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 Prepared

수록 앨범The Lion King
앨범 발매일1994년 5월 30일
녹음일1993년 1월 ~ 1994년 5월
작곡일1992년
수록 싱글없음
장르영화 음악
러닝 타임3:40
작곡가엘튼 존
작사가팀 라이스
프로듀서한스 짐머, 마이클 맨시나, 제이 리프킨
발매사월트 디즈니
트랙 리스트
1. Circle of Life - 3:59
2. I Just Can't Wait To Be King - 2:50
3. Be Prepared - 3:40
4. Hakuna Matata - 3:33
5. Can You Feel The Love Tonight - 2:57
6. This Land - 2:55
7. ...To Die For - 4:17
8. Under The Stars - 3:45
9. King Of Pride Rock - 5:59
10. Circle of Life - 4:51
11. I Just Can't Wait To Be King - 3:37
12. Can You Feel The Love Tonight - 4:01
스페셜 에디션
13. The Morning Report - 1:36
14. Can You Feel The Love Tonight (remix) - 4:08

1 개요

라이온 킹빌런 스카의 테마곡이자 캐릭터 송.

자신의 세자 자리를 빼앗은 왕위 계승 1위 심바를 눈엣가시로 여기던 스카는 심바날라를 잡아먹으려다 무파사에게 호되게 혼난 뒤 쫓겨난 쉔지, 반자이, 에드의 앞에 나타난다. 배고파하는 3인방에게 고기를 던져주면서 무파사와 심바를 죽이고 자신이 프라이드 랜드의 왕이 될 것이라고 하이에나들을 선동하는 내용. 그러므로 하이에나들의 테마곡이기도 하다.

2 평가 및 기타

디즈니 애니메이션 뿐만이 아닌, 수많은 애니송 중에서도 상당한 인기를 자랑하는 곡.

스카의 성우였던 제러미 아이언스가 직접 불렀으나, 후반부 절정부는 성량과 음역대 문제 때문에 짐 커밍스가 대신 불렀다고 한다. 그런데 들어보면 실제로는 크게 차이가 안난다. 그러다보니 NC가 만든 악당 음악 11위 차트에서 일부 관련 성우와 혼동이 있었다. 두번째 업로드 영상 1분 30초부터 참조

유튜브에는 약 30여 개 정도의 언어가 올라와 있으며 멀티랭귀지판도 눈에 띄고[1], 한편으로는 양덕후들이 스카와 비슷한 느낌의 일본 캐릭터와 합성하여 만든 일종의 매드무비도 있다. 마리크 이슈타르라든가, 하루히라든가 에스카르곤이라던가.

메가드라이브판 라이온 킹 게임의 3번째 스테이지인 '코끼리 무덤(Elephant Graveyard)'의 BGM으로 나온다. 그리고 용암동굴이 나오는 8번째 스테이지의 이름이 "Be Prepared"로 이 노래 제목에서 따왔다.

아돌프 히틀러를 연상시킨다는 이유로 독일에서 논란이 됐었다고 한다. 실제로 이 장면 자체가 히틀러와 나치스패러디이다. 다르게 보자면 하이에나들이 발을 딱 맞춰서 행진하는 건 마치 북한 군인이 행진하는 것 같기도 하다. NC는 이 노래를 설명하면서 "Be Prepared 는 즐겁게 위협적이며, 멍청한 하이에나 무리를 제3제국처럼 보이게 한다."[2]라고 표현했다. 또한 "하쿠나 마타타는 엿이나 먹어, 난 Be Prepared를 원해!" 라는 농담을 했다.


밑에 있는 자막은 아무 상관 없다

디즈니에서 나온 OST 중에서도 분위기가 어둡고 그로테스크한 걸로 따지면 다섯 손가락 안에 들어가는 곡이라고 한다. 마지막 장면에서 화면이 핏빛으로 물드는 장면에서는 어린이들은 물론이요 성인도 공포를 느낄 법 하다.[3] 또한 최후 절정부분에 하이에나들이 영양으로 추정되는 짐승의 뼈를 흔드는 장면에서는 악마를 연상시키는 그림자가 나타나는데, 디즈니의 애니메이션이라 보기에는 매우 그로테스크하다. 이 밖에 헤라클레스의 <Gospel Truth II>나 노틀담의 꼽추의 <Hellfire>도 공포스럽다는 평이 많다.

