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레스탈 비잉

(솔레스탈 빙에서 넘어옴)
솔레스탈 비잉건담 마이스터
세츠나 F. 세이에이록온 스트라토스 (1st/2nd)알렐루야 합티즘티에리아 아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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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lestial Being[1][2]

기동전사 건담 00에 등장하는 고유 명사. 네 가지 뜻이 있지만 일반적으로 가장 많이 사용되는 것은 1번 문단이다.

1 조직

1.1 개요

아주 간단히 설명하자면 범우주적 테러리스트 집단이다. 이오리아 슈헨베르그가 설립한 사설 무장조직으로, 이들의 목적은 세계에서 전쟁을 근절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전 세계의 분쟁이나 군사훈련에 무력으로 개입하여 이들의 군사력을 초토화하고 있다. 또한 태양광 분쟁을 일으킨 자들이기도 하다.

1.2 목적

규모나 주요 간부, 지원 자금 등의 구체적인 정보가 전혀 밝혀져 있지 않은 극비조직이다. 유일하게 세상에 알려진 솔레스탈 비잉의 간부이자 최고 간부로 추정되는 이오리아 슈헨베르그가 있지만, 그는 이미 200여년 전에 죽은 인물인 탓에 조직의 정체와 방향성은 거의 알려져 있지 않다.

기본적으로 내세우는 사상은 무력으로 분쟁을 근절시킨다라는,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충분히 의문을 품을 만한 다소 시대착오적인 사상이다. 작중 인물들도 이것이 모순되어 있다거나 말도 안되는 억지라고 비판하는 경우가 잦으며, 심지어는 솔레스탈 비잉의 내부 조직원 중에서도 자신들이 하는 행동은 올바르지 않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다. 작중 조직 내 주요 인물인 스메라기 리 노리에가, 이안 버스티 등이 이를 직접적으로 언급하며, 외전에 등장하는 폰 스파크는 대놓고 조직사상을 적대한다.

때문에 이미 처음부터 무언가 숨겨진 목적을 갖고 행동하고 있는 조직으로 판단하는 이들도 많았고, 실제로도 인류의 혁신을 위해 움직이는 조직이었음이 후에 밝혀지게 된다. 사실 그 전부터 유니온레이프 에이프먼 교수는 GN드라이브의 조사 중 이오리아의 목적인 인류의 혁신에 대한 사실을 알아냈으나, 탐정만화의 클리셰 중 하나인 '주인공이 아닌 사람이 사건의 전말을 일찍 알아채면 죽는다'라는 사망 플래그를 성립하여 결국 건담 쓰로네 아인건담 쓰로네 드라이의 GN메가런처에 의해 사망하고, 모든 것은 흑막에 다시 감춰져버렸다.

1.3 구성

모든 자료가 저장되는 메인 컴퓨터인 베다가 주요 구심점에 있으며 행동팀/지휘팀/지원팀 정도로 나눌 수 있다.

행동팀은 직접 무력개입을 실시하는 건담 마이스터들로, 솔레스탈 비잉 내에서도 높은 지위를 가진다. 이 중 건담 마이스터들의 지휘를 담당하는 스메라기와 보고서의 재검토를 담당하는 티에리아는 베다에 링크하는 권한이 있다.[3] 또한 코믹스판의 주인공인 페레슈테도 행동팀 소속이다.

지휘팀에는 베다와 연계할 수 있는 감시자들이 있으며, 이오리아의 계획을 올바른 방향으로 이끌고 활동 자금을 지원하는 것이 주된 의무다. 1기의 주요 스폰서인 왕류밍과 알레한드로 코너가 여기에 속한다. 알레한드로 코너는 명문가인 코너가의 당주로 취임한 뒤 차기 지휘팀의 지도자가 될 예정이었으며 라그나 하베처럼 트리니티 형제에게 지시를 내리기도 했다.

지원팀은 행동팀의 지원 및 연구, 솔레스탈 비잉 구성원의 아이들의 복지 등을 주관한다. 펠트 그레이스가 유년시절을 보낸 곳도 이 곳이다.

지휘팀은 감시자들의 통제 아래 코너 가문의 당주인 알레한드로 코너가 담당했으나 리본즈 알마크의 뒷공작으로 베다가 탈취당하고 알레한드로는 세츠나 F. 세이에이에게 사망하고 감시자들은 전원 아리 알 서셰스에게 살해당해 사실상 지휘팀은 붕괴했으며 이로 인한 자금지원도 끊겨 지원팀도 존속이 어려워졌다.

조직이 어떻게 재편된건지는 모르겠지만 2기에 들어 '솔레스탈 비잉 = 톨레미 팀'처럼 묘사되고 있는 감이 있다. 물론 1기에서도 적잖이 그랬지만, 2기에 들어서면서 이오리아의 계획을 통제하던 감시자들, 즉 지휘팀이 전원 리본즈 알마크의 사주로 아리 알 서셰스에게 살해당한 것이 큰 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솔레스탈 비잉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이 보면 스메라기 리 노리에가가 솔레스탈 비잉에서 가장 높은 사람처럼 보일지도 모른다.

실제 솔레스탈 비잉이라는 조직의 크기는 훨씬 크다. 랑그랑쥬 3지역의 비밀거점이나 외전의 페레슈테팀 등을 보면 톨레미=솔레스탈 비잉이 아니라는 것을 확실히 알 수 있다. 단지 주력기가 태양로 5개로 집중되어 있기 때문에 전투 능력을 가진 것은 일부고 대부분은 지원팀 역할을 수행하고 있을 뿐이다.

