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 문서 : 서울특별시 시내버스, 간선버스(서울)
| 서울특별시 1권역 간선버스 | |||||||
| 100 | 101§ | 102 | 103 | 104 | 105 | 106 | 107 |
| 108 | 109 | 110 | 120 | 121 | 130 | 140† | 141 |
| 142 | 143 | 144 | 145 | 146§ | 147 | 148 | 150† |
| 151 | 152 | 153 | 160† | 162 | 171 | 172 | 173 |
| † : 주간선노선 / § : 공동배차 노선 | |||||||
1 노선 정보
| 서울특별시 간선버스 163번 | |||||
| 기점 | 서울특별시 노원구 월계2동(삼화상운차고지) | 종점 | 서울특별시 양천구 목1동(목동파라곤) | ||
| 종점행 | 첫차 | 04:00 | 기점행 | 첫차 | 05:35 |
| 막차 | 22:20 | 막차 | 00:10 | ||
| 평일배차 | 6~13분 | 주말배차 | 토요일 7~12분/일.공휴일 10~15분 | ||
| 운수사명 | 삼화상운 | 인가대수 | 31대 | ||
| 노선 | 삼화상운차고지 - 인덕삼거리 - 광운대역 - 석계역 - 돌곶이역 - 월곡역 - 종암경찰서 - 고려대학교 - 안암오거리 - 신설동로터리 - 청계8가 - 청계천로 - 청계1가 - 을지로입구역 - 남대문시장 - (→ 염천교 →/← 숭례문 ← 서울역버스환승센터 ←) - 서부역 - 만리동고개 - 공덕시장 - (← 서울대동창회관 ←) - 대흥역 - 서강대학교(후문) - 이대역 - (→ 신촌로터리 → 명물거리 →/← 신촌기차역 ← 세브란스병원 ←) - 연세대학교 - 연희104고지 - 성산2교 - 성산대교 - 신목동역 - 한신청구아파트 - 목동YMCA → 목동2단지 → 목동파라곤 → 목동5단지 → 목동이대병원 → 목동YMCA → 이후 역순 | ||||
2 개요
삼화상운에서 운행하는 간선버스 노선으로, 왕복 운행거리는 66.65km다. 전체 정류장 목록
3 역사
- 2004년 7월 1일 개편 때 신설되었다. 원래는 신촌까지 가는 173번으로 신설될 예정이었으나, 풍양운수 차량 면허 일부가 다모아자동차, 메트로버스로 매각되면서 구 328-1번을 승계하는 노선인 6713번의 운행이 곤란하게 되어 목동까지 연장되었고 번호도 이에 맞춰 163번이 부여되었다.
- 흥인지문 앞 좌회전이 금지되면서 2008년 8월 7일부터 목동으로 갈 때 동묘앞역사거리에서 좌회전하도록 변경되었다. 관련 공지사항
- 2009년 6월 20일부터 월계동으로 갈 때는 다산교에서 좌회전하지 않고 고산자교까지 갔다가 U턴해서 오는 것으로 변경되었고 숭인동, 동묘앞역 경유에서 청계8가 경유로 바뀌었다. 관련 공지사항
- 2015년 2월 27일에 '청계8가 - 청계9가' 구간이 단축되었다. 관련 공지사항
- 2016년 6월 28일부터 블루시티(초저상 CNG 하이브리드) 차량을 1대 출고하여(1575호 대차분) 운행중이다.
