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항목: 이누야샤/등장인물
목차
- 1 역발의 유라
- 2 로야칸(狼野干)
- 3 세이카이(清海)
- 4 세이카이와 함께 다니던 승려
- 5 라세츠의 칸스케(羅刹の勘助, 나찰왕 유천)
- 6 흑무녀 츠바키
- 7 모미지(紅葉)/보탄(牡丹)
- 8 철계&아비공주
- 9 야마아라시
- 10 미미센리(천리귀)
- 11 지네녀
- 12 사라 공주
- 13 송장 까마귀
- 14 뇌수 형제
- 15 카이진보
- 16 무녀(無女)
- 17 츠쿠모
- 18 츠유 공주
- 19 아마리 노부나가
- 20 얼굴달린 가면
- 21 타타리모케
- 22 마유
- 23 지주두
- 24 나즈나
- 25 고타츠
- 26 도과인(桃果人)
- 27 인면과(人面果)
- 28 도과인의 스승
- 29 가짜 수신
- 30 히지리
- 31 수신
- 32 지넨지(地念兒)
- 33 지넨지의 어머니
- 34 극락조
- 35 극락조 우두머리
- 36 코하루
- 37 동랑, 추랑, 하랑, 춘랑[20]
- 38 효네코족 두목
- 39 요우닌 슈
- 40 가텐마루
- 41 가라마루
- 42 사츠키
- 43 다이고쿠마루
- 44 츠쿠요마루
- 45 시오리
- 46 시즈
- 47 도롱뇽 요괴
- 48 저구계(猪九戒)
- 49 카와라마루
- 50 엔쥬
- 51 인형병사
- 52 우왕
- 53 사룡
- 54 연옥귀
- 55 칸타
- 56 고즈(牛頭), 메즈(馬頭)
- 57 기타
1 역발의 유라
항목 참조.
2 로야칸(狼野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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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칭 지옥의 늑대라는 늑대 요괴. 입에서 늑대를 무한으로 토해내서 공격한다.하지만 이런 거랑 달리 보통때는 매우 순하여 사람을 해치지 않으며 별로 강하지도 않고 좀 바보. 다만 입으로 뱉어내는 늑대 수가 무한이라서 죽여도 죽여도 계속 나오는 강점이 있지만 로야칸 본체를 공격하여 기절시키기만 하면 죄다 사라진다. 나라쿠의 부탁으로 이누야샤를 죽이려 했지만 이누야샤가 너무 강해서 당해낼 수 없자 포기하려다가, 나라쿠에게 사혼의 조각의 힘으로 점점 증식하는 식물을 심어지고 조각의 힘으로 파워업하여 이누야샤를 다시 습격했다. 쓰러진 다음 카고메가 조각을 빼 준 다음에는 미안했다며 집에 갔다. 애니에선 나라쿠에게 처음부터 사혼의 구슬로 조종당해 공격했는데 별로 타격을 주지못하자 또 하나의 구슬조각을 이마에 박자 몸이 몇 배로 커지면서 흉폭해졌지만 입에 나무를 처박아 기절시켜 쓰러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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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고메가 구슬을 빼주자 원래 모습이 드러나는데 눈깔괴물에 꽤 귀엽게 생겼다. 이후 애니 오리지날편인 효네코 에피소드에서 셋쇼마루를 따른다며 재등장했지만 셋쇼마루는 무시했다. 과거에 고양이 요괴와 싸울 때 도움이 안 되면서 발목만 잡았기 때문. 실망한 얼굴로 다시 설득하려 들었지만 셋쇼마루가 냉정하게 '또 귀찮게 군다면 죽여버린다'고 하자 데꿀멍했다.자켄도 50년전에 효네코 패거리랑 싸울때 달아나던 주제에 무슨...이라고 반응했다. 성우는 야나다 키요유키/박영화.
3 세이카이(清海)
지나가던 스님. 잠시 신분을 숨기고 아이들과 놀아주고 있던 키쿄우가 인간이 아님을 알아보고 퇴치하려 한 승려. 꽤 우락부락한 인상. 처음에는 파마의 경문을 일부러 떨어뜨리고 키쿄우에게 들어보라고 하는데, 키쿄우는 태연하게 들어보고 오히려 글자를 모두 튕겨내서 경문을 없애버리는 힘을 보여준다. 이걸로 확신을 얻은 후 밤에 키쿄우를 찾아와 사혼을 모으는 모습을 목격하고 성불 시키기 위해 혼박술로 키쿄우를 포박한다. 그러나 세이카이가 혼을 구원해주겠다는 말을 하자 분노한 키쿄우가 영력을 폭발시켜서, 자신의 술법이 깨지고 반동으로 사망하고 만다. 죽은 자인 키쿄우가 반혼술로 살아서 돌아다니는 것 자체가 이치에 어긋난 것이므로 나쁜 행동을 한 것은 아니다. 다 죽어가면서 키쿄우에게 '살아 있는 자들은... 새로운 시간을 새겨가오... 그러나... 죽은 자인 그대의 시간은 멈춰있소... 결코... 섞일 수 없는 것인데... 불쌍한...' 이라는 말을 남기고 사망했다. 처음에는 말로 성불하기를 권했으나 키쿄우가 못본척하고 넘어가 달라고 하자 거절하고 공격했다. 우리말 성우는 박영화.
- 파마의 경문 : 파마의 경문이 적힌 두루마리. 마물을 쫓아내는 힘이 있는 듯 하지만, 설명했다시피 키쿄우에게는 별 효과가 없었다. 오히려 경문이 소멸해버렸다.
- 혼박술 : 용이 휘감겨 있는 구슬 모양의 법구에서 용을 소환하여 대상을 포박하는 술법. 키쿄우를 잠시 묶어놓았지만 분노한 키쿄우의 영력에 용 채로 파괴되고 법구도 부서진다. 세이카이는 튕겨나온 용의 파편에 맞아 치명상을 입는다.
4 세이카이와 함께 다니던 승려
세이카이와 동행하던 승려. 세이카이와는 정 반대로 나약해보이는 인상이다. 키쿄우에게서 전혀 이상한 걸 느끼지 못하고, 세이카이가 수행이 부족하다고 지적하는 걸로 보아, 수양이 미흡하고 성격도 심약한 것으로 보인다. 세이카이가 키쿄우에게 살해당하자 혼비백산해서 도망쳐버린다. 이후 강에 떠내려 가다가 이누야샤 일행에게 발견돼서 구출되는데, 카고메의 얼굴을 보고 키쿄우 인 줄 알고 또 한번 기겁하면서 놀란다. 자신이 겪은 일을 이누야샤에게 말해준 덕분에 이누야샤 일행은 키쿄우가 아직도 살아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5 라세츠의 칸스케(羅刹の勘助, 나찰왕 유천)
애니 오리지널에서 등장하는 도적의 동업자. 오니구모와 함께 악행을 일삼은 도적 중 한 명으로 오니구모가 그에게 무녀인 키쿄우를 쓰러뜨리고 사혼의 구슬을 빼앗자고 제안한다. 칸스케는 키쿄우에게 화살을 쏘았으나 이누야샤에게 당해 애꾸가 되어 버리고[1], 그렇게 애꾸가 되어 본거지로 오니 부하도 없어졌다.
비로소 오니구모가 자신을 이용해 먹은 걸 알고 화약을 가지고 칸스케가 죽은지 알고 부하들을 이끌며 잔치를 열던 오니구모 앞에 나타났는데 오니구모도 놀라면서 "아니? 너 그 반요에게 죽은 거 아니었냐?" 라고 말했고 이 말로 자신을 이용해 먹고 일부러 이누야샤에게 죽게 만든려 한 걸 확인하고 이에 대한 보복으로 화약을 던져 오니구모를 전신화상으로 만들어 버렸다.
그렇게 오니구모를 절벽 아래로 내버리고 동굴에서 키쿄우에게 발견되어서 치료를 받게 된 것. 사건 이후에도 악행을 일삼다가 세월이 흘러서 어느새 노쇠해지고 중병에 걸리게 되자 지옥에 갈 것 같은 두려움 때문에 마음도 약해져 버리게 되고 결국 구원을 받기 위해서 죽을 장소를 찾고 있었다.
그 와중에 나라쿠를 찾으러 여행을 하고 있는 키쿄우를 만나게 되고 그녀에게 자신의 과거를 얘기해 준다. 도중 요괴가 나타나게 되고 키쿄우가 그 요괴들을 해치우게 되자. 마지막 부탁으로 자신의 상투를 잘라서 그것을 그 곳에다 묻어 달라는 부탁을 한다. 그리고 무녀의 이름을 묻게 되고 키쿄우라는 것을 알게 되자 농담이 지나치다고 얘기하면서 쓸쓸하게 웃으며 죽는다.
이 머리카락은 키쿄우가 백령산에서 하쿠신 선사를 성불한 후 같이 묻어주게 된다. 후에 나라쿠가 부활, 키쿄우가 이 사람을 만난 것은 우연이 아니며 나라쿠 자신이 계획한 것임을 밝힌다. 성우는 노지마 아키오/장광.
애니판 한정이자만 오니구모와 함께 나라쿠 탄생의 만악의 근원 중 하나(...)[2] 그나마 본인은 편하게 갔다. 다만 스스로 지옥에 떨어질 걸 걱정할 정도로 살았으니 분명 씻을 수 없는 악행을 많이 저지른 악인이라는 건 틀림없다.
6 흑무녀 츠바키
7 모미지(紅葉)/보탄(牡丹)
Epispde. 63~64화
Momij & Botan
원작에는 안 나오는 이누야샤의 추가된 오리지널 캐릭터들. 츠바키 에피소드 후반에 나온다.
성우는 모미지(단풍)가 키쿠치 시호/오주연,
보탄(모란)이 니시무라 치나미/이현주. 애니판에만 나오는 무녀 자매로 츠바키의 스승이 살던 곳에서 살고 있었다. 츠바키에게 이용(당했다고 하기에는 힘들고...)[3]당해 이누야샤 일행을 막는다. 카고메와 이누야샤의 머리카락으로 3등신 거대 이누야샤와 카고메를 만드는 등의 개그를 하지만, 결국 패해서 기절. 이후 정신차리고 다시 일어나서 진상을 알게 된다. 츠바키가 사망한 후에는 평소처럼 신사에서 살게 된다. 여자아이답게 귀여운 것을 매우 좋아해서 싯포나 키라라를 끌어안고 쓰다듬기도.
모미지는 어째 란마1/2의 텐도 나비키와 닮았고, 보탄은 머리 스타일이 머리카락이 자르기 전 텐도 아카네와 닮았다.
8 철계&아비공주
http://vignette1.wikia.nocookie.net/inuyasha/images/2/25/Tekkei.png/revision/latest?cb=20121102041047
성우는 철계는 Mashina 준코. 아비공주는 김지혜. 아비공주의 어머니. 하나도 안 닮았는뎁쇼?!! 목소리를 들으면 묘하게 중성적이지만 잘 듣다보면 여자 목소리라는 감이 좀 오긴 온다. 본모습이 드러나는 것은 154화. 다만 제대로 등장하자마자 얼마 안 가 끔살.
파랗게 불타는 볏과 새하얀 깃털에 둘러싸인 거대한 닭같은 모습의 요괴. 다만 닭답지 않게 날개가 엄청 크다(...) 독귀들의 아버지를 잡아먹고 그 독에 당해서 아비공주가 인간의 피를 모아 해독 중. 저승(정확히는 지옥) 출신인지라 '저승과 이승을 잇는 요괴'로 소개되었다.
반인반요인 나라쿠를 깔보고 이용하다가 수틀리면 죽이려 했지만 공격이 나라쿠의 결계에 막혀버리고 그로 인해 한입에 집어 삼켜버렸으나, 이누야샤와 싸우는 도중에 촉수를 이용해서 머리 위를 뚫어버린 채로 탈출하여 끔살하였다.[4][5]
이후 딸인 아비공주가 복수하려고 나라쿠를 공격하나, 역으로 나라쿠는 아비공주까지 죽여버리고[6] 철계의 시체에서 목을 베어버리며 피의 강을 만들어낸다. 본래 저승에 속한 요괴라 그 피를 타고 저승으로 갈 수 있다. 다른 저승 소속 요괴들도 그런지는 불명.
간지나게 생긴만큼 강력한 불을 입에서 내뿜을 수 있고, 또 몸이 빛나며 강력한 불씨를 사방으로 발사한다. 공격모습을 볼 때 주로 불 속성 공격을 하는 듯.
여담으로 인간형이 미인일 거라는 추측이 드물게나마 있다. 이유는 딸이 엄마의 모습은 전혀 연상시킬 수 없는 미녀 요괴여서(...)
나라쿠를 괜히 건드리지만 않았어도 안 죽고 넘어갈 수 있었을지도 모르겠지만, 나라쿠의 계획성을 생각해볼 때 안 건드리고 조용히 넘어가도 이야기 전개를 위해 나라쿠에게 죽었을 확률이 높다(...) 그전에 뭐하러 독귀들의 아빠를 잡아먹어서 고생한걸까
9 야마아라시
거대한 고슴도치 모양의 요괴. 나라쿠가 떨어뜨린 금강창파의 창에 찔려 죽었지만 그 독기로 인해 폭주하게 되었다. 등에서 가시를 날려 공격한다. 무리가 많이 있었다.
10 미미센리(천리귀)
머리가 큰 노인의 모습에, 눈이 피부로 덮혀 있고 긴 귀를 한 요괴. 그 큰 귀를 이용해 세상 구석구석의 소식을 들을 수 있다. 나라쿠의 방문을 받고 마지막 사혼의 구슬 조각이 저승과 이승의 경계에 있다는 것을 알려준다. 성우는 니시무라 쥰지/김정호
11 지네녀
맨 처음으로 등장한 요괴. 현대의 히구라시 신사의 우물에 나타나서 카고메를 전국 시대로 끌어들였다. 사혼의 구슬을 먹고 파워업 하려 했지만 파워업이 부족해서 이누야샤의 산혼철조에 산산조각 났다. 그뒤 뼈먹는 우물에 유해가 버려젔다. 타임 패러독스인데에다 이누야샤랑 카고메밖에 통과 못 한다는 뼈 먹는 우물을 통과해서 설정구멍을 만들었다. 50년전 사혼의 구슬을 가지고 있던 요괴이며 자신의 요력을 쌓기 위해 빼앗긴 사혼의 구슬을 번번히 노리고 있었다. 한번은 금강의 구슬을 빼앗으려 어린 금사매를 노리지만 그때도 이누야샤에게 당한다. 그후로 그 뼈는 뼈를먹는 우물에 버려지고 50년후 사혼의 구슬의 기운으로 부활을하여 가영이를 전국시대로 끌고간다. 성우는 이가라시 레이/함수정.
12 사라 공주
항목 참조.
13 송장 까마귀
심장을 파먹고 시체를 조종하는 요괴. 별거 아닌 놈이지만 사혼의 구슬을 훔쳐갔다가, 구슬이 카고메의 화살에 맞고 산산조각나는 바람에 연재를 질질 끌게 만들었다. 어떤 면에서 보면 무한의 이누야샤를 만들어낸 주범. 나중에 우왕에게 올라탄다...
14 뇌수 형제
항목 참조.