톨레미 팀은 솔레스탈 비잉 내에서도 제1행동지부쯤 되는 곳으로 생각하면 된다. 2기의 묘사를 보면 톨레미 팀은 사실상 솔레스탈 비잉 내에서도 상층부에 속한다. 솔레스탈 비잉 내에서도 건담 마이스터들은 엄선에 엄선을 거듭한 위치로, 외전의 페레슈테 팀은 건담 마이스터 후보자들이라는 묘사가 있다.

1.4 무력개입

무력개입을 위하여 현 기술수준을 상회하는 모빌슈트건담을 4기 보유하고 있다.

이 건담 시리즈는 GN입자를 생성하는 태양로를 동력원으로 하고 있는데, GN입자를 이용하여 레이더를 무력화하고 배리어를 칠 수 있는데다, 기동성, 방어력, 화력 등에서 기존의 모빌슈트와는 차원이 다른 성능을 낼 수 있어 단 4기만으로도 솔레스탈 비잉의 목적을 달성하고 있다. 상술했다시피 솔레스탈 비잉은 태양광 분쟁의 원인이며 이는 세계의 에너지 유통 구조를 태양광 발전을 통한 방식으로 재편하고 궤도 엘리베이터를 통해 우주진출을 용이하게 만들기 위해서였다. 그 외에도 여러가지 배후공작을 벌이고 있었다.

애초에 태양광 에너지의 활용 이론을 세운 것이 조직의 창시자인 이오리아이며 궤도 엘레베이터의 건설에 사용된 E카본 기술의 보급 또한 이오리아가 특허권을 무료로 돌렸기에 될 수 있었다.

1.4.1 2307년 (퍼스트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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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중에서는 AEU의 군비증강견제, 천주 고궤도 스테이션 습격, 실론섬 분쟁, 남아프리카 내전, 남아메리카의 탈리비아 지역 분쟁, 리얼 IRA의 테러, 탈리비아-유니온 전쟁, 모랄리아와 AEU의 군비증강계획, 아자디스탄의 내분, 타클라마칸 사막의 공동 군사훈련 등 일련의 사건에 대해 전쟁근절이라는 목적하에 개입하였다.

1기 후반에는 유니온, 인혁련, AEU의 동맹으로 결성된 UN군과 라그랑쥬 1 부근의 자원위성군 주역에서 총력전을 벌이지만 패배, 조직이 일시적으로 와해된다. 본래 이러한 조직의 와해도 계획의 일환이었으나, 실제 본편에서 이루어진 조직의 와해는 이오리아 슈헨베르그가 의도했던 형식이 아니었다.

본편에서 이루어진 조직의 와해는 조직 내부의 배신자로 인해 이오리아의 계획이 왜곡된 것에 의해 일어났으며, 이로 인해 불가피하게 이오리아가 준비한 최후의 대비책을 사용하지 않을 수 없게 된다. 그 대비책이란 본래 의도되었던 계획이 돌이킬 수 없을 수준으로 왜곡되었음이 판명된 순간, 바로 냉동수면에 들어가 있던 이오리아 자신의 사망을 기점으로 프톨레마이오스 팀에 전해진 트란잠트윈 드라이브 시스템.

때문에 이후 프톨레마이오스 팀의 존속은 계획의 완수를 위해 필수 불가결한 것이 되었으며, 이러한 이오리아의 의도와는 별개로 위의 건담 마이스터들 역시 스스로 살아남아 독자적으로 움직이며 계획에 변화가 생긴다.

1.4.2 2312년 (세컨드 시즌)

새로운 건담 4기와 프톨레마이오스 II를 개발하여 부활하게 된다.

문제는 조직이 처한 상황은 이전에 비해 더욱 악화되었다. 그것은 자신들이 본래 가지고 있던 무력개입에 의한 전쟁근절이라는 이념적 목표는 사실상 어로우즈에 의해, 이오리아 계획의 계승자라는 정당성은 리본즈 알마크를 필두로 한 이노베이터들에게 빼앗겼기 때문이다. 여기에 지휘팀의 붕괴, 스폰서의 개별 행동 등으로 조직의 운영조차 원만치 못하게 되었다. 그럼에도 반연방 레지스탕스인 카타론과 사실상의 동맹관계를 맺으면서 어로우즈에 대항해 나간다.

이후 메멘토 모리로 대표되는 연방의 악정과 어로우즈의 만행이 극에 달하자 이를 파괴하는 미션을 수행하고, 브레이크 필러 사건 당시에는 떨어지는 궤도 엘리베이터의 파편으로부터 인구가 밀집된 구역을 방어하기 위해 카타론과 어로우즈의 협력까지도 얻어내는 성과를 이룬다.

후반에는 현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베다를 탈환하기 위한 작전을 수행하는데, 이것이 사실상 이노베이터 및 어로우즈와의 마지막 총력전이 되었다. 여기서 어로우즈 내부의 반동세력과 카타론의 지원, 그리고 계획의 수행자 역할을 독식하고자 했던 리본즈 알마크의 독단행동에 의해 어로우즈는 사실상 궤멸되었다. 세츠나 F 세이에이에 의해 리본즈 알마크도 사망, 이후 지구연방이 재편되면서 솔레스탈 비잉은 표면적으로 공포한 모든 목적을 달성하였다.

