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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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TS 게임의 맵에서 물 지형 등으로 지형이 막혀 한 스타팅에서 다른 스타팅으로 지상으로는 갈 수 없는 맵을 뜻한다.

1 스타크래프트

스타크래프트의 경우 블리자드에서 만든 맵도 여러 개 존재하고 개인리그에서도 나왔으나 프로토스저그밸런스 붕괴 때문에[1] 현재는 거의 존재하지 않는다. 나온다면 온게임넷 스타리그의 컨셉맵에서 제한적으로 존재한다.

섬맵은 보통 다음과 같이 세 가지 종류로 구분한다.

  • 완전섬맵: 본진이 강, 용암, 우주공간 등에 의해 완전히 고립되어 있고 육지 사이사이가 꽤 떨어져 있어 이동이나 공격을 위해서는 수송선 및 공중유닛의 사용이 불가피한 경우.
  • 반섬맵: 본진과 본진 밖이 붙어 있기는 하지만 출입구가 없거나 언덕/장벽지형 등으로 막혀 있어 외부로 진출하기 위해서는 수송선으로 3센티 드랍을 하거나 유닛 생산시설을 외부에 건설하는 경우.
  • 시간형 섬맵(유사섬맵): 본진과 본진 밖을 미네랄, 중립 건물 등으로 막아 놓아 이를 없애기 전까지는 섬맵/반섬맵이지만 일단 없애면 일반 맵이 되는 경우. 반대로 건물을 없애기 전까지는 일반 맵이지만 건물을 없애면 섬맵/반섬맵이 되는 역시간형 섬맵도 시간형 섬맵의 일종으로 본다.

완전 섬맵에서는 수송전이나 혹은 거의 순수한 공중전이 일어나는데 이 경우 토스맵이 되기 십상[2]. 저프전에서는 저그가 일정 기간 동안 본진과 앞마당에서 갇혀 지내서 1가스[3]만 채취해야만 되기 때문에 프로토스가 저그를 압도하며 테저전의 경우 레이스를 가자니 히드라가 무섭고 드랍쉽에 의한 수송전을 하자니 스커지가 무서운 딜레마가 존재하게 된다. 물론 저그 입장에서도 자원 확보가 어려워서 크게 앞서진 못한다(...). 대부분 역상성맵이 되는 게 일반적이지만 섬끼리 매우 가까운 맵의 경우에는 시즈 탱크의 존재 때문에 테란맵이 되는 때가 있다.

디바우러가 땡공중전류 최강 유닛이라 왜 토스맵이 되는지 의문을 품는 사람이 꽤 있는데, 디바우러를 안정적으로 생산하려면 그레이터 스파이어까지 안전하게 가야 되는 시간과 광물 250/가스 150을 버텨 낼 수 있는 자원력이 있어야 하는데 전자는 하이브 올라가자마자 웹 드랍에 털리는 경우가 보통이고 후자는 어떠한 섬맵도 본진과 이어지는 4가스가 없다. 뭐 가스를 마구 퍼 줘 봤자 커세어+캐리어+아칸+다크아칸+하이 템플러가 디바우러를 두들겨 패는 그림밖에 안 나오겠지만.

반섬맵에서는 수송전, 혹은 멀티를 먹은 뒤부터 지상전이 되는데 이 때는 테란맵이 되기 쉽다. 건물을 띄워서 아래에 내릴 수 있을 뿐더러 수송전을 하더라도 수송선에 골리앗이 4기나 탑승할 수 있는 특성 때문에 테란에게 많이 유리해진다.

시간형 섬맵은 본진이나 멀티 사이가 미네랄(크리스탈리스), 중립 건물(알카노이드), 중립 유닛(플라즈마), 심지어는 어시밀레이터(트로이, 배틀로얄) 등으로 막혀 있는데 어시밀레이터로 막혀 있는 경우는 특이하게도 역시간형 섬맵이 된다. 이 때는 그때그때 다르다. 어떻게 해서든 새로운 형태의 경기 양상을 만들어 보기 위해 맵퍼들이 다양한 방식으로 나온 것이 이러한 섬맵들이나 모두 밸런스 붕괴를 일으키고 사라졌다.