15 카이진보
항목 참조.
16 무녀(無女)
기근이나 전란으로 아이를 잃은 엄마들의 한맺힌 혼이 모여서 생긴 요괴. 본모습은 얼굴이 없는 요괴지만, 환술을 부려 타인의 모친으로 둔갑하고 마음을 끌어들여 영혼을 흡수할 수 있다. 이성이 거의 없는 하등 요괴지만, 셋쇼마루에게 부하로 쓰인다.[7] 이누야샤의 어머니인 이자요이 모습으로 변하여, 이누야샤를 홀리고 그 마음으로부터 아버지 대요괴의 무덤의 위치를 알아낸다. 그런데 본능적으로 아이를 생각하는 마음이 모여 만들어진 요괴라 셋쇼마루가 이누야샤를 죽이려 할 때, 몸으로 셋쇼마루의 공격을 한 번 받아내고 죽게 된다. 성우는 이노우에 키쿠코/김윤미.
17 츠쿠모
사혼의 구슬 조각을 얻게 된 100년 묵은 개구리요괴. 어느 성의 영주에게 홀려들어 영주의 신분을 손에 넣고, 무수한 수의 처녀들을 성에 잡아들여 처녀들의 혼을 따로 분리해 두고두고 먹어치우고 있었다. 하지만 영주는 요괴에 홀린 상태에서도 약간의 정신은 남아 있었고, 자신이 저지른 끔찍한 일을 깨닫자 스스로 죽기를 바랬다. 약점은 뜨거운 불을 끼얹으면 요괴만 분리된다는 것이지만 당장 구할 수 없었던 탓에 어쩔 수 없이 영주와 함께 처치할 수밖에 없다고 생각했다. 이누야샤에게 상처를 입어도 처녀들의 혼을 먹어치워 상처를 회복하는 식으로 응수했지만 카고메가 재치를 발휘해 헤어 스프레이로 화염방사기를 만들어 분리하고 처치했다. 성우는 타치키 후미히코/탁원제.
18 츠유 공주
백발두꺼비에게 홀린 영주에게 시집을 간 공주. 요괴에 들린 영주에게 살해당할 뻔했지만 이누야샤 일행 덕분에 살아났다. 노부나가에게는 친구 이상의 감정은 없었던 것 같다.성우는 유즈키 료카/우정신.
19 아마리 노부나가
백발두꺼비 에피소드에서 나온 단역으로 다케다 가문 휘하의 젊은 무사. 노부나가라는 이름을 듣고 카고메는 오와리의 오다 노부나가라고 생각했지만 자신은 그런 바보와는 다르다고 딱 잘라 부정한다.[8] 눈앞의 절벽을 보지 못하고 떨어지는 등 꽤 얼빠진 인간이다. 애완동물로 원숭이 히요시마루를 데리고 다닌다. 우연히 이누야샤 일행과 만나 백발두꺼비를 퇴치하는데 함께하게 된다. 매우 선량한 인물로 요괴에 들린 영주라도 죽여서는 안된다고 목숨을 걸고 이누야샤를 말리기도 했다. 츠유 공주의 소꿉친구로 가신의 막내아들. 공주를 사모하여 그녀를 구하기 위해 목숨까지 걸고 싸울 각오를 하고 성에 들어가게 되지만…. 결국 보답받지는 못했다. 등장할 당시에는 레귤러가 될 듯한 조짐이 있었지만 단순한 단역으로 끝났다. 성우는 이시다 아키라 / 사성웅.
20 얼굴달린 가면
성우는 야나가 카즈코/이명선. 전국시대에 사혼의 조각이 들어간 커다란 참나무로 만들어진 가면. 사혼의 구슬의 힘으로 요괴가 되었으며 몸을 가지고 싶어 사람을 계속 잡아먹어왔다. 현대에는 봉인되어 있었지만 우연히 봉인이 풀려나 사혼의 구슬을 노리고 카고메를 습격하게 된다. 인간의 얼굴에 붙어 착용자를 조종할 수 있으며, 몸을 슬라임 같은 덩어리로 형성해 인간을 삼켜 흡수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 카고메를 따라다니며 도심의 경찰들을 먹어치우고 자신의 몸집을 불려나가며 위협했지만 우물을 통해 현대로 온 이누야샤에게 처치당했다. 지네녀를 제외하면 현대에 나타난 유일한 요괴.[9]
21 타타리모케
어린아이의 혼에서 생겨난 요괴로, 진혼의 피리를 불면서 새로 죽은 아이들의 혼이 성불할 때까지 놀아준다. 일단 아무 해도 없는 요괴이지만, 시간이 지나면 점점 눈을 뜨게 되는데 완전히 눈을 뜰 때까지 성불하지 못한 유령은 완전히 악령으로 변하기 전에 지옥으로 끌고 가버린다.
22 마유
히구라시 카고메의 동생인 소타의 친구인 사토루의 누나누나의 동생의 친구의 누나. 반년 전에 화재로 사망하여 유령이 되었다. 자신이 사망한 화재에서 엄마가 동생인 사토루만 구했다고 생각한 탓에 원한이 남아서 주변의 아이들에게 장난을 치고, 동생인 사토루까지 죽이려 했다. 그렇지만 원래 화가 난 나머지 스스로 집에서 뛰쳐나간 척 하고 집에 숨어 있었던 데다가, 화재까지 자신의 실수로 일어난 일이었기 때문에 완전히 오해한 것이었다. 돌봐주던 타타리모케가 완전히 눈을 떠서 지옥에 끌려갈 뻔 했지만 카고메 덕분에 성불하게 되었다. 성우는 사이토 아야카/이현주.
23 지주두
성우는 무기히토/이상범. 인간의 머리에 거미의 몸통이 붙은 듯한 요괴. 꽤 많은 개체수가 있다. 실은 나즈나가 신세지고 있는 절의 주지승으로 둔갑하고 있었다. 이누야샤가 인간으로 돌아가는 시기에 공격했기 때문에 꽤 밀어붙이고, 사혼의 조각까지 손에 넣었지만 다시 요괴의 힘을 되찾은 이누야샤에게 속절없이 패배했다. 휴대하기 편하게 조각들을 뱃속에서 하나로 합쳐주는 일을 했다. 강한 독을 주입하거나 거미줄을 내뿜는다
24 나즈나
성우는 오리카사 후미코/오주연. 아버지가 지주두에게 살해당한 후, 어느 절의 주지승에게 신세를 지고 있던 소녀. 요괴에게 육친을 잃었기 때문에 이누야샤 일행도 요괴라고 생각해서 매우 싫어했다. 하지만 실은 절의 주지승의 정체가 자신의 원수인 지주두였다는 것을 알고, 이누야샤들에게 도움을 받아 목숨을 건진 후에는 요괴에 대해서도 견해를 바꾼 것 같다.
25 고타츠
떠돌이 화가. 지옥도를 그리는 것을 좋아하여, 보다 무서운 그림을 그리고 싶어서 싸움터의 시체를 찾아다니다가 우연히 사혼의 구슬 조각을 얻게 된다. 그리고 구슬 조각을 피, 내장과 함께 먹물에 섞어 그림을 그리고 그림으로 그린 요괴에 생명을 넣어 사역하는 술법을 알게 된다. 이후로 신선한 피와 내장을 찾아 살인까지 저지르고, 도시를 떠나 시골로 내려왔다가 어느 아름다운 귀인의 딸을 만나 그 아가씨의 모습을 그려서 생명을 불어넣고 자신만의 것으로 만들려 했다. 요괴 자체는 별로 강하지 않았지만 코가 좋은 이누야샤는 요괴를 벨 때 흘러나오는 피와 먹물 냄새에 취해버리는 문제가 있었다. 이누야샤는 생명만은 구해주려 했지만, 결국 요괴화된 자신의 먹물에 먹혀 피를 다 빨리고 몸까지 흡수당해 형체도 없이 죽는다. 성우는 시마다 빈 / 오인성.
26 도과인(桃果人)
본래 인간이었지만, 전란을 피하고 싶어서인지 어느 신선의 제자로 들어가서 선술을 배웠다. 그러나 생각만큼 빨리 신선이 안 되자 지겨워하던 찰나에 우연찮게 주운 사혼의 구슬을 튕기다가 인면과 나무의 줄기에 박히게 만들고(...) 인면과의 꼬드김을 받아 인면과 열매를 먹어치운 후 자신의 스승을 살해하고 고기를 먹어 식인 요괴가 되었다. 원래는 깡마른 인상의 인간이었으나 디룩디룩 살이 찐 인간과 같아 보이는 모습의 요괴다.[10]
신선을 자칭하며 세상사에 고통스러워하는 사람들을 유혹하여 자신의 소굴에 끌어들이고 작게 만들어 모형정원 안에 집어넣어 선술을 익히게 한 후, 선술을 쓸 줄 알게 되면 끄집어내서 잡아먹었으며, 그 시체를 사람 모습을 한 열매 인면과로 만들어 약으로 쓰고 있다.
배에 사혼의 구슬 조각이 박혀 있기 때문에 철쇄아도 튕겨내버렸다.[11] 주변 사물이나 사람, 요괴를 빨아들이는 호리병으로 적을 무력화시키거나 손에 쥔 지팡이로 꽃을 날리는 공격을 한다. 쓸데없이 공격이 예쁘다 바람의 상처도 막을 정도. 또 인간이나 요괴를 작게 만드는 술법을 쓰며, 호리병 안에 빨아들여서 녹이는 식으로 술처럼 만들어버리거나 앞서 기술된 것처럼 작게 만들어 모형정원에 가두기 위한 용도로 쓴다. 카고메가 강제 서비스신을 하게 만든 바람직한 면모도 있다.
마지막에는 카고메가 발사한 파마의 화살에 쳐발리고, 인면과에게 흡수당한다. 성우는 호리 히데유키 / 성완경.
여담으로 인간일 적에도 적은 노력으로 빨리 원하는 것(신선이 되는 것)을 얻고 싶어한 주제에 노력은 개을리했고 인면과의 말에 속아넘어가 스승까지 죽여버린 것, 요괴가 된 다음에는 약한 자들에게 재멋대로 구는 걸 당연하다고 여기며 큰소리치는 꼴을 보이고 사람들을 꼬드겨 먹는 것 등의 꼬락서니를 볼 때 인성은 원래부터 나쁜 놈이었던 것 같다.
27 인면과(人面果)
인간의 머리를 한 열매로 도과인이 인간을 먹고 뼈를 버린 나무에서 잡아먹힌 인간의 머리와 똑같은 형상으로 열린다.[12] 원본이 된 인간의 의식이 조금 남아 있는 것 같다.
불로장수의 비약을 흉내내어 도과인이 만든 가짜이지만, 순식간에 상처를 낫게 하는 정도의 효험은 있다. 이것만 보면 단순히 괴상하고 끔찍한 나무로 밖에 보이지않지만 그만 도과인이 이 나무에 사혼의 구슬 조각을 박히게 해서 이 나무가 말을 하며 자신의 열매를 먹으면 불로장생의 열매가 열린다며 도과인을 꼬드겨 뒤에서 도과인을 조종했다는 것이 알려진다.
최후에는 절벽에서 떨어지는 도과인을 나무뿌리로 받아주고는 자길 도와주는 걸로 착각한 도과인을 먹어치워 육신을 흡수하고는 자기만의 몸을 가지겠다는 욕망을 드러내지만 둘이서 통째로 이누야샤에게 재도 안 남기고 소멸 당하는 최후를 맞는다. 우리말 성우는 이상범.
이 개체 말고도 다른 인면과도 있는 듯하며, 원래 자체적으로 인간을 먹어치우는 나무 형상의 요괴인 것은 맞는듯. 다만 도과인이 기르던 인면과는 도과인에 의해 타 개체보다 양분 공급을 원활하게 받았기에 엄청 크게 자란 것으로 추정된다.
불로장수의 비약 언급이 나오는 것, 애니판에선 복숭아처렴 표현된 것으로 봐서 모티브는 천도복숭아로 추정된다.
28 도과인의 스승
노인의 모습을 한 신선. 본래 선술을 배우러 온 도과인을 가르쳤으나 빨리 신선이 되질 못해 진절머리가 났다가 인면과에게 꼬드김을 받은 도과인에게 살해당했다. 그러나 그가 생전부터 알고 있었던 불로장수의 약을 만드는 정확한 방법을 가르쳐주지 않았기 때문에 하얗고 커다란 꽃 중앙에 붙어 있는 형태로 머리만 살아 남아 있다.[13] 카고메를 위해 자신의 마지막 힘을 짜내서 활과 화살로 변신해 그녀의 무기가 되어 도과인을 쓰러뜨리게 했다.
29 가짜 수신
성우는 오오바야시 류스케. 본디 수신을 받드는 몸이었던 호수에 사는 뱀의 정령. 신기인 '비의 창'을 빼앗아 수신의 행세를 하면서 근처의 부락으로부터 인간의 아이를 랜덤으로 선택하여 제물로 바치게 했다. 영주의 아들 타로마루를 바치게 했다가, 영주가 자신의 아들을 대신하여 하인인 스에카치를 대신 내세우게 되자 타로마루가 자신의 친구인 스에카치를 구하기 위해 이누야샤에게 의뢰하여 일행과 싸우게 된다. 신기인 비의 창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그 힘으로 철쇄아를 무력화 할 수 있다. 창날에 닿은 것은 물거품으로 만들고 기상을 조정하는 능력이 있어서 비바람을 불러와 마을을 박살내려 했다. 이누야샤에게 신기를 빼앗겨서 신력을 잃고 뱀의 모습으로 돌아가 철쇄아의 일격에 당해 몸이 반토막 났으며, 마지막에는 마을이라도 깨부수려고 발악하다가 미로쿠의 풍혈에 빨려들어가 사망. 사룡이 갈색이면 이녀석은 흰색이다
30 히지리
키쿄우의 종이인형으로 키쿄우가 자신의 영력이 약해졌을 때 만든 것. 히지리를 모시는 식신으로 고쵸, 아스카가 있다.
31 수신
성우는 카츠키 마사코. 가짜 수신에게 봉인된 진짜 수신. 여신이며 신기인 비의 창을 빼앗겨서 손바닥에 올라탈 만한 작은 여성의 모습이 되어 있다. 비의 창을 돌려받은 다음에는 원래 모습으로 돌아와 가짜 수신이 일으킨 폭풍우를 없애주었다.
32 지넨지(地念兒)
카고메와 이누야샤가 산고와 키라라의 독을 해독해줄 약초를 찾으러 간 밭에서 만난 인간 여자와 남성 요괴[14]의 혼혈(반요.)
아빠는 정말 잘생겼고(...) 엄마도 젊을 적엔 분명 괜찮은 외모였는데 이 녀석은 집에 앉는 것만으로도 집 안이 꽉 찰 듯한 거구에 눈이 유리구슬처럼 땡그랗다(...) 여담으로 레알 말상(...). 엄마와 아빠의 유전자는 어디로 갔는가 설마 아빠의 조상이 저런 얼굴인가 하여튼 생긴 게 좀 이상하지만 성격은 무해하고 선량하다. 다만 매우 유약해서, 다른 사람들이 욕하고 공격하려고 해도 반격은 커녕 그냥 울면서 엄마를 찾아 도망갈 정도(...) 감정이 격해지면 일순간 눈이 붉은 빛을 발하는 특징이 있다.
