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 에이지의 특화 직업에 대해서는 드래곤 에이지 오리진 문서를 참조하십시오.
온라인 게임 던전 앤 파이터의 남성 마법사 직업에 대해서는 블러드 메이지(던전 앤 파이터) 문서를 참조하십시오.
워크래프트 3의 영웅 | ||||
휴먼 | 아크메이지 | 마운틴 킹 | 팔라딘 | 블러드 메이지 |
오크 | 블레이드 마스터 | 파시어 | 타우렌 칩튼 | 쉐도우 헌터 |
언데드 | 데스 나이트 | 드레드로드 | 리치 | 크립트 로드 |
나이트 엘프 | 데몬 헌터 | 프리스티스 오브 더 문 | 키퍼 오브 그로브 | 워든 |
중립 | 비스트 마스터 | 다크 레인저 | 핏 로드 | 나가 씨 위치 |
판다렌 브류마스터 | 고블린 팅커 | 파이어 로드 | 고블린 알케미스트 |
목차
- 하스스톤 카드를 찾아 오셨다면 하스스톤/전설 카드 항목 참조
1 개요
마법 통제 및 원거리 공격에 능한 마법형 영웅입니다. 블러드 엘프는 여전히 얼라이언스의 일원이지만, 일부 사람들이 악령의 마법이라고 두려워하는 불과 열기 마법을 얻기 위해 키린 토의 물과 냉기 마법을 버리면서 가장 사악한 마법을 사용하기 시작했습니다.
Blood Mage 혈법사. 워크래프트 3 확장팩에서 추가된 나이트 엘프휴먼 얼라이언스의 영웅. 블러드 엘프이다. 통칭이자 애칭은 블러드 메이지를 줄여서 블메.
레인 오브 카오스의 휴먼 미션이 로데론의 왕자 아서스 메네실-팔라딘 중심의 튜토리얼+스토리였다고 한다면 프로즌 쓰론은 블러드 엘프의 왕자이자 이 직업을 가진 캘타스 선스트라이더의 시점으로 이야기를 풀어나가게 된다. 그래서 캠페인 명칭도 휴먼이 아닌 '얼라이언스 캠페인'.
폭풍우 요새의 캘타스는 블러드 메이지의 기술 중 플레임 스트라이크와 피닉스 그리고 평타를 사용한다.
2 기본 정보
파일:Attachment/블러드 메이지/bloodmage1.gif | 생산비용 | 금 425 / 나무 100 / 보급 5 | 기본속성 | 지능 | 주간시야 | 1800 | 100px |
공격타입 | 영웅 | 레벨 당 힘 상승치 | 2 | 야간시야 | 800 | ||
무기유형 | 미사일 | 레벨 당 민첩성 상승치 | 1 | 이동속도 | 빠름 (300) | ||
방어타입 | 영웅 | 레벨 당 지능 상승치 | 3 | 생산시간 | 55 | ||
공격속도 | 1.64[1] | 체력회복 | 항상 | 수송 칸 | 1 | ||
사정거리 | 600 | 마나회복 | 0.01 | 생산 단축키 | B |
레벨 | 공격력 | 방어력 | 힘 | 민첩 | 지능 | 체력 | 마나 |
1 | 21-27 | 2 | 18 | 14 | 19 | 550 | 285 |
2 | 24-30 | 3 | 20 | 15 | 22 | 600 | 330 |
3 | 27-33 | 3 | 22 | 16 | 25 | 650 | 375 |
4 | 30-36 | 3 | 24 | 17 | 28 | 700 | 420 |
5 | 33-39 | 3 | 26 | 18 | 31 | 750 | 465 |
6 | 36-42 | 4 | 28 | 19 | 34 | 800 | 510 |
7 | 39-45 | 4 | 30 | 20 | 37 | 850 | 555 |
8 | 42-48 | 4 | 32 | 21 | 40 | 900 | 600 |
9 | 45-51 | 5 | 34 | 22 | 43 | 950 | 645 |
10 | 48-54 | 5 | 36 | 23 | 46 | 1000 | 690 |
- 생산 시 나오는 이름들
- 엘딘 선스트라이더(Eldin Sunstrider)[2], 타닌 호크윙(Tanin Hawkwing), 론 블러드시커(Lorn Bloodseeker), 알도스 파이어스타(Aldos Firestar), 길아라스 드레이크손(Gilaras Drakeson), 헤일 메이지파이어(Hale Magefire),[3] 카스라니스 레마(Kath'ranis Remar), 토릴 선체이서(Tyoril Sunchaser),[4] 실보스 윈드러너(Sylvos Windrunner),[5] 텐리스 머크블러드(Tenris Mirkblood),[6] 마라카니스 스타퓨리(Marakanis Starfury), 겔도르 어스파이어(Geldor Earthfire), 할렌도르 번킨(Halendor Burnkin), 파괴자 켈렌(Kelen the Destroyer)
3 대사 일람
- 등장
- "Burning to avenge."
