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네라짐이 사용하는 수정탑으로 푸르스름한 빛깔을 띄는 일반 수정탑과는 달리 것과 달리 초록색을 띈다.
공허의 유산 캠페인 커지는 그림자에서 등장하며 투명 수정탑및 젤나가 수정탑과 비슷한 모델을 사용한다.[1] 다만 수정탑 겉부분에있는 튀어나온 곳에서 뭔가 더 덧붙인 느낌이 든다. [2]
공허 수정탑은 네라짐의 수정탑이므로 동맹 사령관에서 보라준이 아둔의 창 능력을 이용해 소환할 수 있다.
2 유닛
체력과 보호막을 확인해 본 결과, 각각 500씩을 보유하고 있다. 값은 기존 수정탑과 같은 가격.
3 캠페인
캠페인에서는 위에서 설명했듯이 임무 "커지는 그림자" 에서만 나타나며 찾으면 추적자를 지원해준다. 동맹 사령관에서 보는 은폐장 같은건 없다.
4 협동전 임무
협동전에서는 명칭이 기존 모델링을 복제해서 아예 새롭게 만든 수준인 암흑 수정탑이 등장한다. 보라준의 아둔의 창 능력으로 25에너지를 소모해 시야 내 어디든 소환 가능하다. 범위 안에 있으면 유닛이고 건물이고 아군이고 죄다 은폐해주기 때문에 매우 유용하다. 만약 플레이어나 아군이 차관러쉬를 이용하면[3] 목표 하나를 달성하고 병력을 채울 때 하나만 딱 소환해서 (캠페인에서처럼) 빠른 병력 회복이 가능하다. 거기에 낮은 에너지 이용(25)까지 포함하면 보라준의 아둔의 창 능력 중 제일 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아무리 시야안 아무데나 소환이라지만 은폐장만큼 좋은것도 또 없다. 자신의 매트릭스 안에 있는 모든 유닛과 건물들은 은폐가 되고 자기 혼자 은폐가 아니라 탱킹을 해준다. 하지만 대다수는 암흑 수정탑을 뒤에 세워두기 때문에 근접유닛 적들은 언덕을 잘 틀어막으면 그냥 잉여유닛이 되고[4] 원거리 유닛도 암흑 수정탑이 사거리 안에 들어오기 전에 앞에 있는 유닛에 의해 끔살당한다. 협동전에서 탐지기라 해봤자 밤까마귀와 감시군주인데 미사일 포탑 몇 개나 해적선 몇 기를 딸려주면 그냥 넘사벽 방어시설이 된다.[5] 또한 전투 중인 동맹이 끙끙대면 전투 뒤쪽에 암흑 수정탑 하나를 소환해주고 차원관문으로 암흑 기사 3~5기만 떨어트려줘도 웬만한 전투는 그냥 이긴다(...).[6].
또한 자신의 유닛을 암흑 수정탑에 소환하는 기술이 있어 방어시설이 없어도 출장나간 커닥을 소환해 공세를 그냥 격추하듯이 해도 손해가 없다. 어찌보면 마치 중재자가 탑재된 수정탑이라고 봐도 된다[7]. 이 소환을 이용해 기동성이- ↑ 베타시절에 등장했던 그 암흑 수정탑과는 또 다른 모습, 일반적인 푸른 수정탑 주변에 떠있는 구조물이 몇겹 정도 덧 씌워진듯한 외형이다.
- ↑ 외형상으로는 더 쎄보인다(...)
- ↑ 아르타니스는 소환 조율과 차원관문 3개 중복이 이용 가능하다
- ↑ 이걸 하면 한가지 안 좋은 점은 자신의 유닛도 통과못해서 돌아가야한다(...). 하지만 암흑 기사는 점멸...
- ↑ 특히 스완의 공성전차가 뎀지버프를 먹고 보이는 지상군은 죄다 날려버린다.
- ↑ 보라준은 할 줄 아는 사람은 당연히 커닥으로 공격을 취하기 때문에 둘다 영구은폐라 자기자신한테는 소환할거 아니면 무쓸모다
- ↑ 스테이시스 대신에 건물은폐가 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