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 문서 : 쿠죠 죠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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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작 | |||
애 니 | 254px |
"아... 말이 좀 험했군. 내 이름은 쿠죠 죠타로. 뭐 족보 상으로는 네가 내 숙부가 되겠지... 참으로 기구하지만."
"지금부터 헌팅을 하러갈 건데... 너도 따라와다오."[5]
[6] | |
등장 작품 | 성우 |
황금의 선풍 | 이나다 테츠[7] |
Eyes of Heaven Part 4 TVA | 오노 다이스케[8] |
목차
- 1 개요
- 2 상세
- 3 비중
- 4 작중 행적
- 4.1 쿠죠 죠타로! 히가시카타 죠스케를 만나다
- 4.2 히가시카타 죠스케! 안젤로를 만나다
- 4.3 니지무라 형제
- 4.4 히로세 코이치(에코즈)
- 4.5 하자마다 토시카즈(서피스)
- 4.6 야마기시 유카코는 사랑을 한다
- 4.7 레드 핫 칠리페퍼
- 4.8 헌팅하러 가자!
- 4.9 모리오초 사람들
- 4.10 시어 하트 어택
- 4.11 아톰 하트 파더
- 4.12 하이웨이 스타
- 4.13 어나더 원 바이츠 더 더스트
- 4.14 크레이지 다이아몬드는 부서지지 않는다
- 4.15 생각나게 해주겠어
- 4.16 마을의 수호성령
- 4.17 안녕히 모리오초 - 황금의 마음
- 4.18 황금체험 ~ 부차라티가 온다
- 5 주요 대사
- 6 죠죠의 기묘한 모험 Eyes of Heaven
1 개요
죠죠의 기묘한 모험 4부 다이아몬드는 부서지지 않는다의 등장인물.
TVA 테마곡은 The Stardust Man Appears. [9]
2 상세
4부에선 1999년으로 29세이며[10], 미국으로 유학을 다녀와서 해양생물학자가 되었다. 3부 때의 양아치 모습과는 다르게 이과생이었으며 생물학 박사 학위까지 딴 모습에 충격받은 독자가 많다. 스탠드는 전작 최종보스와의 싸움에서 새로운 능력을 얻은 스타 플래티나.
더 이상 불량아가 아니게 되었고 좋은 남자가 되었지만 재미없는 성격이 된 듯, 붙임성 좋은 코이치가 대화하기를 그만둘 정도였다. 물론 코이치를 포함한 모리오초의 모든 사람들에게 신뢰받고는 있지만… 이 부분은 스탠드가 사용자의 정신적인 면을 반영하는 존재라는 점을 보면 꽤 의미심장한 부분이 있다. 3부 초반의 스타 플래티나는 사악해 보일 수준의 미소를 짓는다던가 하면서 감정적인 표현이 꽤 풍부했었다.[11] 이런 표정은 4부를 거치면서 아예 사라졌다. 즉 3부의 사건을 겪고 죠타로가 더욱 완벽한 존재로 성장함으로서 인간적으로는 거리가 멀어진 존재가 되었다고 볼 수 있는 것이다. 역시 마왕님 다만 아주 가끔 가다가 살짝 위트가 들어간 대사를 치곤 한다. 키라의 시계를 보고 "좋은 시계지만 이제부터 시간을 볼 수 없게 될거다. 안면을 부숴놓을테니" 라고 조크를 던지며 우주관광을 보내버린다던가 키라의 아버지를 제압한 후 죠스케에게 "마무리 삼아 뭔가 한마디 멋들어진걸로 날려줘라. 딱 잘라서!"라고 하는 등. 또 죠스케에게 크레이지 다이아몬드의 능력을 세상에서 가장 다정한 능력이라고 말해 주는 등 진지해지긴 했지만 유머나 인정은 사라지지 않았다.
이 시절의 죠타로는 3부의 한 성질하는 성격이 겉으로 드러나지 않아서 꽤나 조용하고 침착한 사람처럼 보인다.[12] 사실 12년 전에는 일행의 막내[13] 라 뭔 짓을 해도 허용되는 입장이였지만, 본작에서는 일행의 연장자로서 12년 전처럼 자기 좋을대로 행동하기 어려운 위치에 놓여진데다가, 더불어 자신의 태도를 이해하고 반응해줄만한 인물들이 주변에 더 이상 남아있지 않기 때문.[14][15] 그래서인지 등장인물의 대부분이 학생인 4부에서 몇 안되는 성인으로 혼자 행동하는 모습은 연장자로서의 관록이 느껴지는 동시에 쓸쓸하게 보이기도 한다.[16] 아니면 그냥 나이먹어서 그런거 아닐까 10년이면 강산도 1번이나 변할 시간이니
3부 내내 숱하게 싸운 스탠드전의 경험들에 의거해, 4부의 전투들에선 극도의 신중함을 보인다. 자신의 스탠드가 최강이라 불리워지고 심지어 거의 대부분의 상성적 불리함을 씹을 수 있는 희대의 사기 스킬인 시간정지를 보유한 스타 플래티나임에도 불구하고, 상대가 어떤 스탠드인지 모르면 절대 싸울 생각을 하지 않고, 충분히 정보가 확보되지 않는다면 전투를 회피하려고까지 한다. 3부에선 4부에 비해 훨씬 더 저돌적으로 싸워서[17] 그런지 4부에서 냉정하게 상황판단하는 모습이 몸을 사리는 것처럼 보일 정도.
동료들에게 여러가지로 충고를 많이 해주지만 생각을 그만둔(...) 오쿠야스의 삽질로 레드 핫 칠리 페퍼를 잡을 기회를 놓쳤었고, 키라를 처음 상대할 때 코이치가 충고를 듣지 않고 단독행동을 하는 바람에 시어 하트 어택에게 공격당해 빈사 상태에 처하는 등 애들이 말을 안들어먹어서(...) 동료 때문에 곤란한 상황에 처하는 경우도 부지기수지만, 그럼에도 남을 책망하지 않는 대인배적인 면모도 생겨났다.[18]
별로 회자되지 않는 부분이지만 작중 죠스케의 머리를 흉보고도 무사한 유일한 인물이다. 하지만 트레이드 마크인 모자가 찌그러졌다 사실 흉이라고 보기도 뭐하지만[19]
족보상으로는 죠스케가 죠타로보다 어르신(...)이지만 그런 거 없이 그냥 나이를 기준으로 죠스케를 조카 다루듯이 대한다. 애초에 할아버지를 노망난 영감이라고 개무시하고 친엄마에게 이년 저년 썅년 소리를 하던 분이니 애송이(?)인 죠스케 정도야 뭐 죠스케도 이에 대해 딱히 불만을 표하지 않으며, 오히려 연장자로서 존경하고 따르고 있다. 사실 죠타로가 나타나기 전까지 주변에 의지할 만한 듬직한 젊은 어른이 없었기 때문에[20] 다 늙어 기력이 없어 오히려 죠스케쪽이 챙겨줘야 하는 아버지 죠셉보다 더 의지하며 가까운 존재로 여기고 있다.[21]
4부 시점에서도 3부 시절과 마찬가지로 자꾸 여자가 귀찮게 구는 경우가 많은데 이럴땐 3부 시절처럼 짜증을 내기도 한다. 죠타로와 이야기중이던 죠스케에게 들러붙어 이야기를 끊어버린 여고생들을 옆에서 보면서 짜증을 냈고,이건 누구라도 화날 것 같긴 하지만 토모코가 자길 죠셉과 착각하니까 뒤돌아서서는 어이없어했다. 그런데 문제는 짜증내니까 여자들이 오히려 더 좋아한다[22]
스타일은 3부 시절과 비슷하지만 어두운 톤[23]이였던 전작과는 달리 화이트를 베이스로 한 스타일이 되었는데, 머리색이 검은색이다보니 하얀 모자 뒤로 머리가 삐져나와있는게 눈에 띈다. 전작에서는 모자도 어두운 색이라 그냥 머리카락과 일체화시켜 버렸지만 4부에서는 확연히 티가 난다. 그리고 후속작에서 다시 하나가 된다 그리고 크게는 아니지만 은근히 디자인이 조금씩 바뀐다. 4부 초반, 중반, 5부 디자인들을 비교해보면 모자가 바뀌기도 하고 옷깃의 장식품이 달라지기도 한다.