4 특징
운전기사 및 장거리 이용객의 발암을 유발하는 노선
전체적으로 직선 구간보다 굽이굽이 돌아가는 노선으로 장거리 이동에는 불리하나, 구간 수요로 먹고 사는 노선이다. 목동에 거주하는 연세대학교 학생은 603번과 더불어 버스로 등하교할 때 이용하는 노선이기도 하다. 이화여대생의 경우, 연세대학교 정문에서 하차하여 아무 버스나 갈아타고 가면 이화여자대학교 후문(아니면 경의선신촌역)에서 내릴 수 있다. 서강대학교 학생도 서강대학교 후문에서 하차할 수 있다. 노선상 목동 거주 고려대학교 학생도 이용은 가능하다 한 3시간동안 타고 갈 자신이 있다면또한 명동 부근에서 만리동고개, 공덕오거리 등으로의 구간 수요도 있다.[1] 만리동고개를 넘어가는 간선 4노선 중 1축[2]으로, 서울역 방면으로는 막차가 가장 늦다.[3]
604번과 함께 공덕오거리에서 만리동고개로 넘어갈 때 바로 질러가지 못하고 삼각지역 방향으로 직진한 후 S-Oil 본사 근처의 서울대학교 동창회관으로 우회전[4] → 마포대로로 우회전하는 P턴을 해서 만리동고개로 진입한다.
가장 큰 특징이라면 청계천 구간. 202번도 GG치고 떠나간 청계천 전 구간을 다니는 용자 노선이다.[5] 물론 배차관리가 제대로 될 리가 없다.(...)
- 주말 청계천의 '걷고 싶은 거리' 구간(청계2가)을 통과하는 고로, 개통 당시부터 주말에만 이 부분을 대체 운행하고 있다. 초기에는 양 방향 모두 종로2가 - 광교 - 을지로입구역(롯데본점) 코스였으나[7], 종로가 워낙 헬게이트인지라... 이후 변경되었다.[8] 그런데 목동 방향의 경우 삼일교 - 을지로2가 - 을지로입구역 방면으로 진행하기 때문에 별 문제가 없으나, 월계동 방향의 경우 우회로가 상당히 이상하다.
코스를 보면 명동 롯데백화점본점 → 을지로입구역(우회전) → 을지로3가역(우회전) → 서울백병원(!) → 명동성당입구 → 삼일교 → 청계천이라는 골목길 P턴 코스를 보여 준다. 골목길 내에 있는 골뱅이집들을 보고 침을 다실 수 있다[9] 지도로 보기 이는 을지로2가에서 삼일교 쪽으로 좌회전이 금지되어 있기 때문이다.[10]
덧붙여 2014년 8월까지 난폭운전1990년대 30번의 기질이 살아나는 운전을 했었는데, 그것은 노선 길이가 굉장히 긴데다 운행구간도 정체 구간이 많아 배차간격을 맞추기가 어렵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에코드라이빙장치가 달린 후에는 배차가 어떻든 초저속, 저알피엠운행을 하고 점수또한 10대중 8대 이상은 80점 가까이 된다. 하지만 2016년 현재는 에코드라이빙 무시하고 고알피엠으로 운행하는 경우도 더러 있다. 특히 목동->월계동 방향으로 그런경우가 많이 보인다. 사실 에코신경쓰고 운전하면 욕나올 정도의 배차가 되기 때문.. 같은 계열 이 간선버스도 마찬가지
참고로 목동에서 타고 안암동까지 가는 데 두시간반이 넘게 걸린다..(회차 지점이 목동이므로 왕복 6시간 코스..) 혹시 이 문장을 쓴 위키러가 목동 거주 고대생? 아니면 고대생 친구?목동 사는 연대생이 고대생 친구만나러 뻘짓한 것...
2013년 당시 평일 퇴근시간에 목동 파라곤 앞에서 월계동 인덕삼거리 까지 평균적으로 3시간 15분~3시간 20분 이 기본적으로 걸렸다.. (당시에는 청계천로를 청계9가까지 완주 했었다.)
서울역서 석계까진 약 2시간 20분이 걸린 적도 있다..ㄷㄷ
주말에는 아주 쾌적하다. 일요일의 경우 목동~공덕을 35분(평시 50분), 목동~고대역 구간을 보통 1시간 10분대(평시 2시간 30분)에 끊는다. 물론 청계천로 헬게이트 터지면 X2다.목동파라곤 종점에서 야구장까지 도보로 5분거리니 애용하자.
