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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2월 1일 (수) 20:38 기준 최신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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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 썬더 항공 병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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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I-15와 Ki-10부터... | F-86과 MiG-15까지. |
공군은 가이진이 워 썬더에서 처음 개발하기 시작한 진영으로, 이전에도 IL-2나 Wings of Prey 등의 비행 시뮬레이터 게임을 개발하던 노하우가 있었기 때문에 워게이밍넷이 월드 오브 워플레인으로 한참 고생하는 동안에도 가이진은 이전 게임들로 축적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손쉽게 베타에 돌입할 수 있었다.
초창기 공군 오픈베타 당시를 추억하는 사람들이 간혹 있는데, 이는 연구 개념이 도입되지 않아 경험치만 쌓아서 특정 랭크에 도달하면 그 랭크의 해당 국가 기체가 전부 한 번에 해금됐던 시절이었기 때문이다. 이 당시 해금하고 구입한 기체들은 연구 시스템 도입 이후에도 탑승할 수 있게 유지되었다. 먼저 시작한 유저들만이 누릴 수 있었던 크나큰 혜택인 셈.
참고로 항공기는 AI전용 항공기도 존재한다. 대부분 유저가 쓰기에는 용도가 없다. C-47 등
가이진 특유의 롤러코스터식 패치로 인해(...) 제 때 갱신되지 못한 정보가 많다. 착한 위키페어리들은 항목 갱신에 부디 도움을 주기 바란다.
2 기체
전간기 ~ 6.25 전쟁 까지의 기체를 사용할수 있다.(~1954 단 독일 세이버와 독일 미그15bis는 예외이다.) 이외에도 여러가지 페이퍼 플랜 항공기들이 추가될 예정이다. 예를 들어서 독일 중전투기 트리에 전익기 Ho229하고 일본군 전투기 트리에 R2Y 케이운[1]이 추가된 상태.
재미있게도 항공기에 장착된 시계는 자신의 접속 국가의 현재 시간으로 맞춰져 있다.
착륙하기전 속도를 줄이고 싶다면 전체모드에서 엔진 정지부분에 특정 키를 지정해두면 수동으로 엔진을 끄고 켤수 있다., 단 연속적으로 사용하면 엔진에 무리를 줘서 고장난다(...). 착륙할것도 아닌데 저고도에서 사용하면 실속으로 추락위험이 있으니 주의.
공중곡예용 연막을 켤 수 있다. 굳이 곡예가 아니라 다양한 용도로 이용할 수 있다. 예로 주위의 아군에게 따라오라는 표시로서 쓸 수 있고, 편대장으로서 편대를 이끌거나, 적의 눈에 잘 보이도록 키고 나서 아군들이 있는 곳까지 끌고 오는 미끼가 되어주거나, 자신의 위치를 더 찾기 쉽게 해주는 기능으로 쓸 수 있다.
그러니 꼬리를 잡히거나 도움이 필요하다면 도움 요청 후 연막을 켜놓자. 적의 어그로를 끌 수도 있지만 반대로 아군 역시 당신을 좀 더 빨리 발견할 수 있다.
비행장에 착륙한 후 수리와 재보급을 마친 상태에서 움직이지 않고 J를 눌러 비행기에서 내리면 비행기를 교체하거나 무장을 바꿀 수 있다.
참고로 기체 화재에 관하여 그나마 안심할 수 있는 불은 두 가지가 있는데, 하나는 연료 탱크가 아닌 윤활유 탱크에 불이 붙은 것이고(신기하게도 얼마 안가 꺼진다.), 다른 하나는 부가적 화재와 동시에 냉각수가 터진 상황이다. 인터페이스 설정에서 모든 상황표시를 설정하면 냉각수 현황도 알 수 있는데, 화재시 냉각수 유출이 동시에 일어나면 잠시후 불이 꺼지는걸 볼 수 있다. 물론 항공기 상태나 엔진 상태는 전투가 불가능할 수준이니 적이 꼬리 붙기 전에 얼른 기지 활주로로 도망치자.
이걸 알기 힘들다면 과학적 원리를 알고 있는 사람은 이미 알고 있겠지만. 푸른 화염은 꺼지기 힘들고 빨간 화염은 꺼지기 쉽다. 이는 불의 온도차 때문에 낮은 쪽이 빨간색이 된다.
2.1 전투기(fighter)
기동성이 좋고 적당한 화력을 갖추고 있다. 우리가 흔히 공중전하면 생각하는 그 도그파이트에 특화된 소형 기체들이다. 운영 방식에 따라 선회전 기체와 에너지 파이팅 기체로 구분할 수 있으며 대체로 영국, 일본, 소련이 선회전에 강하고 미국, 독일이 에너지 파이팅에 능하다. 기체에 따라 어느정도의 폭장이 가능하여 고속으로 적 진영에 침투해 소형타켓을 처리할 수 있으며 미군 기체가 이쪽 방면에 특히 뛰어나다. 남자의 로망인 도그파이트의 강자들로 이 게임의 주역인 기종이다. 2개의 엔진을 장착한 쌍발전투기들은 탑재무장이 더 강력하여 화망에 걸려든 적기를 단번에 찢어버리는 위력을 발휘하지만 기동성이 굼뜨기 때문에 난이도가 높다. 많은 쌍발 전투기는 후방포탑으로 느린 기동성을 보완한다.
그리고 언제나 상대방보다 높은 고도에 빠르고 안정적으로 있는 것이 좋다.
아케이드라면 전투기들은 정신줄 놓고 플레이 하고 다니겠지만, 공중 재장전이 불가능한 리얼과 시뮬에서는 쌍발전투기가 아닌 이상 연료와 탄약이 매우 적다. 그러니 항상 언제든지 비행장으로 돌아갈 퇴로를 확보해둬야한다.
그리고 일단 저랭크 전투기들은 수리비가 별로 안들기 때문에 불나면 최후의 일격을 가할 준비를 하거나 그냥 기체를 버리자. 이 절망적인 상황에서 희망을 꼭 가지고 싶다면 일단 엔진을 끄고 불이 꺼지길 기다리자. 혹은 기름이 떨어지길 기다리자. 기름이 없으면 불도 자동적으로 꺼진다. 하지만 베이스 근처에 없으면 그대로 추락이기 때문에..... 물론 추락은 되도록이면 하지말고 랜딩을 해서 랜딩으로 받는 포인트나 받고 버리자. 그러나 리얼이나 시뮬이라면 이런 행동은 하지않는게 좋다, 어디까지나 박살나지만 않으면 수리비가 적게들거나 수리비가 없을수 있다. 리얼과 시뮬은 승리하든지 살아남든지 둘중 하나다.
2.1.1 경전투기
작고 가벼운 전투기로 대표적으로 복엽기가 여기에 해당되지만 일부 단엽기도 여기에 해당된다. 작고 가볍기에 대체적으로 민첩한 기동성과 저렴한 수리비와 가격이 장점이지만 기관포와 같은 화기를 장착하기 힘들어서 화력이 부족한 경우가 있으며 내구력이 약하다는 단점이 있다.
복엽 전투기로써는 I-15, 글로스터 글래디에이터, CR.42 등이 대표적이며 경전투기로 분류되는 단엽 전투기는 Ki-43, I-16이 대표적이다.
경전투기이지만 화력의 한계를 극복한 전투기도 분명 있는데 20mm 쉬박 기관포 2문을 탑재한 I-153P와 20mm Ho-5 기관포 2문을 탑재한 Ki-43-III 을형이 대표적이다 무장이 강력해져서 기동전에서 상당한 진가를 발휘하나 방어력의 부족은 끝내 해결하지 못 했다.
2.1.2 중전투기
경전투기와는 극단적으로 반대되는 것으로 항공기 자체가 일단 크다는 점이 외관상 공통적인 특징이며 다양한 무기를 실을 수 있으며 기본적인 무장부터 강력하다.
지상의 구조물이나 무장 차량을 격파하거나 폭격기를 요격하기 최적화 되어있으며 빠른 속도와 강력한 무장을 바탕으로 치고 빠지는 공중전을 펼칠 수도 있다 하지만 무거워서 기동성이 둔하기에 숙련자가 아니면 조종하기 까다롭다.
기본적으로 20mm 기관포를 무장하는게 특징이며 가능하면 단독 행위는 자제하는 것이 좋으며 기종에 따라 방어 사수가 같이 탑승하기도 한다.
Me 410 , Bf 110 , P-38 , Ki-83 등이 대표적이다.
2.2 공격기(attacker)
중기관포와 로켓, 항공 폭탄을 무장 할 수 있으며 기종에 따라 어뢰를 장착 할 수도 있다. 전차나 지상 구조물을 파괴하고 아군 지상군의 이동, 전투를 수월하게 해주는 점이 공격기의 주 임무이며 그렇기에 무장을 위해 비행 성능을 희생한 공격기가 존재한다. 전차전이 등장하기 전까지는 단순히 유희용인 경우가 많았으나 전차전이 본격적으로 등장하자 공격기는 전술/전략적으로 무시 할 수 없는 존재가 되었다.
공중전이 불가피한 상황이라면 공중전을 하여도 된다 일단 주력 무장이 기관포 여러 문이기에 사격 각만 마련한다면 요격기를 역으로 요격 할 수 있다. 하지만 일시적인 경우가 대다수이며 지속적인 공중전은 비행 성능이 뒷받침해 주지 않기 때문에 장기적으로는 상당히 불리하다 애초에 공중전을 하기위해 개발된 것이 아니기에 이는 사실 당연한 점이다.
- 중전투기와 비슷해 보일 수 있으나 근본부터 이 둘은 차이가 있다 중전투기는 요격이나 방공이 주 임무이지만 공격기는 대지, 대전차 임무가 주이다.
대표적으로 IL-2 , PBJ-1 , IL-10 , Hs 129 , A-20G가 있다.
전투기이지만 공격기로 운용되는 경우가 있는데 이 것의 대표는 미 항공기이다 미국의 대다수 전투기들은 공중전도 할 수 있지만 그와 동시에 대지, 대전차 임무를 수행하기 좋은 기종이 많다.
대표적으로 P-47 , P-51 , F-80 , F6F , F8F가 존재하며 영국에는 와이번S4가 상징적이다.
2.2.1 급강하 폭격기[2]
일반 폭격기가 수평으로 비행을 하면서 폭탄을 투하한다면 급강하폭격기는 기수가 지면을 향해 거의 수직으로 강하하면서 폭탄을 투하한다. 탑재 폭탄은 중폭격기만큼은 아니지만 일단 특정 좁은 지역을 집요하게 타격할 수 있으며 강력하지는 않지만 기관총이나 기관포가 장착되어 있기에 제한적인 공중전을 벌일 수도 있으며 방어사수도 동시에 탑승한다.
SBD-3 , Pe-2 , Ju 87 , Ju 88등이 대표적인 급강하폭격기이며 리얼리스틱, 시뮬레이션 모드에서는 기종마다 다르지만 폭탄 조준 크로스헤어를 사용할 수도 있거나 사용할 수 없는 기종이 있다 사용 할 수 없는 경우에는 감이나 실력에 모든 것을 맡겨야 하며 대부분의 급강하폭격기는 급강하 시 과속을 방지해주는 에어브레이크가 장착되어 있다.
2.3 폭격기(bomber)
참피 연합의 주 패배원인
폭격에 특화되어 있는 대형 기체로, 폭탄이나 어뢰를 싣고 이륙해 각종 지상, 해상 타겟을 파괴하거나, 상대편 기지와 비행장을 폭격할 수 있으며, 전투기나 공격기들과 달리 폭격조준장치가 달려있기에 별도의 폭격 조준시점이 존재하며, 투하예상지점이 보이지 않는 리얼리스틱과 시뮬레이터 모드에서도 정확한 폭격이 가능하다.
또한 방어총좌를 기본으로 장비하고 있어 접근하는 요격기들에게 저항이 가능한데, 20mm급 방어기총이 장비된 기체는 격추시키러 온 적을 역으로 격추시킬 정도의 화력을 보장한다.문제는 쏘는걸 다 맞추는게 가능하다면 쏘는 감만 잡으면 건쉽됩니다.
또한 강력한 방어력과 5개가 넘어가는 방어총좌를 보유한 미군 폭격기들에게는 함부로 접근하면 대단히 위험하며. 이건 뭐 탄막 슈팅 게임도 아니고 대부분의 일본, 일부 독일 폭격기도 20mm 기관포를 방어총좌로 사용하는 기체가 있으니 주의. 그래봐야 게임이고 기총의 사각지대가 너무 넓은나머지 그냥 밑으로 하강 후 상승하며 밑바닥을 갈아버리면 방어총좌도 소용없다. 대구경 기관포좀 날려주면 그대로 날개가 부러지며 j를 누르는게 일상이다.
폭격 방식에 따라 급강하 폭격기와 일반 폭격기로 분류되는데, 급강하 폭격기는 전투기처럼 기수를 아래로 내리고 강하하면서 폭격해야 정확한 폭격이 가능하다. 급강하 중 속도 조절을 위해 에어브레이크를 장착하고 있으며 보통 소형 폭격기들이 급강하 폭격 방식을 사용한다. 대표적으로 독일의 슈투카 시리즈가 있다.
다만 무거운 폭탄을 싣기에 일부 기체를 제외하면 대체로 굼뜬 편이고,[3][4] 자동으로 재장전이 되지 않는 리얼리스틱과 시뮬레이터 모드에선 폭탄을 투하한 후 재보급을 위해 비행장으로 돌아가야 하기에 상당히 시간이 소모되는 단점이 존재한다.[5]
그리고 폭탄을 싣는 그 특유의 무거움 때문에 활주로 이륙이 굉장히 어렵다. 활주로가 짧다던지, 엔진 업그레이드가 되지 않았다던지, 플랩이 실수로 접힌다던지.. 공중에 스폰되어 멋지게 폭격한 후 착륙에 성공한 폭격기들은 많아도 다시 이륙은 못하는 경우를 곧잘 볼수 있다. 특히 무리한 폭장을 한 초보들이 활주로 끝의 나무에 박아버리는 경우가 다반사.