다만 반요라는 이유 탓으로 별다른 해도 안 끼쳤는데 마을 사람들에게 박해받아왔으며, 엄마 외에 인간과 대화를 제대로 한 적도 없는듯. 그 덕에 자기를 안 무서워하고 대화해주는 카고메에게 호감이 생겼다.[15] 아버지에게 물려받은 약초밭을 노모와 함께 가꿀 뿐인 삶을 살았지만 마을을 습격한 어떤 어미 요괴의 행각을 그의 짓이라고 오인한 마을 사람들 때문에 마을 사람들에게 상당히 시달렸다.[16]
카고메가 이누야샤가 어미요괴[17]를 잡으러 간 사이 그의 집에 있기로 하면서 그들을 공격하지 말아달라고 약속했지만, 마을 사람들은 결국 약속을 어기고 무기와 불을 챙겨들고 지넨지의 집으로 가 지넨지를 나오라고 협박하고 카고메와 지넨지의 어머니조차 죽이려든다. 그러나 때마침 어미 요괴가 새끼들을 거느리고 등장해 마을 사람들을 공격하고, 마을 사람들은 지넨지 모자에게 신경 끄고 도망친다.
카고메는 본인이 나서서 화살로 어미요괴를 해치우려 하나 공격당해 기절하고 지넨지가 이 때 나서서 어미요괴의 입에 주먹을 갈긴다. 그 과정에서 어미요괴의 촉수에 목졸라 죽을 위기에 처하는데, 이 때 카고메를 구해준 이유를 말해준다. 그녀가 자신을 유일하게 사람 취급해줬기 때문. 이후 이누야샤가 나타나 도와주려 하나 지넨지의 어머니는 요괴를 지넨지 스스로가 해치우지 않으면 안 된다고 말하고, 이누야샤는 이 말을 듣고 도망치려는 마을 사람들을 가로막아 그들이 싸우는 걸 보게 한다.
고전하던 지넨지는 몸에서 빛을 발하며 괴력을 내 어미요괴를 묵사발로 만들고, 이를 본 마을 사람들은 두려움에 떨며 용서를 구한다. 그러나 지넨지는 보복 대신 약초를 주며 마을 사람들을 챙겨주는 대인배스러운 모습을 보여준다. 이후 이누야샤, 카고메와 해어저 부서진 집과 밭을 노모와 함께 재건하려는데 마을 사람들이 슬그머니 나타나서 도와주는 것으로 등장 종료.
참고로 그도 반요라서 한달에 한번은 사람의 모습으로 지내는데 이때는 이불을 뒤집어쓴채 벌벌 떨면서 지낸다. 과거 요괴였던 아버지도 꽤 잘생겼었고, 옛날 어머니도 예쁘장했었기 때문에 인간의 모습은 그래도 볼 만하지 않을까 추측할 수 있다. 본인은 왜 숨기는지 의문이지만.
이후 애니 오리지널 애피소드에서 링이 최맹승에게 독침을 쏘인 쟈켄을 치료하기위해 약초집에서 만났는데, 때마침 사람의 모습으로 있던 상태라서 약초의 위치만 가르쳐 주며 이후에 카고메처럼 좋은 아이라고 말한다.
완결편에선 아직도 약초밭을 가꾸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카고메가 그의 일을 도우며 약초를 배우고 있다는 듯. 카고메를 볼 때마다 얼굴을 붉히지만 이미 카고메는 이누야샤랑 가족이 되었으니 그냥 안습(...) 좋은 여자가 나타나길 빌어주자
편견에 시달리는 약자의 입장에 처한 반요의 또다른 측면을 보여준 캐릭터이나 정말 대인배급 성품을 지녔다.
33 지넨지의 어머니
지넨지를 보살피며 살고있는 노파. 이누야샤와 키쿄우는 처음에 인상을 보고 야맘바(마귀할멈)로 오해하기도 하였다. 성격상 화를 잘내는듯한 타입으로 특히 자식이 마을사람들에게 당하게 되거나 구조를 하는 목적으로 부를 때 바로 달려나와서 응징한다. 다만 반요인 지넨지를 낳았다는 이유 하나로 몇 번이고 살해당할 뻔 했다는 언급을 한 걸 봐선, 마을 사람들의 편견에 기반한 박해 때문에 저런 성격이 되었는지도 모른다.
젊은시절 약초를 캐던 중 다리를 다쳤을 떄 우연히 잘생긴 요괴와 만나게 되어서 도움을 받았다.[18] 그 인연을 통해서 반요인 지넨지를 출산하였다.[19] 이를 두고 이누야샤가 하였던 말이 "할멈 쪽이 (요괴가 아니라) 인간이었단 말야?"
여담으로 젊은 시절엔 나름 괜찮은 얼굴이었고 남편 요괴도 정말 잘생긴 축에 속했는데 아들은 엄마랑 아빠를 하나도 안 닮았다는게 진정 미스테리.
34 극락조
흉악한 얼굴이 달린 새의 머리 위에 역시 흉악하게 생긴 인간의 몸통이 있는 기괴한 요괴. 코우가의 요랑족과 대결하고 있었다. 개체가 많고 요랑족의 숙적이다 날카로운 발톱으로 채가는게 특징
35 극락조 우두머리
극락조 무리의 두목도 두목답게 덩치가 일반 극락조 보다 훨씬 거대하다 한 몸통에 두명이 있으며 서로 형제이다. 숙적 코우가와 마찬가지로 사혼의 구슬 조각을 가지고 있었으며, 코우가와 서로 구슬을 얻기 위해 대립하는 중에 있었다. 결국 코우가의 팔에 있는 사혼의 구슬 조각을 빼앗아 갔지만, 이누야샤의 바람의 상처 한방에 박살나버렸다.
입에서 빔을 쏜다.
36 코하루
3년 전에 미로쿠와 만났던 소녀. 전란으로 부모를 잃은 고아라서 돈 많은 기름 장수의 집에서 혹사를 당하고 있을때, 우연히 액막이를 하고 있던 미로쿠가 다정하게 대해 주었기 때문에 그를 연모하게 되었다. 미로쿠는 위험해질 것을 염려해서 근처 마을에 두고 갔지만, 칸나의 능력에 휩쓸려서 좀 고생을 하게 된다. 성우는 이와츠보 리에/소연.
37 동랑, 추랑, 하랑, 춘랑[20]
서쪽에 살고있던 효네코족 사천왕. 애니판 오리지널 캐릭터. 부하로 고양이 요괴들을 거르리고 있으며 동랑은 손에서 요기 덩어리를 발사하거나 얼음칼날 연사나 얼음검을 던져 주변을 얼린다. 거기다 50년전 셋쇼마루와 무승부를 거뒀으며 셋쇼마루의 라이벌인듯 하다. 하랑은 화염을 공 형태로 던지고 이누야샤 일행과 싸운다. 추랑은 덩치 큰 남자요괴이며 번개로 공격한다. 춘랑은 귀엽게 생겼으며 꽃가루와 꽃잎이 있는 바람으로 공격을 하거나 분신을 만들어 환각을 보여주는 술법을 쓴다. 또 꽃가루로 잠을 재우기도한다 귀엽게 생긴 얼굴 날씬한 몸매 특히 이 사천왕은 동랑의 얼음, 하랑의 불, 추랑의 번개, 춘랑의 꽃가루를 합체한 길사라 기술이라는 최강의 기술을 구사한다. 투아왕이 죽인 자신들의 우두머리를 사혼의 조각을 이용해서 부활시키려 하나 이를 위해 잡아둔 제물(마을사람들)을 카고메가 탈출시키는 바람에 눈뜬 우두머리에게 동랑을 제외한 3명이 잡아먹혀서 사망했고 동랑은 동생들의 죽음에 충격을 받고 전의를 상실하지만 셋쇼마루가 천생아로 우두머리를 썰어버리는 바람에 영혼이 다시 돌아와 부활한다. 이후에는 충성했지만 동생들을 죽인 우두머리와 적이지만 자신의 동생들을 부활시킨 셋쇼마루를 보고서 복수를 해야할 의미가 없다고 느낀 동랑이 동생들과 자신의 부하들을 데리고 서쪽으로 돌아간다. 네 남매의 사이는 상당히 좋으며 동생들이 우두머리때문에 죽게되자 전의를 상실한 동랑이나 서쪽으로 돌아가자는 말에 동생들은 의문을 품었지만 곧바로 동랑의 말을 따른것이 그 증거이고 이누야샤와 셋쇼마루가 싸우자 형제가 맞냐며 어이없어하기도 한다. 성우는 동랑은 토마 유미/배정민, 추랑은 타카츠카 마사야/윤세웅, 하랑은 텟포즈카 요코/윤미나, 춘랑은 마스다 유키/장은숙.
38 효네코족 두목
성우는 사이젠 타다히사. 효네코족의 두목이다 엄청나게 거대한 고양이 요괴이며 오래전 자기들이 세계를 지배할려는 야망을 키우던중 이를 막고자 투아왕이 나서서 전쟁을 하게된다. 투아왕과 싸우다 패배하고 두목은 죽는다. 두목도 죽고 자신들이 죽자 투아왕과 그 일족을 저주하고 있었으며 자신을 부활시키고 다시 서국을 정복하고 세상을 지배하고자 이후 효네코 사천왕이 쳐들어오나 또 패배를 한다. 그리고 본격적으로 자신을 부활시키기 위해 달이 중천에 뜨고사람의 영혼과 구슬이 필요하기에 사천왕이 셋쇼마루와 이누야샤에게 선전포고 하고 찾아오라며 이누야샤 일행의 구슬조각과 두목의 제물을 위해 가영일 납치한다 역시 마을사람들도 두목의 제물로 쓸려고 가둬두고 있었다. 그런데 이번에도 방해가 일어나자 두목이 구슬로 부활하지만 영혼이 풀려나자 애가 탄 자신이 결국 동랑을 제외한 사천왕을 잡아먹어 부활한다 간지나게 생겼으며 이마의 뿔이 인상적이다 뿔을 휘두르거나 손톱 발사 손에서 번개를 발사한다. 압도적인 힘에 이누야샤와 셋쇼마루가 고전하지만 거대견화 할려는 셋쇼마루가 천생아를 사용하여 다시 영혼을 빼앗겨 허무하게 죽는다
39 요우닌 슈
40 가텐마루
산적들의 두목노릇을 하고 있던 자로 마을을 습격해 약탈을 하고 있었다. 사실 본모습은 거대한 나방 요괴로 부하들에게조차 자기의 모습을 숨기고 있었으며, 약탈한 마을의 처녀를 잡아와 시중을 들게 하다가 피를 빨아먹어 죽이는 짓을 반복하고 있었던 모양. 이 종족은 도끼를 들고다니며 도끼로 공격하거나 입에서 실을 토해 독고치를 만들어서 적을 묶는 능력과 독가루를 입에서 뿌리기도한다. 이 독가루는 스치기만 해도 몸에 스며들어가 상처를 벌어지게한다. 이누야샤도 이공격에 요괴화가 됐을 정도.. 그리고 독고치의 독이 강한지 웬만한 요괴는 안에서 녹는다. 그리고 겉에도 독성분이 여전한지 괜히 건들면 살이 녹을정도.. 본모습으로 변했을 때에는 독이 인간 모습일 때보다 수배나 더 강해지며 날개에서 독가루를 날리는 공격이 추가된다. 참고로 이 녀석의 부하이던 산적들은 자기 두목이 요괴였다는 사실을 알게되자 '두목이 요괴다.→평범한 인간보다 세다.→우리 산적단은 최강이다!' 라는 식으로 오히려 좋아하는 듯 했지만 이건 그냥 한말이다. 부하들은 두목이 요괴라는 사실에 엄청나게 놀란기색이었으며 두목이 내가 요괴란걸 알게되니까 무서워지나 이런말을 하자 그냥 좋게 말한거다 아니라고 했으면 잡아먹히거나 죽었을수도...
인간형 모습도 같은 동족인 가라마루와 똑같이 생겼지만 차이점이있다 이녀석은 얼굴에 문신이 없고 깔끔한 얼굴에 가라마루보다 느끼하게 생겼다 본모습인 나방요괴 모습은 똑같이 생겼지만 색이 다르다 가라마루가 노란색이면 이녀석은 푸른색
이누야샤와 우연히 조우전을 하게 되었을때, 이누야샤는 마침 철쇄아를 새로 이어붙인 참이라 철쇄아가 무거워서 제대로 싸울수 없었고 그의 독고치에 걸리게 되었다. 철쇄아에 눈독을 들이고 빼앗으려 했지만 결계 때문에 잡을수 없었다. 약화된 이누야샤를 상대로 우세를 점했지만 결국 요괴화한 이누야샤에게 순식간에 끔살당했다. 성우는 코야스 타케히토!!!! / 故 최병상.
여담인데 이성을 잃은 이누야샤는 혼비백산 달아나던 산적들을 마구 학살해버렸다.[21] 원작에서는 남김없이 싸그리 죽여버리지만 애니에서는 울며불며 남던 몇 명이 겨우 살아남는데 마침 타이밍 좋게 셋쇼마루가 나타나 이누야샤의 관심을 돌렸기 때문이다. 역시 데우스 엑스 마키나
41 가라마루
성우는 세키 토시히코, 한국판은 송준석 한탄의 숲의 지배자. 가텐마루와 같은 나방요괴이며 역시 가텐마루와 마찬가지로 도끼를 들고있으며 제발로 찾아온 이누야샤 일행들을 이누야샤를 제외하고는 전부 독고치로 묶어버리면서 환각에 빠뜨려버린다. 가텐마루가 반요에게 졌다는 것을 알고 일족의 수치라며 맹렬하게 디스한다. 그렇게 이누야샤와 대들었으나 본모습을 드러내자 마자 결국 털렸다. 털리면서 자신이 죽을 경우 자신이 가둔 이누야샤 일행들을 영혼을 먹으면서 자신의 분신이 되살아난다고 하며 이누야샤를 죽일 생각이었으며 첨으로 고독에서 해방된다는 소리를 한 후 소멸된다.
인간형 모습은 같은동족인 가텐마루와 똑같이 생겼지만 차이점이 있다 이녀석은 문신이 있으며 가텐마루 보다 강하게 생겼다 본모습인 나방요괴 모습도 똑같이 생겼지만 차이점은 색이 다르다 가텐마루가 푸른색이면 이녀석은 노란색
42 사츠키
성우는 이치하라 유미/박선영. 어느 마을의 고아 소녀. 오빠와 살고 있었지만, 전쟁터에 나가 죽어버렸다. 오두막에서 혼자 살면서 우연히 주은 돌(석영 石英)을 사혼의 구슬 조각이라고 믿고 오빠가 돌아오게 해달라고 소원을 빌고 있었다. 싯포가 우연히 만났다가 반해버렸다. 오빠로 둔갑한 도마뱀 요괴에게 속기도 했지만, 이누야샤 일행에게 도움을 받고 마을 촌장의 집에서 살게 된다. 여담으로 자신도 오빠가 죽었다는 걸 인정하고 있었던 듯 하다.
