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한 사람이 저지른 악행 탓에 그 사람의 속한 단체나 가족 자체의 이미지를 수치스럽게 만든다'라는 뜻의 속담이다. 한자성어로는 일어탁수(一魚濁水), 일어혼전천(一魚混全川), 일추탁언(一鰌濁堰)이라 한다. 한편, 영어에도 'A rotten apple spoils the barrel(썩은 사과 하나가 한 통의 사과를 망친다)'라는 비슷한 속담이 있다. 참고로 이 속담은 'Bad Apple!!' 의 유래이기도 하다. 한 명 때문에 잘 되어가던 일이나 좋은 이미지를 완전히 박살나는 수준으로 추락하는 경우는 아주 흔하게 볼 수 있으며, 대중들의 관심을 많이 받는 집단의 경우(정치인들이라던가) 이런 상황에 직면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이 속담은 조심해서 써야 한다. 첫째로 다수의 물고기가 물을 흐리고 있었는데 미꾸라지 한마리만 잘못이라고 몰아붙일 때 쓰일 수도 있으며, 정반대로 한 명이 잘못하면 모두가 잘못이라는 사고방식으로 작용할 경우 죄 없는 물고기도 같이 책임을 질 수밖에 없다는 논리로 쓰이거나, 미꾸라지 한 마리 때문에 모든 물고기들을 나쁘게 보는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를 범할 수도 있다. 그러면 오히려 그것을 막기 위해 작은 사회에서는 내부고발을 죄악하게 되고, 심지어 밀양 성폭행 사건의 모 경관처럼 피해자에게 "네가 밀양 물을 다 흐렸다"라는 망언을 하는 경우도 있다.
참고로 사실 당사자인 미꾸라지에게는 이 속담이 대단한 누명이다. 실제로 에틸렌을 내보내 다른 과일들을 푹 익히는 사과와는 완전히 다르다! 물론 미꾸라지가 진흙탕 물에 사는 것은 맞고, 꾸물꾸물대면 바닥에 있는 진흙이 좀 휘젓겠지만 미꾸라지는 물을 맑게 할 수 있다. 정확히는 부유하는 미세 진흙 입자가 미꾸라지 표면을 덮는 점액질인 뮤신 때문에 응집해서 침전되는 것. 실제 상수도에서 정수할 때도 이렇게 응집제를 넣어서 부유물을 침전시키는 과정이 있다. 요즘은 수족관 관리기기가 좋아지고 저렴해져서 보기 힘든 광경이지만 7,80년에는 가정에서 수족관에 미꾸라지를 몇 넣어 정화장치를 대신했다. 절대미각 식탐정에는 이를 이용해(여기서는 장어를 이용했다. 장어 피부도 미끈덩거리는 뮤신으로 덮여 있다) 논에 빠진 지갑을 찾는 에피소드가 있다.
한 국가의 일부 사람이나 집단의 잘못으로 외국에서 그 사람이 속한 국가 전체의 이미지가 망가지는 나라 망신도 여기에 속할 수 있으나, 나라의 이미지가 망가지는 사회구조적, 문화적 원인이 있는 경우도 많으며 이런 경우 모두의 자성과 노력이 필요한다. 결국에는 이미지가 나빠진걸 알고있음에도 의외로 많은 사람들이 인정하고 개선하기보단 개개인의 문제로 끌고가거나, 애써 부정하고 외면하고, 동문서답 하는 반응을 보이기도한다.
2 현실의 예
단 하나의 원인으로 전체적인 좋은 이미지가 망가진 사례를 이유와 함께 적을 것. 가나다-알파벳-숫자 및 기타 순으로 적는다.
- 2014 신안 염전노예 사건 - 작은 사회의 단면이자 신안군의 이미지 악화의 원인이 된 사건이다. 그리고 신안군은 흑산도에서 최근에 또 일어난 끔찍한 사건으로 인해 위험하다는 인식이 뿌리박힐 정도로 심각한 상황이 되었다.[1]
- 개독교 - 이놈들때문에 기독교에 대한 이미지가 더러워지고 있다. 기독교 문화권인 유럽과 아메리카에서 적지 않은 이들이 교회와 기독교에 반감을 갖고 멀리하게 된 것이나, 대한민국에서 반기독교 여론이 증가한 데에는 이 자들의 영향이 결코 작지 않다.
- 갤 가돗
- 검은머리 외국인 - 병역비리 문제나[4], 기타 외국인 신분을 악용하는 행위들로 인해 평범한 한국계 외국인들의 이미지를 안 좋게 하고 있다. 스티브 유도 검은머리 외국인이지만, 이 사람은 다른 문제로 인해 따로 다룬다.
- 고려대 의대생 성추행 사건 - 고려대 전체의 이미지를 실추시킨 사례. 때문에 고려대 학생들이 해당 범죄자를 가장 강하게 질타했다.
- 그라디우스 시리즈 - 지나치게 어려운 탓에 슈팅게임을 매니악화시킨 것도 모자라 대세를 대전 액션 게임에 헌납했다.
- 급식충 - 피시방에서 온갖 행패를 부리는 몇몇 애들 때문에 출입 금지 당하는 지경까지 이르렀다.
- 김치 전사 - 한국 애니계의 흑역사. 세금 도둑질은 물론이고 나라 망신도 아주 제대로 시켰다. 그리고 이 작품이 한애니 퀄리티라는 안 좋은 인식까지 생기게 한다.
- 나라 망신 -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 네오콘 - 이놈들때문에 공화당은 물론 미국 전체의 이미지도 덩달아 나빠졌다.
- 데이비드 킴
- 도널드 트럼프 - 이놈때문에 트럼프 가의 멀쩡한 사람들[6]이 괜한 비난에 시달리고 있으며, 전세계적으로 반미주의와 파시즘이 다시 고개를 들고 있다. 이놈이 욕먹는 이유는 말할 것도 없이 이슬람교 신자들과 히스패닉을 무작정 잠재적 범죄자로 매도하거나, 인종차별적이고 여성혐오적인 언행을 공공연히 드러내거나, 타국을 미국에 기생하는 존재로 깔아보는 태도를 보인 것 때문이다. 위의 네오콘과 함께 공화당의 이미지를 안 좋게 만드는 주범.
