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의 중화민국군 보병장비 | |||
개인화기 | 소총 | 돌격소총 | 57식 소총, T65K2/T91 전투소총, T68 소총, M16A2, M4A1, G36C |
저격소총 | M24 SWS/T93K1, M82A1, M107A1, DSR-1, PSG-1, SSG 2000 | ||
기관단총 | T77 기관단총, UZI, MP5A5/SWA5, FN P90 | ||
산탄총 | SPAS-12, M1014 | ||
권총 | T51K1, T75K1, 글록 17/19/26, USP | ||
지원화기 | 기관총 | 57식 기관총, T74 다목적 기관총, T75 분대 기관총, T90 중기관총 | |
유탄발사기 | T85 유탄발사기, T91 40mm 자동유탄기관총, MGL Mk-1, MGL-140 | ||
대전차화기 | 1식 66mm 대전차 로켓, APILAS, FGM-148 재블린, BGM-71 TOW-2A/B, M136 | ||
박격포 | T63 120mm 박격포, T75 60mm 박격포, T75 81mm 박격포 | ||
맨패즈 | FIM-92 스팅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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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Attachment/잉그램 기관단총/mac.jpg
Ingram MAC-10
1 개요
MAC M-10의 제원 종류 :기관권총 구경 : .45 ACP / 9x19mm parabellum 전장(스톡 폈을때/스톡 접을때): 548mm /269mm 총열: 146mm 무게: 2.84Kg 장탄수:16/30/32/50발 상자형 탄창, 100발 Beta C-Mag 사용 가능 발사속도(발/분) : 1145 (MAC-10 .45), 1090 (MAC-10 9mm) 유효사거리: 25m,최대 100m 포구초속 m/s : 280 (MAC-10 .45), 266 (MAC-10 9mm) |
"잉그램 기관단총" 은 미국의 총기발명가였던 고든 B. 잉그램이 디자인한 기관단총, 그중에서도 특히 미국 총기회사였던 Military Armament Corporation (군용무기주식회사, 통칭 MAC) 에서 1966~1970년대에 생산된 기관단총들을 가리킨다.
2 설명
나름대로의 장점도 많지만 단점도 많았던지라 원 제작사인 MAC을 파산시키고, 이후 이회사 저회사를 전전하며 새로 생겨나는 각종 규제를 피하기 위해 계속 기능을 약화시키는 과정에서 여러 변종이 생겨났다. 역사가 매우 기구하고 복잡한 총기.
본가인 MAC이 생산한 모델은 군용으로 개발된 M-10/9와 M-10/.45, 경찰용으로 개발된 M-11/.380 셋이다. 하지만 MAC 파산 후 다른 회사들이 생산한 여러 잉그램 파생형들도 "맥"(MAC)이라는 이름으로 부르는 것이 일반적이다.
고든 잉그램은 육군에서 복무한 경험을 바탕으로, 체코제 Sa vz.23이나 이스라엘의 UZI 등 동시대 기관단총들의 구조를 모방하면서도 보다 간단한 구조와 작은 크기, 그리고 무엇보다도 낮은 생산가격을 가진 기관총을 고안했다. (이 초소형 기관총은 기관권총이라 불리우며 잉그램을 "기관권총의 아버지" 라 불리게 해주었다.)
잉그램의 기관총에 주목한 것은 전직 OSS/CIA 요원, 용병, 그리고 소음기 제작회사인 사이오닉스(SIONICS)의 창업자이기도 한 미첼 워벨이었다. 워벨의 사이오닉스는 M-16에 장착하는 소음기를 만들어 미군에 납품하려 했으나 여러가지 이유로 그것이 무산되자, 기관단총용 소음기로 방향을 바꾸고 적당한 기관단총을 물색하던 중이었다. 잉그램과 워벨은 1970년에 MAC을 합자 창업하고, 잉그램이 발명한 기관단총에 워벨의 소음기를 달았다. 이것이 바로 MAC-10이라는 별명으로 널리 알려진 MAC M-10 이다.
