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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하일권이 2012년 11월 17일부터 연재를 시작한 일요일 네이버 웹툰. 중간에 2013년 6월 9일부로 2개월 간의 휴재 공지가 떴으나, 이후 8월 4일, 다시 연재하기 시작했고, 같은 해 12월 15일, 50화로 완결되었다. 원래는 전체이용가 웹툰이었으나 작중 어두운 분위기와 미지의 구체들에게 처참히 죽어나가는 사람들 때문인지, 3월 24일자부터 19세 이용가로 바뀐다.
본격 가산점을 위해 전국의 모든 학생들이 징병 되어 싸우는 웹툰. 일꾼으로 치즈 러쉬하는 만화
목욕의 신에서 독특한 그림체로 굉장한 병맛끼를 보여준 것과 달리 이번작에서는 다시 전작들처럼 칙칙한 색채와 심각한 분위기로 시작한다. 표면적으로는 외계에서 침공해 온 보라색 구체들에 대항해 학생들이 군인이 되는 성장물이지만, 대학 가산점을 미끼삼아 학생들의 입대를 유도하는 학교 등 사회 풍자와 비판 요소 역시 들어가 있다.
2013년 8월 29일자로 단행본 1권과 2권이 나왔다. 1권에는 미공개 4컷만화인 '전쟁 전 방과활동'이 실려 있다.
연재 시작할 때 한 작가 인터뷰에 따르면, 전작들과 달리 기승전결을 짜두지 않고 그냥 생각나는 대로 전개를 짰다고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 보고 처음부터 다시 정주행 해보면, 의외로 떡밥들을 잘 회수한 편이다.
권일하와 국영수는 처음부터 마찰이 많았으며, 곳곳에서 권일하는 국영수에게 섬뜩함을 느끼기도 했는데, 결국…. 또 왕태만이 반장에게 주었던 사탕이 후반부에 다시 나오기도 하는 등 떡밥회수가 잘 된 편이다. 다만 소소한 떡밥들은 잘 회수되지 않았다는 평도 있으며 급전개라는 불만도 좀 있는 편.
웹진 아이즈에서의 하일권 작가 인터뷰(결말 관련 스포일러 주의)
2014년 6월 20일자로 단행본 3, 4, 5권이 나왔다.
2014년 7월 3일 목요일에 10화 이후의 내용이 유료로 바뀌었다. 이로써 하일권 작가의 웹툰은 전부 유료화가 되는 쾌거를 이뤄냈다
2 줄거리
20XX년, 수능 132일 전. 평화롭던 여름날 돌연 전 세계 상공에 다양한 크기의 보라색 물체들이 나타난다. 중대형 구체들은 먼저 인명에 피해를 끼치지는 않으나 소형 구체는 이동하며 인간을 공격한다고 하며, 이 비상사태에 학생들은 입시 가산점이라는 미끼에 학도병이 되어 펜 대신 총을 든다. 예전과는 다른 강압적인 분위기 속에서 3학년 2반 급우들은 그대로 서로를 불신하며 무너지고 말 것인가?
3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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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과 후 전쟁활동/등장인물 참조.
4 구체
외계에서 왔다고 주측되는 정체불명의 생물 내지는 물체. 구체 대신에 세포라고도 부른다.
본편이 시작하기 얼마 전[1] 전세계 상공에 갑자기 나타났으며 나타난 이유나 목적은 아무도 모른다.
크기에 따라 대형, 중형, 소형으로 나뉘어져 있으며 큰 것이 분열하여 작은 것을 만든다. 소형은 약 1m 크기고 대형이나 중형의 정확한 크기는 안 나왔다.
1화 그림으로 미루어 보면, 중형과 대형은 각각 크기가 천차만별이지만, 중형은 자동차 차선 하나 차지하는 정도에서 단독세대 1개 크기 이상, 대형은 보통 아파트 10층 크기 이상인 듯. 하지만 고도나 원근감이 무시될 정도로 천차만별인 것을 보면 이보다 큰 것도 많은 듯하다.
작중 배경에 둥둥 떠다는건 대형으로, 중형의 경우 일부 떠 있는 것도 있지만 분열되는 시점에서 대개 지상에 추락하는 듯. 건물에 눌러붙은 모양새로 아파트 옥상이나 벽 등에 박혀 있는 것이 대부분이다. 성동고등학교 뒤쪽에도 하나 떨어져 있다. 중형은 활동하지 않으므로 몇 m 간격 띄워 안전선 치고 방치하는 상태다. 소형은 활발하게 활동하므로 중형과 구분이 쉽다.
구조 자체는 매우 단순한데 외피가 구체 바깥을 둘러 싸고 있고 중앙에는 작은 핵이 하나 있다. 24화에서의 묘사를 볼때 그 사이의 공간은 미지의 점액으로 가득 차 있는 모양. 말 그대로 세포의 구조와 흡사한 구석이 있다. 그런데 점액이라든가, 촉수가 나온다고 이게 연상된다는 반응도 있다(…). 정신타락 대형의 경우는 위험 요소 때문에 전세계적으로 함부로 건들지 못하고 있으며, 중형이나 소형에 비해 알려진게 거의 없다. 이따금 중형과 소형을 분열시켜 폭격을 가한다.
