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스포츠

1 개요

대한민국의 스포츠는 전형적인 엘리트체육이 주류를 이루고 생활체육의 기반이 상대적으로 부족하다. 애초에 대한민국 스포츠는 극일, 즉 일제치하의 치욕을 되갚을 대리만족 수단이기도 했고, 남북한으로 갈라진 후에는 체제대결의 승리를 위한 프로파간다로써 올림픽,아시안게임같은 대형 종합 스포츠대회 위주의 엘리트 스포츠 중심에 일부의 현실적인 목적(일명 체력장이라고 부르는 교련목적의 체육)을 빼면 생활체육의 저변이 극도로 부족하다. 이런 영향은 일본과 북한과 직접적인 대결이 많았던 종목이 인기종목이 되고 그렇지 못한 종목은 비인기종목이 되었다.

한편, 실제로 여가활동 중 생활체육이 활성화된 분야는 축구 정도이며, 이외의 다른 스포츠를 취미로서 즐길 만한 공간도[1], 기회도 없는 게 한국의 현실이기 때문이다.[2] 게다가, 실력과 성장 중심의 사회풍토가 커서 학생들은 입시와 취업 때문에, 직장인들은 과중한 업무량 때문에 스포츠를 통한 건전한 여가를 즐긴다는 것은 그야말로 언감생심이다.

이는 반대로 생활체육이 매우 잘 발달해 있는 일본과 비교해보면 잘 알 수 있는데, 일본은 경제성장이 호황을 이루었을 때 생활체육 개선 정책을 전국단위로 확산하는 과정에서 학교 교과과정에 이를 적극적으로 반영하면서 일반인들의 생활체육의 기회가 널리 퍼져있는 데에 반해, 한국에서는 그러한 정책 자체가 거의 없었기 때문이기도 하다. 다만 생활체육 자체가 잘 발달할 수 있으려면 어느 정도는 경제적인 뒷받침이 되어야 하고, 실제로도 일본처럼 생활체육이 잘 정착된 케이스는 서유럽 및 북유럽 쪽의 일부 국가들에 불과하다는 것은 주지할 필요가 있다. 여전히 중국이나 러시아 등 동유럽권, 케냐, 에티오피아, 자메이카 같은 육상 강국들 등은 한국과 같은 엘리트 스포츠 위주이다.

게다가, 생활이 빠듯하던 과거에는 운동을 잘 하는 것이 출세의 지름길이었던 풍토가 심했던 것도 무시를 할 수 없다. 이러한 생활체육의 발달정책의 부재로 인해 자연스럽게 성적지상주의와 맞물려서 생활체육에 대한 인식 자체를 저해하였고 결과적으로 스포츠 분야 전반이 소수에게 자원을 집중하는 엘리트 체육 중심으로 돌아가게 된 것이다. 이러한 상황을 가장 단적으로 보여주는 것이 중·고등학교에 만연된 운동을 안 하는 일반학생들과 공부를 안 하는 학생선수 문제다.

다만 한국 정부 및 스포츠 관계자들 역시 장기적으로는 생활 체육의 발전을 도모하고 있다. 엘리트 체육을 담당했던 대한체육회와 국민생활체육회의 통합을 통한 통합체육회의 출범이 그러한 일환에서 추진된 정책이다. 그렇기 때문에 단기간에는 무리겠지만 장기적으로는 생활 체육의 발전을 기대해 봐도 될 것이다.

한편, 대한민국 스포츠는 인기 종목과 비인기 종목의 관심차가 상당하다. 사실, 이 문제는 외국에서도 당연히 있는 일이며 프로 스포츠 대국인 미국에서도 있는 일이다. 대표적으로 비인기 종목으로 분류하는 핸드볼, 특히 여자핸드볼의 경우 세계에서 훌륭한 성적을 내고, 현재는 옛날의 영광에 비해 빛이 바래긴 했지만 1980년말부터 올림픽의 4강 단골 손님이지만 올림픽이 끝나면 언제 그랬냐는 듯 관심이 식어버린다. 이는 상기한 엘리트 스포츠의 뿌리였고 극일과 체제이념 승리와도 연결이 되어있다. 당장에 대한민국을 빼고는 세계구급으로 실력이 있는 여자 핸드볼 국가대표팀이 아시아에 없기 때문이다.

또한, 저변이 엄청나게 열악하면서도 세계정상권에 서는 종목은 양궁빙상종목이 있다. 양궁의 경우 선수들의 유명세와 페이도 적은 수준은 아니지만 사정은 열악하다. 빙상은 4계절이 뚜렷해 실내링크에서의 연습이 활성화되었고 레저 스포츠로 스케이트가 어느 정도 인기를 끈 탓도 있다. 구기종목에선 남녀핸드볼, 남녀필드하키가 대표적인데, 핸드볼은 그나마 우생순이나 매년 올림픽이나 아시안게임 때 되면 관심이라도 받지, 필드하키의 경우 등록선수가 두 자리 수 수준인데도 현재 세계랭킹 남자부 6위 여자부 8위다.

하지만, 올림픽에서 경제규모에 비해 성적은 항상 10위권 이내에 들어가고 아시안게임에서도 중국, 일본과 함께 1, 2, 3위를 꼭 차지하는 국가로 실력이 매우 좋은 편이다. 주로 격투기 종목과 무기를 사용하는 종목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 태권도, 유도, 레슬링, 권투같은 격투기 종목과 무기를 사용하는 펜싱, 양궁, 사격 등에서 최상위권의 실력을 자랑하고 있다. 그래서, 반쯤 우스갯소리로 올림픽에 출전하는 선수들을 전투민족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그러나, 문제는 심지어 올림픽에서 메달을 획득해도 관심은 몇 개월을 넘기지 못한다는 것이다. 애초에 프로파간다를 노리고 메달 갯수를 늘리기 위해 의도적으로 육성한 종목들이 적지 않기 때문에 비인기 종목들이 지속적인 관심을 일으키는 것은 인기 종목보다 어렵고 풀어야 할 숙제들은 매우 많은데 막상 반짝 관심으로 해결할 수 있는 것은 별로 없기 때문이다. 이는 위에서 지적한 생활체육 발달정책의 부재기 야기한 큰 문제이기도 하다.

그렇다고 지속적인 관심을 계속 이야기하기에도 뭐한 것이, 인기 종목이라는 야구, 축구, 농구, 배구도 그렇게 상황이 썩 좋은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물론, 어느 나라든지 비인기 종목은 있다. 비인기 종목의 선전에 반짝 관심을 가지는것은 우리나라 만의 문제가 아니긴 하다. 실제로 우리나라에서 인기있는 스포츠인 야구는 한미일과 몇몇 국가를 제외하고는 비인기 종목 취급을 받고 있으며, 미식축구는 미국을 제외하고 하는 나라도 거의 없다.

다른 나라에서도 비인기 종목은 사회적으로 똑같이 관심도 그리 없는 편에다, 성적도 별로인 경우는 지원도 잘 안 되고 프로 리그가 없는 경우는 진로변경을 하면서 투잡을 하는 경우도 많다.

2 격투기

태권도의 경우는 설명은 안해도 될 것이고... 한국이 태권도에서 가장 메달 많이 따고 있는건 맞는데 [[1]] 하지만 최근에는 완전 압도적이지는 않는데 2004 아테네 올림픽에서는 대만한테 은메달 수에서 밀렸었고 ([[2]]) 2012 런던 올림픽에서는 금1 은1로 그쳤고 (메달수로 봐도 스페인 , 중국한테 밀렸다 [[3]]) 2016 리우 올림픽에서는 김태훈, 이대훈, 차동민이 태국, 요르단, 아제르바이잔 선수한테 패배해 모두 동메달에 그쳤다. 아직 태권도가 대한민국이 우세한 것은 맞지만 점점 실력이 평준화되는 시대인만큼 더더욱 노력을 들여야한다. 게다가 태권도는 여태껏 쭉 효자종목의 역할을 맡고 있고 양궁과 함께 올림픽에서 우리나라의 메달 획득에 가장 중요한 역할이므로 더더욱 그렇다. 그래도 여자부에서 -49kg 급의 김소희, -67kg 급의 오혜리가 금메달을 따내면서 금메달 2개와 동메달 3개로 대한민국의 태권도가 아직 건재함을 알렸다.

