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 SPORTS™ UFC

EA SPORTS™ UFC
개발일렉트로닉 아츠
유통일렉트로닉 아츠
플랫폼안드로이드, iOS
출시일2015년 4월 22일
장르스포츠
공식 홈[1]

1 개요

종합격투기 UFC를 주제로 한 모바일 게임.
iOS로 선출시된 이후 안드로이드(운영체제) 버전도 출시되어 양 플랫폼에서 모두 즐길 수 있다.

기본적인 게임 진행은 자신이 원하는 선수를 골라 육성하는 것이다. 물론 아무 선수나 선택하여 마음대로 키울 수 있는 것은 아니고 결제를 통해서 선수를 구매하거나, 이벤트 혹은 클리어 보상 등으로 선수를 구해야 한다. 그 외에도 특정 기간에만 구할 수 있는 캐릭터들도 있어서 모든 선수들을 모으기 위해선 장기간 플레이와 때론 현질이 필요하기도 하다. 선수는 구한 후에 어빌리티(보통 스킬이라고 부른다)라는 아이템을 써서 육성한다. 어빌리티 또한 유료 구매가 가능하며 클리어 보상 등으로 무료로 얻는 것도 가능하다.

1.1 현질에 대해서

선수나 어빌리티의 가격이 제법 만만치 않으나 다행히 현질 유도가 심하진 않은 편이다. 처음에는 알렉산더 구스타프손만 주어지기 때문에 각종 이벤트에 참가하기 힘들어 현질이 아니면 게임을 제대로 즐기기 어렵겠구나 생각할 수 있으나 특정 스테이지를 클리어 하면 높은 확률로 선수가 나오거나 5만 코인으로 각종 희귀도 및 한정판 선수를 뽑을 수 있어 왠만한 선수들은 유료 결제가 아니더라도 구할 수 있으며, 각종 이벤트를 통해 희귀도가 높은 한정판 선수를 무료로 풀기도 한다. 심지어 쇼케이스로 풀었던 유료 한정판 캐릭터를 그 직후 라이브 이벤트로 무료로 풀어버리는 경우도 종종 있어서 유료 결제 없이도 몇 달만 게임을 즐기면 강한 선수를 여럿 가질 수 있다. 이 게임은 오히려 유료 결제 유저가 뒤통수 맞는 경우다 잦다. 다만 무료로 좋은 선수를 구하려면 노가다는 필수이며 가끔 한정 기간 판매하는 선수가 나오기도 해서 이럴 경우 현질을 통해 구하는 수 밖에 없다.

2 시스템

2.1 조작

모바일 게임이니만큼 조작은 매우 간단하다.

  • 화면의 윗부분 터치: 안면 스트레이트
  • 화면의 아랫부분 터치: 바디 및 스트레이트
  • 화면 윗부분을 상대 방향(오른쪽)으로 밀기: 안면
  • 화면 아랫 부분을 상대 방향으로 밀기: 바디 훅
  • 화면을 아래에서 위로 대각선으로 밀기: 어퍼컷
  • 화면을 자신의 방향(왼쪽)으로 밀기: 쳐내기 및 회피
  • 양쪽 터치: 블로킹
  • 화면을 왼쪽으로 두번 밀기: 후진 스텝
  • 테이크다운: 게이지바의 막대기가 성공 범위에 있을 때 터치
  • 테이크다운 방어, 테이크다운 빠져나오기, 상대 테이크다운 빠져나오기 저지 : 우측 하단에 활성화되는 버튼 연타
  • 테이크다운 풀기: 양쪽 터치 후 위로 밀기

상대를 타격하거나 공격을 피하는 데 성공하면 왼쪽 아래 어빌리티(스킬)의 게이지가 차고, 게이지가 차면 그 선수가 가진 어빌리티 중 랜덤으로 하나가 활성화된다. 스킬은 최대 3개까지 쟁여놓을 수 있으며, 스킬 아이콘을 클릭하면 해당 스킬을 사용하게 된다. 상대방의 체력 게이지가 0이 되면 KO승이나 TKO(테이크다운)승, 기권승(서브미션)이 되며, 시간이 다 되었을 때는 체력 게이지가 높은 쪽이 판정승을 거두게 된다.

게임 팁에 보면 똑같은 공격을 계속하면 적이 쉽게 막아낸다고 하는데, 꼭 맞는 말은 아니다. 그보다는 상대가 쉽게 막는 기술들이 있는데, 견제타 없이 단발로 치는 어빌리티는 막힐 가능성이 다소 높으며, 바디보다는 안면 공격, 특히 잽이나 스트레이트 공격이 잘 막힌다. 기본적인 공격 패턴은 바디 훅 두 대 + 어빌리티가 정석. 하지만 어빌리티에 따라 상대방이 피하지도 않았는데 빗맞는 경우가 있으므로 잘 골라 써야 한다.