다만 특정 맵에선 착륙이후 보급이 끝나면 공중 스폰되는 경우가 있는데, 이건 어디까지나 해당 폭격기를 뛰우기에는 활주로가 짧거나 크기가 작아 이륙시 장애물에 걸릴 가능성이 있어서 그런것이다. B-29같은 대형 중폭격기 정도 돼야 공중스폰된다. 그외 폭격기들은 보통 활주로 이륙(...).
아케이드에서는 굼뜬 기체성능 덕분에 쉬운 먹잇감 취급으로 대구경 기관포에 원턴킬 당하기 일쑤에다 지상 타겟들을 죄다 폭격해서 전투기들이 서로 제대로 싸우려는 참에 게임을 끝내버려 적과 아군 둘다 원성을 자아내게 하기에 호위해줄 의미도 없다.
리얼리스틱에선 그나마 쓸모가 생기는데, 간혹 트롤러가 작정하고 고고도에서 내려오지 않은채 시간을 질질 끄는 경우 해결하는 방법이 지상 타겟을 파괴해 티켓을 다 소모시키는 방법 이외에는 마땅히 존재하지 않기 때문.[6] 그렇다고 호위가 필요하냐 하면 숙련된 플레이어의 경우 알아서 방어기총으로 척척 잡아내기에 굳이 필요하지도 않겠지만 모든 폭격기 유저들이 그런건 아니다. 다만 독일은 실력상관없이 호위가 항상 필요하다. 독일 폭격기 유저들은 같이 다니는것 보단 혼자 닥돌하는게 대부분이고 방어기총 화력으로는 적이 접근하면 오래 못버티고 죽어버리는 경우가 많아 남은 유저들은 공중전에서 판을 뒤집는것에 집중하는게 일반적이다...
시뮬레이터에선 기체들의 체력 버프가 없고 방어총좌는 TPS처럼 3인칭 마우스로 조준하는 데다가 전투기들이 아케이드나 리얼에서 보던 괴랄한 기동을 할수 없기때문에 웰링턴의 7.7mm x2 후방기총으로도 불타오르는 전투기를 관람 할 수가 있다.
2.3.1 경폭격기
저랭크 초반에 폭격기를 타려면 반드시 연구해야 하는[7] 폭격기다. 적은 양의 폭탄을 들고 가 틱하고 떨어뜨리기 때문에 지상군이나 기지 공격을 주로 하는데 방어총좌도 적고 폭장량도 적은 이 게임 내에서 가장 의미없는 존재. 최대한 빨리 버려주자.
2.3.2 중형 폭격기
경폭격기보다는 크고 중폭격기보다는 작다. 주로 기지에 쑥을 재배하거나 고고도에서 고정된 지상군을 잡거나 하는 역할이다. 그러나 비행장은 이런거 2~3기가 들러붙어야 터진다. 초반에는 폭장량이 낮고 깔짝깔짝대는 느낌이 강할테니 크고 아름다운 폭장을 연구해주자. 아케이드에선 급강하폭격기로 돌변한다
2.3.3 중폭격기
지상군과 요격기의 악몽, 폭격기 라인 최종보스, 크고 아름다운 남자의 로망. 저티어 시뮬배틀 요격기들의 최종보스 말 그대로 떡장, 슈퍼폭장, 방어용으로 기관포가 달리는 위엄을 보여준다. 주로 트리 중후반에 풀리며 요격기는 씹어먹는다... 아케이드에서는 기지들에 쑥을 재배하며 그 와중에도 고도를 꾸준히 올려 저 하늘의 별이 되는 플레이를 해야 한다. 요격기가 웬만한 에너지 파이터가 아니면 요격기를 잡아버린다! 그도 그럴 것이 요격기는 고고도까지 헐떡대며 올라오는 동안 중폭격기는 고고도에서 편하게 시점 바꾸고 X로 타깃 잡고 화망을 펼치는 식의 전투가 되기 때문.
물론 헐떡대면서 올라와서 최후의 한방을 노리는 Me262 A-1/u4는 정말 조심하자. 이넘 별명이 유니콘인데 그 이유가 동체에 달린 50mm 항공포다. 한두발내로 동체든 꼬리날개든 일단 스치면 작살나니 조심하자.
2.4 뇌격기(Torpedo bomber)
폭격기에 항공 폭탄이 아니라 어뢰를 장착하면 뇌격기로 분류 할 수 있다. 대체적으로 뇌격기는 느리고 둔하며 이로인해 적에게 발각되어 요격 당할 위험도 상당히 크다. 어뢰는 저속에서의 비행 속도를 요구하며 어뢰의 추친 속도가 느리기 때문에 적 함선에 되도록 근접해서 투하하는 것을 권장한다 사용하기 까다롭고 위험하지만 함선에 명중하면 상당히 재미있고 만족감이 크다. 항공 폭탄과 달리 지면에 명중하면 아무런 피해도 없다. 대체적으로 해군 함상기가 장착하며 독일과 이탈리아 그리고 소련군은 공군이 직접 장착하기도 한다. 애초에 그쪽은 해군기가 따로 없다 그러나 요샌 항공폭탄으로 물수제비를 뜨는 기이한 현상이 벌어지기에 (시속 350이상 고도 30m이하로 떨어뜨리면 진짜 통통 튄다.)잘 안쓰는 추세이다. 한마디로 어뢰따위
국가별로 대표적인 뇌격기는
미국 : TBF-1c 어벤저
이탈리아 - 독일 : SM 79 , Do 217 M
영국 : 페어리 소드피쉬
소련 : IL-4
일본 : B5N, B7A 류세이
3 국가
미국, 소련, 독일+이탈리아,영국+호주+프랑스, 일본으로 총 5 국가가 존재한다. 각국마다 특성이 다르며 트리 분류는 육군(공군) 기체, 해군 기체, 공격기, 전투기 등으로 다양하게 나뉘어져있다. 그리고 한 국가라고 해도 식별마크가 다 같은것이 아니고 그시대에 따른 식별마크를 가진다.[8]
3.1 미국
워썬더 공군 숙련자를 위한 국가지만 초보들이 제일 많은 국가
워썬더 초창기에는 희대의 안습 국가였다. FM, DM[9]이 제대로 구현되지 않아서 상대는 UFO인데 물총으로 저항해야하는 시절이었다. 그러나 1.39버전부터 최고 반열에 올라섰고 리얼리스틱 모드로 큐를 돌리면 타국가에 비해 압도적으로 유저수가 많은 것을 볼 수 있다. 유저의 질은 반비례한다. 팀때문에 암걸린다. 허구한날 일본기에 선회전걸다 죽는다 물론 헬캣처럼 선회 좋은 기체도 가끔씩은 있기는 하다만 일본기한테는 걸지 말자
떡장예전엔 물장, 폭장, 덩치, 맥주통, 12.7mm로 특징을 들 수 있다.
기체 강도가 높아 한계 속도가 높은 편이고 피격 당해도 좀 더 오래 버틸 수 있다. B-17 쑥재배기 중폭격기에서 이 특성이 정점을 찍는데 기관포 수십발을 맞고도 멀쩡히 날아다니는 괴랄한 방어력을 보여준다. 전투기조차 든든한 폭장이 가능해서 여차하면 전폭기로 굴릴 수도 있고 중폭격기 트리가 빵빵하게 준비되어 있다. 그리고 무장은 일부 기체를 제외하면 전투기 ~ 공격기 ~ 폭격기까지 모두 다 12.7mm 기관총을 주력으로 사용한다. 타국가의 기관포보다는 단발 화력이 부족하지만 그 약점을 물량으로 극복한다.저그? 1.41버전 기준으로 위력이 상당하며 높은 탄속, 곧은 탄도, 넉넉한 장탄수를 자랑하는 12.7mm를 너도 나도 6~8정씩 달고 다니기 때문에 더 이상 화력부족은 옛말. 물론 단순화력과 순간화력으로 따지면 기관포보다 약하다.
에너지 파이팅을 주력 전술로 사용할 수 있는 국가로 일부 기체를 제외하면 수평비행 속도가 빠르고 하강가속이 용이하며 한계속도도 높다. 후반 기체일수록 에너지 파이팅의 비중이 크기 때문에 유저의 숙련도가 점점 중요해진다. P-39 에어라코브라, P-63 킹코브라 시리즈의 특별한 경우는 오히려 선회전에 괜찮은 기체이며 특이한 37mm 기관포를 장착하여 다른 기체들과는 다른 재미를 맛볼 수 있다.
육군항공대 기체와 해군 기체로 트리가 갈린다. 1.41 패치에 따라 폭격기도 기존의 중폭격기 계열과 해군 폭격기 트리로 나뉘었고 추가된 미첼의 해군버전인 PBJ-1 J형과 H형은 각각 75mm포와 12.7mm 12정으로 무장하여 화력덕후가 누구인지 보여준다. 제트기 트리 또한 든든하게 갖추어서 후반의 즐거움을 보장한다. 자랑거리였던 제트기 트리의 빵빵함은 독일도 부럽지 않은데 br8~9대는 건발이 지배하나 싶었지만 Mig 17...
요약해 프롭기를 보자면...해군기 자체는 콜세어콜록를 제외한다면 운용은 그리 어렵지 않지만, 육군기의 운용 난이도가 상당한 편이다.
순간적으로 적을 찢어버릴 화력을 가진 기체는 별로 없는데다 상승력 자체도 뛰어나진 않고, 저속 선회력은 참담하다. 무엇보다 기체마다 플레이 스타일이 달라도 너무 다르다..
뛰어난 수평속도, 고고도 성능, 고속 전투를 이용한 전투가 필요한 국가다. 즉, 팀플레이가 너무나도 중요하다. 덕분에 후반으로 갈수록 상당히 어려워지는 국가다.하지만 우리의 미국유저들은 고도를 높이지도 않고 기총으로 AAA따고있고 300km로 제로랑 선회놀이하고 있으며 채팅창은 보지 않는다. 미국유저의 질이 안 좋을 수 밖에 없는것이 매일 소뽕을 겪어야 하고 하구한날 다른나라에게 털리는게 일상이다 보니 성격이 나빠질 수 밖에 없다.
그냥 F-100 넣어줘 ㅠㅠ
3.2 소련
국뽕을 거하게 섭취한 초반 깡패, 후반 저고도 한정 깡패 국가
초반에 가장 유리한 진영으로, 대다수의 기체가 저고도 난전에 강한 편이고 기수에 몰려있는 무장으로 인해 적을 맞추기도 쉬우나 엔진 한계상 고고도에선 약한 면을 보이는 진영이다.
한때는 La-5FN과(#음속을 뛰어넘는 러시아산 목재 프롭기의 위엄패러디 영상 Yak전투기의 UFO기동으로 대표되는 OP 진영의 위엄을 보여주었으나 현재는 La시리즈는 3800미터만 올라가도 WEP가 잠기는 등 과거의 악명높던 성능들은 하나 둘 칼을 맞고 있다. 하지만 아케이드에서는 여전히 상급의 성능을 보이며 아케이드 특성상 저고도 난전이 주를 이루기 때문에 야크나 La 시리즈로 적기 사이로 비집고 들어가 난동을 부릴 수 있다.
극초반에 나오는 I-15의 기관총은 타 국가들이 7mm대 기관총을 2정만 달고 다니는것과는 다르게 4정씩 달고다니며, ShKAS 기관총미니건을 단 I-15는 연사력 또한 훨씬 좋아진다. 덕분에 타 국가의 기체들보다 화력면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고, 바로 다음 랭크에 풀리는 I-153의 경우 속도가 I-15보다 높아진다. 폭격기 라인도, 고속기체인 Pe-3를 언락하면 폭격시 강하->상승하는 와중에 적기에게 따라잡힐 일이 없을 정도로 빠르다. 다만, 1.27이후로 Pe-3은 처음 구매한 상태로는 폭탄을 사용하지 못 한다.
1-2랭크부터 로켓에 특화된 진영으로, I-16만 해도 82mm 로켓 6발을 장비하고 다니기 때문에 그 레벨대의 다른 뉴비들의 무모한 헤드온 따위는 관광태울 수 있는데다 PBY같은 저랭크 덩치들도 한두 방에 보내버릴 수 있게 된다. 대부분의 전투기들에 로켓 포드 연구가 가능하며 중랭크쯤 들어가면 미국이 이 짓을 하면서 폭탄까지 매달게 되어 비등비등해진다.
또한, 저랭크에 LaGG-3를 풀게 되면 20mm ShVAk 기관포와 함께 그야말로 사신으로 강림할 수 있다. 현실에서는 날아다니는 관이었지만 워 썬더에선 저랭크의 공포의 화신 또한, 공격기 라인의 경우 내구력이 전투기들보다 훨씬 좋은데다 선회력이 심하게 나쁜 IL-2M 시리즈를 제외하면 전투기들과 어느정도 격투전을 벌일만한 선회력을 보유하고 있다. 속도가 느린게 흠이지만 그 점을 역이용해 오버슛을 노릴 수도 있다. 물론 고랭크의 중무장한 적기들과 매칭되면 그게 안 되지만, 기본 IL-2는 상대적으로 저랭크와 매칭되기에 그 레이팅 대에서는 어느정도 킬을 보장받을 수 있는 것.
Yak 전투기 트리는 높은 저고도 기동성과 강력한 기수무장이 특징으로, 특히 Yak-9T를 몬다면 37mm 기관포 덕분에 어지간한 폭격기와 전투기는 한 방이다. 게다가, 여기 달려있는 37mm 기관포는 연사력이 높기에 P-39의 37mm보다 훨씬 사격이 쉽다는 점도 있다. 하지만 연사하면 명중률은 낮아지니 신중하게 사격해야 한다. 이외 저 랭크 Yak기들은 느리고, 격투전에서 뛰어난 전형적인 특성을 보여준다. 하지만 장갑이 나무라서 불이 붙거나 날아가버리는게 일상이다(...)
