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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노선 정보
대구광역시 간선버스 523번 | |||||
기점 | 대구 북구 검단동 (성보교통) | 종점 | 대구 달성군 다사읍 방천리 (방천리공영차고지, 경신교통) | ||
종점행 | 첫차 | 동산방면 05:30 원대방면 05:42 | 기점행 | 첫차 | 동산방면 05:30 원대방면 05:39 |
막차 | 원대방면 22:14 동산방면 22:26 | 막차 | 원대방면 22:13 동산방면 22:26[1] | ||
평일배차 | 12분(분리 구간 25분) | 주말배차 | 15분(분리 구간 31분) | ||
운수사명 | 영진교통, 경신교통 | 인가대수 | 17대[2][3] | ||
노선 (주요경유지) | 성보교통 - 경대북문 - 북구청역 - (원대시장/동산네거리) - 서구청 - 대구의료원 - 계대동문 - 방천리(경신교통) |
2 개요
대구광역시의 달성군 다사읍 방천리공영차고지(5)를 출발, 서구 비산동 북비산네거리[4] 또는 비산4동의 제일고교[5](2)를 거쳐 대구광역시 북구 검단동 성보교통 차고지(3)까지 운행하는 영진교통, 경신교통 소속의 간선버스.
실제 서류상 기종점은 번호와 반대로 되어 있어 검단동이 기점, 방천리가 종점으로 되어 있다. 따라서 번호 체계에 따르면 325번이 맞다.
523이라는 번호 때문에 503과 중복 구간에 있는 승객들은 때때로 번호를 잘못 보기도 한다.
그렇다고 325로 만들었을 때를 가정하니 305번으로 오인하는 경우도 있을 거고(...) 크게 신경쓰지 말자
원대오거리 방면(본선) 정류소 목록
동산네거리 방면 정류소 목록
3 역사
2015년 8월 1일부터 시행되는 대구광역시 시내버스 노선 개판편에 따라 신설된 노선.
전신은 개편으로 폐지된 305번과 402번, 202(-1)번, 420(-1)번이다.
2006년 2월 19일 이후 대구에서 씨가 마르다시피한 중간 구간 분리노선이 부활하게 됐다. 2016년 2월 13일 노선 개편으로 고성네거리에서 달성네거리, 큰장네거리, 대구제일고교로 가는 1/2 분리 구간을 만들기로 한 것. 402번 구간을 대체하기 위해 만들었다는데, 이렇게 되면 RH에 배차간격 때문에 심각한 헬게이트가 우려된다.감차는 잘못됐다는 게 증명됐다 너네 무슨 약빨았냐
4 특징
402번과 305번의 구간 및 기능을 메인으로 통합하고, 202(-1)번과 420(-1)번이 갖고 있던 주요 기능을 일부 통합하여 만든 노선이다.
달서구 및 서구에서 경대로 좀 더 빨리 진입할 수 있게 해 달라는 민원이 많았기 때문에 신설되었다고 하지만 이는 핑계에 가깝고, 해당 요구 사항들이 각종 민원 게시판이나 언론에 올라온 이력은 거의 없었던터라[6] 성서~경북대간의 도시철도 중복 구간을 줄이기 위함이 좀 더 바람직할 것이다.[7]
202(-1)번의 막강한 기능과 주요 수요들 중 하나였던 용산동~경덕여고 통학 기능을 대신 수행하기 위해 중리광명맨션 이후의 루트를 남평리네거리~서구청 대신 경덕여고 정류소를 직접 경유 후 신평리네거리로 합류하도록 개통했다. 하지만 정류소 위치로 인해 내려서 걷는 시간이 202(-1)번 때와 크게 다를 바 없다 따라서 402번과 달리 중리광명맨션 이후 삼익뉴타운에는 무정차하며 경덕여고, 중리시장삼거리를 거쳐 신평리네거리로 진입한다. 선형에서 볼 수 있듯 중리동의 이 구간에서 420(-1)번의 비산네거리~중리광명맨션 루트를 일부 대체하기도 하고, 동산네거리 분리운행이 생긴 후로는 중리광명맨션에서 동산네거리 구간까지도 대체 중이다.만 배차가 24분 간격이잖아 있으나 마나잖아
305번의 특징 중에서는 기능성을 대체하고, 305번의 직접적인 선형 대체는 중구 구간에서 306번이 하고 있다. 106번 선형에 1권역인 망우공원 루트를 지워버리고 3권역인 305번의 엑스코~경대병원역 루트를 연결시킨 것이다.관음교통 : 공차거리 어쩔건데
성서 - 경대 수요를 생각하고 신설했지만 뚜껑을 열어 보니 실제로는 중고교생 통학, 서구 - 경대, 성서 - 북구청/침산동 구간의 수요가 더 많다. 경대 학생들 중 성서 거주 인원이 어느 방식으로 등교하고 있는지는 여전히 미스터리다.