작중에 간간히 드러난 대로, 소형은 사람을 찾아서 추적하는 시각과 총성에 도망가는 청각이 모두 있다. 총 맞자 도주하고 숨기까지 하는 걸 보면 은근히 판단력도 있다. 26화에서 확언.
대형과 중형 구체는 움직이지 않으며 먼저 접촉하지 않는 이상 먼저 인간을 공격하진 않는다. 작중 묘사에 의하면 중형 구체에 접촉할 경우 다수의 뾰족한 촉수가 튀어나와 접촉한 사람의 몸을 관통시켜 살해한다.
소형 구체의 경우 2~4개 가량의 촉수를 사용해 자체이동이 가능하며, 적극적으로 인간을 공격한다. 기동성은 보통 사람보다 재빠른 것으로 보인다. 소형은 촉수 이외에도 사람을 덮쳐서 자기 내부에 흡수시키는 듯한 공격 방법도 쓴다. 이 경우 통째로 흡수한다기보단, 내부에 감싼 상태에서 신체를 절단하거나 찌르는 공격을 하는 듯? 6화의 기간병은 상체가 모두 감싸인 상태에서 목만 잘렸다.
작 중에서 중형은 존재 자체로 위험물과 공존하는 긴장감 조성을 하고, 소형은 적극적으로 덤벼드는 적대물로써 기능하고 있다. 그래서 그런지 작중에서 중형 구체는 2m 밖이면 안전하다고 말하며 은근 경계를 흐트러트리는데, 기간병은 졸지, 학생들도 까지지, 실탄도 안 주고, 심지어 구체에 등을 보이고 경계를 선다 사실은 작중 학교에 있는 중형이 소형을 하나 분열해서 김덕중을 공격하고 기간병을 살해했었다. 이는 그날 낮에 중형이 장영훈을 죽이고 피에서 양분을 얻은 덕분으로 보인다.
대형은 잘 활동하지 않지만 한 번 활동할 때마다 전개를 확 뒤집어 버린다. 첫 날 등장해서 폭격을 가하면서 작품이 시작됐고, 18화에서도 지상에 떼거지로 폭격을 가했다. 구체를 정지합니다. 정지하겠습니다. 앙돼자나? 어. 정지가 안돼 정지시킬 수가 없어 안돼 아이고 맙소사 우린 이제 다 죽었어
소형 구체는 가장 활발하게 활동하면서 자주 싸우는 무서운 존재지만, 의외로 허당스러운 장면도 자주 보여준다. 안 그러면 애들 전부 끔살
19화에서 소형 구체가 트럭 덮개 위에서 별다른 피해도 못 주고 버둥거리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금속에 대한 절삭능력이 없거나 두터운 직조물에 약한 것으로 보인다. 19화에서는 의외로 현관 유리문을 관통하지도 못했고, 이전에도 애들이 차서 밀어내거나 밀쳐 던져버릴 수 있는 등 의외로 질량이 좀 작다는 느낌이 든다.
하지만 21, 22화에서는 달리는 포차와 충돌해서 앞유리를 뜷고 운전병들을 끔살했으며[2], 전복한 차량 호로를 촉수로 가볍게 뜷어 학생들을 위협했다. 25화에서 새로 등장한 포차와 탑승 인원들 역시 떼거지의 습격을 받아 거의 몰살당했다고 한다. 나름대로 K-511 정도의 차량은 약점을 공략할 줄 알거나, 19화의 장면은 단순히 차에서 튕겨나가는 바람에 힘을 쓰지 못했을 뿐일지도 모른다.
현재까지 구체를 없애는 유일한 방법은 소형밖에 알려지지 않았다. 소형 세포 내부의 작은 핵을 파괴하면 더 이상 분열하지 않고 작은 폭발과 함께 소멸한다. 소형 구체의 핵을 파괴하는 것 자체는 일반 소총탄의 위력으로도 가능하다. 다만 기동성이 좋아서 움직이는 동안에 쉽게 핵을 맞추기 어렵고, 빗맞으면 순식간에 덮쳐들거나 달아나기 때문에 처리하기 꽤 까다롭게 묘사된다.
정확히 핵을 뚫지 않으면 소용이 없으며 수류탄이나 박격포, 크레모아 등도 살상력이 더 떨어진다고 한다. 그런 폭발성 무기라고 파편을 작게 만드는 게 아닌데, 아무래도 폭발에 휘말려도 별로 저지력은 없다는 의미이거나 얕은 파편 정도로는 핵까지 확실하게 관통하기 어려운 모양인 듯. (실제로 가벼운 방탄복만 입어도 수류탄과 포탄의 파편 살상력은 극적으로 줄어든다.) 그래서 총으로 하나씩 조준사격할 수밖에 없다고. 하지만 총기로도 쉽지 않은데, 병력이 늘어서서 기관총 동원해 탄막을 펼치는데도 빗겨맞을 뿐 핵을 맞추기 어려운 것으로 묘사된다.
