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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기본 설명
이브 온라인은 우주 SF 게임인 만큼, 우주 공간에서는 함선이 여타 MMORPG의 아바타 역할을 한다고 볼 수 있다. 함선에 탑승하지 않은 캐릭터는 알(Pod, Capsule[1])에 남아있게 되는데, 이 알은 워프 이동이 가능한 우주선이기는 하나 자신을 방어할 수단이 없기 때문에 함부로 우주 밖으로 다니기는 곤란한 배이다.(GM 제외)
참고할 사실은, 이브 온라인에는 다른 온라인 게임과는 달리 최강의 배(= 최고의 아이템) 같은건 없다는 것이다. 물론 고급 팩션함들이 매우 강력하긴 하지만, 그런 배를 탔다고 해서, 당신이 조그만 프리깃들에게 100% 승리할꺼라는 보장따윈 없다. 심지어 엄청난 아머/실드를 자랑하고 XL 병기를 탑재하는 타이탄도 혼자서 돌아다닌다면 어느샌가 자신의 머리 위에 핫드랍된 플릿에게 뜯겨나가기 십상이다. 언제나 함급이 높다고 해서 무조건 강한게 아니라는 것을 명심하고, 상황에 맞춰서 알맞은 배를 타고 다니도록 하자.
이브 온라인의 함선 크기 비교 (아포크리파 확장팩)
해당 게시물에서 이미지를 클릭하면 4.5MB 해상도 5250x10800의 거대한 이미지를 볼 수 있다. 크고 아름다운 4개의 함선이 각 국가의 타이탄이고, 그 다음 큰 4개의 함선은 슈퍼 캐리어, 캐리어, 드레드노트, 프레이터 이다. 대략적인 크기로는 드레드노트 > 슈퍼 캐리어 > 캐리어 = 프레이터 정도 된다.[2]
위 이미지는 2008년에 나온 이미지로 텍스쳐가 현재와 다르며 일부 함선들은 아예 리디자인 되었으며, Machariel 함선의 경우 1400m로 크기가 줄었다.
2 함선 세부정보
아마르, 칼다리, 갈렌테, 민마타, ORE는 각각의 함선 운용 스킬이 존재하고, 나머지 팩션들은 다음 운용 스킬 두가지가 동시에 필요하다.
- 구리스타 : 갈렌테 + 칼다리
- 산샤 : 칼다리 + 아마르
- 블러드레이더 : 민마타 + 아마르
- 엔젤 : 갈렌테 + 민마타
- 서펜티스 : 갈렌테 + 민마타
- 시스터 : 갈렌테 + 아마르
- 모르두 : 갈렌테 + 칼다리
함선 특성 | |
30px | 스몰 사이즈 함선 |
30px | 미디엄 사이즈 함선 |
30px | 라지 사이즈 함선 |
30px | 엑스라지 사이즈 함선 |
30px | 아머 탱킹 함선 |
30px | 실드 탱킹 함선 |
30px | 듀얼 탱킹 함선 |
30px | 에너지 터렛 특화 |
30px | 하이브리드 터렛 특화 |
30px | 프로젝타일 터렛 특화 |
30px | 미사일 특화 |
30px | 컴뱃, 좋은 데미지와 탱킹 |
30px | 어택, 힛 앤 런 스타일 |
30px | 디스럽션, 여러가지 디버프를 거는데 특화 |
30px | 드론 특화 |
30px | ECM 특화 |
30px | 에너지 뉴트,노스 특화 |
30px | 센서 댐퍼 특화 |
30px | 스테이시스 웹 특화 |
30px | 서포트, 로지스틱이나 점프 포탈을 사용 |
30px | 태클러, 상대가 도망가지 못하게 붙잡는데 특화 |
30px | 타겟 페인팅 특화 |
30px | 트래킹 디스럽터 특화 |
30px | 워프 차단 |
30px | 탐사에 특화 |
30px | 화물을 나르는데 특화 |
3 함선 능력치
3.1 피팅 관련
- CPU, 파워그리드(Powergrid) : 모듈 장착에 필요한 수치이다. 배에 장착(피팅)하는 모듈은 CPU 및 Powergrid를 소모한다.(늘려주는 모듈도 있다.)
- 슬롯(Slots) : 로우, 미드, 하이로 나뉘며, 각 위치에 맞는 모듈을 장착할 수 있다. 함선의 탱킹 방식을 나누는 기준이 되기도 하며, 미드 슬롯이 많은 함선은 실드 탱킹, 로우 슬롯이 많은 함선은 아머 탱킹을 하는 경우가 많다.
- 하드포인트(Hardpoints) : 하이 슬롯에 장착할 수 있는 모듈을 제약하는 수치로, 터렛/런처로 구분된다. 하이 슬롯이 아무리 많아도 터렛 하드포인트가 적다면 터렛을 많이 달 수 없고, 런처 하드포인트가 적다면 미사일 런처를 많이 달 수 없다.
- Rig Size : 함선에 장착할 수 있는 리그의 크기(Small/Medium/Large/Capital).
- Upgrade Hardpoints(또는 Rig Slot) : 장착할 수 있는 리그 수. Tech 1과 Tech 3 함선은 3개, Tech 2 함선은 2개이다.
- Calibration : 리그 요구 수치. 리그마다 칼리브레이션 포인트가 있으며, 함선의 잔여 칼리브레이션이 부족하면 리그를 장착할 수 없다.
- Capacitor Capacity : 캐퍼시터(보통 캡이라고 불린다.)의 양. MWD같은 모듈은 캡을 들이마시기 때문에 캡 양이 높을 수록 좋다. 후술할 Cap Recharge Rate와 함께 캡 재충전량을 결정짓는다.
- Capacotor Recharge Time: 캡이 0%부터 100%까지 차는 데 걸리는 시간이며 단위는 초. 수치가 작을수록 충전속도가 빠르다.
3.2 방어 관련
- Structure Hitpoints : 헐 HP.[3]
- Shield Capacity : 실드 HP.
- Shield (데미지 타입) Damage Resistance : 각 데미지 타입별 실드 저항치.
- Shield Recharge Time : 실드가 0(다 까인 상태)에서 100%까지 차는데 걸리는 시간. 이 시간을 줄이고 실드 HP를 증폭하여, 시간 당 실드 자연회복을 극대화한 탱킹 방식이 패시브 실드 탱킹이다.
- Armor Hitpoints : 아머 HP.
- Armor (데미지 타입) Damage Resistance : 각 데미지 타입별 아머 저항치.
3.3 타게팅 관련
- Maximum Targeting Range : 최대 타겟팅 거리. Long Range Targeting 스킬로 늘릴 수 있다.
- Max Locked Targets : 최대 타겟 수 제한. 캐릭터 스킬(Targeting/Multitasking)이 부족할 경우 이 수치를 전부 활용할 수 없고, 스킬이 더 뛰어나도 이 수치를 넘지는 못한다.
- Scan Resolution : 스캔 해상도. 이 수치가 클 수록 타겟팅 속도가 빠르다.
- Sensor Strength : 센서 세기. ECM과 관련된 수치로, 이 수치가 클 수록 ECM에 잘 걸리지 않는다.
- Signature Radius : 함선 식별 크기. 이 수치가 클 수록 빠르게 타겟팅되고, 큰 무기에 잘 맞는다.[4]
3.4 기동 관련
- 속도(Velocity) : 함선의 최대속도.
- 질량(Mass) : 낮을수록 함선의 가감속도 및 선회력이 좋아진다.
- Inertia Modifier : 민첩성. 'x0.12'처럼 배수로 표시하며, 수치가 작을수록 가,감속과 선회력이 좋아진다.
- 얼라인 시간(Align Time) : 함선이 180도 회전하는데 걸리는 시간. 게임 내에서 공식적으로 사용하는 수치는 아니나, EFT나 Pyfa 같은 피팅 시뮬레이터에서 쓰이며, 함선 밸런스 패치가 있을 때 개발진 쪽에서 공시하기도 한다. 이 수치를 통해 선회력을 체감하기 쉽다는 장점이 있다.
- 워프 속도(Warp Speed) : 워프 중 최고 속도를 나타낸다. 단위는 AU/s. 워프 가속도와 감속도도 이것이 비례한다.
- 워프 강도(Warp Strength) : 워프엔진의 강도. 높을수록 더 빨라지고 그런건 아니고 그냥 1이상이여야 워프가 가능하다. 대부분의 함선은 1이며, WCS로 증가시킬 수 있고, 워프재머는 상대의 워프강도를 깎는 모듈로, 함선의 워프강도가 0 이하가 되면 워프가 불가능해진다.
4 함선 등급
4.1 테크 1 함선
테크 1(Tech 1, T1) 함선은 특별한 역할을 갖지 않는 일반적인 함선이다. 마켓 등에서 표준(Standard)함으로 표시된다. 무난한 능력치와 무난한 가격을 가지고 있다.
Tech 1과 팩션 함선들을 역할별로 정리한 CCP의 도표 (Odyssey 버전)
크고 아름다운 bmp 파일이니 링크를 클릭 시 주의.
4.2 테크2 함선
테크 2(Tech 2, T2) 함선은, 테크1 함선을 기반으로 특정한 역할에 맞게 변형된 함선이다. 테크 2 함선에 탑승하기 위한 스킬은 높은 편으로 대부분의 함선은 테크1 함선 스킬을 마스터해야 하고, 추가로 필요한 스킬도 있다. 보통 테크 1함선보다 뛰어난 능력치를 가지고 있지만, 보다 특수 목적으로 개조되어 있기 때문에 특정 함선은 자신의 테크 1 오리지널보다 약한 경우도 있다.
