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루세이더 킹즈 2/왕좌의 게임 모드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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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루세이더 킹즈 2왕좌의 게임 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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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요약

크루세이더 킹즈 2를 베이스로 한 왕좌의 게임 팬 메이드 모드이다. 원본에 비해 할 것도 많은 편이고 원본이 하도 막장인 상황이 많이 발생하는 만큼 이 게임에서도 막장 상황이 많이 발생하는 편. 또 원작의 가문들의 연대기가 의외로 잘 구현된 편으로 가문의 문장, 역사적 인물 등이 구현 돼 있다.

기본적인 설정 자체는 원작인 소설판을 따라가나 포레스터 가문화이트힐 가문은 드라마 시리즈를 베이스로 한 게임판 설정을 따른다.[1]

3 특징 및 설명

이 야망을 선택하고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면[2] 노인이 찾아와 먼 나라에 있는 발리리아 강철 검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찾을 것 인지 묻고 수락할 시 배를 구입하고(200, 500, 1000이며 200골드 짜리로 사도 큰 문제는 없음), 수행원(전사, 항해사, 의사, 노인)을 고를 수 있으며 무력이 낮다면 무력이 높은 동료를 선택해야한다. 그 후 해적과 조우하며 대결하든가 도망친 뒤 섬의 위협요소(감옥, 뱀 등등)를 지나 간단한 문제를 풀 시 검을 얻을 수 있다 마지막에 동료에게 지금까지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데 사이가 나쁘거나 운이 안좋으면 동료와 싸워야하며 패배할시 사망하며 동료도 사망처리된다...

이 후 발리리이 강철 검을 얻고 귀환 시 재가공해서 외관과 이름을 바꿀 수 있는 디시전이 생기는데 대장장이를 잘 못 고를 시 재가공된 칼을 가지고 도망간다... 대장장이가 죽어야지 돌아오기 때문에 조심해야 한다. 발리리아 강철검은 사망시 후계나 가문원이 없을시 자신의 상위 작위 보유자에게 이동한다.

  • 토너먼트 개최

일정 자금이 필요하며 지역에 군주들에게 편지를 보내 참여할 것 인지 묻는 것이지만 중요한 건 개최보다 참여를 할 경우다. 초대장이 올 경우 참여하거나 거부할 수 있는데 참여할 시 20가량의 위신을 얻고 참여하며 1,2,3등은 일정기간동안 위신을 추가로 준다.
하지만 문제는 토너먼트에 참가해도 무력이 낮다면 대결중에 죽는다든가 장애를 얻을 수 있다(maimed). 거부할 시에도 관리력이 낮다면 위신을 소모하고 거부해야한다.

  • 연회 개최

군주들에게 연회와 초대장을 보내며 군주들을 초대한다. 참여하는 군주와는 관계가 악화되며 참여할 시에는 관계가 상승한다. 별 이유없이 개최도 가능하며 가문 인원의 결혼식을 디시전으로 개최할 시에도 초대 가능한 단순한 디시전같지만....
문제는 연회를 연 사람이 내가 가진 영토의 클레임을 소유할 시 감옥에 갇힐 수도 있으니 조심해야한다.

  • 여름 축제를 연다

해당 지역에 축제를 열며 유람단이 찾아온다. 선택에 따라서 해당 지역의 주교나 프리스트와 관계가 악화될 수도 있고 여러 트레잇을 얻을 수도 있다

  • 침실로 방문한다

해당 인물과 밤을 함께 지샌다. 만약 관계가 악화되면 상대방이 거부할 수 있으며 해당인물에 대한 관계만 악화된다.
거부하는 조건은 크게 임신, 관계가 안 좋음, 결혼을 이미 해서 도덕적 거부감 등이 있다. 하지만 군주가 결혼했을 시 대부분 문티를 먹고자 하며 만약 자녀가 생겨도 3가지 선택지(서자로 가문에 입적시킨다, 서자로 인정한다, 인정하지 않고 숨긴다) 중에 한가지를 선택해야한다. 서자로 인정하는 것과 가문에 입적의 차이는 서자로만 인정하면 자녀가 가정을 이뤄 자녀를 낳을 시 다른 가문이 된다.
하지만 감옥에 갇힌 상태라면 거부자체가 불가능해진다.. , 하지만 5.0.1 이후 버전부터는 감옥에 갇힌 상태면 방문 자체를 못한다

  • 재판

일반재판과 결투재판으로 나뉜다.
일반 재판은 재상이 판결하며 유죄의 경우 4가지 선택, 무죄의 경우 3가지 선택이 있다. 무죄의 경우 3가지 다 안 좋은 선택지 뿐이니 재판을 하지 않고 남성인물일 경우 나이트 워치로 추방(Banish to Night's Watch)시키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결투재판의 경우 하는 경우보단 감옥에 갇힌 인물이 결투재판을 요구하는 경우가 많다. 받는 상대는 3가지 선택 중에 한 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직접 상대한다, 가신중에 한명을 대리로 상대시킨다, 거부한다) 군주 대신 대리로 하는 게 여러모로 좋다. 거부시 위신이 크게 하락하니 주의할 것.

