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교통

1 개요

포항시의 대중교통수단
항공 교통(공항)포항공항
해상 교통(항구 여객터미널)포항여객터미널
철도 교통고속철도 및 일반철도역포항역
도로 교통고속버스시외버스 터미널포항고속버스터미널, 포항시외버스터미널
시내버스포항시 시내버스
기타택시

2 항공 교통

해군비행장을 사용중인 포항공항에서는 김포국제공항으로 가는 항공편이 운항되는데, KTX 개통 여파로 향후 전망은 어두운 상황이다. 한편 2011년 초에 전남 여수시로 가는 비즈니스셔틀이 개통되었다가 금새 운행중단되었다. 자세한 내용은 항목 참조.

3 해상 교통

포항여객터미널에서는 울릉도로 가는 배를 탈 수 있다. 매일 1~2회 운항하며, 랜덤으로 쉬는 날도 있는 동해시묵호항과는 달리 기상조건만 나쁘지 않다면 매일 운항한다. (그 외의 출항지로는 강릉시가 있다.) 승객 정원 920명의 썬플라워호로 울릉도까지는 3시간이 걸린다. 1등석 기준으로 운임은 5만8천원 근처.[1] 2014년 초에 완공된 포항운하 일대를 한 바퀴 도는 관광용 유람선도 운행중이긴 하나 이쪽은 대중교통수단으로 보기는 좀 힘들다. 포항운하 관광용.

4 철도 교통

4.1 관내 철도노선 및 철도역 목록

분류노선비고
고속철도경부고속선 동해선 지선포항[2]
일반철도동해선포항
동해남부선포항[3]
동해중부선포항, 청하[4]
도시철도 및
광역철도
없음

4.2 직행 열차편이 있는 철도역

포항시에서 직행 열차편이 있는 철도역
경부고속선 동해선 지선 연계수도권(서울, 인천, 경기)검암, 광명, 서울, 인천국제공항
강원권(강원)없음
충청권(대전, 세종, 충남, 충북)대전, 오송, 천안아산
영남권(대구, 부산, 울산, 경남, 경북)김천(구미), 동대구
호남권(광주, 전남, 전북)없음
동해남부선 연계대구동대구(이상 대구선 무궁화호 연계)
부산부전~월내, 부전~화명(이상 동해남부선 무궁화호 연계)
울산남창~호계(이상 동해남부선 무궁화호 연계)
경남물금~삼랑진~하동(이상 동해남부선 무궁화호 연계)
경북하양~경주~안강(이상 대구선 무궁화호 연계), 불국사~안강(이상 동해남부선 무궁화호 연계)
전남진상~순천(이상 동해남부선 무궁화호 연계)

4.3 상세

포항역동해선 철도의 현 종착역이며 향후 삼척까지 연장될 예정이다. 2015년 3월 31일부터 건천연결선 및 동해선 복선 전철화로 포항에도 KTX가 운행하기 시작했다. 대신 기존에 1일 2회 운행하던 서울-포항 새마을호는 4월 2일 부로 폐지됐으며, 대구선/중앙선/동해남부선에 아직 가공전차선이 없어서 ITX-새마을의 운행이 불가능하다. 다만 구도심 내에 있어 확장 및 북쪽으로 연결이 불가능한 현 역사 대신에 흥해읍에 신역사를 지어 이전한 것. 원래 포항-흥해간 노반이 남아 있는데 단선노반에다 도시 중심부를 지나고, 노선 굴곡이 심하기 때문에 외곽으로 이설하였다. 기존의 폐선부지는 공원으로 활용되며 신역사는 2015년 4월 2일 개설되었다.

