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55 자주곡사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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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육군곡사 자주포[1]
K532#s-3K242/K281105mm 차륜형 자주포120mm 자주박격포K-55K-9

파일:Attachment/k55.jpg
K-9 자주곡사포의 동생격이라 카더라 K55가 먼저 태어났으니 형 아닌가?

1 개요

1000대 이상 생산된 대한민국 국군의 주력 자주포. 구경 155mm. 405마력 디젤엔진 사용. 낮은 엔진 출력 때문에 장갑은 비교적 가벼운 알루미늄 합금이다.

세계최고의 베스트셀러 자주포인 미국M109A2 자주포를 라이센스 생산했다. 실제로 원래 형식명칭도 KM109A2로 내정되어 있었지만 공장에서 임시명칭으로 쓰이던 K-55라는 이름이 굳어졌다고 한다. M109A2와 똑같이 생겼지만 자동선회장치 등 약간의 개량이 가해졌다. 현재 M109의 최신 개량형인 M109A6 팔라딘을 운용 중인 미군의 평가로는 M109A4와 동급으로 보고 있으며, 주한미군에서는 M109A2K라고도 부른다.

개량됐지만 원형이 오래되어 근래에 개발된 K-9 자주곡사포와 비교하면 여러면에서 성능이 떨어진다. 일단 기본적으로 반자동 유압장치와 수동 유압장치를 이용 방열을 실시하는데, 제한사항이 많이 있다. APU 가 없기 때문에 유압을 사용하다보면 전력이 모잘라 시동을 걸어줘야 하며, 수동은 매우 힘들다.팔떨어져 나간다[2] 보통 방열전 포진지에 화포가 들어가면서 스페이드라는 후방의 삽 같은 장치로 땅에다 자주포를 고정시킨 후에 방열하고 포를 쏴야 하므로 시즈탱크?비교적 사격 준비시간 역시 오래 걸린다. 물론 철저히 훈련된 조종수와 포수들의 방열대회를 보면 저게 가능한가 싶을정도로 빠르게 하긴 하지만, 일반적으로 자동인 K9이나 반자동인 A1에 비해서 오래 걸린다.[3]
또한 KH-179과 동일한 39구경장임에도 불구하고 강장약인 KM-203을 사용할 수 없고 따라서 최대사거리가 짧다. 이는 주퇴복좌기의 주퇴복좌거리의 차이에 의한 것으로 설계상 KH-179의 주퇴거리가 K55에 비해 길어서 주퇴시의 반동을 보다 손쉽게 흡수할 수 있는 탓이다.

포병의 각도 단위는 360도를 6400 으로 나눈 밀각을 사용하는데 편각 수동 유압장치 한바퀴돌리면 10밀이 돌아간다. 사각은 5밀. 즉, 포탑 10도 돌리는데 수동유압장치 18바퀴를 돌려야한다. 방열시 사격방향과 최대한 맞춘다고는 하지만, 포진지가 사격방향과 비슷할 일은 없기 때문에 사수 부사수는 평소에도 유압을 쓰지않고 수동으로 주특기 연습을 한다.[4] 또한 관성항법장치나 GPS 가 없기 때문에 자침에 의존한 측각기을 이용, 사수와 방향틀간의 수동정렬로 방열을 한다. 방향틀과의 방열을 한 상태에서 겨냥틀[5]을 보통 포탑 좌측방에 설치하고 겨냥틀을 설치하는 포수와의 소통을 통해 현재 화포의 영점을 잡는다. 스페이드 없이도 사격은 가능하나, K55의 차체가 사격시 반동을 버틸수가 없어버틸수가 없다! 방열이 틀어지기 때문에 점차적으로 명중률이 떨어진다.