- (복수심이 불타오른다.)
- 공격
- "I'll incinerate them!" / "For Quel'thalas!" / "They shall burn!"
- (재로 만들어버리겠다! / 쿠엘탈라스를 위하여! / 그들은 불탈 것이다!)
- 워크라이
- "By the blood of the Highborne!"
- (명가[7]의 피에 걸고!)
- 선택 / 이동
- "Do you see something?" / "Evil is near." / "I'm here, mortal."
- (뭔가 보이는가? / 악이 가까이 있군. / 뭐지, 필멸자여?)
- "This prattle bores me." / "Andu fallah." / "For my people."
- (이 수다, 지루하군. / 안두 팔라. / 내 백성들을 위하여.)
- "Aseph-ah-balla nah" / "For now." / "Ah, child's play."
- (아세-파-발라 나. / 지금은 따라주지. / 흥, 애들 장난이로군.)
- 반복 선택
- "The blood of the Highborne is my birthright."
- (내 명가[8]의 혈통은 타고난 것이지.)
- "The ghosts of Quel'thalas cry out for vengeance."
- (쿠엘탈라스의 영혼들이 복수를 부르짖는군.)
- "I find your insolence… disturbing."
- (네 그 건방진 태도...거슬리는군.)[9]
- "If you don't master your anger, your anger will master you... I should know."
- (네가 너 자신의 분노를 다스리지 못한다면, 분노가 널 지배하게 될 것이다... 내가 잘 알고있지.)
- "Hi, my name is Roy. I'm a magic addict." / Group: "Hi Roy."
- (안녕하세요, 마력중독자 로이입니다. / 사람들: 안녕하세요, 로이.)[10]
- "My blood cries out for the vengeance of my people's blood, which can only be repaid with at least twice as much blood! Or maybe three times as much blood! Like if you went to hell, and it was full of blood, and that blood was on fire, and it was raining blood, then maybe that would be enough blood! Eh… but probably not."
- (내 피가 동족들의 복수를 갈망하는군! 그러려면 적어도 두 배의 혈채가 필요할 거야. 아니면 세 배가 필요할지도 모르지! 지옥에 가면 그곳에 피가 많을 거고, 피가 불탈 거고, 피의 비가 내리겠지! 그 때 가면 충분할 거야! 음...하지만 아닐지도 모르겠군.)
4 스킬
4.1 플레임 스트라이크/불기둥 (Flame Strike / F)
레벨 | 효과 | |||
1 | 불기둥 : 초당 45 데미지가 3초간 지속 바닥의 불꽃 : 6초간 24 데미지 | |||
2 | 불기둥 : 초당 80 데미지가 3초간 지속 바닥의 불꽃 : 6초간 35 데미지 | |||
3 | 불기둥 : 초당 110 데미지가 3초간 지속 바닥의 불꽃 : 6초간 47 데미지 | |||
쿨타임 | 10초 | 마나 소모량 | 135 | |
사정거리 | 800 | 효과 범위 | 200[11] | |
지속 시간 | 6초 | |||
특징 | 시전 중에 블러드 메이지가 움직이거나 기절, 변이 등의 상태이상에 걸릴 경우 스킬 자체가 취소된다. | |||
불기둥을 만들어서 목표 지역 내의 지상 유닛에게 먼저 화염으로 피해를 입힌 다음 잠깐 동안 지속되는 피해를 입힙니다. |
지상유닛에게 지속적인 피해를 입히는 불기둥을 만들어내는 스킬이다. 범위 안에 들어온 유닛이 6기를 넘기면 대미지를 나눠 받게 된다.[12]
피해 수치는 분명 매우 강력하지만 범위 내의 아군 유닛과 블러드 메이지 자신도 피해를 받기 때문에 사용하기가 매우 까다로우며, 시전하면 일단 마법진이 생기고 나서 불기둥이 치솟기까지 1.33초의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최하 중수만 되도 아무런 피해 없이 회피하는 것이 가능하다. 주문 자체가 강력한 단발 피해를 입히는 게 아니라 몇 번에 걸쳐서 입히는 것이므로 다 맞추지 못하면 효과는 그리 시원치 않다. 따라서 양변이나 슬로우 또는 선더크랩이나...이도 저도 아니면 마법면역 유닛인 스펠 브레이커를 주력으로 삼아서 플레임 스트라이크를 뿌리고 닥돌을 시켜야 한다. 근데 이마저도 스펠 브레이커를 보내는 것이 아니면 대부분 진형이 깨지니 제대로 써먹을 것은 못 된다.
