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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安山線 / Sinansan Line
| 서해선계 노선 | |||
 | |||
| 서해선 | 신안산선 (일부) | 소사원시선 | 대곡소사선 |
| 홍성역~송산역 | 송산역~원시역 | 원시역~소사역 | 소사역~대곡역 |
| 90.0km | 4km | 23.3km | 19.6km |
| width=100% | width=100% |
| 2015년에 나온 최종안 | 2013년에 추진되던 계획 |
1 개요
수인선을 능가하는 대한민국 철도 티스푼 공사의 본좌[1]
대한민국의 건설 예정인 광역철도 노선. 2017년 착공, 2023년 1단계 개통 예정이다. 1997년 외환 위기로 좌절된 3기 지하철 계획의 10호선을 대체하기 위해 한국철도시설공단에서 계획 중인 광역철도 노선. 착공이 2014년 예정이었지만, 다들 알다시피 2016년까지 아무 진전이 없었다.
2016년 9월 30일 시설사업 기본계획안이 민간투자사업심의위원회를 통과하여 사업자 공모 단계로 접어든 상태이다. 장장 23년 만에 사업이 활기를 찾았다.
2 연혁
해당 노선 중 석수-서울역 구간은 1993년에 작성된 서울 지하철의 3기 지하철 계획 중 10호선의 일부 구간이었다(당시 10호선은 석수-서울역-청량리-토평). 그 노선이 그대로 착공되었으면 괜찮았겠지만 1997년 말 터진 외환위기로 인해 결국 3기 지하철 계획 자체가 망하면서 사실상 흑역사가 되어버렸다. 이후 2000년대 중반에 이르러 해당 10호선 계획을 부분 대체하고자 안산-석수-서울역-청량리의 노선을 따르는 신안산선이 제안되었다.
초창기 본격적으로 추진하던 2010년 무렵에는 2013년 착공으로 계획되어 있지만 현재까지도 만들어지지 않았다.
일단 2015년 상반기 착공, 2019년에 1단계(중앙-여의도)를 우선 개통시킨다고는 하였으나 결국 2015년 상반기에 착공되지 못했다. 이후 말을 바꿔 2017년 착공으로 확정되었다. 당초 착공 계획보다 몇 년이나 늦은 상태라 얼마나 티스푼 공사를 할 지 걱정스럽다(...).
2단계, 즉 남은 여의도 - 공덕 - 만리재 - 서울역 구간은 후순위로 밀려 버렸다. 2018년에 타당성 검사를 다시 한다는 계획으로 아예 착공 시기를 확정짓지도 못했다. 아직까지는 서울 지하철 5호선 타고 공덕역에서 인천국제공항철도 환승해야 한다.
기획재정부와 국토교통부의 계획에 의하면 2017년 착공하여 2023년에야 1단계 공사가 끝날 것이라고 한다. 계속된 지연 속에 국책사업이나 민자사업이냐를 두고 논란이 일었는데 민자사업으로 결국 낙점.
2015년 8월 17일 기획재정부에서 최종적으로 발표한 기사. 민자사업 개선방식인 BTO-rs 방식으로 추진된다. 기재부의 공식 보도자료 국토교통부에서도 보도자료를 냈다.
신안산선 계획이 확정되자 여야 할 것 없이 "내가 해낸 일입니다."라는 현수막을 걸면서 자축했지만 정작 지역주민들은 "양쪽 다 늦었다!"는 반응이다.
2016년 9월 30일 기획재정부 제4차 민간투자사업심의위원회에서 시설사업 기본계획안이 의결되어 사업자 선정을 위한 작업에 본격 돌입하게 되었다. 국토교통부는 10월 중 시설사업기본계획을 고시하고 사업설명회를 열어, 사업자 공모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하였다. 사업자 선정은 내년 초에, 착공은 2017년 말 또는 2018년 상반기에 한다는 계획이다. 관련기사
3 상세
경부선의 수도권 전철 구간 수요를 분산하고, 서울특별시와 경기도 시흥시 및 안산시를 철도교통으로 직접 연결시키는 목적의 노선이다. 광명역의 접속 노선 기능도 하여, 공기수송을 하고 선로용량을 깎아먹는 광명셔틀을 대체하게 된다. 또한 개통시 광명 또는 안산에서 출발하여 영등포 또는 여의도까지 도착하는 버스노선들의 입지가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이래서 경원여객이 신안산선을 매우 싫어합니다.[2]
본래 3기 지하철 계획에 따른 10호선 계획은 석수-신풍-서울역-청량리-사가정으로 이어지는 노선이었다. 이를 일부 부활시켜서 안산시까지 이어지는 광역전철 기능을 하도록 계획한 것이 신안산선이다. 그런데 시흥시에서도 신안산선 노선을 요구하기 시작했고, 결국 시흥과 안산의 줄다리기 결과 양쪽 모두 착공 하기로 결정됐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노선 선정이 지연된 것은 덤.