제트기의 경우 적은장탄수를 가지나 타국이 20mm 쓸 때 혼자 23mm 쓰고(3mm 차이라고 무시했다간 끔살당한다.) 미그의 경우 37mm과 함께 제한적인 지상파밍이 가능하다. 그러나 화력에 반비례한 장탄수로 도그파이팅 지속시 사격이 가능함에도 탄이 없어 착륙하러 가야되는 상황이 자주 발생한다. 또한 스톡이나 풀업이나 집탄이 그리 좋은편이 아니라 끊어쏴야 되는 점 또한 도그파이팅의 난이도를 올리는 요인이 된다.
국뽕이란 말이 과언이 아닐정도로 강하다. 소련기가 얼마나 있느냐에 승패가 갈릴정도이니 초반에 싱글벙글 웃으며 워 썬더를 하고싶으면 소련기를 추천한다.그리고 포캐불프들한테 덮쳐지면서 독일도 같이파기 시작한다. 농담이 아니라 br4.3대에는 Fw 190 A-4로 꽉차있다
3.3 독일
붐앤줌의 제왕이자 화력만큼은 압도적으로 강력한 국가
주로 타 국가들 뺨을 후리는 독보적인 상승력으로 고고도를 선점하여 붐앤줌이나 에너지 파이팅으로 적 기체를 낚아먹는 전술을 요구하는 진영. 독일과 미국[10]이 가지고 있는 건팩[11]은 아케이드에서 독일 기체를 진정한 화력덕후로 만들어준다. 하지만 기체의 성능이 더 우선시되는 리얼리스틱이나 시뮬레이터에서는 보통 달지 않는 편.
이탈리아 기체와 독일군 기체가 이곳에 몰려있다. 1 랭크 기체는 독일제 He 112와 이탈리아의 여러 기체들로 이루어져 있다. 대략 독일군의 아이콘인 Bf 109는 영국 항공전에 쓰였던 E형이 2 랭크에서 등장하며 F형, G형, K형이 4랭크까지 차례대로 등장한다. 패치에 따라 변동이 심하지만 1.51 기준 매우 강력한 성능을 자랑한다. Fw 190 트리는 예전부터 성능구현에 문제가 있었고 여러 번의 패치가 진행되며 천국과 지옥을 오가는 상태. 한때는 날라다니는 벽돌이더니 지금은 무자비한 화력과 공포스러운 붐앤줌으로 깡패짓중이다. (하지만 Fw 190라인 최후기종인 Ta-152는 1.51 기준 지나친 양력발생으로 조작감, 성능이 1.51패치이전의 Ho 229스러워졌다.) 허나 제작사 특성상 언제 또 관에 쳐넣거나 더 위로 날려보낼지 아무도 모른다(...)
독일군의 폭격기 라인의 Do 217 같은 경우는 상당히 좋은 성능으로 인기를 끌어 필드에서 자주 보이는 중이다.
또한 워썬더 유일의 쌍발 제트폭격기로 군림했던 제트폭격기의 대명사 아라도 또한 경쟁기체의 등장으로 위용이 많이 죽었다. 하지만 현재 아라도c-3의 등장으로 다시 판도가 바뀌고 있다. 중전투기 라인의 Me 410 시리즈는 다양한 바리에이션이 준비되어있어 연합군 폭격기를 다양한 무기로 찢어놓을 수 있다. 제트 전투기 라인이 상당히 나쁘다. 최종 기체인 동독군의 MiG-15와 서독군의 CL-13 세이버를 제외하면 제대로 된 제트기가 없어 고통받게 된다. 다만 CL-13의 스펙이 넘사벽으로 뛰어나서 CL-13에서 어느정도 보상을 받는 편. 현재는 유니콘이나 호르텐의 버프, 아라도 c-3의 추가로 꽤 안정화되는 편이다.
제트기가 상당히 많은 국가이긴한데 성능이 뭔가 나사가 하나씩 빠져있다. Me 262의 경우 30mm 4문으로 화력은 좋으나 탄속이 선회중엔 사실상 명중이 불가능할만큼 느리고 스톡이나 풀업이나 고랭크 프롭기한테 쉽게 격추당한다. 1.51버전 기준 리얼리스틱에서 전방 자동슬랫의 버그인지 의도인지 모를 작동오류로 고속선회력마저 바랄바가 되지않게되었다. 로켓 부스트를 장착한 하이마취처들의 경우에는 가속의 문제가 해결되지만 부스트를 키는동안은 그나마 있던 선회가 호구가 돼 버린다. He 162는 1.51버전 기준 선회반응성, 선회력이 좋지만 나머지가 시궁창이므로 예전부터 이미 관짝 신세. CL-13도 현재로썬 추력이 조금 더 나은 세이버로 제트기 특성상 한번에 많은 화력을 뿜어내고 재빨리 이탈해야되는데 M3라는 무장이 발목을 잡고있다. (T-160 리볼버기관포앞에서 자비없다는것을 절실히 느끼게되는 CL-13..)
리얼리스틱 독일 유저들은 타국가 유저들보다 독빠 유저의 힘 + 대다수 유저가 전투기 유저 라는 점이 장점으로 작용하는지 팀플레이가 꽤 잘되는 편이다.특히 미국 너 말이야 너 거기다 기체 성능까지 프롭기 한정으로 강력한 성능을 자랑하다보니 플레이가 상당히 쉽다.
1.37패치 이전에는 기체에 잔탄표시기가 장착된 유일한 진영이라서 리얼리스틱과 시뮬레이션에서 언제 공격하고, 언제 빠져야 하는지를 정확하게 알수있던 유일한 강점을 가진 진영이였으나 1.37 패치 이후로 모든 국가가 UI 설정으로 잔탄을 볼 수 있게 되어서 더 이상 의미가 없어져버렸다. 안습
3.4 영국
워 썬더의 전통적인 강국
초반부터 7미리 8정을 장착한 허리케인이 풀리며, 영국 공군의 아이콘인 스핏파이어는 2랭크 초반에 풀린다. 허리케인 라인은 타이푼, 템페스트로 이어지는 전폭기 라인이며, 스핏파이어는 미랭크 라인 제트기로 이어진다.
브리스톨 보파이터의 경우 중전투기로 분류되는데, 저랭크에서 풀리며 중전투기 답지 않은 기동성과 속력으로 그 랭크의 전투기들이 따라오기가 쉽지 않다. 여러차례의 너프로 중전투기주제에 다 씹어먹던 성능은 빛을 잃고 조금 주의해야할 정도가 되었으나 여전히 내구력도 제법 되는데다 기관포의 화력[12]이 막강하기에 폭격기 요격용으로 매우 안성맞춤인데다, 붐앤줌을 해주면 전투기들도 탈탈 털어버릴 수 있는 괴물같은 기체다.
영국의 제트기는 초반에는 타국에 비해 약간 딸린다. 그러나 미랭크F.3을 탈출하여 F.4에 들어서면 F.3에서 받았던 고통을 모두 보상받는다. 미친듯한 상승력과 준수한 선회능력으로 그 무서운 미그15와 호각으로 겨루며, 타국 기체들을 고도로 농락할 수 있기 때문이다. F.4 이전 씨미티어 F.3은 미국에 F2H 밴시가 업데이트되기 전까지 동 BR대 사신으로 강림하였으나 약간의 너프와 F.4의 BR버프로 결국 같은 BR을 갖게되며 살짝 김이 빠졌지만 여전히 강력하다. 상대적으로 미티어트리는 동 BR대 타국 제트기와 비교시 상승력은 우위, 선회력은 거의 동등하거나 우위를 유지하지만 최고속력이 단점이다. 날개 끝단을 자른 숏윙버전 (F.4 숏윙, F.8)은 어느정도 최고속도가 보장되지만 여전히 느리다. 게다가 날개끝단이 짧아 줄어든 선회력은 숏윙버전 미티어를 어딘가 나사가 빠진 기체들로 만들어버린다.
- 최고속도에서 불리하여 제트전에서 주로 일어나는 속도를 이용한 교전이 원활하지 않은 미티어, 애초에 관짝에 들어가있던 뱀파이어를 보완하기 위해서 드 해빌랜드 베놈이 1.43때 추가되었다.(빠르다!)
1.53에서 만년 떡밥이던 호커 헌터가 추가되었다. 가이진이 말하길 "이 기체는 게임내에서 가장빠른 제트기가 될 것이다"라고 했다.
그러나 1.55에서 MiG-17을 풀어버려 두번째로 빨라졌다. 물론 가장빠른놈은 MiG-17이지 뭐긴뭐야
폭격기 트리는 모든것을 버리고 폭장만을 얻었다. 특히 폭장을 제외한 부분에서는 각국 폭격기의 단점만 모아서 만든 폭격기급. 비행기 장갑을 캔버스 천으로 둘러서 장갑은 일본보다도 못한 수준에 조종성도 굼떠서 쏘면 잘 맞아준다. 게다가 방어기총도 있으나 마나 한 7mm 떡칠이라.. 랭카스터만 보고 가자니 이건 뭐 안습. 랭카스터도 폭장량 17,000파운드와 4천 파운드 두 발말고는 딱히 장점이 없다. 그나마 랭카스터 Mk. III에 50구경을 달은게 위안. 하지만 제트폭격기부터는 얘기가 전혀 달라진다. 특히 캔버라 중에 기관포를 공격무장으로 장착한 게 있는데 캔버라의 성능을 생각하면...
주력으로 쓰게될 20mm 히스파노 기관포는 탄속이 20mm중 가장 빠르고 위력도 MG 151다음으로 좋지만, 과열이 빠르고, 대부분 주익 장착형이라 근접시 맞추기 어렵다는 단점이 있다.
전반적으로 전투기에서 화력, 기체 성능 선회력등 모든 방면에서 좋은 편이고, 공격/요격기로 보파이터, 모스키토 같은 기체가 준비되어 있으므로 실력에 상관없이 아무나 대충 타도 1인분 이상이 가능한 진영. 주력 전투기인 스핏파이어, 타이푼 시리즈는 각각 미친 선회력과 공격기 수준의 화력으로 아케이드에서 뉴비들을 학살하고 있다. 하지만 단점도 있는데 추격이나 도주시 불리하고 탄약이 적어 잔탄관리가 필수적이고 수냉식 엔진의 내구도가 최악이라 12.7mm 한대 맞아도 도망쳐야 한다. 일반적으로 약한 내구력과 주익 장착형 무기 때문에 화력이 상대보다 좋더라도 헤드온에서 지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헤드온은 피하도록 하자. 또 리얼리스틱에서는 500km 후반이 넘는속도에서 지속적으로 날개에11G 이상의 부하를 걸면 잘려나가는 날개를 볼수도 있다
패치로 공중전 탄띠가 생겼는데 전부 HEF탄이라 대충 긁어줘도 두동강나지만 예광탄이 하나도 안들어있다. 따라서 항공기 상대로는 스텔스탄의 상위호환격.
1.49패치로 영국에 해군 전투기 트리가 생겼는데, 이중 추가된 기체인 씨 허리케인 Mk.IC는 2랭크 BR 3.0주제에 히스파노 기관포를 4정이나 장착한 동랭크 대비 최강의 무장을 자랑했다. 허나 역시 밸런스 문제인지 현재는 BR 4.0으로 폭삭 내려간 상태.
소련과 함께 리얼리스틱에서 영국은 모든 국가와 적대적으로 매치가 잡히는 팩션이다(...). 각 나라들의 기체를 잘 알아두자.
3.5 일본
미친 선회력을 갖췄지만 종이 장갑이 약점인 저고도 선회전의 제왕
날렵한 선회력과 가벼운 무게로 인한 좋은 상승력이 특징인 국가로, 특히 워썬더 아케이드 배틀의 경우 저고도 선회전이 주류이기 때문에 난입하는 순간 그야말로 에이스로 군림하는 것이 가능할 정도.
일본 트리를 시작하면서 타게 되는 초반 기체들은 동일한 복엽기로 큰 특징을 느낄순 없지만, A6M 수상기버전과 Ki-43 하야부사 초기형, A5M를 타보면서 타국보다 월등히 날렵한 선회력이 뭔지 느끼게 될 것이다. 특히 A5M4는 단엽기주제에 복엽기를 따라잡는 미친 선회력을 가진것이 특징.
초반 2, 3랭크에서 선회를 하다가, 4랭크부터 플레이 방식이 약간 바뀌게 된다.
단점은 엔진 출력이 좋지 않으며,기체의 장갑이 타국보다 얇은 편이고 고속에서 취약하단 점이다. 특히 리얼리스틱과 시뮬레이터 모드에서는 급강하를 하다가 멋모르고 기체를 급격히 선회시킬 경우 날개가 부러질 수도 있다.
아케이드에선 급강하 한다고 기체가 터지진 않지만 어차피 600km근방에서 제한 속도가 걸려버리기 때문에 고도가 충분할 경우 상대방이 그냥 조종간을 밀어서 강하해 버리면 닭쫓던 개꼴로 쳐다보는거 외에는 할 수 있는 일이 없다. 내구성 또한 실제 알려져 있는[13] 불타는 장작(...)이라 할 정도로 취약한 내구성에 비해 보정이 걸리는지 편견보다 좋은편이나 여전히 타 국가보다 약한것은 어쩔 수 없는 단점. 아이러니하게도 거의 동일한 내구력을 보여주는 독일기와 비교시 기동성능이 좋은 일본기체들이 피탄저항성이 훨신 좋게느껴진다.
5랭크는 항공자위대 세이버와 4분 전투기 슈스이밖에 없는 안습 트리를 자랑했으나 킷카와 함께 케이운 시리즈들이 추가된 이후 타국 제트기들을 슈스이와 프롭기들로만 상대해야 하는 상황은 벗어나게 되었다. 킷카는 명품이라고 보긴 힘든만큼 사실상 고고도스폰이 되는 케이운, 코멧의 상위호환인 슈스이, 독일과 같은이유로 생긴 일본세이버가 일본제트전의 주류이다.