휴먼의 암흑기 시절 언데드를 상대로 할 때 블메가 인비 포션을 마시고 금광테러 다니는것이 한때 유행했다. 잘 들어가기만 하면 2렙 플스의 경우 애콜 학살은 물론, 좀 더 노리면 금광 파괴+놀란 언데드가 포탈사용의 효과를 볼수 있었기에 제법 재미가 좋았지만...결국 파훼법이 나왔다. 선영웅이 블러드 메이지인 것만 보면 그대로 밀어붙여서 게임을 끝내거나, 관광을 보낼 요량으로 온갖 비주류 유닛을 뽑으며 셰이드를 본진과 블러드 메이지에 붙이는 식. 현재도 저 전술은 자기가 장재호급이거나 언데드 유저가 워크의 기본 개념도 모르는 완전허접이 아닌 이상 씨알도 안먹힌다. 차라리 팔라딘을 뽑아라.
다만 G-League의 한국 예선 당시 노진욱 선수가 박승현 선수 상대로 선영웅으로 뽑아 언데드가 완전 그냥 망했어요. 해설진은 절규했고 전미가 울었다. 그리고 노진욱 선수는 남자라면 선블메에 재미가 들렸는지 WC3L에선 오크인 루시프론 선수조차 선블메로 멀리멀리 보내버렸다(…). 실력 자체는 평이한 노진욱의 지명도를 높인 주 요인.
비슷한 방법을 오크전 때 버로우 테러로 아주 가끔 사용하기는 했지만 레이더 때문에 생환율이 매우 낮다.
4.2 배니쉬/추방 (Banish / B)
레벨 | 지속시간(영웅) | 마나 소비량 | 효과 | |
1 | 12(4)초 | 75 | 목표 유닛을 에테리얼 상태로 변화시킴 | |
2 | 15(5)초 | 60 | ||
3 | 18(6)초 | 50 | ||
사정거리 | 800 | |||
유닛을 무형 상태로 변하게 하고 이동 속도를 떨어뜨립니다. 무형 상태에서는 물리적 공격을 할 수 없지만 마법은 사용할 수 있으며 특정 마법은 이들에게 사용했을 때 큰 효과가 있습니다. |
대상 유닛(피아구분 없음)이 물리 공격을 하지도 받지도 못하게[13] 하고, 마법 효과는 1.66배로 받게 만드는 마법이다.[14]
스피릿 워커의 에테리얼 폼과 동일. 그리고 오오라와 패시브스킬, 마나를 써서 평타공격에 추가효과를 더하는 프로스트 애로우 같은 오브 기반 스킬을 제외한 스킬들 중 쿨다운이 없는 유일한 액티브 마법이다.[15] 1:1에서 블러드 메이지를 뽑을 경우 밥줄 기술이다.
이속을 50% 느리게 하는 효과도 가지고 있는데다가, 물리 공격을 할 수도 없고 받지도 않기 때문에 물리 공격이 중심인 정예 근접계 유닛이나 민첩 영웅들에게는 꽤나 거슬리는 기술. 아군에게 사용시 간당간당한 아군의 생존력을 올려주고, 크립에게 걸어서 평타를 이용한 몹스틸을 막아내서, 적의 마법 공격을 유도해 적 영웅의 마나를 축낼 수 있다. 매직 공격 타입을 중심적으로 운영하는 휴먼의 선블마 상대로 오크전을 할때는 크립에게 배니쉬를걸고, 매지컬 유닛들의 평타로 몹을 스틸하려는 블마를 뻘쭘하게 만드는것도 가능하다. 또한 배니쉬는 오크의 주력 사기스킬 중 하나인 인스네어를 즉시 취소시키는 유일무이한 스킬이다.
