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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둔의 창 전쟁 의회 유닛 목록 | ||||||
분류 | 기본 유닛 | 네라짐 | 정화자 | 탈다림 | ||
관문/ 차원 관문 | 근접 전사(Z) | 광전사 | 아이어 광전사 | 백인대장 | 파수병 | 없음 |
원거리 전사(S) | 추적자 | 용기병 | 추적자 | 정화자 사도 (미구현:선동자) | 없음 | |
은폐 전사(D) | 암흑 기사 | 복수자 | 암흑 기사 | 없음 | 피의 사냥꾼 | |
사이오닉 전사(T) | 고위 기사/ 집정관 | 고위 기사/ 집정관 | 암흑 집정관 (미구현:표식자/ 그림자 집정관) | 없음 | 승천자 | |
로봇 지원 유닛(E) | 파수기 | 파수기 (미구현:복제자) | 없음 (미구현:조작기) | 동력기 | 교란기 | |
로봇공학 시설/ 차원 로봇공학 시설 | 로봇 강습 유닛(I) | 불멸자 | 불멸자 | 말살자 | 없음 (미구현:저항자) (미구현:분열기) | 선봉대 |
로봇 공성 유닛(C) | 칼라이 거신 | 파괴자 | 없음 | 정화자 거신 | 분노수호자 | |
우주관문/ 차원 우주관문 | 우주 전투기(X) | 불사조 | 불사조 | 해적선 | 신기루 (미구현:정찰기) | 없음 (미구현:하늘발톱) |
공격함(V) | 공허 포격기 | 중재자 (미구현:차원 포격기) | 공허 포격기 (미구현:예언자) | 없음 | 파멸자 | |
주력함(C) | 우주모함 | 우주모함 | 없음 (미구현:폭풍우) (미구현:파멸기) | 정화자 폭풍함 (미구현:감독관) | 탈다림 모선 (미구현:하늘군주) |
※ 분류의 괄호안 문자는 소환 단축키.
※ 공허의 유산 캠페인 이후 DLC나 협동전 전용으로만 등장한 유닛은 추가하지 말 것.
1 개요
음성이 일반 거신과 정화자 거신 보다 소리가 굵직하고 거친 편으로 로봇의 느낌이 있는 일반 거신과 정화자 거신과는 달리 음성이 로봇이 아니라 거대한 괴물의 울부짖음에 메아리 효과가 얹힌 것에 가까운 음성이다.
비용 | 파일:Attachment/icon-mineral.gif 300 파일:Attachment/icon-vespene-terran.gif 200 | 보급품 | 6 |
생명력 | 200 | 보호막 | 150 |
방어력 | 1[1] | 특성 | 중장갑/기계/거대 |
시야 | 10 | 공격력 | 100 (구조물 175)[2] |
공격 가능 | 지상/공중 | 사정거리 | 10 |
공격 속도 | 3 | 이동 속도 | 2 |
생산 건물 | 로봇공학 시설 | 생산 시간 | 75초 |
생산 단축키 | C | 수송칸 | 8 |
- 공격방식이 단일대상에게 강력한 단발공격을 하는 것으로 대체됩니다.
- 대공공격을 할 수 있습니다.
- 구조물에 추가피해를 가합니다.
- 이동속도가 거신에 비해 소폭 낮습니다.[3]
캠페인 시 해금방법은 정화자 임무 완료 후 임무 1개 완료이다.[4]
탈다림이 다시 작동시킨 이 거신들은 열 광선 대신 충전 파동포를 탑재하고 있습니다. 파동포는 주 목표를 궤멸시킬 위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2 캠페인
Wrathwalker. 탈다림이 거신을 깨우면서 열광선포 대신 강화된 파동포를 달았다는 설정으로, 거신이 광역 공격 유닛에서 강력한 단일 대상 딜링 유닛으로 역할이 완전히 바뀐다. 건물에 추가 대미지를 주며, 이동 중 공격과 대공공격이 가능해진다. 이동 속도는 기존 거신의 2.25 보다 느린 2.
