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ited States Capit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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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원 | 하원 |
목차
1 개요
미국의 국회의사당. 워싱턴 D.C.의 중심부 캐피톨 힐(Capitol Hill)[1]에 위치해 있으며, 보통은 국회의사당을 캐피톨(Capitol)이라고만 부른다. 캐피톨이라는 이름은 로마 시내의 일곱 언덕 중 가장 신성하게 여겨졌던 카피톨리누스 언덕에서 유래했다. 국회의사당의 건물 내 서쪽과 동쪽은 각각 상원과 하원 의사당으로 쓰고 있다. 영국 국회의사당과 더불어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국회의사당이기도 하다.
미국 국회의사당 건축물의 역사
상당히 거대한 규모지만, 처음부터 이런 규모로 지어졌던 것은 아니고 오랜 시간동안 수차례의 증축을 거듭한 끝에 우리가 아는 모습으로 갖추게 되었다. 대한민국 국회의원들이 국회의사당의 상징이라고 착각하는 그 크고 아름다운 돔도 처음에는 없었고 몇 번의 증축을 거듭해서 만들어진 것이다. 돔 꼭대기에는 6m 높이의 자유의 여신상[2]이 있는데, 아이러니하게도
이 조각상을 설치한 인부들은 모두 노예였다.
세계 정세에 막대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미국의 정책을 결정하는 곳답게 경비가 삼엄하다. 평소에는 가이드 투어도 운영하고 있으나 비행기 출국장에 진입하는 수준의 검색을 받아야 하며[3] 의사당 내부의 촬영을 엄격하게 통제한다. 또한 많은 것을 보여주지도 않는다. 너무 기대는 하지 말 것. 가이드가 끝나고 지하 터널을 통해 국회의사당 앞의 국회도서관으로 갈 수 있다.
국가의 대표기관으로서 국회에 대한 존중을 표현하는 방법 중에 하나로 워싱턴 DC의 행정구역 내에서는 워싱턴 기념탑보다 높은 건물은 지을 수 없도록 법으로 규제되고 있다. 그래서 워싱턴 DC의 행정구역은 대도시임에도 불구하고 고층 건물을 찾아볼 수 없다.
뒷편으로는 거대한 공원과 내셔널 몰이라는 박물관들이 있으며, 워싱턴 기념탑과 링컨 기념관이 일직선으로 늘어서 있다. 때문에 링컨 기념관 앞이나 국회의사당 뒤편에 서 있으면 이 모든 게 다 보여 꽤나 웅장하게 느껴진다. 다만 거리가 좀 멀어서 걸어가기에는 힘들다. 내셔널 몰에 있는 박물들은 주로 스미소니언 재단에서 운영하는 박물관으로, 박물관이 살아있다 2편의 주 무대인 스미소니언 자연사박물관은 그 중 하나다. [4]
육체적 폭력은 덜하고, 말싸움도 그렇게 격렬하지 않은 편. 법적으로는 특정 조건 충족시 입법 활동을 제한하기 위해 필리버스터라는 방해 공작을 펼칠 수 있다. 근데 그 이전에 애초에 이 동네는 로비가 완전히 합법이기 때문에, 대체로 돈으로 방해 공작을 펼친다. 가히 돈지랄 정치의 정점을 볼 수 있는 동네.
워싱턴 메트로에 캐피톨 사우스 역이 있긴 한데, 그냥 DC 서큘레이터 DC Circulator를 타자. 역이 좀 외진 곳에 있다.
관광은 예약을 하지 않아도 무료로 가이드와 함께 가능하다. 구 법정, 로툰다를 포함한 내부를 볼 수 있지만 의사당은 불가능하다. 지하 터널로 국회 도서관과 연결되어 있어 함께 관광하면 일석이조.