- 도전만화코너 아동 강간장면 게시 사건 - 네이버 도전 만화계에 치명타를 날렸다. 한마디로 네이버 도전 만화계의 카우치 사건이라 봐도 될 정도.
- 디젤게이트 사건 - 믿고 타는 독일산 자동차의 이미지를 나락으로 추락시킨 원흉.
- 라이엇 코리아 핵 방관 논란 - 그 동안에 쌓아왔던 라이엇 코리아의 이미지를 안드로메다로 보내버린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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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스토랑스- 밑도 끝도 없이 낚시질을 하는 인간들 때문에 히오스의 이미지는 점점 안 좋아지나 정작 레스토랑스들 중 히오스 유저는 극소수이다. - 로만 레인즈
- 롤충 - 한국에서 온라인 게임 이미지가 패드립, 정치, 욕설, 성희롱 등등으로 대표되게 만든 주범. 최근에는 시계충 또한 가세중이다.
- 매드 사이언티스트 - 아래의 인문학 좆문가들과 함께 반과학적인 분위기를 일으키는 주범
- 바다이야기
- 박영선 - 다른 의원들이 몇백시간에 걸쳐 이룩해 놓은 2016년 테러방지법 반대 필리버스터의 주제를 한낱 표구걸 선거 운동으로 격하시켜 버렸다.
- 반달 - 이 항목의 끝판왕. 누군가가 반달을 일삼는 바람에 문서가 편집 제한이 되어서 선량한 위키러들이 피해를 보는 것은 기본.
- 메갈리아 -온갖 남초 커뮤니티에서 분탕질을 치고 다니는 바람에, 이제 커뮤니티에서 조금이라도 여성에 대해 우호적인 말을 하려면 본인이 메갈임이 아니라는 것을 먼저 증명해야 한다..
- 밤식빵 쥐 혼입 조작 사건 - 뚜레쥬르의 이미지에 치명타를 줬다.
- 벨라 트윈스 - 쌍둥이 자매가 바닥을 기는 경기력과 연기력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과도한 푸시를 받아 2016년 4월까지 WWE의 디바 디비전 수준을 떨어뜨린 발암물질.
- 병역비리자들 - 이런 인간들의 행태가 진짜 군복무 부적격자들마저 병역비리를 저지른다는 오해를 사게 만들고, 보충역이나, 상근예비역 및 군면제자에 대한 사회적인 인식을 안 좋게 하고 있다. 더욱이 이들의 행태로 인한 신검 규정의 강화로 일부 군복무에 부적합한 사람들이 현역으로 입대했다가 병영부조리에 노출되는 결과를 낳고 있다.
- 병영부조리 - 병영부조리 자체가 군대 전체의 질을 크게 떨어뜨리는 원인이 될 뿐만 아니라, 해당 사건이 벌어진 군대의 이미지마저 깎아먹는 병역기피나 탈영이 일어나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7]. 거기다가 군 병력의 비전투손실을 발생시키는 주범이기도 하다[8].
- 북한 - 반미, 반서방 진영(서방세계를 반대하는 국가들의 진영)의 이미지를 악화시키고 반서방국가집단을 욕먹이는 원흉. 물론 북한을 핑계로 얼마든지 그 반대 측이 선전효과로 부풀려 쓰기도 하지만 어차피 부풀리지 않아도 이 나라 정권은 설명할 필요가 없다. 다른 나라에의 막장행각으로 한국인 전체의 이미지를 개차반 수준으로 만들어 비한국계의 한국계에 건 인식을 나쁘게 만드는 결과를 불러왔으며 한국인들을 인간이하 또는 짐승이하로 보는 반한성향 혐한인들에게 한국인 차별을 정당화시키는 빌미를 줬다. 심지어 이제는 조잡한 자국산 물건[9]에 메이드 인 코리아를 붙여 수출하는 등 대한민국의 이미지의 실추를 목적으로 하는 것으로 보인다.
- 김일성, 김정일, 김정은 - 북한의 우두머리로써 북한을 막장으로 만들고 남북관계를 파탄으로 몰고간 천하의 개쌍놈 일족들. 남북 분단부터 시작된 북한의 침략, 지금까지도 이어지는 여러차례에 걸친 수많은 북한의 대남도발사들과 한국전쟁 같은 거대한 동북아 전쟁, 북한의 대남 도발과 남북분단, 이후 60년간의 분단시대와 광복 후에도 현재까지 이어지는 역사왜곡으로 인한 과거 책임 부인, 북한의 핵실험으로 절정에 달한 한국 침략을 위한 만행 등을 보면 그야말로 한국과 한민족의 평판을 시궁창으로 처박은 미꾸라지 한 마리가 온 웅덩이를 흐리는 인물이라고 하지 않을 수가 없다.
- 블랙기업 - 과도한 이익 추구로 인해, 시장 질서가 무너지거나, 노사분규가 일어나거나, 소비자들이 피해를 입는다면, 사회적으로 반기업주의적인 정서가 늘어난다. 20세기 초에 소련을 필두로 해서 공산주의 국가들이 우후죽순으로 생겨난 것도 이런 블랙 기업에 대한 사회적인 분노가 폭발한 것이 원인이었다[10].
- 빙글빙글 주렁주렁 - 어느 한 아이가 잘못된 방법으로 섭취함으로 인해 과자의 분말이 기도로 들어가 결국 폐렴으로 사망하는 어이없는 사건 하나로 생산이 중지됨은 물론, 시중에서 판매되는 제품들마저 전량 회수되는 비극을 맞았다.
