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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Rock(록 음악)
현재 세계최대의 록 음악 축제인 글래스톤배리 페스티벌 (위 사진은 2015)
Rock and roll is here to stay. Rock and roll can never die. - 닐 영, 'Hey Hey, My My' 중
Rock Will Never Die - 부활 1집 제목
음악 장르의 하나. 보통 rock을 미국식 영어 발음대로 락이라고 읽는 경우가 많지만, 외래어 표기법은 영국식 발음을 따른다고 하기 때문에 록이다.[1]
덧붙여 대한민국에서 밴드라고 하면 대부분은 록밴드를 떠올린다 허나 밴드라는 단어의 뜻은 "악단"이란 뜻으로 영어권 국가에서는 록, 재즈, 아카펠라, 아이돌 그룹 등의 연주 집단을 모두 밴드라 부른다. 쉽게 생각해서 장르에 상관없이 4~6인조 연주팀을 밴드라 생각하면 된다. 물론 인원수가 더 적어도, 더 많아도 상관은 없다.
저항정신, 사회비판요소가 없으면 록이 아니라는 의견이 있는데, 록 문화는 자신의 분노 표현과 분출에 있지, 그것이 꼭 비판적인 요소가 있어야 되는 것은 아니다. 당장 록 음악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소재는 사랑이다. 물론 인생과 사회에 대한 이야기도 많긴 하다. 80년대 한국에선 문화적, 사회적 환경 때문에 저항정신이 강조되었지만, 록 음악은 기본적으로 대중 음악이다.
이하에 서술되겠으나 원래 록음악은 12마디 블루스를 당시 기준으로 퇴폐적인 댄스리듬으로 바꿔서 만든 로커빌리, 즉 오늘날의 로큰롤에 기원을 두고 있다. 이후 록의 메인스트림 역시 블루스에 기반을 둔 로큰롤, 하드 록, 컨트리와 섞인 서던 록(Southern rock)등의 듣기 좋고 부르기 좋은 곡에 기반을 두고 있으며 당장 60년대, 70년대의 아이돌들은 대다수가 로큰롤 스타였다.
다만 록은 저항이나 비판과는 전혀 상관이 없는 단순한 대중음악의 한 장르일뿐이라고 주장하는 것 역시 어폐가 있으며, 록에서 최대한 그런 요소를 거세해서 불온한(?) 움직임을 막으려는 사회 보수층과 음악 산업 기업들의 의도가 그렇게 여론을 조성한다는 주장도 있다. 록 음악이 반 사회 정서를 가지게 된 첫번째 계기는 바로 포크 음악과의 결합에서 이뤄졌는데, 가장 유명한 것이 바로 1969년의 우드스톡 페스티벌이다. 포크 음악 역시 전통 음악에서 기반하여 공감대를 얻기 쉬운 음악이었으며, 그렇기 때문에 더더욱 급진적인 아티스트에 의한 프로파간다가 되기 편했다. 록 음악 역시 이 부분을 받아들여서 대중적이고 반 엘리트주의적인 음악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록 음악의 발달로 출현한 하드 록은 결국 매너리즘에 빠지게 되었으며, 이에 반발해서 나타난 것이 펑크 운동이었다. 그리고 헤비메탈은 하드록의 유산인 뛰어난 테크닉과 구성력, 펑크 특유의 귀에 꽂히는 리듬과 멜로디를 모두 이어받아서 결국 80년대에 록 시장을 쓸어버렸으며, 메인스트림의 대중 지향적인 팝 메탈[2]과 인디 시장의 반사회적, 저항적, 진보적인 다양한 하위 메탈 장르[3]의 분화가 이뤄졌다. 그리고 이 역시 시대가 흘러가면서 매너리즘에 빠지고, 그래서 시애틀 그런지 음악이 출현한다. 이러한 관점은 록 음악의 역사를 음악적 완성도에 중점을 둔 메인스트림/트래디셔널 뮤직과, 메시지와 새로운 시도에 중점을 둔 얼터너티브 뮤직으로 나눠서 본 것이며 록 음악 역시 이 관점에 매우 부합한다고 할 수 있다. 재즈와의 차이가 있다면 이 음악은 태생부터가 대중적이고, 상업성이 강했고, 젊은 사람들을 중심으로 퍼져나갔기 때문에 사회의 변혁기마다 사회적 부조리에 저항하는 메시지를 많이 표현하게 될 수 밖에 없었다.
