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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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문서
대한민국의 국립고등교육기관대한민국의 거점국립대학교대전광역시의 4년제 대학교
충남대학교
Chungnam National University
忠南大學校

[1]
교시창의 • 개발 • 봉사
분류국립대학
설립1952년 5월 25일
위치대덕캠퍼스
대전광역시 유성구 대학로 99
보운캠퍼스
대전광역시 중구 문화로 266
현황학생(대학 재학생) : 18,746(2014.04.01)
학생(대학원 재학생) : 5,374(2014.04.01)
교원 : 923(2014.04.01)
대학구조개혁평가 결과C등급(2015년 기준)
총장제18대 오덕성
국가대한민국
상징물백마상
금자탑
교시탑
교목은행나무
교화철쭉
웹 사이트충남대학교

목차

1 개요

겨례의 새빛이 한밭에 밝고

나라의 새기둥 보문에 솟아 진리로 향하는 정열이 탄다
정의로 달리는 기백이 뛴다 몸을 닦고 마음 갈아 구슬이 되어
빛내자 우리집 충남대학교

이상은 드높아 계룡을 넘고
노력은 꾸준히 금강이 되리 세계의 큰문을 활짝 열어라
역사의 바른길 헤쳐나가자 뜻세우고 힘을 길러 기린아 되어
떨치자 이이름 충남대학교


─ 충남대학교 교가

대전광역시에 위치한 국립종합대학. 중부권의 거점국립대학교이기도 하다.

2 평가

대전, 세종, 충청남도를 대표하는 거점국립대학교. 충청권에서의 위상이 상당하며 충청권의 상위권, 중상위권 학생들의 선호도가 높다. 입시에 있어서 경쟁률이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
[2] [3] 또한 최근 충청권의 꾸준한 인구 유입으로 대학의 발전이 기대되는 대학이다. "대전은 인구가 감소하고 있는데?"라는 의문이 들 수도 있지만, 최근 대전시 인구 유출의 대부분은 세종특별자치시를 중심으로 한 충청권이 대다수를 이루고 있다는 점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중앙일보교육개발연구소에서 발표한 2015년 대학평가에서 전국 상위 80개 대학 중 종합순위 18위, 평판도 11위에 랭크되었다. 거점국립대학교 중 취업률 3위를 기록하였다.(58.3%). 이는 지방할당제의 혜택이 빛을 발하는 부분으로, 재학생들의 향후 지역사회 진출에 긍정적으로 작용하고 있다. 정부에서 진행중인 BK21사업에 대거 선정되어 사업규모 총 23개로 전국 7위 를 기록했고 사업 증가율은 전국 1위기록했다.

3 역사

4 캠퍼스

1977-1985년에 이전한 대부분의 학과들이 사용하는 건물들은 대덕연구단지와 인근한 대전광역시 유성구 궁동 일대에 위치한다.[4] 단, 충남대학병원 및 의과대학, 간호대학은 이전하지 않고 대전의 도심에 더 가까운 중구의 문화동에 위치한다. 교내에 전봇대, 기타 등이 밖으로 드러나지 않는데, 이는 건축시부터 모든 배선을 지하로 깔아버렸기 때문이다. 건축 시기를 생각해보면 상당히 신선한 시도였다.

대중교통을 이용해 충남대학교를 정문 쪽으로 방문할 때에는 월평역 3번 출구 앞 정류장[5]에서 108번을 타고 오도록 하자. 이 버스는 궁동 하숙촌[6], 충남대학교 산학연, 충남대학교 중앙도서관, 충남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 앞에 정차한다. 간혹 초행인 사람들이 대전 지하철 유성온천역의 이명인 '충남대학교역'을 생각하고 유성온천역을 경유해 오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실제로 유성온천역에서 충남대학교 정문까지의 거리는 1km가 조금 넘기 때문에[7] 걸어오기엔 조금 부담스러울 수 있다. 게다가 이는 정문까지의 거리이기 때문에 전국구급 규모를 자랑하는 본교의 부지를 생각하면.... 물론 유성온천역에서 108번 버스와 유사한 노선을 지나가는 48번 버스가 존재하지만 배차간격이 40분 이기 때문에 이 역시 합리적인 선택은 아니다.

학교부지는 2016년 현재 국내의 모든 대학을 따졌을 때도 순위권에 드는 엄청난 면적을 자랑하며, 작은 마을만한 수준이다. 이는 건물을 근처 연구소처럼 어마어마하게 널찍널찍하게 지어놔서이기도 한데, 최근에는 부지 곳곳에 새 건물을 지어 놀고있는 땅은 서서히 사라지는 중이다. 이 면적은 설립당시로 거슬러 올라가면 더 넓어지는데 카이스트의 현재 부지도 원래는 충남대학교 부지로 지정되어 있었기 때문이다. 반으로 쪼개도 그 조각이 둘 다 전국구급이다.[8] 이 넓은 부지 덕분에 캠퍼스 내에 2개의 시내버스 노선[9]이 지나가며, 주민들이 이용하는 등산로도 존재한다. 물론 단점도 존재하는데 학생들이 시간표를 잡을 때 '이동시간'을 고려해야 한다는 것. 특히 법학대, 수의대, 생활과학대, 그리고 농대가 포함될 경우 순환버스를 이용하지 않으면 이동시간이 매우 부담스러워진다.

