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버스 706

대구광역시 간선버스
101(-1)156204234240300304306309323(-1)
349356401403405410(-1)413425449503
509518523524527564600609618623
649650651653655706708719724726
730750805808814836840849(-1)909937
939980
† : 경산시 시내버스와 공동 배차를 하는 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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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교통 소속 706번 3168호 (칠곡그린빌 종점에서 대기중.)

1 노선 정보

대구광역시 간선버스 706번
기점대구 북구 구암동
(칠곡그린빌2차)
종점대구 달서구 도원동
(대곡주공8단지)
종점행첫차05:30기점행첫차05:30
막차22:07막차22:18
평일배차11분주말배차13분
운수사명우주교통, 남도버스인가대수25대[1]
노선
(주요경유지)
칠곡3지구 - 보병50사단(남문) - 국우터널 - 산격대교 - 경대북문 - 반월당 - 서부정류장 - 달서구청 - 대곡지구

2 개요

410번, 726번과 더불어 대구버스 가축수송 노선 중 하나

경북대학교 비공식 스쿨버스

대구광역시 북구 구암동 칠곡주공그린빌2차(7)에서 중구 남일동 중앙로역(0)을 거쳐 달서구 도원동 대곡주공8단지(6)까지 운행하는 우주교통, 남도버스가 공동 배차하는 대구광역시 간선버스.

전체 정류소 목록

3 역사

1988년 좌석버스 첫 신설 당시에 신설된 326번, 327번 좌석버스가 이 노선의 모태다. 326번, 327번은 대곡지구~서부정류장~반월당~중앙네거리 구간은 왕복운행하다가 중앙네거리~경북도청~경대북문~큰고개오거리~동대구역~귀빈예식장~한일극장 구간을 편도운행하던 노선이었다. 이 때 편도운행 구간이 2006년 개편 전 535번, 636번의 편도운행 구간과 유사했으며 326번, 327번 이 두 노선은 대곡지구~중앙네거리까지 왕복 운행하는 구간에서도 100% 동일하지 않았다. 326번이 대곡지구~상인네거리 구간에서 송현동을 경유하여 바로 서부정류장 쪽으로 갔던 반면에 327번은 상인네거리에서 달서구청으로 우회하여 서부정류장으로 운행했다. 원래 327번은 본리동이 기점이었으나, 월성지구가 개발된 후에 기점을 월성2동으로 옮겼다. 326번은 상인동이 기점이었으나, 1990년대 중반 이후 대곡지구가 개발되면서 두 노선 모두 대곡지구까지 연장되었다.

1998년 개편 때 대곡지구~검단동 구간을 운행하는 306번 좌석버스로 변경된다. 그리고 알다시피 당시의 검단동 종점은 성광중고교에서 위로 올라가면 나오는 검단동주민센터 근처 4차선 도로의 노상에서 정차했던 곳이다.[2] 326번, 327번 시절에 다녔던 편도운행 구간 중 중앙로~경북도청~경대북문~복현오거리 방향만 왕복 운행하는 단선형 노선으로 바뀌고 검단동주민센터까지 연장한 노선이었다. 306번은 노선 변경이 여러차례 있었는데 1998년 개편 당시 306번은 대곡지구에서 상인네거리까지 엄청 돌아서 가는 노선이었다. 당시 306번은 대곡지구에서 달비골로 들어가서 U턴해서 나오고, 상인남네거리에서 백조아파트, 대동시장, 상인2동주민센터를 경유하여 상인3동 정류장[3]을 거쳐 상인네거리에서 좌회전하는 노선이었다. 월곡네거리에서 달비골을 거쳐 상인네거리까지 나오는 구간은 현재의 356번과 똑같았다. 2000년 3월 노선 개편으로 대동시장 굴곡 구간이 폐지되어 상인남네거리에서 상인네거리까지 직선화됐다. 종점인 검단동 방면에서도 노선 변경이 여러 번 있었는데 개편 초기에는 복현오거리에서 바로 검단동으로 운행하였으나, 대구종합유통단지가 조성되자 복현오거리에서 산격대우아파트~대구종합유통단지 구간을 경유하여 검단동으로 들어갔다. 1999년 개편 때 산격대우아파트 구간을 폐지하고 복현오거리에서 코스트코대구점(검단네거리) 쪽으로 운행한 후 종점 구간을 1/2 분리운행해서 검단동행과 대구종합유통단지행으로 분리운행을 하다가[4] 2001년 1월 5일 305번과 함께 종점을 대구종합유통단지(전자관)로 통합했다. 2002년 11월 19일 노선이 연장되어 전자관에서 서변동, 국우터널을 경유하여 칠곡3지구까지 연장되고 남쪽 상인동 지역에서도 달비골 경유구간이 폐지되고 월곡네거리에서 바로 좌회전해서 상인네거리로 가는 것으로 변경되었다. 칠곡3지구까지 연장되었을 당시 노선번호 체계에 맞게 706번으로 바꾸어야 했지만, 이 때는 노선번호를 바꾸지 않았다.

