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후삼국시대(892~936) 시기에 활동했던 인물들을 다룬 항목으로 후삼국시대 이전에도 활동했거나 이후의 인물들도 이 시대에 활동한 기록이 있으면 수록한다.
- 같은 태봉국 출신이라도 환선길, 이흔암처럼 끝까지 왕건에게 저항하다 죽은 경우 태봉으로 김순식처럼 처음엔 저항하다가 후에 고려에 귀순한 경우 고려로 분류하였다.
- ↑ 견훤에게 종속한 해적이었다는 설도 있고 견훤과는 다른 독자세력을 구축했다는 설도 있다. 드라마 태조 왕건에서는 전자의 설을 채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