완전섬맵의 강자로는 강민, 반섬맵의 강자로는 임요환이 유명하다. 둘 다 자신의 종족이 가지는 강점을 100% 활용할 줄 아는 지능적인 선수들이라는 점에서 자기 종족이 유리한 류의 맵에 강한 것도 납득이 간다. 그런데 정작 섬맵 최약체인 저그 선수로서 무시무시한 섬맵류 승률을 자랑하는 이가 있으니 바로 김준영. 비공식포함 815 시리즈 13승 2패, 알카노이드 시리즈 9전 전승, 몬티홀 시리즈 6승 1패라는 미친 전적을 자랑한다. 다음 스타리그 결승 4경기 몬티홀에서 변형태를 대인스러운 배짱플레이로 관광태운 경기는 5경기의 포스만큼은 아니라도 꽤 유명한 경기.

반면, 섬맵에서 강한 프로토스 중에서도 섬맵에서 약한 프로토스가 한 명 있는데 김환중.
패러독스, 채러티에서 저프전 유일한 1 패가 둘 다 김환중이다. 섬막토스

1.1 이 속성을 가진 맵들

2 스타크래프트2

쓸데없이 장황하게 설명은 되어 있는데, 공식 맵 중에서 섬맵은 없다. 굳이 찾자면 블리자드 맵 중 '조각난 전장' 정도인데 너무 좁은데다가 광물 배치도 그다지.. 사실 섬맵이 나와도 곤란한 게 동족전에서 뮤탈리스크[12], 바이킹+밤까마귀[13], 불사조[14] 이후 폭풍함밖에 안 나오기 때문에.. 그나마 테테전은 바이오닉 수송전이 이루어질 여지는 있다만.[15]

  • 자유의 날개

커세어불사조로 교체되어서 뮤탈리스크나 바이킹이 순식간에 증발하는 사태는 안 나오지만, 이동 중 공격이라는 요소를 무시할 수 없는데다가 커세어에겐 없던 대 지상 견제 능력이 생겨서 골치아픈 건 마찬가지. 때문에 타 종족은 포자 촉수, 미사일 포탑 등으로 초반을 무난히 넘겨야 한다는 숙제가 있다.

초반에 큰 피해를 입지 않을 경우에는 저그가 날뛸 수 있는 시간. 섬맵 특성 상 자원 상 우위를 점하기가 쉽지 않지만, 바이킹은 뮤탈 떼거지에 녹아내리고 불사조는 타락귀를 섞어주면 사업을 해도 토스가 대응하기 어렵다. 바이오닉 테란은 내리면 강력하지만[16] 그 전에 걸리면 단체 폭사. 뮤탈은 기본적으로 견제 유닛이니 상대 멀티를 농락하기도 좋다.

초중반에 상대에게 괴멸적인 피해를 못 주고 서로 최종 조합이 갖춰지면 프≥테>저>프. 테프전은 충전된 공허 포격기가 공중 유닛을 모조리 갈아마실 수 있고[17], 테저전은 추적 미사일+국지 방어기[18]에 타락귀가 아무 것도 못 하고 죽어나가며, 저프전은 서로 쳐들어가기 어려운 상황[19]이 펼쳐지는데, 이런 상황이면 무리 군주가 있는 저그가 유리하다[20]. 순수 공중전도 공허 포격기의 충전 시스템이 토스의 발목을 잡으며, 타락귀가 공허보다 빠르기 때문에 퇴각하기도 쉽다.

  • 군단의 심장

프로토스에게 추가된 새로운 카드는 예언자. 불사조와는 비교를 거부하는 견제 능력을 자랑하기 때문에 더 조심해야 한다. 대신 테란은 예언자를 일격에 죽일 수 있는 땅거미 지뢰가 추가되기는 했지만[21].

이후에는 저그가 날뛰...긴 무슨. 음이온 업그레이드가 된 불사조의 사정거리는 7이라 뮤락귀로는 작정하고 뽑은 불사조를 절대 잡을 수 없다. 스카이 테란 상대로는 뮤탈이 약해진 건 아니지만 지뢰 낚시에 걸리면 뮤탈이 몇 기였든 간에 순식간에 증발할 수 있고, 바이오닉은.. 섬 간 간격이 너무 넓지 않다면 부스터 켜고 근처 섬에 죄다 내릴 수도 있다. 뭐 이건 각개격파가 된다 쳐도 자날 때와 비교하면 썩 좋지는 않다.