한 마디로 요약하면 궤도 달린 KH-179. 방열이 느린점, 방열시 포수들이 외부로 나가야 한다는 점, 정화장치 없음, 약한 차체[6]로 인한 BB 탄 사용불가, 에어컨 기능이 없어 여름철 작전지속능력 하락, FDC 와의 통신을 유선으로 해야하는 등 여러 단점이 있다.[7] 물론 그런다고 못 써먹을 물건은 절대 아니고, 준수한 기동성과 강하다면 강한 155미리의 화력으로 인해 보병 화력지원 등 '수적 주력'의 역할은 다할 수 있다. 북한군 상대로는 충분합니다.
그래도 일단 현대에 뒤쳐진 자주포이고 현재로써 단점이 많기 때문에 PIP 계획이 세워졌고, 이를 통해 K55A1이 개발되어 업그레이드 중이다.

사용탄은 고폭탄, 로쳇추진고폭탄(RAP), 백린탄, 이중목적고폭탄, 조명탄, 지뢰살포탄등이 있으며, 사용 장약으로는 7호 장약과 8호 장약까지 그리고 개량된 K55A1의 경우 슈퍼한(?) 슈퍼8호 장약 즉 KM-203을 사용할 수 있다. 모듈장약도 제한적으로 사용 가능.

궤도는 좌우 79+1 -1개의 고무 궤도패드로 구성되어 있으며, 기동륜, 보기륜 7개, 유동륜으로 구성되어있다. Semi-auto 방식의 변속이기 때문에 D(드라이브) 하나면 전진하는 K9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조종이 어렵다. 또한, 저단기어(1, 2단)에서의 일반적인 조향은 제자리 조향인데 K9과 조향방식이 달라서 RPM감각이 없으면 포반장에게 욕을 들어먹기 일수다. 특히 세미오토 특성상 조종수가 기어를 변경하다가 기어가 빠지는 경우도 있는데, 심한 내리막길 같은 곳이나 험한 곳은 조종수가 미리 사전지형답사를 하고 사전된 이미지트레이닝이 없으면 사고가 날 수도 있다. 그렇기 때문에 K9 조종수보다 신경쓸 게 여러모로 많다. 또한 대부분의 K55가 노후화 되어있기 때문에 정비거리도 많으며, 사실 부사관들이 정비해야 하는 일들도 병사들이 도맡아 하는 경우가 많다. 우리나라는 부사관을 병사시절 없이 임관할 수 있어서, 부사관들보다 정비를 잘하는 병사들이 꽤 많다. 사실 이런 면에서 정말 불쌍한 것이 자대 수송관이나 포대 통제관에게 보고는 하기 싫고 정비는 하고 싶은 초임부사관들이 병사들에게 야매로 정비를 시키다가 장비가 망가지기도 한다.

한국군은 세계에서 미군 다음으로 M109자주포를 가장 많이 운용하는 국가였지만, 미 육군이 경량화 정책으로 M109의 수를 줄이면서 결과적으로 한국군이 현 미군의 2배 규모로 M109 계열의 최대 사용국이 되어버렸다.

2016년 4월 해병대 K-55가 전복되는 사고가 일어났다. 관련기사

2 계열차량

2.1 K55A1

K55의 마개조
포방부의 마개조 작품 1이자 M109A6를 쌈싸먹는 성능을 보여준다.

K-9 자주곡사포가 성능은 뛰어나지만 한국군이 필요한 규모인 2~3천 문을 전부 대체하기에는 예산이 부족했다. 대신 수요의 절반만 K-9로 채우고, 나머지는 1,200문의 K55을 개량하기로 결정한다. K9급 이상의 사격통제장치 및 반자동 장전장비를 장착하고, 신형장약에 맞는 개조를 통해 통상탄에 의한 최대사거리 24km, RAP탄 사용시 30km, BB 사용시 32km를 달성하는 PIP 개량이 이루어졌다. 제식번호는 K55A1. 전용 탄약수송 장갑차(K56)도 개발될 예정이다. 수량이 1천 문 이상이라 매년 50~100문 정도씩 개량한다고 한다.