- 빠가 까를 만든다
- 사생팬들 - 사생팬의 존재가 아이돌 팬덤의 이미지도 깎아먹으며, 심지어 아이돌 자체도 욕먹게 만든다. 꼭 아이돌이 아니라도 어느 특정 프로그램이나, 특정 구단의 사생팬들은 자기가 지지하는 집단까지 함께 욕을 먹이고 있다.
- EXO-L - 이 분야의 끝판왕. 이놈들때문에 대한민국 내에서 EXO에 대한 이미지도 최악이 되었다[12].
- 말레리안과 바그네리안 - 전세계 모든 사생팬들의 대선배. 바그너와 말러가 살아있었을 때도 서로 맹목적인 디스질이나 일삼던 노답 인간들이었는데, 이게 21세기에도(!) 현재진행형이다. 거기다가 이들의 몰지각한 음악 감상 태도[13]로 인해 신세대 클래식 덕후에 대한 안 좋은 인식까지 양산하고 있다.
- 일부 무도빠 - 위의 빠가 까를 만든다의 예시에도 포함된다. 다만 이와는 별개로 무한도전 자체는 명실공히 대한민국 굴지의 국민 예능 프로그램 대접받으며, 프로그램 자체에 대한 평판이 매우 좋다.
- 저스틴 비버의 빠순이들 - 일명 Belieber[14]. 위의 EXO-L이나 아래의 카시오페아를 가볍게 능가하는 것들이다[15].
- 카시오페아 - 위의 EXO-L의 대선배. 이들 때문에 한국 한정으로 오랫동안 동방신기의 이미지가 바닥을 기었다.
- (원래 의미의)훌리건 - 스포츠 경기가 있을 때마다 벌이는 깽판질에 간혹 인종차별이나[16] 살인 등[17]의 범죄행각을 벌여서 문제를 만들고 있다. 당연히 이들 훌리건들의 본국이 국제 사회의 비난을 받는 건 말할 것도 없다.
- 사이비 종교 - 이 항목의 끝판왕 2. 주류 종교를 어설프게 따라하는 주제에[18] 신도들을 대상으로 사기를 쳐서 막대한 경제적 피해를 입히기도 하고, 심지어는 인민사원이나 백백교, 옴진리교같이 국가 단위로 사고를 치기도 하는 등, 말 그대로 가정이 무너지고 사회가 무너지게 만드는 혹세무민한 자들이다[19]. 당연히 사이비 종교가 파생되어 나온 주류 종교를 욕먹이는 것은 물론이고, 아예 종교 자체에 대한 부정적인 시각까지 만들어내기 일쑤이다. 그 이외에도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얼마나 다양한 방법으로 피해를 입었는지는 사례가 너무 많아서 생략한다[20].
- 삼성 라이온즈의 윤성환, 안지만, 임창용
, 오승환[21] - 간판급 투수들이었지만 2015 삼성 라이온즈 원정 도박 사건에 연루됨으로써 칩성이란 불명예를 얻었고 2015년 한국시리즈에서도 두산에게 무릎을 꿇었다. 더욱 심각한 건 나비효과[22]로 2016년의 삼성이 폭망했다는 것. - 서든어택 - 온라인 게임 업계에 하여금 폭력성 논란을 낳게 했으며, FPS 전반의 인식을 왜곡시킨 주범이기도 하다.
- 서울대 성폭력 대책위 사건 - 여성주의와 서울대학교의 이미지를 1방에 날려먹었다.
- 수원 토막 살인 사건 - 대한민국에서 외노자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박아 넣었다.
- 슈퍼 스매시브라더스 for 닌텐도 3DS / Wii U/반글화 논란 - 그 동안에 쌓아왔던 한국닌텐도의 이미지를 안드로메다로 보내버린 사건.
- 씨벌교황 - 대한민국 최초의 악플러 라는 수식을 붙인 이 미친놈 하나 때문에 오늘날의 대한민국
과 해외[23]의 인터넷이 더러워졌다. - 양띵 - 초등학생 시청자들에게 주의를 주기는커녕 게임사기, 욕설, 시험부정행위등 부적절한 모습을 보여주는 바람에 띵덕이라 악질 커뮤니티를 만들어냈고 결국에는 대형 사고하나 터트려 마인크래프트, 아프리카TV, 심지어는 대한민국 이미지까지 먹칠을 하게 되었다.
- 어디 국가 사람인지 또는 국가의 줄임표를 닉네임이나 꼬리표에 달아놓은 뒤[24] 해선 안 되는 비매너 또는 필요 이상의 비하, 욕설 등의 행위를 하는 게이머 - 못 이해한다면 이걸 보자. 외국인이 한국인이라고 알자마자 욕하는데 설명이 더 필요한가?
- 에바 마리
- 우베 볼
- 원균
- 유사과학자들 - 과학자라는 말을 써주기조차 아까운 좆문가들 때문에 이놈들이 날뛰는 해당 분야에 대한 대중들의 몰이해가 생겨나고 있다. 심지어는 이걸 돈벌이 수단 등으로 개인의 영달에 이용하는 혹세무민한 자들도 있다. 창조좀비도 이에 해당되나 창조좀비는 위의 개독교 부분에서 따로 다룬다. 이들의 행태는 유사과학 및 좆문가 항목 참조.
- 삼등분가 - 이미 못 푸는 문제라고 결론난 '임의의 각의 3등분 문제'[25]를 풀었다고 개소리를 지껄이는 인간들이 아직도 있다(...). 무려 기원전부터 존재해왔던 유서깊은 존재들(...)이다. 이런 인간 정도면 그냥 양반이고, 어떤 3등분가는 아예 대한수학회 건물까지 쳐들어가서 거기서 경비원을 폭행하는 등의 깽판을 치다가 인실좆을 당하기도 했다. 이뭐병.
- 아폴로 계획 음모론
- 지구공동설
- 지적설계 - 진화론이 아직도 증명되지 않았느니 하는 개드립의 출처가 이곳이다[26][27]. 창조좀비가 창조과학과 함께 어떻게든 과학의 탈을 써보려고 용쓴 결과물.
