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비용 | 광물 300/베스핀 가스 100 |
생산 시간 | 80 |
건물 크기 | 3x3 |
생명력 | 200 |
보호막 | 100[1] |
방어력 | 1 |
시야 | 13 |
특성 | 중장갑 - 구조물 |
건설 단축키 | D |
요구사항 | 제련소 |
공격력 | 100 |
공격 가능 | 지상/공중 |
사정거리 | 13 |
공격 속도 | 3 |
고정된 분노수호자
Khaydarin Monolith. 스타크래프트 2 공허의 유산 캠페인에서 등장하는 건물. 네라짐 임무를 완료한 이후 본격적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광자포보다 공격 속도가 느리지만, 훨씬 높은 공격력을 지니고 사정거리가 2배 가까이 증가했다.
모티브는 안테나나 뿔 같은 것이 튀어나와있고 터렛처럼 도는 모습을 봐서 스타1 부르드워에서 나왔던 샤쿠라스 행성의 네라짐 장식물인 듯하다. 아비터처럼 생긴 머리가 터렛처럼 뱅글뱅글 돌고 있다. 사진 참조
사정거리가 13으로 상당히 길고 100의 무시무시한 데미지를 입히나 공격 속도가 느리므로 높은 체력을 가진 유닛에게 치명적이지만, 다수의 해병, 저글링 등을 상대로는 약한 모습을 보인다. 특히 DPS가 33.33...으로 광자포 2기보다 아주 약간 높은 정도인데 가스가 100 더 드므로 광자포의 사정거리인 7 이내에다가 짓는 건 조금 낭비가 될 수 있다.
케이다린 초석, 광자포, 보호막 충전소를 잘 조합해 훌륭한 방어 거점을 형성할 수 있다. 케이다린 초석은 물량으로 오는 적들을 잘 사살하지 못하므로, 잡몹 학살 겸 몸빵용으로 광자포를 몇개씩 섞어 주자. 보호막 충전소로 보호막을 잘 복구시켜 주는 것 역시 중요하다. 거기에다 아둔의 창에서 재구축 광선을 설정해두면 좀 더 오래 버틸 수 있다.
은신 가능하고 지상의 잡몹학살에 특화된 네라짐 암흑기사를 생각한다면 확실히 네라짐 입장에선 광자포보다 이런게 더 유용했을지도... 실제로는 해적선과도 더 좋은 궁합을 보여준다. 해적선의 분열망으로 지상을 바보로 만들면 AI는 우왕좌왕하는데 이때 오는 공중병력은 해적선이 제거하고 지상병력은 케이다린초석이 처리해버리는 방법
그런데 공격방식이 에너지를 모았다가 발사하는 식이라 차징하는 선딜구간에 대상 적이 죽으면 새로운 적에게 차징부터 다시 시작하기 때문에, 비효율이 자주 발생한다. 인공지능은 건물판 용기병 거기에 체력이 200이고 보호막이 100이라 의외로 쉽게 파괴되고 잃을 때의 손해가 꽤 크기 때문에 보호막 충전소와 광자포와 잘 조합하는 것이 좋다.
케이다린 초석이라는 걸로 보아 케이다린 수정의 에너지를 사용하는 걸로 보인다. 그게 아니어도 케이다린이라는 단어 자체에 '집중하는'이라는 뜻이 있기 때문에 단일 대상 집중 포격 타워라고도 할 수 있다.
멀티에서 케이다린 초석이 건설됐다면 저그는 뮤탈떼로 작정하면 견제할순 있어도 한 두기씩 보내는 테란은 의료선 견제 실패확률이 아주 높다.
그 외에 더미 데이터 모델링으로 케이다린 초석의 아이어 버전이 발견되었다.
2 협동전 임무
스펙의 변동이 생기는 경우가 몇 가지 있어 서술한다.
- 6레벨 이상의 카락스가 향상된 목표 설정 업그레이드를 하면 사거리가 13에서 15로 늘어난다.
- 6레벨 이상의 카락스가 포 최적화 업그레이드를 하면 공격 주기가 3.00에서 2.25로 줄어든다.
- 11레벨 이상의 카락스는 케이다린 초석의 건설 시간이 즉시 소환으로 바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