마지막에 스카가 내뱉는 웃음소리 또한 일품. 그런데 네덜란드헝가리 같은 나라에서는 그대로 짐 커밍스의 웃음소리를 채용한 경우도 있고, OST 버전으로 들으면 독일판도 그대로 짐 커밍스의 목소리를 채용했다. 그리고 터키판에서는 아예 이 웃음소리가 없다.(…) 그런데 크로아티아 판에서는 그 부분에 코러스가 더 크게 들린다(...)[4]

유튜브 평은 대개 사악함이 가장 잘 드러나는 더빙은 한국독일. 영어는 섹시하다는 평. 줄루 버전 또한 퀄리티가 뛰어난데 "줄루어 쓰는 나라가 어디임?" 이라는 리플과 함께 "이게 오리지널이야!"(아프리카에서 쓰이니까) 같은 농담도 있다.(…) 다만 순수하게 인기만 따질 경우 오리지널인 영어판, 그 다음 독일어, 이탈리아어, 히브리어. 아무래도 지명도가 있으니까.

이러니저러니 해도 원곡 자체가 워낙 명곡인지라, 어느 나라 버전이던 모두 평가가 좋다.

엘튼 존이 녹음한 데모 버전도 있다는 말이 있다.

3 영상

로컬라이징 명칭은 해당 국가에 발매된 사운드트랙 앨범의 정식 곡명을 적는다. 괄호 안에 적혀있는 한국어 발음은 적당히 비슷한 수준으로만 적어놓은 것으로, 정확한 발음은 아니라는 점을 참고해두자.

3.1 영어 (오리지널)


사운드트랙 버전. 스카의 성우는 제러미 아이언스. 영어 버전은 1994년 사운드트랙 앨범에 수록되었다.


브로드웨이 뮤지컬 버전. 뮤지컬 버전에선 노래 중간에서 약 1분 정도 음악이 흘러나오는데, 이때 무대에선 하이에나들이 흥겨운(...) 춤을 춘다.


초기 설정화 버전 애들한테 가르치려고 가사는 스카가 자신에게 여왕이 필요하다는 생각에[5] 날라를 왕비로 맞이하려 했는데 거절당해 날라를 쫓아내는 내용이었으며, 의외로 하이에나의 비중이 높다.[6]

3.2 다국어 버전


멀티랭귀지 버전. 한국어는 나오지 않는다.

3.3 한국어

한국판 스카의 노래를 맡은 뮤지컬 배우 이성훈 특유의 포스로 인해 한국어 버전이 굉장히 인기가 있다고 한다. 스카 특유의 사악함을 제대로 살려낸다는 평가. 유튜브에서는 북쪽 김씨 가 명령을 내리는 것 같다는 감상도 있었다. 하이에나들이 행진하는 장면을 보고 북한군의 퍼레이드를 연상한 네티즌들도 있는 모양이다. 니코니코 동화에는 "멋있지만 색기가 부족하다."라는 평도 있다.



일부 언어판은 사운드트랙 버전이 유튜브에 공개되지 않은 경우가 많은데 한국판의 경우도 유튜브에 풀버전이 공개되어 있지는 않다. 다만 존재는 한다. 로컬라이징 명칭은 스카의 음모. 스카의 성우는 김병관. 노래는 김병관과 이성훈이 함께 불렀다. 노래를 유심히 들어보면 김병관과 이성훈의 목소리를 확연하게 구분할 수 있다.

3.4 그리스어

사운드트랙 버전.

로컬라이징 명칭은 Υπ'ατμόν(이파트몬)

3.5 독일어

유튜브에서 가장 인기가 있는 건 이 쪽이다.

게르만 민족을 선동하는 아돌프 히틀러[7]



사운드트랙 버전.

로컬라이징 명칭은 Seid bereit(자이트 베라이트). 스카의 성우는 Thomas Fritsch

3.6 중국어

의외로 중국 광동어 버전과 일본어 버전이 인기가 많은데, 이 쪽은 스카 특유의 사악함을 비교적 잘 살리지 못했는데도 인기가 많은 편이다.[8] 게다가 중국 만다린 버전은 퀄리티가 상당히 뛰어난데도 거의 잉여 취급을 받는다.

