대곡역(고양)

대구 도시철도 1호선의 대곡역에 대해서는 대곡역(대구) 문서를 참조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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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의선
서울 방면
능 곡

1.8 km
대 곡
1.7 km
도라산 방면
곡 산
교외선
능곡 방면
능 곡

1.8 km
대 곡
1.3 km
의정부 방면
대 정
일산선
지축 방면
화 정

2.1 km
대 곡
2.5 km
대화 방면
백 석
대곡소사선
시종점대 곡
(미개통)

1.8 km
소사 방면
능 곡
수도권 전철
3호선
대화 방면
백 석

2.5 km
대 곡
(314)

2.1 km
오금 방면
화 정
경의·중앙선 [1]
문산 방면
곡 산

1.7 km
대 곡
(K322)

1.8 km
서울, 용문 방면
능 곡
경의·중앙선 (서울역-문산 급행)
문산 방면
백 마

3.3 km
대 곡
3.3 km
서울 방면
행 신
경의·중앙선 (문산-용산 급행)
문산 방면
백 마

3.3 km
대 곡
3.3 km
용문 방면
행 신
서해선 [2]
미정[3][4]대 곡
(미개통)

1.8 km
홍성 방면
능 곡
고속여객열차
GTX A
동탄 방면
연신내

0.0 km
대 곡
(미개통)

0.0 km
KINTEX 방면
KINTEX
대곡역

다국어 표기
영어Daegok
한자大谷
중국어大谷
일본어テゴク
역번
수도권 전철 3호선314
수도권 전철 경의·중앙선K322
300px
수도권 전철 3호선 승강장 크게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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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전철 경의·중앙선 승강장 크게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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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전철 3호선 대곡역사 크게보기
주소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대주로107번길 71-81
(舊 대장동 420-1)
수도권 전철
운행기관
섬네일을 만드는 중 오류 발생: 파일이 없음
3호선 개업일1996년 1월 30일
경의선 개업일2009년 7월 1일
경의·중앙선 개업일2014년 12월 27일
서해선 개업일2020년 예정
일반 철도
영업기관코레일 서울본부
일산선 개업일1996년 1월 30일
역등급관리역(능곡역에서 운전취급)
영업기관서부광역철도
대곡소사선 개업일2020년 예정

大谷驛 / Daegok Station

1 개요

역 번호는 일산선 314번이자 경의선 K322번. 주소는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대주로107번길 71-81(舊 대장동 420-1번지) 소재. 두 개의 노선이 겹쳐지나 역무실은 하나라서 같은 주소를 쓴다.

역 이름은 장동(大莊洞)과 내동(內谷洞)에서 한 글자씩 따서 붙여진 이름이다.

2 역 정보

1281657717.jpg
경의선 구역사 승강장


교외선 승강장 터

이역은 서울본부 대곡'관리역'으로, 2급 관리역이다.[5][6][7] 공무원으로 대응하면 사무관 정도에 해당하는 위치. 관리역으로서의 역할은 일산선 전반, 대정~송추간 교외선, 능곡역을 통솔한다.

위의 사진에서 볼 수 있듯이, 역사 건물은 코레일 역이라 안산선과 느낌이 비슷하다. 지금은 역명판이 파란색 바탕에 대곡역이라 쓰인 것으로 바뀌었다.

원래는 '내곡역'과 '대장역'의 2개 역으로 건설하려는 계획을 수정해, 하나의 역으로 합친 것이다.[8] 내곡역은 경의선과, 대장역은 교외선과 별개의 환승역으로 만들 계획이었던 듯. 참고로 합친 후의 가칭 역명은 '대내(大內)'역이었으나 최종적으로 현재의 이름이 되었다.

2009년 7월 1일수도권 전철 경의·중앙선 1단계 공사가 완료되어 수도권 전철 3호선과 환승할 수 있게 되었지만 막장환승이 되었다. 자세한 사항은 후술.

교외선이 분기하기도 하지만 2004년 4월 1일에 여객운행이 중단되어 교외선 승강장은 쓸 일이 없다. 2008년 3월 교외선 대곡~대정역 간 철로를 이설하면서 교외선 승강장이 철거되었다. 훗날 교외선의 복선전철화를 대비해서인지 고상홈 승강장 터와 복선 노반은 마련해 놓은 상태이다.