2014년 현재 돔에 300개가 넘는 균열이 발견되어 보수 공사 중이다. 3년 이내로 완료할 예정. 그래서 비계가 외부에 설치되어있고 내부에도 커튼 같은 막이 설치되어 있다. 하지만 천장에 있는 벽화 '워싱턴의 신격화(The Apotheosis of Washington)'는 그대로 볼 수 있다.
2 역사
2.1 정초식
국회의사당의 주춧돌을 놓는 조지 워싱턴 |
1793년 9월 18일 11시 15분에서 12시 30분 사이에 프리메이슨의 복장을 갖춘 조지 워싱턴이 삼각대와 도르래를 사용해 국회의사당의 주춧돌을 내렸다. 그로부터 200년 후인 1993년 9월 18일, 국회의사당 건설 200주년을 기념해 이 정초식이 재현되기도 했다. 설계는 의사 겸 아마추어 건축가 윌리엄 손튼이 맡았는데, 프랑스 파리 루브르 궁전에 있는 페로의 열주랑과 팡테옹에서 영감을 얻어 설계도를 작성했다. 북쪽 날개에 들어갈 상원 건물이 공사중인 1800년 11월 17일에 필라델피아에 있던 국회가 이곳으로 옮겨와 정기회를 열었다.
2.2 파괴와 재건, 확장
비록 국회가 열리기는 했어도 아직 공사가 마무리되지 않은 가운데 미영전쟁이 발발해 1814년 8월 24일 의사당 건물 일부가 불타는 피해를 입었다. 조지 뱀포드와 조셉 가드너 스위프트가 복구를 맡아 1815년부터 재건에 착수해 1819년에 끝났다. 이 과정에서 청동을 입힌 목조 돔이 1826년에 모습을 드러냈다. 첫 번째 돔은 판테온을 닮은 외관을 취하고 있었다.
국회의사당 전경, 존 플럼브 촬영, 1846년경 | 국회의사당 돔 외부(왼쪽), 내부(오른쪽) |
이후 연방에 귀속된 주가 늘어남에 따라 1850년에 의사당을 대폭 확장했다. 건물이 커지면서 기존의 돔이 너무 낮고 왜소해 보이자 밀러드 필모어 대통령은 건축가 토머스 우스틱 발터(Thomas U. Walter, 1804.9.4~1887.10.30) 에게 새로운 돔을 의뢰했고 발터는 유럽 여행 때 자신이 봤던 앵발리드, 세인트 폴 대성당, 성 베드로 대성당과 도면으로만 접한 성 이사악 대성당의 돔을 참고해 직경 29m짜리 돔을 설계했다. 네 곳의 돔 모두 모두 전통적인 양식에 따라 기부와 두 개의 드럼, 둥근 지붕, 채광 정탑으로 이루어져 있었지만 그 중에서도 성 이사악 대성당의 돔은 주철로 건설되었다. 발터는 국회의사당의 돔을 지을 재료로 성 이사악 대성당을 본떠 주철을 선택해 돌과 비슷한 질감 효과를 내면서도 내연성이 강하고 더 경제적인 재료를 골랐다.
발터의 돔은 외부의 주철 돔과 내부의 석조 돔으로 된 이중 구조이며, 돔 천장에 뚫린 채광 구멍을 통해 콘스탄티노 브루미디의 프레스코화 '워싱턴의 신격화'를 볼 수 있게 되어 있다. 돔은 1855년에 공사가 시작되었으며 1861년 남북전쟁이 발발하면서 공사가 중단되기도 했으나 국회의사당은 연방의 영속성을 가시적으로 보여주는 상징이라는 판단에 따라 돔 공사를 재개한다는 결정이 1862년에 내려졌다. 1863년 12월 2일 자유의 여신상이 돔 꼭대기의 채광 정탑에 올려졌고, 1866년에 돔이 완공되었다. 공사에는 4천여 톤의 주철이 사용되었으며, 외벽은 흰색으로 칠해 석재 돔과 같은 질감을 나타냈다. 에이브러햄 링컨 대통령이 암살당해 유해가 의사당 돔 지붕 아래 로툰다 홀에 안치됐을 때도 콘스탄티노 브루미디는 자신의 대작 '워싱턴의 신격화' 작업을 계속하고 있었다.