그 결과물이 달랑 이거 - 진화론/비방에 대한 반박 - 항목을 들어가보면 온갖 유사과학적 개드립의 향연(...)이 펼쳐져있다. 물론 반박하는 쪽말고 비방하는 쪽이 개드립으로 일관하고 있다.
- 평평한 지구 학회
- 유고슬라비아 내전 - 한때 제3세계를 이끄는 세계적인 선진국이었던 구 유고슬라비아 국가들 전체의 이미지를 안드로메다로 날려버린 대사건. 이 전쟁으로 인해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는 국가 막장 테크를 타게 됐고, 이 전쟁의 전범국인 세르비아는 전세계적으로 악당 국가로 낙인찍혀서 EU 가입도 거부당하고[28], 오랫동안 UN에서도 퇴출된 채로 경제 제재를 받는 신세가 되었다.
- 라도반 카라지치 - 스레브레니차 학살의 원흉.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의 속국인 스르프스카 공화국의 대통령이었다.
- 라드코 믈라디치 - 카라지치가 학살 명령을 내리면 믈라디치는 학살 명령을 실행했다.
- 슬로보단 밀로셰비치 - 스레브레니차 학살을 포함해 유고슬라비아 내전중에 벌어진 인종 청소 사건의 교사범. 세르비아의 대통령이었다.
- 이슬람 근본주의 - 이슬람을 망신시키는 극단의 경우이자 이슬람교가 비이슬람교도에게 악의 축이자 사실상의 사이비 종교라는 낙인이 찍히는 데 가장 큰 일조를 한 이념. 물론, 이슬람이 다 이렇다는 듯이 기독교 계열 극단주의자들이 써먹고 정책적으로 악용했지만 이 또한 종교 막장이 맞다. 특히나 이라크 레반트 이슬람국가는 전근대도 모자라서 아예 중세 이슬람 제국 시절로 돌아가려는 답 없는 족속들이다. 십자가형이나 소년병 같은 인권 밥말아 먹은 행태는 덤.
- 인문학 분야의 좆문가들 - 과학계의 인문학에 대한 몰이해도 문제지만, 인문학계 스스로가 터뜨리는 병크도 만만치 않다. 가령 여러 번의 관찰이나 증명, 교차검증으로 간단히 스스로의 절대성과 보편성을 입증할 수 있는 과학 이론에 대하여 그 보편성이나 가치 중립성을 부정하고자 무리수를 두면서 인문학자에 대한 나쁜 인식을 부추기는 경우가 있다. 문과 놀리기나 문레기라는 말이 괜히 생겨난 말이 아니다[29].
- 일본 극우 - 이것 역시 하나가 아닌 여러가지 이유라는 점에서 심각한 문제다. 추태(넷 우익, 혐한초딩, 2ch, 재특회)로 자국 안에서도 기본으로 까고, 야스쿠니 신사 참배 문제로 국제적 어그로를 끌며, 위안부 문제와 관련해서 더욱이 잘못을 뉘우칠 생각은 없이 오히려 정당화하려 든다. 그 탓에 일본 인사들의 공식 사과들이 묻히는 것으로 모자라서 한국의 나쁜 일본인 인식을 심어준 원인이다.
- 일부 공산주의 독재 국가들 - 냉전 시기 내내 자본주의 진영의 공산주의에 대한 이미지를 깎아먹은 주범들이다. 자본주의 진영도 남 말할 처지가 아님에도, 그리고 공산주의가 민주주의 체제와 병행할 수 있는 사상임에도[33] 공산주의=독재라는 오해를 사게 만든 원흉이라 할 수 있다. 이런 나라 중에 가장 대표적인 사례가 바로 북한이지만, 워낙 독보적인 병크로 인해 북한은 위에서 따로 다루고 있다.
- 니콜라에 차우셰스쿠 - 루마니아판 김일성. 이놈이 한 악행때문에 현대 루마니아에 대한 이미지도 꽤나 부정적으로 인식될 지경이다.
- 덩샤오핑 - 흔히 현대 중국의 발전의 기틀을 닦은 선각자라고 많이 평가를 받지만, 이 인간이 천안문 사태 때 벌인 학살극이 결국 중국의 정치적 성숙을 저해시키고 인권 수준도 더더욱 악화시켜버렸다. 따지고 보면, 혼자서 중국을 망친 나쁜 놈이라고 할 수 있다.
- 마오쩌둥 - 대약진운동 및 문화대혁명 등의 병크로 현대 중국의 이미지를 시궁창으로 만듦은 물론, 중국의 모든 것을 개발살내어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게 만든 원흉. 게다가 티베트 침략과 한국전쟁에 개입한 일때문에 중국이 주변 국가들로부터 원한을 사게 만든 장본인이기도 하다.
- 블라디미르 레닌 - 공산독재의 첫 스타트를 끊은 장본인이지만, 피델 카스트로나 요시프 브로즈 티토와 함께 다른 공산독재자보다는 상대적으로 낫다는 평을 받고 있다.
- 이오시프 스탈린 - 잔악하기로서는 가히 히틀러와 쌍벽을 이루는 인간 말종. 사실 '공산주의=독재'라는 오해를 사게 만든 일등공신이 바로 스탈린이다.
- 임수경 - 오직 이 인물 하나 때문에 더불어민주당이 종북으로 의심받기까지 했었다. 결국 탈북자에게 배신자라는 욕을 하는 바람에 문제가 커졌고 그로 인해 공천에서 배제당하면서 더 이상 국회의원도 더불어민주당 소속도 아니다.
- 임하진 - 성희롱 논란으로 인해 안 그래도 전속 시리즈 등으로 이미지가 좋지 못했던 초기 대원방송 성우극회의 이미지 악화에 쐐기를 박았다.
