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モンタナ・ジョーンズ[1] Montana Jones | |
장르 | 모험 어드벤쳐 |
제작 | 한국 - 세영동화 이탈리아 - RAVER 일본 - 스튜디오 주니어 |
화수 | 전 52화 |
제작시기 | 1994년 이탈리아,한국,일본 3국합작 |
목차
1 개요
일본에서는 처음 제목은 그냥 몬타나 존스였는데 후에 재방송될때는 「모험항공회사 몬타나」라는 제목으로 변경되었다. 전 52화.
전세계 30개국에 수출하여 방영된 작품으로, 한국에서는 MBC에서 1996년 3월 4일부터 6월 3일까지 월~목 오후 5시 45분에 방영되었다. 그 후 ITV 경인방송에서도 방영되었고, 투니버스에서도 거의 동시기에 방영되었다. 96년~2000년대 초반즈음에 10대였던 이들에겐(즉, 80년대 출생자들) 추억의 작품으로 자주 회자되곤 한다.
2 OP 와 ED
일본의 팝가수 The Alfee가 부른 오프닝곡 "모험자들"은 우리나라에서 가사는 바뀌었으나 곡 자체는 그대로 차용되었다. 동일 가수의 엔딩곡인 엘도라도도 마찬가지였다. 모험자들의 경우 개사되긴 했으나 어느정도는 원곡의 가사를 반영하긴 했다.
유럽판 공통 인트로 | ||
한국어판 OP 모험자들 | ||
한국어판 ED 엘도라도 | ||
3 국내방영
국내 더빙판은 1일 2화라는 방송시간을 맞추기 위해서인지 매화마다 5~10분 정도가 잘려서 나온다. 그래서 국내 더빙판은 보다보면 뭔가 중간고리가 빠져있는 듯한 전개가 대놓고 보일 정도다. 하지만 몬타나의 활약, 유물 발견, 제로경 관광(...), 그리고 니트로 박사의 명대사는 절대 잘려 있지 않으니 그냥 봐도 무방하다. 원래는 52화짜리지만 국내에서는 51화만 방영되었는데 이는 원판 기준 51화가 일본을 다루는 에피소드라 왜색 논란 때문에 방영되지 않은 것이다. 참고로 이는 MBC의 이야기로 케이블이라 그나마 자유로웠던 투니버스는 초기 방영 때 51화로 일본 편을 포함했으며 매 에피소드 길이 역시 단축하지 않은 완전한 버전을 방영했다.
특이하게도 한국판 몬타나 존스 엔딩 영상에는 늘 '끝'이 찍혔으나 2000년 넘어오면서 그 부분은 삭제되고 '다음 이 시간에...'가 찍힌다. 하지만 원래 끝이 있던 자리에 그 자국이 남아있어서 아직도 볼 수 있다.(...) 그리고 마지막 화 한정으로 원래 엔딩에 찍히던 '끝'을 볼 수 있다.
캐릭터들이 모두 동물, 정확히는 사자&호랑이를 의인화한 캐릭터들이다. 또한 인디아나 존스 분위기가 풍기는 애니메이션 - 아니, 정확히는 오마쥬일 것이다. 둘 다 '존스'로 끝나며, 앞의 글자는 둘 다 미국의 주의 이름이다.(인디애나 주와 몬태나 주) 설정은 많이 다르지만 의인화 동물과 비행정이 나온다는 점에서 디즈니 만화동산의 빙글뱅글(테일 스핀)을 떠올리는 사람도 있었다.
기본적으로 주인공 몬타나와 알프레드는 자신의 스승인 길트 박사에게서 의뢰가 든 레코드를 받고 의뢰받은 유물 유적을 조사하는 임무를 맡게 되는데(미션 임파서블 느낌이 나는..), 어김없이 그 사건의 뒤에는 제로 경과 그 일당들과 관련이 있다. 결국 제로 경과 몬타나 일당의 쫓고 쫓기는 활극 어드벤처.[2] 참고로 대부분의 배경이나 유적은 실존하지만, 거기서 나오는 보물들은 창작한것이 많다.
주인공 몬타나와 사촌인 고고학자 알프레드가 스승인 길트 박사의 지시에 따라 이런 저런 보물을 찾아나서는 내용이다. 제로경 일당이 방해하지만 방해때문에 못 가져갈듯 하다가 결국은 다 가져간다.(...) 참고로 여기에 알프레드의 어머니, 그리고 여주인공 멜리사 등이 끼어서 본격 유적탐사 애니메이션을 표방하고 있다.
제목에서 보면 알 수 있듯, 전세계를 무대로 고고학적 가치가 있는 숨겨진 유적을 찾아 모험을 떠나는 것이나, 다녀온 유물 및 유적들은 모두 개발살나서 회수할 수 없는 점 등은 모두 인디아나 존스와 비슷한 노선이다. 반달리즘
잘도 이런 유적 파괴짓을!! 이번엔 용서 못한다!!