유도의 경우는 80~90년대에는 전세계 최상위권 성적을 자랑했고 금메달 리스트가 많았다. 종주국인 일본이나 프랑스 다음으로 성적이 좋은 편.[[4]] 허나 체급이 클수록 동유럽, 중앙아시아 선수들에게 밀리는 경향이 있고, 여자선수들은 일본이 확실히 강세다. 그런데 2016 리우 올림픽에서는 은메달 2개, 동메달 1개로 16년만에 노골드가 되었다. 특히나 바로 전 올림픽인 2012 런던 올림픽에서는 2004 아테네 올림픽에서 이원희가, 2008 베이징 올림픽에서 최민호가 금메달을 따낸 것을 보아 그때도 금메달 1개 정도를 예상했지만 예상치 못한 노장 송대남이 금메달을, 또 김재범이 금메달을 따내며 유도에서만 금메달이 2개가 나와 이번 노골드와 더욱 비교되는 중이다.
안습

여담이지만 돌이켜보면 2008 베이징 올림픽에선 역도가 선전했고,[3] 2012 런던 올림픽에선 태권도는 부진했지만 펜싱과 유도, 그리고 기계체조에서 선전하며 올림픽 두 번 연속으로 금메달을 13개씩 따내는 쾌거를 이뤘다. 하지만 이번 2016 리우 올림픽에선 그 전보다 훨씬 모자란 금메달 9개로 마무리.

프로복싱 대회는 1970~80년대에 주말에 자주 타이틀 쟁탈전-방어전 경기 중계가 자주 있을 정도로 인기가 많았다. 하지만 김득구, 최요삼 선수 등이 비극이 일어나기도 했으며, 현재는 남자복싱은 거의 고사직전에 있을 정도로 세계적인 선수가 나오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오히려 남자복싱이 여자복싱에 묻어가는 상황일 정도. 국가대표 아마추어 복싱의 경우도 80년대 이후로는 성적이 그리 좋지는 않다. 리우 올림픽 출전권을 얻는것도 1명도 못 얻는걸로 몰락해버렸다.[[5]] 2012년 런던 올림픽에서야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여자복싱은 단 한명도 올림픽에 나가지 못했다.
그런데 외국 선수 한명이 출전을 포기함으로써 와일드카드로 함상명 혼자 가까스로 출전할 수 있게 되었으나 16강에서 탈락, 16년만에 노메달을 기록하였다. [[6]]
사실 잘 했다는 1990년대 이전에도 국가대표에서 올림픽 금메달을 획득한건 딱 3번뿐이었다. 1984 LA 올림픽에서의 신준섭 , 한국 홈에서 열린 1988 서울 올림픽에서의 박시헌 , 김광선. (여담으로 박시헌은 로이 존스 주니어를 이기고 금메달을 획득한건데 편파판정 논란이 있다)
역대 올림픽 복싱 성적은 이렇다 [[7]] 한국은 금메달순으로는 19위 , 토탈 합계순으로보면 14위 정도 된다.
금메달순으로는 미국/쿠바/영국/이탈리아/소련 (해체 전 기록)/러시아/헝가리/폴란드/아르헨티나/카자흐스탄/프랑스/남아공/동독/독일/불가리아/태국/우크라이나/우즈베키스탄이 위에 있다.
합계순으로는 미국/쿠바/영국/소련/이탈리아/폴란드/러시아/프랑스/루마니아/아르헨티나/독일/카자흐스탄/헝가리가 위에 있다.

국제대회 종목은 아니지만, 씨름도 80년대쯤까지는 대회 인기 많다가 지금은 거의 몰락했다. 그래도 민족 전통이라고 명절날 간간이 TV 중계도 나오지만 흥행이나 관심도는 매우 낮은편이다

아마추어 레슬링의 경우, 대한민국 올림픽 첫 금메달을 안긴 종목(1976 몬트리올 올림픽양정모)으로 그 이후에도 2008 베이징 올림픽을 제외하면 매 올림픽 때마다 적어도 한 개 이상의 금메달의 성과를 내는 효자종목 중 하나다. 특히 경량급에서 국제적인 선수들이 많이 나온다. 현재는 두 체급 그랜드슬램을 달성, 넘사벽의 성적을 기록한 심권호의 존재 때문에 후배들이 상대적으로 떨어져보이는 감이 있다.

자유형에서는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 박장순금메달이 마지막이고 그레코로만형에서는 계속 하나 이상의 금메달을 획득했지만 2008년 베이징 올림픽에서는 동메달 하나만 획득했다가 2012년 런던 올림픽에서는 김현우(레슬링)가 금메달 하나를 성공했다 [[8]]

2016 리우 올림픽에서는 그레코로만 김현우의 동메달이 유일한 메달 획득이다.

자유형은 2008년부터 완전 노메달이다

역대 올림픽 레슬링 성적 [[9]] 그래도 워낙 예전에 잘 했어서 금메달순으로는 10위 , 토탈 합계순으로보면 11위 정도 된다. 그리고 최근에 특히 자유형에서 부진하는데 자유형 전체 성적이 그레코로만형보다 오히려 더 좋다

금메달순으로는 소련(해체 전 기록)/미국/일본/러시아/스웨덴/터키/핀란드/헝가리/불가리아가 위에 있고
합계순으로는 미국/소련/스웨덴/핀란드/일본/불가리아/터키/러시아/헝가리/이란이 위에 있다.

2016년 리우 올림픽에서는 러시아/일본/쿠바/미국/터키/이란 순이었다. [[10]]

검도도 역시 세계 최상위권이다. 문제는 종주국인 일본에 항상 밀려서 만년 2위 콩라인이라는 것.

펜싱2000 시드니 올림픽김영호의 금메달 이후 급성장, 빠른 발놀림을 앞세워 중국과 함께 세계 펜싱계의 새로운 강자로 떠올랐다. 전통적으로 종주국 프랑스를 포함해 이태리,헝가리,러시아 등 유럽권이 강자였는데 중국은 역대 합계 10위 , 한국은 12위로 빠른 성장을 했다 [[11]]) 특히 2012 런던 올림픽에서 금2/은1/동3 이라는 준수한 성적을 기록하며 앞으로의 선전이 기대된다. 2위 성적이었다. [[12]]) 2016 리우 올림픽에서는 금메달 1, 동메달 1개로 마무리했다. 런던 올림픽 때의 펜싱 성적을 보고 이번 리우 올림픽에서의 성적이 부진하다고 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절대 부진한 성적이 아니다. 런던 올림픽 때의 성적이 그 전까지의 성적에 비해 신들린 정도로 좋았던 것이고 2016 리우 올림픽에선 펜싱에서 금메달 한 개만 나와도 선전한 것이었다. 애초에 런던 올림픽 전까지 올림픽에서의 한국 펜싱은 2000 시드니 올림픽김영호선수의 남자 플뢰레 개인전 금메달과 이상기 선수의 남자 에페 개인전 동메달, 2004 아테네 올림픽에서는 노메달이었고 2008 베이징 올림픽에서 남현희 선수가 발렌티나 베잘리 선수에게 아쉽게 패하면서 여자 플뢰레 개인전 은메달을 획득한 것이 다였다. 즉, 런던 올림픽 전까지 금1/은1/동1이 다였다는 것. 실제로 런던 올림픽 때의 펜싱 국가대표선수들은 외박과 외출이 철저하게 금지된 채로 혹독하게 훈련했다고 한다. 2016 리우올림픽에서는 5위 성적에 그쳤다 [[13]]

종합격투기는 2000년대 이후 국내에서 성장중인 종목이다. 국내 최초의 종합격투기 단체로는 2003년부터 2008년까지 존속했던 Spirit MC가 있었고, 이후에는 2010년 창설한 Road FC와 2013년 창설한 Top FC 양대 단체 체제로 돌아가고 있다. 국내 챔피언급 선수는 메이저 단체인 UFC에 진출하기도 한다. 하지만 남의철은 금방 퇴출 당했고 강경호 역시 진출하고나서 성적이 별로 좋지 않다. 국내 단체 출신을 떠나서 국적으로만 보자면 정찬성사회복무요원 병역복무를 하기 전에 UFC 페더급 챔피언전도 했었고 2016년 9월 3일 기준 김동현(종합격투기)은 웰터급 10위 , 최두호는 페더급 14위다. [[14]]

3 골프

예나 지금이나 골프는 부자스포츠로 분류하지만, 1990년대 들어 저변이 확대되기 시작했고, 특히 1990년대 후반 박세리의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정복 이후 이를 보고 자라난 '세리 키즈'들이 LPGA를 초토화 시키고 있다. 매년 새로운 선수들이 등장하여 승수를 합작한다. 2012년 8월 13일 유소연이 제이미 파 톨레도 클래식에서 우승함으로써 대한민국 선수들의 통산 100번의 우승을 합작했다. 그외에도 다수의 골퍼들이 일본에도 진출하여 선전하고 있다.