기갑차량 몇 개 부대가 순회공연 펼치면 다 작살낼 수 있을 것으로도 보이지만, 작중에서 기갑차량이 동원되는 경우에 대한 묘사는 없다. 현실성에 대한 지적이 많은 작품인 만큼, 기갑차량들이 주요 지역에서 정신없이 막느라 작전을 세울 여력이 없다거나 지휘체계 오류에 있다거나 하는 식의 부연 묘사가 필요했다.
중형 구체의 경우 대전차 무기로 공격해본 결과 큰 폭발과 함께 다수의 소형으로 분열된다고 한다. 중형 세포의 핵을 꿰뚫어서 한큐에 제거하는 것은 불가능해 보인다. 때문에 대형도 건드리지 못하는 듯.
일단 UN에서 중형 세포를 강한 열로 타격해 강제 분열하게 하는 신무기, 일명 MCS를 개발해서, 중형 세포를 하나하나 터트리고 소형 세포를 쏴죽이는 식으로 대처를 시작했다. MCS는 휴대용 대전차 유탄발사기를 개조해서 만들었다고 한다. 대전차 유탄발사기라는 표현이 희한하게 들리는데 알고 보니 그냥 RPG-7이었다.
대형은 작중 전혀 손을 대지 못한다.
하늘에 떠다니는건 전투기로 다 터뜨리면 될 것 같지만 지상에 널브러질 포도알을 생각하니 FAIL. 아니 헬기가 뜰 수나 있을까? 같은 이유로 다른 공중병기, 해상병기 모두 FAIL. 이렇게 된 이상 치즈러쉬다
구체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점점 더 분열했다. 19화 묘사로는, 분열하면 그만큼 작아지는 모양. 작은 중형이 적어도 10개 이상의 소형으로 분열한다. 작중 설명에 의하면 도시보다는 산간지방에 집중적으로 분포되어 있으며 도시보다 분열 속도가 더 빠르다. 이에 작중에서는 숲에서 분열에 필요한 양분을 구하기 때문이라고 추측되었다. 그리고 분열된 (소형) 구체는 도심 쪽으로 이동하며 공격하려 한다. 학생 예비군들의 임무는 도심으로 이동해오는 분열된 개체를 방어 및 섬멸하는 것이다.
소형의 폭발 위력은 보기보다 낮은데, 가까운 거리에서 약간의 부상을 입는 정도. 파편을 만들지 않기 때문에 살상력이 떨어지는 것으로 보인다. 단, 접촉 상태에서 폭발 시 폭발에 휘말린 사람을 즉사시킬 정도의 파괴력은 지녔다.
구체적 파괴력은 크기에 따라 다르겠지만 중형이나 대형의 폭발은 굉장히 큰 것으로 묘사된다. 3화에서 중형이 터졌는데 건물이 날아가는 정도였으며, 미국에서는 큰 것이 터져서 도시 하나가 날아갔다고 표현했다.
그 외에도, 작중에는 구체 때문에 몇만 명씩 죽어간다고 표현했으니 소형의 공격까지 따지면 대단히 치명적인 위협일 것이다. 서울 시내에 수백에서 수천개의 대형이 있는 것을 감안하면 답이 없는 상황.
그리고 마지막화에서 밝혀진 바에 따르면 뉴스에서는 소형, 중형 세포들의 90%가 정리되었으나, 대형세포들이 휴면기에 들어갔기에 경계중이라고 밝히고 있다. 가장 가까운 곳에 있는 대형세포인지, 새로 등장한 초대형 세포인지가 마지막 장면을 채우면서 완결.
5 현실성과 개연성에 대한 지적
역대 하일권 작품들중 가장 호불호가 심하게 갈린다. 출동! 히어로 전사는 논외다.
작품 초반, 소재의 현실성이나 개연성에 대한 논란이 많았으나, 작품 흐름이 갈수록 다른 국면으로 접어들면서 본격적인 비평글은 많이 사라졌다. 그러나 틀린 고증이나 개연성에 대한 문제가 있다.
- 여학생까지 징병하는 마당에 정작 40~50대 남성들은 대피소에 있다고 한다. 실제라면 여학생이 징병되기 전에 이들이 먼저 징집되는 게 맞다. 일종의 의도적 장치로 보인다.
- 적대 물체를 감시하는 임무 중인 경계병들에게 공포탄을 지급한다. 전시 상황 취급을 하면서도, 학도병뿐만 아니라 기간병에게도 공포탄을 지급하고 있다. 복지부동하는 군의 태도 묘사인 듯.
- 공포탄 사격 후 탄피 배출·차탄 장전(노리쇠 후퇴 전진) 없이 재사격한다. 공포탄 항목에서 나와 있는 것처럼, 공포탄은 사격 후에 가스압이 약해 자동으로 탄피가 배출되지 않으므로 말도 안 되는 짓.
설마 공포탄용 어댑터를 끼운건 아니겠지.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 게다가 이 공포탄 사격 장면에서, 분명히 거리를 두고 쐈는데[3] 구체에게 타격 이펙트(…)가 있다. 그것도 '푸슛' 하는 의성어와 함께.