이 역에서 김포공항역을 거쳐 소사역까지 가는 소사대곡선이 계획 중이다. 2016년 착공하여 2021년 개통할 예정이다. 착공이 결정되자 고양시 주요 지역에 "김포국제공항 20분, 강남 1시간" 이라는 현수막이 걸렸다. GTX도 이 역을 거쳐가기로 했다. 킨텍스역[9]-대곡역-연신내역-서울역-강남역-수서역-판교역-구성역-동탄역을 잇는 GTX A선이 건설될 계획이기 때문이다. GTX 완공된다면 경의선 승객이 강남으로 갈때 이 곳에서 갈아타고 갈 수 있다. 다만 민자사업자가 제안한 노선에서 킨텍스-연신내를 직선으로 잇는 계획이 있어 만약 해당 계획이 채택된다면 대곡역에 정차하지 않을 수도 있다.

정리하면 수도권 전철 3호선, 수도권 전철 경의중앙선, 소사대곡선, GTX, 교외선까지 모두 개통될 경우 최대 5개 노선의 환승이 가능한 역으로 바뀔 것이다. 4개 노선 환승 왕십리역, 공덕역과 비슷한 규모이다. 다만 이 역은 왕십리역이나 공덕역과 달리 주변 상권이 아예 없다. 이 역과 곡산역 사이 지역이 몽땅 그린벨트로 지정되어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더더욱 '환승 거점'이라는 기능에 충실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근데 저게 모두 현실화되면 그린벨트 지정을 해제하고 미친듯이 개발하게 될 가능성이 높다고 추정된다. 더군다나 지금은 불러도 서지 않는 정류장이지만 바로 옆에는 고양시 버스교통의 핵인 고양 BRT가 깔려있는 중앙로일 뿐만 아니라, 3호선 기준 한 정거장 거리인 백석역에는 고양종합터미널까지 있는 무시무시한 역이다.

개념환승이 될 수 있었던 이 역의 경의선-일산선환승을 막장환승으로 만들어 놨다고 철도 동호인들에게 대차게 까이고 있다. 하지만 개념환승을 했다가는 날아갈 천문학적인 예산과 더불어 고양시의 교통을 책임지는 중앙로를 이설해야하는 큰 문제가 생긴다. 더 나아가서 다른 방안을 고려하자니 대피선에 전차선까지 설치하는 바람에 결국 답이 없다. 그래서 지금처럼 경의선에서 일산선까지 오고 가는데 2회전을 하게끔 만들었다. 정말 빨리 뛰면 2~3분만에 이동이 가능하지만 그냥 걸어간다면 최소 5분 이상이 걸리는 환승 통로이다. 심지어 3호선 승강장에서 환승통로까지 내려가는 길이 에스컬레이터 뿐이라서 경의선 급행시간쯤에 도착시 초조해하며 에스컬레이터로 내려간 뒤 우사인볼트로 빙의하게 되는 역이기도 하다. 그리하여 주로 고양시(일산)나 파주시 시민이 서울역이나 파주시 혹은 일산지역 경의선 역세권으로 가기 위해 대곡역에서 환승한다. 이 환승객이 대폭 증가하고 있는 2010년 하반기부터 코레일에 대한 비난 민원이 올라오고 있다. 특히 파주 시민들의 경우 일산선에서 경의선으로 넘어가고 싶어도 도저히 배차시간을 맞출 수가 없다! 이는 경의선의 공기수송화에 한몫하고 있기도 하다. 다만 이는 미래를 생각해보면 오히려 의도치않은 선견지명일수도 있다. 일단 위의 설명대로 중앙로를 이설해야 하는 문제점이 발생하지 않았다는 것이 근시일 내의 장점. 또한 언급된 바와 같이 이곳을 지나기로 계획되어 있는 GTX, 대곡소사선에 교외선까지 모조리 복선전철화된다면 이 역의 환승객 수는 상상을 초월할지도 모르므로, 이쯤 되면 환승객이 지나치게 많아져 환승거리를 늘리고 동선을 분리하는 것이 효율적일 수도 있다.

몇몇 철도 동호인은 이 역에서 경의선일산선의 직결운행을 주장하는데, 경의선은 좌측통행에 교류 25,000V, 일산선은 우측통행에 직류 1,500V로 서로 규격이 달라서 꽈배기굴을 뚫어야 하니 받아들여지기 힘들다. 건설당시 철도청 말대로 처음부터 일산선에 꽈배기굴을 뚫어놨다면 가능했을지도 모르겠으나 많은 비용이 들어가기때문에 힘들다.