1.1 정의
록이라는 장르가 워낙 오랜 세월동안 발전해온 장르이기 때문에 록의 딱 부러지는 정의를 내리는 일은 쉽지 않다. 특히 클래식 음악처럼 형식이 정해져 있는 것도 아니고, 재즈처럼 과거로부터 어떠한 특정한 층을 중심으로 발전한 것도 아니기 때문에 완전한 정의를 내리는 것은 어려워 보인다. 더군다나 대중적인 음악을 의미하는 장르인 팝이 록의 유행을 타고 끈질기게 록을 흡수해왔고, 록 역시 세월이 흐름에 따라 끊임없이 진화와 변화를 거듭하며 팝의 특징들을 닮아왔기 때문에 둘 사이의 경계는 흐릿하다고 볼 수 있다.
형식적인 측면을 보자면 4/4박자의 리듬에 절-후렴구조, AABA구조 등을 들 수 있으나, 당장 록 음악 안에서도 이 형식을 변형시키거나 완전히 벗어난 하위장르가 한 둘이 아니며, 시간이 흐른 오늘날엔 수많은 대중 음악에서 널리 사용되는 구조라서 딱히 록만의 특징이라고 보기엔 뭣하다.
비틀즈의 성공으로 인해 록음악 생산의 중심 주체가 '가수' 등 솔로 뮤지션에서 록'밴드' 단위로 바뀌어서 록밴드가 대세가 되었고, 그 록밴드의 악기 구성이 일렉트릭 기타, 일렉트릭 베이스 기타, 드럼으로 완전히 정형화되고 정착되었다. 여기에다 세컨드 기타나 키보드 등이 추가 되거나, 기타리스트가 리드싱어를 겸하거나 하는 식으로 밴드마다 약간의 가감이 있어서 대개 3~5인조의 멤버 구성이 대부분이다.[4] 이러한 구성은 대부분의 밴드가 그렇다는 것 뿐, 70년대 프로그레시브 록 시대부터 수많은 하위 장르들이 우후죽순 등장하며, 단순히 악기 구성 만으로 록을 정의하긴 힘들어졌다.
현 시점에서 록 음악이란 밴드 음악을 중심으로 하되, 재즈나 클래식이 아닌 것을 의미한다고 봐도 좋다. 즉 밴드가 '우리 록 밴드에요'라고 하면 아니라고 할만한 근거가 없다는 것인데, 사실 밴드 구성이 아닌 록도 많다. 에이브릴 라빈이나 히데, 우리나라의 서태지문희준처럼 솔로로 록의 장르를 다루는 경우도 많다. (그래도 이 솔로 아티스트들은 다 라이브 퍼포먼스용 밴드를 갖고 있으며, 발매하는 곡들도 세션의 힘을 빌린 밴드 음악이다.)
신해철은 록에 대해 '강렬한 비트'가 중점이며, 이러한 점에선 엄정화의 몰라도 록이라 볼 수 있다는 의견을 제시한 적이 있다.
음악의 본질보다는 리스너들을 중심으로 록을 정의할 수도 있다. 스스로 록 음악 팬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좋아하는 음악, 혹은 이들이 많이 듣는 alternative radio, modern rock radio, mainstream rock radio에서 많이 틀어주는 곡을 록으로 정의하는 것이다. 빌보드에서는 정식으로 이 기준을 따르고 있으며 이 기준에 따르면 콜드플레이는 록이고 마룬5는 록이 아니다. alternative radio에서 인기가 있는 상당수 인디 팝 밴드들은 위에서 말한 악기 구성을 따르지 않지만 록으로 분류된다. 예를 들면 Lorde도 록으로 분류되고 있으며 MTV 시상식에서도 최우수 록 부문을 수상했다. 그래미 어워즈에서는 이것보다는 록을 좁게 정의해서 밴드 구성을 좀 더 강조하는 편이다. 콜드플레이의 경우는 2012년 그래미에서 록 부문과 팝 부문에 동시에 후보로 오른 적이 있다.
1.2 역사
영상은 레드 핫 칠리 페퍼스의 Dani California 뮤직비디오.
록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으며, 역대 유명 밴드 코스프레가 감상 포인트.