  • 드래곤 라이더

성체인 용이 자신 소속이며 드래곤 라이더 타이틀을 가지고 있을 시 전쟁에서 드래곤을 이용하여 싸울 수 있다. 자신 뿐만 아니라 가신이 가지고 있어도 전쟁에서 사용 가능물론 크루세이더 킹즈2의 특성으로 그냥 숫자가 감소하는 것만 보이지만.. 4.7.2버전에서는 드래곤 라이더를 가진 인물이 등장해도 용이 등장하는 경우가 극히 낮으므로(용의 알을 소유 -> 용의 알이 부화 -> 성체까지 기르는 과정까지 모두 거치고 드래곤 라이더 타이틀까지 소유해야 사용가능) 게임 중에 볼 확률이 낮지만 5.0.0버전 부터는 드래곤 라이더와 용들이 꽤 자주 나오는 편이다. 일단 대너리스가 작은 용들을 소유하고 있으니..

본작의 선셋 인베이전과 같다고 보면 된다. 하지만 등장하는 스택의 양이 2만정도이며 보급을 이용해서 전투를 안해주면 대부분 서머 아일랜드가 패배한다. 높은 확률로 도른 지방에서만 등장하며 도른이 패배할 시 도른 지역은 서머 아일랜드의 지역이 된다. (서머 아일랜드는 4.7.2 버전 이후에는 구현되있다.) 근데 원작 설정에서 여름 제도는 평화로운 민족이다(...)

오랫동안 결혼을 안 시켜주면 자원해서 남성은 나이트 워치, 여성은 침묵 자매단에 입단을 간다고 여비를 요청한다. (승락, 거부 선택가능) 혹은 죄인일 경우 나이트 워치로 남성은 추방할 수있다.

주로 제안을 하려고 찾아온다 큰 대가(불구가 되기(Maimed), 자식의 희생, 2000골드)를 요구하며 한 사람의 이름을 댈 수 있는 기회를 주는데 이름을 알려주면 그 대상은 무조건 죽는다. 심지어 황제까지도.. 물론 거절 할 수 도 있으며 가끔씩 플레이 중에 다른 목적으로 찾아오기도 하는데 그럼 단발마를 지르며 플레이 중인 캐릭터가 죽는다.

4 종교

종교들이 굉장히 많지만 특수 기능이 있는 종교들만 서술

웨스테로스 대륙에선 찾아볼 수 없고 낮은 확률로 발생하는 이벤트로 붉은 사제가 와서 개종을 요구하는 이벤트로 개종해야한다. 선택된 자(chosen by R'hllor) 트레잇이 있다면 처형시 화형으로 처형할 수 있고 화형하면[3] 제물 수치를 획득하며 이 제물 수치로 미래를 예언하거나 상처, 불구등을 치료하거나, 사망 시 부활 할 수 있다.

북부 지역의 종교, 또한 매우 낮은 확률로 소유 시 무력이 상승하나 타 종교의 인물들과 관계도가 약간 악화되는 트레잇인 곰이나 독수리, 다이어울프를 부리는 트레잇과 그린시어 등의 특수한 트레잇을 획득할 수 있다. 다른 종교들과는 다르게 종교 남작령에 건물을 지을수 없지만 위어우드가 건설되어 있고 남작령 소유주의 주군에게 매달 위신과 신앙심을 보너스로 준다. 새로 종교 남작령을 지어도 위어우드 건설이 가능하지만 1단계 까지만 건설 가능하고 그 이후로는 절대 불가능하니 그냥 성이나 도시나 짓는게 도움이 더 된다.

옛 신과 다른 점은 포로를 위어우드에 인신공양이 가능하고[4] 익사한 신 종교처럼 약탈이 가능하다 또 무제한 침략 명분이 주어진다. 그리고 북부의 종교들과는 이방의 종교 취급을 받아 관계도에 마이너스를 받는다.사실 와일들링 트레잇만 달고 있어도 관계도가 엄청 떨어져서 그게 그거지만..

강철 군도 지방의 종교 , 인신 공양으로 군주나 가문의 일원이 희생할 수 있는 특징(아즈텍과 비슷하다)을 가지고 있다. 축복받는 경우도 가끔있지만 를로르에 비하면 극히 낮다란 점을 볼 때 안 좋은 종교같지만 침략명분을 통해 전쟁 선포가 가능하며 이를 통해 다른 지역자체도 통째로 삼킬 수 있다. 또한 일반적인 약탈(raid) 외에 디시전을 통해 약탈(reave)을 할 수있으며 이를 통해 돈이나 위신을 얻거나 운이 안 좋은 경우 사망(이 경우 역사에는 실종처리)할 수 도 있다.

