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목록

※ 만화를 전문으로 출판하는 경우 만화 출판사 항목에 서술할 것. 단 대형 종합 출판사의 경우 만화 출판사 항목과 중복 서술될수 있다.
라이트 노벨 브랜드는 해당 항목 내 '라이트 노벨의 레이블' 카테고리를 참조할 것.

1 한국

1.1 특정 분야 전문 출판사

2 일본

  • JTB출판 - 일본교통공사(JTB)의 출판부로 여행, 취미 방면의 다양한 도서를 간행한다.
  • 가켄홀딩스 学研ホールディングス - 주로 교육 관련 출판물을 낸다. 당연히 아동대상의 전과류, 학습만화등을 펴냈으며 발명/발견의 비밀 시리즈는 한국에서도 다른 출판사에서 각기 다른 해적판(...)이 나올 정도였다.[13] 본업은 출판업이지만 완구[14]쪽으로도 꽤 유명한 회사. 공돌이들에게는 어른의 과학紙가 알려져있으며, 일반인이 아닌 오덕에게 잘 알려진 잡지라면 아니메디아 및 동잡지 산하 메가미 매거진정도. 사실 본업을 감안하면 아니메디아 계열은 가켄홀딩스로서 외도에 가까운 잡지다.
  • 고단샤 講談社
  • 교통신문사 交通新聞社
  • 뉴턴프레스 ニュートンプレス 일본 유수의 과학잡지 뉴턴을 발간. 초창기에는 쿄이쿠샤(教育社)에서 발행했다가 뉴턴프레스로 별도의 운영법인이 이관. 뉴턴 한국판의 원본이다.
  • 대일본인쇄 大日本印刷 - 각종 출판솔루션 개발 및 외주제작을 많이 하는 회사로, 일본 출판업계의 기술적인 중추이다. 북한의 체제선전 화보집도 이 출판사에 외주를 맡겨 제작되고 있다!!
  • 문예춘추 文藝春秋 - 일본의 시사, 문화잡지. 분슌(文春)이라는 약칭으로 통한다.
  • 산세이도 三省堂 - 한국식으로 읽으면 삼성당이라 왜인지 친숙하다. 사전류를 많이 출판하며, 일본어사전 다이지린(大辞林)이 이와나미의 코지엔과 경합하고 있다.
  • 세이린도 青林堂 - 애국 비즈니스 출판사. 대표적인 간행물로 극우지인 재패니즘이 있으며 여기서 연재되는 지능혐한 만화 태권더 박이 한국에서도 그런대로 알려진 편. 참고로 같이 한국 국회에서 문제화된 히노마루 거리시위녀도 이 출판사에서 출판한 만화.
  • 세이잔도 쇼텐 成山堂書店 - 기술서적, 특히 교통분야에 정통한 출판사.
  • 소프트뱅크 크리에이티브 - SB크리에이티브. 소프트뱅크 계열사로 예전에는 PC잡지나 게임잡지도 낸 적이 있으나 거의 사멸함. 서브컬쳐에서는 라이트노벨 레이블인 GA문고로 유명.
  • 쇼가쿠칸 小学館
  • 쇼분샤 昭文社 - 지도를 전문으로 출판한다.
  • 슈에이샤 集英社 - 오덕계에서는 말이 필요없는, 일본 굴지의 소년만화지 소년 점프의 요람.
  • 스퀘어 에닉스 スクウェア・エニックス - 게임으로 유명한 회사지만 출판업도 주요 사업 중 하나다. 정확히 말하자면 스쿠에니 이전에는 에닉스쪽이 출판사업을 전개했다. 주로 만화를 출판. 대표적인 만화지로는 소년 강강이 있다.