2006년 개편 때 노선번호 체계에 맞게 706번으로 바꾸고, 일부 구간이 변경되었다. 306번 시절 본리네거리와 청구그린맨션1차로 운행하던 것을 올림픽기념관과 남부교육지원청, 송현제림타운 경유로 변경하고 복현오거리에서 대구종합유통단지, 검단네거리를 경유하던 것을 산격대우아파트 경유로 바꾸었다. 2006년 10월 28일 일반-좌석 통합요금제 개시에 따라 일반버스로 전환되었다. 개편 이전에 좌석버스로 운행했던 관계로 가끔 분홍색의 좌석차량이 보였지만, 꾸준한 대차로 현재 정규 차량은 전량 일반버스다. 우주교통에서 상대적으로 신차가 많이 투입되고, 남도버스2009년에 차량을 대거 대차한 후 신차가 뜸하게 들어오는 편이다. 726번과 기종점은 같지만, 중간 경유지는 상당히 다르다. 가장 큰 차이점으로 726번은 칠곡으로 들어가고 나올 때 팔달교를 경유하지만, 706번은 국우터널을 경유한다. 거기다가 2015년 8월 개편으로 신설된 급행7번도 기종점은 같지만 중간 경유지는 상당히 다르다. 급행7번은 와룡대교를 경유한다.그리고 셋 다 헬게이트 노선이다

2015년 8월 1일 개편으로 달비골 U턴 구간이 다시 생겼으며, 칠곡3지구 방향 한정으로 무태네거리에서 무태성당 쪽으로 좌회전하여 서변동월드메르디앙 서편에 정차한 후, 무태조야동주민센터입구 네거리로 나오는 것으로 변경된다. 아마도 그쪽 주민들이 칠곡 가기 불편하다고 민원을 넣은 모양이다. 706번은 급행2번을 제외하고 동변동 미경유로 무태네거리 ~ 국우터널 사이를 직통하는 유일한 일반버스였는데, 이 개편으로 서변동에서 어마어마한 신호대기 시간이 추가될 것으로 보인다. 대곡 방향은 기존처럼 서변동 구간을 직선으로 통과한다.

그리고 우주교통이 자사 차고지로 들어오는 937번에 참여하게 되면서, 우주교통경대에 들어오는 헬게이트 노선을 북문(706번)과 정문(937번) 양쪽에서 운행하게 됐다.....

4 특징

폐선되면 경북대학교에서 폭동이 일어날 만한 노선이라 카더라. 사실 이 소리는 헛소리는 아니며, 좌석버스 시절에도 헬게이트 노선이었는데, 일반버스로 전환된 후 과밀화가 심각해져서 경대생들에게는 서울 지하철 2호선급의 무게가 있는 노선이다. 거기에 706번은 경대생들뿐만 아니라 복현오거리 인근에 거주하는 사람들에게도 시내로 갈 때 타는 노선으로 깊게 인식이 박혀 있는 노선이다. 복현오거리로 들어오기 직전인 산격종합시장[5]에서부터 입석을 세운 뒤 경대북문에 오는 경우가 거의 매일 일어나고 있다. 따라서 거의 항상 양방향 만석 기본이다.[6] 심하면 복현오거리에서부터 앞문을 못 열 정도로 태우고 오고 경대북문에서는 706번에 먼저 타려고 이리 뛰고 저리 뛰는 사람들의 모습을 방학 중에도 매일 볼 수 있다. 망했어요

사태가 심각하면 706번과 410(-1)번이 만차로 경대북문에 도착해서 결국 300번을 타고 북구청역 혹은 서문시장역으로 가거나 306번을 타고 삼덕네거리로 돌아가야 하는 사태도 벌어진다. 이것이 바로 경대와 동성로의 효과다. 평일 배차간격 5분은 안 되겠습니까 교통과님... 남도야 5대만 더 늘려 줘 거기다 2013년부터 경북대학교의 예산 삭감으로 인해 신천역, 대구은행역 방면을 제외한 대구광역시 시내 지역을 운행하는 스쿨버스가 모두 폐선되면서 경대를 경유하는 다른 노선과 더불어 학생 수요가 더욱 늘어났다.진정한 헬게이트