그리하여 현재 노선은 KTX 광명역에서 분기하여 각각 시흥, 안산으로 뻗어나가는 노선으로 기획되고 있다. 서울 지하철 5호선처럼 Y자형 노선이 되는 셈. 안산쪽 노선은 목감과 중앙역를 지나 한양대 에리카 캠퍼스에서 끝나고, 시흥쪽 노선은 시흥시청 정거장에서 소사원시선과 합류한다. 차량기지는 소사원시선과 공유한다.
한편 여의도 이북 구간은 서울역에서 종착하는 것으로 결정되었다. 초기 제안 당시에는 여의도 - 신촌역 - 독립문역 - 혜화역 - 청량리역 연장 계획을 세우기도 했었다.
그러나 노선이 너무 빙 돌아가고(...) 여의도-신촌 구간은 서울 경전철 서부선이 계획되어 있어 서울역 - 회현역 - 을지로 - 청량리로 노선을 바꿨다.
결국 최종적으로 2단계로는 서울역에서 시종착을 하고, 서울역-청량리역 노선은 백지화되었다(...). 옛 10호선 계획에 있던 청량리~사가정 구간은 서울 경전철 면목선으로 바뀌어서 추진되고 있다.
그리고 구로디지털단지-신풍 사이에는 대림삼거리역이, 신풍-영등포 구간에는 도림사거리역[3]이 추가된다. 문제는 상기한 역들이 상당히 가까워서 벌써부터 영등포 마을 전철 등지로 불리고 있다. 이대로 건설되면 광역철도임에도 역간거리가 매우 짧아지게 된다. 문제는 대피선 설치 계획 자체도 없다는 사실. 이 노선 꼴을 또 볼 수도 있다.
지역주민들은 쓸데없이 커다랗게 지어놓았다고 생각했던 7호선 신풍역이 환승역으로서의 제기능을 다하기를 기대하고 있지만...신길역에 출현한 지옥 환승 구간을 생각하면서 이번에는 제발 제정신을 가진 사람이 역을 설계하길 바라고 있다.
그리고 철도 동호인들은 이 노선의 광명역 이북 구간을 2복선으로 건설하여 경부고속선을 그 쪽으로 빼자는 주장을 하는 경우도 간혹 있는데, 이는 경부선 서울시내 구간에 열려 있는 헬게이트를 해소하기 위해서이다. 다만 반대파도 더러 있는데, 수서역으로의 KTX 노선 개통시 서울역이나 용산역으로 KTX를 집중시킬 필요가 없게 되기 때문이라는 것을 근거로 들고 있다.[4][5] 한편으로 신안산선이 건설되면 경부선 광역철도 차량의 일부를 감축할 수 있어서 구로역-서울역 용량 문제 완화가 가능하다는 주장이 있다. 과연 그럴까? 신안산선이 개통돼도 구로역~독산역의 가산 디지털 단지 출퇴근 수요 기능 분담 안 될텐데[6] 그래도 개통 안하는 거 보다야 낫다. 개통 후 출퇴근시간에 1호선 타면 숨쉴 공간 정돈 지금보다야 더 생기겠지(...)
2014년 예산안에 착공예산 300억원(용지보상비 50억원, 설계감리 95억원, 공사비 155억원)이 들어감에 따라 2013년 대한민국 국회 예산안 심의에서 삭감되지 않는다면 2014년에 착공이 가능했었다. 그리고 2014년 1월 1일 통과된 새해예산안에서 100억원이 증액되어 400억원으로 통과되었다!
