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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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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2월 1일 (수) 21:39 기준 최신판
- 골드로 구매할 수 있는 전차 외에도 선행 결제, 특정 이벤트로 풀리거나 예전에 단종되어 구매할 수 없는 전차도 포함.
월드 오브 탱크 테크트리 | |||||||||
소련 | 경전차 | 중형전차 | 중전차 | 구축전차 | 자주포 | 프리미엄 | 그 외 | 주포 | |
독일 | 경전차 | 중형전차 | 중전차 | 구축전차 | 자주포 | 프리미엄 | 그 외 | 주포 | |
미국 | 경전차 | 중형전차 | 중전차 | 구축전차 | 자주포 | 프리미엄 | 그 외 | 주포 | |
프랑스 | 경전차 | 중형전차 | 중전차 | 구축전차 | 자주포 | 프리미엄 | 그 외 | 주포 | |
영국 | 경전차 | 중형전차 | 중전차 | 구축전차 | 자주포 | 프리미엄 | 그 외 | 주포 | |
중국 | 경전차 | 중형전차 | 중전차 | 프리미엄 | 주포 | ||||
일본 | 경전차 | 중형전차 | 중전차 | 프리미엄 | 주포 | ||||
체코 | 경전차 | 중형전차 | 프리미엄 | 주포 | |||||
스웨덴 | 경전차 | 중형전차 | 중전차 | 구축전차 | 프리미엄 | 주포 | |||
그 외 전차들(임시 존치) | |||||||||
- 각 항목의 성능표 중 포탑 개발이 가능한 전차 한정으로 포탑 개발로 인해 변하는 수치의 경우 "기본 포탑 장착시 수치 // 최종 포탑 장착시 수치" 로 구분해서 표기되어 있습니다. | |||||||||
- 겸직일 경우 포수(◆), 무전수(■), 장전수(▼), 조종수(●) 로 표기합니다. | |||||||||
- 그 외 전차 항목들의 프리미엄 전차는 (★)로 표기합니다. | |||||||||
- 그 외 전차 항목들에 새로운 전차를 추가할 때 템플릿:월드 오브 탱크에 있는 표를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
1 상점 판매
"게임 내 상점"과 프리미엄 상점에서 모두 파는 프리미엄 전차.
1.1 경전차
1.1.1 T2 Light Tank (T2 경전차) - 2단계
실험용으로 M2에 빅커스 현가장치를 장착했으나 1934년에 있었던 시험운행에서 현가장치가 충격을 제대로 흡수하지 못함이 드러나 재설계에 들어갔다. 양산되지는 못했다. |
장갑 수치 | 시야 범위 | 선회 속도 | 내구도 | 무게 | 단계 | 비고 | |
T2D1 | 16/16/16 mm | 260 m | 39 도/초 | 150 | 700 kg | 1 단계 | 밀폐형 |
마력 | 화재 확률 | 무게 | 종류 | 단계 | 비고 | |
Continental R-670-5 | 265 마력 | 20 % | 256 kg | 가솔린 | 4 단계 |
한계 중량 | 선회 속도 | 무게 | 단계 | 비고 | |
T16E2 | 8.3 톤 | 47 도/초 | 1,800 kg | 2 단계 |
통신 범위 | 무게 | 단계 | 비고 | |
SCR 210 | 325 m | 80 kg | 4 단계 |
(클립) | 관통력 | 공격력 | 탄종 구성 | 탄속 | 포탄 가격 (크레딧) | 무게 | 단계 |
포탄 적재량 | 명중률 | 조준 시간 | 클립당 포탄 수 | 재장전 / 클립 재장전 시간 | 고저각 | 비고 | |
20 mm Hispano-Suiza (Birgikt 포) | 30/41 mm | 12/12 | 철갑탄/고속철갑탄 | 770/963 m/초 | 3/400 | 68 kg | 2 단계 |
1,200 | 0.5 m | 1.71 초 | 15 | 0.1/7.66 초 | -8~21 도 |
승무원 | 차체 장갑 | 전진 / 후진 최고 속도 | 출고 중량 / 한계 | 좌우 포각 | 제자리 선회 | 가격 (골드) |
3명 - 전차장(◆)(▼), 조종수 , 무전수 | 17/15/6 mm | 72/20 km/h | 7.6/8.3 톤 | 360 도 | 불가능 | 750 |
유일하게 구매 가능한 2단계 프리미엄 전차.[1]
속도와 가속력이 좋은 대신 장갑과 화력이 약하며 선회력도 좀 애매하다. 즉, 멈춰서는 순간 그대로 증발한다.
계속 움직이면서 상대를 괴롭히고 자주포를 노리는 게 기본적인 운용법. 속도가 속도다 보니 그냥 굴리는 것 만으로도 상당한 재미를 느낄 수 있다.
기본 장착된 기관포는 그냥 5연사였는데 프랑스 트리 추가 이후 3발 × 5회 = 15발 탄창식으로 발사 메커니즘이 바뀌었다. 5회차 발사 이후에는 탄창 교환으로 재장전 시간이 길다. 순간 화력은 증가한 것 같지만 탄창 교환이 안 되고 의외로 반동이 크게 다가오므로 개악. 실제로 투사가능한 화력도 많이 감소한 것으로 보인다.
2단계 주제에 4탑까지 끌려가니 구입하는데 신중을 기하길 바란다.[2] 그 말인 즉슨 이녀석은 저단계의 정찰전차다. 단, 모바일판 블리츠는 3탑까지만 간다.
1.1.2 M22 Locust (M22 로커스트) - 3단계
원래 공수 작전용으로 개발되었으나 2차 세계 대전중 사용되지는 않았다. 마땅한 운반 수단이 없어 미 병기국에서는 더는 개발할 필요성을 느끼지 못했다. |
장갑 수치 | 시야 범위 | 선회 속도 | 내구도 | 무게 | 단계 | 비고 | |
M22D1 | 25/25/25 mm | 400 m | 40 도/초 | 330 | 1,000 kg | 3 단계 | 밀폐형 |
마력 | 화재 확률 | 무게 | 종류 | 단계 | 비고 | |
Lycoming O-435T | 192 마력 | 20 % | 256 kg | 가솔린 | 4 단계 |
한계 중량 | 선회 속도 | 무게 | 단계 | 비고 | |
VVST78 | 7.59 톤 | 40 도/초 | 1,200 kg | 3 단계 |
통신 범위 | 무게 | 단계 | 비고 | |
SCR 510 M2 | 395 m | 80 kg | 4 단계 |
관통력 | 공격력 | 탄종 구성 | 탄속 | 포탄 가격 (크레딧) | 무게 | 단계 | |
포탄 적재량 | 명중률 | 조준 시간 | 분당 발사 속도 | 고저각 | 비고 | ||
37 mm 포 M6 | 56/78/19 mm | 40/40/50 | 철갑탄/고속철갑탄/고폭탄 | 792/990/792 m/초 | 18/800/10 | 82 kg | 3 단계 |
50 | 0.41 m | 1.7 초 | 26.2 발/분 | -10~30 도 |
승무원 | 차체 장갑 | 전진 / 후진 최고 속도 | 출고 중량 / 한계 | 좌우 포각 | 제자리 선회 | 가격 (골드) |
3명 - 전차장(■), 포수(▼), 조종수 | 25/13/13 mm | 64/20 km/h | 6.92/7.59 톤 | 360 도 | 불가능 | 900 |
37mm를 탑재한 경전차. 가속과 선회력이 그럭저럭 괜찮고 37mm 포는 좋은 연사력으로 같은 단계 내 포함 일부 4단계까지 쓸어담을 수 있지만 문제는 방어력이 급격하게 늘어나는 5탑방에서는 버티기 힘들다. 중전차를 만나면 그야말로 도탄의 향연을 볼 수 있다. 5탑방에서는 그냥 정찰전차처럼 굴리자.
전체적으로 적당히 가지고 놀기 좋은 전차라는 것이 대부분의 평.
37mm M6 주포는 M3 스튜어트의 최종 주포와 같고 그 성능 또한 많이 차이 나지 않는다.
2014년 10월 24 ~ 26일동안 이벤트로 팀 내 피해량 상위 3위 이내 달성조건을 20회 누적하면 차고와 함께 지급했다. 기존 보유자는 골드로 지급.
신규 가입 시 7일분을 대여해준다. 그리고 한 번이라도 승리하면 자유경험치를 무려 7,000을 줬다!이제는 아주 돈을 뿌리는구만 뿌려
1.1.3 Lanchester Armourd car(란체스터 장갑차) - 1단계
마크원 공방전에 등장하는 전차다.자세한 사항 추가바람
1.2 중형전차
1.2.1 T26E4 Super Pershing (T26E4 슈퍼 퍼싱) - 8단계
1945년 2월, 화력 증강을 위해 T26E1 전차에 신형 장포신 90mm 포가 장착되었으며 해당 시제품은 T26E4라고 명명되었다. 주포 장전부 관련 문제로 인해 1947년 2월 개발이 중단될 때까지 총 25대가 생산되었으나 실제로 배치되지는 못했다. |
장갑 수치 | 시야 범위 | 선회 속도 | 내구도 | 무게 | 단계 | 비고 | |
T26E4 | 101/76/76 mm | 390 m | 24 도/초 | 1,500 | 11,000 kg | 8 단계 | 밀폐형 |
마력 | 화재 확률 | 무게 | 종류 | 단계 | 비고 | |
Ford GAF V8 | 500 마력 | 20 % | 641 kg | 가솔린 | 6 단계 |
한계 중량 | 선회 속도 | 무게 | 단계 | 비고 | |
М26Т80Е1 | 53 톤 | 32 도/초 | 10,000 kg | 8 단계 |
통신 범위 | 무게 | 단계 | 비고 | |
SCR 528AM | 745 m | 91 kg | 10 단계 |
관통력 | 공격력 | 탄종 구성 | 탄속 | 포탄 가격 (크레딧) | 무게 | 단계 | |
포탄 적재량 | 명중률 | 조준 시간 | 분당 발사 속도 | 고저각 | 비고 | ||
90 mm 포 T15E1 | 170/258/45 mm | 240/240/320 | 철갑탄/고속철갑탄/고폭탄 | 975/1,219/975 m/초 | 255/4,400/255 | 1,551 kg | 8 단계 |
54 | 0.38 m | 2.3 초 | 7.32 발/분 | -10~20 도 | 후방 내림각 -4.8도 (후방각 -28~28도) |
승무원 | 차체 장갑 | 전진 / 후진 최고 속도 | 출고 중량 / 한계 | 좌우 포각 | 제자리 선회 | 가격 (골드) |
5명 - 전차장, 포수, 조종수, 무전수, 장전수 | 177/76/50 mm | 40/18 km/h | 50.55/53 톤 | 360 도 | 가능 | 7,200 |
한국 서버 슈퍼테스트 이후의 국민 전차.
9월 3일의 운명의 날, 골드 환전 대상을 넘어 14,000여대가 무료로 뿌려져 진정한 국민 프리미엄 전차의 자리에 오르신 파란만장한 역사를 달린 전차.
추가로 2014년도 수험표와 월드 오브 탱크 계정 정보가 일치하면 또 슈퍼 퍼싱을 주는 이벤트를 열어 또 다시 슈퍼 퍼싱이 늘어났다.
거기에 2015년도 4월 이벤트로 토요일, 일요일에 프리미엄 피시방에서 출석 체크를 8회 하면 또 슈퍼 퍼싱을 주는 이벤트를 해서 또 늘어났다.
게다가 HD화로 엄청난 공간 장갑 상향(1겹 추가)으로 인해 10단계 특수탄도 막는 등 드디어 하향 전의 성능을 되찾았다.
심지어 2016년 4월 출석 체크 이벤트로 슈퍼 퍼싱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하여 또 늘어날 예정이다.
슈퍼 퍼싱을 뿌리기 시작해서 그냥 많이 뿌렸습니다 야 슈퍼 퍼싱 늘어나는 소리 좀 안 나게 하라!
티거로 이녀석을 만나면 저절로 이가 갈린다
돌아온 뿔 달린 악마. 외향도 기동도 전면 듬직함이 소 별명은 슈퍼 X신슈싱, 슈퍼싱. 포탑이 하나만 달린 8단계 전차 중 차체 전면 방어력 최강.
퍼싱의 차체와 포탑을 조금 개조하고 판터에서 떼어낸 상부 전면 장갑판을 포방패에 장착했으며가슴 가죽을 뒤집어쓴 인면귀 보일러 철판을 용접하여 전면과 포탑 양측 방어력을 강화하고 당시의 퍼싱보다 강한 90mm 장포신을 탑재한 전차다. 최초로 만들어진 T26E4는 포의 상하 구동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 포크레인 같이 유압으로 상하 구동을 하게 만드는 코일 스프링[3]까지 장착했고 포탑 후방에는 밸런스 웨이트[4]를 장착했다. 단, 이 부분은 T32 기본 포탑과 더불어 공간 장갑이나 장갑 판정이 없다. 여담으로 포신을 움직일 때 포방패와 이어진 뿔[5]도 움직여 모든 전차를 통틀어 포신 이동 시의 눈요기 거리가 하나 더 있는 전차다.
이쯤만 보면 퍼싱보다 강력한 관통력을 지닐 것 같지만 월드 오브 탱크 내의 퍼싱은 고증상의 퍼싱보다 강한 주포를 장착하고 있기 때문에 슈퍼 퍼싱의 관통력은 불과 170mm로 퍼싱보다 20mm 떨어진다. 8단계 중 꼴찌인 평균 관통력 167mm의 KV-5 다음 수준으로 일반탄으로는 관통에 애로사항이 많다. 다행히 특수탄의 관통력은 다른 8단계 중 상급인 258mm 대로 센추리온 Mk.1의 특수탄과 같고 탄속이 빠르다. 이 점은 같은 퍼싱도 마찬가지며 퍼싱의 특수탄 관통력도 268mm로서 슈퍼 퍼싱보다 관통력이 10 더 높다. 슈퍼 퍼싱의 주포 자체는 미국 구축전차에 사용하는 T15E2 주포와 탄속, 공격력, 관통력은 완전히 같다. 또한 중전차들의 포와 다르게 조준이 비교적 안정적. 이외에도 프랑스의 90mm F3 주포와도 비슷한 성향을 지녔다. 철갑탄 관통력이 같고 ARL 44 기준으로는 내림각과 철갑탄, 고폭탄 관통력이 같고 올림각을 제외한 나머지 면도 비슷하다.
한때 농담조로 슈퍼 퍼싱을 꼭 타봐야 한다는 이야기가 간혹 나왔는데 8단계인데 일반탄 평균 관통력이 고작 170인 저질 주포로 상대에게 어떻게든 피해를 주려면 약점 사격을 마스터해야 하며 일단 마스터하면 관통력 170은 큰 의미가 없는 고로 괜찮은 성과를 낼 수 있기 때문이다. 근데 많은 9탑방 8단계 프리미엄 전차들이 175의 사골 관통력에 조준은 더 힘들고 일부 특수탄의 관통력은 떨이지거나 공간 장갑에 씹히니 슈퍼 퍼싱의 주포 성능은 9탑방까지만 가는 8단계 프리미엄 전차 중 상위권임을 명심해야 한다. 특히 슈퍼 퍼싱 외에 유일하게 항시 구매 가능한 T-34-3의 속터지는 조준 속도, 명중률, 재장전, 애매한 특수탄 성능을 경험해보면 슈퍼 퍼싱의 주포는 명품이란 소리가 절로 나온다.[6] 단, 예전엔 각을 주지 않은 T34 패밀리들 전면에 쉽게 뚫을 수 있지만, HD 이후로는 조금 힘들다.
8.8 패치 이전에는 무자비한 전면 방어력을 갖추고 있었다. 급조한 추가 장갑을 일본 장수 투구처럼 뿔을 달고 있는 모습이 독특한데 그러한 공간 장갑이 덕지덕지 붙은 덕분에 중전차와 비슷한 매우 특이한 중형전차였으나 장갑 하향으로 인해 장점은 사라지고 단점만 남은 비운의 전차. 강한 전면 방어력이 장점이었고 엄청난 각도의 공간 장갑을 가지고 있어서 경우에 따라 차체 상부는 300mm라는 무자비한 방어력도 나왔기 때문에 8단계는 물론이고 9단계에게도 어느 정도 개겨도 괜찮았다. 허나 고증에 맞춘다는 이유로 전면 장갑의 경사도가 하향되자 방어력은 하늘 나라로 가버렸다.
하향을 앞두고 호국 보훈의 달 기념 이벤트로 15% 할인하다가 돌연 할인이 취소, 워게이밍 코리아는 본사에서 판매 중지 결정이 내려졌다고 안내했다. 일단 개발자들 의견으로는 약간의 성능 조정을 위해 잠깐 상점에서 내린다고 했다. DC 등 다른 사이트들은 농담삼아 슈퍼 병신이라고 불렀는데 장갑은 무자비하게 까버리면서 쥐꼬리만큼 상향 몇 가지 던져주고 끝나자 그게 공식 별명이 되어버렸다. 장갑을 까는 대신 다른 쪽으로 상향시켜 준다는데 주포와 기동력도 그대로다! 거기서 도달하지 못하는 최고 속도만 딱 2km 늘어났다. 워게이밍측이 하향가 마음에 들지 않으면 8.9 패치 이전까지는 환불해준다고 하자 환불이 줄을 이었다. 다른 성능이 구린 대신 오직 방어력 하나만으로 먹고 사는 전차인데 그 큰 장점이 사라짐으로서 돈벌이가 매우 힘들어졌다.
하향 이후 공간 장갑이 붙은 부위라도 정면에서 차체 상하단은 200mm 정도에 불과하게 되어 티거와 포르셰 티거도 잘 쏘면 정면을 뚫을 수 있다. 그나마 차체 중단의 장갑이 겹치는 부위는 260mm 정도까지 올라가서 혹시나 맞는다면 9단계급 포도 튕길 수 있기는 하지만 거기를 노리고 쏘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과연 없을까? 하지만 성형작약탄이 공간 장갑, 궤도에 착탄 시 관통력이 큰 폭으로 하락하는 것으로 바뀌어 이에 대한 슈퍼 퍼싱의 방어력은 굉장히 높기 때문에 성형작약탄을 가진 전차들이 슈퍼 퍼싱한테 성형작약탄을 쏘는 것은 꽤나 골때린다. 막말로 300m 정도에서는 상대적으로 거의 무적급. 크레딧 없는 유저라면 무력감과 동시에 크레딧 낭비라는 멘탈 공격을 동시에 당한다.
약점으로는 증가 장갑이 붙지 않은 부위 거의 전부라고 할 수 있다. 측후면 방어력이 절망적으로 약하므로 역티타임은 칼 같이 주는 것이 아닌 이상 해서는 안 된다. 정면 오른쪽에 기관총구가 있으며 증가 장갑이 없는 포탑 전체[7]의 경우는 상당히 쉽게 뚫을 수 있다. 특히 근거리에서 포탑 바로 위의 김밥이라 불리는 스프링 부분을 노리고 쏘면 그 부분 자체는 피격 판정이 없는 대신 무시하고 지나가서 포탑 상부나 전망탑에 맞기 때문에 자신의 평균 관통력 170mm 정도의 철갑탄으로도 쉽게 뚫는다.
때문에 약점을 맞추지 못하게 거리를 두고 싸우는 게 좋은데 특히 슈퍼 퍼싱의 최적 교전 거리라 생각되는 300m에서 9단계 전차를 만나면 나는 뻥뻥 뚫리고 내가 쏜 포탄은 상대의 약점을 못 맞춰서 신나게 튕겨나가는 진기한 경험을 하게 된다. 행여 9단계 구축전차라도 만나면?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8] 때문에 9단계 전차는 가능한 한 피하자. 그나마 다행인게 MM 보정을 받아 9탑까지만 간다. 10탑방에 가는 것이 아니니 소대에 유의하자.
포탑 기동성이 결코 좋은 편이 아닌지라 근접 인파이팅에 조금 약해서[9] 기동성이 좀 좋은 전차라면 궤도를 끊어버렸을 때 속도가 붙으면 너도 나도 선회전을 걸려고 한다. 반드시 아군과 함께 다니던가 뒤에서 지원을 받을 수 있는 것, 농성할 수 있는 곳을 염려해야한다. 월탱판 마개조 퍼싱과 다르게 진짜 퍼싱의 엔진인 500 마력짜리 엔진이 박혀있어서 미국 전차답게 좋은 내림각을 살리려고 해도 오르막길이라도 만나면 하느님을 찾든지 RR을 눌러 쓸데없이 W를 꾹 누르는 스테미너 낭비를 줄이며 어떻게든 경사가 조금이라도 낮은 곳을 향해 나아가는 것이 이롭다. 너무 높은 곳에 올라가려고 하면 힘싸움이 끝나서 진 경우 홀로 남아서 아군의 지원을 받는다거나 이겨서 다음 구축전차나 중형전차와의 끝판 싸움을 하러 가는 중전차들 뒤를 따르는 경우가 왕왕 있다. 조종수에게 험지 주파를 꼭 주자. 그나마 얻은건 너무 느려서 줌이 벌어지지 않아(...) 대응 속도가 어지간한 중전차나 중형전차에 비해서 굉장히 빠르다. 또 너무 특수탄에 익숙해지면 철갑탄의 탄속이 익숙하지 않아서 300m 이상의 명중률이 떨어지는 경우가 있으니 주의.
그나마 8단계에게는 누구를 상대하는가에 따라 어느 정도 방어력을 발휘할 수는 있는데 특유의 추가 장갑, 공간 장갑 때문에 어지간히 고명중의 포가 아니고서는 중장거리에서 슈퍼 퍼싱에게 피해를 주기는 상당히 난감하다. 대신 중거리 이하에서는 공간 장갑 사이의 빈틈을 노려볼만 하다. 고관통포라면 그냥 전면장갑을 부숴버릴수도 있고... 근거리에서 슈퍼 퍼싱은 머리 위를 안맞으려고 포탑을 이리저리 돌려보면서 발악을 하게 되지만 포탑 옆면은 면적이 넓고 얇은 철판 한겹만 더 붙은 물장갑이라 또 많이 돌릴 수도 없어서 근거리에서는 그냥 장갑이 없는 것처럼 신나게 맞게 된다. 따라서 최소한 노리면 노리는 대로 맞는 근거리 교전은 어지간하면 피하는 게 좋다. 또 교전을 할때는 어지간하면 공간 장갑을 활용할 수 있도록 차체든 포탑이든 정면을 유지하자. 어설프게 티타임 주다가 궤도 끊어지고 신나게 처맞다가 자주포 맞고 차고 가니 그냥 좌우 25도 이하 각도로만 틀면서 정면을 유지하는게 낫다.