M-10은 원래 미군에게 군납하려고 만들어진 기관단총이며, 9mm탄 (9x19mm 파라벨럼탄) 또는 .45ACP탄을 사용한다. 오픈 볼트 방식의 텔레스코픽 볼트가 총열을 둘러싸는 구조로 되어 있어 총기 자체의 길이가 엄청나게 짧다는 것이 특징이며, 여기에 독특한 이중구조로 소리는 줄이면서도 탄속은 저하시키지 않는 워벨의 소음기를 기본 장착하여 휴대성과 은밀성을 모두 추구하였다. 또한 극도로 단순화된 내부 구조 덕분에 내구성도 높았다.
제작 방식 또한 극히 단순하여, 철판을 그냥 찍고 용접하여 척척 조립하면 기관총 한자루가 뚝딱 완성된다. 하지만 그 덕분에 디자인은 빈말로도 미려하다고 할 수 없어서, 그냥 네모난 철제 박스에 손잡이가 달린 모양새를 하고 있다. H&K 기관단총들의 세련된 디자인에 비하면 민망할 정도. 하지만 역으로 그 단순무식한 T자 디자인에서 기능미를 찾는 이들도 있다.[1]
그러나 휴대성을 극대화한 컴팩트한 디자인은 M-10에게 독으로도 작용하였는데, 무엇보다 총신이 너무 짧고 전방 보조손잡이를 달 자리도 없는데다 개머리판 역시 스켈레톤 디자인의 부실한 물건인지라 숙련된 사수라도 반동을 컨트롤하기 매우 힘들다. 물론 그렇다해도 듀얼로 쏘는 분도 계신다. 쏠 수 없다고는 안했다
거기다 총열이 짧고 노리쇠 작동범위가 협소한 관계로 연사속도가 너무 높았다. 연사력이 뛰어난 기관총인 MG42의 연사속도가 분당 1200발인데 얘는 연사시 분당 1100발이 넘으니, 1초에 20발 가까이 발사된다는 의미인데 탄창에는 32발밖에 없다! 그냥 드르륵 쏴버리면 1초 남짓한 시간에 탄창이 텅 비어버린다!! MAC-11은 더 심해서 연사시 분당 1200발(이라고는 하지만 실제로는 분당 1600발에 가깝다고 한다)이다!! 하지만 C-Mag가 나타난다면 해결된다 이래서는 명중률이 총이 원래 가진 능력에 비해서도 바닥을 기는 것이 당연하며, 결국 명중시키려면 적과 공중전화박스에 함께 들어가서 쏘아야 하는 총이라는 별명이 붙고야 말았다.
사이오닉스제 전용 소음기 (내장된 총열과 거의 같은 길이를 갖는 물건이다) 를 총구에 장착하면 안정성 문제는 어느 정도 해결되지만, 안정된 견착자세를 취하려면 소음기를 손으로 잡고 쏘아야 하는데, 이 경우 조금만 쏘면 소음기가 벌겋게 달아오르게 되므로 뜨거워서라도 손을 댈 수 없어 역시 총격전을 시작하고 얼마 지나지도 않아 다시 반동을 컨트롤할 수 없는 상황이 닥치게 된다. 전용 소음기 방열커버를 씌워서 쓰도록 되어 있긴 하지만, 미봉책에 지나지 않았다. 또 휴대성이 높은 것이 최고 장점인 잉그램 기관단총인데, 소음기를 장착하면 휴대성이 떨어지는 것도 문제였다.
게다가 M-10이 등장한 1970년은 이미 소구경 돌격소총과 MP5같은 정밀한 기관단총들에게 밀려 '찍어서 뿌리는' 기관단총의 끝물이었으니, 월남전중이던 미군의 제식 기관권총으로 군납하려던 계획은 물건너가고, 네이비 씰에 소수 채용되는 정도로 그쳐 상업적 성공도 거의 거두지 못했다.
M10을 한 때 네이비 씰이 채택했다는 것은 믿기 힘들겠지만, 적을 명중시키는 것이 아니라 적을 견제할 용도로는 나름대로 잘 나갔다. 그러나 인질구출작전 등 대테러전을 상정하여 만들어진 6팀(현 DEVGRU)과 그 팀장인 리차드 마친코가 "이건 마약상들이나 쓰는 물건이다!!!" 라며 단박에 퇴짜를 놓아버리는 바람에 새 기관단총 도입을 요구해 MP5에 밀려났다.