4.3 테크3 함선
테크 3(Tech 3, T3) 함선은 테크 3 크루저, 테크 3 디스트로이어 두 종류가 있다. 테크 3 크루저는 서브시스템이라 불리는 모듈을 조합할 수 있는데, 서브시스템에 따라 함선의 형태도 바뀌며, 조합에 따라 다양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 테크 3 디스트로이어는 서브시스템이 없는 대신 즉석에서 우주선을 3가지 형태중 하나로 트랜스 폼하면 성능이 달라진다. 현재 각 종족당 2개 함급, 총 8종류가 존재한다.
4.4 팩션 함선
프리깃급, 크루저급, 배틀크루저급, 배틀십급에는 팩션쉽이라고 불리는 특수 함선이 존재한다.
- 군용함 : 4대 팩션에서 사용하는 함선. /아마르, /칼다리, /갈란테는 Navy Issue, /민마타는 Fleet Issue가 함선명에 붙는다. 표준함을 기반으로 동일한 스킬을 요구하는 데 반해, 월등히 높은 능력을 자랑한다. 몇몇 함선은 동급 T2 함과 비슷한 성능에 살짝 다른 역할을 가지기 때문에 T2함 대신 선택되는 경우도 있다.(물론 가격은 일반 함보다 훨씬 비싸다.)
- 해적함 : 블러드, 엔젤, 산샤, 서펜티스, 구리스타는 기본 함선 보너스가 붙고, 2개 팩션의 함선 스킬을 요구한다. 해적함이기 때문에 가격이 T1함선에 비해서 엄청나게 비싸고, 보통 군용함보다 더 비싼 경우가 많다. 2013년 11월을 기준으로 민마타 T1 배틀쉽인 마엘스트롬이 171 mil. ISK일 때, 엔젤의 배틀쉽인 마차리엘은 855 mil ISK로 무려 5배 차이다. 2013년 11월 루비콘 확장팩으로 시스터 오브 이브의 프리깃과 크루저가 추가되었다.
5 전투 함선
5.1 루키쉽 (Rookie Ship)
통칭 뉴비쉽. 알 상태로 함선이 없는 스테이션에 도킹하면 공짜로 제공해 준다. 이브 세계에 처음 들어오면 주어지는 튜토리얼 미션을 수행할 경우 처음으로 타게 되는 함선.
5.2 프리깃 (Frigate)
플레이어들이 뉴비쉽 다음으로 가장먼저 타게되는 본격적인 전투함. 가장 빠르지만 또한 제일 약하기도 하며, 미션을 도는건 특정 T2 프리깃을 제외하면 1레벨 미션이 한계. PvP에서는 계속 쓰이지만, 고스킬 플레이어가 모는 프리깃은 이미 프리깃이라고 하기 힘들정도의 퍼포먼스를 보여준다.
- 로지 프리깃.
대부분 과거 채광용 프리깃였으나 레트리뷰션 이후로 리모트 리페어(힐러)관련 롤로 완전히 수정되었다.
아마르 | 칼다리 | 갈란테 | 민마타 |
인퀴지터 | 반탐 | 나비타스 | 버스트 |
- 고속형 프리깃.
다른 프리깃보다 기본적인 속도가 빠른 프리깃.
워프 디스럽터를 달아 값싼 태클러로 쓰는 경우가 가끔 있으며, T2 프리깃인 인터셉터를 만들 때 재료로 사용된다.
아마르 | 칼다리 | 갈란테 | 민마타 |
익스큐셔너 | 콘돌 | 아트론 | 슬래셔 |
- 전자전 프리깃.
종족별 전자전에 특화된 프리깃. T2 프리깃인 Electronic Attack Ship의 재료.[5]
아마르 | 칼다리 | 갈란테 | 민마타 |
크루시파이어 | 그리핀 | 마울러스 | 비질 |
- 탐사용 프리깃.
프로브의 센서 강도와 해킹, 샐비징 모듈 사이클 보너스를 받는다. 카고 용량이 프리깃급 중에서 제일 큰 편. 정찰 함선인 Covert Ops의 재료.
아마르 | 칼다리 | 갈란테 | 민마타 |
마그네이트 | 헤론 | 이미쿠스 | 프로브 |
- 전투용 프리깃.
근접 전투용으로 설계된 프리깃. 레트리뷰션 이후로는 각 팩션마다 2종의 전투용 프리깃을 가지게 되었으며 미사일 프리깃이 아마르와 갈란테에서 사라졌다. 전자는 데미지 관련 보너스만을 2개, 후자는 데미지 보너스 하나와 수리 또는 저항 보너스를 하나 가지고 있다. 프리깃 PvP 기술을 수련할 때 주로 타는 함선 중 하나.
아마르 | 칼다리 | 갈란테 | 민마타 |
토멘터 퍼니셔 | 케스트랄 멀린 | 트리스탄 인커서스 | 리프터 브리처 |
5.2.1 어설트쉽 (Assault Ship, 테크2)
기존 프리깃에 비해 화력과 탱킹이 집중적으로 강화된 함선. 일종의 중형 태클러(Heavy Tackler) 역할을 하며, 프리깃 갱에서 화력 지원 역할을 한다.
각 팩션의 무기 체계에 따라 2종의 어설트 쉽이 있다.
아마르 | 칼다리 | 갈란테 | 민마타 |
리트리뷰션 | 하피 | 엔요 | 울프 |
벤젠스 | 호크 | 이쉬커 | 재규어 |
5.2.2 코버트 옵스 (Covert Ops, 테크2)
이 분류 중에 잠입작전의 꽃으로 불리는 Stealth Bomber가 들어 있다. Covert Ops Cloak을 장착할 수 있고 Covert Ops Cynosural Field를 탈 수 있다.
- Covert Ops - 탐사 및 정찰 전문 함선. Expanded Probe Launcher를 장착하고 적의 위치를 Combat Scan Probe로 탐색하는 것이 주 역할이다. 전투 능력은 없지만 코옵 클락을 장착하고 있으므로 생존성이 매우 높은 편. Covert Ops Cyno는 이 함선으로 주로 연다.
- Stealth Bomber - 직역하면 '스텔스 폭격기'지만 역할은 잠수함이나 스타크래프트의 유령에 가까운 함선이다. 화력 지원 및 광역 공격 담당 함선. 특이하게 배틀쉽급 무기인 토피도를 장착할 수 있으며, 따라서 T2 프리깃이면서도 대형 목표를 공격하는 데 적합하다. 또다른 특기로 무유도 어뢰인 밤(Bomb)을 발사하는데, 이 밤은 함선이 바라보는 방향으로 30km를 날아간 후 반경 15km 내에 있는 모든 대상에게 막대한 피해를 입힌다. 밤은 자신의 속성에 대해 99.5%의 저항력을 지니므로(EM 밤 - EM 저항 99.5%), 일반적으로 6~8명이 편대로 모여 한번에 8개의 같은 속성의 밤을 뭉치로 발사한다. 제대로 적중하면 수백명이 모인 함대도 순식간에 지워버릴 수 있는 막강한 무기.[6] 다만 밤은 0.0 지역에서만 사용 가능하다. 2012년 Inferno 여름 패치에서 모델 디자인이 크게 변하였다.
아마르 | 칼다리 | 갈란테 | 민마타 | |
Covert Ops | 아나테마 | 버저드 | 헬리오스 | 치타 |
Stealth Bomber | 퓨리파이어 | 만티코어 | 네메시스 | 하운드 |
5.2.3 Electronic Attack Ship (테크2)
전자전을 주력으로 하는 함선으로, 전자전 모듈에 대한 보너스를 가지며 빠른 속도와 강한 센서를 가진다. 탱킹이 프리깃 계열 중에서 제일 허약하여 제일 먼저 공격당하는 비운의 함급.
아마르 | 칼다리 | 갈란테 | 민마타 |
센티넬 | 키츠네 | 케레스 | 하이에나 |
5.2.4 인터셉터 (Interceptor, 테크2)
다른 함선과 차원을 달리하는 속도를 바탕으로 적의 탈출을 방해하는 태클러 역할을 하는 함선. Microwarpdrive(MWD) 보너스를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어 MWD 사용시 페널티를 거의 받지 않는다. 몇몇 예외를 제외하면 탱킹이 종잇장 수준이기 때문에, 특유의 속도를 살려 적의 공격 자체를 회피하는 방식으로 싸운다. 유저의 반응 속도가 생사를 좌우하는 몇 안되는 함급.
- 태클링 인터셉터 - 워프 디스럽터/스크램 사거리 보너스를 받는다.
- 전투형 인터셉터 - 화력 중심 보너스를 받는다. 일반적으로 탱킹이 태클링 인터셉터보다 튼튼하다는 평.