0:03부터 엘비스 프레슬리
0:26부터 비틀즈
0:37부터 지미 헨드릭스
0:58부터 팔리아멘트 펑커델릭[5]
1:22부터 데이비드 보위
1:51부터 섹스 피스톨즈
2:04부터 미스피츠
2:16부터 머틀리 크루
2:48부터 너바나
3:03부터 레드 핫 칠리 페퍼스[6]
영상은 린킨 파크 Rock Am Ring 2007
록의 기원에 대해서는 다양한 학문적 가설들이 있지만 가장 널리 인정받는 것은 뉴올리언즈를 중심으로 퍼져나갔던 재즈의 한 부류인 블루스에 바탕을 두고 있다는 것이다. 원래 흑인들의 음악이었던 블루스가 백인의 음악인 컨트리와 섞여 현대 록의 베이스인 로큰롤의 형태로 진화했다.
로큰롤은 엘비스 프레슬리에서 상업적인 정점을 찍고, 기존 팝음악의 세련됨을 완벽하게 흡수한다. 또한 이미 형성되어있던 인디/아마추어 밴드판은 블루스, 스키플[7]을 중심으로 로큰롤을 흡수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이 로큰롤/스키플 밴드 출신의 영국 4인조가 결국 대중음악 시장에서 '록'이라는 장르의 지분을 크게 확장한다. 바로 비틀즈다.
비틀즈, 비치 보이즈, 롤링 스톤즈 등 60년대 로큰롤 밴드들은 록 음악이 상업성 뿐 아니라 예술적 혁신과 높은 음악적 완성도도 성취해낼 수 있다는 것을 명백히 보여줬다. 그리고 이로 인해 인프라가 확대된 록 음악은 수많은 테크니션들을 양산하게 되었으며[8], 이 테크니션들에 의해서 완성된 기교적이면서도 완성도 있는 하드 록의 시대가 70년대에 열린다. 레드 제플린, 딥 퍼플, 블랙 사바스로 대표되는 70년대는 록 음악의 최대 전성기를 구가하게 된다. 이 무렵 뉴욕과 런던에서는 펑크 록이 새로이 탄생하여 주요한 조류로 자리잡게 된다. 대표적인 밴드가 바로 섹스 피스톨즈.
이후 80년대에 들어와선 하드 록에서 갈라져 나온 헤비메탈 음악이 득세했었고, 90년대 중반에 들어와서는 팝에 수용층을 많이 뺏겨서 대중 음악의 주류에서 밀려나기 시작했다. 일각에선 '록은 죽었다.'라는 말도 나오고 있지만, 현재까지도 록이 가진 파급력과 아티스트의 수준, 그리고 인기를 봤을 때 그리 동의하기는 쉽지 않아 보인다. 그러나 헤비메탈 시절까지 록 씬의 메인스트림과 팝시장에서의 메인스트림 록은 분명히 일치했지만(로큰롤->하드 록->헤비메탈), 그 이후로는 록씬과 팝시장에서의 록은 상당한 괴리감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90년대 초중반의 얼터너티브 록이 큰 인기를 끌고, 이후 판테라의 영향으로 그루브 메탈이 크게 흥했으며, 너바나, 그린데이, 오프스프링, 펄 잼 등이 이름을 날렸다.
다만 2010년대 현재, 60년대의 비틀즈를 비롯한 1차 브리티시 인베이젼, 70년대의 하드록, 80년대의 올드 스쿨 헤비메탈, 90년대의 그런지 록을 필두로 한 얼터너티브 록과 블러, 오아시스 등 브릿팝의 2차 브리티시 인베이젼과 같은 센세이션을 일으키는 록 장르는 힙합과 일렉트로닉 장르의 부흥에 팝 씬에서의 주류에서 약간 비켜있는 것은 사실이다. 2000년대 스트록스, 리버틴즈 등이 선보인 포스트 펑크 리바이벌은 5년도 가지 못하고 완전 몰락했으며 기존 콜드플레이, MUSE, 킨 등 얼터너티브 록 밴드들은 상업적인 성과와는 별개로 평단으로부터 가히 비난에 가까운 비판을 받고 있는 것 역시 일정부분 사실이다.[9] 2010년대 신인 밴드 중 과거 U2나 오아시스, 스트록스가 보여준 것과 같이 센세이션이라고 불릴만한 성과를 낸 밴드는 이매진 드래곤스 이외에는 그다지 찾아보기 힘들며[10] 2000년대 초중반에 데뷔한 린킨 파크, 슬립낫, 램 오브 갓, 디스터브드 등의 밴드들이 그나마 인기를 유지하는 듯 적어도 한국 대중의 눈으로는 그렇게 보인다.사실 메탈 밴드들이 아무리 빌보드 앨범차트 1위를 찍고 미쳐 날뛰어도 메탈의 불모지 한국에는 소식이 전해지지 않는 것이라고 한다 이런 이유로 마룬 파이브 등 일부 밴드는 본래의 락 장르의 성격을 버리고 대중에게 쉽게 다가가는 팝 음악을 하기도 한다. 이로써 순수 락 장르는 서서히 쇠퇴하고 일부는 팝 음악과 타협하여 명백을 유지하고 있다.