한국 서버에서 이루어진 슈퍼테스트의 테스터들에게 주어진 골드가 딱 슈퍼 퍼싱을 사기 알맞았던 관계로 국민전차라는 별명을 가지기도 했다. 근데 웃긴건 슈퍼 퍼싱은 같은 슈퍼 퍼싱을 상대하기가 힘들다.근데 프리미엄 전차는 특수탄을 크레딧으로 사면서 운용하면 된다. 그래도 돈이 남으니까. 튕겨나거나 홈런 여러 번 치면 적자를 볼 수도 있지만.
2014년 8월 이벤트로 출석 25일[10]만 찍으면 100% 슈퍼 퍼싱을 무료로 주는 아주 파격적이고 충공깽한 이벤트를 했다. 물론 기존 보유자들에게는 골드로 지급되었다. 하지만 이벤트 후 썰물 같이 빠져나갈 것이란 우려에 이러한 월드 오브 탱크 갤러리에서는 이런 만화까지 나와버렸다.지사장 지못미
약속보다 하루 빠른 9월 2일 저녁. 슈퍼 퍼싱이 지급되기 시작했고 한 팀에 슈싱이 10대씩 들어가서 서로 싸우는 일이 벌어졌다. 공지에 따르면 해당 이벤트로 풀린 슈퍼 퍼싱은 약 14,000대라고 한다(...)세상에나!
59식 판매 당시 59식이 도배되어 저단계를 씹어먹던 사태와 것과 비슷하지만 사실 위에 나와 있듯이 성능이 썩 좋다고 할 수는 없는 물건이라 운용하는 데 문제 같은 건 별로 없다는(...) 것이 대다수 유저들의 중론이지만... 현실은 실전이야문제는 너무 많아서 중전차가 아닌 슈퍼 퍼싱이 8탑방 승리의 요소가 될 정도이며 중전차보다 기동성이 약간이나마 나아서 울프팩을 벌이기 쉬워서 공방에 깽판이 벌어지는게 다반사다...AMX-50/100, FCM 50 t, IS-3, 110, VK 45.02(P) A형 : 뭐라고? 같은 방에 있는 퍼싱은 슈퍼 퍼싱을 부러움의 눈빚으로 바라보는 수 밖에...
그리고 슈퍼 퍼싱이 뿌려지기 전에는 8.9 패치 이전까지 골드 환불이 이뤄져서 운명의 날 이전까지는 슈퍼 퍼싱의 개체수가 적었기에 접전해보지 못한 유저가 많아 공방에 들어가자 마자 "슈퍼싱 약점이 어디에요???"라고 묻는 유저들이 많고 이미 슈퍼 퍼싱을 가진 대다수의 플레이어들은 약점을 알고는 있지만 슈퍼 퍼싱으로 먹고 살기 위해서 "전면은 그냥 무적입니다. 10단계 주포 정도면 뚫을 수 있는데 문제는 이녀석이 최대 9탑까지 감 ㅋ"이라는 거짓말로 농락을 하는 게 한 달간의 슈퍼 퍼싱의 날에 있는 암묵적인 룰이 되었다(...).하지만 ISU-152와 라인메탈 바펜트레거가 출동하면 어떨까[11]
심지어 너무 많이 뿌려져서 또 다시 국민 전차가 돼버려 슈퍼 퍼싱만으로 주간 특별 토너먼트를 진행한다고 한다.(...) 제목 조차도 슈퍼 퍼싱의 왕좌를 가리자(...).
워게이밍 한국 지사의 정신나간 통 큰 이벤트로 인해 8탑방에서 슈퍼 퍼싱 웨이브에 신음하는 슈싱 없는 전차장들은 진정한 개판 속에서 반쯤 제정신이 아닌 채로 플레이 하고 있어야 하는 기구한 운명이 한동안 줄지었다.이것이 마더 로씨야의 기상인가 10월 기준으로 많이 줄었지만 심하면 한 방에 슈퍼 퍼싱 8대인 참사가 벌어져서 여전히 국민전차라는 네임드를 유지하고 있다. 2016년 1월 기준으로도 8, 9탑방에선 약방의 감초 같이 꼭 1대 이상은 등장한다.
슈퍼 퍼싱이 한국 서버에 무료 배포와 함께 얼마 지나지 않아 9.3 패치 핫픽스로 모든 프리미엄 전차의 경험치와 승무원 경험치 획득량이 증가하는 마이크로 패치가 이루어졌으니 미국 중형전차에 관심있는 사람이라면 팔지 않는 것을 추천한다.이미 타 유저들이 말하는 슈퍼 병신이라는 평가만 보고 타보지도 않고 팔아버린 멘붕 유조선들 지못미... 참고로 후에는 이것 뿐만이 아니라 탱킹 보너스에 따른 승무원 경험치를 준다고 했으며 2015년 4월 3일 질답에서 공간 장갑을 뚫고 들어간 탄환이 안쪽에 씹히거나 공간 장갑에 흡수된 것도 도탄에 포함시키기로 한 것으로 봐서 슈퍼 퍼싱의 공간 장갑을 이용한 탱킹 경험치 보너스는 유효한 것으로 보여진다.
기프트샵에서 등장하는 빈도를 보자면 슈퍼 퍼싱은 T34나 뢰베, 88mm 야크트티거보다는 마이너하게 풀리는 편이었다.
프리미엄 계정을 동반하면 일반 계정보다 2배 이상을 벌며 일반 계정에서는 잘해야 4만 크레딧을 번다. 실력이 조금 붙으면 2만에서 3만에서 머물며 특수탄 무더기로 삽질을 하지 않는 이상 적자는 나지 않고 오히려 3만원 이상을 벌 수 있다. 일반 계정으로 5만원 대를 벌면 정말로 그 판은 잘한 거다. 프리미엄 시 보통 4만 ~ 7만원 대를 번다.
누군가 CFD 설계 때 슈퍼 퍼싱의 유압실린더로 B+ 맞았다카더라
9.7에서 HD 모델링이 적용될 예정이었으나 재작업을 위해 9.8 패치로 HD 모델링이 미뤄졌고 9.8 패치와 함께 HD 모델링이 적용했는데, 엄청난 방호력을 가지게 상향되어 충격과 공포를 가져왔다. 비고증적인 공간 장갑이 수정 및 1겹에서 2겹으로 늘어나 결과적으로는 상향. 정말 하향 전의 장갑 성능을 되찾았다!!!! 공간 장갑부분만 상향된 거지만 10단계급 주포라도 약점 사격을 강요한다는 점에서 상향은 확실하다. HD로 이런 미친 상향을 받을 줄 모른 채 방어력이 마음에 안 들어서 슈퍼 퍼싱을 팔아버렸던 유조선들은 땅을 치며 후회했다.
장갑 성능에 대한 자세한 동영상. 관통력 수치에 따른 약점 정보도 있다.[12]
그래도 그 좋다는 상향마저도 관통력 200mm 이상의 철갑탄에는 차체 하단이 원거리에서도 뚫릴 수 있다.[13] 하지만 차체 상판이나 포탑은 하단보다는 단단하며 이를 이용해 상위 전차를 상대할 때는 차체 하단을 가리며 헐 다운을 생활화하자. 거기에 공간 장갑은 거의 정면이고 측후면은 퍼싱과 다르지 않은 데다 속도는 더 느리므로 평균 화력 투사가 1,800을 넘기는 자주포의 고폭탄을 측면이나 상판에 맞으면 재수없으면 한방에 훅 간다. 중형전차지만 8탑에선 사실상 중전차 기믹이니 자주포를 조심하자.
게다가 2016년 4월 이벤트로 또 뿌린다. 하루에 300딜 10번 하면 출첵으로 인정되며 28일동안 출석하면 지급할 예정이며 슈퍼 퍼싱을 이미 가지고 있을 경우엔 2,880,000 크레딧이 지급된다.[14]
- 장점
- 9탑방까지만 가는 훌륭한 MM
- 장갑이 장점인 전차들은 MM 최고 탑방에 배치될 때 장점이 사라지고 느린 기동성과 어정쩡한 주포만 남는다는 치명적인 문제가 있다. 가령 점보 셔먼이 같은 단계 전차들에게 금강불괴급의 장갑을 자랑하지만 8탑방에 가는 순간 그냥 과녁이 되는 것과 같다. 다행히 슈퍼 퍼싱의 MM값은 8, 9단계고 따라서 언제나 장갑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 8단계 프리미엄 전차 중 가장 싼 가격
- 7,200 골드에 IS-6정도의 크레딧 팩터를 가진 프리미엄 전차다. 물론 지금은 같은 가격의 88mm 판터, STA-2, AMX CDC가 나오긴 했다.
- 방호력
- 공간 장갑의 상향으로 8단계로서 전면 한정 중전차를 능가하는 장갑을 지니게 되었다. 사골포는 그냥 우습고 10단계급 주포도 약점 부위를 노려쏘지 않으면 이제 관통이 되지 않는다! 더군다나 전면의 파격적인 공간 장갑 덕에 성형작약탄과 고폭탄에 대한 저항력이 매우 높다. 성형작약으로 전면에서 뚫는건 사실상 불가능이고 자주포 고폭탄도 두자리 데미지 뜨기 십상이다. 밸런스 웨이트로 장착된 철판 부위 덕분에 포탑 측면에서도 조금은 방어력이 생겼다. 다만 포탑 상판에 대한 방어력은 퍼싱의 최종 포탑보다 좋지 않다.
- 나쁘지 않은 시야
- 8단계 중에서 기본 시야 2위인 390m다. 여기에 시야 관련 장비와 시야 스킬을 지닌 승무원을 태우면 적어도 T34 같은 장님이 아니라서 절대 무시할 수 없는 시야다. 애초에 이것은 중형전차 승무원을 위한 프리미엄 전차이기에 시야스킬을 가지고 있을 확률도 높으니 호환도 잘 된다.
- 미국 중형전차 중에서 좋은 위장력
- 8단계 중형전차 중 퍼싱보다도 더 뛰어난 위장 수치를 지녀서 수풀에서는 의외로 들키지 않을 때가 있다. 하지만 같은 단계 중형전차 중에선 낮은 편이다. 그래도 위장을 찍은 중형전차 승무원과 페이를 이뤄서 중전차보다는 훨씬 낫다.
- 우수한 고속철갑탄 관통력
- 8단계에서 상위권인 258mm 관통력의 특수탄으로 무지막지하게 쏘기 시작하면 8탑에서 뚫리지 않는 것이 손에 꼽을 정도에 정작 원거리에서는 전면 한정으로 관통당하기 힘든 깡패가 탄생한다. 즉, 탄종만 바꾸는 것으로도 상황에 맞춰 앵벌과 경험치 벌이의 두 가지 목표를 잘 조율할 수 있다.
- 약점이 아닌 약점
- 슈퍼퍼싱을 전면에서 봤을 때오른쪽 해치에는 피격을 당하지 않는다. 그러니까 약점인줄 알고 조준한 유저들에게 훼이크를 줄 수 있다. 또한 유압 실린더도 판정이 없어서 약점같은 곳의 일부는 실제로는 약점이 아니다.
- 단점
- 널려 있는 약점
- 차체의 기관총구, 포탑 양 옆과 관측창[15] 등 공간 장갑이 가리지 못하는 부분은 모두 약점이며, 전면만 중전차 급이라 티타임이나 역티타임 각을 조금만 어설프게 줘도 고작 76mm급 측면이 노출되고 적들의 철갑탄이 옆구리를 쑤시게 될 것이다. 따라서 슈퍼퍼싱은 티타임 각을 20~25도 정도로 조금만 주는 것이 중요하다.
- 낮은 관통력의 일반탄
- 탄속이 빠를 지라도 평균 관통력 170의 철갑탄은 약점 사격이 필수며 명중률도 높은 편이 아니라서 특수탄에 손이 가게 만든다. IS-6, 블랙 프린스, 오니, 오호, 112, IS-3을 만났다면 일반탄으로 개겨볼 생각 말고 그냥 2번 누르는걸 추천한다.
- 둔탱이 거북이
- 차체 선회, 포탑 회전, 후진 빠질것 없이 모두 느리다. 약점 문제까지 겹치면 근접전에선 중형이나 기동형 헤비에게 영혼까지 털리기 일쑤. 험지 주파만 해도 가속력이 꽤 오르고 선회 향상까지 하면 금상첨화니 반드시 익혀야 한다.
- 느린 것 치고 넓은 주포 분산도
- 기동성이 영 좋지 않은데도 불구하고 순항, 선회 시의 명중률이 그리 좋지만은 않다. 그나마 위안인 것은 느린 포탑 선회 속도에 따른 명중률은 좀 나은 편.
1.3 중전차
1.3.1 T34 - 8단계
1945년에 개발된 T30 중전차의 개량형이다. 120 mm T53 주포와 Continental AV-1790 엔진을 장착하였다.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중전차 개발이 감소하면서 제식 채용되지는 않았다. 시제 전차는 야전 시험용으로 사용되었다. |
장갑 수치 | 시야 범위 | 선회 속도 | 내구도 | 무게 | 단계 | 비고 | |
T34T7 | 279/127/203 mm | 360 m | 18 도/초 | 1,500 | 12,800 kg | 9 단계 | 밀폐형 |
마력 | 화재 확률 | 무게 | 종류 | 단계 | 비고 | |
Continental AV-1790-3A1 | 810 마력 | 20 % | 1,057 kg | 가솔린 | 9 단계 |
한계 중량 | 선회 속도 | 무게 | 단계 | 비고 | |
T80E3 | 71.85 톤 | 22 도/초 | 10,000 kg | 8 단계 |
통신 범위 | 무게 | 단계 | 비고 | |
SCR 528AM | 745 m | 91 kg | 10 단계 |
관통력 | 공격력 | 탄종 구성 | 탄속 | 포탄 가격 (크레딧) | 무게 | 단계 | |
포탄 적재량 | 명중률 | 조준 시간 | 분당 발사 속도 | 고저각 | 비고 | ||
120 mm 포 T53 | 248/297/60 mm | 400/400/515 | 철갑탄/고속철갑탄/고폭탄 | 945/1,181/945 m/초 | 1,060/4,800/900 | 2,790 kg | 9 단계 |
34 | 0.35 m | 3.4 초 | 4 발/분 | -10~15 도 | 후방 내림각 -5도 (후방각 -30~30도) |
승무원 | 차체 장갑 | 전진 / 후진 최고 속도 | 출고 중량 / 한계 | 좌우 포각 | 제자리 선회 | 가격 (골드) |
6명 - 전차장, 포수, 조종수, 무전수, 장전수, 장전수 | 102/76/51 mm | 35/12 km/h | 65.14/71.85 톤 | 360 도 | 가능 | 12,000 |
약속된 승리의 전차.[16]
갓삼사
155mm 주포를 사용하는 T30 중전차에 120mm 주포를 장착한 형태이며, 역시 단단한 포탑 전면과 포방패를 가지고 있다. 게다가 포탑 후면에 203mm의 추가 장갑이 있으며 이것은 무거운 120mm 주포를 안정적으로 달기 위해 만든 것이다. 그래서 가끔 관통력이 모자란 중형전차가 뒷통수를 약점으로 보고 치다가 도탄을 맞는 경우가 있다.
8단계 중전차 중에서 주포와 포탑이 끝내주게 좋은 전차이지만 동시에 8단계 중에서는 끔찍한 차체를 보유한 극단적인 성향을 띄는 전차이다.
과거에는 미국의 9단계 중전차로서 강력한 포와 물과 같은 차체로 수많은 전설을 탄생시킨 애환과 눈물의 전차였으나, 7.2 패치와 함께 현 9단계인 M103에게 그 자리를 내어주고 프리미엄 전차가 되었다. 풀업 기준으로 9단계 중전차일때는 차체를 제외하면 괜찮은 성능이었지만, 문제는 풀업하려면 스톡 주포인 슈퍼 퍼싱의 90mm 장포신, 세미 스톡 주포인 T29의 105mm 장포신을 이용하여 최종 주포인 120mm까지 궤도, 포탑, 주포 순서대로 10만이 넘는 경험치를 모아서 풀업할 수 있었다. 이럴 바에는 차라리 그 경험치로 10단계를 연구하는게 더 나아서 제대로 타는 사람이 거의 없었다. 과거 T34를 보유했던 유저에게는 M103으로 교체됨과 동시에 프리미엄 T34가 지급되었다.
원래 가지고 있던 120mm 주포를 유지하면서 8단계로 내려왔기에 현존하는 8단계 중전차 가운데 가장 공격력이 높고 가장 관통력이 높은 주포를 가지게 되었다. T34의 120mm T53A1 주포는 9단계 주포다. 그래서 관통력이 무려 248mm인데 이건 9단계 중전차, 같은 단계 구축전차 수준이며 ISU-152:예? 뭐라고요? 8단계 중전차 중에서는 가히 파괴적인 수준이다. 10탑에서도 충분히 활용할 수 있는 관통력이다.
하지만 이 120mm T53A1 주포를 유지하며 8단계로 내려오기 위해 그에 맞춰 최대 8.8초가 가능했던 120mm 주포의 연사력이 분당 4발로 뚝 떨어져 버렸고 조준 시간도 증가했다. 따라서 T34를 제대로 운용하기 위해선 장전기, 수직 안정기, 주포 구동장치 3신기 세팅은 필수중의 필수이다. 헐 다운을 하다가 자주포 맞을일은 많기 때문에 파편 방지대를 장착할 수는 있지만, T34는 포탄 한발이라도 더 쏴야하는 앵벌 프리미엄 전차이기 때문에 장전기, 수직 안정기, 주포 구동장치가 더 나을 것이다.
주포의 관통력과 화력, 명중률은 부족한게 없지만, 문제는 연사력과 에임이다. 조준 시간이 3.4초나 되며 0.35의 명중률을 무색하게 만드는 커다란 에임을 보인다. 각종 기술이 훈련되어있는 숙련된 포수가 아닌 이상 조준을 오래 하게 만들기 때문에 좋은 명중률을 활용하기 힘든 경우가 많다. 포수에게 전우애, 조준 향상, 주포 손상 완화를 훈련시키고 수직 안정기와 주포 구동장치를 장착하여 에임의 크기를 최대한 줄여놓아야 한다. 분당 4발이나 되는 장전속도는 승무원 숙련도를 100% 이상으로 쌓고 전우애를 훈련시키고 장전기를 장착하면 기본 15초인 장전시간이 12.66초까지 내려간다. 문제는 그래도 여전히 느리다. 장전 속도를 더 낮추려고 환풍기를 장착하려면 위의 세 장비 중 하나를 포기해야 하는데 그러기는 힘들다.
또한 내구도와 선회 속도, 기동력 등을 8단계 수준에 맞게 재조정했으며 9단계 시절에도 눈물과 애환을 자아냈던 처참한 차체 장갑도 개선되지 않았기 때문에 주포가 강력하다고 막 들이대다가는 옛적 9단계 시절 그랬던 것처럼 순식간에 포탄을 맞고 삭제당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헐 다운을 생활화하자.
차체 장갑에 대해서 이야기해 보자면 카달로그 스펙과는 달리 경사장갑이 어느정도 적용되어 있으므로 전면 상판은 150mm ~160mm의 방호력을 가진다. 카탈로그 스펙은 점보 셔먼과 비슷하지만, 실제로는 점보 셔먼보다 경사가 더 좋기 때문에 점보 셔먼보다 조금은 단단한 차체를 지닌다. 102mm라고 생각하고 6단계 중형전차들로 생각없이 쏘면 도탄만 나게 될 것이다. 물론 차체 하단의 실방호력은 겨우 100~110mm이며 차체 상판 중 약점은 기관총구로 70~80mm대로 얇다. 점보 셔먼보다 조금 나은 수준이라는 차체로 10탑을 들어가기 때문에 헐 다운을 해야 사는 것이다.
포방패는 포탑 정면 대부분을 가리고 있으며 279mm라는 상당한 두께를 지니고 있고, 포방패가 가리지 못하는 포탑 전면도 날카로운 각도를 가지고 있어 사실상 같은 단계의 모든 포에 면역이지만 포방패 바로 위로 튀어나온 삼각형 모양의 좁은 부위과 위로 돌출된 관측창은 낮은 관통력의 주포로도 쉽게 뚫린다. 물론 전체 포탑 대비 면적이 작기 때문에 원거리에서 교전하거나 비교적 명중률이 낮은 소련 전차와의 싸움에서는 크게 문제되지 않지만 거슬린다면 주포를 들어서 관측창을 가리자.
또한 시야가 360m로 매우 짧다. 타국 8단계 중전차는 저 시야를 넘는 전차들이 대부분이며 헐 다운을 해도 언덕 너머로 보이는 적을 스팟하기에는 무리가 있으며 육감이라도 있으면 아무것도 안보이는데 스팟되는 경우가 흔할 것이다. 시야 관련 스킬은 훈련시키되, 장비 슬롯은 더 중요한 장비가 자리를 차지하여 슬롯이 부족한 경우라면 장착하지는 않는 것이 좋다.
언덕에서 근거리 교전을 한다면 슈퍼 퍼싱이나 T32 등 우수한 포탑 장갑과 준수한 명중률 및 DPM을 가진 전차들을 조심하자. T34를 상대로 전혀 주저없이 헐 다운 맞다이를 걸어온다. 근데 그건 미국 전차들이잖아. 공산권은 안될거야 아마. 하지만 헐 다운을 제대로 한 상태라면 T34나 슈퍼 퍼싱, T32 전부 주포 에임 혹은 명중률 문제로 포탑 상부에 있는 약점을 맞추기 힘들기 때문에 약점을 맞추지 못한다면 서로 격파하지 못하는 힘든 교전이 펼쳐질 가능성이 높다(...).갓삼사 헐다운시 약점
그리고 9 ~ 10탑방에서 T34의 돌대가리를 약하게 만드는 요인이 있다. 바로 40mm가 조금 안되는 포탑의 상판이며, 구경 우위로 인해 120mm 이상의 주포에게 속절없이 뚫린다! 같은 T34끼리 만날 경우 굳이 해치를 쏠 필요 없이 포탑 상부를 쏘면 된다는 것이며, 122mm 사골포에도 적용된다는 것이다. 사골포로는 맞추기 힘들지만 관통당할 수도 있다. 이 요소는 T34가 저지대에서 상대를 올려다 볼 때 더욱 극단적으로 나타나며 대구경 주포들에 대한 방호력을 낮추는 요소이다.
