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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간선버스 | |||||||||||
100 | 100-1 | 109 | 399 | 509† | 708† | 803 | 809 | ||||
814† | 818 | 840† | 911 | 918 | 939† | 990 | 991 | ||||
† : 대구광역시 시내버스와 공동 배차를 하는 노선 |
파일:Attachment/P508662.jpg
▲삼천리버스 소속 509번 1525호. 경산시장, 영남대학교행.(두류역, 달성고교 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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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노선 정보
두 노선을 분리해야 함
대구광역시 간선버스 509번 | |||||
경산시 시내버스 509번 | |||||
기점 | 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방천리공영차고지) | 종점 | 경상북도 경산시 조영동(영남대학교) 경상북도 경산시 사동(소라아파트) | ||
종점행 | 첫차 | 05:30(영대) 05:40(사동) | 기점행 | 첫차 | 05:45(영대) 05:35(사동) |
막차(종점행) | 21:46(사동) 21:35(영대) | 막차(기점행) | 22:13(사동) 22:22(영대) | ||
평일배차 | 10분 | 주말배차 | 13분 | ||
운수사명 | 삼천리버스, 경신교통, 경산버스 | 인가대수 | 24대[1] | ||
노선 (주요경유지) | 방천리공영차고지 - 계명문화대 - 이곡역 - 반고개네거리 - 대백프라자 - 범어역 - (영남대 또는 소라아파트) |
2 개요
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방천리(5)에서 남구 이천동 대봉교(0)를 거쳐 경상북도 경산시 대동 영남대학교, 경산시 사동 소라아파트(9)까지 운행하는 삼천리버스, 경신교통 소속으로 경산버스와 공동 배차하는 대구광역시 간선버스 노선이다.
영남대학교 방면 정류소 목록
소라아파트 방면 정류소 목록
509번 노선도
중산삼거리 분기 구간이 있는데 사월역~경산시장~영남대학교 방면, 사월역~정평역~사동 방면 모두 평일 21분, 주말 25분이다.
3 역사
1998년 5월 5일 개편과 2009년 1월 17일 개편을 통해 옛 좌석버스 노선인 509번과 549번(구.좌석 355번)의 통합 노선이다.
509번은 1998년 개편 전에는 305번 좌석버스였으며 당시에는 계명대학교정문~성서네거리~용산네거리~죽전네거리~감삼네거리~두류네거리~반고개네거리~반월당~범어네거리~남부정류장 구간을 운행했고 1988년 좌석버스 첫 신설 당시에는 좌석버스 중 가장 첫 번호였다.[2] 549번은 1998년 개편 이전에는 355번 좌석버스였으며 계명대학교정문~반고개역~대백프라자~수성구민운동장~범어네거리~남부정류장~시지지구 구간을 운행한 노선이었는데 1998년 개편을 앞두고 현재 509번처럼 계명대학교정문을 가지 않고 영남우방타운에서 직진하여 성서고교를 거쳐 다사읍 방천리로 종점을 이전했다가 1998년 개편 때 이 경로를 509번에 넘기고 다시 계명대학교정문으로 돌아왔다. 549번은 2001년 계명대학교동문으로 단축되었다가 2006년 개편 때 폐선되었다.
개편전 번호였던 대구 버스 549 리다이렉트는 이 문서로 온다. 그리고 경산 버스 509 리다이렉트도 가능하다.
이후로도 2006년 개편 후 통합요금제를 적용하기 전까지 509번은 좌석버스였는데 1991년 남부정류장에서 영남대학교까지 연장되었다. 이 때 경산버스와 공동 배차하여 계양주공아파트행 분리 노선도 생겼는데 당시 계양주공아파트행은 경산버스가 독점했다. 1998년 5월 5일 노선 개편으로 509번으로 변경되었으며 보람타운에서 성서초교, 계대정문 구간 대신 549번이 다니던 성서고교, 이곡시장, 계명문화대학, 서재 구간을 인계받아 방천리로 종점을 이전하였다. 경산버스가 독점하던 계양주공아파트행 분리 노선도 대구광역시 시내버스가 참여하게 되었다.