이 때 연방정부는 어로우즈와 이노베이터를 타도하는데 기여한 솔레스탈 비잉을 테러범으로 규정하면서도, 사실상 도주를 눈감아주었기 때문에 솔레스탈 비잉의 계획은 극장판에서 최종 단계인 '다가올 대화'를 준비하는 단계로 이행하게 된다.

1.4.3 2312년~2314년 ELS 사태 이전

주요 스폰서들이 모두 나가떨어지고, 어로우즈의 언플에 휘말려 완벽한 범죄조직으로써 낙인 찍힌 상태이다. 연방정부가 구명운동을 벌였지만 2307년에는 보통 군인을 엄청 죽인 전적이 있다.

테러리스트 집단이란 딱지는 떼지 못한 상황이라 자금과 자재, 인력난이 발생했고 주요전력이라 할 수 있는 태양로 탑재기는 중파 내지 대파된 상황이라 제대로 된 활동이 어려운 상황이었다.

실제로 외전 코믹스에서는 베다로 주가조작을 하여 활동자금을 확보하려고 생각할 정도로[4] 상황이 개판이었는데 뜬금없이 베다가 독자적으로 개입, 상황이 나아진다. 전함 솔레스탈 비잉에서 "내말 따라할래요? 아니면 기존의 행보 죄다 까발려져 쿠데타나 혁명 한번 나볼래요?" 라는 간디풍의 협박이 날아든 것이다. 베다의 적극적인 개입으로 인해 어로우즈의 사후처리에 학을 땐 신 연방정부는 베다의 지시를 따라 솔레스탈 비잉의 영향 아래에 있는 특정기업을 밀어주며 제2의 관리자와 감시자들 체계의 초석이 다져진다. 또한 솔레스탈 비잉의 구명작업을 포기하고 그냥 프로파간다로 노선을 변경, 극중극인 솔레스탈 비잉이 제작되도록 주도한다.

표면적인 일들은 베다가 정보를 조작하거나 관료나 군인으로 적을 옮긴 단말형 이노베이드들을 풀어서 처리하고 표면에 나오기 힘든 일들은 톨레미 승무원들을 풀어서 정리하는 등의 일을 하며 우라반 역할을 하게 되는데 이 일은 훗날 의도치 않은 결실을 맺는다.

베다가 적극적으로 개입한 것은 신 연방정부가 어로우즈의 잔재를 청산하는 과정에서 내외적인 반발을 받고 있었고 이 과정에서 유일하게 남은 즉시 사용가능한 실행팀인 프톨레마이오스 승무원들의 전력을 보존하기 위해서였다.[5] 특히 발전용 GN드라이브들로 인해 인위적인 트란잠 버스트 필드가 만들어진 지역에 알렐루야 합티즘을 계속 체류하게 해 알렐루야의 뇌양자파가 돌아오게 했다는 점이 포인트다.

베다의 적극적인 개입으로 인해 고비를 넘기고 자금과 인력을 공급받은 솔레스탈 비잉은 목성권에서 새로운 프로젝트를 진행해 새로이 트윈 드라이브 시스템 전용의 신형 오리지널 태양로 2정의 개발에 성공했고 GN콘덴서의 성능을 유사 태양로 수준으로 끌어올리는데 성공했다.

다만 개선된 기술들이 대부분 TV판 최종화에 파괴된 건담들의 파츠를 이용한 재활용 기술이라 연구에 큰 난항을 겪고 있다.

여담이지만 자신들의 이상을 위해 셀 수도 없는 사람들을 희생시킨데다 죄값은 치르겠다고 입버릇처럼 말하는 인간들이, 동료가 죽었다고 복수를 하겠다는 모습을 보면 위선자처럼 보이기도 한다. 그들의 사상과 이상이 작중에서 모순적이며 위선적으로 보인다는 점과 비교되는 부분이다. 인간인 이상 당연한 반응일 수도 있겠지만...

1.4.4 2314년 ELS 사태 이후~구인류군 전쟁 시기

표면에서 활동한 톨레미 승무원의 경우 보유한 건담 중 3기[6]를 잃었고 중계거점이자 전투함인 프톨레마이오스 II의 GN드라이브 시스템이 파괴, 중파하는 피해를 입었고 음지에서 활약한 페레슈테의 경우에는 아리오스 아스칼론이 파괴된 상태였다.

특히, 주력 파일럿인 세츠나 F. 세이에이티에리아 아데ELS의 모성으로 이동을 시작하였기에 사실상 피해는 TV판 최종화를 능가한다. 무엇보다 정품 태양로는 이제 두 개뿐이다.

정품 태양로 기체의 사용권은 록온 스트라토스알렐루야 합티즘에게 우선적으로 주어졌으며 레오 지크도 사용한것같다.[7]

외전인 기동전사 건담 00I 2314를 보면 적어도 ELS 전쟁 이후 몇년 동안은 솔레스탈 비잉과 건담의 활동이 있었음을 알 수 있으며, 이때의 무력개입 사유는 신인류인 이노베이터가 전쟁의 도구로 사용되는것을 저지하기 위함이었다고 거론되며 극장판 소설의 에필로그에선 지속적으로 무력개입을 실시했다는 것이 언급된다.

기동전사 건담 00V전기에서는 2314에서 나타났던 이 전투의 양상이 더 자세히 나타나는데 ELS 전쟁 이후 지구연방군 가운데 일부는 징크스에 코어파이터를 도입하는 등 물밑으로 군비증강을 해나갔고 결국 '구인류군'을 결성, 지구연방군지구연방정부가 비호하는 이노베이터에 전쟁을 선포한다.