  • 신유샤 晋遊舎 관심병 어그로가 심한 B급 출판사다. 주로 성인용 잡지를 출간하며 한국에서는 혐한류 발간으로 어그로를 끌었다. 근데 웃긴게 혐일류도 내고, 심지어는 불법 공유 가이드 서적을 출판하기도 했다.
  • 신쵸샤 新潮社
  • 아스믹 ASMIC - 출판뿐만 아니라 영상사업까지 걸쳐있다. 콘솔 게임도 가끔 만들지만 대부분 B급 게임.
  • 아스키 ASCII - IT 관련 전문 출판사. 아래 엔터브레인과도 관계가 있다.
  • 야마토케이코쿠샤 山と渓谷社 - 직역하면 산과 계곡사. 약칭 야마케이. 후술할 임프레스 그룹의 계열사로 출판사 이름 그대로 등산, 여행, 아웃도어 등의 서적을 주력으로 하며, 철도, 동물, 요리 등 각종 취미서적에도 사업분야가 걸쳐져 있다.
  • 엔터브레인 - 각종 오덕쪽 잡지, 게임잡지를 펴내며 소프트웨어 제작도 활발하다.
  • 오분샤 旺文社 - 일본 내에서 영어교재의 입지가 강하다. 호분샤와 혼동하지 말것
  • 와세다 경영출판 早稲田経営出版 - 와세다대학 계열의 전문서적 출판사.
  • 유히카쿠 有斐閣 - 법률, 정치, 경제, 인문, 사회계열을 주된 분과로 하는 전문학술서적 출판사.
  • 이와나미 쇼텐 岩波書店 - 흔히 한국식으로 읽은 암파서점으로 통하며, 코지엔(広辞苑) 사전으로도 유명하며 인문사회과학 방면에도 강하다. 1970년대에 이 출판사의 서적을 소지하고 있으면 코렁탕을 먹을 수 있는 가능성이 올라갔다.
  • 이치진샤
  • 이카로스출판 イカロス出版 - 밀리터리, 철도 등의 각종 취미서적을 출판하며, 모에! 전차학교를 내기도 했다. 모에 밀리터리 컨셉의 간행물인 MC☆액시즈가 이 출판사에서 발행되는것.
  • 임프레스 Impress - IT, 카메라, 오디오, 음악, 디자인, 의료 관련 서적을 출판한다. 야마케이가 이 임프레스 그룹 산하에 있다. 또한 일본 게임웹진인 게임와치 역시 이쪽 산하.
  • 중앙공론 中央公論 - 주오코론. 동명의 시사 월간지로 유명하다.
  • 카도카와 쇼텐 角川書店
  • 쿠로이 출판 クロエ出版 - 상업지 출판사. COMIC真激이란 상업지를 출판한다.
  • 토쿠마 쇼텐 徳間書店 - 오덕들에게 있어서는 아니메쥬가 유명하다. 일본 현지 게이머들에게는 아니메쥬는 차지하더라도 다이기린[15]이 인지도가 더 높은 경우도 있다. 이외에도 게임 프로듀싱을 소수 한적이 있는데 해 본 사람들에겐 명작(...)이라 불리는 돈데모 크라이시스(뜻밖의 위기)[16]를 퍼블리싱하기도 했다.
  • 프랑스 서원 フランス書院 - 관능소설 전문.
  • 호분샤 芳文社 - 만화쪽에서는 망가타임을 필두로 최근에는 아즈망가 대왕 붐에 편승한 모예계열 망가타임 키라라까지 파서 4컷만화에만 올인하는 회사. 요새는 4컷만화가 아닌 일반 만화잡지도 내지만 80%는 4컷만화 전문지다. 대한민국에서는 망가타임 키라라 때문에 아즈망가 대왕 따라하는 회사란 이상한 소문이 돌고있는데, 호분샤4컷 만화를 파기 시작한 것은 1981년 첫 출간된 망가타임부터 였다.
  • 하쿠센샤 白泉社

