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리그 출범 이전 실업야구의 결승전을 찾으신다면에 대해서는 코리안시리즈(실업야구) 문서를 참조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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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韓國시리즈
KBO Korean Series
목차
1 개요
KBO 리그의 최종 과정이자 시즌 우승을 결정짓는 시리즈. 야구가 한국에서 인기 있는 프로 스포츠 중 하나인 만큼 국내 모든 스포츠 챔피언십 매치 중 가장 큰 시선과 집중을 받는다. 약칭은 KS. 7전 4선승제이다.
시즌 우승을 페넌트레이스 1위가 아닌 한국시리즈 승리팀으로 결정하므로, 페넌트레이스보다 한국시리즈에 더 큰 가치를 부여한다. 그래도 일단 페넌트레이스 1위를 차지하면 한국시리즈까지 승리하여 최종 우승을 따낼 확률이 통계상 80% 이상으로 높아진다. 단일리그가 시행된 1989년 이후 2015년 현재까지(양대리그 제외), 단일리그 1위가 한국시리즈 승리까지 거머쥔 확률은 21/25 = 84%이다. 최종 우승에 실패한 적은 4번 있었는데, 1989년 빙그레(2위 해태가 우승), 1992년 빙그레(3위 롯데가 우승), 2001년 삼성(3위 두산이 우승), 2015년 삼성(3위 두산이 우승)이었다. 이런 결과가 나오는 이유는 페넌트레이스 1위 팀에게는 한국시리즈 직행 및 2,3,4,5위가 피말리는 와일드카드, 준플레이오프, 플레이오프를 치룰 동안 1위 팀은 충분히 휴식, 훈련 및 상대 팀을 분석할 수 있는 시간이 있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애초에 그만큼 강하니까 페넌트레이스 1위를 하는 것이기도 하고. 물론 한국시리즈 승리 팀이 그 해년도 우승으로 결정되는 만큼 페넌트레이스 1위 팀은 막대한 어드밴티지를 받을 자격이 있다.
한국시리즈 승리 팀은 기념으로 우승반지를 제작한다.
1.1 게임 방식 및 진행
연도 | 진행 방식 |
1982년 ~1983년 | 전기리그 우승팀 vs 후기리그 우승팀, 1차전은 전기리그 우승팀, 2차전은 후기리그 우승팀, 3차전부터는 서울(1982년은 동대문, 1983년은 잠실). |
1984년 | 1983년 까지와 방식은 같으나, 1, 2차전을 전기리그 우승팀, 3, 4차전을 후기리그 우승팀, 5, 6, 7차전을 잠실에서 하는 것으로 변경. |
1985년 | 전·후기 통합 승률 1위팀이 전·후기 어느 쪽도 우승하지 못했을 경우 플레이오프를 진행하는 제도를 처음 도입했으나, 하필 유일하게 이 규칙이 적용된 해에 삼성 라이온즈가 전·후기 통합우승을 하는 바람에 플레이오프는커녕 한국시리즈 마저 개최되지 않았다. |
1986 ~1988년 | 제도적 미비로 1985년 한국시리즈를 열지 못하고 그냥 삼성의 통합 우승으로 처리할 수밖에 없어 흥행참패를 겪은 KBO가 새로운 제도를 도입했으니 그건 바로 플레이오프. 한 팀이 전후기 모두 2위 안에 들면 한국시리즈 직행, 한 번만 2위 안에 들면 플레이오프다. 두 번 모두 2위 안에 든 팀이 없을 때는 전기 1위:후기 2위, 후기 1위:전기 2위의 플레이오프를 치른 뒤 승자가 한국시리즈에 간다. 1986년의 경우에는 전기1위 삼성, 후기1위 OB 베어스였고, 양쪽 다 2위는 해태 타이거즈 였는데, 해태가 한국시리즈 직행하고 1위팀들인 삼성과 OB가 플레이오프를 했다. 1987년, 1988년은 1위팀은 같고 2위팀들이 달라서 2위팀간의 플레이오프를 했다. 1, 2차전은 한국시리즈에 직행한 팀의 홈구장에서 했고, 3, 4차전은 플레이오프에서 올라온 팀의 홈구장, 5, 6, 7차전은 잠실에서 했다. |
1989년 | 전기와 후기로 나누던 것을 단일리그로 바꾸면서, 현재와 같은 준플레이오프 체제 확립으로 변경하여 4위까지 포스트시즌에 진출하게 되었다. 한국시리즈는 1, 2차전은 페넌트레이스 우승팀, 3, 4차전은 플레이오프에서 올라온 팀, 5, 6, 7차전은 잠실에서 열렸다. |
1993년 | 서울팀이 참가한 경우에 한해 순위와 관계없이 1, 2, 5, 6, 7차전을 잠실, 3, 4차전을 상대팀 홈구장에서 치르는 것으로 변경. 또한, 이 해부터 양대리그 시대가 되기 전까지는 3위와 4위의 승차가 3경기 이내일 경우에만 준플레이오프를 하는 조건부 준플레이오프가 되었다. |
1998년 | 서울팀이 참가하면 잠실에서 다섯경기를 치루거나 페넌트레이스 우승팀이 1, 2차전을 원정으로 치루는 문제점을 완화하기 위해 서울팀이 올라올 경우 1, 2, 6, 7차전을 페넌트레이스 우승팀, 3, 4, 5차전을 플레이오프 승리팀 구장에서 열렸다. 현재의 중립구장 경기 규정이 이 때 처음 확립된 셈. |
1999년 | 드림리그, 매직리그 양대리그가 되면서 한국시리즈에 진출한 두 팀의 종합 승률을 비교하여 종합 승률이 높은 팀은 1시드, 종합 승률이 낮은 팀은 2시드를 부여한다. 1, 2차전은 1시드 팀, 3, 4차전은 2시드 팀, 5차전 이후는 잠실에서 열기로 하고, 서울팀이 참가한 경우에는 1, 2, 6, 7차전은 1시드 팀, 3, 4, 5차전은 2시드 팀의 홈 구장에서 했다. 1999년 한국시리즈는 롯데 자이언츠와 한화 이글스가 진출했는데, 롯데가 한화보다 종합 승률이 높았기 때문에 롯데는 1시드, 한화는 2시드를 받아서 사직-사직-대전-대전-잠실 순으로 치렀다. |
2001년 | 단일리그로 환원되면서 1989년과 같은 "1, 2차전은 페넌트레이스 우승팀, 3, 4차전은 플레이오프에서 올라온 팀, 5, 6, 7차전은 잠실"방식을 채택했다. 그런데, 플레이오프에서 올라온 팀이 두산 베어스라서 3차전부터 계속 잠실이었다(…). 덕분에 페넌트레이스 우승팀이었던 삼성은 홈 어드밴티지를 전혀 누리지 못한 채 지고 말았다. |
2002년 | 2001년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서울팀이 참가했거나, 수용인원 3만 명 이상의 구장을 가진 지방구단 끼리 붙는 경우 1998년의 방식을 채택하여 1, 2, 6, 7차전을 페넌트레이스 우승팀, 3, 4, 5차전을 플레이오프 승리팀 구장에서 열렸다. (규정을 바꾸자마자 삼성-LG가 만나는 바람에 1, 2, 6차전이 대구에서 열렸다. |