- 임태훈 - 초반만 해도 잘 나가던 팀을 스캔들 한 방으로 망쳤다.[34] 그리고 전체적으로 범죄구단이라는 오명을 씌워 팀 이미지를 크게 깎아먹은 원흉.[35]
- 장자연 자살사건[36] - 연예계를 넘어 대한민국 사회 전반에 엄청난 파란을 불러온 사건으로, 이 사건에 직접적인 관련이 있었다고 여겨지던 조중동의 이미지도 나락으로 떨어지고 그 영향력도 크게 약화되었으며[37], 스폰서 문제와 같은 한국 연예계의 어두운 면이 이 사건을 계기로 마구 파헤쳐지면서 군소 연예기획사들에 대한 대중들의 시각 또한 부정적으로 변했다. 더불어 당시 이 사건에 대한 미온적인 태도를 보인 이명박 정부에 대한 평가도 폭망했다[38].
- 잭 스나이더
- 정병섭군 자살사건 - 대한민국의 만화에 대한 인식을 낮춰버린 주범
- 조시 트랭크
- 조직폭력배 - 조직폭력배의 횡포를 국가가 막아주지 않는다면, 국가의 이미지가 크게 더러워지기도 한다.
- 라틴아메리카 지역의 마약 카르텔 - 특히 이쪽은 콜롬비아나 멕시코의 마약 카르텔이 가장 악명이 높다. 그중에서도 멕시코의 경우 대한민국급의 준수한 경제에도 불구하고 마약 카르텔의 깽판짓때문에 소말리아급의 인외마경으로 취급받고 있다.
- 레드 마피아 - 블라디미르 푸틴의 폭정과 최근들어 활개를 치는 네오 나치와 함께 러시아의 이미지를 안 좋게 만드는 원인이다.
- 마피아 - 이탈리아를 GTA급 막장 사회로 보이게 만드는 주범들. 서구권에서 이탈리아인에 대한 인식이 안 좋은 것은 네오파시스트들과 이놈들의 공헌(?)이 크다.
- 삼합회 - 중국인이 있는 곳에 이들도 있다고 할 정도로 중국인 커뮤니티에서 막대한 영향을 끼치고 있는데, 이들의 악행이 범죄와 상관없는 평범한 중국인들에 대한 제노포비아를 정당화하는 근거로 쓰이고 있다.
- 야쿠자 - 삼합회와 동일. 심지어 이놈들은 위의 일본 극우와도 결탁하여 국가 단위로 깽판을 치기도 한다. 일본을 무대로 한 대중 매체에서 일본인들이 무슨 범죄 족속인양 묘사되는 것은 야쿠자들의 만행들이 와전된 결과로 볼 수 있다.
- 조준희 - 이 PD의 무뇌아같은 능력 때문에 개그콘서트를 희대의 쓰레기 프로그램으로 만들어 버렸다.
- 종북주의자 - 완전한 민주주의 사회인 지금까지도 종북주의자가 아닌 대한민국에서 정상적인 진보, 좌파까지 세트로 까이게 만든 정신나간 집단.[39]
- 이석기 - 대한민국 진보진영에서 북한에 대한 우호적인 시각[40]을 완전히 없애버린 주범으로, 이 인간 하나 때문에 통합진보당이 강제해산되었다.
- 이정희 - 그녀가 종북주의자인지는 상당히 애매한 부분이 있기는 하나, 이석기 사건에 대한 이 사람의 애매한 태도가 결국 본인이 대표로 있던 통합진보당의 강제해산사태를 초래했다. 덕분에 같은 진보진영에서도 신나게 까이며 정치 생명이 끝장났다. 과거 NL 계열 인사들이 대거 입당하는 모습을 보고 강경한 반북주의적 진보주의자였던 진중권이 '저런 인간들을 무분별하게 받아들이면 당의 헤게모니를 장악당한다'며 NL 계열 인사를 배제할 것을 이정희 당시 대표에게 요구했으나 씹힌 바 있었다.
- 최순실 게이트 - 일개 민간인들이 국정을 농단하는 초유의 사태로 인해, 박근혜정부에 대한 신뢰도가 한방에 안드로메다로 갔고, 전세계적으로 나라 망신을 초래했다. 그리고 이 와중에 서로 물과 기름 사이 같던 정당들과 언론들이 국민들과 합심하여 박근혜를 까는 대통합을 보여주기도 했다(...)[41]. 그야말로 국가 기강을 엉망으로 만든 대형 사건이다.
- 출연금지 연예인 - 연예기획사의 성상납 강요와 더불어 한국 연예계의 이미지를 나쁘게 만드는 주범들이다. 참고로 스티브 유는 병역비리자 대목에서 따로 다룬다.
- 카우치 사건 - 이후 음악캠프가 폐지됨은 물론, 인디밴드의 지상파 출연금지 조치까지 세워지는 빌미를 제공한 인디계의 흑역사.
- 커뮤니티 사이트의 악질 유저들 - 악질 유저들의 행태는 멀쩡한 커뮤니티 사이트 하나를 개발살내기도 한다.[45] 심지어 이런 악성 유저들이 아예 커뮤니티 사이트 유저들의 주를 이루는 경우도 있다.
- 나뮈병 - 나무위키가 좆무위키라는 조롱을 듣게한 원인들이다. 척결대상이며 제발 착한 위키니트들은 나무위키의 건전한 미래를 위해서라도 자중토록 하자.
- 디시인사이드의 몇몇 갤러리의 갤러들 - 정사갤, 야갤과 같은 일간베스트급 막장갤의 갤러들도 문제지만, 디시인사이드의 다른 갤러리도 이곳과 같은 극히 일부만 제외하면 유저들의 깽판질이 상당한 문제를 낳고 있다. 오죽하면 한때는 디시인사이드를 하는 사람들이 니트 취급을 받는 등, 부정적으로 인식되던 시절도 있었다.
- 메오후 - 대한민국 역사상 최악의 커뮤니티 유저들 1.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 뽐거지
- 여성시대 - 대한민국 역사상 최악의 커뮤니티 유저들 2.