방영 당시 제법 큰 반향이 있었으며 세계적으로 꽤 인기를 끌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DVD는커녕 VHS로도 발매되지 못한 것이 미스테리로 남아있다.[3]시간과 예산이 부족했나 보다 단 재방송만큼은 여러 방송사에서 계속되고 있다.
말이 고고학이지, 인디아나 존스보다 더한 도굴꾼들이다. 그나마 몬타나 일행은 제로경 일당한테서 보물을 지키려 한다는 당위성은 있고 보물을 찾아도 유적을 지키는 자들에게 다시 돌려주거나 박물관으로 보내주고 개인이 차지한 적은 없다. 게다가 유적이 개발살 나는 주된 원인은 제로경이 메카들 가지고 무리하게 유적을 휘젓고 다녀서다. 게다가 도대체 고대인들이 유적에 무슨 짓을 해놓은 건지 뭘 누를 때마다 몬타나 일행, 혹은 제로 경 일당을 공격한다. 물론 몬타나 일행은 어떻게든 빠져나오고 박살나는 건 항상 제로 경 일당이다. 말 그대로 고대인 위협의 메커니즘
참고로 이 작품이 나온 시기인 1994년으로부터 10년전에 나온 명탐정 홈즈와는 제작사가 같다.
그래서인지 두 작품의 분위기는 상당히 비슷하며 캐릭터들의 포지션도 비슷하다.[4]
4 등장인물
4.1 몬타나 3인조
4.1.1 몬타나 존스(Montana Jones)
파일:Attachment/몬타나 존스/몬타나.jpg | |
성우 | 한국 - 이정구 일본오오츠카 아키오.[5] |
유적 파괴 종결자 모험을 즐기는 열혈한에 관찰력과 임기응변이 뛰어나며 말보다 행동으로 보여주는 이 작품의 주인공.
알프레드와는 친척 사이며 파트너 관계이다. 항공기 및 차량, 기타 여러 탈 것들에 매우 능숙하고 각종 도구 다루는 솜씨가 뛰어난데 특히 갈고리 달린 밧줄과 채찍을 잘 다룬다.
숙적 제로경의 방해공작이나 유적의 함정에 당해도 언제나 침착하게 일을 해결하는 베테랑 모험가 포지션. 그러나 몬타나의 일처리 방식이 무모한 경우가 많아 알프레드와 멜리사가 몬타나와 있으면 목숨이 10개라도 모자라!라며 몸서리를 친다. 자신의 애기(愛機)인 키티를 바탕으로 몬타나 항공회사를 운영중이며,[6] 보통은 아가사 숙모님의 이탈리아 식당에서 주방직원으로 일하지만, 길트 박사의 지령이 떨어지면 땡땡이를 치는 경우가 대다수.
여러모로 인디아나 존스 박사에서 모티브를 따온 캐릭터. 단, 학구적인 측면도 좋아하는 인디아나 박사와는 다르게 몬타나는 책 읽는걸 따분하게 여기고 고고학적 지식에는 영 관심이 없는 차이점이 있다. 참고로 보스턴 출신답게 보스턴 레드삭스를 좋아하는것 같다. 몇몇 에피소드에서 보스턴의 야구중계를 듣는 모습이 나오는게 그 증거.
4.1.2 알프레드 존스(Alfred Jones)
파일:Attachment/몬타나 존스/알프레드.jpg | |
성우 | 한국 - 오세홍 일본 - 나카오 류세이.[7] |
몬타나의 사촌이자 파트너.
길트 박사의 제자로 현재는 보스턴 박물관에 소속된 고고학 박사로 일하고 있다.
몸쓰는 일에 강한 몬타나와는 다르게 전형적인 비만 체형이라 꽤 둔한 편. 몬타나의 거친 임기응변에 휘말려 고생을 밥먹듯 한다.
본래 수영을 못했지만 몬타나가 자꾸 물에 빠트려서 수영을 배우게 되었다. 그야말로 지못미
주로 자신의 강점인 뛰어난 고고학&역사학 지식을 살려서 활약한다. 일행 중 최고의 고고학 식견을 지녔으며, 보물에 대한 수수께끼나 비밀장치를 해제할 때 대활약한다.
특히 알프레드의 가방 안에 든 책(한권)에는 모든 고고학적 지식이 다 담겨 있어 요긴하게 쓰인다.4차원 주머니급의 에픽 아이템 적인 니트로 박사와 호각인 두뇌파 캐릭터. 참고로 어머니의 스파게티를 매우 좋아하여 틈만 나면 끓여 먹으려 하지만, 매번 여러가지 사건이 겹쳐서 맛도 못보는 등 먹을 복이 은근히 없다. 그리고 약간 마마보이 기질이 있는 편
인디아나 존스 박사의 행동력을 몬타나가 가져갔다면, 이쪽은 박사의 학구적인 측면을 모티브로 삼은 듯 하다.