수도권 전철 경의·중앙선의 개통으로 공덕 - 용산 구간이 직결되면, 서울역으로 가는 경의선 전동열차의 대부분은 대곡역 착발로 대거 변경되어 문산역 착발열차가 대거 축소될 예정이였으나 여전히 문산 착발열차가 많으며 대곡 착발열차는 일산 착발열차가 대신하고 있다. 참고로 옥수역과 환승 노선을 공유하게 되는데, 시간대면으로는 경의중앙선이 시간을 덜 걸리고 정거장 갯수도 이쪽이 유리하다. 하지만 열차를 놓치면 거기서 거기이다. 이는 효창역과 용산역 사이 선로가 전철이 넘어가기 힘든 급구배로 되어 있기 때문이다. 해당 구간은 34.5퍼밀이라는, 일반철도 최악의 급구배 중 하나. 결론은 3호선, 경의중앙선 열차 중 먼저오는 열차를 타야 유리하다는 이야기이다. 하지만 2015년 7월 1일부터는 용산선 구간에 증속이 시행되어 확실히 빨리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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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2월 22일 대곡역 5번출구에서 대곡소사선의 기공식이 거행되었다.

3 역 주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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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아무것도 없다. , 이 끝. 좀 더 보태자면 버스가 아무리 불러도 서지 않는 고양 BRT 대곡역 정류소와 몇몇 식당, 그리고 한국농어촌공사의 지소가 있다. 같은 이름을 가진 대구의 대곡역이랑 비교된다.

다만, 1번 출구에서 농로를 따라가면 700m 거리에 아파트단지(대림, 양우)가 있으며, 대곡역 자체수요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이 정도 거리면 운정역과 가장 가까운 아파트단지와의 거리보다도 가까운 편이다. 그쪽은 직선 거리로도 1km에 달하며, 대곡역 기준으로 따지면 금강 KCC 아파트나 풍림아이원 아파트까지도 커버가 가능하다.

그 외에도 좀 떨어져 있는 백석역이나 곡산역 쪽으로 가는 중간에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일산IC, 내곡동에 위치한 SBS 러브FM의 일산AM송신소가 있다.

5번 출구 방면으로는 민가가 있고, 이 민가 뒤쪽으로 군부대가 3개 정도 모여 있다. 길 따라 가다가 곧바로 군부대 위병소를 맞닥뜨리게 되니, 이쪽이 자대인 군인이 아니라면 생각없이 걷지 말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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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은 거창하지만 현실은 허허벌판.

대곡역 복합환승센터 + 역세권개발사업 계획 조감도. 고양시국토교통부에서 추진하려고 하고 있지만, 소사대곡선 착공이 계속 밀려 그나마 2016년 초에 착공 소식이 들리고, 대한민국 부동산 경기가 한참 전부터 영 좋지 않은 데다 그린벨트 해제부터 난관에 부딪혀서 진전이 없다. 2015년 기준 그린벨트 해제 안 됐고, 그냥 그린벨트 내에 소규모 취락을 지을 수 있게끔 그린벨트 관련 법령이 바뀌어서 몇몇 소규모 촌락이 형성되고 있다. 다만 계속해서 이 동네가 대규모 떡밥 부지다 보니 여기에 뭘 어떻게 해 볼 사람이 없어서 개발이 안 될 뿐. 다만 곡산역 ~ 대곡역 ~ 대정역 구간에 부동산 업자들은 드글드글하다. 뭐라도 하나 떠봐라 땅값 100배 뻥튀기시켜주지. 이 쪽에 있는 건물들은 죄다 1층이 부동산 업자들 사무실이다. 물밑에서 기존 땅주인들이랑 짜고 부지매입 같은걸 미리 하는 모양이다.
이리된 이유는 당시 역이 생기고 경의선 환승 개발 소식이 나오기 까지 여러가지 찌라시가 돌고 따라서 떳다방이나 주변 투기식 땅 매입이 집중 되었다. 물론 그것도 2008년까지... 더 심각한건 당시 그린벨트여서 아무 개발 이익도 없으면서 역 3호선역과 서울 과 일산 인근 메리트로 그린벨트 해지시 엄청난 이익을 볼수 있다는 생각 하나만 가지고 평당 800을 호가 하는 토지도 생겼다.
하지만 부동산 위기 이후 개발을 소식은 쏙 들어갔으며 국가에서 개발을 하기에는 이미 토지 보상 가가 미친듯이 올라 낮은 가격은 커녕 땅 주인도 안파는 사태가 발생하였다. 최후에 매수했던 사람만 노났고 매입했던 사람은 지금까지 지옥구경중.