- 일베충 - 대한민국 역사상 최악의 커뮤니티 유저들 3. 위아래의 사례를 뛰어넘는 악당 of 악당이 얘네들이다.
- 청동(인물) - 리그베다 위키를 멸망시킨 주범이다. 리그베다 위키 사유화 사태 참조
- 케빈 츠지하라
- 콜럼바인 고교 총기난사 사건 - 범인이 둠/WAD와 모드를 몇 제작한 적이 있고, 사건의 원인으로 게임이 나오다보니 이 사건은 둠 모딩업계에 카우치급 날벼락이었다. 그래서 이후 둠 모딩업계에서는 이들이 생전에 제작한 WAD를 idgames에 업로드하는 것을 암묵적으로 금지한다.
그러나 할 사람은 다 한다. - 크리스 벤와
- 클로저스 티나 성우 교체 논란 - 성우 한 명의 신중하지 못한 행동으로 시작된 이 사건의 여파가 이성 혐오 문제를 넘어 대한민국 서브컬처계 자체를 뒤흔들어 놓았다. , 신좌파(페미니즘 성향 정파)의 메갈리아 옹호로 진보정파 모두가 피해를 본 사건이다.[46]
- 탐관오리 - 공직사회 내부에 부정부패가 만연해있으면 공직사회 전체에 대한 이미지만 실추된다.
- 헐크 호건
- 흡연충 : 이 항목의 끝판왕 3. 무개념 흡연자때문에 멀쩡한 흡연자들이 욕먹는 건 둘째쳐도, 비흡연자들이 간접 흡연으로 무수한 피해를 입을 뿐만 아니라, 담배불로 인해 지나가던 사람에게 화상을 입히거나[47], 화재를 내는 등[48], 온갖 민폐를 다 끼친다. 그래서 각국의 정부는 담배가 전체 세수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큼에도 불구하고 강력한 금연 정책을 실시해서 흡연자들의 설 자리를 없애버리는 실정이다[49][50].
- 그 외 편견 및 고정관념 - 어찌보면 방치의 결과물들
- GLAM의 다희 - 이병헌에게 공갈미수라는 범죄를 저지른 2인 중 한 명이다. 이 사건으로 인해 보컬로이드 시유를 흑역화시킨 것은 물론이고 그룹 자체가 해체되는 계기를 제공하였다.
3 가상의 예
- 가면라이더 시리즈
- 갓 오브 워 시리즈 - 아레스, 제우스
- 교정 뒤에는 천사가 묻혀있다 - 하치야 부녀
- 교사 하늘에서 악마가 비웃고 있다 - 하치야 안쥬
- 나루토 - 시무라 단조
- 내 딸, 금사월 - 오혜상, 임시로
- 닌자고 - 마스터 첸, 프리에미넌트, 위대한 파괴자
- 디지몬 시리즈
- 리멤버 - 아들의 전쟁 - 남규만, 남일호, 홍무석, 일호그룹
- 마법기사 레이어스 - 에메로드 공주
- 마블 코믹스 - 시빌 워 2의 캐럴 댄버스, 율리시스 케인, 아이언맨, 미스터 판타스틱
- 마장학원 H×H - 히다 나유타
- 미세스 캅 - 강태유, 강재원
- 미세스 캅 2 - 이로준
- 미라큘러스 레이디버그 - 클로이 부르주아
- 바이오하자드 시리즈 - 오즈웰 E. 스펜서, 제임스 마커스, 에드워드 애쉬포드
- 복수교실 - 시부야 마오, 오쿠이 시오리, 야마세 유우야
- 스타워즈 시리즈 - 자자 빙크스
- 스타크래프트 시리즈 - 아몬, 아크튜러스 멩스크, 울레자즈, 말라쉬
- 슈퍼전대 시리즈
- 오성전대 다이레인저 - 샤담 중좌
- 미래전대 타임레인저 - 류야
- 해적전대 고카이저 - 총사령관 왈즈 길, 바스코 타 조로키아
- 열차전대 토큐저 - 헤이 대공, 나일 백작
-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 가로쉬 헬스크림
- 유희왕 듀얼몬스터즈 - 카이바 고자부로, 다츠, 아크나딘
- 전투왕구풍전혼 - 절제절신
- 카케구루이 - 모모바미 키라리, 모모바미 리리카, 키타와리 쥰, 유메미테 유메미의 어머니와 팬클럽 전원, 백화왕 학원의 높으신 분들
- 캐릭캐릭 체인지 - 에루를 제외한 이스터 사 전원
- 콥스파티 시리즈 - 야나기호리 타카미네
- 철권 - 미시마 헤이하치, 미시마 카즈야
- 페어리 테일 - 이반 드레아, 마스터 하데스, 젬마, 앙크세럼
- 프리티 리듬 시리즈
- 프리파라 - 시쿄인 히비키
- 플라워링 하트 - 칸나비스, 슈엘
- 해리 포터 시리즈 - 돌로레스 엄브릿지, 피터 페티그루, 코르넬리우스 퍼지
- 해피니스 차지 프리큐어! - 블루
- 혹성탈출 시리즈
- 혹성탈출 : 진화의 시작 - 스티븐 제이컵스, 더글러스 헌지커
- 혹성탈출 : 반격의 서막 - 카버, 코바
- KOF 시리즈 - 사이키, 버스
- ↑ 단순히 사건 자체에서 끝난 것이 아니라 이를 옹호하는 듯한 주민들의 인터뷰가 방송을 타면서 제곱으로 까이게 되었다.
- ↑ '밥퍼 목사'라는 별명으로 유명한 최일도 목사나, '사랑의 원자탄'이라는 별명으로 잘 알려진 손양원 목사, 구세군 교회의 목사들이 대표적이다.
- ↑ 심지어 불교나 유대교, 이슬람교 등도!