2.2 자원 및 상점

자원에는 크게 골드 코인, 실버 코인, 에너지가 있다. 실버 코인은 가장 쉽게 얻을 수 있는 자원인데 일단 아무 경기나 싸우면 중간에 나가지 않는 이상 어느 정도 얻을 수 있다. 져도 얻을 수 있으며 이기면 당연히 좀 더 얻고, 어빌리티를 많이 쓰거나 테이크다운을 하거나 서브미션 기술을 쓰면 더 많이 얻을 수 있다. 스토어에서 '무료 코인 획득하기'를 눌러 광고를 보면 한 번 볼 때마다 500코인씩 얻을 수 있다. 특히 커리어 모드에서 체력을 80퍼센트 이상 남기고 이기면 많은 양을 얻을 수 있다. 그러나 공짜로 얻는 것이니만큼 좋은 것을 사진 못한다. 현재 실버 코인으로 얻을 수 있는 건 어빌리티 5개를 살 수 있는 훈련 팩(일명 2천팩)과 랜덤한 선수 한 명을 살 수 있는 파이터 팩(일명 5만팩) 두 가지 뿐이다.

골드 코인은 유료 과금을 하면 살 수 있는 화폐이다. 이벤트나 출석체크 보상 등으로 약간의 골드를 얻을 수도 있다. 좋은 선수나 어빌리티 팩을 살 때 사용하지만 위에 말한 바와 같이 기껏 돈들여 산 캐릭을 공짜로 얻을 수 있는 기회가 많으니만큼 유료 결제가 아니면 구할 수 없는 것들을 살 때만 사용하도록 하자.

에너지는 게임 중 '정면 대결'에 쓰이는 자원이다. 골드 코인과 마찬가지로 기본 유료결제지만 이벤트 등으로 얻을 수도 있다. 자세한 내용은 하단의 게임 구성 참조.

상점에서는 각종 팩이나 골드 코인, 선수, 에너지 등을 살 수 있다. 팩에는 어빌리티가 여러 개 있거나, 선수 한 명이 있거나 선수와 어빌리티들이 함께 들어가 있는 경우도 있다. 이 중 스타터 팩처럼 딱 한 개만 살 수 있거나 일정 기간 동안 잠깐 파는 팩들이 있으니 주의. 골드 코인은 대략 1골드에 10원 정도인데, 많이 살수록 약간 더 싸게 살 수 있다. 해외 결제를 통해 구매하면 더 싸진다. 에너지는 골드로 구입이 가능하기 때문에 역시 유료 결제라 볼 수 있다.

2.3 시합 구성

2.3.1 커리어 모드

커리어 모드는 이 게임의 기본이다. 자신이 선택한 선수로 250개에 달하는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는 것이 목표. 이 과정에서 일정 스테이지까지 깨면 선수와 어빌리티 등을 얻을 수 있어서 선수를 (특히 무료로)육성하기 위해선 꼭 이 커리어 모드를 진행해야 한다. 한 경기를 이길 때마다 실버 코인을 주며, 경기 후 남은 체력에 따라 별 1개~3개가 매겨진다. 별 3개를 얻으려면 체력 80퍼센트 이상을 유지한 상태로 이겨야 하며, 코인을 더 많이 준다. 해당 경기는 얼마든지 다시 할 수 있으므로 별 3개를 놓쳤다면 재도전하자. 사람에 따라서는 끝까지 가기 위해 별 3개를 꼭 달성하지 않고 그냥 넘어가는 경우도 많다. 몇 경기를 깰 때마다 클리어 보상을 주는데, 보통 어빌리티를 주지만 랜덤한 희귀도의 선수[1]를 주기도 한다. 물론 금카급 선수는 매우 드물고, 간간히 보카급이 나오는 정도. 대부분 흰카나 노카다. 후광이 있는 한정판 선수도 나오긴 나오지만 거의 나오지 않는다.