2008년 | 히어로즈가 창단과 동시에 목동 야구장을 홈으로 사용하게 되면서, 기존 규정에 있던 서울팀이라는 말에 "(단, 관객 3만명 이상 수용 가능 구장 보유)"라는 단서를 추가하였고, 지방팀을 "지방팀 또는 관객 3만명 이하 수용 구장을 보유한 서울팀"이라고 바꿨다. 즉, 히어로즈는 서울 팀이지만, 한국 시리즈에 진출할 경우 일정 편성 시에는 지방 구단과 같이 취급한다. |
2010년 | 사직 야구장과 문학 야구장, 잠실 야구장의 좌석 고급화로 수용인원이 3만 명을 넘는 구장이 없어지자, 수용인원의 상한선을 2만 5천 명으로 낮췄다. [1] |
2015년 | 수용인원 상한선이 20,000석으로 낮아졌다. |
2016년 | 잠실 야구장 중립경기 규정이 폐지되어 이 시즌부터 구장의 수용 인원에 관계없이 1·2·6·7차전을 정규리그 우승팀의 홈 구장에서, 3·4·5차전을 플레이오프 승리팀의 홈 구장에서 치를 예정이다. |
기본적으로 홈&어웨이로 경기를 치러야 하겠지만, 잠실 야구장을 홈 구장으로 쓰고 있지 않은 팀끼리 진출해도 5~7차전은 흥행을 위해 '중립 구장' 규정에 의거, 잠실 야구장에서 열리도록 되어 있다[2][3]. 단, 2만 5천 석 이상 규모의 홈구장을 갖고 있는 구단[4]끼리 한국시리즈를 치르게 되면 중립구장에서 5, 6, 7차전을 하지 않아도 된다는 규정이 있기 때문에, 사직구장을 홈구장으로 보유하고 있는 롯데 자이언츠, 광주-KIA 챔피언스 필드를 홈으로 하는 KIA 타이거즈나 문학구장을 홈구장으로 보유하고 있는 SK 와이번스 중 둘이 한국시리즈에서 만나면 규정상 잠실에서 한국시리즈가 열리지 않는 광경[5]을 볼 수 있다는 이야기. 그리고 KT 위즈는 25000석 증축 리모델링이 2014년 안에 끝나므로 프로 참가 첫 해부터 한국시리즈를 잠실에 빼앗기지 않고 치를 수 있다. 삼성 라이온즈도 2016년부터 새로 지어지는 구장에서 야구를 할 수 있게 되면서 조건에 들 가능성이 상당히 커졌다. NC 다이노스도 신 구장 건설로 조건을 달성할 가능성이 있다. 그렇게 되면 남은 건 한화와 넥센뿐.
잠실의 중립경기에서는 5, 7차전은 한국시리즈 직행팀, 6차전은 플레이오프에서 올라온 팀이 임시 홈팀 역할을 한다. 따라서 5, 7차전에서는 직행팀이 1루, 상대팀이 3루를 쓴다.[6] 6차전에서는 덕아웃을 바꿔야 맞지만 한 경기 끝나고 옮기는 게 불편하다고 대부분 양 팀의 합의로 바꾸지 않는다. 사실 이는 선수단보다 구단 사정때문에 이렇게 하는 거다. 한국시리즈 중립경기의 경우 경기장 관중석 등에 응원단상이나 현수막 같은 각종 시설물을 양팀에서 잔뜩 설치하게 되는데, 이걸 하루만에 다시 다 뜯어서 옮겼다가 7차전까지 가면 또 다시 옮겨야 하는 것이 여러 모로 비효율적이기 때문이다.
또한 잠실 중립경기가 진행되는 동안 두 팀이 모두 숙박을 해야 한다면, 이 경우에는 한국시리즈 직행팀에게 숙소 선택의 우선권이 주어진다. 만약 플레이오프에서 올라온 팀이 정규시즌 동안에 같은 숙소를 사용했었다면 한국시리즈 기간 동안은 다른 숙소를 찾아봐야 한다.[7]
이 중립경기는 2015년까지만 유지되고 2016년부터는 구장의 관중 수용 규모에 상관없이 정규리그 1위 팀 홈 구장에서 1·2·6·7차전을, 플레이오프 승리 팀 홈 구장에서 3·4·5차전을 치르도록 바뀐다. 2008년부터 2015년까지 존재했던 잠실 중립 경기 예외 규정은 잠실 중립 경기가 폐지되기 전까지 단 한 번도 적용된 적이 없다. 사실 상 챔필 완공 전까지는 롯데와 SK가 한국 시리즈에 동시 진출해야만 가능했다.
1.2 MVP 부상
예전에는 한국시리즈 MVP에게 부상으로 자동차를 주었지만최동원도... 1999년부터는 상금으로 대신하고 있다. 다만 협찬 등으로 자동차를 제공받게 된다면 자동차가 부상으로 나오는 경우도 있다. 대표적인 예가 폭스바겐이 2010년 한국시리즈 MVP에게 자사의 Golf를 줬던 사례. 물론 그 뒤에도 기아자동차에서 계속 자동차 후원을 해주고있기 때문에 자동차를 주는 전통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1.3 우승 트로피
235px | 파일:/listimglink/6/2011110114144181700 2.jpg |
우승 트로피 |
파일:/listimglink/6/2011110114144181700 3.jpg | 파일:/listimglink/6/2011110114144181700 4.jpg |
준우승 트로피[8] |
- 원년부터 트로피의 변화를 보려면 여기를 참조
2011년 우승 트로피를 새로 만들었다. 제작사는 골든듀. 참고로 페넌트레이스 우승팀에게 수여되는 "페넌트레이스 우승 트로피"의 경우에는 매년 디자인이 바뀌고 우승팀이 영구 보관하지만, "한국시리즈 우승 트로피"는 그해 우승팀이 1년간 보관하고 한국시리즈때 다시 KBO에 반납한다.
1.4 우승 상금
포스트시즌 전체 관중수입에서 포스트시즌 경비(전체 금액의 약 40% 정도)를 제한 금액을 순위에 따라 배분하는데, 한국시리즈 우승팀은 경비를 제한 금액의 40%를 상금으로 받게 된다. 그 외 상금의 분배 비율은 아래와 같다.
- 페넌트레이스 우승팀 20% : 포스트시즌 상금과 중복하여 받는다. 즉 페넌트레이스 1위팀이 한국시리즈에서 승리하면 총 60%를 받게 된다.
- 한국시리즈 준우승팀 20% : 페넌트레이스 1위팀이 한국시리즈에서 패하면 40%가 된다.
- 플레이오프 패배팀 12%
- 준플레이오프 패배팀 8%
와일드카드 결정전 패배 팀은 수익을 받지 못한다.
1.5 우승 반지
KBO 한국시리즈 우승팀은 구단 별로 자체적으로 우승반지를 제작하는 전통이 있다. 자세한 내용은 우승 반지항목 참조.
2 역대 한국시리즈
2.1 역대 엠블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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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한국시리즈 | 2015년 한국시리즈 | 2016년 한국시리즈 |
2014년부터 KBO 리그의 브랜드화 정책에 따라 KBO 한국시리즈 및 포스트시즌 전용 엠블럼이 공개되고 있다. 그러나 일본이나 미국과는 달리[9] 선수들이 부착하지는 않는다.