마친코의 의견이 일리가 있는 것이, 앞서 말했듯 이 총으로는 인질구출작전 같은 곳에서 사용할 정도의 정밀한 명중률을 기대할 수 없기 때문이다. 인질을 피해 인질범만 정확히 맞추려면 뭐니뭐니해도 정밀함이 생명인데 정밀함따윈 갖다버린 이 총으로는 절대 인질 못구한다(...). 오히려 인질따위 신경 안쓰고 총알을 뿌릴 수 있는 마약상같은 경우라면 쓸만하겠지만.
때문에 MAC은 해외 시장에서 활로를 찾아보려 했으나, 기관단총용 소음기는 해외수출이 금지된 품목이었던지라 MAC 기관단총의 장점중 하나였던 소음기를 떼고 그냥 기관단총만 판매해야 했다. 그래서 당연히 해외판매도 부진. 결국 MAC은 1976년에 파산하고 말았으며, 이 총의 생산에 손댄 기업과 개인들 대다수를 파산시킨, 일명 저주받은 기관단총이다.
MAC 파산 후 잉그램의 M-10과 M-11의 재고, 판형, 생산장비 등은 경매에 부쳐졌는데 그중 대부분을 입수한 것이 미국 총기회사인 RPB 인더스트리 이다. RPB는 1977년부터 M-10과 M-11을 제작해 팔았는데, MAC과 꼭같이 M-10/9 (9x19mm), M-10/.45, M-11/.380 의 세가지 모델을 판매하였다.(그러나 품질은 MAC제보다 열악했다고 한다.)
그러나 당시엔 오늘날과 달리 자동식 기관단총의 인기가 그리 높지 않았고, RPB사는 고육책으로 M-10의 반자동 모델을 만들어 타이틀 1 총기로 민간에 판매하였다. 그러나 M-10은 워낙 구조가 간단하기 때문에 비교적 쉽게 구입할 수 있는 반자동 모델을 완전자동으로 개조해 갱들이 사용하는 경우가 많아, 결국 1982년에 미국 정부기관에게 철퇴를 맞고 그 다음해에 RPB사는 폐업하고 만다.
그러나 잉그램의 걸작 디자인은 아직도 버려지지 않았다. RPB사의 창업자들 중 한명이었던 웨인 대니얼즈가 1983년에 실비아-웨인 대니얼즈(SWD) 를 창업, M-10의 일부 설계를 변경하고 대량생산 라인을 만들어 "SWD M-11/9" 라는 이름으로 엄청난 물량을 찍어냈다. SWD제 잉그램은 오리지널보다 철판이 얇은 것이 특징인데, 덕분에 무게가 좀더 가벼우면서도 내구성에는 별 문제가 없다고 한다.
그러다가 1986년 미국에서 민간용 자동식 기관총의 판매를 금지하는 법이 생겨나자, SWD는 1986년에 M-11/9에 대한 권리를 미국 코브레이(Cobray)사에게 넘겼다. 코브레이는 반자동식 M-11/9를 몇년동안 팔다가, 1994년에 돌격총기 금지법이 생겨나자 법규에 맞게 디자인을 일부 변경하여 PM-11/9로 이름을 바꾸어서 팔았다. 오늘날에도 코브레이는 각종 잉그램들의 유지보수용 부품들을 판매하고 있다.
이 외에도 저지 암즈, 섹션 파이브, 해튼 등 다양한 회사들이 잉그램 기관단총의 라이선스품을 제작해 팔았으며, SCA처럼 잉그램용 컨버젼 킷을 만들어 파는 회사들도 있다. 이렇다 보니 잉그램 기관단총은 비슷비슷하면서도 각인과 세부설계만 다른 물건들이 정말 많은데, 그중에서 가장 흔한 것은 SWD M-11/9이고 가장 보기드문 것은 MAC제 M-11A1인데, 이 두 총기는 제작사, 구경, 디자인 등이 모두 서로 다른데도 둘 다 MAC-11이라고 불려서 헛갈린다.
