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 문서 : 수원시 버스 목록
[[파일:/data37/2009/7/6/264/%BB%E7%C1%F8090706_012_im2220.jpg|600px]]
전면부 주요경유지 스티킹이 경진 34-1과 비슷하다.[1]
파일:/20151209 200/nobunaga34 14496680002099gUSc JPEG/39.jpg
1 노선 정보
수원시 시내일반버스 39번 | |||||
기점 |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파장동(수원북부차고지) | 종점 |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구운동(구운동성원아파트) | ||
종점행 | 첫차 | 05:00 | 기점행 | 첫차 | 05:45 |
막차 | 22:35 | 막차 | 23:40 | ||
평일배차 | 43~55분 | 주말배차 | 60~70분 | ||
운수사명 | 수원여객 | 인가대수 | 4대 | ||
노선 | 수원북부차고지 - 동원고 - 밤꽃마을 - 성균관대역 - 성균관대학교(정문) - 금강/LG아파트 - 화서역 - 상공회의소 - 장안문 - 화성행궁 - 팔달문 - 이춘택병원 - 수원역 - 서둔동 - 농촌진흥청 - 웃거리 - 구운동성원A[2] |
2 개요
수원여객이 운행 중인 시내버스 노선. 전체 정류장 목록
3 역사
본래 천천주공아파트(현재는 재개발되어 천천푸르지오아파트)에서 출발하여 삼환아파트에서 회차하는 노선[3]이었다.
그러나 아파트 재개발 및 서수원터미널 이용객 증가 목적으로 기점과 회차점이 바뀌었다. 그러다 율전동삼성레미안 주민들의 민원으로 삼성레미안까지 연장되었다.
2000년대 초까지만 해도 이용객은 많았는데 점차 이용승객이 줄어들더니 2009년부터는 수원여객에서 투입하는 차량이 대형버스에서 중형버스로 바뀌었다. 위에서 보다시피 공동배차할 때 용남고속에서는 저상버스를 투입하기도 했으나 뿔뿔이 흩어져 중형버스로 운행했다.
2008년 12월 17일에 '성대앞 - 성대역' 구간이 연장되었다. 수원여객 공지사항
2010년 4월 30일에 '성대역 - 율전주공아파트 - 동원고' 구간이 연장되었다. 수원여객 공지사항
2011년 7월 20일에 감차되어 배차간격이 늘어났다. 수원여객 공지사항
2015년 10월 15일 용남, 수원 공동배차에서 수원여객 단독운행으로 변경되었다
2015년 11월 26일날 5-1번과 같이 서수원터미널을 가지 않게 되었다 수원여객 공지사항 틀렸어 이젠 서수원터미널행은 없어
4 특징
이목동차고지 연장 이전에는 율전동에서 수원역이나 서수원터미널/이마트로 갈 때 만약 탄다면 1,300원으로 수원시티투어를 할 수 있었다. 성균관대역에서 서수원터미널까지 직선거리(62-1 등으로)는 딱 5정거장이다! 지금은 노선변경으로 서수원터미널로 가지 않는다.
갈수록 막장이 되어가고 있다. 1대로 굴릴 때가 대부분이며 가끔씩 2~3대씩 다니는 수준.
4.1 노선이 망한 이유
노선이 망했다. 90년대 후반~200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8분 정도의 배차간격으로 빗자루 수송을 했고 버스에 승객도 가득했었다. 그러한 버스가 이제는 40~50분에 한대 다닐까 말까 망한노선이 되었다. 여기에는 몇가지 이유가 있다.
1. 천천주공아파트 재개발
- 과거 천천주공아파트 주민들은 무조건 39번을 타고 화서역, 팔달문 등을 이용했었다. 여기에 화서역(주공), 정자시장(당시 우람아파트), 상공회의소 등에서도 엄청난 수요를 자랑했었다. 화서역에서 팔달문가는데 3번과 39번이 라이벌 노선이였을정도였다. 그러던 중 천천주공아파트가 재개발이 되면서 39번에게 1차위기가 발생하였다.
2. 정자지구의 개발과 경쟁노선의 성장
- 정자지구 개발이 39번과 무슨상관일까 싶겠냐만은 98, 112번의 성장은 천천주공프리미엄을 뺏긴 39번에게는 큰 치명타였다. 왜냐하면 98, 112번은 39번의 핵심수요였던 정자시장, 상공회의소등지에서 팔달문으로 이동하는 수요를 심심치않게 뺏어가기 시작하였다. 팔달문이 망해가는 건 보너스.
3. 무리한 연장
- 천천주공아파트가 재개발되면서 승객이 감소하고 예전과 같은 회차가 불가능함에 따라 성대정문->성대역->동원고로 지속적인 연장을 하였다. 허나 무리한 연장은 독이 되었고 그 결과 운행거리는 증가하는데 승객은 줄어드는 최악의 상황이 발생하게 된다. 워낙 수요가 적다보니 중간에 현재 2-1번처럼 화서역에서 천천푸르지오회차로 단축을 시도하였지만 율전동 아줌마들 민원으로 무산되었다. 차고지 이전 이후 일부차량 측면행선판에 종점이 '천천푸르지오'라고 써있던 이유도 이 때문이다. 천천주공아파트는 천천푸르지오로 새롭게 태어났음에도 불구하고 39번은 그 수요를 다 놓치게 되었다.
4. 최대 피해구간 '수성중사거리, 상공회의소<->화서역'
- 39번이 망하면서 가장 큰 불편을 겪은 구간은 수성중사거리, 상공회의소에서 화서역을 오가는 승객들이다. 팔달문 방면으로는 98, 112번 등이 있지만 화서역 방면으로는 5-4, 37, 39,
55(휴지)밖에 없기 때문이다. 그나마 37번이 배차간격이 예전보다 많이 줄어들어 출퇴근 시간 해당구간에서 과거 39번의 역할을 대체하고 있지만 과거 39번의 배차보다 좋지가 않고 37번의 첫,막차와 특유의 배차간격을 지키지 않는 점을 고려할때 아직도 불편함은 현재진행형이다.
5 연계 철도역
- 수도권 전철 1호선 : 수원역, 화서역, 성균관대역
- 수도권 전철 분당선 : 수원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