남자골프의 경우 최경주, 양용은 등이 PGA 투어에서 여러 번 우승을 할 정도로 선전 중이다. 그러나 이들의 나이를 고려했을 때 유망주들이 나와야 하는데 잘 보이지 않는게 문제다. 다행히도 김시우가 한국 남자골퍼 중 최연소로 PGA투어에서 우승하면서 한 가닥 희망은 남아있다.

특히 대한민국 내에서의 여자골프와 남자골프는 복싱계에서 나타나는 문제처럼 여자골프가 남자골프에 비해 대회 스폰서 유치나 관심도가 더 높은 상황이다. 매년 새로운 유망주를 발굴하는 여자골프에 비해 투어를 휘어잡을 스타가 없는 남자골프의 현실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

112년만에 복귀한 2016 리우 올림픽 골프에서는 박인비가 여자부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4 구기

4.1 농구

남자농구는 1970~80년대 시절엔 아시아 최강자리를 두고 필리핀과 격돌하는 양상이었고, 여자농구는 올림픽에서 메달을 딴 적도 있었다.(1984 LA 올림픽 [[15]]) 그리고 1990년대엔 농구대잔치의 흥행 등으로 농구인기가 급성장하여 KBL/WKBL이 출범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그러나 프로화는 성공했으나 반대로 국제경쟁력이 떨어져 국제성적은 예전만도 못하고 있다.

남자농구는 가장 최근(?!)이라 할 수 있는 2002 부산 아시안 게임에서 우승했었다. 그러나 1990년대부터 중국, 그리고 2000년대에 이란의 부상으로 아시아 3~4위권에서 맴돌고 있다. 중동권 농구시장이 중국만큼 커지고 있긴 하지만 귀화선수영입으로 전력을 보강하려 하기 때문에. 아직 아시아에서 충분히 경쟁력이 있는 수준. 2014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이란을 꺾고 금메달을 차지하며 자존심을 살렸다. 하지만 귀화선수들을 앞세운 타 아시아권 국가들의 성장에 따라가기 위해서는 조치가 필요해보인다.

여자농구의 경우 확연히 아시아 내에서 강세를 보였지만, 스타선수들의 은퇴와 세대교체가 이루어지질 않아 스타선수들이 은퇴를 못하는 사태까지 벌어질 정도로 문제는 심각하다. 1990년대 말~2000년대의 레전드인 정선민, 박정은, 이미선 등이 30대 중반을 넘어서도 국가대표팀에서 주전으로 뛰니 말 다했다.

한편 KBL어느 레전드의 승부조작 사건까지 개입하면서 인기에 찬물이 끼얹어졌고, 2012-2013시즌 결승전은 프로야구와 프로축구 중계에 밀려 자체중계로만 볼 수 있는 지경에 이르렀다.

그래도 공 하나만 있으면 즐길 수 있다는 특징과, 상대적으로 작은 코트만 있으면 된다는 이점 때문에 생활체육으로서의 농구는 여전히 활성화돼 있다. 당장에 학교 운동장에 농구장 한두어 코트 정도는 갖춰져 있을 정도로 축구장만큼이나 많은 게 농구장이고, 농구를 즐기는 인구도 구기종목 중에서는 배드민턴, 축구 다음으로 많은 편이다.

2016 리우 올림픽에서는 남녀 모두 출전권 획득 조차 실패했다. [[16]] , [[17]]

남자농구는 1996년 애틀란타 올림픽 이후 계속 출전도 못 하고있고 여자농구는 2008 베이징 올림픽 이후 계속 출전 못 하고있다. [[18]]

4.2 배구

1970~80년대에 남녀 대표팀 모두 나름 세계구급 실력을 가졌으나 남자부는 1990년대 후반 이후 완연한 하락세에 접어들고 있고, 여자부는 2000년대 중반 이후 세대교체의 어려움을 겪고 있다. 그러나 현재 대한민국 농구의 사정과는 다르고, 오히려 프로화 덕택으로 주춤했던 인기를 많이 끌어올리고 있다.

남자부는 과거 신진식, 김세진, 후인정의 스타선수들이 있었고, 지금도 김요한이나 문성민같은 선수들이 활약해주고 있지만 월드리그에서는 아직은 요원한 상태다. 올림픽의 경우 2004 아테네 올림픽부터 2016 리우 올림픽까지 4연속 진출을 하지 못하고 있지만 세계선수권대회나 매년 열리는 월드리그에는 잘 참여하고 있다.

여자부의 경우 '배구여제' 김연경의 등장으로 2000년대 중반 세대교체의 실패에서 많이 회복했으며 2012 런던 올림픽 4강에 오르기도 했다.
FIVB 랭킹 9위 (2016. 6월 기준)으로 세계 10위권 이내의 강호팀이기도 하다. 대한민국 최초의 올림픽 구기종목 메달이 여자배구 일정도. (1976년 몬트리올 올림픽 동메달). 이 동메달이 최초이자 배구의 마지막 메달 기록이다

프로리그 인기는 2010년대 들어서 농구를 따라 잡는 모양새다. 실제로 2013-14 시즌 프로농구의 평균 시청률은 0.32%대인 반면, 프로배구 V-리그의 [평균 시청률은 0.8%대]로 큰 차이를 보이고 있다. 하지만 시즌 54경기인 KBL보다 적은 시즌 36경기를 치르는 V-리그는 평균 관중수에서는 밀리고 있다. 프로농구는 시즌당 약 100만 관중이, 프로배구는 약 40만 관중이 입장한다.


4.3 야구

  • 역사

1904년 최초의 야구단인 황성 YMCA 야구단이 창단되면서 대한민국의 야구역사가 시작되었다. 1921년에는 전국체전의 전신인 전조선야구대회가 열렸으며 2년후에는 1923년 조선야구협회가 창립되었다. 이후 일제강점기 시절에는 도시대항전 형식으로 대회가 치뤄졌다가 해방이후 한국실업야구고교야구의 인기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게 되었고 그 인기를 바탕으로 1981년에는 한국프로야구가 출범, 1990년대 중반까지 엄청난 인기를 끌었다.

그러다 IMF가 터지고, 때맞춰 MLB에 진출한 박찬호 및 여러 선수들에 대한 관심, 2002년 한일 월드컵이 대흥행을 기록 하는 등 야구 흥행의 악재가 한꺼번에 연달아 크리티컬로 터지는 바람에 바닥을 찍었다. 흔히들 프로야구의 암흑기라고 표현하는 시기가 바로 이 시기. 2005년을 기점으로 서서히 상승세를 타기 시작했고 2006년 WBC 4강과 2008 베이징 올림픽 때의 전승금메달 그리고 2009 WBC[4] 준우승 등 국제대회에서 준수한 성적을 내면서 한국야구가 세계의 중심에 서게 했다. 이를 바탕으로 프로야구도 중흥기를 맞이해 국내 스포츠 최대관중인 7백만 관중을 돌파하며 다시 흥행몰이를 하게 되었다. 이와 같은 폭발적인 성장에 힘입어 1990년 이후로 8개로 고정되었던 한국프로야구에 여러 기업들이 참가를 희망하면서 2개팀이 더 늘어나기까지 했다.

  • 인기

2010년 이후로는 사실상 한국 프로스포츠 중에서 가장 인기있는 종목이 되었으며 그를 바탕으로 언론 매체를 통한 접근성도 단연 야구가 압도적. 인기가 많다보니 2008년도부터 야구시즌이 시작되면 케이블 스포츠 채널에서 매일 중계를 시작했고, 프로야구 중계 플랫폼은 TV와 인터넷, 모바일 앱등 다양하게 존재해 시청하기도 쉬운 편이다. 참고로 중계 플랫폼이 이렇게 나뉘는데도 프로야구 케이블 tv시청률은 인기팀에 한해 2%가 넘어가며 평균 시청률이 1% 이상이 된다. 또한 인터넷 플랫폼 시청자수는 기본 4~5만이 넘어간다. 자체 수익금도 100억단위를 기록하고, 보는 사람이 많으니 야구장 광고 판매나 TV 방송사 중계 판매율은 급증해서 초단위로 광고가 몰려들 정도라고.