인천공항, 서울에서 바로 KTX가 연결된다. 2010년 11월 경부고속철도 2단계 건설이 완료되면서 신경주역이 영업을 개시하였고, 이에 발맞추어 포항-신경주역간 리무진버스 노선이 신설되었다. 이 경우 서울에서 포항까지는 평균 3시간 10분 정도 소요된다. 신경주역에 정차하는 KTX 편수가 많지 않다는 점을 감안해도, 기존 동대구역 버스 환승 또는 새마을호/무궁화호로 환승할 때보다 소요시간이 크게 단축되어 2015년 4월 포항역 직결 KTX가 개통하기 전까지는 상당히 애용되었다. 서울에서 포항으로 바로 KTX가 연결된 지금도 주말이나 평일 저녁에 심심하면 매진크리가 뜨는지라 신경주역 - 리무진환승 수요는 어느정도 있는 편. 처음 동해선을 부설하여 포항으로 바로 KTX를 연결할때는 과연 수요가 나오겠나 싶었지만, 2015년 4월 말 현재 우려와는 달리 주말에 3,800여 명의 승객이 승하차를 해 예상했던 수요보다 50% 가량 증가했으며 주말이면 표 구하기 힘들 정도다. 포항시에서는 직접 코레일 사장을 찾아가서 서울-포항 KTX 편수를 늘려달라고 애원하고 있으나 코레일도 포화상태인 경부선에 경전선, 경부선 복합열차 방식으로 겨우겨우 우겨넣은 거라 과연 증차가 이루어질 지는 미지수.

그 밖에 무궁화호는 2010년 4월 1일부터 생긴 포항역-부전역-마산역-진주역-순천역 노선의 하루 1왕복,[5], 이것보다는 짧은 포항역-부전역 1왕복, 포항역-동대구역 4왕복을 운행하고 있다. 순천 - 포항, 부전 - 포항, 동대구 - 포항 무궁화호는 부조 신호장에서 기존의 동해남부선으로 진입한 후 경주역을 거쳐 행선지로 향하게 된다.

동해남부선 폐선부지를 활용하여 노면전차를 굴리자는 제안이 2012년경 나오기도 하였으나 실제로 추진되진 않고 유야무야 묻혔다.

5 도로 교통

5.1 도로

5.1.1 관내 도로 목록

분류목록
고속도로익산포항고속도로, 동해고속도로(부산포항고속도로)
국도7번 국도
지방도
기타 간선도로
교량

5.1.2 고속도로

대구-포항고속도로(익산포항고속도로 대구-포항구간)가 있는데, 개통 전에 고속도로로 접속하기 위해서는 40분 걸려 경주로 가거나 1시간 걸려 영천까지 가야 되므로 실거리에 비해 상당히 먼 곳으로 인식되곤 했다. 지금은 대구까지 50분~1시간 10분만에 주파하는 등 포항시의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 다만 개통 초기 접속도로를 구도심 쪽 한군데로만 만들어서 가뜩이나 개판인 시내 교통을 더욱 막장으로 만들기도 했으며(더욱이 이 접속도로가 타고 내려오는 곳은 용흥동 주택단지에 차선은 왕복 4차선에 불법주차가 끊이지 않는 지역), 오죽하면 포항시외버스터미널에서 대구 방향으로 가는 버스들이 고속도로를 안 타고 일부러 20번 국도 타고 경주시 건천읍으로 돌아갈 정도였으나 결국 2010년(!!)이 넘어서 대잠동 쪽으로 왕복 6차선 접속도로가 개통되어 문제는 해결되었다. 동시에 대이동우체국 앞에 고속버스 중간 승하차장도 설치.

또한 동해고속도로 울산-남포항 구간이 오랜 기간의 공사 끝에 2016년 6월 30일 개통되어 포항-울산 간의 교통이 크게 개선되었다.

