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련 문서: 프로토스, 탈다림, 협동전, 알라라크/협동전 임무, 추적자
1 개요
협동전에 등장한 알라라크의 탈다림 추적자. 공허의 유산까지도 단순한 추적자의 팔레트 스왑이었으나 협동전에서 정식 명칭이 공개되었다. 학살자라는 명칭이 공개되기 이전에는 일부 팬들이 탈다림 추적자의 명칭이 인도자라고 주장했지만 블리자드 관련 매체에 언급된적 없는 팬설정이다.
2 대사
- 등장 "나 여기 어둠 속에 있다." - 선택 "공허는 차가운 것." / "나는 어둠의 심장이다." / "내 능력을 원하는가." "나는 월식의 목소리다." / "원하는 바를 말하라." / "우리는 어둠과 하나다." - 이동 "좋다." / "그대로 이루어지리라." / "흥미롭군." / "Veraku." / "지금은 따르겠다." "아무도 모르게." / "심판의 시간이다." / "현명한 선택이군." - 공격 "죽음을 피할 순 없다." / "Dum adu'nala." / "공허는 굶주렸다." / "차디찬 분노로." / "Antu kahl." "영원히 잠들라." / "순리에 따르라." - 반복 선택 "내 마음은 이 무쇠 다리보다 차갑다." / "때가 되면 황혼이 오리라." "우리는 공허 속의 그림자일 뿐." / "별의 부름이 들려온다." "밤이 내리면 너 또한 쓰러지리라." / "나는 암흑과 한 몸이다. (무언가에 부딪히는 소리) 아, 아프다." "너는 어둠 속에서 보는 게 그나마 낫구나." / "눈 깜빡이지 말아라. 날 놓칠 테니." "자아, 사라진다. 사라졌다. 아, 잠깐. 다시, 다시 다시." "빨리도 기어들어가는군." / "그 위에 있으면 내가 못 따라갈 것 같나?" "이리 와."/ "난 한 번 찍은 건 놓치지 않아." "쫓아오지 말라고? 그게 내 일이야." / "언젠간 잡고 말 거야." - 교전 "어둠 속으로 후퇴하라!" - 사망 "마침내…" |
영문판은 굵고 낮은 톤으로 변조된 것을 제외하면 대체로 추적자와 동일하며 한국어판은 추가 변조 없이 추적자의 음성을 그대로 사용한다. 단, 교전 대사는 3.0 패치 후의 "적들에게 우리의 분노를 보여주자!"가 아니라 그 이전 버전의 "어둠 속으로 후퇴하라"이며 "샤쿠라스를 위하여"는 말하지 않는다.
성우는 원본 추적자와 동일한 민응식
3 성능
비용 | 파일:Attachment/icon-mineral.gif 125 파일:Attachment/icon-vespene-terran.gif 50 | 보급품 | 2 | ||||||
생명력 | 80 | 보호막 | 80 | ||||||
방어력 | 1[1] | 특성 | 중장갑/기계 | ||||||
시야 | 10 | 공격력 | 10(중장갑 14[2])[3] | ||||||
공격 가능 | 지상/공중 | 사정거리 | 6 | ||||||
공격 속도 | 1.44 | 이동 속도 | 2.95 | ||||||
생산 건물 | 관문 / 차원 관문 | 요구 사항 | 인공제어소 | ||||||
생산 시간 | 42초 / 32초[4] | 생산 단축키 | S | ||||||
수송 칸 | 2 | 능력 | 점멸(연구 필요), 위상장갑(연구 필요) |
용기병이나 추적자 동일하게 대공을 담당하며 카락스의 신기루처럼 위상 장갑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알라라크는 학살자 이외에는 알라라크와 전쟁 분광기, 분노수호자밖에 대공 유닛이 없으므로 저렙 때는 필수적으로 뽑는다. 광신자+학살자+교란기(+전쟁 분광기)로 이루어진 관문 조합도 있다.
다만 승천자 조합이나 분노수호자 조합은 학살자가 없어도 지상 공중 모두 때려잡을 수 있기 때문에 두 조합이 완벽해지는 시점부터는[5] 추적자처럼 버려진 유닛으로 전락한다. 알라라크의 마스터 힘 구성 1번을 전투유닛 공격속도에 몰아주면 학살자 위주의 조합도 제법 강력해지긴 하지만 문제는 자체 공격력이 낮아서 우주모함, 전투순양함 같은 방어력이 높은 최종 테크 유닛을 상대로는 화력이 뚝 떨어지는 데다가 똑같이 전투유닛 공격속도를 찍어주면 분노수호자 조합쪽이 훨씬 더 강해서 학살자를 쓸 이유가 없다. 가끔 구조물 과충전이 쿨타임일 때 본진으로 흘러들어와 자동 포탑을 뿌리는 밤까마귀를 처리해야 하면 임시로 뽑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