락의 역사를 다룬 매체가 몇 가지 있지만, 심플하게 보고 싶다면 최훈이 연재하다가 퍼진[11] 웹툰 락커두들을 참고하는 것도 좋다.
이 항목에 관해서는 각각의 장르를 클릭해서 살펴보길 추천한다. 록의 역사가 워낙 길고 복잡하기 때문에...
1.3 특징
딱히 이렇다할 특징이 없다. 거칠고 반항적이며, 악마의 노래라는 의견이 있으나 이는 하드락 등의 소수 장르들만 들어본 사람들이 내리는 평가다. 락에 클래식을 도입한 제네시스나 느린 리듬과 끈적이는 기타리프를 넣은 핑크 플로이드 등의 프로그레시브 락 같은 게 있는데 어떻게 락을 그저 '거칠고 반항적이다'라고 하겠는가?
1.4 한국에서의 록의 입지
한마디로 말해서 매우 불안정하다.
한국 대중 음악의 태동기인 1960년대, 훗날 펜더사로부터 경의를 받게 되는 신중현이 활동할 때 한국의 정치 상황이 전체주의 군사독재를 겪는 중이었기 때문에 당시 주류였던 비틀즈를 필두로 한 히피 문화는 높으신 분들의 눈에는 단순히 탄압의 대상일 뿐이었다. 시작부터 순탄치 못했던 한국 록의 역사는 1980년대까지 군부독재가 지속되면서 20년 넘게 때로는 대놓고, 때로는 알게 모르게 억압받아왔다. 1990년대에는 미국 발 뉴메탈, 랩메탈 등의 유행에 따라 서태지가 이런 장르를 들여오기는 했으나 현재는 랩이 들어갔다는 이유로 힙합의 선구자로 알려지는 등 록 씬 전체에 활기를 불어주기엔 역부족이었고, 비슷한 시기 드럭으로 대변되는 홍대 인디씬에서 조선펑크라 불리는 한국식 네오펑크 붐이 시작되지만 바로 뒤에 말할 카우치때문에... 바로 댄스 아이돌들에게 시장을 내주게 된다. 이 흐름은 2016년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으며 2000년대 초중반 잠깐 흥했던 인디밴드 및 조선펑크 열풍은 카우치 사태로 완전히 암흑기를 거치게 되었다. 최근에 탑밴드 등 밴드 오디션 프로그램이 있긴 했으나 다른 가창력 중심의 가수 오디션 프로그램에 비해 흥행하지 못했다. 록 장르 특성상 라이브 공연 역시 매우 중요한데 한국 방송 특성상 악기를 라이브로 연주하는 것 자체가 모험이며 방송국들 역시 록에 대한 음악적 이해도 매우 부족한 형편이다.
한국 토종(?) 록 아티스트의 현실도 암울하지만 해외 유수의 록 아티스트들에 대한 한국 대중 음악 소비자들의 인지도 역시 처참한 수준이다. 그나마 인지도가 높은 밴드는 단연 린킨 파크와 마룬 5, MUSE를 들수 있는데 마룬 5의 경우 더 이상 록과는 거리가 멀다. 현재 가장 공연 수입이나 앨범 판매 수입이 높은 밴드 중 하나인 콜드플레이의 경우 세계적인 인지도에 비해 한국내 인지도는 낮은 편이며 U2의 경우 아는 사람을 찾아보기 힘들다. 2000년대 초반 록씬을 강타한 포스트 펑크 리바이벌 밴드들의 경우 인지도는 바닥을 기어다닌다.[12] 그나마 린킨 파크나 노엘 갤러거, MUSE, 그린데이의 인기는 10대 층에서 나날이 상승중이다.