성능과는 별개로 자주포는 천적이다. 헐 다운을 하고 있어도 들어오는 구경 커다란 자주포는 얇은 차체의 T34를 차고로 보내버리기 쉽기 때문에 스팟에 신경쓰며 헐 다운을 해야 자주포를 그나마 피할 수 있다.
T34에게 유리한 맵은 소규모 언덕이 많은 맵이다. 헐 다운하기 쉬우며 자주포까지 없으면 안심하고 헐 다운이 가능하다. 또한 궤도가 차체 측면을 덮고 있기 때문에 시가지에서 궤도를 손상시키고 차체에는 피해가 들어오지 않게 하는 법을 이용하여 역티타임이 가능한데, 이 점은 T34의 활용성을 높일 수 있다. 단, 호반 도시 서쪽에 있는 언덕은 아군에 중전차가 많지 않다면 들어가지 않는 것을 추천한다. 그 언덕은 T34가 헐 다운하기엔 유리한 자리이지만, 늪지대 판정을 받기 때문에 궤도 저항도와 선회 속력이 느린 T34로 들어가면 느린 속력이 발목을 잡는다.
현재 평가는 밸런스가 잘 맞는 미국제 승무원 사관학교라는 평가이다. 승무원 육성 외에도 단순 앵벌용으로 굴려도 되고 아예 이걸 주력으로 타도 크게 문제는 없는 수준으로 성능이 좋은 축에 속한다. 승무원은 미국 7, 8단계 중전차인 T29, T32의 승무원 구성과 완전히 비슷하다. T29와 T32에 숙련되어 있다면 그 승무원을 훈련시키는데 좋을 것이다. 이런 이유로 주력 전차, 승무원 훈련소, 조폐기 역할에도 충실하다.
T34는 주포 관통력과 화력을 제외한 기본적인 성능이 대부분 다른 중전차에 비해 떨어진다. 승무원 훈련용으로 사용한다면 승무원 스킬을 올리면서 T34의 단점을 어느 정도 커버할 수 있다. 시가지에서 역티타임을 줄 경우에는 수리 스킬로 손상된 궤도를 빨리 수리할 수 있고, 포수의 주포 손상 완화는 헐 다운할 일이 많은 T34에게 포탑쪽을 맞아서 생기는 주포 손상 패널티를 줄여주며, 전차장의 정찰과 무전수의 상황 인식은 T34의 짧은 시야를 조금 높여준다. 운전수의 선회 향상 역시 선회 속도를 늘려주며 승무원 스킬의 유무는 상당한 차이가 난다.
프리미엄 전차이면서 동급 정규 미국 중전차 T32하고 비교되기도 하는데 돌머리 이외에는 특성이 다른 전차이다. T34의 느려터진 기동성과 움직이면 확 퍼지면서 줄어들 생각을 안 하는 에임에 비하면 T32의 민첩한 기동성과 DPM이 높고 순발력이 뛰어난 주포, 8탑이라면 티타임을 활용할 수 있는 차체 장갑과 T34보다도 압도적으로 단단한 포탑 장갑이 있기에 운용하기 편하다. T32는 T34에 비하면 주포 관통력과 명중률 빼고 전부 우월하다. 하지만 역으로 주포 관통력과 명중률은 T34가 훨씬 뛰어나기 때문에 9, 10탑방 끌려가면 급격히 답답해지는 T32에 비해 그나마 살만하다.[17] 결론은 서로 못가진 점을 가지고 있다. 프리미엄 전차인데도 T34는 정규 중전차랑 비교될만큼 상당한 성능을 보여준다는 것이다.
그리고 T34 마스터는 미국 중전차에 익숙해져 있다면 쉬울 것이다. 그 이유는 이미 오래전부터 한국 서버에서 T34는 지갑 전사와 탱저씨의 상징이 되어 있기 때문이다. 아군으로 만나면 어떤 트롤링을 보여줄지 몰라서 짜증나고 적으로 만나면 너무 강력한것 같아서 짜증나는 탱크. 포럼에는 T34를 잘쓰면 너무 강하다, 지갑 전사가 쓰면 약하다는 이유로 무조건 단종하라는 식의 의견까지도 있다. 만들기 시작해서 그냥 많이 만들었다는 전차가 이거라 카더라 그냥 게임 시작하자마자 고수용 전차인 이 탱크를 캐쉬템마냥 구매하고 트롤링하는 탱저씨들이 정말로 많다. 이 좋은 전차를 헐 다운이 뭔지, 돌대가리가 무슨 장점인지도 모르는 채로 몰아서 아군의 피눈물을 뽑는 일도 비일비재하며 공방에서 만날 시 MM을을 무시한 소대, 아군 길막, RR뒈짖 등 온갖 추태만상을 보여준다.[18] 이 전차를 이용하려면 우선은 T29, T32에 익숙해져 있는것이 좋으며, 초보라면 프리미엄 전차로 게임을 시작하지 말 것이며 양심이 있다면 초보가 프리미엄 전차를 사지 못하게 말려라.[19] 초보 추천 탱크는 미국의 T34가 아니라 사실은 소련의 T-34라고 속여라 [20] 하지만 미국 중전차에 익숙해지거나 T34를 하도 많이 타서 손에 익은 사람이 타면 정말 무섭다.
게다가 9.4 패치로 PC방 대여전차가 생기면서 PC방에서 사용해 볼 수 있게 되었다. 당연히 스펙차이는 없다. 위에 인식과 겹치면서 PC방 T34에 대한 인식이 더욱 나빠지게 되었다.
뢰베와 함께 8.4 ~ 8.5사이에 크레딧 팩터가 잠수함 너프된 의혹을 받고 있다. 아무것도 안해도 흑자를 보던 탱크가 이젠 적자도 난다. 그래도 여전히 잘 벌린다. 3발 중 2발 정도만 명중시켜도 크레딧은 쏠쏠하다.[21] 여기에 프리미엄 계정과 프리미엄 PC방 보정까지 더해진다면 더더욱 벌릴 것이다.
북미 고증 담당자가 T29 시리즈 전차들의 포방패를 직접 측정한 결과 279mm보다 더 얇게 나왔다고 한다. 일단 나중에 제대로 재측정을 해볼 거라지만 만약 사실이라면 같은 포탑을 쓰는 T30, T34까지 도매금으로 너프되는 셈인지라 미묘. 일단 비공식 정보로는 포주위로 254mm, 포방패 테두리 305mm, 나머지 부위는 203mm로 결론지어졌다. 다만 T29의 포방패는 현재까지 너프되지 않았다. 하지만 만약 T29의 포방패가 너프된다면 야크트티거 하부가 너프될 때 88mm 야크트티거는 프리미엄 전차라는 이유로 동일하게 적용되지 않았던 선례가 있던 만큼 포방패만 너프된다는 가정하에 T34는 너프에선 안전할 것으로 생각된다.
가격은 12,000 골드다. 독일의 뢰베는 12,500골드다.MM 보정도 못받는 전차가 왜이리 비싸[22] 현존하는 프리미엄 전차 중에서 골드 가치는 뢰베와 112에 이어 3위에 위치하고 있다.
2015년 8월 프리미엄 PC방 이벤트로 하루에 10번 경험치 순위 10위 이상, 1일 5승 매번 300딜 이상 총 20번의 출석 체크를 마치면 차고와 함께 지급했다. 이미 보유하고 있는 사람에게는 골드로 지급했다.
2015년 질답에서 충돌 모델이 약간 부정확해서 HD 모델링 과정에서 재조정할 예정이라고 한다.
참고로 박물관에 전시되어 있는 실제 T34는 포신에 배연기를 가지고 있으나, T34 개발 초기에는 포신에 배연기도 없었기 때문에 현재 게임상에서는 등장하지 않고, HD 모델에서도 등장하지 않는다.
9.12 패치로 HD화 되었다. T29와 거의 동일한 변화인데 차체에 예비 궤도가 달려 그 부분은 장갑 수치가 20mm 올라가고, 차체의 각이 미세하게 좋아져 차체의 방호력이 소폭 상향되었다. 충돌 모델이 약간 부정확했던 해치가 작아져서 맞추기 힘들게 재조정되었고, 뺨 부분도 강화된데다 기존에 약점이던 포방패 바로 위 부분도 경사각이 생겨 실방어력 220mm 정도로 강화되었다. 대신 38mm의 돌출된 포탑 관측창 부분이 더 크게 튀어나와서 제법 맞추기가 쉬워졌으므로 헐 다운했다고 해서 안심하면 절대 안 된다.
추천 장비는 전차용 대구경 장전기, 수직 안정기, 주포 구동장치. T34의 에임이 크기 때문에 최대한 에임을 줄이려면 장착할 수 있는 장비이다.
단계가 높을수록 좋은 프리미엄 전차의 특성상 500골드 정도가 차이나는 뢰베와 많은 비교대상이 되는데 실제 비교시 많은 요소에서 T34가 더 우세를 보인다.
- 뢰베와의 비교
- 내구성
- - 내구도의 경우는 뢰베가 150 더 높다.
- - 차체 상부 방어력의 경우 뢰베가 더 뛰어나지만 뢰베의 차체 하부는 넓직하고 피격당하면 변속기가 고장난다.
- - 포탑 방어력의 경우 우열을 가리기 힘드며 양쪽 다 포탑 상부에 해치가 존재한다.
- - 측면 장갑의 경우 뢰베는 100mm지만 T34의 경우는 측면 장갑 76mm를 궤도가 완전히 덮고 있어 거의 비슷하며 역티타임을 주면 뢰베는 탄을 도탄내지만 T34는 궤도가 나간다.
- 주포
- - 주포 관통력과 화력은 관통력 248mm, 평균 데미지가 400인 T34가 더 높다.
- - 조준 시간과 명중률, 장전 시간의 경우 2.9초의 조준 시간과 0.34의 명중률, 분당 5발의 장전시간을 지닌 뢰베가 더 뛰어나다.
- - 부앙각의 경우 내림각은 -10도를 지닌 T34가 더 좋고 올림각은 38도까지 올라가는 뢰베가 더 좋다.
- 기동성
- - 추중비는 800마력에 90톤의 무게를 지닌 뢰베보다 810마력에 65톤 무게를 지닌 T34의 추중비가 더 좋다.
- - 선회력은 T34가 22, 뢰베가 24로 뢰베가 더 좋다.
- - 최대 속력은 시속 35km로 같다.
- 기타
- - 시야는 T34가 360m, 뢰베가 400m로 뢰베가 더 높다.
- - 무전 거리는 뢰베가 710m, T34가 745m로 T34가 더 높다.
- - 가격은 뢰베가 12,500골드, T34가 12,000골드로 T34가 더 저렴하다.
- - 포탄 적재량은 T34가 34발, 뢰베가 80발
장단점을 요약해보자면 T34는 미국 중전차에 익숙해져 있거나 취향을 타는 전차라는 것으로 정리할 수 있다. 초보가 구매하여 운용한다면 그저 조준, 장전이 느리고 차체가 약한 중전차일 뿐이지만, 단점을 싸그리 숙지하고 장점만을 철저히 살려 플레이하면 T34만한 괴물이 없다. 제대로 운용하는 법을 배워 사용한다면 이놈의 별명이 왜 갓삼사인지 깨달을 수 있을 것이다.
- 장점
- 조폐기
- 사실 T34의 크레딧 팩터 자체는 그닥 높은 편은 아니다. 당장 넘사벽의 단종된 59식
과 중국 서버 현질의 상징 황금 59식이 떡하니 버티고 있으며 대놓고 조폐기라고 광고하는 뢰베가 있는데 수리비와 탄값 등을 제하고 고려한 분당 실수입은 뢰베보다 T34가 더 높다. 이는 T34가 돈을 더 잘 벌어온다거나 하기보다는 뢰베의 낮은 승률과 헐 다운을 통한 T34의 높은 생존력, 그리고 8단계 중전차 중에서 가장 높은 관통력과 공격력 때문으로 보인다.
- 사실 T34의 크레딧 팩터 자체는 그닥 높은 편은 아니다. 당장 넘사벽의 단종된 59식
- 괜찮은 직진속도
- T34는 카탈로그 스펙상 시속 35km까지 도달이 가능하다. 고단계 중전차 기동력의 경계선이 톤당 10마력인걸 감안하면 많은 차이를 보이는 것이다.
- 포탑 장갑
- T29를 개조한 물건이니만큼 279mm의 떡장 포방패를 자랑한다. 물론 T29는 7단계고 T34는 8단계이므로 상대적으로 장갑이 얇아진 셈이지만 T29를 상대하는 8단계 중전차도 그 포방패를 뚫기는 어렵기 때문에 이 점은 크게 차이가 없다. 물론 그렇다고 10단계 앞에서는 포탑을 너무 신뢰하지는 말자. 또한 무거운 주포 무게를 벌충하기 위해 포탑 뒷부분에는 장갑이 추가되어 203mm가 되었다.
- 주포
- 크레딧 수입 및 화력 투사에서 가장 중요한 주포도 8단계 중전차 중에서 가장 좋다. T34의 120mm 주포는 9단계 주포를 사용하는 형태라서 매우 좋은 스펙을 보여준다. 철갑탄 공격력은 뢰베 주포 +80에 관통력도 뢰베 주포 +14다. 동급 중전차 주포중에서 한방과 관통력이 가장 높다. 뢰베 주포[23]가 8단계 주포 중에서 상당히 우수한 주포라는걸 감안해보면 그야말로 8탑의 제왕이라 불러도 손색없는 스펙. 게다가 명중률도 0.35로 풀에임으로 사격할 시 상당한 정확도를 보여준다.
- 커다란 궤도
- 차체 측면의 궤도가 크기 때문에 시가지에서 역티타임이 가능하다. 시가지가 걸린다면 적절한 상황에서 궤도를 희생하고 크레딧을 벌어들이는게 가능하다.
- 단점
- 처절한 차체 장갑
- 분명 8단계인데 차체 장갑이 8단계 중전차 중에서는 아예 없는 수준이다. 전면 102mm에 후면 80mm, 사이드 60mm라는 어이를 안드로메다로 보내버리는 장갑 수치. 같은 차체를 사용하는 7단계인 T29도 불안한 장갑이었는데 8단계인 T34는 확실한 물장갑이 맞다. 그래서 프랑스 고단계 경전차들처럼 뺑뺑이 및 화력 특화 경전차들에게 잘못걸리면 한대도 못쏘고 바로 차고로 가는 불상사도 자주 생긴다. 위안거리라면 사골포 은탄은 티타임을 주면 튕겨낼 수 있다.
- 프리미엄 전차답지 않은 MM 보정
- 주포의 파괴력이 8단계에서 가장 강력하다는 이유로 MM 보정을 받지 못하고 10탑까지 끌려간다. 주포만 좋은 T34에게는 약점이 많이 생기는 문제다. 10탑에 걸린다면 차체 방어력, 주포의 연사력과 에임은 T34를 활용하기 어렵게 만들며, 심지어는 T34의 두터운 포탑도 약점이 많아지기 때문에 단점이 된다.
물론 같이 10탑을 가는 뢰베는 그저 눈물
- 주포의 파괴력이 8단계에서 가장 강력하다는 이유로 MM 보정을 받지 못하고 10탑까지 끌려간다. 주포만 좋은 T34에게는 약점이 많이 생기는 문제다. 10탑에 걸린다면 차체 방어력, 주포의 연사력과 에임은 T34를 활용하기 어렵게 만들며, 심지어는 T34의 두터운 포탑도 약점이 많아지기 때문에 단점이 된다.
- 짧은 시야
- T34의 가장 큰 단점 중 하나다. 언덕에서 헐 다운을 하는 것도 좋지만 그러면서 언덕 너머의 적을 포착해 자주포에게 전달해야 하는데 다른 8단계들이 400m근처의 시야를 가지는 것에 비해 T34는 360m로 소련 중전차 수준으로 시야가 짧아서 그게 안 된다. 이게 그냥 앞에 한두명만 보이고 저 뒤에 구축이나 좀 안 보이는 수준이면 괜찮은데 수풀만 조금 있다 싶으면 나는 헐 다운해도 아무것도 안 보이는데 하늘에서 자주포의 공격을 받는 상황도 벌어진다. 서로 수풀에서 수비하는 맵이면 영 할 일이 적어지며 특히 프리미엄 전차는 육감이 발동될 정도로 숙련된 승무원이 있는 유저가 적어서 더하다. 이 점은 자주포에게 극히 취약한 점과 맞물려 단독작전은 절대 불가능이요 능선플레이를 해 주는 팀원이나 시야가 좋은 타 전차[24]와 반드시 같이 행동해야 한다. 수풀에서 혼자 다니다가는 상대방이 쏘고 있는데도 사격으로 위장 계수가 거의 없는 전차마저 못 보고 맞고만 있어야 하는 자신을 볼 수 있게되니 주의하자.
- 생각외로 높은 운용 난이도
- 너무 얇은 차체 장갑 때문에 차체를 가릴 수 없다면 매우 허약하다. 특히 시가전같이 차체를 가릴 은엄폐물이 없는 경우 대가리 믿고 이걸로 전면에 서는 것은 힘들다. 그렇다고 헐 다운만 하다가는 바로 자주포의 메테오가 떨어진다. 그렇기 때문에 가능하면 엄폐물에 몸을 숨겨라. 이런 운용 난이도 때문에 월드 오브 탱크를 처음 접하는 초심자가 몰 만한 전차는 아니다.
- 한 방을 위해 다른 것을 버렸다
- 8단계 중전차 최강의 한방을 가진 주포지만 그 이외의 스펙이 떨어진다. 장전기 + 승무원 100% + 전우애로도 장전시간이 12.66초라 긴 장전시간으로 인해서 다수의 적이 밀고 들어오면 한발 쏴보고 차고로 가버리는 상황이 생길수 있기에 헐 다운이 가능한 지역이라고 해도 반드시 아군과 동행하도록 하자. 연사가 느린 만큼 DPM이 중전차 중에서 최악을 자랑한다. 조준 시간 역시 나쁘며 기동/선회시 포 분산이 상당하므로 포수에게 각종 기술을 익히게 해야한다. 3.4초라는 최악의 조준 시간은 자주포와 KV-2를 제외하면 월드 오브 탱크 최하위권이라고 할 수 있다.
T49:T34 에임이 크다고요?T49를 타보면 다른 모든 전차의 에임이 좋아보인다.
- 8단계 중전차 최강의 한방을 가진 주포지만 그 이외의 스펙이 떨어진다. 장전기 + 승무원 100% + 전우애로도 장전시간이 12.66초라 긴 장전시간으로 인해서 다수의 적이 밀고 들어오면 한발 쏴보고 차고로 가버리는 상황이 생길수 있기에 헐 다운이 가능한 지역이라고 해도 반드시 아군과 동행하도록 하자. 연사가 느린 만큼 DPM이 중전차 중에서 최악을 자랑한다. 조준 시간 역시 나쁘며 기동/선회시 포 분산이 상당하므로 포수에게 각종 기술을 익히게 해야한다. 3.4초라는 최악의 조준 시간은 자주포와 KV-2를 제외하면 월드 오브 탱크 최하위권이라고 할 수 있다.
- 둔한 거북이
- 차체 선회, 포탑 회전, 후진 빠질것 없이 모두 느리다. 이 문제는 궤도 성능 때문이며 이 때문에 늪지대에 들어가는거는 언덕이 있지 않는 이상 추천하지 않는다. 조종수가 선회 향상 기술을 익히면 그나마 차체 선회는 나아진다.
- 끔찍한 자주포 어그로
- 위의 느린 특성과 맞물려 길쭉한 차체덕에 자주포 위성 모드로 보면 가장 만만해 보인다. T34를 타면서 자주포에 맞기 시작하면 지옥이 펼쳐진다. 라인은 못미는데 계속 맞는다면 자주포 안전지역으로 피신하거나 아예 해당 라인을 이탈해야한다.
- 전면 탄약고
- 위에서도 서술된 약한 차체 방호력과 겹치는 점이다. 차체 하단에는 탄약고가 있다! T34를 만나면 대부분 차체 정면 아무데나 때리기 때문에 크게 부각되는 점은 아니지만, 확실하게 관통시키기 위하여 차체 하단에 조준사격하는 사람들이 꼭 있기 때문에 조심해야 한다.
2016년 7월 이벤트로 풀리게된다.
2 구매 불가
프리미엄 상점에서"만" 팔거나 아예 판매를 종료한 프리미엄 전차.
2.1 경전차
2.1.1 T1E6 - 2단계
T1E4에서 T1E6까지 이르는 시험 차량개발은 영국 빅커스 E의 영향을 강하게 받았다. 첫번째 시제품은 커닝햄에서 1931년 만들어졌다. 1932년 시운용을 거친 후에 개량형이 만들어졌다. 그러나 다른 시험 차량인 T2안이 선택되었다. |
장갑 수치 | 시야 범위 | 선회 속도 | 내구도 | 무게 | 단계 | 비고 | |
T1 | 12/6/6 mm | 260 m | 38 도/초 | 160 | 700 kg | 1 단계 | 밀폐형 |
마력 | 화재 확률 | 무게 | 종류 | 단계 | 비고 | |
American LaFrance 312A V-12 | 244 마력 | 20 % | 800 kg | 가솔린 | 4 단계 |
한계 중량 | 선회 속도 | 무게 | 단계 | 비고 | |
Vickers E | 11.1 톤 | 42 도/초 | 2,000 kg | 1 단계 |
통신 범위 | 무게 | 단계 | 비고 | |
SCR 193 | 325 m | 80 kg | 2 단계 |
(클립) | 관통력 | 공격력 | 탄종 구성 | 탄속 | 포탄 가격 (크레딧) | 무게 | 단계 |
포탄 적재량 | 명중률 | 조준 시간 | 클립당 포탄 수 | 재장전 / 클립 재장전 시간 | 고저각 | 비고 | |
37 mm M1924 (Semiautomatic Gun) | 33/53/19 mm | 30/30/36 | 철갑탄/고속철갑탄/고폭탄 | 600/750/600 m/초 | 0/800/8 | 65 kg | 2 단계 |
80 | 0.51 m | 1.9 초 | 5 | 0.5/5 초 | -10~15 도 | 후방 내림각 -7도 (후방각 -25~25도) |
승무원 | 차체 장갑 | 전진 / 후진 최고 속도 | 출고 중량 / 한계 | 좌우 포각 | 제자리 선회 | 가격 (골드) |
3명 - 전차장(◆)(■), 조종수, 장전수 | 15/6/6 mm | 48/20 km/h | 9.03/11.1 톤 | 360 도 | 불가능 | 750 (프리미엄 상점) |
2013년 새해를 맞이해서 워게이밍넷이 지급해준 2단계 프리미엄 경전차.