4.1.3 멜리사 손(Melissa Sone)
파일:Attachment/몬타나 존스/멜리사.jpg | |
성우 | 한국 - 성유진 일본 - 이와오 준코[8] |
몬타나 3인방중 1명으로 본 애니메이션의 홍일점.
외교관의 딸로 부유한 생활을 한다. 본인의 말로는 직업이 신문기자라고 한다.
1화에서 외국어에 능통한 '언어의 천재'라는 설정으로 몬타나 일행을 도와주었지만, 이후부턴 우연히 몬타나 일행과 만나거나 처음부터 같이 행동하면서 모험에 뛰어드는 일들이 많아졌다.
민폐를 끼쳐 고생시키기도 하지만 역으로 큰 도움을 주기도 하는 등 몬타나 일행에겐 없어서는 안될 인물.[9] 최종화인 52화에서 멜리사의 비밀이 밝혀진다. 사족으로 암사자(...)라서 갈기가 없어서 그런가(...) 몬타나나 알프레드같은 숫사자(...)에 비교해서 인간형 머리스타일을 가지고 있다. 사실 코와 귀만 빼면 사실상 거의 인간형. 보통은 올림머리를 하고 다녀서 착각하기 쉬운데, 사실은 어깨 아래까지 내려올 정도로 긴 생머리다.
여주인공이라 할 수 있지만 작품 성향 상 연애노선은 그다지 드러나지 않는다. 사실 작품 전체에서 제일 로맨스적인 분위기를 풍귀는 건 오프닝 장면들과 그 가사 뿐이다(...)
4.2 몬타나의 조력자들
4.2.1 아가사 숙모님
파일:Attachment/몬타나 존스/숙모.jpg | |
성우 | 한국 - 임수아 일본 - 요시다 리호코 |
알프레드의 어머니이자 몬타나의 숙모님.
미국 보스턴 해안가에서 이탈리아 음식점을 경영하고 있는데, 평판이 좋은지 장사가 잘 된다. 특히 스파게티 요리가 일품이란다.
아가사 숙모님의 스파게티에 몬타나와 알프레드는 사족을 못 쓴다. 언제나 주방장겸 조수인 체더에게 새로운 스파게티 레시피의 시식을 시키고 있는 듯.
아들사랑이 지극하여 매번 위험천만한 모험을 하는 알프레드를 걱정하며, 지령을 보내 몬타나와 알프레드에게 전 세계를 돌게 만드는 길트 박사를 그리 탐탁치 않게 생각하는 모양이다. 보통 초반에 나오곤 등장이 없지만, 그리스 델포이 신전 에피소드땐 유적에서 구르는 아들을 걱정하여 직접 발 벗고 나서서 프라이 팬으로 니트로 박사를 패고 제로 경 일당을 격퇴 - 어머니 파워를 보여준 적이 있다.
4.2.2 길트 박사
성우 | 한국 - 김일 일본 - 이토 히로시 |
"친애하는 나의 제자 알프레드와 몬타나, 잘있었나?""너희들이 가는곳에는 항상 위험이 도사리고 있다. 사느냐 죽느나, 너희를 지키는 것은 너희 자신 뿐이다. 행운을 빈다."
몬타나와 알프레드의 스승.[10]
세계적으로 명성이 높은 고고학자 겸 외교관으로 보인다.
사실 멜리사의 아버지이지만, 이 사실은 마지막 화에서야 밝혀진다.[11]
새로이 발견된 유물의 위치 등에 관한 정보를 육성으로 레코드판에 녹음한 뒤 몬타나 일행에게 보낸다.
한마디로 이 만화에서 모든 사건의 원흉(....) 그리고 이 레코드가 항상 내용을 다 알리면 폭발한다는 문제가 있다. 작중 알프레드의 언급에 의하면 레코드판 제작시 화약을 섞는 듯 하다.[12] 제로 경의 부하들이 내용을 훔쳐듣고, 몬타나 일행을 따라 나서기도 한다.[13]
제로 경의 사리사욕을 막겠다는 건 좋지만, 똥배가 나오고 위험한 일을 싫어하는 학구파 알프레드에게 대뜸 임무를 맡긴 점에서는 굉장히 무책임하기도 하다.[14]
4.2.3 체더
한국판 성우는 길트 박사와 동일한 김일. 일본판 성우는 츠쿠이 쿄세이 |
아가사 숙모님이 운영하는 음식점의 요리사이자 몬타나 일행의 연락담당.
약간 튀어나온 눈두덩이와 변발풍의 헤어 스타일로 보건데 중국인으로 추정된다. 길트 박사의 지령이 내려오면 그것을 몬타나 일행에게 전달하는 임무를 맡고 있으나 늘 아가사 숙모님에게 걸려서 혼난다. 레코트판 폭발의 연기에 휘말리는건 덤.
4.2.4 키티
파일:Attachment/몬타나 존스/비행기1.jpg |
등장인물이라 하기에는 뭣하지만 일단은 비행기.