덧붙여 아군 팔라나 마킹의 힐/망치의 데미지를 올려주기 때문에 타이밍만 잘 맞추면 리치 따위는 한큐에 보낼 수 있다. 과거 언데드 상대로 선팔라의 사용빈도가 급격히 늘었던 시절에는 꽤 자주 보였으며, 실제로 방송 경기에서도 가끔 나온다. 블러드 메이지 & 팔라딘 조합으로 한 이름 있는 프로게이머가, 그것도 언데가 아니라 오크로 아주 제대로 관광을 탔던 적이 있고[16] 뭐 배니쉬와 사이폰 마나를 같이 쓸 경우 블레이드 마스터도 제대로 바보로 만들 수 있다(…). 화력 봉쇄는 기본이고 잘하면 마킹의 볼트로 한방에 보내줄 수 있다.
언데전에선 배니시는 적한테만, 더 정확히는 데스 나이트와 크립트 핀드[17]에게만 거는 게 정신 건강에 이롭다. 괜히 힐 효율 높인다든가 점사를 피한다고 아군에게 걸었다간 데스 나이트와 리치가 신나게 공격기를 날려대서 떡실신하는 수가 있다. 언데드 유닛이나 영웅에게 걸어도 코일의 힐효율이 높아져서 좋지 않다.
오크전에서는 매우 강한 모습을 보여준다. 애초에 오크는 마법 유닛으로 스피릿 워커만을 사용하기 때문에 아군에게 걸면 워커 말고는 때릴 수 있는 게 없으며, 적에게 걸면 유닛 하나를 완전히 바보로 만들고 스톰볼트나 소서리스의 화력도 뻥튀기된다. 오휴전에서 블러드 메이지가 자주 나오는 이유인 스킬이다.
유즈맵에선 흉악한 기술 중 하나. 보통 스킬 하나하나의 데미지가 강력하기 때문에 마법 데미지 뻥튀기가 정말 엄청난 효율을 발휘한다. 근데 유즈맵에서 보통 배니쉬가 달려있는 영웅들은 블메가 아니다(…).
와우에서는 흑마법사가 사용한다. 정령/악마/돌연변이를 제어불능 및 무적 상태로 만드는 군중제어 기술.
4.3 사이펀 마나/마나 흡수 (Siphon Mana / N)
레벨 | 효과 | |||
1 | 초당 15 마나 흡수 | |||
2 | 초당 30 마나 흡수 | |||
3 | 초당 45 마나 흡수 | |||
쿨타임 | 6초 | 마나 소모량 | 10 | |
사정거리 | 600-800[18] | 지속 시간 | 6초 | |
특징 | 시전 중에 블러드 메이지가 움직이거나 기절, 변이 등의 상태이상에 걸릴 경우 스킬 자체가 취소된다. | |||
대상의 신비 에너지를 조금씩 빨아들입니다. |
적 유닛의 마나를 흡수해 자신의 것으로 만든다. 혹은 자신의 마나를 아군에게 전송한다.
사이펀 마나를 사용하기 위해 필요한 거리보다 사이펀 마나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필요한 거리가 더 길다. 4초 이상 사용하면 같은 스킬 레벨일때의 데몬 헌터의 마나번 보다 더 많은 마나를 없앨 수 있다. 이 기술의 또 다른 장점은 사냥을 할때 마나를 회복할 수 있다는 점이다. 그리고 이 기술로 아군 영웅 혹은 유닛에게 마나를 주는 것도 가능하므로, 팀플에서 꽤 유용하다. 특히 팀전이고 같은팀이 언데드라면, 디스트로이어에게 마나를 전달해서 다 까부수는 플레이도 가능하다... 기술을 시전하면 대상에게서 스킬레벨에 따라 매초 일정량의 마나가 소진되고, 블러드 메이지의 마나는 찬다. 만약 사이펀 마나로 블러드 메이지가 풀마나가 되면 더 이상 차지 않는 게 아니라, 풀마나의 2배에 해당하는 양만큼 찰 수 있다. 초과량은 빠른 속도로 줄어들게 되므로, 빨리 스킬을 사용해 소모하거나 아군에게 주도록 하자. 단점으로는 채널링 스킬이라 블러드 메이지가 움직이면 안되서 위험에 노출되기 쉽다는 점과 스톰볼트 및 슬립, 사일런스 같은 스킬등에 걸려도 취소된다는 문제가 있다. 그리고 사소하지만 초기 버전에서의 흔적을 볼 수 있는 장면인데 캠페인의 캘타스로 이 스킬을 써보면 아군에게 써도 마나 전달을 도리어 아군의 마나를 빼앗는다. 초기에는 아군에게 시전하면 적군과 마찬가지로 마나를 흡수했지만 패치로 현재와 같게 바뀐 것. 와우오리지널때는 흑마법사의 스킬로 사용되기도 했으나 현재는 사라진 상태이다.