한때는 정당 6.5$로 땡값처리된 적까지 있었지만 미국의 총기법 개정으로 민수용 생산이 중단된 지 30년이 넘은 현재, 희귀모델의 경우 대략 4천~4천5백$ 이상의 가격대라고 한다. (일반적으로는 SWD 제품은 150-200$, MAC 제품은 800-1,000$ 정도를 호가한다.)
2.1 모델 라인업
- M10
파일:Attachment/잉그램 기관단총/image 2.jpg
1964년 개발된 최초 모델. .45 ACP 또는 9mm 탄을 사용한다.
- M11(MAC-11)
- M11/9
파일:Attachment/잉그램 기관단총/image 3.jpg
80년대에 잉그램 시리즈를 생산하던 SWD 코브레이社가 생산한 모델. M10을 경찰용으로 소형화한 것으로, 경찰이나 보안업체가 널리 사용하는 9mm탄을 사용한다. 거의 대부분 민수용으로 풀렸으나 실제 생산량은 17000여정에 달하여, 본가인 MAC제 M10이나 M11A1보다 생산량이 더 많다!
참고로 이 총도 이름은 M11이고 MAC-11이라는 별명으로도 흔히 불리지만, 진짜 MAC-11은 이게 아니라 바로 위 항목인 M11A1이다.
- SCA M11/9
파일:Attachment/잉그램 기관단총/image 4.jpg
위 사진에서 맨 위의 물건. M11/9의 하부 리시버에다 SCA가 자체 제작한 상부 리시버를 결합한 물건이다.
SCA(Stony Creek Armory)社에서 만들어낸 모델. 사실 '생산'이라기 보다는, 기존의 M10과 M11을 '개조'해서 만들어낸 모델이다. 위의 M11/9와 마찬가지로 9mm 파라블럼 탄을 사용하며, 총신의 길이가 매우 길어져서 웬만한 기관단총급 크기를 지니게 되었고 그런 만큼 안정성 및 정확도는 기존 잉그램 시리즈보다 높다.
여담이지만 애시당초 총을 이렇게까지 마개조시킬 정도의 취향을 지닌 고객들은 총을 단순히 늘리는 것에만 그치지 않고 이런저런 커스터마이징을 가하는데[2] 이 때문에 같은 M11이라도 모양은 천차만별이다.[3]
2.2 바리에이션
파일:Attachment/잉그램 기관단총/image.jpg
M10, M11의 다양한 컨피겨레이션을 보여주는 그림. 그림 맨 위에 크게 그려진 것이 오리지널 사이오닉스 소음기 및 소음기 커버를 장착한 M10 (시용탄 9mm)이다. 커버를 벗긴 소음기 및 소음기 내부구조도 함께 그려져 있다.
그 아래에 좀 날씬하게 생긴 것이 전용 소음기를 장착한 M11A1 (사용탄 .380acp)이고, 그 왼쪽에는 바우어 소음기와 SWD제 M11/9 (9mm)가 그려져 있다.
그 바로 아래에는 M10 45acp (.45acp)및 사이오닉스 소음기가 그려져 있고, 맨 아래 오른쪽에는 자이텔 견착대와 K그립, 도트사이트를 장착한 M11/9 (9mm)가 그려져 있다.
MAC-10에도 장비를 덕지덕지 붙여 마개조된 수많은 버전이 있다. 심지어는 글록의 탄창을 쓸 수 있게 개조된 것도 있다!
중화민국군이 사용하는 77식 기관단총은 MAC-10을 기반으로 하여 UZI를 참고하였다. 특수부대 이외에도 헌병 부대에게도 지급된다.
3 미디어 매체에서의 등장
게임에 이 총이 등장할 경우 대개 초반에 쓰다 더 좋은 총으로 갈아타는 성능의 총이거나, 좀 쓸만하더라도 대미지가 낮은 대신 연사력에 모든 것을 몰빵한 총으로 나오곤 한다.
