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 크로스 존 시리즈 | |
프로젝트 크로스 존 | 프로젝트 크로스 존 2 |
PROJECT X ZONE (プロジェクトクロスゾーン)
발매 | 2012년 10월 11일(일본) 2013년 6월 25일(북미) 2013년 6월 26일(한국, DL) 2013년 7월 5일(유럽) |
제작 | 남코 소프트 |
유통 | 반다이 남코 게임스 |
플랫폼 | 닌텐도 3DS |
장르 | SRPG |
공식 홈페이지 |
목차
1 개요
500px
2012년 2월 22일 닌텐도 다이렉트에서 공개된 프로젝트. 반다이 남코 게임즈, 캡콤, 세가의 3사 합작 프로젝트. 3사의 인기 캐릭터가 집결하는 시뮬레이션 RPG. 대체 이 게임의 최종 보스는 무슨 죄를 지었단 말인가. 플랫폼은 닌텐도 3DS이다. 타이틀의 X는 남코X캡콤 때처럼 크로스라고 읽는다.
그리고 세가하고 남코가 만났기 때문에 간접적으로나마 공식적인 버파 캐릭터들과 철권 캐릭터들의 만남이 성사되었다.
프로젝트의 총괄은 반다이 남코. 캐릭터가 혼재된 게임을 만들면 재밌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하던 찰나 캡콤 쪽에서 기획을 들고 와서 프로젝트가 성사되었다고 한다. 이후 세가쪽의 상층부에 얘기가 닿아 3사의 제작 협력이 실현. 제목은 처음 회사의 이름을 이어붙이려다가 길어져서, 또 완전한 신작이기 때문에 새롭게 붙였다고 한다.
인제 이곳과 이곳,그리고 이곳까지 차기작에서 합류해주면...!!! 폴아웃 : 그랜드 시드 마이어의 월드 오브 히어로즈 매니저 플러스 완성!![1]
남코X캡콤, 크로스 엣지, 무한의 프론티어 시리즈의 후속작격.
북미와 유럽에도 발매가 예정되어 있으며, 한국에는 DL로 영문판이 정발되었으나 2015년 3월 31일 서비스 종료되어 닌텐도 e-shop에서 사라지게 되었다 . 인트라게임즈 일 제대로 안하나
판매량은 일본 13 (만장) 미국 8.5 (만장) 수준으로 좋지는 않다.
다만 영문판의 경우 꾸준히 팔려 일본 본토를 능가하는 판매량을 기록하였고, 이것이 후속작 제작의 원인이 되었다고 한다.
15년 4월 13일 후속작 프로젝트 크로스 존 2 : 브레이브 뉴 월드가 발표되었다. 공개된 정보에 따르면 대응언어에 한국어도 있다고 한다. 반다이남코아시아에서 한국어자막이 붙은 PV등을 공개하였고, 한국어판은 2015년 12월 10일 발매 되었다.. 공식 홈페이지
2 스태프
캡콤 - 키타바야시 타츠야 (중철기, 록맨시리즈 등)
반남 - 츠카나카 켄스케 (대표작 무한의 프론티어 등)
세가 - 야마시타 야스시 (세가의 프로모션 담당)
실제 게임 제작은 남코X캡콤, 무한의 프론티어 등을 제작한 모노리스
3 등장인물
기본적으로 2명씩 페어 유닛으로 나오지만 혼자만 나오는 싱글 유닛도 있다.
단, 싱글 유닛은 기본적으로 지원전용 캐릭터다.
구체적인 정보가 나오기 이전에 홈페이지에서 샬레에 담긴 X형태의 유전자(?)를 통해 참전 캐릭터에 대한 힌트를 어느 정도 흘려놓고 있었다.
3.1 오리지널
- - 오로스 프록스의 실질적인 흑막이자 최종보스, 하지만 거의 대다수의 행동은 두에와 베라노스 형제가 다 하고, 나머지 라이벌 캐릭터들이 꺵판을 친 경우가 더 많았기 떄문에 실제로 등장하는 건 일부 이벤트 화면과 최종화 딱 두 번 뿐이다. 심지어 전투도 최종화 한 번이 전부.