아마르 | 칼다리 | 갈란테 | 민마타 | |
전투 | 크루세이더 | 크로우 | 타라니스 | 클로 |
태클 | 말레딕션 | 랩터 | 아레스 | 스틸레토 |
5.2.5 팩션 프리깃 (Faction Frigate)
- 네이비 팩션
아마르 | 칼다리 | 갈란테 | 민마타 |
슬라이서 | 훅빌 | 코멧 | 파이어테일 |
- 해적 팩션 프리깃
블러드 레이더 | 엔젤 카르텔 | 산샤 네이션 | 서펜티스 | 구리스타 | 시스터 오브 이브 |
크루어 | 드라미엘 | 서큐버스 | 데어데빌 | 웜 | 아스테로 |
5.3 디스트로이어 (Destroyer)
프리깃과 크루저 사이에 낀 함급으로, 프리깃에 비해 화력은 매우 훌륭하지만(함포가 무려 7-8개!) 탱킹과 다른 성능이 어중간 하다는 평가가 많다. 기본적으로 Signature Radius가 상위급 함선인 크루져급이라 프리깃에 비해 데미지를 쉽게 입는다. 미션의 경우 2레벨만 가도 디스트로이어로는 일부 미션을 제외하고는 수행이 불가능하기 때문...PvP에서 가끔 저격용으로 나오고, 보통은 T2 함선인 인터딕터의 재료로 쓰인다. 물론 고수들 중에는 코모란트 같은데에 8레일건을 장착한 후 100km에서 저격을 하기도 한다.
레트리뷰션 확장팩 이후로 드론, 미사일 등 기존과 약간 다른 보너스를 가진 디스트로이어들이 새로 등장했다. 맨 아랫줄 4종이 새로 추가된 것.
아마르 | 칼다리 | 갈란테 | 민마타 |
코어서 | 코모란트 | 카탈리스트 | 쓰래셔 |
드라군 | 코락스 | 알고스 | 탤와르 |
참고로 민마타의 쓰래셔는 현재 가장 PvP용으로 애용되고 있는 기종이다. 자살 갱커들은 블라스터의 높은 DPS를 사용할 수 있는 갈란테의 카탈리스트를 선호한다. 0.5 시큐 기준으로 콩사당할때 까지 약 1만의 EHP를 가할 수 있다. 광부업이나 운송업에 종사한다면 참고하기 바란다.
5.3.1 인터딕터 (Interdictor, 테크2)
버블(Bubble, Warp Disrupt Probe)를 쳐서 그 안에 있는 함선들을 워프를 못 하게 만드는 함선. 걸어서 탈출할 수 있긴 하지만 이 버블의 반지름이 20km이기 때문에 시간이 걸리고, 무엇보다도 적절한 장소에 펼치면 워프를 이미 하고 있던 함선을 낚아챌 수도 있다. 일반 워프 재밍에 면역인 슈퍼 캐피탈 함선도 버블에 걸리면 탈출하지 못하는데, 이는 인터딕터라는 함급 자체가 슈퍼 캐피탈 함선에 대한 카운터 역할을 처음부터 염두에 두고 설계되었기 때문.
전투력과 탱킹 능력은 일반 디스트로이어보다 뛰어나다. 이 때문에 버블 사용이 불가능한 로우 시큐 지역에서는 적의 소형 함선을 공격하는 역할을 맡는다. 프리깃 클래스의 천적.
아마르 | 칼다리 | 갈란테 | 민마타 |
헤레틱 | 플라이캐처 | 에리스 | 세이버 |
5.3.2 전술 구축함 (Tactical Destroyer, 테크3)
Rhea 부터 순차적으로 추가되고 있는 새로운 함선이다.
이름 답게 작전술 단위에서의 범용성이 높은 함선들로. 전장상황에 따라 Defence/Propulsion/SharpShooter 3가지의 모드를 변형해가며 전투할수 있으며 선택된 모드에 따라 적용되는 보너스와 함선 외형이 바뀐다.
소형 함종중 최상위의 성능을 내지만 소형함 특유의 빡빡한 피팅과 탱킹이 발목 잡는다. 최소요구 스킬은 뉴비도 약 8일 내외로 만족 가능하지만, 제성능을 내기위한 요구스킬이 높은 함선.
2015년 7월 기준으로 마지막 전술 구축함인 갈렌테의 헤카테가 출시됐다.
아마르 | 칼다리 | 갈란테 | 민마타 |
컨페서 | 잭도우 | 헤카테 | 스비풀 |
5.4 크루저 (Cruiser)
크루저급부터는 PvP에도 자주 쓰인다. 2레벨 미션에 적합하고, 몇몇 크루저는 제한적으로 3레벨 미션도 수행할 수 있다. 프리깃과 비교하면 거의 천지차이의 성능차가 난다. T2 크루저들은 지원용으로 최고의 성능을 가진게 많다. PVP에 입문할 때 쓰기 좋은 함선. 프리깃처럼 너무 쉽게 박살나지도 않고, BC급 이상처럼 너무 비싸지도 않다. 문제는 이전에 5~6밀 하던것들이 요새는 13밀로 올랐다.
- 지원용 크루저.
아군을 먼 거리에서 지원해주는 역할. 종족별로 아머 수리 / 쉴드 전송 / 캡 전송 모듈 등에 보너스를 받는다. T2 크루저인 로지스틱스의 재료. 쉽게 말해 힐러 역할.
아마르 | 칼다리 | 갈란테 | 민마타 |
아우궈러 | 오스프레이 | 엑제쿼러 | 사이드 |
- 전자전 크루저.
종족별 전자전 능력이 강화된 함급. T2 크루저인 리콘쉽의 재료. 다만 PVP상황에서는 더 쉽게 교체할 수 있는 프리깃을 EWAR에 사용하는 경우가 더 많으므로 잘 보이지 않으며, 나타난다 하더라도 큰 역할이 없는 경우가 많다.[7]
아마르 | 칼다리 | 갈란테 | 민마타 |
아비트레이터 | 블랙버드 | 셀레스티스 | 벨리코즈 |
- 전투용 크루저.
말 그대로 종족별 무기 사용과 전투 방식에 특화된 크루저. T2 크루저인 헤비 어설트 쉽의 재료. 특히 DPS형 크루져의 경우 내구성을 맞추는 경우가 드물기에 EWAR나 태클러가 날아가면 1점사 타겟이 된다.
아마르 | 칼다리 | 갈란테 | 민마타 |
말러 | 모아 | 쏘락스 | 럽처 |
오멘 | 카라칼 | 벡서 | 스태버 |
5.4.1 헤비 어설트 쉽 (Heavy Assault Ship, 테크2)
보통 HAC(Heavy Assault Cruiser)로 칭한다. 어설트 쉽과 마찬가지로 2가지 분류가 존재한다. HAC은 크루져 주제에 잘만 피팅하면 배틀쉽급 화력을 낼 수 있기 때문에 상당히 자주 쓰인다. Ratting이나 4랩 미션에서도 사용될 정도로. 그런 화력을 내면서 움직임도 빠르다는게 포인트.
아마르 | 칼다리 | 갈란테 | 민마타 |
새크릴리지 | 케르베로스 | 데이모스 | 뮤닌 |
질럿 | 이글 | 이슈타르 | 바가본드 |
5.4.2 헤비 인터딕터 (Heavy Interdictor, 테크2)
위의 Interdictor와 비슷한 역할이나 버블을 자기 주변으로 친다. 버블의 스크립트를 바꾸면 30km짜리 워프 디스럽터 처럼 사용할 수 있는데, 이 상태에서는 슈퍼 캐피탈 함선도 붙잡을 수 있기 때문에 흔히 "슈퍼 포인트(Super Point)"라 불린다.[8] 당연히 동네북이 되기 쉽기 때문에 방어력이 매우 높다.[9] 다만 의외로 인터딕터 스킬이 없어도 헤비 인터딕터 스킬을 배울 수 있다.
아마르 | 칼다리 | 갈란테 | 민마타 |
디보터 | 오닉스 | 포보스 | 브로드소드 |
5.4.3 로지스틱스 (Logistics, 테크2)
수리/보급 역할. 타 게임의 힐러 역할을 하는 함선이다.
- 독립형 로지스틱스 : 다른 함선의 도움 없이 혼자 수리 역할을 할 수 있는 로지스틱스. 로우/미들 슬롯의 개수가 많으며 리모트 리페어를 도움 없이 혼자 돌릴 정도의 캡 충전량을 지닌다. 캡 전송 모듈의 보너스가 없는 대신 트래킹 링크 모듈의 사용에 보너스를 받는다. 민마타 로지인 Scimitar와 갈란테 로지인 Oneiros가 포함되어있다. 한기로도 충분한 소규모 플릿이나 기동전을 요하는 작전등에 주로 사용된다.
- 캡 체인형 로지스틱스 : 다른 로지스틱 함선과 쌍을 지어 캡을 주고 받아야 정상적으로 작동하는 로지스틱스. 독립형 로지스틱스에 비해 하이 슬롯의 개수가 많으며, 캡 전송기의 캡 소모량 보너스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다른 로지스틱스와 캡 전송기를 주고 받으면 캡 투입량보다 산출량이 많아 허공에서 캡이 생성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대개 함대 안에서 따로 로지스틱스 분대를 이루어 분대원들끼리 캡을 주고 받는 식으로 활동하는데, 캡이 전송되는 이펙트를 멀리서 보면 고리/사슬 모양이기 때문에 캡을 주고 받는 행위를 "캡 체인"이라 일컫는다. 아마르 로지인 가디언과 칼다리 로지인 바실리스크가 포함되어있다. 20인이상의 대규모 함대에서 주로 사용되며 인커전 플릿에 가면 언제나 볼수 있다.
아마르 | 칼다리 | 갈란테 | 민마타 | |
독립형 | 오네이로스 | 시미터 | ||
캡 체인형 | 가디언 | 바실리스크 |
5.4.4 리콘 쉽 (Recon Ship, 테크2)
전자전에 특화된 크루저. 코옵 클락을 장착하는 포스 리콘(Force Recon)과 전투 능력이 보다 강화된 컴뱃 리콘(Combat Recon)으로 나뉜다. 포스 리콘의 경우 사이노 필드의 지속 시간이 절반으로 줄어드는 보너스를 받으며. 컴뱃 리콘의 경우 이브내에서 유일하게 디렉셔널 스캔에 면역이다.