2012년 테트라크와 비교해 고관통이 아닌 저관통 5연발 37mm 반자동포와 종이 장갑 등 후달리는 성능 때문에 15만 크레딧과 환전되는 경향이 많이 보였지만 근접전의 순간 화력은 순위권에 5연발 다쏘고 난 뒤의 장전 속도가 비교적 빠른 편. 다만 한 발 간격은 좀 길게 느껴진다.
초창기에는 2탑방에서 바글바글했지만 지금은 매우 적은 편이다.그런데 이거 로커스트랑 하위 호환 아닌가? 공짜인 게 어디냐? 소련 LTP의 2단계 버전[25]
결론은 자기와 맞지 않으면 15만 크레딧 + 차고 한 자리로 환원하기 딱 좋은 놈이다. 그런데 프리미엄 전차라는 특성상 크레딧 팩터를 제외하고라도 같은 국가 같은 체급의 승무원 키우기에 정말 좋다. 다만 이건 경전차라서 그 장점이 떨어질 뿐. 게다가 일반탄, 고폭탄 값이 공짜다. 마음껏 쏴도 상관 없다는 소리. 그리고 팔고 나면 다시 구할 수 없는 희소가치 때문에 팔기 전에 한번 더 생각해볼 것.
그런데 이놈은 독일제도 아닌데 불이 정말 잘난다. 길쭉한 차체에 약한 차체 + 그저 그런 속도라서 기관포 세례나 고관통 탄환에 맞았다가 바로 고스트 라이더 찍는다.불이야! 그래서 다른 건 몰라도 소모품 중 소화기는 사두는 것이 좋다.포탄 값 채운다 생각하고
2014년 6월 16일부터 1주일간, 7월 28일부터 1주일간 판매되는 기프트샵에 T34 패키지의 끼워 팔기 품목으로 한섭에 상륙했다. 9월 월간 기프트샵의 미국 패키지에도 수록되었다.
2015년 9월 출석 이벤트로 이 전차를 포함해서 기념으로 지급됐던 4종의 전차를 얻을 수 있다. 조건은 2015년 9월 동안 21일 출석.[26]
2016년 7월 18일(월) 14:00 ~ 7월 25일(월) 13:59까지 차고 슬롯 1개와 금화 4,000개를 껴서 ₩21,000에 팔았다.
2.1.2 T7 Combat Car (T7 전투 차량) - 2단계
미 기병 사단에 배치할 목적으로 개발된 반궤도 차량으로 1937년 4월부터 1939년까지 첫 시제 차량이 시험 운행에 들어갔다. 그러나 궤도 차량이 채용되면서 T7 계획은 중단되었다. |
장갑 수치 | 시야 범위 | 선회 속도 | 내구도 | 무게 | 단계 | 비고 | |
T7 Combat Car | 12/12/12 mm | 280 m | 24 도/초 | 150 | 800 kg | 2 단계 | 밀폐형 |
마력 | 화재 확률 | 무게 | 종류 | 단계 | 비고 | |
Continental W-670 | 262 마력 | 20 % | 256 kg | 가솔린 | 3 단계 |
한계 중량 | 선회 속도 | 무게 | 단계 | 비고 | |
T7 Combat Car | 12.5 톤 | 44 도/초 | 3,500 kg | 2 단계 |
통신 범위 | 무게 | 단계 | 비고 | |
SCR 210 | 325 m | 80 kg | 4 단계 |
(클립) | 관통력 | 공격력 | 탄종 구성 | 탄속 | 포탄 가격 (크레딧) | 무게 | 단계 |
포탄 적재량 | 명중률 | 조준 시간 | 클립당 포탄 수 | 재장전 / 클립 재장전 시간 | 고저각 | 비고 | |
Browning MG caliber .50 HB, M2 | 27 mm | 8 | 철갑탄 | 895 m/초 | 1 | 70 kg | 1 단계 |
1,350 | 0.53 m | 1.7 초 | 50 | 0.13/24 초 | -15~40 도 | 후방 내림각 -4도 (후방각 -60~60도) -12도 (후방각 -13~13도) |
승무원 | 차체 장갑 | 전진 / 후진 최고 속도 | 출고 중량 / 한계 | 좌우 포각 | 제자리 선회 | 가격 (골드) |
4명 - 전차장(◆), 조종수, 무전수, 장전수 | 15/12/6 mm | 56/20 km/h | 9.96/12.5 톤 | 360 도 | 불가능 | 750 (특별 이벤트 전차) |
T7카 영상요약
안 좋은 의미에서 땡칠이(T7)
미국 기병 사단을 위해 개발됐던 차량으로, 12.7mm M2 중기관총 1정과 M1919 브라우닝 7.62mm 중기관총 3정으로 무장한 본격 기관총 차량(...)이다. 물론 월드 오브 탱크의 게임 시스템상 게임에서 사용할 수 있는 무장은 M2 중기관총뿐이다.다포신 매커니즘이 적용되면 2단계의 떠오르는 OP가 될 듯하다 어째 전차가 아니라 전투 차량이라는 이름이 붙었는데, 이는 당시의 미국 국방법 때문이었다. 자세한 것은 T7 전투 차량 문서 참조.
원래는 슈퍼테스터들에게 추가 보상으로 주어질 예정이었지만 2013년 골든 조이스틱에서 월드 오브 탱크가 롤사벽리그 오브 레전드를 2연속 2위로 찍어 누르며 온라인 게임 부문에서 1위를 하자 워게이밍은 이를 기념해서 8.9 패치와 동시에 이 차량을 전 세계 유저에게 무료로 지급했다.오오 상남자 워게이 그래서 해당 패치 당시에는 과거 15주년 이벤트로 지급된 LTP의 3탑방 완전 점령 위엄같은 T7 전투 차량의 2탑방 완전 점령을 볼 수 있었다.
T7 전투 차량의 장점은 준수한 기동성, 그리고 한 탄창에 50발이나 되는 장탄수와 그에 걸맞는 엄청난 연사력(0.11)이다. 1호 전차 C형의 연사력(0.13)보다도 더 빠른 속도로 철갑탄을 퍼붓기 때문에 관통만 된다면 적을 그야말로 순식간에 끔살시킬 수 있다. 피격 효과로 인해 상대에게 발생하는 랙(...)은 덤. 거기에 휴행 탄수가 무려 1,350발이므로 아무리 쏴갈겨도 탄이 떨어질 일은 절대 없다고 봐도 좋다. 내림각 역시 전방 -15도로 미국 전차답게 우수하다. 다만 전방각 120도를 넘어 돌리면 -4도로 뚝 떨어지다 정후면에서 내림각이 -12도인 구간이 살짝 나오는 기묘한 구조를 지닌다.
초기 프리미엄 전차답게 MM 보정을 받아 무조건 2탑방이 고정되어 있다. 대부분의 2단계 전차들은 원래부터 3탑방까지만 가는데 거기서 추가로 -1만큼 보정을 받기 때문이다. 사소한 단점으로, 이 때문에 비슷한 MM값을 갖는 전차들이 별로 없어 소대를 하는 데 제약이 많다. 모든 1단계 전차, 1호 전차, Mk.6 경전차, 같은 T7 전투 차량끼리만 소대를 해야 한다.
가장 큰 단점은 관통력이 매우 낮다는 것. 철갑탄 관통력이 고작 27mm밖에 되지 않기 때문에 장갑이 약한 전차들을 가려서 공격하거나 우회 기동전을 펼쳐야 한다. M2 경전차의 전면조차 경사 장갑으로 인해 관통이 힘들며 프랑스 경전차들은 뒷치기를 하더라도 도탄의 향연을 볼 수 있다. 여기에 지원하는 탄종이 오로지 철갑탄 하나뿐이다. 즉, 특수탄 그런 거 없다! 하다 못해 고폭탄도 쓸 수 없기 때문에 뚫을 수 없는 상대에게는 극단적으로 무력해진다. 또한 엄청난 장탄수 때문인지 한 발 공격력은 고작 8에 불과하며,철벽 셔틀? 저단계 경전차들이 다 그렇지만 장갑 역시 얇다.
여담으로 실제 T7 전투 차량은 소련의 BT 전차나 MT-25처럼 바퀴만으로 궤도 없이 달리는 기능이 있었다. 물론 게임상에서 이를 재현하는 건 불가능하다.
9.0패치로 미칠듯한 상향을 먹었다. 관통력이 22에서 27로 상향됐고 최고 속도가 38.6에서 56으로 증가했으며 휴행 탄수가 1,100발에서 1,350발로 증가했다.
2014년 추석 연휴 이벤트로 추석기간(9월 6 ~ 9일)동안 누적공격력 75,000을 달성하면 LTP와 함께 지급했다. 또한 9월 월간 기프트샵의 미국 패키지에도 수록되었다.
2016년 7월 18일(월) 14:00 ~ 7월 25일(월) 13:59까지 차고 슬롯 1개와 금화 4,000개를 껴서 ₩21,000에 팔았다.
팁을 주자면 이렇다.
대 2호 전차 : 전면에선 포탑 정 중앙을 공격하는 것이 좋다. 2호전차의 포방패는 그리 강하지 않기 때문이고, 측면의 경우엔 각이 어느 정도 좋으면 무난히 들어간다.
대 M2 라이트 : 무조건 차체 중앙의 기관총을 노려야 한다. M2 라이트는 옆면을 쳐도 데미지가 들어가는 경우가 거의 없기 때문에 웬만하면 이곳을 치는 것이 좋다.
2.1.3 MTLS-1G14 - 3단계
네덜란드령 동인도네시아의 요구에 따라 개발되어 1941~1942년 사이 총 125대가 생산되었다. 20대만이 인수되었으며 실전기록은 없다. |
장갑 수치 | 시야 범위 | 선회 속도 | 내구도 | 무게 | 단계 | 비고 | |
MTLS D1 | 38/25/25 mm | 320 m | 44 도/초 | 250 | 1,250 kg | 4 단계 | 밀폐형 |
마력 | 화재 확률 | 무게 | 종류 | 단계 | 비고 | |
Hercules HXE | 240 마력 | 12 % | 331 kg | 가솔린 | 3 단계 |
한계 중량 | 선회 속도 | 무게 | 단계 | 비고 | |
MTLS T1 | 17.35 톤 | 40 도/초 | 2,000 kg | 4 단계 |
통신 범위 | 무게 | 단계 | 비고 | |
SCR 210 | 325 m | 80 kg | 4 단계 |
(클립) | 관통력 | 공격력 | 탄종 구성 | 탄속 | 포탄 가격 (크레딧) | 무게 | 단계 |
포탄 적재량 | 명중률 | 조준 시간 | 클립당 포탄 수 | 재장전 / 클립 재장전 시간 | 고저각 | 비고 | |
37mm dual automatic cannon | 45/61/19 mm | 40/40/50 | 철갑탄/고속철갑탄/고폭탄 | 782/978/782 m/초 | 35/800/25 | 358 kg | 5 단계 |
700 | 0.48 m | 1.71 초 | 10 | 0.13/15.2 초 | -10~25 도 | 후방 내림각 -9도 (전방각 -15~15도) |
승무원 | 차체 장갑 | 전진 / 후진 최고 속도 | 출고 중량 / 한계 | 좌우 포각 | 제자리 선회 | 가격 (골드) |
4명 - 전차장(▼), 포수, 조종수, 무전수 | 38/25/25 mm | 42/16 km/h | 15.47/17.35 톤 | 360 도 | 불가능 | 1,250 |
이름한번 길다
3탑방의 양대 그라목손.[27] 러시아에서만 낮은 확률로 볼 수 있다.
주포는 무려 37mm 2연장(!!!)이며 한번 발사하면 투퉁 하면서 나간다.
영국의 순항전차 Mk.3와 거의 동일한 주포지만 이 쪽은 탄창 용량이 10발이기에 순간적으로 폭딜이 가능해서 잘만 몰면 사기급 성능을 자랑한다. 순항전차 Mk. 4가 무서워하는 1호 전차 C형도 1탄창으로 정리할 수 있으니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이런 화력 덕분에 아마도 같은 그라목손인 2호 전차 J형과도 어느 정도 맞붙을 수 있을 듯 하다.
MM 보정 없이 5탑방까지 끌려간다.
2.2 중형전차
2.2.1 M4A2E4 Sherman (M4A2E4 셔먼) - 5단계
1943년 3월 개발이 시작된 시험용 전차로 그해 7월까지 시제 전차 2대가 완성되었다. 시험 운행은 통과했으나 양산 및 제식 채용은 이루어지지 않았다. |
장갑 수치 | 시야 범위 | 선회 속도 | 내구도 | 무게 | 단계 | 비고 | |
M4A2E4D51066 | 76/51/51 mm | 370 m | 39 도/초 | 480 | 5,000 kg | 5 단계 | 밀폐형 |
마력 | 화재 확률 | 무게 | 종류 | 단계 | 비고 | |
General Motors 6046 | 420 마력 | 15 % | 549 kg | 디젤 | 5 단계 |
한계 중량 | 선회 속도 | 무게 | 단계 | 비고 | |
M4A2E4T42 | 33.3 톤 | 37 도/초 | 8,000 kg | 5 단계 |
통신 범위 | 무게 | 단계 | 비고 | |
SCR 508/1 | 570 m | 100 kg | 8 단계 |
관통력 | 공격력 | 탄종 구성 | 탄속 | 포탄 가격 (크레딧) | 무게 | 단계 | |
포탄 적재량 | 명중률 | 조준 시간 | 분당 발사 속도 | 고저각 | 비고 | ||
75 mm 포 M3 | 92/127/38 mm | 110/110/175 | 철갑탄/고속철갑탄/고폭탄 | 619/774/619 m/초 | 56/2,800/56 | 1,437 kg | 4 단계 |
90 | 0.46 m | 2.1 초 | 15.75 발/분 | -10~25 도 | 전방 내림각 -5도 (전방각 -45~45도) (정전방 -14~14도 구간 제외) |
승무원 | 차체 장갑 | 전진 / 후진 최고 속도 | 출고 중량 / 한계 | 좌우 포각 | 제자리 선회 | 가격 (골드) |
5명 - 전차장, 포수, 조종수, 무전수, 장전수 | 64/38/38 mm | 52/18 km/h | 31.8/33.3 톤 | 360 도 | 불가능 | 1,500 (프리미엄 상점) |
클로즈 베타 시절에 가입해서 통산 1,000전 달성 유저들에게 정식서비스 후 지급된 전차. 6탑방까지만 간다. 별명은 골셔먼, 이지포
기존 5단계인 M4 셔먼은 동글동글한 M4A1이지만 이 녀석은 영국과 비슷한 M4A2 계열 차체라서 무전수, 조종수 관측창이 튀어나와있다. 여기에 실험용으로 퍼싱과 같은 토션 바를 장착하고 M4 셔먼의 초기형 포탑, M3 리와 M7의 최종 주포이자 M4 셔먼 기본 주포인 75mm M3를 장착한 물건.
대충 보면 아무것도 장착하지 않은 기본 M4A3E8 셔먼처럼 보이지만 차체 경사도가 조금 더 좋아서 100mm 수준이라 자신의 철갑탄과 독일의 75/48은 관측창을 제외하고 막는다. 물론 측후면은 평범한 셔먼. 6탑까지 제한하되 셔먼의 기본 주포에 조금 나은 방어력, 약간 좋지 않은 궤도 성능, 40 낮은 마력이라[28] 셔먼보다 살짝 단단하고 느린 것이다. 75mm M3의 경우 DPM에서는 셔먼보다 좋아서 다 뚫는다면 좋은 성적을 받지만 76mm M1A1의 철갑탄 관통력이 75mm의 고속철갑탄과 같아서 크레딧 팩터도 셔먼에 비교해서 딱히 높은 편도 아니다. 유니크함을 이용해 장갑 낚시를 거는 것에 유용하다. 6단계 중형전차 중에선 독일 중형전차들과 점보 셔먼에게는 특수탄을 들어도 힘든 경우가 있으니 유의 바란다.
주포 성능은 M3 리 보다 좋지 않다. 6단계 중에서 최악의 조준 분산도를 가진 크롬웰보다 더 한 조준 분산도를 오로지 조금 빠른 조준 시간으로 메꿔야 하며 300m가 넘으면 KV-1 측면 관통이 일반탄이든 특수탄이든 힘들어진다. 또한 명중률이 0.46이라 기본 셔먼보다도 낮아서 근접전을 강요 받으며 탄속도 뛰어나지 않아서 적응하기 어렵다면 탄값으로 인해서 돈이 좀 깨진다. 혹은 너무 탄속이 느려서 그것을 계산하느라 시간을 뺏기는데다가 그 느린 탄속으로 인해 탄이 76mm M1A1보다 더 곡사 궤도를 그리며 날아가기 때문에 홈런치는 일도 많다. 그래서 중거리 이상의 명중과 관통력, 근접전에서도 문제되는 포의 안정성 문제 때문에 슈퍼 퍼싱보다도 특수탄 강요를 더 받는지라 크레딧 팩터는 그리 뛰어나지가 않다.
8.4 때 정면 일부(승무원 관측창 부분)의 내림각을 하향시켜 내림각 분포 곡선이 요철 모양으로 상당히 기묘하게 그려진다. 차체 수직 부분에는 내림각이 우수하나 관측창 부위에 포신을 갖다 대면 포신이 내려가지 않는 게 보일정도. 문제는 이 부위가 티타임, 역티타임, 헐다운 때 자주 쓰이는 각도와 겹친다. 그러므로 다른 미국 전차보다 더 내림각에 신경써야한다. 또 하나, 관측창을 벗어나도 포탑 주위에 둘러진 장갑 때문에 대부분의 내림각이 미국이라고는 믿을 수 없는 -5도다. 오로지 후면과 조종수, 무전수석 사이의 구간만 내림각이 -5도보다 더 내려간다. 그러니까 -10도 부각을 제대로 쓸려면 구축전차 마냥 차체를 회전시켜야 한다.
대한민국 서버에서 2013년 6월 호국 보훈의 달 기념 기프트샵으로 한정 판매했던 전적이 있었고 2013년 10월 1주차 국군의 날 기념 판매되었다. 11월 2주차 G스타를 맞이해서 판매되었으며 12월 2주차 한국 서비스 1주년 기념 2번째 기프트샵으로 판매되었다.
2014년 10월 1~5일 국군의 날 주간 이벤트로 5일간 누적 피해량 100,000을 달성하면 50% 승무원, 차고, 프리미엄 1일과 함께 지급했다.
2014년 10월 10일에 국내 기프트샵에서 판매를 시작했고 2015년 2월 기준으로도 기프트샵 상시 판매 전차였다. 가격은 10,700원. 3월에 프리미엄 상점으로 대폭 개편되면서 더 이상 프리미엄 상점에서 팔지 않는다.
2014년 11월에 퓨리 이벤트로 보너스 코드를 치고 신규 가입한 경우 이 전차와 프리미엄 1주, 500골드를 줬다. 마침 PC방 전차 이벤트와 기간이 겹쳐서 5단계를 만들기가 매우 쉬웠다. 여담으로 퓨리 전용 보너스 코드를 치고 가입한 신규 회원이 5단계 셔먼을 연구, 구매한 경우 퓨리 예매권을 줬다.이 기회를 이용해 영화권도 얻고 환생도 해서 레이팅을 주작한 이용자들이 꽤 있었다
9.9 패치 까지의 월드 오브 탱크 전차 중에서 이 녀석이 퓨리 영화에서 나오는 M4A2 "LUCY SUE"[29]와 제일 비슷하다. 궤도만 VVSS로 바꾸면 끝.
9.16에서 HD하면서 차체 전면이 1mm 증가, 측후면 0.4mm 증가에 차체 차체 하단 우측에 궤도로 인한 전면 최대 두께 부위가 늘어났다. 또한 포탑에선 가장 단단한 면이 넓어져서 빗나간 공격이라도 뚫리지 않을 확률이 높아졌다.
2.2.2 Ram Mk.II (램 Mk.2)[30] - 5단계
M3을 기반으로 1942년부터 1943년 여름까지 캐나다에서 총 1,849대가 제작되었으나 실전에 투입된 적은 없고 일부만 훈련용으로 사용되었다. |
장갑 수치 | 시야 범위 | 선회 속도 | 내구도 | 무게 | 단계 | 비고 | |
Ram II D1 | 76/76/51 mm | 330 m | 38 도/초 | 610 | 4,800 kg | 5 단계 | 밀폐형 |
마력 | 화재 확률 | 무게 | 종류 | 단계 | 비고 | |
Wright C. R-975C3 | 440 마력 | 20 % | 569 kg | 가솔린 | 5 단계 |
한계 중량 | 선회 속도 | 무게 | 단계 | 비고 | |
VVSS WE210 | 31 톤 | 37 도/초 | 8,300 kg | 5 단계 |
통신 범위 | 무게 | 단계 | 비고 | |
Wireless Set No. 19 | 570 m | 40 kg | 9 단계 |
관통력 | 공격력 | 탄종 구성 | 탄속 | 포탄 가격 (크레딧) | 무게 | 단계 | |
포탄 적재량 | 명중률 | 조준 시간 | 분당 발사 속도 | 고저각 | 비고 | ||
QF 6-pdr Mk. IIIA | 105/170 mm | 75/75 | 철갑탄/고속철갑탄 | 821/1,026 m/초 | 45/2,400 | 450 kg | 4 단계 |
92 | 0.43 m | 2.3 초 | 26.2 발/분 | -7.5~20 도 | 후방 내림각 최종 포탑 -7도 (후방각 -15~15도) |
승무원 | 차체 장갑 | 전진 / 후진 최고 속도 | 출고 중량 / 한계 | 좌우 포각 | 제자리 선회 | 가격 (골드) |
5명 - 전차장, 포수, 조종수, 무전수, 장전수 | 76/63/38 mm | 38/14 km/h | 27.08/31 톤 | 360 도 | 불가능 | 1,750 |
일명 램둘기.