거신의 공격 방식이 변화함에 따라 광역 공격 능력은 사라지지만 기본 공격력 100에 건물 추가대미지 +75가 생긴다. 공격력 업그레이드당 기본 공격력+10, 풀업시 한 방에 130, 구조물에는 무려 205의 무식하다 못해 흉악한 단일 대상 피해를 준다. 건물에 추가 피해를 주기 때문에 미사일 포탑 같은 체력이 낮은 건물은 한 두 방이면 박살나며 사거리도 일반 거신보다 조금 더 긴 편이기 때문에 울트라리스크같은 고급유닛은 물론 혼종같은 영웅유닛에게도 큰 피해를 입힌다.
더군다나 약점이었던 대공 공격도 가능하고 불사조처럼 이동 중 공격도 가능해서 병력 편성 없이 서너 마리만 데리고서 걸어다니며 고급유닛을 갉아먹는 플레이도 충분히 가능하다. 심시티를 아무리 잘 해둬도 정찰기 하나가 오면 쫓겨다녀야 하는 거신/파괴자와 달리 수정탑으로 심시티만 잘 해두면 기지 방어용으로 한 기만 배치해둬도 광전사와 정찰기 따위는 코웃음치며 두 방 내지 한 방 만에 잡아주는 강력한 유닛이며 무시무시한 건물 추가 피해를 자랑해서 건물만 있고 방어병력이 빈약한 확장기지에 쳐들어가 확보하는 용도로 사용해도 좋다.
단점으론 공격방식이 완전히 변해버리는 만큼, 구멍이 뻥 뚫린 광역 공격 능력을 메꿀만한 수단이 필요해진다. 특히 같은 역할인 단일 유닛 저격에 특화된 말살자와는 최악의 궁합. 그 강한 불멸자나 토르가 왜 저글링, 광전사, 해병같은 유닛에게 약한지 생각해보자. 느려터진 공격속도도 문제지만 흉악한 공격력만큼 선딜레이도 흉악하기 때문에 몇이 뭉쳐도 저글링이나 광전사같은 유닛이 들러붙으면 많아봐야 자기 머릿수만큼 잡고 시원하게 터져나가며, 대규모 교전이더라도 무작정 어택땅을 찍으면 가까운 유닛부터 공격하는데, 이 무지막지하게 긴 선딜 동안 조준한 적이 죽으면 다른 적을 조준하고 그 무지막지하게 긴 선딜을 다시 반복한다. 게다가 기존 거신처럼 인스턴트 공격 형식이 아닌 투사체 공격 형식이다 보니 화력 낭비가 매우 심하다. 그렇기 때문에 로봇 공성 유닛에서 이걸 택했으면 로봇강습 유닛의 선택은 닥치고 선봉대만이 답이다. 분노수호자와 선봉대는 같은 탈다림 출신이라서 그런지 궁합이 좋은 편이다.분노수호자 선택할 바엔 정화자 거신을 쓰는 게 훨씬 낫지만 동력기로 공격 속도를 보충해주고 광역 공격인 선봉대를 넣어주고 남는 광물을 전부 광전사로 돌려준다면 딱히 높은 컨을 필요로 하지 않고도 쓸 수 있다.
또는 마법 유닛 컨트롤에 자신감이 있다면 승천자나 고위 기사를 섞는 것도 좋은 방법. 둘 다 광역 마법으로 저글링 등의 약한 유닛을 적절히 제거해줄 수 있기에 잡졸 처리만 완료되면 분노수호자가 강력한 지상/공중 유닛을 압도적인 데미지로 손쉽게 제거할 수 있다. 사실 승천자만 뽑아도 이런 건 얼마든지 할 수 있다 추가로 중재자와 조합하는 것도 생존율이 높아지기 때문에 좋은 방법.
설정상 칼라스 중재 이후로 봉인된 고대병기였던 거신을 칼라가 생기기도 훨씬 더 전에 아이어 프로토스와 결별했던 탈다림이 왜 쓰는지에 대해서는 쭉 설명이 없었는데, 고대 거신을 깨우고서 그냥 무기만 다른 걸 달아줬다고 한다.[5] 즉, 탈다림은 본격적으로 아몬의 하수인 노릇을 하면서 코프룰루 구역에 끼어든 뒤 유물도 지키고 기술도 훔치고 고대병기도 발굴해 개조해가면서 병력증강을 멈추지 않았다는 말.