폭격기 트리의 경우 처음과 마지막에 명품 기체가 2개씩 포진해 있고, 미국에서 노획했던 프리미엄 B-17E[14]가 추가되어 폭격기 트리는 미국 다음으로 준수한 편이다. 무엇보다 대부분의 기체가 20mm 방어용 기총을 적어도 하나씩은 달고 있는게 특징이라 몇판 격추당하며 방어기총 사격 노하우만 조금 생기면 날 잡으러 온 요격기와 손쉽게 동귀어진이 가능하다.
※ 중간 단계 폭격기들은 장갑이 물장갑이라 기총 사격과 회피기동을 병행해야 한다
흔히 데스스타로 불리는 폭격기 트리 마지막 비행기인 렌잔의 경우 초고고도로 상승한 뒤 흉악한 20mm 기관포들의 탄막으로 자신을 요격하러 힘겹게 올라오는 상대편 요격기들을 요절시키며, 800kg짜리 폭탄을 퍼부어 활주로를 못 쓰게 만들어버린다. 그야말로 궤도폭격기. 그 상승력 좋다는 독일의 전투기들도 렌잔을 쫓아가기조차 버거워 한다.
아케이드 모드에서의 전투기 운용방식(해군 함상전투기들)으론 저고도 선회전이 추천된다. A6M2, A6M3, A6M5 계열의 전투기들은 같은 티어 전투기에 비해 압도적으로 선회 능력이 좋다. 되도록 난전상태의 전장을 피하고 난전상태에서 떨어져 나오는 적들을 상대하면 킬수를 많이 늘릴수있다. 그 이유로는 장갑이 너무 얇아 상대 나라들 전투기가 퍼붓는 기관포에 (특히, 미국군 진영의 탄막식 플레이) 스치면 격추되는 경우가 많아 전투랑 전혀 상관없이 격추되는 일이 자주 있다. 심지어 난전상태에선 일본 해군진형 기체들을 선제압 할려고 하는 경향이 있다. 왜냐하면, 난전상황이 끝나고 일본 해군 전투기가 살아남을 경우 단 한기체에 상대팀의 데미지를 입은 전투기들이 선회능력에 압도적으로 밀려 아무것도 못해보고 전부 격추되는 일이 많기 때문이다. 이런 뚜렷한 특성 때문인지 상대팀도 절대로 불리한 위치에서 일본전투기들(특히, 해군진영 기체들)을 상대할려고 하지 않으며, 일본군 유저들은 기본적으로 불리한 포지션에서 전투가 시작된다고 생각하는게 정신건강에 좋다. 반드시, 저고도에서 전투를 시작하자. 일부러 유리한 전투를 시작할려고 고고도로 갔다가 지나가는 폭격기 후방 기관포에 격추되는 경우도 자주 있으며 독일군 전투기, 공격기들은 고고도 전투에 유리해 순식간에 따라잡히고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격추된다...
저고도 전투방식은 약간의 연기력(?)이 필요한데, 적들을 흥미가 없는척 시크하게 무시하고 지나가다 보면 1~2km 후방에 적들이 몇기 따라 붙는다. 이때 다른 진영 전투기들을 보통 급하강 상태로 도망갈려고 하는데, 일본군 진영은 이 상태가 최적의 공격찬스다. 급선회 해서 상대 배면쪽으로 파고들면 거의 한발도 맞지않고 파고 들수 있는데, 적도 당황해서 총알을 난사하는 경우가 많아서 그런듯하다. 이 상태로 선회전으로 들어가자, 상대기체가 반바퀴도 돌지 않았는데, 완벽하게 상대 꼬리를 잡을수 있다. 이때 상대편이 일본기와 상대한적이 많은 경우 선회전으로 들어가지 않고 그대로 급하강해 도망가는 경우가 있는데, 절대 따라가려고 하면 안된다(상대편과 점점 벌어지는 거리와 절망감을 맛볼수 있다).
전투시 주의 점
1. 절대로 폭격기들과 싸우지 말자. 일본군의 20mm 기관포는 전투기를 상대하는데 최적화 되어 있다보니 폭격기 같이 장갑이 두껍고 엔진이 여러개 붙어 있는 적을 상대하기 최악의 조합이다. 정말 폭격기를 격추시킨다는건 하늘의 별따기와 가깝다. 특히, 고고도 폭격기들은 절대 따라가면 안되며, 따라갔다간 옆의 호위기에 순식간에 격추되거나 폭격기 자체의 후방 기관총으로 엔진에 불이 붙거나 조종사가 총알에 맞아 그냥 황천길로 간다. 굳이 공격하고 싶다면 폭격기 후방에 정렬된 상태로 싸우지 말고 저고도에서 날고있는 애들을 고도도에서 하강하면서 몇대 맞추고 도망가는걸 추천한다.
2. 편대공격 하는 미, 독 진영 기체랑 싸우지 말아야 한다. 특히, 미군기가 이유도 없이 혼자 저고도를 배회하고 있을때는 특히 경계를 해야된다. 최근 티어 2~3 에서도 자주 보이는 경향인데 두기체가 하는 일본군(만 노리는) 낚시 플레이가 있다. 기본적인 상대편 플레이 방식은 이렇다. 대체적으로 방탄성능이 좋은 미군 기체 한대가 저고도에서 날고 상승률과 가속력이 엄청난 독일군 기체가 2~3km 미군기 위에서 날고 있는 경우가 있다. 이때 대다수의 솔로 일본기 플레이어들은 오랜만에 유리한 포지션에서 미군기를 상대할수 있다는 기쁨에 이 미군기를 잡으려고 돌진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게 바로 함정이다. 이럴때 미군기는 가속만 하거나 아래위 좌우로 요동치면서 도망가는 경우가 많다. 이거에 시선이 팔려서 따라가면 순식간에 고고도에서 급하강해오는 독일군기체에 찍소리도 못내고 격추당한다.(정말 낚시라는 표현이 잘어울린다.) 이런 플레이를 잘하는 유저들 상대로는 일본군기 편대공격으로도 거의 상대가 안된다. 왜냐하면 상대 편대의 미군기는 급하강 해서 도망가면 되고 독일군기는 상승해서 도망가면 일본군기로는 절대 쫓아갈수가 없기때문... 일반적으로 일본군 전투기들은 아쉽지만 절대로 좋은 포지션에서 전투가 시작되는경우가 없으니, 행운이라고 생각하고 쫓아가면 순식간에 격추된다.
3. 7.7mm로 뭔가를 해보려고 하지 말자. 일본군의 주력 무장은 20mm기관포인데 이게 장탄수가 적어 1기 내지 (운좋게) 2기를 격추시키면 재장전을 해줘야된다. 그러나 이때 7.7mm는 1300발 가까이 남거나 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걸로 적기를 맞추어 봤자 흠집하나도 못낸다(일본기 제외)... 운좋게 20mm가 관통한 부분에 예광탄 7.7mm가 맞아 불이붙는 경우는 있는데, 이건 진짜 그냥 운이 좋은경우다. 매의 눈 보유자가 아니면 20mm가 바닥난 상태로 절대 싸우지 말고 후퇴하자.
4. 영화처럼 해보겠다고 상승성능으로 도망가지 말자. 많은 일본군 유저들이 착각하는 부분인데 이 전략은 어디까지가 같은티어 기체들끼리만(특히 2~3티어 에서만) 가능한 전략이고 리스크가 엄청나다. 명심하자, 적들도 저~고티어 기체들이 섞여있는 상태로 게임을 시작한다. 이 기동 방법을 택할때는 여러가지 조건이 충족되야된다. 첫째로 적기가 400~500m 까지 근접해있을때 (당연하지만 이상태로는 일본기가 격추 안당한게 신기한 상태다), 상대기가 A6M2혹은 A6M3와 같은 티어의 미군 기체일때(독일군기체 상대로 했다간 박살나게 된다), 난전 상황일때 이 회피방식을 택하자. 기본적으로 이 회피 방식은 상대편에게 격추 당하기 직전이 쓰는 최후의 방식이다. 왜냐하면 상승하는 동시에 후방에서 보기엔 총알을 맞출수 있는 표적이 넓어지는 꼴이 되는것과 동시에 날개에 하중이 가해지기 때문에 공격당하면 쉽게 부러진다(가뜩이나 불붙기 쉬운데...). 어쨌든 이상태가 되도 살아있으면 한계속도를 무시하고 수직 상승하자. 운이 좋으면 상대편이 먼저 스톨상태가 되서 기체가 뒤로 뒤집어지거나 좌우로 꺽기는 상황이 발생하는데 이때 기체를 뒤집어서 따라가서 공격하면된다. 다시한번 말하지만 이 기동방식은 최후의 카드이다... 성공한다 하더라도 기체는 반파 상태가 되어 있을것이며, 귀환도중에 엔진이 꺼진다거나 해서 추락할 확률이 매우 높다...
일본군 기체들을 플레이 하다보면 정말 불합리할 정도로 불리한경우가 많고, 장점과 단점이 매우 뚜렷한 기체라 장점을 살리지 못하면 게임내내 1킬도 기록 못하는 경우도 파다 하다. 고티어로 가면 갈수록 상대편이 일본기와 애초에 싸워줄려고 하지 않는 경우가 정말 많다. 고티어 게임에선 기본적으로 상대편들도 일본군기의 약점을 파악하고 있기때문에 히트앤런 식으로 고고도에서 급하강하면서 몇발뿌려주고 도망간다... 근대 이거에 맞고도 격추되는경우가 많기 때문에 적도 밑져야 본전이라는 마음으로 하는듯한다.
- 은 이미 옛날 이야기가 되어버렸는데, 어차피 어느 기체나 20미리를 맞으면 정신 못차리고 J3을 눌러야하는 상황이 벌어진다. 또한 초반 미국이나 영국기로 시작했던 베테랑 올드비 유저들은 이미 추축국으로 이전하고 그 일부만이 연합군에 남아있는데, 괜히 연암이라고 부르는게 아닐정도로 플레이를 개판같이 한다. 엔진과 장갑(솔직히 항공기에 장갑이 무슨 소용이냐마는)만을 믿고 돌격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못해 그냥 대부분이다. 일부 올드비와 폭격기를 제외한 연합군 전투기들은 이미 일본기 잡으려고 저 밑에 내려가 있는 상황.
- 또한 고티어에 대한 평가가 아직 옛날과 동일히 하는 경향이 있는데, 예를 들어 A6M5 같은 고티어 기체는 속력과 장갑이 정말 후달린다 할지라도, 시작하자마자 상승하면 금방 고고도를 찍으며 선회도 좋기 때문에 밥값 그 이상을 하는 기체다.
- 그러니 무슨 장갑이 종잇장이다. 엔진이 좋지 않다. 라는 말도 어느 정도 사실이긴 하지만 애초에 항공기 자체에 그것도 게임에서의 영향력은 그다지 크지 않으며 애초에 운용하는 사람에 따라 미영 기체도 연암이 되어버리 듯이 고티어에서도 엔진 성능이 뛰어난 기체들이 많이 포진해있으며 폭격기를 요격하는 요격기 따로 전투기 따로 있으니 선택해서 잘 운용하면 문제가 없다.
3.6 중국
파일:-6194253 573dd9a7eb5b5.jpg.png
영국[15]+소련+일본+미국의 혼합트리. 데칼은 기존의 있는 데칼을 약간 간소화시킨 국민당과 공산당 데칼을 사용하며 전투기 이외의 트리는 둘이 혼합되어있다. 하지만 이트리는 중국서버 전용이라 나올 가능성이 낮다.
3.7 이탈리아
워썬더 페이스북에 의하면 현재 작업중이며 최근엔 트위터로도 작업중임이 올라왔지만 해상전과 일본 지상군때문에 시간좀 걸린것같다.
4 파일럿
O키를 누르면 파일럿들과 기체의 상태를 볼 수 있다.
파일럿 상태보기가 오히려 지상군보다 디테일해서 플레이어가 시야를 돌리면 파일럿이 같이 움직인다. 지상군은 고정적인 모습인데 파일럿만 특별취급 훈련비용이 더 비싸잖아
4.1 스킬
기체마다 필요한 스킬과 필요없는 스킬이 존재한다. 이를 잘 구분해서 올려야 한다.
다만 지상 지원은 상관없이 다 찍어줘야 한다.
현실감을 주기 위해 스테미너가 추가되면서 어느정도 필수가 된 스킬이 좀 있다.
아케이드, 리얼, 시뮬모드 공통적으로 가장 먼저 찍어야 할 것은 지상지원의 무장 정비이고, 아케이드 유저라면 재장전부터 올리자.
조종사, 방어기총 사수는 자신이 플레이 하기에는 부족한 것이 무엇인지 알아내고 그것부터 채워나가자. 예로 교전에 돌입해서 항상 파일럿이 먼저 죽는다면 생명력부터 올리면 된다.
4.1.1 조종사(Pilot)
- 매의 눈 (Keen Vision) : 파일럿이 바라보는 시야에 한해 적기 탐지거리가 증가한다.
- 상황인식 (Awareness) : 파일럿의 시야 바깥 방향 기체 주변의 적기 탐지 거리가 증가한다.
- 내중력성 (G-Tolerance) : 파일럿의 블랙아웃 - 레드아웃 현상을 줄여주고, 중력의 영향을 받는 기능들이 향상된다. 1.53패치로 파일럿이 기절할 수 있게 되었는데 선회를 너무 격하게 할 경우 "조종 능력 상실" 이라고 뜨면서 아무 조종도 할 수 없게 된다. 시간이 지나면 회복되지만 도그파이팅 중에 이랬다가는…….
급폭격이후 기수올리는데 걸리면 심히 빡침이 올라온다 - 지구력 (Stamina) : 파일럿이 더 오랫동안 피로를 버텨주며, 조준 정확도를 향상 시킨다.
- 생명력 (Vitality) : 적의 공격으로부터 파일럿이 받는 피해를 줄여준다. 즉 기체는 박살날지언정 파일럿이 생존할 확률이 높아진다.