캐나다에서 M3 리 전차의 차체를 이용해 6 파운드 포를 장착해서 만들었다. 램은 숫양이라는 뜻.[31] 월드 오브 탱크에 나온것은 램 Mk.2로 램 Mk.1이 나왔다면 2 파운드를 장착한 희대의 쓰레기가램 1이 됐을 것이다. 정작 미국에서는 전혀 운용한 적이 없는데 미국 전차로 나온다.차라리 영국 트리로 이관하는게 어떨지?
이에 대해서 네이버 월드 오브 탱크 커뮤니티의 유저가 북미 고증 담당자인 치프틴에게 문의했고 그에 대한 답변은 이러하다.[32]
1) 램 Mk.2 차체가 M3 리의 차체로 개발되었다.
2) 램 Mk.2를 넣을 당시에는 영국 트리가 없었다.
3) 캐나다가 미국에 붙어있다보니 2차 대전당시 국방의 경우 거의 비슷해서 이걸로 충분하다고 봤다.
성능은 M3 리 차체에 M7의 6 파운드 주포를 얹은 수준. M7을 사전체험 해 볼 수 있다. M7이 주력으로 사용하는 주포 중 하나인 6 파운드가 바로 이것.[33] 똑같이 고폭탄이 없다.
이 탱크의 장점은 이렇다.
- 나쁘지 않은 장갑 : 차체 종양과 포탑 전면을 제외하고는 같은 단계 바늘포를 받아낼 수 있다. 비슷한 차체의 셔먼과 다르게 정 측면의 장갑이 6 ~ 70대라서 티타임시 KV-1을 뛰어넘는 방어력을 갖는다. 하지만 차체에 종양이 하나 있고 처칠처럼 포탑이 상당히 몰캉몰캉해서[34] 장갑으로 빛을 볼 일은 크지않다 그래도 5탑방에 서면 저티어 상대로는 효과적인 방호력을 기대할수 있다.
- DPM : 57mm를 속사 하는 것으로 6 파운드 영국 셔먼 Mk.3나 57mm T-34 계열 등과 마찬가지로 DPM이 높다. 6 파운드 포가 장전기 + 승무원75%만 갖춰도 2.2초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고 DPM으로 치면 76mm보다 훨씬 좋기 때문에 램 Mk.2를 우습게 보고 정면 승부를 걸었다가 신나게 두들겨 맞고 차고로 직행하는 수가 있다. 승무원 100% + 전우애 + 환풍기 + 장전기를 하면 1.89초마다 때린다.
- 높은 내구도 : 내구도가 무려 610! T-25, 5단계 마틸다 계열과 같은 수치로 5단계 중형전차 중 최고급이다. 105mm 성형작약탄에 뚫려도 운 좋으면 3대는 버틴다.
그렇지만 단점도 만만치 않다.
- 앵벌이 안된다 : 수리비가 같은 6 파운더 = 57mm 주포를 쓰는 M7, 셔먼 3, T-34보다도 조금 비싸서 평범한 5단계 수리비 수준에다가 이 녀석은 느리기 떄문에 특수탄을 더 많이 사용해야 해서 6티어나 7티어가 다수 포진한 고탑방에 떨어졌을 시에는 앵벌이 매우 힘들다. 다른 미국 중형전차 승무원을 키우는 것에 큰 의의를 두자.
- 시야가 330m : 5단계 중형전차 최대 기준으로는 뒤에서 두 번째. 함부로 탐지하겠다고 나서다가는 스팟도 하기전에 두들겨맞다가 터지는 수가 있다. 가히 KV-1과 거의 비슷한 수준이니 시야싸움이나 추적에선 압도적으로 불리하다.
- 느린 최대 속도 : 선회는 중형답게 나쁘지 않지만 최대 속도가 38 밖에 하지 않아서 가는 게 느리다. 참고 영상.
- 최악의 한 방 : 57mm의 단점인 낮은 한 발이 발목을 잡는다. 한 발 씩만 주고 받을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면 배고밀, 76미리 등을 쓰는 5단계 중형전차에게 말려버린다.
- 개나 줘버린 포신 안정성 : 같은 6파운더 = 57mm 전차 중에서 포탄 발사 후 조준원 분산도가 제일 넓다. 제일 뛰어난 6 파운드 연사력을 지녔지만 그 안정성이 떨어져서 좀 더 기다리고 쏴야 최대 조준 상태가 된다. 또한 조금이라도 움직였다간 줌이 태평양 급이라서 반격하기가 매우 어렵다. 주포 구동 장치를 꼭 달아주자.
- 6파운더 MK.III : 셔먼 3, 크루세이더와 같은 6파운더 MK.V가 아닌 그랜트와 같은 MK.III라서 철갑탄 관통 5낮은 105에, 포신 안정성이 구리다. T-34, 셔먼 3, 크루세이더랑 같은 급으로 생각하면 안된다. M7이랑 같이 봐야 한다.
- 극명한 장점과 단점들 때문에, 램2는 개싸움에 최적화되어 있다. 비록 시야싸움에서 밀린다는 점과 살짝 느리다는 패널티를 안고 있지만, 소수 대 소수로 근접해서 개싸움을 건다면 압도적인 체력과 적당한 장갑, 어마무시한 57mm의 딜량을 바탕으로 동티어 중형 정도는 그야말로 순삭시켜버리며 6티어 중형에게까지도 어느정도 비벼 볼 수 있다. 또한 느리다고는 하나 중형인만큼 헤비들보다는 월등히 유동적이므로 전선의 소방수 역할을 톡톡히 해낼 수 있다. 추천 이큅은 장전기,환풍기,주포 구동 장치.
Noobmeter 통계상 이 탱크가 5단계 중형전차 최고 존엄이다. 인기있는 전차들은 초짜들이 몰려 혼란을 가져오지만 OP레이팅(Good)도 굉장히 높기 때문에 강한 전차라고 볼 수있다.
9.8 패치를 통해 판매 종료. 6월 13일까지 프리미엄 샵에서 판매. 같이 없어지는 4호 전차 슈말트룸의 경우 비인기차종이라서 그렇다고 해서 램 Mk.2도 같은 맥락으로 보여진다.
2.2.3 M4 Improved (M4 셔먼 개량형) - 5단계
M4 중형전차의 차체 장갑과 포탑 장갑을 경사 장갑으로 교체한 개량 모델로 1942년 8월 디트로이트 아스날에서 개발했다. 경사 장갑으로 교체한 의도는 무게를 늘리거나 다른 기술적 특성을 포기하지 않고 전차의 장갑을 강화하기 위함이었다. 설계 도면으로만 존재한다. |
장갑 수치 | 시야 범위 | 선회 속도 | 내구도 | 무게 | 단계 | 비고 | |
M4 Improved | 76/50/51 mm | 370 m | 40 도/초 | 470 | 5,000 kg | 5 단계 | 밀폐형 |
마력 | 화재 확률 | 무게 | 종류 | 단계 | 비고 | |
Wright G200 | 640 마력 | 20 % | 612 kg | 가솔린 | 5 단계 |
한계 중량 | 선회 속도 | 무게 | 단계 | 비고 | |
M4 Improved | 40 톤 | 39.9 도/초 | 9,000 kg | 5 단계 |
통신 범위 | 무게 | 단계 | 비고 | |
SCR 508/1 | 570 m | 100 kg | 8 단계 |
관통력 | 공격력 | 탄종 구성 | 탄속 | 포탄 가격 (크레딧) | 무게 | 단계 | |
포탄 적재량 | 명중률 | 조준 시간 | 분당 발사 속도 | 고저각 | 비고 | ||
75 mm 포 M3 | 92/127/38 mm | 110/110/175 | 철갑탄/고속철갑탄/고폭탄 | 619/774/619 m/초 | 56/2,800/56 | 1,437 kg | 4 단계 |
97 | 0.4 m | 2.01 초 | 15.6 발/분 | -10~25 도 |
승무원 | 차체 장갑 | 전진 / 후진 최고 속도 | 출고 중량 / 한계 | 좌우 포각 | 제자리 선회 | 가격 (골드) |
5명 - 전차장, 포수, 조종수, 무전수, 장전수 | 50/63/50 mm | 56/25 km/h | 37.92/39.9 톤 | 360 도 | 불가능 | 1,750 |
M4A3과 같은 매끈한 경사 장갑 셔먼에 슈말투름과 비슷한 개념을 가진 포탑과 경사장갑 측면, M3 리의 주포를 장착한 셔먼이라고 할 수 있다. 2015년 1월 18일까지의 정보로는 그나마 명중률 면에서 이미 있는 프리미엄 전차인 M4A2E4보다는 좋지만, DPM이 딸리고, 가장 큰 문제는 7탑방에 간다는 것. M4A2E4보다 더 끔찍한 상황에 놓이는 경우가 많다.
생김새 외에 튀는 특성으로는 셔먼의 최고 속도인 48을 넘은 56에다가 마력도 640이라서 추중비가 더 높아 기동성이 높은 편이다.
기존에 있었던 RAM II와는 완전히 안티테제다. 램둘기는 체력을 얻고, 시속 38km에 고관통이라면, 이쪽은 최대속도가 일반 셔먼보다 높고, 마력이 좋으면서 저관통이다.
2015년 11월 초 아시아 서버에, 12월에 한섭에 번들로 나왔다.
2.2.4 M4A3E8 Fury (M4A3E8 퓨리) - 6단계
영화 퓨리에 등장하는 워대디의 전차. |
장갑 수치 | 시야 범위 | 선회 속도 | 내구도 | 무게 | 단계 | 비고 | |
M4A3E8 Fury | 64/64/64 mm | 370 m | 38 도/초 | 750 | 5,000 kg | 6 단계 | 밀폐형 |
마력 | 화재 확률 | 무게 | 종류 | 단계 | 비고 | |
Ford GAA | 500 마력 | 20 % | 708 kg | 가솔린 | 6 단계 |
한계 중량 | 선회 속도 | 무게 | 단계 | 비고 | |
M4A3E8 Fury | 38 톤 | 44 도/초 | 8,300 kg | 6 단계 |
통신 범위 | 무게 | 단계 | 비고 | |
SCR 508/1 | 570 m | 100 kg | 8 단계 |
관통력 | 공격력 | 탄종 구성 | 탄속 | 포탄 가격 (크레딧) | 무게 | 단계 | |
포탄 적재량 | 명중률 | 조준 시간 | 분당 발사 속도 | 고저각 | 비고 | ||
76 mm 포 M1A2 | 128/177/38 mm | 115/110/185 | 철갑탄/고속철갑탄/고폭탄 | 792/990/792 m/초 | 96/2,800/68 | 1,590 kg | 6 단계 |
71 | 0.4 m | 2.3 초 | 18.18 발/분 | -10~25 도 |
승무원 | 차체 장갑 | 전진 / 후진 최고 속도 | 출고 중량 / 한계 | 좌우 포각 | 제자리 선회 | 가격 (골드) |
5명 - 전차장, 포수, 조종수, 무전수, 장전수 | 63/38/38 mm | 41.8/18 km/h | 34.49/38 톤 | 360 도 | 불가능 | 3,750 (프리미엄 상점) |
전쟁영화 퓨리의 상영 기념으로 한정 판매했던 프리미엄 전차. 영화에 나오는 M4A3E8[35]의 외관과 사양을 그대로 재현했다. 한국 서버는 2014 11월 20일부터 12월 1일까지 판매되었다.
최초 XBOX 360판 월드 오브 탱크부터 판매가 결정되었으며 이후 PC판과 블리츠로도 판매가 확정되었다. 100% 승무원과 차고, 중구경 장전기와 수직 안정기, 환풍기, 포탄, 7일 프리미엄이 들어간 번들로 판매되는 형식. XBOX 360판과 PC판의 경우 북미기준 30달러, 모바일판 블리츠는 15달러에 판매. 해당 번들을 판매한 수익은 영화 촬영 중 손상된 셔먼을 수리하기 위한 기금으로 기부했다. 우리나라에서 발매하는 퓨리 기프트팩은 퓨리 본체와 더불어 프리미엄 30일 + 4,000골드 + 100% 승무원의 구성으로 되어 있고 가격은 49,500원이다.[36] 더불어 2014년 12월 10일까 퓨리 전차로만 가능한 기간제 경험치 보상 퀘스트 및 퓨리를 상대하는 독일 전차에 해당하는 기간제 퀘스트도 같이 행해진다.
일반 M4A3E8의 최대 연구 사양과 비교하면 대략 다음과 같다.
구분 | M4A3E8 | 퓨리 |
무게 | 30.219 | 34.487 |
무전거리 | 615 | 570 |
최고 속도 | 48 | 42 |
추중비 | 17.21 | 14.6 |
궤도 적응력 | 1/1.1/1.7 | 0.9/1.1/1.5 |
선회력 | 40 | 44 |
내림각 | -12 | -10 |
포탑 장갑 감소 | 장갑두께는 기본 포탑이고 나머지 성능은 동일 |
기본적으로 퓨리의 독자적인 부품과 엔진들은 원본에 해당되는 부품보다는 조금씩 더 무겁게 책정되어 있다.옆에 달아놓은 통나무랑 군장 때문인가[37] 무게가 올라갔지만 엔진 성능은 최종 엔진보다 약간 마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추중비가 떨어져 기동성이 감소했다. 선회력과 궤도 적응력이 다소 좋아졌고 무전거리나 내림각 등의 감소는 그리 크게 체감되지는 않을 듯 하다.
원판 M4A3E8에 앞서 HD 모델링이 적용되어 있어 디테일이 더 좋다. 단, HD화된 다른 일부 전차들처럼 고증에 맞춰 장갑 재조정을 했으나 퓨리의 경우 변속기 장갑을 올바르게 처리하지 못했다. 89 ~ 114mm 두께의 변속기를 통짜 64mm 곡면 철판으로 무자비하게 하향시켰고 변속기 하단 경사 직면판 부위만 102mm로 바꿨다. 포탑 장갑 역시 상태가 좋지 않은데 전방위 63.5mm 장갑을 보유한 것은 그렇다쳐도 고증대로 포방패 뒤쪽이 비어버려 89mm의 부족한 방어력의 포방패만 남게 되었다. 월드 오브 탱크의 M4 셔먼과 M4A3E8은 포방패 뒤에 포탑 장갑이 또 있는 것으로 처리되어 150 ~ 160mm 정도의 단계 대비 우수한 포탑 방어력이 나왔지만 5단계 셔먼은 HD화가 되면서 고증에 맞춰서 포방패 뒤쪽이 비게 되어서 포방패 89mm만 남게 되었고 이는 퓨리도 마찬가지 적용되었다. M4A3E8도 그렇게 될 예정인 듯 하지만 HD화 되더라도 원본 M4A3E8은 퓨리보다는 장갑이 좋을 것이라고 개발자 답변이 나왔기 때문에 원본보다 부족한 요소로 미국 중형전차들의 밥줄인 헐다운식 운영에 제법 문제되는 요소다.
종합적으로 말하면 일반 M4A3E8과 약간의 차이는 있지만 프리미엄 전차로 나온 걸 감안하면 원본에 준하는 괜찮은 성능. M4A3E8 자체가 6단계 기동 중형전차으로서 수준급의 물건이므로 많은 기대를 얻고 있다. 하지만 그에 대한 반동으로 MM값은 원본과 차이가 없이 등록되어 있기 때문에 8탑까지 끌려간다.
M4A3E8과 실제 운용 시 차이가 나는 부분은 기동성은 다소 둔해졌고 헐다운이 약한 편이다. M4A3E8이라면 쏠 수 있을만한 포각이 나오지 않을 때가 꽤 있어서 다소 아쉽게 느껴진다. 그 외에는 별 차이가 없으며 M4A3E8이 나중에 포탑이 퓨리보다 강화되어 나온다 해도 어차피 몸빵용으로 들이댈 수준은 아닐 게 뻔하므로 기동성으로 물장갑을 커버해야 하는 것도 같다. 6탑방에 가게 되면 중형전차의 정석적인 플레이로 좋은 성적을 얻기 쉬워지나 8탑방에 걸리면 고자같은 관통력으로 죽으나 사나 측후면만 노려서 적을 귀찮게 해야 하는것도 같다. 도색도 일반적인 미국 전차와 전혀 다를 뿐만 아니라 깔끔한 다른 전차들과 다르게 가방 등 각종 소품을 주렁주렁 달고 있기 때문에 밀리터리 매니아를 자극할 만 한 디자인을 구경하는 재미가 있으므로 간지로 타도 좋을 만한 전차다(…).
또한 퓨리가 단순히 M4A3E8 색깔 놀이는 아니지만 기본적으로 같은 구조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M4A3E8에 퓨리 스킨을 씌우면 거의 완벽하게 호환된다. 그러니 퓨리의 디자인이 멋지지만 구매하기는 꺼려진다면 스킨을 쓰는 것도 좋다. 단, 위장도색과 문양, 문자가 제대로 표시되지 않는다는 단점이 있으니 주의.
기본적으로 하계 위장(?)이 되어있지만 전차 꾸미기에서 하계 위장을 바꿀 수 있다. 하지만 문양과 문자는 구매할 수 없다. 전차 차체랑 포탑에 통나무 포함 각종 장비들이 주렁주렁 달려있어 문양과 문자를 넣을 공간이 없기 때문. 뭐 포신에 이미 Fury 라고 쓰여있어서 따로 꾸밀 필요없기도 하지만...
참고로 구매 시 전용 승무원이 배정되어 있는데 영화 등장인물과 동일한 승무원들이다.[38] 후에 베를린 전차들과 같이 나온 T-34/85 루디에 비해서 참 짠 대우를 받고 있는데 루디의 승무원들은 기술 1개를 가지고 나오기 때문이다. 거기다가 특별 육감 소리인 개 짖는 소리까지! 물론 개 짖는 소리는 루디 한정.
퓨리의 재판매는 소니와의 계약 여부에 따르므로 재계약을 하지 않으면 판매를 못한다고 한다.
2.2.5 T23E3 - 7단계
1943년 4월에 개발이 시작되었던 전차다. 시제 차량이 1944년 8월에 생산되었다. 이전 모델인 T23과 다르게 이 개량 전차는 토션바 현가장치 장착을 특징으로 했다. 해당 전차는 대량 생산에 돌입하거나 실제 전투에 투입되지 않았다. |
장갑 수치 | 시야 범위 | 선회 속도 | 내구도 | 무게 | 단계 | 비고 | |
T23E3 | 76/64/64 mm | 380 m | 36 도/초 | 1,050 | 7,800 kg | 7 단계 | 밀폐형 |
마력 | 화재 확률 | 무게 | 종류 | 단계 | 비고 | |
Ford GAN No.17 | 500 마력 | 20 % | 569 kg | 가솔린 | 7 단계 |
한계 중량 | 선회 속도 | 무게 | 단계 | 비고 | |
T23E3 | 39.14 톤 | 40 도/초 | 7,700 kg | 7 단계 |
통신 범위 | 무게 | 단계 | 비고 | |
SCR 528AM | 745 m | 91 kg | 10 단계 |
관통력 | 공격력 | 탄종 구성 | 탄속 | 포탄 가격 (크레딧) | 무게 | 단계 | |
포탄 적재량 | 명중률 | 조준 시간 | 분당 발사 속도 | 고저각 | 비고 | ||
76 mm 포 M1A2 | 149/190/38 mm | 115/110/185 | 철갑탄/고속철갑탄/고폭탄 | 792/990/792 m/초 | 96/2,800/68 | 1,590 kg | 6 단계 |
84 | 0.36 m | 2.2 초 | 18.18 발/분 | -10~25 도 |
승무원 | 차체 장갑 | 전진 / 후진 최고 속도 | 출고 중량 / 한계 | 좌우 포각 | 제자리 선회 | 가격 (골드) |
5명 - 전차장, 포수, 조종수, 무전수, 장전수 | 76/51/38 mm | 56.3/30 km/h | 36.01/39.14 톤 | 360 도 | 불가능 | 7,000 (클랜전 보상) |
오래전에 개발진들이 T23은 예상하지 못한 방법으로 돌아온다는 발언을 했었고 XBOX360 에디션에서 정착민 패키지 수록품으로 T23이 나왔으며 PC판에서도 아마 7단계 프리미엄 전차로 나올 가능성이 높다는 추측이 있었다. 그리고 퍼싱에게 자리를 내주고 사라진 전 8단계 중형전차 T23이 7단계 프리미엄 보상전차로 돌아왔다.
주포는 76mm M1A1[39]이라 화력 쪽에선 일단 애로사항이 꽃핀다. 그 덕에 한국 서버 2014년 5월 클랜전 캠페인 보상으로 나왔지만 성능을 보고 사람들이 외면하고 있다.
실제로도 주포는 셔먼 최종 주포에 장갑은 자기 구경 수준의 76mm 장갑이며 기동성은 초반 가속이 약간 느리지만 최고 속도는 어지간한 중형전차 속도 이상은 나오며 후진 속도도 30정도 나오므로 나름대로 재빠른 기동전을 할 수 있다.
관통력이 호구를 넘긴 해도[40] 워게이의 양심으로 8탑방까지만 가고 연사력과 그나마 잘맞는 기동간 사격을 살린다는 전제를 둔다면 저렴한 탄값[41]과 저렴한 수리비로 슈퍼 퍼싱 보다 조금 더 떨어지는 앵벌력을 지닌 이냥저냥 탈만한 전차다. 물론 차라리 5초만에 120만 크레딧 덩어리로 만든 사람이 더 많을 수도 있다.
기동성은 미묘한 편으로 최고속도 56은 뽑기 힘들며 40km 초중반의 속도가 사실상 최고속도라 할 수 있으며 이 전차의 가장 큰 특징인 '후진 속도 30km으로 인해 후진으로 달리다보면 묘한 기분을 느낄수 있다. 사실상 앞뒤가 똑같은 전차.