웨스테로스 대부분 지방의 종교. 타 종교와 다른 점은 기사 제도를 가지고 있고, 바닐라의 카톨릭과 비슷하게 종교 수장에게 이혼을 요청하거나 파문 등이 있고 평상시에는 종교 남작령에 건물을 지을수는 없지만 법률에서 종교 권위가 높음 상태면 다른 종교들과 마찬가지로 건물을 지을 수 있게 된다. 원작과 마찬가지로 어떤 기적도 없었던 만큼 여기서도 다른 종교들만큼의 부가 보너스는 없는 편.

5 흥미로운 가문들과 인물들

5.1 The Bleeding Years(피의 세기), War of Conquest(정복전쟁)

아에곤의 정복 사건 직전의 아에곤이다. 원작의 역사대로 세력은 드래곤스톤 공작령 하나뿐이고 셀티가르 가문과 벨라리온 가문만 봉신으로 있지만 아에곤과 누이이자 아내인 비센야와 라에니스는 드래곤라이더 트레잇을 소유하고 있고 아에곤과 비센야는 각각 발리리아 강철검인 블랙파이어와 다크 시스터를 가지고 있고 무력만 30을 찍는 오리스 바라테온[5] 궁정에 존재한다. 피의 세기에서 시작하면 역시 역사대로 신 발리리아 자유도시가 주변 자유도시들을 공격하며 전쟁을 시작하는데 티로시에 참전하여 방어하거나 아니면 신 발리리아에 봉신으로 들어가거나 아니면 그냥 관심 끄고 무시할 수도 있다. 정복왕 아에곤이 되고 싶다면 피의 세기보다는 바로 다음 시나리오인 정복전쟁(War of Conquest) 시나리오에서 시작하자. 시작하자마자 이벤트로 웨스테로스로 정복을 하거나 에소스로 넘어가 자유도시들을 정복하며 발리리아의 영광을 재건할 수 있다. 피의 세기에서 시작해도 드래곤라이더면 쓸 수 있는 드래곤 정복 명분으로 정복은 가능하지만 이렇게 하면 킹스랜딩 설립, 국왕령 설립, 개종 등등 이벤트가 불가능하므로 굉장히 골치가 아파진다. 따라서 그냥 이벤트를 통해서 정복하자.

5.2 Faith Militant Uprising(무장 교단 봉기)

원작의 역사에서 폭군으로 유명한 그 마에고르 1세다. 시작하면 폭군 3스택과 함께 하이셉턴과 조카인 아에곤 왕자가 각각 반란을 일으킨 상태. 하이셉턴이 3만이 넘는 대군이 리버랜드와 리치 지역에 나뉘어서 상주해 있다. 아에곤 왕자는 드래곤스톤만 가지고 있어서 많은 병력은 없지만 대신에 드래곤라이더를 가지고 있으므로 주의.

5.3 The Rogue Prince(건달 왕자)

5.4 The Dance of the Dragons(용들의 춤)

5.5 The Conquest of Dorne(도른 정복

5.6 Blackfyre Rebellion(블랙파이어 반란)

과거 칠왕국을 반쪽냈던 블랙파이어 반란의 수장이다. 과거의 명성답게 무력 수치는 아에고르 리버스와 함께 탑을 찍고 다에몬 본인은 좋은 트레잇만 주렁주렁 달려있는데다가 아버지인 아에곤 4세가 가보인 블랙파이어를 하사했기에 발리리아 강철검까지 가지고 있다. 역사에서는 레드그라스 벌판 전투에서 브린덴 리버스의 집중 저격으로 다에몬 본인과 아들들이 전사하고 패배하지만 플레이어가 다에몬으로 철왕좌를 얻어내보자. 참고로 다에몬으로 반란에 승리해도 가문은 타르가르옌으로 복귀하지 않고 블랙파이어로 계속 이어나간다. 게다가 아들들이 엄청 많아서 후계자 고르는 재미도 있다. 다만 자녀들은 다 아버지에 비해 보잘것 없는게 흠.

여담으로 덩크와 에그 이야기 2부 맹약기사에 등장하는 유스티스 오스그레이 경 역시 다에몬 반란에 참가하여 등장한다. 또 바로 위의 콜드모트는 와이먼 웨버 경이 다스리고 있고 와이먼의 딸이 바로 로한 웨버다.

5.7 After Spring(봄의 대역병 이후)

5.8 War of the Ninepenny Kings(나인페니 왕들의 전쟁)

3차 블랙파이어 반란인 나인페니 왕들의 전쟁의 주역. 스텝스톤 군도와 리스, 티로시 지역 대부분을 점령 중이며 칠왕국과 전쟁 중이다. 레드그라스 벌판의 전투 이후 소실 된 타르가르옌 가문의 가보인 블랙파이어를 마엘리스가 가지고 있다.