사실 구체가 낸 소리다…어? 현재의 공포탄 같은 것이 아니라 비살상 탄환처럼 탄두가 있긴 있는 거라면 타격 이펙트도 가능하고 바로 사격하는 것도 가능하겠지만… 무엇하러 그런 물건을 지급할까(…).구체 놀래키려고
- 또한, 위의 사격술 예비훈련 에피소드에서 바둑알은 소염기 위에 올리는데, 원래는 총열에 올리는게 정식(FM)이다. 소염기 위에 올리면 소염기 구멍에 바둑알이 괴이는지라, 일부러 떨어뜨리려고 하지 않는 이상 웬만큼 지랄을 해도 떨어지는 일이 없기 때문에, 아무런 성과를 볼 수 없는 무의미한 훈련을 하고있는 셈.
그런데 애설이는 그렇게 해도 안 됐다.
- 전시상황에 사격 훈련을 하고 나서 탄피를 줍는다. 사고 방지라는 목적도 있겠지만, 훈련이 끝난 지 얼마 안 되어 실탄을 지급할 정도의 전시 상황이라면 이미 무의미한 행동이다.[4] 게다가 15화에서 야간경계를 하는 중에 실탄으로 자살을 시도하는 장면도 있다. 탄피를 줍는 이유 중에 군인의 자살이나 타인사살의 방지라는 것도 생각해보면 이건 여지없이 확인 사살. 급박한 상황에서도 해 오던 대로 탄피를 줍는 필요 없는 짓을 시키는 경직된 군대의 체계를 까기 위한 거라면 말이 된다.
- 실거리 사격 후 복귀할 때, 소형세포에 대비해 실탄까지 나눠줬으면서 대형은 그냥 2열 종대다. 개인간격, 첨병, 첨병분대 이런 거 없다.[5] 노애설이 오사할 뻔한 지원군 소대장도 첨병 없이 자기가 선두에서 모퉁이를 돌았다.[6]
- K-511의 앞유리를 승용차마냥 넓찍하게 그렸지만, 실제 높이는 훨씬 낮다. 또한 앞유리의 중간에는 철제 프레임이 설치되어 있으며, 이 때문에 실제로는 어느 정도 크기를 가지고 있는 구체에 의한 피격은 막아낼지도?
이러한 여러 가지 군사적 오류는 작가의 실수도 있지만, 대부분 군대를 포함한 기성 세대와 조직 문화를 까기 위한 장치로 볼수 있다. 이 만화 자체가 정체불명의 물체에 기성세대와 통제 조직이 궤멸하고, 살아남은 높으신 분들은 어린 학생들을 보호하기는 커녕 점수를 빌미로 사지로 내몬다는 말도 안 되는 막장 상황을 그리며 기성 세대에 대한 풍자를 하는 만화다.
6 시작 카드
- 1화(그 날): 이나라(여자 13번)
- 2화(입소): 김유정(여자 1번)
- 3화(입소식): 김치열(남자 4번)
- 4화(접촉): 김덕중(남자 3번)
- 5화(구체): 권일하(남자 2번)
- 6화(인식표): 홍준희(여자 18번)
- 7화(사격술 예비훈련): 왕태만(남자 9번)
- 8화(영점사격 1편): 연보라(여자 11번)
- 9화(영점사격 2편): 도수철(남자 5번)
- 10화(실거리사격): 차소연(여자 16번)
- 11화(복귀): 국영수(남자 1번)
- 12화(복귀 2편) : 이춘호 중위(3중대 2소대 소대장)
- 13화(복귀 3편) : 최연주(여자 17번)
- 14화(복귀 4편) : 조영신(남자 14번)
- 15화(사고) : 박소윤(여자 8번)
- 16화(훈련 3주차) : 우희락(남자 10번)
- 17화(군장) : 유하나(여자 12번)
- 18화(폭격) : 송경우(남자 6번)
- 19화(도주) : 노애설(여자 5번)
- 20화(D-54일) : 장영훈(남자 13번)
그런데 거기 나오기도 전에 으앙 죽음 - 21화(집결지) : 조장수(남자 15번)
- 22화(집결지 2편) : 하일(남자 17번)
- 23화(집결지 3편) : 이순이(여자 15번)
- 24화(집결지 4편) : 이미아(여자 14번)
- 25화(집결지 5편) : 김광수(교사)
- 26화(서악산 방어 1편) : 3학년 2반 전원
- 27화(서악산 방어 2편) : 차소연, 이나라
- 28화(서악산 방어 3편) : 최연주, 홍준희
- 29화(서악산 방어 4편) : 우희락 단독출연
- 30화(서악산 방어 5편) : 김유정 단독출연
- 31화(중형세포 말살작전 1편) : 왕태만, 우희락, 권일하
- 32화(중형세포 말살작전 2편) : 도수철 단독출연
- 33화(중형세포 말살작전 3편) : 이미아 단독출연
- 34화(중형세포 말살작전 4편) : 유하나 단독출연
- 35화(중형세포 말살작전 5편) : 권일하 단독출연
- 36화(중형세포 말살작전 6편) : 연보라 단독출연