초반(스테이지1~30)까지는 굉장히 쉽게 깰 수 있고 그 후 난이도가 점점 붙기 시작해 150스테이지를 넘어가기 시작하면 플레이어가 가진 선수의 최대 능력치를 뛰어넘거나 두 배에 가까운 능력치를 자랑하는 캐릭터가 나오기도 한다. 200라운드가 넘어가게 되면 기본적으로3배에 육박하는 능력치 차이로 고전을 하게된다.다만 난이도 자체가 생각보다 어렵진 않아서 조금만 노력하면 누구나 쉽게 깰 수 있다. 숙련되면 능력차이가 10배라도 깰 수 있다. 이런 경우 상대의 스킬 하나만 맞아도 지지만 다 피하면 된다.

7배 (최종능력치 2246)
10배(최종능력치 2538)

위 7배와 10배 클리어의 경우는 단순히 클리어를 위한 것이라고 보면 된다. 그나마도 대부분 시간 초과로 인한 판정승인 경우가 많다.
250판 전체를 별3개로 클리어하려면 2천대로는 매우 힘들고 4천대 후반 정도는 되어야 하며 6천 정도까지 키우면 비교적 수월하게 게임을 클리어할 수 있다.[2]

2.3.2 라이브 이벤트

현실에서 펼쳐지는 UFC이벤트와 연계되어 게임 상에서 벌어지는 이벤트다. UFC에 실제로 출전하는 선수들과 경기해 승리하는 것이 이 게임의 목적. 이 이벤트에서 원하는 조건을 클리어하면 UFC에 출전하는 선수 중 한 명을 이벤트 클리어 특전으로 제공한다. 예를 들면 2015년 9월 벌어진 UFC 191에서 타이틀전으로 드미트리우스 존슨존 도슨의 경기가 있었고, 라이트 헤비급 매치로 앤소니 존슨지미 마누와의 경기가 있었는데, 이 때의 라이브 이벤트에선 클리어 특전으로 존 도슨앤소니 존슨 중 한 명을 랜덤으로 제공하였다.

다만 항상 라이브 이벤트가 현실 UFC와 연계되어 진행되진 않는다. UFC 이벤트가 한 달에 한 번 정도 벌어진다치면 게임 내 라이브 이벤트는 매주 한 번에서 두 번 가까이 이뤄진다. 그럴 때는 그냥 아무 선수나 한정판으로 만들어서 클리어 특전으로 주기도 한다.

2.3.3 정면 대결(Head to Head)

유저들이 가지고 있는 선수들로 다른 유저들과 싸우는 방식이다. 이나 오버워치의 시즌과 비슷하다. 다만 온라인 1대1대전이 아니라 자신에게 도전해 오는 상대유저가 키워놓은 선수가 AI로 나와서 싸우는 방식이다. 물론 자신이 다른 유저에게 도전할 수도 있다. 정면 대결을 할 때는 '에너지' 라는 자원을 쓰는데, 한 판 싸울 때 3에너지를 쓰고 마땅히 도전할 상대가 없어 상대유저들을 랜덤으로 나오게 할 때 1에너지를 쓴다. 랭크가 나뉘어져 있고 승급하면 선수나 어빌리티, 혹은 에너지나 골드를 준다. 정면대결은 일정 기간 진행되는데, 종료되면 각 랭크 유지보상이라고 하여 추가적으로 선물을 준다. 1랭크를 유지하면 녹색 후광을 띠는 H2H 한정판 선수를 받을 수 있다.

2.3.4 쇼케이스

일종의 선수 맛보기 시범경기이다. 때로는 라이브 이벤트의 메인 이벤트 선수들를 선수 쇼케이스를 이용해 먼저 공개하기도 한다. 지정된 선수로 각각 레벨 5, 10, 15, 25, 50 상태에서 게임에서 골라준 선수들이랑 총 다섯 경기를 치르게 된다. 특정 선수들은 70이 넘어야 열리는 기술이 있어서 그 선수의 전부를 체험하기는 어려운 경우도 있지만 거의 90퍼센트 이상은 맛볼 수 있으며, 이길 때마다 코인이나 어빌리티 팩 등의 보상이 주어진다. 5경기를 모두 이기면 쇼케이스 선수를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단, 쇼케이스 기간에만 가능하니 참고할 것. 좀 더 플레이하고 싶으면 상대를 이기고 리플레이 나오기 전에 일시정지 후 종료해서 재시작하는 식으로 여러 번 플레이 가능하다.

2.3.5 빠른 경기

일반적인 싱글 게임이다. 빠른 경기를 선택하면 자신이 고른 선수와 비슷한 능력치를 가진 선수를 한 명 붙여준다.