그러나 706번이 아예 증차한 적이 없는 노선은 아니다. 2008년 남도버스에서 651번 1대를 빼와서 증차했고 2009년 1월 개편으로 대구-경산 통합 환승할인제가 시행되자 609번이 대량 감차됨과 동시에 706번에도 우주교통에서 4대가 증차된 적이 있긴 하다. 순수증차 따위 없는 대구광역시 시내버스에서 단일 노선에 5대 증차는 절대로 적게 증차된 게 아니다. 다만 증차된 게 이 정도면 증차되기 전에 20대가 운행했을 적에는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수준이었을 듯하다. 승객이 많아서인지 배차 관리가 잘 안 되는 날도 있다. 예를 들면 꽉 채워서 한 대 보내고 망연자실해 있는데 BIS에 706번 다음 버스가 전 정류장 출발로 떠서 앉아 가는 운수 좋은 날도 있다. 물론 그 다음에 타는 사람들은 또다시 꽉 채워서 갈 운명과 함께 배차간격이 안드로메다로 간다.[7] 야간에 대곡 방향은 전 차량에 승객들이 많이 타는 바람에 시간이 밀려서 다음 차량은 4~6분 후에 오는 경우가 있다. 따라서 이 타임대에는 배차간격 유지 때문에 저속운행이 빈번하다. 달서구청 야간 중간종료 막차도 4대 증차된 이후 생겼다.

현재 많이 이용하는 노선 6위다.

이 노선의 특징은 대곡, 상인, 칠곡3지구 방면 경대 비공식 스쿨버스(...)라는 점이다. 경대 지나는 버스 치고 스쿨버스 아닌 게 몇 개나 있겠냐만... 주요 주택지구인 대곡지구와 칠곡3지구에서 출발하고 주요 목적지인 반월당역, 중앙로역 경유에 경북대학교 북문을 지난다. 그래서 출퇴근 시간은 물론이고 막전차, 막차까지도 가축수송을 누리는 노선이며 경대 최고의 인기 노선이다. 그리고 410(-1)번, 503번과 함께 경대에서 환승하지 않고 동성로를 가는 버스 중 하나라서 그 인기는 상상을 초월한다. 게다가 방학감차 대상 노선이 아니다.

경대 외에도 이 노선은 급행2번처럼 3호선을 피해서 가기 때문에 3호선 라인에서 동쪽으로 한참 이격되어 있는 국우동현대아파트, 국우동주민센터, 학남고등학교, 50사단남문 근처 아파트 단지 일대에서 시내로 나갈 때에는 이 노선 말고 답이 없다. 50사단남문으로 가기 때문에 훈련을 받으러 가는 예비군들을 포함하여 군인들도 꽤 탄다.

여담으로 옛 달성군청 정류장에 정차하는 노선들은 문화예술회관으로 갈 때 대개 서부정류장을 무정차 통과하는데, 706번은 문화예술회관 쪽으로 갈 때 609번과 함께 옛 달성군청 정류장과 서부정류장에 모두 정차한다.[8]

장기정차지는 대곡이며, 칠곡에서는 10분 대기 후 출발하는 것으로 되어 있다.

밤 11시 30분 리밋에 걸리는 중간종료 지점은 상인남네거리(보라맨션), 영남중고교, 달서구청, 산격대우아파트, 무태조야동주민센터, 동침산네거리(기독교대구방송)인데, 동침산네거리는 월 ~ 토(놀토 포함) 다이어 한정이다. 노선 조정 후 칠곡방향 중간종료 지점이 동서변리벤빌에서 무태조야동주민센터로 변경되었고, 달비골 운행으로 양쪽 막차 시간이 당겨지면서 동침산네거리(기독교대구방송) 월 ~ 토 중간종료가 추가되었다. 월곡네거리 중간종료도 상인남네거리로 변경.

대곡방향 휴일 야간 막차의 경우 (개편하기 몇 년 전에) 소리소문없이 다이어가 조정되어 막차 시간이 좀 일찍 당겨졌다. 개편 이후에도 막차가 일찍 출발한다.