작중 등장하는 대부분의 다른 인물들이 모리오초 거주자라 자기 집이 있는 것과는 달리 외지인인 고로 모리오 그랜드 호텔에서 숙박(나중에 죠셉과 시즈카 죠스타도 합숙)하며[24] 죠스케나 코이치를 돕게 된다. 물론 싸움에도 참여했으나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만큼 활약이 많은 정도는 아니었다. 그 과정에서 자그마한 소년의 용기와 기지를 발견하게 되고 그를 인정하게 된다.[25] 코이치 또한 죠타로를 스승이라 생각하게 된다.
머릿속에는 이미 시튼 동물기 저리가라 할 정도로 방대한 지식을 담아두고 있었다. 중간에 죠스케에게 쥐를 잡으러 간다는 표현을 "지금부터 헌팅하러 간다."라고 표현하기도 했다. 죠스케는 이걸 여자 꼬시러 간다고 착각했는데 제가 이래뵈도 순애파라... 죠타로는 언제나처럼 진지한 얼굴로 그런 얘기를 한 걸 봐서 3부에 비하면 확실히 냉철함만 강조됐다. 너무 냉철하다 보니 자기는 그런 뜻이 아니었는데 듣는 사람 입장에선 무시당하는 듯한 말을 해서 죠스케나 코이치가 언짢아하기도 했다. 시어 하트 어택 편, 아톰 하트 파더 편이 대표적 사례로 아톰 하트 파더 편의 죠스케는 죠타로가 죠스케도 어떻게 하지 못하는 스탠드를 간파해 간단하게 제압하는 포스를 보여주면서 그럭저럭 넘어갔지만 시어 하트 어택 편의 코이치는 이런 죠타로의 태도에 기분이 상해 죠타로의 충고를 듣지않고 심각한 판단 미스를 범해 위기에 빠진 적이 있었다.
3 비중
죠타로가 진 주인공이란 소리가 많은데 터무니 없는 소리다. 읽은 독자들이라면 알겠지만 초반에 출현 이후 죠타로의 활약 이전에 출현도 거의 조연 수준[26]으로 전작 주인공이라고 비중을 기대하며 보면 상당히 실망하게 된다.누구와 비교된다[27] 4부에 등장하는 주연 등장인물의 대부분이 평범한 학생인데다가 스탠드 능력을 막 얻은 초짜들이라[28], 죠타로는 단지 든든한 멘토이자 스토리를 이끌어 나가는 존재로서 등장한 것 뿐이다.[29]
작중 죠타로의 비중은 3부의 죠셉 정도의 포지션에 이기나 압둘 정도의 비중이다. 물론 이 둘 처럼 최후가 좋지 못한건 아니지만 그건 죠셉도 그랬으니 그 뒤에 5부 초반에서도 스토리 외적으로 보면 그냥 초반 5부 주인공 소개를 위해 마련한 등장인물 겸 팬들을 위한 게스트 출연 정도로 짧게 끝내는 수준.
다만 작중에서 비중 있는 인물들이 죠타로를 상당히 신경쓰는 모습이 자주 나오는데, 일례로 적들의 경우 니지무라 케이초도 죠타로에 대해 오랜기간 철두철미하게 조사했고, 오토이시 아키라도 다른 스탠드 사용자들은 무시하면서도 죠타로와는 정면승부를 피하려 했다. 특히 키라 요시카게는 최종결전 전까지 주인공 파티에서 유일하게 죠타로만 두려워했다. 작중 최고 사기 능력 중 하나인 바이츠 더 더스트를 발현한것도 '죠타로에게 잡히고 싶지 않다'는 일념으로 얻은 것이며 최후에 바이츠 더 더스트를 발동시키려 할 때도 죠타로를 보고 대놓고 "너에게 잡히기 싫어서 얻은 능력이니 니가 나한테 접근만 하면 콱 발동시켜버린다"며 도발하기까지 했다. 그리고 전부 죠스케를 만만하게 보다가 역관광당했다
심지어 이건 주인공 측도 예외가 아니라서 주인공 측에서도 상술했듯 심심하면 계속 "죠타로씨만 있었어도..." 하는 식으로 언급하는 데다가 본작 주인공인 죠스케는 자기도 꽤나 강한 스탠드를 보유했으면서 대놓고 죠타로에게 '무적의 스타 플래티나로 어떻게든 해주세요!'라며 애원하는 모습(...)이 나오며, 최종보스에게 최후의 결정타를 먹인건 죠타로였다. 이렇듯 실질적인 비중과는 달리 간접적인 존재감이 꽤 크다보니 이게 이전작에서 쌓아둔 카리스마와 결합해 약간 과장과 왜곡이 되어 죠타로의 비중이 진주인공급이란 오해를 산 것으로 보인다. 사실 3부때의 보정을 받고 있었다면 정말로 "무적의 스타 플라티나"로 어떻게든 했겠지!
4 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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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쿠죠 죠타로! 히가시카타 죠스케를 만나다
죠스타 가에서 유산 상속 대비를 위해 조사를 해본 결과, 3부 사건 일어나기 약 2년 전, 죠셉 죠스타가 바람 피우다 만든 숨겨둔 아들, 즉 자기의 외삼촌이 있다는 걸 발견하고 죠셉이 허밋 퍼플로 염사한 결과 죠셉의 아들이 사는 곳에 위험한 살인자가 존재한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어째서인지 다른 한명은 염사되지않았다. 어쩌면 키라는 여성만 노리는 터라 직접적인 위협이 되지 않기 때문일지도(라는건 이유가 좀 그렇지만 넘어가기로 하자)
이에 히가시카타 죠스케에게 그가 죠스타의 사람이라는 걸 알려 죠셉의 유산 상속을 정리할 목적과, 더 월드 같은 위험한 스탠드가 악인에게서 나타나는 일을 방지하게 위해 죠스케가 사는 모리오초로 오게 된다.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30]
첫 등장에서는 머리 이야기로 빡돈 죠스케에게 일시적으로 밀리다가 바로 제압하는 왕년의 모습이 생각나는 모습을 보여주나... 이 이후로는 거의가 해설역.
4.2 히가시카타 죠스케! 안젤로를 만나다
죠셉이 염사한 스탠드 유저인 안젤로는 최악의 살인마로, 스탠드 능력을 얻어서 탈옥하여 모리오초에서 스탠드 능력을 이용한 범죄를 일삼고 있었다. 그러다가 평소 원한이 있던 죠스케의 외할아버지 히가시카타 료헤이를 죽이게 되고 분노한 죠스케에게 경찰이였던 할아버지를 대신하여 이 마을을 지킨다는 사명감을 주게 된다.
이후 죠스케와 힘을 합쳐 안젤로의 아쿠아 네클리스를 해치우고, 그 과정에서 안젤로가 스탠드 구현의 화살이라는 존재에 의해 스탠드 유저가 되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이야기를 좀 더 들어보려 했지만 안젤로가 간신히 말한 '교복 입은 남자까지만 얻어낼 수 밖에 없었고 안젤로가 죠스케의 머리를 지적해버리는 통에 빡돈 죠스케가 안젤로를 바위와 아예 한 생명으로 일체화시켜버려(...) 이 이상 듣지 못했다. 아무튼 화살이 있다는건 확실해져서 스탠드 구현의 화살이 더욱 위험한 사태를 만들기 전에 회수하기 위해 모리오초에 체류하게 된다.
참고로 이 시점에서 이미 죠타로는 사실 활과 화살에 대해 알고 있었으며, 장 피에르 폴나레프와 함께 나뉘어서 활과 화살을 수색하던 중이었다.[31]
4.3 니지무라 형제
3편에서 죠스케를 찾으러왔다가, 토모코에게 죠셉으로 착각당한다. 죠셉이 왔다면 필사적으로 토모코를 지켰을 거라며 그 역할을 대신하겠다고 하고 떠난다. 참고로 이 장면은 원작에서는 니지무라 형제 3편(오쿠야스와 죠스케가 싸운 뒤)에서 나오지만 애니메이션에서는 앞당겨서 1편 마지막 부분(오쿠야스 등장 후 코이치가 문에 목이 끼인 뒤)에 등장한다.