주인공들보다 취급이 더 안습하다결계석과 코류지 미이가 가진 힘을 이용해 모든 시공과 차원을 하나로 묶으려고 했으며, 그 시대의 인물들이 가진 경험을 바탕으로 태어난 가짜들이 세상의 주인이 되는 시대를 만들려고 했다. 그리고 자신들의 정체가 결계석, 정확하게는 결계석의 의지가 만든 자들이라는 점을 밝히기도 했다.가보가 나쁘네그러나 결국 주인공 일행의 힘으로 계획이 무산되고, 세계를 지키려고 하는 의지를 받아들이고 결계석으로 되돌아간다.
- 두에・프람베름(CV: 하야시바라 메구미)
- - 오로스 프록스의 실질적인 보스, 메덴와는 부부 사이처럼 서로를 호칭한다. 하지만 진짜 부부인지는 불명. 수하로 베라노스 형제를 두고 있으며, 세계선의 경계를 무너트리기 위해 각 세계에서 흘러들어온 자들을 여러가지 회유로 포섭[2]하여 주인공 일행을 방해함과 동시에 코류지 미이의 힘을 각성시키기 위한 준비를 행한다. 그러나 결국 메덴・트로레와 마찬가지로 주인공 일행의 힘으로 계획이 무산되고, 세계를 지키려고 하는 의지를 받아들이고 결계석으로 되돌아간다.
- - 오로스 프록스의 수하, 드라이는 금발의 거대한 몸집을 지닌 고양이 형태의 마인, 아인은 말 형태의 은색 갑옷을 입은 마인으로 두에의 명에 따라 각 시대의 라이벌 캐릭터들과 손을 잡고 세계선의 경계를 무너트리려 하고 있다. 형제라는 점과 색이 금과 은, 아인의 주 무기가 호리병이라는 것으로 볼 때 이들의 모티브는 서유기에서 등장하는 요괴인 금각-은각 형제로 추정. 드라이는 호색한 기질이 있으며, 아인은 골초 속성을 가지고 있어 체력이 저질이다.[3]. 할 일은 다 하면서도 일행의 말장난에 같이 어울리는 나사 빠진 행동을 보여주기도... 최종화에서는 그래도 만나서 즐거웠다면서 훈훈하게 헤어진다.
3.2 캡콤 참전 캐릭터[4]
- 페어 유닛
- 솔로 유닛
- 라이벌 유닛
- 네메시스 (바이오하자드 시리즈)
- 자벨 자록 (뱀파이어 시리즈)
- 제다 도마 (뱀파이어 시리즈)
- 한주리 (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9]
- 세스 (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
- 바바 (록맨 X 시리즈)
3.3 세가 참전 캐릭터
- 페어 유닛
- 신구지 사쿠라 & 오오가미 이치로 (사쿠라 대전)
- 에리카 폰티느 & 제미니 선라이즈 (사쿠라 대전)
- 아키라 유키 & 파이 첸 (버추어 파이터 시리즈)
- 쿠르트 어빙 & 리에라 마르세리스 (전장의 발큐리아3)
- 토우마 & 시릴 (샤이닝 포스 EXA)
- 제파 & 린벨 (엔드 오브 이터니티)
- 솔로 유닛
- 라이벌 유닛
- 듀랄 (버추어 파이터 시리즈)
- 셀베리아 블레스 (전장의 발큐리아3)
- 시조 (사쿠라 대전)
- 후지에다 아야메 (사쿠라 대전)
- 리무시안 라 바스 (샤이닝 포스 EXA)
3.4 반다이남코 참전 캐릭터
- 페어 유닛
- 솔로 유닛
- 라이벌 유닛
4 오프닝
전작인 남코X캡콤의 레전드급 오프닝과 비교해서 별로라는 평이 많다.
일본판 오프닝과 영문판 오프닝이 다른데, 일본판의 경우 보컬곡이 오프닝 배경으로 삽입된 반면, 영문판의 경우 일렉기타 배경음이 들어갔다.
5 평가
스토리 쪽으로 함량미달이라는 평을 받는다. 각 작품의 캐릭터들과 만나는 초중반 20여 화 동안 'xx의 세계에 도착했다!' → '해당 작품의 적을 쓰러뜨리면 두고보자! 하고 워프' → '다음 작품의 세계로 워프'가 반복되는 점이 치명적이다. 최종화가 41화라는 점을 감안하면 거의 절반 정도를 별 내용 없는 파트로 낭비했다고 할 수 있다.[14]
이는 후반에 접어들어 각 작품의 적과 결판을 내는 시기가 되면 조금 나아지나, 초중반이 핵지뢰라 진입장벽이 너무 크다는 점은 부인할 수 없다. 그리고 스토리 상에서 오리지널 캐릭터의 비중이 지나치게 적다는 평도 있다. 그렇다고 판권작 캐릭터들의 크로스오버 스토리를 잘 살린 것도 아니다.