광동어 버전.# 로컬라이징 명칭은 预备好(유베이 하오)

중국인들을 세뇌 하고 선동하는 마오쩌둥


사운드트랙 버전.

로컬라이징 명칭은 快准备(콰이 준베이).

명색이 표준중국어 버전인데 거의 듣보잡 취급을 받고 있다. 퀄리티는 천지차이인데 말입니다[9]

3.7 일본어

일본인들을 세뇌하고 선동하는 도요토미 히데요시
일본인들을 세뇌하고 선동하는 도조 히데키



사운드트랙 버전.

로컬라이징 명칭은 準備しておけ(쥰비시테오케). 원본 버전에선 스카가 웃을 때 쉔지와 반자이도 같이 멍청하게웃는다.

일본판은 사악하다기보다는 젠틀하다는 평가. 사무라이 같다는 감상도 있었다. 들어보면 다른 나라에 비해 곡이 상당히 부드럽다.[10][11]

일본판의 경우 원본 버전을 구하기가 상당히 힘든 편인데,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자료들은 거의 모두 사운드트랙 버전이라서 뼈가 부서지는 등의 효과음이 삭제돼있다. 다른 디즈니 일본어 더빙버전도 마찬가지. 한국어판은 이와 정반대라서 사운드트랙 버전을 구할 수가 없다.


일본 뮤지컬 버전. 로컬라이징 명칭은 覚悟しろ(카쿠고시로).

영화 버전보다는 많이 교활해졌다. 원곡과는 상당히 다른 느낌.[12]

ハイエナも使い用
하이에나도 쓰기 나름이지
下品で単純だけど 
천하고 단순하지만.
馬鹿と鋏は使い用
바보와 가위는 쓰기 나름
俺の言う通り動けば
내가 말하는대로 움직인다면.
[13]

=== 러시아어 ===
소련 인민을 선동하는 이오시프 스탈린 이번 일에서 실수하면 너희 모두 굴라그행이다




로컬라이징 명칭은 будем ждать.(부젬 즈다치).

러시아어의 경우는 그 특유의 투박한 억양 때문에 사악하게 들린다. 게다가 가사 내용을 생각해보면 사자의 압제에 시달리는 계층인 하이에나에게 고기를 약속하는 게 무슨 공산주의 선동가 같기도 하고(…) 독일나치라면 러시아는 소련 느낌이 난다는 평.

=== 노르웨이어 ===



사운드트랙 버전.

로컬라이징 명칭은 Vaer beredt(바르 베렛트) 북유럽 중에선 가장 퀄리티가 높다.

=== 덴마크어 ===



영상 38초에서 'trænge ind'가 몬데그린으로 인해 장애인이라 들린다(...).

사운드트랙 버전.

로컬라이징 명칭은 Gør Jer Klar(괴 야 클라)

=== 스웨덴어 ===



사운드트랙 버전.

로컬라이징 명칭은 Var beredd(바르 베레드)

=== 핀란드어 ===




사운드트랙 버전.

로컬라이징 명칭은 Vallan saan(발란 산)

=== 체코어 ===



1994년 버전.





2003년 버전.

로컬라이징 명칭은 Bud připraven(붓 시쁘라벤)

이쪽은 특이한 케이스로 1994와 2003 두가지 버전이 존재한다. 아마 1994년 버전이 퀄리티가 좋지 않다고 생각해 재더빙한 것으로 추측된다.

=== 루마니아어 ===
루마니아 인민들을 선동하는 니콜라에 차우셰스쿠




로컬라이징 명칭은 Pregătiţi(프레거티)

=== 크로아티아어 ===
크로아티아인을 선동하는 안테 파벨리치




사운드트랙 버전.

이쪽은 어째서인지 스카의 독백 부분이 아예 더빙이 되어있지 않다. 로컬라이징 명칭은 Budi Jak(부디 야크)

=== 폴란드어 ===



사운드트랙 버전.

로컬라이징 명칭은 Przyjdzie Czas

=== 줄루어 ===
임피 군대를 통솔하는 샤카




로컬라이징 명칭은 즐루메 살로메. 언어의 특성 때문인지 전체적으로 말이 많다.