그런데 정발판 번역에서는 토모코에게 하오체를 쓴다.(...)
4.4 히로세 코이치(에코즈)
도입부에서 니지무라 케이초에게서 활과 화살을 빼앗은 자에게서 전화로 마을에서 떠나달라고 경고를 듣는다. 그러다 상대가 스탠드 능력으로 제멋대로 살고 싶다며 무심결에 '입시나 취직같은 귀찮은 건 사양하고 싶다'라고 말해버려서 상대가 학생 신분임을 알아챈다. 결국 상대는 당황하여 화를 내며 죠타로의 질문들을 무시한 채 마을에서 빨리 떠나라고 다시 경고하며 전화기를 폭발시켜 버린다.
죠타로는 전화가 폭발한 직후에 소파에 앉아 차를 마시며, 역시 모리오초에 한동안 머물러야 겠다고 독백한다. 전화기가 손 안에서 폭발해도 태연하게 차를 즐기는 전직 마왕의 위엄
4.5 하자마다 토시카즈(서피스)
죠스케로 변한 서피스가 학교에 스탠드 유저가 있다며, 죠타로를 역 앞으로 불러낸다. 그 목적은 죠스케인 척 접근해서 죠타로를 제거하려는 것이였지만, 죠스케와 코이치의 합동 작전으로 서피스의 손 하나가 부러지고, 덩달아 죠스케와 코이치가 먼저 죠타로에게 당도함으로서 계획이 틀어진다.
그러나 죠스케를 서피스로 조종해 죠타로의 만년필을 빼돌려 그것으로 죠타로를 공격하도록 해 위기에 처하지만, 죠스케가 직전 하마자다가 털어버린 불량배들을 치료해주고 하자마다의 위치를 알려주는 계락을 짜놓은 뒤라 불량배들에게 딱 걸린 하자마다가 당하면서 스탠드 능력이 해제되어 위기에서 벗어난다. 전성기였다면 죠스케가 자기 품에서 만년필을 채가는걸 진즉에 보았을텐데[32]
4.6 야마기시 유카코는 사랑을 한다
초반부에 죠스케가 오쿠야스에게 '하자마다 토시카즈(서피스)' 편의 후일담에 대해서 알려주면서 회상에서 등장하는데, 죠스케와 같이 하자마다가 입원한 병원을 찾아가 하자마다를 내려다보며, 하자마다의 이야기를 듣는다. 하자마다 왈...
지금 이 좁은 모리오초에… 대체 몇 명이나 되는 스탠드 유저가 있는지는 몰라도, 암만 숨어봤자 조만간 분명 허점이 생겨 단서를 드러낼 걸.
4.7 레드 핫 칠리페퍼
칠리 페퍼의 스탠드 사용자를 쓰러뜨리기 위해 그의 정체를 탐지할 스탠드사인 죠셉 죠스타를 불렀다고 말하면서 혹시나 있을지 모르는 아키라의 도청[33]을 방지하기 위해 평원에서 불렀으나, 이 대화내용을 오쿠야스가 타고 온 오토바이 배터리속에 잠행하여 듣고 있던 아키라에게 도청당해 놀란다.
이후 죠셉이 올 때 코이치와 죠스케는 아키라를, 오쿠야스는 직접 죠셉을 호위하는 식으로 일행들을 배치시켜 아키라의 움직임에 대응했다.
아키라가 재기불능된 이후에는 오쿠야스와 함께 "스탠드로 헛짓거리 하면 지옥 끝까지 쫓아가서 뼈도 못 추리게 만들거다." 라고 말해 더 이상 아키라가 아무짓도 하지 못하고 형무소로 들어가게 했다.
4.8 헌팅하러 가자!
스피드왜건 재단이 아키라에게서 존재를 알아낸 래트를 잡을 때는 방대한 지식으로 쥐를 몰아넣고 자가치료가 불가능한 죠스케 대신 미끼 역을 하는 등 활약했지만 시간정지를 썼음에도 그것마저 계산한 래트의 도탄을 맞는 등 약간 굴욕을 당했다.
여담으로 여기서 10초도 안되는 쿨타임으로 시간정지를 연속으로 쓰는 모습이 나온다. 시간 정지 가능 시간이 2초로 팍 줄었지만 그만큼 쿨타임도 깎였다는걸 알 수 있다.
4.9 모리오초 사람들
키라 요시카게가 얀구 시게키요를 살해하는 사건이 터지는데, 시게키요가 최후의 순간 하베스트로 키라의 양복 단추를 뜯어 그것을 죠스케에게 줌으로서 키라의 존재에 대해 알게 되며 그를 탐색하게 된다.
4.10 시어 하트 어택
키라의 양복을 추적해 그의 양복에 대한 정보가 있는 세탁소를 찾아내서 키라의 정체를 거의 찾아내기 직전까지 갔으나 마침 현장에 있던 키라가 시어 하트 어택을 이용해 세탁소 주인을 살해하고 습격한다. 일부러 자신의 코트를 잡기만하고 가져가지 않는 키라의 손을 보고 흥분하는 코이치에게 코트의 특징으로 키라의 인상착의등을 완벽하게 추리해냈다. 이 때는 무리하게 나서던 코이치를 구하느라 빈사상태까지 갔다.
이후 코이치의 에코즈가 성장해 Act 3가 되고 그 능력으로 시어 하트 어택이 제압당하자 모습을 드러낸 키라가 코이치를 제압해 죽이려는 찰나 간신히 정신을 차리고, 키라를 공격한다. 키라는 죠타로의 기습 공격을 가볍게 막고 죠타로의 스탠드를 무시했지만, 사실 그건 제대로 공격한 것도 아니었고 그 다음 공격으로는 걸레짝이 된 상태에서도 스타 플래티나로 킬러 퀸을 완벽히 압도하는 위력을 보여준다. 이 사건으로 키라는 죠타로를 두려워하게 되었으며 한동안 키라 요시카게가 두려워하던 것도 쿠죠 죠타로 뿐이었다[34].
4.11 아톰 하트 파더
키라 요시카게에 대한 정보는 확보한 상태로 추가 조사를 위해 그의 집을 죠스케 일행과 수색하다 키라 요시히로의 습격을 받아 고전하지만 아톰 하트 파더의 약점을 파악해 사진기로 키라 요시히로를 다시 찍어내어 그를 제압하는 연륜있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4.12 하이웨이 스타
TVA 오리지널로 죠스케와 하이웨이 스타 간의 추격전이 끝난 이후 죠스케가 로한을 치료하러 후타츠모리 터널로 갔을 때 동행한다. 그리고 치료를 받은 로한이 깨어나자마자 죠스케를 힐난하면서 둘이 싸우는 것을 보고 한숨을 내쉰다.
4.13 어나더 원 바이츠 더 더스트
바이츠 더 더스트의 폭파 루프중에 걸려서 죠스케 일행과 같이 폭사해버리는 굴욕을 맛보지만 하야토의 노력으로 없었던 일이 되었다.
4.14 크레이지 다이아몬드는 부서지지 않는다
4.15 생각나게 해주겠어
마지막에는 히로세 코이치의 어시스트를 받아, 바이츠 더 더스트를 스타 플래티나 더 월드의 시간 정지로 막아내고 키라에게 오라오라 러시를 날린다. 다만 직후 키라가 구급차에 얼굴부터 깔려 사망하는 모습을 보고 식겁하여 식은땀을 흘리는 인간적인 면모도 조금은 보인다.
4.16 마을의 수호성령
4.17 안녕히 모리오초 - 황금의 마음
죠셉과 함께 모리오초에 작별을 고한다.