1998년 개편 당시에는 지금과는 달리 영대행 버스가 정평동을 경유하고 계양주공아파트행 버스가 경산버스의 100번처럼 경산시장을 경유하여 직선 운행했다. 그러니까 한 마디로 영남대학교행의 경우 현재 대구 도시철도 2호선같이 달구벌대로를 타고 직진만 하는 노선이었다. 그런데 무슨 영문인지 1999년 영남대행 버스가 경산시장을 경유하고 계양주공아파트행 버스가 정평동을 경유하는 X자형 노선이 되었다.[3]
2000년 대구광역시에 대경교통카드가 도입되었는데 문제는 경산버스는 일찌감치 대경교통카드를 받아들인 대화교통과 달리 다른 방식을 사용했기에 마찰이 생겼다. 정확히는 대구광역시는 부산광역시와 동일한 하나로카드 방식, 즉 대경교통카드를 사용했지만 경산시는 당시 부산광역시, 울산광역시, 경상남도가 사용하던 마이비를 채택하여 신나리카드를 사용했기 때문이었다. 이 갈등으로 2004년 8월 1일 공동배차가 한때 파기되기도 했다.[4]
2004년 8월 1일 경산버스는 509번, 840번, 890번[5]의 공동 배차를 파기하고 공동 배차하던 509번 6대를 빼내 509번과 유사한 500번 노선을 만들어 운행하는 막장 드라마를 시연했다. 이 500번은 509번과 거의 같았지만 방천리 대신 계명대학교동문이 시종점이었으며 성서 지역 아파트 단지를 경유하지 않고 신당네거리까지 달구벌대로를 쭉 따라 갔다. 결정적인 차이는 1/2로 운행하던 영대, 계양동 구간을 영대로 일괄 통합 운행했다. 경산버스는 동시에 840번, 890번 노선도 800번이라는 독자 노선을 만들어 운행했는데 이 쪽은 840번과 노선이 완전히 동일했다. 500번은 800번의 경우처럼 배차간격이 들쑥날쑥했으며 대구 도시철도 2호선이 개통된 후 509번보다 타격을 더 크게 받았다. 그래서 2005년 500번이 옥산네거리~경산역~경산시장~경산네거리~영대 구간을 버리고 옥산네거리에서 상대적으로 버스편이 적은 백천동 구간을 운행하기도 했다.[6]
대구광역시와 경산시에서는 1982년부터 대구-경산 간 버스 공동배차제를 시행해 왔는데 이 마찰 때문에 위기에 겪었고, 영남대학교 총학과 경산 시민들의 반발이 거세게 일었다. 결국 크고 아름다운 막장 드라마를 찍은 후 2005년 11월 7일 교통카드 문제가 타결되어 전대미문의 500번, 800번 노선은 사라지고 2005년 12월 11일부터 509번, 840번, 890번의 공동배차가 재개됐다. 이 후 2006년 2월 19일 대구시내버스가 개편과 함께 890번은 폐선되고 무료 환승제가 시행되었지만 경산버스는 당시 무료 환승제를 시행하지 않아서 대구, 경산 공배노선의 경우 경산시 면허 차량을 탈 경우 환승이 되지 않는 불편함이 있었다. 같은 해 10월 28일 대구시내버스 통합요금제를 시행하는 동시에 경산 노선 중 대구시내버스와 공배하는 노선에 한해 무료 환승제를 시행하면서 509번, 708번, 814번, 840번 경산시 면허 소속 차량에도 무료환승이 도입되었다. 이 때 급행버스에만 좌석버스 요금을 적용하기로 하여 509번은 자연히 일반버스로 전환되었다. 2009년 1월 17일 대구-경산 간 전면 환승제가 도입되면서 대구~경산 전 노선간 무료환승이 가능해졌다. 이 때 509번은 달구벌대로를 따라 이곡역(보람타운)부터 사월역까지 대구 도시철도 2호선과 완전히 중복된 노선이었는데, 개편으로 달구벌대로 대신 명덕로 관통으로 변경했다. 따라서 2006년에 폐선된 옛 549번의 내당네거리 ~ 명덕역 ~ 대백프라자 ~ 궁전아파트 ~ 범어역 ~ 수성구청 구간이 부활하게 되었고 두류동 일대에서 대백프라자 및 수성시장, 궁전아파트 쪽으로 쉽게 접근할 수 있게 되었다.
이처럼 대구 도시철도 2호선과 워낙 많은 구간이 중복되고 2호선 개통 후 공기수송이라 2006년 개편 때 살아남을 수 있을지 의문이었지만, 경산시와 협의가 안 되면서 의외로 살아남았다. 동년 10월 일반-좌석 통합요금제를 실시하면서 일반버스로 형간 전환된 후에는 승객이 늘어났다. 비슷한 구간을 운행하던 일반버스들이 폐선되어 담당하던 구간 수요를 어느 정도 흡수하고 지하철이 닿지 않는 경산이나 성서권(이곡역 이북의 이곡2동, 신당동, 용산2동 구간) 일부 지역에서 시내로 환승 없이 갈 수 있다는 메리트 때문인 듯하다. 2013년 5월 방천리공영차고지가 완공되면서 6월 5일 시종점이 방천리환경자원사업소에서 경신교통이 있는 방천리공영차고지로 변경되었다.