한편, 안산시는 중앙역에서 끝나는 신안산선을 경기테크노파크까지 연장하는 안을 검토하고 있다. 2014년 2월 5일 안산시는 철도시설공단이 지난해 신안산선 연장구간에 대한 타당성을 검토한 결과 비용편익(B/C)분석에서 B/C값이 1.04가 나와서 타당성이 있다고 밝혔다.
2014년 12월 3일 국회에 제출된 신안산선 전체구간(테크노파크 연장선 포함)에 대한 용역결과에 따르면 신안산선 전체 구간에 대한 사업 타당성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으며, 사업방식 등이 결정될 경우 2015년도 상반기 착공이 가능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5년 5월 7일 서울시가 서울역과 공덕역 사이에 만리재역을 신설하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서울역 7017 프로젝트와 연계해 타당성이 없더라도 시비로 짓겠다는 포부를 보였으나 정말로 그럴진 미지수. 만리재역 신설시 1100억원 정도가 투입되어야 한다고 한다.
2015년 7월 말 경에 김영주, 김영환 국회의원 의정보고 동영상을 통해 타당성이 있고, 민자사업으로 추진될 거라는 언급이 있었다. 그리고 2015년 8월 6일 이데일리에서 보도한 바에 따르면, 민자사업으로 추진한다고 한다. 기존의 BTO방식을 변형한 BTO-rs(정부-민간 공동출자, 정부-민간 손실/이익 분담)방식으로 될 예정이며, 민자 투자 비율은 20~50% 정도가 될 예정이라고 한다. 2016년 상반기 사업자 모집 공고를 내고 2017년부터 착공 예정.기사1기사2 사업자가 안 나타나면 베이퍼웨어가 될 가능성이 크다.
한편 시흥시청역과 광명역 구간은 타당성 확보를 위해 경강선과 공동 사용을 추진한다고 한다. 신안산선은 무정차, 경강선은 광명시흥보금자리지구에 대피선용 역을 하나 놓는 식으로 가는 것으로 보인다.
2015년 8월 17일 기획재정부에서 최종적으로 발표한 기사. 민자사업 개선방식인 BTO-rs 방식으로 추진된다. 기재부의 공식 보도자료 국토교통부에서도 보도자료를 냈다. 중앙역 ~ 한양대학교 에리카캠퍼스 서문 구간이 승인되었다. 잠깐, 그러면 한대앞역은? 지선 구간에는 매화역을 건설하고, 광명시 가학동에 역을 건설하는 것을 검토한다고 한다.
2016년 6월 3일 한동안 소식이 없다가 국토교통부에서 미세먼지 관리 특별대책으로 신안산선을 언급하였다. 현재 2016년 초에 완료되었어야 할 시설사업기본계획 수립 중이며, 계획대로 2017년 말에 착공이 가능하도록 차질없이 후속 조치를 추진하겠다고 하였다. 기사에 따르면 7월 말 사업고시될 예정이며, 대우건설과 한화건설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한다. 이렇게 해서 드디어 뭔가 되나 싶었는데 대상사업자 지정이 다시 8월로 연기되었다고 한다. 우선협상 대상자선정 및 실시협약도 12월로 연기되었다. 기사
2016년 9월 30일 기획재정부 제4차 민간투자사업심의위원회에서 '신안산선 복선전철 민간투자사업 지정 및 시설사업기본계획(안)'이 심의를 통과하였다. 국토교통부는 10월 중 시설사업기본계획을 고시하고 1단계 사전적격심사(PQ) 및 2단계 사업계획서 평가를 거쳐, 내년 초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한다고 하였다. 협상과 설계를 병행 추진해 착공시기를 최대한 앞당겨 2023년에 개통할 것이라고 한다. 관련기사
사실상 코레일 구간으로 민자사업자는 대곡소사선의 서부광역철도랑 소사원시선의 이레일 처럼 사업의 설계•시공을 비롯하여 개통 후에는 역무 관리 및 선로 유지보수운영을 담당한다.
그리고 철도기관사 채용도 민자사업자에서 하여 코레일로 파견근무하는 형태를 띌 전망이다.
4 역 목록
- 환승역이 아닌 역명은 모두 가칭이다.
- 사실상 코레일 구간으로 민자사업자는 건설과 동시에 준공 후 역무 관리 및 선로 유지보수운영을 담당하므로 역번호는 K600번 단위로 부여될 가능성 있다.