세컨 영웅으로 뽑히는 경우 보통 선마한다. 선 마운틴 킹 + 세컨 블러드 메이지 조합이 의외로 비장의 카드가 될 수 있는데, 사이펀 마나를 첫 번째 스킬로 익혀 마운틴 킹이 스톰 볼트를 최대한 많이 날릴 수 있도록 마나를 공급해 주고, 레벨을 올리면서 배니쉬와 번갈아 찍어주면 마운틴 킹의 화력을 극대화시키기에 상당히 좋다.
4.4 피닉스/불사조 (Phoenix / X)
레벨 | 효과 | |||
1 | 피닉스를 소환합니다. | |||
쿨타임 | 180초 | 마나 소모량 | 175 | |
화염으로 이루어진 대형 비행 유닛을 소환합니다. 불타는 이 유닛은 자신과 주변 적에게 피해를 입히면서 타오릅니다. 불사조는 죽을 때 알을 낳으며 이 알은 새 불사조로 부화합니다. |
레벨 | 6 | 공격력 | 평균 68 | 주간시야 | 1600 | ||
비용 | - | 공격속도 | 1.4 | 야간시야 | 900 | ||
특성 | 소환물 | 체력 | 1250 | 이동속도 | 빠름 (320) | ||
공격타입 | 매직 | 체력재생 | 초당 -25 | 생산시간 | - | ||
방어타입 | 라이트 | 마나 | - | 소환자 | 블러드 메이지 | ||
무기유형 | 스플래시[19] | 마나재생 | - | 요구사항 | 피닉스 소환 | ||
방어력 | 1 | 사거리 | 600 | 수송 칸 | - |
궁극기. 마법 면역이라 디스펠도 안되는 최고급의 소환수를 소환하는 기술.
다만 피닉스는 HP가 기본적으로 계속 까이기 때문에 HP 관리를 해 줘야 한다. 둘 이상 소환할 수는 없고, 다시 소환할 경우 먼저 있던 피닉스가 소멸한다. 피닉스의 HP가 0이 되면 알을 낳고 죽으며, 이 알은 10초가 지나면 불사조로 다시 태어난다. 이 알도 마법 면역이라 디스펠이나 마법 공격에 면역이지만, 체력은 200밖에 안되고 방어력도 0이라 그 동안에 공격을 받으면 쉽게 파괴되니 주의. 체력이 많이 떨어지면 근처에 있는 섬으로 가는 게 좋다.
프로즌 쓰론 초기에는 그냥 HP가 까이긴 해도 무한대로 소환할 수 있었으나, 패치 먹고는 HP 감소 속도는 줄었지만 한 번에 하나만 소환할 수 있도록 변경되었다. 발매 당시에는 시간을 질질 끌면서 한부대 소환한 피닉스를 프리스트로 피를 채워가며 돌리는 공격이 유행하기도 했다.
5 활용
기본적으로 1:1에서는 선영웅으로 거의 안 쓰인다. 가끔 보이는 것은 언데전 때 배니쉬용으로 뽑은 서드 혹은 언데드와의 싸움에서 드래곤호크 라이더에게 배니시를 주고 에어리에 쉐클을 써서 공중을 장악하는 정도로 사용. 하지만 다크 레인저의 사일런스에 무력화되는 단점이 너무나도 취약해서... 그냥 워터 엘리멘탈이 낫다 스스로를 사나이라 칭하는 남정네들이 간간히 선영웅으로 쓰는 것을 목격하기는 하나 효용성은 그다지 높지 않다. 주로 언데드를 상대로 견제 위주의 플레이와 빠른 멀티에 사용한다. 그러나 팔라딘보다 효율성이 더 떨어지기 때문에 엔간히 뼈를 깎는 연습과 발상을 깨는 전략이 아닌 이상 제대로 된 운용은 힘들다.
