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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의 남성 아이돌 그룹 EXO의 팬클럽 EXO-L에 대해 설명하는 문서. 이 문서는 원래 EXO 문서의 하위 문단이었다. 하지만 일부 팬들의 지나치게 개념없는 행동을 저질러 논란을 소개하는 문서가 길어지자 별도의 문서로 분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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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개요
클럽 H.O.T. - 카시오페아 - 엘프 - 엑소엘로 이어지는 빠가 까를 만든다의 표본
EXO 팬클럽의 이름이다. 엑소엘의 엘은 Love의 L에서 유래되었다. 그리고 EXO의 유닛인 EXO-K의 K와 EXO-M의 M 사이에 있다.
과거에는 팬덤의 공식적인 이름도 없었기 때문에 전세계 엑소 팬 여러분,인터넷 상으로는 줄여서 엓팬으로 불렸다. 본디 징어, 웬디 등으로 칭해짐. 2014년 8월 5일. 팬클럽의 이름은 엑소엘(EXO-L)이 되었다. 알파벳 L이 K와 M 사이에 있기도 하며, 보어의 원자모형 KLM 엑소의 구호인 "엑소 사랑하자"라는 의미가 담겨있다고 한다. 엑소 엘을 줄여 엑솔, 엑셀, 에리로 불린다.
EXO-L은 공식 글로벌 팬클럽이다. 약 한 달의 기간 동안 가입자를 '무료'로 받는다.[1] 무료이기 때문에 팬클럽에 대한 혜택이 전혀 없으며 팬들은 팬클럽 창단에만 만족하는 상황이었으나, 8월 6일 EXO-L-Japan이라는 일본 단독 유료 팬클럽이 생겨나 한국팬들과 중국팬들은 상대적인 박탈감을 느끼고 있다. 엑소는 한국 중국 기반의 활동 그룹이기에 일본에서 팬클럽다운 팬클럽이 처음으로 생겼다는 사실과, 유료 팬클럽에게는 17가지가 넘는 혜택이 제공되기 때문에 향후 엑소가 일본 활동을 하는 것에 대해 예측할 수 없는 상황이 되었다.
팬클럽이 출범했지만 색이 겹쳐 논란이 되는 공식색은 정해지지 않았다. 그러나 은색이나 흰색에 가까운 밝은 회색으로 확실시 된 듯 하다. 단독 콘서트에서 엑소 멤버가 야광봉을 든 팬들을 보며 '은빛 물결'을 언급했다. 그리고 SM에서 공지가 올라올때마다 EXO 글씨의 색은 밝은 회색으로 쓰여지고 있다. 보통 SM엔터테인먼트에서는 SMTOWN 홈페이지에 공지사항을 올릴 때 소속 가수들의 이름을 상징색으로 언급하고 있다. 현재는 대다수의 팬들이 엑소의 비공식적인 상징색을 '펄그레이'라고 부르고 있다. SMTOWN 홈페이지에서의 이름의 색깔 외에도 팬들을 위한 공식 풍선색을 광택이 있는 회색으로 만드는 등 펄그레이는 비공식이라고 쓰고 공식이라고 읽는 팬덤 색깔이 되었다. 그러나 2015년 10월에 발매된 공식 야광봉의 빛깔이 '코스믹 라떼'라는 우주의 모든 색을 합쳐놓은 색깔이라고 쓰고 바닐라색으로 출품되면서 팬들 사이에서는 '코스믹 라떼'가 공식색이 아니냐는 의견도 많이 나오고 있다. 실제로 지식IN에 들어가보면 코스믹 라떼를 공식색으로 생각하는 팬들을 아주 많이 볼 수 있다. 그런데 이번에 새로 나온 뉴리디봉은 또 무지개색으로 코스믹 라떼를 제외한 모든 색깔이 다 나오는 듯 하다 스엠은 하루 빨리 진실을 밝혀라
2015년 10월 7일에 엑소 팬클럽 어플 공지란에 엑소 공식 야광봉 판매 공지가 올라왔다. 1st official light stick 으로 흰빛을 내며 10월 10일 고척돔 팬미팅에서 판매했고 '현장에서 야광봉을 구매하지 못한 사람들은 추후 공식 판매처에서 구매가 가능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엑소의 2015년 정규 2집 로고가 야광봉 모양으로 채택되었다. 그런데 이 야광봉이 2016년 3월에 한번 수정된 버전으로 다시 출시되더니 2016년 7월에는 뉴리디봉이라는 별명의 아예 새로운 버전으로 새로 출시될 예정. 새 콘서트 '공연 연출'을 위해 데이터와 블루투스로 중앙 통제가 되는 뉴리디봉을 사라는 것이 골자인데 팬들은 공식봉이 왜 이렇게 많이 바뀌며[2] 첫 버전부터 따지면 공식봉 사는 데에만 거의 10만 원이 들어간다고 정작 콘서트장이 데이터가 잘 안 터지는데 그게 되겠느냐, 콘서트 당일 현장 수령은 대체 왜 있느냐며 논란이 되는 중. 7월 4일 09시에 판매가 예정되었으나 막상 그 시각이 되자 판매처 사정으로 판매가 연기됐음이 공지되는 등 다시 한 번 팬들의 분통을 터뜨렸다. 그날 오후 정식으로 판매가 시작된 뒤에도 초반에는 약간의 혼선이 있긴 했으나 대기자 수 공지, 빠른 처리 등으로 구매는 우려했던 것보다 수월하게 진행되었다. 그러나 애초부터 시작된 뉴리디봉 구매 자체에 대한 논란[3]은 여전히 진행 중이다.
- 주의: 밑의 내용들 중 엑소의 안티카페인 '가요계 망하는 소리'(가망소)가 좌표를 찍고 조직적으로 몰려와 테러를 하거나 팬 코스프레(팬코)를 하며 EXO, EXO-L이 비호감으로 낙인찍히게 안티짓을 한 것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으므로 알아서 잘 살펴보길 바란다.
있을 수도가 아니라 어딜 가나 일정 비율 이상 있다
2 생성
연습생으로 활동해 인지도가 높은 멤버[4]를 중심으로 엑소로 데뷔 전부터 팬카페나 대포홈 등이 등장했다. 다만 데뷔 초에는 활동도 뜸했고 자료도 많이 올라오지 않았지만 데뷔 쇼케이스에 화환을 보내거나 음악방송 녹화에 서포트를 넣는 등 활동이 점차적으로 늘고 있는 듯.
기존 SM엔터테인먼트에 소속된 선배 남성 그룹의 팬들이 어느 정도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고 있기 때문에 시간이 지나면서 팬덤이 확보될 것으로 예측되었고 팬덤은 어느 정도 확보되었다. 시간이 지나며 팬덤이 불어나 선배 그룹들의 음반 판매량도 뛰어넘었기 때문에 SM엔터테인먼트의 팬덤 확보 전략이 제대로 적중한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SM엔터테인먼트 소속 아이돌 그룹 팬덤의 일부가 EXO에게 반감을 갖고 있는 경우가 많다. SBS 가요대전에서의 끼워팔이[5]나 아주 예전부터 돌아다니던 소년천지 루머, 임시 풍선색으로 쓰인 펄 테라코타가 소속사 선배 그룹인 동방신기의 풍선색과 유사하기 때문. 결국 풍선색을 다시 은색에 가깝게 바꿨지만 이번에는 BEAST의 풍선색과 유사해서 해당 팬덤의 심기를 건드리고 있다.[6][7] 그러나 지금까지도 문제가 되고있는 풍선색은 아직까지는 비공식이다. 정식 팬클럽이 창단되었음에도 공식 색상을 정하지 않아, 여전히 굿즈들은 임시 색상으로 쓰였던 '펄 그레이' 계열의 색으로 만들어지고 있다. 공식 야광봉은 푸른빛을 띄는 회색으로 미묘하게 바뀌었다. 지금은 거의 흰빛으로 봐도 무방하게 바뀌었다.
엑소팬들의 연구 결과, 야광봉의 색은 '코스믹 라떼' 라는 것이 밝혀졌다. 우주의 모든 빛의 색을 합한 색이라고. 리뉴얼 전이라서 바뀌었을 수도 있지만, 거의 이 색으로 보아도 무방하다. 자세한 사항은 이쪽 참고.
데뷔 후 한동안 접사갤, 실버갤, 남연갤(...) 등을 거쳐 활동하던 엑소팬 갤러들이 떠돌이 생활을 하다 4월 26일 오후 디씨인사이드에 피자 조공을 바친지 약 열 일곱 시간 만에 갤러리가 생성되었다. 참고로 EXO-K 갤러리와 EXO-M 갤러리, 그리고 백현 갤러리가 따로 있다.
다만 2010년과 2011년에 데뷔한 남자 아이돌 그룹이 워낙 많은데 2012년 초에는 이미 컴백했던 빅뱅, 2AM, 씨엔블루, 샤이니 등 대형 보이 그룹들과 활동 시기가 겹쳐 어려움을 겪기도 했다. 2009년 이후 데뷔한 보이 그룹 중 제대로 자리잡은 그룹은 BEAST, 씨엔블루, 인피니트, 틴탑 단 4팀 뿐. 2011년에 데뷔한 그룹 중에서도 어느 정도 자리잡은 그룹은 B1A4, 보이프렌드, 블락비 정도 밖에 되지 않아 추가적인 팬 확보도 쉽지 않을 것으로 예상했었다.
하지만 2012년에는 음악방송에만 출연하며 신비주의로 밀고나가 대중들이 알게 모르게 팬층을 튼튼히 다졌다면[8] 2013년 정규 1집 활동으로 많은 라이트 팬[9]이 유입되면서 갑자기 팬덤이 급속도로 거대해지기 시작했다. 2011년 이후에 데뷔한 신예 아이돌 그룹 중에서 가장 급부상했으며 과거 여러 대형 팬덤처럼 그 후유증으로 인해 무개념팬, 사생팬, 극성팬, 악성 개인팬이 몰려 몸살을 앓고 있다. 팬덤의 크기가 워낙 커져서 일부 팬들의 몰지각한 행동도 그 팬덤의 크기에 비례하게 나타나 더욱더 막장 팬덤으로 인식되고 있다. 팬덤 전체적 연령층은 10대[10]학생들부터 20대 여성들[11]까지 포진하고 있었으나 으르렁 활동을 통해 10대들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으며 팬의 비율과 비례한 어그로들과 안티들이 양산되고 있다.
3 특징
음원 차트, 음반 차트, 콘서트 동원 관객 수, 인터넷 방송 시청률,사이트 마비 등 아이돌 그룹과 관련될 수 있는 모든 것을 본인들의 힘으로 들었다 놨다 하는 슈퍼 팬덤.
2015년 기준 아이돌 팬덤 중 규모와 성장세가 가장 큰 팬덤 중 하나. 엑소의 기존 팬들도 매우 많을 뿐만 아니라, 엑소가 지속적으로 신규 활동을 선보일수록 그 규모가 점점 더 커지고 있다.
사실 팬덤의 규모는 컸으나 '팬덤의 규모가 거대한 만큼 팬덤이 화력을 발휘하는가?' 에 대해 의문을 가졌기에 지금처럼 거대한 규모를 알 수 없었다. 하지만 으르렁으로 포텐을 터트리면서 많은 철새팬들과 강제 장기 휴지기를 가지고 있던 선배 그룹의 팬덤들이 많이 넘어왔고, 초월적인 음반 판매량을 통해 '팬덤 규모가 크기는 크다'는 것을 확인은 할 수 있었다. 하지만 이 때까지만 해도 엑소만을 위해 활동하는 코어팬들은 그다지 많지 않았기에 팬덤의 규모가 거대해도 화력이 부족했었다.
그렇지만 2014년부터 2015년까지 세 차례에 걸친 중국인 멤버 탈퇴 사태를 비롯한 다양한 사건사고 및 다른 그룹 팬덤과 전쟁을 겪으면서 팬덤 결속력이 점점 강해지기 시작했으며, 원래도 컸던 팬덤이 본격적으로 코어 팬덤화가 진행되면서 거대한 팬덤으로 발달하기 시작했다.
앨범 3~4일치 판매량만으로도 웬만한 아이돌 총판을 뛰어넘으며 정규 2집 발매 당시에는 앨범 구매자가 너무 많아서 EXO 전용 계산대를 따로 설치했을 정도였다. 크리스마스 스페셜 앨범을 판매했을 때도 설치되었다(...) 공구의 스케일도 상당하다. 일개 팬페이지에서 공구하는 양이 다른 팬덤 제일 큰 허브홈에서 공구하는 것과 맞먹는다. 국내 팬덤도 많지만 중국 팬덤은 그 이상의 넘사벽이다. 다른 팬덤들 음반 천만 원씩 공구해갈 때 이 사람들은 버전 별로 1억 원씩[12] 공구하는 사람들이니 그 규모에 대해서는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그리고 2013년 이후 3년 연속 연간 총 음반 판매량 100만장을 넘겼다.