감정 연출 쪽을 보면, 크로스오버작의 각 작품의 매력을 잘 숙지하고 구성한 흔적은 보인다. 매번 등장하는 캐릭터의 회화 장면에서는 거의 반드시라고 해도 좋을 정도로 감정이 끌어오르는 순간에 익숙한 명대사가 터지며, 해당 작품의 OST가 흐른다. 허구헌날 출근해서 게임만한 보람이 여기에 또한 심어져있는 수많은 패러디들과 원작들에 관련된 개그, 캐릭터들 사이의 대화를 보면 적어도 제작진의 원작들에 대한 이해와 애정만은 엄청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세심한 도트 등 그래픽과 연출 면에서도 원작을 최대한 존중하며 정성을 들였다. 상기된 지루한 스토리는 여러 작품과 캐릭터를 골고루 세심하게 소개하려다보니 일어난 참사로 추측된다(...).
전투 파트는 크로스 시스템의 추가와 트윈과 싱글의 다양한 조합을 통한 콤보 등 꽤 호평을 받는 편이다.
캐릭터들 특성도 다양하여 각자 스탯, 공격기, 스킬 등을 통해 특화된 부분들이 있다. 예를 들어, 제미니&에리카 페어는 스킬과 어빌리티가 서포트에 특화되어 있고 엑스&제로와 레이지&샤오무는 높은 공격력과 자체 공격력 증가로 메인어태커를, 제파&린벨은 고스핏, 사거리, 높은 게이지 상승률 등을 통해 적의 사거리 밖에서 싸우면서 다음 캐릭터에게 게이지를 넘겨주거나 스스로 필살기를 날리는 등 변칙적인 운용이, 하켄&카구야는 높은 TEC성장률로 상태이상과 긴 사거리를 이용한 반격방지 등 특화시켜 사용하면 각각의 역할들이 있어 다양하게 사용 가능하다.
맵에서 전투에 들어가기 이전에 싱글 유닛 세팅과 장비 세팅이 가능하다.싱글 유닛들의 스킬은 유용한 것들이 많으므로 전투에 굉장한 도움이 된다. 그러나 전작과 달리 싱글 유닛들이 지원용으로만 쓸 수 있다는 점이 아쉬움을 사고 있기도 하다. 또 싱글유닛의 데미지가 너무나도 약하므로 싱글 유닛에겐 데미지를 기대하지말고 크로스셔틀(...)이나 시키자.[15]
그리고 전투가 굉장히 길고 적 유닛들이 토나오게 많아서[16] 노가다성이 심각하다. 때문에 평범한 게이머라면 2회차는 엄두도 못내게 된다고도 한다. 물론 루리웹 등지에는 몇회차씩 플레이한 기록을 올리는 분도 있다.
적 잡졸들의 경우 공격 모션이 없다는 점이 악평을 받기도 한다. 다만 공격모션을 넣었다면 그것 나름대로 시간을 잡아먹을 가능성도 있으니...