※ 여객/화물취급
| K | KTX 필수정차 | k | KTX 선택정차 |
| O | O-train 정차 | V | V-train 정차 |
| I | itx 필수정차 | i | itx 선택정차 |
| S | 새마을호 필수정차 | s | 새마을호 선택정차 |
| M | 무궁화호/누리로 필수정차 | m | 무궁화호/누리로 선택정차 |
| B | 바다열차 정차 | H | 화물취급 |
| ─ | 여객/화물 미취급 | ||
4.1 본선
| 역번 | ㎞ | 역명 | 승강장 | 역 등급 | 분기선 | 환승노선 | 소재지 | ||
| 형태 | 횡단 | ||||||||
| 미정 | 서 울 | 서 울 | ● 1호선 ● 4호선 ● 경의중앙선 ● 공항철도 | 서울특별시 중구[7] | |||||
| 공 덕 | 孔 德 | ● 5호선 ● 6호선 ● 경의중앙선 ● 공항철도 | 서울특별시 마포구 | ||||||
| 0.0 | 여의도 | 汝矣島 | ■││■ | ● 5호선 ● 9호선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 ||||
| 1.8 | 영등포 | 永登浦 | ■││■ | ● 1호선 | |||||
| 3.2 | 도림사거리 | 桃林四거리 | ■││■ | ||||||
| 4.0 | 신 풍 | 新 豊 | ■││■ | ● 7호선 | |||||
| 5.2 | 대림삼거리 | 大林三거리 | ■││■ | 서울특별시 동작구 | |||||
| 6.1 | 구로디지털단지 | 九老디지털團地 | ■││■ | ● 2호선 | 서울특별시 구로구 | ||||
| 7.8 | 신독산 [8] | 新禿山 | ■││■ | 서울특별시 금천구 | |||||
| 9.6 | 시흥사거리 [9] | 始興四거리 | ■││■ | ||||||
| 11.5 | 석 수[10] | 石 水 | ■││■ | ● 1호선 | |||||
| 14.4 | 광 명 | 光 明 | │■││■│ | 시흥시청분기 | ● 1호선[11] ● | 경기도 광명시 | |||
| 18.8 | 목 감 | 牧 甘 | ■││■ | 경기도 시흥시 | |||||
| 25.3 | 성 포 | 聲 浦 | ■││■ |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 |||||
| 27.0 | 중 앙 | 中 央 | ■││■ | ● 4호선 ● 수인선 |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 ||||
| 호 수 | 湖 水 | ||||||||
| 한양대 에리카캠퍼스[12] | 漢陽大 에리카캠퍼스 |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 |||||||
4.2 시흥시청 분기선
- 일명 시흥지선이라고도 불린다.
- 시흥시청역~원시역까지는 기존 소사원시선과 공용, 같이 운행하게 된다. 해당 구간은 2018년 개통 예정.
- 원시역~USKR역 구간은 서해선이 아닌 신안산선 구간이다.
| 역번 | ㎞ | 역명 | 승강장 | 역 등급 | 분기선 | 환승노선 | 소재지 | ||
| 형태 | 횡단 | ||||||||
| 0.0 | 광 명 | 光 明 | │■││■│ | 본선 | ● 1호선인용 오류: <ref> 태그가 잘못되었습니다;
이름은 숫자가 될 수 없습니다. 설명적인 이름을 사용하세요 | 경기도 광명시 | |||
| 매 화 | 梅 花 | 경기도 시흥시 | |||||||
| 시흥시청 | 始興市廳 | │■││■│ | 소사원시선(직결) | ||||||
| 연 성 | 蓮 城 | ■││■ | |||||||
| 석수골 | 石手골 | ■││■ |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 ||||||
| 선 부 | 仙 府 | ■││■[13] | |||||||
| 초 지 | 草 芝 | ■││■ | ● 4호선 ● 수인선 | ||||||
| 원 곡 | 元 谷 | ■││■ | |||||||
| 원 시 | 元 時 | ■││■ | |||||||
| 국제테마파크 | 國際테마파크 | 경기도 화성시 | |||||||
| 송 산 | 松 山 | 서해선(직결) | |||||||
- ↑ 1993년 10호선 계획발표 시점부터 거슬러 올라가면 지역 이기주의에서 비롯된 안산, 시흥 간 핌피 현상으로 노선 선형을 정하는 데만 20년 가까이를 허비하였고, 노선 형태는 정해졌음에도 그로부터 착공하는데 10년을 훌쩍 넘겨 진행될 가능성이 거의 확실해졌다. 그리고 한국철도시설공단에서 선보인 이제까지의 KR 타임 발동을 감안하면 사실상 개통 시점도 2030년대를 넘길 가능성이 없지 않게 되었다.