아마르 | 칼다리 | 갈란테 | 민마타 | |
포스 리콘 | 필그림 | 팔콘 | 아라주 | 레이피어 |
컴뱃 리콘 | 커스 | 룩 | 라케시스 | 휴긴 |
5.4.5 전략 크루저 (Strategic Cruiser, 테크3)
T3 함선. 서브시스템을 갈아끼우면서 아주 큰 폭으로 역할을 바꿀 수 있다.
아마르 | 칼다리 | 갈란테 | 민마타 |
레기온 | 텐구 | 프로테우스 | 로키 |
5.4.6 팩션 크루저 (Faction Cruiser)
- 4대 팩션 전투용 크루저.
T1 전투 크루저를 바탕으로 만든 팩션 크루저. 성능은 대체적으로 동급 HAC에 비견될 정도. 보통 "(크루저 이름) 이슈"라 짧게 불린다.
아마르 | 칼다리 | 갈란테 | 민마타 |
오멘 이슈 | 카라칼 이슈 | 벡서 이슈 | 스태버 이슈 |
- 4대 팩션 지원함 개조 크루저.
지원용 크루저에서 지원 기능이 전투 보너스로 완전히 대체된 함급. 퀀텀 라이즈 확장팩 이전에 고속형 전투 크루저로 기획되었으나, 퀀텀 라이즈 때 함선들의 속도가 전체적으로 하향된 "나노 너프" 이후로 그 역할이 완전히 사라져버린 날벼락을 맞게 된다. 분기별 경제 보고서에서는 "타이탄보다 타고 다니는 사람이 적은 희귀 함선"으로 아예 못이 박혔다.
아마르 | 칼다리 | 갈란테 | 민마타 |
아우궈러 이슈 | 오스프레이 이슈 | 엑제쿼러 이슈 | 사이드 이슈 |
- 해적 팩션 크루저.
해적 팩션에서 자체적으로 만들어서 사용하는 크루저 함급. 미션에서 보이는 것과 달리 유저들이 탑승하면 동급 HAC과 동급, 혹은 이상의 성능을 보인다.
블러드 레이더 | 엔젤 카르텔 | 산샤 네이션 | 서펜티스 | 구리스타 | 시스터 오브 이브 |
애시무 | 시나발 | 판타즘 | 비질란트 | 길라[10] | 스트라티오스 |
5.5 배틀크루저 (Battlecruiser)
크루저와 배틀쉽의 중간급으로, 과거에는 어중간하다고 디스트로이어와 마찬가지로 버림받은 배였으나, 능력치가 강화된 Tier 2[11]급 배틀 크루저가 2006년에 출시되면서 다시 쓰이기 시작했으며, 2009년에 장착할 수 있는 리그의 가격이 1/5로 줄어들면서 가성비가 좋아지고, 2010년 이후 타이탄의 둠스데이가 1인 타격 무기로 변경되면서 그 인기가 절정에 달한 상태. 크루저의 강화판 혹은 대형 크루저로 볼 수 있으며, 스킬이 낮은 배틀쉽보다 스킬이 높은 배틀크루저가 강력한 경우도 많아졌다. 3레벨 미션용으로 적합하며, 몇몇 배틀크루저는 4레벨 미션을 수행할 수도 있다.
이런 Combat Battlecruiser는 Warfare Link 모듈을 장착할 수 있다.[12]
2011년에 공개된 새로운 배틀크루저(아래 표에서 맨 아랫줄)는, 2010년에 있었던 함선 디자인 공모전에 입상, 또는 입선한 디자인을 차용하였다. 등장했을 당시에는 Tier 3로 불렸으나, 티어가 사라진 지금은 Attack Battlecruiser로 불린다. 탱킹 능력은 동급 함선에 비해 떨어지고 워페어 링크 모듈도 장착할 수 없지만, 대신 전함급 무기를 8문까지 장착할 수 있다. Combat Battlecruiser가 '전투순양함'에 가깝다면, 이건 '순양전함'의 개념에 충실한 디자인.
아마르 | 칼다리 | 갈란테 | 민마타 | |
Combat | 프로퍼시 | 페록스 | 브루틱스 | 사이클론 |
하빙어 | 드레이크 | 미르미돈 | 허리케인 | |
Attack | 오라클 | 나가 | 탈로스 | 토네이도 |
레트리뷰션 확장팩에서 배틀크루저 라인업의 리밸런싱이 끝났다. 크루저 라인업처럼 티어 계급을 없애고 역할이 차별화 되었다.[13] 오딧세이 확장팩에서 Battlecruiser 스킬로 모든 종족의 함선을 언락시키는 게 아니라 종족마다 따로 스킬을 올리도록 재구성되었다.
5.5.1 커맨드 쉽 (Command Ship, 테크2)
배틀크루저의 갱부스트 모듈 보너스를 강화한 버전. 동급의 티어1 배에 비해 탱킹 능력이 뛰어나다. 필드 커맨드 쉽의 경우 갱부스트 모듈 보너스는 받지 못하지만 종족별 주력 무기에 큰 보너스를 받는다. 플릿 커맨드 쉽의 경우 갱부스트 모듈을 기본으로 3개까지 사용 가능하며, 탱킹 보너스와 갱부스트 모듈 보너스를 받는다. 오프그리드에서 부스트만 주는 형태로 운용하기도 하고, 엄청난 탱킹을 이용하여[14] 대규모 전투에서 실제로 FC가 플릿 커맨드 쉽을 타고 플릿을 지휘하는 경우도 있다.[15]
향후 필드와 플릿의 구분을 없애고 갱부스트 보너스를 개편하는 등의 변화가 예고되어 있다.
- Field Command Ship : 전투력이 강화된 배틀크루저.
- Fleet Command Ship : 함대 버프에 특화된 배틀크루저. 함대 지원 모듈을 동시에 3개까지 사용할 수 있다.
아마르 | 칼다리 | 갈란테 | 민마타 | |
Field | 앱솔루션 | 나이트호크 | 아스타르테 | 슬레이프니르 |
Fleet | 뎀네이션 | 벌처 | 에오스 | 클레이모어 |
5.6 배틀쉽 (Battleship)
캐피탈급 이하 함선중 최고의 함급으로, 4레벨 미션까지 혼자서 할수 있기에 사실상 솔로잉의 정점. 이전엔 함선의 크기/맷집/재료량에 따라 Tier 1/2/3급으로 분류하였으나, 티어를 없애는 개편으로 인해 티어가 삭제되고 롤에 따라 분류가 되었다.
아마르 | 칼다리 | 갈란테 | 민마타 |
아마게돈 | 스콜피온 | 도미닉스 | 타이푼 |
아포칼립스 | 레이븐 | 메가쓰론 | 템페스트 |
아바돈 | 로크 | 히페리온 | 마엘스트롬 |
5.6.1 블랙 옵스 (Black Ops, 테크2)
코버트 쉽(코버트 옵스, 스텔스 바머, 리콘 쉽, 트랜스포트 쉽, 코옵 서브시스템을 단 전략 크루저)등을 점프시킬수 있는 '코버트 점프 포탈'을 열수 있는 미니 타이탄이다. 코버트 사이노[16]가 오버뷰 상에 위치가 표시되지 않는 것을 이용해서 원거리의 코버트 사이노와 블랙옵스 간에 포탈을 열어 코버트 계열 함선들과 장거리 점프한다. 특히 클락 중에도 속도 페널티가 매우 적으며 디클락 후의 딜레이도 없다. 자체 전투 능력은 원본이 되는 T1 Tier 1 전함보다 떨어지는편이라, 통상 전투를 피하는 대신 이용한 블랙옵스 2척과 다수의 스텔스 바머를 이용한 '울프팩' 전술이 있다. 더 흔하게는 0.0 시큐에서 PVE 중인 배에 코버트 쉽이 다가가 워프잼을 걸고 코버트 사이노를 열면[17] 블랙 옵스들이 우르르 점프해와서 다굴쳐서 죽이는 해적질도 성행중.
다만 함선자체의 가격이 매우 높고, 코버트계열 함선들이 그렇듯이, 탱킹은 동급함에 비해서 떨어지는 수준.
아마르 | 칼다리 | 갈란테 | 민마타 |
리디머 | 위도우 | 신[18] | 팬저 |
5.6.2 머라우더 (Marauder, 테크2)
역할 보너스로 각 팩션 주무기 공격력 100% 증가, 트랙터 빔 사거리 및 속도 100% 증가를 가진다. 공통적으로 하이슬롯은 7개이지만, 주무장에 해당하는 터렛/런처 하드포인트가 4개뿐이라 실질 공격력은 다른 함선일 경우 주무장 8개분에 해당한다.[19] 그리고 남는 3개의 하이 슬롯에는 트랙터 빔과 샐비저를 달아 적을 제거하는 동시에 잔해를 수거할 수 있다. 배 자체에 붙는 리페어 보너스까지 감안하면 순수하게 미션 수행을 위해 만들어진 함선.
PvP 상황에서는 남는 하이 슬롯 3개에 뉴트/캡 전송/리모트 리페어 등의 장비를 달 수도 있지만, 기본 가격 자체가 비싼데다 밸런스 조정 목적으로 ECM에 일부러 취약하게 설정되어있기 때문에 여간 심심하거나 부자가 아니면 유저들끼리 싸움에서는 들고 나오기 힘든 함급.