5.2 버스

5.2.1 직행 고속버스시외버스가 있는 버스 터미널

포항시에서 직행 고속버스시외버스가 있는 버스 터미널
포항고속버스터미널 연계수도권(서울, 인천, 경기)서울
충청권(대전, 세종, 충남, 충북)대전
호남권(광주, 전남, 전북)광주
포항시외버스터미널 연계수도권(서울, 인천, 경기)동서울, 오산, 수원, 안산, 인천, 성남, 이천, 광주, 하남, 고양, 안양, 부천, 용인, 구리, 의정부, 동두천
강원권{강원)강릉, 삼척, 동해, 속초, 원주, 횡성, 홍천, 춘천
충청권(대전, 세종, 충남, 충북)천안, 당진[6]
영남권(대구, 부산, 울산, 경남, 경북)대구, 부산, 울산, 경주, 영덕, 울진, 안동, 구미, 김천, 상주, 문경, 경산, 청도, 밀양, 진주, 양산, 김해, 창원, 고성, 통영
호남권(광주, 전남, 전북)전주, 익산, 군산, 순천, 여수

5.2.2 고속버스시외버스

대구-포항고속도로(익산포항고속도로 도동JC - 포항 구간)가 개통되기 전에도 시외로 나가는 버스 노선은 다양한 편이었다. 고속도로 개통 이후 서울 - 포항 고속버스는 4시간 10분에 끊어주는 등 접근성이 매우 강화되는 등 장족의 발전이 있었으나, 포항발 장거리 시외버스 대부분이 경주를 경유[7]하기 때문에 소요시간 면에서 여전히 30~40분 가량 손해를 보는 편이다.[8] 서울행 노선의 경우 2006년 한진고속 인수로 포항시에 들어온 동양고속특A급 차량을 포항 노선에 1순위로 투입하며, 2015년에 출고한 유로6 뉴 프리미엄 유니버스 노블도 서울 - 포항 노선에 몰아넣었다.대구행은 여전히 안습 하지만 KTX 때문에 망했어요.....

버스 터미널남구 상도동 포항시외버스터미널남구 해도동 포항고속버스터미널이 있으며 운행노선은 해당 링크 참조. 2014년 북구 흥해읍으로의 포항역 이전과 함께 그 옆으로 두 터미널도 이전할 계획에 있지만 이 경우 남구 지역과 시내에서의 접근성은 더욱더 헬이 된다는 게... 다만 버스 터미널 기준에선 포항시 외곽도로망과 바로 연계가 된다는 장점은 있다. 현재는 새 회사가 포항시외버스터미널을 인수하면서 이전 계획은 올 스톱되어 있는 상황으로, 당분간 딱히 이전이 진척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이전 관련 문제는 포항시외버스터미널 문서 참조.

시외버스는 효자역(부산/울산/경남권 방향)과 나루끝(영덕 등 동해안 북행)에서 중간 승하차가 가능하며, 동해안 북행의 경우 직행버스는 흥해, 청하와 송라에도 정차한다. 고속버스는 포항IC 진출입 전/후로 대이동우체국(시청입구 삼거리) 앞에서 중간 승하차가 가능하다.

5.2.3 시내버스

안동자일대우버스의 성지라면 포항은 현대 뉴 슈퍼 에어로시티 F/L의 성지다. 그리고 특이하게도 도시 규모에 걸맞지 않게 한 개 회사가 독점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포항시 시내버스, 신안여객 참조.

5.3 기타

동해안을 따라 이어지는 7번 국도 중간에 위치하고 있어 해마다 여름철만 되면 시간을 가리지 않고 자동차가 멈춰서 있는 교통지옥을 겪었다. 다행히 90년대 후반부터 시가지 주변으로 외곽도로를 내고 교통망을 정비하면서 적어도 외지 차량으로 포항 시민이 고생하는 일은 없어졌으나...