개통 초창기에는 장기 정차지를 방천리 공영차고지로 설정했고 성보교통 차고지에서는 10분 대기 후 출발했지만, 2016년 1월 부로 두 곳의 회차 시간을 맞바꿨다. 아무래도 검단동 방면의 수요가 많고 운행 속도에 대한 민원이 발생해서인 듯하다. 진짜 원인은 인가대수 부족이지만 말이다
노선 개편 초기와 휴가 기간, 방학 기간이 겹쳐 전체적인 승객 수는 타 노선들과 비슷하게 약간의 입석이 발생하는 수준이지만, 개편 시작일인 2015년 8월 1일부터 곧바로 240번과 함께 신설 노선 중에서는 가장 흥하고 있다.
주요 수요는 서구 ~ 성서에서 나오는데, 국채보상로를 비롯해 성서 지역에서 서구청 일대의 수요를 연령대를 불문하고 쓸어담고 있다.[8] 이런 상황에 본격적으로 휴가 시즌이 끝나고 방학 시즌이 끝나 개학 시즌인 9월이 되면... 결과는 안 봐도 블루레이...라고 예상했으나 위에서 언급한 긴 배차 간격과 일반버스보다 저상버스가 압도적으로 많아[9] 상대적으로 많은 인원을 수용할 수 없다는 단점 때문인지 성서에서 경대 학생들의 523번 이용은 극히 소수이며, 버스 내부를 꽉 채우는 승객들은 사실상 305번에서 온 승객들이 아니라 402번의 승객들이 대부분 서구청까지 이용하고자 옮겨온 것뿐이라는 결론이 나온다.[10] 이 외 수요는 버스를 가득 채우더라도 북구청, 대구도시공사 인근에서 더 많이 발생한다. 경대북문 연결은 사실상 입석 버스의 자리를 다 채우는 정도라는 말이 있다.
305번의 성서 지역 승객들은 405번을 비롯해 2호선 라인으로 연결해 주는 노선에서 2호선으로 환승하고 타고 경대병원역에서 내려서 306번으로 또 환승해서 가는 방법이나[11], 또는 성서에서 급행1번 또는 급행5번을 타고 시내에서 급행6번으로 환승하는 방식으로 경대로 다니고 있는 것으로 예상된다. 실제로도 노선 개편 후 급행1번의 수요가 개편 전보다 오히려 더 늘어난 걸 생각하면... 이쯤되면 523번의 배차가 느린 건 2호선을 거치는 등 도시철도로의 환승을 유도하거나 급행 노선의 이용으로 유도하기 위한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정말로 들게 된다.[12]
물론 경대생들의 전체적인 수요가 상대적으로 적더라도 무시하지 못할 것은, 알다시피 북구의 특성상 강북 지역을 제외하면 복현동에 대부분의 일반계 고등학교들이 몰려 있다는 변수다. 침산동에서 성광중고교로 가는 노선이기 때문에, 503번처럼 침산동 일대에서 중고교생들이 몰려 타는 것도 생각해야 한다.[13] 특히 야간에는 성광고교 재학생들이 523번에 꽤 많이 탄다. 전술했듯이 대구도시공사(메가박스, 이마트칠성점), 북구청에서도 승하차 인원이 제법 되는 편이다. 그래서 경대 통학 수요보다 고교생들의 스쿨버스 역할에 가깝다. 서구 쪽에서는 202(-1)번의 폐지로 경덕여고 학생들이 523번으로 몰리는 편.