Sing For You 활동 당시에는 신나라레코드에서 공구를 받아주지 않았다.* '일반 주문만으로도 어마어마한 물량이 나가서 공구까지 진행해버리면 수요가 딸려서 도저히 감당히 되지 않았다'는 게 그 이유. 그러고도 약 3주 정도의 판매량만으로도 신나라레코드 연간 판매량 1위를 기록했다. 흠많무...
LOVE ME RIGHT 리패키지 활동에는 이용자 수가 적은 새벽 시간대에 멜론 실시간 1~5위를 타이틀 곡 + 수록곡 + 2달 전 나온 정규 앨범 타이틀 곡으로 줄세우는 모습을 보여줬다. 그리고 5달 후 Sing For You 크리스마스 스폐셜 앨범을 내면서도 똑같은 현상이 일어났다(...). 1위부터 4위까지는 신곡인데 5위는 5달 전에 나온 곡이고 6위는 9달 전에 나온 곡이며 7위는 2달 전에 나온 곡 특별하게 다운로드 총공을 한다거나 하는 게 아니고 다른 팬덤들이 하듯 스트리밍만 돌리는 것 뿐인데도 말이다. 그리고 결국 가온 차트 5월 2주차 음원 차트에서 가온 차트 1주간 역대 최다 스트리밍 횟수를 기록하며 디지털 종합 1위를 가져갔다. 음반 판매는 말할 필요도 없고 대중성의 지표인 음원 차트마저 들었다 놨다 하는 수준. 그리고 활동기가 끝난지 3개월이 넘게 지난 이후로도 새벽만 되면 오전에는 차트에서 내려간 곡이 4~5시만 되면 5분 차트 그래프에 올라오는 좀비같은 파워를 보여주고 있다.
콘서트 동원력도 엄청나다. 예를 들면 2015년 4월 2번째 단독 콘서트 예매는 자그마치 200만명이 몰리며 서버가 터졌다. 그리고 티켓팅이 2주 후로 미뤄졌다 그리고 예매가 시작되자 시야제한석도 모두 풀어 1만 5천석x5일을 전부 매진시켰다.
드림 콘서트 등 합동 콘서트는 팬석을 최대한 많이 배정해주어도 자리가 부족해 다른 팬석으로 넘어가는 일이 많아 팬석 배치도가 무의미할 정도. 10월 10일 열리는 EXO-L 고척 돔 콘서트의 경우에도 시야제한석을 포함한 2만 2천석이 10분만에 매진되었다. 서버 증량을 했다고 언플을 날리던 YES24의 자신감이 무색하게도 역시나 서버를 폭발시켰다(...).[13] 게다가 이 결과는 YES24의 우회 링크 장난질과 랜덤으로 좌석을 돌리는 규칙, 1인 1매 티켓 제한 등을 모두 견디고 낳은 결과이다. 콘서트가 아니라 멤버 대표가 하는 영상회 하나를 해도 서버를 폭파시킨다. 15년 11월 30일, 카이의 대포 하나가 하는 영상회 폼림픽에서 구글 폼을 폭발시키며 위력을 보여줬다. 영상회가 4회차에 좌석이 1680개가 있는데 그중 내 자리가 없을 수도 있다는 사실을 처음 깨달았다.
보통 영상회의 입금 컷은 엑소 멤버 한정으로 1초 안팎. 상기한 카이 영상회 초 컷은 00초였다.[14]네이버 브이앱에서 엑소 쇼케이스 생중계를 했을 당시 140만명이 몰렸는데, 쇼케이스가 끝난 후 140만명을 버틴 네이버 서버를 신기해 할 정도로(...) 서버 폭파를 안 시키면[15] 어색해하는 팬덤. 심지어 새벽 4시에 기습방송을 했는데도 40만명이 모였다.
팬덤이 큰 것을 실감하지 못한다면 공방이나 행사를 가보면 위력을 알 수 있다. 멤버 한 사람에게만 100개 이상의 대포가 붙는 아이돌이 엑소다.[16] 드림콘서트나 아시아송 페스티벌 같은, 엑소팬들만이 모이는 장소가 아닌 콘서트에서도 떼창이 가능한 유일한 팬덤. 특히 국내 행사는 거의 엑소 단독 콘서트에 비견할만한 상황이 만들어지는 경우가 잦다. 팬들의 응원에 관한 부분은 멤버들도 자주 언급하며, 자랑스러워한다.
대외적인 이미지와는 달리 의외로 20대 팬이 많다. 콘서트 예매 연령표에서, 10대가 22%, 20대가 62%, 30대가 16%를 차지했다. 아이돌 가수 콘서트 중 20대 예매율 2위.[17] 사실 해외팬들의 구매력이 뒷받침된다 쳐도 10대가 이끌어가는 팬덤이 그 정도의 앨범 판매량, 굿즈 판매량, 차트 줄
팬덤이 트위터에서 가장 많이 보인다. 상기한 대로 제대로 된 허브홈이 없는 실정이라,[18] 블로그 등지에서 교류하던 팬들이 어느순간부터 트위터로 옮겨가기 시작했다. 어느 정도냐면 엑소 팬들이 우스갯소리로 "트위터는 엑소엘 팬 커뮤니티"라고 말할 정도.
실제로 엑소 멤버들 인스타가 올라오는 날이나 방송이 있는 날, 콘서트가 있는 날에는 관련 단어로 실시간 트렌드가 도배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그냥 관련 영상 하나만 떠도 실트 5개 정도는 가뿐하게 차지한다 블로그를 하는 팬이라도 트위터 계정 한두개쯤은 갖고 있다. 이렇게 추상적으로 이야기하면 감이 잘 오지 않으니 한 예를 들자면, 2016년 7월 현재 세훈의 모 팬페이지 팔로워 수는 389K(38만 9천 명)이다. 보통 남자 아이돌 대포들의 팔로워 수는 50K~60K가 일반적. 여자 아이돌로 들어가면 1000명 대로 떨어진다 남자 아이돌이라도 왠만큼 개인팬덤이 큰 아이돌이 아니면 30K 안팎에서 노는 것이 일반적이다
2차 연성판이 정말 크다. 원래 사람이 많으면 다양한 직업군의 사람이 모이기 마련이라, 자연스레 2차 연성판이 가장 큰 아이돌이 되었다. 굳이 커플링을 파지 않더라도 Non RPS로 다양한 연성들이 매일같이 쏟아져 나온다. 또한 온리전이 가장 많이 열리는 팬덤이기도 하다. 2015년 10월 현재 개최 확정인 온리전만 12개. 교류회를 포함한다면 더 많아진다. 온리전의 특성상 해당 커플링의 팬덤이 크지 않다면 열릴 가능성이 존재하지 않는데, 그냥 가뿐하게 10개를 넘길 정도면...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어느 순간부터 아이돌 팬덤에 불기 시작한 바람인 아이돌을 캐릭터화한 인형도, 이 팬덤의 일개 팬페이지 하나에서 포토북 특전으로 준 것이 불이 붙은 것이다. 15년 12월 말, 세훈의 한 팬페이지에서는 연말 클럽파티(...)를 연다고. 안 하는 게 뭐냐 없어. 그런거
사실상 이 모든 게 매우 많다 한 마디로 설명된다.
단점이 하나 있다면 관리가 힘들 정도로 너무 많다보니 연말 시상식 유료투표처럼 전략이 필요한 상황에서는 힘을 잘 쓰지 못한다. 물론 머릿수가 중요한 조회수 올리기나 음방 문자투표 등은 당연히 넘사벽.
또 다른 특징으로는 이 팬덤은 티저나 뮤직비디오가 나올때 마다 계속 분석하고 있다. 다른 팬덤은 티저가 뜨면 우리 애들 이쁘다며 감상한다고 하면, EXO-L들은 그동안의 세계관들과 뮤직비디오 등등을 뒤져가며 분석한다... 본격 문과생이 필요한 팬덤 예를 들어 작년 Pathcode가 대표적으로 EXO-L들이 티저를 분석한 사례라고 할 수 있다.
4 선행
대외적으로는 초중딩팬이 대부분이라고 알려졌지만그래? 당연하지 특히 초중딩 팬들이 민폐를 다 저지르고 다니자나 , 성인팬이 많은 엑소엘은 이미지를 개선해나가고 있다.
주로 멤버들의 생일마다 팬페이지와 팬 연합에서 기부를 한다. 엑소는 멤버가 많기 때문에 한 달에 한 번 꼴로 생일이 돌아온다. 거의 한 달에 한 번 꼴로 거액을 기부하는 격.
굳이 생일이 아니라도 기념일이면 기부를 하는 편. 확실히 팬덤이 큰 만큼 기부도 자주, 많이 한다.
4.1 기부
- 2014년 3월 시우민의 생일을 기념해 팬들이 국제구호 개발 NGO인 굿네이버스 인터내셔날에 1000만원을 기부했다. 또한 ‘신생아 살리기 모자 뜨기 캠페인’ ‘사막화방지 식수사업 운동 기부’ ‘결식아동 돕기 팔찌 구매 후원’ 등 다양한 선행을 선보였다. 관련 기사
- 2015년 초에는 부산 위안부 역사관에 성금을 모금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기도 했다. 이외 개별 팬덤들도 매년 멤버의 생일때마다 기부를 하는 모습도 보여주고, 숲을 조성해 녹지보호에도 신경쓰는 모습을 보여준다.
- 2015년 10월 백현의 팬페이지에서 보육원에 수건 100장과 간식을 기부했다. 관련 포스트
- 2016년 1월 12일 디오의 생일을 기념해 청각 장애 어린이들을 위해 112만원을 기부했다. 관련 포스트 또한 팬페이지에서 캄보디아에 우물을 선물했다. 엑소 디오 팬들, 스물네 살 생일 기념해 캄보디아에 우물 선물
- 1월 15일에는 백현의 앨범 발매를 기념해 한국소아암재단으로 앨범 365장을 기부했다. 아이들이 힘든 투병을 하고 있지만 'Dream' 노래를 들으며 치료기간 동안 용기를 갖고, 완치하기를 바란다고 메세지도 전했다고 한다. 해당 포스트 그외에 앨범이 나오기까지 도움을 준 분들께 선물도 했다. 서포트 정리글
- 2016년 2월에는 2013년 당시 첸의 생일을 기념해 20대 여성 커뮤니티에서 500명의 팬이 모여 첸의 이름으로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120만4천80원을 기부했다는 것이 밝혀졌다. 관련 기사
- 2016년 3월에는 시우민의 생일을 기념해 의료아동 돕기에 동참. 880여 만원을 기부했다. 엑소(EXO) 시우민 팬클럽, 의료아동 돕기 나서…880여만 원 기부
4.2 기타
- 대표적으로 2015년 8월 15일 엑소가 초청된 '나는 대한민국' 콘서트에서 팬들의 사비를 모아 직접 태극기 부채를 일반 관중들에게 배부하였다. 엑소 팬클럽, '나는 대한민국' 관객들에 태극기 부채 선물.."감동"
- 2014년 8월엔 루게릭 병 환자들을 위한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지금도 몇몇 참여했다는 글을 찾아볼 수 있다.
- 선행이라기에는 애매하지만[20] 멜론, 엠넷, 가온 차트 어워드 등 연말 시상식 등지에서 상대 팬덤의 매크로 프로그램을 여러차례 잡아낸 전력이 있다.중국 팬덤 '부정투표'…가요 시상식 또 다시 '몸살'
- 멤버들의 개인 활동이 늘어남에 따라 멤버들의 대포 홈이 모인 팬 연합이 팬들의 모금을 받아 촬영장에 밥차를 불러 해당 멤버는 물론 함께 촬영하는 모든 배우와 스탭들에게 식사와 디저트를 대접하고 함께 촬영하는 배우들에게도 선물을 하는 등 어마어마한 서포트를 하고 있다.
- 드림콘서트같이 타가수들도 나오는 콘서트에 가면 좌석을 많이 차지한게 미안해서그런지 타가수 차례에도 굉장히 협조적이며 항상 처음부터 끝까지 자리를 지키면서 응원봉을 끄지 않고 다른가수들도 엑소와 똑같이 열심히 응원해준다.
인정타가수팬이지만 솔직히 정말 열심히 응원해줬다.
5 민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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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꾸라지 한 마리가 온 웅덩이를 흐린다는 말이 잘 어울리는 팬덤
사실 이 문서가 생성된 진짜 이유.
엑소팬=무개념 이라는 편견을 만들어 건전한 팬들도 골머리 썩게 만드는 팬들.[21]
음반 판매량을 보면 알 수 있듯, 대중적인 지지도는 떨어지지만 팬덤 화력이 상당한 그룹이다. 문제는 팬덤 내 교통 정리가 되기도 전에 급속도로 팬덤이 커지면서 악성 팬은 물론이요, 악개. 사생팬들이 날뛰면서 이미지가 점점 더 나빠지고 있다는 점이다. 아래 서술된 내용만 보아도 카시오페아만큼 악명이 높으며 온라인은 물론이거니와 오프라인에서도 상당히 민폐 사건이 많은 것으로 악명이 높았고, 악질 사생팬 숫자도 엄청난 것으로 알려진 상황이다.