막대한 스킬 요구치와 더불어[20] 루팅/샐비징 기계인 Noctis[21]의 출현 때문에 요즘은 인기가 떨어진 편. 그러나 먹을만한 잔해는 총을 쏘면서 동시에 수집할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완전히 도태되지는 않았다.[22](하지만 머라우더 스킬을 치지 않은 사람들은 머라우더에 투자하지 말고 차라리 딴걸 투자하라는 말이 많다. CCP가 셀비징을 계속해서 너프할껄 예고하고 있고 위에서도 나왔듯이 1년치의 스킬포인트를 투자해야 되는 것이 너무 뼈 아프다!)
2013년 확장팩인 루비콘에서 머라우더 전용 모듈로 바스티언(Bastion) 모듈이 등장했다. 드레드노트에 붙이는 시즈 모듈과 비슷하게 전자전에 대한 면역성을 제공하고 자체 탱킹을 늘려주는 동시에[23], 무기의 사거리률을 크게 늘려준다.[24] 사이클 시간은 1분. 사용시에는 시즈모드에 들어간 드레드노트처럼 이동이 불가능해진다. 아직은 실전에서의 평가를 기다리고 있다. 재차 말하지만 이런거 써도 다굴앞엔 장사없다.
아마르 | 칼다리 | 갈란테 | 민마타 |
팔라딘 | 골렘 | 크로노스 | 바거 |
5.6.3 팩션 전함 (Faction Battleship)
- 티어 2급 해군 전함.
고대적부터 내려오는 고급형 함종. 각 종족별 티어 2 배쉽, 즉 중형 전함을 재료로 써서 만든다.[25]
아마르 | 칼다리 | 갈란테 | 민마타 |
아포칼립스 이슈 | 레이븐 이슈[26] | 메가쓰론 이슈 | 템페스트 이슈 |
- 티어1 급 해군 전함.
비교적 최근에 소개된 해군 전함. 오직 4대 팩션의 밀리샤(민병대)[27] LP로만 구입해서 쓸 수있다.[28]
아마르 | 칼다리 | 갈란테 | 민마타 |
아마게돈 이슈 | 스콜피온 이슈 | 도미닉스 이슈 | 타이푼 이슈 |
- 해적 팩션 전함.
말 그대로 5대 NPC 해적단 + 이브 수녀단[29]이 자신들의 특징을 그대로 담아 만든 전함급. 유저가 탈 수 있는 서브 캐피탈 함선 중에서 가장 고급스러운 함종 중 하나다. 해적 팩션 전용 LP샵이나 아우터 지역 해적 비밀 기지에서 청사진 복사본(BPC)을 얻어야만 생산할 수 있다.
블러드 레이더 | 엔젤 카르텔 | 산샤 네이션 | 서펜티스 | 구리스타 | 시스터 오브 이브 |
발곤 | 마차리엘 | 나이트메어 | 빈디케이터 | 래틀스네이크 | 네스터[30] |
5.7 캐피탈급 함선(Capital Ship)
캐피탈 함선은 커다란 크기를 가지는 함선으로, 드레드노트, 캐리어, 슈퍼 캐리어, 타이탄, 프레이터, 점프 프레이터, 인더스트리얼 커맨드 쉽, 캐피탈 인더스트리얼 쉽이 존재한다.
- 프레이터, 점프 프레이터, 오르카를 제외한 캐피탈 함선은 하이섹(시큐리티 0.5 이상) 성계로 들어갈 수 없다.
- 슈퍼 캐리어와 타이탄은 이보다 더 규모가 큰 '슈퍼 캐피탈 급'으로 불리우며, 일반 스테이션에 도킹할 수 없지만, 유저가 설치한 '슈퍼 캐피탈'용 스테이션에 도킹 할 수 있다. 하지만 대부분은 우주에 떠 있는다.
캐피탈급이 되면 단체 PVP 등에서 매우 강력한 위력을 보이지만, 슬슬 혼자서 운용하기 힘들어진다. 전투에서 아군의 적절한 도움과 지원이 있어야 제 성능을 발휘할수 있기 때문.[31][32]
5.7.1 드레드노트 (Dreadnought)
공성 모드를 사용할 수 있으며, 고정된 물체나 캐피탈급 함선에 대하여 막대한 피해를 입힐 수 있는 함선이다.
아마르 | 칼다리 | 갈란테 | 민마타 |
리벨레이션 | 피닉스 | 모로스 | 나글파 |
5.7.2 캐리어 (Carrier)
드론을 사용한 화력 지원 및 아군 원격 수리를 전문으로 하는 함선. 함선 보너스로 드론 사용 대수 보너스가 붙어 최대 10기의 드론을 사용할 수 있으며, 전용 드론인 파이터 드론을 사용한다. 파이터 드론 외의 일반 드론 적재량도 다 채우기 귀찮을 정도로 넉넉한 편. 전용모듈로 드론 사용대수를 증가시켜주는 DCU모듈을 5개까지 장착가능하기 때문에 이론상 동시 사용가능한 드론은 최대 15기이다.[33]
하지만 캐리어의 진가는 아군의 생존성을 늘려주는 원격 수리 모듈로, 서브 캐피탈 함선들이 벌이는 싸움에서 일단 떴다 하면 전황을 뒤집을 수 있을 정도로 강력한 위력을 발휘한다. 현재는 드론 사용 자체를 포기한 채 회복 능력을 극대화하는 트리아지(Triage) 캐리어[34]와 자체 회복 능력을 무시하고 캐리어끼리 스파이더 탱킹을 하는 판테옹(Pantheon) 캐리어 셋업이 종종 쓰이고 있다.
Dominion 확장팩 이후 예전만큼의 대접은 받지 못하는 편. 대 캐피탈 전용 함급인 슈퍼 캐리어와 타이탄의 사용이 흔해지면서 캐리어도 슬슬 소모품 취급을 받는 추세이다.
2016년 중으로 대 개편이 예정되면서 Triage 모듈은 새로 생길 함급인 Force Auxillary 함선으로 옮겨가며, 함재기 편대와 탄약 보급 시스템이 생긴다고 한다.
아마르 | 칼다리 | 갈란테 | 민마타 |
아콘 | 키메라 | 타나토스 | 니드호거 |
5.8 슈퍼 캐피탈급 함선 (Super Capital Ship)
이놈들은 갖고있는 것 자체가 부담된다. 가격도 가격이지만, 어디 정거장 같은데도 못들어갈만큼 크고[35][36] 그 상징성 때문에 모두가 박살내고 싶어하는(...) 목표다. 24시간 누가 박살내러 안오기만 기다리면서 초조하게 기다려야될정도...그러나 집단전투에서는 거의 전략병기만큼의 위력을 갖고있다.
5.8.1 슈퍼 캐리어 (Super Carrier)
2011년 7월 현재 아우터 전쟁의 꽃이자 함선 밸런스 파괴의 주범. 슈퍼캐리어의 숫자가 얼라이언스의 힘을 상징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 2011년 7월 기준 가격은 대당 18~20빌(밀이 아니다!) 정도이나 타이탄의 주 용도가 점프포탈 셔틀인 것을 생각하면 가격대 성능비는 최고수준.
도미니온 패치 이전까지는 정식 명칭이 '마더쉽'이었으며, 성능은 아주 조금 더 센 캐리어정도 였던데 비해서 가격은 제 성능을 전혀 못하던 탓에 사장되다시피 했던 함종이었다. 그러나 도미니온 패치에서 탱킹량의 10배(!) 가량의 버프를 받음과 동시에 전용 드론인 '파이터 바머'를 쓸수 있게 되면서 주가가 폭등했다.[37] 이브 경제 보고서에 따르면 도미니온 패치 이전까지 이브에 존재하던 슈퍼캐리어의 숫자보다 도미니온 패치 이후의 1/4분기동안 만들어진 슈퍼캐리어의 숫자가 더 많을 정도.
캐리어 5단 + DCU[38] 0개 기준으로 20대의 드론을 사용가능하다. 전용드론인 파이터 바머는 캐피탈함선에 대한 카운터로 디자인되어 있으며, 파이터 바머 20대가 뽑아내는 7000~10000의 DPS는 캐리어/드레드넛에게 있어서는 악몽. 풀탱킹 캐리어조차도 2분 정도면 삭제 당한다. 대 캐피탈 함선이라는 드레드넛을 구조물 파괴용 망치로 격하시킨 주범이다. 거기에 EHP가 3500만~5000만정도에 육박하며[39] 타이탄의 둠스데이를 약 10방 맞고도 살아남는 맷집을 자랑한다. 특히 떡장갑의 대명사로 불리는 아마르 슈퍼캐리어 '에온'의 경우는 민마타 타이탄보다 우월한 탱킹을 보인다!
거기에 모든 타입의 전자전 면역에 다른 전용 모듈인 광역 ECM(!)인 리모트 ECM 버스트도 쏴댄다. 이 ECM버스트는 스트렝스가 25로서 각 잡고 ECCM을 장착하고서 슈퍼캐리어를 태클한 헤비인딕정도가 아닌 이상 배쉽급 이하는 높은 확률로 걸린다. 결국 상성상 슈퍼캐리어에 대한 적당한 카운터가 없는 상황에서 슈퍼캐리어+타이탄 숫자싸움이 될수 밖에. 이러한 이유로 2010년 이후 이브는 "슈퍼캐리어 온라인"이라는 혹평을 듣고있다.