9.12 패치로 일반탄 관통력이 149로, 특수탄 관통력이 190으로 증가했다.팔아치운 잉간들 지못미
2.2.6 T95E2 - 8단계
여러 부품과 당시 개발 중이던 T96 시제 전차를 기반으로 1954년 개발이 시작되었다. 총 9대의 시제 전차가 생산되었으며 그중 5대는 90mm 주포를 장착하고 있었다. 나머지 4대의 전차에는 T96 전차의 포탑과 105mm 주포를 장착할 예정이었다. T96 전차 포탑 준비에 문제가 생기면서 양산 중이던 M48A2 전차의 포탑과 M41의 강선포를 장착하였다. 1957년 5월부터 7월까지 T95E2로 명명되어 시제 전차가 생산되었다. |
장갑 수치 | 시야 범위 | 선회 속도 | 내구도 | 무게 | 단계 | 비고 | |
T95E2 | 177/76/50 mm | 400 m | 44 도/초 | 1,500 | 8,200 kg | 8 단계 | 밀폐형 |
마력 | 화재 확률 | 무게 | 종류 | 단계 | 비고 | |
Continental AOI-1195-5 | 560 마력 | 15 % | 998 kg | 가솔린 | 10 단계 |
한계 중량 | 선회 속도 | 무게 | 단계 | 비고 | |
T95E2 | 39.75 톤 | 36 도/초 | 11,500 kg | 8 단계 |
통신 범위 | 무게 | 단계 | 비고 | |
AN/GRC-8 | 745 m | 105 kg | 10 단계 |
관통력 | 공격력 | 탄종 구성 | 탄속 | 포탄 가격 (크레딧) | 무게 | 단계 | |
포탄 적재량 | 명중률 | 조준 시간 | 분당 발사 속도 | 고저각 | 비고 | ||
90 mm 포 M41E1 | 173/250/45 mm | 240/240/320 | 철갑탄/성형작약탄/고폭탄 | 975/1,219/975 m/초 | 255/4,400/255 | 1,551 kg | 8 단계 |
64 | 0.36 m | 2.3 초 | 8 발/분 | -9~19 도 |
승무원 | 차체 장갑 | 전진 / 후진 최고 속도 | 출고 중량 / 한계 | 좌우 포각 | 제자리 선회 | 가격 (골드) |
4명 - 전차장, 포수, 조종수, 장전수(■) | 95/71/25 mm | 56/21 km/h | 50.55/53 톤 | 360 도 | 불가능 | 7,500 (특별 이벤트 전차) |
9.14까지는 똥덩어리였다가 9.15에서 선회 구린 8티어형 패튼
8티어 중형전차 중 최악의 수리비.
슈퍼테스트에서 등장한 후 슈퍼 퍼싱을 대체할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모든 서버에서 친구 초대 이벤트 형식으로 뿌려진 전차다. 별명은 T95 구축전차와 이름이 같은 것을 이용한 통곡EE.
M48A2의 포탑을 T95 시제 중형전차에 올려놓은 것. 주포는 M48의 90mm M41E1으로 2가지의 90mm M48 중 Y자형이다. 단, M48 패튼의 기본 주포는 특수탄이 고속철갑탄에다가 263 관통, T자형인데 비해 이 녀석은 250 관통의 성형작약탄이다.
M48의 포탑을 장착하고 있어서 처음부터 미국 중형 유저들의 관심을 받았다. 처음에는 완전히 정해지지 않은 장갑 두께에서 기존 M48 패튼보다 낮은 방어력을 지닌 포탑 스크린샷이 잡혀서 멘탈 붕괴를 유발었지만 이 후 공개된 완전한 수치에서는 후면이 약해지나 전면, 측면이 단단해져 고폭과 저관통 포에 대한 저항도가 높아질 것으로 점쳐져 패튼 유저들에게 기대를 줬고, 그 바램은 M48이 HD를 받고나서 장갑 버프를 받음으로써 이루어졌다.
월드 오브 탱크 백과사전에서는 장갑이 꽤 세분화 되어있지만, 워게이밍 코리아 질답에 따르면 9.9 기준으로 아직 HD화를 받지 못했다.
9.6 이전까진 10탑방까지 가는데도 불구하고 M46 패튼보다도 수리비가 비싸 앵벌 능력은 전혀 갖추질 못했다. 보상 전차이므로 앵벌이 목적이 아닌 승무원 훈련용이기 때문이다. 그 외엔 덤으로 들어오는 미국 2스킬 중형전차 승무원 보급 전차 외엔 좋은 점을 찾기 힘들었고, 덤으로 패튼과는 다르게 전차장이 무전기를 잡아서 스킬 배치로만 보자면 패튼 3보다는 T69, T54E1의 승무원들을 넣는 것이 가장 좋은 배치라 패튼 유저들한테 실망감을 안겨줬다.
포 성능 쪽에서 굳이 말하자면 T69에서 자동장전기를 제거한 전차가 이 놈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모든 포탄을 공유한다![42]
장갑면에선 8탑방에선 T69처럼 어느 수준의 유효한 장갑을 가지고 있지만 9탑방부터 뚫리기 일 쑤. 물론 각이 좋다면 꽤 잘 튕기는 편이다. [43] 적은 마력과 선회속도 때문에 좀 느린 기동성을 가지고 있다.
이 외에도 특징적인 요소로는 차체가 패튼보다는 낮고 8티어 미국 중형부터는 볼 수 없는 최대시속 48km을 넘는 56km지만, 동일 티어 대비 궤도와 포탑 회전 속도가 평균 이하라서 매끄러운 기동이나 뺑뺑이를 하기엔 조금 아쉬운 전체적인 선회 동작이 나타나고 궤도 회전 때문에 방향을 틀면 속력 손실이 발생한다. 선회 향상과 험지 주파가 필수다.
2015년 1월 20일 스톰 질답에서 스톰이 유저들의 아우성에 재조사하겠다고 밝혔고 9.6 패치에서 수리비가 30% 낮아졌다. 비록 M46 패튼보다 수리비가 저렴하지만 여전히 8단계 중형전차 중 수리비가 제일 높다. 거기다 관통력이 낮아서 특수탄 의존도는 이쪽이 훨씬 높다. 한 때 9.6 패치까지의 월드 오브 탱크 백과사전에 의하면 승무원 경험치 보너스가 없다고 했지만 9.7 패치부터는 프리미엄 전차답게 50% 추가 경험치가 있다. 이렇게 된 이유는 10티어 엔진 때문이다. 560 마력에 15퍼센트 화재 확률로 완전히 소련 10티어 식 엔진과 판박이. 도대체 왜 10티어 판정이람
2015년 4월 3일 질답에서 승무원 구성을 M48 패튼 3 같이 장전수가 무전수를 잡는 것이 사실인지를 조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6월 질답에서 M48 패튼 3, M60 슈퍼 패튼, T95E6의 무전수 배치는 전차장이 더 현실적이지만 장전수도 할 수 있었다는 것을 밝힘으로서 바뀔 가능성이 높지 않다.
XBOX 월드 오브 탱크에서 팩으로 살 수 있는데 이 쪽 T95E2는 HD 모델에다가 Y자 90mm M41E1이 아닌 T자 90mm M41이다.
9.13에서 T69와 함께 철갑탄 관통이 173에서 181로 올랐다. 호구튼은 190인데
상담에 의하면 별떼기와 이벤트 전투 및 경험치, 임무 경험치 또한 포함하지 않는다고 한다. 얻으려면 정말 쌩고생을 해야 하고 크레딧이 넉넉하다면 오히려 10단계 한 대를 장만하는 것이 더 빠르다. 홈페이지에서 플레이어 검색으로 나오는 경험치량이 임무에서 요구하는 경험치량과 동일하다. 여기에선 프리미엄 전차의 경험치 보너스 또한 포함하지 않고 1명만을 초대했을 때만 좀 더 편하다. 만약에 여러명을 초대했다면 오히려 친구 초대 보상받기 홈페이지에서 보상 받기를 누르면 상단에 나올 경험치 총합을 보는게 더 빠르다. 9.8 패치에서 추가되는 추가 경험치 퍼센트 획득 또한 포함하지 않는다고 한다. 경험치에 대한 것을 종합하면, 용맹한 저항, 임무와 별떼기와 프리미엄 전차 경험치 보너스는 포함하지 않지만 PC방과 프리미엄 계정은 포함한다. 단, PC방의 경우 300딜 2배 이벤트는 포함하지 않는다.
2014년 12월 기준으로 아시아, 러시아 서버에 초대 시스템 보상으로 들어왔고 2015년 1월 20일에 한국에 상륙. 단, 초대 가능 기간이 2월 28일까지에다가 3월 31일까지 초대로 들어온 사람들을 합해서 백만 경험치 혹은 10단계를 연구 및 구입 후 1번이라도 전투를 해야 이것을 주는 코드를 얻을 수 있다.
원래 3월까지만 진행하기로 한 친구 초대 이벤트를 무기한으로 바꿔서 앞으로도 수가 코딱지만큼 계속 늘어날 전망이었으나 2015년 중순기에 이벤트를 종료하면서 더 이상 지급되지 않는다.
2015년 11월에 다시 친구초대 보상이 돌아오면서 얻을 수 있게 됐지만, 이전보다는 그 조건이 다르다. 초대한 자와 초대 받은 자 둘 이상이서 서로 소대해야 T95E2를 얻을 수 있는 경험치가 쌓이고 둘 이상이 얻은 경험치를 합쳐서 계산한다. 이 시스템은 어찌보면 상당히 쉬워보이지만 소대를 하지 못한다면 말짱 도루묵에다가 둘 이상이 모두 경험치 10위권 안에 들어야 해서 양날의 검이 됐다.
비슷한 전차로는 9.9 패치에서 등장한 중국의 59식/패튼이 있다. 비슷한 모습에다가 같은 미제 90mm를 사용한다.
전반적으로 T95E2의 성능은 호구패튼보다 좋다고 할 수 없다. 화력은 은관 190의 호구패튼이 더 앞서며 에임 또한 종합적으로는 호구패튼이 좋다.[44] 추중비는 T95E2가 조금 높으나 일반 지형에서의 지형저항도 수치를 감안하면 사실상 동일한 수준이다. 포탑 회전속도라던가 차체 회전속도는 34, 36정도인데[45], 이 수치는 호구패튼보다 무려 10이나 낮은 수치며 일반적인 8티어 중형 중에서는 최악에 가깝다.[46] T92E2를 가진 유저들은 일반적으로 호구패튼이 더 낫다고 이야기할 정도. 거기다 수리비도 호구패튼이 더 낫으니 한결 마음 편하게 몰 수 있다. 유일하게 차체면에서 나은 점은 전방 연료통이 아니라는 점.
호구패튼보다 나은 점이라면 최고속력, 조준시간, 모듈 내구도, 무전거리, 시야 정도가 유의미하게 좋다. 재장전이 조금 더 빠르네 해봐야 DPM으로 비교하면 30정도 차이난다(...)
9.14 슈퍼테스트 서버에서 무전수 직책이 전차장이 아닌 장전수로 바뀌어서 M48 패튼과 같아졌으며, 9.14에 정식으로 적용됐다. T69, T54E1 승무원이 아닌 이상 사실상 버프.
차체 회전속도가 느린지라 속도 50이상이 아닌 이상 핸드브레이크를 사용하지 않는 것을 추천한다. 그 미만이면 좁은 곳일 시 차라리 가속을 멈추고 좌나 우를 계속 누르고, 넓은 곳이라면 가속을 누른채로 좌 우로 움직이는 게 더 낫다.
4월 4일에 9.15에서 버프 조정을 받을 전차 목록에 추가됐다. 이로써 9.13, 14, 15에서 조정 3관왕을 받을 정도로 성능이 구렸다는 게 증명됐다.
9.15에서 다음과 같은 버프를 받았다.
- 기동 간, 차체 선회 시 포 분산률 36% 향상, 시야 390m에서 400m로 증가, 포탑 회전속도 초당 32도에서 44도로 증가. 포탑 회전이 차체 회전을 못 따라가는 일은 사라졌으며 포신 안정성이 전폭적으로 증가했다. 이로 인해 8티어 미국 중형전차 중 가장 높은 DPM을 살리기가 용이해져서 그 시너지가 커졌다.
클랜전 '오퍼레이션 타이푼'의 보상 전차인 치프틴/95가 9.15에서 골탱화가 결정되면서 통곡EE도 골탱화가 될지에 대해 관심이 주목되고 있다. 일단 개발자들은 아직 정한건 없다고.
T95E6가 HD함에 따라서 그 차체와 비 HD T95E2 차체를 비교해보면 하단 장갑이 약해지는 대신 상판이 강화될 예정이다.
9.15에선 8티어 미국 중형전차 중 최대속도가 가장 높으면서 단발포 중에선 DPM이 가장 좋으며, 명중률이 가장 좋음과 동시에 최대속도와 포탑회전속도가 높은 것 치곤 그 명중률이 높다. 단, 선회는 슈퍼퍼싱을 제외하면 최악이니 선회향상이 정말 절실한 녀석이다.
9.15.1 테스트 서버, 본서버에서 HD 모델이 나온 것으로 확인됐지만, 공식 노트에 나오지 않았다.조정 4관왕 버려진 보상탱 포탑은 M48 패튼과 완전히 같아졌다.
HD 후 예상대로 상판의 방어력은 상향, 하단의 하향이 이루어졌다. 포탑의 경우 원본인 M48보다 조금 작으면서 방어력은 비슷해서 오히려 나은 수준. 측, 후면 장갑이 상당히 낮아져서 100mm에 3구경 당한다.
2.2.7 M46 Patton KR (M46 패튼 6.25 전쟁 사양)[47] - 8단계
첫 번째 M46 전차는 제6전차대대 소속으로 한국에 투입되었으며 "Ripper Pattons"로 불리기도 했다. 이후 제8군의 보병 부대 지원 목적으로 사용되었지만, 1950년과 1951년에 몇몇 기갑전에 투입되기도 했다. 1951년 6월 이후 전선이 안정화되고 기동전이 줄어들자 많은 부대에서 이 전차를 포격 용도로 사용하였다. 한국에 투입된 다른 미국 전차와 마찬가지로 M46 전차에는 "호랑이 얼굴" 문양이 그려져 있었다. |
장갑 수치 | 시야 범위 | 선회 속도 | 내구도 | 무게 | 단계 | 비고 | |
M46 Patton KR | 101/76/76 mm | 390 m | 38 도/초 | 1,450 | 8,000 kg | 8 단계 |
마력 | 화재 확률 | 무게 | 종류 | 단계 | 비고 | |
Continental AV-1790-5A | 810 마력 | 20 % | 1,136 kg | 가솔린 | 8 단계 |
한계 중량 | 선회 속도 | 무게 | 단계 | 비고 | |
M46 Patton KR | 47 톤 | 38 도/초 | 10,000 kg | 8 단계 |
통신 범위 | 무게 | 단계 | 비고 | |
AN/GRC-8 | 745 m | 105 kg | 10 단계 |
관통력 | 공격력 | 탄종 구성 | 탄속 | 포탄 가격 (크레딧) | 무게 | 단계 | |
포탄 적재량 | 명중률 | 조준 시간 | 분당 발사 속도 | 고저각 | 비고 | ||
90 mm Gun M3A1 | 192/243/45 mm | 240/240/320 | 철갑탄/고속철갑탄/고폭탄 | // m/초 | 225/4,400/225 | 1,077 kg | 7 단계 |
70 | 0.38 m | 2.5 초 | 7.41 발/분 | -10~20 도 |
승무원 | 차체 장갑 | 전진 / 후진 최고 속도 | 출고 중량 / 한계 | 좌우 포각 | 제자리 선회 | 가격 (골드) |
5명 - 전차장, 포수, 조종수, 무전수, 장전수 | 101/76/50 mm | 48.3/20 km/h | 44.25/47 톤 | 360 도 | 불가능 | 8,700 |
미군이 6.25 전쟁에서 칠했던 호랑이 도색이 적용된 M46 패튼이다. 한국에서는 호랑튼 내지는 어흥튼, 또는 국튼 영어권에선 Ripper Patton이라고 부른다.
이름에 적힌 KR은 Korea의 약칭이나, 그렇다고 본 차량이 한국군 사양이라던가 하는 것은 아니고[48], 한국 전쟁(Korean War)에서 미 육군이 운용한 차량이라고 KR을 붙인 듯. 이 때문에 KR은 적절한 이름이 아니라는 의견도 있다.
2015년 10월 30일에 처음으로 모델링과 성능이 유출되었고, 이후 도색이 적용된 실모델이 공개되면서 등장이 확정된 차량이다. 처음에는 아시아 서버 전용 차량이 될 것이란 언급이 있었으나, 타 서버의 항의가 있었는지 아시아 서버 전용 타이틀은 빠지고, 다른 서버에도 풀렸다.
12월 14일에 크리스마스 쯤에 판다는 공지가 올라왔다. 2015년 12월 24일부터 2016년 1월7일까지 판매했으며, 가격은 42,700원 또는 49,900원. 북미는 2016년 1월 22일부터 1월 31일까지 판매를 진행했는데, 반응이 좋았는지 판매 기간을 3월 4일까지 연장했다. 가격은 39.99달러로[49], 부가 상품 없이 순수하게 전차와 차고만 포함되어있다.
북미에서는 위 판매와는 별도로 1일 대여 이벤트를 진행했다. 판매 기간과 동일하게 3월 4일까지 진행했으며, 하루에 15,000 경험치를 얻으면 1일짜리 대여 차량을 주는 이벤트였다. 물론 상점 구매와 마찬가지로 차량과 차고만 줬기 때문에 승무원은 다른 전차에서 데려오거나 새로 키워야했다.
전반적인 성능은 9티어 M46 패튼에게 실제 차량이 사용했던 90mm M3A1, 콘티넨탈 AV-1790 엔진 등의 고증 부품들을 쥐어주고 8단계로 내려보내면서, 프리미엄 보너스가 붙는 만큼 칼을 친 차량이다. 달리보면, 9티어의 M46 패튼이나 M26 퍼싱과 플레이 스타일이 비슷하다고 볼 수 있는데, 포탑 장갑이 그렇게 두껍지 않다는 점만 주의하면, 6티어부터 시작된 전형적인 미국식 기동형 중형 전차의 플레이 스타일을 그대로 고수하고 있는 차량이다.
같은 단계에 있는 M26 퍼싱과 비교하자면,
- 무게는 M46 KR이 1톤 정도 더 무겁지만, M46 KR은 810 마력 엔진을 가져왔기 때문에 순발력이나 등판 능력은 M46 KR이 더 좋다. 그러나 궤도의 지형 적응력은 M46 KR이 조금 떨어진다.
- 포탑 및 차체 선회 속도는 둘이 동일하다.
- 차체 장갑은 비슷하나, 포탑 장갑은 M46 KR이 더 얇아서 헐다운 때 버티기가 조금 어렵다.
- 전반적인 모듈 내구도는 M46 KR이 더 높다.
- 시야는 M46 KR이 390m로, 400m인 M26보다 10m 더 짧다. 대신에 무전 범위는 둘 다 745m다.
- 조준시간과 정확도는 M46 KR이 미세하게 느린 대신에, 차체 및 포탑 회전시 조준 분산도가 낮아서 근접 무빙샷 하기가 좀 더 수월하다.
- 탄속은 M46 KR이 훨씬 떨어져서 장거리 포격시 맞추기가 좀 어렵다.
- 골탄(APCR) 관통력도 M46 KR이 25mm씩이나 낮아서 고티어 상대로 뭔갈 해먹기가 좀 난감하나, M46 KR은 프리미엄 전차 보너스를 받기 때문에 M26보다 골탄을 자주 사용해도 지갑에 큰 부담을 주지는 않는다.
- 수리비는 당연히 M46 KR이 훨씬 저렴하다.
일부분을 제외하면 전반적으로 M26 퍼싱의 하위호환이지만, 그렇게까지 성능이 심하게 모자란 것도 아니고, 모자란 만큼 프리미엄 보너스로 채운다는 워게이밍 독트린(...)에 잘 부합하기도 한다. 여기에 프리미엄 보너스도 있고, 승무원 구성도 5~9티어 미중형들과 동일한 5인 체제인데다, 특성도 딱 미국 중형 전차이니, 돈벌이 겸 승무원 육성용으로 골탱 하나 쯤 마련하고 싶었던 미 중형 유저들에겐 괜찮은 선택이라고 볼 수 있다.
하지만 미 중형 내지는 중형 자체가 손에 맞지 않거나, 미 중형을 처음 해보는 유저라면 사기 전에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해외의 슈퍼 유니컴 리뷰어인 Quicky Baby는 M46 KR 리뷰 영상 말미에서 '퍼싱 만큼 좋은 차량은 아니지만, 미국 중형 유저라면 사볼법 하다.'는 평을 내리면서, '슈퍼 퍼싱은 사실상 중전차나 다름없었는데, 그런 면에서 M46 KR은 프리미엄 상점에 등록된 최초의 고티어 미국 중형이라 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
북미 서버에선 Pz. 58 Mutz와 함께 대여 3월 4일까지 대여 이벤트를 진행했다. 그런데 이 이벤트를 통해 너무나도 많은 M46들이 공방에 나와, 삽질을 거하게 해대면서 보는 이들의 속을 까맣게 태웠다.
2016년 4월 프리미엄 PC방 출석 이벤트로 차고와 함께 지급한다. 조건은 24일 출석(1일 출석 조건 : 300이상 피해량을 기록하며 승리 5회)
T34와 비교한다면, T34의 경우 잘 맞추어도 탄값이 한 발 당 1000원을 넘지만, 이 쪽은 200원 대라서 은탄으로 딜링하는 판에선 T34보다 훨씬 돈을 더 많이 번다는 점이 있다. 단, 10탑방에선 상대적으로 딜을 하기가 힘들다.
2.2.8 M60 (M60 슈퍼 패튼) - 10단계
M60은 M48전차의 개량형이다. 시제품 개발은 1957년에 시작도었으며 정식 양산형에 대한 주문은 1959년 크라이슬러에 발주되었다. |
장갑 수치 | 시야 범위 | 선회 속도 | 내구도 | 무게 | 단계 | 비고 | |
M60 | 178/76/51 mm | 420 m | 42 도/초 | 2,000 | 8,400 kg | 10 단계 | 밀폐형 |
마력 | 화재 확률 | 무게 | 종류 | 단계 | 비고 | |
Continental AVDS-1790-2 | 750 마력 | 10 % | 2,053 kg | 디젤 | 10 단계 |
한계 중량 | 선회 속도 | 무게 | 단계 | 비고 | |
M60 | 49.5 톤 | 52 도/초 | 8,000 kg | 10 단계 |
통신 범위 | 무게 | 단계 | 비고 | |
AN/VRC-12 | 750 m | 70 kg | 10 단계 |
관통력 | 공격력 | 탄종 구성 | 탄속 | 포탄 가격 (크레딧) | 무게 | 단계 | |
포탄 적재량 | 명중률 | 조준 시간 | 분당 발사 속도 | 고저각 | 비고 | ||
105 mm 포 M68 | 268/330/53 mm | 390/390/480 | 고속철갑탄/성형작약탄/고폭탄 | 1,478/1,173/1,173 m/초 | 1,000/4,000/680 | 2,850 kg | 10 단계 |
57 | 0.35 m | 1.8 초 | 6.82 발/분 | -9~19 도 | 후방 내림각 -1도 (후방각 -30~30도) |
승무원 | 차체 장갑 | 전진 / 후진 최고 속도 | 출고 중량 / 한계 | 좌우 포각 | 제자리 선회 | 가격 (골드) |
4명 - 전차장, 포수, 조종수, 장전수(■) | 93/73/25 mm | 48.3/20 km/h | 46.27/49.5 톤 | 360 도 | 가능 | 22,500 (클랜전 보상) |
8.5 테스트에서 슈퍼테스터에게 잠시 지급되었던 차량. 판매하는 차량이 아니며 클랜전 보상으로만 지급했다. 돈 버는건 일반 10단계 중형전차와 차이가 없어서 돈을 벌기는 커녕 돈을 퍼줘야 돌아가지만 프리미엄 전차 대접을 받아서 다른 중형전차 승무원을 태워도 숙련도, 기술 불이익이 없고 경험치도 정상적으로 받는다.