- 37화(중형세포 말살작전 7편) : 조영신 단독출연
- 38화(중형세포 말살작전 8편) : 국영수 단독출연[7]
- 39화(중형세포 말살작전 9편) : 박선하(여자 7번), 오성준(남자 7번)
- 40화(D+74) : 노애설 단독출연
- 41화(대기) : 김치열 단독출연
- 42화(D+129) : 오안국(남자 8번) 단독출연
- 43화(해안선 수색 작전 1편) : 유하나 단독출연[8]
- 44화(해안선 수색 작전 2편) : 최연주 단독출연
- 45화(해안선 수색 작전 3편) : ??? [9]
- 46화(해안선 수색 작전 4편) : 우희락 단독출연
- 47화(해안선 수색 작전 5편) : 이나라 단독출연
- 48화(해안선 수색 작전 6편) : 왕태만, 조영신, 여학생 1명[10]
- 49화(꽃가루눈) : 3학년 2반 남학생 17명
- 네 번째 줄: 왼쪽부터 장영훈, 이영재, 오안국, 왕태만
- 세 번째 줄: 왼쪽부터 하일, 오성준, 도수철, 권일하
- 두 번째 줄: 왼쪽부터 조장수, 조영신, 임주택, 김치열, 우희락
- 첫 번째 줄: 왼쪽부터 차승호, 김덕중, 송경우, 국영수
- 마지막화(복귀) : 3학년 2반 여학생 18명
- 네 번째 줄: 왼쪽부터 백수영, 홍준희, 연보라, 차소연, 이미아
- 세 번째 줄: 왼쪽부터 김인혜, 유하나, 이나라, 박선하
- 두 번째 줄: 왼쪽부터 박태희, 김유정, 김혜라, 최연주, 박소윤
- 첫 번째 줄: 왼쪽부터 마연수, 나영신, 이순이, 노애설
7 여담
- 총은 K-2를 지급해도 군복은 따로 지급하지 않는다. 교복을 통해 학도병과 일반 군장병을 구분하기 위함으로 보인다.
설마군장 등도 낡은 중고를 주는 듯. - 실제로 6.25 당시 학도병들은 교복 차림으로 전장에 나갔다. 여분의 보급물자도 없었고, 학도병과 현역병을 구분하기 위해서 그랬던 역사를 참고한 설정일 수도.
- 잔혹한 장면이 많이 나옴에도 불구, 전체관람가로 공개되었으나 2013년 3월 24일 19화 이후로 19세 이상으로 전환되면서 로그인이 필요하게 되었다. 일부에서는 '15세로 해달라'는 의견도 있으나, 영상물 등급과 달리 음반이나 도서는 '청소년 유해매체' 여부만 심의한다. 즉, 볼 수 있거나·볼 수 없거나 둘 중 하나.
만약 토미자와 히토시가 이걸 그렸다면 처음부터 19금이었을 듯참고로 단행본은 19금이 아니다.단행본 만화 중엔 방과활동 정도 잔인함은 널리고 널려서...- 잔혹성도 문제이지만, 계속해서 묘사되는 청소년 흡연도 문제라고 할 수 있다. 1화부터 22화까지 학생들의 흡연 장면이 나온 회가 총 4회. 욕설 문제도 있고 간접적이지만 성적인 묘사도 있어서..
- 덧붙여 19화부터 연령 제한이 걸리긴 했으나… 다들 이리저리 돌려 본 모양(…). '엄마 아빠 꺼 쓰면 되지!' 같은 덧글이 심심찮게 보인다. 공개적으로 이런 상황이 지속적으로 포착될 경우, 웹툰에 대한 사회적 감시와 보도가 이어질 수도 있다. 작가도 미성년자 독자층이 있다는걸 눈치챘는지 잔인한 장면 대부분을 모션 블러 효과로 처리해 직접적인 묘사는 피하려 했다.
- 소재가 소재인 만큼 연재 초반엔 댓글란에서 병역문제와 성차별을 주제로
어그로꾼에 의한키배가 이루어지기도 했다. 하지만 정작 키배의 주제와 관련된 내용은 별 문제 없고, 전개가 점점 심각해지는 것에 따라 그런 어그로들은 점점 없어지게 됐다.
- 고교생을, 그것도 여학생들까지 동원해야 할 상황이면[13] 작중의 대한민국(을 비롯한 전 인류의 문명국가)은 이미 멸망의 문턱에 한 발짝을 걸친 상태라고 볼 수 있다.
시망14화에서 강제퇴소 당하며 전쟁이 끝나도 10년 후에나 대학에 가볼 수 있을 것이라는 학생조차 있었을 정도.
- 이런 식으로 사회기반이 무너진 상황에서 굳이 대학을 고집하는 이유도 설명되는데, "구체가 갑툭튀한 것처럼 실제로 전쟁도 갑툭튀로 끝나면 어떡하냐, 10년 후에라도 대학에 들어갈 때 가산점이 계산되면 없는 놈들만 손해 아니냐"라는 것.
본격 서바이벌 입시경쟁
- 3학년 2반에서 예비군에 참가한 학생은 35명인데, 원래 반 전원은 38명이었다고 한다. 그리고 그 수도 점점 줄었다.