전체적인 성능에 대한 평가는 닉스 >= 에온 > 와이번 >> 헬의 순서. 드론 데미지 옵션으로 인해서 극한의 DPS를 뽑아낼수 있는 닉스를 가장 선호하며, 타이탄급 탱킹을 보이는 에온도 비슷한 성능으로 취급받는다. 헬은 메인 옵션이 리모트 리페어 옵션인지라 낮은 탱킹을 보여서 상대적으로 선호도가 가장 낮다. 와이번은 적절한 임플란트의 부재로 에온과 비슷한 옵션임에도 약간 밀리는 버퍼탱킹을 가지며, 닉스의 강세와 헬의 약세로 슈퍼캐리어 플릿 구성이 아머 중심이 되면서 스파이더 탱킹시에 상대적으로 불리함이 있어서 선호도가 역시 떨어지는 추세이다.
그러나 CCP에서 2011년 겨울에 리밸런싱계획이 잡혀있다고 발표했다. 상대적으로 슈퍼캐피탈을 약화시키고 서브캐피탈을 강화시킬 계획이라고. 때문에 슈퍼캐리어의 인기가 조금씩 떨어지는 추세. 리밸런싱 후 피통이 깎겨 나가고, 무인 드론 사용이 제한되는등 여러가지 너프를 먹었다. 하지만 여전히 대규모 함대의 주력함종중 하나.
아마르 | 칼다리 | 갈란테 | 민마타 |
에온 | 와이번 | 닉스 | 헬 |
5.8.2 타이탄 (Titan)
이브온라인에 등장하는 가장 거대한 함선이다. 타이탄 항목 참조.
2005년 12월 Red moon rising이라는 업데이트에서 추가되었고, 2006년에 최초의 타이탄이 건조되었다.
아마르 | 칼다리 | 갈란테 | 민마타 |
아바타 | 리바이어선 | 에레보스 | 라그나로크 |
6 산업/운송 함선
6.1 셔틀 (Shuttle)
이브에 존재하는 가장 작은 배이다. 이동 전용으로, 모듈을 전혀 장착할 수 없고, 카고는 10㎥. 매우 싸고 빠른 속도를 가지고 있다.[40]
6.2 인더스트리얼 쉽 (Industrial Ship)
대표적인 수송 함선. 카고 용량이 큰 대신 전투 능력은 없다고 봐도 무방하며, 속도도 느리고, 멧집도 약하다. 애초에 파워 그리드가 동급 크기의 전투용 함선에 비해 취약하기에(예를 들면 크루져인 Vexor가 1000인데 그보다 큰 Mammoth는 100대이다...) 고급 방어 모듈을 장착하고 싶어도 불가능하다. 즉, 위험 지역에서 혼자 돌아다니는건 자살 행위.
오딧세이 1.1 패치에서 리벨런싱 작업이 진행, 크게 각 종족별로 카고 위주와 국가 특색을 살리는 위주의 쉽 한척씩을 가지게 조정되며[41], 그외에 특정 물품(총알, 광석, 광물, PI)을 운반하기 위한 쉽으로 밸런싱이 잡힌 배들도 있다. 그에 맞춰 함선 이름도 바뀔 예정이다.
아마르 | 칼다리 | 갈란테 | 민마타 |
시질 | 배저 | 니리어스 | 리드 |
비스토워 | 타이라[42] | 이테론 마크 Ⅴ[43] | 매머드 |
크로오스[44] | 호더[45] | ||
에피설[46] | |||
마아스모스[47] |
6.2.1 트랜스포트 (Transport Ship, 테크2)
인더스트리얼 쉽의 T2 버전.
- 딥 스페이스 트랜스포트: 탱킹 능력이 강화된 버전. 같은 카고 용량을 지닌 T1 인더스트리얼에 비해 맷집이 몇배 이상 늘어나기 때문에 하이 시큐 퍽치기를 방지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 보너스로 워프 강도가 강화되어 디스럽터 2개, 혹은 스크램 하나를 맞고도 워프 진입이 가능하다.
- 블록케이드 러너: 클로킹 수송함. 최대 카고 용량은 트랜스포트의 1/3 수준이지만, 워프중에도 클로킹을 할 수 있게 해주는 코버트 옵스 클록을 장착할 수 있으며, 워프 진입이 디스트로이어 수준으로 대단히 빠르다. 파일럿이 실수하지 않는 이상 공격당할 일이 별로 없기 때문에 로우 시큐 / 아우터 지역에서 자주 사용되는 수송선.
아마르 | 칼다리 | 갈란테 | 민마타 | |
Deep Space Transport | 임펠 | 버스타드 | 어케이터 | 마스토돈 |
Bloakade Runner | 프로레이터 | 크레인 | 비아터 | 프라울러 |
6.3 프레이터 (Freighter, 캐피탈급 함선)
초대형 화물선. 크기답게 끔찍하게 느린 얼라인과 그리고 기어 가는듯한 이동 및 워프속도로 인해서 오토파일럿으로 1개 성계를 넘어가는데 4~5분정도 소요되고 답답하지만 순수한 적재량만으로 그 존재를 증명한다. 카고량을 최대로 부풀리면 무려 110만m3이 넘어간다. 원래는 어떠한 모듈이나 리그를 장착할 수 없었지만, 2013년 로우슬롯이 3개가 추가되면서 지금은 이 함선에 카고량을 더 늘리거나 혹은 얼라인을 더 줄이거나 워프속도를 향상시킬 수 있다.[48] 덕분에 그 특성 상 함선생산 및 광물수송에 가장 유용하다. 소위 미니 프레이터라 불리는 오르카도 텍투 카고리그를 박아야지만 포장된 배쉽이 겨우 두 대 들어가는데 비해서 프레이터는 18대씩 거뜬하게 싣고 다닌다는걸 고려하면 특히 조선업을 하는 사람들에게 있어서는 Must Have.
다만 탱킹이 생각보다 취약해서 0.5~6시큐에서 자살퍽치기 DD/BC 15~20대 가량의 공격을 받을 시 배가 터지고 내용물들을 우주공간에 뿌릴 위험이 있다. 특히 고가의 물건들을 싣고 가는 경우에 시큐리티가 낮은 몇몇 성계에서는 웬만하면 자동이동이 아닌, 수동점프를 하길 권장하며, 로우슬롯에는 얼라인 감소 모듈을 장착하기를 권장한다.[49]
아마르 | 칼다리 | 갈란테 | 민마타 |
프로비던스 | 카론 | 오벨리스크 | 펜릴 |
6.3.1 점프 프레이터 (Jump Freighter, 테크2)
프레이터를 사이노 점프가 가능하도록 개조한 함선. 적재량은 프레이터의 1/3정도이지만 위험한 성계를 거치지 않고서 원하는 로우/아우터 성계로 바로 점프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아우터 얼라이언스의 보급에서 없어서는 안될 함선이다. 점프 프레이터를 통한 보급 없이 소버 아우터 영역에서 장기간의 전쟁을 수행하기는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50]
함선 가격이 매우 고가이며(2011년 7월 기준으로 4~5빌) 기존 프레이터에 비해서 2배정도의 탱킹이 가능하지만, 안전하게 엠파만을 다닐 용도로 사용하는 프레이터와 달리 위험한 로우/아우터 리전을 다닐 뿐만 아니라 운좋을경우에 비싼 문마이닝 및 얼라이언스 보급물자를 획득할 수 있으므로[51] 얼라이언스 간의 전쟁에 있어서 언제나 1타겟이 된다.
아마르 | 칼다리 | 갈란테 | 민마타 |
아크 | 레아 | 안샤 | 노마드 |
6.4 채광용 프리깃
말 그대로 채광에 특화된 프리깃. 레트리뷰션 이전엔 4대 팩션 마다 존재했으나 모두 역할이 변경되고 새롭게 완전히 마이닝에 전문화된 ORE 프리깃이 생겨났다.
- 벤처 (Venture) : 가장 작은 채광용 함선으로, 채광 보너스 외에 가스 채집 보너스가 부여된 유일한 함선이었다.
- 내부공간 50m3, 드론베이 10m3, 드론대역폭은 10Mbit/sec 로 소형 드론 두 기를 탑재하여 운영 가능하다.
- 별도의 5000m3의 광물전용 카고를 가지며, 하이파워 슬롯은 3개 이지만, 터렛 하드포인트가 두개 뿐이라 2개밖에 설치하지 못한다.
- 광물채광시 100%의 보너스가 있어서 스킬에 의한 효과를 고려하지 않았을 때, 40m3/60s의 채굴이 가능한 마이너 I 레이저를 사용한 경우 80m3/60s로 채굴한다. 2+의 보너스 워프코어강도를 가지고 있다.
6.4.1 T2
인듀어런스(Endurance)
300%의 광물 마이닝 보너스를 가지고 있지만, 마이너를 설치할 수 있는 터렛하드포인트가 1개 뿐이라, 프로스펙트와 단위시간당 동일한 양을 채굴한다. 아이스 채광시 50%의 기간단축 보너스가 있으며, 클로킹 장비를 설치할 경우 CPU요구량을 50%감소하는 보너스도 가지고 있다.
아울러 클로킹 장비를 설치할 경우 배의 최대속도에 대한 패널티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
15,000m3의 광물전용 베이, 200m3 화물칸, 30m3 드론베이 15Mbit/sec의 대역폭으로 소형 드론 세 기를 운용할 수 있다.
2016년 3월 기준 20Msik정도에 거래된다.
파일:Attachment/EVE 온라인/함선/프로스펙트.jpg
프로스펙트(Prospect)
T2클래스의 마이닝 프리깃. 여전히 하이슬롯 3개에 2개의 터릿. 스트립 마이너를 쓸수없어서 얼핏보면 그저 화물칸 좀더큰 벤쳐에 불과해 보이지만. 무엇보다 무려 코버트옵스 클락킹과 코버트 사이노 제네레이터를 장비할수 있다!