후반 최종 조합만 비교하면 테란이 가장 유리하다. 밤까마귀를 제지하는 것이 불가능하기 때문[22]. 저프는 황금 함대에 뮤락귀가 녹아내리며 무난히 저그가 박살난다.[23]

2.1 프로토스

차원 관문 시스템 덕분에 테란과 달리 생산 건물을 굳이 한 곳(본진 등)에 모아 지을 필요성이 적다. 물론 우주관문과 로봇공학 시설을 그런 식으로 지으면 곤란해지지만(...). 또한 전작과 마찬가지로 광자포가 섬맵에선 개XX로 변신하는 것도 동일하다.

불사조와 예언자[24]로 스타트를 끊은 후에는 폭풍함[25] 테크로 넘어가고 공허 포격기를 모아야 한다. 다만 모선은 그다지 추천하지 않는데 어차피 다 보일 은폐장 걸 바엔 근처 연결체에 광자 과충전 거는 게 나으니(...). 소용돌이가 있었어도 어차피 방사 피해를 줄 유닛도 없고, 우주모함과 조합 시 요격기가 빨려 들어간다.

불사조는 공중 주력 유닛들이 대부분 중장갑인데 추가 데미지를 못 주고 후반에는 자원 주변에 포탑들이 쌓여 있기 마련이라 견제도 시원찮다. 고로 후반에는 생산을 중단하는 게 좋다. 광자포는 방어 건물치고 비싼 편이지만 지상과 공중의 적 모두 처리할 수 있기 때문에 병력 드랍이나 땅굴벌레를 막기도 좋다. 하지만 우주모함을 생산할 경우엔 요격기 생산에 광물을 굉장히 많이 소비하므로 적정수만 짓자.

황금함대 조합 중 공중 유닛[26]을 빼면 딱히 뽑을 이유가 없다. 추적자가성비가 별로 좋지 않은데다 언덕이 아니라 물로 막힌 섬맵 특성상 기동성도 별로 쓸모가 없다. 집정관은 사거리도 짧아서 별로 도움도 안 되고 가스를 너무 많이 들이마셔서 공허 포격기 생산에 지장이 온다. 파수기도 지상 전투가 별로 없어서 도움을 못 준다. 프로토스의 대공 능력이 있는 지상 유닛 전부 별로다.[27] 로봇공학 시설은 상당히 안 좋은데 대공 능력이 없는 불멸자는 추적자만도 못하고[28] 지상과 공중의 공격 모두 맞는 거신은 그야말로 퇴물이다.

정리하면 주력은 공허 포격기폭풍함이고, 차원 분광기로 고위 기사를 끌고 다니거나 광전사 소환으로 견제하는 정도..[29]

2.2 저그

전작과 달리 단순 수송전이라도 입지가 좋지만은 않다. 테란은 바이오닉 체제면[30] 어차피 잔뜩 뽑는 의료선에 태워다니고, 프로토스는 분광기 한 대에서 광전사 10여 기가 소환된다. 또한 점막으로 지도를 차 행성(...)으로 만들 수도 없다. 물론 육지의 크기에 따라[31] 얼마든지 변수는 생길 수 있다.

전작과 마찬가지로 고질적인 문제인 '멀티 확보가 타종족보다 쉽지 않다'는 점은 여전하다. 속업/수송업 둘 다 필요한 것도 마찬가지고[32]. 그래도 뮤탈리스크로 여기저기 털고 다닐 수 있고[33] 포자 촉수는 가격도 싼데 몸빵도 좋아서 부화장 주변에 여왕과 같이 배치해 두면 방어 효율이 꽤나 괜찮다. 지형이 지형인지라 땅굴망이 잘 먹히는데 거기에 대공도 잘 되고 딜링도 잘 되고 땅굴과 궁합도 잘 맞는 히드라리스크가 꽤나 잘 싸운다. 물론 동족전은 무조건 뮤탈. 히드라가 화력이 어찌 됐건간에 지상맵에서도 기동성 후달리는데 섬맵에서 뮤탈을 어떻게 잡아?

다만 광자포공성 전차, 행성 요새를 홀로 상대하기엔 맷집이 너무 약하므로 바퀴저글링 소수를 섞는 게 좋다. 대군주폭탄드랍도 상대방이 대공 방어만 하고 지상 화력을 소홀히 하면 큰 효과를 본다. 만약 주요 교전지에 유닛을 내려 놓을 수 있는 땅이 있다면 감염충이 나쁘지 않은데 적의 주력 함선인 전투순양함우주모함에 빨대 꽂아도 괜찮고 진균 번식도 좋다. 감염된 테란으로 지원하면 금상첨화.