원래 K55는 스펙상 155mm 견인곡사포인 KH-179와 같은 RAP탄 사격시 최대 사거리인 30km를 가져야 했으나 주퇴복좌기의 반동흡수 능력의 한계 때문에 강장약을 쓸 수 없고 따라서 최대사거리가 짧아져서 통상탄 사용시 사거리는 대략 18km, RAP탄은 24km밖에 되지 않는 문제를 가지고 있었는데 이것이 K55A1이 개발되면서 해결되었다. [8] 또한 스페이드를 박는 시간을 없애서 더 신속하게 방열을 마치고 초탄을 사격할 수 있도록 현수장치를 보강했다. 기존 겨냥틀, 즉 캘리메타에 의존하는 방열절차에 걸리는 시간을 줄이기 위해 관성항법장치와 위성항법장치를 도입하며 사통장치도 개수했다. 또한 발사율를 개선하고자 반자동 장전기를 장착하였다. 결정적으로 양압장치가 추가되고 양압장치가 아니라 K-9에 적용된 집단 여과기가 적용된것이다. 자주포 구조상 높은 수준으로 밀폐된 상태에서 양압을 만드는게 불가능하다. 전차는 심수도하 때문에 그게가능하지만.. 에어컨도 추가되면서 뒷문을 열지 않고도 밀폐환경 하에서 작전이 가능토록 하여 화생방 상황 하에서의 작전능력이 비약적으로 향상되었다. 실제 운용하는 자주포병의 편의 측면에서는 에어컨의 도입은 엄청난 혜택(…).
그 외 대부분의 사양은 K55와 동일하다.

이 개수로 기존에 1분당 2~3발이던 발사속도는 1분 당 4발로 높아졌다. 초탄 발사에 2~11분이 소요되던 것이 정지 상태에선 45초, 기동 중에는 75초밖에 걸리지 않는다.[9] 사격통제장치와 위치확인장치도 첨단 자동화됐다. 위치확인장치는 관성항법(INS)과 인공위성위치확인(GPS) 방식이 결합했다. 목표물을 타격하는 거리와 각도, 바람세기뿐 아니라 목표물의 위치도 자동으로 계산된다. 참고로 GPS가 추가되면서 관성항법장치 특유의 시간경과에 따른 오차증가를 상호보정할 수 있게 되면서 K55A1의 사통장치가 현재 관성항법장치만 사용하는 K9보다 더 우수하고 정밀하다고 한다. K9 개발하면서 얻은 노하우가 들어간 듯.[1]

다만 K9는 방열이 완전자동인데 반해 K55A1은 반자동이라 조금 방열 시간이 더 길다. 컴퓨터로 제원을 할당받는 것은 똑같지만, 이 제원을 기계가 장입해주느냐(K9)... 아니면 사람이 직접 장입하느냐(K55A1)의 차이가 있다. 그래도 완전 수동방열인 견인포나 K55보다는 낫다.

스페이드는 여전히 남았다. 육군 블로그 2013년 1월 3일자 포스트를 보면 스페이드 없이 사격하는 모습스페이드 박고 사격하는 모습 모두 확인할 수 있다. 포신고정장치도 내부에서 조작이 가능하게 바뀌었고 보조동력장치 등도 추가했다. 현재는 미국제 관성항법장치를 탑재하고 있지만 향후 국산 차기 다연장로켓포 개발의 한 품목으로 국산 관성항법장치도 있어서 후기 개량분은 국산으로 대체되리란 예상도 있다. 다만 개선된 스페이드는 야전에서 사용해 본 사람들 말로는.... 개악인 듯 하다.

보조 동력 장치는 APU라고 하는데 K9에는 없다. 일종의 발전용 소형엔진이다. 정지 시 사통장치 등의 전자장비에 필요한 전력을 얻기 위해 메인 엔진을 돌리면 연료소모가 심해진다. 대신 별도의 소형 발전용소형엔진(APU)을 사용해서 필요한 전력만 얻게 된다. 메인 엔진을 공회전시키는 것보단 훨씬 적은 연료를 소모한다...라고 대부분 알려져 있고, 홍보도 그런 식으로 한 모양이지만 이것은 부차적인 이유이고, 보조동력장치가 달린 가장 큰 이유는 K55A1에 오면서 포 자체의 전력소모량이 늘어났기 때문이다. K55는 60년대 물건이라 전기로 돌아가는 장치가 매우 적었다. 하지만 K55A1은 상당부분의 장치가 전자제품화 되었고, 전력사용량이 늘어났기 때문에 추가로 전력공급을 해 줄 장치가 필요했던 것이다. 메인 발전기에서만 나오는 전력으로 A1의 장치들을 가동시키면 전력이 딸린다... 그래서 APU를 돌려 전력공급을 원활하게 하는 것이다. 또한 소음 등 기타 전술상황 하 운용면에서 장점이 늘어난다.