원작 본편 시작 전에 멋 모르고 타이윈에게 개겼다가 멸문지화 당해버린 그 레인 가문이다. 시작하자마자 위엄차게도 서부 지역에 클레임이 있는 상태. 본래 아에곤 정복 시기에서 시작하면 발리리아 검인 레드 레인[6]을 가지고 있으나 나인페니 왕들의 전쟁에서는 드럼 가문에 넘어가 있는 상태. 따라서 강철 군도에 Reclaim Ancestral Sword(가보 회수) 전쟁 명분을 가지고 있다. 단 강철 군도 전체는 병력이 2만명 가까이 동원 가능하므로 먼저 무능한 타이토스를 갈아치워버리고 서부지역의 관리자로 올라선 다음 되찾도록 해보자.

5.9 Robert's Rebellion(로버트의 반란)

명예롭게 행동하다 결국 1부에서 목이 잘린 그 에다드 스타크다. 로버트의 반란 당시라 젊은 편이고 원작대로 아버지아에리스 2세에 의해 처형당한 상태이며 리안나는 실종 상태. 형의 약혼녀인 캐틀린 툴리와 결혼해 리버랜드의 툴리 가문이 반란에 참가하고 리치와 도른 지역은 국왕군에 합류한 상태이며 타이윈 라니스터의 서부는 그 어디에도 참가하지 않은 상태. 반란이 성공적으로 끝나면 기쁨의 탑 이벤트가 무조건적으로 발생하는데 에다드 스타크 측 7명과 기쁨의 탑을 지키고 있던 킹스가드 3명과 결투가 일어난다. 단 결투는 정해진 이벤트가 아니라서 무조건 살아남지도 않는다. 따라서 원작에서 살아남았던 에다드 스타크와 하울랜드 리드가 반대로 사망해버리는 흐름으로 넘어갈 수도 있다. 특히 3명의 킹스가드들이 Formidable Fighter를 가지고 있는데다가 무력도 굉장히 높은편이라.. 에다드가 14년 후 목이 잘리는게 아니라 기쁨의 탑에서 목이 잘리는 경우가 왕왕 나온다. 만약 기쁨의 탑 이벤트를 살아남게 된다면 리안나는 사망하고 존 스노우가 이벤트로 등장한다. 에다드가 전투 중 죽는다면? 리안나는 살아남아 에소스 대륙의 다른 궁정으로 망명하고 사생아 트레잇이 달려있지 않는 타르가르옌 가문의 아들이 태어난다.

5.10 The Crowned Stag(왕관 쓴 사슴)

5.11 The Greyjoy Rebellion(그레이조이의 반란)

5.12 A Clash of Kings(왕들의 전쟁)

다섯 왕의 전쟁 당시 승리에 승리를 거듭했지만 프레이 가문볼튼 가문의 배신으로 피의 결혼식에서 충성파와 함께 살해당한 롭 스타크다. 원작대로 아이스는 타이윈한테 가있고 산사는 킹스랜딩 궁정에, 아리아는 행방불명, 브랜든은 불구 상태고 릭콘과 함께 윈터펠에 머무르고 있다. 또 테온발론 그레이조이의 협력을 구하기 위해 이미 강철 군도로 보내진 상태.[7] 그리고 시나리오를 시작하자마자 로슬린 프레이와 제인 웨스털링을 선택하는 이벤트가 나온다. 제인 웨스털링을 선택하면 위신이 감소하고 왈더 프레이가 분노하며 전쟁에서 이탈하고 로슬린 프레이를 선택하면 약간의 위신을 획득. 어찌됐든 전쟁을 시작하면 적군으로 라니스터군, 티렐군, 국왕령군이 있는데 전부 분산 돼 있어 각개격파로 한번씩만 부숴주고 킹스랜딩 공성만 해주면 의외로 싱겁게 끝난다. 전쟁이 끝나면 철왕좌의 왕위에도 개입할 수 있는데 스타니스를 왕위로 올리던가 아니면 그냥 니들이 알아서 해라(...)라며 냅두고 갈 수도 있다.