3 선수

3.1 종류

UFC에는 '희귀도'라는 선수 등급이 있다. 은색, 노란색, 보라색, 주황색인데 보통 흰카, 노카, 보카, 금카라고 부른다. 희귀도가 높을수록 초기 스텟이 더 좋으며, 핸드스피드도 더 빠르고 만랩이 되었을 때의 능력치도 높다. 스킬 또한 숫자가 더 많고 더 강력한 스킬들을 가지고 있다. 상점에 가면 각 선수별로 기본 등급이 있는 걸 볼 수 있는데, 당연히 낮은 희귀도일수록 싸다. 하지만 같은 선수라도 원판이 흰카인데 노카나 보카, 금카 등 더 높은 희귀도의 선수가 보상으로 나오는 경우도 있다.

희귀도랑은 별도로 일반판과 한정판이 있는데, 첫 번재로 리미티드 에디션(LE)이 있다. 선수 이미지 뒤에 붉은색 후광이 있다.[3] 일반판 선수와는 스킬이 좀 다르며, 보통 더 좋다고는 하지만 경우에 따라 일반판을 더 높게 평가하기도 한다. 한정판은 꼭 금카에만 붙는 건 아니며 그 아래 희귀도에 붙기도 한다.

일명 H2H(Head to Head)한정판 선수들도 있는데, 녹색 후광이 나며 정면 대결 1등급 유지 보상 상품으로 나온다.

또한 챔피언 에디션(CE)라고 하여 선수들 중 전현직 챔피언이었던 선수들[4]은 버전이 또 따로 있다. 뒤의 배경은 국기가 있으며, 선수 앞에 챔피언벨트가 있다. 보통 챔포트, 챔비토 등 앞에 챔 자를 붙여서 부른다. 대체적으로 일반 한정판들보다 강하다는 평. 챔피언 벨트가 없고 뒤에 배경이 국기인 인터내셔널 에디션(IE), 일명 국기버전도 있다.

아이코닉 에디션이라고 하여 매우 인기있는 선수나 은퇴한 레전드급 선수들이 나오기도 한다. 한국 커뮤니티에서는 보통 전설급이라고 부르며, 매우 강력하다. 등장 선수들 중 가장 강력한 선수들이라고 보면 된다.

이 외에도 선수에 따라서는 푸른 색(맥그리거, 디에고 산체스 등)이나 노란 색(이소룡) 등 다른 색의 후광을 가진 것들도 있다.

3.2 육성

선수에게는 총 능력치가 있는데, 이는 체력, 스탠드업 능력, 그라운드 능력을 고려하여 산출된다. 능력치를 올리는 방법은 두 가지가 있는데, 훈련 방법은 각종 방법으로 얻은 어빌리티로 자신의 선수의 어빌리티를 강화하는 것이다. 어빌리티를 강화하면 그 어빌리티의 위력이 상승함과 동시에 선수의 능력치도 상승한다. 또한 경험치도 상승하게 되는데, 일정치 이상 상승하면 레벨이 오르고, 일정 레벨에 다다르면 그 선수의 다른 어빌리티가 해금된다.

선수의 어빌리티는 아무 어빌리티나 갖다가 강화해도 오르지만, 동일한 어빌리티를 적용하면 원래 오르는 경험치보다 5배를 주므로 왠만하면 동일한 어빌리티로만 강화하는 것이 효율적이다. 귀찮다면 자동 훈련 기능을 쓰면 동일한 어빌리티가 있는 경우 알아서 강화해 주지만, 이게 좀 문제가 있다. 어빌리티를 강화하는 데도 한계가 있는데, 자동 훈련을 누르면 어빌리티 한계치를 찍었는데도 불구하고 전부 적용되어 선수의 레벨만 올라가는 현상이 발생한다. 일종의 버그라고 볼 수 있으므로 수동으로 올리는 것을 권장한다. 물론 선수의 레벨이 낮고 어빌리티를 가진 게 몇 개 없다면 그냥 자동 훈련을 해도 상관없지만...

스킬 이외에도 '혜택' 이라고 하여 1회용 버프 아이템이 있는데, 그다지 좋은 평가는 받지 못한다. 어차피 잘 쓰일일이 없어 많이 쌓이니 어려운 경기다 싶을 때 써주자.

3.3 체급 및 목록

게임상의 체급은 모두 5체급으로, 실제의 체급을 2체급씩 묶어놨다. 여러 체급을 넘나드는 선수들은 체급별로 버전이 따로 있다.