4.1.2 방어기총 사수(Gunners)
- 숙련된 사수의 수 (Number of Experienced Gunners) : 후방 방어기총사수들의 숙련도를 결정한다. 만약 탑승한 방어기총사수보다 적으면 후방사수의 모든 스킬에 패널티가 적용한다. 국가별 필요 거너수는 워 썬더/시스템 참고
- 사격 정확도 (Fire Accuracy) : 방어기총 사수들의 AI 정확도가 향상된다.(지속사격 정확도, 사격예측) 단 수동조종 시 적용되지 않는다. 절대 파일럿의 정확도가 향상되지 않는다
- 사격 정밀도 (Fire Precision) : 방어기총 사수들의 AI 정밀도가 향상된다.(탄 퍼짐,사격 거리,지속 사격) 단 수동조종 시 적용되지 않는다. 절대 파일럿의 정밀도가 향상되지 않는다
- 내중력성 (G-Tolerance) : 방어기총 사수들의 블랙아웃 - 레드아웃 현상을 줄여주고, 중력의 영향을 받는 기능들이 향상된다.
- 지구력 (Stamina) : 방어기총 사수들이 더 오랫동안 피로를 버텨주며, 방어기총의 조준 정확도가 향상된다.
- 생명력 (Vitality) : 방어기총 사수들이 적의 공격으로부터 받는 피해를 줄여준다. 후방기총 사수의 생존성이 증가한다.
4.1.3 지상지원(Ground Service)
- 수리 속도 (Repair Speed) : 비행장, 항공모함에서 수리되는 시간을 줄여준다. 격납고에서 무료 수리되는 시간을 줄여준다.[16]
- 수리 랭크 (Repair Rank) : 비행장, 항공모함에서 수리할수있는 최대 랭크를 나타낸다. 기체 수리 시간에 패널티를 없애려면 해당기체와 랭크가 같거나 높아야 한다.
- 재장전 속도 (Reload Speed) : 비행장, 항공모함(리얼, 시뮬)및 공중(아케이드)에서의 재장전 시간이 줄어든다.
- 무장 정비 (Weapon Maintenance) : 기체의 무장을 개선한다. 기총의 과열과 탄걸림 로켓의 퍼짐을 줄여주고, 사격지속 시간과 사격 정확도를 향상시킨다. 풀업시 1/3
5 무기
5.1 기관총
기본 재장전: 15초에서 20초 (구경이 크면 클 수록 재장전 속도는 느려진다)
승무원에서 지상 지원 항목에 있는 재장전 속도를 최대로 증가하면 8초에서 10초로 재장전 속도가 빨라지며 자격 항목에서 에이스 자격을 취득하면 최대 4초에서 5초로 대단히 빨라진다.
흔히 우리가 생각하는 기총으로 7.5mm , 7.62mm , 7.7mm , 12.7mm , 13.2mm 등의 구경 화기를 뜻한다 기관총은 보통 구경이 20mm 미만이며 빠른 연사속도와 장탄수를 지녔으나 화력이 약하다는 특징이 있는데 워 썬더 모든 화기 중에서 가장 빠른 연사속도를 자랑하는 소련제 "쉬카스"도 7.62mm 탄환을 사용하는 기관총이다.
보통 1~2랭크 항공기들의 주력 화기이지만 2랭크 끝부분부터는 도태되어 기관포의 보조 화기가 되거나 아예 장착되지 않는 경우가 있다. 미국 항공기들은 특이한데 1랭크 항공기부터 5랭크 항공기까지 12.7mm 기관총을 사용한다.한국전쟁에서 명성을 날린 F-86 세이버 제트 전투기 역시 12.7mm 기관총을 탑재한다.
3랭크부터 기관총은 사용하는 유저들에게 없는 취급을 받거나 기관포 탄약이 바닥났거나 재장전 되기까지 비상용으로 사용하는 등 순수 보조 화기로써의 역할 혹은 운 좋게 적기를 격추하는 용도로 사용된다.
5.1.1 기관총 종류와 특징
5.1.1.1 소구경(12mm 미만)
- 초반 미군기, 대부분의 영국기에 달리는 기관총. 미군은 7.62mm, 영국군은 7.7mm를 쓴다. 연사속도는 보통이나 명중률이 7mm대중 최강. 탄퍼짐이 별로 없어 600m 정도의 중거리에서 쏴도 잘 맞는다. 거기에 찰진 발사속도도 일품. 사실상 M2 중기관총의 하위호환이다. 영국군의 허리케인과 스핏파이어 극초기형은 이것을 8정,12정씩 들고 백린탄을 쏴대며, 본격적으로 기관포가 장착되는 영국기는 주로 탄도 측정용으로 사용한다.
- MG 15
- 독일의 주력 7mm. 대부분의 Bf109[17]와 초기 Fw190에 장착되거나 폭격기의 방어기총으로 애용되는 등 독일군의 만능 기관총이다. 연사속도는 드르륵 하는 소리로 봐서 ShKAS마냥 빠를 것 같지만 실제로는 분당 1000발 정도. 탄퍼짐은 좀 있는 편이다. 참고로 일본기의 방어기총 중 하나인 type 98은 이것의 일본군 제식명.
- 연사속도는 브라우닝과 비슷비슷하고 성능은 그럭저럭. 탄걸림이 잦은 편이다.
- ShKAS
- 7mm대 최강의 기관총. 우선 분당 1800발이라는 발사속도부터 이 기관총의 사기성을 말해준다.[18] 위키에 항목이 없으니 여기에 설명하자면 로터리탄창과 특이한 작동방식을 가진 일종의 리볼버 기관총이다. 거기에 트레이서 탄띠는 철갑소이예광탄(API-T)만으로 이루어져있어[19] 누구보다 빠르게 남들과는 다르게 만나는 비행기마다 불사르고 다닌다. 단점은 매우 빨리 잼걸린다는 것과[20] 높은 탄퍼짐 정도. 이 역시 대부분의 소련기에 고정기총이나 방어기총으로 장착되는 만능 기총. 원래는 MG 15처럼 드르륵 거리는 소리였지만 2014년 즈음에 카랑카랑하는 소리로 바뀌었다.
일본기 유저가 적은 이유
- 일본군의 7mm 기관총. 89식은 해군용, 92,97식은 육군용이다. 7미리대 기관총은 거기서 거기다만 소리는 기관포인데 화력도 안좋고 연사력도 느리며 발열되는 속도가 생각보단 빠르다.
- 이태리군의 7mm 기관총. 일본것과 같은 탄피길이다보니 화력이 약하다.
- 7.5 mm MAC 1934
프랑스 기체가 몇대 안되다보니 존재감이 아예 없다.
SM.79의 측면 무장으로 달려있다.
5.1.1.2 대구경(12mm 이상)
- 미군의 영원한 친구 M2 중기관총. 거의 모든 미군기가 들고 다니는[21] 기관총으로, 기관포보다 낮은 화력을 여러 정을 장착해 커버한다. 미군의 FM이 완성되기 전에는 물총(...)이었으나 지금은 버프받아 매우 강력해졌다.[22] 기관포에 익숙해진 영국, 독일 유저들이 미군을 팔 때 적응하기 힘들 수 있겠지만, 기관포와는 다른 특유의 매력이 있기에 익숙해지면 날개를 자르고 다니는 대신 파일럿을 잡거나(...) 불을 붙이는 당신을 발견할 수 있다. 참고로 탄띠 종류가 두 가지가 있는데, 하나는 초반 미군기에 쓰이는 구형 탄띠, 나머지 하나는 3티어 정도부터 쓰이는 신형 탄띠. 예광탄 딴띠가 모두 철갑소이예광탄 으로만 이루어져 있어 불을 매우 잘지르고 다닌다.
- 12.7 mm M3 브라우닝 기관총
- M2 중기관총에서 전기급탄 방식을 채용해 연사속도를 높인 버전. F-82와 제트기들이 들고다닌다. 일단 12mm 최강의 기관총이고 이때쯤이면 무장이 죄다 기수에 몰려있기에 압도적인 화력을 쏟아부을 수 있지만 동시에 상대해야 하는 비행기들이 죄다 제트기인 탓에...
- 13 mm MG 131
- 15mm MG 151과 경쟁했었던 라인메탈 사의 작품. Bf109 후기형과 Fw190이 들고다닌다. 13mm라 강력할 것 같지만 탄피 길이가 65mm여서 무슨 DShK 같은 위력을 상상했다가는 큰 코 다친다. 그래도 대구경은 대구경인지라 맞으면 꽤 아프다.
- 12.7 mm 베레진 UB
- 소련의 12.7mm 기관총. 1티어 LaGG-3부터 달리기 시작해 미친 존재감을 자랑한다. 적게 달려서 그러지 12.7 mm중 매우 아픈 대미지를 자랑한다.
그래봤자 탄도측정용일단 탄알 하나하나의 위력만 따지자면 20mm AP탄두 수준의 최강급이라 매우 강력한 기총이지만 이거 다는 비행기들은 대부분 기관포도 같이 달기 때문에[23] 게임상에서는 기관포 탄도즉정용으로 전략하는 안습한 신세. 하지만 그 탄도측정용 탄환 몇발에 상대 날개가 잘려나가는 걸 자주 볼 수 있다.
- 12.7 mm Ho-103
- 일본 육군이 M2 중기관총을 카피하여 만든 작품. 대구경 기관총 중 이탈리아 기관총과 함께 누가 더 약한지를 두고 다툰다. 그 이유는 다름 아닌 탄피길이(...) 2티어까지의 일본 육군 트리가 곶통스러운 이유도 바로 이것의 낮은 화력 때문. 남들은 기관포 달고 썰어대는데 내가 가진 무장이라고는 이 기총 두정뿐(...) 기본 탄띠에는 Ball 이라는 연습용 쇠구슬이 잔뜩 들어 있기 때문이 탄띠 연구를 빨리 해야 한다.
- 13.2 mm 3식 기관총
- 일본 해군이 M2 중기관총의 구조를 기반으로 함선 방공용으로 사용하고 있었던 호치키스
호치케스대공 기관총의 일본 해군 버전인 93식 기총의 13.2mm 탄약을 사용할 수 있게 역설계한 물건. A6M5 후기형과 A7M 렛푸에 장착된다. 게임 내 성능은 추가바람
- 12.7 mm 브레다-SAFAT
- 이탈리아의 12,7mm. 성능은 일본군과 동일.
- MG 151의 초기형이다. 처음엔 20mm보다 약하고 12mm보다는 강한 애매한 대미지를 가졌지만, 탄띠 업그레이드 후 아머드(장갑)탄띠를 사용하면 중형은 측면,중전차는 후면에서 전차 격파가 가능하다. 이는 탄종에 설명되어 있는 API(c)탄의 위력. 여담으로 탄속이 매우 빨라 900m/s를 넘어간다.
5.2 기관포
기본적으로 20-23mm 구경은 40초, 30mm 이상 구경탄부터는 60초의 장전시간을 가진다.
승무원에서 지상 지원 항목에 재장전 속도를 최대로 증가시킬 경우 18초, 30mm 구경탄 이상은 27초로 장전 시간이 짧아지며 에이스 자격을 취득할 경우에는 더욱 빨라진다.
20mm 구경 이상의 탄환을 사용하는 화기를 기관포라고하며 워 썬더 항공 전력의 핵심 장비 중 하나이다. 기관포는 기관총과 대조되는 부분이 몇 가지 있는데 기관포는 기관총에 비해 연사속도가 대체로 느리고 장탄량도 적지만 화력이 강하고 관통력과 유효 사거리는 비교적으로 우수하다.
어느 국가 할 것 없이 20mm 기관포탄을 사용하지만 그 것을 장전하는 기관포와 작약량 등은 국가마다 차이가 있다. 기관총이 철갑탄이나 소이탄, 연습탄 계열만 장전 가능했다면 기관포는 좀 더 폭 넓게 고폭탄, 파편탄, 미넨게쇼스 고폭소이탄 등까지 장전 가능하며 30mm 이상의 구경 화기는 경심 철갑탄도 장전 가능하다.
20mm 계열은 일반적인 공대공 공중전에서 효과적이며 중형 폭격기를 상대로도 좋은 성과를 기대 할 수 있다.
구경이 30mm 이상을 초과하는 화기는 대형 폭격기를 단번에 격추 할 정도로 막강하다 유효 사거리도 대체적으로 20mm 기관포탄보다 더 멀리 날아가며 특히 50mm-75mm 중기관포탄은 몇 킬로미터에 이르는 엄청난 유효 사거리를 자랑한다 50mm 포는 사실 폭격기 방어 사수의 공격 범위 밖에서 적 폭격기를 격추하기 위해 설치되었고 75mm 포탄은 공대공 임무보다는 대지 임무에서 적극적으로 사용 된다.
대부분의 기관포는 대지, 대전차 용도로 사용 할 수 있지만 앞서 말했듯이 기관총에 비해 적은 장탄수는 단점이며 구경이 커질 수록 장탄수는 점차 줄어들기에 사격 시 신중함이 필요하다.
5.2.1 기관포 종류와 특징
5.2.1.1 20mm급
- 히스파노 계열
높은 탄속과 준수한 연사력, 높은수준의 화력으로 영국트리의 무안단물으로 볼 수 있다. Hispano HS.404, Hispano Mk.I은 화력이 떨어지고, 과열도 심한 초기형 기관포로, 적은 수의 기체들이 사용한다. Hispano Mk.II가 프로펠러 기체에 탑재되며, 준수한 성능을 보인다.
높은 탄속, 준수한 연사력, 높은수준의 화력을 보여주며, 미해군트리의 AN/M2의 성능과 거의 동일하나, AN/M2가 연사력이 더 좋다. Hispano Mk.V는 Hispano Mk.II의 부족한 연사력을 보강한 기관포다. 고티어 프로펠러기체, 제트기에 쓰이며 최상급 화력, 최상급 명중률과 탄속을 보여주는 매우 훌륭한 기관포다. AN/M3도 마찬가지로 AN/M2의 연사력 증대버전이며, AN/M2와 같은 히스파노와의 차이점을 갖고있다.