거기다 야구장을 찾는 관중수도 연간 600만명을 넘기게 되면서 스포츠가 아닌 하나의 문화산업으로 발전했으며 이러한 평가는 정용진 신세계 그룹 부회장이 "[앞으로 유통업의 라이벌은 야구장이 될것]"이라는 발언으로도 확인할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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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운적인 요소와 한국야구위원회의 적절한 전략으로 프로야구 산업시장은 매우 거대해졌으며 중계권료나 스폰서쉽 계약금등 대한민국의 모든 프로스포츠에서 압도적인 규모를 자랑한다. 특히 스포츠 시장을 나타내는 "돈"과 관련해서는 따라올 스포츠가 없다.[5]

  • 인프라

유소년 야구의 경우에도 기나긴 암흑기를 거쳐 2008년 베이징 올림픽 효과와 더불어서 대한야구협회한국야구위원회의 적극적인 투자 및 지원으로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2010년에 들어서 리틀 야구부는 10배가 증가했으며(2005년 21개 팀 -> 2014년 212개 팀), 고교야구는 사상 첫 68개교를 돌파한 것이 그 예.[출처][리틀야구 부원 현황]

2013년에는 사상 최초로 전국 야구장 개수가 300개를 돌파했으며 사회인 야구 인원의 등록수도 꾸준히 상승세. 사회인야구 기록사이트인 게임원에 등록된 회원수가 40만명을 넘었다. 물론, 사회인 인원에 비하면 인프라 측면과 여러 부분에선 아직 부족하지만[6][7] 안습 그자체였던 이전 한국야구계의 현실에 비하면 상당한 성장을 이룩했다.

  • 국제대회 성적

야구 특성 상 경기수가 많아 국제대회를 열리기 쉽지 않지만 참가하게 되면 축구만큼 전 국민적 관심이 쏠린다. 특히나 2008년 베이징 올림픽 쿠바와의 결승전에서 3사를 합한 시청률이 무려 52%가 되었는데 이것은 국민 절반 이상이 야구를 봤다는 뜻하며 2006, 2009년 WBC에서도 두자릿수 시청률을 기록했다. 야구 실력은 세계에서도 상위권에 속한다. 아시안게임에서는 자주 메달을 따고 있으며 1998년, 2002년, 2010년 금메달 획득으로 최다 금메달 수상국이기도 하다. [8] 2000년 시드니 올림픽에서는 동메달을, 2008년 베이징 올림픽에서는 금메달을 획득했으며 프리미어12 초대 우승을 한 바 있다. 물론 도하 참사, 삿포로 참사, 타이중 참사같은 답이 없는 수준의 성적을 내기도 했지만.

역대 국제대회 성적은 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 항목을 참조. 그 외 U-18 대표팀의 성적을 보려면 대한민국 U-18 야구 국가대표팀 항목 참조.

영어 위키백과 역대 올림픽 성적 [[19]]

4.4 축구

  • 국제대회

동아시아 뿐만 아니라 아시아 전체에서도 최상위권을 달리는 축구실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월드컵의 경우 역시 아시아에서 최다 연속 본선 진출(8회) 및 최다 본선 진출(9회) 기록을 모두 갖고 있다. 2002년 한일 월드컵4강 신화를 이루기 이전까지는 원정경기에서 승리를 따내는 것조차 버거운 시절도 있었지만 2010년 남아공 월드컵 16강에 진출하는 기염을 토하는 등 세계적으로도 무시하지 못할 만큼 쟁쟁한 실력의 팀으로 부상했다. 하지만 2014 브라질 월드컵에서는 1승도 올리지 못했다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한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팀이다. 이 때문에 방송사들은 어떤 값을 불러도 국대경기 중계권을 따내고 싶어한다.[9]

여자축구는 2016 리우 올림픽까지 단 한번도 올림픽 무대를 밟지 못했다. [[20]] 저변 부족으로 2019 FIFA 여자월드컵 유치마저 실패

남자축구 2012 런던 올림픽에서의 동메달이 최초의 메달 기록이다

  • 프로축구

아시아 최초의[10] 프로축구리그인 K리그가 있다. 다만 인기는 상대적으로 야구보다 저조한 편이다. 국가대표팀의 인기와 비교해본다면 아이러니한 부분이다. 포항 스틸러스, FC 서울, 수원 삼성 블루윙즈, 전북 현대 모터스같은 빅 클럽을 제외하곤 프로축구의 인기는 프로야구에 비해 죽을 쑤고 있다.[11] 게다가 2011년 K리그 승부조작 사건으로 신뢰마저 바닥을 찍을 뻔 했다.

이러한 인기 때문에 스폰서도 상당히 잡기 힘들어서 권오갑 총재가 취임이후 인터뷰에서 "[멋있는 타이틀 스폰서를 유치하고 싶다]"라고 했지만 기업들이 모두 고사해 2011년부터 2015년까지 자신이 회장으로 있는 현대오일뱅크가 스폰서로 나섰다. 중계도 잘 되지 않다가 2014년부터 스포티비와 지역 방송사들과의 연계, 한국프로축구연맹에서 KBS와 손잡고 중계제작비를 지원해주는 대신 일정 수준 중계 횟수를 맞춰서 숨통이 트인편. 그외 자세한것은 K리그/쟁점참조.

인기와는 별개로 실력은 아시아에서 탑 클래스다. AFC 챔피언스 리그에서 매년마다 호성적을 냈으며, 32번의 AFC 챔피언스 리그에서 우승 10번, 준우승 5번을 했다. 2009 시즌부터 2013 시즌까지 5회 연속 결승 진출3번 우승, 2번 준우승을 한것은 아시아 최초. 특히 포항 스틸러스는 AFC 챔피언스 리그 3회 우승으로 역대 AFC 챔피언스 리그에서 가장 많이 우승한 팀이다. 그러니 자부심을 가져도 좋다.

또한, 아시아 내에서는 상당한 경쟁력을 갖춘 국가라 그런지 해외에서 한국인 지도자들이 활약하는 경우가 제법 있다. 남수단 축구 국가대표팀의 이성제 감독, 캄보디아 축구 국가대표팀의 이태훈 감독, 홍콩 축구 국가대표팀김판곤 감독 등이 현재 해외 국가대표팀을 지휘하는 한국인 지도자들. 과거에는 부탄, 동티모르 등지에서도 한국인 지도자들이 국가대표팀 감독을 역임한 적이 있었다. 클럽 쪽으로 가면 현 항저우 뤼청 감독인 홍명보 감독, 충칭 리판 감독인 장외룡 감독, 옌볜 푸더 감독인 박태하 감독, 장쑤 슌텐 감독인 최용수 감독 등이 있다.

  • 인프라

반면 다른 구기 스포츠에 비해 인프라는 물론 동호회 조직도 가장 잘된 종목이 바로 축구다. 당장에 동네 조기축구회, 혹은 학교, 회사, 군대(!) 등 각 조직 내에 친목축구회가 2~3개 이상은 존재한다. 거기다 대한축구협회에서 이러한 풀뿌리 축구의 확산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야구도 해외야구에 한국 국적 선수가 진출하면 그 해외리그에도 관심, 인기가 쏠리기도 하지만 축구도 해외축구 시청 인기가 강하다. 그 때문에 국내 축구팬과 해외 축구팬끼리의 충돌이 인터넷상에서 잦은 편이기도 하다. 그냥 둘 다 즐기면 되는데?

5 네트 스포츠

네트 스포츠로 배드민턴과 탁구도 세계 최정상권의 실력을 지녔다. 근데 중국이 걸림돌

배드민턴이 국기인 인도네시아와(역대 올림픽 성적으로는 전체 메달 합계는 한국과 인니가 동률이고 금메달 한개가 인니가 앞선다 [[21]]) 선수층이 두터운 중국에 살짝 밀리기는 하지만, 그래도 세계정상급 수준의 선수들이 많이 나오는 종목이다. 게다가 생활체육으로서도 축구, 농구와 함께 단연 최고일뿐더러 국내에서 열리는 국제투어 대회 관중 동원력도 좋아서 비인기 종목으로 보기는 어려운 종목이다. 배드민턴 남녀복식의 김동문-라경민 조는 한때 국제대회 70연승이라는 괴물같은 기록을 거두기도 했다. 대한민국 배드민턴계는 전통적으로 단식보단 복식, 단체전에서 강한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2012 런던 올림픽2016 리우 올림픽에서는 동메달 하나만 획득하여 체면치레.