5.13 A Feast for Crows(까마귀의 향연)

왕좌의 게임(텔테일 게임즈)의 주인공 가문으로 등장한 바 있는 포레스터 가문의 로드릭 경. 게임의 스토리대로 화이트힐 가문과 가문의 원한과 전쟁마저 걸려있고 지고있는 상태. 심지어 병력 수마저 2배 가까이 차이난다. 따라서 있는 돈 없는 돈 다 쥐어짜서 용병으로 맞대서 싸우던가 아니면 스타니스가 볼튼 가문과 전쟁을 벌이는데 이때 화이트힐이 지지한 쪽으로 같이 지지를 해서 전쟁을 무효화 시켜서 위기를 넘기고 후사를 도모해도 된다.본성인 아이언래스가 스타니스군과 볼튼의 윈터펠 사이에 끼인 모양새라 잘못 걸리면 바로 병력이 갈려나간다. 왕들의 전쟁 시기에서는 로드릭 경 대신에 아버지인 그레고르 경이 영주로서 존재하는데 이때 로드릭의 트레잇을 보면 전투 트레잇으로는 최상위인 Formidable Warrior가 붙어있다. 반면에 까마귀의 향연에서는 피의 결혼식 여파 때문인지 Trained Warrior로 강등당하고 불구[8] 트레잇이 붙어있다. 텔테일의 왕좌의 게임 마지막 에피소드에서는 본성인 아이언래스를 빼앗기고 가문이 몰락하지만 반대로 화이트힐을 빼앗고 동생인 이선 포레스터를 죽인 볼튼 가문에 복수를 해보자. 루즈 볼튼과 램지의 목이 아직도 붙어있다면 말이다.

시작하면 바로 위에는 아더가 장벽 너머의 땅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고 캐슬 블랙에는 스타니스 군이 상주하고 있다. 또 곧 스타니스가 존에게 적자 인정과 충성 맹세를 하라는 이벤트가 높은 확률로 나오는데 이때 거절하거나 승락하여 스타니스에 합류 할 수 있다. 스타니스에 합류하면 후속 이벤트로 과 결혼 할 수 있는 이벤트가 있는데 이 역시 거절하거나 승낙할수 있다. 전쟁에 참가하게 되면 1000명의 이벤트 병력과 전쟁을 치뤄야하는데 스타니스 군이 워낙 적어서[9] 이기기 어려운 편. 일단 승리하면 북부의 대영주와 윈터펠 소유권이 돌아오고 자동으로 철왕좌 쟁탈전에 스타니스 측으로 참가한다. 이후 스타니스를 철왕좌에 올려놓으면 공로를 치하한다면서 '위도우즈 웨일'과 '오스키퍼'를 다시 녹여서 아이스로 만들어서 준다. 참고로 까마귀의 향연 시나리오에서 산사는 행방불명으로 사망처리, 브랜든, 릭콘은 테온에 의해 처형되어 사망처리 돼 있으나, 최소 1년 후에 '죽은 줄로만 알았는데 살아있었다니 다행이다!' 라면서 본인들이 출현한다. 산사는 리틀핑거의 궁정에 남아 있는 상태에서 정체가 밝혀지고 브랜든, 릭콘은 윈터펠로 복귀한다.

5.14 지역의 가문들

말이 필요없는 얼불노 진주인공급 가문. 예전부터 계속해서 북부의 왕이었고 아에곤이 정복한 이후로도 대영주로써 군림했지만 피의 결혼식때문에 몰락하고 까마귀의 향연 시나리오에서는 볼튼 가문루즈 볼튼에게 북부 관리자가 넘어가 있는 상태. 본성이었던 윈터펠램지 볼튼이 가지고 있다. 시나리오 처음부터 발리리아 검인 '아이스'를 가지고 있으나 왕들의 전쟁 시나리오에서는 타이윈에게 빼앗긴 상황이다. 독립전쟁에서 승리하면 돌려받는다. 까마귀의 향연에서는 아이스가 녹여져서 '오스키퍼'와 '위도우즈 웨일'로 각각 나뉘어지지만 나이트워치 총 사령관인 존 스노우로 플레이를 시작하여 스타니스에게 충성을 맹세하고 공인받은 서자로 존 스타크가 되어 북부를 탈환하고, 또 스타니스가 철왕좌를 차지한다면 스타니스가 존 스타크의 공로를 치하한다면서 두 자루의 검을 다시 녹여서 아이스로 만들어줘서 하사하는 이벤트가 나온다. 윈터펠만의 특수 건물로 대납골당이 있다. 효과는 무력과 명예, 생식력 등을 올려준다.

글로버 가문의 기수가문이자 왕좌의 게임(텔테일 게임즈)의 주인공 가문. 결국 화이트힐 가문의 공격으로 본성인 아이언래스가 함락당하고 사실상 몰락해버리는 가문이다.[10] 어떤 시나리오던 시작하자마자 화이트힐 가문과 가문의 원한(Blood Feud)이 걸린다. 이후 왕들의 전쟁 시나리오에서는 '선량한' 그레고르가 통치하고 그대로 글로버 가문 휘하 봉신으로 있지만 까마귀의 향연 시나리오에서는 아버지 그레고르는 피의 결혼식으로 사망하고 아들인 '너덜이' 로드릭이 영주가 돼 있지만 게임의 스토리대로 여기저기 몸 성한데가 없는데다가 글로버 가문한테서 독립당하고 화이트힐의 침략 전쟁에 대항을 하고 있다. 물론 성의 등급에서 차이 나는만큼 병력 동원에서 차이가 난다. 이 가문만을 위한 명예직위인 '센티넬'이 존재하고 아이언래스 홀딩에 특수 건물인 건설속도, 세금, 요새방어도를 약간 올려주는 '아이언우드 숲'이 존재한다.