323(-1)번과 함께 오페라하우스로 운행하는 노선이며, 검단동 방면으로 갈 때에는 홈플러스대구점 앞 삼거리 끄트머리에 있는 323번 전용 정류장에 세워 준다. 차이점이 있다면 323(-1)번은 도청교/산격4동주민센터를 경유하고, 523번은 경대교/경대북문을 경유한다는 것.
영진교통은 자사의 모든 저상버스들을 아예 523번으로 몰아넣었는데 잘 버틸까 우려했으나 방열구를 추가로 마구마구 뚫어놓은 BS110CN 저상버스도 아주 여유롭게 잘 버텼고, 내구연한을 무사히 채우고서 동일 브랜드의 신차로 교체되어 그대로 운행한다. 이런 상황을 보면 왜 저상버스를 여기에 몰빵했는지 이해가 간다.
놀토 감차가 적용되는 노선이다. 놀토 감차시 방천리방면 막차는 성보교통에서 밤 10시 8분에 출발하는 막차가 끝이었다. 반드시 감차가 적용되는지 시간표를 확인해야 한다. 그런데 일요일 시간표는 서재방향도 중간종료가 있다. 그냥 토요일에만 이 시간표가 적용되었다. 현재는 토요일 시간표도 변경됐다.
서재 방면은 야간에 안드로메다로 가는 경우가 간간히 보인다. 방천차고지 가는 막차 이후 계대동문 종료 막차가 25~27분 후 경대북문에 도착하는 경우가 있어서 늑장이 발생하기 때문이며, BMS를 보면 앞차와 19분에서 27분 사이 간격으로 벌어져 있는 게 보인다.가스 충전하고 급하게 출발하는 게 아닌가 모르겠다... 야간에 동구3번이 충전하니...
양쪽으로 기종점이 있는 회사에서 운행하지만, 706번과 달리 막차 방면별 고정 분담을 하지 않고 있었다. 실제로도 요일마다 배차 계획이 랜덤으로 바뀌듯 동일한 시간대에 특정 버스 업체의 차량이 배차되는 일이 없다. 즉, 경신 막차가 검단동으로, 영진 막차가 방천리로 가는 경우가 있었는데 2016년 하반기부터는 거의 고정 배차로 변경된 상태. 퇴근 시간인 저녁 6시 이후부터는 방천리 방면으로 경신 차량들만 온다.
대구의 러브라이버들이 보면 좋아하는(?) 야자와 니코 버스가 이 노선에 운행 중이다. 예상했겠지만 경신교통의 2525호(...)를 가리킨다. 정말 기막힌 조합이다[14] 여기에 경상버스의 323번 5252호가 합류했다 그뿐만 아니라 대구 러브라이버들의 성지 중 한 곳인 메가박스 대구점(칠성로)을 경유한다. 대구도시공사에서 승하차하면 된다.
분리 운행 방면은 2016년 2월 12일까지 유지된 선형을 원대오거리 방면으로, 402번의 선형을 일부 복원한 방면은 동산네거리 방면으로 표기된다. 이제부터는 차량 전면의 보조 행선판을 잘 보고 타자. 보조행선판은 원대시장 or 원대오거리 / 서문시장 or 동산네거리로 분류해 둔 듯하다. 표기 좀 통일해 주세요
분리구간이 생긴 후 차내 행선지 스티커에는 동산네거리를 1/2 분리 구간 중 2/2에 해당하는 지선격으로 분리 표시해 두었으나 일부 정류소에는 반대로 동산네거리가 본선이고 원대오거리 방면이 지선격으로 분리해서 표시해 둔 곳이 있다. 이 분야 담당 업체가 바뀌었어도 구멍은 여전하다
게다가 운행 시간표가 참 가관인 게, 순번에 따라 방면을 고정하는 게 아니라는 것. A라는 차량이 검단동에서 원대시장 찍고 방천리에 갔다가, 다시 원대시장을 찍고 검단동으로 돌아온 후 해당 차량은 다음 횟수에 행선을 동산네거리로 바꾸고 검단동에서 출발하는 것으로 되어 있다. B라는 차량은 당연히 이거랑 반대로 동산찍고 검단과 방천을 오간 뒤 검단에 돌아와서 원대로 바꿔 놓는다. 기사들만 어지럽다 운행 대수가 홀수라서 그런 듯. 이런 식으로 운행 시간표를 만들지 않으면 분리 구간 중 한 쪽 방면으로 운행하는 차량 대수가 1대 더 많아지게 되어, 운행대수가 1대 많은 쪽의 방면으로 2대 연속 지나가는 경우가 생기고, 이럴 경우 운행대수가 1대 적은 방면으로 가는 버스는 앞차와 배차간격이 3배까지 벌어지는 사태가 오기 때문. 과거 상인네거리/이마트월배점 분리운행 시절 623번이 이러했다. 게다가 모바일 홈페이지의 저상시간표에는 분리노선 구분이 아예 안 나온다.뭐야? 이걸 알았는지 모바일도 방면이 나오도록 수정됐다.