K9에 APU가 없는 이유는 K9의 메인 발전기의 전력생산만으로 K9의 모든 전력소모를 감당할 수 있기 때문이다. APU라는 장치 자체는 새로운 기술이 아니며, K55A1의 APU는 기술적으로 보면 경운기 엔진에 발전기 달아놓은 수준이다...그래서 이거 전원키면 경운기소리가 난다카더라 게다가 이미 K77 개발당시 A1의 APU보다 훨씬 진보된 타입의 APU가 장착된 바 있다. 이쪽 역시 기본 K55의 전력공급만으로는 내부의 전자장치를 모두 돌릴 수 없기에 장착된 것.
K77에 달려있는 APU는 가스터빈식이며, 연료소모량이나, 소음도 크고 우렁차다(...)
또한, 정비병들의 피와 땀을 빨아먹는 일등 공신이다.APU 정비가 더 쉽든데

그렇지만, 60년대의 기술 기반으로 개발된 K-55를 이 정도 예산만으로 K9에 근접한 전투효율을 낼 수 있도록 개량한 거면 굉장히 싸게 먹혔다는 평가가 있다. M109A6의 대당 업그레이드 비용이 12억 원이었던데 반해 K-55A1의 대당 업그레이드 비용은 그 반값이기 때문. 결정적으로 K-55A1에게는 K56 탄약보급차가 있기 때문에 지속전투능력면에서 M109A6보다 우수하기 때문에 전 세계적으로 2천 대 가량 있는 M109시리즈 운용국가들에 대한 세일즈에서도 유리할 것으로 예상된다.

2015년 서부전선 포격 도발사건때는 대응포격에 실전 데뷔를 치르기도 했다. 다만 경고사격으로 그쳤기 때문에 실제 전과를 내진 못했다.

2.1.1 K-55 개량에 대한 아쉬움

미국이 팔라딘 개량형을 브래들리 차대에 올리는 방식으로 기술적 한계를 극복하고, 단가를 낮추듯이 추가 생산을 해야 하는 K-9 차대로 교체한다면, 적어도 궤도는 일원화가 되어서, 관련 부품 단가가 급격히 낮아질 수 있었고, 동시에 중장갑차 개발에 대해서도 K-10에서 포탄 및 이송 장치만 제거하면, 배치가 된다는 말처럼 가능성은 무궁무진하다. 더욱이 M109 원래 단가에 급접할 수도 있었을 것이다. 그것도 미군이 추진 중인 M109A7을 능가하고서 말이다. 이는 위 기존 M109 개량을 원하는 중소국가들한테 매우 매력적으로 비출 수 있으며, 설사 국군이 K-9으로 끝낸다고 해도 이런 과도기적 실험이 성공했고, 폴란드 사례까지 합쳐져 신형 자주포 구매는 힘드나 군사적 생존 강화를 원하는 M109 군사 중소국들은 그 구매대상이 되어, 한국이 서구권 자주포 개량 전담 기술국가로 이미지가 굳혀질 수도 있었다. 미국조차도 차대는 더욱 많아지고, 기술적으로 변모된 걸 생각한다면, 장기적 안목에서 봤을 때는 이 개량도 완벽한 개량이었다 하긴 힘들듯 하다.
즉, 국방개혁 2020과 국방개혁 307 계획이 전부 속을 들어보지 않아도 예산낭비나 일삼는 탁상공론이란 증거가 되고 말았다. 폴란드가 자국 자주포 안정성을 위해 K-9 차대를 도입하였는데, 이를 방기한 업체가 위 브래들리를 이용한 자주포 개량을 맡은 BAE Systems라는 것은 대내외적으로 한국군이나 한국정부의 현재와 미래의 군사력 관리가 무엇인지를 의문나게 만드는 수준이다.