3.3.1 플라이급(플라이급,밴텀급)

3.3.2 라이트급(페더급,라이트급)

3.3.3 미들급(웰터급,미들급)

3.3.4 헤비급(라이트 헤비급,헤비급)

3.3.5 밴텀급(여성 스트로급,여성 벤텀급)

4

  • 리치가 긴 선수를 고르는 것이 훨씬 유리하다. 리치 짧고 능력치 좋은 것보다 리치 길고 능력치 좀 부족한게 게임에 편하다. 그렇기 때문에 반드시 흰카라고 해서 금카보다 떨어지는 것은 아니다. 홀리 홈(밴텀급)이나 티모시 앨리엇(플라이급)의 경우 흰카임에도 불구하고 리치가 길어서 웬만한 금카 이상의 성능을 보여준다. 커리어 모드를 클리어하다보면 헤난 바라오존 존스, 앤소니 존슨같은 선수가 상대하기 껄끄럽다. 반대로 현실의 극강 챔피언 드미트리우스 존슨은 게임상에서 꼴뚜기 취급이다. 존슨의 스킬 구성은 매우 좋으며, 그 데미지 역시 매우 준수하지만 짧은 리치가 모든 것을 깎아먹는다. 물론 앤더슨 실바존 존스, 브록 레스너처럼 리치도 길다면 금상첨화.
  • 초반에는 몰라도 난이도가 높아지거나 라이브 이벤트의 경우 잽(약)이나 어퍼(강)는 손쉽게 블로킹 하기 때문에 확정 반격에 이은 특수 공격 때문에 클리어하기가 무척 껄끄러워진다. 다만 몸통 훅(일반) 공격은 블로킹을 제대로 못하는 꼼수가 있어 이를 이용해 특수 어빌리티를 빨리 모아 몰아쳐서 이기면 클리어가 무척 쉬워진다.
  • 테이크 다운을 성공시키고 다시 기상했을 때 자신과 상대방 모두 가지고 있던 어빌리티가 모두 초기화 된다. 이 점을 이용해서 스탠딩 타격전에서 밀려 상대방에게 특수 공격을 맞을 것 같다 싶으면 냅다 바닥에 내리꽂으면 된다.
  • 테이크 다운 이후 양쪽 엄지를 가운데에 대고 위로 쭉 올리면 그라운드 공방전이 아니라 다시 스탠딩 상태로 돌아간다. 이를 이용해서 테이크 다운 성공 도전과제를 쉽게 깰 수 있다.
  • 아무리 특수 어빌리티라 한들 공격 성공률도 있고 단발로 사용했을 경우 블로킹 당하기가 쉽다 몸통 훅으로 한 두번 긁어준 이후 어빌리티를 넣으면 대부분의 공격은 연타 개념으로 스무스하게 들어가니 참고. 백 스핀 블로우나 플라잉 니 킥 같은 큰 특수 어빌리티는 이런 꼼수에도 잘 들어가지 않아 나름 요령이 필요하다.
  • 동작이 커서 적중률이 낮은 특수 어빌리티들은 패링으로 공격을 피해준 뒤 사용하면 높은 확률로 쉽게 적중시킬 수 있다. 먼 거리에서 잽으로 훼이크를 주면 AI가 뒤로 피하고 반격을 날리는데 이 타이밍에 맞춰서 피하기를 눌러준다음 공격하면 쉽게 클리어가 가능하다.
  • 정면 대결에서 승급하면 주는 스킬카드들이 꽤 많고 좋은 것들이 많으니 정면대결만 해도 선수 레벨 올리기 쉽다.
  • 상대랑 약간 떨어져있는 상태에서 잽이나 바디잽을 날리면 상대가 몸을 뒤로 뺀다음 나에게 잽을 날리는데 이걸 블로킹하는 강블이라는 기술이 있다. 매우 유용하니 잘 알아두자.

5 커뮤니티

5.1 한국커뮤니티

[2]

5.2 선수 텍스쳐 패치 사이트

[3]
  1. 특히 30스테이지를 클리어 한 후 주는 보상에서 높은 확률로 선수가 나온다.
  2. 웬만한 선수들은 레벨50 정도의 시점에서 5~7천 사이의 능력치를 가진다. 초기 능력치가 199인 챔피언 에디션, 전설 선수의 경우 레벨50 달성시 능력치가 8425. 만렙은 75인데, CE나 전설급 선수의 경우 16652의 능력치가 나온다. 한정 이소룡의 경우 초기 능력치가 199가 아닌 201로 조금 높아서 만렙시 능력치는 16731.
  3. 예전에는 다양한 후광이 있었다고 하나 현재 패치로 더 이상 나오지 않으며 붉은색 후광으로 통일되었다.
  4. 하지만 챔피언을 했는데도 챔피언 에디션 버전이 없는 선수들도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