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련소

1 사전적 의미

refinery, 製鍊所

철광석에서 철강을 제조하는 사업소는 제철소라 하고, 비철금속 또는 그 합금을 제조하는 사업소를 제련소라고 한다. 광석·천연자원 이외의 금속설(金屬屑)·드로스(dross) 등에서만 금속을 제조하는 사업소는 제련소라고 할 수 없다.

한국에는 충청남도 서천군 장항읍의 장항제련소, 경상북도 봉화군 석포면의 석포제련소가 유명하다.

비록 다른 종족들에 비해 기술이 엄청나게 발달했다고 하나, 프로토스 역시 무기와 장갑을 끊임없이 발달시킬 필요가 있다. 위대한 제련소에서의 작업은 끝나는 법이 없으며 덕분에 프로토스 전쟁 무기의 발달도 끝나는 법이 없다.~~문도 없다고 한다.~~

Forge. 스타크래프트 시리즈의 프로토스 건물. 병기 연구실로 보인다.

파일:Attachment/제련소/Forge.gif ~~물레방아~~ ~~프로토스도 수력을 쓰나?~~ ~~사실 입자가속기다~~
종족	프로토스
단축키	F
요구 건물	넥서스
비용	미네랄 150
생산 시간	40
건물 크기	3 × 3
생명력	550
보호막	550
방어력	1
보호막 방어력	0 (최대로 업그레이드 후 3)
기능	포톤 캐논을 건설할 수 있게 됨

모든 업글은 1업까지는 요구 건물이 따로 없으며 2단계 업그레이드부터는 공업, 방업은 템플러 아카이브를, 실드업은 사이버네틱스 코어를 필요로 한다.

지상 유닛의 업그레이드(공업, 방업)과 실드 업그레이드를 담당하고 있으며, ~~개먹튀~~ 포톤 캐논을 건설하려면 반드시 필요하다.

포지더블넥이 저그전의 정석인 관계로 프저전에선 초반부터 보게되는데 몸빵이 은근 좋기도 하고 건설할 타이밍이면 본진에 파일런도 없는 관계로 게이트웨이랑 함께 입구를 막고 뒤쪽에 캐논을 짓는게 보통. 클릭하면 망치같은 것들이 탕탕거리는 듯한 소리가 난다.

김태형 해설위원은 포지더블넥을 잘못 발음해서 X지더블넥이 되어 버렸다고 한다.

기능
1	프로토스 지상 무기 업그레이드(최대 3단계)^[1], 프로토스 지상 장갑 업그레이드(최대 3단계)^[1] 제공.
2	프로토스 보호막 업그레이드(최대 3단계)^[1] 제공.
3	광자포를 건설할 수 있게 됨.

스타크래프트 1과 특별히 다른 점은 없다. 전작에 비해 생명력/보호막이 감소했고 생산 시간은 소폭 늘었다.

프로토스 지상군 업그레이드가 1단계는 전작처럼 선행 조건이 없고 2단계부터는 황혼 의회가 필요하다.^[2]

광자포의 선행 건물이라는 사실도 여전하나 스타크래프트 2에서 강화된 광자포 덕분에 생산 시간이 35초였다가 45초로 너프되었다

여담으로 군심으로 넘어오면서 지상 공2, 3업의 아이콘이 바뀌었다. 사이오닉 검이 좀 더 강렬하게 타오르는 모습이다. 특히 3업 아이콘은 그야말로 간지폭풍.

~~헤파이스토스~~업그레이드 토스(업토스)가 부흥하면서 2제련소+시간 증폭으로 빠르게 3/3업을 갖추는 식의 플레이가 종종 보인다.

야전교범에 따르면 프로토스는 워프 기술을 쓰기 때문에 제련소 건물에는 문이 없다고 한다.

↑ ^1.0 ^1.1 ^1.2 2단계 이상 업그레이드를 진행하기 위해서는 황혼 의회가 필요하다.
↑ 연구 측면에선 나름 상향으로 볼 수 있는 게 전작에서는 아둔의 성지 → 기사단 기록보관소까지 있어야 업그레이드가 가능했지만 이제는 황혼 의회만으로도 충분하다. 단, 보호막 연구는 반대로 하향. 보호막 2, 3단계는 전작에서 인공제어소가 필요했던 게 한 테크 더 올라간 황혼 의회가 필요하게 됐기 때문. ~~근데 어차피 전작 보호막은 테란 상대로는 잉여였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