아이러니하지만 구 인류군은 이노베이터의 전투 능력을 이용하고싶어했기 때문에 유사 이노베이터(말이 '유사 이노베이터'지 사실상 초병)이나 포획된 이노베이터를 이용. 가데라자등의 병기를 사용하게 된다.[8] 솔레스탈 비잉은 바로 구 인류군과의 싸움에 구 인류군에 이용당하는 이노베이터를 구출하기위해 무력개입하게 된다.

1.4.5 인류의 외우주 진출 시기

극장판 종료 후 약 30여년이 지난 시점에서 솔레스탈 비잉의 건담 마이스터 정보와 운용했던 건담의 정보는 베다와 단말형 이노베이드들의 활동으로 어느정도 알려졌다. ELS와의 최종전을 라이브로 본 사람들과 거대한 꽃으로 개화한 ELS에 대한 해명을 하다보니 결국 "솔레스탈 비잉이 다 한거에요."란 결론이 나버린듯 싶다.

이후 인류의 이노베이터화가 가속되어감에 따라, 그들의 행보가 주목받게 되고 결국 톨레미 승무원의 지휘관인 스메라기 리 노리에가의 이름에서 딴듯한 우주선이 등장하게 된다. 이 외에 오리지널 태양로의 제작기술이 공개되어서 대량은 아니지만 어느정도 생산되어서 유사 태양로와 GN 콘덴서와 같이 사용되고 있다.

게다가 새로운 감시자의 결성과 이오리아 계획의 복구에 성공한 베다로 인해 사실상 우라반의 위치에 서게 된것 같다.

1.5 기타

세계의 배후에서 인류의 발전을 위한 원대한 계획을 세운 과학자가 조직하고 이후 몇세기에 거쳐 그의 계획을 따르며 인류의 발전에 단계적으로 배후에서 개입하는 비밀스러운 조직이라는 점. 인류의 발전을 위해 장애가 되는 세력이나 요소의 제거를 실행한다는 점. 그리고 궁극적으로 조직이 인류의 정신적인 발달을 노리는 조직이라는 점에서 베다나 솔레스탈 비잉이 제2 파운데이션 오마쥬가 아니냐고 하는 의견이 있다.

커플이 되려다가 마는 상황 때문에 일부 팬은 솔로스탈 비잉이라 부르기도 한다.

세츠나와 티에리아는 커플 플래그가 전혀 없고, 1기의 록온은 사망하고 2기의 록온은 어뉴 리터너와 잘 되는듯 보였으나 어뉴가 이노베이드인게 밝혀지며 솔로부대 에이스세츠나에게 끔살당한다. 알렐루야는 대인배 세르게이 중령이 사망한 충격으로 마리가 소마 필리스로 돌아와 사실상 깨질 판이었는데 겨우겨우 솔레스탈 비잉 내의 커플로 남았다. 그러나 2기 최종 전투 후 지상으로 내려왔다. 물론 극장판에서 다시 돌아왔지만(...)


...솔로스탈 비잉 맞다.

건담 vs 건담 NEXT에선 무력으로 전쟁을 근절한다는 모순된 신념덕분에 다른 작품의 캐릭터들로부터 찬반양론의 의견 및 딴지를 들을 수 있다. 몇가지 예를 들면 역샤 아무로처럼 책망하는 자가 있는가 하면 깅가남처럼 전쟁이 가능하니까 굉장하다고 찬동하는 자, 아스란 자라처럼 테러의 피해자였던 사람의 의견(테러를 증오하는 그 기분, 나도 잘 알고 있다. 그런걸 반복되게 할까보냐!)[9] 등 실로 다양하다.

덧붙여, 전장에 난입해 적군 아군 가릴것 없이 깽판친다는 점에선 데스티니아크엔젤 일당과 다를게 없는데 상대적으로[10] 아크엔젤패밀리에 비하면 욕을 덜 먹는다(...).

단적인 예로, 슈퍼로봇대전 Z에서의 아크엔젤 패밀리에 대한 반응과 파계편에서의 솔레스탈 비잉에 대한 반응을 비교해 보자. 이쪽은 그래도 목적 하나는 확실하기 때문일지도?
무력개입에 의한 분쟁근절이 당최 말이 되는 소린지는 제껴두고라도 일단 그 목적을 위해 움직인다는 점은 분명하니. 거기에 일단 솔레스탈 비잉 사람을 죽였다는 것에 대한 죄의식이 있다는 묘사가 있고 자신들이 죄인이라는 것도 확실하게 인지하고 있었다. 그리고 혼자서 어그로란 어그로는 다 끌어모았던 Z에서의 아크엔젤 패밀리와 달리 파계편에서는 목적이나 하는 일이 별반 다를 게 없는 비슷한 그룹이 셋이나 있어서 대우가 달랐던 것도 있다. 흑의 기사단이나 W의 콜로니 건담들도 목적이야 어찌되었든 하는 일은 솔레스탈 비잉하고 별반 다를게 없는 집단이었고.[11] 그리고 원작과 달리 2차 Z에서는 솔레스탈 비잉이나 단쿠가 노바 팀이나 기존 강대국들에 대항하는 정도로 그려지면서 흑의 기사단이나 W 건담팀과 상대가 겹치게 되는 상황이 되었다. 원작대로라면 저 둘은 Z의 아크엔젤 패밀리 마냥 제3세력으로 나와 여기저기 깽판치고 다녀야 할텐데[12] 그냥 젝시스에 들어가 공동의 적을 상대하는 식으로 바뀌면서 어그로 끌 건덕지가 없어진 것이 크다.[13] 저 둘이 제3세력으로 나와 깽판치고 다니면서 경험치와 자금을 강탈해가는 짓을 벌였다면 아크엔젤 패밀리 정도까지는 아니더라도[14] 꽤 어그로 끌고 욕먹었을 공산이 크다.