탁구중국이 워낙 크게 자리잡고 있을 뿐이고 한국 유남규, 유승민, 현정화, 스웨덴의 얀 오베 발트너의 금메달 하나말고는 모든 금메달을 중국이 획득했다. 그 다음의 랭킹을 가진 선수를 배출한 국가는 대한민국이다. 세계 최강 중국을 상대로 맞설수 있는 4개 국가(대한민국, 일본, 대만, 스웨덴)중의 하나다. 역대 올림픽 성적으로는 중국 다음으로 한국이 압도적이다. [[22]]) 하지만, 2010년대 들어서는 국제무대를 주름잡을 수 있는 강력한 선수층이 나오지 못하고 있다. 그래도 생활스포츠로서의 탁구는 배드민턴과 함께 저변이 비교적 넓은 편이다. 동네에 탁구장이 한두 개 있을 정도다. 2016 리우 올림픽에서는 꾸준히 메달을 챙겨주던 탁구에서 사상 첫 노메달이라는 성적을 거뒀다. 남자 단체전에서는 준결승까지 진출했지만 하필 준결승 상대가 중국(...)으로 대진되는 바람에, 결국 3:0으로 완패하고 동메달 결정전으로 진출했다. 하지만 세계랭킹이 더 높은 독일을 만나 1:3으로 패해 메달 획득에 실패했다.

하지만, 테니스는 세계 수준과는 좀 격차가 있는 편이다. 남자부의 이형택이나 윤종신의 부인으로 유명한 여자부의 전미라 등이 세계의 수준에 나름 도전하기도 했으나 그 이후 세대에서는 이들을 넘는 선수들이 배출되지 못하고 있는 안타까운 상황이다. 그래도 2010년대 들어 세계 주니어 대회에서 우승하고 있는 선수들도 종종 나오고 있으니 아주 암울한 편은 아니다. 반대로 생활스포츠로서의 테니스는 좀 암울하다(...)

1990년대 전까지만 하더라도 나름 '신사의 스포츠'로 대접을 받으며 생활체육 저변이 넓었으나 이제는 '아저씨가 하는 스포츠'로 격하된 상태다. 옛날에 지어진 아파트를 보면 테니스 코트가 같이 설치된 곳이 많았으나 2000년대 들어서는 있던 테니스 코트마저도 없애버리는 판국이다. 그래도 대학교에는 테니스 코트가 많고 동아리 또한 배드민턴 동아리는 없어도 테니스 동아리는 여러 개가 있는 경우도 있다.

2012 런던 올림픽 , 2016 리우 올림픽에서는 2연속 남녀 모두 출전권 획득 조차 실패했다. [[23]]

볼링 은 항목을 참조하면 알겠지만 대한민국에서 생활스포츠로써의 저변이 넓고 한, 미, 일 3국만이 프로가 존재한다. 과거엔 대한민국의 볼링이 미국과 일본을 쫒아가는 형국이였지만 지금은 미국 다음으로 한국이 잘하며 일본이 쫒아가는 형태가 되었으며, 2014 아시안 게임에서 대한민국은 볼링종목에서 금7 은1 동6 합계 14개를 획득할만큼 실력과 저변이 다른 종목에 비해 비교적 크다고 할수 있다.

6 동계 스포츠

빙상 경기도 뛰어나다. 쇼트트랙, 스피드스케이팅 종목에서의 강세가 두드러진다. 쇼트트랙은 올림픽 정식종목에 다시 돌아왔던 때부터 한국은 빼놓을 수 없는 강국이었으며, 스피드 스케이팅은 2010년대 들어서 정상권으로 서가는 중.

피겨는 여자 싱글에 세계 최정상인 김연아가 버티고 있지만, 그외에는 선수층 인프라 모두 암울하기 그지 없다.[12] 그래도 김연아 덕분에 관심이 높아져 예전에 비하면 신예들이 많이 등장했다. 초등학교층 한정으로는 쇼트트랙 선수들보다 많을 정도. 하지만, 경기장 하나 제대로 설립되지 못해 어려움이 많은 듯 보인다. 그래서 1,2등을 다투던 2008 시즌까지만 해도 롯데월드 아이스링크에서 김연아가 연습하는 모습을 볼 수 있을 정도로 사정이 좋지 않았다. 그리고 지금도 전용 빙상장이 없어서 새벽이랑 밤늦게 연습을 하고 그마저도 빙질이 좋지가 않아 연습이 제대로 안된다는 증언들이 많다.

다만 아이스하키는 남녀 모두 20~30위권을 웃도는 중. 그래도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을 유치한 이상 아이스하키 자동진출권을 따내야 하기 때문에 최근 들어 이쪽에 투자가 늘어나고 있다. 아직 팀 수도 적고 다른 실내종목이 자리잡고 있으니... 여자는 실업팀조차 없다

2014 소치 동계올림픽컬링 여자 국가대표팀이 의외로 선전하면서 컬링 또한 주목받기 시작했다.

그러나 스키종목과 설상종목은 아주 취약한 종목. 4계절이 뚜렷한 대한민국 특성상 스키종목은 시즌이 짧은 관계로 크게 발전하지 못했다. 다만 과거에 스키라는 스포츠 자체가 돈이 많이 드는 종목으로 선입관이 많았으나 2000년대 들어서는 겨울철 대중 스포츠로 자리잡았다. 또한 스키점프[13], 모굴스키나 스노우보드 종목 등 몇몇 종목은 서서히 발전세를 보이고 있다.

봅슬레이, 루지, 스켈레튼 등의 썰매종목 역시 역사가 짧고[14] 빈약한 선수층과 인프라 탓에 두각을 내지 못하고 있으나, 봅슬레이와 스켈레톤의 경우 시즌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기 때문에 발전을 기대하고 있다.

현재 대한민국은 동계올림픽에서 메달을 획득한 적이 있는 비유럽권 10개국(한국, 중국, 일본, 북한,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호주, 뉴질랜드, 미국, 캐나다) 중 하나이다. 그나마도 단 한번 획득한데에 그친 우즈베키스탄[15]이나 뉴질랜드[16], 어쩌다가 몇 번 획득한 데에 그친 북한[17], 하계 스포츠에 비해 동계 스포츠에서는 성적이 영 신통찮은 카자흐스탄, 호주[18] 등과 달리 미국이나 캐나다, 중국, 일본 등과 더불어 동계 올림픽에서 꾸준히 선전하는 몇 안 되는 비유럽권 국가 중 하나이다. 다만 그 이전에도 꾸준히 동계올림픽에서 선전했던 미국, 캐나다와 달리 한중일이 동계올림픽에서 선전하기 시작한 건 얼마 되지 않았다. 1992 알베르빌 동계올림픽 이전에 동계올림픽에서 메달을 따본 북미 및 유럽 이외의 국가는 오로지 일본과 북한 뿐이었을 정도.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에 성공하였고 꾸준히 설상 및 썰매 종목에 대한 투자도 이어지고 있음은 물론, 최근인 2015~2016 시즌에서만 봅슬레이 월드컵 금메달, 스켈레톤 월드컵 금메달, 릴레함메르 청소년 동계올림픽에서 스노보드 동메달, 크로스컨트리에서만 두개의 금메달과 은메달 획득 등 쾌거를 이루고 있다. 덕분에 2년 뒤에 있을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는 그 동안 올림픽 메달이 없었던 설상 종목과 썰매 종목에서 메달이 나올 확률이 높아지고 있다.

7 바둑

바둑도 세계최강급으로 잘한다. 조훈현이창호, 이세돌의 기치 아래 세계대회는 한국인 선수가 출전하지 않는 국제기전은 사실상 2류급 국제대회가 되는 실정이다. 2010 광저우 아시안 게임/바둑에서 3개의 금메달을 독식했으나 2014 인천 아시안게임에서는 제외되었다. 한국기원이 관리한다.

다만, 현재는 대한민국 VS 중국의 한중전 구도가 많이 보이며, 바둑 시장은 전반적으로 축소세를 보이고 있다. 일본이 고군분투하고 있지만, 사실상 대한민국과 중국에 밀리는 기세다.

2010년대에 들어서는 중국 바둑에 밀리고 있다. 중국에서 커제 九단과 스웨 九단의 성장에 많이들 위축된 편이나, 2016년 현재 한국 1위인 박정환 九단의 추격도 만만치 않고 특히 신예 기사들이 발굴되고 있는데다 최정, 오유진 등 여류바둑기사 중에서 남자기사급 실력을 가진 사람도 나와서 다시 바닥을 다지고 있다. 하지만 2010년대 들어서 기전이 8개나 한꺼번에 없어지는 등 일류 기사와 그렇지 못한 기사 간의 양극화가 극심해지고, 이에 차세대 주자들이 실력을 갈고닦을 기회가 없어지는 등 침체기가 길어지고 있다. 2013년 LG배에서는 16강에서 한국 기사가 전멸하고, 2016년 LG배 8강전에서도 박정환과 신진서 두명만 살아남고 나머지가 전부 탈락하는 등 침체가 길어지고 있다.