아에곤이 하렌 호알에 대한 침공을 개시하자 아에곤을 따라 강철 군도에 반기를 들고 이후로 리버랜드의 대영주로 삼아지는 툴리 가문이다. 큰 특이점은 없지만 왕들의 전쟁에서는 롭 스타크의 봉신으로 독립전쟁에 참가하고 까마귀의 향연 시나리오에서는 편 들어주는 이 없이 혼자서 피터 베일리쉬에게 공격을 받고 있다. 이 전쟁에서 지면 피터에게 리버랜드 대영주 직위를 포함한 모든 작위가 피터한테 넘어간다.

접대의 관습을 어기고 피의 결혼식으로 북부의 왕인 롭 스타크와 참모진을 무참히 살해해 엄청난 어그로를 쌓게되는 그 프레이 가문. 따라서 까마귀의 향연 시나리오에서 시작하면 불명예 트레잇 6스택 짜리가 붙어있다. 그리고 엄청나게 많은 자식들과 자식들의 자식들 역시 압권. 쌍둥이 성만의 특수 건물로 쌍둥이 성이 있다. 효과로는 많은 세금과 요새 방어치, 중기병 약간 더해진다.

지형 대부분이 언덕과 산맥으로 돼 있어 방어에 유리하고 공격 시 불리하다. 베일 내부로 들어오는 길이라고는 북부의 넥 바로 아래나 아니면 블러디게이트의 산맥밖에 없다

이어리에 본성을 가지고 있는 베일의 왕가. 툴리가와 마찬가지로 큰 특이점은 없으나 직할령으로 보유하고 있는 이어리와 블러디게이트에 특수건물로 요새 방어도를 대폭 올려주는 이어리와 세금과 요새방어도, 중기병의 숫자를 올려주는 블러디게이트 건물등이 있다

과거 룬스톤의 왕으로 군림하다 안달족이 침략하자 베일을 통합시켜 아린 가문과 맞붙었지만 패배하고 이후 충신으로 계속 남아온 로이스 가문이다. 특수 건물은 없지만 시나리오 초기부터 성이 5단계 성인 Large Vale Castle 로 업그레이드 돼 있고 발리리아 검인 '통탄'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역사대로 이 발리리아 검은 이후 시나리오에서는 소실 돼 있다.

베일만큼 산맥과 언덕 지형이 많으므로 방어에 유리하다. 다만 베일은 입구가 한정 돼 있지만 서부는 아예 뻥 뚫려있다. 그리고 지역의 적지 않은 부분에 특수 건물인 금광, 은광등이 널려있어 리치와 함께 다른 지역들에 비해 많이 부유하다. 라니스터 가문과 레인 가문만이 금광의 업그레이드 버전인 큰 금광을 가지고있다. 효과는 무려 세금 +12

재주꾼 란의 모계후손이자 대대로 서부지역의 왕으로 군림하다가 리치와 함께 아에곤에게 맞붙었다가 아에곤의 드래곤에 대패하고 왕위를 넘긴 가문. 이후로 쭉 서부를 통치하다가 타르가르옌 가문 몰락 후 결혼과 내전 이후 칠왕국의 실세로 올라오지만 엄청 유능한 가주가 죽고 엄청 무능한 인간이 왕국과 가문의 실권을 잡으면서 광속으로 몰락하고 있는 가문이기도 하다. 캐스털리 록에는 요새 방어도를 올려주는 캐스털리 록 건물과 레인 가문과 함께 유이한 큰 금광을 가지고 있다. 또 가보인 '브라이트로어' 또한 구현 돼 있으므로 야망으로 발리리아 검 얻기를 선택한 후 이벤트로 찾아오면 된다.

무능한 인간후계자에게 개기다가 멸문지화 당해버린 그 가문. 캐스털리 록과 함께 카스타미르에 큰 금광이 있으며 수입 역시 엄청 큰편인 가문. 초기 시나리오에는 가보인 '레드 레인'을 소유하고 있으나 이후 시나리오에서는 어느 순간 드럼 가문에 가있다.

남서부의 풍요로운 지역. 금광이 단 하나도 없음에도 세금 수입은 서부만큼 높다. 리치지역에 전체적으로 프로빈스 수 자체가 많아서 세금 수입과 병력 동원수가 매우 높은 편. 서부,크라운랜드,스톰랜드,도른과 맞닿아있다.

남동부의 지역 도른 크라운랜드 리치와 맞닿아있다. 다섯 왕의 충돌 시나리오부터는 아에곤이 상륙하는 지역이다.