캡파에서는 '솔레스털 빙'으로 표기하며 소속 기체들이 하나같이 강력하기로 유명하다. 2013년 1월 기준으로 랭크 SR 16기 중 7기가 솔빙소속으로 단일 세력중에선 SR이 가장 많은 세력이기도 하다. 지금도 유저들이 치를 떠는 덥셉-알딤-퀀터 외에도 S랭크, A랭크등 고랭크 권에 소속사기기체들이 포진해 있다. 다만 최소 랭크 B이며 그나마도 0건담건담 아스트레아 및 그것들의 바리에이션들 뿐이다. 이때문에 C랭이 하나도 없어서 쓸 수 있는 유대감 태그는 ABB뿐이다.[15] 그나마 ABB 태그도 B랭이 전술한 두 유닛과 그 바리에이션들 뿐이라 결국 랭크 A만 다를 뿐이다(...)

소속 전함은 프톨레마이오스, 유대감시 태그능력 상승(大), 태그 시 유닛 에너지 회복(大) 효과가 있으며 무기는 호밍미사일이다.

1.6 명칭의 유래

Celestial Being이란 '천상의 존재'라는 뜻이며, 솔레스탈 비잉이 보유하고있는 기체나 하부조직 등은 대부분 천사의 이름 혹은 '천상'과 관계가 있다.

  • 엑시아(Exia) - 엑수오시아(ecousia) : 능천사(能天使)
  • 듀나메스(Dynames) - 뒤나미스(Dynamis) : 역천사(力天使)
  • 퀴리오스(Kyrios) - 퀴리오테스(Kyriotes) : 주천사(主天使)
  • 버체(Virtue) - 버츄(Virtue) : 역천사(力天使)[16]
  • 나드레(Nadleeh) - 북미 원주민 나바호족의 언어로 '두 마음'을 의미하며, 나바호족 신화에 나오는 양성체 신의 이름이다.
  • 케루딤(Cherudim) - 케루빔(Cherubim) : 지천사(智天使)
  • 세라비(Seravee) - 세라핌(Seraphim) : 치천사(熾天使)[17]
  • 아리오스(Arios) - 아리오크(Arioch) : 타천사(墮天使)
  • 스로네(Throne) - 쓰론즈(Thrones) : 좌천사(座天使)
  • 아르케(Arche) - 아르카이(Archai) : 권천사(權天使)
  • 라파엘(Raphael) - 구약의 토비드서에 나오는 일곱 대천사 중 하나.
  • 하루트(Hārūt), 마루트(Mārūt) - 이슬람교의 타락천사들.
  • 사바냐(Zabanya) - 자바니야(Zabaniya) : 꾸란에서 언급되는, 지옥을 관리하는 일을 맡는 19명의 천사

각 천사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천사의 계급 참조 바람.

1.7 이름 표기

흔히 영어표기인 Celestial을 보고 셀레스티얼 빙 혹은 셀레스쳘 빙이라고 생각하기 쉬우며, 또한 일본에서도 영단어 Celestial은 대개 セレスティアル(세레스티아루)나 セレスチャル(세레스챠루)로 표기하고 있다. 또 더블오 북미판 더빙을 들어봐도 이와 유사한 발음이 나오는것을 알 수 있다.

하지만 발음기호상으로 보면 미국식이 səlestʃl, 영국식이 səlestiəl(양쪽 다 IPA표기가 아닌, 흔히 영어사전에 쓰이는 표기인 점은 주의)으로, ə의 발음은 뚜렷한 특징이 없는 중성적인 발음으로, 영어에서는 대체로 강세가 없을때 모음약화가 일어나 이런 발음이 난다. 그렇기에 실제로 들어보면 ㅔ/ㅓ/ㅡ 등으로 들리며, 표기할 때도 그때그때 다르다.[18] 즉, 설레스철/설레스티얼 정도로 표기하는 것에 문제는 없다. 그리고 일본어에서는 ə의 발음에 オ단을 쓰는 경우가 종종 있기 때문에, ソ(소)를 쓴 것이라고 볼 수 있다. 다만 이 경우에도 왜 tʃl/tiəl이 タル(타루)가 되었는지는 설명할 수 없으며, 애초에 관용적으로 잘 쓰던 표기를 왜 안 쓰는건지는 여전히 의문. 낮설게 하기?

그리고 being은 동사 be와 접미사 -ing의 합성어이며 발음기호로도 [bi:ɪŋ]으로 [i]발음을 2번 적고 있으므로 '비잉'으로 적는 것이 옳다.'being'의 표기에 대한 국립국어원의 답변 답변의 논리가 이상한 것은 넘어가자

한국에서도 초기에는 셀레스티얼 빙이라 표기했으나, 이후 솔레스탈 비잉쪽이 고착화되었다. 애니메이션 잡지인 뉴타입도 초기엔 솔레스탈 비잉으로 표기했는데 국내방영이 결정된 이후로는 셀레스티얼 빙으로 표기하고 있다. 어째서?!