=== 이집트 구어체 아랍어[14] ===
이집트군을 선동하는 호스니 무바라크
이집트에서 청년들을 선동하는 IS 간부




로컬라이징 명칭은 استعدوا(발음은 '이스따 아이뚤'에 가깝다). 듣다 보면 어떤 악어를 들먹이지만 신경쓰지 말자

=== 히브리어 ===
유대인들을 선동하는 시오니스트, 또는 예리코의 전투를 앞두고 선동중인 여호수아




사운드트랙 버전.

로컬라이징 명칭은 נתכונן. 일본어판 스카와 함께 가장 목소리가 가장 깔끔한 편이다.

=== 이탈리아어 ===
이탈리아 국민을 선동하는 베니토 무솔리니




사운드트랙 버전.

로컬라이징 명칭은 Sarò re(사로 레). 스카의 성우는 Tullio Solenghi.

여담으로 Be Prepared라는 원제가 무색하게 'prepare'라는 뜻의 단어가 가사에서 단 한번도 등장하지 않는다. 로컬라이징 명칭인 'saro' re'도 '내가 왕이 될 것이다(I will be king)'이라는 뜻. 그런데 하이에나와의 대화는 영어판을 그대로 번역한 것이라서 '내가 왕이 될거야!'이라는 가사 뒤에 '그래, 준비할게. 준비할게. 근데 뭘?'이라는 대답이 나오는 희한한 동문서답이 탄생한다(...) 다른 버전들에 비해 하이에나들의 합창 부분도 굉장히 박력이 떨어지는 편.

=== 스페인어 ===
스페인 국민군을 선동하는 프란시스코 프랑코
쿠바 인민을 선동하는 피델 카스트로




사운드트랙 버전.

유럽 버전. 로컬라이징 명칭은 Preparaos(쁘레빠라오스). 스카의 성우는 Ricard Solans, 노래는 Jordi Doncos.

하이에나들이 합창하는 장면에서는 "공포감을 조성하는 왕에게 명령받는 기분이 아주 좋은걸!" 이라고 하는데, 마치 스카를 찬양함과 동시에 비꼬는 듯한 표현이 인상적이다.




남미 버전. 로컬라이징 명칭은 Listos ya(리스또스 야). 스카의 성우는 Carlos Petrel.

사운드트랙 버전.

사운드트랙 버전의 독백[15]

Hienas, vulgares e infames,
사악하고 악명높은 하이에나들,
carentes de toda virtud,
덕이라고는 찾아볼 수도 없는..
pero, guiadas por mi talento e ingenio,
하지만 나의 기지와 범상치 않은 재능으로 이끌고 있다.
mi reino llegará a su plenitud.
나의 왕국은 전성기를 맞이하리라.



스페인 뮤지컬 버전. 로컬라이칭 명칭은 Conspirad(꼰스피랃).

3.8 포르투갈어

포르투갈인들을 선동하는 살라자르



사운드트랙 버전.

포르투갈 버전. 로컬라이징 명칭은 Preparados(쁘레빠라두)


사운드트랙 버전.

브라질 버전. 로컬라이징 명칭은 Se Preparem(씨 쁘레빠림)

3.9 프랑스어

1789년 서민들을 선동하는 부르주아
프랑스 국민을 선동하는 나폴레옹 보나파르트



사운드트랙 버전.

로컬라이징 명칭은 Soyez pretes(수아예 프헤트). 스카의 성우는 Jean Piat.

스카가 가장 어려운 말을 쓰는 버전이기도 하다. 특히 용암이 터지는 장면, 다른 스카들은 자신의 야망이나 계획에 대해서만 이야기하는데 비해 프랑스 스카는 "난 타협을 말하고, 난 음모를 말하고, 난 굴욕을 외친다! 이 세마디 말이 나를 모두에게 존경받고 우러름받는 왕으로 만들어 줄 것이다!" 정도의 고급(...) 언어를 구사한다.문장가 스카

유럽 더빙판 중에서는 독일어 버전과 함께 가장 인기가 많다. 유투브 댓글 중에는 "스카의 프랑스 성우(장 피아트)를 따먹고(...) 싶다"는 댓글도 있다. 참고로 장은 2015년을 기준으로 90살이다.


퀘벡 프랑스어 버전. 스카의 성우는 Robert Trenard.

가사는 유럽 버전과 아주 약간만 다를 뿐 거의 똑같다. 다만 유럽에 비해 더빙 퀄리티는 영 좋지 못한데, 하이에나들의 코러스는 프랑스판을 재탕했는지 음성이 똑같고, 스카는 발성이 애매하고 목소리가 작아 코러스 소리에 메인 보컬이 묻힌다.