2014년 3차 캠페인 클랜전의 보상 중 하나로 등장했다.[50] 중국 서버에서 룰렛 경품으로 등장했다. 9.7 패치로 수익률이 증가했다.
기본적인 특성은 M48과 같다. 장전수가 무전수까지 하는 것에 시야, 같은 종류의 포까지도. M60이 그래도 나름 유명하고 실전도 많이 겪은 전차인데 이렇게 보상 전차로 풀린 것에 대해 불만을 갖는 사람들도 많다는 듯. 결론적으로 M48 패튼 3의 약간 상위 버전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M48 패튼 3 유저는 열폭. 다만 2015년 2분기에 M48 패튼 3가 HD가 적용되면서 차이가 조금 더 뚜렷해졌다.격차가 말이야
파일:Cap 2016-01-04 11-24-20-017.png
9.13기준 패튼 비교
- M48과 비교 시 장점
- 포의 명중률과 조준속도가 더 좋다. 똑같은 105mm M68 포인데도 불구하고 조준 속도에서 M48은 1.9초인데 비해 이 녀석은 1.8초다. 게다가 최고 명중률은 0.01 더 좋은 0.336.
- 종양이 단단하다. 종양이 포탑 전면 장갑과 같다.
- 최고 속도가 3 높다. M48A1 패튼 3는 45인 반면 이 녀석은 48이다.
- 무전기와 엔진 화재 안전이 더 좋다. 무전기 범위는 5m 더 넓으며 화재 위험도는 10%다. M48은 745m 무전 범위와 12%의 엔진 피격 화재 발생율을 지니고 있다.
- M48과 비교 시 단점
- 전면 장갑에서 차이가 많이 난다. HD화 되면서 차체와 포방패 장갑이 더 튼튼해진 M48 패튼 3에 비해 예전에 나온 클랜전 보상전차라 장갑이 그대로이다.(93.2/73.7/25.4) 거기에 차체가 M60이라서 곡선 장갑이 아니다. 이 때문에 피격 시 관통되는 부위가 M48 패튼 3에 비해 증가하며 튕겨낼 가능성이 더 적다.
- 엔진 출력이 낮다. M48은 810 마력이나 이 녀석은 750 마력. 덕분에 추중비가 16.97 M48에 비해 16.21대 초반에서 노는 퍼싱 수준이다.
하지만 최대 속도가 이걸 만회하지 - 프리미엄 전차인데도 기본 수리비가 M48보다 조금 더 높다.
- 이동간 명중률이 조금 떨어진다. 하지만 이건 최대 속도가 3 높아서이니 논외.
- 위장력 수치가 M48 패튼 3보다 더 떨어진다. 어느 정도인가 하면 완전한 순정에서 정지 시 6.97라는 처참한 위장을 가지고 있다.[51] 이는 400m에서도 충분히 탐지 가능한 수치.
- 9.13에서부터는 연사력이 떨어졌다. M48은 장전시간이 8.35초인데 반해, M60은 8.8초.
2.2.9 T95E6 - 10단계
일부 군사 전문 분석가들은 T95류의 실험 전차들이 빠르게 사장될 것이라고 여겼다. 전차의 화력을 향상시키려면, T96에 지정된 새롭고 더 무거운 포탑을 차체에 장착해야 했다. 이를 통해 105mm 주포를 120mm 주포로 교체하게 되었다. 그러나 개발이 성공적이지 못한 것으로 판명되자 해당 개발은 1960년 7월 7일에 취소되었다. 한 대의 모형 전차만 제작되었다. |
장갑 수치 | 시야 범위 | 선회 속도 | 내구도 | 무게 | 단계 | 비고 | |
T95E6 | 178/76/51 mm | 410 m | 36 도/초 | 2,000 | 9,500 kg | 10 단계 | 밀폐형 |
마력 | 화재 확률 | 무게 | 종류 | 단계 | 비고 | |
Continental AOI-1195-5 | 560 마력 | 15 % | 998 kg | 가솔린 | 10 단계 |
한계 중량 | 선회 속도 | 무게 | 단계 | 비고 | |
T95E6 | 44 톤 | 46 도/초 | 11,500 kg | 10 단계 |
통신 범위 | 무게 | 단계 | 비고 | |
AN/GRC-8 | 745 m | 105 kg | 10 단계 |
관통력 | 공격력 | 탄종 구성 | 탄속 | 포탄 가격 (크레딧) | 무게 | 단계 | |
포탄 적재량 | 명중률 | 조준 시간 | 분당 발사 속도 | 고저각 | 비고 | ||
120 mm 포 T123E6 | 258/340/60 mm | 400/400/515 | 철갑탄/성형작약탄/고폭탄 | 1,067/1,067/1,067 m/초 | 1,060/4,400/900 | 1,925 kg | 10 단계 |
36 | 0.4 m | 2.3 초 | 6.58 발/분 | -9~20 도 | 후방 내림각 5도 (후방각 -35~35도) |
승무원 | 차체 장갑 | 전진 / 후진 최고 속도 | 출고 중량 / 한계 | 좌우 포각 | 제자리 선회 | 가격 (골드) |
4명 - 전차장(■), 포수, 조종수, 장전수 | 95/51/19 mm | 56.3/20 km/h | 40.91/44 톤 | 360 도 | 불가능 | 22,500 (특별 이벤트 전차) |
121과 함께 대구경 중형전차 양대 산맥을 이루는 중형전차.[52]
서방권 120mm 주포를 장착한 중형전차. 패튼과 T110E5의 사이에 끼어있다고 보면 된다. 주포는 강해졌지만 방호력은 미듐이고[53], 기동력은 기동헤비에 가깝다.
중국 서버에서 룰렛 경품으로 등장했다. 수치로만 보자면 121의 상위 호환 소리도 나오나 실제론 차체 크기나 위장 차이가 많이 난다. 동일한 120mm 주포 장착형 10티어 골탱인 M48A2/T54E2/T123E6보다 전반적으로 스펙면에서 딸린다.
2016년 1월부터 시작할 4차 캠페인의 보상전차로 예고되어 있다.
T95E2보다 궤도 성능이 좋아졌지만, 마력이 560 밖에 안하니 기동성에선 기대를 안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공개된 수치를 기반으로 비교를 해보면 지형저항, 궤도회전, 추중비 등 여러 수치를 종합적으로 보았을 때 대략적으로 판터2, T69, 슈퍼셔먼, T-54 mod1과 유사한 느낌일 것이다. 9티어에서는 WZ-111 model 1-4 중국 중전차가 유사한데, 궤도 회전력이 많이 좋아진 정도의 수치일 것이다.
- 121과의 비교[54]
- 주포
- 기본적으로 화력은 둘 다 비슷하나 고폭탄의 공격력과 관통력은 121이 근소하게 높다. 단, 조준 시간, 정확도, 분당 발사 속도, 탄속, 내림각 등은 T95E6가 우세하다.
- 생존성
- 차체는 121이 120/80/60mm, T95E6가 95/51/19mm 고 포탑은 121이 240/130/60 mm, T95E6가 178/76/51mm 로 121의 생존성이 좀 더 높다. 거기다 121은 공산권 특유의 반구형 포탑을 가지고 있어서 튕기기는 조금 더 유리하다.
- 기동성
- 둘 다 56km 대의 속도를 가지고 있고 엔진 출력은 121이 580, T95E6가 560으로 121 쪽이 조금 높다. 다만 최고 속도는 T95E6가 0.3km 더 높다. 차체 선회는 121이 50도/초, T95E6가 46도/초, 포탑 선회는 121이 40도/초, 121이 36도/초로 121이 조금 더 빠르다.
- 시야, 통신 범위
- 시야 쪽은 121이 400m, T95E6이 410m로 T95E6가 근소하게 높으나 통신 범위는 121이 750m, T95E6가 745m로 121이 근소하게 높다.
2.3 중전차
2.3.1 T14 - 5단계
1942년 5월부터 1943년 5월 사이 개발이 진행되었으며 2대의 시제기가 제작되어 시험운행에 들어갔지만 양산은 되지 않았고 T14는 실험 전차에 지나지 않았다. |
장갑 수치 | 시야 범위 | 선회 속도 | 내구도 | 무게 | 단계 | 비고 | |
T14 | 101/101/101 mm | 330 m | 26 도/초 | 690 | 5,020 kg | 5 단계 | 밀폐형 |
마력 | 화재 확률 | 무게 | 종류 | 단계 | 비고 | |
Ford GAZ | 720 마력 | 20 % | 556 kg | 가솔린 | 7 단계 |
한계 중량 | 선회 속도 | 무게 | 단계 | 비고 | |
T14 | 49.8 톤 | 20 도/초 | 14,800 kg | 6 단계 |
통신 범위 | 무게 | 단계 | 비고 | |
SCR 508/1 | 570 m | 100 kg | 8 단계 |
관통력 | 공격력 | 탄종 구성 | 탄속 | 포탄 가격 (크레딧) | 무게 | 단계 | |
포탄 적재량 | 명중률 | 조준 시간 | 분당 발사 속도 | 고저각 | 비고 | ||
75 mm 포 M3 | 92/127/38 mm | 110/110/175 | 철갑탄/고속철갑탄/고폭탄 | 619/774/619 m/초 | 56/2,800/56 | 1,437 kg | 4 단계 |
90 | 0.46 m | 2.1 초 | 15.75 발/분 | -10~25 도 | 후방 내림각 -7도 (후방각 -20~20도) |
승무원 | 차체 장갑 | 전진 / 후진 최고 속도 | 출고 중량 / 한계 | 좌우 포각 | 제자리 선회 | 가격 (골드) |
5명 - 전차장, 포수, 조종수, 무전수, 장전수 | 50/50/50 mm | 34/10 km/h | 47.76/49.8 톤 | 360 도 | 불가능 | 1,500 |
75mm 속사포의 구경장을 잡아 늘인 녀석을 장착하고 있다.
프리미엄 전차답게 MM 보정을 받고 6탑방까지만 가며 대부분 5탑방에 들어가게 된다.
크기에 비해 물장갑이라 같은 단계 중전차에게는 약간 부족한 감이 있지만 중형전차 못지않은 기동성을 지니고 있다. 게다가 주포의 평균 관통력이 92mm라서 같은 단계 중전차를 잡는 것도 조금 버거운데 특히 5탑방 패왕 KV-1 앞에서 약점 공략이 아닌 이상 그 어느 곳도 뚫기 힘들다.완벽하게 각을 잡은 KV-1을 상대하면 고속철갑탄으로 쏴도 약점 사격 외에는 다 튕기는 수가 있다.
하지만 점보 셔먼과 비슷하게 정면이 경사 장갑이므로 대충 쐈다가 튕겨내는 모습을 보게 될 것이다. 아니면 측면의 사이드 스커트를 이용한 역티타임을 잡으면 도탄은 제법 나온다. 그래도 점보 셔먼과 다르게 기관총구가 대놓고 있기 때문에 정면에서 만나게 된다면 기관총구는 무조건 약점 사항. 그러나 상대방이 T1 중전차와 같은 10도의 내림각을 이용해서 헐다운하면 101mm 포탑를 아슬아슬하게 뚫기를 바라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또 포탑 회전이 제법 빠르므로 뺑뺑이 대처가 쉽다. 단, 차체 회전은 영 좋지 않으니 조종수에게 선회력 향상을 꼭 찍어주자.[55]
2.3.2 M6A2E1 - 8단계
1944년 8월 개발된 T1 중전차와 M6 중전차의 후속형으로 대형화된 포탑과 105mm 포를 장착했으나 양산되지는 않았다. |
장갑 수치 | 시야 범위 | 선회 속도 | 내구도 | 무게 | 단계 | 비고 | |
M6A2E1D4 | 191/89/208 mm | 380 m | 23 도/초 | 1,500 | 12,000 kg | 8 단계 | 밀폐형 |
마력 | 화재 확률 | 무게 | 종류 | 단계 | 비고 | |
Wright G200 M781C9GC5 | 960 마력 | 20 % | 612 kg | 가솔린 | 10 단계 |
한계 중량 | 선회 속도 | 무게 | 단계 | 비고 | |
M6A2E1HVSS | 70.5 톤 | 24 도/초 | 15,000 kg | 8 단계 |
통신 범위 | 무게 | 단계 | 비고 | |
SCR 508/1 | 570 m | 100 kg | 8 단계 |
관통력 | 공격력 | 탄종 구성 | 탄속 | 포탄 가격 (크레딧) | 무게 | 단계 | |
포탄 적재량 | 명중률 | 조준 시간 | 분당 발사 속도 | 고저각 | 비고 | ||
105 mm 포 T5E1E | 198/245/53 mm | 320/320/420 | 철갑탄/고속철갑탄/고폭탄 | 945/1,181/945 m/초 | 1,000/4,800/680 | 2,400 kg | 8 단계 |
60 | 0.42 m | 2.3 초 | 5.05 발/분 | -10~20 도 | 후방 내림각 -9도 (후방각 -24~24도) |
승무원 | 차체 장갑 | 전진 / 후진 최고 속도 | 출고 중량 / 한계 | 좌우 포각 | 제자리 선회 | 가격 (골드) |
5명 - 전차장, 포수, 조종수, 무전수, 장전수 | 191/44/41 mm | 29/10 km/h | 66.96/70.5 톤 | 360 도 | 불가능 | 7,500 (특별 이벤트 전차) |
정식 서비스 전 선행 결제로 중전차 패키지를 지르면 서비스 시작하면서 줬던 전차로 별명은 대두육, 뮤턴트6.
당연히 선행 결제 루트로 입수해서 국내 서버까지 들어온 유저는 거의 없고 현재 국내에서 돌아가는 M6A2E1은 해외 서버에서 재판매하던 것을 해외 유저 한국서버 이전 이벤트를 통해 들여온 경우.
M6에서 장갑을 강화하고 105mm와 전용 포탑을 올린 물건. 주포가 서로의 정면장갑을 잘 못뚫어서 서로 옆구리 보려고 난리도 아니다. 예전에는 궤도에 맞으면 피해를 받았으나 지금은 패치되어 그렇지 않기에 절대로 궤도에 쏘지 말자. 그리고 덤으로 만인의 약점인 하부가 오히려 더 단단하다. 절대로 쏘지 말자. 지금도 평균 관통력 200을 초과하지 않으면 막 튕겨낸다. 거기에다 티타임주고 지형을 이용해서 경사각까지 만들면 9단계급 주포도 간혹 튕기는 마법까지 보여준다. 희귀성이 있어서 어떻게 상대하는지 모르는 전차장은 하체만 죽어라 쏘다가 화력 투사도 하지 못한다.
다만 포탑의 볼따구라 불리는 포탑 측면이 상당히 취약하고 측면이 넓고 매우 허약해서 잡히면 그냥 죽어야 한다. 헌데 또 함정이 있는데 포탑 후방 장갑이 208mm로 이 녀석 장갑 부위 중 가장 두껍다.통수방지 원래 설계보다 무거운 포를 장착하다 보니 무게 밸런스를 위해서 뒤쪽을 두껍게 해버린 것이다. 다른 의미로 괴랄한 녀석.
사실 희귀도로만 따지면 59식 이상이기 때문에 아이디를 초기화 하면서까지 국내 서버로 밀수해 온 유저들도 있었지만 성능이나 앵벌력이나 그렇게 특기할만한 전차는 아니다. 물론 종합적으로 괜찮은 상위권 프리미엄 전차지만 앵벌력이나 성능이 가장 많이 쓰이는 T34보다 좋다고 말하기 힘들기 때문. 무엇보다 주포도 T29, T32의 최종 주포를 옆그레이드한 물건이라.......
8.11에서 크레딧 팩터가 상향되었고 9.3 패치로 MM 보정을 받아 9탑까지만 가게 된다.
2014년 11월 PC방 이벤트로 총 30대가 한국 서버에 풀렸다. 중국 서버에서 룰렛 경품으로 등장했다.
2.4 구축전차
2.4.1 M56 Scorpion (M56 스콜피온) - 7단계
M56은 화물 수송기, 낙하산, 글라이더로 수송할 수 있는 공수 부대 지원용 경구축전차다. 1953년부터 1959년까지 양산되었지만 널리 사용되지 않았으며 얼마 지나지 않아 셰리든 경전차로 대체되었다. 스콜피온은 베트남에서 포병 지원용으로 사용되었다. |
장갑 수치 | 시야 범위 | 선회 속도 | 내구도 | 무게 | 단계 | 비고 | |
없음 | 350 m | 820 | 개방형 |
마력 | 화재 확률 | 무게 | 종류 | 단계 | 비고 | |
Continental AOI-402-5 | 200 마력 | 15 % | 338 kg | 가솔린 | 7 단계 |
한계 중량 | 선회 속도 | 무게 | 단계 | 비고 | |
M56 Scorpion | 9 톤 | 40 도/초 | 1,500 kg | 7 단계 |
통신 범위 | 무게 | 단계 | 비고 | |
AN/PRC-8 | 500 m | 12 kg | 8 단계 |
관통력 | 공격력 | 탄종 구성 | 탄속 | 포탄 가격 (크레딧) | 무게 | 단계 | |
포탄 적재량 | 명중률 | 조준 시간 | 분당 발사 속도 | 고저각 | 비고 | ||
90 mm 포 M54 | 219/275/45 mm | 240/240/320 | 철갑탄/성형작약탄/고폭탄 | 914/1,219/732 m/초 | 380/4,000/255 | 1,107 kg | 8 단계 |
43 | 0.33 m | 2 초 | 7.69 발/분 | -10~15 도 |
승무원 | 차체 장갑 | 전진 / 후진 최고 속도 | 출고 중량 / 한계 | 좌우 포각 | 제자리 선회 | 가격 (골드) |
4명 - 전차장(■), 포수, 조종수, 장전수 | 1/1/1 mm | 45/12 km/h | 7.14/9 톤 | -30~30 도 | 가능 | 5,150 (프리미엄 상점) |
월드 오브 탱크 사상 최저 장갑 수치를 자랑하는 전차.
다른 놈들에 비해 그다지 존재감은 없지만 이 녀석도 월드 오브 탱크 5개국 5마리의 벌레 시리즈[56]의 네 번째 타자 쌀퀴벌레.
별명은 스콜피온을 줄인 수꼴.
뜻 그대로의 전갈등이 있었으나. 동명의 가상 전차로 인해 묻혔다.
공수 강하가 가능하도록 개발된 대전차 자주포. 베트남 전쟁 및 박정희 대통령 시절 국군의 날 행진 때의 사진으로 우리나라가 운용했다는 증거가 있으며 현재는 단 한 대의 M56이 전쟁기념관에 있다.
한국 서버에서는 2015년 10월 11일부터 20일 중 하루에 20번 전투 참여[57]를 하는 것으로 완료할 수 있는 임무를 6번 하거나 1만원을 내고 4일 기간제를 지급했다. 그리고 2015년 10월 24일부터 25일까지는 프리미엄 계정 30일과 2,750골드를 함께 묶어 49,900원에 한정 판매했다. 최근 출시되는 프리미엄 전차들이 다 그렇듯이 따로 MM 보정을 받지 않기 때문에 최대 9탑방까지 간다.
전후 차량이라서 포의 성능은 여타 미국의 90mm 계열에 비해 최고 수준이고 독일 전후 주포인 90mm 시리즈와 유사한 성능이다. 이쪽도 전후차량 보정을 받은 덕인지 Ru 251와 마찬가지로 특수탄인 성형작약탄 쪽이 일반탄인 철갑탄이나 고폭탄보다 탄속이 훨씬 빠르다. 또한 천장이 없는 구조 덕분에 고저각이 우수하고 포각도 좌우 30도로 넓다. 연사 속도는 초당 7.69발로 T25/2와 거의 같으며 최고 속도는 45km/h로 외형에 비해 그리 빠르지 않지만 추중비가 26으로 매우 좋아서 최고 속도에 금방 도달한다.
하지만 조준원이 비교적 많이 벌어지고 포신 회전 속도가 느려서 우수한 명중률을 살릴 수 없을 때가 종종 발생한다. 또한 가벼운 몸에 비해 선회 속도는 초당 40도로 별로 좋지 않으며, 작은 차체에 부품들을 쑤셔넣었기 때문에 차체를 맞으면 연료통이 박살나고 머리를 맞으면 포가 나간다. 다행히도 차체 후면에 노출된 탄약고는 맞아도 의외로 유폭되지는 않는다.운나쁘면 불독한테 도망치다 탄약고 부분을 2번맞아서 유폭날수도있다
무엇보다도 게임 설명에도 나와 있다시피 낙하산 강하를 할 목적으로 만든 것이라 극단적으로 경량화를 해야 했으므로 장갑은 아예 없다. 장갑 수치가 고작 1/1/1(...)인데 수치를 0으로 둘 수 없고 뭔가 값은 적어놔야 되니 1로 해놓은 듯 하다. 3D 장갑 모델을 뜯어보면 포방패(?)로 붙여놓은 철판이 5mm. 사용자 입장에서는 차라리 철판을 떼서 피탄 면적이라도 줄일 수 있으면 하고 바라기도 한다.어서 와. 철판은 처음이지? 즉, 알루미늄 차체를 쓰는 자동차 수준의 방어력이므로 뭘 쏴도 뚫리는 완벽한 관대함을 보여준다. 이 녀석 전체에서 가장 튼튼한 부분은 바로 포신과 궤도로,가끔씩 포신이 차체 대신 포탄을 받아내고 탱킹을 하는 경우가 생긴다.하지만 주포가 나간다
첫 등장할 당시의 슈퍼테스트에서는 8단계 프리미엄 전차로 설정한 덕에 낮은 성능으로 심각한 문제가 발생했다. 프리미엄 전차가 원래 나사 빠진 성능이 보통이지만 포만 그럭저럭 쓸 만할 뿐 기동성이건 장갑이건 아무리 봐도 그 자리에 있을 물건이 아니다 보니 9.5 슈퍼테스트에서 7단계로 격하되었다.