BS106을 찾기가 꽤 어려운 노선이다. 이 노선에 BS110은 꽤 있지만, BS106 정규차량은 실내에 타라매트가 깔린 경신교통의 2010년식 딸랑 1대뿐이다. 그 외에는 예비차가 올 때나 한 번 더 볼 수 있을 정도다.
2016년 10월 부로 영진교통의 배차 대수 10대는 전원 100% 저상버스라는 기록을 달성했다.[15] 가장 최근에 들어온 차량은 페이스리프트가 되지 않은 2008년식 차량의 교체분인데, 신차는 다름아닌 화이버드다.[16]
5 문제점
5.1 2% 부족한 용산동↔경덕여고 통학 기능
202(-1)번을 대신해 용산동↔경덕여고 통학 기능을 수행하는 건 좋았지만, 학기 초에는 경북대나 영진전문대로 가려는 대학생들이 523번으로 과다하게 몰리면서 경덕여고 학생들이 등하교 시간 때 다 못 타는 일이 발생하기도 한다. 애초에 이 정도 거리와 수요인데 17대만 인가한 게 미친 짓이지 빨리 503번, 726번에 혼자 일하고 있는 차들 여기로 옮겨라 좀 이 때문에 시내버스로는 너무나 가까운 거리를 울며 겨자먹기로 급행5번을 타는 경덕여고 학생들도 보이는데, 버스운영과답게 방치하며 내버려두고 있다.[17] 노선 개편 이후 10개월이 흐른 시점에선, 대부분의 노선이 정착했으나 523번의 혼잡, 급행5번의 배차 지연시에는 자녀가 택시를 이용해 등교하고 있다는 경덕여고 학부모들의 호소까지 밝혀지면서 충격을 더하고 있다.
또한 523번은 노선의 굴곡을 최대한 없이 개통하고 도시철도 중복 구간도 3호선 구간을 제외하면 거의 0%로 만드려고 작정하고 개통한지라[18][19] 202(-1)번을 완전히 대체하지 못하는 구간도 있다. 용산종합큰시장~용산네거리 구간인데, 방천리~중리광명맨션 구간은 402번의 선형을 고스란히 이어받게 하고 202(-1)번의 죽전그린빌~우방죽전타운 구간은 아예 단절시켜버린 채 용산1동 구간은 2차서한화성타운이나 죽전그린빌까지 도보로 8~10분씩이나 걸려서 버스를 타게 만들고 나머지 구간[20]은 달서3번에게 맡겨버려서 이런 문제점이 생긴 것. 그나마 용산네거리와 가깝다면 차라리 조금 걸어서 405번을 타고 삼익뉴타운에서 승하차해서 걸을 수라도 있지만 용산동과 죽전동의 한가운데 위치에 거주하는 학생들 입장에선 도보 이동 시간이 크게 늘었고 202(-1)번 대비 혼잡도도 높고[21] 배차간격도 402번 대비 다소 느린 편이라 여러 모로 딱하다(...) 중고교 학생들의 통학에는 절대 지장이 없도록 교육청과 합의했다는 모 과장급 공무원의 말도 거짓이라는 걸 드러냈다.[22]
5.2 운행 속도 논란
노선 개편 초기 분명 평일 11~12분으로 운행 한다고 해놓고서는 정작 개통하니 14분으로 운행되었고 305번과 402번을 계승한 노선이라면서, 실상은 평균 배차 간격이 5~6분 가까이나 느리다는 게 문제점이라 305번이나 402번보다 굴곡이 적더라도 신속성에서 메리트가 상당히 떨어졌었다. 이 배차간격 때문인지 성서나 서구 일대에서 평일 아침에 523번에 몰려 타면 검단동 방향은 배차간격이 25분에서 35분 가까이까지 벌어지는 경우가 기본이며, 원대시장 등지에서는 가축수송으로 꽉꽉 들어차서 들어왔었다. 이런 상황에서 분리 구간까지 만들었으니 RH에는 심각한 헬게이트 확정.