요즘에는 저연령층 라이트팬들이 많이 떨어져 나간 상황이라 덜하지만, 으르렁으로 라이트팬이 한창 유입되었을 때 이들의 만행이 하루가 멀다 하고 각종 커뮤니티 게시판들을 점령하곤 했다.[22]
당연한거지만 모든 EXO 팬들이 이런 만행을 저지르는 것은 절대 아니다. 소수의 EXO 팬들은 이런 악질 팬들에 대한 자성의 목소리를 토로하고 있으며 정상적인 팬덤을 이루고 정상적인 활동을 하고 있다. 물론 항상 문제가 되는 것은 일부 저연령층의 악질 팬들이나 답이 안 나오는 극성팬들. 하지만 문제는 EXO 팬들의 규모가 규모이기에(...)소수의 EXO 팬들이 다수의 무개념 행각에 대해 어물쩡 넘어가려는 태도를 보인 뒤 다른 팬덤에 사과하지 않으려고 하는 자세를 보이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책임에서 자유롭다고 보긴 어렵다.
사실 EXO 팬덤은 비정상적으로 큰 규모와 예전보다 발달한 SNS의 피해를 본 것도 없지 않아 있다. 대표적인 막장팬덤으로 유명했던 선배 팬덤만 봐도 시간이 지나면서 희석된 것도 많은데과거 미화, EXO 팬덤은 빠른 SNS와 비정상적으로 많은 숫자, 구전되는 말들이 와전되는 것까지 더해져 기록되면서 과거에 다른 팬덤이 잘 알려지지 않았던 것에 비해 많이 조리돌림 당하는 경향이 없지 않아 있다. 당장 위키에서 이 문서가 다른 팬덤 문서들에 비해 압도적으로 긴 것만 봐도... 5인 동방신기 시절을 기억하던 사람들이라면 그때 카시오페아의 행적이 엑소엘에게 뒤진다는 말은 결코 할 수 없을 것이다 카시오페아는 순수 입소문만으로도 엄청 났었잖아.. 무서운 애들
5.1 타가수 비방
지금까지 무개념 팬덤들이 그래왔듯 EXO를 제외한 다른 가수들을 욕한다.[23] 그중에서도 멤버 중 한 명이 EXO의 백현과 열애설이 났던 소녀시대, 특히 그 열애설의 주인공인 태연이라던가 울림엔터테이먼트가 EXO의 소속사와 관계있는 인피니트[24], 그리고 공식 색상 문제로 자주 싸우는 비스트 등은 EXO팬들의 공격 대상이 된다.
인신공격, 쌍욕은 기본이고 패드립, 고인드립도 서슴없이 내뱉는다. 일례로 소녀시대나 태연은 포털 사이트 메인에 기사가 올라오는 순간 온갖 욕설로 댓글창이 도배되었다. 물론 주인공 엑소 멤버 또한 아직까지도 만만치 않게 욕을 먹고 있다. 태연이 무대장치로 인한 사고가 나서 다쳤다는 기사에도 죽으라는 댓글이 한가득 달릴 정도니 말 다했다. 또한 태연의 유명한 별명 '탱구'를 변형해서 머리가 텅 비었다는 의미의 '텅구'라는 멸칭으로 부르기도 한다. 말하자면 끝이 없다. 자세한 사항은 태연 문서 참조. 또한 태연이 악플 고소 선언 했을 때 판사님 제가 없는 사이에 고양이가 썼습니다지인, 가족 핑계로 책임 회피를 했을 뿐 아니라 악플에 대한 반성도 하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그리고 인피니트는 울림엔터테인먼트가 SM과 합병을 했다는 이유[25] 만으로 '얼자'라는 호칭으로 불렸다. 또한 같은 회사의 러블리즈도 류수정이 한 방송에서 "우리도 SM이에요."라는 드립으로 어그로를 끈 이후로 얼자리즈라고 까이기도 하면서 태연보다는 덜하지만 욕을 엄청나게 먹고 있다.
그런데 사실 이 짓은 EXO 팬들이 가장 최근 떠오른 대형 팬덤이라 지금 시기에 가장 문제가 되어 보이는것이지 SM을 종교 수준으로 추앙하는 무개념 SM 팬덤들이 거의 다 이랬다.[26] EXO팬들이 트위터에서 소위 '알계'라고 불리는 신설 계정[27] 인피니트가 음악방송 1위후보에 올랐을 때 트위터에서 작당모의한 EXO팬들이 단체로 다른 후보에게 문자투표를 하면서 인피니트 팬덤과의 불화의 원인제공을 하고 있다.[28]
이 외에도 대부분의 중소기획사 남돌들을 X소돌이라고 비하하며 깐다. 그냥 길게 말할것 없이 트위터에 중소돌이라고만 검색해도 대번에 누구 팬인지 알 수 있는 계정들의 어그로 돋는 트윗들이 쏟아져 나온다.
예전 선배 팬덤이 그랬던 것처럼 걸그룹 멤버가 EXO를 언급하거나 심지어 그냥 보고 웃기만 해도 깐다. 실제로 사귀고 있다고 루머를 생성하기도 한다. 그런 글에 추천 수가 반대 수보다 압도적으로 많은것도...특히 한 극성팬은 걸스데이 민아가 D.O.를 이상형으로 뽑았다는 이유만으로 트위터로 직접 개쌍욕을 날리는 무개념 행동을 하기도 했다. 직접 국화꽃을 주고 싶다는 둥, 시체꽃을 비유하는 등등. 대부분 이해했겠지만 죽어라를 베베 꼬아서 한 얘기. 이후 걸스데이 소진이 D.O와 열애설 루머에 휘말리며 까이기도 했다.
또한, 비틀즈코드 3D에서 주니엘이 "엑소와 친분이 있다"는 이유만으로 까였었다. 괜히 전학 가고 싶었던 게 아니다
또 소녀시대, 원더걸스, 시크릿, 걸스데이, f(x), 브아걸 등의 여자 아이돌 선배라도 조금이라도 엮이면 까는 덕분에 다른 팬덤과 일반인들에게도 반감을 사고 있다.
엑소와 외국의 유명 밴드 예를 들면 MUSE나비틀즈나 그린 데이나 오아시스(밴드)이나...그 외에도 무개념 팬들의 비교에 희생당한 가수나 밴드는 수도 없이 많다. 노래 장르부터가 다름에도 불구하고 노래가 이상하다고 깐다. 물론 광역 어그로의 사례도 상상 이상으로 많은 게 사실. 한번은 케이블방송 음담패설에서 엑소와 마이클 잭슨의 춤 실력을 비교했는데 거의 의도적으로 엑소를 드높여주었다. 그 이후로 무개념 팬들과 어그로꾼들은 마이클 잭슨이 엑소보다 못하다는 말을 했고 고인모독 수준의 말들까지 했다. 물론 애초에 저런 어그로 돋는 주제를 내놓은 방송국놈들이 가장 큰 문제지만.
5.2 드림콘서트 타가수 팬석 침범
2015 드림콘서트에선 아니나 다를까 엑소팬들의 대다수가 타가수의 팬석을 차지해버리는 병크가 일어났다. 카라의 경우는 엑소석의 옆이 카라석 이였는데 카라석에 카라의 팬 카밀리아들 대신에 대부분의 자리가 엑소팬들의 자리고 정ㅋ벅ㅋ되는 일이 발생하였다. 용감했다..[29] 펄피치 색으로 물들었어야하는 카라석이 회색으로 점령되는 사태가 일어났다.
트위터에서 일부 팬들 사이에 언쟁이 벌어졌지만 현장에서는 마음씨가 넓은 건지 팬도 가수도 산전수전을 다 겪어서 그런건지 카밀리아들이 엑소 엘에게 카라 풍선을 나누어주며 카라 나올 때는 응원해주세요 라고하고 엑소엘들도 흔쾌히 도와주었다. 서로의 가수를 서로 응원하는 좋은 응원의 예시? 일은 잘 마무리 되었지만 팬들과 가수가 보는 입장에서 팬석이 다른 팬들에게 정ㅋ벅ㅋ 된건 마음 아픈 일이었다.
그리고 선예매로 대다수 좌석이 풀렸던 인피니트의 팬석은 피해가 심했고 인피니트의 응원봉 색상인 황금색이 아닌 흰색이 더 많이 보이는 사태까지 벌어졌다. 하지만 대다수의 엑소팬들은 "공식 팬석 아니고 임시석인데 무슨 상관이냐", "우리 팬이 많은데 어쩔 거냐"라는 태도로 일관했다.(...) 당연하지만 다른 팬덤이 팬석을 지정해서 앉은 것은 팬수가 그것밖에 안 되는 게 아니라 그저 불문율과 서로간의 예의를 지키기 위해서다.
이후 오라지게 싸우며 고소드립이 흥했다. 반전(?)이 있다면, 의외로 현장에서는 조용히 해결되었다고 한다. 인피니트 무대에서는 끄는 걸로 합의를 봤다고.
5.3 2015 인피니트 콘서트 민폐 행동
또, 2015년 인피니트 콘서트에서 엑소팬이 엑소의 응원봉[30]을 흔드는 희대의 관크가 발생했다. 여러 목격담이 트위터를 통해 돌자 처음에는 공연장에 있었다는 티켓 사진을 보여달라고 요구하고 그 후엔 응원봉을 흔드는 사진을 가져오라고 요구하다가[31] 증거사진이 나오니 "엑소팬인 증거를 가져와라"예? "우리 응원봉이 아니라 인피니트의 이벤트용 응원봉이다", "색추출을 해보았더니 이벤트용 응원봉으로 밝혀졌다"는 생떼 수준의 논리를 내세웠다.
그 당시 사용된 이벤트용 응원봉은 흰색이긴 하지만 꺾어야 파란색으로 빛나는 야광팔찌와 같은 원리의 응원봉이다. 한마디로 흰색일 때는 빛이 안 나온다. 그러므로 자연스럽게 색추출 주장도 성립될 수 없다. 애초에 이벤트봉은 빛이 나는 사진이 찍힐 수가 없는데 색추출을 해본들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일단 그 사진이 화질이 매우 깨지고 색추출을 한 어플이 겨우 픽스 아트였다는 점에서 신빙성 0%.
하지만 네이트판의 엑소팬들은 그런 거 없고 앞서 서술했듯이 어마어마한 병X 물량으로 몰아 부치며 우리가 악의적인 루머로 욕을 먹었으니 사과해라라는 주장을 하고 놀랍게도 진짜로 인피니트 팬들은 사과하고 있다.(...)바본데? 이쯤보면 여론몰이·조작의 신이라고 봐도 될만큼 심각하다. 괴벨스?
5.4 인기가요 사전 녹화 출입 금지
팬클럽 최초로 인기가요 사전 녹화 출입 금지 조치를 당했다. 실제로 방송국이 특정 팬덤 전체를 사전 녹화 출입 금지시킨 건 최초다. 물론 방청객으로 본방송(생방)에는 입장 가능. 참고로 이 출입 금지 조치는 현재 풀린 상태이다. 해당 공지가 작성된 것은 8월 3일. 그러나 8월 17일에 인기 가요 사전 녹화, 사후 녹화 안내 공지가 공식 홈페이지에 작성되었으며, 녹화 당일인 8월 18일에 예정대로 진행되었다.
출입 금지 공지 이후에는 일부 팬들은 자성을 하고 일부는 인기 가요 시청자 게시판에 테러성 도배를 이어갔으며 심지어 다른 팬덤으로 위장해서 들어가기 위해 앨범을 사는 행동도 불사했다. 대표적으로 엠블랙의 팬덤이 피 본 경우. 일부 EXO 팬들이 엠블랙 팬으로 위장하고 들어가 팬석을 뺏은 덕택에 엠블랙 팬들은 팬석은 커녕 가뜩이나 더운 날씨에 서있어야 했는데, 하필이면 그 날이 엠블랙의 컴백 스테이지였다고. 엠블랙은 도대체 무슨 죄... 또한 정규 1집 리패키지 발매 후 동시기 컴백한 f(x) 팬클럽을 사칭하는 경우가 있어서,[32] 팬클럽 간 충돌도 서서히 발생하는 중이라는 증언이 있었다.
이 외에도 다른 팬덤을 사칭하고 팬석을 차지하는 행태를 보이면서 해당 팬덤들의 뒷목을 잡게 하는 일도 빈번하다. 사실상 다른 SM 선배 팬덤들과 사이가 나빠진 가장 큰 이유가 바로 이것.