- ↑ 광명시 버스업체인 화영운수의 입장에서 신안산선은 그리 큰 타격은 아니다. 어차피 광명역과 영등포를 이어주던 11-2번은 2016년 현재 아예 소하동 광명동굴 입구로 단축되어버렸고, 워낙 긴 배차간격과 소요시간때문에 광명역-영등포/여의도까지 완주하는 수요 자체가 별로 없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안산의 경원여객이라면 스트레스 좀 받을 만 하다. 안그래도 경원여객에 대한 여론이 안좋은 판인데....
- ↑ 이전 버전에서는 대림사거리로 되어 있지만 대림사거리는 구로
공단디지털단지역과 대림삼거리 사이에 위치해 있다. - ↑ 다만 이 부분에 대해서는 서울 지하철 7호선과 경인선이라는 반례가 있다. 7호선 부평구청 연장구간이 개통되면 대림역이 신도림역의 수요를 분담해줄것이라 예측되었으나 실제로 개통 이후에는 수요 분담은 고사하고 신규 수요 창출 효과로 두 역 다 터져나가고 있다(...) 위키백과의 루이스-모그리지 명제를 참조.
- ↑ 2016년 2월 발표된 제3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 수색~서울역~금천구청의 지하신선 건설이 포함되었다. 다만 언제 착공할지는 모른다는 건 여전하다.
- ↑ 금정역 환승으로 4호선이 이미 수원 / 안산 / 의왕 / 군포 / 안양 -> 서울 방향으로의 출퇴근 수요를 어느 정도 분담함에도 불구하고 1, 4호선 양쪽다 미어터지는 걸 보면 신안산선이라는 또다른 헬게이트가 발생할 뿐이지 출퇴근 수요 분담은 이미 포기하면 편해(...) 수준이라고 봐도 된다(...). 다른 사례로 수도권 전철 7호선이 부평구청까지 연장되면서 신도림 헬게이트가 다소 완화될 줄 알았더니 그냥 신도림도 터지고 대림도 터지는 상황만 발생했다.
- ↑ 신안산선 서울역은 중구 봉래동에 만들어진다. 용산구 동자동이 아니다.
- ↑ 역명이 확정될 경우 위치상 독산동 말뫼고개 근처라 '말뫼역'으로 불릴 가능성이 있다. 3기 지하철 계획 문서에 말뫼역이라 표기한 지도가 있다. 다만 근처 버스정류장 이름이 말미고개이고 '뫼' 자는 발음이 힘들어 점차 '말미'로 발음하는 추세이므로 말미역이 될 가능성도 없지는 않다.
- ↑ 역명이 확정될 경우 위치상 시흥사거리와 박미삼거리의 사이에 있어 박미역으로 불릴 가능성이 있다. 3기 지하철 계획에는 박미역이라 표기한 지도가 있다.
- ↑ 1호선과 달리 설계도상 신안산선 석수역은 안양시 만안구 석수동이 아닌 금천구 시흥동에 위치해 있다. 사실 1호선 승강장도 대부분 금천구에 속해 있지만, 역사 건물이 안양시에 있어서 안양의 주소를 받았다. 일단 현 설계도대로 만들면 1호선과 신안산선 사이의 환승통로상에 도 경계선이 붙을 확률이 높다.
- ↑ 신안산선 개통시 1호선 광명셔틀은 운행을 중단할 예정이다.
- ↑ 만약 이 가칭대로 역명이 확정된다면 한대앞역은 역명을 바꿔야 할 것이다. 하지만 한대앞역이 역명을 바꾸면 그 동네 상가 이름과 건물들 이름이 역명과 따로 노는 현상이 발생한다.
- ↑ 대피선 설치가 예정되어 있기는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