10,000m3의 광물전용 베이, 150m3화물칸을 가지고 있으나 드론은 운영하지 못한다.
100%의 광물 및 가스 마이닝 보너스를 가지고 있고 하이파워 슬롯이 세 개이지만, 터렛하드포인트가 2개라 2개만 장비할 수 있다.
클로킹 장비를 설치할 경우 100%의 CPU 감소룰을 가지고 있으며, Covert Ops Cloaking Device 와 Covert Cynosural Field Generator를 장비할 수 있다. 2016년 3월 기준 20Msik정도에 거래된다.
6.5 마이닝 바지 (Mining Barge)
ORE에서 설계한 채광에 특화된 함선 종류이다. 스트립 마이너(Strip Miner)라는 특수한 채광 모듈을 장착할 수 있어서, 다른 함선에 비해서 시간당 채광량이 월등히 많다. 또한, 얼음을 캐기 위한 아이스 하베스터(Ice Harvester)를 장착할 수 있다. 2012년에 대대적인 밸런스 패치가 있었으며, 2014년에 다시 밸런스 패치가 있었다.
- 프로큐어러 (Procurer) : 채광선들은 전투능력이 극히 제한적이기 때문에 퍽치기꾼의 먹잇감이 되는데, 이 함선은 HP가 전함과 맞먹고 실드 총량 보너스도 있어 유사시 생존률을 높여준다. 또한 최근 패치로 로우슬롯이 하나 더 늘어났고, 드론 데미지/HP 보너스를 받아서 마이닝 플릿을 지키는 PVP 함선으로도 개조할 수 있다. 대신 광석 카고 용량은 평균적이며 채광 능력은 빈약하다.
- 리트리버 (Retriever) : 채집한 광석과 얼음을 담는 광석 카고(Ore Hold) 용량이 월등히 크다. 즉 만선이 되어 적재함을 비우는 횟수가 줄어들어 효율적인 채광이 가능하다. 채광 능력과 HP는 평균적. 매키너와 함께 밸런스 패치의 최대 수혜 함선이다.
- 코베터 (Covetor) : 채광 능력에 특화되어있다. 반면 광석 카고 용량은 벤처보다 약간 많은 수준이고 HP도 나머지 둘보다 적다. 사거리 증가 보너스로 인해 더 멀리서 채광할 수 있고, 채광량이 많은 대신 수송과 호위를 맡을 함선이 필요하므로 함대나 콥 단위의 대규모 채광선단에 적합하다.
6.5.1 Exhumer (테크2)
- 스키프 (Skiff) : 프로큐어러의 상위호환. T1에 비해 실드 저항 보너스가 추가로 붙어 더욱 단단해졌다.
- 매키너 (Mackinaw) : 리트리버의 상위호환. 광석 카고 용량이 더욱 커져 제트캔 1개의 용량(27,500㎥)을 상회한다. 채광 성능도 나쁘지 않았지만, 최근 패치로 채광량을 너프 받았다.
- 헐크 (Hulk) : 코베터의 상위호환. 과거에는 채광선의 최종테크였으며 지금도 채광량에서는 최고를 자랑하지만, 제대로 운용하려면 수송선과 호위함이 따로 필요하다.
6.6 캐피탈 인더스트리얼 쉽 (Capital Industrial Ship)
채광 지원에 특화된 함선. 채광 지원 모듈 및 트랙터 빔에 보너스. 일반 카고에 더하여, 콥 창고 및 광석 전용 카고를 가지고 있다.
- 오르카 (Orca) : 캐피탈 함선이지만 하이섹 영역에서 활동할 수 있다. 기본 카고 30,000㎥, 콥 창고 40,000㎥, 광석 카고 50,000㎥. 400,000㎥의 함선 베이를 가지고 있어서, 배틀크루저 이하는 피팅에도 사용할 수 있고, 싣고 다닐 수도 있다!
- 로퀄 (Rorqual) : 기본 카고 40,000㎥, 콥 창고 30,000㎥, 광석 카고 250,000㎥. 함선 베이 1,000,000㎥와 3개의 클론 베이를 가진다.
7 이벤트 상품
여러가지 이벤트로 제공된 상품이다. 제작이 안되기 때문에 대부분 희소 가치가 높다.
얼라이언스 간에 서브 캐피탈 쉽으로 제한된 공역 내에서 함대전을 치루는 대회인 얼라이언스 토너먼트가 매년 개최되어 왔고 7번째부터는 특별 상품으로 고급 전투 함선이 수여되었다. 또한 오래 한 유저일수록 실 성능은 그다지 좋지 못하더라도 일종의 올부심(...)을 북돋을 수 있는 사치품으로서의 배도 자주 주어졌다.
이 함선들의 존재 때문에 함선 수집가들은 좌절하고 있다...(이벤트 함선 한척 하는데 보통 몇십빌은 기본이기 때문.)
이벤트 명 | 상품 | |
아마르 챔피언쉽 | 골드 마그네이트(Gold Magnate) | 실버 마그네이트(Silver Magnate) |
아마르 챔피언쉽 파이널 | 아마게돈 임페리얼 이슈(Armageddon Imperial Issue) | |
아마르 석세션 토너먼트 | 아포칼립스 임페리얼 이슈(Apocalypse Imperial Issue) | |
Crielere 이벤트 | 메가쓰론 페더레이트 이슈(Megathron Federate Issue) | |
팬페스트 2005[52] | 오퍽스 럭셔리 요트(Opux Luxury Yacht) | |
구 EVE 온라인 박스 한정판 | 인터버스 셔틀(Interbus Shuttle) | |
얼라이언스 토너먼트 III[53] | 템페스트 트라이벌 이슈 (Tempest Tribal Issue) | 레이븐 스테이트 이슈 (Raven State Issue) |
얼라이언스 토너먼트 VII[54] | 미미르(Mimir) | 프레키(Freki) |
얼라이언스 토너먼트 VIII | 아드레스티아(Adrestia) | 우투(Utu) |
얼라이언스 토너먼트 IX | 반젤(Vangel) | 맬리스(Malice) |
얼라이언스 토너먼트 X | 에타나(Etana) | 캠비온(Cambion) |
얼라이언스 토너먼트 XI | 모라카(Moracha) | 크레모아스(Chremoas) |
- ↑ 이브의 주인공들은 캡슐을 타고 다닌다고 해서 캡슐리어(capsuleer)로 불린다.
- ↑ 드레드노트가 슈퍼 캐리어보다 등급이 낮지만 크기는 더 큰데, 이는 도미니언 업데이트에서 슈퍼 캐리어의 위상이 대폭 증가하면서 발생한 현상이다. 초기 설정은 슈퍼 캐리어(마더쉽)가 드레드노트 아래급이었다.
- ↑ 함선 자체 구조의 내구도이다. 이게 0이되면 배 터진다. 또 이게 까이기 시작하는 것만으로 함체에 불이 붙는 등 티가 바로 난다. 헐이 까이고 살아나왔다 하더라도 수리비도 아주 비싸게 받는다. 웬만해서는 이게 까일 상황 자체를 만들지 말아야 한다!
- ↑ 각 무기의 Signature Resolution 값과 연계되어 계산.
- ↑ 단, Vigil은 타겟 페인터 자체의 효과는 떨어지는 대신 속도가 T1 프리깃 중 최고. Alliance Tournament VI의 한 경기에서 경기장에서 혼자 따로 도망가 살아남은 Vigil에서 유래되어 현재 "발 빠르고 값싼 날파리"와 동의어가 되었다. 이렇게 도망가는 행동은 당시 해설자가 붙인 용어로 "Vigil Racing"이라 한다.
- ↑ 제대로 된 함대 지휘관은 이를 염두에 두고 워프가 끝나자마자 함대원들에게 사방으로 거리를 벌리라고 명령하는 것이 원칙.
- ↑ 전자전함은 일반적으로 최우선 타겟중 하나다. 특히 칼다리 블랙버드는 ECM 특유의 고 전략적 가치로 인해 보이자마자 맞아 죽는다.
- ↑ 워프 디스럽터/스크램의 강도는 강도 점수(포인트)로 나타낸다. 워프 코어 스태빌라이저를 하나 뚫기 위해 필요한 점수는 강도 1점. 워프 디스럽터의 강도가 1 "Point"이기 때문에 워프 디스럽터를 약어로 "포인트"라 부른다. 헤비 딕터의 포인트는 강도가 무한대이기 때문에 슈퍼 포인트라 부르는 것.
- ↑ 그리고 슈퍼 캐피탈의 경우에는 헤비 인터딕터의 태클과 버블을 제외하면 워프를 막을 방법이 없기 때문에 슈퍼 케피탈이 포함된 함대의 경우 최우선적으로 헤비 인터딕터를 처리할 필요가 있다. 덕분에 헤비 인터딕터는 최소 배쉽급 탱킹이 기본적으로 요구된다.
- ↑ 사실 스페인어 명사라서 힐라로 읽어야 되는데, 이거 구분해서 발음하는 사람은 사실상 없다고 봐도 좋다. 되려 알아보는 사람이 드물다.
- ↑ 하빙어, 드레이크, 미르미돈, 허리케인. 현재는 리밸런싱으로 인해 티어 개념이 삭제되었다.
