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강내유

(내유외강에서 넘어옴)

1 개요

속은 부드러우나 겉으로 보이는 모습은 굳센 사람을 표현하는 말로 내유외강이라고도 쓰인다.외강내유 외유내강 내강외유 내유외강 착시현상
주로 '겉으론 차가워 보이지만 속은 따뜻한 사람'을 뜻하는 긍정적인 의미로 사용되지만 상황에 따라 '겉으로는 강해 보이지만 속은 유리멘탈인 사람'을 지칭하는 부정적인 의미로 사용되기도 한다.

이런 속성을 지닌 캐릭터는 흑화할 확률이 높은 편이다.(★)

상대적 의미로는 외유내강이 있다.

대중매체에서는 초창기 때부터 이 유형의 주인공이 많았으나 2000년대부터 외유내강의 주인공이 많아지면서 현재 이 유형의 캐릭터들은 주인공의 라이벌이나 2인자 캐릭터가 맡고 있다.[1]

2 이런 속성이 있는 캐릭터

3 관련 문서

  1. 2000년대 이전에도 외유내강 주인공이 존재했었다. 다만 그 빈도가 적었을 뿐.
  2. 영웅이지만 속으로는 갈등도 많고 비극적 과거와 어두운 면이 있는 경우.
  3. 성격이 차갑지만 어릴 적 프레리독 사건에 대한 상처가 있다.
  4. 애니판 한정.
  5. 코믹스판 한정.
  6. 베베:마미 사실은 울보...
  7. 희한하게도 매체 상관 없이 거의 이렇다(몇몇 OVA 제외). 원작 코믹스에선 특유의 성격 때문에 알콜 중독 등에 빠지는 고생도 하고, 어벤저스 TVA 판에서는 겉으로야 "어벤저스는 시민들을 위해 필요한 조직이다"라며 닉 퓨리에게 개겨버리는 모습도 보여주지만, 시즌2에서 어벤저스의 작전 등이 실패하거나 할 때(특히 스크럴이 설쳐서 캡틴 아메리카의 이미지가 실추했을 때)에는 반대로 시민들의 믿음이 사라져갈까봐 불안해하는 모습을 보여준 적도 있다. 실사영화에서도 이보다 심했으면 심했지 덜한 건 없다.
  8. 평소의 모습은 강하고 쿨한 전사이지만 가끔 감성적인 면을 보인다. 이성적이고 가차없는 미치루와는 정반대.
  9. 카우보이+닌자 컨셉이라 성격은 가볍고 밝아보이며 닌닌저로서의 실력도 뛰어나지만 어렸을 때 요괴에 의해 가족들을 잃은 상처가 깊게 남아있다.
  10. 이쪽은 마리아에 비하면 멘탈갑에 외강내강으로 보일 정도로 멘탈이 약하지 않다.
  11. 까칠해 보이는 겉모습과 달리 속마음은 따뜻하다.
  12. 겉보기에는 시종일관 가볍고 명랑한 모습을 보여주지만 마음속에는 어릴적 자신과 어머니를 떠난 아버지 매그니토에 대한 원망과 그리움 등의 감정이 복잡하게 얽혀 그의 내면 깊이 자리하고 있다. 엑아포에서 미스틱과 함께 드디어 아버지를 만났지만 결국 자신이 아들이라 밝히지 못하고 나도 내 가족을 지키러 왔어요라 돌려말하는것은 피터의 이러한 심경을 잘 말해주는 장면.
  13. 겉보기에는 상당히 발랄해보이는 영락없는 20대 아가씨지만 사실 과거에 일어난 사고로 인해 다른사람들은 자신의 형체를 보지 못하는 유령같은 존재가 되어버렸다. 때문에 윈스턴이 만들어준 시간가속장치에 의지하며 살아가야 한다. 사실 시간가속기 부착 이후 다시 활기를 찾은것이 현재의 성격. 하지만 아직 이문제에 대해서는 고민이 많아보인다. 또한 과거 젠야타의 스승인 테카르타 몬다타가 위도우메이커에 의해 죽은것을 막지 못한것에 대해 죄책감도 가지고 있는듯 보인다. 몬다타가 죽은 이유는 위도우메이커가 쏜 총의 탄환을 트레이서가 피하자 계속 날아가던 탄환이 트레이서와 일직선상으로 한참 뒤에 있었던 몬다타에게 명중했기때문.
  14. 자기 언니를 꺾고 최고의 자리에 군림하려는 야망을 실현시키기 위해 수많은 부하를 거느리면서 잠재적 경쟁자들을 제거하거나 카리스마있는 리더의 이미지를 연출하기 위해 자신의 아름다운 외모를 가꾸고 고급 모피코트로 치장하는 등 도도함을 뽐내지만 실상은 강자를 두려워하고 남에게 칼을 휘두를 때 눈물을 보이기까지 하는 여린 마음의 소유자다. 본인 스스로도 "겉모습은 중요한거야. 최고의 자리에 오르려면 언제나 빈틈을 보여선 안 돼"라고 시인한 적도 있다.
  15. 평소에는 냉철한 개혁가이긴 하지만, 한편으로 자신이 소중히 여기는 인물의 목숨이 걸린 문제에선 한없이 약한 모습을 보인다. 심지어 드라마 초반부에 누명이 씌워져 처형당하게 된 양지를 구하기 위해서, 그토록 증오하던 이인임 앞에 무릎을 꿇고 뭐든지 하겠다고 빌었을 정도. 평소에는 온화하고 선량하지만, 더 큰 대의와 목적을 위해서 남을 희생하는 것도 마다하지 않는 정몽주와는 대조적이다.
  16. 차가워 보이지만 사실 속마음은 따뜻하다.
  17. 능력치 상으로는 거리가 멀긴 하지만, 아마타 알모도바르가3 버치는 겉으론 나름 그럴듯해도 실상은 겁쟁이라고 걱정하고 있다고 한다.
  18. 까칠하게 보이지만 사실은 속마음은 따뜻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