그런데 이번에는 완공된 새 돔이 기존의 의사당 열주랑을 압도했고(…), 이에 따라 1884년부터 1891년까지 대리석 테라스가, 1958년에는 동쪽 정면의 열주랑이 추가되어 현재와 같은 모습을 가지게 되었다. 로툰다에는 허레이쇼 그리노프(Horatio Greenough)가 올림피아의 제우스 신상을 본떠 조각한 조지 워싱턴의 좌상이 1843년에 설치되었으나 '벌거벗은 워싱턴이 옷을 찾기 위해 손을 하늘로 뻗었다'는 등의 조소를 듣는 등 설치 당시부터 많은 비판을 받은 끝에 1908년 스미소니언 협회로 옮겨졌다.
3 내부
3.1 상원
United States Senate. 부통령이 의장이나 항상 있지는 못 하므로 임시의장(President pro tempore)을 둔다. 임시의장은 대통령 유고시 승계순위가 부통령, 하원의장 다음이다. 임시의장 다음이 국무장관이다.
2015년 10월 기준으로 공화당(미국)이 54석, 민주당(미국)이 44석이다. 나머지 두 석은 무소속이다.
3.2 하원
United States House of Representatives. 하원의장은 부통령 다음의 대통령 유고시 승계순위이다. 2014년 3월 기준으로 민주당이 199석, 공화당이 233석이다. 총 정원은 435명인데 투표권 없이 발언권만 있는 대표의원(Delegate) 6명이 추가로 있다. 푸에르토리코 등에서 온 사람들.
3.3 로툰다
국회의사당의 돔 아래에 있는 원형 공간인 로툰다(rotunda)는 직경 29m, 높이 55m로 의사당에서 가장 층고가 높다. 의사당 가운데에 있으며, 상원과 하원으로 통하는 복도가 이어져 있다. 벽면의 벽감 여덟 개에는 미국 초기의 역사적 사건을 다룬 역사화 여덟 점이 각각 배치되어 있다. 역사화 위쪽의 프리즈에는 콘스탄티노 브루미디가 미국 역사를 주제로 한 트롱프뢰유 프레스코화를 그렸으며, 천장에는 브루미디가 완성한 프레스코화 '워싱턴의 승천'이 그려져 있다. 또한 로툰다의 벽면을 따라 조각상 11개가 배치되었다.
3.3.1 역사화
3.3.2 미국 역사 프리즈
3.3.3 워싱턴의 신격화
워싱턴의 신격화, 콘스탄티노 브루미디, 1865년, 프레스코 |
콘스탄티노 브루미디 |
그리스인 아버지와 이탈리아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화가 콘스탄티노 브루미디(Constantino Brumidi, 1805.7.26~1880.2.19)는 젊은 나이에 프레스코화 재능을 인정받아 교황 그레고리오 16세의 궁정과 로마의 귀족 가문에 고용되어 작품 활동을 했다. 1849년 로마를 떠나 미국으로 이민온 브루미디는 1880년 세상을 떠날 때까지 사반세기 동안 국회의사당의 벽면을 프레스코화로 장식하는 작업에 착수했다. 그 결과 로툰다의 돔 천장에 그려진 '워싱턴의 신격화(The Apotheosis of Washington)'를 비롯해 로툰다의 벽면을 둘러싼 '미국 역사 프리즈(Frieze of American History), 상원 1층 복도 벽면을 장식하는 '브루미디 복도(Brumidi Corridors)' 등 곳곳에 걸작을 남겨 브루미디는 '국회의사당의 미켈란젤로(Il Michelangelo Del Capitol)'라는 이명을 얻었다. 미켈란젤로와 브루미디 모두 교황청에서 교황을 위해 작업한 경력이 있으며, 이들이 남긴 작품이 각각 시스티나 경당과 미국 국회의사당을 빛내는 걸작으로 남았다는 점에서 서로 유사했기 때문이다.