2.2 역대 전적
연도 | 우승 | 감독 | 전적 | 승패 현황 | 준우승 | 감독 | MVP |
1982년 | OB 베어스 | 김영덕 | 4승 1무 1패 | △XOOOO | 삼성 라이온즈 | 서영무 | 김유동 (OB 외야수) |
1983년 | 해태 타이거즈 | 김응용 | 4승 1무 | OOO△O | MBC 청룡 | 김동엽 | 김봉연 (해태 내야수) |
1984년 | 롯데 자이언츠 | 강병철 | 4승 3패 | OXOXXOO | 삼성 라이온즈 | 김영덕 | 유두열 (롯데 외야수) |
1985년 | 삼성 라이온즈 | 김영덕 | 삼성의 전 · 후기 리그 통합우승으로 한국시리즈를 개최하지 않음 | ||||
1986년 | 해태 타이거즈 | 김응용 | 4승 1패 | OXOOO | 삼성 라이온즈 | 김영덕 | 김정수 (해태 투수) |
1987년 | 해태 타이거즈 | 김응용 | 4승 | OOOO | 삼성 라이온즈 | 박영길 | 김준환 (해태 외야수) |
1988년 | 해태 타이거즈 | 김응용 | 4승 2패 | OOOXXO | 빙그레 이글스 | 김영덕 | 문희수 (해태 투수) |
1989년 | 해태 타이거즈 | 김응용 | 4승 1패 | XOOOO | 빙그레 이글스 | 김영덕 | 박철우 (해태 내야수) |
1990년 | LG 트윈스 | 백인천 | 4승 | OOOO | 삼성 라이온즈 | 정동진 | 김용수 (LG 투수) |
1991년 | 해태 타이거즈 | 김응용 | 4승 | OOOO | 빙그레 이글스 | 김영덕 | 장채근 (해태 포수) |
1992년 | 롯데 자이언츠 | 강병철 | 4승 1패 | OOXOO | 빙그레 이글스 | 김영덕 | 박동희 (롯데 투수) |
1993년 | 해태 타이거즈 | 김응용 | 4승 1무 2패 | OX△XOOO | 삼성 라이온즈 | 우용득 | 이종범 (해태 내야수) |
1994년 | LG 트윈스 | 이광환 | 4승 | OOOO | 태평양 돌핀스 | 정동진 | 김용수 (LG 투수) |
1995년 | OB 베어스 | 김인식 | 4승 3패 | XOOXXOO | 롯데 자이언츠 | 김용희 | 김민호 (OB 내야수) |
1996년 | 해태 타이거즈 | 김응용 | 4승 2패 | OXOXOO | 현대 유니콘스 | 김재박 | 이강철 (해태 투수) |
1997년 | 해태 타이거즈 | 김응용 | 4승 1패 | OXOOO | LG 트윈스 | 천보성 | 이종범 (해태 내야수) |
1998년 | 현대 유니콘스 | 김재박 | 4승 2패 | OOXOXO | LG 트윈스 | 천보성 | 정민태 (현대 투수) |
1999년 | 한화 이글스 | 이희수 | 4승 1패 | OOXOO | 롯데 자이언츠 | 김명성 | 구대성 (한화 투수) |
2000년 | 현대 유니콘스 | 김재박 | 4승 3패 | OOOXXXO | 두산 베어스 | 김인식 | 톰 퀸란 (현대 내야수) |
2001년 | 두산 베어스 | 김인식 | 4승 2패 | XOOOXO | 삼성 라이온즈 | 김응용 | 타이론 우즈 (두산 내야수) |
2002년 | 삼성 라이온즈 | 김응용 | 4승 2패 | OXOOXO | LG 트윈스 | 김성근 | 마해영 (삼성 지명타자) |
2003년 | 현대 유니콘스 | 김재박 | 4승 3패 | OXXOOXO | SK 와이번스 | 조범현 | 정민태 (현대 투수) |
2004년 | 현대 유니콘스 | 김재박 | 4승 3무 2패 | O△X△OX△OO | 삼성 라이온즈 | 김응용 | 조용준 (현대 투수) |
2005년 | 삼성 라이온즈 | 선동열 | 4승 | OOOO | 두산 베어스 | 김경문 | 오승환 (삼성 투수) |
2006년 | 삼성 라이온즈 | 선동열 | 4승 1무 1패 | OXOO△O | 한화 이글스 | 김인식 | 박진만 (삼성 내야수) |
2007년 | SK 와이번스 | 김성근 | 4승 2패 | XXOOOO | 두산 베어스 | 김경문 | 김재현 (SK 지명타자) |
2008년 | SK 와이번스 | 김성근 | 4승 1패 | XOOOO | 두산 베어스 | 김경문 | 최정 (SK 내야수) |
2009년 | KIA 타이거즈 | 조범현 | 4승 3패 | OOXXOXO | SK 와이번스 | 김성근 | 나지완 (KIA 외야수) |
2010년 | SK 와이번스 | 김성근 | 4승 | OOOO | 삼성 라이온즈 | 선동열 | 박정권 (SK 내야수) |
2011년 | 삼성 라이온즈 | 류중일 | 4승 1패 | OOXOO | SK 와이번스 | 이만수[10] | 오승환 (삼성 투수) |
2012년 | 삼성 라이온즈 | 류중일 | 4승 2패 | OOXXOO | SK 와이번스 | 이만수 | 이승엽 (삼성 내야수) |
2013년 | 삼성 라이온즈 | 류중일 | 4승 3패 | XXOXOOO | 두산 베어스 | 김진욱 | 박한이 (삼성 외야수) |
2014년 | 삼성 라이온즈 | 류중일 | 4승 2패 | XOOXOO | 넥센 히어로즈 | 염경엽 | 야마이코 나바로 (삼성 내야수) |
2015년 | 두산 베어스 | 김태형 | 4승 1패 | XOOOO | 삼성 라이온즈 | 류중일 | 정수빈 (두산 외야수) |
- 한국시리즈(KS) 시리즈 전체 승패 (2015년 기록까지)
- 한국시리즈 최다 참가는 17번의 삼성, 최다 승리는 10번의 KIA. 한국시리즈에서 승패 마진을 플러스로 가져간 팀은 10전 전승으로 +10을 기록한 KIA와 +2를 기록한 현대뿐이다. 그리고 롯데가 플러스 마이너스 제로, 나머지 6팀은 마이너스를 기록. 승패마진이 가장 좋지 않은 팀은 -4를 기록한 한화이다. 그 다음으로 승패마진이 좋지 않은 팀은 -3을 기록한 삼성이며, 그 다음은 -2를 기록한 LG이다. 나머지 3팀은 -1을 기록하였다. 승률을 따지자면 0인 넥센이 가장 안 좋기는 하나 넥센은 창단 첫 한국시리즈 진출이었으므로 논외로 한다. 따라서 2회 이상 진출 한정으로 한국시리즈 승률이 가장 낮은 팀은 역시 한화다.