- MG C30L
독일트리 He112 A-0에 장착된 기관포. 상당한 단발화력에 준수한 탄속, 준수한 정확도를 보유하나, 소련제 37mm같은 저열한 연사력 때문에 쓰기 상당히 힘들게 느껴질 수도 있다.
- MG FF
독일트리 초기에 탑재된 기관포. MG FF는 화력과 연사력이 준수한 편이지만, 탄속과 탄도가 타국 기관포에 비해 매우 안좋은편이라 운용이 까다롭다. MG FF/M부터 미넨게쇼스를 사용하여 강력해진다.
- MG 151/20
1랭크 종이비행기에서 부터 5랭크 제트기까지도 쓰이는 독일의 무안단물. 평균적인 탄속, 준수한 연사력 외에 나머지 모든점이 워썬더 내 최강급인 기관포다. 과열이 적고, 화력이 매우 출중하며, 탄도도 곧아 헤드온 상황에서 든든한 무장. 후반트리로 갈수록 쓰기좋은 MG 151/20대신 MK 108이 쓰이게되어 안타까울 뿐이다.
- 쉬박 계열
소련 공군 유저들의 영원한 친구. 초속 780m의 적절한 탄속 , 평균적인 화력 , 너프를 먹었지만 다소 빠른 연사 속도를 지니고 있다. 1랭크 사신이라 불리우는 LaGG-3 , Yak-1 전투기의 주 무장이다. 이 기관포는 히스파노 기관포, AN M2, MG 151 기관포보다 탄속이나 화력은 다소 열세이지만 지상 병력 즉 중형 이하의 전차들과 소형 특화점(Light Pillbox)을 격파 할 수 있는 능력을 지닌 몇 안 되는 장갑 공격이 가능한 기관포이다.
- B-20은 ShVAK 기관포의 무게경감버전으로, 사실상 ShVAK과 다른점이 존재하지 않는다. 여담으로 위의 기관총과 비슷한 이름을 보면 알겠지만 비슷한 구조에 구경을 늘린 로터리식 기관포다. 워낙 과거의 물건이라(메커니즘의 기원이 2차대전 한참 전이다) 현재 사용하는 독일에서 비롯된 서방 리볼버 기관포와는 구조가 많이 다르다.
- VYa-23 계열
소련의 23mm 기관포. 모든게 준수한 이 기관포는 모듈데미지가 특히나 출중하다. 한 방에 날개가 또각또각 부러지는 경우도 많이 발생할 정도. 소련 트리의 IL-2 공격기들이 주로 탑재하고 있다.
- NS-23
소련의 23mm 기관포. 탄속, 위력, 탄도, 장탄수 등 여러가지로 YVa-23보다 나쁜 대신 연사력이 더 좋다. 주로 제공전투기의 동축기관포로 쓰이며, 4랭크에서 슬슬 ShVAK을 대체하게 된다. 적은 장탄수만 빼면 적절한 기관포.
- Type 99 계열
일본산 20mm 기관포. 초기형 제로센과 라이덴 시리즈의 부무장이자 해군 폭격기의 방어 기관포인 1호 기관포의 경우 소변탄이라 까일 정도로 형편없는 탄도를 자랑하지만 2호 기관포는 잔탄수와 탄도가 훨씬 개선되어 탄속은 좀 느려도 Hispano Mk.II와 그럭저럭 비슷한 감으로 쏠 수 있다. 예광탄 탄띠가 몽땅 파편탄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가장 맞추기도 쉬운데 파일럿도 잘 잡아내는 것이 특징. 낮은 기체 내탄성과 맞물린 파편탄이 폭발탄이 아니라 폭격기 잡기가 힘들고 탄속이 느린 것 외에 단점이라 할만한 구석이 얼마없어서 나름 쓸만하다.
중전투기 토류 시리즈의 부무장. 탄환의 위력은 훌륭하나[24] 연사력이 MG C30L 수준으로 캐안습이기 때문에 이걸로 전투기를 잡는 것은 꽤나 힘들다. 그러나 폭격기를 상대로는 무시무시한 위력을 보여주는데, 낮은 연사속도는 정확도를 올려주어 피탄면적이 넓은 폭격기 사냥에 오히려 이점이 되고, 고폭탄 계열로 이루어진 기관포는 기총사수를 찢어버리는데 최적격이다. 역사상으로도 토류 전투기는 폭격기 때려잡으라고 만든 기체이기 때문에 20mm로 파일럿과 날개를 찢거나, 37mm로 그냥 동체를 날려버리자.
Ki-102, 후기형 하야부사와 하야테 시리즈의 주무장, 후기형 히엔과 5식 전투기에도 장비된다. 기본 탄띠에 3발중 한발이 P (practice 연습탄)이 섞여있어 위력이 부족하다고 느낄 수 있지만 사실 Ho-5 기관포는 일본 20mm이 기관포중 가장 나은 화력을 가지고 있다. 탄띠 업그레이드를 완료하면 HEF-I (고폭파편소이탄) 2발 APHE (철갑고폭탄) 1발로 이루어진 다목적 탄띠를 사용할 수 있는데, APHE도 충분히 위력적이지만 이를 둘째 치더라도 HEF-I는 장갑이 아예 없다시피한 항공기에게 치명적이다. 두어발만 전투기 날개에 맞추어도 날개가 찢어지고 동체에 맞추면 불이 붙는다. 철갑고폭탄 또한 위력이 훌륭하다. 예시로 시뮬레이터 모드에서 99식 2형 기관포의 고폭파편탄과 철갑소이탄으로는 백수십발을 박아넣어도 멀쩡한 B25-J나 Pe-8의 꼬리와 동체부분을 Ho-5로는 수십발을 박아넣으면 꼬리자체가 분리되어서 둘로 쪼개질 정도이다.
- T-160
기관포 끝판왕. 현재 제식명 M39로 채용되어있는 리볼버 기관포로, F-86F-2에만 달리는 전용 기관포이다. 남들 다 퇴역했을때 지 혼자 현역 탄속 1,030m/s와 1,500 rpm의 발사속도 덕분에 워 썬더 내에서 독보적으로 사기적인 성능을 가지고 있다.
5.2.1.2 30mm 이상 50mm 미만
- M4 37mm Cannon
미국제 P-39 에어라코브라 , P-63A-5 킹코브라 전투기가 주로 탑재하는 37mm 기관포이다. 한발 한발의 화력은 대형 항공기 조차 손 쉽게 격추 할 수 있을 정도이지만 610m/s 수준의 느린 포구초속과 느린 연사속도 그리고 4연발 이상 사격 시 명중률을 보장 할 수 없으며 재밍도 빨리 걸린다. M4 기관포의 장탄수는 30발이다.
- M10 37mm Cannon
P-63A-10/C-5 모델에 탑재되는 37mm 기관포이다 M4 기관포와 비교할 경우 연사속도가 1.5배 가량 빨라졌으며 장탄수도 58발로 2배 가까이 늘었다. 역시나 M4 기관포와 마찬가지로 화력은 뛰어나나 느린 연사속도와 낮은 지속 명중률 그리고 느린 총구속도는 단점이다.
- BK 37
덕국의 37mm. 오로지 대지상 운영을 목적으로 만들어져, 대지상 외에 타겟에는 별 효율을 발휘하지 못한다. 탄속은 높은편이고 위력도 나쁘지않지만 명중률이 열악하고, 반동도 세며, 연사력이 암울하여 공중타겟은 좀처럼 노리기가 힘들다. 가끔가다 BK 37을 탑재한 Ju87G-1, 2로 적기를 유유히 썰고다니는 강호의 고수들도 존재한다. 대공용으로 쓰기엔 영 메롱같은 기관포.
- NS-37
"37mm계의 최강의 성능을 보려준다.'MG 151/20이 독일의 무안단물, M2 기관총이 미국의 무안단물, 히스파노가 영국의 무안단물이면 소련에겐 NS-37 기관포가 있다. 생각보다 다양한 기체들이 NS-37 계열 기관포를 사용하며, 위력, 탄도, 연사력, 탄속[25] 모든 부분에서 소련 20mm 기관포를 대체하고, 객관적인 성능도 매우 출중한 두려운 기관포다. NS-37 앞에서는 공평하게 너도 한방, 나도 한방 구경을 늘이고 연사력을 줄인 NS-45, 이름만 좀 다른 N-37[26]가 존재한다.
Ho229의 기본 무장. 건팩을 사용하여 장착 가능한 무장이 있다. 연사 속도는 느리나 탄속이 빠르고, 고폭탄의 경우 그냥 기체가 녹아내린다.... 고속철갑탄을 넣고 다니면 Light Pillbox도 부술 수 있기 때문에 여러모로 쓸만한 기관포. 전차전 리얼과 공중 리얼에서 추천되는 무장인데, 공중에선 지상타켓을, 지상통합전에선 그냥 적 전차를 뚜껑 따버리면서 정체된 게임을 강제로 진행시킨다 한마디로 독일의 실질적인 폭격기 수준(...)
고증 설명으로 하자면 MK 103 자체가 크기도 크고 무게도 무거워서 포신을 짧게 한 버전이다. Me262 시리즈, Bf 109 G후기형, K 등에 달린다. 포신이 짧아서인지 연사속도는 빠르나 탄속이 느려서 유탄 쏘듯이 해야 맞기 때문에 여러모로 쓰기 힘들지도 모른다. 하지만 30mm 미넨게쇼스의 위력은 흉악해, 익숙해지면 아주 짧은 순간의 사격찬스에도 킬을 따낼 수 있다. 근거리에서 짧게 끊어 쏘는 것[27]이 좋으며, 사거리 대략 500m~300m가 적당하다. 그리고 탄띠가 거의 의미가 없으므로 비행성능과 생존성 연구를 끝낸다음에 연구할 것을 권장한다
- Ho-155
일본 하야테 병형의 주익에 장비되는 기관포로 적당한 연사속도와 Ho-5와 비슷한 탄도특성, 30mm다운 화력 덕분에 여러모로 쓸모있는 기관포지만 탄약이 60발로 부족하다는 단점이 있다.
일본군 해군 트리의 신덴과 킷카, 슈스이와 케이운 시리즈의 주무장이다. 탄도 특성이나 화력이 MK 103과 비슷한 준수한 기관포지만 HEF-T를 주력으로 쓰기 때문에 사용이 조금 편하다. 6.0대의 신덴과 킷카 둘 다 명품이라고 보긴 힘든 물건인 만큼 실질적인 사용은 케이운 때부터 하게 된다.리드샷은 쉬운편이지만......깃카의 경우 기동력 때문에....
- ADEN
호커 헌터F.1의 주력 무기로 30mm 탄을 사용하며 T-160과 마찬가지로 리볼버 기관포이다 현재 워 썬더 기관포 순위 중에서 상위권말이 상위권이지 T-160은 탄퍼짐이 심해서 이걸 1위로 보는사람도 많다에 위치할 만큼 고성능 무기이며 T-160 기관포와 비교했을때 포구초속은 790 m/s로 비교적으로 느리지만 30mm 기관포탄의 화력은 상상을 초월하며 1200 RPM의 매우 빠른 연사속도와 더불어 좋은 명중률은 장점이다 또한 T-160 기관포는 탄 걸림 현상이 잦지만 아덴 기관포는 탄 걸림 현상이 매우 적다. 아덴 기관포에 장전되는 철갑탄은 관통력이 우수하여 중형전차와 소형 특화점 격파가 쉽다.
- 비커스 S
호커 허리케인Mk.IV의 주익에 2문이나 달린다. 해당 랭크에서는 한방이 뭔지를 보여준다. 폭격기의 네임태그를 순식간에 검은색으로 바꿔버린다! 해당 기체와의 헤드온은 피해야 한다. 그러나 단점도 있는데 우선 탄약이 1문 당 15발로 굉장히 부족하고 아케이드에서는 15번 씡나게 쏘고 60초를 헌납해야 하며, 리얼리스틱에서는 15번 점사하면 바로 비행장으로 돌아가야 한다. 득과 실이 많은 무기.
- HO-301
Ki-44-2 을형의 주익 장착되는 40mm 유탄포이다.
집탄률도 좋고 연사력도 좋아서맞출수만 있다면 카탈레나에서 Tu-4까지 4방 이내로 격추 시킬 수 있으나 1정당 장탄수가 10발 밖에 안되고 탄환 속도가 246m밖에 안되고 기본적으로 유탄을 쏘는 지라소변탄 적기를 맞추기가 매우 어렵다.
5.2.1.3 50mm 이상 대구경 기관포
- BK 5
50mm. Me 410 시리즈 일부에 달린다. 탄속이 매우 빠르다. 탄도도 좋다. 연사력은 좀 부족하다. 고폭탄은 미넨게쇼스이며, 철갑탄은 HVAP-T와 AP-T[28]확실한 지상타겟(공중전장의 지상타겟과 통합전장의 적 지상군)파괴 or 타격을 주기 위해선 HVAP-T를 사용하는게 좋다.
- MK 214
50mm. 유니콘이라 불리는 Me 262 A1/U4에 달린다. 50mm답지 않게 연사속도가 분당 150발로 빠른 편. 탄속이나 탄도는 BK 5 와 차이가 없다고 보면 된다. 연사력이 빠르다보니 연사시 탄퍼짐이 심하다. 탄종은 BK 5와 동일하나, 기본 탄띠에 미넨게쇼스가 아닌 일반 고폭탄인 HEI-T와 HE가 있다. 저 두 고폭탄은 확실히 미넨게쇼스에 비하면 위력에서 떨어진다.
- 몰린스 클래스 M
57mm. 모스키토 Mk XVIII에 달린다. 포 정확도와 연사력 모두 준수하다. 탄속은 890m/s로 훌륭하다. 하지만 탄종이 통짜 철갑탄뿐이다. 지상타겟 파괴에는 좋지만, 통합 전장에선 그냥 폭장 가능 기체로 공습을 하는게 낫다. 대항공기 성능도 구경이 구경이라 통짜 철갑탄이라 해도 강하다.
