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수도나 최대도시 다음으로 경제 규모가 큰 도시들을 이루는 말이다. 달리 말하자면 콩라인 풀어쓰자면 두 번째로 큰 도시라고 불러야 겠지만, 나무위키에서 줄여서 제2의 도시로 많이 부르며, 제 문서에서 보듯이 나무위키에서는 반드시 제2의 도시로 써야 하는 불문율이 있다.
이 칭호는 국가에서 직접 지정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제2의 도시와 비슷한 규모의 도시들이 있을 경우, 사람마다 제2의 도시가 뭐냐를 두고 갑론을박을 벌인다. 경제규모가 영원불멸히 안 바뀌는 것도 아니고, 언젠가는 디트로이트처럼 도시기반 자체가 쇠퇴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이다.
2 제2의 도시 목록
- 볼드체는 수도
- 괄호안의 도시는 수도가 아닌 최대도시로 수도가 최대도시가 아닌 경우에만 기재
2.1 아시아
- 대한민국 - 부산광역시
- 중국 - 베이징 또는 광저우(상하이)
- 대만 - 가오슝
- 말레이시아 - 조호르바루 또는 조지타운[1]
- 몽골 - 에르데네트
- 미얀마 - 만달레이(양곤)[2]
- 베트남 - 하노이(호치민 시)
- 사우디아라비아 - 제다
- 시리아 - 다마스쿠스(알레포)
- 일본 - 오사카 또는 요코하마[3]
- 아랍 에미리트 - 아부다비(두바이)
- 우즈베키스탄 - 사마르칸트
- 이라크 - 모술
- 인도 - 델리 수도 연방구역(뭄바이)
- 인도네시아 - 수라바야
- 카자흐스탄 - 아스타나(알마티)
- 파키스탄 - 라호르(카라치)[4]
- 필리핀 - 마닐라(케손)
- 태국 - 치앙마이
2.2 유럽
- 영국 - 버밍엄
- 프랑스 - 마르세유 또는 리옹
- 독일 - 함부르크
- 이탈리아 - 밀라노
- 네덜란드 - 로테르담
- 벨기에 - 안트베르펀
- 노르웨이 - 베르겐
- 러시아 - 상트페테르부르크
- 스페인 - 바르셀로나
- 폴란드 - 크라쿠프
- 스위스 - 제네바(취리히)[5]
- 오스트리아 - 그라츠
- 그리스 - 테살로니키
- 스웨덴 - 예테보리
- 터키 - 앙카라(이스탄불)
- 포르투갈 - 포르투
2.3 북아메리카
2.4 남아메리카
2.5 아프리카
2.6 오세아니아
- 호주 - 멜버른(시드니)[13]
- 뉴질랜드 - 웰링턴 또는 크라이스트처치(오클랜드)
- 피지 - 라우토카
- 파푸아뉴기니 - 라에
- 바누아투 - 루간빌
- 마셜 제도 - 에베예
- 미크로네시아 연방 - 웨노
- 통가 - 네이아푸
- 투발루 - 아사우
- ↑ 인구면에서는 조호르바루가 조지타운보다 훨씬 앞이지만, 위상이나 걸어온 길 등을 보면 조지타운이 단연 훨씬 앞이다. 조호르바루는 근래 매우 급격하게 발전해서인지 조지타운보다도 인프라가 훨씬 부실하다.
- ↑ 수도는 네피도다.
- ↑ 인구는 요코하마가 더 많지만, 요코하마는 도쿄 수도권에 포함되기 때문에, 독립적인 영향력을 갖는 일본 제 2의 도시라면 단연 오사카다.
- ↑ 수도는 이슬라마바드다.
- ↑ 수도는 베른이다.
- ↑ 수도는 오타와다.
- ↑ 수도는 워싱턴 D.C.다.
- ↑ 명목상 제2의 도시는 에카테펙 데 모렐로스이나, 멕시코 시티의 광역권 내에 있어 멕시코시티의 일부나 마찬가지라 과달라하라가 실질적인 제 2의 도시 취급받는다.
- ↑ 수도는 브라질리아다.
- ↑ 입법 수도
- ↑ 행정 수도는 프리토리아, 사법 수도는 블룸폰테인이다.
- ↑ 수도는 라바트다.
- ↑ 수도는 캔버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