가장 많이 쓰이는 것은 선 마운틴 킹 이후 세컨드로 나와 배니쉬를 이용한 볼트 화력 극대화+마나 사이펀으로 마킹의 마나셔틀 노릇. 사이펀 마나는 아군에게 마나를 퍼주는 독특한 성능도 있기 때문. 안습...[20]
선 블러드 메이지로 개발된 전략들의 대부분은 제대로 들어가기만 하면 치명적인 날빌이다. 이때 당황하면 게임을 그르치는 결과를 가져오게 되니 셰이드를 뽑...는게 아니라 정찰을 충실히 하면서 맷집이 허약한 블러드 메이지의 전사를 노리자. 맷집이 아주 형편없는데다가 마나 소비가 심각한 영웅이기에 이에 대응하는 수단인 사이펀 마나에 의지해야 하지만, 세상은 그걸 용납해줄 정도로 녹록치 않다. 파란 빨대를 꼽게 되면 본인이 아무것도 못하고 움직이면 스킬 자체가 취소되기 때문에 이때를 노려 자비심 없는 뼈덕들은 아무것도 안 하고 있는 블메를 대략 5초후쯤에 눕히거나 도망치게 만든다. 물론 유닛+영웅들이 든든히 백업을 해주고 있고 각종 포션들을 들고 있다면 이야기가 다르지만 그게 쉽지가 않은 얘기라서...정 블러드 메이지를 쓰고 싶다면 3:3이상의 팀플에서 사용하자. 광역기 덕에 제법 쓸만하다.
2013년 상반기에 재미있는 빌드를 많이 선보이는 편인 중국 휴먼 Yumiko가 블메를 세컨으로 기용한 독특한 전술을 선보였다. 주로 선블마 오크상대로 쓰는 선아메 이후 세컨블메를 동반한 타워링인데, 배니시에 블마가 무력화되는 건 기본이고 대처가 늦으면 매지컬 타워링을 맞아 꼼짝없이 좁은 본진에서 휴먼의 타워 러시에 압박감을 느끼며 싸워야 하는데, 이때 시전 마나는 10밖에 들지 않아서 6초 쿨다운만 지나가면 계속 나오는 사이펀 마나가 상당히 괴롭다. 영웅이 앞에서 버티면 사이펀 마나를 맞고, 뒤로 물러나면 전진 타워라인이 완성되는 진퇴양난에 빠지는 것. 특히 윈웍 마나가 필수적인 데다 근접 영웅인 블레이드 마스터에게는 치명적이다. 동족인 마운틴 킹에게도 쓰인 적이 있다.
휴먼이 언제나 밥먹듯이 하는 타워 러시와 잘 합쳐질 정도로 빈틈이 없고 무엇보다 타워 러시의 가장 큰 파해법인 블마를 이용한 영킬을 배니시/평타무력화, 사이펀 마나/윈웍 마나 흡수로 완벽히 차단하기에, 이 전술을 선보인 유미코가 박준에게 초반에 밀리면 답이 없다는 약점을 찔려 셧아웃당한 이후에도 반쯤 정석화되었다. 이 빌드의 약점인 블메 타임 이전의 아메 운영도 많이 발달해서 웬만한 휴먼은 이제 블마에게 쉽게 아메의 훚앙을 내주지 않기 때문에, 여기에 오크는 타워링을 막기 위해 공격적인 스펠을 포기하고 서펜트 와드를 사용해 한 타임을 버티거나 디몰리셔를 사용하는 등의 카운터로 맞서고 있다.
또, 타워링을 하지 않더라도 아크메이지의 빠른 3레벨이후 오크의 2티어빌드를 무너뜨린 뒤 사용하는 블메는 현재 '대처법이 없다' 할 정도로 오크전에서 매우 강한 모습을 보여준다.
