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버스 564

대구광역시 간선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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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9980
† : 경산시 시내버스와 공동 배차를 하는 노선

1 노선 정보

대구광역시 간선버스 564번
기점대구 달성군 다사읍 매곡리
(매곡정수사업소)
종점대구 수성구 범물1동
(범물1동주민센터, 용지역, 현대교통, 신진자동차)
종점행첫차05:30기점행첫차05:30
막차22:12막차22:15
평일배차11분주말배차13분
운수사명세진교통, 우진교통, 현대교통인가대수20대[1]
노선
(주요경유지)
다사 - 성서우방타운 - 한국산업인력공단 - 서부정류장 - 봉덕시장 - 수성초교 - 두산오거리 - 지산역 - 범물1동주민센터

2 개요

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매곡리 매곡정수사업소(5)에서 달서구 송현1동 성당네거리(6)를 거쳐 수성구 범물1동주민센터(4)까지 운행하는 세진교통, 우진교통 소속의 대구광역시 간선버스.

전체 정류소 목록

3 노선 역사

1998년 5월 5일 노선 개편 때 좌석버스로 신설되었다. 신설 초기에는 산업인력공단을 경유하지 않고 매곡리에서 달구벌대로를 따라 쭉 직진해서 나온 뒤 죽전네거리에서 우회전, 본리네거리까지 내려와서 좌회전한 뒤 서부정류장으로 갔다. 2006년 개편 때 신설된 805번과 비슷하다고 보면 된다. 같은 해 6월에 계대동문과 성서종합시장, 성서우체국, 성서산업단지(금복주 본사), 한국산업인력공단을 경유하는 것으로 변경되었고 미리내맨션방면 분리운행 구간이 생겼다. 1999년에 봉덕시장 경유 노선의 경유지가 2차례 변경되었는데, 범물방향은 중동네거리 → 구)정화여고 → 상동시장 일방통행로를 경유하여 상동교, 수성못으로 변경되다가[2] 구)정화여고를 통과한 후 범물1동 방향은 수성초등학교에서 좌회전해서 덕화중학교, 들안길삼거리를 경유해서 두산오거리로 가는 것으로 변경되었다. 범물1동 방향 노선이 이렇게 변경되는 동안에도 매곡리 방향은 2006년 개편 때까지 아무런 변동 없이 상동네거리에서 신천동로를 타고 중동교까지 갔다.

2001년 403번과 더불어 대구스타디움이 개장되자 사월보성아파트까지 연장했으나, 2006년 604번의 개통으로 604번에 넘긴 뒤 다시 범물1동으로 단축되었다. 협성고와 봉덕시장 방면 분리 구간은 봉덕시장으로 통합되고 중동교~중동네거리~정화우방팔레스~수성초교~덕화중학교~들안길삼거리 구간을 왕복 운행하는 것으로 변경되었다. 대신 예전의 564번이 운행하였던 상동우체국 편도 구간은 604번에 넘겼으나, 2013년 말 604번이 더 이상 덕화중학교 구간을 운행하지 않고 상동네거리 왕복으로 변경되어 수성초교 ~ 미래아트빌 ~ 상동지구대 구간은 564번만 들어간다.

2015년 8월 1일 개편으로 운행 업체들이 세진교통과 우진교통으로 변경됐다.
564번을 같이 공동배차하던 신흥버스대일버스는 564번 대신 503번을 공동배차 중이다.[3]

2016년 2월 13일 개편개악으로 2대 증차되며, 남구1(-1)번에서 감차된 현대교통 차량들이 564번으로 온다.

4 노선 특징

지산-범물에서 서부정류장이나 성서까지 비교적 직선으로 연결해 주는 노선이라 승객이 많으며, 이 지역 노선 중에서 지하철역(영대병원역)으로도 가장 빨리 연계되는 노선이기도 해서 수성구 지역에서 이 노선을 타고 영대병원역에서 지하철로 환승하는 승객들도 많다. 뿐만아니라 성서 주거단지에서 성서산단과 서부정류장을 가장 시원하게 이어주는 것으로 유명한데, 성서산단의 넓은 도로와 구마로의 넓은 도로를 경유한다는 점에 신속성이 더해져 수성구와 성서 지역 양쪽에서 인기가 많아 배차 간격도 준수하며 감차된 적도 없다. 당연히 승객 수요도 혼잡 노선일 정도로 상당하다. 하지만 남대구IC헬게이트가 당첨되면,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2006년 10월달에 좌석간선이 전부 일반으로 형간전환된 뒤에도 가장 마지막까지 좌석버스만 운행했던 노선이기도 하다.[4]

2009년 다시 범물동에서 사월동으로 연장될 했다. 정확히는 당시 사월동~설화리 구간을 운행하던 604번을 사월동 대신 가창면 대일리로 바꾸고 설화리 대신 논공읍으로 연장하려고 했는데 사월동 구간을 대체하기 위해서 564번을 연장하려고 했던 것이다. 그러나 이렇게 바꾸면 수요가 나오지 않는다고 604번을 운행하는 세진교통의 반대로 무산되었으며 대신 604번은 2012년 2월 18일 대구스타디움~시지지구~사월동 구간 대신 대공원역~연호네거리~범안로~율하지구~반야월역으로 조정되었다.[5] 2012년 2월 18일 604번이 동호동공영차고지로 조정되면서 403번이 사월동 구간을 혼자 맡게 되자 564번을 다시 사월동으로 연장시키자는 민원들이 많았지만 증편 차량 부족을 이유로 무산되었다. 그러게 왜 감차해서 긁어 부스럼을 만들었냐는 말이다