한 예로, 샤이니 민호가 MBC 쇼 음악중심을 진행하고 있었을 당시, MC 팬석에 샤월을 사칭한 엑소엘이 사진촬영이 금지된 음중에 대포를 들고 들어와 결국엔 mc팬석이 사라진 적이 있었다. 이 엑소엘은 시우민의 홈마로 알려졌는데, 다량의 시우민 사진 중 민호 사진 몇 장을 찍어 MBC 관계자에게 보여주고는 자신을 샤월이라고 말했었다. 그 이후로 음중에는 MC 팬석이 사라졌고 그 당시 긴 공백기였던 샤이니를 볼 수 있었던 공식적 루트가 사라져 샤월들에게 빅엿을 줬었다....
5.5 악성 개인팬/사생팬 행각
악성 개인팬 행각도 심하다. 엑소 공식 커뮤니티가 없기 때문에 일반인들도 다니는 커뮤니티에서 공개적으로 한 명의 멤버를 팀킬하는 사례가 빈번하다. 내용을 보면 팬이 아니라 안티라고 해도 무방하다.
문제는 공개적인 장소에서 진행해서 어그로와 안티들에게 떡밥을 주고, 어그로에 낚인 팬들로 인해 팬덤 내부를 분열시킨다는 것에 있다.[33] 이 악성 개인팬들 간의 전쟁의 실체가 대중들 앞에 직접적으로 나타난 것이 바로 백현의 연애 스캔들 이후 있던 반응.대표적인 예
디시인사이드의 EXO와 관련된 다양한 갤러리들만 살펴보더라도 EXO의 모든 멤버들, 즉 9명의 모든 멤버들을 지지하는 갤러리가 없다.[34]
EXO의 악질적인 사생은 유독 다른 아이돌보다 그 정도가 굉장히 심하다. 동방신기의 사생들이 EXO로 넘어갔다는 말이 있지만 사실인지는 분명하지 않다. 따라다니면서 사진을 마구 찍어대는건 기본이고, 아무렇지 않게 엑소 멤버의 팔에다가 팔짱을 끼거나, 사실 이 정도만 해도 양반이다 카메라로 눈을 쳐서 멍이 들게 하거나, 심지어 욕실에 녹음기를 설치해서 멤버가 샤워하면서 부르는 노래 등을 녹음해서 블로그에 올리기도 했다. 이건 팬이 아니라 거의 스토커, 범죄자 수준. 사실 다른 아이돌 그룹의 사생들도 이런 행동들은 다 하고 있다. 예를 들면 아이돌이 잠자는데 키스를 하고 간다던지, 아니면 생리대를 옷장 속에 넣고 간다던지... 흠좀무.[35]
EXO 멤버 중에서는 백현이 사생팬들에게 차갑기로 유명한 편. 그런데 악질 사생팬들은 그걸 가지고 또 '팬들에게 편지를 쓰거나 전화를 하기에는 너무 잘난 분 멘탈 쓰레기'라며 백현을 까고 있다.팬 맞냐? 사생팬들에게는 잘해줄 가치도 없으니 어쩌면 백현이 사생들에게 친절하지 않은 건 당연한 것이다.[36]
엑소 멤버들 중에서 가장 낯을 가리고 내성적인 성격이라하는 디오는 인터뷰 중 "사생이 너무 많아 피해의식까지 생겨 일반 팬을 볼 때도 감정이 바뀔 정도로 심각하다."라고 밝힐 정도였을까. 엑소가 불쌍할 지경이다 숙소 밖에는 많을 땐 40~50명의 사생팬이 있으며, 카카오톡 친구 추천[37]이 600명을 넘어가고, 심지어 멤버들을 전부 단톡으로 초대하고 장난을 친 적도 있었다고 한다. 당사자들이 사생들에 대해 직접 심경을 토로한 글은 여기.
5.6 기타
EXO 자체가 SM측에서 인정한 팬 클럽이 없고, 공식 커뮤니티조차도 없다보니[38] 다양한 팬페이지가 존재하는데, 너무 어린 팬들은 커뮤니티를 진흙탕으로 만들어버린다고 연령제한이 걸려있는게 안습. 최소한 고등학생은 돼야 받는 곳이 많다. 그러다보니 저연령층 팬들이 네이트 판으로 달려가 진흙탕으로 만드는 경우가 꽤 있다.
과거의 네이트 판의 EXO의 글 점령이 심각했고, 또 이에 대한 반발도 컸지만 최근은 '엔터톡' 부문에 'EXO' 카테고리가 생성이 되어서 일반 네이트 판의 점령은 많이 줄어들었다.
네이트 판 뿐만이 아니라 다음의 대형 카페들도 관련 문제로 골머리를 앓고있으며 주 타깃은 여초 카페지만 남초 카페에서도 심심치 않게 찾아볼 수 있다. EXO 글은 기본이 삼천플이라고 한다. 왜? 싸우니까!
결국 많은 여초 성향을 띄고 있는 대형 카페에서 아예 언급을 자제하는 분위기가 흐르고 있으며 이미 '언급금지' 라는 극단적 방법을 사용한 곳도 있다. 어느 곳에는 그들에게 당한 억울함(주로 다른 가수 팬들이 당한다)을 토로하는 글에 무려 9999플이 달릴정도라고 하니, 극단적인 방법이 아니고선 통제가 불가능하다는 말이 괜한 말이 아니다. 날이 갈수록 고삐풀린 망아지마냥 민폐가 늘어나고 있으며, 오죽하면 엑소라는 그룹 자체에 대한 호불호와는 별개로 엑소는 그냥 지들끼리만 방송했으면 좋겠다.는 반응이 주류가 되어가고 있다. 같이 토크쇼 게스트로만 나와도 별의 별 트집을 잡아 문제를 일으키다보니 아얘 엮이는 것 자체를 기피하는 수준. 그리고 당연히 sm엔터와 엑소 팬덤은 아직도 제대로 된 자정시도따위 없다.
마지막으로 디시인사이드 EXO 갤러리 같은 경우는 디씨 특유의 막장력까지 합쳐져서...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제발 새로 유입된 팬들은 멋도 모르고 이런 쓰레기통에서 놀지말자...
이제는 콜라보곡 라이트세이버에 앞부분에 나온 다스 베이더의 숨소리가 엑소 노래의 한 부분이라는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고 있다(...). 만물 엑소설?미국 스타워즈 팬들이 들을까봐 겁난다 어떤 초딩이 또(...) 세계의 스타워즈 팬들이 이 발언을 싫어합니다
엑소의 줄세우기가 날로 심해진다. 엑소가 새 앨범을 낼 때면 엑소엘들이 이전 앨범 타이틀곡과 새로 발표한 앨범의 전곡을 스트리밍해서 줄세우기를 한다. 이로 인해서 타가수의 1위하던 타이틀곡보다 수록곡이 높은 순위를 보여주기도 하는 등 앨범 낼수록 현상이 심해지는 중이다. 타가수와 타팬덤은 이것으로 엑소엘에게 불만을 가지는 사람이 상당할 정도이다. 밤에도 스트리밍 돌리며 자는 것으로 유명한데 다른팬덤도 다 그렇게 하지만 유독 엑소엘이 거론되는 이유는 팬덤 크기때문에 남들이 잘 안듣는 새벽에만 순위가 1위부터 줄세우기하는 웃픈 기록을 보여주기 때문이다. 더 신기한건 낮만되면 떨어진다. 그만큼 엑소는 팬에 의해 돌아가며, 엑소는 지금에 안주하지 않고 대중적 노선을 선택하여 더 좋은 곡으로 더 많은 사람의 귀를 사로잡으려는 노력을 해야할 것이다.
근데 사실 이건.. 알 사람들은 다 알겠지만 애초에 전체적인 음원 순위 / 앨범 순위가 올라가야 음악방송에서 점수가 높아지고, 더 나아가 연말 시상식에서 그룹에 상을 안겨 줄 가능성이 높아지기 때문에 이에 대해 개인적으로 불만을 가질 수는 있어도 욕 할 거리는 절대 못 된다..
6 만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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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O의 진정한 팬이라면 절대로 하지 말아야 한다. 애초에 이런 만행은 형법, 그 중에서도 비밀침해, 주거침입, 절도죄, 업무방해 등으로 처벌받을 수 있으며 이런 행동은 EXO에게 엄청난 트라우마와 상처를 주는 행위에 불과하고, 심지어 엑소 멤버를 다치게 하는 초유의 사태가 눈앞에서 일어나는 기적을 맛보게 된다.다시 한 번 말하지만, 절대로 하지 마라. 제발.자기는 그저 단순한 EXO에 대한 사랑일지도 모르겠지만 그건 결코 사랑이 아니다. 범죄다. 팬미팅을 경찰서에서 하고 싶지 않다면 하지 말자. 이걸 읽어도 광신도를 넘어 광전사로 전직한 지 오래되어 씨알도 안 먹힐 것 같다
인터넷에서 자주 볼 수 있는 EXO 사생&무개념팬들의 만행은 다음과 같다. 다만 지능형 안티들의 트롤링이나 루머에 불과한 것도 있으며 일부 자작된 이야기도 있을 수 있으니 절대적으로 신봉하지는 말 것. 루머로 의심되는 항목은 앞 부분에 (루머)라고 기재하니 참고바람. 혹 루머로 의심받고 있었으나 객관적인 자료가 있었다든가, 사실로 기재되어 있었으나 루머로 판명난 경우에는 추가바람.
아울러 이 문단에 내용을 추가하거나 수정하고자 한다면, 반드시 추가하려는 내용이 자료가 부족해 루머로 의심된다면 '루머'라는 머릿말을 붙일 것. 또한 확실히 루머일 경우 여기에서 삭제바람. 만약 내용이 루머로 밝혀졌거나 증명할 자료가 충분하다면 수정, 추가바람.
- 공항에서 사생팬들 때문에 혼잡해졌고, 결국 카이가 사생팬들 때문에 넘어져 멤버들의 부축을 받으며 간신히 이동할 수 있게 됨. 타오가 이에 대해서 후에 트위터로 사생팬들에게 '멤버들 다친 사진을 보기 싫다. 조심해 달라. 아프니까요.'라며 일침을 가함.
- 파일:Attachment/naver com 20130301 191439.jpg
- 해당 사진은 실제로 전 멤버 타오가 웨이보에 업데이트한 자신의 프로필.
- 타오가 해외에서 호텔에 머물게 되었는데, 일부 사생팬들이 그가 머물고 있는 방에 몰래 녹음기를 설치해 몰래 사진을 찍지 않나, 샤워하면서 노래하는 것까지도 녹음을 해 버림.
- (루머)한 악질 여성 열성팬이 EXO를 볼려고 남장을 하고 남자 화장실에 들어갔다. 이 사진을 찍은 것은 사생팬이 맞으나, 사진속에 찍힌 삭발을 한 사람들은 소년이었다고 한다. EXO가 직접 해명.
잠깐 그렇다면 남자화장실에 들어간건 문제없는데?!어 잠깐만 그렇다는 소리는 남팬이란 말이오? 이게 무슨 소리야 1번째
- (루머)또, EXO는 화장실을 사용할 때 다른 멤버 두 명이서 뒤돌아서 문을 막고 있는 사진이 인터넷에 떠돌았는데, 그 이유는 사생팬들 때문이라고. 화장실 표지판을 보면 알겠지만 한국이 아닌 대만에서 찍은 것.
- EXO 가 중국의 호텔에 머물려고 호텔을 방문했을 때, 사생팬들이 호텔 주소를 귀신같이 알아내고[39] 단체로 우르르 몰렸는데, 문제는 크리스의 생일이 얼마 남지 않았다고 '생일축하해염!!!!'라는 의미로 선물을 마구잡이로 던진 것. 불특정 다수가 던진 선물상자는 당연히 멤버들의 머리랑 온 몸을 때려 멤버들이 넘어질 정도였다고.
생일빵맞은 엑소너희 중에 생일 선물을 받아보지 않은 자만이 선물을 던져라생일날을 제삿날로 만들 기세네가 뭘 좋아할 지 몰라서 선물을 던지기로 했단다얼마나 세게 던지길래...타박상
- EXO 팬들이 모여있는 곳에 팬들이 버린 쓰레기가 지나칠 정도로 많았는데 그 옆에 아주머니 한 분이 쓰레기를 줍고 계셨고, 그걸 본 어떤 분이 아주머니와 같이 쓰레기를 주워드렸는데 고작 한다는 소리가 "장애인들이 착한 척하고 있네."라고. 증거
이게 무슨 소리야그 2번째.인성...아무래도 미친것 같아요사람임?
- 한 EXO팬이 인기가요 녹화 당시 CL을 응원하러 온 해외팬이 사전동의없이 EXO 팬들을 카메라로 찍자 해외팬의 뺨을 때렸다고. 해명이 나왔는데 외국인의 뺨을 때리지는 않았지만 카메라를 들고 있던 팔을 친 것으로 보아 딱히 잘 한 것은 아닌 듯. 물론 별로 좋지 않은 상황을 큰 소리로 비웃으며 동영상을 촬영한 외국인도 잘못된 행동을 보인 것이다. 참고로 그 해당 해외 팬이 올린 유튜브 동영상이 있었는데 현재는 삭제되었다.