돔 천장에 그려진 '워싱턴의 신격화'는 그냥 봤을 때 고대와 근대의 신과 인물 및 상징물이 뒤섞여 있어 자칫 혼란스러워 보일 수 있다. 댄 브라운의 소설 로스트 심벌에서도 주인공 로버트 랭던이 '워싱턴 D.C.는 로마를 모델로 세워졌으며, 특히나 국회의사당은 조지 워싱턴을 신으로 모시는 신전과 마찬가지'라고 말하자 그의 발언에 미심쩍어하던 CIA 국장 이노우에 사토에게 로툰다의 천장을 보라고 지적하고, 현장에 있던 사토 국장을 비롯한 사람들이 이러한 기묘한 조합으로 구성된 천장화를 목격하며 당황하는 장면이 나온다. 그렇지만 이는 모두 브루미디가 로마 신화와 미국 역사를 고전적인 상징 체계로 융합시켜 당대의 시각으로 표현한 결과물이다.
조지 워싱턴이 처녀 13명에게 둘러싸여 승천하는 모습, 폭정과 압제로부터 자유를 수호하는 컬럼비아, 발전기와 배터리 및 인쇄기를 벤자민 프랭클린, 새뮤얼 모스, 로버트 풀턴에게 보여주는 미네르바, 대서양 횡단 전신 케이블을 설치하는 걸 보여주는 넵투누스와 베누스, 로버트 모리스에게 돈가방을 건네주는 메르쿠리우스, 찰스 토마스에게 대포와 대포알을 보여주는 불카누스, 맥코믹 수확기 작동법을 보여주는 케레스 등 로마 신화의 여러 신들이 미국 건국의 아버지들에게 새로운 기계와 기술적인 영감을 선보이며 미국의 번영을 약속하는 내용이 그려져 있다.
433.3㎡의 면적을 덮은 이 천장화는 55m 높이에 위치해 있지만 인물의 키가 4.6m에 달할 정도로 크게 그려졌기 때문에 바닥에서도 선명하게 감상할 수 있다. 또한 돔으로 올라가서 내부 돔의 벽면 가장자리에 설치된 통로를 따라 가까이에서 그림을 볼 수 있다.
사진 | 설명 |
워싱턴의 신격화 미국의 초대 대통령 조지 워싱턴이 승천해 신격화된 모습을 나타냈다. 구름 위로 올라가 지상을 내려다보는 유피테르처럼 묘사된 워싱턴은 왕권과 존엄을 상징하는 보라색 천을 두르고 있으며 왼손에는 칼을 들고 있고 오른손은 이 천장화를 바라보는 관람자를 향해 내밀었다. 워싱턴의 왼쪽에서 파란색 옷을 입은 리베르타스 여신은 빨간색 프리기아 모자를 썼으며 오른손에 장대 대신 파스케스를 비껴들고 왼손으로는 책을 펼쳤다. 워싱턴의 오른쪽에서 월계관을 쓰고 녹색 옷을 입은 빅토리아 여신은 오른손에 종려나무가지를 비껴들고 왼손으로 나팔을 들어 불고 있다. 리베르타스, 워싱턴, 빅토리아 주위로 원형을 그리며 배치된 13명의 처녀들의 머리에는 별이 그려졌는데, 이는 1776년 영국으로부터 독립한 13개 식민지를 의인화한 것이다. 워싱턴의 맞은편에 있는 처녀들이 펼쳐든 천에는 'E PLURIBUS UNUM'이라는 라틴어 표어가 적혀 있다. 이 표어의 의미는 '여럿으로 이루어진 하나'이며, 1956년 'In God We Trust(우리는 하느님을 믿는다)'로 교체되기 전까지 미국의 공식 표어였다. | |
과학(Science) | |
해양(Marine) | |
상업(Commerce) | |
공업(Mechanics) | |
농업(Agriculture) | |
전쟁(War) |
3.3.4 조각상 11개
3.3.5 로툰다에서 거행된 유해 일반 공개
존 F. 케네디, 1963년 | 로자 파크스, 2005년 |
로툰다로 관을 운구한 후 거행되는 유해 일반 공개(Lying in state)는 미국 연방정부가 고인에게 최대한의 애도와 경의를 표하는 의전이다. 이러한 영예를 받을 수 있는 대상자는 대통령, 사령관, 국회의원 등 연방정부의 공무원으로 재직한 사람이어야 한다는 것이 규정 내지는 관례이지만, 고인 또는 유가족의 의사를 존중하는 등의 이유로 인해 자격 조건을 갖춘 대상자들이 모두 유해 일반 공개를 하지는 않았다.