이와 비슷한 사례로는 사이바스터의 발음이나 건담의 발음 등이 있다.

1.8 솔레스탈 비잉 병기고

본편 및 여러 외전에서 등장하는 모든 솔레스탈 비잉의 유닛들 일람이다.

1.8.1 함선 및 차량들

1.8.2 모빌슈트

1.8.2.1 3세대 이전의 건담들[21]

  • GN-000 0건담
    • 0건담 실전배치형
    • GN-000FA 풀아머 0건담
  • GNY-001 건담 아스트레아
    • GNY-001B 건담 아스트레아 Type B
    • GNY-001F 건담 아스트레아 Type F - GNY-001F2 건담 아스트레아 Type F2 - GNY-001F/hs-A01D 건담 아발란체 아스트레아 Type F'
  • GNY-002 건담 사달수드
    • GNY-002B 건담 사달수드 Type B
    • GNY-002F 건담 사달수드 Type F
  • GNY-003 건담 아블홀
    • GNY-003B 건담 아블홀 Type B
    • GNY-003F 건담 아블홀 Type F
  • GNY-004 건담 플루토네
    • GNY-004B 건담 플루토네 Type B
  • GNY-0042-874 건담 알테미

1.8.2.2 3세대 건담들과 지원기

1.8.2.3 4세대 건담들과 지원기[22]

  • GN-0000 더블오 건담
    • GN-0000+GNR-010 더블오라이저 - GN-0000RE+GNR-010 더블오라이저 콘덴서 타입
    • GN-0000/XN 잔 더블오 건담
    • GN-0000+GNR-010/XN 더블오 잔라이저
    • GN-0000GNHW/7S 더블오 건담 세븐소드
      • GN-0000GNHW/7SG 더블오 건담 세븐소드/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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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NR-101A GN 아처

1.8.2.4 5세대 건담들 및 라파엘

1.8.2.5 비 GN 모빌 슈트

2 우주전함

콜로니형 외우주항행모함.

전장 약 15Km에 달하는 거대전함으로 이오리아는 이 함선을 혁신을 이룩한 인류를 외우주로 이끌 방주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건조한 것으로 보인다.

함선 전체가 모습을 드러낸것은 23화, 이전부터 이노베이터들이 거점으로 삼고있었으며 작중 이노베이터들이 이야기할때 등장한 하얀 저택이 바로 이 함선의 통제실이었다. 거대한 위성을 기본 토대로 삼아 제작되어있으며 함선 표면에는 수많은 빔 포대들이, 그리고 초대형포대 1문이 장착되어있다. 이 대형포대는 유사 태양로를 사용하는데 무려 유사 태양로 3개 분량의 GN입자를 한번에 사용해서 콜로니 레이저급의 막강한 출력이 나온다. [23]

이후 극장판에서도 재등장. 리본즈 알마크와의 최종전 이후 이 함선의 소유권은 지구연방군쪽으로 넘어갔다.[24] ELS 등장 전까지는 이노베이터 연구 등을 포함한 연방측의 연구 시설로 활용되다가 본격적으로 ELS 침공이 가시화 되자 커티 마네킹 준장을 사령관으로 하여 전선 사령부 겸 최종 방어선 담당 기함으로써 사용되었다. 세컨드 시즌에서 사용된 거대 주포를 이용하여 달과 맞먹는 크기의 ELS 본체를 한번 꿰뚫기도 했으나 이내 입자병기에 대한 대응방법을 익힌 대형 ELS 에게 제 2격이 막히면서 전투 종료까지 큰 활약을 하지는 못했다.[25]

방어선을 구성하던 연방 함대가 점차 소멸되고[26] 후방에서 전선 사령부로 이용되던 솔레스탈 비잉 또한 ELS측 공격에 시설이 점차 침식되어 외부에 장착된 대형포탑도 자폭시켜야만 했고 작전을 총 지휘하는 함교까지 ELS가 밀고들어왔으나 세츠나가 시도한 ELS와의 대화의 성공으로 완전 함락까지는 이르지 않았다. 이후 행보는 불명

리본즈 알마크의 말에 따르면, 이오리아 슈헨베르그가 솔레스탈 비잉을 창설할 때 베다의 본체와 같이 완성한 듯 하다.

이 아저씨는 도대체 능력이..

건담 빌드 파이터즈 트라이 아일랜드 워즈에서 신형 프라프스키 입자 대응형 시험기가 폭주한 입자체를 파괴하러 사태 수습을 위해 침입한 트라이 파이터즈+α(키지마 시아, 사자키 카오루코, 사카이 미나토, 카미키 미라이&후나키 사토미)를 처리하기 위해 폭주하는 시스템으로 전개된 3개의 필드에서 에너지를 끌어모아 콜로니 레이저, 포톤 링 레이와 함께 발사했다.

3 스페셜 에디션 1회 제목

1기의 전개를 정리하는 총집편=스페셜 에디션의 이름이다. 각 기체별로 전투신이나 캐릭터들의 심정을 묘사하는 장면이 추가되었다.

4 기동전사 건담 00 A wakening of the Trailblazer극중극

파일:Attachment/b0004363 4e33f02049de6.png
용자검 더블오
진짜 영상화될 것 같은 기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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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에 대한 광고가 끝나면 귀요미한 SD캐릭터가 나온다.