- ↑ 물론 한국에서 군생활을 안 했을 뿐, 자기가 속한 나라에서 모범적인 군생활을 한 한국계 외국인도 분명히 있다. 심지어 이런 사람 중에는 그 상태에서 외국 국적을 버리고 한국에서 다시 병역의 의무를 수행하는 경우도 있다.
- ↑ 살인이나 사기, 성범죄, 아동 범죄같은 용서받지 못할 범죄빼고 다 저질렀다.
- ↑ 판사로 재직 중인 그의 누나나 건실한 사업가였던 그의 부모 등.
- ↑ 당장 러시아군이나 북한군, 일본군, 자위대의 현황을 보면 알 수 있다.
- ↑ 가혹행위를 못 견디고 벌이는 자살이나 프래깅, 탈영으로 군 병력이 전투 불능 상태가 되는 경우가 있다. 또는 적전탈영이나 반란 등으로 부대 전체가 와해되는 경우도 포함된다. 전자의 경우는 테일후크 스캔들을, 후자의 경우는 임진왜란 중에 국경인의 난이 일어난 것이나, 항왜가 대량으로 발생한 것을 들 수 있다.
- ↑ 효과도 없는 의약품이나 기타 개판 5분 전인 물건들. 주로 감시의 범위에서 벗어난 아프리카 등의 제 3세계에 많이 흘러들어간다. 문제는 그런 국가에서는 대한민국제 물건보다 북한제 물건이 먼저 들어가거나 더 많이 보여서 made in Korea가 최악이라는 이미지도 생기기도 한다.
- ↑ 물론 여기에 빈부격차 및 민주주의 체제에 대한 열망, 자본가 및 구 귀족, 왕족 계층들같은 기득권층에 대한 분노도 한몫을 했지만 말이다. 각국의 공산당이 괜히 자본가를 죽입시다 자본가들은 인민의 원쑤를 외친게 아니다.
- ↑ 롯데마트와 같은 대형마트들.
- ↑ 물론 EXO가 스스로 일으킨 병크도 좀 있지만, 거의 대부분은 악질 사생팬들 때문에 억울하게 욕먹은 부분이 많다.
- ↑ 예술의 전당과 같은 음악당 안으로 음식을 싸갖고 오는 등.
- ↑ believe(믿다) + Bieber
- ↑ 다만 저스틴 비버는 스스로도 안티를 양산할 만한 행동을 자주하는 경향이 있다.
- ↑ 지브릴 시세가 그리스의 명문 축구팀인 올림피아코스 FC에서 뛸 때, 흑인을 비하하는 모욕을 당한 일이 있었다.
- ↑ 잉글랜드 훌리건들이 잉글랜드와 프랑스 국가대표 간 경기 도중에 난동을 피우다가 프랑스 현지의 경찰관 한 명을 벽돌로 때려 숨지게 한 일이 있었다. 당연히 해당 훌리건들은 전부 영원히 콩밥먹는 신세가 되었고, 당시의 영국 수상이던 토니 블레어가 프랑스 정부에 사과하고 해당 유가족들에게 거액의 보상금을 지불하였다.
- ↑ 물론 대순진리회처럼 독자적인 계보에서 출발한 사이비 종교도 있다. 대순진리회는 태극도라는, 주류 종교들과는 아무 상관없는 신흥종교에서 파생된 종교이다. 그리고 다른 사이비 종교인 사이언톨로지교 역시 주류 종교와는 하등의 관련이 없이 독자적으로 생겨난 종교이다.
- ↑ 삼국지의 첫 시작이 되는 황건적의 난이 바로 장각이 만든 사이비 종교였던 태평도가 일으킨 난이었다. 황건적의 난이야말로 후한 황실의 권위를 개발살내고 중국을 기나긴 전란에 시달리게 만들었던 대사건이었던 지라, 지금도 중국 공산당은 괜히 사이비 종교라면 학을 떼고 무조건 짓밟으려 드는 게 아니다. 사이비 종교인지가 불분명하고, 심지어 종교가 아니라는 주장까지 나오는 파룬궁을 사이비적인 요소가 좀 보인다는 이유로 국제사회의 비난도 씹고서 가혹하게 탄압하는 것에도 나름의 이유가 있는 것이다. 물론 이게 잘한 짓은 아니지만.
- ↑ 개독이나 이슬람 근본주의도 이들과 비슷한 경우이지만, 일단 이들은 주류 종교가 비뚤어진 사례이지 아예 독자 종교를 차린게 아니라서 사이비 종교와는 따로 다룬다.
- ↑ 오승환은 사건 당시 소속팀이 삼성이 아니다. 분위기에 먹칠을 한 건 맞지만(...)
- ↑ 물론 전부터 예정되었긴 하지만 도박 사건으로 분노한 이재용이 제일로 이관했을 가능성이 없지는 않다.
- ↑ 2ch와 4chan이 막장화 된 것도 씨벌교황의 개입이 있었다는 음모론급 가설이 있다.
- ↑ 사실 꼬리표 달아놓는 것까지는 전 세계 모든 게이머들이 하는 행위이니 아무래도 상관없다.
- ↑ 몇몇 각은 이미 그 각의 크기를 안다는 전제하에 눈금없는 자와 컴퍼스만으로 작도가 가능하다. 문제는 이런 각도 각의 크기를 모른다고 치고 작도하려면 3등분하는 게 불가능하다는 것이다.
- ↑ 진화론은 아주 명백하게 사실로 입증된 이론이다. 진화 항목 참조.
- ↑ 정확히는 지적설계론과 창조설이 '진화가 증명되지 않았다'는 개소리의 공동 출처이다.
- ↑ 다만 이건 세르비아의 부실한 경제때문에 그런 것도 있다.
- ↑ 다만 혹시나 해서 하는 말이지만, 이런 일이 있다고 해서 인문학을 쓸모없는 것으로 치부하면 곤란하다. 인문학자들이 없었으면, 수많은 국가나 사회 단위의 병크에 대응할 길이 없어진다.