순서 | 인물 | 시작 | 종료 | 기간 | 비고 |
19세기 | |||||
1 | 헨리 클레이 | 1852.7.1 | 1852.7.1 | 1일 | 정치인 |
2 | 에이브러햄 링컨 | 1865.4.19 | 1865.4.20 | 2일 | 제16대 대통령 |
3 | 새디어스 스티븐스 | 1868.8.13 | 1868.8.14 | 2일 | 정치인 |
4 | 찰스 섬너 | 1874.3.13 | 1874.3.13 | 1일 | 정치인 |
5 | 헨리 윌슨 | 1875.9.25 | 1875.9 26 | 2일 | 제18대 부통령 |
6 | 제임스 가필드 | 1881.9.21 | 1881.9.23 | 3일 | 제20대 대통령 |
7 | 존 알렉산더 로건 | 1886.12.30 | 1886.12.31 | 2일 | 군인, 정치인 |
20세기 | |||||
8 | 윌리엄 매킨리 | 1901.9.17 | 1901.9.17 | 1일 | 제25대 대통령 |
9 | 피에르 샤를 랑팡 | 1909.4.28 | 1909.4.28 | 1일 | 프랑스 출신 건축가 |
10 | 조지 듀이 | 1917.1.20 | 1917.1.20 | 1일 | 해군 원수 |
11 | 제1차 세계대전의 무명용사 | 1921.9.9 | 1921.911 | 3일 | 알링턴 국립묘지 안장 |
12 | 워런 G. 하딩 | 1923.8.8 | 1923.8.8 | 1일 | 29대 대통령 |
13 | 윌리엄 하워드 태프트 | 1930.3.11 | 1930.3.11 | 1일 | 27대 대통령 |
14 | 존 조지프 퍼싱 | 1948.7.18 | 1948.7.19 | 2일 | 육군 대원수 |
15 | 로버트 태프트 | 1953.8.2 | 1953.8.3 | 2일 | 정치인. 윌리엄 태프트의 아들. |
16 | 제2차 세계대전과 한국전쟁의 무명용사 | 1958.5.28 | 1958.5.30 | 3일 | 알링턴 국립묘지 안장 |
17 | 존 F. 케네디 | 1963.11.24 | 1963.11.25 | 2일 | 제35대 대통령 |
18 | 더글러스 맥아더 | 1964.4.8 | 1964.4.9 | 2일 | 육군 원수 |
19 | 허버트 후버 | 1964.10.23 | 1964.10.25 | 3일 | 제31대 대통령 |
20 | 드와이트 D. 아이젠하워 | 1969.3.30 | 1969.3.31 | 2일 | 제34대 대통령 |
21 | 에버렛 덕슨 | 1969.9.9 | 1969.9.10 | 2일 | 정치인 |
22 | 존 에드거 후버 | 1972.5.3 | 1972.5.4 | 2일 | FBI 초대 국장 |
23 | 린든 B. 존슨 | 1973.1.24 | 1973.1.25 | 2일 | 제36대 대통령 |
24 | 휴버트 험프리 | 1978.1.14 | 1978.1.15 | 2일 | 제38대 부통령 |
25 | 베트남 전쟁의 무명용사 | 1984.5.25 | 1984.5.28 | 4일 | 1998년 마이클 J. 블라시 공군 중위로 신원 확인 |