화살과 키라 요시카게를 추적하느라 정신없이 보낸 것 같지만, 실은 모리오초에 서식하는 불가사리에 대한 논문을 작성하고 있었다는 사실이 짧게 언급된다. 그게 또 통과되어서 박사 학위를 땄다고.... 사실 죠타로가 4부 내내 약하게 나온 건 논문을 쓰는데 온 힘을 다했기 때문이다 생물학 박사가 날로 먹는 자리인 거냐 죠타로가 초인인 거냐
4.18 황금체험 ~ 부차라티가 온다
4부의 종료 시점으로부터 얼마 지나지 않은 2001년, 죠타로는 DIO에게 아들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자 히로세 코이치에게 DIO의 아들이라고 하는 '시오바나 하루노'에 대한 조사를 부탁한다. 시오바나 하루노는 이탈리아에 있기 때문에, 죠타로는 코이치에게 이탈리아로 가는 비용을 대주며 "에코즈의 능력으로 시오바나 하루노의 피부 조직 약간을 얻어달라"는 부탁을 한다.[35] 죠스케나 다른 스탠드 유저를 보내지 않은 건 아마도 에코즈가 제일 사정거리가 긴 스탠드 중 하나이면서 싸움을 걸 만큼 호전적이지도 않기 때문인 듯 하다.
그런데 이탈리아에 도착한 코이치가 죠르노 죠바나라는 이탈리아인에게 모든 짐과 돈, 여권을 도둑질당하고 만다. 이 과정에서 죠타로는 코이치에게서 바로 그 도둑 죠르노 죠바나가 시오바나 하루노이며 스탠드 유저라는 사실, 그리고 자세한 건 모르겠지만 죠르노의 스탠드 능력이 '상대방에게 받은 데미지를 돌려주는 능력'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이후 코이치에게 그를 만나보고 어떤 느낌이 들었는지, 그는 아군인지 적인지를 물어본다. 이후 죠타로는 더 이상 등장하지 않지만, 아마도 일본으로 돌아간 코이치가 죠르노에 대해서 "무척이나 상쾌한 녀석"이라는 말을 한 덕에, 죠르노가 아버지와는 달리 나쁜 놈이 아니라는 걸 알고 건드리지 않기로 한 듯하다.
한편, 코이치와 통화할 때의 죠타로는 이집트 원정 도중에 이기가 막 합류하고 나서 당시 동료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보고 있었다.[36] 4부 시절의 죠타로가 어른스럽지만 어딘지 쓸쓸해보이던 것과 이어서 보면, 죠죠러들 입장에서는 눈가에 습기가 차는 장면이다.
5부 최후반부에 폴나레프가 깜짝 출현함으로써 죠타로와 폴나레프는 서로 5부의 시작과 끝을 맺어준 셈이 되었다. 어떻게 보면 서로 극과 극의 출현으로 재회가 불가능했던 것에 안타까워하는 독자들도 많은 편이다.[37]
5 주요 대사
"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
"이거야 원.(やれやれだ。)"[38]
"인간이란 무언가를 파괴하며 살아가는 생물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런 가운데 네 능력은 이 세상의 어떤 것보다도 다정하지. 허나, 생명이 다한 것은 이젠 돌아오지 않아. 어떤 스탠드라 해도 되돌릴 수 없어..."[39]
"미지근한 건 딱 싫어하는 성미라... 이대로 '박살'내주지."[40]
"널 만나서 정말 다행이다, 코이치."[41]
"주의깊게 관찰하고 행동하라. 이걸 명심하거라, 코이치." [42]
"지금부터 헌팅을 하러 갈 건데... 너도 따라와다오."
"좋은 시계로군. 그러나 두 번 다시 시간을 보지 못하도록 박살을 내주마. 네 놈의 안면을 말이다..."
"자세히 보니, 이거야 원. 취향이 고약한 시계였군... 그러나 이제 그런 건 이제 신경 쓸 필요도 없다. 더 고약해질 테니 말이야... 안면의 형태가."
이 대사가 복선이었는지 이 시계의 주인은 시계도 안면도 모두 박살나고 죽었다.
"자업자득이군. 찍히기 싫으면 저런 차림을 하지 말아야지."
"시끄러워! 나는 여자가 주접을 떨면 빡이 돈단 말이다!"[43]
6 죠죠의 기묘한 모험 Eyes of Heaven
이거야 원.(やれやれだ。)
캐릭터 소개영상
전용BGM
범용 등장대사 : "내가 철처히 상대해주지." / "할 거라면... 내가 상대해주마."VS 특수 등장대사
1부
죠나단 죠스타 : "죠나단이라고? 그런가...당신은..." / "설마, 선조님과 싸우게 될 줄은..."
2부
죠셉 죠스타 : "...자기 맘대로 설치는 건, 옛날부터였나보군..." / "수지 Q 할머니가, 결혼 65주년 기념 때에, 분노의 정점에 달하게 될 거라고."
여장한 젊은 죠셉 죠스타 : "이봐, 영감... 뭐하는 짓이지..." / "시끄러운 여자로군... 입 좀 다물어 줘야겠다...."
3부
3부 죠셉 죠스타 : "오랜만이군. 허리를 핀 영감을 보는 건..." / "큭... 65살이나 되서 바람피는 멍청이한테는 듣고 싶지 않군."
카쿄인 노리아키 : "카쿄인인가... 오랜만이군." / "잘도 알아냈구나. 역시 카쿄인이군."[44]
무함마드 압둘 : "나란 것을 눈치챌 뿐만 아니라, 나이까지 알아낼 줄이야..." / "흥, 역시 넌 태도가 건방지군. 압둘."[45]
이기 : "어떻게든 나라는 걸 알아챘군. 이기." / "기다려, 이기! 나야!"
장 피에르 폴나레프 : "그리운 얼굴이군... 폴나레프..." / "이거야 원, 여전히 시끄러운 녀석이군."
은두르: "모자를 날려버린 댓가는, 확실히 받도록 하지. 은두르." / "변함없는 엄청난 청각이군."
DIO : "이거야 원... 이번에야말로 박살내 주지, DIO!" / "아직 빌려준 게 남아있었나 보군... DIO!"[46]
4부
히가시카타 죠스케 : "죠스케, 스탠드를 시험해보겠다. 덤벼라." / "기다려 죠스케. 아무도 네 머리를 욕하지 않았..."
히로세 코이치 : "스탠드의 강함은 "정신력"이다. 코이치 군." / "보는 게 아니라, 주시하는 거다. 듣는 게 아니라, 경청하는 거다."
니지무라 오쿠야스 : "좋다, 오쿠야스. 스탠드를 꺼내라." / "무슨 말을 하는거지? 오쿠야스..."
키시베 로한 : "키시베 로한... 간단히 읽을 수는 없을 거다." / "그리기 전에 주먹으로 박살내 주지."
야마기시 유카코 : "아니, 못 봤다만..." / "시끄럽다! 나는 여자가 건들면 짜증난다고!"
오토이시 아키라 : "너가 나였으면, 알아서 나갈 거라 생각하나?" / ""스탠드"로 뭐라도 하기만 해 봐라, 땅끝까지라도 쫓아가서 숨통을 끊어줄 테니."
키라 요시카게 : "좋은 시계로군, 하지만 더 이상 보지 못하도록 박살 내주지. 네놈의 안면을 말이다...!"[47] / "이대로... 날려보내주도록 하지."
카와지리 코사쿠 : "네가 "키라 요시카게"인가... 이제 도망칠 수 없다." / "큰일이군...! 조금만 더 가까이 가야...!"
5부
죠르노 죠바나 : "네가, 시오바나 하루노인가?" / "알고 있다면 얘기가 빠르지, 와라. 죠르노 죠바나."
6부
쿠죠 죠린 : "쿠죠.... 죠린이라고!? ㅅ, 설마!?" / "너.. 혹시 죠린인가!?"
에르메스 코스텔로 : "이 녀석... 나에 대해서 알고 있는 건가?" / "누구냐? 어째서 죠린에 대해 알고 있는 거냐?"[48]
나르시소 아나수이 : "이 새끼... 죠린의 이름을!?" / "무슨 말을 하는거지.... 네놈."[49]
엔리코 푸치[50] : "너... 지금 DIO라고 했겠다..." / "...누구냐? 나를 노린다는 것은, 너..."
동일 캐릭터 대사 : 1P, 2P : "무슨 짓이냐..." / 3P, 4P : "흥... 조금 싸우기 어려울 것 같은 상대로군."TAG 특수 등장대사
1부
죠나단 죠스타 : "영감이 사용했던 "파문"의 힘... 이라는 건가?" / "내 조부는 죠셉 죠스타...당신의 손자다."