몬타나의 자칭 몬타나 항공 소속 수상기로 정식명칭은 수퍼마린 모델 GS6 경비행기다.
원래 모델은 2차대전때 쓰였던 미국제 PBY 카탈리나 수상기. 1화인 「마야유적을 찾아서」에서 알프레드에 의해 언급되고 이후로는 모두 키티로 통칭된다. 몬타나 일행의 가장 중요한 파트너로서 매 화마다 꼬박꼬박 등장한다. 아예 오프닝부터 당당하게 제로 경 일당과 싸우는 모습이 일품이다. 문제는 낡은 고물 비행기인지라 작중마다 한 번씩 엔진고장을 일으키기 일쑤고 심지어 제40화 「전설의 대륙 레무리아 탐험」에서는 니트로 박사에 의해 잠수함으로 개조당하는 굴욕을 겪기도 하는 등 온갖 궂은 일을 다 당한다.[15] 무엇보다도 몬타나의 자칭 자동조종이 걸작.[16] 키티에 대한 몬타나의 사랑은 1화의 이 대사가 말해준다.
몬타나 : 역시 키티 너는 멋진 녀석이야. 이렇게 얌전하게 우리들을 기다리고 있었구나.멜리사 : 키티라구요?
알프레드 : 수퍼마린 모델의 GS-6 경비행기에요. 몬타나의 연인이기도 하구요.
멜리사 : 꽤나 성실한 편이군요
4.2.5 아메드
파일:Attachment/몬타나 존스/101.jpg | |
성우 | 한국 - 이영주 일본 - 와타나베 쿠미코 |
사막 관련 에피소드 - 특히 배경이 이집트 쪽일 경우에는 반드시 나온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준조연급 인물.
작중에서 다수의 조력자들이 나왔지만 유일하게 아메드만이 여러 에피소드에서 나왔다. 정확히는 총 4번 출연.[17]
초록색 모자와 아랍지역 복장이 특징인데, 꼬맹이치곤 잔머리와 재치가 뛰어나다. 특히 몬타나 일행과 엮이면서 겪는 사건을 이용하여 돈을 버는 등 사이비 장사꾼 기질이 있다. 첫 등장 때부터 사막에서 주운 투구벌레 펜던트를 20달러에 몬타나 일행에게 팔려다 되려 알프레드의 "40달러 주지!"에 깜짝 놀랄 정도.[18] 장사와 흥정에 관해선 가히 최고의 재능을 자랑한다.
4.3 제로경 일당
4.3.1 제로경(Lord Zero)
파일:Attachment/몬타나 존스/제로경.jpg | |
성우 | 한국 - 박상일 일본 - 오오토모 류자부로 |
"이 세상 모든 고고학적 보물은 모두 이 제로 경의 것이다.""니트로 박사, 사정을 설명해보실까?"
"변명은 죄악이란걸 알고 있겠지?"
"네 이놈들[19]! 절대 이것으로 끝났다고 생각하지 마라!"
몬타나 일행의 숙적으로, 메인 악역.
그리고 본 애니메이션이 낳은 최고의 인기 캐릭터[20] 전세계에 희귀한 보물들을 손에 넣기 위해 활약하는 악당 포지션이다.[21]
보다시피 기세 좋게 신병기들을 매번 이끌고 나오며 몬타나 일행들을 위기에 몰아넣지만 결국 무참히 깨지고 험한 꼴을 보이며 퇴장한다. 그럼에도 포기하지 않고 계속 보물과 유적들을 노리는 것을 보면 은근히 근성남 기질이 있는 듯.
4.3.2 니트로 박사(Dr. Nitro)
파일:Attachment/몬타나 존스/니트로박사.jpg | |
성우 | 한국 - 황원 일본 - 타키구치 준페이 |
"저에게 시간과 예산이 조금만 더 있었더라면..."
공밀레 제로 경의 부하. 자신을 과학자로 칭하는 괴짜 발명가.
4.3.3 슬림 & 슬람
성우 | 한국 - 슬림 유해무 / 슬람 설영범 일본 - 슬림 사쿠라이 토시하루 / 슬람 나가시마 유이치 |
제로 경의 부하들. 갈색 털에 뚱뚱한 쪽이 슬림, 노란 털에 마른 몸이 슬람이다.
슬림의 경우 힘은 좋은데 둔하고 멍청해서[22] 병크를 잘터트리지만, 육감이 좋은 편이라 가끔은 의외의 활약을 벌여 보물의 단서를 발견하거나 몬타나 일행을 곤경에 빠뜨리는 활약을 보인다.[23]
슬람은 머리도 그나마 돌아가고 행동력면에선 앞서지만 제로 경의 명령을 수행하는 도중 잔꾀를 부려 요령을 피우거나, 비싼 물건을 뒤에서 챙기는등 흑심을 품는 모습이 자주 나온다. 하지만 결국은 걸려서 지팡이에 얻어맞는게 일상이다. 간혹 운 좋게 기회를 얻어 제로 경을 골탕이지만, 곧 제로 경의 꾀에 넘어가 제자리로 돌아와 비굴해지는 경우도 있다.