법대(법학전문대학원)와 수의대(동물병원), 생활과학대는 정문에서 멀리 떨어져있기 때문에 버스타고 통학하는 사람들은 정문에서 내리기보단 북서쪽 입구에서 충남대 뒤에 위치한 자운대쪽으로 가는 버스[10]를 이용한다. 언덕의 경사도 엄청난 편이라 여름철 등엔 애로사항이 많기 때문에 교내 순환버스가 필수적인데 이전에는 버스가 언덕을 올라가주지 않아서 학생들의 항의가 빗발쳤었다. 이 와중에 하이힐을 신은 여학생이 언덕을 내려가다가 차가 오는 것을 보고 뛰는 중 넘어져서 데굴데굴 구르는 사고가 발생했고, 2013년 2학기부터 노선이 수의대까지 연장되어 언덕을 올라간다. 농업생명과학대학은 카이스트 부근과 접하고 있어서 옆동네라고 부르기도 한다. 실제로도 도보로 10분 밖에 걸리지 않으며, 농대에서는 카이스트의 기숙사 건물이 보인다. 그러나 예전에는 농대 주위에 가시철망이 둘러쳐있었고, 출입구도 둘 사이의 기초과학지원연구원을 통해 보안카드를 찍고 들어가야 하는 곳 하나 뿐이었기 때문에 잦은 왕래는 찾아보기 힘들었다. 뭔 농대 보안이 이렇게 삼엄해 연구용으로 심어놓은 작물들 훔쳐가지 마세요 ㅠㅠ [11] 이후 2015년 4월 11일, 충남대-카이스트 간 오솔길이 조성되어 농대에서 카이스트 기숙사 방면으로 자유롭게 왕래할 수 있게 되었다. 기숙사 또한 위치가 정문에서 매우 멀고, 고도가 높으며, 규모도 크다. 이 때문에 경험자의 말에 의하면 궁동식당에서 밥먹고 기숙사 건물입구에 오면 배가 다 꺼지더라고 한다. BTL[12]의 건축으로 기숙사 정원이 늘어났으나, 여전히 정기 기숙사 신청은 대전외 거주자로 한정되며, 대전시 거주자는 학기 중 보결신청만 할 수 있다. 또한 편의시설의 종류가 많아져 편의점, 문구점, 일부 식당 등이 주상복합식으로 입점했다. 기숙사에는 5천명 정도의 충대인이 거주한다.

2016년 6월부터 교내의 각 단과대 및 주요 건물들에 LED 조명을 단 새 건물 이름 표기가 제작되어 붙여졌으며 2016년 8월 완료되었다.

4.1 대덕캠퍼스

800px
정말 거대하다. 편의상 각 건물마다 고유 알파벳(East, West, North)과 번호가 지정되어있다. 따라서 건물을 찾을때 이를 이용하면 편하다. 사이버 투어를 이용하면 한눈에 볼 수 있다.[13] 캠퍼스 사이버투어

4.1.1 East

4.1.2 West

4.1.3 North

4.2 보운캠퍼스

440px

의과대학, 의전원, 간호대학[16], 보건대학원은 충남대 병원 옆의 문화캠퍼스에 있다. 총 건물 4개, 이중 하나는 대학원 연구실용이라 실제 사용되는 곳은 세 곳. 오래되진 않았지만 의자, 책상, 에어컨, 교실환경 등은 굉장히 후지다. 특히 도서관 자습실의 경우 학생수보다 턱없이 적어서 시험기간에 미어터지고, 강의실은 도난을 이유로 잘 열어주지 않으므로 집이나 동아리방, 시험기간에 사정사정해서 겨우 연 강의실 한 곳에서 공부한다. 아니면 메뚜기가 되거나... 2008년 임상의학실습센터가 생겼는데 당초 예정과는 달리 자습실도 안만들고, 돈 들여서 성의껏 지은 강의실은 특별한 경우에만 사용가능, 위층의 실습실 역시 4년 내내 써봐야 10시간 정도밖에 쓸 수가 없다. 그리고 이거 핑계로 의학과 등록금만 다른 과보다 차등인상, 이후에도 상승비율은 다른 과와 동일(..) 학생들이 자습실 문제로 항의하자 모 교수(퇴임함)가 '학교가 학생에게 공부할 곳을 제공해야 되는 건 아니다'라는 병크를 터뜨렸다. '술은 마셨지만 음주운전을 한 건 아니다'도 아니고... 의전원 때문에 새로 강의실을 만들었고 이건 의전원의 강의실과 흡사한데, 그냥 실습센터 강의실 내주고 이 강의실은 간호학과 주거나 자습실로 바꿔줬으면 한다.