근데 영상보면 비웃을만 하던데.. 도로 침범하는건 기본이요 사람들 못가게 길막고 있고.. 28주후 보는줄.
그들이 온다!
- '인기가요'에서 팬덤 자체가 출입금지를 당하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다. 팬덤 자체가 출입금지를 당하는 경우는 지상파 3사 통틀어서 EXO 팬덤이 유일하다.
봉인된 EXO디아.본격 한국판 EXO커 소울드로! 몬스터 카드! 드로! 몬스터 카드! 드로! 드로! 드로!고만해 미친 놈아 멤버들 다 죽겠다지금은 풀린 상태.
- 2013년 8월 13일 EXO 멤버들이 슈퍼주니어의 키스 더 라디오에 게스트로 나왔었다. 그리고 멤버 D.O.와 당시 DJ였던 려욱이 함께 'Missing U'를 불렀는데, 일부 무개념 팬들이 님은 뭔데 우리 오빠 분량 잡아먹음?이라며 공홈 게시판에서 려욱을 깠다. 더군다나 생방송이었기에 려욱이 이 게시글들을 모두 보게 되었고, 방송 이후 충격적인 2시간이었네요라는 트윗을 남겼다.
뭘 배우며 자랐길래 그러는 걸까
- 9월 15일,
점령당한 은행동월드워 EXO군단을 위하여!대전에서 있던 신나라레코드에서 주최한 EXO 팬싸인회에서 헬게이트 급의 질서를 보여주며 팬 사인회를 취소[40]되게 만들었고, 이후 근처에 있던죄 없는B.A.P 팬 싸인회를 점령했다.맙소사이 와중에 팬싸인회를 좋은 위치(...)에서 구경하기 위해 헌혈의 집을 점거한 팬들도 있었다는 모양.현실판 C&C게다가 이 뿐만이 아니라 스카이 로드 기둥에서 구경하거나 건물 창가에 매달리는 등 위험천만한 행동을 보여줘 비판의 목소리는 더욱 더 커지고 있는 실정이다.모 좀비 영화가 생각난다물론 미숙한 진행으로 주최측도 비판의 목소리를 들어야 하지만 무질서한 모습과 쓰레기를 마구 버리는, 생각이 없는 모습을 보여준 EXO 팬들도 비판을 피할 수 없는 상황.소수의 팬들이 자비로 쓰레기 봉투를 사서 남들이 버린 쓰레기를 주워담기는 했으나 팬들 이미지는 바닥을 치고있고 더 칠 바닥도 슬슬 없어지고 있고아니 근데 이게 사실이라고?이게 무슨 소리야 그 3번째.사생팬의 협곡
- 멤버 백현의 친형 결혼식장에 출입, 아수라장을 만들었다. 결혼식에 함부로 입장할 수 없는 점을 생각하면 이는 사생팬이 아니라 하객으로 입장한 일반인들의 소행이라는 의견도 제시되었으나, 결혼식에 참석한 지인의 증언에 의하면 가족과 지인들이 사진을 찍을 때는 모두 사라졌다는 점 등을 보아 사생팬이라는 게 거의 확실하다. 그러나 다른 홀에 있던 일반인들도 EXO가 왔다는 소식을 듣고 우르르 몰려들었고 신기해서 폰으로 사진을 찍었다고 한다.
- 2014년 엑소의 목소리를 넣어서 2차 가공한 '설렘송'이라는 것이 엑소팬들 사이에서 유행한 적이 있다. 문제는 이걸 다른 가수 노래를 무단 도용한걸로도 모자라 일부 무개념들은 이것을 돈 받고 판매 했다는 것. 당연히 불법이며 도용한 곡이 한 두 곡이 아니었기 때문에 다른 아이돌 팬덤의 어그로를 무지막지하게 끌었다. 지금은 공유가 금지된 상태.
- 엑소 팬들이 서울 강남경찰서로 팬레터를 잇따라 보내는 웃지 못할 일이 일어나고 있는데 누군가가 엑소 숙소 주소라면서 퍼뜨린 주소가 '서울특별시 강남구 대치2동 998'이었다. 근데 이 주소는 서울 강남경찰서의 주소이다. 즉, 누군가가 장난으로 서울 강남경찰서 주소를 엑소 숙소 주소라고 속여서 퍼뜨렸고 어린 팬들이 이에 낚이는 바람에 엑소가 있지도 않은 서울 강남경찰서로 팬레터를 보내게 된 것이다. 그리고 줄줄이 반송크리. 이런 식으로 또 민폐류 甲이 되었다. 기사 역시 이러한 행위 또한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에 해당할 수 있다.
- 한 D.O.의 개인 팬 커뮤니티에서 네이버 자체의 버그를 악용해 하루에 1000만원에 가까운 해피빈을 모았다. 이를 수상하게 본 어떤 네티즌이 네이버에 문제 제기를 하여 바로 걸리긴 했다. 이 여파로 다른 엑소 팬 커뮤니티를 비롯한 다른 사이트에서 비난이 빗발치자 운영자는 피드백은 커녕 "우리 얘긴데 왜 니네가 난리?"이라는 황당한 반응을 보였다. 정리글
- 타 팬덤 사칭 행위. 합동 공연 팬석 뺏기는 기본, 공개방송은 물론이고 연예인의 역조공 선물까지 받아간 전적이 있다.
더 웃긴건 다 걸린다는 점대표적인 피해자인 샤이니 팬덤의 사례 모음
- 2015년 1월 22일 서울 가요 대상 시상식 당일 슈퍼주니어 전체 그룹이 참석하지 못해 유닛인 D&E(동해&은혁)가 3곡을 공연하는데 짧게 편집을 해서 실제로는 2곡 정도의 시간이 걸렸다. 그런데 그때 엑소가 공연하기를 기다리고 있던 엑소팬들은
심심했는지"어째서 3곡이나 해서 우리 엑소의 공연 시간을 잡아먹느냐", "듣보 노래[41]를 왜 공연하는 거냐"며 깠는데, 10년 차이고 엑소의 7년차 선배이자 현역인 슈퍼주니어가 3곡(심지어 편집했다)을 공연한다고 해서 엑소팬들이 불만을 표시하는 것은 굳이 슈주팬들이 아니라 타팬덤에서도 저건 좀 아니다라는 반응이 나온 바 있다.
- 2015년 4월에는 미쓰에이의 수지가 SNS에 미쓰에이의 신곡이 엑소의 신곡을 제치고 음원 차트 1위한 캡처와 함께 기쁨을 표하는 글을 올리자 우르르 몰려가서 각종 악플을 실시간으로 달기도 하였다.
- 이렇게. 이유는 굳이 EXO가 2위로 밀려난 걸 찍어야겠냐는 것(...) 후일 찬열이 LOVE ME RIGHT 음원이 새벽에 1위를 한 것을 캡쳐해 올렸는데, 빅뱅 팬덤들에게 똑같이 당했다.
수지, 찬열의 의도는 그게 아니었을 텐데
- 이렇게. 이유는 굳이 EXO가 2위로 밀려난 걸 찍어야겠냐는 것(...) 후일 찬열이 LOVE ME RIGHT 음원이 새벽에 1위를 한 것을 캡쳐해 올렸는데, 빅뱅 팬덤들에게 똑같이 당했다.
- 2015년 드림콘서트를 앞두고는 SM의 팬석 배정이 늦어져 3층 센터만으로 샤이니,레드벨벳과 팬석을 나눠야 하는 막장 상황(...)이 오자 드콘 측의 '우리는 공식적으로 팬석 배정에 관여하지 않는다'는 공지 하나만 믿고 전 좌석을 다 차지하자는 주장을 펼치며 헬게이트가 벌어졌다. 이 과정에서 어그로 돋는 발언들이 쏟아진 건 덤.
샤이니, 레드벨벳 안습
- 2015년 6월 11일 엠카운트다운 생방송 문자투표 당시 샤월이 빅뱅에게 문자투표를 해주었다는 이유로 한 엑소 팬이 종현에게 직멘을 날렸다. 심지어는 저 글에 리트윗이 천이 넘었다(...).[42] 가장 놀라운 건 그 문자투표는 몇몇 팬들의 단독행동이었던것...이 때 엑소엘들은 "같은 소속사인데 왜 안 해주냐" '우리는 도움을 지금까지 많이 주었다" 는 개논리를 내세우며 단체로 '월분들'을 몇 시간동안 실트에 올려놓기까지했다. 엑소엘들은 엠카에서 빅뱅에 밀려 1위를 못한 것을 모두 샤월들에게 화풀이를 했는데, 사실 그 때 엑소의 문투는 만점이었다.
- 디시인사이드 빅뱅 갤러리는 일부 엑소 극성 팬들의 테러로 결국 6월 20일 경 비로그인 글쓰기가 막혔다.[43] 정확히는 코드를 입력해야 글을 쓸 수 있게 해 놨는데....참고
다만 이때 안습하게도 같이 어그로 끌리고 있던 엑소 갤러리는 알바가 코드갤로 만들어 주지 않았다.
- 2015년 8월 17일 한 엑소 갤러리 유저가 해외 콘서트 중계를 하며 백현을 비난한 것은 물론, 중계를 듣고 있던 엑소 팬들이 이를 말리자 되려 백현의 부모님에게 대놓고 패드립을 쳤다.사건의 전말이 달린 링크
- 2015년 9월 15일 태연과 백현의 결별 기사가 난 후 큥복절 드립을 치는 팬들이 있다. 일제의 지배에서 벗어나고 독립을 한 역사적으로 중요한 날을 겨우 연예인의 결별 따위에 갖다붙이는 짓을 하냐며 비난을 받고 있다.
이래서 역사교육이 중요하다.물론 태연의 팬들도 탱복절 드립을 치며똑같은 짓을 했기에 양쪽 팬 모두 비난을 받고 있는 부분이나, 큥복절의 경우 트위터의 실시간 트렌드까지 올랐던 탓에 더 많은 비난을 받은 것.
- 2015년 12월 15일 부산의 싸인회에서 국내 팬과 외국인 팬마와 싸움이 나서 결국 집단폭행 사건이 났다고 한다. 다만 그 팬마도 사생이라는 점도 밝혀졌다.
- 2016년 2월 찬열이 뛰어난 외모로 상당히 화제가 된 유명한 호주 출신 인스타그램 스타인 '릴리 메이멕'이란 사람을 팔로우 하자, 많은 팬들이 이에 질투를 느껴 악플과 성형했다는 악성 댓글을 달았다. 이에 찬열도 놀라서 그냥 내가 팔로우 한 것이니 릴리를 건들지 말아달라고 하였으나, 오히려 이게 불난데 기름 부은격이 되어(..) 더 큰 질투심을 느낀 엑소엘이 계속해서 테러를 했다. 얼마나 시달렸는지 릴리가 '나는 엑소의 찬열과 아는 사이도 아니고, 만난적도 없다. 그리고 난 성형수술을 하지 않았다.' 라고 공개 해명까지 했다. 이 사건은 페이스북을 통해 알려지면서 널리 퍼지게 되었고 다른 엑소팬들이 부랴부랴 대신 사과하겠다는 댓글을 달며 수습하려 했지만, 피해자가 얼마나 심적, 정신적 상처 입었을지는 알 수 없다.
- 2016년 7월 7일 엑소와 아역배우 김환희, 진지희, 서신애가 같이 해피투게더에 출연했다. 그러나 아역배우들에게 비중이 쏠린다는 이유로 엑소팬들은 해피투게더 시청자 게시판에 항의했다. 김환희가 방탄소년단을 좋아한다는 말에 욕을 한 것은 덤.#
단독 출연 아니면 성에 안차시는 듯
- 서신애 역시 악동뮤지션을 좋아한다고 했다가 SNS에 엑소 팬들의 악플이 쏟아지자, 결국 10일 SNS를 탈퇴했다.
- 2016년 7월 29일 에이핑크의 김남주가 엑소 콘서트를 보러 갔다는 이유로 트위터에서 엑소 팬들이 에이핑크 취좆, 쟤는 왜 오냐 등등의 트윗을 작성하며 그룹, 멤버를 모두 모욕했다.
- 2016년 8월 19일 사생팬들이 신분을 위장한 채 숙소에 침입하는 사건이 일어났다. [44]이에 분노한 레이는 팬들에게 엄중경고를 날렸다.
7 타팬덤과의 관계
기본적으로 데뷔때부터 다른 보이그룹 팬덤과 좋은 관계가 형성된 적이 거의 없지만 상기된 대로 인피니트 팬덤과는 유난히 사이가 좋지 않으며, 비스트 팬덤과도 풍선색 문제로 사이가 좋지 않다. 2015년에는 누군가가 워드에 적어 프린트한 출처 불명의 찌라시에 엮이며 더더욱 사이가 나빠졌다.