- 곳곳에 오타가 꽤 많다. '간직'을 '간질'로 표현하는 것에서 사람 이름까지 바꿔버렸을 정도.
- 성동고등학교 대대 3중대 2소대 분대 구성
- 1분대: 여자 1번부터 7번까지, 남자 1번부터 4번까지.
- 김유정, 김혜라, 나영신, 노애설, 박선하, 국영수(분대장), 권일하, 김덕중, 김치열.
- 2분대: 여자 8번부터 13번까지, 남자 5번부터 9번까지.
- 박소윤, 박태희, 연보라, 유하나, 이나라, 도수철, 송경우, 오성준(분대장), 오안국, 왕태만.
김치열은 이런 분대 구성을 짜증나게 여겼다 - 3분대: 여자 14번부터 끝번까지, 남자 10번부터 끝번까지[14].
- 이미아, 이순이, 차소연, 최연주, 홍준희, 우희락, 조영신, 조장수(분대장), 차승호, 하일
- 21~25화 집결지 편에서 중점이 되는 3분대 차량의 인물은 다음과 같다.
- 남자: 분대장 조장수. 하일. 조영신. 왕태만(2분대)과 김치열(1분대)은 분대원이 아니지만 탑승.
- 여자: 차소연. 이순이. 최연주. 홍준희, 이미아.
- 3분대원이지만 우희락은 탑승하지 못했고(실종), 차승호는 사망. 운전병과 3분대차 선탑 하사 역시 사망.
- 성동고등학교 대대 3중대 2소대는 xx군 xx면에 위치하는 서악산에 집결해 육군 xx사단 xx연대 3대대 예하 예비 경계부대로 배치돼 서악호와 댐 주변을 경계하는 임무를 맡을 거라고 한다. 서악산은 일대에서 가장 해발고도가 높은 산이고, 주요 통신시설이 있는 전략적 요충지. 소형과 중형세포가 다수 분포되어 있다. 3분대 차량 학생들의 낙오된 위치에서 직선거리 60km, 고속도로상 거리 70km 정도였다.
- 조영신은 "(지금 걸으면) 내일 점심시간 전에 도착하지 않을까"하고 말했지만, 인간 보행 속도 4km 내외, 여학생 감안해 3km 잡고, 고속도로를 쭉 타는 것을 상정하면 23.3시간 가량 걸리는 거리. 게다가 하루종일 걸을 수도 없는기 때문에 낮 동안만 걷는 것으로 하고 휴식 시간 합치면 잘해야 하루 8시간 보행일 것이다. 그렇게 잡으면 3일 가량 걸린다. 게다가 야간 휴식시에 소형세포 공격을 피할 방도까지 감안하면 그냥 노답. 그나마 밤에 걸으면 시원하고 체력 소모도 덜하겠지만, 암흑 속에서 세포를 만났다간 다 끔살이니. 군장을 죄다 버리고(!) 걷지만 식량도 물도 없다.
- 첫날 사고지에서 출발한 후 야간 용봉터널 도착까지 도합 21km를 걸었다. 어떻게든 차를 일으켜세워 운전하는 게 좋지 않겠냐는 댓글도 달리지만, 잊지 말자. 두돈반은 자체 무게만 5톤이다. 고교생 10명으로 세울 물건이 아니다.[15] 뭔 기지를 발휘해 일으켜 세웠다 쳐도 시동부터 운전까지 뭐 쉬운 게 없다.
- 다행히, 다음날 한계에 이른 시점에서 다른 포차가 등장했다.
- 서악산 중형세포 토벌작전
- 공격 A조: MCS 사수 왕태만, 부사수 우희락, 김치열, 김덕중, 오성준, 조장수, 박선하,
박소윤, 유하나, 이나라, 이미아, 최연주 - 공격 B조: MCS 사수 조영신,
부사수 하일, 국영수,권일하,도수철, 송경우, 김유정, 노애설, 연보라, 이순이, 차소연,홍준희
- 바디카운트[16]
- 4화 - 장영훈이 권일하와 싸우다가 중형 구체에 떠밀려 사망.
- 5화 - 야간 경계근무 중 분열한 소형 구체 공격에 기간병 사망.
- 11화 - 실사격 마치고 귀대하던 1소대(3학년 1반) 16명이 소형세포 공격으로 사망한 시체 발견. 놀라 도망가던 마연수 머리 잘려 사망.
- 12화 - 편의점 약탈갔던 왕태만 소형세포 공격에 우측팔 부상, 그 폭발에 우희락 팔에 화상.
- 15화 - 4반 여학생이 야간경계 중 자살 시도. 입에 총구 넣고 당겼지만, 죽지는 않았다고. 하일의 인터뷰 대사에 따르면, 긴장해서인지, 반동 때문인지 비껴맞아 얼굴의 왼쪽 반이 사라졌다 한다.
- 17화 - 타 반 여학생 1명 화장실에서 목매달아 자살.
- 19화 - 폭격에 이은 소형 구체의 습격으로 나영신 사망. 포차에 타고 이동하려 할때 차승호 사망. 정황 상 폭격 피해가 더 있겠지만 알 수 없음.