- Ho-401
57mm. Ki-102에 달린다. 이건 위의 몰린스 클래스 M과는 다르게 HEFI-T탄 밖에 사용하지 못한다. 탄도는 곧고 연사력도 좋지만, 탄속이 495m/s로 매우 느리다. 위력은 대구경 고폭탄인 만큼 중폭격기 격추도 충분히 잘 해낸다.
- BK 75
75mm. Hs 129 B-3에 달린다. 리얼에서,아니면 리얼리스틱 통합전장에서만 써라. 반동 심하고, 탄약 적고, 명중률도 안 좋다. 근데 왜 저 두 모드만 쓰라고 적혀있냐면, 75mm의 AP-T 탄[29]은 리얼 공중전의 전차와 필박스(특화점(...))도 한방에 잡아내고, 통합전장에선 1000m 에서도 100mm가 넘어가는 관통력으로 모든 전차의 상판은 물론, 3티어 모든 전차의 후방이나 측면도 관통하는게 쉽기때문에 유폭,전투불능,화재등으로 어시/킬을 먹을 수 있다. 밑에 달려있는게 75mm 대전차포라는걸 생각하면 전차가 위협적인 존재라는 것이였단걸 의미하는 듯하다. HE탄은 구경에서 나오는 화력으로 오픈탑 차량(예로 대공트럭 류)이나 항공기에는 좋은 위력을 발휘한다.
- T15E1
75mm 대전차포. PBH-1J에 장착된다. 그럭저럭 쓸만한 무장이다. AP탄 사용시 공중전의 지상 목표들을 쉽게 파괴 가능하다. 통합전장에선 관통력이 BK 75에 비해 떨어져 정조준이 필요한데다 통짜 철갑탄이라 전차 격파가 쉽지 않다. 통합전장에선 이 전차포를 장착한 PBJ-1H의 폭탄을 이용해 공습하거나, 다른 폭장가능 기체로 공습을 하자. HE탄은 75mm인 만큼 아름다운 위력을 보여준다.
중소형 선박은 터트릴 수 있다. 구축함이라던가 수송선정도는.
그리고 항공기에 쓰이겠지 젠장 잡으라는 전차는 안 잡고 고폭탄이나 장전하고 있니?
5.3 폭탄
전투기, 전폭기의 재장전: 6분[30]
공격기, 폭격기, 일부 중전투기- 기본 재장전 : 1분, 풀업 재장전 : 45초, (베테랑)풀업 재장전 : 40초, (에이스)풀업 재장전 : 30초
자유낙하 폭탄. 지상을 공격하기 위한 무기로서 진지나 전차, 벙커, 함선의 뚜껑을 따는 용도로 쓰인다. 보통 폭격기나 공격기가 운용하지만 전투기가 운용하는 경우도 많다. 아무리 작은 50kg 폭탄이라도 정확히 맞히면 중전차를 한 방에 보낼수 있다.참고로 1000파운드같은물건은 위력이 엄청나서 저고도에서 투 공격기용 신관 으로 저고도에서 투하할시 자신이 폭팔에 휘말려 추락할수있다 그러면 99.9%격파당하거나 심각한손상을 불러오니 주의하자.승무원 복귀도 뜬다!
신관을 설정할 수 있는데, 기본적으로는 "Assault Fuse"라는 투하하고 나서 0.5초 후에 부딪히면 터지는 신관을 사용한다. 0.5초 전에 어딘가에 부딪히면 어떻게 되냐고? 데굴데굴 굴러다니다가 0.5초가 지나고 나서야 폭발한다. 전에는 4.5초라는 비정상적인 시간 때문에 초저고도 폭격이 불가능하다시피 했다.
공대공 능력은 당연히 없다. 하지만 활주로에 착륙해 있거나 아주 낮게 날고 있는 적기에게 던지면 박살난다. 당연히 더 큰 폭탄일수록 한방에 보낼 확률도 높아진다. 더 응용해서 전투 시작 전에 폭탄의 타이머를 약간 맞춰놓고 일부러 저고도에서 적을 유인한 다음 폭탄을 투하해서 적 전투기를 박살내는 방법도 있다. 폭탄으로 적기를 처리하면 'Surprise!'라는 도전과제가 달성된다. (미사일로 격추하면 "무유도")
투하 후 스페이스 바/U 키를 누르면 카메라가 폭탄을 따라간다. 그러나 스페이스바를 누를 경우 투하 후 꾹 눌러야 한다.
만약 폭탄이 남아있고 투하한 폭탄이 있는데 다시 보려고 스페이스바를 누르면... 폭탄 투하와 동시에 새로 투하한 폭탄을 따라간다.
참고로 킬로그램(kg)과 파운드(lb)는 다른 단위다. 미국, 영국은 파운드(lb), 독일, 소련, 일본은 킬로그램(kg)을 사용한다. 1kg에 대략 2lb라고 생각하면 편하다. 1파운드 = 약 450g.
파일:2.gif
업데이트로 폭탄의 물리효과가 강화되어 뇌격기처럼 수면 가까이 비행하며 투하하면 물수제비를 떠서 함선의 측면을 공격할 수 있다. 1~2회가 한계이기 때문에 500미터 이내에서 투하하는 것이 좋다.그렇다고 너무 가까이에서 투하하면 상술했듯이 함선과 같이 터지는 실수를 하기전에 주의하고 빠르게 상승하자
여담으로 독일의 슈트카는 리얼리스틱 이상에서는 폭탄을 감으로 떨어뜨려야 한다...
5.4 로켓
기본 재장전: 5분, 공격기: 1분[31]
조준점은 4단계로 나눠져 있다. 1 - 200m / 2 - 500m / 3 - 800m / 4 - 1000m
무유도 로켓. 소형 지상 목표물이나 대형 폭격기를 노리는 무장. 주로 공격기나 전투기가 운용한다. 명중률은 그냥저냥이지만 일단 맞으면 무조건 개박살나기 때문에 최후의 일격이나 헤드온때 난사하는 방식의 운용도 가능하고 폭격기에게 달라붙어서 두어발 쏘면 폭격기가 개발살난다. 영국의 RP-3와 소련의 RS-82는 重전차까지 한방에 보낼 수 있고, 미국의 HVAR나 소련의 RS-132 같은 대함 미사일 대형 로켓은 네다섯발 정도 먹여주면 구축함도 격침시킨다. 독일제 BR21 로켓은 신관조절이 가능해 원하는 거리(직격시, 200, 300, 400,......, 1000)에서 폭발해 피해를 주는 방법도 가능하다. 빗나가더라도 일정 거리에서는 B-17도 원킬할 수 있다. 다만 기체당 2발이 최대. 다른 몇몇 로켓들도 신관 조절이 가능하다.
이 로켓도 U 또는 컨트롤 키로 볼 수 있다. 컨트롤 키로 볼 경우 쏘고 떼지 마라. 뗐다면 U로 봐야 하며 다시 보겠다고 누르면 또 한발 발사다.. 그러나 전탄 발사후면 예외지만.
일부 Me262에 장착 가능한 55mm R4M은 48발이라는 미친듯한 장탄수를 자랑한다. 당연하지만 공대공용으로, 탄막을 뿌려서 적을 박살내는 용도이다.근데 미니 베이스라고 불리는 타겟에 전부 로켓을 쏟아 버리면 부숴진다.... 폭격기인가?
5.5 어뢰
무유도 어뢰로 함선을 노리는 무장이다. 고도 100m 안에서 어뢰를 떨궈야 어뢰가 가라앉지 않는다. 땅에다 투척하면 그냥 땅에 꼬라박고 자기 혼자 박살난다(...) 뇌격기와 일부 폭격기가 운용한다. 구축함은 당연히 한 번에 보내고 다른 함선들 상대로도 좋은 축에 속하지만 한두 발 탑재하는 정도가 한계. 폭장량이 많은 폭격기라면 차라리 폭탄을 떨구는 것이 낫다. 사거리도 길지만 어뢰를 떨구기 위해선 낮은 고도까지 내려가야 하며 어뢰의 속도가 느린지라 함선의 경로를 예측해서 떨궈야 한다. 고도까지 낮춰야 하는데 속도도 약 400km정도로 두어야 예측점이 나오기 때문에 적들은 사방에서 몰려오고 간혹 구축함에 맞아 죽는 경우도 있다. 어뢰 역시 스페이스바나 U를 계속 누르면 카메라가 어뢰를 쫒아간다.
5.6 탄환 종류
1.29 패치에서 추가되었다.
가장 기본적인 효과는 아래와 같다:
- AP : 철갑탄. 관통하여 기체와 내부 주요 부품에 손상을 가한다.
- HE : 고폭탄. 폭발하여 기체와 외부 조종면에 손상을 가한다. 지속해서 맞으면 두동강나거나 날개가 아작난다.
- I : 소이탄. 기체 외부, 그리고 날개에 뚫린 구멍을 통해 연료에 불을 질러 지속적인 피해를 가한다.
- T : 예광탄. 이 탄이 있어야 총알이 어디로 가는지를 볼 수 있다.
간지나기도 한다!약간의 소이탄 효과를 겸한다. 당연히 적 기체에서도 예광탄은 잘 보인다. 상대방을 견제할때 요용 - F : 파편탄. 고폭탄과 비슷한 물건이다. 기체를 두동강 내서 격추하는 고폭탄과는 달리 이쪽은 파편으로 자잘한 피해를 누적시키는 쪽
- Ball : 흔히 FMJ라 부르는 보통 소총탄. 항공기 전용탄이 아니기 때문에 화력이 떨어지니 최대한 없는 벨트를 사용하자. 어떤 탄띠에서는 다목적탄 이라고 쓰여있는 경우가 있으니 주의.
- P(Practice) : 화력이 떨어지는 연습용 탄. 최대한 없는 벨트를 사용하자.
단일 효과 탄종은 찾기 힘들며 밑처럼 여러가지 효과가 조합된 탄종이 사용된다.
- AP-T: 철갑 예광탄. 피해와 장갑 관통 효과는 순수 철갑탄보다 살짝 적다. 다만 AP만 쓰는것보다 나은편이고, 예광탄이므로 낮은 확률로 불을 낼 수 있다.
- HVAP-T : 고속 철갑 예광탄. 37mm~50mm 포의 주요 탄약. 기본적으로 중장갑 지상 표적을 박살내기 위해 존재하는 탄종이며, 탄속이 증가하여 탄도가 곧아졌으므로 조준해 맞힐 실력이 있다면 전투기 및 폭격기 또한 상대 가능.
- AP-I : 철갑 소이탄. 장갑 관통 효과는 살짝 떨어지지만 연료가 많은 곳을 관통하면 관통하면서 불을 지핀다. 미군의 영원한 사랑인 12.7mm M2 브라우닝 기관총의 주요 탄종.
- API-T : 철갑 소이 예광탄. 예광탄과 소이탄만 잔뜩 장전할 때 자주 보인다. 미국 후반 M2와 ShKAS의 트레이서 벨트에 꽉 차있어 불을 지르고 다닐 수 있다.
- AP-I(c) : 탄두를 규소와 금속 화합물로 교체한 탄종으로, c는 Cermet(ceramic+metallic) core를 의미한다. AP 특성을 극대화시킨 탄으로 이 탄은 전차의 장갑도 관통한다. 항공기에 입히는 피해는 말할 것도 없다. 독일 MG 151 15mm와 소련 Berezin UB 12.7mm등 일부 기관총이 사용. 15mm로 중형전차까지도 쉽게 상대할 수 있다.
- HEI : 고폭 소이탄.
- HEI-T : 고폭 소이 예광탄
- HEF : 고폭 파편탄. 가장 흔하게 볼 수 있는 기관포의 고폭탄 종이다.
- HEF-I : 고폭 파편 소이탄.
- IT : 백린 예광탄. 이걸 장착하면 다른 예광탄과는 다르게 허연 불길이 난다. 불도 매우 잘 붙는다.[32] 그리고 이걸 본 적은 깜짝 놀래서 금방 회피 기동을 한다(...) 허나 이거 한번 불 붙으면 탈출 말고는 답이 없다(...)
- APHE : 철갑유탄. 관통력이 좋은데다 폭파 피해를 주므로 폭격기 잡는데 좋다. 다만 독일은 MG-FF가 아니면 주력으로 안쓴다.
- FI-T : 파편 소이탄+예광탄. 공중 물체에 쥐약.
그 외 특수한 탄종으로는 아래 종류가 있다:
- IAI : 즉각발화소이탄. 명중하자마자 폭발하여 번쩍이면서 명중 여부를 알려준다. 총알이 맞을 때 타다다닥 불꽃이 튀면 이 탄이라고 보면 된다. 다른 탄종보다 피해나 소이탄 효과는 적다. 말하자면 궤적 대신 착탄을 알려주는 예광탄 비슷하게 써먹을 수 있는 탄으로서, 사양을 올려서 광원효과가 눈에 띄게 만들면 착탄 여부를 더욱 잘 알 수 있다. 금속제 항공기에 대한 효과는 별로 없다고 알려져 있지만, 복엽기와 같은 목재나 캔버스 외피 항공기
웰링턴 너 말이다에는 유효하다. 대개 기관총 탄띠에 장비된다.캐논탄은 맞으면 버틸 것도 없이 작살나니까 - AI : 조정소이탄. 일반 소이탄의 탄두 앞에 피모를 씌운 탄이다. 적의 정후방에서 탄을 쏘면 주익이나 미익, 동체 등의 주요 부위가 탄 진행방향에 거의 수평하기에 탄이 매우 얕은 각으로 착탄하는데, 이 경우 기세 좋게 날아온 탄이라도 전금속제 항공기 외피는커녕 심지어 1mm짜리 깡통급 알루미늄도 뚫지 못하고 도탄되는 현상이 발생한다. 이것을 줄이기 위해 연한 피모를 달아, 탄이 일어서면서 착탄각이 깊어지는 현상(normalization)이 잘 일어나도록 해서 도탄을 줄이고 유효타를 내기 위해 만든 소이탄.