- 한국시리즈(KS) 개별 경기 승패(2015년 기록까지)
- KIA 타이거즈: 54전 40승 2무 12패, 승률 .769
- 삼성 라이온즈: 97전 40승 6무 52패, 승률 .435
- 두산 베어스: 53전 25승 1무 27패, 승률 .481
- SK 와이번스: 40전 21승 19패, 승률 .525
- 현대 유니콘스: 39전 18승 3무 18패, 승률 .500
- LG 트윈스: 30전 13승 1무 16패, 승률 .448
- 롯데 자이언츠: 24전 12승 12패, 승률 .500
- 한화 이글스: 31전 9승 1무 21패, 승률 .300
- 넥센 히어로즈: 6전 2승 4패, 승률 .333
- 한국시리즈 선착 팀이 플레이오프를 거쳐 올라온 팀에게 우승을 내 준 경우는 1987년, 1989년, 1992년, 2001년, 2015년 등 총 다섯 번 있었고(선착 팀의 우승 확률 .821=23/28), 지금의 단일리그 및 계단식 포스트시즌이 확립된 1989년 이후로는 네 번이다.(정규시즌 1위 팀의 우승 확률 .840=21/25)
- 2015년까지 총 33번의 한국시리즈 중 첫 경기를 이긴(혹은 무승부 후 1승을 먼저 거둔) 팀이 우승한 통계적 확률은 .727이고(24/33), 초반 2연승을 한 팀이 우승한 확률은 .882이다.(15/17) 초반 3연승을 한 팀이 우승할 확률은 1이다.(9/9). 또한 4전 전승으로 한국시리즈를 우승한 경우는 지금까지 총 6번 있었다.
- 한국시리즈에서 이뤄진 팀간 대결 및 결과는 다음과 같다.
- 5회: 두산-삼성 (3:2)
- 3회: KIA-삼성 (3:0), KIA-한화 (3:0), 삼성-SK (2:1)
- 2회: KIA-LG (2:0), SK-두산 (2:0), 삼성-LG (1:1), 한화-롯데 (1:1), 현대-LG (1:1)
- 1회: KIA-현대, KIA-SK, 현대-삼성, 롯데-삼성, 삼성-한화, 두산-롯데, 현대-두산, 현대-SK. 삼성-넥센 (모두 앞 팀이 승리 1회)
- 한국시리즈에서 가장 많은 상대와 만난 팀은 삼성으로, 모두 8팀과 만났다. 그 다음은 5팀과 만난 KIA, 현대, 두산.
2.3 우승횟수
팀 | 우승 | 준우승 | 우승 연도 | 준우승 연도 |
KIA 타이거즈 | 10회 | - | 1983, 1986, 1987, 1988, 1989, 1991, 1993, 1996, 1997, 2009 | - |
삼성 라이온즈 | 8회 | 10회 | 1985, 2002, 2005, 2006, 2011, 2012, 2013, 2014 | 1982, 1984, 1986, 1987, 1990, 1993, 2001, 2004, 2010, 2015 |
두산 베어스 | 4회 | 5회 | 1982, 1995, 2001, 2015 | 2000, 2005, 2007, 2008, 2013 |
현대 유니콘스 | 4회 | 2회 | 1998, 2000, 2003, 2004 | 1994, 1996 |
SK 와이번스 | 3회 | 4회 | 2007, 2008, 2010 | 2003, 2009, 2011, 2012 |
LG 트윈스 | 2회 | 4회 | 1990, 1994 | 1983, 1997, 1998, 2002 |
롯데 자이언츠 | 2회 | 3회 | 1984, 1992 | 1985, 1995, 1999 |
한화 이글스 | 1회 | 5회 | 1999 | 1988, 1989, 1991, 1992, 2006 |
넥센 히어로즈 | - | 1회 | - | 2014 |
NC 다이노스 | - | - | - | - |
2.4 역대 한국시리즈의 이야깃거리
- 한국 프로야구 최다 우승팀은 KIA 타이거즈로, 10번 우승했다. 준우승은 없다. 프로야구 첫 8시즌동안 5번을 차지했으며, 16시즌에서 9번을 우승하였다. 2016시즌까지 35년 역사동안 10번 한국시리즈에 진출하여 모두 우승한 것이다. 해외와 비교하면 NPB의 요미우리 자이언츠는 60여년간 33번 일본시리즈 진출하여 22번 우승, MLB의 뉴욕 양키스는 100년 이상의 기간동안 40번 월드시리즈에 진출하여 27번 우승을 거두었는데, 이와 비견될만한 기록이다. 두 번째로는 삼성 라이온즈로 우승 8번, 세 번째는 두산 베어스와 해체된 현대 유니콘스가 우승 4번을 기록했다.
- 최다 연속 우승 기록은 삼성 라이온즈와 해태 타이거즈가 가지고 있다. KIA 타이거즈는 해태 시절인 86~89년에 4연속 우승하여 프로야구 역사상 최초의 왕조를 세웠다. 그리고 25년 후 삼성도 4연속 우승(2011~2014년)에 성공했다. 다만 해태의 4연속 우승 중 정규리그 종합 1위는 1988년 한번 뿐이지만, 삼성의 4연속 우승은 페넌트레이스 우승 + 한국시리즈 승리를 동시에 달성한 4연속 통합우승이다.. 2연속 우승은 해태(1996~97년), 현대(2003~04년), SK(2007~08년), 삼성(2005~06년)이 달성했다.
- 오랜 기간 우승을 가장 못한 팀은 롯데 자이언츠이며, 1992년 우승 이후 무려 24년간 우승을 못 했다.
대한민국의 시카고 컵스20년동안 우승 못하면 팀을 해체해야 한다는 발언은 어느 팀 사장이 했더라. 그 다음은 1994년 우승이 마지막인 LG 트윈스로 22년 동안 우승을 못했으며, 이 두 기록은 현재 진행형이다! 2016년 시즌까지 각 팀 별로 우승 못한 가장 긴 기간은 다음과 같다.
- 롯데 자이언츠 : 24년 (1993~2016년, 진행중)
- LG 트윈스 : 22년 (1995~2016년, 진행중)
- 한화 이글스 : 17년 (2000~2016년, 진행중)
- 삼성 라이온즈 : 16년 (1986~2001년: 1985년은 전/후기 통합우승)
- 현대 유니콘스 : 16년 (1982~1997년)
- 두산 베어스 : 13년 (2002~2014년)
- KIA 타이거즈 : 11년 (1998~2008년)
- 쌍방울 레이더스 : 9년 (1991~1999년, 팀 역사 전체)
- 넥센 히어로즈 : 9년 (2008~2016년, 진행중)
- SK 와이번스 : 7년 (2000~2006년)
- NC 다이노스 : 3년 (2013~2015년, 진행중)
- kt wiz : 2년 (2015~2016년, 진행중)
- 한국시리즈 최다 진출 기록은 삼성 라이온즈의 17회, 그리고 전후기 통합 우승으로 한국시리즈 자체를 없애버린 1985년까지 합하면, 2년마다 한 번씩 꼬박꼬박 한국시리즈에 진출하거나 우승한 셈이다. 두 번째로는 KIA와 두산이 각각 10회 진출하였다.
- 한국시리즈 최다 연속 진출 기록은 SK 와이번스와 삼성 라이온즈가 가지고 있는 6연속으로 각각 2007~2012년, 2010~2015년 동안 진출했다. SK는 이 6년 동안 우승 3회(07, 08, 10), 준우승 3회(09, 11, 12)를 기록했으며, 삼성은 이 6년 동안 우승 4회(10~14), 준우승 2회(10, 15)를 기록하였다. 3위는 KIA가 해태 시절에 진출한 4연속(1986~1989년).
- 한국시리즈 진출 후 최다 연속 시리즈 승리 기록은 KIA의 10번 연속 승리(1983, 1986, 1987, 1988, 1989, 1991, 1993, 1996, 1997, 2009, 진행중), 두번째는 현대(98, 00, 03, 04.)와 삼성(11, 12, 13, 14,)의 4번 연속 승리이다. 반면 최다 연속 시리즈 패배 기록은 첫번째가 삼성의 7번 연속 패배(82, 84, 86, 87, 90, 93, 01.), 두번째는 두산(05, 07, 08, 13,)과 한화(88, 89, 91, 92.)의 4번 연속 패배.