이 노선은 개편 전까지 남도버스에서 운행하는 현대버스 2대를 제외하고 죄다 BS106이 투입되고 있었다. 하지만 남도버스에서 2009년을 마지막으로 BS106의 출고를 중단하고 현대버스로 갈아탔기 때문에, 달서5번과 더불어 양극화되고 있다. 신차는 우주교통에서 1순위로 투입되고, 2013년과 2014년 사이에 일부 2009년식 로얄시티 및 2011년식 크롬시티 1대[9]를 제외한 나머지 상용차량들을 NEW BS106으로 전면 교체했다. 따라서 NEW BS106을 많이 볼 수 있는 노선이다. 반면 남도버스2009년 BS106을 대량 출고한 이후 신차가 아주 뜸하게 들어온다.

2015년 개편 때 남도버스에서 대격변차돌리기가 단행되어 달서2번 출신의 뉴 슈퍼 에어로시티 몇 대가 706번에 들어오고, 706번에 운행 중이었던 기존 2007~2008년식 BS106 몇 대가 달서4(-1)번으로 트레이드되었다. 결과적으로 우주교통은 NEW BS106, 남도버스현대 슈퍼 에어로시티를 많이 볼 수 있게 되었다.

2010년 우주교통이 월성1동에서 관음동공영차고지로 옮긴 후에는 칠곡3지구/서변동/산격동 방향 막차를 우주교통이, 대곡지구/상인동 방향 막차를 남도버스에서 철저히 역할을 고정 분담하고 있다.523번은 안그렇던데 말이지 단, 일요일이나 휴일에는 가끔 이게 깨지는 수가 있다.

대구광역시 시내버스2011년부터 하차 단말기를 적용하고 있는데, 이 노선이 워낙 수요가 많은 관계로 남도버스우주교통에서는 706번에 투입되는 차량 뒷문에 하차 단말기 2개를 설치했으나 2015년 8월 개편 때 하차 단말기 2대 설치 노선에서 제외되었다. 아마도 버스운영과는 급행6번의 신설로 인해 수요가 분산되었다고 생각하는데, 실제로는 정반대로 급행6번의 수요는 한심하고 706번은 아직도 과밀 노선이고 그 증거로 많이 이용하는 노선 Top 10에 들어간다는 것이다. 버스운영과 공무원들은 706번 이용 안 했지? 그리고 이 노선과 함께 356번650번도 하차단말기 2대 설치 노선에서 제외되었고, 개편 이후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수준으로 터져 나가기 시작한 425번, 503번, 518번이 하차단말기 2대 설치 노선에 새로 포함되었다. 706번의 하차단말기 2대 설치 노선 제외는 버스운영과가 관심조차 안 가졌다고 아예 자폭하는 짓을 대변하고 있다.거기에 시도때도 없이 사람 많은 937번은 아예 하차단말기 2개를 설치할 생각조차 안 한다 저상버스의 재투입 지시도..... 다만 2016년 들어 시내버스가 한정되어 있는 신월성 쪽 수요 때문인지 급행6번도 706번과 맞먹게 월배 → 경대 등교 시간에 가축수송 중인 모습이 간혹 보인다.

이 노선의 과거 번호인 306번은 2015년 개편으로 106번이 305번과 통합해 이어받았다. 그런데 간혹 306번을 706번으로 오해하는 사람들이 있다.

2008년 12월 남도버스가 706번에 BS110CN 저상버스 1대를 투입했으나, 버티지 못했는지 고상신차 몇 대를 출고했던 무렵인 2009년 4월에 달서2번으로 트레이드했다.[10] 차량 문제도 문제지만, 저상버스의 승객 수용 능력과 배차 관리상의 어려움이 겹쳐서 트레이드했다고 한다.

그런데 2016년 2월 13일 개편으로 706번에 우주교통에서 저상버스가 다시 투입된다. 그것도 칠곡1(-1)번에서 앨리슨과 에코라이프 BS110 저상버스를 각각 1대씩 빼왔다.남도버스 : 방학 때도 혼잡 때문에 저상버스가 버틸까 말까 하는데 개강 때 헬게이트를 극복할 수 있겠냐?[11] [12] 우주교통 : 다른 혼잡노선들처럼 저상들이 잘 다닐 수 있을 거야 광남자동차 : 우리도 예전에 팔공산 수요에 언덕 구간 때문에 고상버스도 골골거리는 상황에서 무턱대고 저상버스 넣었다가 몇 주만에 철수시켰음 대명교통 : 아놔 관리만 잘 했어도 다른 저상들처럼 잘 버틸수 있었는데

그런데 저상버스의 재투입 이유는 뜬금없게도 표준운송원가를 맞추기 위해서라고 한다. 쇼를 한다 의미없다 이놈들아

그런데 이거보다 더 큰 문제가 생겼다. 버스운영과가 2016년 3월부터 937번저상버스를 투입하는, 약을 빤 것을 넘어 마약을 먹고 의사결정한 듯한 짓을 저질렀다는 것이다. 그것도 저상 2대 투입이다.잘도 이런 미친 짓을!!!!![13]

2016년 5월에는 7년 전에 GG치고 저상버스를 철수했던 남도버스가 에코라이프 현대 저상버스를 706번에 재투입한다.