샤이니 팬덤과도 사이가 좋지 않은 편이다. SM의 적장자 부심이 있는 엑소 팬덤과 실력 부심이 있는 샤이니 팬들의 데쓰메치는 유명. 최근 엑소의 컴백과 빅뱅의 컴백이 겹쳤을 때는 몇몇 샤이니 팬들이 빅뱅에게 투표를 한 것을 보고 "당연히 같은 회사끼리 투표 해줘야하는 것 아니냐"는 근본 없는 논리를 펼쳐 사이가 악화 되었다. 특히 사이가 좋은 멤버들의 팬들의 사이는 최악 수준이다. 이는 카이의 데뷔 전부터 신경전이 있었으며 데뷔 이후로는 여러 이유로 싸운다. 이유야 있지만 언급하면 반달될 것이 뻔하니 기록하지 않는다. 당사자들이 10년 가까이 된, 아이돌계에서도 보기 드문 절친한 사이라는 건 신경도 쓰지 않는다.[45]
슈퍼주니어 팬덤과도 사이가 좋지 않다. 려욱이 트위터에서 직접 언급할 정도로 엑소팬들이 생방송 중에 무개념 깽판을 친적도 있고, 그 밖에도 숱하게 팬덤간 트러블이 있었다.
소녀시대 팬덤과의 사이는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사실 원래는 사이가 그럭저럭 괜찮은 편이었지만 열애설이 터진 이후로는 완전히 박살났다. 세상일이 이렇게 한 명 때문에 좌지우지 되는거다
같은 SM소속 그룹의 팬덤과도 사이가 안 좋다니 조씨 vs 사마씨의 관계와 같다
2015년 6월 엑소와 빅뱅의 컴백 일정이 겹쳤고, 인기와 화제로 경쟁하게 되면서 수많은 풍파를 겪으며 인피니트나 샤이니 이상으로 팬덤의 사이가 나빠졌다. 이 과정에서 서로 조롱과 욕설이 오가며 철천지 원수 지경[46]에 이르렀고, 자연스럽게(?) 다른 YG 소속 가수 팬덤들과도 사이가 나빠졌다. [47]
또한 비슷한 시기에 방탄소년단의 음반 판매량 의혹에 엮이면서 이쪽 팬덤과도 사이가 나빠졌다. 그 뒤에도 여러 논란으로 엮여, 최근 들어서는 사이가 굉장히 나락 수준으로 나빠지고 있다. 10대, 20대의 주요 팬덤 중 큰 점거율을 자랑하는 팬덤들이라 싸움도 잦으며, 엮이는 것 자체를 지양하는 분위기.
세븐틴 팬덤과는 소속사가 정한 ' 세븐틴 사랑하자 ' 란 구호를 캐럿들이 소속사에 이의를 제기하여 바꾸기도 하고, 2015 서울가요대상에서 찬열이 무대에 있는 버논을 보고 잘생겼다..라고 하면서 사이가 좋은 팬덤 중 하나가 될 듯 했으나, 레이의 안무를 표절했단 이유로 캐럿과 엑소엘이 싸우면서 사이가 나빠지고 있다.
f(x) 팬덤과는 그다지 접점이 없었으나 한때 설리와 찬열의 연애설 루머가 도는 등 다소 껄끄러운 관계였다가, 2016년 4월 카이와 크리스탈의 공개연애가 밝혀지면서 완전히 박살났다(...). 사실 박살난것까지는 아니고 이제는 그냥 양쪽 모두 아무 생각없는 상태인것 같다 너무 뜬금없어서 다른 멤버 열애설 터졌을때와는 은근히 상반된다
원더걸스 팬덤과는 사이가 그럭저럭 좋은 편으로 보인다.
빅스팬덤하고는 사이가 괜찮은 것 같다고한다.
에이핑크 팬덤과도 사이가 그닥 좋지는 않은데, 엑소 멤버들이 에이핑크 멤버들과 욕설을 하면서 리그 오브 레전드를 플레이했다는 음성 파일이 유포되었고 이 과정에서 두 그룹 멤버들에 대해 각종 루머가 돌았다. 그러나 이후 유포자 본인이 엑소의 사생팬이었고, 에이핑크는 이 사태와 관련이 없다는 것을 밝힌 뒤 사과했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두 팬덤은 심하게 척을 지게 되었다.
심지어 엑소를 탈퇴한 중국 멤버들의 팬덤과도 척을 지면서 사이가 나쁜 팬덤이 글로벌 해지고 있다. (...) 소송 사태 이후 엑소에게 일어난 일련의 사건을 증거도 없이 중국 멤버나 그 팬덤 탓으로 돌리거나[48] 탈퇴한 멤버의 SNS에 찾아가 몇년째 꾸준히 악플을 다는등 '중국멤버는 탈퇴했으니 제발 엑소랑 엮지 말라'면서 정작 엑소팬 본인들이 꾸준히 엮어대는(...) 아이러니한 태도를 보이기도 한다.
8 해프닝
- 야갤을 비롯한 각종 실시간 북적 갤러리에 낚시글을 올리는 우민단이 있다. 글 플로우를 상당히 잘 타기 때문에 낚일수 밖에 없는 제목을 단다는 정평을 받고 있다. 제목과는 달리 엑소 시우민 사진과 "엑소의 시우민은 아무것도 몰라요"라는 내용을 2013년 여름부터 올리고 있다. 야갤, 기드갤, 합합갤, 지니어스갤 등 각종 디시갤에서 유명하다. 아마 디시인중에 "엑소의 시우민은 아무것도 몰라요"라는 문구를 모르는 경우는 없을거다. 만약 모른다면 그 갤러가 가는 갤러리는 글 리젠 암전인 곳이라고 생각하시라. 한때 야갤에는 낚시글 신고가 너무 많아 알바의 특단의 조치가 잠시 일었다. 시, 우, 민 세 글자를 각각 금지어로 지정했다. 이 특단의 조치는 금방 풀렸으나[49] 시우민은 금지어로 지정되었다. 하지만 "엑소 xi우민은 아무것도 몰라요"로 낚시는 계속되었고 억제 효과는 전혀 없없다. 결국 현재는 금지어가 아예 다 풀렸다.
원래 낚시단은 몇있었지만 우민단이 낚시계의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었다는 평이있다. 우민단이 있고난 후, 주춤했던 낚시계가 다시 일어나서 엘사낚시, 엠버단 등 아류 낚시단도 속출하고 있는 상황이기에
- 이 선물은 2013년 1월 14일 카이의 생일을 맞아 전달되었던 것인데, 뜬금없이 한참후인 2013년 가을이 되어서 커뮤니티에 퍼지게 되었다. 당시에 퍼지지 않았던 건 팬이 아닌 사람은 생일이 언제인지도 모르고, 팬은 조공이 외부에 알려져서 좋은 게 전혀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50]
- 그 생일선물 중에서 축구팬들이 관심을 가지는 물건은 토레스에게 받은 사인 축구공이었다. 선물로 받은 지 이미 수 개월이 넘어갔지만 타이밍이 느린 것을 막론하고 이것을 알게 되는 축구팬들이 관심을 가지는 물건이었다. 선물을 받을 당시(2013년 1월)과는 달리 늑대와 미녀와 으르렁으로 알려진 상태였기 때문에 아이돌에 관심이 없는 커뮤니티에도 전달되었다. 후에는 토레스에게 보낸 영문편지의 번역본도 알려졌다.
이 사건으로 축구팬들 사이에서 조금의 관심을 받았으며, 다른 멤버들의 조공도 올라왔다. 사인에는 관심이 있어도 축구팬들은 남자 아이돌에게 관심이 없어서 팬들은 덮어놓고 욕먹었을 거라 노심도 하지 않았다. 다수의 반응은 '토레스 사인 선물을 받다니 아이돌 할만하다 부럽다'는 의견과 '토레스가 짜가 축구공에 사인해서 보낸 것 같지 않냐'는 말도 했었다. 그런데 타사이트에서는 욕을 바가지로 먹었다(...) 13년 11월에는 커뮤니티의 글이 뒤늦게 인터넷 기사화한 적이 있다.
- 연예인의 사진을 찍기 위해서 기자들보다 성능이 더 좋은 카메라를 쓰지만 엑소 팬 사인회에는 헬리캠이 등장했다. 엑소 팬들이 띄운 건 아니었고 주최측에서 띄운 것이라고 한다. 여담으로 엑소는 멤버 한 명당 대포를 드는 팬이 100명이 넘어간다. 네임드 팬페이지들은 한 사람이 운영하는 것이 아닌 세 명이나 네 명 정도가 함께 운영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대충 계산해보면 엑소 9명에게 딸려 있는 대포 카메라는 거의 1000개 정도가 된다.
- 네이버의 주살공주 라는 관종이 독도 팔아 엑소 월급주자라는 망언을 하였다. 근데 본 블로그는 폐쇄 되었으나 다른 곳으로 옮겨가서 활동 중이다.멘 밑에 액극기항목에 있다
- 2015년 4월 3일 연예가중계 촬영을 위해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를 방문했는데, 한 학생의 무례한 질문으로 인해 멤버들을 곤란하게 했다는 이유로 그 학생은 모든 SNS가 탈탈 털리고 있다. 항간에 떠도는 찌라시 등을 제대로 확인 해보지않은 채로 섣불리 말을 꺼낸 것은 잘못 되었으나 역으로 학생의 신상을 터는 게 잘한 일도 아니다. 엑소팬들이 어느 정도로 극성인지 잘 보여준 사례.
- 2015년 7월 19일 중국에서 있었던 베이징 콘서트에서 어떤 무개념이 엑소 멤버들의 눈에 레이저를 쐈다. 주 대상은 카이였으며,
솔로 무대 내내 쏘는 클라스찬열, 백현 등의 멤버들이 당했다. 단순히 아이들 가지고 노는 장난감의 개념이 아니라 상당히 본격적이고 악의적인 행동이였다. 레이저 고정기를 가져다 했을 정도. 올해 초 있었던 The EXO'luxion in SEOUL에서 발 밑의 구멍에 빠져 카이가 손목을 다친 일이나, 역시 같은 콘서트에서 세훈이 지미집 카메라에 맞아 다쳤던 것, 북경 콘서트에서 찬열이 탈수 증세 때문에 무대를 서지 못했던 것, 7월에 있었던 SM 도쿄돔 콘서트에서 디오가 발목을 다쳐 무대를 서지 못했던 것 등 여러 모로 안전/건강 관리를 참 못해주는 회사라 팬들의 분노가 크다.게다가 같은 날 콘서트에서 세훈이 점프를 하고 있었는데 발 밑의 리프트가 열려 세훈이 빠져 다칠 뻔 하기도 했다. 다행히 점프 착지를 할 때 발 밑을 본 세훈이 몸을 옆으로 틀어 착지했다. 앞서 말한 카이의 상황이 이와 비슷했기 때문에 잘못하다간 똑같은 상황에서 다칠 수도 있었다.레이저 빛이 상당히 강했기 때문에 같은 쪽에서는 보지 못해도 반대편에서는 시강이 굉장했는데 그 수많은 씨큐와 스탭들 중, 3시간 30분 동안 아무도 본 사람이 없었다(...) 게다가 해당 멤버들은 평소에 눈이 좋지 않아 라식 수술을 했거나(찬열) 정말 눈이 좋지 않아 수술도 하지 않은(카이) 멤버들이기 때문. 악성 개인팬이나 악질 안티의 만행으로 보인다. 정확히는 무개념 팬과 무관심했던 씨큐들의 합작. 그리고 현재 팬덤은 대대적으로 문제의 레이저녀 색출 작전을 시작했(...) 지만, 잡힐 확률은 적어 보인다. 고화질 대포들이 수백개인 엑소 팬덤이라지만, 중국의 15억 인구 중 어떻게 찾을 것인가(...) 그리고 이후에도 콘서트에서 팬들이 무대 위로 물건을 던져서 멤버가 맞기도 하고 멤버가 던지지 말아달라고 당부하는 등 자잘한 사고가 끊이질 않았다.
- 2015년 6월, EXO와 빅뱅이 음악방송에서 붙었을 때 여러가지 해프닝이 있었다. 한 예로 빅뱅 갤러리에서 엑소팬들이 가온 차트 조작을 했다는 주장[51]이 나왔고, 가온차트에 직접 문의를 했다. 당연히 가온차트는 쏟아지는 문의사항을 받았고, 돌아온 대답은 '조작은 있을 수 없다' 였다. 하지만 이 대답에 만족하지 못한 빅뱅 팬들이 몇 번이고 다시 문의를 했고, 결국 빡친 가온 측에서 한 팬덤의 입장에서만 바라보면 어떤 진실도 보이지 않는다는 대답을 내놓았다.