43 다이고쿠마루
인간과 비슷하지만 박쥐 날개와 흰 머리카락을 지닌 요괴 백귀박쥐 일족의 왕. 백귀박쥐 중에서도 특히 거대하다. 인간을 벌레같이 보는 요괴로 자신의 아들인 츠쿠요마루가 인간 여자와 사랑하게 되어 일족을 떠나려하자 직접 살해해버렸다. 마을을 덮치지 않는다고 약속하고 자신의 손녀인 시오리를 넘겨받았지만 당연히 지키지 않았다.
강력한 초음파 공격을 하며, 초음파의 위력이 얼마나 강한지 땅이 엄청난 깊이로 박살이났다 결계의 힘으로 폭류파까지 버텨내면서 고전하게 했지만, 멍청하게 츠쿠요마루를 죽인 일을 술술 이야기했다가 당연히 분노한 시오리에게 결계에서 강퇴당하고 폭류파에 맞아 다른 백귀박쥐들과 함께 죽게 된다. 하지만 혈옥산호에 혼이 깃들어 있었기 때문에 시오리라도 죽이기 위하여 최후의 발악을 했지만, 츠쿠요마루의 혼에 저지당하고 결국 이누야샤에 의해 소멸한다. 성우는 사이카치 류지/박영화.
요괴스러운 사고방식 때문에 반요인 손녀를 가족으로 안 받아들이고 이용해먹는 것도 모자라서 자기 뜻에 안 맞다고 아들내미까지 죽이고, 약속도 안 지키고 하는 거 보면 정말 성격이 나쁘다(...)
44 츠쿠요마루
타이고쿠마루의 아들. 오니처럼 생긴 아버지와 달리 보라빛 도는 은발 포니테일에 갈색 피부를 지닌 미남형 요괴. 인간을 먹잇감으로 알며 함부로 대하는 아버지 + 일족과 달리 인간을 죽이지도 않고, 오히려 어떤 인간 여자와 사랑하게 되어 딸 시오리를 낳았다. 대대로 백귀 박쥐의 소굴에 결계를 치는 역할을 맡아왔다.
더 이상 마을을 습격하지 말자고 주장하면서 결계 파수꾼 자리를 버리고 일족에서 떠나겠다고까지 했지만 아버지인 타이고쿠마루에게 살해당했다. 다만 타이고쿠마루의 사념이 아내와 시오리를 죽이려들때 혼의 형태로 나타나 결계를 쳐주고 그들을 보호해준 후, 조용히 성불한다.
인간에게 온건적인 성향이었고 인간 여자를 진심으로 사랑해 딸까지 낳은 걸 고려할 때 무사히 살아남았으면 그냥저냥 가정을 이루고 잘 살 수 있었을법한데 친부에게 살해당한 비운의 인물(...) 이래서 아빠를 잘 둬야한다
45 시오리
백귀박쥐 일족의 결계사였던 츠쿠요마루의 딸이며 다이고쿠마루의 손녀로 인간 여성과의 사이에서 태어난 반요이다. 겉보기엔 인간과 닮았으나 아버지 츠쿠요마루의 유전인지 아버지와 비슷한 갈색 피부에 보라빛 도는 은발을 지녔다.
아버지 츠쿠요마루는 시오리와 시오리의 엄마를 위해 일족(백귀박쥐)이 사람들이 사는 마을을 공격하지 못하도록 막고 있었고 여차하면 일족에서 나와 시오리 모녀와 함께 살 생각까지 하고있었지만 이를 아니꼽게 봤던, 그리고 시오리의 능력[22]을 눈여겨봤던 타이고쿠마루에 의해 아버지가 살해당하고, 시오리는 반요라는 이유로 마을에서 박해를 당한다. 그런데도 어머니가 걱정할까봐 아이들에게 당해 넘어져 생긴 상처를 실수로 넘어졌다고 둘러댈 정도로 속 깊은 면모를 보였다.
하지만 결계사로써 그녀를 이용해먹을 생각을 지닌 조부도 아닌 놈 조부 타이고쿠마루가 시오리를 내놓으라고 했고, 시오리의 어머니는 인간 사회 속에서 시오리가 박해당했지만 적어도 일족의 곁으로 가면 박해를 덜 당하지 않을까 하는 마음과, 다이고쿠마루에게 마을 사람들을 해하지 않겠다는 약속을 받아내기 위해 할 수 없이 시오리를 보낸다. 그러나 타이고쿠마루 입장에서는 결계사인 시오리를 확보하는 것만이 목적이어서 당연히 약속을 어겼다(...) 너 이 자식
이후 결계사로써 이용당하다가 그녀를 찾으러 온 이누야샤와 함께 온 어머니를 만나지만, 다이고쿠마루의 결계 때문에 이누야샤의 공격은 닿지도 않고, 외려 어머니가 위기에 처하자 어머니를 다치게 할 수 없다는 마음 때문에 울면서 할아버지에게 어머니를 해치지 말아달라고 부탁한다. 이에 타이고쿠마루가 선심쓰듯 어머니를 보내줬지만, 타이고쿠마루는 시오리의 마음이 약해져서 인간 마을로 돌아가겠다고 징징거릴까봐 아예 시오리가 돌아갈 곳을 없에겠다고 결심, 마을을 습격한다.
타이고쿠마루와 백귀박쥐 일족의 마을 습격 사건 때도 결계사로 이용당했으며 그놈의 결계 때문에 이누야샤 일행을 고전하게 만들었으나, 승기를 완전히 잡았다고 생각한 타이고쿠마루가 멍청하게도 시오리의 아버지 겸 자기 아들인 츠쿠요마루를 자기 손으로 죽인 건과 그 이유까지 시오리 앞에서 나불대는 대형사고를 치고 말았다.
이 사실을 알게 된 시오리는 당연히 분노하게 되고, 조부에게 "아버지의 원수!"라고 말하며 결계사로써 강한 힘을 뿜어내 다이고쿠마루와 백귀박쥐들을 결계 밖으로 밀어내버리고[23] 본인은 기절해 추락한다.
타이고쿠마루는 시오리의 어머니가 추락하는 그녀를 구하러 가는 걸 보고 이런 강한 능력을 가진 아이를 인간 손에 넘길 수 없다고 생각해 그녀를 죽여버릴 작정으로 공격하나, 결계 밖으로 나와 결계의 보호를 받을 수 없다는 사실을 망각했기에 이누야샤의 폭류파에 의해 죽는다. 시오리 본인도 미로쿠의 꼬붕이었던 너구리 요괴가 받아줘서 다행히 살아남았다.
이후에 묘가의 말을 듣고 이누야샤가 자신을 죽이려고 했다는 것을 알게되자 시즈와 함께 이누야샤를 경계하지만 이누야샤의 말을 듣고 경계를 풀며 혈옥산호를 깨면 이누야샤의 철쇄아를 더 강하게 만들수 있을것이라는 말을 하며 이누야샤도 시오리를 위해 혈옥산호를 없애는게 낫겠다는 말을 하면서 혈옥산호를 깨려고 한다. 그러나 결계사의 구슬 안에 있던 타이고쿠마루의 사념 때문에 시오리는 엄마와 함께 죽을 위기에 처하나, 아버지 츠쿠요마루의 혼이 그녀와 그녀의 어머니를 결계로 보호해줘서 목숨을 건진다.[24]
이후 타이고쿠마루의 사념과 구슬이 완전히 이누야샤에게 박살난 후, 엄마와 함께 해변을 바라보는 것으로 등장 종료.
어린 나이에 아빠는 할아버지에게 죽고(...) 콩가루 가족 마을 사람들에게 박해당하는 것도 모자라 본인을 물건 취급하는 친부에게 이용당했지만 그래도 결국 무사히 자유를 얻어 엄마와 같이 살 수 있게 되어 다행인 케이스. 결말부에서 묘사되지 않았지만 그럭저럭 잘 지내고 있으리라 추정된다.
참고로 시오리의 엄마는 시오리를 진심으로 사랑할 뿐더러, 반요라고 해서 요괴에게 뒤떨어질 것도 없고, 그렇다고 인간에게 뒤떨어질 것도 없다는 선구적 사상(?)을 가진 인물이다.[25] 비록 아이를 못된 시아버지에게 넘기긴 했다만 그건 어쩔 수 없는 일이었고 이런 신념을 보유한 엄마를 둔 것도 어찌보면 행운일지도.
그리고 이 인물도 반요인지라 한달에 한번은 사람의 모습으로 지내겠지만 거기에 관한 언급은 전혀 나오지 않는다.
46 시즈
시오리의 어머니 백귀박쥐 일족이 주둔하는 바닷가 마을에서 사는 여성이자 시오리의 어머니. 시오리의 아버지 츠쿠요마루와 우연히 만나 사랑을 나눈 결과 딸 시오리를 낳았다. 즉 츠쿠요마루의 아내이자 다이고쿠마루에겐 허락한 적 없는 며느리.
츠쿠요마루는 그녀와 시오리를 위해 일족이 마을을 습격하는 걸 말리고 있었으나, 아버지에 의해 사망하는 바람에 백귀박쥐 일족이 쳐들어오게 된다.[26] 그 와중에 본인은 딸 시오리가 마을 사람들에게 반요라는 이유로 박해당해 괴로워하는 걸 괴로운 심정으로 지켜보고 있었기에 딸에게 미안한 마음이 강했다.[27]
다이고쿠마루가 시오리를 내놓으라고 찾아오자, 그녀는 시오리가 일족(백귀박쥐)의 품으로 가면 이곳(마을)에서보단 덜 괴롭힘당할 거라 여겼고[28], 시오리를 보내는 대가로 마을을 공격하지 않아달라고 다이고쿠마루에게 부탁하고 다이고쿠마루는 부탁을 받아들였다. 안타깝게도 이건 시아버지의 페이크였지만...
시오리가 할아버지가 무섭다고, 가기 싫다고 자신을 불렀지만 마을을 위해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하고 애끓는 마음으로 시오리를 보냈다. 그러나 다이고쿠마루는 처음부터 시오리만 챙겨올 속샘이었기에 당연히 마을을 안 건드리겠다는 약속을 지키지 않았고, 시오리의 엄마는 마을 사람들에게 백귀박쥐 일족이 약속을 안 지킨 책임을 지라며 괴롭힘당하다가 죽을 위기에 처한다. 다행이 이누야샤 일행이 와서 구해줬기에 간신히 살아남는다.
그녀는 본인의 집으로 이누야샤 일행을 들이고, 백귀박쥐 일족과 본인의 과거, 그리고 백귀박쥐 일족이 마을로 쳐들어오는 이유를 말해준다. 이를 들은 이누야샤는 백귀박쥐 일족의 거처를 알려달라고 하고, 그녀는 이를 수락한다. 둘은 백귀박쥐 일족이 사는 해안절벽 안의 동굴 앞까지 도달하고 거기서 시오리의 엄마는 시오리를 만난다.
조부 품에서 잘 클 줄 알았던 시오리가 거기서 조부에게 뭔 꼴을 당하는 지[29] 알게 된 그녀는 시오리를 타이고쿠마루가 이용한 것에 대해 분노하고, 딸을 돌려달라고 호소하나 다이고쿠마루는 쿨하게 씹고(...) 시오리의 엄마와 이누야샤를 공격한다.
이에 엄마가 당하는 걸 볼 수 없었던 시오리가 자신이 결계사 일을 열심히 할 테니 엄마를 해치지 말아달라고 타이고쿠마루에게 호소한 끝에 목숨은 건진다. 그러나 이누야샤와 함께 마을로 돌아온 그녀가 본 건, 백귀박쥐 일당이 쳐들어와 마을을 파괴하는 광경이었다.
다시 타이고쿠마루와 만난 그녀는 자신과 츠쿠요마루 사이에 있었던 일, 그리고 츠쿠요마루의 마음을 이야기하며 그 마음을 이어달라고 다이고쿠마루에게 말하나, 다이고쿠마루는 이를 비웃고 자신이 자기 아들인 츠쿠요마루를 죽였다, 이유는 자기 뜻에 거슬리는 짓을 했으니까 라는 충공깽적인 사실을 털어놓는다. 이에 시오리의 엄마는 충격을 받아 잠시 기절하나, 이후에 깨어나면서 딸 시오리가 결계를 조종해 타이고쿠마루와 박쥐때를 내보낸 후 추락하는 것을 보고 딸을 구하러 달려가나, 타이고쿠마루의 공격에 죽을 뻔한다. 다행이 타이고쿠마루가 결계 밖으로 밀려나 보호받지 못하는 상황을 노린 이누야샤의 폭류파 때문에 죽는 것을 면하고 이분도 명줄 은근 길다시오리와 무사히 재회한다.
이후에 묘가의 말을 듣고 이누야샤가 시오리를 죽이려고 했다는 것을 알게되자 시오리와 함께 이누야샤를 경계하지만 이누야샤의 말을 듣고 경계를 푼다. 그러나 끈질긴 시아버지의 사념 덕에 다시 죽임을 당할 위기에 처하나, 이번엔 남편의 혼령이 나타나 결계를 발동해준 덕에 다시 목숨을 건진다. 이후 시오리와 같이 해변에서 손을 잡은 채로 등장 종료.
47 도롱뇽 요괴
본디 늪을 지배하는 요괴였지만 어느날 인간 고승에게 잡혀서 살이 벗겨진 후 관음상이 그려진 족자에 봉인 되었다. 나라쿠의 영향으로 세상에 사기가 가득해져서 힘을 가지게 되어 봉인에서 빠져나오게 되었고,[30] 원래 모습으로 돌아가기 위해 사내들의 살가죽을 모으게 된다. 여자에게 도롱뇽의 알을 먹이고 뱃속에서 도롱뇽이 들어 있는 동안 조종하는 능력을 지니고 있어서, 전쟁과 기근으로 남편을 잃은 여자들로 마을을 꾸며 남자들을 자신의 제물로 바치게 했다. 입에서 산성을 내뱉는다. 이놈 자체는 조무래기라서 바람의 상처 한방에 깨졌지만, 산고가 조종당한 탓에 미로쿠가 꽤 고생하게 된다. 아무튼 그건 그렇고 미로쿠가 뭔가 느낀 것이 있었는지, 다음날 산고에게 나라쿠를 쓰러뜨리면 함께 살자고 고백하게 된다.