한국갤럽에서 2013년바둑 둘 줄 아냐, 관심 있냐 물었던 여론조사에서 [바둑 둘 줄 안다고 답한 비율이 25%]로 나타나 바둑 인구가 1000만명 정도는 있는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2016년 이세돌 - 알파고 이벤트로 더욱 바둑인구가 늘어날 기대가 되기도 한다.

8 승마

경마승마의 경우 1990년대 이후 더러브렛종 경주마와 한라마를 자체 생산하면서 마권 매출액과 입장객이 각각 1조원, 10만명 시대가 되었고, 국제경마협회에 의해 2004년에 파트 3 경마국으로서 인정되었지만, 국제 대회에서의 교류나 성적은 2013년 9월과 11월에 처음 열리는 일본지방경마협회와의 교류전을 제외하면 전무한 편이다. 다만 외국 기수를 초청하거나 한국 기수가 외국에 원정을 나가는 경우는 많은 편이다. 경주마는 필소굿이라는 말이 미국에 원정해서 1승만을 거두고 돌아왔다.

사실상 경마 경기는 경마공원과 장외발매소에서만 볼 수 있다. 2005년까지는 TV에서 가끔 경마 생중계를 볼 수 있었지만 이후 사행성을 조장한다는 이유로 생중계가 거의 시행되지 않는다. YTN배나 SBS ESPN배 경주가 각각 1년에 한번씩 나올 뿐이다. 여러가지 원인으로 인해 경마공원 입장객 수에 비해 이미지가 좋지 않으며 팬덤도 거의 형성되지 않은 것이나 마찬가지다.

다만 아시안 게임에서는 제법 선전하는 편이다. 무엇보다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의 3남인 김동선 한화건설 팀장이 광저우 아시안 게임 금메달리스트로서 활약하고 있기도 하고, 자력으로 올림픽 출전권을 따낸 사상 두 번째 한국 승마 선수가 되기도 했다.

2016 리우 올림픽에 한국 유일 국가대표로 출전도 하긴했지만 결국 43위로 마감했고, 조모상으로 인해 두 형과 함께 귀국하였다.
하지만 승마선수의 전성기가 40대인만큼, 아직 28살인 김동선 선수의 미래를 기대해볼만 하다.

9 e스포츠

태권도와 더불어 종주국의 타이틀과, 세계 최강으로 정점에 서있는 스포츠 분야다.

우스갯소리로, 한국인들은 대부분 게임을 세계최강급으로 잘 한다는 것을 인정받고 있기 때문에 게임의 난이도를 EASY-NORMAL-HARD-VERY HARD-LUNATIC-ASIAN-KOREAN으로 분류하는 농담도 있을 정도다.

축구에는 브라질, 농구에는 미국, 탁구에는 중국이 있다면 e스포츠에는 대한민국이 있다.

1998년, 스타크래프트를 필두로 대회들이 생겨나기 시작했으며 프로게이머 신주영이 등장하면서, 임요환, 홍진호, 이윤열, 박정석등 스타 플레이어들이 속속들이 등장하며 E스포츠의 종주국이 되었다. 세계 최초의 E스포츠 연맹인 KeSPA도 이시기에 설립된 것.

그러나 2008년까지는 스타크래프트 종목이 대부분의 비중을 차지해왔기에 자동차 경주 게임인 카트라이더, 또 다른 RTS 종목인 워크래프트3 리그도 있었으나 모두 흥행하지 못했다. 이 때문에 '한국에 이스포츠는 없고 스타크래프트만 있다'라는 비판이 있었으나, 2009년부터 스페셜포스, 서든어택FPS 리그가 창설되고 TEKKEN CRASH,던전 앤 파이터대전액션게임 리그도 활성화되어 인기가 높아지는 등 종목의 다양화가 진행되고 있다.

때문에 해외에서도 많은 관심을 표하고 있으며 미국과 유럽 등지 대학에서는 한국의 e스포츠 문화를 연구할 정도인데, KeSPA가 한때 프로리그 중계권 사태등을 만들어 내며 캐삽질을 해서 많은 팬들의 비난을 받기도 했지만 전병헌 협회장 체제하에 개념협회라는 소리를 듣고 있는 중.

2013~14년에는 스타크래프트2, LOL 대회가 온게임넷, 곰TV, 스포티비 게임즈에서 진행중이며 이중 리그 오브 레전드 대회인 롤챔스가 가장 큰 인기를 끌고 있다.

2013년 리그 오브 레전드 종목에서는 세계 대회들인 WCG에서 CJ 엔투스 블레이즈가, 2013 롤드컵에서 SKT T1 K가 우승을 하며 한국이 E스포츠의 최강임을 널리 알렸다. 페이커 이상혁 선수가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게 된 것도 이 무렵.

2014년에는 한국-외국 간의 실력 격차가 더욱 심해져 한국 팀들이 국제 대회에 나가면 소위 양학을 하는 진풍경이 벌어졌다. 스타2는 2012년 까지는 실력있는 외국인 선수들이 몇몇 포진하면서 활동했지만 2013년을 기점으로 WCS 최상위권에 모조리 한국인으로만 가득 찰 정도로 압도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롤에서는 대표적으로는 롤챔스 16강에서 탈락한 KT 롤스터 불리츠가 IEM에 나가자 전승우승을 한 것이 그 예라고 할 수 있다. 다만 중국과는 그 격차가 덜했는데, 한국보다 비교적 느슨한 생활[19]을 하는 북미나 유럽 등과는 다르게 중국 또한 빡빡한 한국의 프로게임단 생활을 따와 맞췄기 때문인 게 큰 이유. 하지만 그럼에도 중국은 한국에게 2014 롤드컵 우승 자리를 다시 한 번 내주고 만다.

2014년 롤드컵이 끝난 후부터는 한국 선수들의 미친듯한 해외 러쉬가 이어졌는데, 크게는 2014년을 풍미했다고 볼 수 있는[20] 삼성 갤럭시 팀원 10명 전원, KT 롤스터 애로우즈기적같은 우승을 이룩한 주역들인 루키카카오 등과, 작게는 기대받던 아마추어 유망주인 후니와 더샤이 등이 해외로 퍼져나갔다. 일부 코치들도 해외 진출을 했다. 해외로 나가 활동하는 한국 국적 롤 프로게이머들은 어림잡아 70~80명 정도. 그 중에서도 중국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데, 스타크래프트와는 달리 자주 바뀌는 패치로 인해 선수들의 수명이 극도로 짧은 터라 언제 시들 지 모르는 프로게이머 생활에 대한 불안과 그런 불안을 부식시켜줄 중국의 억대 연봉 제안이 해외 러쉬의 큰 원인.

그렇게 세계 각국으로 한국 선수들이 빠져나간 2015년 현재는 드디어 세계의 균형이 맞춰졌다는 소리가 나오고 있다. IEM에 한국 대표로 나간 롤챔스 1라운드 1, 2위 팀인 GECJ가 각각 4강, 8강에서 탈락하는 수모를 겪었고,[21] MSI에 한국 대표로 나간 SKT가 결승전에서 중국 팀인 EDG[22]에게 혈전 끝에 패배했다. 다만 전자의 CJ의 경우는 컨디션이 최악이었고, GE 또한 자만하고 제대로 준비를 안 해갔다고 한다. 후자의 경우는 일정부터가 개판이었다.[23] 뭐 이런저런 이야기를 해도 한국 팀의 전력이 약해졌다는 결론은 피하기 어렵지만.

그러나 2015년 롤드컵 16강에서 중국은 EDG를 제외한 은 광속 탈락하고[24] 한국은 출전한 모두 8강에 진출하며 한국 팀의 전력이 건재함을, 오히려 더 향상되었음을 증명했다. 또한 이번 롤드컵에서 한국 팀떨어트린 팀은 한국 팀밖에 없었으며, 결승마저 한국 팀 간의 내전이었다. 그리고 코 앞까지 왔던 SKT T1의 전승우승을 세트 1승을 따내며 유일하게 저지한 것도 한국 팀인 KOO 타이거즈. 2015년 초반 예측되던 불안한 전망과는 다르게 한국 팀은 날아올랐다. 2016년에는 롤드컵 역사상 최초로 한국 대표로 롤드컵에 진출한 3 모두가 4강에 진출했고 ROX를 꺾고 결승에 진출한 SKT에 이어 다른 조의 삼성 또한 결승에 진출하며 롤드컵 사상 최초로 2연속 같은 국가 팀 간의 결승전이 성사되었다.