후반엔 무리 군주를 소수 섞어서 방어 타워와 건물을 밀어야 한다. 다만 폭풍함밤까마귀(다만 후자는 무리 군주를 호위하는 타락귀를 무력화하는 경우.)는 주의. 당연하겠지만 맹독충울트라리스크는 안 뽑느니만 못하다. 군단 숙주 전작의 정찰기만도 못한 유닛..이었으나 패치로 날식충을 활용하는 게 가능해졌다. 가스를 들이마신다는 점이 또 곤란하지만.

한방 교전에서 밀렸을 때 (보통 토스전에서) 쓰는 필살 50뮤탈(...)은 쓰기 어렵다. 이 상황쯤 되면 광자포가 도배가 되어 있어야 정상인데다, 지상 유닛도 필요없으니 불사조 10기 정도 뽑아주면 게임 끝(...). 테란도 공중 체제면[34] 광물이 딱히 부족한 건 아니니 포탑이 무한정 박혀 있을 거고.. 그나마 불사조처럼 따라붙어서 다 때려잡아 버릴 유닛은 없지만. 대신 잘못 걸리면 뮤탈 떼거지가 순식간에 증발하게 만들 수 있는 지뢰가 있다

2.3 테란

건물을 띄울 수 있어 빨리 멀티를 확보할 수 있다.[35] 다만 방어 대책이 없을 시 샌드백이 될 게 뻔하니 미사일 포탑 정도는 설치해 두자.

테란 조합의 기본은 스카이 테란 혹은 바이오닉 테란이다[36]. 물론 공성 전차는 제외 국지 방어기는 공중전에서 굉장한 효율을 발휘하고 추적 미사일은 지상 유닛에 비해 잘 뭉치는 공중 유닛에게 막강하므로 후반에 밤까마귀는 거의 필수로 모아야 한다. 밴시는 데미지는 괜찮지만 체력이 워낙 약하므로 일정 시간이 지나서 방어 타워가 제대로 박히면 효과를 못 본다. 고로 전투순양함이 필수다.[37] 해병은 초반에는 많이 모아 두면 여러모로 좋다. 벙커에 넣으면 방어도 잘 되고 중후반에는 의료선에 태워서 테러도 할 수 있기 때문. 특히 토스전은 예언자 때문에라도 뽑아놓아야 한다. 아니면 포탑 둘씩 짓던가...

견제의 종족인 테란답게 견제 수단이 굉장히 많은데 의료선만 있다면 화염차화염기갑병의 일꾼 터는 실력은 여전히 강력하고 초반에 방비가 허술한 멀티는 사신도 큰 성과를 본다[38]. 그 외에도 상대가 신경 못 쓰는 틈을 타서 유령의 전술 핵도 좋고 밤까마귀와 바이킹을 많이 모으는 특성상 광물 뒤쪽에 바이킹의 돌격 모드나 밤까마귀의 자동 포탑으로 일꾼 잡는 효율도 좋은 편이다. 물론 특별히 견제 특화형 유닛이 아니더라도 부스터 켜고 해병(+ 불곰) 드랍만 여기저기 다녀도 상대 입장에선 골치아프다.