48 저구계(猪九戒)
저팔계의 후손인 대륙요괴. 원작에서는 지나가듯이 등장한 엑스트라고 하쿠도시가 염제로 밟아 죽이고 그 나기나타를 가져갔으나, 애니에서는 당당히 이름을 가지고 훨씬 이전에 먼저 등장한다.[31] 조상의 가르침을 따라 아내를 많이 두려고 한다. 서유기의 금관과 똑같이 생긴 금관을 가지고 다니는데, 이걸 쓴 대상은 저구계를 사랑하게 된다. 작중 상황을 보면 금관만으로 이누야샤 일행을 몽땅 끝장낼 수 있었지만 카고메 외엔 관심이 없어서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았다. 무엇보다 남자가 자신을 사랑한다면.(...) 힘과 노련함이 이누야샤와 막상막하. 거기에 철쇄아와 부딪혀도 멀쩡한데다 원격조종이 가능한 나기나타를 가지고 있다. 마지막에 바람의 상처와 맞붙을 만한 기술을 선보이나 했으나 대륙요괴 퇴치용 부적을 두른 화살을 엉덩이에 맞고 바로 도망친다. 어떻게 보면 부적을 준 미로쿠가 제대로 활약을 보인 편. 이후에 하쿠도시가 요괴 머리를 모으는 장면에서, 근처 풀숲에 숨어서 하쿠도시를 훔쳐보고 있는 컷이 하나 나온다. 이후에는 염제의 뒷발굽에 체여 하늘 높이 날아가면서 행방이 묘하다. 원래는 이 쯤에서 죽어야하는데 애니에서 살려준 운좋은 케이스. 성우는 사와 리츠오 / 더빙판은 역시 저팔계 노민. 여담인데 날아라 슈퍼보드 시리즈 중 하나인 슈퍼보드에서 저팔계랑 대결을 벌이던 거대한 멧돼지 선수 이름도 저구계였는데 저팔계 돼지코를 보더니만 우리랑 같은 동족이라고 하며 싸움을 멈추고 오래전에 헤어진 형님이라고 큰 절을 하던 게 나온다...헌데 나중에 어부바맨과 손오공에게 저팔곈 쟤 처음 보는 애라고 고백했다...
49 카와라마루
귀녀 우라스에의 아들. 애니판 오리지널 캐릭터이며 죽었었지만 우라스에에 의해 되살아나며 인형병사를 지휘하는 방법을 우라스에로부터 전수받는다. 많은수의 인형병사를 조종해 여러곳을 침략해 지배해왔지만 결국 이누야샤 일행에 의해 쓰러진다.
50 엔쥬
흙인형을 만든 도공 소녀로 죽었었지만 우라스에에 의해 되살아나며 인형병사를 만드는 방법을 우라스에로부터 전수받는다. 카와라마루의 강요로 인형병사의 몸체를 만들었다. 애니판 오리지널 캐릭터.
51 인형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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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라스에가 죽은자의 뼈와 무덤의 흙을 이용해 만들어낸 병사. 칼이나 창이 통하지 않을정도로 단단하며 우라스에의 명령에 따라 움직인다. 우라스에가 죽은이후에도 인형병사들이 등장하며 카와라마루의 명령을 듣고 많은수로 움직이는 인해전술을 보이면서 여러곳을 침략해 지배하며 몸안에는 독기가 있기 때문에 풍혈로 함부러 빨아들일수도 없고 함부로 부술수도 없다. 결국 이누야샤 일행에 의해 카와라마루와 함께 전멸하는 잡몹같은 모습을 보인다. 카와라마루가 조종하는 인형병사들의 수를 보면 대체 언제 이렇게 많이 만들었는지 궁금해질정도로 많은수가 있다.
52 우왕
반요. 낮에는 사람의 모습[32]이고 어머니가 황소요괴라서 밤에는 소 요괴의 모습이다. 가짜 사혼의 구슬의 재료로 쓰려고 이누야샤 일행의 영혼들을 얻으려고 했으나 이누야샤를 이기지 못하자 힘을 얻기 위해 자기가 만들던 가짜 사혼의 구슬을 삼켰으나 낮이 되어 인간 모습으로 돌아가면서 가짜 사혼의 구슬의 사기를 견디지 못했기에 사망한다. 애니판 오리지널 캐릭터. 성우는 마츠모토 다이/홍성헌.
53 사룡
우왕이 사혼의 구슬을 만들기 위해 이용한 요괴 집단의 두목. 애니판 오리지널 캐릭터.가짜 수신과 비슷하게 생겼다.본모습은 뱀 가짜수신이 흰색이면 이녀석은 갈색이다.
54 연옥귀
애니판 오리지널 캐릭터. 성우는 마키시마 나오키/유호한. 하쿠도시 이전의 염제의 주인. 하쿠도시가 살해하고 그의 나기나타와 염제를 빼았는다. 참고로 원작에서 하쿠도시에게 살해당하고 나기나타를 빼았기는 역할은 원래 저구계의 역할이였다. 입에서 둥근파이어볼을 발사한다.
55 칸타
수달 요괴. 아버지와 강에서 물고기를 잡다가, 저승과 이승의 경계를 찾기 위해 요괴의 머리를 베고 다니던 하쿠도시에게 아버지의 머리가 참수당하여 머리를 들고 살릴 방법을 찾다가 이누야샤 일행과 만나게 되었다. 다행히 날뛰고 있던 아버지의 몸을 찾아서 붙이고, 셋쇼마루의 천생아의 힘으로 칸타의 아버지는 소생하게 된다. 그리고 그의 사후체험 증언에서 이누야샤와 셋쇼마루는 이승과 저승의 경계에 대한 단서를 얻게 된다. 성우는 나라하시 미키/오수연.
56 고즈(牛頭), 메즈(馬頭)
불의 나라에 있는 저승으로 가는 문을 지키고 있는 2개의 석상. 문에 가까이 오면 들어올 것인지 물어보고, 들어갈 거라고 하면 죽은 자만이 들어갈 수 있으니까 죽여준다. 무시하고 문만 열고 들어가려 해도 돌이 돼버린다. 이승에 속한 칼로는 벨 수 없으며, 오직 천생아로만 벨 수 있다. 천생아만 있으면 문을 열어서 정상적으로 들어갈 수 있게 해준다. 성우는 치바 스스무(고즈), 마키시마 나오키(메즈).
57 기타
- 기생번데기 : 매미 유충처럼 생긴 요괴. 보통 큰 요괴에게 기생하는데, 작은 요괴에게 기생하면 사기에 눌려서 흉폭해지게 된다. 싯포에게 씌어서 꽤 곤란하게 된다. 원래는 가쿠산진에게 기생하고 있었지만 가쿠산진이 깨어나는 바람에 대량으로 풀려나오게 된 것 같다.
- 가쿠산진(岳山人) : 산처럼 생긴 나이 많은 거대한 요괴. 덩치가 정말크다 셋쇼마루 본모습인 거대견화 보다 클지도 원래 평화롭게 잠자고 있었지만 나라쿠의 독기와 요기를 잔뜩 마셔서 200년 만에 깨어나게 되었다. 게다가 몸속에 있던 불요벽까지 도둑질 당해서 나라쿠를 열심히 쫓아다니게 된다. 이누야샤 일행과 잠시 싸웠지만 싸우는 것이 무의미하다는 것을 알고, 불요벽을 찾을 수 있는 요기의 결정을 주게 된다. 하지만 얼마 후에 고료마루의 행자들에게 참살되었다.
- 백(魄) : 날아다니는 거대한 뱀장어처럼 생긴 요괴. 인간을 왕창먹은 다음 그 백을 몸속에 저장한다. 하쿠도시에게 목이 잘려 살해당한 후, 몸에 저장해두었던 백을 빼앗겨서 모료마루를 제작하는 재료가 되었다.
- 호술사 : 항아리에서 호충을 불러내는 요괴 호충으로 조종하기도 하며 이 호충은 조무래기 요괴로 변한다 이 호충으로 무신스님을 조종하여 이누야샤와 싸우게 한다 원작에서는 나락에게 사혼의구슬조각을 받고 공격하나 애니에서는 이 장면이 생략 산고의 비래골에 죽는다
- 기호충 : 호술사가 소환하는 호충 모습이 가지각색이고 수가많다 빛을 낸다 시간이 지나면 피라미요괴로 변한다
- 사마귀요괴 : 피라미 요괴지만 여자로 변신하여 미륵의 풍혈을 넓힌 요괴 거대하고 낫으로 공격한다 하지만 조무래기요괴라서 쉽게 당한다 무리지어다니는 조무래기 피라미요괴 중에서 미륵을 죽일뻔한 요괴이다
- 어령호 요괴 : 어령호에서 튀어나와서 공격수단으로 이용 당한다 같은 요괴들이 순식간에 죽는걸로 보아 위력이 강하나 철쇄아에 베일 만큼 강한 요괴는 아니다
- 뼈다귀 새 : 투아왕의 무덤에서 나오는 뼈다귀 새이다
- 외눈 박쥐 요괴 : 몽환의 바쿠야가 멀리서 감시할때 쓰는 카메라 비슷한 요괴이다
- 거울요괴 : 칸나의 거울이 변형한 요괴 칸나의 말을 잘 따르며 덩치가 거대하다 철쇄아를 복사하여 공격을 해댄다
- 쇼가 : 벼룩 할아버지 묘가의 약혼녀 벼룩 할머니이다 묘가와 약혼하기위해 묘가를 계속 쫓아다닌다..
- 애벌레 요괴 : 묘가가 쇼가와의 약혼을 피하기위해 자기 대타로 보낸 요괴 정체를 들키자 바로 도망간다
- 꼬마여우 5마리 : 싯포에게 바람의 상처를 쓰라고 싯포를 따라다니며 싯포를 대장으로 만든 꼬마여우들
- 여우여관의 여우요괴들 : 싯포와 똑같이 인간형이다 싯포의 실력에 감탄한다
- 원숭이 3마리 : 원신의 제자이다 멍청하다
- 난쟁이 요괴 : 쟈켄이 무녀를 이용할때 같이 이용당한 요괴 마차를 끌고가거나 가영을 쇠사슬로 속박했다
- 비천 아버지 : 뇌수형제의 아버지이다 비천을 닮았고 뇌격인을 들고있다
- 만천 어머니 : 뇌수형제의 어머니이다 만천을 닮았다
- 도깨비 손 : 숲속에서 링을 쥐어잡은 도깨비손 투귀신에 베인다 실상은 나락의 독충이 모인것..
- 거대 도깨비 : 셋쇼마루가 타고 있던 거대한 도깨비 독화조 채찍에 조련당한다. 풍혈에 몸이 반쯤 들어가 녹아 죽었다
- 뒷산 세머리 요괴 : 어느 신관이 봉인 해둔 요괴 신관이 카라와 아기에게 살해당하고 풀려나 깽판치지만 이누야샤에게 퇴치된다.
- 돼지요괴 : 거울속의 몽환성에서 숲속에 들어온 코하쿠를 죽이고 구슬을 빼앗을려다 코하쿠에게 당하고 이요괴 무리들도 산고에게 죽어버린다 이상한게 이 요괴들은 죽으면 벌이 튀어나온다...
- 해신 : 사라가 만든 꼭두각시 해신 사라를 잡아먹을려고 덤벼드나 이누야샤에게 터져버린다.
- 갈색곰요괴 : 비밀의 화원에서 코하쿠를 습격한 요괴 단단한 손톱으로 나무를 단숨에 무너트렸다 키라라와 대결할뻔 하나 그냥 가버린다
- 화원의 요괴들 : 코하쿠 키라라를 습격한 요괴무리 소요괴 말요괴 돼지요괴 망자검사 등이있다 다 당해버린다
- 안개선인 : 안개숲속을 지키는 난쟁이들 안개선인주를 가지고 있었다 안개선인주를 이용한 안개로 숨거나 혼란에 걸리게 한다 안개의 정체는 술이기때문에 쉽게 취해서 까다롭다
- 호수거미요괴 : 아즈사산 근처에 있던 호수에 살던 거미 나락과 똑같이 생겼다 이후 작은거미로 변하여 나락의 몸에 들어간다
- 코우가의 구슬을 가지고 도망간 요괴 : 코우가가 가진 구슬조각을 들고 도망치던 요괴이다 도망치고 링의 마을에서 물을 마시고 있던중 코우가의 늑대무리가 오자 도망간다 그러다 붙잡히고 허무하게 죽는다.
- 가마지로 : 가짜 사혼의 구슬을 만든 개구리요괴 영주백발개구리랑 닮았다 입에서 방울로 뱉어 사람을 가둔다음 영혼을 빼낸다 이누야샤에게 죽는다
- 원숭이 요괴 : 가짜 사혼의 구슬을 만든 요괴 중 하나 사룡이 죽고 자기가 리더가 댈려고 우왕을 반요취급하며 무시하지만 우왕에게 맞고 가마자로가 가둬버린다
- 메기요괴 : 호수를 지배하는 요괴 시마를 사랑하여 납치할려지만 실패한다 우스깡스럽게 생겼지만 본모습은 거대한 메기 덩치도 크고 수염으로 채찍질하거나 입에서 요기덩어리를 뱉는다 물안에선 강하다
- 까마귀요괴 : 사라공주가 타고있던 요괴 거대하다 독화조에 녹아서 없어진다
- 그림도깨비 : 지옥화가의 그림에서 나온 거대한 도깨비 창을 들고있다. 이누야샤에게 당한다
- 원신 : 꼬마 원숭이의 스승으로 장아찌 항아리에 갇혀 있었다 오래살아서 그런지 신통력도 있는편이다 나락의 독기를 추적하고 그 방향을 이누야샤 일행에게 말해준다
- 호센키 아들 : 생전의 호센키와 똑같이 생겼다 역시 호센키의 뒤를 이어 보석을 관장하고 있으며 덩치가 아주 거대하다 근데 아직 수련중이라 아버지 호센키에 비해 미숙한듯 하다.
- 비천 여자친구요괴 : 비천의 여자친구 요괴였지만 화가난 비천의 뇌격에 타 죽는다
- 나나오시 : 산고양이 일족을 괴롭히던 사마귀 요괴 결계치는 능력이 있으며 이누야샤에게 죽는다.
- 외눈 원숭이 : 숲을 지배하는 괴물 원숭이 요괴 숲속이라 그런지 속도가 빠르다 바늘을 발사한다. 키라라를 잡아먹은 걸로 오인해서 싸우지만 산고에게 당한다.
- 무녀용귀 : 무녀를 잡아먹는 요괴 무녀의 활이나 영력은 통하지 않으며 이 요괴의 심장에게 사혼의 구슬 조각을 3개 써서 겨우 쓰러트렸다. 무녀를 유인할때 여자아이 목소리로 유인하는게 특징
- 족제비 요괴 : 불상에 숨어있던 요괴 사혼의 구슬 조각을 가지고 있었으며 미륵에게 퇴치당한다.
- 족제비 요괴 : 동굴 사당에 살던 요괴로 너구리 요괴를 잡아먹는듯 하다 미륵으로 변장한 하치를 잡아먹을려고 했다.
- 흰 족제비 요괴 : 퇴마사 할머니를 잡아먹을려 했으나 갑자기 나타난 이누야샤에게 당한다.
- 흰 들쥐요괴 : 어느 촌장집에 있던 요괴 마지막 편에서 미륵과 이누야샤에게 퇴치
- 생쥐요괴 : 고양이를 싫어하는 생쥐요괴 주술사로 변해서 마을의 고양이를 쫓아낼려 한다. 죽지 않고 금방 부활한다. 부하인 쥐들을 소환해서 공격하지만 이누야샤 일행에게 퇴치당한다.
- 승냥이 요괴 : 비두근에게 씌여 마을을 공격한 요괴 불쌍하게도 코하쿠에게 머리가 잘려 죽어버린다.
- 얼음 고양이 요괴 : 50년전 요괴퇴치 의뢰를 받은 금강과 이누야샤에게 퇴치당한 고양이 요괴 본모습은 작은 구름
- 고독의 도깨비 : 고독의 주술로 수백마리의 요괴와 사투를 벌여 최후에 생존한 도깨비 동굴을 빠져나가고 싶었는듯 하다. 두번째로 생존한 용요괴를 쓰러트리고 흡수하여 더 강해진다. 흡수한후 말도하고 불도 뿜고 한다. 동굴을 나오지만 나락에게 흡수당한다.