- 한국시리즈 최다 패배 기록은 삼성 라이온즈의 10회. 삼성의 한국시리즈 첫 승리는 무려 7번의 패배 이후 나온 것이다
진정한 칠전팔기. 두번째는 두산 베어스와 한화 이글스의 5회. 그 다음은 SK 와이번스와 LG 트윈스의 4회.
- 가장 오랜 기간 한국시리즈에 못 올라간 팀도 롯데 자이언츠이며, 1999년 준우승 이후 17년 간 못 올라갔으며 역시 현재 진행형이다. 그 다음은 14년동안 못 올라간 LG 트윈스(2002년~ 현재진행형), 두산 베어스(1983~1994년. 1982년 및 1995년 진출 및 우승)와 삼청태 시절의 현대 유니콘스(1982~1993년. 1994년 첫 진출 및 준우승). 2014년 시즌까지 각 팀 별로 한국시리즈에 올라가지 못한 가장 긴 기간은 다음과 같다.
- 롯데 자이언츠 : 17년 (2000~2016년, 진행중)[11]
- LG 트윈스 : 14년 (2003~2016년, 진행중)
- 두산 베어스 : 12년 (1983~1994년)
- 현대 유니콘스 : 12년 (1982~1993년)
- KIA 타이거즈 : 11년 (1998~2008년)
- 한화 이글스 : 10년 (2007~2016년, 진행중)
- 쌍방울 레이더스 : 9년 (1991~1999년, 팀 역사 전체)
- 삼성 라이온즈 : 7년 (1994~2000년)
- 넥센 히어로즈 : 6년 (2008~2013년)
- SK 와이번스 : 4년 (2013~2016년, 진행중)
- NC 다이노스 : 3년 (2013~2015년)
- kt wiz : 2년 (2015~2016년, 진행중)
- 각 우승 횟수에 도달한 팀과 연도는 다음과 같다 [12]
- 10회 - KIA (09)
- 9회 - 해태 (97)
- 8회 - 해태 (96), 삼성 (14)
- 7회 - 해태 (93), 삼성 (13)
- 6회 - 해태 (91), 삼성 (12)
- 5회 - 해태 (89), 삼성 (11)
- 4회 - 해태 (88), 현대 (04), 삼성 (06), 두산 (15)
- 3회 - 해태 (87), 두산 (01), 현대 (03), 삼성 (05), SK (10)
- 2회 - 해태 (86), 롯데 (92), LG (94), OB (95), 현대 (00), 삼성 (02), SK (08)
- 1회 - OB (82), 해태 (83), 롯데 (84), 삼성 (85), LG (90), 현대 (98), 한화 (99), SK (07)
- 1982~1997년 해태의 엄청난 기록(출범 16년 동안 9번 우승) 그리고 2000년대 들어서 열렬히 추격하는 삼성의 모습(최근 14년 동안 리그 우승 8번에 한국시리즈 우승 7번)이 보이는데 이 추세대로라면 2017년 쯤엔 역전될지도 모를 일이라고 생각했지만... 또 놀라운 것은, 우승 2회를 달성한 두 번째 팀(롯데)과 세 번째 팀(LG)은 2014년 현재 가장 오랜 기간동안 우승을 못한 팀(롯데)과 그 두 번째 팀(LG)이라는 것이다.
- 원년 구단들 중 두산 베어스만 10년 단위 세대별로 우승 경험이 있다.[13] 다른 팀들은 우승 횟수 자체가 안 되고[14], 우승을 많이 했다는 삼성 라이온즈나 KIA 타이거즈는 각각 1990년대, 2010년대[15] 우승이 없다.
- 한국시리즈 최고의 승률은 역시 KIA 타이거즈가 기록한 100% (10회/10회)이며, 그 다음은 현대 유니콘스의 66.7% (4회/6회)이다. 최악의 승률은 한화 이글스의 16.7% (1회/6회), 그 다음은 LG 트윈스의 33.3% (2회/6회)이다.
이 팀은 1번 출전이므로 넘어가자.
- 팀 창단 후 첫 우승까지 가장 오래 걸린 팀은 현대 유니콘스로 삼청태 시절을 포함하여 17년(1982년~1998년)이 걸렸다. 그 다음으로 가장 오래 걸린 팀은 한화 이글스로 빙그레 시절을 포함해 첫 우승까지 14년(1986년~1999년)이 걸렸다. 다만 창단 후 첫 한국시리즈 승리를 따진다면 삼성 라이온즈의 21년(1982년~2002년)이다. 1985년 첫 우승 때는 이 팀이 너무 강력하여 전후기 통합우승으로 한국시리즈 자체를 없애버리고 우승했기 때문인데, 한국프로야구 32년 동안 한국시리즈를 거치지 않고 우승한 경우는 이 해가 유일무이하다. 앞으로 KBO가 제도를 어떻게 바꾸더라도 한국시리즈가 생략될 수도 있는 경우는 만들지 않을 것이 확실하기에, 1985년 삼성의 다른 팀이 한국시리즈에 올라오는 것 자체를 막아버린 전후기 통합우승은 프로야구 역사상 다시 없을 희귀한 사례가 될 것이다.
- 한국시리즈 최종 성적에 따른 분류는 다음과 같다. / + 무승부를 안 볼 경우의 기록도 포함
- 4전 전승 : 6회 (87, 90, 91, 94, 05, 10) / 7회 (83)
- 4승 1패 : 8회 (86, 89, 92, 97, 99, 08, 11, 15) / 10회 (82, 06)
- 4승 2패 : 8회 (88, 96, 98, 01, 02, 07, 12, 14) / 10회 (93, 04)
- 4승 3패 : 6회 (84, 95, 00, 03, 09, 13)
- 4승 1무 : 1회 (83)
- 4승 1무 1패 : 2회 (82, 06)
- 4승 1무 2패 : 1회 (93)
- 4승 3무 2패 : 1회 (04)
- 2015년까지 우승을 차지한 감독은 모두 13명, 한국시리즈에 참가해본 감독은 25명이다. (로얄로더는 굵게 표시)
- 한국시리즈에서 2회 이상 만난 감독들의 대결 횟수는 다음과 같다.
- 감독 별 한국시리즈 승리 경기 횟수는 다음과 같다. (우승 팀으로서 승리,패배 경기 횟수/준우승 팀으로서 승리,패배 경기 횟수)
- 김응용 : 69전 44승(40/4) 5무 20패(12/8)
- 김재박 : 35전 18승(16/2) 3무 14패(10/4)
- 류중일 : 29전 17승(16/1) 12패(8/4)
- 김성근 : 25전 14승(12/2) 11패(3/8)
- 김인식 : 26전 12승(8/4) 1무 13패(5/8)
- 김영덕 : 38전 12승(4/8) 1무 25패(1/24)
- 선동렬 : 14전 8승(8/0) 1무 5패(1/4)
- 강병철 : 12전 8승(8/-) 4패(4/-)
- 조범현 : 14전 7승(4/3) 7패(3/4)
- 이희수 : 5전 4승(4/-) 1패(1/-)
- 김태형 : 5전 4승(4/-) 1패(1/-)
- 이광환 : 4전 4승(4/-)
- 백인천 : 4전 4승(4/-)
- 김경문 : 15전 3승 12패[32]
- 이만수 : 11전 3승 8패
- 천보성 : 11전 3승 8패
- 김진욱 : 7전 3승 4패
- 김용희 : 7전 3전 4패
- 우용득 : 6전 2승 4패
- 염경엽 : 6전 2승 4패
- 서영무 : 6전 1승 1무 4패
- 김명성 : 5전 1승 4패
- 정동진 : 8전 8패
- 김동엽 : 5전 1무 4패
- 박영길 : 4전 4패
- 단일리그 체제(1989~1998, 2001~현재)에서 팀 별 정규시즌 우승 횟수는 다음과 같다. (2015년 시즌까지)
- 전후리그(1982~1988)/양대리그(1999, 2000) 체제에서 팀 별 각 리그 우승 횟수는 다음과 같다.