2.2 K56 탄약보급장갑차

K56이라 불리는 이 전용 탄약장갑차는 전투상황을 상정한 것이다. 이전에 K66 탄약운반장갑차를 개발한 적이 있지만, 이 차량은 말 그대로 탄약을 수송만 하며, K55에 장전을 할 때는 기존의 트럭과 마찬가지로 인력으로 장전해야 한다. 기존의 트럭을 이용한 보급은 연평도 포격 사태에서 K-9가 겪은 상황과 같이 유사시 보급이 불가능할 뿐 아니라 인명피해까지 발생할 우려가 있어 당시 육군은 채용을 거부했다. 2008년 9월 14일 K9와 같이 움직이는 K-10 탄약보급장갑차와 같은 탄약 자동 이송장치를 장착한 K55용 탄약운반 장갑차 개발이 계획되었다. 이 차량은 XK56이라는 제식명칭까지 붙고 시제차까지 개발되었으나 2010년 감사원에서 타당성이 없다!는 지적을 받았다. 보도 내용 그리고 2011년 전력소요검증위원회에서는 K56 사업의 취소를 주장했다… 보도 내용 지못미.

PIP개량으로 인한 전투장비의 성능향상과 포탄공급차량같은 지원장비의 확충은 포화력의 증대를 가져오며, 이로인해 견인포처럼 인원 이 많이 필요하고 상대적으로 화력이 낮은-반응속도및 연사속도가 떨어지는 부분을 메꾸게 된다. 즉, 과거에 비해 더 적은 인원으로도 대등하거나 그 이상의 화력을 발휘하게 되기에 수량(=예산규모) 자체는 논란이 있겠지만, 보유 필요성은 있다. 하지만 어떻게 보면 K55의 원본인 팔라딘은 구형모델인 만큼 여기에 돈을 쏟아붓기에는 수지타산이 영 맞지 않는다고 볼수도 있다. 2013년 상반기까지 결정이 보류되다. 결국 2013년 7월 25일, 650억을 들여 2015년까지 1차 양산을 하기로 결정되어 생산을 시작하게 되었다.

한편 K55 PIP의 한계인 얇은 장갑과 성능의 한계[10]로 인해 K9의 추가생산으로 전환할 계획. 최종적으로 약 1,200문의 K9 양산이 확정됐고, 생산 중이다.

2.3 K66 탄약운반장갑차

K55의 차체를 이용해서 만들어졌다. 그러나 사업 도중 비리 의혹 크리를 먹고 취소(…). K55와 직접 연결되어 탄을 공급하는 차량은 아니었고 단순히 장갑화된 탄약 운반 차량이었다. 생긴것은 K77과 판박이.

2.4 K77 사격지휘장갑차

K55용 FDC 차량. 역시 K55의 차체를 이용해서 만들어졌다. FDC에 대해서는 포병문서 참고.

3 매체에서

추가바람

이군깽 판타지소설 808포병대대에 주인공 일행의 애마로 등장. 작중에서 그 쓰임새가 마치 무안단물과 같다.

워게임: 레드 드래곤에 등장하지만 DLC 패치 이후 K-9에게 밀려 거의 쓰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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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대한민국 국군 기갑차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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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전력화 예정까지 포함. 제식명 정해질시 수정바람
  2. 때문에 정비과정에서 평형기 유압조절을 잘 해 주어야 한다.
  3. 사실 조종수의 주차능력이 가장 큰 변수가 되기도 한다.
  4. 간혹 포반장의 짬이 딸리는 경우나 병사가 무지한 경우에 평상시에도 유압을 쓰다가 방전이 나기도 한다.
  5. 콜리메타. 포의 각도를 지속적으로 확인할 수 있게 해주는 기준장치.
  6. 프레임이 약한건 아니다.
  7. 교범상 견인포와 차이가 없다
  8. 최대 32km
  9. 옆에서 지켜본 예비군이 체감하기론 정지상태에서 45초보다 더 짧게 걸리는듯 하다.
  10. K55의 원판인 M109계열은 1960년대 개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