- 고독의 용 : 두번째로 살아남은 요괴 도깨비랑 싸우다가 죽은뒤 흡수당한다 간지나게 생겼다.
- 호수의 용 :호수에 살던 용인데 왼팔을 노리던 셋쇼마루의 독화조 채찍에 죽어버린다 간지나게 생긴게 특징
- 장쥐요괴 : 부하인 장쥐를 이용하여 뼈를 먹는 요괴 하쿠도시를 잡아먹을려다 역관광 당한다.
- 괴물곰 : 사혼의 구슬 조각으로 거대해진 곰 마을을 습격했다. 그후에 나락의 독충에게 당한다.
- 짬뽕 요괴 : 모료마루의 실험용 요괴 여러 요괴가 합쳐진 요괴 깽판을 치지만 퇴치 당한다. 얼굴은 간지난다.
- 갈색 지네 : 50년전 사혼의 구슬을 노리던 지네 사혼의 구슬을 훔쳐가려다 금강의 활을 맞고 죽는다.
- 귀신 : 츠바키의 스승의 일족이 수백년간 봉인한 강력한 요괴 츠바키에게 흡수당한다.
- 청도깨비 : 밤이 되면 요괴가 나온다는 숲에 살던 푸른도깨비 왼팔의 노리던 셋쇼마루에게 당한다. 이 도깨비의 팔을 가지고 도적떼를 몰살시키나 금방 썩어버렸다.
- 숲속 작은 도깨비 : 북쪽의 요괴가 나온다는 산에 살던 도깨비 교코츠에게 잡아먹힌다
- 거대 황소 요괴 : 백령산에서 반코츠가 벤 요괴들중 1000마리 째에 나온 요괴 마지막 1000마리 요괴 답게 거대하며 간지나게 생겼지만 만룡에 베인다
- 거대 나방 : 카이 동생 신타를 납치한 나방 모료마루에게 먹힌다.
- 장군 요괴 : 귀신의 봉인장소를 찾아간 이누야샤와 싸운다. 생긴건 망자같이 생겼다. 검 실력은 꽤 하는편이나 이누야샤에게 당한다.
- 지옥장군 : 카와라마루가 소환하는 거대한 장군요괴 허무하게 죽어버린다.
- 거미요괴 : 나락이 백령산으로 간후 깽판치던 요괴 중 하나 금사메가 퇴치하고 있던 요괴였는데 이누야샤가 나타나 대신 퇴치해준다.
- 여러 짬뽕 요괴들 : 모료마루 실험작 요괴들 동물 모습에서 인간모습이 있으며 인간들을 습격하나 이누야샤 일행에게 모조리 퇴치된다
- 외눈 거미요괴 : 고료마루의 아이들에게 퇴치당한다.
- 명도 잔월파 실험 도깨비들 : 거대한 도깨비들이지만 모조리 명도잔월파에 죽는다.
- 어린 이누야샤 잡아먹을려던 요괴들 : 염주 낀 도깨비 세모난 순진한요괴 외눈애벌레 이 3명에서 어린 이누야샤를 쫓아갔었다. 지금 이누야샤라면 당할듯 하다.
- 호수요괴 : 나락이 사라진후 깽판친 요괴 중 하나 물고기를 잡으러 온 이누야샤에게 시비를 걸지만 하늘 높이 던져진다.
- 세모 도깨비 : 나락이 사라진후 깽판친 요괴 중 하나 거대한 도깨비이지만 이누야샤를 발로 밞다 역관광으로 던져진다.
- 머리 세쌍 요괴 : 나락이 사라진후 깽판친 요괴 중 하나 머리가 세개달린 뱀요괴 간지나게 생겼지만 역시 던져진다
- 박쥐요괴 : 나락이 사라진후 깽판친 요괴 중 하나 역시 던져진다
- 나찰이 말한 죽어가던 요괴 : 나찰이 이 죽어가던 요괴에게 사혼의 구슬 조각을 훔쳤다
- 투명요괴 : 부잣집의 귀한 물건만 훔쳐가던 요괴 바람을 내뱉고 하는것으로 커졌다 얇아졌다 한다.
- 갈색 도마뱀요괴 : 가짜 사혼의구슬을 박은 요괴 인간으로 변한 우왕을 쫓던 요괴 이누야샤에게 바람으로 공격하나 쉽게 막힌다 그후에 두동강 나 죽는다.
- 하늘색 도깨비 : 북쪽의 어느 마을을 습격한 요과였으나 사혼의 구슬을 노리고 습격했다 그러나 팔 잘리고 미륵의 부적으로 죽었다.
- 목 잘린 도깨비들 : 하쿠도시에게 목잘린 도깨비들 여러마리가 목이 잘린듯 하다. 연한 갈색은 난동피우다 이누야샤에게 죽고 붉은 갈색은 칸타를 노리지만 역시 이누야샤에게 죽는다. 또한 저승의 경계를 살피던 하쿠도시에게 몇몇 도깨비 머리가 덤벼들었으나 역으로 짓밞힌다.
- 뿔 도깨비 : 하쿠도시에게 여기는 내영역이라는거 엄마에게 못들었나 이렇게 무시하다 한순간에 머리가 잘린다.
- 보라색 도깨비 : 북쪽의 요괴 은랑 백각을 습격하고 쫓아가나 다시 코우가의 조각을 노리고 덤벼드나 코우가의 킥셋쇼마루의 투귀신에 죽는다.
- 보라색 지네 : 북쪽의 요괴 링을 잡아 먹을려다 코우가에게 당한다.
- 작은 도마뱀 무리 : 50년전 금강의 사혼의 구슬을 노리던 요괴 무리 금강에게 퇴치당한다.
- 작은거미요괴 : 50년전 오니구모를 꼬드긴 작은거미요괴 작은 주제에 엄청 사악하다.
- 비래골의 요괴영혼 : 그 동안 요괴퇴치사에게 퇴치당한요괴들 그 요괴들의 뼈로 비래골을 만들었다.
- 거미두 부하모습요괴 : 50년전 금강의 사혼의 구슬을 노리던 요괴 생긴건 거미두 부하랑 똑같다. 색은 갈색 검으로 공격하는듯 하다. 금강에게 퇴치당한다.
- 코하쿠 조각 노리는 요괴 : 코하쿠의 구슬을 노리던 요괴 두팔이 날카로운 낫이며 이누야샤에게 퇴치당한다.
- 붉은 도마뱀 요괴 : 카이의 부족을 몰살시킨 요괴 옆에 쇠사슬이 달려있다. 이누야샤에게 퇴치당한다.
- 나락의 요괴 무리 : 나락이 기르는 요괴 몰려다니는 만큼 개개인의 전투력이 강하지도 않고 그냥 안습이다 수만 많은 귀찮은 잡요괴들 생긴모습도 각편마다 가지각색이며 몇몇은 나락이 백령산에서 풀어줬다 그런데 대부분은 풍혈에 빨려들어가거나 철쇄아 투귀신 비래골 코우가의 킥이나 주먹 금강이나 가영의 파마의 화살에 그냥 썰려버린다 또한 고료마루의 절에 습격해서 몰살 당하거나 거기서 죽은 몇몇 요괴가 카라에게 죽어서 시체가 조종당하거나 반코츠의 만룡 강화용으로 죽거나 돌로 변한다 나중에는 폭쇄아에 순살당한다 감시나 정찰용으로 쓰이거나 나락에게 흡수당하여 나락의 몸을 강화시켜주는 재료로 쓰이기도 한다 백령산에서 강화하기전에는 나락에게 흡수 당했는데도 눈이 꿈틀거리면서 살아 움직인다.. 몇마리는 코하쿠가 등에 타거나 나락의 몸속에 들어갈때 이누야샤도 등에 탄다
- 조무래기, 피라미 요괴 무리 : 그냥 나락의 요괴무리와 똑같다 다만 차이점은 나락이 불러내는게 아닌 지들이 나온다는것뿐 그외는 나락의 요괴 무리와 똑같다 무녀 자연에게 잡요괴 수백마리가 정화되어 전멸당하여 자연에게 복수하고자 자연을 사모하는 남자들을 중심으로 융합해서 자연과 싸워 사혼의 구슬을 탄생시켰으며 지옥화가가 그려서 튀어나오기도 하고 대체로 산속에 살고있는데 셋쇼마루의 바람의상처에 죽거나 괜히 요괴의 뼈 요기를 따라왔다 전멸당하고 교코츠에게 먹잇감을 빼앗겨 요랑족을 습격하기도 한다 또 50년전에는 금강과 츠바키에게 전멸당하거나 금강의 사혼의 구슬을 노리고 다 퇴치당한다 이때 금강이 이누야샤와 만났다 이때 또 나락의 꼬드김에 금강의 마을로 쳐들어가서 전멸당한다 대신 이때 한마리로 인해 금사매는 눈을 잃는다 또 나락의 꼬드김에 원한을 산 요괴무리들이 요괴 퇴치사들의 마을을 습격하지만 나락에게 다 흡수 당하고 또 고독의 주술에 같은 무리끼리 싸우다 단체로 흡수당한다 또 닌자마을을 습격한 한요괴가 퇴치당하자 그 요괴 동료인 이 요괴무리가 닌자마을을 습격하여 몰살시켰다 또 봉래도에 외부에서 들어오는 침입한 요괴들도 대부분이 이 요괴무리이며 츠바키의 몸속에 기르는 요괴들도 이 요괴무리 또 아공간에서 셋쇼마루와 이누야샤가 싸울때 근처를 돌아다니다가 폭류파의 여파에 휩쓸려 전멸하거나 명도잔월파에 빨려들어간 녀석들도 있다. 또 오니구모에게 찾아와서 나락이 된 원흉도 이 요괴무리 또 나락과 같이 사라를 찾아온것도 이 요괴무리이다 대체로 나락과 사라같은 미완성 반요들을 탄생시키는 원흉이며 사혼의구슬 안에서 자연과 싸운것도 이 요괴무리이다 근데 몇몇은 말을 하기도 한다 자연과 싸운 요괴무리도 조무래기 주제에 말을 하며 사라를 찾아온 보라색 잡요괴도 말을해서 사라를 꼬드긴다. 퇴치당한 요괴들의 뼈로 만든 비래골의 요괴 원혼들도 저 요괴무리와 똑같이 생겼지만 애초에 요괴들을 뼈를 한데 모아 만든 만큼 여러마리가 나오는건 당연하고 뿐만 아니라 말도 하고 생전에 퇴치사들이 퇴치할만큼 강했을듯
- 투아왕의 부하들 : 효네코족이 쳐들어왔을때 투아왕의 도움에 감사하여 셋쇼마루를 도와주지만 오히려 발목만 잡았다 투아왕이 효네코족두목과 싸울때 투아왕의 부하들이 도깨비이며.. 셋쇼마루를 도와준 요괴무리에서도 도깨비와 저 위에 요괴무리와 똑같이 생긴 요괴들도 보인다 대신 말도 하고 더 강하긴하다
- 뇌수형제에게 죽임 당한 요괴들 : 싯포아버지 말고도 사혼의 구슬 가진 여러 짐승형 요괴들이 뇌수형제에게 죽었다.
- 교코츠에게 먹힌 요괴들 : 요랑족 말고도 다른요괴들이나 산에 사는 요괴들도 당했다고 나온다 이것도 대체로 도깨비나 짐승형 요괴들이 당한듯 또 스님이 보는 앞에서 작은 도깨비를 코하쿠가 보는 앞에서 교코츠는 어떤요괴는 먹고있었다
- 무코츠에게 죽은 요괴들 : 무코츠가 셋쇼마루에게 자신이 가진 독중 제일 강한독을 발사했을때 이걸 맞고도 멀쩡한 녀석은 아무도 없었다고 말하는걸로 보아 이 독에 짐승형요괴나 도깨비들도 많이 당한듯
- 50년전 이누야샤를 반요라 무시하고 죽은 요괴들 : 50년전 이누야샤를 반요라고 무시하고 죽은 요괴들이 엄청 많을듯하다 이누야샤가 자신을 반요라고 부르고 살아남은 녀석은 없다 하고 원한을 많이 샀다고 그랬으니 상당한 요괴들이 죽은듯
- 고료마루의 팔을 먹은 요괴 : 고료마루의 팔을 먹었으나 고료마루의 법력에 굴복하고 능력을 고료마루에게 이용당했다. 이후의 이야기를 보면 요괴는 모료마루인듯하다.
- 운가이가 퇴치한 요괴들 : 미륵이 운가이에 대해 요괴에 대해선 피와 눈물이 없다고 하는걸로 보아 여러 도깨비나 짐승형 요괴들을 퇴치한듯 하다
- 죽어서 힘을 발휘하는 요괴 : 산고가 자신의 아버지에게 죽을때 비로소 힘을 발휘하는 요괴에 관해 들었다고 했으니 있긴 한 모양이다 나오진 않지만..
- 셋쇼마루를 습격한 요괴 무리들 : 셋쇼마루가 투귀신을 잃고 맨몸으로 다닐때 습격했던 요괴들 링이 요새 이런일이 많지않아요? 이런말을 하고 쟈켄이 조무래기들이 몰려오는거야 이말을 한걸 보면 수많은 요괴들이 온듯하다
- 칠인대에게 퇴치당한 요괴들 : 반코츠가 이누야샤에게 요괴도 잔뜩 죽였지 이말을 한걸 보면 상당한 요괴들이 칠인대에게 죽은다 밑에 처럼 대체로 짐승형이나 도깨비들이 당한듯하다
- 만룡에 베인 990마리 요괴들 : 반코츠가 만룡으로 벤 요괴들 새요괴가 당하는 모습이 나온다 이걸로 보아 대체로 짐승형이나 도깨비들이 당한듯하다 후에 백령산에서 9마리 나락의 요괴와 1마리 거대 황소요괴가 당했다
- 건곤언월도 222마리 요괴들 : 유일하게 시체가 나온 요괴무리들 도깨비들이 대체로 당한듯 하다
- 용명수에 잡아먹힌 요괴 : 나락의 요괴와 비슷하게 생긴 잡요괴가 먹히는 모습이 나온다 이걸로 보아 나락의요괴 무리같은 요괴만 먹은듯
- 나라쿠가 흡수한 여러요괴들 : 이누야샤 일행 셋쇼마루 키쿄우 코우가가 보이지않는 곳에서 여러 요괴들을 흡수했다고 하는데 대부분 짐승형이나 도깨비 혹은 여러무리로 다니는 피라미 요괴를 흡수했었을것이다
- 자연과 싸운 요괴들 : 땅거미 용 도깨비 뿐만 아니라 나락의 요괴무리같은 조무래기 요괴들이 자연과 싸웠다 완결편에서 회상으로 회색도깨비 및 요괴무리들이 보인다
- 보라색 벌레요괴 : 50년전 요괴퇴치사에게 퇴치당한요괴 마차에 이 요괴의 시체가 실려간다 퇴치사가 퇴치하는걸로 보아 단독으로 다니던 요괴인듯
- 퇴치사에게 당한 요괴들 : 수백년전 부터 수많은 요괴들이 퇴치당했다. 대체로 단독하거나 짐승형 요괴들이 퇴치를 많이 당한듯 산고의 언급으로 땅거미 뱀 같은 요괴들을 주로 퇴치한다고 한다 또 퇴치당한 요괴 뼈가 나오는데 짐승형 요괴뼈다 그리고 퇴치당한 요괴들의 뼈나 가죽으로 강력한 무기를 만든다 요기를 정화되지 않으면 요괴들을 부른다고 한다
- 행자에게 퇴치당한 요괴 : 고료마루의 행자들이 퇴치한 요괴들 동굴에 시체를 모아두고 있었다 요괴 시체들도 도깨비나 동물형인걸로 보아 이것도 대체로 짐승형요괴나 단독요괴들을 퇴치당한듯 네임드로 가쿠산진이 당했다 여기서도 요괴의 시체가 요괴를 부른다고 언급한다
- 세쌍 늑대요괴 : 요랑족의 무덤과 오뢰지를 수호하던 머리 세개달린 요괴 금방 재생하며 화염과 번개를 내뿜는다
- 바위충 : 시신키와 이누야샤가 싸운 내용을 바쿠야에게 말해준다.