- 단일리그 체제(1989~1998, 2001~현재)에서 팀 별로 최하위를 기록한 횟수는 다음과 같다. (2015년 시즌까지)
- 전후리그(1982~1988)/양대리그(1999, 2000) 체제에서 팀 별로 최하위를 기록한 횟수는 다음과 같다.
- 한국시리즈에서 끝내기 홈런이 나온 경우는 모두 세 차례로 의외로 많지 않은 편이다. 최초의 끝내기 홈런은 1994년 한국시리즈 1차전의 김선진이었으며, 2002년 6차전의 마해영, 2009년 7차전의 나지완이 그 뒤를 따르고 있다. 이중 김선진의 홈런을 제외한 두 개의 홈런이 한국시리즈를 끝내는 홈런이었다. 공교롭게도 한국시리즈를 끝낸 두 홈런이 나왔을 떄의 중계는 SBS였으며 박노준이 해설을 맡았다. 하지만 박노준 해설 답게 2009년 우승 당시 멘트가 매우 김샜다.(...)
- 한국시리즈 최다 MVP는 1990년, 1994년의 김용수, 1993년, 1997년의 이종범, 1998년, 2003년 정민태, 2005년, 2011년 오승환. 이종범의 경우 야수임에도 시리즈 전체를 뒤흔드는 활약을 했다. 1993년에는 7개의 도루를 연속으로 성공시켜 삼성 배터리를 뒤흔들었고, 1997년의 경우에는 상대팀 LG측 팬들이 '해태에게 진 것이 아니다. 이종범에게 졌다'는 말이 나오기도 할 정도였다. 김용수는 1990년에는 선발 투수로, 1994년에는 마무리 투수로 MVP를 따냈다. 정민태는 2003년 일본에서 돌아온 뒤 한국시리즈에서 최동원급 활약을 했다. 그러나 그 이후 그는….
- 한국시리즈 최장 연속 출장 선수는 박석민이며, 2010년부터 2016년까지 한 해도 안 빠지고 출전했다.
- 단일리그 그리고 준플레이오프, 플레이오프, 한국시리즈 등 계단식 포스트시즌 방식이 확립된 이후 23년 동안(99,00년의 양대리그 제외), 2위 팀이 13회, 3위 팀이 6회, 4위 팀이 4회 한국시리즈에 진출했다. 이중 2위 팀은 한 번(89년 해태), 3위 팀은 세 번(92년 롯데, 01년 15년 두산) 우승하였으며, 4위 팀이 우승한 적은 아직 없다. 양대리그를 했던 99년 한화가 전체 승률 4위로 한국시리즈에서 우승한 적이 있는데, 이는 계단식이 아닌 4강 대결로 포스트시즌이 짜여졌기에 가능했던 것이다.[38] 특히 95년부터 03년까지 (양대리그를 제외한) 7년 동안, 2위 팀은 단 한번밖에 한국시리즈에 올라가지 못했던(97년 LG) 적도 있었다. 하지만 04년 이후부터는 경향이 반전되어, 10년 동안 2위 팀이 한국시리즈에 7번 올라가는 등 (06년 한화, 11년 SK가 3위로 진출, 13년 두산이 4위로 진출, 15년 두산이 3위로 진출) 하위팀의 반란을 억누르고 있다.
- 한국시리즈가 끝나고 경질된 감독은 총 7명으로, 우승팀에서는 나오지 않고 모두 준우승팀에서 나왔다. MBC 김동엽(1983), 삼성 김영덕(1986), 삼성 정동진(1990), LG 김성근(2002), 삼성 김응룡(2004)[39], 삼성 선동렬(2010), 두산 김진욱(2013) 등. LG(MBC)-2회, 삼성-4회, 두산-1회이다.
- 두산베어스가 2016년 정규시즌 우승을 확정지음으로써 2000년부터 삼성라이온즈, 두산베어스, 그리고 SK와이번스 중 꾸준히 한 팀이상 한국시리즈에 진출하는 기록이 진행중이다. 이 기간 중에 삼성라이온즈가 11번, 두산베어스가 8번, 그리고 SK와이번스가 7번 진출하였다.
2.5 연도별 한국시리즈의 이야깃거리
- 1982년의 원년 한국시리즈는 OB 베어스와 삼성 라이온즈가 맞붙었다. 3승1무 1패로 앞선 상태에서 6차전 OB 김유동은 2회초 솔로 홈런에 이어 스코어 4:3으로 한 점차로 간신히 앞선 9회초 삼성 이선희로부터 드라마같은 만루 홈런을 날려 극적인 OB의 원년 우승을 일구었다. 김유동은 6차전의 활약을 발판삼아 한국시리즈 MVP에 선정.
- 1984년, 김성근 감독의 OB 베어스와 맞붙는 것을 두려워 한 김영덕 감독의 삼성 라이온즈는 만만하다고 생각했던 롯데 자이언츠를 한국시리즈 파트너로 만들기 위해 희대의 져주기 게임를 시전하고 만다. 그 결과 한국시리즈에 출전하게 된 롯데 자이언츠의 최동원은 한국시리즈에서만 4승 1패라는 한국 야구에 다시 나와선 안 될 역투[40]를 한 끝에 팀을 우승시켰다.
동원아 우짜면 좋노?!참고로 상대팀이었던 삼성의 에이스 김일융도 3승 1패 총 27⅓이닝 투구(…)[41].
- 1985년의 경우 삼성이 전기리그, 후기리그 모두 1위를 하게 되어 한국시리즈가 열리지 않았다. 1990년대에 삼성이 우승을 못했다고 할 때 1985년의 통합 우승은 간과하고 논의를 하곤 해서 2002년 삼성이 한국시리즈에서 우승하기 전까지 각종 게시판에서 떡밥이 되었다. 물론 KBO도 인정한 당연한 우승이다. 오히려 다른 팀이 한국시리즈에 올라오는 것 자체를 막아버린 가장 완벽한 우승이라고 할 수 있다.
- 1990년 한국시리즈, MBC 청룡을 이어받은 LG 트윈스가 창단 첫 해에 바로 백인천 감독의 지휘 하에 삼성 라이온즈를 4연승으로 스윕. LG 트윈스는 대구구장 측의 비협조적인 자세와 관동난동을 우려하여[42] 서울로 이동하여 다음날 우승축승회를 하였다[43].
- 6차전에서 32.1%라는 역대 프로야구중계 시청률 1위 기록을 세웠던 1993년 한국시리즈(2위는 1995년 한국시리즈 4차전)에서는, 신인 이종범이 공-수-주에서 맹활약. 당해 시리즈 최고타율에, 7연속 도루(7개 시도 7개 성공)를 통해 침체된 팀의 공격을 이끌었고 한국시리즈 MVP로 선정되었다.