- 22화 - 포차 운행 중 부딪혀 온 소형 구체와의 교통사고에 이은 소형구체 공격으로 2소대 3분대 포차 운전병과 선탑하사 사망. 교통사고로 탑승자 전원 자잘한 찰과상.
깨알같은 이순이 우는 소리. 고만 짜!특히 차소연은 이마에 제법 큰 열상을 입고 출혈이 상당했다. - 23화 - 공복과 부상 출혈, 긴 행군으로 체력 소모가 겹쳐 차소연이 오한 발열 증세를 보였지만 다행히 별 문제 없이 넘어갔다.
- 25화 - 습격을 받아 보충병 여학생 1명과 운전병 1명만 살아남은 포차를 얻어탄다. 생존 여학생은 PTSD로 제정신이 아니고, 포차는 그나마 멀쩡한 시체는 4구만 싣고 가고 있었다.
- 27화 - 오안국 종아리를 찔려 후송. 도수철이 하이바 벗다가 이마에 상처가 났다.
- 29화 - 박태희가 오른팔이 세포에 물렸는데, 국영수가 그걸 쏘는 바람에 근접거리에서 세포가 폭발해 사망했다. 연보라도 노애설을 감싸다가 세포의 폭발에 휘말려 중상을 입고, 부상으로 후송되었는데 고막이 다쳐 청각장애를 입게 된다.
- 34화 - 박소윤이 MCS 잘못 맞은 중형에 의해 머리가 잘려 사망.
- 36화 - 도수철, 하일, 홍준희가 소형 세포 처리 도중 사망했다.
- 39화 - 권일하가 머리에 국영수의 총격을 맞고 사망. 이외에도 기간병 23명과 작전중 희생된 성동고 3학년 2반 아이들을 포함한 학생예비군 41명이 1차 중형세포 말살 작전 중 희생되었다.
48화 - 김광수 선생, 이춘호 중위, 왕태만, 김유정, 오성준이 국영수의 총격을 맞고 사망. 진짜 그런 건 아니고, 순전히 국영수의 망상에서 비롯된 거다.진짜였다면 심하게 흠좀무- 49화 - 폐교 내에서 다들 추억을 되새기다가 마지막에 방심하는 사이에 소형세포가 오성준을 찌르는 거로 묘사되었는데...
- 50화 - 사실 국영수의 총격으로 인해 사망했음이 밝혀진다.(?!) 국영수의 총기 난사로 인해 오성준에 이어 이미아, 조장수가 사살되었다.
국영수 XXX그리고 국영수가 이나라를 쏘려고 했으나 이나라가 먼저 쏴서 국영수가 사살되었다.
- 디씨인사이드 판타지 갤러리나 이글루스 블로그를 중심으로 해서 절망의 구를 표절했다는 이야기가 연재 초반에 나왔지만, 절망의 구 자체가 마이너한 작품이라서인지 아니면 고독을 주제로 한 절망의 구와 그러한 상황 자체의 묘사에 치중한 방과 후 전쟁활동의 전개가 차이가 나서인지 연재가 본궤도에 이르고 나서는 별로 나오지 않게 되었다. 게다가 엄밀하게 말하면 검은 구체 형태의 괴물체라는 아이디어 자체가 드문 것도 아니다. D&D에서 절멸의 구는 물론이고 은혼에서도 촉수로 인간을 공격하는 검은 구체 때문에 별 하나가 멸망했다는 개그 에피소드가 나오며 이야기 시리즈에서도 비슷한게 나온다.
- 사망자가 다수 나오는 만화임에도, 정작 죽으면 죽은 인물이 누구였는지도 모르겠다는 의견이 다수 나왔다. 조연급 이하 인물의 캐릭터성이 부족하여 독자들이 잘 인물을 구분할 수 없는 상황에서, 그 인물이 사망 시와 사망 후에 절대 죽은 얼굴을 비춰주지 않기 때문에, 죽고 나면 그냥 지나가던 엑스트라A였는지 나름 얼굴은 비추던 조연이었던지조차 구분할 수 없는 상황이 자주 나왔다. 이는 저채도 채색에, 머리 모양과 안경 등을 제외하면 인물 구별이 잘 안 되는 하일권의 그림체 탓도 크다. 전원 교복 아니면 군복 차림이니 옷차림으로 구별은 처음부터 틀렸고.
- 42화(작중 시점으로 11월 7일) 현재 중형 세포는 국내에서 총 37만 4천 개가 처리 되었으며, 대형 세포는 아직까지도 움직임이 없다. 또한 서울 지하철 2개 노선과 시내버스 60대가 운행 재개, 휴대전화 사용 가능한 지역도 확대되었다. 사회 기반 시설도 복구 중에 있었다.
- 43화에서 드디어 학생들이 교복 위에나마 전투복을 걸쳤다. 엄밀히 말하면 방상외피 및 방상내피. 시기가 겨울로 변했기 때문.
동복 안 간 게 어디임?
- 성동고 아이들은 마지막화인 50화가 돼서야 집에 돌아갔다.