여담으로, 회차 클리어마다 굉장히 좋은 아이템을 준다. 깡 공격력만 200이상 올려주는 무기라던가, 공격 적중시 모든 공격(솔로, 서포트 공격 포함)이 타이밍을 안맞춰도 크리티컬로 나가는 아이템이라던가.. 회차를 거듭할 수록 좋아지므로 클리어해서 모아보는 재미도 있긴하다.그 클리어하기가 정말정말 오래 걸릴뿐이지
6 게임시스템
남코X캡콤과 무한의 프론티어를 섞은 방식. 남캡을 베이스로 무프의 CP와 서포트를 붙였다고 생각하면 된다. 중립, 상, 하, 좌, 우+A로 다섯가지 공격기가 있으며[17] 각 기술을 모두 사용하면 공격횟수가 1회 늘어난다. 최고 여섯번까지 공격이 가능한 셈.[18] 반대로 공격이 가능해도 스타트 버튼으로 공격을 끝낼 수 있다. 슈로대의 지원공격처럼 인근 8면 타일내에 있는 유닛 하나를 서포터 유닛으로 사용 가능하며[19] 이와 별개로 페어유닛에 지원용 솔로 유닛을 배당할 수 있다.[20]
6.1 크리티컬
공격을 받아 공중에 뜬 적이 바닥에 떨어지기 직전 재차 공격하면 크리티컬이 터지며 공격력이 올라가고, 무게를 무시하지만 기술의 성능과 적의 크기에 따라 반드시 풀히트 하진 않는다.또한 전투종료시 크리티컬 횟수*5%의 경험치 보너스를 받는다. 페어유닛의 일반공격기 뿐만 아니라 아군 서포터와 솔로유닛의 공격마저 크리티컬이 가능하며 심지어 필살기로도 가능하기 때문에 정확한 타이밍을 노리는 매의 눈이 필요하다. 크리티컬로 얻을 수 있는 이론상 총 추가경험치는 스킬을 사용해 첫타 크리티컬+나머지 통상기 올 크리티컬(30%) + 스킬을 사용해 솔로유닛 공격2회 크리티컬(10%) + 스킬을 사용해 서포터 공격2회 크리티컬(10%) + 필살기로 크리티컬(5%) 마무리(20%) = 75%가 가능하다. 하지만 더럽게 어렵다
6.2 상태이상
솔로 어택과 서포트 어택, 몇몇의 통상기들은 상태이상을 유발하는 공격을 한다. 상태이상에 걸린 적은 턴이 돌아오기 전까지, 혹은 다시 공격받기 전까지 상태이상의 효과를 유지한다. 물론 적들도 아군에게 상태이상을 걸 수 있으며 아군이 상태이상에 걸렸을 경우 걸린 자신의 턴이 돌아올때까지 자연적으로 회복이 불가능하다.
- 崩(붕괴): 반격이 불가능. 기절과는 달리 걸린 직후 바로 풀린다. 즉 한번 붕괴 걸렸다고 계속 반격불가능인건 아니다. 영문판 기준으로 판정표기 D
- 氣(기절): 아군의 경우 아무런 응전이 불가능+서포트 불가, 적의 경우 응전 불가능, 가장 먼저 맞은 공격이 블록크래시&확정 크리티컬. 영문판 기준으로 판정표기 S
- 毒(독): 걸린 상태로 자신의 턴이 돌아오면 현재체력의 20% 데미지. 영문판 기준으로 판정표기 P
- 封(봉인): 적군만 사용하는 상태이상. 걸린 아군은 아이템의 사용이 불가능해진다. 또한 기절처럼 서포트 유닛으로 참가하는 것이 불가. 자물쇠 모양이 아이콘이 뜬다.
6.3 XP
남코X캡콤의 AP를 무한의 프론티어의 COM으로 바꾼듯한 시스템. 적을 공격하거나 적에게 공격받을때 XP게이지가 차오르며 최대 150%까지 모을 수 있다. 스킬을 사용하거나 필살기를 쓸 때, 적에게 공격받은 후 대응할때 소모된다.[21][22] 또한 전투불능이 된 아군을 다시 부활시키는데 100%의 xp가 소모되며 부활시켜준 아군은 즉시 턴이 종료된다.[23] XP는 평범한 공격으론 100% 이상 모을 수 없고 크로스를 해야 100%를 넘길 수 있다. 아군 캐릭터들이 XP를 공유하기 때문에 사용하는데 애로사항이 꽃핀다. 적절한 관리가 필요.[24] 적 유닛은 XP와 같은 개념인 EP를 사용한다. EP의 경우 적이 공격받거나 공격을 할때 차오르며 아군이 고데미지를 입힐수록 상승하는 양이 커진다.[25]