2009년의 개편으로 범어역에서 우방궁전아파트로 들어가지만, 이 노선은 궁전아파트를 무정차 통과한다. 궁전아파트 삼거리에서 수성시장으로 우회전하는 노선들은 여성메디파크 병원 정류장에 정차한 후 우회전하지만, 509번은 여성메디파크 병원 정류장을 무정차 통과한다.
2015년 2월 중순에 갑자기 계양동 회차지가 폐쇄되고[7] 사동2지구로 가기 전에 있는 사동초원하이츠 옆의 소라아파트로 회차지를 이전하여 사실상 사동까지 연장 운행하게 되었다. 소라아파트에서 2정거장만 더 가면 939번이 사용하던 사동부영6차아파트 종점였는데, 원래 공원 부지였던 이 곳을 경산시청에서 버스 종점으로 불법 전용한 사실이 2015년 3월에 드러나 사용할 수 없게 되었다. 결국 2015년 4월 29일부터 939번도 소라아파트 종점으로 들어오게 되었다. 939번과 함께 그 곳을 종점으로 사용하던 다른 경산시 노선들은 모두 삼성현로를 경유하여 대구한의대학교 삼성캠퍼스로 연장되었다. 하지만 939번은 대구한의대학교로 연장되지 않았는데 대구와 경산 간 협의 문제로 인해 소라아파트 앞으로 돌리게 된 것이다. 이 때 509번도 대구한의대학교로 연장하려고 했지만 역시 협의 문제 때문에 연장되지 않았다.
2015년 8월 1일 개판편으로 방천리공영차고지에서 승하차가 가능하게 됐다. 그리고 업체도 변경되는데, 우진교통이 철수하고 방천리차고지에 있는 경신교통이 참여한다. 우진교통과 경신교통은 527번과 509번을 맞바꾼 셈.
그리고 400(-1)번과 달서2번의 폐지로 인해 대명시장 및 계명네거리(명덕로)에서 반고개로 올라가는 유일한 노선으로 남게 됐다.
4 특징
사동 소라아파트에서 출발하는 사동 첫차는 경산시 시내버스인 100번의 구간 첫차가 출발하는 아침 6시 10분보다도 훨씬 이른 시각인 아침 5시 40분에 출발하는데, 이 시간대에 이 부근에서 경산역 방면으로의 차가 전혀 없는 것을 감안한 것인지는 몰라도 경산시외버스터미널에서 609번, 840번, 909번 등의 첫차나 둘째차와 환승 연계가 아주 절묘하게 되어 있다. 딱 내리자마자 버스 3~4대가 저 멀리서 꼭두새벽부터 빗자루 배차를 시전하며 들어온다. 대신 시내로 가려면 터미널에서 내린 후 터미널을 건너가서 다른 노선으로 환승하거나, 아니면 터미널 대신 정평동에서 지하철을 이용할 수 있다.
대구 제2차 대중교통계획에 의하면 2012년 대구 도시철도 2호선 연장 구간 개통 후 경산역, 경산시장을 경유하여 사동 구간으로 분리 구간을 통합한다고 한다. 이렇게 되면 방천리 ~ 사동(소라아파트) 노선이 되는 것인데 현재 보면 분리 노선 통합이 필요하다. 정확히는 정평역을 경유하여 소라아파트 방면으로 통합시키키는게 좋은 방책이다. 정평역으로 돌리는 게 좋은 이유는 939번이 있지만 939번을 타고 사동에서 백천, 옥곡, 옥산지구를 거쳐 대공원역에서 2호선으로 환승하느니 509번을 타고 경산오거리를 경유, 정평역으로 가서 환승하는 게 거리상으로 효율적이기 때문이다. 게다가 정평동에는 시내버스편이 적고 사동 행은 사동, 계양동 일대에서 경산오거리를 거쳐 정평동으로 가는 유일한 노선이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계양동에서 경산시장으로 가는 버스는 100번과 399번이 있어서다. 더구나 정평동~사동 노선은 현재 509번 분리 구간 외에는 없으나, 중산삼거리~경산역~경산시장~영대 구간은 중복 노선이 상당히 많다. 그래서 현재 영대 분리 노선은 이용객도 적어 비효율적인데, 사동으로 통합하게 되면 회차지 문제[8]와 상술한 이유 때문에 사동 연장이 확실한데 사동까지 연장되면 경산 100번와 필연적으로 경쟁하게 되고 수요를 깎아먹을까봐 공배를 하는 경산버스조합 측에서 팀킬을 우려해 반대하는 모양이다. 실제로 509번 사동 노선과 경산 100번은 범어역(그랜드호텔) ~ 소라아파트 구간이 대부분 중복된다. 그나마 중복되지 않는 구간이 중산삼거리~경산오거리 구간으로 경산 100번은 중산삼거리에서 경산역~경산시장~경산오거리로 들어가고 509번 사동 노선은 중산삼거리에서 정평역으로 직진해서 경산네거리~중방네거리~경산오거리로 들어간다.
