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철인형

1 개요

냉철한 이성과 지략, 혹은 뛰어난 무력을 두루 갖추고 있으며 겉은 쿨하지만 가슴만은 따뜻한 주인공. 대부분의 경우 독고다이를 하거나 소수의 동료만 함께한다는 점에서 지도자형 주인공과는 구별된다. 보통 단신으로 거대세력과 대결하게 되며 일신의 모든 능력과 비범한 투지를 발휘하여 적을 쓰러트린다. 열혈형의 경우 소년만화의 전형적인 주인공일 뿐, 다소 경박한 면이 있는 게 사실이기에 좀더 높은 연령층을 대상으로하는 액션영화나 소설, 성인극화의 주인공은 이러한 철인형인 경우가 많다.

2 목록

작가가 거대한 적에게 홀로 싸우는 주인공 구도의 영화의 영향을 받아서 그런지 주인공들이 전부 철인형 속성을 지닌다.
철권 6 스토리 내에 보면 악인형에도 포함 될 것 같지만, 사실은 숨겨진 악인 아자젤을 처치하기 위함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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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어디까지나 파이널 파이트 시리즈 관점에서는 주인공 맞다.
  2. 알파스티그마로 인해 자신같은건 어떻게 되어버려도 상관없는 태도, 이러한 영향 때문에 만년 귀차니즘 성향을 갖게 됨.
  3. 암울한 과거나 외전을 보면 불행 수치가 엄청나다.
  4. 마법을 만들어낸 지성들을 보면 그 머리가 어디에서 나왔는 지 알 수 있다.
  5. 1부 전용전 한정. 2부 대전용전에서는 아무래도 한 나라의 왕이 되다보니 적어도 3명 이상 인원으로 다닌다.
  6. 자진해서 2년간 감옥에 간 적도 있으며, 사람을 사랑하는 라이너에게 있어서 사람들이랑 늘 가까이 하고 싶었지만 그런 사람들에게 늘 배척을 받아서 결국은 자신이 사람을 가까이 하는 걸 포기한 적이 있었다.
  7. 전용전에서 보이는 모습. 과거편이나 타검용전 보면은 사실 능력이 꽤 되는데도 전용전에서는 또 사람들에게 배척을 당할까봐 일부러 힘을 자제하는 모습을 보인다.
  8. 작품 배경만 보아도 암울하기 그지없고, 특히 라이너 같은 경우는 사람들에게 여러 번 배척당하고, 본인의 환경을 생각해보면 이미 6살 때 부터 일탈을 하더라도 무리가 없던 상황이었다. 그만큼 여러 수난들을 겪었음에도 불구하고 여태까지 삐뚤어진 적이 한 번도 없다. 불합리한 대우를 받아도 라이너는 끝까지 인간을 사랑하고 있다. 심지어 사람들이 자신이 가지고 있는 끔찍한 힘 때문에 자신을 가까이 하지 못하니 스스로 두 눈을 없애려고까지 했다.. 이러면 주변에 있는 사람들이 자신에게 좀 친근하게 대하지 않을까 싶어서 이런 것 같다. 어떻게 보면 애정결핍을 보이는 부분이다. 그리고 한 번도 남을 원망하거나 미워해 본적이 없다....
  9. 작중 행적을 보면 쿨데레에 가깝지만 원래는 이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