또한 주말의 배차간격은 18~20분대로, 이 노선이 과연 402번과 305번을 계승하는 노선인지 정체성에 의심이 들 정도였다. 배차 간격도 느리고 운행 속도 자체도 상당히 느린 편이라 타고 있는 사람 입장에선 속 뒤집혔다.[23] 이 때문에 증차를 요구하는 민원 중에선 노선 개편 이후에 518번, 급행7번과 나란히 올라오는 편이었다.
결국 (신)204번과 함께 운행속도가 지나치게 느리다는 민원이 매우 구체적으로 올라와 2015년 12월부터는 검단동 방면으로의 운행 속도가 향상됐다. 방천리방면 역시 예전보다는 미세하게 향상됐다. 이어서 2016년 1월에는 시의 운행시간 단축명령으로 왕복운행시간이 기존 208분에서 173분으로 35분 단축되면서 배차 간격이 초기 약속대로 12분으로 변경됐지만 증차도 없이 운행 시간 단축을 가장 큰 폭으로 줄여버려서 시간표가 빽빽해지고, 이는 운행시 과속이나 칼치기가 심해지는 결과를 낳았다. 시민들도 운행 속도가 느린 것에 대해 불만을 표했지만 이처럼 너무 타이트하게 될줄은 예상 못했다는 반응이고(...) 결국 왕복운행 시간과 배차간격을 고려하지 않은 전형적인 탁상행정임이 드러났다. 심지어 운행 시간표, 배차간격 인가는 시에서 해 놓고 보완 시간표를 안 내놓으면 운행 업체들에게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행정처분하겠다고 하는 시의 태도가 가관이다. 503번이랑 726번에 갖다 놓은 2대를 여기에 넣고 말해라 그나마 동년 2월 보완 개편때 운행시간 부족을 이유로 왕복 운행시간이 10분 추가되어 173분에서 183분으로 변경되었고, 7월에 같은 이유로 또(...) 왕복 운행시간이 6분 추가되어 183분에서 189분으로 변경되었다. 다만 인가대수가 적어도 초기의 240번처럼 19대 정도가 나와야 어느정도 여유로운데 여전히 17대만 다니기 때문에 방천리에서 용산1동까지 30분만에 주파해야 하는 점은 여전히 타이트한 운행을 부추기고 있다. 예전의 402번은 이 정도로 타이트하지 않은 채 방천리에서 용산동까지 적어도 3대는 내보냈다. 523번은 2대를 내보내는 중. 역방향도 다를 바 없어서, 기사들은 시간 맞춘다고 밟는데 정작 승객들의 평상시 체감 배차간격은 5분 이상 조착해 버려 뒷차는 한참 뒤에 오는 등 증차가 시급한 상황이다.
6 연계 철도역
- 대구 도시철도 3호선 : 북구청역, 달성공원역(동산네거리 방면만 정차)
- ↑ 버스안내시스템상의 기재는 오류. 실제 운행 시간표상에도 26분이라 기재돼 있다.
- ↑ 영진교통이 10대, 경신교통이 7대를 배차한다.
- ↑ 토요일과 방학에는 16대, 휴일에는 13대만 운행.