6 기타
블리자드 게임에 나오는 남캐중에서 정말 몇 안 되는 젊고 잘생긴 미남 캐릭터다 프리스트도 균형이 잘 잡힌 미모를 자랑하나 자세히 보면 주름이 좀 많아 보이는지라[21] 상대적으로 주름이 거의 없고 매끈한 블러드 메이지에게 밀렸다. 같은 엘프인 스펠뷁은 투구로 얼굴을 가려서 판별하기 쉽지는 않지만, 프리스트와 블러드메이지가 부드러운 이미지라면 스펠 브레이커는 날카로운 남성스러운 타입의 미남이라는 평이 많다. 다만 같은 엘프임에도 드래곤호크 라이더는 이상하게 좀 못생겼다. 워크래프트는 아무래도 판타지 계열이다보니 성별을 불문하고 장발 캐릭터들이 넘치기 때문에 장발인 블러드 메이지도 특유의 외모와 시너지를 일으켜 부드러운 꽃미남 이미지가 더 부각됐다. 그러나 일반 블러드 메이지는 외모는 젊고 부드러워 보이지만 목소리는 다소 늙어보이고 허스키하다. 그래서 '얼굴이랑 목소리가 미스매치'라는 소리도 간간히 듣는다.
미남형 캐릭터이기 때문에 여성유저들의 지지가 높은데, 켐페인에서 등장하는 블러드 메이지 영웅인 캘타스가 한 미모하는데다가 일반 블러드 메이지와는 달리 부드러운느끼한 미성이다. 그래서 게이기믹이 생긴 듯.[22] 또한 블리자드 게임에서 최초로 나온 평범한 미남형 캐릭터다보니 레인 오브 카오스 시절에 양대 미남 소리 들었던 데몬 헌터와 데스 나이트는 프로즌 쓰론에서 블러드 메이지가 나오자 조금 밀려났다. 데몬 헌터와 데스나이트는 피부색도 그렇고 전체적으로 평범한 사람같은 느낌이 덜 하기 때문.
7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에서
번역명은 혈법사.
플레임스트라이크는 마법사의 불기둥으로, 배니쉬와 사이펀마나는 흑마법사의 추방과 마나 흡수로 이어졌다.
굉장히 보기 힘든 NPC직업으로 사실상 저주받은 땅의 남녀 혈법사 두명과 폭풍우 요새의 캘타스 선스트라이더를 제외하곤 거의 볼 수가 없다.[23]그나마 붉은십자군 수도원에서 볼수있었던 혈법사 탈노스는 영혼분리자 탈노스로 이름이 바뀌어 하스스톤 카드로만 남아있는 지경.
레벨업 도중 저주받은땅을 패스하면 드레노어의 전쟁군주에서 여군주 리아드린이 드레노어에 대려온 혈법사들이 령골렘을 조종하는 모습을 처음보게 될 가능성이 높다.
이외에는 얼음왕관 성채의 마법사 전용 세트 아이템에 혈법사라는 이름이 붙어 있다. 산레인 네임드들이 입던 복장으로, 워3의 블메와 유사하지만 흡혈귀를 온상시키는 장식이 달렸다. 토큰으로 업하는 2단계의 색상은 피의 여왕 라나텔의 컬러이며 3단계 상급템은 피의 의회 네임드들의 색상.- ↑ 1레벨 영웅 중 가장 빠르다.
- ↑ 다트리마, 아나스테리안, 캘타스 등이 속한 선스트라이더 왕조.
- ↑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에 헤일 메이지파이어의 지팡이라는 쪼렙 월드 드랍 파템이 존재한다. 은은한 빛을 내뿜는 이펙트가 있어서 형상변환용으로 경매장에 자주 올라오는 편이다.
- ↑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블러드 엘프 성(姓)인 선체이서.
- ↑ 알레리아, 실바나스, 베리사가 속해있는 윈드러너 가문.
- ↑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두 번째 확장팩인 불타는 성전 말에 리치 왕의 분노 월드 이벤트 중 카라잔에서 등장했다. 스컬지 소속인 산레인의 일원으로, 펫인 새끼 흡혈박쥐를 드랍하였으나 현재는 텐리스도 등장하지 않고 펫도 획득 불가능.
- ↑ 하이 엘프
- ↑ 블러드 엘프의 전신이었던 하이 엘프들은 고대 나이트 엘프 사회의 귀족들이었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시리즈에서는 '명가'로 번역되었다.