3 중국

  • 문물출판사 文物出版社 - 1972년에 은작산에서 발굴된 손빈병법의 죽간을 정리하여 간행한 출판사.

4 인도

  • 모틸랄 바나르시다스 Motilal Banarsidass - 인도학 연구자들에게 널리 알려진 출판사.

5 미국

  • 랜덤하우스 Random House
  • 맥그로힐 McGraw-Hill - 경영대생, 공대생, 자연과학대생 이라면 매우 익숙한 출판사일 것이다. 경영, 교육, 과학, (한때는 수학) 서적을 주로 출판한다. 이상하게 맥밀란하고 헷갈린다.
  • 에드윈 F. 캘머스 Edwin F. Kalmus - 음악 전문 출판사이며, 고전음악작품 스코어 및 파트별 악보를 출판한다.
  • 존 와일리 John Wiley & Sons - 흔히 '와일리(Wiley)'로 알려진 그 출판사. Principles of Physics
  • 프렌티스 홀 Prentice Hall
  • Angelus Press - 성 비오 10세회 소속 출판사 이쪽도 바로니우스와 마찬가지로 트리엔트 미사 경본을 제작하는데 품질면에서는 바로니우스보다 더 낫다는 평이 많다.
  • 가톨릭 미사 경본 출판사 - Catholic Book Publishing, Liturgical Press, Liturgy Training Publications, Magnificat, Midwest Theological Forum, USCCB(미국 주교회의) Publishing, World Library Publications

6 영국

  • 도버 Dover - 음악 전문 출판사.
  • 옥스퍼드 대학교 출판부 Oxford University Press - 옥스퍼드 영어대사전이 바로 이 출판사의 권위를 말해준다. 음악사전의 양대산맥 중 하나인 그로브 음악대사전(The New Grove Dictionary of Music)도 여기서 나오고 있다[17].
  • 캠브리지 대학교 출판부 Cambridge University Press - 한국내에서도 많이 쓰이는 영문법 교재 Grammar in Use가 이 출판사의 상품이다.
  • 콜린스 랭귀지 Collins Language - 콜린스 코빌드 영어사전으로 유명한 출판사로 하퍼 콜린스와는 다른 회사.
  • 펭귄 북스 Penguin Books - 해당 항목 참고.
  • 하퍼 콜린스 Harper Collins - 콜린스 랭귀지와는 다른 종합출판사.
  • 바로니우스 프레스 Baronius Press - 두에-랭스 성경, 1962년판 트리엔트 미사 경본 등을 출판하는 가톨릭 계열 출판사 안젤루스와 영역이 겹치는데 해외의 평을 보면 대체로 바로니우스가 못하다는 반응이다.

7 독일

  • J. B. 메츨러 출판 Verlag J. B. Metzler - 어학, 철학, 역사, 예술 방면의 출판사로, 베렌라이터와 공동으로 음악의 과거와 현재(Die Musik in Geschichte und Gegenwart)[18]라는 음악대사전을 발간한다. 이 음악대사전은 영국의 그로브 음악대사전과 더불어 가장 권위있는 양대 레퍼런스다.
  • 베렌라이터 Bärenreiter-Verlag - 고전음악 관련 전문 출판사로, J. B. 메츨러와 공동으로 음악의 과거와 현재 음악대사전을 발행한다.
  • 슈피겔 Spiegel
  • 휘버 Hueber - 어학교재 전문 출판사로, 독일어 인증시험인 ZD의 교재로 잘 알려진 Schritte 시리즈로 유명하다. 한국내의 대형서점에서도 이 출판사의 출간서적을 쉽게 구할 수 있다.
  • 체. 하. 베크 출판사 Verlag C. H. Beck - 법학, 철학, 역사, 예술 방면의 학술출판사. 특히 법학서적의 경우 학부생들이 보는 교과서(Kurzlehrbuch), 학술적 체계서(Lehrbuch), 주석서(Kommentar) 등 다양하고 방대한 양의 서적을 발간한다. 자토리우스가 편집한 공법법령집 등이 유명.
  • 체. 에프. 뮐러 출판사 Verlag C. F. Müller - 법학, 철학 방면의 학술출판사. 무엇보다도 독일 국법학의 정수로 평가받는 국법학대계(Handbuch des Staatsrechts)가 유명하다.
  • Springer - 지구최강의 수학&자연과학 출판사. Graduated Texts in Mathematics시리즈, Lecture Notes in Mathematics, Springer Monograph in Mathematics로 유명하다. 수학서적 뿐 아니라 자연과학 서적도 엄청나게 발행하고 있다.

8 프랑스

  • 갈리마르 Galimard - 플레야드 전집이 유명하다.

9 네덜란드

  • Kluwer - 수학 전문 출판사. 독일의 Springer가 먹음.
  • Elsevier - 대형 과학전문 출판사.

10 스위스

  • Birkhauser - 수학 전문 출판사. 독일의 Springer가 먹음.