2014년 9월부터 2015년 7월 31일까지 대일버스저상버스를 투입했었다.[6]

2015년 8월 1일 개편으로 세진교통우진교통이 운행한다.[7]

대학교를 경유하는 버스가 다 그러하듯 564번 역시 계명대학교를 경유하는지라 남대구IC 정류장 기준으로 피곤함의 오전 강의 시작시간이기도 한 주요 등교 시간인 오전 7~9시 사이에는 굉장히 혼잡하다. 특히나 사람이 다소 많이 타는 정류장인 서부정류장을 시작으로 주거밀집 구역을 지나는 데다 중간에 성서산단을 경유하기 때문에 성서산단에 출근하는 사람이랑 합쳐저서 가축수송이 장난이 아니다. 등교생+출근 직장인=궁극의 가축수송
게다가 3호선 개통에 따른 버스 노선 개편 이후 해당 노선과 비슷한 역할을 하던 805번이 단축되는 바람에(서부정류장~계대 구간) 805번을 타던 승객이 564번에 몰려서 더더욱 혼잡해졌다. 그리고 805번망했어요.... 계대생 : 하이고 왜 이 노선을 개편해서
계대생이거나 계대에 들어가기로 확정된 신입생 위키러라면, 해당 시간보다 일찍 나오는 것을 정신건강상 추천한다.
혹은 약간 시간이 더 걸리는 방법이긴 하지만, 등교시간이 넉넉하다면 안지랑역~대구공업대학 사이에서 탑승하는 계대생이라면 518번을 타고 용산역에서 하차하여 425번(정문행)이나 성서2번(정문행), 405번(동문행)으로 환승하거나, 용산역을 통해 등교하는 방법도 있으니 참고하도록 하자. 물론 518번계명대학교까지는 한 번에 간다. 그러나 문제는 신당네거리에서 신흥버스 방향으로 좌회전하기 때문에 정류장에서 계명대학교 동문까지 몇 분 정도 걸어가야 한다. 그리고 해당 시간에 달구벌대로의 상태를 잘 생각해 보자. 결론은 피곤하더라도 혼잡 시간을 피하기 위해선 일찍 일어나서 빠딱빠딱 행동하자

2016년 7월 29일부터 세진교통대구 1호 블루시티가 564번에 투입됐다.[8] 대구시의 첫 CNG 하이브리드 버스[9]이기 때문인지 언론을 통해 이례적으로 어느 노선에 투입될지 홍보했고, 시운전 영상까지 언론을 통해 공개했다. 또한 도입을 주관하는 부서는 악명높은 버스운영과가 아닌 환경정책과가 메인이며, 이번에 출고한 1호차를 포함해 총 30대 정도를 도입할 것이라 발표했다. 세진교통과 타 업체들 역시 이미 발주한 대수만 해도 총합 17대나 된다고 한다. 우주, 세운 : .......[10]

5 연계 철도역

  1. 세진교통이 9대, 우진교통이 9대, 현대교통이 2대를 배차한다.
  2. 신천동로의 구조상 중동교에서 바로 상동교로 우회전할 수 없어서 이렇게 변경된 것이다. 이 때문에 405-1번이 폐선되고(관련 항목 참조) 439번이 파동방향 한정으로 정화여고 경유로 변경되었다. 현재 상동시장으로 가는 노선은 349번뿐이다.
  3. 503번은 신흥버스의 단독이었으나 공차거리를 줄여보고자 대일버스가 들어갔다...는 대일 기준으로도 북구쪽 차량이 모자라서 지원 하는 개념이나 다름없어서 공차거리는 조금 줄어든 정도.
  4. 당시 대일버스 노선 중 좌석버스 출신 노선은 564번 하나였기 때문에 좌석간선시절 좌석버스 차량은 564번으로 집중 투입되었고 이는 간선 통합 후에도 한동안 계속되었다.
  5. 정평동~대평동 구간을 경유하여 반야월역으로 가려 했으나, 경산버스에게 태클먹고 범안로로 바꾼 것이다.
  6. 420(-1)번 외의 노선에서는 최초 투입.
  7. 이번 개편으로 세진교통이 수성구 권역의 동편뿐만 아니라 서편의 여러 노선들과 성서권역 노선의 참여도 제법 늘었다.
  8. 대구 70 자 2113
  9. 크롬 BC211M 디젤 하이브리드 버스도 있었지만, 이거는 영업용이 아닌 EXCO의 셔틀버스로 이용되다가 세종교통에 매각됐다. 이튼의 자동변속기 이용.
  10. 대구에서 100% 자일대우버스만 사용하는 업체들이라 출고를 안 하거나 의도에 무관하게 현대차를 뽑을 가능성이 있는 상태다. 영진교통의 경우 현대, 대우를 번갈아 가며 출고하므로, 현대교통은 최근들어 TGM 화이버드를 출고하지만 화이버드 출고 이전에는 현대를 출고하였으므로 현대 저상버스를 얼마든지 출고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