글라시우스 임무 '금단의 무기'에서 난이도에 따라 기술 보관소 앞쪽에 1~3대가 있다.[6]
에필로그 미션 "아몬의 최후"에서는 아르타니스가 공허의 수정을 깰려고 들고다닌다.
참고로 실험맵 등에서 정화자 거신이나 아이어 파괴자와 컨트롤없이 어택땅으로 싸우면 처참하게 발린다. 거신에게는 범위공격과 불길에 처맞아 끔살당하고, 파괴자는 단일대상 화력은 비슷한데 갑충탄이 범위피해를 주기 때문에 뭉쳐있다가 범위피해를 맞고 모두 증발해버린다.[7]
2016년 2월 3일에 있었던 3.12.패치때 추가된 '왔노라, 싸웠노라, 이겼노라' 업적[8]을 달성하면 탈다림 거신이라는 이름의 스킨으로 지급된다.
이 직후 2016 GSL Season 1에서 송병구가 거신과 함께 코드s로 가면서 블리자드의 혜안이라고 했다나 뭐라나.
3 협동전 임무
협동전 임무에서 알라라크가 이끄는 유닛으로 나오는데 사거리가 1감소되어 9가 되었고 공중 공격은 업그레이드를 해야 가능하게 되었다. 대신 6레벨에 선딜을 없애는 업그레이드를 할수 있다.
평가는 알라라크의 최종 테크 유닛답게 강력하다는 평가이나 공중 유닛중에 일시적으로 소환되는 탈다림 모선과 파멸자와, 진짜 공격용 유닛이 아닌 전쟁 분광기를 제외하면 정상적인 공중 유닛이 바로 이 분노수호자 뿐이다.[9] 그래서 적의 대공 유닛이 올경우 대공을 받을 유닛이 분노수호자 밖에 없어서 대공 병력이 오면 분노수호자가 빠르게 녹는다. 체력이 약한 승천자보다 더 빨리 사라질 지경. 특히 갈귀와 살모사가 굉장히 치명적이다.
여담으로 캠페인에서는 피의 사냥꾼처럼 다른 로봇 공성 유닛들에 비해 별로 취급이 안좋았는데, 협동전에서는 승천자와 함께 사령관의 보정을 받아 선봉대 이상으로 크게 활약하게 되었다.[10]- ↑ 지상 장갑 업그레이드마다 +1 -> 최대 4
- ↑ 지상 무기 업그레이드마다 +10 -> 최대 130(구조물 205).
- ↑ 이동중에 공격을 할 수 있어서 이렇게 바뀐듯 하다.
- ↑ 그런데 일급보고서로 미션을 진행할때 정화 임무에서 분노수호자를 생산할 수 있다!
- ↑ 애초에 공허의 유산 시점의 댈람 프로토스들도 거신은 정화자들을 깨우면서 잠들어있던 걸 같이 깨워서 쓴다. 거신은 아이어 바다 밑에 처박혀있던 걸 제라툴이 꺼내서 쓴 적도 있듯이, 프로토스가 있었던 곳이면 우주 어디든 처박혀 있는 모양이고, 탈다림도 그냥 어디 구석에 박혀있던 거신들 꺼내서 썼다 하면 문제없다.
- ↑ 해당 임무가 알라라크가 처음 등장하는 미션이기도하고, 이후 울나르 임무부터 알라라크가 아둔의 창에 탑승하는 것을 보면, 미리 강화형을 보여주는 것으로 탈다림이 댈람 프로토스에 합류한다는 복선이었을지도 모른다. 실제로 탈다림이 댈람 프로토스에 합류하기 전까지는 이 임무에 나온 분노수호자 말고 다른 탈다림 유닛들(선봉대, 교란기 등)은 등장한 바가 없었다.
- ↑ 분노수호자에게 저 두 유닛에겐 없는 대공능력과 이동 중 공격기능이 탑재되어 있으니 어찌보면 당연한 결과이긴 하다.
- ↑ 훈련,인공지능상대,친선전,순위전,토너먼트 중 하나에서 2승을 달성하는 업적이다.
- ↑ 알다시피 분노수호자는 거신 처럼 대지와 대공 다 얻어맞는다.
- ↑ 반면 캠페인에서 강력한 성능을 보여줬던 선봉대는 협동전 임무에선 별로 평가가 좋지 않다는 점이 아이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