- ↑ 과거 레트리뷰션 확장팩 이전엔 Warfare Link 모듈의 CPU 사용량으로 5,000이므로, 실질적으로 CPU 사용량 감소가 있는 배틀크루저급 외에는 사용할 수 없는 방식이었다. 이젠 아예 Warfare Link 모듈의 CPU 사용량을 줄이는 대신에 특정 배들만 장착 가능하게 바뀌었다.
- ↑ 프로퍼시는 드론쉽, 사이클론은 미사일쉽 등.
- ↑ 아마르의 플릿 커맨드 쉽인 뎀네이션의 경우 모든 서브캐피탈 중에서 가장 EHP가 높다. 뎀네이션을 공격하느니 차라리 포스를 공격하겠다고 하는 유저도 있다. 장난이지만 탱킹으로 몰빵한 세팅을 해볼경우 거의 케리어에 근접하는 EHP가 나온다...
- ↑ 하지만 보통은 플릿 커맨드 쉽에 갱부스팅 모듈을 덕지덕지 달고 전투 시작과 동시에 성계 구석에 숨어서 버프만 주는게 일반적인 사용법이다. 갱부스팅 버프의 경우 능력치가 %로 오르는데 케피탈급 이상의 경우 자체 능력치가 높기 때문에 %로 늘면 올라가는 능력치 양이 상당하다.
- ↑ 코버트 옵스 클락을 사용할 수 있는 배만 열 수 있다. 예외로 블랙옵스는 코버트 옵스 클락을 사용할 수 없지만 코버트 사이노를 열 수 있다.
- ↑ 일반 사이노는 사이노 재머를 이용해 성계 내에서 못 열리게 막을 수 있으나 코버트 사이노는 못 막는다.
- ↑ Sin. 수메르 신화에서 달의 여신. 그리스 신화 기준으로는 셀레네과 위치가 같다.
- ↑ 최대 슬롯수가 8개이므로, 화력을 최대한 뽑아내도 슬롯이 남는 구조.
- ↑ 머라우더를 제대로 타려면 대략 1년간의 스킬 투자를 감수해야 한다.
- ↑ 트랙터 빔 보너스가 ORE Industrial 레벨 당 60%, 5레벨을 치면 300%로 머라우더보다 샐비징에 유리하다.
- ↑ 아마르의 경우 이야기가 다른데, 최대 구경 장거리 터렛인 타키온을 제대로 사용하여 미션을 돌 수 있는 두 배중 하나라 팔라딘의 가치는 여전하다. 다른 한 배는 해적 배쉽인 나이트메어.
- ↑ 실드/아머/헐 전속성 저항 30% 증가
- ↑ 옵티멀과 폴오프 둘 다 25% 증가.
- ↑ 원래는 기본 바탕의 배쉽과 그다지 큰 차이가 나지 않았지만 버프를 통해 상위호환이 되었다. 특히 레이븐 이슈의 경우 조금 좋은 레이븐 정도의 위치에서 머라우더인 고렘에 견줄 정도까지 위상이 올라갔다.
- ↑ 흔히 Caldari Navy Raven을 줄여서 "CNR"이라 부른다.
- ↑ 보다 정확히 말하자면 사략함대다.
- ↑ 그리고 밀리샤는 LP가 넘쳐 흐르고 구입 LP또한 매우 싸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가격비 성능대가 훌륭한 수준. 즉 그냥 싼맛에 쓰기 좋다는 말이다. 애초에 그러라고 만든 함선이지만...
- ↑ 이브 수녀단의 경우 자선단체에 더 가깝지만 함선분류가 해적 팩션으로 되어 있다.
- ↑ 다른 해적 팩션 배가 전투에 주력인것에 반해 네스터의 경우에는 완벽히 탐사용 배다. 탐사용 모듈을 위한 슬롯 분배와 쉽 보너스가 특징, 모자란 화력은 드론으로 때우기 때문에 재대로된 성능이 나오려면 다른 함선 팩션쉽에 비해 요구스킬이 높은편.
- ↑ 그래도 알트(부캐릭터)로 대신 사이노 열어주는등의 방식으로 어떻게든 혼자서 그럭저럭 굴려먹을 수 있긴 하다. 물론 이게 발각되면 대참사가 벌어지니 문제지...
- ↑ 같은 얼라이언스 내부의 아군도 슈퍼 캐피탈 혼자 덜렁 이동하는 경우를 보면 어떻게든 킬을 먹어보겠다고 배신을 때리는 경우가 생길만큼 매력적인 먹이감으로 비춰진다.
- ↑ 다만 이경우 하이슬롯 5칸을 모두 사용해야하기 때문에 오히려 손해가 크며 효율도 좋지 않다. 때문에 로지를 포기한 랫팅용 캐리어조차도 DCU 5개를 장착하진 않는다.
- ↑ 회복 능력을 강화시키는 시즈 모듈인 Triage 모듈을 사용하면 회복량 출력이 4배가 되는 대신 대역폭이 0이 되어 드론 사용이 불가능해진다.
- ↑ 이 게임에서는 함선을 우주에 버리고 알로 탈출하는 것이 가능하지만, 다른 캐릭터에게 함선을 넘겨준 뒤 접속을 끄지 않으면 함선이 꽤 오랫동안 허공에 머물러 있고 그걸 스킬만 있으면 알로 들어가서 훔쳐탈 수 있기 때문에(타이탄이 돌아다니는 곳은 사이노가 닿을 수 있는 로우 시큐 / 아우터 뿐.) 타이탄이나 슈캐 유저 대상으로는 그 함선을 조종하는 것 말고는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캐릭터가 몇 billion 단위로 팔리는 일이 적지가 않다.
- ↑ 도킹을 못하기 때문에 해당 함선에서 쉽게 내릴수가 없고 덕분에 움직이는 관짝이라는 별명으로도 불린다. 타면 죽기전에 못내린다는 우스개 소리
- ↑ 정확히는 타이탄의 버프 패치가 이루어진 후 1달만에 버프가 이루어졌다. 슈퍼 캐리어로 변신하기 전 상태에서는 1인 타격 무기로 강화된 둠스테이에 2방이면 즉사하는 20빌짜리 종잇장 취급을 받았을 정도. 밑에서 이야기할 "슈퍼캐리어 온라인"의 시대가 올 것이라 거의 아무도 상상하지 못했다.
- ↑ 드론 컨트롤 유닛. 캐리어/슈퍼캐리어 전용 모듈이며 1레벨당 컨트롤 가능한 드론의 숫자를 +1 시켜준다. 즉 파이터가 아닌 다른 드론도 추가로 사용가능하다.
- ↑ 배틀쉽의 탱킹을 극한까지 뽑아냈을 때 20만정도가 한계다!
- ↑ 알이라고 부르는 포드로 이동하는 것 보다 셔틀을 타고 이동하는 것이 더 빠르다.
- ↑ 아마르의 경우 튼튼해지고, 민마타의 경우 민첩하고, 칼다리는 런처 장착이 가능해지며, 갈란테는 드론(!)을 쓸수 있게 된다.
- ↑ 리벨런싱 이전 이름은 배저 마크II
- ↑ 갈란테 인더쉽 중 유일하게 이름이 변경되지 않은 케이스.
- ↑ 광물(미네랄) 수송선. 광물 전용 카고를 가진다. 리밸런싱 전 이름은 이테론 마크II
- ↑ 총알(Ammo) 수송선. 총알 전용 카고를 가진다.
- ↑ PI 수송선. PI 전용 카고를 가진다. 리밸런싱 전 이름은 이테론 마크III
- ↑ 광석 수송선. 광석 전용 카고를 가진다. 리밸런싱 전 이름은 이테론 마크IV
- ↑ 풀 스킬 상태에서 카고량 증가 모듈을 풀 장착시 110만이 넘어가고, 얼라인 감소 모듈을 풀 장착시 얼라인 타임이 23초로 줄어들고, 워프속도 증가 모듈을 풀 장착하면 2.3AU/s로 더 빨리 워프한다. 만약, 많은 물품을 실어야 한다면 카고량 모듈을, 물품을 다 실어도 기존 카고량이 남는다면, 얼라인이나 워프속도 모듈을 다는 것이 좋다.
- ↑ 실제로 중심 상권간을 잇는 파이프 라인의 게이트 주변에 'Freight Container'가 둥둥 떠있고 그 주변에 수많은 콩형들이 떠있는 모습을 보게 된다면, 이는 자살퍽치기에 의해서 프레이터가 파괴된 현장이다. 내용물의 가격이 3빌정도만 되더라도 전문 자살퍽치기꾼들은 앞뒤 가리지 않고서 덤벼들 것이다. 왜나면 이미 당신이 수송품을 챙겨서 지타 4-4 스테이션에서 언독 한 순간부터 그들은 내용물을 확인하고 당신을 퍽치기 할 준비를 마쳤기 때문이다.
- ↑ 드론랜드에서는 랫질을 하고 루팅으로 광석을 구할 수 있었으나, 패치로 인해 더이상 광석을 드랍하지 않는다.
- ↑ 이런 요소를 게임 안에서 인위적으로 설정하는 것이 아니라 실제 유저들의 행동으로 재현할 수 있다는 것이 바로 이브 온라인의 매력 중 하나다.
- ↑ 팬페스트 무대에서 약혼식을 올린 Caytlyn Rose와 Ramius Monteagne에게 CCP가 제공. 현재 이 둘은 결혼하였다.
- ↑ 1,2등 상품이 따로 있는것이 아니라 순위권에 든 팀들이 상품을 나눠가지는 방식
- ↑ IV~VI에는 우승 상품에 함선이 없었다. 이후로는 1,2등 상품이 나눠지게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