시가지 규모와 인구에 비해 차량 보유 대수는 많은 반면, 남북을 잇는 도로망이 열악하기 때문에[9] 출퇴근 시간이면 시내 주요 곳곳이 교통정체를 겪는 건 예나 지금이나 변함이 없다. 특히 오거리에서 육거리로 이어지는 시내 중심가는 왕복 4+1차로에 죽도시장과 중앙상가 주변으로 승용차와 택시의 불법주차가 아주 극심하다. 문제는 남쪽 산업단지와 북쪽 신흥주택단지를 잇는 최단거리가 이 도로를 통한다는 것. 송도와 영일대해수욕장 쪽을 직접 잇는 다리가 건설되지 않는 이상 답이 없고 이 때문에 영일만을 통크게 가로지르는(...) 영일만대교 역시 이명박 대통령 정권 시절에 추진되기도 하였으나 예산크리로 답이 없는 상황이며 10년 넘게 공사를 해오던 31번 우회국도가 2012년 드디어 개통되면서 어느 정도 숨통이 트인 상황. 하지만 시내 중심가로 가려면 이 구간을 거쳐야 하는 건 여전히 답이 없다.

게다가 포스코 특유의 3교대[10]에 기본적인 출퇴근 시간이 더해져서 사실상 출퇴근 시간이 하루에 다섯 번(...) 시내 주요 거점은 거의 1~2시간 간격으로 교통체증이 발생했다고 보면 된다. 지금은 4조 2교대로 전환되면서 좀 덜해졌다고 볼 수 있지만..그리고 여름의 불꽃축제와 신년 초의 호미곶 해맞이 축제 때는 사실상 자가용 이용은 포기해야 할 정도로 바퀴달린 벽에 고립된 외로운 감옥으로 변한다.

시에서는 시내 교통체증을 해소하고자 대대적으로 시내버스를 개편하고 외곽지 노선 추가와 함께 흥해, 청하, 기계, 오천, 구룡포 등 소읍 지역에 환승센터를 설치하는 한편 대도시와 비슷한 환승제도를 도입하면서 시내버스 이용 자체는 예전보다 많이 편리해졌다. 그러나 전반적으로 소득수준이 높은 도시다 보니 대부분 자가용을 이용하여 시내 소통 면에서 별 성과는 없는 상황이다. 포항의 시내버스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신안여객 항목을 참조하자. 한편 택시는 기본요금이 2800원인데, 이유는 모르겠으나 포항의 3대 콜업체인 포스콜, 육일콜, 해맞이콜이 시내에서 모두 콜비를 받지 않는다.

7번 국도 외에는 포항시내 교통혼잡 완화에 큰 역할을 해 준 28번 국도가 있고, 청송군에서 넘어와 포항 시내를 동서로 관통하여 구룡포로 향하는 31번 국도 등이 있다. 또 20번 국도는 철강공단에서 시작되는 자동차전용도로로 화물차의 우회도로 역할을 하며, 14번 국도는 오천읍에서 시작하여 경주시 동부지역을 향한다.

그 외에 근 10년에 걸친 포항외곽도로(국도31호선)가 대송면-오천리를 마지막으로 개통되어 마찬가지로 큰 도움을 줄 수 있게 되었다. 특히 이 도로가 뚫림으로서 과거 포항시내를 무조건 통과해야 했던 호미곶-구룡포 방면 관광객들이 이제는 포항IC에서 31번국도-구룡포항-호미곶까지 논스톱으로 달릴 수 있게 된데다, 외지로 나가는 화물차들은 전부 이 도로로 올라가 포항시내 헬게이트를 피해 갈 수 있게 됨으로서 몇십년간 포항시민들을 괴롭히던 포스코 본사 앞 구간의 정체를 어느 정도 상쇄할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죽도시장 앞은 오늘도, 이 시간에도 막히고 있다는 게 문제

그런데...이걸로도 모자랐는지 실컷 지어놓은 31번 국도의 외곽노선을 빼고 영일만을 가로질러 동해고속도로 영덕-포항 구간과 포항-울산 구간을 잇는 영일만대교(가칭)를 짓겠다고 추진중인데. 지어만 진다면 부산의 광안대교처럼 지역의 랜드마크로 활용할 수 있고 위의 상기된 북부 주거지역 - 남구 산업단지를 영일만을 가로질러 한 방에 연결할 수 있으므로 포항시내의 교통량 분산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 포항 시에선 동해고속도로가 지어지는 김에 대통령과 대통령 형님 버프의 힘으로 영덕IC - 남포항IC를 국비지원을 받아 영일만대교로 이을 생각이었는데...