의료선이 테란 견제의 알파이자 오메가이다. 의료선만 잘 커트해 줘도 견제력이 반 이하로 줄어들 지경. 그 외에 지상의 중장갑을 상대할 일은 별로 없으므로 불곰은 좋지 않다. 유령은 저그전에선 저격이 너프돼서 전술 핵 말고는 쓸 데가 없다. 프로토스전에선 모선에 쏴 주면 괜찮긴 하다. 공성 전차는 소수만 만들어도 저그의 지상군 견제에 큰 위력을 발휘하나 인구수를 3이나 먹는 관계로 말 그대로 소수만 만드는 게 좋다. 토르는 이동 속도가 느리지만 체력이 높고 사거리도 길어서 방어할 땐 그럭저럭 괜찮다. 의료선에 태우고 다니면서 공중군과 함께 싸우는 것도 나쁘진 않지만 인구수를 너무 많이 소비하므로 자제하는 게 좋다.
  1. 초반 러시가 불가능해서 게임 양상이 고착화 된 것도 한 몫 했다.
  2. 테프전은 수송전 상 우위로 인해 테란이 소폭 앞선다. 허나 캐리어가 쌓이면 똥개관광이 시작되는데다, 저프전이 너무 압도적이라 테프전 밸런스는 묻혔다.
  3. 2가스인 경우도 있긴 한데.. 어차피 동자원이라 커세어 숫자만 늘어나는 셈(...).
  4. 2001 SKY배 온게임넷 스타리그에서 사용.
  5. 겜TV 스타리그 공식 맵이다.
  6. 블리자드가 만든 맵으로 맵의 크기가 작으며 맵 전체에 48짜리 미네랄이 깔려 있다. 밀리에서 해 보면 아스트랄이 뭔지 체험할 수 있다. 여담으로 미네랄 사이의 틈으로 인해 생각보다 길이 빨리 열린다. 여유 있게 하다가는 순식간에 난입한 적의 대규모 기본 유닛에게 험한 꼴 당하기 일쑤.
  7. 역시간형 섬맵으로는 이 맵이 유일하다.
  8. 미네랄, 어시밀레이터, 중립건물 전부 다 존재하는 맵.
  9. 시간형 섬맵이긴 한데 미네랄, 중립 건물로 몇 겹으로 길이 다 막혀 있어 지상맵이 되려면 3만 년은 걸린다(...) 거의 반섬맵이나 다름없는 시간형 섬맵.
  10. 완전 섬맵은 맞는데 33%의 확률로 반섬맵이 되어 버린다. '대륙형 섬맵'으로도 분류한다.
  11. 좁은 입구를 활용한 유사 섬맵 본진간 지상으로 연결돼 있으나 소형 유닛만 통과가 가능하며 주요 멀티들은 모두 섬에 있어 섬전과 지상전의 양상이 동시에 나타났다. 맵돌이닷컴의 맵퍼들은 이 맵에 대한 해석이 테란맵이라는 쪽에서 일반적인 상성맵 쪽으로 변화한 데 있어 송병구 등이 타 본진 스타팅 멀티를 적극 먹고 질럿 등의 소형유닛들이 통과 가능하다는 것을 대 테란전의 우위로 활용하기 시작한 이후라는 것에 착안해, 반지상맵이라는 표현을 주로 사용해 이런 계통의 본진 좁은입구 맵을 지칭했다. 실제로 이 맵에서 질럿, 히드라리스크 등이 지상으로 이동 가능하다는 것은 게임에 영향이 컸고, 프로토스가 캐리어 외에도 대 테란전의 우위를 가져가는 요인이 되었다. 사장된 테테전 바이오닉이 심심찮게 나와 많은 승리가 나오기도 했다.
  12. 히드라로는 뮤탈의 기동성에 대항할 수가 없다. 진균을 걸려고 해도 감염충을 모든 멀티에 갖다놓을 수도 없고.. 땅굴은 유닛 나오는 속도가 은근히 느려서 몇 기 나오지도 못하고 깨진다.
  13. 포탑+바이킹 방어선을 뚫고 수송전을 하기엔 손해가 너무 커진다. 물론 화염기갑병/화염차 드랍은 시도하겠지만.
  14. 공허는 끊어먹히면 답이 없고, 지상 유닛은 내리는 족족 들려올라가 사망.
  15. 포탑 공사가 제대로 안 되면 해병 떼거지에 초토화된다.
  16. 맹독충이 없으니(싣고 다니기도 애매하고) 해병을 제지할 수단이 없다.
  17. 추적 미사일이나 야마토 포가 문제지만.. 모선이라는 카드는 있지만 집정관이 없다는 게 함정.
  18. 저그 유닛 중 국방을 무시하는 (원거리) 유닛은 감염된 테란밖에 없다.
  19. 저그 입장에서는 감염충 없이 진군하다가는 폭풍에 타락귀가 녹아내리고(감염충 옮기다가는 내리자마자 환류), 토스 입장에서는 진균 때문에 진입이 안 된다. 고위 기사 드랍은 무리 군주와 촉수 때문에 불가능하고.
  20. 방어 타워보다 사거리가 긴 공중 유닛이 저그는 무리 군주, 토스는 우주모함(요격기가 얻어맞지만)인데 후자는 진균에 묶이면 광물이 증발한다(...). 무군은 타락귀가 있는 한 요격하기 어렵고.