스타2의 경우는 2015년까지는 한국 국적의 선수가 무려 15(!!)[25]명이나 통합 결선에 진출할만큼 과거 스타1부터 이어오던 감각과 능력이 있으며 아직도 세계적으로 그 클래스를 인정하고 있다. 아쉽게도 2016 시즌부터는 한국 8 : 8 해외로 지역 제한까지 강화하여 한국 선수의 출전 가능성이 줄어들었지만 그 8명의 해외 선수가 과연 다 살아남을 수 있을련지... 그리고 스타1 이래 현재까지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로 2016 시즌으로 15회를 맞이하였다.

10 기타 종목

사격의 경우, 끝판왕 진종오 선수를 필두로 여러 선수들이 꾸준히 메달을 획득 중이다. 금7 은8 동1 (진종오가 혼자서 금4 은2를 획득했다) 역대 올림픽 성적으로는 한국이 금메달순으로 전체 11위정도된다 [[24]]
금메달순으로는 미국/중국/소련(해체 전 기록)/이탈리아/스웨덴/영국/노르웨이/독일/프랑스/러시아가 위에 있다

양궁더 이상 말할 필요가 없이 세계최강급이다 축구에는 브라질, 농구에는 미국, 탁구에는 중국이 있다면 양궁에는 대한민국이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심지어, 36발을 쏴서 360점 만점이 나와도 3등을 할 정도로 신궁이 울고 갈 실력이다.] 이제는 그래서 외국에서도 한국 출신 감독을 모셔오느라 무척 애쓴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요근래 올림픽 양궁 대표팀 감독을 보면, 다수가 한국인이다.

[[25]] 참고. 역대 올림픽을 통틀어서 양궁태권도, 쇼트트랙에서 가장 메달을 많이 따고 있는 국가이다.

한국이 메달 획득한 종목에서 하계올림픽 금메달순으로보면 양궁,태권도,유도,레슬링,사격,배드민턴,펜싱,복싱,역도,탁구,핸드볼,체조(기계체조),수영,육상(마라톤),야구,골프 순이고 전체 메달순으로보면 유도(43), 양궁(39) , 레슬링 (36) , 복싱 (20) , 태권도-배드민턴 (19) , 탁구 (18) , 사격 (16) , 역도 (12) , 펜싱 (11) , 체조 (9) , 핸드볼 (7) , 수영 (4) , 필드하키 (3) , 육상 (2) , 야구 (2) , 골프 농구 축구 배구 (각 1) 순이다.

동계올림픽은 금메달순이던 전체메달순이던 쇼트트랙 , 스피드 스케이팅 , 피겨 스케이팅 순이다.

1984 LA 올림픽 이후로 2000 시드니 올림픽을 제외하고는 하계 올림픽에서 계속 10위권 이내에 드는 순위를 유지하고 있다. 역대 올림픽 메달 획득 순위에서는 중상위권 정도에 그치고는 있지만 폴란드나 불가리아, 루마니아, 구 체코슬로바키아와 같이 꾸준히 그 전부터 메달을 따왔던 구 공산권 국가들[26]을 제치고 있다.

2016년 8월 현재 역대 올림픽에서 획득한 금메달만으로 매긴 순위는 18위, 총 메달수로 매긴 순위는 19위이다. 하계올림픽만으로 한정하면 역대 금메달 수는 15위, 총 메달수는 19위이며, 동계올림픽의 경우는 양쪽 모두 15위이다. 한국보다 높은 순위권에 있는 국가들 중 올림픽에 더 적게 참가한 국가는 중국과 러시아[27] 뿐이며[28] 그나마도 이들은 애초에 다른 나라들과는 체급이 다른 나라라는 점을 고려하면 경제 분야처럼 독립 및 산업화 이후 스포츠 분야에서 가장 급성장한 국가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다. 1984 LA 올림픽에서 8년 전과 다르게 급성장한 성적을 낸 이후로 꾸준히 성적을 내고 있으니......

실제로 1988 서울 올림픽부터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까지의 역대 하계 올림픽 메달 개수를 합산해 순위를 매기면[29] 한국은 금메달 수로는 미국(금 318/은 263/동 250), 러시아(금 249/은 202/동 234), 중국(금 212/은 156/동 143), 독일(금 171/은 160/동 190), 영국(금 101/은 93/동 97)에 이어 6위에(금 83/은 73/동 71), 총메달 수로는 미국(831개), 러시아(685개), 독일(521개), 중국(511개), 호주(297개), 영국(291개), 프랑스(271개)에 이어 8위에(227개) 각각 랭크되어 있다. 참고로 호주의 세부 메달 개수는 금 82/은 103/동 112, 프랑스의 세부 메달 개수는 금 81/은 84/동 106으로 금메달 개수는 한국과 거의 차이가 없으나 은, 동메달을 한국보다 압도적으로 더 많이 획득한 덕에 한국보다 총 메달 수에서 앞섰다. 같은 기간인 1992 알베르빌 동계올림픽 ~ 2014 소치 동계올림픽의 동계 올림픽 메달들까지 합산하면 금메달 순으로는 미국(금 372/은 319/동 319), 러시아(금 307/은 248/동 276), 독일(금 243/은 233/동 239), 중국(금 224/은 179/동 162)에 이어 5위(금 109/은 90/동 81)이며, 총 메달 개수 순으로는 미국(1,010개), 러시아(831개), 독일(715개), 중국(565개), 프랑스(339개), 호주(309개), 영국(302개), 이탈리아(298개)에 이어 9위(280개)에 올랐다. 앞서서 언급된 국가들이 모두 내로라하는 스포츠 강국들인데다가 호주를 제외하면 인구도 한국보다도 많을 뿐더러 국력을 포함한 많은 면에서 한국보다 훨씬 앞서있던 국가들이라는 것을 생각하면 스포츠 분야에서 한국의 급성장이 실감나는 대목이다.

[[26]]

올림픽 최고 성적은 한국 홈에서 했던 1988년 서울 올림픽에서의 4위 , 원정 올림픽에서 가장 순위가 높았던건 2012년 런던 올림픽에서 5위를 했었다.
[[27]] 2012년 런던올림픽 한국 선수단 정보

그 외 핸드볼에서 금2 은4 동 1 (1988 서울 올림픽1992 바르셀로나 올림픽에서 여자부가 금메달을 획득했었다) , 필드하키에서 은메달 3개 , 육상 마라톤에서 황영조 , 이봉주의 금, 은메달 , 수영에서 박태환의 금1 은3 , 체조 양학선의 금메달과 은4 동4 , 역도에서 전병관 , 장미란 , 사재혁의 금메달 3개와 은5 동7의 기록이 있다. 역도 메달 중 동메달 2개와 은메달 1개는 당시 순위가 더 높았던 선수의 도핑으로 승격받은 경우인데, 장미란2012 런던 올림픽에서 4위였지만 그 당시 동메달리스트였던 아르메니아의 흐리프시메 쿠르슈다의 도핑 사실이 발각되면서 장미란이 동메달을 승격받게됐다. 그리고 2008 베이징 올림픽에서 4위였던 임정화는 은메달리스트였던 터키의 시벨 오즈칸의 소변 샘플에서 스테로이드가 검출돼 늦게나마 동메달을 승격받았다. 그리고 2012 런던 올림픽에서 인상에서 한국 신기록을 세우고도 8위에 그쳤던 김민재가 2016년 11월이 돼서야 당시 금∙은∙동메달리스트를 비롯해 4,6,7,11위 선수의 도핑이 발각돼 은메달을 획득하게 됐다! 심지어 5위였던 이란 선수는 금메달(!)을 받게되었다. 세상에

역도 역대 올림픽 성적 [[28]]
금메달순으로 소련(해체 전 기록)/중국/미국/불가리아/프랑스/이란/터키/독일/그리스/폴란드/이탈리아/독립국가연합/태국/이집트/북한/카자흐스탄/러시아가 위에 있다.
토탈 총메달순으로는 소련/중국/미국/불가리아/폴란드/러시아/독일/헝가리/이란/프랑스/그리스/북한/이탈리아가 위에 있다