이 문서 서술에서 록은 팝을, 팝은 록을 닮아왔다고는 하지만 2016년 현재 한국에선 딱히 그렇지도 않다. 많은 사람들이 인정하고 싶어하지 않지만. K-POP이 상당부분 벤치마킹한 J-POP에서는 일렉트로닉 등 가상/전자악기가 대중화 된 현재에도 기타-베이스-드럼 반주가 주된 것은 아니더라도 삽입되는 경우가 주류인 반면, 한국 아이돌 음악에서 기타-베이스-드럼 반주는 오히려 마이너하다.있기는 하지만 사람들이 소리를 못듣는다. 아이돌 음악만 듣는 사람이라면 일렉트릭 기타와 베이스가 어떤 소리를 내는지 아예 모르는 경우도 있을 정도. SM, YG, JYP 등 대형 연예 매니지먼트 회사 내에 그 제대로 활동중인 아이돌 밴드조차 찾아보기 힘든 현실이다.
- 록밴드 한국 록밴드의 현실 항목 참조.
1.5 세부 장르
- 구분하기 힘든 사람을 위한 설명
하드한 메탈과 소프트한 얼터너터브 록으로 생각하라.
- 브릿팝
- 로커빌리
- 로커빌리 리바이벌
- 싸이코빌리
- 블루스 록
- 로큰롤
- 머시 비트[14]
- 사이키델릭 록
- 애시드 록(Acid Rock)
- 서프
- 심포닉 록
- 아나돌루 록[15]
- 오페라 록
- 오스트록(Ostrock)[16]
- 얼터너티브 록
- 일본 록 (J-Rock)
- 예예(Yé-yé)[17]
- 캔터베리 록
- 펑크 록
- 컨트리 록
- 크라우트 록
- 포스트 록
- 포크 록
- 아트 록
- 프로그레시브 록
- 네오-프로그레시브 록
- 뉴 프로그(New Prog)
- 심포닉 록
- 스페이스 록
- 팝 록
- 피아노 록
- 모던 록
- 프릭 비트
- 하드 록
- AOR
- 스토너 록
- 헤비메탈
하위 장르가 미친듯이 많다.[18]
디시인사이드의 한 유저가 너무나도 쉽게 구분법을 정리해 놓았다! 해당 링크
1.6 관련
2 Rock(바위)
3 Lock
자물쇠, 잠그다라는 뜻.
이 역시 락으로 표기하는 경우가 많다.
3.1 TCG의 용어
3번 항목의 록에서 유래된 말로, 여러 카드의 지속 효과로 상대의 행동을 제약하여 불리하게 만드는 방식의 덱을 뜻하는 말.
유희왕에서는 드로를 봉쇄하거나, 마법, 함정 카드를 봉쇄하거나, 평화의 사자, 그래비티 바인드로 공격을 봉쇄하거나, 안개의 왕, 파실 다이나 파키케팔로등으로 특수 소환을 봉쇄하는등의 다양한 방식의 록 덱이 있다. 필드 클린 효과같은 강력한 제거 카드들에는 무력해지며, 전개를 잘못하면 자기도 상대방도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끔찍한 상황에 놓이게 된다는 점 등의 약점이 있다.
4 錄
기록할 록.
조선왕조실록, 매천야록과 같이 '기록' 또는 '문서'의 뜻을 더하는 접미사로 쓰인다.
5 소울 칼리버 시리즈의 록
1편 | 3편 | 4편 |
성우는 엣지와 1은 나가사코 타카시, 3은 이나바 미노루, 4&BD는 오오카와 토오루. 도끼에서 철퇴로 무기를 갈아탄 아저씨 캐릭.