  • 현재 경의선에서 나올 수 있는 출구는 없다. 환승통로 뿐이다. 모두 3호선 역사에서만 가능.
  • 1, 2번 - 중앙로 방면(도로밖에 없다. 고양 BRT(서울방면)를 위한 곳일 뿐.)
  • 3, 4번 - 중앙로 방면(도로밖에 없다. 고양 BRT(대화방면)를 위한 곳일 뿐.)
  • 5번 - 대장동 마을 / 한국농어촌공사 지소 방면(유일한 마을쪽 출구. 그러나 위 사진 그대로이다. 물론 여기도 유일하게 마을버스 1개 노선(073)이 다닌다. 이 5번출구에서 대곡소사선의 기공식이 진행되었다.)

4 기타

수도권 전철 3호선에서 내려 경의·중앙선으로 가는 환승통로를 따라서 가면 경의·중앙선 내려가는 곳 있는 쪽에 의자가 있어 추운 날씨에는 여기서 경의·중앙선의 막장 배차간격을 견딜 수 있긴 하다. 에스컬레이터 소리로 인해 잘 안 들릴 수는 있지만 열차 진입 안내방송이 들리기는 하며, 타는 곳 4번은 여기까지만 운행하는 서울역 발착 열차가 들어오는 곳인데, 이 경우에는 역사 내에서 방송을 한다. 이 역과 능곡역 사이에 있는 철길건널목으로 인해서 시끄러운 구간이 있다. 해당하는 내용은 삼성 건널목 문서 참조. 영화 초록물고기 초반에 대곡역이 등장한다. 주변의 마을 또한 주인공의 고향마을로 등장한다.
경의선에서 내려서 화장실을 갈 경우 엄청나게 걸어야 한다. 차라리 다음역까지 가서 거기서 일을 보는게 더 빠르다. 경의선을 타다가 화장실이 급하면 여기서 내리지 말고 한정거장 더 가서 곡산역이나 능곡역에서 일을 보도록 하자.그래도 화장실이 개찰구 안쪽에 있다는 것은 다행인 듯 하다.

가장 많은 역을 관리하고 있는 관리역이다. 대곡역 관할 역만 20개.

5 승강장

5.1 3호선

백석
화정
수도권 전철 3호선백석·정발산·대화 방면
수도권 전철 3호선화정·구파발·고속터미널·오금 방면

5.2 경의·중앙선

곡산
4321
능곡
1수도권 전철 경의·중앙선완행서울 방면 당 역 출발열차
2수도권 전철 경의·중앙선완행·급행홍대입구·서울·용산·덕소·용문 방면
3수도권 전철 경의·중앙선완행·급행일산·금촌·문산 방면
4수도권 전철 경의·중앙선완행당역종착(서울에서 온 열차)

5.3 교외선

대정
능곡
교외선승강장 건설 예정

6 관할역

7 일평균 승차량

  • 수도권 전철 경의·중앙선은 수도권 전철 3호선과 출구를 같이 쓰므로 2009년 이후 모든 승차량은 3호선의 것으로 간주된다.
  • 하차량은 포함하지 않는다.
수도권 전철 3호선
2000년2001년2002년2003년2004년2005년2006년2007년
766명953명1,058명1,092명839명881명883명872명
2008년2009년2010년2011년2012년2013년2014년
882명914명843명941명1,021명1,179명1,435명
  1. 문산역 방향이 상행이다.
  2. 아직 노선 색이 미정이나, 신안산선 등 타 노선과 구분을 위해 임의로 색을 지정해 사용하고 있다. 정식 개통 이후 수정될 것이다.
  3. 기점은 대곡역으로 되어 있으나 이 구간을 운행할 예정인 통근용 전철은 독립 회차선이 있는데다 2복선화 공사가 예정되어 있는 일산역까지 운행할 가능성이 있다. 만약 교외선 전철화가 현실로 다가온다면 장흥 방향으로 직결할 수도 있다. 정확한 운행 계통이 공개되면 수정바람
  4. 다만 국토해양부 고시 제2009-1299호, 대곡~소사 복선전철 민간투자시설사업 기본계획은 열차 운행은 경의선을 공용하여 일산역에서 반복하는 것으로 기본계획하였다고 언급하고 있다
  5. 「[서울본부대곡관리역, '사랑의 쌀 나누기’ 행사 참여」, 2014-10-31, 코레일뉴스]
  6. 「“올 여름은 기차여행” 여행 토크콘서트」, 2015-07-29, 고양인터넷신문
  7. 대곡역(고양), 나무위키 토론
  8. 「전철 일산선 착공」, 1991-03-15, 동아일보
  9. 대화역에서 1km정도 떨어진 곳에 역이 새로 생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