  21. 프프전은 선 우관이 강제되기 때문에 초반에 예언자를 절대 뽑으면 안 된다.
  22. 토스에게는 환류가 있지만, 지상에서 사거리가 안 닿으면 답이 없고 테란도 EMP나 저격이 있다. 그래도 국지 방어기에 모조리 씹혀먹히는 저그보단 낫지만..
  23. 토스 주력이 공허+폭풍함이긴 해도 뮤탈로 힘싸움 거는 건 무리. 엘리전 유도하는 건 광자포를 도배해놔서 안 먹힌다.
  24. 단, 동족전에선 봉인. 얘 보이면 상대가 가스 150 날린 거니 바로 로공 짓고 멀티 준비하면 된다(...).
  25. 우주모함은 생산 시간이 더럽게 길고, 상대도 카운터 유닛(타락귀, 해병. 바이킹은 은근히 약하긴 한데 일단은 작정하고 뽑으니.. 지뢰가 잘만 터지면 빈 깡통이 되기도 하고.)을 뽑기 좋은 환경이므로 그다지... 물론 동족전만 아니면 화력 자체는 괜찮긴 하다.
  26. 고위 기사는 뮤락귀가 상대가 아닌 이상 쓸만하다. 타락귀는 뒤로 빼 봤자 공허 포격기한테 얻어맞으며 사라지고(...) 테란전에선 밤까마귀를 무력화하기 위해 필요하다. 냅뒀다간 추적 미사일에 공허 다 날아간다(...). 근데, 물 지형이 많아서 순수하게 공중유닛으로만 싸우는 공중전이 강제되는 맵이라면 고위 기사도 뽑을 이유가 없다.. 이럴 경우엔, 불사조로 밤까마귀 커트를 잘해야 한다. 환류를 쓸수가 없으니..
  27. 오히려 광전사암흑 기사 등이 잘 먹히는데 차원 분광기 때문. 적절하게 상대방이 안 보이는 지점에 위상 모드로 배치 한 뒤 차원 관문에서 광전사나 암흑 기사를 뽑아 내서 일꾼을 썰면 효율이 짭잘하다. 다만 방어 타워가 잘 박혔으면 데꿀멍.
  28. 게다가 테러하러 오는 지상 유닛이라곤 히드라해병 등 불멸자에게 강한 유닛이 대부분이다.
  29. 주력이 아니라고 해도 견제 및 긴급 상황일 때 방어를 위해 차원 관문의 갯수는 어느 정도 있어야 한다.
  30. 군수공장 병력을 의료선에 태워 다니는 건 그냥 미친 짓. 그 가스로 바이킹과 밤까마귀를 뽑고 견제는 밴시로 하는 게 낫지...
  31. 특히 반섬맵인 경우..
  32. 땅굴망을 이용해도 되긴 된다. 다만 이것도 가스가 들긴 드니까..
  33. 테란은 방어선이 구축이 덜 됐거나(공중), 의료선이 날아가다가/유닛 내리다가 폭죽이 되거나(바이오닉) 하기 쉽다. 토스는 불사조부터 뽑아놓고 사업까지 하며 시작할 거니 씨도 안 먹히지만(...).
  34. 바이오닉이면 부스터 쿨을 생각해 보면 그래도 뮤탈이 빠르고, 광물이 부족하니 108포탑도 안 되겠지만.. 대 바이오닉 전은 소모전이라 뮤탈 수십 기가 갑툭튀하는 상황이 벌어질 수가 없다(...).
  35. 공중에서 건설로봇을 떨구면 되니 날방은 안 통한다. 아니면 체력이 그리 높지 않은 수준의(이런 걸 갖다놨다간 다 죽자는 소리(...).) 중립 건물 같은 걸 깔아도 되긴 하지만...
  36. 다만 후자를 선택했더라도 결국 공중 체제로 돌리긴 해야 된다. 물 지형에선 의료선만 둥둥 떠다녀야 하는데 부스터가 있다 해도 잘못 걸리면... 뭉쳐야 사는 메카닉 테란은 무조건 봉인(...). 특히 토르는 하나씩만 탈 수 있는 주제에 대공은 의외로 후달린다. 아, 전작? 거긴 골리앗이 넷씩 탔잖아
  37. 전투순양함은 몸빵도 몸빵이지만 지상 화력이 워낙 발군이라서 히드라리스크도 순식간에 데꿀멍하고 방어 타워 철거도 잘 한다. 야마토 포를 쏴 버리면 방어 타워에 안 맞고 처리할 수도 있고.
  38. 군단의 심장에서는 경추뎀이 사라지.. 긴 했으나 이동 속도가 올라가서 못 쓸 물건은 아니다. 단, 그렇다고 의료선에 싣고 가는 건 아니고(...) 언덕으로 분리되어 있는 지형을 이용하는 것. 태우고 갈 바엔 차라리 밴시를 뽑지.. 당연하지만 본진 간에 언덕으로 갈 수 있는 루트가 없으면 못 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