광안대교와 달리 영일만대교의 경우 일단 해결해야 할 문제가 산적하며[11] 경제성이 너무 낮아 포항시는 어떻게든 국비 지원 좀 해주세요. 현기증 난단 말이에요 징징거리고 있으나 국토부에선 "아놔 해당구간은 이미 31번 국도도 있고 동해고속도로도 내륙 우회노선으로 충분한데 님들 너무하는 거 아님? 정 그러면 20%는 국비 지원해줄테니 나머지는 민자로 알아보셈. 민자 유치만 하면 20%까지는 지원해줌"이라고 조건부 단서를 단 상황이라 포항시에선 어떻게든 지역 언론을 중심으로 언플을 하며 건설을 하고 싶어하지만 세계 경기 침체에 예산도 없고, 결정적으로 포항시가 민자유치로 끌어들이려고 하는 포스코마저 비상경영체제라 가능성을 갈수록 희박해지고 있다.

사실 다리가 만들어져도 문제인게 민자로 유치하면 마창대교거가대교처럼 높은 통행료를 받을 게 뻔하고, 이럴 경우 이미 우회도로(31번 국도)가 있는 상황에서 비싼 통행료 - 이용객 저조 - 시 예산으로 땜빵으로 오히려 포항시 재정에 부담만 줄 가능성이 크다. 그리고 2012년 말 이후 지역 정권 실세들이 전부 비리혐의로 잡혀들어가서 더 이상 예산타기도 힘들고.
  1. 단, 울릉 주민들은 이 배가 아니면 육지로 나올 방법이 없기 때문에 5천원이라는 파격적인 가격으로 배려해주고 있다.
  2. 전산상으로는 경부고속선의 지선처럼 취급되며 동해선의 선로를 공유한다.
  3. 2018년 아래의 동해중부선이 완공되면 하나로 합쳐져 동해선으로 개칭될 예정이다.
  4. 2018년 개통 예정이다. 동해남부선과 직결하여 동해선으로 개칭될 예정이기도 하다.
  5. 총 소요시간이 무려 7시간으로(버스 소요시간의 2배다.) 철도 동호인의 특별한 여행 목적이 아니면 포항에서 순천까지 전구간을 이용할 승객은 전무할 것으로 판단되며, 단순히 기존의 순천-부전, 부전-포항 노선을 합친 것에 불과하다.
  6. 경주, 구미 경유
  7. 청주행은 영천을 경유하지만 영천까지 국도로 가므로 도찐개찐. 안동행은 국도 무정차나 고속도로 무정차나 똑같이 2시간 걸리므로 국도로 간다.
  8. 포항-동서울 시외버스도 당연히 경주를 경유하므로 포항-서울 노선에 비해 오래 걸리지만 싼 맛+전차량 우등의 안락함 그리고 골라타는 재미가 있기 때문에 탄다. 그리고 아성고속 차량의 경우는 경주행 승객은 휴게소에서 다른 차량으로 넘겨주고 바로 포항으로 오기도 한다.
  9. 2012년 31번 우회국도가 개통되기 이전에 사실상 포항의 베드타운인 남구 오천읍, 청림동, 연일읍에서 북구로 넘어오기 위해선 일단 형산대교를 건너 대잠사거리죽도시장을 거쳐야 했다. 참고로 이 세 곳은 포항시내에서 심야를 빼면 항상 통행량이 많은 상습정체구간...
  10. 고로(용광로)는 특성상 화입후 쉽게 불을 끌 수 없기 때문에 포스코는 3교대로 24시간 가동된다. 현재 4조 2교대로 전환됨
  11. 어민 보상 문제에 남포항IC와 접속하는 부분은 해병대 및 군사시설지역을 통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