- 우연인지 작가가 그 소설을 읽었는 지 알수 없는데, 등장하는 구체 생물은 70년대에 국내에 청소년용으로 번역되어 나온 1939년 작 미국 소설 "보이지 않는 생물 바이튼" (원제 Sinister Barrier)의 부유 생물 Viton과 매우 비슷하다. 중력을 무시하고 떠 있는 푸른 구체 형상, 지성과 시각과 청각을 가지고 있으며, 약점을 공격하면 색깔이 밝게 변하다가 폭발하는 특성 등이 같다. 다만 에너지원, 촉수가 나온다든지 크기가 여러 가지라는 특성은 변형 없는 완전 구체 형태에 크기도 한 가지 뿐인 바이튼과 다르다. 가장 크게 다른 것은 작중 퇴치 방법을 찾아낸 바이튼과 달리 이쪽의 대형 구체는 제거할 방법이 없어 이기지 못하는 결말이 된 것.
- 거대한 외계의 물건이 지상의 어떤 공격에도 파괴되지도 반응하지도 않고 도시 상공에 떠 있다는 설정은 아서 클리크의 고전 SF 소설 "유년기의 끝"에 나온 외계 비행체를 연상할수 있다. (이는 인디펜던스 데이, V, 디스트릭트9 등 수없이 쓰인 "도시 상공의 무적의 외계 물체"설정의 원조이다.)
- ↑ 정확히는 성동고등학교 학생들이 입소하기 7일 전.
- ↑ 이건 차량의 운동 에너지 때문일 수도 있다.
- ↑ 역시 공포탄 항목에 나와 있는 것처럼, 공포탄을 근접해서 쐈을 때는 충분히 살상력을 지닌다.
- ↑ 사실 11화에서 초반부에 실탄을 지급한 것도, 워낙 급한 상황이라는 것을 묘사했다.
- ↑ 세포들을 상대로 소총수들이 뭉쳐 있는 것과 흩어져 있는 것 중 어느 것이 더 위험한지는 구체적인 언급이 없고, 훈련 수준이 낮은 학도병들을 쉽게 통제하려고 행정적 이동 대형을 유지했을 수도 있지만.
- ↑ 항상 그렇지만, 특히 시가전 상황에서 아무런 대비나 관측 없이 모퉁이로 몸을 내미는 건 그냥 자살행위다. 그것도 소대장이 그러면…….
- ↑ 다른 캐릭터들과는 다르게, 교실에 있으며 동복으로 나와 있다.
- ↑ 머리색이 비슷해서 착각할수도 있는데,머리 가르마나 눈동자 색 등을 봐선 순이가 아니라 하나다.
- ↑ 얼굴은 안 나오고 몸만 나왔다. 다만, 해당 화의 끝에서 2번째 컷의 이나라의 포즈와 시작카드의 여학생의 포즈가 비슷한 걸로 보아 이나라일지도?
- ↑ 카드 속 여학생은 45화처럼 머리는 안 나오고 몸만 나왔다. 하지만 들고 있는 무기로 보아 여학생 중 유일한 유탄발사기 사수인 박선하일 수도 있다.
- ↑ 공군에서 제너럴 모터스 제 M-16A1 쓰고, 예비군들이 훈련 때 M-1 카빈을 지급받는 것은 일단 '있으니까 아까워서' 완전히 닳아 못 쓰게 될 때까지 쓰는 거지 K2가 부족해서 그런 것이 아니다. K2는 2016년 현재 보급 개시 딱 30년이 된 건데 비축량과 재고량이 없을 리가...이런 예비군 물자의 경우, 군이 다르기 때문에 대한민국 육군은 예비군도 K-2 지급하는데 대한민국 공군은 현역만 K2 쓰는 안습한 상황도 발생할 수 있다. 2013년 기준으로 육군 예비역이 M16을 쓰고 몇몇 동원예비군 부대는 K2를 주기는 하지만 공군 현역이 K2로 슬슬 바뀌고 있었다.
근데 비축물자량도 기밀에 속하기에 민간인은 모른다.방탄복 아깝다고 창고에 쌓아놓고 지급 안하는거와 같은 원리. 전시에는 다 지급한다. - ↑ 오성준의 대사('진짜 옛날에 쓰던 거더만.')와, 기간병과 소대장도 K2를 쓰는 것으로 미뤄보아 창고에 쌓아뒀던 A급은 현역, 예비군에게 지급하고 B, C급쯤 되는 것들을(…) 지급했을지도 모르는 일. 일단 가까운 예비군/민방위용 무기로라도 털어 나눠준다는, 보급 체계가 붕괴된 상황 묘사일 수도 있다.
- ↑ 6.25 전쟁 때 국군이 낙동강 전선까지 밀려 내려갔던 그 절박한 당시에도 10대 여성은 징집되지 않았다.
- ↑ 14번부터라고 적혀 있는데 우희락이 3분대이므로 오타인 듯하다.
- ↑ 윈치, 유압 잭, 체인블럭 등 각종 공구들이 있으면 또 모를까, 그런 걸 평범한 고등학생이 다룰 수 있을리가 없다.
- ↑ 사망한 사람은 굵은 글씨로 작성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