- 2002년 한국시리즈에서는, 4위를 기록한 후 한국시리즈까지 진출한 김성근 감독의 LG 트윈스가 김응룡 감독의 삼성 라이온즈와 맞붙었다. 변변치 않은 전력으로도 명승부를 일궈낸 김성근 감독을 두고 김응룡 감독이 '야구의
병신신과 싸우는 것 같았다'는 말을 한 것으로 유명한 시리즈. 3승2패로 삼성이 앞선 6차전 스코어 9:6으로 패색이 짙던 상태에서 한국 프로야구 역사상 최고의 명장면으로 꼽히는 백투백 역전홈런이 9회말에 터졌다. 김재걸의 2루타, 틸슨 브리또의 볼넷에 이어 이승엽의 동점 쓰리런과, 마해영의 역전 끝내기 홈런이 터진 것. 삼성의 한국시리즈 첫 우승. 마해영의 역전 끝내기 홈런은 최초의 한국시리즈 우승 끝내기 홈런이었다.
- 현대 유니콘스와 삼성 라이온즈가 맞붙은 2004년 한국시리즈에서는, 3번의 무승부로 인해 9차전까지 갔다. 만일 삼성이 한 판 더 잡았으면 사상 최초로 10차전까지 갔을지도 몰랐다[44][45].
하지만 2031년에 한국시리즈가 끝날 포스는 아니었지..
- 2005년 삼성 라이온즈는 두산 베어스를 4전전승으로 시리즈를 스윕했다. 이 해에 미국(시카고 화이트삭스 4:0 휴스턴 애스트로스), 일본 (지바 롯데 마린스 4:0 한신 타이거즈), 대만(시농 불스 4:0 마코토 코브라스) 4개국 우승팀이 모두 4전전승으로 시리즈 스윕을 달성하는 진기록이 나왔다.
- SK가 2007년 한국시리즈에서 두산에게 2연패 뒤 4연승으로 한국시리즈를 이겼다. 시리즈 초반 2연패를 당한 팀이 우승한 적은 07년 SK와 13년 삼성이 있다.
상대가 모두 두산이다. 콩산시리즈 초반 3연패를 당한 팀이 우승한 경우는 아직까지 없다. 2000년 한국시리즈에서 두산 베어스가 현대 유니콘스에게 3패 후 3승으로 동률을 기록, 기적을 만드나 싶었지만 7차전에 톰 퀸란에게 털리면서 패배하여 준우승에 머무르고 말았다.
- SK 와이번스와 KIA 타이거즈가 맞붙은 2009년 한국시리즈에서는 7차전까지 숨막히는 접전을 벌인 끝에 7차전 9회말 나지완의 역전 끝내기 홈런으로 KIA가 한국 프로야구 최초로 10번째 우승을 차지했다.[46] 한편 나지완의 끝내기 홈런은 7차전까지 간 시리즈에서 최초로 나온 끝내기 홈런이다.
- 2010년 한국시리즈에서는 4연승으로 SK 와이번스가 우승. 그런데, 대구구장에서 끝났기 때문인지 우승하고 선수들이 샴페인 세레모니를 하려하자 내야 라이트를 그냥 꺼버리고 이후 내야에서 시상식할 때까지 켜지 않는 사건이 발생했다. 덕분에 한국시리즈의 상징이 되어야 할 감독 행가레 사진이 엉망으로 나왔다.
- 2010년에 이어 삼성 라이온즈와 SK 와이번스가 다시 맞붙은 2011년 한국시리즈에서는 삼성이 SK를 4승 1패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시리즈는 역대 4번째 리턴 시리즈였으며,[47]흥미로운 점은 2010년까지의 3번의 리턴 시리즈는 모두 전년 우승팀이 전년 준우승팀에게 승리를 거뒀지만, 2011년의 리턴 시리즈는 최초로 전년 준우승팀이 전년 우승팀을 꺾은 시리즈로 기록되었다.
- 2012년 한국시리즈에서 삼성 라이온즈와 SK 와이번스가 또다시 맞붙게 되면서, 통산 첫 번째로 3년 연속으로 두 팀이 한국시리즈에서 맞붙은 사례로 기록되었다. 그리고 이 시리즈에서는 2011년 우승팀인 삼성이 2년 연속 우승을 기록했다.
- 2013년 한국시리즈에서는 풍성한 기록이 세워졌다. 우선 3년 연속 정규시즌 우승(역대 첫번째)을 이뤄낸 삼성 라이온즈가 4년 연속(역사상 세번째)으로 한국시리즈에 진출했고, 두산 베어스가 4위에서 준플과 플옵을 이기고 올라옴으로써 한국시리즈에서 4번째로 만나게 되었다(첫번째). 삼성이 4승 3패로 승리하여 3년 연속 우승(두번째)에 성공했고, 3년 연속 통합우승(첫번째)을 이뤄냈다. 1승 3패에서 역전 우승을 기록한 것도 특이한 기록(첫번째)
- 2014년 한국시리즈에서 삼성 라이온즈가 넥센 히어로즈를 상대로 시리즈 전적 4승 2패로 우승하면서 86~89년 해태 타이거즈 이후 25년만에 한국시리즈 4연패를 달성했다. 특히 정규시즌-한국시리즈 통합 4연패 기록은 크보 최초의 기록으로, 이는 이미 4연패를 달성했던 해태 타이거즈도 달성하지 못했던 기록이다. 해태의 KS 4연패 기간 중 정규시즌-한국시리즈 통합 우승은 88년 단 한 차례 뿐이다. 88년까지 전후기리그 제도가 있어서 제도에 맞는 전략으로 해태가 우승을 했던 것은 사실이지만 전기우승하고 후기에 체력안배를 하는 방식을 쓸 만큼 정규리그에서 압도적 전력을 보유했던 것은 아니었다.
- 2015년 한국시리즈에서 두산 베어스가 삼성 라이온즈를 상대로 시리즈 전적 4승 1패로 우승하면서 준PO를 거친 팀이 우승하였다. 이전 기록은 84년 롯데 자이언츠, 92년 롯데 자이언츠, 2001년 두산 베어스 였으며, 이번이 4번째이다.
- ↑ 참고로 2014년 시즌부터 KIA 타이거즈가 사용하는 광주-KIA 챔피언스 필드의 경우 새 구장임에도 수용 인원이 2만2244석으로 알려졌으므로 엄밀히 따지면 상한선에 못미친다. 하지만 콘코스 및 외야 잔디에 수용할 수 있는 입석관중까지 계산하면 5000여명까지 포함한다고 밝혔으므로 2만 7천 명 이상을 수용할 수 있는 야구장이 된다. 즉, 여기서 '석'은 실제 좌석 수가 아닌 팔 수 있는 표의 매수를 뜻한다.
- ↑ 이는 일본프로야구의 영향을 받은 것 중에 하나다. 과거 일본시리즈도 관중 규모가 일정수준을 넘지 않는 구장을 사용하는 지방구단은 대도시의 구장을 홈구장으로 쓰도록 하는 규정이 있었다. 대표적인 예가 1978년 야쿠르트 스왈로즈(원 홈구장은 메이지진구구장이지만, 일본시리즈는 요미우리의 홈인 고라쿠엔 구장에서 열림. 어짜피 같은 도쿄에 있는 구장이라 야쿠르트 측에서도 크게 문제삼지는 않았다)와 1979~1980년 킨테츠 버팔로즈(원 홈구장은 후지이데라구장인데 이 야구장은 주택가에 위치해서 야간경기가 허용되지 않았다. 그래서 야간경기는 오사카 시내에 있는 보조구장인 닛세이구장에서 치렀는데 닛세이 구장의 수용인원이 2만 명 정도 였다. 그래서 일본시리즈는 같은 오사카 시내에 있는 난카이 호크스의 홈구장인 오사카구장을 홈으로 했다).
