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개요
위태로운 나라를 구한 인물을 이른다. 주로 군인들이 많은데, 나라가 위태롭다면 거의 모든 경우가 전쟁에 연관되어 있고 이를 타개하는 것은 침략세력을 격퇴하는 건데 그 일은 군인이 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정복 영웅과 대등하거나 더 위대한 영웅으로 추앙받는 경우도 많다. 왜냐하면 정복자야 타국을 침략하고 괴롭힌 악당으로 보는 시각도 있지만 구국영웅은 말 그대로 침략자로부터 나라를 구하기 위해 싸웠을 뿐 타국을 괴롭히거나 탐욕적인 목적에서 전쟁을 한 건 아니기 때문이다. 게다가 내로라 하는 정복자를 격퇴하면 그 명성은 더 없이 올라간다.
다음 생에 미모의 여성을 아내로 삼을 수 있다 카더라
2 실존인물
- 구국영웅을 기입시 해당국가가 없다면 목차를 추가로 기입해 주시기 바랍니다.
- 국가 및 인물의 순서는 ㄱ~ㅎ순으로, 쌍자음은 동일하게 취급합니다.
- 한글로 표기가 어렵거나 표기논란이 있는 국가는 해당 국가의 공식표기언어로 표기합니다. 단, 한글표기도 같이 기입해 주시기 바랍니다.
- 한국에 한해서 논란이 있는 인물 및 항목이 없는 인물은 작성하지 않습니다.
2.1 한국
2.1.1 신라
2.1.2 고구려
2.1.3 고려
2.1.4 조선
2.1.5 대한민국
- 백선엽 - 이쪽도 논란은 있지만 다른 논란이며, 한국전쟁만 보면 반박이 불가능한 구국영웅 맞다.
- 김종오 - 백선엽과 함께 한국전쟁에 대해 설명하면 반드시 없어선 안되는 인물. 초기 춘천-홍천 전투에서 북한군을 3일이나 지연시키며 성공적으로 방어했고 동락리 전투, 수안보 전투등에서 활약했고 이후 9사단장으로 임명되어 백마고지 전투에서 승전을 거두었다.
- 손원일 - 6.25 전쟁에서 한국을 구해낸 영웅. 몇몇 참전 장군들과는 다르게 논란에서도 자유롭다. 심지어 같은 구국 영웅인 백선엽도 손원일 앞에서는 한수 접어야 할 정도.
2.2 러시아
2.3 고대 로마
- 플라비우스 스틸리코 - 훈족 아틸라의 침략을 저지한 영웅.
- 스키피오 아프리카누스
2.4 루마니아
2.5 몽골
2.6 베트남
- 응오 꾸옌
- 응우옌 짜이
- 쩐흥다오 - 당시 세계 최강이던 몽골제국의 침공으로부터 나라를 구한 장군.
- 호치민 - 말이 필요없는 독립영웅이자 프랑스, 미국의 침공으로부터 나라를 구한 영웅.
2.7 아메리카 원주민
2.8 아일랜드
2.9 영국
- 호레이쇼 넬슨 - 트라팔가르 해전으로 나폴레옹 보나파르트 휘하의 프랑스 해군을 전멸시켜 영국을 구해낸 영웅.
- 아서 웰즐리 - 이베리아 반도 전쟁과 워털루 전투에서 나폴레옹과 그 휘하 원수들이 이끄는 프랑스군을 연달아 격파하고 영국을 위기에서 구해낸 명장.
2.10 이집트
- 바이바르스 - 쩐흥다오와 마찬가지로 몽골군을 물리쳐 성지 예루살렘도 함께 구하였다. 이쪽은 사정이 좀 다르긴 했지만.
- 살라흐 앗 딘 - 쿠르드족 출신이면서 중세 이집트와 서아시아를 십자군으로부터 지켜낸 영웅.
2.11 중국
2.12 터키
- 무스타파 케말 아타튀르크 - 1차 세계대전 패전 이후 열강의 간섭과 '고토수복'을 명분으로 터키를 침공한 그리스에 맞서싸워 터키의 분할을 막는 동시에 오늘날 터키 공화국의 기틀을 만든 인물. 그외에 여성인권개선 및 그동안 아랍 문자로 표기해오던 터키어를 라틴 문자로 표기하게 하는 등 사회전반적인 개혁을 이루어낸 인물로 오늘날까지도 터키 국민들의 존경을 받는 그야말로 터키의 국부
2.13 폴란드
- 유제프 안토니 포니아토프스키 - 러시아와 오스트리아에 양분된 조국을 다시 부활시키기 위해 나폴레옹의 26원수 중 한명이 되었으며 황제나 다를바 없는 대접을 받으며 용맹스럽게 활약하다 전사했다. 폴란드인들에겐 그야말로 영웅 중의 영웅으로 취급받는다.