- ↑ 비트겐슈타인이 괜히 '말할 수 없는 것에 대해 침묵을 지켜라'라고 말한 게 아니다.
- ↑ 일본군 위안부 문제는 한국이나 일본은 물론, 전세계의 페미니즘 진영에서 반드시 짚고 넘어가는 문제이다. 인류 역사상 최악의 여권 유린 행위이니만큼 일본 정부의 위안부 부정 개드립이 전세계의 페미니스트들의 맹렬한 비판을 듣는 건 당연하다.
- ↑ 일본군 위안부 문제에 있어서 일본 정부가 위안부 문제에 대해 쉬쉬하고자 벌인 행위들이 이미 전세계의 어그로를 끌고 있음은 주지의 사실이다. 예를 들면, 프랑스에서 개최된 만화 페스티벌에서 일본인 만화가가 올린 위안부에 대한 사실을 부정하는 내용의 만화가 게시되었으나, 프랑스 정부가 직접 철거 명령을 내려버리고(!) 그 자리에 위안부 문제를 고발하는 한국인 만화가의 만화를 게재하였던 일이 있다. 이 일에 대해 당연히 일본 정부는 노발대발하며 항의하였으나, 프랑스 측이 일본 측의 항의를 쌩깠다.
- ↑ ex) 체코슬로바키아, 헝가리, 줄리어스 니에레레 치하의 탄자니아.
- ↑ 사실 임태훈 뿐만이 아니라 이 해에 여태까지 잘 나가면서 그동안 가려져 있던 두산의 문제점들이 하나 둘 씩 터지면서 무너진 것이 더 정확하다. 하지만 임태훈이 두산의 추락에 한 몫 한 것은 틀림없다.
- ↑ 이후 두산은 몇 년에 걸쳐 전력 재구축에 성공했고, 2015년에는 한국시리즈 우승을 차지한다. 임태훈도 쫓아내는데 성공하여 임태훈은 이미 프로무대를 은퇴한거나 마찬가지.
- ↑ 혹시나 하는 마음에 첨삭하지만 장자연씨가 자살한 것이 사회의 물을 흐렸다는 의미가 아니다. 이 사건이 벌어지면서 드러난 사회의 여러 어두운 일면들을 말하는 것이다.
- ↑ 조중동이 즐겨쓰던 북풍같은 언론 플레이도 더이상 큰 영향을 주지못하게 되었고, 국정 교과서 논란과 관련하여 국정 교과서 채택을 거부하면 종북이라는 식의 언론 플레이를 시도했다가 역풍을 맞고 가루가 되도록 까이기까지 했다. 거기다가 조중동이 대거 참여한 종편에서도 대부분의 프로그램이 애국가 시청률을 보이는 중이며, 아예 JTBC는 본사와 정반대의 성향을 가진 손석희를 사장으로 임명하는 강수까지 두고 성향마저 반대로 돌려야 했다. 이미 조중동의 영향력은 예전만도 못하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 ↑ 다만 이명박 정부는 이전에도 4대강 문제나, 광우병 파동, 한미 FTA 체결과정이나 미디어법 제정과정에서 보여준 날치기 표결 등의 온갖 병크로 인해 이미 평가가 바닥을 기고 있는 상태였다.
- ↑ 진보와 종북주의는 그 궤를 달리하지만
왕정제 지지하는 진보가 어딨어?그래도 종북들 때문에 진보도 함께 욕먹는다. - ↑ 물론 김씨일가나 북한 공산당을 긍정적으로 본다는 소리는 절대 아니고, '그래도 같은 한민족이니 최소한의 대화 정도는 해야지'하는 수준에 그치는 정도이다. 당연하지만, 대한민국 진보주의자들의 눈에도 김씨조선 체제는 정신나간 체제로 보일 뿐이다.
- ↑ 심지어 인터넷 상에서는 일베와 오유가 합심해서 박근혜를 까고 있다!
- ↑ 심지어 실력도 별로였다고 한다.
- ↑ 정유라의 막장행각으로 인해 여러 대학들이 경기에 출전하는 것으로 출결이나 시험 점수를 대체하지 못하게 할 방침이라고 한다.
- ↑ 하지만 탁재훈도 뒷날 불법도박 혐의로 처벌받았다.
친구따라 강남간다 - ↑ 하스스톤 갤러리가 대표적이다. 주작충 한명 때문에 대부분의 갤러들이 갤을 버리고 마이너 갤러리로 이주했다.
- ↑ 사실 그 배경에는 일베와 적이라는 이유로 적의 적은 나의 친구, 진영논리적인 이유도 있었지만...
- ↑ 길바닥에서 담배를 피우던 인간이 던진 꽁초에 아이의 눈에 잘못 맞아서 한쪽 눈을 실명한 사례도 있었다.
천하의 개쌍놈 - ↑ 1633년에 있었던 이스탄불 대화재가 담배때문에 벌어진 사건이었다. 그래서 당시 오스만 제국의 술탄인 무라트 4세는 흡연자를 극도로 혐오하게 되어 흡연자를 무조건 처형하는 법률을 만들 정도였다. 그러나 사람들이 법망을 피해 몰래 담배를 피우자, 아예 노숙자로 위장한 뒤에 비밀경찰까지 풀어서 흡연자를 잡아내서 요단강 익스프레스를 보내버렸다(...).
존나좋군? - ↑ 대표적으로 미국의 부시 행정부. 우리가 아는 그 꼴통 네오콘인 아들 부시 맞다. 담배 관련 재판만 담당하는 법원을 신설하는 법안을 만든 것은 물론, 공공장소에서의 흡연을 금하는 법률을 제정한 것도 모자라서, 아예 길거리에서 담배를 전혀 피울 수 없게 만드는 법안을 추진한 적도 있다.
- ↑ 이런 정책의 끝판왕은 부탄의 금연 정책으로, 이 나라에서는 아예 담배를 마약류의 일종으로 분류하여 담배를 피우는 사람에게 엄벌을 가하고 있다.
존나좋군?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