5 연계 철도역
- 수도권 전철 1호선 : 광운대역, 석계역, 신설동역, 서울역[11]
- 서울 지하철 2호선 : 신설동역, 을지로입구역, 이대역, 신촌역[12]
- 수도권 전철 4호선 : 서울역[11]
- 서울 지하철 5호선 : 공덕역
- 서울 지하철 6호선 : 석계역, 돌곶이역, 상월곡역, 월곡역, 고려대역, 공덕역, 대흥역, 마포구청역
- 서울 지하철 9호선 : 신목동역
- 수도권 전철 경의·중앙선 : 서울역[11], 공덕역, 신촌역[13]
- 인천국제공항철도 : 서울역[11], 공덕역
-
서울 경전철 우이신설선 : 신설동역 - 일반 철도역 : 서울역(KTX, ITX-새마을, 무궁화호, 누리로)[11]
- ↑ 명동에서 만리동과 대흥동으로 가는 노선은 604번과 이 노선밖에 없다. 604번에 한해서 남대문시장 → 숭례문 → 시청 → 세종대로네거리(광화문역) U턴 → 시청 → 염천교 순으로 매우 돌아간다. 하지만 고가도로 통행이 안 되므로 어쩔 수 없는 코스다. 명동에서 여의도로 빠지는 463번도 604번과 같은 운행 방식을 따랐으나 2013년 3월 19일 노선 조정으로 변경되어 163번과 같이 롯데영플라자(163번)/명동입구(463번) → 북창동 → 염천교로 바로 질러 준다.
- ↑ 나머지는 261번, 463번, 604번
- ↑ 한겨레신문사 정류장 기준 24시 25분 전후로 막차가 통과한다. 공덕오거리 방면으로는 604가 24시 10분 전후로 가장 늦다.
- ↑ 1711번의 회차점이기도 하다.
- ↑ 부분적으로 다니는 노선의 경우는 평일 한정으로 청계광장, 서린동(무교동네거리)에서 회차하는 7018번, 의정부 111번, 8가의 경우는 2015번, 2013번, 9가는 성동08번 등이 있다. 다만 이 노선들이 들르는 청계천 구간은 모두 회차점이다.
- ↑ 원래는 고산자교까지 가지 않고 청계7가에서 우회하여 청계8가 - 신설동역으로 직진했었다. 그러던 것이 고산자교까지 커버하는 노선이 없어 저 모양으로 연장된 후 지금에 이른다.
그러나 2015년에 단축되었다. - ↑ 평시에는 광교(중구 삼각동 신한은행 광교금융센터)에서 바로 우회전하여 청계천으로 진입한다.
- ↑ 7017번과 7021번은 청계천 통제시 701번처럼 종로2가로 들어간다.
- ↑ 그나마도 을지로3가역 출입구 캐노피 공사를 하던 2011년 한 해 동안에는 주말 한정으로 P턴마저도 할 수 없어서(우회전 반경이 커져서 을지로에 설치되어 있던 도로 구조물을 계속 파손시켰다.), 아예 명동 수요를 잘라 먹어버리는 대인배적 우회기동을 보이기도 했다. 이 경우 우회로는 북창동 - 명동역 - 명동성당입구 - 청계천. 명동역에서 충무로 방면으로 263번을 기다리다 보면 163번이 무정차로 쌩 하니 지나가는 아스트랄한 광경이 연출된 적이 있었다.
- ↑ 대구광역시에서도 대구 도시철도 2호선 공사로 인해 한동안 반고개네거리에서 이런 일이 있었다. 반고개네거리에서 비산네거리 및 내당네거리 방향의 좌회전이 차단되는 바람에 156번이나 527번같은 노선들이 비산네거리로 바로 지를 수 없어서 크리스탈호텔 뒷쪽의 농협공판장으로 우회전한 뒤, 내당네거리로 다시 한 번 우회전하여 이런 방식으로 운행했다. 그나마 농협공판장 앞 도로는 안 좁아서... 반고개역의 영업 개시 후 통제가 해제되었다.
- ↑ 11.0 11.1 11.2 11.3 11.4 월계동 방면 한정
- ↑ 목동 방면 한정
- ↑ 월계동 방면 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