- 도깨비성 영주요괴 : 영주를 홀려 사람들을 잡아먹은 도깨비 도깨비 공주의 부하이다. 인간여자를 잡아 인간 방패로 삼을려하나 결국 퇴치당한다
- 도깨비성 공주요괴 : 도깨비성의 대장격 요괴 이제 껏 99명의 승려와 무녀를 잡아먹어 왓으나 이누야샤 일행에게 퇴치된다.
- 도깨비 머리 : 도깨비성의 악령 악령이라 철쇄아가 안통한다. 미륵의 부적에 퇴치당한다.
- 세형제 도깨비 : 50년전 이누야샤와 싸우던 도깨비 형제들 결국은 다 죽는다
- 셋쇼마루 습격한 두형제 도깨비 : 셋쇼마루가 투귀신을 잃어버리고 맨몸으로 다니자 셋쇼마루를 습격한 요괴들중 하나이다 두명이서 습격했으나 독손톱에 당한다. 이제껏 요괴들은 셋쇼마루 때문이 아니고 코하쿠의 구슬을 노린거였다
- 산속의 도깨비들 : 셋쇼마루가 명도잔월파를 실험한다고 자기들 영역을 침입하자 여러마리가 덤벼들었으나 모두 당해버린다
- 대륙의 요괴들 : 메노우마루(효오가)가 소환하는 대륙의 요괴들 모두 퇴치당한다.
- 총운아 지배당한 도깨비들 : 처음에는 3마리가 자기들 영역을 침범한 이누야샤 일행과 싸우지만 모두 당하고 그 중 한마리가 멋도 모르고 총운아를 잡아 조종당하는 꼭두각시가 된다.
- 지넨지 마을 습격한 어미 요괴 :지넨지 마을의 마을사람을 잡아먹던 요괴 이요괴 때문에 지넨지가 누명을 썻으며 나중에 자기 새끼요괴들 데리고 인간 사냥법 가르쳐준다고 마을을 갔으나 새끼요괴들은 이누야샤에게 자신은 지넨지에게 당한다
- 뱀녀 : 요령대성의 시험으로 나온 요괴이며 뱀이다 자신의 집으로 유인해서 싸우지만 결국 요혈에 당한다.
- 우귀 : 요령대성의 시험으로 나온 요괴이며 소이다. 나중에 요혈에 당한다.
- 우왕의 어머니 : 우왕의 어머니 소요괴이다.
- 요령대성의 시험 진짜요괴 : 요령대성의 시험중 나타난 진짜요괴 이누야샤에게 당한다.
- 괴물곰 악령 : 어느 영주의 성을 습격한 난폭한 곰요괴 사실은 6년전 요괴퇴치사에게 퇴치당한 요괴였으나. 가죽의 요력으로 나온 악령이다. 악령이다 철쇄아 비래골이 통하지 않는다 미륵의 부적으로 퇴치당한다.
- 거대 지네요괴 : 사혼의 구슬 조각으로 거대해진 지네 산고에게 퇴치당한다
- 비비요괴 : 나락의 꼭두각시가 쓰고있는 비비는 이 요괴의 가죽으로 만들었다한다. 원숭이 요괴중 하나였는듯
- 불쥐 : 이누야샤가 입고있는 불쥐의 옷은 이요괴의 털가죽으로 만들었다. 불속에 살고있는듯 하다.
- 호시요미 습격한 요괴들 : 인간 츠키요미와 호시요미를 습격한 요괴 무리들 도마뱀 요괴무리들은 츠키요미의 주술에 전멸당하고 또 다른 도깨비 무리들은 건곤언월도의 번개공격에 다 전멸당한다.
- 뒷산 요괴 무리 : 쟈켄을 구하기 위해 산을 오르던 링을 습격한 요괴 무리들 링을 습격하나 아웅에게 전멸당한다.
- 다섯머리 용 : 몽환성을 지키던 용 천공의 호수에서 살고있다 엄청 거대하고 난폭하고 강하다 화염탄을 발사하는게 특징 안그래도 강한 녀석이 다섯머리가 따로따로 공격을 하고 강한 화염탄을 연사를 하기때문에 엄청 성가신 용 금강과 이누야샤에게 죽는다
- 지옥 용 : 지옥화가가 그린 거대한 용 불을 뿜는다.
- 먹물 요괴 : 먹물이 사혼의 구슬 조각으로 요괴화 한것 지옥화가를 잡아먹는다.
- 새요괴 : 반코츠가 칠인대를 만들기 전 싸운 요괴 간지나게 생겼으나 만룡에 당한다.
- 숲의 요괴 : 반코츠가 소문을 듣고 찾아간 숲의 강력한 요괴 이미 나락에 퇴치당한 요괴
- 수컷 지네요괴 :어느 마을을 습격한 지네 입에서 산성을 뱉는다 미륵에게 죽는다
- 암컷 지네요괴 : 마을 습격한 지네의 아내 남편의 복수를 위해 덤벼드나 이누야샤에게 죽는다
- 닌자마을 습격한 요괴 : 이 요괴는 닌자마을 인근 성을 습격한 요괴였지만 닌자들에게 퇴치당하고 이 요괴의 동료들이 복수로 닌자마을을 습격한다.
- 거대거미 : 나락의 성을 습격한 거미 입에서 거미줄을 뿜는다 요괴퇴치사들에게 죽는다
- 거미요괴 : 그 성의 영주를 홀린 거미 나락에게 죽는다
- 빨간 뿔요괴 : 꼬마여우 3마리가 숲을 지나다 우연히 본 요괴 이누야샤 일행에게 도망치다 그만 죽는다.
- 갈색 도마뱀 요괴 : 꼬마 여우 3마리에게 시비걸던 요괴 이누야샤에게 당한다.
- 도마뱀 요괴 : 싯포가 짝사랑한 여자아이의 오빠로 변신하여 사혼의 구슬을 노리던 요괴 입에서 산성을 뱉는다.
이누야샤에게 당한다. 일전에 미륵에게 쫓겨났던 요괴
- 전갈 요괴 : 루리 하리가 내보낸 요괴 꼬리에 구슬 조각이있으며 집게와 독침으로 공격한다. 퇴치는 성공하나 키라라가 이 전갈의 독에 당한다.
- 문어 요괴 : 회상으로 나온 요괴 여러개의 다리로 잡아서 공격한다
- 거북이 요괴 : 안개호수에 살던 요괴 금강에게 퇴치당하지만 등껍질은 단단하다
- 아귀 요괴 : 50년전 호수를 지배하던 요괴지만 금강에게 퇴치당한 요괴
- 음옥귀 : 마을의 아이와 링을 피리로 납치한 요괴 운가이일행에게 죽는다
- 암들개요괴 : 외롭게 죽어간 공주를 이용한 요괴 이 공주의 몸을 이용하여 남자들의 정기를 먹으며 요력을 쌓고 있던 요괴 미륵에게 퇴치된다 이 요괴 때문에 비래골에 금이간다
- 설녀 : 눈보라를 일으켜 사람을 습격한 요괴 미륵을 홀리고 사혼의 구슬을 노리지만 나중에 성불한다. 더빙판 이름은 눈보라 요괴. 한국어판 성우는 양정화.
- 얼음표범 : 설녀의 부하 이름답게 추운곳에선 강하나 불에는 약하다 금방 재생하기도 하며 간지나게 생겼다
- 여우신령 : 기생번데기에 기생당한 여우신 이후에 사당으로 돌아간다.
- 츠바키의 개요괴 : 츠바키와 계약한 요괴 간지나게 생겼으나 이누야샤에게 당한다
- 명도견 : 저승에 속하는 개라서 명도잔월파가 통하지않는다 링과 코하쿠를 삼켰으나 셋쇼마루에 의해 당한다 간지나게 생겼다
- 명계의 주인 : 명도의 끝에 있는 주인 덩치는 크나 천생아에 베인다
- 저승의 사자 : 죽은 사람 요괴의 영혼을 거두는 사자 천생아로 베면 살아난다
- 수백살 먹은 비구니 요괴 : 쟈켄과 전쟁을 하던 동쪽산을 지배하던 요괴로 요력이 엄청나다 쟈켄을 잡아먹을려하지만 그때 셋쇼마루의 독화조 채찍에 죽었다.
- 쿠자쿠, 세이텐 : 과거 투아왕을 섬기던 요괴 인간형 요괴들이며 부채를 들고있는게 쿠자쿠 대포를 든 덩치큰 요괴가 세이텐 투아왕의 아들인 셋쇼마루에게 이것은 아버님의 의지이며 같이 사투신과 싸우자고 제안하나 셋쇼마루가 무시해서 이둘이 싸우러 가지만 쿄라와 싸우다 죽는다 쿄라의 부채는 쿠자쿠 쥬라의 대포는 세이텐에게 뺏은것이다
- 자연의 무덤에서 나온 거대한 새우요괴 :자연의 무덤에서 사혼의 구슬을 영향받아 깨어난 요괴 덩치가 크다
- 건어물 요괴 : 백일도라는 버섯요괴의 포자이다 끓이면 요괴로 된다 건어물의 종류는 백일도 검은버섯 느끼메기 둥글뻥 살인미성분키 물어뜯기수박 가짜부처가 있다. 실제로 나온건 백일도 검은버섯 느끼메기 살인미성분키 물어뜯기수박이다 모두 퇴치된다
- 민짜얼굴 : 전쟁으로 집과 가족 삶의터전을 잃어버린 사람들의 혼이 모인 요괴 무녀와 같은 요괴이다 철쇄아를 노리나 퇴치 되지는 않는다
- 사혼의 구슬 박힌 참나무 : 수백년전 구슬이 박힌 커다란 나무이다 이 나무로 얼굴달린가면을 만들었다. 아마 사혼의 구슬이 박혔으니 인면과처럼 말을 한다
- 쇠말벌 : 철쇄아를 고치는데 이 벌의 밀랍으로 고쳤다. 묘가말로는 쏘이면 바로 죽는다고 했으니 이벌의 독이 강한듯 하다
- 도깨비 바위 : 엄청나게 거대한 도깨비 금강창파로 인해 죽는다
- 독이무기 : 거대한 이무기 독을 지니고 있다 요혈에 당한다
- 오로치일족 : 인간과 뱀의 모습을 한 일족이다
- 300년 묵은 고양이 요괴 : 비구니들이 봉인한 무려 300년 묵은 고양이 비구니 행세를 하여 절에 찾아오는 사람을 잡아먹는다. 오래 산만큼 요력도 강하고 금방 재생도 하지만 퇴치된다
- 약장수 모기요괴 : 이 약장수가 만든 약은 효능이 좋다고 한다 산고를 좋아하는듯 하다
- 혼 먹는 거대 사혼충 : 사혼을 먹는 요괴 사혼뿐만 아니라 사혼충도 먹는다 금강을 곤란하게 한 요괴지만 이누야샤에게 퇴치된다.
- 독귀 : 자신들의 아버지가 철계에게 잡아 먹히자 철계는 이요괴를 먹고 중독 된것 철계가 중독될만큼 강한독을 지니고 있다. 무리로 아비공주에게 쳐들어왔으나 나락에게 몰살당한다
- 독귀들의 아버지 : 독귀들의 리더이자 아버지 철계에게 잡아먹힌다 대신 강한독을 지니고 있어서 철계를 중독상태에 이르게 했다
- 지넨지 아버지 : 지넨지와 다르게 얼굴이 잘생긴 미남 몸에서 빛이 나며 산에서 발을 굴러 꼼짝못하던 지넨지 어머니를 도와주고 그때부터 사랑을 빠지게 된다. 지넨지에 의하면 약초밭은 아버지가 물려줬다고 한다 또 지넨지 아버지가 들고 있는 지팡이로 보아 약초에 관련된 요괴인듯하다. 죽었다고 하는데 뭐 때문에 죽었는지는 모른다. 지넨지어머니를 구해줄때 보면 빛으로 변해서 날아다니는것 뿐만 아니라 발을 움직이지 않고 움직일수도 있는것같다.
- 싯포 아버지 : 여우요괴 사혼의 구슬조각을 가지고 있었다. 싯포와 함께 잘지내고 있었으나 뇌수형제에게 구슬조각도 빼앗기고 만천의 목도리 가죽으로 쓰이게 된다 이후 싯포아버지의 영혼이 비천에게 공격받은 싯포와 가영이를 지켜주고 하늘로 승천한다 참고로 만천에게 죽은듯하다 싯포가 만천의 빔에 당했다고 말한다.
- 칸타 아버지 : 수달요괴 칸타와 함께 강에서 물고기를 잡고 있었으나 갑자기 나타난 하쿠도시에게 목이 잘린다 그 이후 목이 잘린채로 마을사람들의 공격을 받고 죽기 직전 셋쇼마루의 천생아로 머리가 붙여진다 이누야샤일행과 셋쇼마루에게 저승과 이승의 경계에 대한 이야기를 말해준다
- 양양이 아버지 : 나나오시로 부터 산고양이 일족의 동료들을 지키려고 나나오시의 결계 안으로 들어가지만 쓰러진다
- 양양이 : 산고양이 일족이다 자신의 아버지를 구하기 위해 토토사이를 찾아와 수련을 하지만 이누야샤가 도와준다
- 시마 : 2년전 미로쿠와 만났던 소녀. 병약한 몸이었다가 미로쿠의 약초 덕분에 건강해진 후, 그를 쭉 사모하고 있다가 우연히 돌아온 미로쿠에게 청혼하게 된다. 게다가 호수의 메기 요괴로부터 구혼을 받고 있어서 곤란하던 참이라, 아예 거짓말로 2년 전에 미로쿠와 남녀의 인연을 맺었다고 했다가 산고의 분노를 터트리게 된다. 덕분에 미로쿠와 산고가 잠시 냉랭해졌지만, 산고의 위기에 미로쿠가 닥치고 달려든 덕분에 그럭저럭 해결되었다. 그리고 시마 본인이 실토했다.
- 비두근(飛頭根) : 풀뿌리의 요괴로 요괴나 짐승, 인간에게 기생하여 흉폭하게 만들고 인간의 피를 먹는다. 코하쿠가 나라쿠의 명령으로 이녀석을 축격한 전적이 있었다.