참고로 이 둘은 니트로 박사가 만들어낸 기계들을 움직이는데 없어서는 안될 핵심 구동장치(?)다. 죽어라 증기엔진에 석탄을 집어넣거나 페달을 밟으며 수동동력공급을 하는데, 제로경의 오버워크에 못 따라가 지치는게 일상.
5 명대사
작중에서 자주 나오는 대사이기도 하다.
- 알프레드 or 멜리사 : "몬타나와 함께라면 목숨이 열 개라도 모자라."
- 몬타나 : "숙모님의 스파게티는 세계 제일이야." or 알프레드 : "엄마의 스파게티는 세계 제일이야."
- 알프레드 : "몬타나, 난 수영을 못해."[24]
- 아가사 숙모님 : "몬타나!! 어딜 또 도망가는거냐!"
- 제로 경 : "전세계의 고고학적 유물은 모두 이 제로 경의 수집품이다."
- 니트로 박사 : "과학자의 노고따윈 알지도 못하면서...."[25]
- 니트로 박사 : "저한테 맡기십시오"
* 제로 경 : "니트로 박사, 사정을 설명해보실까?"
6 에피소드 및 배경
일본, NHK, 1994.4.2~1995.4.8 | 한국, MBC, 1996.3.4~1996.6.3 | 배경 | ||||
방영일 | 회차 | 부제 | 방영일 | 회차 | 부제 | |
1994.4.2 | 1화 | 翼よあれがマヤの灯だ | 1996.3.4 | 1화 | 마야 유적을 찾아서 | 멕시코의 마야 유적 |
1994.4.9 | 2화 | 海底2万センチ カリブの謎 | 1996.3.5 | 2화 | 해저 2만리 카리브의 수수께끼 | 카리브 해 해저 난파선 |
1994.4.16 | 3화 | イスタンブールより愛をこめて | 1996.3.6 | 3화 | 비잔틴의 보물을 찾아서 | 터키 이스탄불 |
1994.4.23 | 4화 | 誰がためにプラハの鐘はなる | 1996.3.7 | 4화 | 누구를 위하여 종을 울리나 | 체코 프라하 |
1994.4.30 | 5화 | タージマハルの秘かな愉しみ | 1996.3.11 | 5화 | 타지마할의 숨겨진 비밀 | 인도 타지마할 |
1994.5.7 | 6화 | 雪男はチベットがお好き | 1996.3.12 | 6화 | 달라이라마의 위대한 예언 | 티베트 라싸의 포탈라궁 |
1994.5.14 | 7화 | ピラミッドの鍵貸します | 1996.3.13 | 7화 | 피라미드 대탈출 | 이집트 기자의 쿠푸 대피라미드 |
1994.5.21 | 8화 | 突然アーサー王のごとく | 1996.3.14 | 8화 | 마법의 칼 엑스칼리버 | 스코틀랜드의 글라스톤버리 토어 |
1994.5.28 | 9화 | コンドルは舞いおりた・インカの秘宝 | 1996.3.18 | 9화 | 잉카제국의 비밀 | 페루의 마추픽추 |
1994.6.4 | 10화 | チャイナタウンに手を出すな | 1996.3.19 | 10화 | 차이나타운 | 미국 샌프란시스코 |
1994.6.11 | 11화 | バイキングはわかってくれない | 1996.3.20 | 11화 | 바이킹의 후손들 | 노르웨이 고틀란드[28] |
1994.6.18 | 12화 | 燃えよバビロン! | 1996..3.21 | 12화 | 불타라 바벨탑이여 | 이란의 바벨탑 |
1994.6.25 | 13화 | アルハンブラのある夜の出来事 | 1996.3.25 | 13화 | 어느날 알함브라에서 생긴 일 | 스페인의 알함브라 궁전 |
1994.7.2 | 14화 | アンコールワットは危険な香り | 1996.3.26 | 14화 | 앙코르와트의 연꽃 | 캄보디아의 앙코르 유적 |
1994.7.9 | 15화 | ラスト騎士・イン・パリ | 1996.3.27 | 15화 | 솔로몬왕의 충성스런 기사단 | 프랑스 파리, 성전기사단의 수도원 |
1994.7.16 | 16화 | アポロン神殿・デルフィで昼食を | 1996.3.28 | 16화 | 아폴론 신전의 황금제단 | 그리스 델포이, 아폴론 신전 |
1994.7.23 | 17화 | 白鳥城からの脱出 | 1996.4.1 | 17화 | 백조성탈출 | 독일의 노이슈반슈타인 성 |
1994.7.30 | 18화 | 香港で激突! 皇帝の指令を探せ | 1996.4.2 | 18화 | 황제의 지령을 찾아서 | 홍콩 시내, 광저우의 오선관(五仙观) |