여튼 계획과 달리 아직까지 분리 노선 통합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경산버스는 2003년 처음으로 천연가스 차량을 도입하여 509번을 시작으로 투입했으나, 2012년에 현대 슈퍼 에어로시티 디젤 및 천연가스 차량을 처음 도입하면서 이 노선에 뉴슈퍼 디젤 차량 5대와 BS106 디젤차량 1대를 투입했다. 하지만 대구광역시청에서 환경 문제 등으로 인해 천연가스 차량을 넣으라고 공문을 통해 압력을 넣어 다시 천연가스 차량을 투입 중이다.[9] 2009년 1월 개편으로 경산버스가 대구광역시 남구를 처음으로 경유하게 되었다.
경산버스는 2014년 8월 현대 슈퍼 에어로시티 저상버스 2대를 출고하여 509번에 투입했다. 자동변속기는 당연히 ZF 에코라이프. 당시 이용 중이던 계양동 회차지가 굉장히 좁은 관계로, 경산버스의 저상은 모두 영대행 고정이었다. 2015년 8월 개편으로 삼천리버스도 에코라이프 저상버스를 3대 투입했는데, 영대행에만 투입하는 경산버스와 달리 사동행에도 투입했다. 소라아파트가 옛 계양동 회차지보다 회차 여건이 더 좋고 삼풍동 ~ 계양동 사이의 오르막길이 문제되지 않는 것으로 판단하여 사동행에도 넣는 것으로 보였으나, 역시나 오르막길 때문에 2015년 9월에 각각 309번과 349번으로 트레이드됐다.
2016년 6월에는 경산버스도 저상버스를 모두 990번에 트레이드했다. 이유는 주말휴일 다이어의 꼬임 문제 때문. 따라서 현재는 저상버스가 다니지 않는다.
방천리공영차고지로 한 정거장 연장했는데도 509번 노선 변경 안내표가 정류장에 부착되었다.[10] 방천리차고지 차량 출입로를 정면으로 보았을 때 기준으로 좌측에 정류장 폴대가 설치됐기 때문이다.
2015년 8월 개편으로 우진교통과 경신교통이 맞바꾼 이후에는 자기네 집으로 가고 싶은 경신교통의 질주본능 때문에 배차가 저멀리 날아가 버린다.[11] 523번에서는 장점인데 509번에서는(...)
성서/서재방향 막차는 경신교통이, 경산/사월역 막차는 경산버스가 고정 분담 중이다. [12]
2015년 노선 개편 이후 2호선과 중복도가 높은 노선들이 사라지면서 그 노선들의 승객이 509번으로 넘어와 수요가 매우 늘어났다. 이로 인해 하차 단말기 2대가 설치됐다.(경산버스 제외)
5 연계 철도역
- 대구 도시철도 1호선 : 명덕역
- 대구 도시철도 2호선 : 이곡역, 용산역, 죽전역, 감삼역, 두류역, 내당역, 반고개역, 범어역, 수성구청역, 만촌역, 담티역, 연호역, 대공원역, 고산역, 신매역, 사월역, 정평역[13], 임당역[14], 영남대역[15]
- 대구 도시철도 3호선 : 남산역, 명덕역, 건들바위역, 대봉교역, 수성시장역, 수성구민운동장역[16]
- 일반 철도역 : 경산역[17](KTX, ITX-새마을, 무궁화호)
- ↑ 삼천리버스가 10대, 경신교통이 9대, 경산버스가 5대를 배차한다.
- ↑ 물론 1998년 개편 전 전체 좌석버스 첫 번호는 301번(현 649번)이였지만 입석 301번은 1998년에 신설되었다.