2부
죠셉 죠스타 : "이봐, 앞으로 좀 나오지 마라." / "역시 믿음직스럽군... "지금"의 당신은..." / "내 조부는 죠셉 죠스타... 댁의 손자다..."(MAX호감도)
여장한 젊은 죠셉 죠스타 : "영감, 제정신인가?" / "설마... 그런 식으로 적의 주의를 끌 생각인가?"
3부
3부 죠셉 죠스타 : "훗, 믿어보겠어, 영감!" / "이 싸움이 끝나면 알려주지."[51]
카쿄인 노리아키 : "보면 알거야, 카쿄인."[52]
무함마드 압둘 : "흥, 마치 친척이 하는 말투로군." / "그래, 문제 없다고, 압둘."
이기 : "협력해 줘야겠다, 이기." / "내가 말하는 걸 들어줘야겠군."
장 피에르 폴나레프 : "믿고 있어, 폴나레프." / "아직 그럴 나이는 아니야..."
DIO : "마음에 안드는군..." / "이 자식..."[53]
4부
히가시카타 죠스케 : "기합을 넣어라...! 죠스케!" / "죠스케, 방심하지 마라."
히로세 코이치 : "물러나거라, 코이치 군!" / "'주의깊게 관찰하고 행동해라'다."[54]
니지무라 오쿠야스 : "네 스탠드는 더욱 강해질 수 있다. 머리를 쓰면서 싸우는 거다, 오쿠야스." / "적을 잘 살펴라, 오쿠야스. 내가 하는 말이 무슨 의미인지 아나?"
키시베 로한 : "한눈 팔 틈이 있으면 좋겠는데..." / "싸워도 괜찮나? 팔이라도 다치면 큰일이라고."
5부
죠르노 죠바나 : "시오바나 하루노... 너인가." / "아니, 여기선 손을 잡는다. 죠르노."
6부
쿠죠 죠린 : "설마... 너와 함께 싸울 날이 올 줄이야... 죠린."[55] / "죠린, 물러서!"
나르시소 아나수이 : "너한테 말할 이유는 없다." / "누구냐, 너는..."
에르메스 코스텔로 : "죠린의 친구라고 했던가, 너는..." / "네가 알고있는 나는, 지금보다 나이를 먹은 모양이군."[56]3인 특수 등장대사
TAG 히로세 코이치 VS 키라 요시카게 : "나라고 해도 가능한데... '놈'을 해치우는 게 가능한데..." (코이치) / "더 멀리 떨어져 있어라, 코이치 군!" / "나 '키라 요시카게'를 찾아다니는 자... 반드시 폭사시킨다." (키라)
TAG 히로세 코이치 VS 키라 요시카게(2) : "ㅇ... 이 자식이... 내 '눈 앞'에 있는 남자가...!" (코이치) / "'본체'의 등장이로군, 키라 요시카게." / "단추가 달린 윗옷은... 두고 왔다... 나중에 가져 갈 거다... 자네들을... 처리하고 나서 말이다...."
TAG 히로세 코이치 VS 카와지리 코사쿠 : "ㅈ... 죠타로 씨! 이 자식이!" (코이치) / "이 자식이 '키라 요시카게'...!" / "'정체'를 알고 있는 자와만큼은 싸우는 수밖에 없다!" (키라)
TAG 히로세 코이치 VS 카와지리 코사쿠(2) : "놈을 막아야 해! 스위치를 누르게 하면 안 돼!" (코이치) / "큰일이군...! 좀 더 가까이 가야 해...! 여기서 '시간'을 멈춰도 놈까지는 거리가 너무 멀어... 아직 시간이 안 맞아...!" / "아니다! 한계다! 누른다! 지금이다!" (키라)
필살기 | ||
커맨드 | 기술명 | 비고 |
□ | 오라오라![57] | 공중에서 사용가능 |
△ | 유성척지 (스타 핑거) | 3부와는 다르게 날려버리지 않고 그대로 쓰러뜨리기에 오라오라 연결 가능 |
○ | 베어링 탄이다! | 적에게 반유도 형태의 탄을 날림 |
X | 오라앗! | 중거리 적을 공격 |
L2 | EX 베어링 탄이다! | 베어링 탄이다! 의 강화버전, 탄이 추가로 나감 |
R2 | EX 오라오라! | 오라오라의 강화버전 |
R1 | 스타 플래티나 더 월드 | R1버튼의 쿨타임이 끝날 시 발동가능 해당 플레이어(ex : 1P) 시간정지중 이라고 뜨며 일정시간 정지하여 자신 외의 모든 캐릭터가 멈추고 멈춰있는 상대방을 던질 수 있다. 3부 시절과 비교하면 쿨타임과 정지시간이 짧아졌다. |
스타 플래티나 운용의 핵심인 파괴력, 정지 가능 시간은 3부 시절에 비하면 약간 낮아졌으나 대신 속도와 균형을 챙긴 모습
죠죠 올스타 배틀와는 달리, 3부와는 다른 별개의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참전했다. EoH 발매 시기가 TVA 4부와 맞닿아있기 때문에 화제성을 노리기 위한 것인 듯.
3부 죠타로에 비해 파워나 스피드가 떨어지지만, 아군 지원이 가능한 근접 전투 방식이 특징. 베어링 탄 날리기, 오라앗!, 오라오라, 스타 핑거로 배치되었으며 각종 스킬들이 3부 죠타로에 비해 빈틈이 없어졌거나 재빨라져 성능이 크게 다른데, 3부 시절이 주로 압도적인 공격력으로 상대방을 제압한다는 느낌이 강했다면 4부 시절은 빈틈없는 움직임으로 상대방을 압박하는 느낌이 강해졌다. 실제로 스킬 모션들이 3부 시절에 비하면 선딜레이와 후딜레이가 짧아진 모습을 볼 수 있다. [58]
스타 플래티나 더 월드는 3부 죠타로와 마찬가지로 R1 버튼을 이용하여 발동 가능하며, 3부 죠타로와는 달리 시간을 멈출때에는 스타 플래티나 더 월드라고 외친다. 원작을 반영하여 3부 죠타로보다 멈추는 시간이 짧아져서 시간 멈춰놓고 DHA를 확정 히트하는 가불 콤보가 안 되지만[59], 3부 죠타로보다 쿨타임이 짧다.[60]
모델링은 3부의 모델에서 기존 그림체를 바탕으로 코스튬 마냥 복장만 바꿀지도 모른다는 말이 나왔으나, 4부 후반 그림체 버전으로 아예 새로 모델링되었다.
별개의 캐릭터라고 해도 4부 쪽이 한정판이라서사실상 작중 시기상으로나 전체적인 스타일로나 3부 죠타로와 크게 차이가 나는 점이 없기 때문인지 3부의 자신과는 태그가 불가능하다.[61] 동일 인물이지만 태그가 가능한 디오 브란도와 DIO, 키라 요시카게와 카와지리 코사쿠와는 대조적.
4부 들어서 침착해졌다는 것을 반영한 것인지 3부의 자신이 주변인들에게 쌍욕을 일삼는 거친 태도를 보이는 것과는 대조적으로 냉정침착한 모습을 보인다.[62] 특히 4부 죠타로의 시점에서는 3부에서의 사건 이후 결국 두 번 다시 만나게 되지 못하게 된 3부 시절 동료들과 함께 등장할 때 적으로서든 태그로서든 잔잔한 여운이 많이 남는 대사들을 해 팬들을 울컥하게 만든다. 이런 점에서는 2부 죠셉과 3부 죠셉이 주변인들에게 보이는 반응의 차이[63]와도 같지만, 차이점이라면 3부 죠셉은 대부분의 반응이 당혹스러워하는 반응이라면 4부 죠타로는 대부분의 반응이 다소 감상에 젖은 듯한 반응이라는 점이 다르다. 하긴 죠셉은 워낙 사고를 많이 치고 다녔으니
한편 스타 플래티나 더 월드가 3부 막바지보다는 실력이 다소 하락했다는걸 반영한건지 DIO가 4부 죠타로에게 지금의 너 따위는 상대도 안된다고 무시하는 것은 물론, 승리 대사에서도 너의 움직임은 말 그대로 멈춘 것처럼 둔해빠졌다고 하거나 스타 플래티나의 속도가 떨어져 있다고 비웃는다. 한편 반대로 DIO에게 이긴 4부 죠타로의 대사를 보면 지금의 자신이 DIO에게 이긴 것은 행운이었다고 DIO의 지적을 인정하는데, 패배를 쉽게 받아들이지 않던 3부 시절과는 달리 자기 자신도 냉철하게 바라보게 된 것을 알 수 있다..