2.14 프랑스
2.15 스페인
- 엘 시드 - 이슬람의 침략에 저항하였다.
2.16 우루과이
- 후안 안토니오 라바예하 - 우루과이의 국부로 브라질에 저항한 독립운동가이다.
3 가상인물
- 그리피스 - 베르세르크. 어디까지나 미들랜드 국민 입장에서만. 가츠 입장에서는 천하의 개쌍놈이자 죽일놈의 웬수.
- 베르겐 균터, 웰킨 균터 - 전장의 발큐리아에 등장하는 갈리아의 구국영웅부자(父子).
- 실콰드 주나자드 - 사상최강의 제자 켄이치에 등장하는 티다드의 구국영웅. 일단은 영웅이 맞다.
- 양 웬리 - 은하영웅전설에 등장하는 자유행성동맹의 구국영웅.
- 조조 - 삼국지 조조전. 마왕으로부터 제갈량과 중국 대륙을 구했다.
- 안두인 로서, 스랄, 말퓨리온 스톰레이지 - 워크래프트. 셋 모두 열악한 상황 속에서 목숨을 아끼지 않고 용맹을 발휘하여 동족을 구하고 지켜냈으며, 전투를 함께 할 동맹 세력을 만들었고 이끌어서 많은 승리를 거두어냈다. 셋 다 게임 내 세계관에서 영웅으로 떠받들어진다.
- 짐 레이너, 태사다르, 아르타니스 - 스타크래프트. 짐 레이너는 구국이라고 하기는 힘들지만, 자유와 연인의 복수를 위해서 멩스크를 처부쉈으며, 테사다르는 자기 자신을 희생하면서까지 종족의 분쟁을 끊고 프로토스의 고향행성인 아이어를 지켰으며, 아르타니스는 분열된 프로토스를 하나로 통합하고 앞으로 프로토스가 나아갈 새로운 시대
의 흐름를 이끌었다. - 카나메 마도카 - 마법소녀 마도카☆마기카. '나라'를 구한 영웅은 아니지만 미타키하라 시 시민들 입장에선 구국영웅 맞다.
- 시몬 - 천원돌파 그렌라간. 역시 '나라'를 구한 영웅은 아니지만, 안티 스파이럴에 맞서 지구뿐만이 아니라 나선족 전체를 구했다.
- 쿠로사키 이치고 - 블리치에선 사신에겐 구국영웅이라하면 이해가 갈것이다.[3]
- 파 뮬란 - 뮬란에 등장하는 중국을 구한 영웅.
4 비유적 의미
나라를 구했다는 점에서 나라를 구하는데 유용하게 쓰인 물건을 빗대에 '구국의 XX'라고 하는 경우도 있다. 주로 무기가 이런 칭호를 많이 받는다. 또한 국가대표 시합에서 팀을 승리로 이끈 선수를 이렇게 칭하는 경우도 있다.
다음은 대표적 사례
- T-34 - 독소전쟁에서 독일의 침략을 막아낸 구국의 전차
- 슈퍼마린 스핏파이어 - 제2차 세계대전당시 독일 공군으로부터 영국의 영공을 방어한 구국의 전투기
- 지네딘 지단 - 프랑스 월드컵 및 독일 월드컵에서 대활약을 하여 프랑스 축구 국가대표팀을 각각 우승 및 준우승에 이르도록 기여한다.
- 카미카제 - 몽골의 일본 침입으로부터 일본을 구원했다(...). 헌데 700년후의 병크를 보자면..
- ↑ 하지만 당나라와 합동으로 고구려와 백제를 멸망시켰다는 점에서 문제가 있다.
- ↑ 정사에는 이름이 언급되지 않고 그냥 안시성주 라고 나온다.
- ↑ 하지만 모든 스토리의 원흉에겐 자신 손에 쥐어진 운명에서 벗어나지 못한 존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