프랑스 뮤지컬 버전. 노래는 Olivier Breitman.

4 기타


연주곡 버전.


스카의 독일어판 성우 토마스 프리츠의 인터뷰 영상.


아돌프 히틀러의 연설에 합성한 버전.[16]


독일어 버전


8비트 버전.


프랑스어 버전을 빠르게 재생한 것. 도널드 덕


거꾸로 재생한 버전. 은근히 소름끼치다.


피아노 버전.


어떤건 이거와 엮인다.


별의 커비 시리즈에 등장하는 에스카르곤의 버전 와들디 군단의 입성 장면이 압권이다. #


슈퍼 마리오 시리즈쿠파 버전. #

호빗/반지의 제왕시리즈에 등장하는 사루만의 버전 #


본 문서에 올라온 영상들 외에도 수많은 패러디가 존재한다.

5 가사

  1. 유감이지만 멀티랭귀지판에는 한국어는 거의 없다. 라이온 킹 한국어판은 이 곡, 하쿠나 마타타 같은 유명 곡들을 제외하면 자료가 거의 없다.
  2. Be Prepared is enjoyably menacing, turning a bunch of slack-jawed hyenas into the fucking Third Reich.
  3. 특히 아이슬란드판이나 이탈리아판을 심야에 불을 끄고 볼륨을 최대로 한 다음에 들으면 그야말로 충격과 공포.
  4. 스카가 웃을 때 한 남자가 코러스로 낮게 '아아아아'라며 목소리를 내고 있다. 대부분의 더빙에서는 스카의 웃음소리에 묻혀 잘 안 들리지만, 크로아티아 판은 유독 그 코러스가 잘 들린다. 아래 영상에서 크로아티아어판을 들어보자. 여담으로 이 웃음소리는 덴마크판과 노르웨이판이 서로 똑같으며 터키판에도 OST 버전으로는 이 웃음소리를 채용했고, 아랍어판과 핀란드판이 비슷하다.
  5. 자주가 '무파사가 살아있었더라면...'이라고 한다던가, 스카가 자신을 '왕'이라 칭한다던가, 하이에나의 가사중에 '그의 형을 죽였어(Murdered a brother)'라는 말이 있는 것으로 보아 스카가 무파사를 죽이고 왕이 되어서 하라는 통치는 안하고 있었던 시점으로 보인다.
  6. 날라를 왕비로 들이려 하는 설정은 뮤지컬판에 나오는 스카의 노래 "The Madness Of King Scar"에서 그대로 나온다.
  7. 실제로도 히틀러가 연상된다는 이유로 독일에서 논란이 많았다.
  8. 물론 더빙이라는 것 자체가 캐릭터를 어떻게 해석하냐에 따라 달라지는 것이니 크게 신경 쓸 필요는 없다.
  9. 게다가 들어보면 알겠지만 광동버전은 어색하다 못해 답답하기까지 하다. 중간중간 끊기는 부분이 많다. 다만 표준 중국어 버전은 발음이 좀 구리다. 아무래도 노래라서 그런 듯 하지만, 초반부 스카의 독백 부분에서 저렇게 발음이 뭉개지는 건 성우의 기량 문제인 듯.
  10. Be prepared 이외의 일본어 버전 디즈니 곡들도 대개 감정표현이 적고 부드러운 편.
  11. 그러나 일본어 디즈니 악당 노래들이 젠틀하면서도 사무라이같이 부른다는 평가도 많다. 대표적으로 알라딘자파의 Prince Ali.
  12. 뮤지컬 버전은 원곡의 근엄하고 포스넘치는 느낌과는 많이 다른 편이다. 다른 나라 버전도 마찬가지.
  13. 뮤지컬 버전의 독백
  14. 라이온 킹 외에도 다른 디즈니 애니메이션의 아랍어 버전은 이집트식 방언으로 더빙되어있다. 다만 겨울왕국은 표준 아랍어.
  15. 유럽 버전과 남미 버전의 독백 대사가 같다.
  16. 해당 링크를 타고 유투브로 가면 영상 재생 전에 모욕적이고 잔인한 장면이 포함돼 있으니 주의하라는 경고가 뜨고, 댓글도 막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