- MAC10. 대테러의 TMP에 대응되는 포지션으로 '값 싼 기관단총'이다. 데미지와 연사속도는 좋지만 반동이 매우 크고 명중률이 떨어진다. 그리고 우월한 MP5에 비해 딱 100$밖에 싸지 않아서 안습.
봇전용한손만으로는 반동 제어가 힘들다는점을 의식해서인지 전면부에 달린 끈을 붙잡고 쏜다.(...) 글로벌 오펜시브에서는 대테러의 MP9에 대응되며 전작과 비교해보면 가격이 1050$로 내려가고, 방탄구를 입은상대에 대한 데미지가 늘어났으며 반동도 줄어들어 쓸만해진 편이다.
- MAC10. 캐시 캡슐인 레드 티켓 아이템으로 등장했다.(미국, 일본은 유로 캡슐.
이 자식들...) 성능은 그야말로 보조무기계의 완전체. 연사력까지만 고증 했어도 권총전은 재앙이 됐을 것이다. 성능 자체가 어차피 주무기급이라서 이걸 얻으면 사실상 주무기만 두개 들고 다니는 셈이 된다. 기본 에임이 좀 벌어져있긴 하지만 줌샷을 하면 에임도 줄어들고 에임 회복력도 좋아 반드시 줌샷을 하는 것이 좋다. 특히 미친 연사력[4]으로 순간 화력도 좋아 포인트맨들은 이걸 소지한 라이플맨과스나이포맨스나이퍼들에게 죽어나가고 있다[5].하지만 AUTO 9의 등장으로 입지가 많이 위협되고 있다.위협까진 아니다. 탄 소비율과 반동면에서 잉그램이 더 안정적이다.
- MAC10 버전. 초창기부터 등장한 보조무기로 성능은 보증수표. .45 ACP 탄을 사용하기 때문에 대미지가 높고 연사력도 빠르며 장탄수도 30발로 넉넉하다. 더욱 심각한 사실은 레벨제한이 매우 낮다는 것. 덕분에 이 이후 등장한 모든 보조무기들은 등장하자마자 자동적으로 사장당했다. 그나마 입지가 확보된 보조무기들은 똑같이 자동 사격이 가능한 스콜피온이나 마이크로 우지 정도. 단, 유달리 잼(탄 걸림) 현상이 자주 일어난다. 내구도를 항시 꽉 채워놓고 다녀도 잊을만하면 바로 잼 현상이 일어난다. 고의적으로 잼 발생 확률을 높여둔 것인듯.
- 추가로 SCA M11 버전도 등장한다. 이쪽은 당당한 주무기. 상기한대로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따와서 개조 폭이 상당히 넓다. 특히 인터넷상에서 많이 나도는 톰슨 기관단총 개조도 구현해놓았다! 잉그램 시리즈 특유의 높은 연사력을 바탕으로, 초심자는 제어도 위주로 개조하여 근거리에서 상대를 순식간에 녹일수 있고, 숙련자는 정확도 위주로 개조하여 원거리의 상대를 눈 깜짝할 사이에 딸 수도 있다.
- 서브머신건 계열 총으로 장점으로는 연사력이 높지만 단점으로는 데미지가 낮다. 빠른 연사로 옆으로 마구 쏘면 적들이 다 나가떨어진다.
- 터미네이터는 기본 무장으로 M249 와 MAC-10 을 가진다.
- 원작소설 및 만화 한정으로 영화에서는 나오지 않는다. 다름 아닌
최종버스키리야마 카즈오의 주력 총기로 원래 자기 총기는 아니었다.물론 총덕 아니면 그딴 거 신경쓰는 사람 없다.소설 배틀로얄에서는 MAC10의 발사음을 '타자기 두들기는 소리'라고 묘사한다. 실제로는 발사속도가 빨라서 아주 숙련된 사람이 치는 타자기여야 할 듯...근데 그 별명 원래 톰슨 별명 아닌가? M11을 톰슨으로 개조할 수 있는 것에서 따온건가...
- 특전 캐릭터인 헝크가 애용하는 무기다.