6.4 크로스 히트 시스템
지원유닛과 함께 공격하면 적 위에 크로스 마크가 생기며 공격받은 위치에 적이 고정된다.타이밍이 꼬여서 저 하늘에 고정되면 매우 슬프다 크로스 중 낸 콤보수에 따라 XP에 보너스가 생기고[26] 마크가 떠있는 도중 공격을 해야 XP를 100% 이상 모으는 것이 가능. 적이 고정되기 때문에 안정적으로 기술을 쏟아부을 수 있고 콤보가 무지막지하게 올라가는 장점이 있는 반면 크로스중에는 크리티컬을 낼 수 없기 때문에 일장일단.[27]
6.5 필살기 및 복수기
무한의 프론티어 필살기 시스템의 SRPG버전. 공격중 쓰는 개인 필살기와 맵에서 쓰는 단체 필살기인 복수기가 있다. 개인 필살기의 위력은 전 유닛 S 고정이고 필살기로 마무리 시에 20% 경험치 보너스가 있다. 체력이 0이어도 바닥에 떨어지지 않는 이상 적이 사라지지 않기 때문에 때릴수 있을 만큼 크리티컬로 때린 후 크리티컬 필살기로 마무리하는 것이 기본.보스 체력을 다 깎고 필살기 쓰려고 했는데 바닥에 떨궈버리면 눈물이 앞을 가린다.아이고 내 경험치 복수기는 위력, 범위, 최대 히트 가능한 적 수 등이 캐릭터마다 다르고 복수기로 죽인 적*10%만큼 XP 보너스를 받을 수 있다.[28]
무한의 프론티어 시절 필살기와 복수기 연출장면을 계속 봐야 했던 것을 개선, B버튼으로 중간에 스킵이 가능해졌다. 다만 중간에 캐릭터 컷인은 도중에 생략불가로 필살기 쓰자마자 컷인이 나오는 제미니&에리카, 쿠르트&리에라 등은 필살기 쓰자마자 B를 연타하지 않으면 컷인이 튀어나와서 귀찮다. 길어봐야 2~3초긴 하지만 원췌 플레이시간이 긴 게임이다보니...
7 기타
영문판 기준 명칭으로 'crosspedia'라 하여, 등장 캐릭터들(아군 및 적군 모두 포함) 및 배경설정에 대한 설명을 볼 수 있는 항목이 마련되어 있다. 인터미션 메뉴에서 볼 수 있으며, 캐릭터의 경우 여러번 버튼을 5~6가지 정도의 자기소개를 하는 음성을 들을 수 있다.
후속작으로 프로젝트 크로스 존 2 : 브레이브 뉴 월드가 발표되었다. 자세한 것은 항목 참고.- ↑ 물론 여기는 자체컨텐츠가 있고, 여기는 블록버스터 만들고 있어서 차기작이 나온다 해도 남코-캡콤-세가 선에서 만족해야 할 것 같다.
근데 사쿠라이가 대난투 더 안 만든다고 했으니 닌텐도는 낄 수 있을 듯?후속작에서 이 두 명이 나오는 것으로 확인사살하지만 이제 여기가 애들 쫙 끌고 오면...안돼 급부터가 달라그러고 보면 여기도 세가에 인수된 상태다 - ↑ 세스에게는 듀랄과 기타 기술들을, 세르베리아 브레스에게는 자신의 세계로 되돌아가는 방법을 알려주겠다면서 뻥을 치는 등, 여러 방법으로 포섭했다. 다만 이들 중 제다 도마는 애초부터 세계의 융합을 통해 여러 혼을 융합한 신을 창조할 계획이었으므로 굳이 회유할 필요가 없었고, 아스타로트는 뭐가 되었건 아서만 죽이면 되는 식이었기 때문에 별 상관 없는 행동을 취했다. 네메시스야 뭐...
- ↑ 그래서 담배를 끊어보려고 별 수단을 다 했음에도 못 끊었다고 자백했다. 여담으로 링 샤오유가 먼저 왜 담배를 못 끊었냐고 질문했다.
- ↑ 세가와 반남은 같은 작품 시리즈의 캐릭터들끼리만 페어를 한 것에 반해 캡콤은 다른 작품 시리즈간의 캐릭터들끼리의 페어가 존재한다.
- ↑ 록맨 X4를 베이스로 나온다. 다만 무기 연출중에 스톰 토네이도나 토네이도 팡이 나오는 걸 보면 X4 이전 시리즈의 무기도 중간 연출로 들어가는 모양. 여담이지만 엑스의 외형이나 무기가 아닌 본인이 처음으로 등장하는 크로스오버 작품. 다른회사의 격투게임에도 나오던 제로의 취급에 비하면 그저 안습.