1994.8.6 | 19화 | ミラノ大捜査線 | 1996.4.3 | 19화 | 레오나르도의 비행기를 찾아라 | 이탈리아 밀라노, 스포르체스코 성 |
1994.8.13 | 20화 | 寒い国から来た招待 | 1996.4.4 | 20화 | 크레믈린의 침입자 | 러시아 모스크바, 크렘린 |
1994.8.20 | 21화 | 王様と私・ジンバブエの黄金 | 1996.4.8 | 21화 | 검은 대륙, 짐바브웨의 수호신 | 짐바브웨의 그레이트 짐바브웨 |
1994.8.27 | 22화 | 赤い砂漠の大冒険 | 1996.4.9 | 22화 | 붉은 사막의 대모험 | 호주의 에어즈 록 |
1994.9.3 | 23화 | モンテカルロに進路をとれ | 1996.4.10 | 23화 | 몬테카를로로 진로를 돌려라 | 모나코 몬테카를로 어귀의 로마 왕정 시대 난파선 |
1994.9.10 | 24화 | シルクロード大攻防戦 | 1996.4.15 | 24화 | 실크로드의 전설을 따라 | 요르단 페트라 |
1994.9.17 | 25화 | 緊急指令! イースター島異常あり | 1996.4.16 | 25화 | 긴급명령! 이스터섬을 사수하라 | 칠레 이스터 섬 |
1994.9.24 | 26화 | 王様は二つの鐘を鳴らす | 1996.4.17 | 26화 | 비밀의 사원 | 미얀마 양곤[29], 슈웨다곤 파고다와 마하간다의 종 |
1994.10.1 | 27화 | モンゴル高原・荒野の三人 | 1996.4.18 | 27화 | 몽골고원의 대격돌 | 몽골의 구유크 칸 유적 |
1994.10.8 | 28화 | 古城の恋のメロディ | 1996.4.22 | 28화 | 고성에 퍼지는 사랑의 멜로디 | 스코틀랜드 하일랜드 지방의 고성 |
1994.10.15 | 29화 | クレタ島・迷宮にご用心 | 1996.4.23 | 29화 | 에게해의 미궁 | 그리스 크레타, 크노소스 |
1994.10.22 | 30화 | エルドラドの冒険者たち | 1996.4.24 | 30화 | 황금의 땅 엘도라도의 모험자들 | 멕시코 아즈텍 문명 시대의 호수 |
1994.10.29 | 31화 | ナイル強奪事件・神殿の秘密 | 1996.4.25 | 31화 | 나일의 여신 하비의 저주 | 이집트 룩소르, 카르낙 신전 |
1994.11.5 | 32화 | アラビアンナイト・カリフの熱い夜 | 1996.4.29 | 32화 | 알려지지 않은 아라비안 나이트 | 이라크 바그다드 |
1994.11.12 | 33화 | 海賊に明日はない | 1996.4.30 | 33화 | 해적의 보물선 | 포르투갈 리스본, 벨렘 탑 |
1994.11.19 | 34화 | ドラキュラ城のトリコ | 1996.5.1 | 34화 | 드라큐라의 포로 | 루마니아, 트란실바니아 |
1994.11.26 | 35화 | SOS ケティ号・忘れられた孤島 | 1996.5.2 | 35화 | 키티호 긴급구출작전 | 이집트, 알렉산드리아 도서관 |
1994.12.3 | 36화 | 地下より永遠に・始皇帝の遺産 | 1996.5.6 | 36화 | 영원한 제국을 꿈꾸며 | 중국, 진시황릉 |
1994.12.10 | 37화 | モーツァルトにラブソングを | 1996.5.7 | 37화 | 모짜르트를 좋아하세요? | 오스트리아 빈 슈테판 대성당, 잘츠부르크 호엔잘츠부르크 성 |
1994.12.17 | 38화 | バイカルは燃えているか | 1996.5.8 | 38화 | 잊혀진 러시아 황제의 군인들 | 러시아, 시베리아 바이칼호 |
1994.12.24 | 39화 | 風車とダイヤモンド | 1996.5.9 | 39화 | 풍차와 다이아몬드 |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벨기에 브뤼셀 |
1995.1.7 | 40화 | 失われたレムリアを求めて | 1996.5.13 | 40화 | 전설의 대륙 레므리아 탐험 | 인도네시아, 자와 섬 근해 |
1995.1.14 | 41화 | お宝は天使の匂い | 1996.5.14 | 41화 | 황금투구의 비밀 | 프랑스의 몽생미셸 섬 |
1995.1.28 | 42화 | 小さな目撃者・ラインの黄金 | 1996.5.15 | 42화 | 라인강 황금대작전 | 독일의 라인 강, 팔츠그라펜슈타인 성 |