26 | 클로드 페퍼 | 1989.6.1 | 1989.6.2 | 2일 | 정치인 |
27 | 제이콥 체스넛, 존 깁슨 | 1998.7.28 | 1998.7.28 | 1일 | 1998년 국회의사당 총기난사 사건 때 순직한 경찰관 |
21세기 | |||||
28 | 로널드 레이건 | 2004.6.9 | 2004.6.11 | 3일 | 제40대 대통령 |
29 | 로자 파크스 | 2005.10.30 | 2005.10.31 | 2일 | 민권운동가. 최초의 여성·민간인 유해 일반 공개 |
30 | 제럴드 포드 | 2006.12.30 | 2007.1.2 | 4일 | 제38대 대통령 |
31 | 대니얼 이노우에 | 2012.12.20 | 2012.12.20 | 1일 | 정치인 |
3.4 스태츄어리 홀
3.5 지하실
4 창작물에서
외계인이나, 소련/러시아, 또는 기타 '미국을 이기고 세계의 패권을 차지하고 싶은 수많은 조직'들이 침략해오면 자유의 여신상과 함께 항상 박살나는 곳 중에 하나. 자연 재해로 인한 세계 종말설이 많아지자 자연재해로도 박살나기 시작했다. 지못미. 이쯤 되면 사망전대 아닌가….
- 다이하드 4에서는 CG로만든 기만책이긴했지만 폭발로 개발살난다.
- 딥 임팩트에서는 운석 충돌로 폐허가 된 국회의사당 앞에서 톰 백 대통령(모건 프리먼 분)이 인류는 살아남았음을 선언하며 다시 시작하자고 연설한다.
- 폴아웃 3의 미국 국회의사당
- 울펜슈타인: 더 뉴 오더 트레일러. 아돌프 히틀러가 특유의 제스쳐와 함께 연설을 하는데 연설장소가 다름아닌 이곳... 연설장면은 실제 히틀러의 연설장면이며, 뒤에 이어지는 장면은 하켄크로이츠로 덮인 국회의사당 위로 편대비행하는 나치 독일의 제트 전투기.[5][6]
힛총통 가상으로라도 미국 정ㅋ벅ㅋ
5 기타
여담으로, 미국 국회의사당 화강암바닥에 우라늄이 은근 포함되어서 0.75mSv/yr의 방사선을 추가로 쐔다. 국내도입이 시급합니다
- ↑ 수도를 뜻하는 Capital이 아니므로 주의할 것.
- ↑ 뉴욕 리버티 섬에 있는 자유의 여신상과는 한국어 이름만 같은 청동상이다. 뉴욕에 있는 여신상은 리베르타스를, 워싱턴에 있는 여신상을 프리덤을 묘사했다.
- ↑ 딱히 미국만 그런건 아니고, 다른 나라 국회의사당도 이 정도 경비는 당연히 한다.
- ↑ 물론 스미소니언 재단 소속이 아닌 박물관도 있다. 한 개의 박물관이 다른 국가적인 박물관의 뺨을 후려치는 수준. 특히 우주와 항공에 관련된 박물관은 다른 나라에서는 보기 힘든 것이다.
- ↑ 이 외에도 이 게임은 여러모로 충격적인 장면을 트레일러로 많이 만든 바 있다. 독일군 버전 Abbey Road라거나 자유의 여신상 뒤로 피어오르는 핵구름이라거나 달에 착륙한 나치 우주비행사라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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