11 이탈리아

  • 아르놀도 몬다도리 에디토레 Arnoldo Mondadori Editore - 이탈리아 최대의 출판사로, 일본의 고단샤와 같이 편찬한 도감 세계의 동물이 두산동아(당시 동아출판사)에서 라이센스 발매된 바가 있다.
  • 바티칸 도서관 출판국 Libreria Editrice Vaticana - 교황청 출판사로 교황 문헌을 주로 출판하며, 드물게 라틴어판 미사 경본과 시간 전례서 등이 개정되면 출판한다.
  • 봄피아니 Bompiani-밀라노의 출판사로, 움베르토 에코의 책들이 주로 이 출판사에 출판되었다. 거대한 출판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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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사전 편찬은 고려대학교 민족문화연구원 관할이다.
  2. 다산출판사라는곳도 따로 있다.
  3. 파피루스, 시드노벨, L노벨, 이타카등의 하위 브랜드가 있다.
  4. 청문각 출신들이 10여년 전 독립해서 만든 출판사다. young이나 r.serway, cotz 등의 공학 저서를 주로 번역 판매하고 있으며 맥그로힐 라이선스 판도 자주 발간한다. 물리학 번역서가 주력인 출판사.
  5. 홍성대 항목에 성지출판에 관한 내용이 같이 서술되어있다.
  6. 하위 브랜드로 라이트 노벨 레이블 S노벨이 있다.
  7. 나오는 분야는 다양한데 자연과학, 수학 분야가 압도적으로 많고 전공서적, 교양서적 둘 다 나오지만 교양쪽이 주력으로 보인다. 어린이 대상으로도 책이 나오는데 제목이 피타고라스의 발견, DNA 이야기, 언론의 자유인걸 보면 이건 미친짓이야 난 여기서 나가야겠어라는 말이 절로 나온다. 어린이들을 독서에서 멀어지게 하려는 음모 이 출판사에서 나온 책중 유명한 책으로는 '엘리건트 유니버스', '우주의 구조', '파인만의 물리학 강의' 등등이 있고 출판사에서 리처드 파인만을 좋아하는지 파인만이 쓴 책이 상당히 번역되어있다.
  8. 하위 브랜드로 노블엔진이 있다.
  9. 동서양의 고전을 분기별로 3~4권식 5000권 한정(단, 1000권은 소외계층에 기부)으로 2900원에 판매하는 비영리 사단법인이다. 현재까지 총 13권이 니왔다.
  10. 데뷔를 못한 작가 지망생을 노예계약과 다름없이 계약하여 과도한 이득을 챙겼다. 그러나 몇몇 출판사에선 이정도 노예계약이 아니면 아예 책조차 출판해주지 않아 결국 신인 작가들은 울며 겨자먹기로 책 한권에 몇백만원, 많게는 몇천만원 받고 출판해야 하는 처지다. 다행히 구름빵 작가는 워낙 수입이 커서 관련 카페에서는 불매운동의 대상이 되고 있지만…
  11. 중학교 미술 교과서도 만듬
  12. 80년대 후반 마르크스의 "자본"을 번역 출판했다가 출판사 사장이 구속되기도 했다.
  13. 그중 한 장면은 패러디로도 유명하다.
  14. 주로 교육용에 가까운 물건을 냈지만, LSI/VFD같은 휴대용 게임기같은것도 냈다. 완구에서는 국내에서도 만능키트라고 나온 전자블록 시리즈가 유명하다.
  15. 위 다이지린의 제목을 패러디한 책으로, 비디오게임의 숨겨진 요소들을 정리한 것이다. 90년대 한국에서 출시된 '비기대사전' 류의 원조.
  16. 북미판 Incredible Crisis. 실제 개발사는 '폴리곤 매직'이라고 불리는 소프트웨어 회사고 타이토를 발매원으로 한 파이터즈 임팩트를 개발하기도 했다. 구미지역에서는 일명 원시인 시리즈로 유명하고 슈퍼맨 64로 악명높은 티투스에서 발매. 아케이드판으로도 이식되었는데 아케이드 이식은 테크모가 담당했다.
  17. Grove는 첫 편찬자인 조지 그로브 경(Sir George Grove)에서 따온 것이다.
  18. 직역하면 역사와 현재 속의 음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