6부의 자신과는 시기상으로 십수년 넘게 차이가 나지만, 그래도 6부의 자신이 따로 등장하지 않기 때문에 등장했더라면 숙적처럼 죠타로 + 죠타로 vs 죠타로 놀이가 가능했을지도 6부 죠타로의 포지션도 겸하고 있다. 3부 죠타로가 6부의 캐릭터들과 완전히 남남이나 다름없는 반응을 보일때 4부 죠타로는 그나마 6부의 자신과 가까운 반응을 보이는 것이 그 예.
스토리 모드에서는 에필로그에서 깜짝 등장. 원작과 마찬가지로 죠스케를 찾아 모리오초에 와서 길을 찾다 히로세 코이치와 부딪히는데 스타 플래티나의 스피드와 정밀성으로 코이치의 가발가방을 잽싸게 정리해 돌려주고는 코이치에게 죠스케의 위치를 묻는다. 이 때 한 여자 아이가 죠타로의 품 안으로 달려오는데...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쿠죠 죠타로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div></div>
- ↑ <쿠죠 죠타로, 히가시카타 죠스케를 만나다>에서 히로세 코이치와 쿠죠 죠타로가 부딪친 후 코이치가 올려다 본 장면으로, 초반에 입던 복장을 입고 있다. 사진은 죠죠의 기묘한 모험 스타더스트 슈터즈의 재현 일러스트를 캡처한 것으로,실제 원작의 장면에서는 죠타로의 앞에 코이치가 서있다.
- ↑ <헌팅하러 가자!>의 일러스트. 여기서 죠타로의 복장이 한번 바뀐다.
- ↑ <시어 하트 어택>에서 코이치에게 달려든 시어 하트 어택에게 오라오라 러시를 날리기 위해 스타 플래티나를 꺼내는 모습으로, 시어 하트 어택 편 부터 마지막으로 옷이 바뀐다.
- ↑ 죠타로가 입은 화이트 계열의 의상 중에서 가장 인기가 많다. EOH에서도 이 의상으로 캐릭터를 디자인했으며, TVA 22화에서 죠타로가 이 의상을 입은 채로 등장하자 죠타로 목티라는 단어가 트위터를 뜨겁게 달구었다(....)
- ↑ 원작 대사와 조금 다른데, 정발판의 의역이다.
- ↑ TVA 설정화. 3부 시절의 설정화와 비교하면 눈 형태가 비교적 간결한 역삼각형 모양으로 변했고 3부에서 유독 두드러졌던 볼에 죽죽 그인 선 또한 원작의 그림체 변화에 맞춰 사라졌다.
또한 머리와 모자가 일체형이라는 것이 정확하게 밝혀졌다 - ↑ 게임엔 등장하지 않고 사운드 트랙에만 수록된 5부 죠타로 보이스다. 참고로 게임 내에선 레오네 아바키오를 맡았다. TVA에서는 타커스를 맡은 성우다.
- ↑ 죠셉 죠스타와 같이 3부 때의 성우가 유지되었다.
- ↑ 3부 시절 테마곡을 편곡한 버전으로, 3부 시절 테마곡과 비교하자면 본인따라 전반적으로 많이 차분해졌다. 죠타로가 크게 활약을 하는 부분에선 3부때의 테마곡을 사용한다.
- ↑ 5부에선 2001년으로 31세
- ↑ 애니판에서는 초반부터 스타 플래티나가 무표정한 얼굴을 짓고 있는 걸로 변경되었다. 하지만 장 피에르 폴나레프와 알렛시를 관광보낼 때는 스타 플래티나가 씨익 웃고 있다. 또한 표정이 아니더라도 몸짓이나 포즈도 꽤나 다양했는데 예시로, 아누비스전에서 아누비스신을 리타이어 시키면서 죠타로가 '그런데 갈기갈기 찢어 발겨준다 했었나?' 라며 조롱하듯 말할때 스타 플래티나가 옆에서 어디 다시한번 말해보라는 듯 귓가에 손을 대고 아누비스신을 흘겨보고 있다. 이런 점을 보면 꽤나 감정표현이 풍부했었던건 사실이다
- ↑ 하지만 여자가 알짱대는 걸 싫어하는 건 3부 때나 4부 때나 똑같아서 죠스케와 시비가 붙었을 때 주변의 여학생들이 알짱거리자 바로 닥치라고 성질을 부린다. 죠타로가 4부에서 3부 때의 원래 성격을 보여주는 사실상 유일한 부분.
- ↑ 정확히는 카쿄인 노리아키와 동갑내기 막내.
- ↑ 죠셉은 이미 치매걸린 노인이 되어 제대로 된 활동을 하는게 불가능했고 카쿄인, 압둘, 이기는 전사했으며 폴나레프는 어떠한 일때문에 연락이 닿지않았다.
- ↑ 혹은, 어쩌면 12년 전에 여러 사건사고를 겪고 동료들을 잃으며, DIO와의 결전 이후 여러가지를 깨달아 가며 나이를 먹는 과정에서 성격이 많이 변했을수도 있다. 아무리 죠타로 같은 마왕급의 멘탈의 소유자라도 소중한 동료를 무려 셋이나 잃었으니 이해가 아주 안되는 것도 아닌 부분이다.
- ↑ 확실히 그림체가 변한탓도 있겠지만 3부의 죠타로와 비교해봤을때 표정이나 날카롭던 눈매가 한결 유순해져있다.
- ↑ 일례로 저스티스 전에서는 상대가 물리적으로 어쩌기 힘든 안개였음에도 굳이 오라오라를 날렸다. 특히 DIO 전은 사실상 무대뽀의 끝이였고 몇번은 하마터면 죽을뻔 하기도 했다. 결정적인 순간에 시간정지에 각성하거나 시간정지 능력이 성장해서 망정이지...
- ↑ 3부에서는 특히 동료의 실책 때문에 죠타로가 위기에 처한 적이 없어서 대조된다. 만약 3부시절 성격으로 동료 때문에 위기에 처했다면 뼈있는 말을 던졌을 것이다.
- ↑ 죠타로가 죠스케와 대화하던 도중 죠스케를 보고 달려온 여학생들이 죠스케의 머리 칭찬 도배를 하여 이야기가 끊기자 '시시한 머리카락 얘기는 나중에 하지'라고 말했는데, 문맥상 이는 죠스케의 머리카락이 형편없다고 까려고 한 대사가 아니라 (머리카락 이야기보다 훨씬 더 중요한 이야기가 있으니) 머리카락 이야기는 그만하자는 뉘앙스였다. 즉 '시시한 머리카락 + 이야기'가 아니라 '머리카락 + 시시한 이야기'의 의미인 것. 다만 그걸 받아들인 죠스케는 '시시한 머리카락'이라는 키워드에 빡돌아 죠타로에게 달려든 것(...). 아니면 자신의 머리카락이 시시한 이야기 취급을 받아서 빡돈걸지도 모른다.
- ↑ 배다른 누나(홀리 죠스타)를 제외하면(심지어 그나마도 홀리는 작중 언급도 등장도 없다) 사실상 외동아들인 데다가 남자 어른이라고는 할아버지 료헤이밖에 없어 형이나 아버지처럼 듬직한 존재가 되어줄 어른이 없었다. 게다가 어째 학교 선배들은 하나같이 불량아들이 대부분이라... 그나마 로한이 나이로만 치면 죠타로에 필적하지만 서로 성격이 상극에 트러블도 많아 의지는 커녕 서로 마주쳤을때 안싸우면 다행인 수준.
- ↑ 실제 44권에 나온 관계도에서도 죠스케는 죠타로를 존경하고 있다고 나온다. 그런데 죠타로는 부담스러워한다고.(...)