젊은층들이 많이 타는 노선이라, 음료 종류를 들고 타는 것을 시도하면 에티켓 때문인지 기사들이 굉장히 엄격하게 빠꾸(?)시킨다. 남도버스 쪽이 상대적으로 두드러졌는데, 최근 들어 우주교통도 꽤 엄격해졌다.

5 연계 철도역

  1. 우주교통이 15대, 남도버스가 10대를 배차한다.
  2. 당시에는 민들레아파트로는 349번과 623번만 운행했으며, 검단동에는 버스 회사 차고지도 없었다.(성보교통은 파동에 아파트 러시가 시작된 2003년에 이전해 왔다) 그리고 검단동주민센터에서 민들레아파트로 가는 2차선 도로는 없었고, 그냥 도로가 끊겨 있었다. 도로가 끊긴 곳이라서 통행량은 얼마 없었으나, 버스가 U턴하기에 좁은 4차선 도로에서 U턴을 했기 때문에 사고 위험이 높았다. 다행히 현재는 도로가 완공되어서 그 구간을 북구1번이 다니고 있다.
  3. 현재 성모여성병원 정류장
  4. 즉, 당시에는 검단동 회차지와 대구종합유통단지 전자관 회차지로 종점이 2개였다.
  5. 얼핏 보면 평범한 시장같지만, 주변에 산격대우아파트를 포함하여 아파트 단지만 무려 9개가 밀집해 있는 대규모 주거단지다.
  6. 항상까지는 아닌 게 첫차가 나가는 오전 5시 30분~7시, 다들 학교와 직장에 있어서 타는 사람이 적은 오전 10시~11시 30분 사이엔 앉아갈 수 있다. 그러나 그게 평화로운 때끝이며 나머지 시간대는 410(-1)번, 503번이 좌석에 앉아 갈 때 706번은 그냥 입석을 세우고 다닌다.
  7. 이렇게 되면 배차간격이 2배로 늘어나는데, 여기에 혼잡 시간대면 배차간격이 25분~28분 정도로 크게 늘어나기도 한다.
  8. 서부정류장(문화예술회관 방향 정류장)에는 609번, 706번, 남구1번 외에는 모두 대명역으로 우회전하는 노선들만 정차하고, 나머지 문화예술회관 방향으로 직진하는 노선들은 옛 달성군청 정류장에만 정차한 후 서부정류장을 무정차 통과한다. 그래서 달성2번이 옛 달성군청 정류장에 정차해도 서부정류장이라고 표기한 게 어색하지 않은 이유다. 609번과 706번처럼 송현제림타운에 정차하는 623번은 옛 달성군청 정류장을 무정차한 후 서부정류장에 정차하고 대명역으로 우회전한다. 성당네거리에서 좌회전하는 750번 전용 정류장은 609번과 706번이 정차하는 정류장과 조금 더 가까이 있었으나, 개편으로 750번이 대덕초등학교와 장관빌라를 통해 내려오게 되면서 아무런 의미가 없게 된 이 750번 전용 정류장은 개편하고 얼마 후에 말소됐다.
  9. 3124호
  10. 현재는 달서5번에 운행 중이다.
  11. 실제로 우주교통 소속 저상버스가 운행하다 퍼져서 견인되어 실려간적도 있다.
  12. 만약 남도버스에 들어갔던 저상버스처럼 못 버티게 되면 칠곡1(-1)번으로 돌려 보내야 하는 상황이 벌어진다. 저상 수리비에 행선판 교체비용 때문에 예산만 낭비하는 상황이 오겠지
  13. 그렇지 않아도 937번은 시도때도없이 가축수송하는 노선인데, 만촌태왕리더스 뒷쪽의 예술인주택 급경사 구간(충의로)이 상당히 거슬린다. 가축수송 상태에서 언덕길을 올라간다면......하체가 손상될 우려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