연방에서 만든 프로파간다성 영화다. 총 상영시간은 3시간 48분에 휴식시간이 10분이라는 정신나간 분량 사지 크로스로드가 친구들과 함께 보러 갔던 영화이다. 영화의 주제는 어로우즈 같은 것이 다시는 나타나면 안된다... 인듯 하다.

어로우즈와 카타론의 공방전을 골자로, 알레한드로 코너용자 시리즈의 악당풍으로 리파인된 알바아론을 타고[27] 카타론을 학살하자 건담 마이스터들이 나타나 이를 처단한다는 내용이다. 실제 일어났던 일을 바탕으로 재구성한 영화라는데, 여러가지 의미로 왜곡이 매우 심하다.

그 예를 살펴보면 일단 작 중 화풍도 상당히 과장되게 그려져 있으며[28] 화풍때문인지 더블오라이저는 크고 아름다운 검을 들고 다니는 용자로봇이 되었다. 또 액시즈풍의 우주선 솔레스탈 비잉(으로 추정되는 것)을 배경으로 어헤드비래골과 유사한 거대한 부메랑으로 카타론 기체들을 썰고 다니며[29] 더블오 건담의 라이저 소드는 오른손목이 변형하고 나머지 3대의 건담의 트란잠으로부터 에너지를 공급받아 사용하는 메멘토 모리급 광선검이 되고 말았다.필살기를 외치는건 덤

그리고 트란잠은 원래는 건담의 몸체가 시뻘개지는건데, 이 영화에서는 건담들 주변에 각 건담들의 컬러의 오라 비슷한게 펼쳐지며, 원래는 구슬 모양 일격 필살기였던 세라비의 하이퍼 버스트 모드는 여기에서는 십자가 모양의 봉인기가 되었다. 그리고 케루딤은 쉴드비트가 없어지고, 아리오스의 가변형이 미묘하게 변하기도 했다.

사지와 친구가 영화를 보고 나오면서 이야기하는 장면에서는 예고편과 함께 극장판 이미지 송이었던 우버월드의 CHANGE가 삽입.

엄연히 솔레스탈 비잉의 활동에 참가(?)했던 사지 크로스로드는 이 영화에 자신이 나오지 않은 것에 아쉬워하면서도, 반면 이런 왜곡영화에 나오지 않은 것을 다행스럽기도 한듯 마음이 많이 복잡한 것 같다. 사실 안나오는게 더 나았을지도 모르지만.

세츠나 F. 세이에이 역할의 캐릭터는 묘하게 열혈풍에 왼눈에 칼빵 흉터가 있고,[30] 티에리아 아데 역할의 캐릭터는 양키센스풍의 흑인이라든가[31] 라일 디란디 역할의 캐릭터는 어디에나 있어보이는 안경잡이 캐릭[32]이고, 알렐루야 합티즘 역할의 캐릭터는 여자[33]인 등 묘하게 본편과 비교하면 개그. 그리고 본편에는 나오지 않았지만 베다 트위터에 따르면 스메라기 역할의 캐릭터는 수염난 아저씨로 나오고 랏세역의 캐릭터는 아예 나오지 않았다고 한다. 크리스티나 시에라리히텐달 첼리 닮은 캐릭터는 있었지만...그리고 사지의 언급으로 봤을때 레그넌트도 등장한것 같다. 정작 루이스는 등장하지 않은것 같다만...[34] 근데 펠트와 밀레이나는?

파일:Attachment/suit.jpg

설정상 특촬물 비슷한 방식으로 만들어진 영상물이며 배우들이 건담 슈트를 입은채로 움직여서 촬영을 한 것이다. 극장판 제작 도중에 합류한 은혼 제작팀이 참여한 작품이다. 단, 전체 기획은 본편 제작진이 했다. 애시당초 극중극 포스터 스텝진에 미즈시마 소시지(...), 쿠로다 와스케(...)가 써있는 걸로 봐선 본편 제작진이 극중극에 참여했을 공산이 높다. 어쨌거나 몇몇 팬들은 게키강가처럼 실제 영상화가 되었으면 재미있겠다고 말하기도 했다.

제3차 슈퍼로봇대전 Z 시옥편에서도 루트에 따라서 주인공 일행이 이걸 직접 보는 장면이 나온다. 여기서는 다른 로봇들도 나오는데 마징가는 전장 200M 이상의 빛의 거신이 되었고 YF 시리즈는 슈트 입고 촬영하는 것이기 때문에 배틀로이드 상태로만 나온다. 덕분에 코우지는 나쁘지 않게 봤지만 알토는 불만 폭발(...).