또 육상과 수영, 체조와 같은 기초 종목에서 극히 취약한데도 양궁, 태권도 등의 타 종목에서의 선전 덕에 올림픽 종합 순위에서 선전하는, 극히 드문 사례에 속하는 국가이기도 하다. 즉, 기초 종목에서는 약하지만 강한 종목에서는 확실히 강하다는 뜻이다. 그런 사례로 예를 들자면 여태까지 올림픽에서의 수영 메달인 금메달 한개, 은메달 세개는 모두 박태환이 획득한 것이다. 게다가 전국체전에서도 수영계에선 노장으로 속하는 박태환이 2등과 4초 차이로 압도적인 1등을 하는 것은 그만큼 세대교체가 전혀 되지 않는다는 의미이다. "4초면 별로 큰 차이는 아닌데?" 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완전히 오산. 수영은 0.1초, 하다못해 0.01초의 기록으로도 메달 색이 완전히 바뀌는 종목이다. 덧붙여 기록싸움인 수영에서 4초는 올림픽 예선에서 탈락하느냐, 올림픽 금메달을 목에 거느냐가 갈릴 정도로 엄청난 차이이다. 아직도 수영 유망주가 나오지 않고 있고 육상은 그나마 선전하던 마라톤도 전멸한 수준에 이르렀다. 그나마 다이빙은 동양인이어도 불리한 점이 없는 종목이라 조금씩 세계대회에 발을 들이고 있긴 하지만, 아직 많이 성장한 편은 아니라 부진한 건 마찬가지. 기초종목에서 극히 취약하고 양궁, 태권도, 유도 등의 종목에만 메달이 편중된 현상은 결코 좋은 것이 아니니 장기적인 안목을 가지고서 기초 종목을 육성해야 하지만 현재 한국 기초종목계의 현실을 보면 전망이 매우 어두운 것이 사실이다.
  1. 그렇지만 과거에 비해 아주 암울한 것은 아닌게, 2000년대 들어 새로 생기는 초·중·고등학교에 거의 기본적으로 체육관 시설을 갖추고 있어 일반인들에게 개방하기도 한다. 그밖에 축구는 2002 월드컵, 야구는 WBC 4강-준우승/베이징 올림픽 금메달 등을 기점으로 시설확충을 대대적으로 했다.
  2. 시설 확충이나 수준이 예전에 비해 눈에 띄게 좋아진 것은 확실하나, 기회가 부족하다는 것 자체가 현시창이다. 스포츠를 제대로 즐기려면 시간을 내야하는 것부터가 엄청난 각오를 해아하는 것이 한국의 사회이다.
  3. 장미란사재혁이 금메달을 따내며 여자부와 남자부에서 각각 한개씩 금메달이 나온 데다가 윤진희는 은메달이었다! 게다가 임정화는 8년이 지난 2016년이 돼서야 전 은메달리스트였던 터키 선수의 도핑 발각으로 동메달을 받아 베이징 올림픽에서 역도에서만 금메달 2개,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라는 성적을 거뒀다. 게다가 김민재는 런던 올림픽 때 8위였지만 4년이 지난 2016년 10월에 1,2,3,4,6,7,11위 선수가 모두 도핑에 걸려(!) 은메달을 획득하게 됐다! 하지만 아쉽게 임정화의 동메달과 김민재의 은메달은 리우 올림픽 쯤에 받은 것이라, 베이징 올림픽 때와 런던 올림픽 때의 메달 수와 순위에는 아무 변동이 없다.
  4. 물론 MLB 상위선수들이 출전하지는 않았지만 결승에서 우리와 마주한 일본이나 쿠바나 멕시코 등은 메이저리거들을 소집해 베스트 멤버를 최대한 꾸려서 출전했다. 미국의 경우에는 1차 대회만큼의 라인업은 아니었다.
  5. 2015년 기준 프로야구 중계권료 560억(케이블 5사 및 인터넷 등 뉴미디어 포함), 2위인 프로축구 중계료는 5억원 적자. 스폰서계약금은 프로야구가 80억.
  6. 허구연 위원이 2013년 야구인의 밤에서 현재의 인기에 안주해서는 안된다고 밝혔다.
  7. 아직도 야구장이 부족해서 사회인야구인들의 고충이 이만저만이 아닌편이다.
  8. 한국보다 야구 수준이 높다는 일본도 1994년 한 번밖에 금메달을 못 땄다. 다만, 대한민국의 경우 대부분이 병역 해결을 위해 출전한 프로선수가 많고, 반대로 일본의 경우 준프로급의 사회인야구 선수들이 출전하는 차이가 있다.
  9. 실제로 '주간 서형욱'에서 이민호 MBC 스포츠국 PD가 직접 언급한 말이다. K리그의 중계문제를 어떻게 해결해야 하냐는 질문에 국가대표팀 중계권과 연계하면 판매하기 쉬울 것이라며 말한 것.
  10. 아시아 최초의 프로축구 리그라는건 한국인도 모르는 한국만의 주장일 뿐, 피파나 AFC 등에서 인증해 준게 아니다. 서아시아나 홍콩 등 한국보다 먼저 출범했거나 프로리그를 만든 나라도 많다. 한국프로축구연맹 인사말에도 아시아 최초의 프로축구리그라는 글귀가 있었으나 언제부터인지 동아시아 최초의 프로축구리그라고 고쳐졌고 지금은 아예 최초의 리그라 글귀 자체가 없어졌다.
  11. 이 4개팀도 관심도 면에서 2014년에 창단한 신생팀 kt wiz에게도 밀린다. [KBO리그 버즈량, K리그의 20배].
  12. 남자 등록선수가 여자의 10분의 1정도이다. 페어와 아이스댄싱은 팀 구성조차 어려울 정도.
  13. 영화 국가대표 참조.
  14. 봅슬레이 날 하나에 1억이나 한다고 기겁하던 시절도 있었다.
  15. 1994 릴레함메르 동계올림픽에서 여자 프리스타일 스키에서 리나 체르야조바가 금메달을 획득했다.
  16. 1992 알베르빌 동계올림픽에서 알파인 스키 여자 슬라럼에서 안넬리스 코베르거가 은메달을 획득했다.
  17. 1964 인스브루크 동계올림픽에서 한필화가 여자 스피드 스케이팅 3000m에서 은메달을, 1992 알베르빌 동계올림픽에서 황옥실이 여자 쇼트트랙 500m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18. 각각 역대 동계올림픽 성적이 금1 은3 동3(카자흐스탄), 금5 은3 동4(호주). 다만 카자흐스탄은 세계 무대에서는 영 신통찮긴 하지만 적어도 아시아 무대에서는 한중일과 함께 4강을 형성하고 있다. 지난 2011 아스타나-알마티 동계 아시안 게임에서는 비록 홈그라운드 버프가 심하긴 했지만 종합 1위도 차지했다.
  19. 어디까지나 비교적이다.
  20. 형제팀 둘이 나란히 롤드컵에 진출했고, 화이트는 롤드컵 우승, 블루는 화이트에 밀려 4강에서 멈췄다.
  21. 해당 리그 우승팀은 TSM (러스트보이 함장식 선수 포함) 이었다.
  22. 허원석 선수, 데프트 김혁규 선수 포함
  23. 결승전 직후 MSI 개최까지의 시간이 일주일이었다. 출국 후 시차 적응 시간까지 계산하면 각 팀의 전력을 파악하고 전략을 짤 수 있는 시간은 매우 부족했다.
  24. EDG마저 8강에서 탈락하며 중국은 역대 최악의 성적을 받았다.
  25. 사실 2014 WCS GF는 16강 전원이 한국 국적 선수였다...
  26. 소련, 동독, 폴란드, 체코슬로바키아, 헝가리, 루마니아, 불가리아 등 동구권 공산 국가들과 쿠바는 1980년대에 급성장한 한국과 달리 그 이전부터 꾸준히 국가 주도의 엘리트 스포츠 정책을 펴왔고 그 정책의 결실이 바로 올림픽 메달이었다. 단 알바니아와 유고슬라비아는 같은 공산권이었음에도 올림픽 성적은 신통찮은 편. 특히 알바니아는 아예 올림픽 메달 자체가 없다.
  27. 소련 시절을 포함해도 한국보다 참여 회수가 적다
  28. 독일의 경우는 통일 독일으로 한정하면 확실히 한국보다 적지만 분단 시절의 독일 단일팀과 서독, 동독까지 포함하면 한국보다 훨씬 많이 참여한 국가이다.
  29. 사실 한국이 본격적으로 성적을 내기 시작한 건 1984 LA 올림픽 부터이나 이 대회는 공산권 국가들이 대거 불참한 반쪽 올림픽에 그치면서 의미가 퇴색한 감이 있기에 제외한다. 또한 이 통계에서 독일은 서울 올림픽 당시 서독과 동독의 메달 수를, 러시아는 서울 올림픽 당시 소련의 메달 수과 바르셀로나 올림픽 당시 독립국가연합의 메달 수를 합산했음도 아울러 밝혀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