- HEI/HEI-T (minengeschoß) : MG FF/M, MG 151, MK 103, MK 108 등 독일 기관포 전용 고폭 소이탄. 역사적인 고증에 맞게 일단 맞는 목표는 우수수 떨어진다.[33]1.29 패치 이전에는 이 탄종이 없어서 독일제 기관포의 위력이 저평가되었다고 욕을 많이 먹었다. 지금도 이 탄종이 없는 MG-FF는 당연히 같은 구경의 MG 151/20 보다 화력이 떨어진다. [34]
이런 탄환을 조합시켜서 탄띠(벨트)를 사용할 수 있다:
- 기본(Default): 주로 Ball과 P 같은 저화력 탄환들이 섞여있다. 이들이 없는 기본탄도 있고, 일부 기관포의 경우엔 기본 탄종이 가장 좋은 경우가 있으니 주의. 미국의 3랭크 플미기체인 BTD의 경우는 디폴트탄띠에 HEF-I와 AP-T탄이 섞여있다.... [35]
- 다목적(Omni-Purpose): 말 그대로 모든 상황에서 적절하다. Ball과 Practice가 빠지기 때문에 위력이 늘어난다. 그런데 일부 기체에는 다목적 탄띠에도 Ball 따위가 들어있는 경우가 있으니 상세한 탄종을 보고 선택할 것.
- 공대공(Air Target): HE가 없는 기관총에선 I가 들어간 탄들을, 기관포에선 HE 계열 탄을 많이 섞는다.
- 공대지(Ground Attack): 한 사이클에 몇 개의 AP계열을 넣고 HE 계열도 섞은 탄띠. HE 가 섞여있기에 공중 공격에도 쓸만하다. 기관총이라도 이 탄띠를 걸고 탱크의 후방이나 라이트 필박스에 수십발을 박아주면 터진다.
- 대장갑(Armored Target): AP계열 탄을 많이 섞는다. 기관총일 경우에는 옴니탄보다 나은 게 없어서 살 필요가 없다.(단 미국 M2 12.7mm의 경우는 이쪽을 많이 쓴다.) 반면에 37mm 같은 대구경 기관포일 경우에는 철갑탄으로 비행기 구조물 자체를 잘라버릴 수 있어서 좋으나 HEF 계열이 더 유용하다. 대구경이라면 라이트 필박스나 탱크 뚜껑 따는데에도 유용하다.
- 예광탄: 말 그대로 예광탄인 T가 들어가는 탄으로 벨트를 전부 채운다. 전부 IT, API-T로 채워넣거나 심하면 T/T/T/T/AP-I같은 경우도 있다(...) API-T로 꽉 채워진 탄띠가 유용하다.
- 무예광탄(Stealth Attack): 예광탄을 빼고 그 자리에 AP나 HE계열 탄을 더 넣는다.[36] 예광탄이 없으니 화력이 높아지며 적의 눈에 총알이 보이지 않아서 적에게 상황 판단하는데 약간의 시간을 소모하게 만들 수 있다. 아케이드에서는 리드를 다 해주니 스텔스를 사용해도 상관 없지만 리얼리스틱 이상에서는 리드샷의 달인이 아닌 이상 예광탄을 넣어주는 게 정신 건강에 좋다.
미군은 탄막질로 때울수있다
위는 일부 예시에 불과하다. 기본이 아니더라도 P가 들어간 경우도 있어서 기본 탄띠가 가장 좋은 경우도 있으니 사용하기 전에 꼭 탄 구성을 확인하자.
기관총은 AP, I 계열을 사용하며 기관포는 모든 탄종을 사용한다. 30mm가 초과되는 대구경의 경우엔 AP 혹은 HE 계열로 나뉘는 편.
기관총은 화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다양한 탄종이 섞인 벨트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AP나 I 계열 한쪽으로만 통일되어 있는 벨트는 피하자. 가장 좋은건 모든 효과가 섞인 API(혹은 API-T)이다.
기관포는 HE 계열이 가장 효과적인 것으로 보인다. HEI, HEF 등이 많이 들어간 벨트를 사용하자.
일본의 트레이서 탄띠는 HEF-T(고폭 파편 예광탄)로 점철되어 있는데, 긁으면 기체는 멀쩡하고 파일럿만 터지는(!!!) 개사기적인 탄종이다. 제로센의 진정한 밥줄. 비슷하게 독일의 HEI(미넨게쇼스)가 있다. 이쪽은 파일럿이고 뭐고 그냥 기체 자체를 박살내버린다(...)
여담으로 미군기는 HE 탄을 장전할수 있는 기체가 없다시피하다. 정확히 말하면 20mm 미만의 구경은 말그대로 총알이라서 포탄취급인 20mm 이상급과는 달리 고폭탄 계열을 지원 안한다. 그런데 1랭크부터 5랭크까지 거진 50구경 기관총만 쓰니...
6 지속전(Enduring Confrontation)
이름 그대로 지속적으로 전투가 가능한 모드.현재 공중전만 지원된다.6시간 안에 두 국가의 전투기,공격기,폭격기등을 가지고 서로 전투를 하다가 정해진 15만점을 먼저 달성 하거나, 시간 안에 상대 비행장을 초토화 혹은 티켓차이를 내면 이긴다. 잘하는 사람은 한번 이륙 할때마다 4~5킬을 하고 오고, 정말 잘하면 0데스 n킬도 가능하다. 라인업에서 가장 높은 BR을 가진 비행기는 15분 정도를 기다려야지만 탈 수 있으므로 전투기 배치를 잘해놓자.
보상은 엄청 많기 때문에 프리미엄이 권장된다. 돈은 수리비를 지불하면서 +-가 계속 기록된다. 즉 안죽을수록 돈을 더 많이 벌수있고, 잡은만큼 경험치를 많이 받기 때문에 장비 연구할때 이득 이다. 어쩌피 털리거나 적을 못 잡으면 시망이다.
7 회피 기동
제일 좋은 회피 기동은 항상 주위를 둘러보면서 최대한 적기와 마주치는 일을 피하는 것이다.
7.1 인스트럭터 끄기
활용성이 좋은 회피 기동은 설정에서 인스트럭터를 끄는 것이다.
인스트럭터를 끄게 되면 에어쇼에서 볼 수 있던 기동을 하게되거나 진짜 비행기로 이런 기동을 할 수 있을까? 하는 의문이 들 정도로 기체를 조작할 수 있다.
그러나 인스트럭터를 끄면 툭하면 스핀에 빠지고 스핀에서 빠져나오기도 매우 어려워지기에 자신이 비행 시뮬레이션 고수라고 생각하지 않는 이상 웬만하면 건들지 말자
7.2 바로 뒤에서 적기가 쫒아올 때
적이 나보다 빠른속도로 코앞까지 접근한경우 살짝 기수들 들고 플랩을 펼쳐 내 속도는 더 늦추고 적이 오버패스를 하도록 유도할 수 있다. 하지만 내 속도가 실속 속도에 가깝다면 조종간이 위로 올라가서 굳어버리기 때문에 공중에 멈춰있는 표적으로 변하니 주의하자.
아케이드 기준으로 베럴롤이나 임멜만 기동 같은 통상적인 회피 기동은 에너지가 충분하지 않은 이상 적기를 떨쳐내기 어려우나 플랩을 키고 조준점을 중심으로 진행방향을 ㅇ모양이나 ㅁ모양으로 돌리면 리드 써클이 미친듯이 흔들려서 쉽게 적탄을 회피 할 수 있다.
하지만 폭격기로 이 회피기동을 시전했다가는 덩치도 크고 잃는 에너지도 많아서 오버패스를 유도 하면 운이 좋은 거고 대부분 충돌로 동반 자살을 하게 된다.
적이 뒤에서 막 쏜다고 당황해서 좌우 로 선회하거나 임멜만 턴을 해서 배면 또는 등짝을 그대로 노출해버리면 오히려 뒤에 붙은 적이 쏘는 탄이 날개에 90도에 가깝게 착탄하기 때문에 오히려 날개가 금방 부러진다. 물론 맞아서 모듈이 고장나버린다는 결과는 같지만 적이 자기와 같은 고도로 바로 뒤에서 쏘면 도탄각이 나오기 때문에 위 처럼 90도에 가까운 착탄각을 내어주는 것 보다 훨씬 괜찮을 때도 있다.
7.3 적기가 붐앤줌을 시전할 때
프롭기 기준 붐앤줌을 하는 기체는 최대속도로 몰면서 다가오는데 이러면 기동성이 굳어지기에 저/중랩방에서만 적기가 1.2km로 접근하면 플랩을 키고 급선회를 하면서 적기가 에너지를 잃을 때까지 반복하자
폭격기는 맷집으로 버텨야만 한다
속도제어를 하지 않고 내려오는 적기의 경우 살짝만 틀어도 피하는게 가능하다.
이 때 절대로 당황하지 말자, 당황하는것은 적군만으로도 충분하다.
- ↑ 신덴도 있긴 하지만 신덴은 3번의 비행이라도 했지 케이운은 2번의 시험비행밖에 없었을 뿐더러 2번째도 화재로 비상착륙하다 반파되었다.
- ↑ 기관포을 장비한 급강하 폭격기는 공격기 판정을 받으므로 여기 서술함
- ↑ Ki-49 초기형 같은 경우 와일드캣, 키티호크같은 초기 연합군 기체들과 최대속도는 엇비슷한데 가속이 빨라서, 폭탄을 투하하고 나선 그냥 따돌릴 수 있다.
- ↑ 물론 폭탄을 비우면 무게가 가벼워지기에 속도가 상승한다. 하지만 역시 느리다(...).
- ↑ 예외로 B-25같은 흉악한 기체는 폭탄을 떨구는 순간 곧바로 건쉽으로 돌변해 적 전투기에 달려들어 킬을 쏟아내는 경우도 있다.
- ↑ 다만 일부 전투기에도 폭탄을 실어 폭격할수 있기에 꼭 필요하진 않다..
아무리 시간관계없는 리얼이라지만 많지도 않은 폭장량가지고 비행장 왕복을 몇번하려고... - ↑ 영국이나 미국, 일본같은 동네는 제외.
- ↑ 예외적으로 일본은 전쟁때나 전후때나 똑같은거라서 다른 식별마크가 없다.
- ↑ 비행특성 모델, 피해적용 모델
- ↑ F-82
- ↑ 폭탄 대신 장착하는 형식으로 구현된 추가무장. 주익에 장착되며 화력은 대폭 증가하지만 기동성이 떨어지게 된다. 폭탄보다는 아니지만.
- ↑ 기수에 20mm 4정을 장착하고 있으며 '히주카'라고도 불리는 탄도가 곧고 파괴력이 정신나간 히스파노 기관포이기 때문에 화력이 짱짱이다. 유일한 단점은 빨리 과열 된다는 것뿐이다.
- ↑ 정확히 말하자면 영전 초중기형 등이 불이 너무나도 잘붙었다
- ↑ 패치 1.43에 추가되었다.
- ↑ 글라디에이터mk1만 해당
- ↑ 수리 랭크와 관련있으며. 수리 랭크가 기체 랭크와 맞지 않으면 효과가 없다.
- ↑ K형과 G-6이후의 G형은 13mm
- ↑ 독일군에도 MG 81이라는 연사속도 1600발짜리가 있지만 이것은 후방기총에만 쓰인다.
- ↑ 다른 국가들의 트레이서 탄띠는 AP-T이거나 심지어는 T만으로(...) 이루어진 경우도 있다. 이러면 당연히 소이 효과가 떨어질 뿐.
- ↑ 실제로 이 기관총은 고장이 매우 잦았다 한다. 자그만치 48가지의 고장이 있었다 하니...
- ↑ 심지어는 P-26까지도!
- ↑ 미군 폭격기 잡으러 가다가 이거 맞고 추락하는 경우가 한두번이 아니다. 거기에 미군 폭격기는 2연장 터렛이니...
- ↑ 게다가 MiG-3-15이 아닌 이상 한정밖에 달고 다닌다.
- ↑ Ho-5보다도 좋다...??
- ↑ 900m/s!
- ↑ NS-37의 약장탄버전 NS-23과 탄속이 동일하다.
- ↑ 독일 공군의 주력을 차지하는 Bf109에 장착된 MK108은 장탄수가 65발로 매우 적다.
- ↑ 두 종류가 있다. HVAP-T와 AP-T탄은 지상군의 50mm KwK39 전차포의 PzGr. 39(=AP-T),PzGr. 40(=HVAP-T) 탄종과 동일하다.
- ↑ Hs-129 B-3 부품창에서 보면 AP-T라고 나와있지만 실제 탄 설명을 보면 지상군의 75mm KwK40 43구경장 전차포의 APCBC과 같은 탄이란 것을 알 수 있다. 즉 철갑유탄이다.
- ↑ 물론 Ground Service에서 Reload Speed 스킬을 찍으면 재장전에 걸리는 시간을 줄일 수 있다. 별반 도움은 안 되지만 없는 것보단 낫다.
- ↑ 기체마다 다르니 기체의 종류를 확인하자.
- ↑ 영국에서 기관총 계열 탄띠에 예광탄만 꽉꽉 채워넣을 때 아주 즐겨서 넣는다. 그런데 맞는 타겟에게 불을 붙이는 아주 잘 붙이는 대신 화력 자체는 모든 탄종을 통틀어 가장 떨어진다. 연료에 불이 붙은 게 아니면 당장 큰 피해를 주지 못하기 때문이다. 극단적으로 비유를 하면 불덩어리를 던지면 외부에 불을 붙이는 피해를 줄 수는 있어도 본체엔 아무런 영향을 못주는걸 생각하면 편하다.
- ↑ 배짱좋게 폭격기 꼬리를 물고 쏘다보면 데미지가 감쇄되는데도 그냥 억지스러운 느낌이 날 정도로 기체가 토막나버리는 수준.
- ↑ MG FF/M은 미넨게쇼스를 장전할 수 있다.
- ↑ 미국의 AN/M2,M3라던지..
- ↑ 단 의미없는 P가 들어가는 경우도 있으니 꼭 탄 구성을 확인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