여담으로 게임 내에서 구현된 M56 스콜피온은 고증보다 엄청나게 관대한 것이다. 현실에서는 너무나도 가벼운 차체에 90mm 포를 장착했기에 매번 발사할 때마다 차량이 뒤로 껑충 뛸 정도로 반동이 엄청난 수준이었고 포를 측면으로 돌렸을 때는 포수를 제외한 나머지 승무원은 차량에서 내리지 않으면 주퇴 복좌기에 맞아 다칠 가능성이 있었던 괴랄함을 보여주었다.소련 전차보다 더 승무원을 배려하는 전차 그 후속작인 셰리든도 사실....
4월 4일에 9.15에서 버프 조정을 받을 전차 목록에 추가됐다.
- 장점
- 우수한 주포
- 일반탄 평균 관통력 219, 6 ~ 7초 끊는 연사력, 우수한 명중률, 게다가 10도나 되는 부각까지. 비슷하게 90mm 포를 쓰는 T25/2보다 조준은 살짝 느리지만 관통력이 훨씬 좋으므로 더욱 쓸만하다. 단적으로 자주 만나는 소련 8티어 중전차 IS-3를 T25/2는 뚫기 힘들지만 스콜피온은 정면에서도 차체를 뚫을 수 있다. 포신 회전이 초당 12도로 굉장히 느리지만 미리 대기하다 쏘는 구축 특성상 단점이 반감되며 오히려 포신 회전시 분산을 줄여주는 역할도 한다. 특수탄을 들경우 9티어에서 일부 전차를 제외하고 전면을 무난하게 뚫는 관통력인 275mm 성형작약탄을 가지고 있다.
- 포의 우수한 부가성능
- 미국산 전차답게 부각이 -10도다 언덕같은곳에서 포방패만 내밀고 사격하면 안그래도 차체가 작은데 포방패는 더 작아 맞추기가 매우 매우 매우 힘들다 그리고 위에있는 철판에 난 구멍과 포로 적의 포탄을 막는 시너지를 일으켜 포탄을 씹거나 구멍으로 포탄이 지나갈때가 종종있다. 이게 높은 위장률과 결합되어 상대가 대응하기 매우 곤란하다. 사실상 150미터 내외부터는 자주포가 아닌 이상 맞추기 힘들 정도. 또 좌우포각도 꽤 넓은 편이다.
- 높은 위장률
- 작은 피탄 면적
- 어지간한 근거리가 아니면 도주하는 스콜피온을 맞추기 상당히 힘들다. 거기에 언덕을 끼고 있으면 포방패가 차체보다 더 작은 탓에 더욱 맞추기가 힘들다.
- 나쁘지 않은 기동성
- 최대 속도가 45km/h지만 가속력이 좋기 때문에 꽤나 경쾌하게 굴릴 수 있다. 단, 기동 중 선회 시 속력이 상당히 떨어지기 때문에 주의할 필요가 있다. 추중비가 29가 넘는데 궤도가 헤비급으로 구리기 때문. 그래도 일단 영국 8, 9티어 센츄리온보다는 빠르기 때문에 구축전차치고는 의외로 유동적인 플레이가 가능하다. 독일 7티어 슈투러 에밀이 포가 op라도 느려서 캐리가 힘든 것과 대조되는 장점.
단 후진은 10km/h를 좀 넘는 수준으로 느린 편이다.9.15에서 후진속도도 17km/h로 상향되어 치고빠지기에 적절한 기동성을 가지게 되었다.
- 최대 속도가 45km/h지만 가속력이 좋기 때문에 꽤나 경쾌하게 굴릴 수 있다. 단, 기동 중 선회 시 속력이 상당히 떨어지기 때문에 주의할 필요가 있다. 추중비가 29가 넘는데 궤도가 헤비급으로 구리기 때문. 그래도 일단 영국 8, 9티어 센츄리온보다는 빠르기 때문에 구축전차치고는 의외로 유동적인 플레이가 가능하다. 독일 7티어 슈투러 에밀이 포가 op라도 느려서 캐리가 힘든 것과 대조되는 장점.
- 철판에 난 구멍
- 포방패의 전차장 자리에 난 시야 구멍은 히트 박스도 없이 완전히 비어있으므로 가끔씩 포탄이 그냥 통과하는 기적이 발생한다.
이런걸 장점이라고 좋아해야 하다니
- 포방패의 전차장 자리에 난 시야 구멍은 히트 박스도 없이 완전히 비어있으므로 가끔씩 포탄이 그냥 통과하는 기적이 발생한다.
- 단점
- 경이로운(...) 장갑 "1/1/1"
- 장갑은 없는 거나 마찬가지라 죽어라고 포탄을 피해다녀야 한다. 게다가 이 전차는 개방형 이다. 고폭탄 한 발만으로도 차고로 사출되거나 사경을 헤맨다. 게다가 헐다운이 되는 곳은 거의 항상 자주포가 닿는다. 평균 대미지 1,800급 자주포한테 맞으면 지근탄에도 한 방이다. 당장 5티어 105mm단포신포의 고폭도 뻥뻥뚫리는 지경이니 더이상 설명을 생략한다. 특히 7탑방에서 S-51을 만났다면? "제발 강제 주유 당하지 않기를" 하면서 기도하자.
- 자주 손상되는 부품
- 작은 차체에 온갖 부품을 쑤셔넣은 판이라 어디에 맞아도 하나씩 나간다(...). 머리를 맞으면 포신이 나가고 차체가 맞으면 엔진이 터져나간다. 게다가 재수없으면 승무원까지 추가로 죽어나간다(...). 또한 엔진 화재 확률 15%가 무색하게도 맞는 족족 화재가 발생한다(...).
- 너무 가벼운 무게
- 충각을 당하면 스콜피온 쪽이 무조건 진다. 아니, 그냥 밀면 데미지가 들어간다. 그 가볍다는 정찰전차 AMX ELC Bis한테도 진다.
카미카제 셔틀
- 충각을 당하면 스콜피온 쪽이 무조건 진다. 아니, 그냥 밀면 데미지가 들어간다. 그 가볍다는 정찰전차 AMX ELC Bis한테도 진다.
- 애매한 시야
- 시야가 350m인데 6단계 구축전차인 헬캣보다 시야가 짧다. 전우애+정찰+상황인식에 쌍안경이면 어떻게 445m이상은 뽑아준다.[60] 9.15에서 조준과 포분산에 관련된 수치가 버프가 이루어져서 어느정도 해결된 문제.
종합적으로는 우수한 주포와 높은 위장, 나쁘지 않은 기동력이 합쳐져서 구축치고는 다재다능한 전차다. 부각, 위장력으로 저격하다 발각되면 후진 및 자주포 회피 후 다시 위장사격을 반복할 수도 있고 넓은 좌우포각과 부각으로 비교적 전면에서 중형전차와 함께 헐다운 짤짤이를 날릴 수도 있다. 기동력이 좋아 뚫린 라인을 지원하러 이동할 수도 있으며 반대로 적 라인이 완벽히 무너졌다 싶으면 경전차처럼 우회기동도 할 수 있다.
소련 기동구축이나 이젠 사라진 독일 7티어 프리미엄 E-25와 비슷한 성향. 완벽한 물장이라 적에게 안 맞고 팬다는 생각만 가지고 있으면 좋은 전차다.
단점으로는 7티어인데다 경험치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시야제공에서 불이익을 받는 구축이라 본격적인 8티어 골탱보다는 돈을 못 번다. 물론 시야플레이가 불가능한건 아니지만 목숨을 걸어야 하는지라...
2016년 01월 신년맞이 프리미엄 상점 이벤트 마지막 주자로 나섰는데 출시 두달만에 5만원에서 2만 5천원으로 떨이 판매를 하고 있다.
4월 21에 다음과 같은 슈퍼테스트 버프를 받았다
- 이동 간 포 분산률 12% 향상, 차체 선회 간 포 분산률 12% 향상, 최대 후진 속도 12에서 17로 증가, 조준시간 2.0초에서 1.9초로 감소, 포신 이동 간 포 분산률 29% 향상.
포신 안정성이 소폭 증가 및 후진까지 빨라져 야크트 티거 상대로 뺑뺑이를 원활하게 할 수 있을 정도로 됐다.
2016년 8월, 이름을 공유하는 가상 전차가 나왔다
2.4.2 T28 Concept (컨셉형 T28) - 7단계
1943년 9월 전차 개발이 시작되었다. 전차 제어식 트랜스미션, 100mm T5 주포, 포탑 대신 203mm 장갑의 포방패를 장착한 후 M6 전차 부품을 활용할 계획이었다. 미 육군은 이 전차를 독일이 서부방벽이라 칭했던 지크프리트 방어선에서 사용하려고 했지만 설계 단계에서 해당 프로젝트를 백지화했다. 이 전차는 이후 T95 전차로 변경되었다. |
장갑 수치 | 시야 범위 | 선회 속도 | 내구도 | 무게 | 단계 | 비고 | |
없음 | 370 m | 880 | 밀폐형 |
마력 | 화재 확률 | 무게 | 종류 | 단계 | 비고 | |
Wright G200 M781C9GC5 | 960 마력 | 20 % | 612 kg | 가솔린 | 10 단계 |
한계 중량 | 선회 속도 | 무게 | 단계 | 비고 | |
T28 Concept | 73 톤 | 18 도/초 | 15,000 kg | 7 단계 |
통신 범위 | 무게 | 단계 | 비고 | |
SCR 508/1 | 570 m | 100 kg | 8 단계 |
관통력 | 공격력 | 탄종 구성 | 탄속 | 포탄 가격 (크레딧) | 무게 | 단계 | |
포탄 적재량 | 명중률 | 조준 시간 | 분당 발사 속도 | 고저각 | 비고 | ||
105 mm 포 T5 | 181/224/53 mm | 320/320/420 | 철갑탄/고속철갑탄/고폭탄 | 872/1,075/901 m/초 | 1,000/4,800/680 | 3,032 kg | 8 단계 |
60 | 0.4 m | 2.3 초 | 6 발/분 | -4.4~15 도 |
승무원 | 차체 장갑 | 전진 / 후진 최고 속도 | 출고 중량 / 한계 | 좌우 포각 | 제자리 선회 | 가격 (골드) |
5명 - 전차장(■), 포수, 조종수, 장전수, 장전수 | 203/102/51 mm | 29/10 km/h | 70/73 톤 | -30~30 도 | 가능 | 7,000 (개인 임무 보상) |
9.5 테스트 서버에서 미션 보상 전차로 등장했고 9.5.1 패치 이후 개인임무 보상으로 등장. 4호 돌격포 이후 해금되는 미션의 최종 보상으로 지급된다.
첫 등장 당시 스콜피온 이후 발표된 프리미엄 구축전차라 당시 최초 공개되었던 8단계 M56 스콜피온의 낮은 성능과 관련해서 이것을 대체하는 전차가 아니냐는 얘기가 있었지만 개발자들 말로는 이녀석이 생긴다고 해서 스콜피온이 없어지는 건 아니라고 했다.[61] 같은 고정 포대형 구축전차인 T28처럼 상당히 답답한 기동성을 보여준다. 거기에 내림각도 거의 없는거라 볼 수 있다. 물론 7단계다 보니 KV-3같은 전차들이 밀어주면 꽤 빨라지는 효과도 있다.
생긴 걸 보면 알겠지만 딱 봐도 전차의 전체적인 실루엣이 그것같이 생긴데다 약점도 참 알기쉽게 양쪽 Fire Egg(...)에 해당되는 부포탑인지라 각종 섹드립이 난무하는 상황.안되겠소, 쏩시다!
9.6 패치로 장전수가 한 명 더 늘어나 총 5명이 되었다. 이 조치로 인해 T95 같은 4인승 구축전차를 키우기가 좀 거시기해졌다.
괜찮은 포각과 쓸만한 장갑을 가지고 있지만 기동성과 연사가 느리고 좌우 약점이 눈에 띈다.- ↑ 같은 단계의 독일 호치키스는 판매 종료. 나머지 2단계 프리미엄 경전차들(T1E6, T7 전투 차량, Mk.6 경전차, 97식 테케, 테트라크)은 신년 기념으로 뿌린 것들이다.
- ↑ 1호 전차를 제외한 다른 2단계 전차들은 일반 전차라도 3탑방까지만 간다. 1호 전차는 2탑방 고정.
- ↑ 후기형에는 없다.
- ↑ 판터 상판과 보일러 장갑을 용접한 양 뿔로 인해 포탑의 중량이 전방에 쏠림에 따라 내구성 악화가 발생할 것을 염려해 포탑 뒤통수에 무게추를 장착한 것.
- ↑ 이 또한 방어력 상승을 위한 것이 아닌 무게추로써 포신을 위로 들 때 좀 더 수월하기 위해서 설치한 것이다.
- ↑ 물론 T-34-3도 9.4 패치로 장전 속도와 조준 속도가 상향되어 그나마 쓸만하게 변했다.
- ↑ 상부 전망탑과 좌우 구석의 작은 부분, 그리고 포탑 구동부 부분.
- ↑ 바펜트레거 4호는 그나마 장갑이 약해서 상대는 할 수 있지만 이놈은 장갑 약한 대신 주포가 전부 후덜덜하다(...). 128은 거리 씹고 해치에 정확히 박히며 맞을때마다 540씩 까이며 재수없으면 그냥 전면 상판이 뚫려버린다. 15cm는 그나마 약점에 박힐 확률은 적지만 혹시라도 해치에 박히는 날엔 750 피가 그대로 증발한다.
- ↑ 그래도 T34보다는 월등히 좋다.
- ↑ 경험치 10위내 3승.
- ↑ 이 두 녀석은 10단계급 주포가 최종 주포다.
- ↑ 다만 위 영상의 T110E5의 특수탄은 성형작약탄인데 공간 장갑은 성형작약탄에 대해 매우 우수한 방호력을 제공한다는 점을 감안하자. AMX-50/120이나 컨커러처럼 특수탄이 고속철갑탄이라면 속절없이 뚫린다. 아니 애초에 10티어 주포 달고있으면 대충 포탑 틈새 쏘면 뚫린다.
- ↑ 굉장히 좁은 부위다. 구동륜 바로 옆이지만 더티 댄스를 추는 순간 분명 탄 하나는 낭비하기 십상이다.
- ↑ 2015년 9월 이벤트부터는 이미 있는 골탱을 이벤트로 획득한 경우 골드 대신 크레딧으로 지급한다.
- ↑ 흔히 이 앞의 "김밥"으로 통칭되는 유압 실린더가 약점이라 착각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 부분은 판정이 없다. 유압 실린더를 그냥 관통한 포탄이 뒤의 관측창을 뚫고 피해를 주는 것.
- ↑ 2014년 12월 기프트샵 판매 T34의 워게이밍 캐치 프라이즈.
- ↑ 이건 T32가 T29의 최종 주포를 그대로 최종 주포로 사용하기 때문에 일어난 것이다.
- ↑ 호반 도시 맵의 바위와 호수 사이 중앙 길에 초반부터 닥돌하는 T34도 있다.(...) 초보가 적진으로 가는 가장 빠른 길이라고 좋을거라 생각하고 들어가는 것인데, 이 길로 탑헤비가 들어가면 그 탑헤비는 빠른 적진이 아닌 빠른 차고행이다.
- ↑ 허나 요즘에는 일정 조건을 맞추면 3단계 프리미엄 전차 로커스트를 기간제로 대여한다. 로커스트는 3단계 프리미엄 전차인데다 영구 보유가 아닌 기간 대여라 조금 덜하다.
- ↑ 물론 T-34는 57mm Zis-4 주포를 장착한다면 초보 유저도 익숙해지면 강력한 전차이다.
- ↑ 대략 2천 딜정도 한 다음 살아남았을 때 기준으로 수리비 포탄값 빼고 3만 크레딧 정도를 벌 수 있다. 하지만 별 손도 못써보고 터지면 네 자리수 단위 크레딧 벌이가 나오는 건 물론이고 골탄을 남발할 경우엔 최악의 경우 적자까지 난다. 최소한 자기 내구도 절반 만큼의 화력 투사라도 해야 돈이 잘 벌린다.
- ↑ 슈퍼 퍼싱, AMX CDC, STA-2, 88 판터 등의 8단계 프리미엄 전차는 가격이 7,500골드 이하인데, 여기서 MM 보정을 받는 전차는 슈퍼 퍼싱뿐이다. 112는 추가 당시 12,250 골드였지만 9.15 패치로 판매 종료와 동시에 10,500 골드로 인하됐다.
- ↑ 티거 2의 최종 주포인 105/68의 옆그레이드 사양.
- ↑ 시야가 400m이며 헐 다운이 능한 포탑과 내림각을 지닌 미국 중전차인 T32가 좋다.
- ↑ 워게이밍 15주년 기념으로 수록된 물건으로 이녀석도 상시판매인 T-127의 하위 호환 수준이다. 다는 아니지만.
- ↑ 경험치 상위 10위 이상 10회.
- ↑ 다른 하나는 독일의 3단계 프리미엄 전차 2호 전차 J형.
- ↑ 왜냐하면 이것은 셔먼에게 디젤 엔진을 장착한 M4A2 사양이기 때문이다. 디젤 엔진을 장착한 M4A2는 영국과 태평양 전선에 보급되었고 게임상에서 화재율이 20% 미만이다.
- ↑ 단포신 셔먼으로 티거에게 마지막으로 격파당한 셔먼. 로이 하사가 탄 전차다.
- ↑ 게임상에서는 Ram II로 나온다.
- ↑ 이 외에도 공성퇴를 램(Ram)이라고도 한다.
- ↑ 회원 가입 필요.
- ↑ 주포가 6파운드 Mk.3 계열이다.
- ↑ 장갑이 겨우 76mm다!!
포탑 티타임을 하자 - ↑ 영화 상에서는 M4A3E8라는 설정이지만 실제로는 보빙턴 박물관에 전시하고 있는 디젤 엔진에 HVSS 76mm M1A2 주포 장착 사양의 M4A2E8이다.
- ↑ 원래 11월 19일 영화 개봉 전까지 공개하지 않으려고 필터 씌워 덮어놨지만 포토샾으로 뚫어서 공지가 뜨자마자 알려지게 되었다(...).
- ↑ 정말 이런 이유로 무게가 올라간 게 맞다. 개발자 Q&A 2014년 10월 23일자에서 인증.
- ↑ 다만 조종수를 제외하고는 얼굴이 많이 달라보인다. 조종수 얼굴은 싱크로 100%를 자랑한다. 마이크로 패치를 통해 이들 초상화가 수록되어 미국 모든 승무원에도 적용 가능.
- ↑ M4 셔먼의 최종 주포이자 점보 셔먼과 M4A3E8의 중간포인데 7티어 프리미엄 전차의 관통력이 128'밖에 안된다. 참고로 정찰전차인 AMX-13/75 최종포의 관통력이 144. 초창기의 T-44/85 역시 관통력이 저 모양이었다.
- ↑ 마치 나오지도 못한 (조정 전의)T-44/85를 연상하게 하는 수준.
- ↑ 일반탄 기준 겨우 96 크레딧이다!
- ↑ 그런데 T69와 비교해서 철갑탄의 탄속은 같고 성형작약탄은 더 빠르며 고폭탄은 매우매우 느리다.
- ↑ 참고로 복합장갑이 미국 전차 중에서 최초로 도입된 차량이다. 성형작약탄을 상대로는 표기된 두께보다 약 50%가량 높은 방어력을 보여주었고 철갑탄을 상대로도 일종의 비활성 반응장갑(NERA)처럼 작용하여 약간의 방어력 향상이 있었지만, 게임 내에서는 그런 거 없다.
- ↑ 심지어 에임은 FCM 50t가 T95E2보다 더 좋다. 수직안정기가 장착되었을 때 수치이나, 보통 노이큅 쌩으로 타는 유저는 초보 빼고는 없다는 점에서...
- ↑ 이 수치 또한 프큼보다 더 구린 수치이다. 중전차보다 구린 중형.
- ↑ 보통 8티어 이상 중형전차의 궤도회전은 40도보다 낮으면 기동성을 깎아먹는 수치이므로
- ↑ 게임 상에선 M46 KR로 표기.
- ↑ 국군은 M46 패튼을 운용한 적이 없다. 국군이 처음으로 도입한 패튼은 M47 패튼이다.
- ↑ 2016년 2월 22일자 환율 기준으로 약 49,200원.
- ↑ 나머지는 소련의 907번 설계안, 독일의 VK 72.01 뢰베.
- ↑ E-50 M형의 위장보다 더 구리다. M48 패튼 3의 순정 상태 정지 시 위장은 8.27.
- ↑ M48A2/T54E2/T123E6 합성 전차가 있지만 아직 더미 데이터라 양대 산맥이 맞다.
- ↑ T95E2와 마찬가지로 전면 장갑에 Siliceous-cored armor는 적용되어있지 않고 통짜 RHA로 간주된다.
- ↑ 수치상으로만 봐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으니 둘 다 가지고 있는 유조선들이 자세히 수정 바람.
- ↑ 선회력 향상을 100%까지 찍어도 선회가 20도에서 21도로 단 1도 증가한다. 그 1도라도 아쉬우면 찍겠지만 보통은 수리, 험지 주파, 안전 운행 등이 더 급할 것이다.
- ↑ 다른 벌레 시리즈로는 소련의 8티어 중형전차 Object 416, 영국의 6티어 자주포 FV304, 독일의 7티어 프리미엄 구축전차 E-25, 프랑스의 5티어 경전차 AMX ELC bis가 있다.
- ↑ 경험치 상위 10위 안에 든 전투만 인정한다. 승패 여부는 관계 없다.
- ↑ 위장막과 전우애, 위에 기술된 차체 위장과 위장스킬
- ↑ 이 수치가 어느정도냐면 150M 거리에서조차 가만히 있을경우 스팟이 안뜬다!
- ↑ 쌍안경만 달아도 일단 437m는 나온다
- ↑ 2014년 10월 9일자 Q&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