- ↑ 경산네거리와 경산오거리 사이 구간에서는 잘 보고 타야 한다. 경산시외버스터미널 앞에서 사동행을 잡으면 그건 대구 시내로 가고, 영남대행을 잡으면 삼천리버스 차고지로 간다!!! 반대로 터미널 건너편에서 영남대행을 잡으면 그게 대구 시내로 가고, 계양동행을 잡으면 경산시청, 삼풍동, 계양동, 사동으로 간다. 경기도 고양시에서도 비슷한 경우가 있긴 하다.(700번, 707번 참조)
- ↑ 이 여파로 대구광역시 관내에서도 대경교통카드 충전소 이외에 한때 마이비 충전소가 경산버스가 다니는 중구와 수성구 쪽으로 몇 곳 있었다. 이후 마이비 충전소가 없어졌다가, 2013년에 캐시비를 취급하는 가판대가 대구 전역에서 갑자기 증가했다.
- ↑ 890번은 840번 좌석버스의 일반버스 버전이었는데 적자 노선이라서 2006년 개편 때 840번과 통합했다. 당시 대구광역시 시내버스는 일반버스에 한해 시계외요금이 붙었는데, 890번는 일반버스였기 때문에 시계외요금이 붙었다. 더구나 890번은 배차간격이 25~30분으로 절륜했다(...). 따라서 890번은 일반버스임에도 시계외요금이 붙어 840번 좌석버스보다 비싸고 거기다 배차간격도 길었기 때문에 경쟁력이 없었으며, 경산시장을 거치는 관계로 당시 사월역(시경계)에서 경일대학교까지 풀로 가면 무려 시계외요금이 3,500원이었다. 결국 2006년 개편 때 840번에 통합됐다. 이 노선들의 시초는 71번 일반버스와 1996년에 신설된 371번 좌석버스로, 대구가톨릭대학교~북부정류장을 운행하다가 1998년 개편으로 북부정류장에서 서문시장으로 대폭 단축된 것이다.
- ↑ 100번의 황금동 구간을 완전히 분리한 100-1번도 이 무렵에 생겼다.
- ↑ 임차한 부지로, 현재 소라아파트 종점도 임차한 주차장 부지다. 2015년 6월 현재 옛 계양동 회차지 자리에는 원룸이 올라가고 있다.
- ↑ 이전에 쓰던 계양동 회차지가 워낙 비좁아서 분리 노선이 통합되면 더 들어오기 불가능했는데 저상버스도 못 들어간다. 하지만 소라아파트 회차지는 계양동 회차지보다 넓어서 할 만하다. 문제는 삼풍동에서 계양동으로 갈 때 계양주공아파트 앞 험한 길이 문제인 듯한데, 삼천리버스가 자사 차고지가 있는 영대행 외에 사동에도 저상을 넣는 걸 보면 그 경사길이 문제되지 않는 듯하다.
- ↑ 대구와 공동 배차하는 노선에는 의무적으로 가스차량을 넣으라는 것. 818번이나 990번같은 경산시 고유 노선은 여기에 해당하지 않기 때문에 디젤차를 넣어도 상관없다. 그래도 대구공배 노선에 디젤이 보인다면, 그건 100% 예비차량이다. 실제로 경산시에서는 경유연료 보조금이 나간다는 이야기가 있다.(디젤 보조금이 최근 문제로 떠오른 그거다)
- ↑ 경산 지역도 마찬가지로 509번 노선 변경 안내표가 부착되어 있다.
- ↑ 10분 배차 노선이 경신교통끼리는 5분 간격으로 다니다가, 경신교통 뒤에 다니는 삼천리버스와는 30~40분씩 벌어져 버린다. 특히 남산역, 대명동계대에서 밤 10시 30분대에 경신 차량이 붙어다니는 모습이 꽤 보인다.
- ↑ 그러나 삼천리버스와 경산버스의 경우에는 모든 차량들이 경산 방향으로 가면서 운행을 종료하는 것은 아니다. 평일 24대 운행 기준, 순번 1~10번까지는 삼천리버스, 11~15번까지는 경산버스, 16~24번까지는 경신교통이 운행하는데 이 중에서 1번 순번은 서대구시장에서 종료하는 삼천리버스 막차이고, 13~15번 순번은 방천리에서 종료 경산버스 차량들이다.
- ↑ 소라아파트 방면만 연계된다.
- ↑ 영남대학교 방면만 연계된다.
- ↑ 영남대학교 방면만 연계된다.
- ↑ 범어쌍용예가 하차
- ↑ 영남대학교 방면만 연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