- 여주인공(제이미 리 커티스)가 쏘려고 하다가 떨어뜨리는데 계단으로 떨어지면서 자동으로 발사되면서 적들이 죄다 맞고 쓰러지는 영화같은 뻥이 나온다. 사실은 이 영화 원작인 라 또딸에서 먼저 나온 장면으로 리메이크하면서 이것도 썼다.
- MAC10 버전이 CIA 요원 출신 레지스탕스 햄(마이클 아이언사이드 분)의 주무장으로 등장. 그 외에도 몇몇 레지스탕스 대원들이 이 총을 즐겨 사용한다.
- 파이어버그의 주력무기로 사용되며 명칭은 MAC-10이다. 다른 병과가 사용하면 큰 의미가 없지만, 파이어버그가 사용시 소이탄이 장전되어 명중된 적은 불타오른다. 이는 소이수류탄과는 달리 특정 레벨에 도달히지 않아도 일단 파이어버그가 들기만 하면 된다. 대단히 훌륭할 정도로 무식한 반동과 최악의 명중률을 보유하고 있으나, 최강의 공격력과 연사력 + 화염 데미지 덕분에 근접전 사격능력 하나만큼은 일품이다. 보통 화상 데미지를 입지 않아서 화염방사기만으로는 처치가 곤란한 허스크 사냥에 많이 쓰며, 화염 방사기의 미칠듯한 연료 소모량으로 위기에 처했을때 최후의 발악용으로도 그럭저럭 안성맞춤.
- 더 하우스 오브 더 데드 4 and SP
- 정확하게 설정은 되어있지 않지만 총기 컨트롤러가 거의 유사하다. 또한 작중의 모습도 굉장히 유사한편.
- 게임 중 얻을 수 있는 서브머신건이 설정상 잉그램 MAC11. 소음기 장착도 가능하고 버튼을 지속하면 부채꼴 모양으로 연사를 한다. 끊어쓰면 권총처럼도 쓸수 있고 전투가 벌어지면 연사가 꽤 강력하므로 권총보다 이쪽이 주무장이 되는 경우가 많다. 다만 코워드 덕 전처럼 일부 레벨디자인에서 의도적으로 서브머신건 사용을 어렵게 만들어 둔 부분도 존재.
- ACT.2부터 반군이 사용하는 서브머신건으로 등장.드레빈 샵에서는 ACT.1부터 판매.추가 파츠는 소음기.
- 메인옵스 '아만다 추적' 진행중에 M10의 설계도를 습득할 수 있다. 빼먹고 넘어가지 않는 이상 최초로 얻는 서브머신건 카테고리의 무기로, 총성이 비교적 작은 편이고 연사력이 끝장나게 좋지만 단발의 위력은 시궁창(...). 명중정밀도도 낮은 편이다. 연사력은 엄청나게 빠르므로 적의 발을 묶어놓는 역할로는 쓸만하지만 꽤 맞아도 상대가 죽지 않으므로(...) 리로드 시간에 역습을 허용하는 경우가 많다(...). 그냥 AUTO-AIM을 켜놓고 움직이면서 갈겨버리는게 속편한 무기. 랭크 2를 개발하면 소음기를 달 수 있게 되는데 내구성이 막 쓰지만 않으면 옵스 하나는 충분히 넘길 수 있을 수준은 되지만 연사속도 덕에 막쓰면 금방 소음기가 끝장나는 꼴을 볼 수도 있다. 배럴 자켓을 장착해서 명중률을 높인 랭크 3짜리 파생형도 등장한다. 이쪽은 엑스트라 옵스 '완전 스텔스' (ex-ops 048) 진행 중에 설계도를 습득할 수 있는데 이거 나올 때 쯤이면 이미 기관단총 끝판왕 MP5A2가 나와있으므로 실용성은 안습.