- ↑ 지금은 폐지되었지만 과거에는 플레이오프 최종전도 잠실 중립경기로 치러졌다.
- ↑ 2014년 기준 이 기준에 부합하는 국내 야구 경기장은 인천 문학 야구장과 부산 사직 야구장, 서울 잠실 야구장, 광주 광주-KIA 챔피언스 필드 뿐이다. 그리고 예정대로라면 2016 시즌부터는 대구 신야구장도 포함될 가능성이 높다.
- ↑ 규정 상으로는 잠실에서 열리지만 시리즈가 스트레이트로 인해 일찍 끝나버려서 실제로 열리지 않았던 때는 있다. 1987년, 1991년, 2010년 한국시리즈는 한 경기도 잠실에서 열리지 않았다. 특히 1991년은 포스트시즌조차 잠실에서 한 경기도 열리지 않은 해. 2009년의 경우 KIA 타이거즈의 홈구장이 무등 야구장이었기 때문에 잠실 중립 경기가 열렸다.
- ↑ 이는 원칙상의 이야기이고 실제로는 한국시리즈 직행팀에게 우선적으로 덕아웃을 선택할 권리를 준다. 삼성 라이온즈는 늘 써와서 익숙하다는 이유로 잠실 중립경기 기간동안 3루 덕아웃을 사용해왔다. 사실 임시로 홈을 쓰는 것이기 때문에 1루를 쓰는 것이 여러모로 더 불편하다. 당장 3루 측에는 부실하나마 그래도 원정팀 라커룸도 있고 한데, 1루를 쓰게 되면 원 주인인 두산, LG의 라커룸까지 빌릴 수는 없기 때문에 그냥 복도를 라커룸으로 써야 한다.
- ↑ 2012년에 직행팀 삼성이 리베라 호텔을 먼저 선택하면서, 플레이오프를 거쳐 올라온 SK는 광장동 워커힐로 가야 했었다.
- ↑ 외형은 동일하지만 전체적으로 은색으로 제작됐다.
- ↑ 일본은 모자, 미국은 유니폼 소매에 부착.
- ↑ 감독대행
- ↑ 2016시즌을 기준으로 롯데 유니폼을 입고 한국시리즈에서 경기했던 선수는 KBO리그에 한 명도 남지 않게 되었다. 마지막까지 현역으로 있었던 선수는 손민한과 임재철이었다.
- ↑ 구단 명이 바뀐 팀은 그 당시의 명칭으로 기록하기로 한다
- ↑ 원년 구단이 아닌 창단 이후 전 세대 우승만 봐도 두산 베어스와 SK 와이번스(2000년대 창단) 둘 뿐이다.
- ↑ 최소 4회 우승이 필요하다.
- ↑ 단 KIA 타이거즈 한정으로 2019년까지 최소 한 번이라도 우승하면 되니까 기회가 사라진 건 아니다.
- ↑ 해태 9번(83, 86-89, 91, 93, 96-97), 삼성 1번(02)
- ↑ 쓰러뜨린 상대팀 감독만도 KBO 최다인 7명(김동엽, 김영덕, 천보성, 우용득, 박영길, 김재박, 김성근)이다. 반대로 그를 쓰러뜨린 감독은 김인식 김재박 2명
- ↑ 프로팀 감독으로써 로얄로더
- ↑ 현대 4번(98, 00, 03-04)
- ↑ 삼성 4번(11~15)
- ↑ SK 3번(07-08, 10)
- ↑ 한국시리즈 우승 1회(OB-82), 통합우승 1회(삼성-85)
- ↑ 프로팀 감독으로써 로얄로더
- ↑ OB 95, 두산 01(같은 팀이다.)
- ↑ 삼성 2번(05-06)
- ↑ 롯데 2번(84, 92)
- ↑ KIA 09
- ↑ LG 90
- ↑ LG 94
- ↑ 한화 99
- ↑ 두산 15
- ↑ 이하는 모두 준우승팀으로서만의 기록
- ↑ 원년 멤버 롯데 자이언츠의 유일한 리그 우승 기록이다!
- ↑ 전년도 우승팀이 최하위로 떨어져버린 유일한 경우
- ↑ 세 팀이 공동 5위로 공동 최하위
- ↑ 세 팀이 공동 5위로 공동 최하위
- ↑ 세 팀이 공동 5위로 공동 최하위
- ↑ 계단식 포스트시즌이 확립되기 전 전후기 리그제 시절에는 롯데 자이언츠가 전체 승률 4위로 한국시리즈에서 우승한 적이 있다.
- ↑ 김응룡은 정확히 말하면 영전이다.(사장으로 보직변경)
- ↑ 선발로 3승, 구원승으로 1승. 등판은 1, 3, 5, 6, 7차전 등판. 총 40이닝 투구. 그 중 1, 3, 5, 7차전은 선발 등판하여 완투. 6차전은 5회에 구원 등판. 아무리 1980년대라지만 이건 그때도 까였다. 이후 강병철 감독은 1992년 포스트 시즌에서 염종석이라는 신인 투수의 역투를
제물로발판으로 롯데의 두 번째 우승을 일구어 내기도 한다. 그리고 염종석은 이후…. - ↑ 삼성의 7차전의 선발투수도 김일융이었다. 어느 팀이 우승하건 한국시리즈 4승 투수의 탄생이 유력한 상황이었다. 흠좀무.
- ↑ 21세기 들어 대구팬들이 순하디 순해졌지만 예전에는 엄청난 전투력을 자랑했다. 대표적으로 1986년 한국시리즈 3차전 경기 후 일어난 해태 버스방화 사건. 하지만, 3차전 방화 사건 잘못은 삼성 팬들이 잘못한 일이나 경기 중 선수에게 행패를 부리며 선수를 부상 당하게 만든 해태 타이거즈 팬들이 잘못이 맞다, 그러나 KBO에서는 아무런 제제없이 처벌은 없었다.
- ↑ 참고로 이 해 한-미-일 3국은 최초로 4승무패 스윕시리즈를 달성했다. 일본은 세이부 라이온즈가 요미우리 자이언츠를, 메이저리그에서는 신시내티 레즈가 오클랜드 애슬레틱스를 발라버리며 우승했다.
- ↑ 2004년의 경기규정은 경기개시 4시간을 넘으면 무조건 무승부로 처리되는 크보 사상 최악의 병크 규정으로 저런 무승부 경기가 나왔던 것이다.
- ↑ 일본시리즈도 무승부 규정 때문에 8차전이 벌어진 적도 있었다.
- ↑ 2009년 한국시리즈는 한-미-일 3국 리그 최다 우승을 자랑하는 구단들이 우승한 해이다. 한 - KIA 타이거즈 미 - 뉴욕 양키스 일 - 요미우리 자이언츠.
- ↑ 1986년~1987년 삼성 라이온즈:해태 타이거즈, 1988년~1989년 해태 타이거즈:빙그레 이글스, 2007년~2008년 두산 베어스:SK 와이번스, 그리고 2010년~2011년 삼성 라이온즈:SK 와이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