1995.2.4 | 43화 | 女神の金庫は危険がいっぱい | 1996.5.16 | 43화 | 아르테미스 신전을 수호하라 | 터키 에페소스, 아르테미스 신전 |
1995.2.11 | 44화 | クリフパレスの禁じられた遊び | 1996.5.20 | 44화 | 아나사지족의 보물을 찾아라 | 북아메리카, 푸에블로 보니또[30] |
1995.2.18 | 45화 | エトルリアの黒い罠 | 1996.5.21 | 45화 | 왕릉의 수수께끼를 찾아서 | 이탈리아, 에트루리아의 로마 왕정 시대 묘 |
1995.2.25 | 46화 | アルフレッド怒りの脱出 | 1996.5.22 | 46화 | 알프레드의 분노 | 멕시코의 고대 올멕 유적 |
95년 3.4 | 47화 | マルコ・ポーロ、ベニスに消ゆ | 1996.5.27 | 47화 | 마르코폴로의 고향에서 | 이탈리아 베네치아 |
1995.3.11 | 48화 | サハラの熱い日 | 1996.5.28 | 48화 | 사하라사막의 몬타나 존스 | 알제리 셰르셸 부근의 마우레타니아 왕릉 |
1995.3.18 | 49화 | スイスの危険なめぐりあい | 1996.5.29 | 49화 | 스위스에 울려퍼지는 요들 | 스위스, 카롤루스 대제의 유적 |
1995.3.25 | 50화 | 日本へ! 嘆きの戦士・義経の財宝 | 미방영[31] | 사무라이의 전설을 따라서 | 일본 이와테 현 히라이즈미의 주손지(中尊寺) | |
1995.4.1 | 51화 | ミシシッピの大いなる遺産 | 1996.5.30 | 50화 | 인디언 추장의 딸 | 미국 미시시피 강 유역, 호프웰 인디언의 무덤들 |
1995.4.8 | 52화 | さらばサバンナの陽 | 1996.6.3 | 51화 | 사반나의 태양이여 안녕! | 콩고 |
- ↑ 재방송시의 타이틀은 「모험 항공 회사(어드벤처 에어라인) 몬타나」(冒險航空會社(アドベンチャ一 エアライン) モンタナ)
- ↑ 굳이 표현하자면 명탐정 홈즈+미션 임파서블+인디아나 존스.
포켓몬스터 - ↑ 한참 국내에 방영중일 시기에 관련 캐릭터 상품도 나온적이 있는데, 예를들어 초코파이를 구입하면 안에 제법 큰 크기의 몬타나 존스 따조가 동봉되어 있었다.
- ↑ 홈즈 일행은 당연히 몬타나 일행이고 악역인 모리어티 일당은 제로 경 일당과 비슷하다.
- ↑ 일본판에선 오오츠카 아키오 특유의 중저음으로 연기하는 경우가 있어 중후한 느낌이 강한편. 한국판의 경우 이정구 성우 특유의 코맹맹이 소리가 두드러지며, 유쾌하면서도 모험을 즐기는 탐험가 느낌이 난다.
- ↑ 재방송&해외판 방송 명칭의 유래이기도 하다. 참고로 이 항공업일로 벌어들이는 수입은 적은 것 같다.
- ↑ 일본판은 프리저 담당으로 유명한 분이 맡아서 그런 약간 후로게이스럽다는 평가. 반면 한국판은 순진한 분위기의 연기를 선보였다.
- ↑ 데뷔작이다
- ↑ 변장하고 들어와 갇혀있는 몬타나와 알프레드를 돕는다거나 길트 박사의 명령으로 입수해야 하는 경매품을 막강한 재력으로 낙찰받는 등.
- ↑ 초반의 설정으론 알프레드만 길트 박사의 수제자였다. 몬타나가 알프레드와 콤비를 이루어 지령수행에 도움을 주자, 어느 순간부터 길트 박사가 자신의 수제자로 인정해준걸로 보이는데, 처음 레코드의 멘트는 '나의 제자 알프레드'라는 언급이 있다가 이후에는 '그리고 몬타나'가 같이 붙어서 나온다. 무엇보다 마지막에 길트 박사가 등장했을 때 알프레드와 달리 몬타나는 알아보지 못하고, 길트 박사도 몬타나를 한번 만나보고 싶었다고 한다.
- ↑ 멜리사는 분명 길트 박사에 대한 언급을 많이 접했지만, 친아버지란 티를 전혀내지 않았다. 정황상 알아채지 못했거나 일부러 모르는 척한 것으로 추정되는데, 마지막화에서 알프레드가 이점을 지적하자 잠시 뜸을 들이며 "덕분에 같이 모험을 할 수 있었잖아요?"라고 답한걸 보면 후자인듯 하다.
- ↑ 몬타나와 알프레드는 내용을 확인후 주로 창 밖에 내던지는데, 밖에 있던 제로 경의 부하들이 폭발에 휘말리는 패턴도 있다. 다만 아가사 숙모 등 다른 사람이 휘말릴 때도 있다.
