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색 스타킹

(시로스토에서 넘어옴)
스타킹의 종류
검은색 스타킹흰색 스타킹망사 스타킹
투명 스타킹두꺼운 스타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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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 버전[1][2]

1 설명

말그대로 하얀색 스타킹을 의미한다. 모에 요소의 일종. 일본어로는 시로스토((しろ)
スト), 시로스토킹구, 즉 흰색 스타킹의 일본식 줄임말. 단 쿠로스토와 달리 의외로 시로타이츠(白タイツ; 하얀 타이츠)란 표현으로 더 많이 쓰인다. 검은색 스타킹보다는 상대적으로 인지도가 떨어지지만, 이 역시 모에 요소의 하나로써 흰색이 갖는 순수하고 깨끗한 이미지를 통해 청순하고 고결한 여성의 매력을 살려주는 아이템으로 작용한다.

메이드간호사, 혹은 공주 계열 코스튬에서는 검은색 스타킹에 비해 흰색 스타킹 쪽이 절대적 우위. 특히 한층 더 귀여운 느낌을 심어주기도 하기 때문에 로리 계열 캐릭터 중에서도 이 속성을 가진 경우가 많다. 결혼식 때에도 위에서 언급한 순결함의 상징으로서의 색상 때문에 선호된다. 발레리나들이 연습할 때 자주 신는다. 이유는 다리 근육의 움직임을 잘 드러내기 위함. 단, 이 경우는 스타킹이라기보다는 타이츠의 한 종류. 색깔도 종류에 따라 미묘하게 달라서, 진짜 순백색도 있지만 연한 분홍색도 있다. 사실 80년생 이전 세대에서는 남자아이들도 흰색 타이츠를 신고 다니는 일이 흔했다. 특히 유치원 가기 이전. 이 때문인지 짧은 반바지와 하얀 스타킹의 조합은 은근히 쇼타 속성하고도 밀접한 연관을 가진다.

현실에서는 검은색 스타킹과는 다르게 특정 유니폼 등의 필수 요소로써 착용되는 케이스를 제외하고는 착용자를 거의 찾기 힘든 스타킹이다. 다른 어두운 계열 스타킹에 비해 아무래도 흰색이다 보니 오염에 취약할 뿐더러, 결정적으로 흰색의 특성상 다리가 굵어보이는 착시현상을 일으키기 때문이다. 즉 반대로 다리가 원래 가늘다면 착용하는 게 보기 좋다 한편으로는 95%에 가까운 빛 반사율 때문에 보온력도 검은색 스타킹에 비하면 그렇게 좋지 못한 편이라, 따뜻하려고 신기에는 뭔가 애매하다. 결국 이래저래 단점이 많다보니 즐겨신던 사람이 아니고서야 착용을 기피하는 것.

우리나라에서는 90년대~2000년대초까지만 해도 착용자가 흔하였지만, 근래들어서는 위에 서술된 단점으로 인해 거의 찾아보기 힘든 천연기념물이 되어버렸다. 다만 일본과 중국에선 의외로 길거리에서 이걸 신은 여성들을 자주 볼 수 있다. 패션 요소로서 한국보다는 인기가 많은 듯. 그래도 역시 다른 색에 비하면 찾아보기 드물다. 오래전에는 중~고등학교 여학생들이 교복으로 긴 치마에 흰색 스타킹을 신는 경우가 꽤 많은 편이었지만[3], 역시 지금은 거의 보기 힘들어졌다. 해외의 학교에서도 착용은 거의 드문편. 우리나라에서도 최근까지만 해도 극히 일부 중학교/고등학교에서 흰색 스타킹을 신도록 규정하고 있었으나, 지금은 전부 어두운색 계열로 바뀌었다. [4]

2 이 속성을 가진 캐릭터

팬티 스타킹 및 타이츠인 경우에만 기재할 것. 사이하이 삭스의 경우에는 해당 항목에 따로 기재할 것.
예쁘고 귀여운 남자가 이걸 착용하는 경우는 (♂)를 표시한다.
또한 긴 치마 등으로 인해 각선미 스타킹을 신은 다리가 잘 드러나지 않는 경우엔 ▼를 표시.