[6] |
명탐정 코난 극장판인 탐정들의 진혼가에서는 살인청부업자들이 쓰는 기관단총으로 나온다.[7] 작중에 주인공일행과 괴도키드를 공격할때 쓰였다가 중후반부에 살인청부업자에게 살인청부를 지시한 의뢰인을 알게된 괴도키드는 의뢰인이 있는 고층건물 꼭대기에 위치한 미술관에가서 살인청부를 의뢰한 미술관 사장과 얘기를 조금나누다 수면가스로 매복하고 있다 튀어나와 자신에게 총을 겨누고 있는 살인청부업자들을 재우고 바닥에 떨어진 이 기관단총을 주워 유리창을 향해 조준한다음 미술관 유리창들을 이 기관단총으로 탄창이 다 떨어질때까지 박살낸다 이걸로 경찰들을 미술관으로 유인한다음 겁에질려있는 살인청부를 의뢰한 사장에게 명대사[8]를 남기고 유유히 사라진다. 기관단총으로 유리창들을 쏘는 괴도키드의 간지있는 포스와 명대사가 백미다.
- 미친 연사력과 그야말로 위로 튕겨오르는 반동을 가졌다. 공중전화박스 총이라는 별명이 무색하지 않게 적과의 거리가 10m를 넘어가면 반 이상 맞히기가 힘들고, 20m가 넘어가면 정상적인 무기로 바꾸고 쏘는 편이 정신건강에 이롭다.(...) 다만 지향사격시에는 수준급의 DPS를 보장한다. 전투병을 코앞에서 만나도 총알을 상반신에만 쏟아부으면 거의 항상 이길정도.
- 기본 보조화기로, 소음기를 부착하고 나온다.
- 범죄자의 총기고 페이데이는 범죄 게임인고로 재등장. 저렙때부터 사용할 수 있고 빠른 연사력과 화력을 자랑하지만, 정확도와 안정성이 막장을 달리는 스타일이다. 소지탄수도 80발로 확장 탄창을 달았을 경우 2 탄창도 못 비우는 우울한 수준. 이렇게 보면 잉여스럽지만 화력 하나는 절륜해서 확장탄창 박고 불도저 면상에 풀로 당기면 순식간에 분쇄해 버린다. 물론 상위호환 총기가 많기 때문에 결국엔 뒷전으로 밀려난다.
- 보조무기 슬롯에서 등장한다. 연사력이 지나쳐 탄약과 내구도 소모가 심하나 저격소총과 조합하면 괜찮은 위력을 발휘한다.
- 소음기를 장착한 버전으로 등장. 게임 내 명칭은 그냥 소음 기관단총이다. 장탄수는 50발 확장 탄창에 .45 ACP탄을 쓰기 때문에 UZI보다 데미지가 5 높은 25. 절륜한 연사력과 그로 인해 웬만한 소총은 뛰어넘는 순간 화력을 자랑한다.
- 프로페셔널 병과가 사용하는 권총 슬롯에 존재하는 무기인데 하드라인에 악명높은 총기류 K10과 더불어 미니 k10이라고 불리울 만큼 OP권총중 하나다
- ↑ 플래툰 편집장인 홍희범은 이 총을 '그리기 편해서' 좋아한다고 언급한 적이 있다
- ↑ 총열 추가, 총열 덮개 추가, 다양한 개머리판 추가, 전용 레일 추가 등등...
- ↑ 사실 미국에서 구할 수 있는 자동 화기 중 그나마 싼 게 M11 이라 그런 것이다...
하지만 그나마 '싼게' 4000달러 즈음 한다는 것은 함정 - ↑ 물론 현실만큼 빠른건 아니다. 그랬으면 유저들의 원성이 자자했겠지
- ↑ 그런데 성능에 비례하는 스왑 시간때문에 꺼내기도 전에 사망하는 경우도 부지기수다
- ↑ 잉그램 기관단총에 옆에있는 약간 푸른색상의 권총은 자동 권총으로 유명한 데저트 이글이다(!!!).
대체 얼마나 팔힘이 좋으면 D이글과 잉그램을 한손으로 쏴대는 거지 - ↑ 살인청부업자중 한명은 자동권총인 데저트 이글을 가지고 있었다(!!!).
- ↑ 괴도키드: 당신의 게임도 이걸로 끝이야. 그것도 최악의 베드엔딩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