- ↑ 한번은 제로 경이 레코드를 중간에 빼돌려 먼저 내용을 듣고, 몬타나 일행의 의심을 피하기 위하여 니트로 박사에게 짝퉁을 만들어 보냈는데 진짜 레코드판과는 다르게 화약량을 잘못 조절하여 대폭발한 적도 있다.
- ↑ 나중에야 몬타나도 제자로 부르지만 초기의 임무는 분명 알프레드에게만 보낸거고, 몬타나는 신나서 알프레드의 등을 떠밀며 따라간 것 뿐이다. 상대인 제로경은 위험한 무기도 많이 쓰는데다 유적들의 함정도 목숨이 왔다갔다 하는게 많고, 몬타나란 존재없이 처음 길트 박사의 지령대로 알프레드 혼자 이걸 맡았다면 어딘가에서 시체가 되었어도 이상하지 않다. 물론 이건 어린이 대상의 모험활극이니 만큼 언제나 위험을 아슬아슬하게 피해가는게 주 내용이고, 애초에 몬타나와 한세트로 다니도록 계획되어 있었으니 만약을 따져도 의미는 없긴 하다.
- ↑ 40화에서 몬타나 일행이 자신의 오징어 모양 잠수정을 훔쳐탄것에 화가 난 니트로 박사가 개조시켜 버렸다.
- ↑ 줄과 나무막대기로 조종장치를 고정시켜 놓는게 자동조종. 그러나 헐겁게 묶어 놓는지 매번 풀려서 키티가 요동을 친다. 게다가 자동조종으로 해놓을땐 보통 스파게티나 커피를 먹는데, 자동조종이 풀려서 멜리사가 뒤집어 쓰는 패턴이 대부분.
- ↑ 쿠푸왕 피라미드편, 나일강편, 알렉산드리아편, 사막조난편.
- ↑ 보물을 찾을 단서가 될 물건인지 알아본 알프레드가 놀라서 가격을 높게 불렀다.
- ↑ 한국판에서는 "길트의 제자들아!
- ↑ 당장 위키에서만 봐도 등장인물 중 제로경과 니트로박사만이 개별 항목이 있을 정도니..
- ↑ 니트로 박사의 삽질 등으로 인해 항상 손해를 봄에도 가세가 안 기우는 걸 보면, 생계형(?)으로 보물을 찾는 게 아니라 돈은 썩어나는데 취미 혹은 과시욕으로 보물들을 노리는 일종의 여흥거리로 이 짓들을 하는 듯 하다.
- ↑ 순박하다고 보는 것이 맞다. 어린 아이를 버리라는 제로 경의 명령에 불쌍하다고 감싸거나 보물을 몰래 차지할 수 있는 상황에서도 제로경한테 가져가니 말이다.
- ↑ 예를 들어 알렉산드리아 에피소드에서 제로 경 일당이 수륙양용 잠수정이 고장나 무인도에서 골머리를 앓고 있었을때 슬림과 슬람이 제로 경의 명령에 따라 식량을 찾으러 나간 적이 있다. 이때 먼저 상륙한 몬타나 일행의 비행기를 발견하고 슬람이 슬림을 시켜 비행기 안을 몰래 뒤져 먹을 걸 훔쳐오라고 한다. 슬림은 슬람의 말에 따라 비행기 안을 뒤지다 몬타나 일행에게 걸리는데, 이때 슬람은 도망가고(...) 슬림은 보물에 대한 단서를 가르쳐주는 댓가로
대인배몬타나 일행이 대접해준 스파게티를 얻어먹고 음식과 공구를 받아온다. - ↑ 몬타나의 임기응변덕에 물에 하도 많이 빠져서 어떻게든 살려고 발버둥치다보니 자연스레 수영을 마스터했고 나중엔 이 대사를 안한다(....)
- ↑ 이에 제로 경이 '뭐라고 했?지'풍으로 말하면 아무것도 아니라며 두루뭉술 넘어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 ↑ 이 대사는 아예 몬타나 존스의 상징이 되어 버렸다.
- ↑ 한 에피소드에서는 실행자가 바뀐 적이 있어서 제로 경이 태클을 걸기도 했다. 그리고 슬림과 슬람이 이대사를 하기도 하는데 그 때마다 "그건 내 대사야!!"라고 소리친다. 어떤 에피소드에서는 몬타나와 알프레드가 이 대사를 하기도 했으며 이때도 제로 경은 그건 내 대사라고! 라며 분통터뜨렸다.
- ↑ 바이킹의 왕인 제르빌(일본 등 외국에선 헤르난손)의 무덤을 찾아간다고 하지만 실제로는 스웨덴이건 고틀란드건 각 바이킹 왕조의 계보에서 저런 이름의 왕은 없다. 가상의 왕의 무덤인 것.
- ↑ 당시 지명이던 버마의 랭곤으로 나온다.
- ↑ 선사 시대의 아나사지족 유적
- ↑ MBC에 해당되며, 후에 투니버스와 퀴니에서 방영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