원래는 잉글랜드 런던 출신이었으나 부모님과 함께 항해 중 세르반테스 데 레온의 공격으로 부모님은 모두 돌아가시고 본인만 생존하여 아메리카 원주민들과 함께 살게 되었다.[24] 한마디로 영국계 아메리카 원주민. [25]
들소[26]나 코뿔소[27], 매머드[28](!!!!) 머리로 탈을 만들어 쓰고 다닌다. 방구(Bangoo). 아들을 학교에 안 보내는 이유을 알겠다. 그래서 모 게임에서 닌자로 나온다. 이건 이름개그이지만.라는 아파치족 양아들이 있다. 친부모는 부족 간의 전쟁 때 사망했다고.
소울칼리버3 엔딩에서는 바다 한 가운데에서 사자(혹은 코끼리) 가죽을 뒤집어 쓰고 헤엄치는 걸 우연히 항해중이던 선원들에 의해 목격되고 바다의 수호신으로 후세에 전해지기도 한다.(...) 그리고 조작에 따라선 오히려 붙잡혀서 수집품이 되어버린다
6 아이스 스크림의 등장인물 혹은 등장펭귄
성질이 급한 펭귄.낚시가 취미. 범고래와는 견원지간.
Rock
ロック
주변 인물 : 페라코[29](지인), 이다테(친구 겸 라이벌), 시로가네, 유키사다, 로쿠마, 마후유, 이카(이웃)
모티브는 펭귄의 한 종류인 바위뛰기펭귄(Rockhopper penguin).
작중 그 이다테와 대적할 수 있는 몇 안 되는 등장인물. 다른 동물도 아니고 왜 하필 펭귄이... 만렙펭귄인가보지 그만큼 전투력도 이다테에 버금갈 정도로 최강이다. 이다테와 서로 치고박는 것은 물론이고 이다테한테 폭언을 가하는 것도 일상.[30] 서로 치고박는 사이이긴 하지만 한 편으로는 이다테와 가까이 지내는 인물인 걸 보면 작중 역할은 중립역인 듯 보인다.
인간형 그림도 있는데, 인간형으로도 변신이 가능한 듯 하다. 다만 평상시에는 펭귄형으로 산다고 한다. 어떤 이유로 인간형으로 변신하는지는 불명이다. 공식 TS버전도 존재. 그리고 펭귄일때의 키는 70cm이지만 인간형일때는 183cm라고 한다.
여담으로 록의 배를 만지면 묘하게 기분이 좋다고 하며 눈썹처럼 난 깃털을 눈썹이라고 했다간 쏴버린다고 한다(...) 한 번 만져보거나 눈썹이라고 불러보자, 죽을 각오로
목에 두른 머플러가 일상애니에 나오는 고양이 사카모토의 머플러와 비슷하다. 아니 같나?
아이스 왓칭 2에서는 바닷가에서 낚시를 하며 유키사다와 함께 대화를 하는 모습으로 나온다. 록이 시로가네에게 심한 말을 해서 유키사다가 너무하다고 말하는데 록은 "그런거로 울다니,기분 나빠"라고 하며 무시한다(...)[31]
3회차에서는 도살제국 토끼들에게 범고래를 능숙하게 린치하는 방법을 알려주고 있었다.(...)
7 기타 동명이인 및 동음이의어
'락'도 이 문서로 연결되므로 '락'의 동음이의어도 표기합니다.
- 동명이인
- 유명 프로레슬러이자 영화배우 The Rock.[32]
- 록맨(전투용으로 개조되기 전엔 그냥 록이라는 이름이었다)
- 록맨 대쉬 시리즈의 주인공 록 볼넛
- 메이플스토리의 마스터 몬스터 락 스피릿, 크림슨 락
- 바다의 전설 장보고에 등장하는 정비사. 록(바다의 전설 장보고) 문서 참조
- 나루토의 등장인물 록 리
- 아랑 MOW의 주인공 록 하워드
- 블랙 라군의 주인공. 록(블랙 라군)
- 성계 시리즈의 등장인물 록 린
- TIGER & BUNNY의 등장 히어로 록 바이슨
- Go! 프린세스 프리큐어의 등장인물 록(Go! 프린세스 프리큐어)
- 모게코의 캐릭터 히조시키 로크
- 동음이의어
- 즐거울 락(樂)
- ex)고생 끝에 낙이 온다, 희노애락,
락큐로등
- ex)고생 끝에 낙이 온다, 희노애락,
- 떨어질 락(落)
- ex)낙사, 낙하산 등
- ex)낙사, 낙하산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