리버랜드 서쪽에 있는 지역이며 유일하게 익사한 신 종교를 믿고 있는 곳. 종교 메커니즘은 바닐라의 북구신화의 바이킹과 같아서 약탈이 가능하고 장기간 평화시 위신이 깎이는것도 똑같다. 그리고 실제로 매우 척박한 환경때문에 전력으로는 압도적 열세인 원작과는 다르게 대체적으로 버프를 받고 있는데 강철군도만 해도 동원병력만 2만 조금 넘게 나온다.[11]

아에곤의 정복 때 자신의 성인 하렌할과 가문원 전체가 통구이가 되어 멸족하는 그 호알 가문이다. 시작하면 강철군도와 리버랜드를 삼킨 상태인데 상황은 별로 좋진 않다. 안그래도 리버랜드에 이민족 문화권, 이교 문화 관계도 패널티까지 받는 상황에서 폭군이었다는 명성답게 검은 하렌 자신이 폭군 트레잇 8스택 짜리를 달고 있어서 리버랜드 뿐만 아니라 강철군도의 영주들도 하렌을 별로 안 좋아한다. 따라서 오른쪽의 드래곤을 가지고 있는 아에곤과 전국적인 반란을 대비해야한다. 또 강철군도에 본성이 없고 하렌할만 본성을 가지고 있다. 하렌할의 특수 건물로는 세금, 요새 방어도, 중기병 숫자를 올려주는 하렌할 건물과 건설하는데 자금 1이 필요한 성 폐허(...)가 있다. 성 폐허는 세금과 병력을 대폭 깎으니 플레이어가 하렌할의 주인이라면 절대 건설하지 말자. 이후 시나리오에는 무조건 건설 돼 있는데 많은 양의 돈과 시간을 투입해서 성을 재건하는 이벤트가 나온다

과거 강철군도의 왕을 배출하기도 했고 가장 부유한 지역을 소유한 할로우 가문. 강철 군도에서 유일하게 7개 홀딩을 가지고 있는 프로빈스를 소유하고 있고 처음 시나리오에서 시작하면 직할령에 남작령만 4개 소유하고 있는 가문이다. 이 때문인지 성 단계는 조금 떨어진다. 본래 '나이트폴'이라는 발리리아 검을 소유하고 있으나 초기 시나리오들에는 아예 없다. 따라서 야망으로 발리리아 검을 구해오던가 해야한다. 가문의 가보가 '나이트폴'로 설정 돼 있기에 이벤트로 발리리아 검을 구해도 일반 발리리아 검이 나오는게 아니라 '나이트폴'이 나온다.

리치와 스톰랜드와 연결되 있는 지역 각각 한 곳의 입구만 지니고 있기에 수비가 굉장히 용이한 편이다.(베일보다도 오래 버틸 수 있다).
싸워주지 않고 빙빙 술래잡기만 해도 원정군이 보급 문제떄문에 유닛이 쭉쭉 줄어드는 것을 볼 수 있다. 특이하게 도른인 문화 중에서도 하위 3개 문화로 다시 갈라지는 편이다. 각각 소금 도른인(서부 해안), 사막 도른인(중부), 바위 도른인(북동부)으로 나뉘어 있다. 당연히 같은 문화권인 만큼 관계도 패널티가 없지만 위의 웨스테로스 문화권과는 다르기에 관계도 패널티가 있다.

아에곤의 정복 당시 유일하게 정복하지 못했고 이후로도 드래곤이 있는 칠왕국의 군사마저도 계속 격퇴하며 주권을 지켜오다가 결혼으로 칠왕국에 편입된 도른의 대공 가문이다. 가문 역사를 따라 올라가면 니메리아를 확인할 수 있다.

매우 오래된 가문이자 마르텔 가문이 도른을 평정하기 전까지 왕가로써 있던 데인 가문. 특이하게도 문화는 바위 도른인 문화면서 정작 포트레이트 생김세를 보면 발리리아 문화권이다. 또 이 가문만을 위한 특수 디시전이 있는데 '여명 소유' 디시전이다. 운석으로 만든 명검 '여명'을 소유하게 되는것. 다만 까다로운 조건들이 있는데 먼저 기사일것, 온갖 부정적인 트레잇은 안 달려야하고 병약하거나 병 들면 안되고, 유전 트레잇 중 하나인 '나약한' 트레잇이 붙으면 안된다. 그리고 전투 트레잇 최상위고 가장 만들기 힘든 Formidable Fighter 트레잇을 가지고 있어야 디시전을 사용할 수 있다. 디시전 조건을 만족하고 발동하면 '여명' 트레잇[12]이 붙고 별명인 '아침의 검'이 붙는다. 가문을 위한 디시전이기에 데인 가문의 인물이라면 꼭 영주가 아니더라도 '여명'을 가져갈 수 있다.

더스켄데일의 반역 사건으로 멸문지화 당해버린 다클린 가문이다. 옆에 로즈비 가문과 함께 국왕령 중에서는 킹스랜딩을 제외하고는 가장 발달된 성을 가지고 있다. 더스켄데일의 반역 사건은 8276년 1월~10월 까지로 확인 가능한데 보면 아에리스 2세가 투옥당한 상태라 전쟁 스코어는 100%다(...) 국가 수장이 생포 되면 경과에 상관없이 100% 꽉 차는 메커니즘 상 어쩔수 없는듯.