- 무지나 : 요도 탈귀를 지니고 있는 요괴 소녀. 아버지가 나쁜 요괴에게 죽어서, 원수를 갚기 위해 검을 강하게 하고 있었다. 싯포도 거기에 공감하여 무지나를 돕게 되었다. …라는 건 페이크였고 정체는 탈귀를 얻게 되어 나대고 있었던 늙은 너구리 요괴. 싯포는 좌절했다. 성우는 쿠와타니 나츠코/이미나(소녀 모습일때).
- 토슈 : 인간의 대장장이. 용인의 비늘로 요도 탈귀를 만들었다. 1년 전쯤 용인에게 강요당하여 용인의 비늘로 요도를 만들게 되었다. 하지만 용인에게 넘겨줄 수 없다고 생각하여 이누야샤 일행에게 도움을 청하게 되었다. …는 것은 페이크고 실은 최강의 칼을 만드는 것이 목적이라 스스로 용인에게 검을 만들게 해달라고 부탁했으며, 이누야샤 일행을 이용해서 용인을 쓰러뜨리고 그 요력을 흡수했다. 요력을 빨아들이는 탈귀의 힘으로 요괴화 하면서 이누야샤를 고전하게 했지만 탈귀와 토슈 본인이 철쇄아의 요력을 견뎌낼 정도의 힘은 없었기 때문에 결국 패배한다. 성우는 토비타 노부오/서원석.
- 명왕수(冥王獸) : 거북 모습의 요괴. 가죽은 수많은 요괴의 가죽 중에서도 가장 딱딱하다고 한다. 한번 인간에게 퇴치되고 비늘이 벗겨져 갑옷이 되었지만, 모료마루에 의해 부활하여 비늘을 되찾기 위해 날뛰다가 이누야샤 일행과 싸우게 된다. 비늘이 딱딱하여 금강창파 이외의 공격은 먹혀들지 않으며, 번개 덩어리를 날리는 뇌명포라는 공격을 할 수 있다. 몸을 완전하게 하여 금강창파도 막는 튼튼한 몸이 되었지만, 모료마루에게 조종을 받아 머리를 내밀어서 일부러 금강창파를 맞아 죽고 모료마루에게로 가 흡수되어 금강창파를 막는 갑옷과 금강창파를 헌납하게 된다.
- 애니판에선 저 과정이 다 날아가고 이누야샤 일행이 고료마루를 만났을 때 이미 고료마루가 흡수한 상태였다.
- 니코센(二枯仙) : 원래는 신선이었다가 요괴가 된 인간. 노인의 머리에 마른 나무와 같은 몸을 지니고 있다. 나라쿠에게 사혼의 구슬 조각을 받고 부추김 당해 이누야샤를 공격한다. 몸 안에 선기로 가득한 정명간을 지니고 있어서 그 부분이 부서지지 않는한은 죽지 않는다. 이누야샤에게 정명간을 베어서 죽고, 요기가 역류하는 용린 철쇄아의 부작용을 없애게 된다. 하지만 이것은 용린철쇄아를 다스리는 올바른 방법은 아니었다.
- 늪아귀 : 늪에서 늪으로 다니면서 늪을 먹어치우고 늪으로 변하는 요괴. 가까이 오는 사람이나 짐승이나 새를 먹어치운다. 물로 되어 있어서 물리공격에 거의 면역이며 또 물은 독기로 가득 차 있어서 이누야샤를 고전하게 했지만 셋쇼마루의 천생아로 휘두른 명도잔월파의 희생물이 된다. 물이라서 빨려들어간거다... 생각해보면 늪아귀는 물리공격에 면역이고 거기다 강력한 독기 까지 있어서 이누야샤에서 명도잔월파를 쓰는 시신키를 제외하면 이길 요괴가 없을것이다. 가텐마루와 가라마루가 아무리 독가루 독실 뿌려대도 면역이라 안통할테고 호시요미 비천 메노우마루 셋쇼마루 투아왕 같이 요도쓰는 최강의 인간형요괴들도 공격해봤자 안통할것이고 코우가의 펀치나 킥도 무용지물 오뢰지도 물공이라 안통할것이고 투아왕의 천하패도의검 셋쇼마루의 투귀신 호시요미의 건곤언월도같은 강한 요도로 공격해봤자 무용지물에 다만 비천의 뇌격인이나 셋쇼마루의 폭쇄아는 번개라서 상성 때문에 통할지도.. 투아왕 셋쇼마루가 거대견화 해도 공격이 거의 물공에 독기뿐인데 늪아귀도 강한 독을 지니고 있어서 면역 호센키의 금강창파도 물공 효네코족두목의 번개 손톱공격도 물공 다이고쿠마루의 초음파 효오가의 빔 류세이의 기공탄 같은 요력공격도 면역이리 안통할것이다 루리의 복사 하리의 세뇌도 안통할것이다 고우라의 빔도 안통할것이고 쥬라의 대포 쿄라의 불새 달의청룡의 비늘 꽃의주작의 변신이나 폭약 어둠의현무의 회전 눈의백호의 손톱 공격도 물공 아비공주 철계 역발의 유라 금화 하랑의 불공격도 애초에 물이라 안통할것이고 춘랑의 환각은 애초에 안통할거고 그 칸나의 반사나 월희공주의 공격도 안통할것이다 늪아귀를 이길수있는 요괴는 류라의 풍뢰아나 카라의 바람 또 은화 추랑 뇌격인 폭쇄아 오뢰지 뇌신아의 번개공격도 상성이라 잘하면 통할지도 또 동랑의 얼음공격도 통할수도 있다 늪을 얼려버리면 되니까
- 용명수(溶命樹) : 융해핵을 뿌리는 나무의 요괴. 결계를 녹이고 들어가 다른 요괴를 먹어치우는 능력이 있다. 한번 퇴치당해 말라붙어 있었지만 나라쿠가 보낸 사혼의 구슬 조각으로 되살아나서, 나라쿠를 먹으려 했으나 역으로 흡수되었다. 나라쿠가 갓난아기의 결계를 녹이고 먹어치우기 위해 구한 것이다.
- 아즈사 산의 정령 : 나라쿠가 키쿄우를 없애기 위해 뿌린 거미줄을 정화하려다가 키쿄우의 활이 부서지게 되자, 카고메가 아즈사 산의 영묘당에 새로운 활을 가지러 갔을 때 만난 정령. 키쿄우의 모습으로 카고메를 시험해서 카고메의 마음 속에 남아 있던 어두운 마음을 끊어내게 했다.
- 카오 : 음양사 같은 차림을 한 요괴. 사람의 슬픔이나 고통스러운 마음을 양분으로 삼는 꽃의 요괴로, 꽃밭 안으로 인간이나 요괴를 꼬여들여 환각을 보여줘서 슬픔을 모두 흘리게 하고 대신 흙덩이로 만들어서 비료로 쓴다. 별거 아닌 요괴지만 이누야샤가 키쿄우의 죽음으로 인해 슬픔에 빠져 있었던 탓에 한 번 걸려들게 된다. 성우는 야오 카즈키!!
- 뼈 먹는 요괴 : 괴물의 뼈 같은 요괴와 인간형인 그 딸, 아버지 쪽 요괴가 병들어 있었기 때문에 딸 쪽의 요괴가 인간을 마구 덮쳐서 뼈를 모으고 있었다. 딸 쪽의 요괴는 인간에게 손을 대서 뼈만 훌렁 뽑아내는 능력이 있다. 원래는 이누야샤가 철쇄아의 요력이 돌아왔는지 시험하기 위해 퇴치하려고 했지만 이누야샤가 초하룻밤이라 힘을 못 쓰는 바람에 미로쿠와 산고만 끌어들여 산고의 비래골을 먹으려 했다. 산고가 비래골까지 녹여 버리는 요괴 퇴치용 맹독인 용독(溶毒)을 써서 물리쳐버린다.
- 약로독선 : 약과 독을 다스리는 요괴 신선. 폭포가 있는 곳에 살며 여러 개의 술 항아리를 가지고 있다. 망가졌던 비래골을 고쳐주고, 미로쿠가 더 이상 몸에 스며든 독기에 고통을 받지 않도록 통각을 마비시켜 주었다. 하지만 미로쿠의 몸상태가 좋아진것은 아니라고 이누야샤에게 말한다.
- 네노쿠비 : 뿌리의 목 50년전 금강의 사혼의 구슬을 노리던 요괴. 금강에 의해 봉인을 당하고 사혼의 구슬이 사라진후 부활한다. 사혼의 구슬이 사라진줄 모르고 사혼의 구슬을 노리지만 나중에 퇴치당한다. 사람의 목으로 공격을한다
- ↑ 정확하게는 이누야샤를 검으로 내리쳤으나 이누야샤가 막아내자 부러젔는데 하필이면 부러진 칼날이 눈에 박히고 말았다.... 이누야샤는 그를 죽이려 했지만 키쿄우가 부르자 운 좋은 줄 알라며 엄포를 놓고 가 버렸다.
- ↑ 사실 오니구모를 전신화상을 입히며 카쿄우와 만나게 된 인연으로 만악의 근원인 것은 맞지만 따지고 보면 전신화상을 입게 된 원인을 생각해보면 오니구모의 자업자득 이었다.
- ↑ 사실 무녀의 제자로 들어와서 몇가지 재주를 배웠을뿐 딱히 모미지가 다른 요괴들처럼 요괴로 만들어서 꼭두가시로 만들거나 생명력을 흡수하는 짓은 안 했고 잠시 시간끌기로 상대시킨 상대가 이누야사 일행이라 큰 변을 당하지도 않았다.
- ↑ 이 때 묘사가 은근히 징그럽다. 철계가 머리 쪽에 뭔가 이상을 느끼고 눈동자가 대굴대굴 굴러가는 모습이라던가, 이마 중앙이 뾰족하게 솟아오르면서
-기생충촉수가 튀어나오는 모습이러던가... - ↑ 사실 나라쿠의 능력을 생각해보면 작정하고 싸워도 죽이기 힘들었을 듯하다. 어짜피 죽을 운명...
- ↑ 나라쿠가 준 무기(나라쿠의 뼈, 즉 본인의 일부분으로 만들어져있다)가 갑자기 폭발하면서 그걸 잡고 있었던 아비공주의 한 팔이 날아가고, 그 뒤 촉수가 그녀를 관통해 끔살.
- ↑ 참고로 등장시 쟈켄이 부하로 쓰이는 과정을 간단하게 말해 천생아에 대한 간접 떡밥을 투척했었다.
- ↑ 이것에서 추정해 보면 대략 시대적 배경은 오케하자마 전투 이전의 한창 '오와리의 멍청이'로 불리며 깽판을 부리고 아버지 속을 무단히도 뒤집어 놨던 오다 노부나가의 어린 시절과 동시대인 듯하다.
애초에 이 만화의 공간적 배경도 오와리국(오늘날 아이치현 나고야시)에서 한참 떨어진 무사시국(오늘날 동경)이라 오다 노부나가를 만날 가능성 자체가....(...) 어차피 역덕후가 아닌 이상 평범한 여중생이 세세히 알 리가 없으니 신경쓰면 지는거다. - ↑ 지네녀가 현대에 나타났지만 지네녀와 싸운 곳은 전국시대인데 반해, 이 가면 요괴는 현대에 나타난데다 싸운 곳도 현대다.
- ↑ 다만 머리칼은 옛날에도 녹색이었다.
어? - ↑ 사혼의 구슬 조각이 3개 정도 박히자 몸이 돌처럼 단단하게 됐다.
- ↑ 애니판에서는 얼굴 모양의 무늬가 있는 복숭아 같은 형태로 나왔다. 원작에선 정말 리얼하게 사람 머리처럼 생긴 과일이 열리지만.
- ↑ 머리와 어깨 부분이 꽃의 암술과 수술이 있어야 할 자리에 있다(...)
- ↑ 파란 빛이 도는 은발의 미남 요괴. 산에서 다친 지넨지의 어머니와 우연찮게 만나 그녀를 고쳐주는 것으로 인연을 맺은 듯. 이러한 태도로 보아 인간에게 호의적인 계통의 요괴인 듯하다. 등장연출이 마치 요정이나 신선 비슷했으며, 현재 고인(...)
- ↑ 카고메와 함께 있으면 마음이 편안해진다고 느꼈다.
- ↑ 그 전에도 반요라는 이유로 인식이 안 좋았던 모양이다.
- ↑ 지넨지 말고, 진짜로 사람을 해한 요괴. 지네처럼 생긴 몸에 촉수 여러 개가 튀어나온 입과 인간 얼굴을 한 징그러운 요괴다. 이 요괴가 사건의 원흉이었다. 근데 마을 사람들은 진상을 제대로 조사해보지 않고 우격다짐으로 지넨지를 의심한 것.
- ↑ 이 요괴는 빛무리와 함께 등장했는데 마치 폼이 신선같다. 그리고 다친 사람을 보고도 해치기는 커녕 도와준 걸 보면 인간에게 우호적이고 무해한 타입의 요괴였던 듯.
- ↑ 다만 남편은 이미 죽었다고 한다. 안습.
- ↑ 일본어로는 토란, 슈란, 카란, 슌란
- ↑ 아무리 12세~15세 관람가 치곤, 굉장히 잔인한 연출이다!!!.
- ↑ 본인이나 아들(츠쿠요마루)보다 더한 결계사로써의 능력을 시오리가 지니고 있다는 점
- ↑ 이 때 타이고쿠마루는 고작 반요인 시오리에게 이런 능력이 있는 줄은 몰랐다면서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 ↑ 본인은 아버지라는 걸 느끼지 못하고 그냥 따뜻한 기분이 들었다고 말했는데, 이를 들은 어머니가 그것이 너의 아버지 츠쿠요마루라 말하며 미소짓는다. 카고메는 이 모녀를 보고 츠쿠요마루도 분명 딸 시오리가 자유로워지길 바랬을 거라고 중얼거린다.
- ↑ 이는 이누야샤 세계관의 대다수의 요괴들과 인간들이 지니는, 반요에 대한 편견을 정면으로 관통하는 대사기도 하다.
- ↑ 그녀는 츠쿠요마루가 죽었다는 사실까진 알았지만 친부(타이고쿠마루)에게 죽임당한 사실까지는 모르고 있었다.
- ↑ 심지어 딸아이는 엄마가 걱정할까봐 아이들에게 당해서 넘어진 결과 난 상처를 갖다가 실수로 넘어졌다고 둘러댈 정도로 속 깊은 모습을 보여줬으니...그래서 미안한 마음에 시오리를 안고 울었을 정도.
- ↑ 일단 시오리의 조부가 그곳의 수장이니까.
사람..아니 요괴 인성 잘못봤어 - ↑ 손녀 취급은 커녕 죽은 아빠 대타 결계사 취급이나 하며 대놓고 이용해먹고 앉아있었으니...
- ↑ 이 때는 백령산 사건과 칠인대들이 거의 와해&몰락한 직 후 였다.
- ↑ 하쿠도시에게 죽고 나기나타를 빼았기는 역은 염제의 원래 주인인 연옥귀로 변경되었다.
- ↑ 이때의 이름은 이즈모로 자기 아버지의 이름을 따서 지은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