- 사실 빅뱅 팬과 엑소 팬 사이에 있던 음악 방송 관련 논란에 대해 자세히 파고 들어보면, 빅뱅의 3년이라는 전무후무한 긴 공백기 동안 변한 음방 시스템을 전혀 이해하지 못하고 깽판을 친 빅뱅 팬측의 잘못이 크다.
9 역피해
워낙 무개념 팬들의 만행이 대단하다보니 바닥을 치는 이미지 때문에 일반 팬들이 받는 피해도 상당하다.
안티들이 엑소와 엑소엘의 이미지를 망치기 위해 의도적으로 엑소팬인 척 팬코스프레를 하고서 무개념짓을 하고 타가수를 욕하는 일이 비일비재한데 그걸 그대로 믿어버리는 사람들이 많아 억울하게 욕 먹는 경우도 많다.
아래에 서술된 논란과 사건들은 엑소팬들이 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사실이 아니다.
9.1 롤드컵 지능형 안티 사건
롤드컵 당시 EXO팬을 자칭한 트위터리안이 롤드컵에 출전한 EXO라는 아이디의 선수가 있다며 이를 바꾸자며 10만 명 서명 운동을 벌인다는 글을 올렸다. 옛날부터 EXO 팬들에게 감정이 좋지 않았기 때문에 불씨가 지펴지자 분개한 네이버 롤카페 회원들이 EXO 팬카페를 여러 곳 테러했다. 팀명이 EXO가 아니라 예수나 부처였으면 전세계 수십억 신자랑 맞짱뜰 기세... 그리고 기사도 났다.#
그러나 EXO팬카페 측의 해명으로는 그 트위터리안은 본래부터 EXO를 까던 종자였다고 한다. 즉 지능형 안티. 게다가 그 트위터리안의 해명이 가관인데 "단지 개드립일 뿐인데"라고... 개드립이라고 하면 다 해명되나보다. 최초 게시자는 공익근무요원으로 근무연장이 두려워 곧 해당 트윗을 지웠고, 그러면서 이 사건은 빠르게 묻혔지만 저 떡밥에 낚인 이들이 한둘이 아닌걸 보면 평소에도 EXO팬의 이미지가 매우 좋지 않았다고 한다. 그리고 실제로 일부 팬들이 저 트윗을 RT했다!! 역시 극과 극은 통한다
9.2 군면제 서명 운동 논란
한 안티팬이 인터넷 커뮤니티에 엑소 멤버들의 군 면제를 위한 서명운동을 하자는 글을 올려 논란이 되었다. 기사 '엑소 오빠들 대신 일반인 남자들이 몇 년 더 복무해주면 된다.'는 식으로 이야기해 논란이 커지고 있어 지능형 안티 vs 무개념 팬 논쟁이 벌어지고 있다.
하지만 기사에 나와있듯 46만명이 참여했다는 서명 운동의 실체를 찾아볼 수 없으며 만약 실제로 이런 일이 벌어질 경우 '면탈 행위를 위해 압력을 행사하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고, 사법처리될 수 있다'는 병무청 관계자의 설명이 기사에 적혀있다. 그리고 엑소는 팬들이면 다 아는 사실인데 저당시에는 팬클럽 자체가 없었다.
사실 저 글은 두 달 간 무개념 엑소팬이라는 제목으로 유머사이트를 떠돌던 글이었는데 뜬금없이 기사화가 되었다. 결국 어떤 악질 안티 어그로의 주작으로 밝혀졌으나 계속해서 언급되며 지금도 욕을 먹고 있다.
알 사람들은 눈치 챘겠지만, 엑소 군면제 서명운동 글이라는 게시물의 실체는 네이버 기사댓글이다. 직접 보자. 즉 매일 인터넷 기사에 올라오는 수많은 어그로성 댓글 중 하나에 불과하다는 것.
근데 지금도 수 많은 무개념 인터넷 기자들은 이걸 '한 온라인 커뮤니티'로 포장하며 마치 어제 오늘 일어난 일인 양 기사화해서 퍼나르고 있다. 논란이 커지자 엑소플래닛(EXO 팬 카페)에서 강경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기사
한마디로 어그로 덧글을 기사화, 그리고 그걸 복사, 붙여넣기하는 다른 언론으로 인한 해프닝. 안티들의 어그로에 의한 잘못된 정보 전달이라고 볼 수 있겠다.
9.3 야구장 민폐 및 올스타전 투표 조작 논란
2015년 6월 16일 한화 이글스 경기에서 백현이 시구를 한다고 찾아와서 깽판부리고 갔다는 기사가 올라왔는데,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의도적으로 자리를 잡으러 뒤도는 팬들의 모습을 포착해 마치 시구 끝나자 마자 나가는 것처럼 보이는 것이라고. 이게 무슨 민폐야
실제로 경기장에 있었던 야구팬들에 의하면 조금 시끄럽긴 했어도 백현 본인도 끝까지 나가지 않고 자리를 지켰으며 기사처럼 막장은 아니었다고 증언한 바 있다.
여기에 한화 이글스 갤러리와 연합해서 올스타전 투표를 주작했다는 의혹도 덤으로 제기 되었다. 그리고 지상파 뉴스에서 이를 공식화했지만 주작은 아니었다고.. 함정은 사실 갤러리끼리 연합하는 일은 자주 있는 일이라는 것이다. 그리고 연합도 상대측에서 먼저 제안했다.
9.4 티켓팅 연습 의혹
콘서트 티켓팅을 연습한다고 지방 문화공연을 완전히 파토시켰다라고 떠도는데 엑소팬들이 해당 공연으로 티켓팅 연습을 했다는 의혹은 제기할 수 있으나, 애초 엑소는 yes24에서 티켓팅을 진행하기에 yes24 티켓팅엔 관련된 팬들이 있을지 몰라도, 티몬에서의 해당 공연 티켓팅은 전혀 무관[52]하기에 애초에 상관이 없었다. 악명이 높아 강제 소환된 것으로 추측. 두 입장을 절충한 추가된 정리글
9.5 엑극기 논란
일부 지능형 안티가 현충일을 맞아 태극기를 뜯어고친 엑극기를 블로그에 게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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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들은 이에 대해 비난했고 지능형 안티는 해당 글을 삭제했고 사과글을 올렸는데도 반성의 기미가 전혀 보이지 않았다. 그런데 그는 오히려 독립열사니 뭐니 나발이니 하는 인간들이라고 말했기 때문에 네티즌들이 더 분노했다. 그래서 현재 댓글 수가 8천 개를 넘었다.
지능형 안티는 마당에 실물 엑극기를 게양해두었다고 한다.[53] 이런 행위는 국기모독죄로 처벌을 받는다.[54] 그리고 처벌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그런데 댓글에 yee를 도배한 사람이 있다. 그런데 처벌을 받지 않았다고 한다.
마지막 글 덕분에 학력드립이 넘치고 있다. 본격 엑폭도가 각성하면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보여주는 교과서적 사례라 카더라 현재 일부에서는 바카야로이드를 찬양하는 댓글을 도배하고 있다. 그 댓글을 쓴 사람의 닉네임은 초고속즉시삭제머신이다 카더라.
9.6 기자 사칭 논란
2014년 10월22일 기자를 사칭하여 멤버 디오가 출연한 영화 시사회장 취재진석을 점거하고 있다 적발되었고 퇴장당했다.
이전부터 멤버가 참여한 행사에 위조된 프레스증을 가지고 취재진 석에 잠입하여 문제를 일으킨 경우는 잦은데, 이번에도 취재진이 아닌 인원은 퇴장하라는 방송도 무시하였다고 기사가 났으나...사실이 아니다. 문제를 일으킨 사람들은 '사진 판매 전문 한류 매체'에서 나온 사람들이라고 한다. 이는 SBS 연예스포츠 영화 담당 김지혜기자가 밝힌 내용. 사전 입장 여부를 확인하고 자리를 내주었으나 사진을 찍기 위해 좀 더 앞자리로 가겠다고 소란이 일었다고 한다.
10 엑소엘인 인물
- 쇼트트랙 국가대표 김아랑 선수 : 시우민의 팬이다. 트위터에 시우민의 사진을 올리며 팬임을 인증. 기사도 여러 개 떴다.
- 배우 김태리
- 배우 심은경 : 수상한 그녀 VIP 시사회에 직접 엑소를 초대했다. 기사
- 미료 : 제아의 폭로로 드러났다. 기사
- 가수 김현정 : 라디오에서 팬이라고 언급한 적이 있다. 기사
- 시인 황인찬 : 트위터에서 엑소를 언급하거나 디오의 사진을 올리며 연인이라고 농담을 하는 등. 디오를 꽤 좋아하는 것으로 보인다.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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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바이텐 트위터 계정 운영자 : 기사 - 한혜진(모델) : '나혼자산다'와 라디오에서 시우민팬임을 밝혔다. 기사1 기사2
- ↑ 그래서 팬클럽의 가입하는 돈이 부담스러운 학생들은 좋아했다. 하지만 일반인이나 다른 가수의 팬들이 아무 제약 없이 가입할 수 있어 불만도 많았다. 무료이기 때문에 엑소 팬이 아닌데도 다른 팬덤들이 엑소엘에 의도적으로 가입하려고 할 정도다.
- ↑ 이에 대해 첫 버전과 약간의 돈을 내는 식으로 보상 판매를
기변?한다는 방침이 발표되었다. 그러나 어느 분야든 첫 버전이 팬들 사이에서 가치가 가장 높아진다는 것은 분명한 일이므로, 이것 또한 제대로 된 정책이 아니라는 지적이 있다. - ↑ 첫째는 엄연히 고객의 입장으로 돈 주고 엑소 보러 가는 것인데 누구 보기 좋으라고 공연 연출을 위해 꼭
할인가로32000원씩이나 하는 뉴리디봉을 사야 하느냐,강매?둘째는 뉴리디봉을 사는 게 콘서트 가는 사람이라면 응당 해야 하는 의무 같은 것인가,실제로 사지 않겠다는 사람을 두고 팬도 아니라는 식의 비난이 나왔다셋째는 그렇다면 이렇게 산 뉴리디봉이 정말 데이터와 블루투스로 제대로 중앙 제어가 될 것인가 - ↑ 대표적인 예로 2008년 동방신기 하하하 캠페인에 출연한 찬열, 카이, 수호
- ↑ '지깟게 뭔데 우리 애들 나오는데 왜 이 녀석들이 끼는데?' 같은 반응부터 '왜 샤이니 태민에게 셔틀시킴?' 등 신인 남성 그룹을 띄우려고 자신들이 좋아하는 선배 남성 그룹을 들러리로 세웠다, 엑소가 카메라 분량 야금야금 훔쳐갔다 같이 대부분 반응이 좋지 않았다. 그래서 신인 시절의 별명은 엑소트라가 되었다. 그런데 엠넷에서 진행한 EXO 90:2014에서 SM 루키즈의 남자 멤버들을 출연시켜 끼워팔이를 저질렀다.
주인공 엑소와 비슷한 분량으로 비춰주어 팬들의 분노를 샀다. - ↑ 과거 '대국남아는 펄 테라코타 색을 사용하려고 했지만 동방신기 팬덤의 반발로 펄 테라코타를 사용하지 못했던 사례가 존재한다.'고 한다. 그런데 현재는 아이돌 그룹이 포화 상태에 달하면서 신인 그룹의 풍선색이 선배 그룹의 풍선색과 겹치는 문제가 종종 발생하고 있다.
- ↑ 말로는 펄 그레이라고 하지만, 사실상 비스트의 공식 색깔인 다크 그레이와 색이 거의 똑같다. 엑소의 팬들도 인정하는 부분. SM에서는 이 문제에 대해서 별로 대응하지 않고 비스트의 소속사인 큐브엔터테인먼트도 특별한 입장을 언급하지 않는다.
- ↑ 2012년 당시 엑소 팬덤 중 엑소가 첫 아이돌인 경우가 극히 드물 정도로 대부분이 타 아이돌과 함께 겸업하거나 엑소로 바꾼 경우였다.
- ↑ 코어 팬의 반대말. 활동을 할 때 관심을 가지고 지지해주는 사람들을 의미한다. 철새팬으로 욕을 먹기도 하지만 실제로는 이게 과연 팬덤만의 아이돌인지 모두의 아이돌인지 대중적 인지도를 어느 정도 가늠하는 중요한 기준이 된다.
- ↑ 이런저런 중소기획사 아이돌들 팬을 하던 이른바 '철새팬'들이 엑소로 많이 넘어왔다. 그래서 당시 코어 팬덤 형성이 늦었던 일부 아이돌 그룹이 타격을 많이 입었다.
- ↑ 다른 가수 팬을 하다 넘어오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주로 2012년 이후 공백기가 길었던 같은 소속사 선배 동방신기나 슈퍼주니어의 팬질을 하다 엑소로 넘어오는 경우가 많다.