- ↑ 원대오거리 방면만 경유
- ↑ 동산네거리 방면만 경유
- ↑ 전화 민원과 달리 전산상 기록이 남는 전자 민원을 키워드로 검색했을시 거의 없다. 이는 두드리소 민원 콜센터가 생기기 이전의 시스템을 말한다.
- ↑ 즉, 305번의 기능 중 2호선 백업 기능은 425번과 509번에게 다수를, 405번과 518번에게 일부를 이관하는 것.
- ↑ 폐지된 402번을 이용하던 승객들이다.
- ↑ 523번은 인가대수의 절반 이상이 영진교통의 저상버스이고, 영진교통은 2016년 10월부로 2008년식 F/L이전 모델까지 화이버드로 교체 하면서 영진교통의 배차 대수 10대 모두 저상버스로 운행 중이다.
- ↑ 523번은 수요의 대부분이 서구청에서 나온다고 봐도 무방하다.
- ↑ 단, 이 방법은 리스크가 따를 수 있는데 30분 이내 2호선, 306번으로 두 차례나 환승해서 성공할 확률은 도로 사정과 306번의 배차간격으로 인해 환승 실패의 부담이 따른다.
- ↑ 대구시는 언제나 시내버스를 곱게 보지 못하고 도시철도로 몰아 넣는 개편을 하고있고, 그나마 도시철도가 아닐 경우는 급행버스로 유도하고 있다. 특히 523번과 급행5번의 운행 구간이 묘하게 비슷한 걸 고려 하면 설득력 있는 이야기일지도? 실제로, 급행5번은 미칠듯한 질주본능 외에도 노선 선형에 402번의 경로가 일부 포함돼 있어 402번의 급행화 기능을 하고 있는 걸 보면 더더욱(…)
- ↑ 아침에 503번은 침산동과 대현동(동대구시장)에서 중고교생들이 벌떼같이 몰린다.
- ↑ 경신교통의 시내버스 면허 번호인 2500번대와 차량 일련번호 25호가 더해져 그야말로 니코니코가 된 것(...)
- ↑ 전신 노선 중 하나였던 202(-1)번의 특징인 운행 대수의 절반 이상이 저상버스라는 점을 이어받은 것이며 402번의 특징 중 하나였던 화이버드 투입 역시 영진교통의 도입으로 성서에서 다시 볼 수 있게 됐다.
- ↑ 미션은 ZF사의 에코라이프를 채택했다.
- ↑ 거기다 최근엔 성서 거주 대구대 학생들이나 시내로 가려는 사람들이 급행1번보다 급행5번이 여러모로 유리한 걸 마침내 깨달은 것인지 혼잡 시간대에는 급행5번마저 제법 꽉 채워서 다니므로 이 마저도 힘겨워졌다. 재학생들 지못미...
- ↑ 사실 3호선 라인도 동산네거리 방면이 아니면 환승하기도 까다롭다.
- ↑ 이러한 특징은 240번도 동일하다. 도시철도 중복률이 정말로 0%다.
- ↑ 용산종합큰시장~장기초록나라 구간.
- ↑ 경대생, 계대생들이 없어도 기본적으로 출퇴근하던 402번의 직장인 수요를 523번이 꽉 잡고 있어서 출퇴근 시간엔 지못미...
- ↑ 공청회에서 실제로 저렇게 말했지만 523번 말고도 달서4(-1)번, 달서5번의 기능성과 달리 미친 듯이 느린 배차간격도 저 말이 거짓이었음을 잘 증명하고 있다.
결론은 202(-1)번을 없앤 게 음모론일 수밖에 없다 - ↑ 그나마 공동 배차를 하는 경신교통은 이 당시에도 시원시원하게 잘 달려 주는 편이었다. 놀라운 건 빠르게 달리면서도 배차 간격은 잘 맞춘다는 것. 그러나 경신교통과 달리 영진교통은 상당히 여유롭게 운행하는 편이었다. 나쁘게 말하자면, 속 뒤집힐 정도로 느리다.
물론 차 막히고 배차가 제대로 깨지면 질주하는 건 똑같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