- ↑ 본 작에서 추월할 페어가 없는 극딜콤비로, 5번째 공격 노바 스트라이크는 일반기 주제에 S클래스 데미지가 들어간다. 그냥저냥 쓸만한 데미진데 왜 이게 S클래스 데미지인가 의아해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극공무기 끼워주고 공격력 버프 받으면 보스 제외하고 20000의 데미지가 한번에 들어간다. 5번 노바 스트라이크 크리티컬로 박기만 해도 필살기보다 딜도 많이 나온다. 필살기도 저 밑에 밑에 BSAA콤비보다 크리티컬이랑 기본 딜이 높아서 굉장히 강력한 콤비다.
- ↑ 베이스는 바이오하자드 리벨레이션.
- ↑ 굉장히 재밌는 콤비지만 4번째 기술의 크리티컬 판정이 굉장히 기묘하다. 프랭크가 두번 성큼성큼 다가가는데, 첫번째 성큼때 타이밍이 맞아야되지만, 때에 따라 다르다... 스케이트 보드로 기동력 하나는 끝내주는 콤비니 무난하게 쓸 수 있다.
- ↑ 오프닝에서 샤오유, 파이 첸과 함께 등장하여 발차기를 날리고 있었으며, 이를 증명하듯이 후반에 솔로 유닛으로 합류한다.
- ↑ 텔로스는 처음엔 적으로 등장한다.
- ↑ 처음에는 적으로 등장.
- ↑ 한주리와 마찬가지로 나중에 솔로 유닛으로 합류.
- ↑ 트론한테 수리를 받은 이후엔 아군에 합류. 합류한 시점부터 하켄&카구야 페어는 복수기가 사용 가능하다.
- ↑ 그런데 이런부분은 전작이라 볼 수 있는 남코x캡콤에서도 그대로였으니..
- ↑ 하지만 솔로유닛중 후속작의 가드 크래쉬기능을 가지고 있는 유닛이 있다. 이 유닛들은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가드게이지 잔량에 상관없이 공격중에 상대방의 가드를 깨버린다. 대표적으로 이치몬지 바츠의 어퍼와 젠거의 올려베기 등이 있다. 이런 솔로 유닛을 엑스&제로 페어나 레이지&샤오무 페어에게 붙이면 최소한의 딜 로스로 최대한의 딜을 뽑아먹을 수 있으니 참고.
플레이 할 거면 - ↑ 어떤 스테이지의 경우 적 증원이 70명 가량 들어오기도 한다. 어지간한 슈로대에도 이정도 증원은 거의 없다
- ↑ 초기엔 셋뿐이지만 레벨이 올라감에 따라 늘어난다.
- ↑ 단 처음부터 여섯번 공격이 가능한 것은 아니고 진행에 따라 공격기 개수가 해금되는 방식이다
- ↑ 슈로대와 달리 대각선 상의 아군에게도 서포터를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서포터를 받으면서 진형을 전진시키기가 편해졌다.
- ↑ 초반엔 솔로유닛 수가 부족하지만 시나리오를 진행하면 모든 페어유닛에 솔로유닛 배당이 가능해진다. 이때 솔로유닛이 가지고 있는 스킬은 해당 페어유닛이 사용 가능.
- ↑ 필살기는 100% 스킬은 캐릭터마다 다르며 사용량이 100%를 넘기는 것도 있다. 같은 효과라도 사용대상이 자기뿐인지 아군에게도 가능한지에 따라서 소모량이 다르다.
- ↑ 반격 -20% 방어-20% 완전방어-60%.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소모량이 없음.
- ↑ 단 해당 스테이지에 따라 전투불능시 게임오버가 된다면 부활이 불가능, 즉시 게임 오버로 이어진다.
- ↑ 그러나 크로스를 자주 활용하면 전투 2~3번에 금방 100% 찬다.
- ↑ 적의 일반 반격시 -20%, 적 보스급 유닛의 필살기 공격 및 반격시 -100%, 적 보스급 유닛의 단체형 필살기 공격시 -100%, 적 쟈코급의 단체형 공격시 - 50%
- ↑ 콤보수*0.1%. 소숫점 아래는 버림.
- ↑ 단 크리티컬을 이미 발생시킨 상태에서 크로스 히트를 시킨다면 발동된 크리티컬은 아주 깔끔하게 들어간다.
공중 저너머에 걸리면 얄쨜없다 - ↑ 크게 본다면 종류는 단 두가지로 나뉜다. 3~4체 공격가능한 필살기는 위력 B, 2체만 공격할 수 있는 필살기는 S급. 단 범위, 최대 히트수는 유닛마다 조금씩 다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