- ↑ 수치로 환산하면 2만장이다. 다른 그룹 공구 터질 때 많아야 2천~3천 터지는데 반해 이 쪽은 한번 터지면 2~3만 장씩 터진다. 흠많무... 게다가 공구만 터지는게 아니라 기본 판매량도 엄청나다.
- ↑ 곧 복구되었다.
- ↑ 명단에 있는 이름이 840개인데 시간에는 전부 7:00:00:00이 찍혀 있었다. 07:00:00:01에 폼을 넣은 사람은 그야말로 광탈.
1초 안으로만 넣으면 되는 건 줄 알았어00초에 넣어도 빨리 도착 못하면 끝이다명단이 올라온 홈페이지는당연히트래픽이 터졌다. 차후 3회차 폼림픽에서는 마스터가 실수로 1초 안에 폼을 막지 못하고 38초만에 막았는데, 38초 동안 도착한 폼 수가 2640개였다. 동반인 수를 생각하면 그야말로 흠좀무. 4번의 회차 중 한 사람 당 하나의 회차만 갈 수 있는데도 한 회차에 3000명 가깝게 몰릴 정도면 대충 계산해도 12000명이라는 숫자가 나온다.그냥 올림픽 공원을 빌려서 영상회를 여는 게 빠를 것 같다1분만 폼 열어놔도 2만명은 거뜬히 입금할 것 같다대포 영상회 하나에 이 정도이니 실제 엑소가 나오는 콘서트는 그야말로 망했어요.엑소 팬들은 엑소 팬질 시작한 이후로 정자가 된 기분을 날마다 느낀다 카더라서버 폭발시키는 게 취미라 카더라. - ↑ 브이앱 첫 방송 당시에는 서버를 터트렸다.
- ↑ 팬페이지/블로그/티스토리/이글루스 등지에 사진을 업로드하는 경우만 포함. 만약 트위터에 사소하게 사진을 푸는 경우까지 합하게 된다면 대포의 수는 100개쯤이야 가볍게 넘긴다.
- ↑ 1위는 70%인 신화이다.
- ↑ 엑소엘 홈페이지가 만들어 졌다고는 하지만 팬보드가 외국팬들의 낙서장으로 쓰이고 있는 정도고, 팬들이 교류하고 자정작용을 할 제대로 된 공간은 없다고 보는 것이 정확하다. 한때 모 팬 커뮤니티가 흥하는 듯 했으나, 모종의 사건 이후 버로우 탄 상태다.
- ↑ 엑소의 데뷔일인 2012년 4월 8일에 맞춘 것.
- ↑ 애매하다고 한 이유는 매크로는 안 썼지만 다중 아이디는 썼기 때문. 사실 이메일 인증제나 SNS 인증제를 사용하는 모든 회원제 투표의 문제이긴 하다.
- ↑ 모든 엑소 팬이 절대 다 이런것은 아니라는 것이다. 밑에 서술한 인스타그램 스타 릴리 메이멕 사건을 보면 몇몇 무개념들이 싸지른 똥을 치우려고 하기도 하고, 이러한 무개념 엑소팬들이 저지른 짓이 올라온 글에는 '이런 사람들 때문에 엑소와 우리가 욕먹는게 너무 싫다.' 라는 댓글들이 자주 올라온다. 서술된 민폐짓은 대부분 사생이라고 포장된 스토커, 범죄자와 네이트판에서 활동하는 미성년자 팬들의 만행.
- ↑ 응원가서 쓰레기 버리고 쓰레기 버리는 아줌마한테도 쌍욕한 거라든가, 그저 엑소 팬이 아니라고 했을 뿐인 데 얼굴 한 번 본 적 없는 생판 남이 니가 뭔데 우리 오빠 안 좋아하냐라고 하질 않나, 타 팬덤들에게 민폐란 민폐 다 끼치고 무시하질 않나.. 지금의 엑소 팬의 이미지는 이 때 정립되었다고 봐도 좋다.
무뇌+극성+극한이기주의 - ↑ 물론 어느 팬덤에나 무개념 팬들은 있다. 다만 이들은 그 정도가 심하고, 수도 많은 것이다.
- ↑ SM엔터테인먼트의 자회사인 SM C&C가 울림엔터테인먼트의 지분을 100% 소유하고있다.
- ↑ 따지고보면 애초에 레이블이라 사실상 한지붕 두가족도 아니고 아예 별개의 회사 수준이기 때문에 SM과 접점이 거의 없어서 욕먹을 이유가 없다.
- ↑ EXO 팬덤의 소속사에 대한 충성심은 다른 SM 팬덤들을 비롯해 타 소속사 아이돌 팬덤들에 비교해봐도 유독 높은 편이다.
다른 아이돌들은 대부분 회사가 안티그런데 그도 그럴것이 중국 멤버 탈퇴 사건이나 루머 유포에도 가장 적극적으로 나서줬으며, 프로모션도 완벽하게 해 주는데 당연히 신뢰를 안 보낼래야 안 보낼수가 없다. 이런 상황이다 보니 반 SM 성향인 JYJ 팬덤이나 YG 엔터테인먼트 소속 팬덤들과는 사이가 매우 안 좋다.YG 팬덤도 YG 싫어하는게 함정 - ↑ 프로필 사진 및 기타 디자인 설정을 건드리지 않아 기본으로 주어지는 알 그림 프사와 빈 헤더를 사용하는 계정. 대개 특정 목적으로 급히 혹은 임시로 만든 계정들이다.
- ↑ 그전에도 이런 사연이 몇몇있었으나 엑소팬들은 유독 그런 사람들이 더 많은 편이다.
- ↑ 2013년 드림콘서트 때에는 카라석에 앉은 샤이니 팬이 대범하게 카라를 비방하자 이에 화난 여덕이 샤이니의 풍선을 터트린 일은 유명하다.
- ↑ 공식 응원봉이 없는 SM 팬덤들이 공구하는 경광봉. 엑소팬들은 흰색 경광봉을 사용한다.
- ↑ 콘서트에서는 당연히 사진촬영이 금지되어있어 사진을 찍다 걸려 퇴장당하는 경우가 수두룩하다. 멤버들의 사진도 몰래 겨우 찍는 와중에 찍혔을 가능성이 거의 없는 특정 위치의 관객석 사진을 보여 달라는 것 자체가 엄청난 궤변.
우리를 까려면 11만원짜리 티켓을 버려라 - ↑ f(x)는 걸그룹 팬덤 치고 여성팬 비율이 상당히 높은 편인지라 이런 사태가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 ↑ 그런데 나중에는 이 점을 이용하여 무개념 팬 때문에 논란이 될 때마다 무조건 지능적 안티라고 둘러댔다.
- ↑ 다만 이걸 EXO팬들만의 특성으로 몰아가기만 할 수 없는 점이 모 아니면 도 이상으로 디시인사이드 연예갤러리 자체체가 극단적이라서 어떤 의견을 내는 집단이 전체가 쓸려 나가는 정도의 혁명이 생기지 않은 이상 한 번 잡힌 갤러리 분위기는 절대 변하지 않는다.
디시인사이드 자체가 극단적인 것 같다. - ↑ 사생팬을 그냥 과한 팬으로 취급하는 경우가 많은데, 자신이 좋아하는 가수의 주민등록번호, 집 주소, 전화번호 등등 개인 정보를 거래하고 대포폰을 제작하는 것부터가 엄연히 범죄다.
거기다 널리 알려진 것과는 반대로 사생팬들은 음반과 음원, 그리고 굿즈 구매 같은 것을 하지 않고 따라다니는데 시간과 돈을 투자하기 때문에 해당 연예인에게 이익이 거의 없다. 팬싸인회 안 가도 얼마든지 직접 볼 수 있기 때문이다.실제로 아이돌 팬덤에서는 사생팬을 팬으로 취급하지 않고 아예 사생이라고 부르며, 해당 아이돌들도 팬이란 단어를 사용하지 않는다. - ↑ 이후 2014년도 태연 스캔들에서 팬들 돈줄로 아냐고 무진장 비난 받은 것도 이 때문인지도 모른다. 물론 백현이 태연과 한 행동이 경솔했던 것은 사실이다.
연예인인 죄. 안습...허나 이들 중 사생짓을 돈과 시간 다바쳐 애정한 희생인 줄 아는 사생팬들도 있으니 아이러니.어찌 보면 인과응보?사생은 '다른 팬들은 모르는 것들을 나는 알고 있다.'라는 생각에 빠져있어 제 발품을 팔아 정보(스타의 사생활)를 얻었다는 우월 심리에 심취하여 자신 혼자 알며 스타의 비밀을 눈감아 준다.사생 더 레코드파파라치와 사생의 다른 점은 파파라치는 유포가 목적이나 사생은 자아도취라는 것이다.좋게 말해서 자아 도취지 사실상 관종하지만 돈을 통해 사생활 정보를 거래하기도 한다. 백현의 스캔들 이후 여타 팬들과 다른 사생들의 트윗 반응은 '데이트하는 것을 몇 번이나 감아줬는데 조심 안 하다가 걸렸다'라고. - ↑ 상대방이 자신의 번호를 가지고 있으면 친구 추천이 뜬다.
- ↑ 물론 팬클럽과 공식 홈페이지가 생기면서 이는 과거형이 되었다. 엑소엘 공식 홈페이지의 프롬엑소는 개인 sns를 보유하지 않은 멤버들이 사진 또는 글과 함께 팬들에게 안부를 전하는 곳이다. 특히 별다른 개인 sns를 하지 않는 카이가 프롬엑소 요정으로 매우 유명.
- ↑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당연히 호텔 주소를 알려주지 않는다. 팬클럽에서도 투숙하는 호텔 주소를 알려주지 않음.
호텔 주소 알아낼 실력으로 경찰이 되서 범죄자들을 추적하면 잘 할 것 같다 아님 국정원에 취업해서 간첩을 잡든가 - ↑ 정확히는 당첨자들만 초청해서 비공개로 진행했다고 한다.
- ↑ 일본에서 냈던 곡인 Motorcycle을 번안한 것과 콘서트에서 선보였던 노래인 1+1=Love을 지칭하는 것
- ↑ 첨언하자면 트위터에서의 리트윗은 공감의 의미뿐 아니라 '얘좀보래요' 하는 조리돌림의 의미로 하기도 한다.
- ↑ 마찬가지로 일부 빅뱅 극성 팬들이 수시로 엑소 갤러리를 눈팅하며 테러하였다.
- ↑ 이 사안은 명백한 주거침입죄, 사생활침해이다.
- ↑ 사실 이 분과 이 분도 친구사이다.
- ↑ 어느정도냐면 디시 엑소 갤러리는 단순히 빅뱅 갤러리와 교류가 있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적으로 돌려버린 인물갤이 꽤 된다.
- ↑ 게다가 블랙핑크의 음원 조작 논란으로 블랙핑크 팬덤과는 특히나 사이가 나빠질 듯.
- ↑ 대표적인 예로 2015년 컴백 티저가 유투브 공식 계정에서 삭제되자, 탈퇴 멤버 팬들이 한 짓이라고 강하게 의심했으나 후에 티져 제작회사와 SM간의 트러블로 삭제된 사실이 드러났다.
- ↑ 당연하다. 시 우 민을 각각 금칙어로 정하면 대한민국은 대한min국이 된다.
대한min국 서울특별shi 도shi철도공사 5호선 woo장산역 - ↑ 그런데 기부금액은 다르다. 아이돌 팬덤에서는 조공품목을 외부에 퍼뜨리는 것은 넌씨눈이라고 욕했지만 기부 내용만은 외부로 잘 공개한다. 2014년 카이의 생일기념으로 기부된 금액은 공개된 것만 5천만원에 달한다고 했다. 기부내용
- ↑ 근거는 6월 2주차 각종 음원 사이트 순위에서는 '뱅뱅뱅'이 높게 나왔지만 가온 디지털 종합 차트만 'LOVE ME RIGHT'가 순위가 높게나왔다는 것. 애초에 음원사이트 순위와 가온 디지털 종합차트는 집계 기준 자체가 다르기 때문에 당연히 잘못된 주장이다.
- ↑ 티켓팅 연습을 하는 이유가 애초에 액티브X 설치 및 티켓팅 과정 확인을 위해 하는 것이다. 사이트가 다르면 설치되는 액티브X도 다 다르고, 티케팅 과정도 전혀 다른데 연습을 할 이유가 없다.
- ↑ 실제로 기사에서도 도가 지나친 안티 사례로 몇 번 꼽힌 카페로, 2014년 2월 28일 SBS 궁금한 이야기y에 방영된 엑소에게 독극물을 테러하겠다고 예고한 소녀의 이야기, 일명 '김여신 사건'의 주인공인 중학생도 이 카페의 회원이었다. 가망소의 운영자와 부운영자의 부추김에 의해 계속 범행 예고 계시글을 올렸다는 것.
- ↑ 국기를 모독하지 않고 패러디하는 것은 범죄가 아니지만 이번 사건은 국기 모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