  1. 우측의 소녀가 신은 건 흰색 팬티 스타킹, 좌측의 소녀가 신은 건 흰색 사이하이 삭스. 일반적으로 우측의 소녀만을 흰색 스타킹 착용자로 보지만, 경우에 따라 둘 다 흰색 스타킹 착용자로 보는 경우도 있다. 어쨌든 팬티 스타킹이기 때문에 삭스는 포함되지 않는다.
  2. 위 그림은 에로게 매지캐럿(매지컬) 래디언트의 비주얼북에 실린 그림으로, 히로인인 리셸 번즈(좌)와 엘트린데 아슈베르크(우). 하이스쿨 DXD의 삽화로 유명한 미야마 제로가 그렸다.
  3. 망량의 상자 영화판에서도 작중 등장하는 여학생들이 신고다닌다.
  4. 대표적으로 경기도 수원시동우여자고등학교광주광역시의 수피아여자고등학교는 2010년까지만 해도 한동안 흰색 스타킹만 착용했었고, 경기도 성남시의 숭신여자중학교도 2002년까지 흰색 스타킹을 착용했었다.
  5. TV판 기준, 원작에선 사이하이 삭스로 추정되며, TV에피소드의 경량화 복장을 빌미로 벗을 때는 사이하이였다. 타바사처럼 왔다갔다 혹은 이도류일지도 모른다.
  6. 사복이나 린도지 교복 버전에선 안타깝게도 신지 않는다.
  7. 양말같은 부츠와 드로워즈 사이에 하얀 스타킹을 신고 있다.
  8. 치마가 워낙 길어서 다리가 거의 드러나지 않지만 피규어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9. 단, 마리오 테니스 울트라 스매쉬에서는 치마가 짧아져서 스타킹을 신은 다리가 그대로 드러난다.
  10. 현재의 쿠로스토로 결정나기 전의 설정일때=즉 초안 상태일때 제작되었기 때문으로 추측된다.
  11. 평소에는 워낙 치마가 길어 거의 발끝 밖에 보이지 않지만, 격하게 움직히면 치마가 쉽게 휘말려 올라가 하얀 스타킹을 신은 각선미를 뽐낸다.
  12. 2부 페어리 댄스 이후 입학한 SAO 생환자 학교의 교복 한정.
  13. 1성, 2성 한정
  14. 설정상 흰색 타이츠 착용이 기본이다
  15. 히지리와 키요라는 특훈전, 크리스마스 유키노와 발렌타인 사나는 특훈후. 호노카는 발렌타인 특훈전 빼고 전부.
  16. 게임에선 판스토가 많고, 애니에선 사이하이삭스가 많다.
  17. 무릎 밑으로 내려오는 치마 때문에 그냥 니하이 삭스인가 싶지만 애니메이션 3화에서 팬티스타킹 내지는 타이츠인 것으로 확인된다.
  18. 거울 나라의 앨리스에서는 줄무늬 스타킹을 착용하기 때문에, 앨리스를 그린 모에한 그림들을 보면 대개 2종류로 나뉘어진다. 시로스토줄무늬.
  19. 게임에서는 전신이 드러나지 않지만 비주얼 팬북의 전신 일러스트를 보면 시로스토를 신고 있다.
  20. 이 당시엔 핫팬츠에 하얀 스타킹을 신고 다녔으며, 2기에 와서는 교복에 검은색 스타킹으로 갈아타게 된다.
  21. 작중에선 흰 스타킹을 신은 다리로 주인공의 그걸(...) 무릎 뒤로 감아 끼우는 플레이도 있다.
  22. 원판에서는 흰색 사이하이 삭스였는데 탄압을 받으면서 스타킹이 되었다.희대의 개념탄압
  23. 다만 소설판 일러스트에선 사이하이였다가 판스토였다를 왔다갔다한다. 사실상 이도류. 애니판에서는 확실히 판스토이지만...
  24. 애니메이션에서는 맨다리. 다만 아즈마리아의 다리 피부가 원래 미칠듯이 새하얗기 때문에 얼핏 보면 구분이 힘들 정도다(...).
  25. 2차 창작에서는 사이하이 삭스나 그냥 양말, 맨다리로 묘사하지만 원판은 엄연한 흰색 스타킹이 맞다.
  26. 베스트위시부터.
  27. 극중에서는 사이하이로도 등장. 사실상 이도류(2)
  28. 각성전 한정, 각성후는 검정색이 된다.
  29. 브리센과 반대로 각성전 검정색이었던게 각성후 흰색이 된다.
  30. 각성전 한정, 각성 후는 망사스타킹이다.
  31. 현존하는 모든 카드들 중 유일하게 맨다리가 팬티스타킹으로 변화한다(!!!)
  32. 각성전 한정, 각성후는 사이하이 삭스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