과연 마왕 - ↑ 사실 3부에서도 가는 곳마다
자기 엄마를 포함해여자들에게 어지간히 시달렸기 때문에 근처에서 여자가 귀찮게 굴 조짐만 보여도 바로 노이로제(...) 반응을 보였었다. 일례로 폴나레프가 합류한 직후 사진 찍어달라는 핑계로 접근하려는 여자들이 감지되자 속내를 알아채고 화내기 직전까지 가기도. - ↑ 원작이나 OVA에서는 청색, TVA에서는 검은색.
- ↑ 호텔에서 이동하는 입장이라 죠스케와 합류해야 할 때 모리오초까지 차를 타고 이동해야 해서 합류가 늦는 편이다. 그리고 후술하겠지만 사적으로도 연구할 것들이 있어 자주 합류하지 못한다. 다르게 말하자면 그 난리들을 겪으면서도 연구를 활발히 했다는 거지만...
- ↑ 과거 죠타로가 비뚤어진 이유는 처음부터 물질적, 육체적, 정신적인 모든 분야에서 너무나 완벽했기 때문. 스탠드가 발현하기 전까지 그야말로 힘이면 힘, 머리면 머리, 돈이면 돈 모든 것에서 부족한 것 하나 없어서 다른 사람이 힘들게 노력해야 얻을 수 있는 것들을 매우 쉽게 얻을 수 있었다. 때문에 자신과는 달리 주어진 게 없어도 포기하지 않고 노력하는 이들을 긍정하는 마음을 갖게 되었고(일례로 그가 3부에서 방문한 인도에서는, 가난하고 무식하지만 희망을 잃지 않고 활기차게 살아가는 인도의 현지인들을 보고 일행들이 그 불결함에 질려하는 와중에 오히려 마음에 든다고 평했다.
압둘도 긍정적으로 평가했지만 아무도 모르는 것 같다), 그래서 처음 만났을 때만 하더라도 평범했던 코이치가 뛰어난 활약을 보여주었기에 이러한 말이 나왔다. - ↑ 작중 출연빈도가 적은건 작가의 고질병인 너무 강한 능력을 가진 동료를 잘 활용하지 못하는점도 있다. 거꾸로 말하면 이야기의 스릴을 위해 먼치킨적인 요소를 철저하게 배제한다는 이야기지만 그 덕에 압둘, 오쿠야스, 푸고 같은 캐릭터들은 너프를 먹거나 장기 리타이어를 당했다. 죠타로는 심지어 이들보다 더 강하면 강했지 결코 약하지 않으니 오히려 이 정도나마 나온게 대단한 수준.
대신에 쥐한테 당하는 굴욕을 겪고 말았다그리고 4부의 진행이 복잡하고 캐릭터들이 매우 많아서 유카코나 미키타카처럼 제법 비중있고 강한 능력의 조역 캐릭터들도 후에 본격적으로 키라와 맞서기 시작한 후부터는 등장이 거의 없었으니 이 정도면 캐릭터 수 대비 출연량은 결코 적지 않다. - ↑ 그리고 4부의 학생들 중심의 밝고 유쾌한 에피소드 대부분에서 냉철하고 진중한 어른인 죠타로가 나오면 위화감이 드는 것도 사실이다. 실제로 죠타로의 등장 대부분이 1스테이지 보스 격인 연쇄살인마 안젤로, 중간 보스 격의 오토이시 아키라와 최종 보스인 키라 요시카게와 관련된 심각한 일들이었다.
- ↑ 로한과 코이치는 케이초에 의해 막 각성했고, 죠스케가 그나마 오래 쓰긴 했지만 크레이지 D로 죽은 사람은 고칠 수 없다는 걸 외할아버지가 죽을 때까지 몰랐을 정도로 자기 능력을 완전히 다 알지 못했다.
오쿠야스는 바보니까 신경쓰지 말자 - ↑ 사실상 동료들에게 힘이되는 말을해서 격려를 한것을 보면 나름대로 든든한 동료이다.
- ↑ 실제로 제 5 부에서 스탠드 구현의 화살로 디아볼로의 킹 크림슨과 죠르노의 G.E.R과 같은 더 월드와 동등 혹은 그 이상의 스탠드가 탄생했다. 킹 크림슨은 죠죠에서 몇 안 되는 내레이션에서 무적이라고 표기되는 스탠드이며, 폴나레프가 화살의 힘이 아니면 쓰러뜨릴 수가 없다고 말하기도 했을 정도이다.
하지만 그 자리에 죠타로가 있었다면?거기에 골드 익스피리언스 레퀴엠은 이견의 여지가 없는 역대최강의 스탠드. 또한 죠르노나 디아볼로 모두 악인이라는 것을 생각해보면 결과적으로 맞는 말이다. 다만 죠르노가 여타 죠스타 가문들과 같이 황금의 정신을 가지고 있으며, 악에 대한 증오심이 강하다는 점을 생각해 볼 때 최소한 아버지인 디오나 디아볼로 같은 악인이 되지는 않을 가능성이 높다. 죠타로가 죠르노에 대한 조사를 그만 둔 것도 코이치를 통해 그 느낌을 전달받았기 때문. - ↑ 3부 시점인 11년 전, 이집트에서 DIO를 쓰러트린 뒤 그간의 DIO의 행적을 알아내기 위해 DIO의 저택을 조사하던 중 알게 되었다. 당시 저택 안에는 화살이 총 2개가 있었고 이를 폴나레프와 하나씩 나눠 가진 뒤 나머지 화살들의 행방을 쫓고 있었던 것. 그와 동시에 죠타로는 DIO의 일기장을 읽고 DIO가 생전 꾸미던 계획에 대해 알게된 뒤 이를 막으려 한다. 자세한 사정은 4부 이후의 이야기에서.
- ↑ 하자마다가 죠스케를 카피한 이유는 죠타로의 친척인 죠스케의 모습으로는 접근하기 쉽기 때문이라는 점을 생각하면 죠타로는 죠스케를 신뢰하고 있었기에 만년필을 빼가는 걸 알고서도 냅뒀을 가능성이 크다.
- ↑ 아키라의 스탠드는 전기가 통하는 곳이면 어디든지 갈 수 있다.
- ↑ 어떻게보면 당연한 것이 만진 대상의 폭탄화라는 능력상 초전에서 상대방이 자신의 능력을 모를 때는 거의 완벽하게 우위를 점할 수 있고 시어 하트 어택이나 폭탄의 설치와 같은 원거리 수단을 보유해서 스탠드의 근접전은 그리 많은 경험이 없다고 볼 수 있다. 그래서 난생 처음으로 자신을 완벽하게 영혼까지 탈탈 털어버린 죠타로
마왕에게 두려움을 느낄 수 밖에 없다. 결국 최후반부엔 죠스케도 적수로 인정하게 되지만. - ↑ 참고로 이 시점의 코이치는 이탈리아어를 몰랐지만, 헤븐즈 도어를 가진 키시베 로한에게 부탁해 이탈리아어를 재밌게 느끼도록 하여 배웠다고 한다.
- ↑ 3부 연재 때는 이 사진을 찍는 모습을 직접적으로 보여주지 않았지만 애니판에서 넣어줬다.
- ↑ 다만, 소설 파렴치한 퍼플 헤이즈에선 파시오네가 SPW재단과 협력관계로 나오니 어쩌면 만났을지도 모른다는 추측도 있다. 비록 소설판이라 정사에 포함되지는 않지만.
- ↑ "だぜ(다제)"가 아니라 "だ(다)"인 게 특징.
- ↑ 하지만 그 이후 생명을 살리는 스탠드가 제법 나와서 거울 속의 세상은 없다고 했던 친구처럼 민망한 처지가 되고 말았다... 하지만 이 두 스탠드는 기존 능력의 부가 효과로 사람을 부활시키는 것일 뿐이지, 실제로 죽은 사람을 의도적으로 되살리는 능력을 지닌 스탠드는 등장한 바 없다. 스타 플래티나로 심장 마사지를 해 죠셉을 살린 것도 있지 않느냐는 주장도 있지만 엄밀히 말하면 죠셉은 그때 안 죽었었다. 단지 기운이 다 빠진 상태에서 심장 마사지로 온몸에 피가 공급되어 다시 기운을 차린 것일 뿐. 게다가 시간 정지가 난무했던 싸움이라 DIO와 죠타로가 싸운데 걸린 시간은 분량과 달리 사실상 짧은편.