장벽 너머의 인간들 이 지역 사람들은 거의 무조건 야만인(Wildling) 트레잇을 달고 있는 대 웨스테로스 인과 관계가 무려 -50 악화되기 떄문에 정상적인 교류가 힘들다 또한 끊임없이 자유민의 반란이 일어나기 떄문에 발전을 하기도 어렵고 전쟁도 힘든 편이다. 대부분 성은 없고 성을 건설하지도 못하기 때문에(성 증축도 없다.) 세금, 병력, 요새 방어도 면에서 절대적으로 불리하다. 대신 자유민 문화권이면 위신을 소비해서 건설 가능한 와일들링 배럭이라는 건물과 특수병과인 뼈 전차(Chariot)를 양성할 수 있는 건물과 거인 고용하기 디시전도 있다. 위신을 소비해서 장벽 너머의 왕이 될 수 있고[13] 대부분의 땅이 홀딩수가 1-3 이 최대인 똥땅이기도 하다. 단 하드홈 만큼은 최대 홀딩 수가 4로 그나마 부유한 편. 침공으로 나이트워치를 없애고 장벽을 차지했다면 이후 이벤트로 북부를 침공하는 이벤트와 함께 대규모의 이벤트 병력이 스폰된다.[14] 둠스택으로 취급돼서 지역 병력 제한으로 병력이 소모되지 않는다.

가장 북쪽에 있는 세력. 가문은 아니지만 텐족만을 위한 종교와 문화가 있다. 종교로는 텐족의 수장을 종교 지도자로 삼고 있으며 그 외에는 와일들링과 거의 같다.

6 기타

4.7.2 버전을 기점으로 에소스 대륙이 추가된다 하지만 아무도안하는 라자가 DLC가 필요하며 아무도 안하는 라자가 바탕답게 웨스테로스 대륙과 서로 영향을 주는 편은 낮은 편이다.(그나마 크게 영향을 주는 것은 대너리스가 이벤트로 철왕좌를 찾으러 올 시)

일단 바다로 가로막히어 있어 전쟁 자체가 힘든 편이다. 하지만 장점도 있는 것이 대너리스가 미린 지방을 정복하는 것을 지켜보거나 선택할 수도 있다 또한 종교와 지역들도 크게 증가하지만 막상 해보면 웨스테로스만 하면 에소스에 관심이 잘 가지않고 에소스를 하면 웨스테로스에 관심이 잘 가지 않는다.원작 전개 고증돋네

2.5.2 , AGOT 1.2 버전으로 작성중입니다.
  1. 이 가문 사이에 관련돼 있기도 한 램지 볼튼은 원작 설정과 드라마 설정이 섞여 있는데 원작에서 램지 볼튼은 못 생겼고 능력도 드라마처럼 빼어난 편도 아니고 오히려 무능하기만 한 편이지만 이 모드에서 램지 볼튼은 못 생김 트레잇과 함께 영재(Quick) 트레잇을 달고 있다.
  2. 확률이라 1년안에 뜰 수도 있고 영영 안뜰 수도 있다.
  3. 화형당하는 인물의 가족들과 관계도가 많이 하락한다.
  4. 단 폭군 수치가 오르므로 주의.
  5. 원작에서는 서자설이 있을뿐이지만 이 모드에서는 서자로 설정 돼 있다.
  6. 오리스 바라테온과 마찬가지로 설만 있으나 여기서는 그냥 레인 가문의 가보로 설정 돼 있다.
  7. 그리고 원작대로 높은 확률로 발론 그레이조이는 북부로 침략을 개시한다.
  8. 기존의 트레잇인 Maimed와 Cripple로 불구 등급이 나뉘어져있는데 Maimed는 상대적으로 적은 패널티를 받지만 Cripple에는 전투 스킬 -999가 붙어있다.
  9. 사실 약 2만 5천으로 볼튼의 북부군보단 많다. 근데 대부분이 아에곤 왕자 때문에 남부에 가있다...
  10. 그러나 가주인 영주가 살아남았고 북쪽 숲 떡밥도 남아있기에 다시 아이언래스를 탈환하고 화이트힐 가문에 복수하게 될지도 모르는 일이다.
  11. 다만 웨스테로스의 다른 왕국들에 비해 열세인건 맞다. 가장 다른 지역에 비해 병력이 가장 적게 소집되는 베일과 북부에서도 2~3만 사이를 동원할 수 있기 때문.
  12. 다른 발리리아 검에 비해 보너스 명성치가 2배다.
  13. 이 때문에 그렇게 많지 않았던 장벽 너머 왕이 이 모드에서는 개나소나 장벽 너머의 왕이 된다.
  14. 무려 6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