- ↑ 다스 베이더의 대사인 "I find your lack of faith, disturbing" 을 패러디
- ↑ 익명의 알코올 중독자들과 같은 마약, 알코올 등의 중독자 치료 모임을 패러디한 것.
- ↑ 데미지가 온전히 들어가는 범위로 실제 범위 자체는 더 넓다.
- ↑ 불기둥 대미지에만 해당하며, 3렙 플레임 스트라이크를 6기의 유닛이 맞으면 유닛당 330의 불기둥 대미지를 입지만 7기가 되면 6기가 받는 불기둥 대미지의 총합을 7로 나누어 받게 되어 유닛당 283 정도의 대미지를 입는다.
- ↑ 마법은 사용할 수 있다.
- ↑ 데미지 뻥튀기는 모든 레벨에서 동일, 지속 시간만 달라진다. 그리고 체력에 대한 피해와 회복만 증가할 뿐, 마나에 대한 피해, 흡수하는 마나는 변하지 않는다. 예를 들어 유닛에게 배니쉬를 걸고 마나번 2스킬 사용시 체력은 166이 깎이지만 마나는 그대로 100만 깎이게 된다. 라이프 드레인도 마나번과 마찬가지로 데미지는 1.66배가 들어가지만 흡수량은 원래 적혀있는 흡수량을 흡수한다. 사이폰 마나는 변동량 없음. 홀리 라이트나 코일의 경우 회복량 / 데미지의 1.66배가 적용된다. 그리고 배니쉬에 걸린 상태에서는 매직 타입의 공격도 1.66배로 세게 들어간다.
- ↑ 소서리스의 슬로우, 프리스트의 힐, 드라이어드의 어볼리쉬 매직도 1초의 쿨다운이 있다.
- ↑ 단, 이 경우는 종족과 영웅 조합에서 이득을 얻은 케이스다. 마법 공격이 취약한 오크에 마찬가지로 마법 공격능력이 없는, 정확히 스펠 데미지를 줄 수 없는 선 블레이드 마스터 / 세컨 쉐도우 헌터라는 영웅 조합 덕분에 먹혀 들어간 전략. 혹시나 상대가 선 파시어 / 세컨 타우렌 칩튼이었다면 오히려 실신했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물론 오크가 선블마 안하는 경우가 거의 없다 - ↑ 배니시+3렙 볼트에 한방에 골로간다.
- ↑ 전자는 마법 시전을 위한 사정거리이고 후자는 시전된 마법을 멈출 수 있는 최소거리
- ↑ 풀 대미지 범위 25 / 50% 대미지 범위 66 / 25% 대미지 범위 125
- ↑ 가량 언데전에서 선마킹을 뽑고 난 뒤 세컨블메로 마나를 공급하면서 언데드의 2티어 핀데드(+리치의 프로스트아머) 압박을 최대한 막다가 마킹이 5레벨이라도 되면 그때부터 배니쉬+볼트에 핀드가 즉사하게 된다. 생각외로 대회에서 자주 나오는 장면인데 주로 인피나 영삼이가 이런 모습을 자주 보여준다 물론 그 둘이 괴수이기도 하지만 상대가 최강의 언데드중 하나인 120이라(..) 어찌되었든 이런 배니쉬+볼트의 힘이 강력하기때문에 이걸 이용하여 그리폰 혹은 호크라이더를 기용하면서 핀드를 즉사시킴으로써 언데를 바보로 만드는 경기를 은근히 자주 보여주었다.
- ↑ 프리스트는 이마의 주름 다소 굵직한 걸 제외하고는 사실 그렇게 주름이 많은 것도 아니건만 이상하게 주름이 많아보인다. 이건 드래곤호크 라이더도 마찬가지. 그래서 소서리스, 스펠 브레이커, 블러드메이지에 비해 상대적으로 좀 늙어보인다.
- ↑ 블러드 엘프라는 종족 자체가 특유의 느끼함, 마른 몸매 때문에 게이 기믹이 있다.
- ↑ 그러나, 달리 생각 해 보면 블러드엘프 소속 성기사를 혈기사 라고 칭하는 것과 비슷하게, 블러드엘프 소속 마법사를 혈법사로 칭하는 것 일 수도 있다. 즉, 대마법학자 롬매스, 에이타스 선리버, 블엘종족 마법사를 고른 플레이어 모두 혈법사 라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