- ↑ 시어 하트 어택의 공격을 시간정지로 잠깐 멈춘 직후, 오라오라 러시를 때려넣기 직전에 한 말.
- ↑ 4부 최종전에서 보스가 최후의 수를 사용하려는 것을 코이치가 에코즈로 겨우 막아냈을 때 시간을 멈추고 말한 대사. 만일 이때 코이치가 막지 못했다면 4부 일행은 전멸했을 것이다.
- ↑ 이 대사를 한 죠타로는 가게에 맡겨진 웃옷를 한 번 본 것만으로 살인귀의 신장과 직업, 나이 등의 인물상을 추측해냈다.
- ↑ 죠스케와의 첫 만남 당시 내뱉은 고함. "죠스케 괜찮냐" 라며 막 고성을 내뱉는 데 대응하는 한마디로, 이 한마디로 여자들을 몰아낸다(...).
- ↑ 카쿄인의 vs 승리 대사는 "20대 후반의 저는 어떤 일을 하고 있나요? 알려주세요."라 수많은 죠죠러의 눈물을 흘리게 만들었다. 반대로 죠타로가 이길 경우 "너에 대해선 잊지 않을거다... 앞으로도."라고 한다.
- ↑ 3부에서 맨 처음 만났을 때 태도가
밥맛건방지다고 했던 대사를 응용한 것. 승리대사때는 "당신을 만나고 싶었다... 압둘."이라면서 죠타로답지 않게 무척 기뻐한다. 사실 둘이 서로 마지막으로 본 게 DIO의 저택 앞에서 테렌스에게 끌려가기 전에 본 것을 마지막으로, 이후 시체나마 보게 된 이기와는 달리 시체조차 볼 수 없었던 점을 고려해보면 충분히 이해가 가는 반응이다. - ↑ 말은 이렇게 하지만 DIO의 말마따나 자신이 전성기보다 약해져 있다는 걸 자각하고 있었기 때문에 승리대사도 자기가 운이 좋았다는걸 인정하는 식으로 말한다.
- ↑ 승리하면 원작처럼 악취미인 시계라고 깐다.(...)
- ↑ 에르메스 쪽에서는 오류로 인해 승리대사로만 나온다.
- ↑ 결혼을 허락해달라는 말에 받아친 것. 원작에서도 그닥 좋은 반응은 아니였지만, 특히 4부 죠타로의 입장에서 그 시절의 죠린은 10대는 커녕 아직 두자릿수도 안된 6세 밖에 안 되는 어린애라서...
애초에 옷 이상하게 입은 생판 처음 보는 살인마 놈인데...로리콘 키잡이 때 죠타로의 승리대사는 "미친건가, 아직 죠린은 6살이다." - ↑ CD 푸치던 신월 푸치던 무관하다.
- ↑ 3부 죠셉이 10년 후의 자신은 어떨까 생각하고 있을때, 답해준 답이다.
승리대사가 영.... - ↑ 스타 플래티나가 아직도 건재하냐는 카쿄인의 질문에 대답한 것. 3부 버전 죠타로와 카쿄인 태그일 경우는 3부 죠타로의 입장에서 카쿄인이 살아있을 때라 특기할만한 느낌은 들지 않지만, 4부 버전 죠타로와 카쿄인의 태그일 경우 4부 죠타로의 입장에서는 카쿄인은 원래대로라면 이미 죽고 없는 사람인지라 독자의 입장에서는 어딘지 모르게 죠타로의 쓸쓸함이 느껴지는 대사이다.
- ↑ 3부 태그와 변함없이, DIO에게는 말투가 거친건 여전하다. 다만, 승리대사때는 협조성은 있었는지, "이번뿐이다, 다음은 없다."라고 대답했다.
- ↑ 죠타로가 키라 요시카게와의 전투에서 코이치에게 한 충고다.
- ↑ 4부 시절의 죠린은 아직 어린 애인지라, 죠타로가 놀랄 법하다. 승리대사로는 "죠린, 너만큼은 휘말리지 않는다고 생각했는데..."라고 하는 것을 보아, 정말로 죠린을 소중하게 생각하여 이 일에 휘말리게 하지 않고자 일부러 거리를 두고 있었다는 딸바보
겸 츤데레모습을 보여준다. - ↑ 승리대사로 믿음직하다며 앞으로 죠린을 잘 부탁한다고 하거나, 에르메스가 죠린을 좀 더 신경쓰는 게 좋지 않냐며 말할 때, 그 충고를 기억해둔다고 했다.
- ↑ 모션이나 효과는 오라오라이나 기술명은 그와 다르다. 수정이 필요한 항목.
- ↑ 어느 정도로 짧아졌냐면 상대방을 구석으로 몰았을 경우 날리기 -> 유성척지 -> 오라오라 -> EX 유성척지 -> EX 오라오라 등으로 손만 잘 따를 경우 그야말로 신명나게 벽에 몰아넣고 샌드백 마냥 두들겨줄 수 있다. 3부 죠타로의 경우 모션 사이에 딜레이가 있기 때문에 잘 안들어가는 반면에 4부의 경우 쉽게 들어간다.
- ↑ 시간정지를 3부 이후로 10년동안 사용하지 않아 1초만 멈추기 때문. 참고로 저 확정 DHA 콤보는 4부 죠타로 빼고 나머지 시간 멈추는 캐릭터들은 전부 다 할 수 있으나, 죠타로 자체의 평타 딜레이를 생각한다면 시간 정지 후 호밍대시 이후 평타 연결 -> 그대로 DHA를 때려박는 식으로 약간 난이도가 있는 가불콤보가 가능하다. 즉, 3부 죠타로와 DIO는 확정적으로 DHA를 때려박거나 딜링을 주는 등의 용도로 쓰이지만, 4부 죠타로의 경우 순간적으로 확정적인 콤보 시동을 위한 선타를 잡기 위한 식으로 쓰인다는 것.
- ↑ 죠죠 EOH에서 멈추는 시간은 쿨타임에 비례하기 때문.
- ↑ 이에 해당되는 다른 캐릭터는 엔리코 푸치(노멀과 신월 버전), 디에고 브란도(스케어리 몬스터즈와 더 월드 버전)가 있다. 이 둘은 평행세계 문제까지 있다... (푸치 쪽은 스토리 모드에서, 디에고 쪽은 원작부터 이미...)
- ↑ 3부 시절 주로 사용했던 2인칭인 "오마에(너)", 혹은 "테메(네 놈, 이 새끼)"뿐만 아니라 "키미"를 사용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사실 "키미"는 원작에서 어린 폴나레프에게 (원래 모습의) 폴나레프가 지나가지 않았냐고 물어보았을때도 사용했지만 워낙 특이 케이스라...
- ↑ 2부 죠셉은 죠타로처럼 쌍욕을 하진 않지만 꽤나 거침없는 반응을 보이고, 3부 죠셉은 반대로 관록 있는 어르신 다운 부드러우면서도 능글맞은 반응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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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의 바람 등장인물 | ||||||||
죠르노 일행 | ||||||||
파시오네 호위팀 | 호위대상 | 조력자 | ||||||
죠르노 죠바나 | 브루노 부차라티 | 레오네 아바키오 | 귀도 미스타 | 나란차 길가 | 판나코타 푸고 | 트리시 우나 | 장 피에르 폴나레프 | 코코 잠보 |
파시오네 암살팀 | ||||||||
소르베 & 젤라토 | 포르마조 | 일루조 | 프로슈토 | 페시 | 멜로네 | 기아초 | 리조토 네로 | |
파시오네 보스 직속팀 | 파시오네 수뇌부 | |||||||
스쿠알로 | 티치아노 | 카르네 | 초콜라타 | 세코 | 폴포 | 눈지오 페리콜로 | 비네거 도피오 | 디아볼로 |
파시오네 말단 조직원 | 기타 | |||||||
루카 | 마리오 주케로 | 살레 | 히로세 코이치 | 쿠죠 죠타로 | 도나텔라 우나 | 점쟁이 | 이름 모를 경관 | 스콜리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