슈퍼로봇대전 BX에서도 역시 언급이 되는데, 주인공을 비롯한 많은 사람들이 즐겨본 인기작으로 나온다. 덕분에 솔레스탈 비잉 맴버들이 팀에 참가할 때마다 영화와 다른 현실에 어린 멤버들이 특히 실망하곤 한다.
  1. 프라모델 패키지에는 Celestal Being 으로 표기되어있다.
  2. 영어로 발음하면 "셀레스치얼 빙" 정도 되겠다.
  3. 스메라기의 것은 그냥 기본적인 보고서의 제출과 열람 뿐이며 티에리아는 레벨 7까지의 접근권 = 준 어드민 권한이다.
  4. 물론 '단순한' 범죄자가 되어선 안된다고 그만두었다.
  5. 이 과정에서 육체를 재생성중인 티에리아 아데의 판단이 어느정도 작용했다. 페레슈테 팀은 기록 자체가 안되어 상세전력을 파악 못해서 제외돠었다. 대신 새로운 감시자들을 수배하게 한다.
  6. 더블오라이저, 더블오 퀀터, 건담 하루트. 라파엘 건담의 경우에는 일단 솔레스탈 비잉의 건담은 아니다.
  7. 실제로 레오는 외전에서 무력개입활동을 한다
  8. 이때 이노베이터 측의 대화 가능성을 막기 위해 뇌양자파 차단 헬멧을 씌운다는 묘사가 있다.
  9. 본 대사는 세츠나 F. 세이에이 에 대해서만 발동한다. 두 사람 다 테러의 피해자라는 공통점이 있으므로.
  10. 작중은 둘째치고 현실의 팬들에게선 확실히 욕을 덜 먹는다.
  11. 그러나 흑의 기사단이나 W의 건담들은 자신들이 상대하는 적이 명확하다는 점에서 솔레스탈 비잉하고는 처지가 많이 다르다. 이들과 처지가 비슷한 건 역시 피아 구별없이 약자의 편을 드는 단쿠가 노바 팀.
  12. 한쪽은 전쟁근절이 목적이니 만큼 젝시스와도 충분히 적대할만한 상황이고 다른 한쪽은 약한 자의 아군을 표방하고 다니는데 과연 젝시스하고 그걸 상대해야 하는 부대하고 어느 쪽이 약한 자일까.
  13. 실제로 나중에 가이오우가 나타나면서 그런 느낌이 더 커졌다. 때문에 계획을 알고 있던 티에리아와 스메라기는 본래 자신들이 해야 할 역할(세계의 적이 되는 것)을 가이오우가 맡게 된 거라고 추측하기도 했다.
  14. 얘네는 기본적으로 원체 안티가 많은 애들이다.
  15. 즉 SBC 태그팀은 사용할 수 없다.
  16. 홀로 라틴어가 아닌 영어명칭이다.
  17. 여담이지만 치천사는 천사중 가장 상위계급이다. '이것이 인생이다'의 C'est La Vie에서 유래했다는 설은 세라핌 시스템과 세라핌 건담 이 공개되면서 의미가 없어졌다.
  18. 사실 발음이 외국어 표기의 절대적인 기준은 아니기 때문에, 문자 표기나 포함된 단어의 원 발음에 의거하는 경우도 많다. 다만, 여기서는 '솔'이라는 표기가 발음상 문제가 없다는 점이 요점이기에 넘어가자.
  19. 시즌 1 후반부에 강습 컨테이너로 개조
  20. 2기에서 네나 트리니티가 타고 다니던, 안에 건담 쓰로네 드라이가 있었던 그거다.
  21. 플루토네를 제외한 모든 2세대 건담들은 GNY-###FB 기종도 있다.
  22. 편의상 3.5세대도 4세대로 편입
  23. 유사 태양로를 사용하고, 발사 준비과정에서 빌리 카타기리의 모습이 비쳐지기 때문에 빌리 카타기리가 제작한 것인지, 원래 달려있던 오리지널 태양로용의 주포를 유사 태양로용으로 개조한 것인지는 불명
  24. 다만 몇 년이 지났음에도 함선 전체의 약 70%정도밖에 파악하지 못했다. 이오리아와 솔레스탈 비잉 계획에 제일 중요한 요소이자 함선 내부에 탑재된 베다 역시 어느정도까지는 파악된것으로 보이나 티에리아 아데가 함선 내부에서 육체를 재구성하고 라파엘 건담을 제조하기까지 했음에도 연방군측에서는 전혀 눈치채지 못했고 함선 유지보수에 양산된 브링 타입 이노베이드들을 동원하는것을 봐서는 극장판 시점까지는 연방군은 솔레스탈 비잉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것으로 보인다.
  25. 입자병기를 사용하는 더블오 퀀터의 버스터 라이플도 마찬가지로 무참히 씹어먹었고, GN 필드 역시 입자병기의 특성을 파악한 ELS에 의해 뚫렸다.
  26. ELS들이 공격을 멈춘 시점에서 연방군의 70%가 손실되었다.
  27. 알바토레 안에 탑재되어있던 알바아론은 알바토레 위에 팔짱끼고 서서 등장한다.
  28. 연방군, 어로우즈 측이 사용한 순양함들은 왠지 노랑 초록 파랑 빨강 분홍 주황 알록달록한 색깔로 도색되어있고(...)
  29. 안 그대로 본편 내내 어로우즈에게 털리기만 하던 카타론측이 여기서는 더더욱 비참하게 쓸려나간다.
  30. 여담으로 성까지 모두 드러난 유일한 캐릭터. 이름은 마이켈 쟝이라고 한다.
  31. 이 캐릭터는 나중에 건담 빌드 파이터즈 19화에서 카메오로 출연한다(...) 이름은 올슨으로 추정.
  32. 사실 극장판 본편에서 라일 디란디 역시 안경을 쓴 적이 있고 등장인물들 가운데 가장 원형과 닮은 캐스팅이기도 하다. 이름은 워렌으로 추정.
  33. 할렐루야의 초기 캐릭터 설정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이름은 제니퍼. 참고로 마이켈의 연인이라고 한다.
  34. 베다 트위터 내용으로 추측해보자면 루이스 역은 등장했는데 이미지가 완전 다른 남자 캐릭터로 등장했을 가능성이 있다. 그럴만도 하지 누가 그 무섭게 생긴 모빌아머 파일럿이 여자라고 생각하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