유성캠퍼스와는 달리 시설이 저열한 곳으로, 최근 3년 동안 식당 업체만 3번 들어왔다 3번 나갔고 지금은 매점조차 없다. 기숙사도 작고, 자판기도 적다. 이쪽에서 다니는 학생 입장에서는 같은 돈, 혹은 더 많은 돈을 내고도 불이익을 받는 셈. 가뜩이나 임상의학실습센터 건축 당시 '이거 올려야되니 이거 쓰는 의대만 돈 더 올리겠음'하면서 다른 과보다 더 많은 상승폭(금액, 비율 모두 원금이 더 높았는데 상승비율도 더 높으니 당연히 부담증폭이 더 큼)을 해놓고, 완공 후에도 당초 '임시'부과였던 상승분이 여전히 유지된 채 올라가고 있다. 그러니까 다 9% 올릴때 14% 올려놓고 다음 해에 7%상승하니까 같이 7% 상승을 시킨 셈. 학교뿐 아니라 타과 학생에 대해서도 묘한 컴플렉스를 가지고 있다. 참고로 충남대학교 간호대학은 경험상 지거국 간호대학끼리만 비교해봐도 별로 좋은 대접을 받지는 못한다는 생각이 든다. 게다가 졸업반지 및 기타 선후배간 똥군기를 비롯하여 복학왕 웹툰에서의 언급으로 인해 이미지도 굉장히 나빠졌다.

졸업반지 문제뿐 아니라, 그동안 전통이라며 쉬쉬하고 좋은 게 좋은거지~ 식으로 덮어왔던 간호학과의 많은 악습과 똥군기가 계속 밝혀지면서 더더욱 많은 욕을 먹었다.[17] 123학년 vs 4학년의 다툼이 일품인데, 이 문제로 대나무숲 등 인터넷상에서 타과생들은 둘째치고 간호 학생들끼리 서로 덧글을 작성하며 치고받으며 다투는 일까지 발생했다.

4.3 버스운행

앞에 계속 언급된 것처럼 학교의 규모가 커서 충남대학교는 다양한 버스 시스템을 운영중이다. 대부분 정심화홀과 공대2호관 사이에 있는 정류장, 이른바 쪽문에서 출발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4.3.1 교내(외) 순환버스 A

A 노선도
정류장(정차위치)비고
정심화국제문화회관
(공과대학 2호관 앞)
A 출발
경상대학
(경상대학측 정류장)
공과대학 1호관
중앙도서관
(학교본부측 정류장)
학교본부
기숙사
(원형교차로 앞)
농업생명과학대학
(1호관 앞)
상록회관
중앙도서관
(도서관측 정류장)
학교본부
예술대학
(예술대학측 정류장)
자연과학대학 및 사범대학, 조각공원, 제3학생회관
음악대학
(2호관 앞)
공동동물실험센터
(실험센터 앞)
수의대학, 법학전문대학, 생활과학대학, 생명시스템과학대학
체육관
서문공동실험실습관, 인문대학
사회과학대학
(사과대측 정류장)
한누리회관, 백마교육교양관, 제1학생회관, 자연과학대학 기초관
정심화국제문화회관
(공과대학 2호관 앞)
공과대학 2호관
A 노선 시간표
운행시간
오전 8:15~ 오후 12:00
오후 12:50 ~ 오후 6:00
오전
08:1508:3008:45
09:0009:1509:3009:45
10:0010:1510:3010:45
11:0011:1511:3011:45
12:00
오후
12:5001:1501:3001:45
02:0102:1702:3302:49
03:0503:2102:3703:53
04:0904:2504:4104:57
05:1305:2905:4506:00

4.3.2 교내(외) 순환버스 B

B 노선도
정류장(정차위치)비고
정심화국제문화회관
(공과대학 2호관 앞)
B 출발
사회과학대학
(한누리회관측 정류장)
한누리회관, 백마교육교양관, 제1학생회관, 자연과학대학 기초관
서문공동실험실습관, 인문대학
음악대학
(2호관 앞)
공동동물실험센터
(실험센터 앞)
수의대학, 법학전문대학, 생활과학대학, 생명시스템과학대학
체육관
예술대학
(사범대측 정류장)
자연과학대학 및 사범대학, 조각공원, 제3학생회관
중앙도서관
(학교본부측 정류장)
학교본부
농업생명과학대학
(1호관 앞)
상록회관
기숙사
(원형교차로 정류장)
중앙도서관
(도서관측 정류장)
학교본부
경상대학
(공과대학측 정류장)
공과대학 1호관
정심화국제문화회관
(공과대학 2호관 앞)
공과대학 2호관
B 노선 시간표
운행시간
오전 8:25~ 오후 12:00
오후 12:50 ~ 오후 6:00
오전
08:2508:3008:4008:5009:00
09:1009:2009:3009:4009:5010:00
10:1010:2010:3010:4010:5011:00
11:1011:2011:3011:4011:5012:00
오후
12:50
01:1001:2001:3001:4001:5002:00
02:1002:2002:3002:4002:5003:00
03:1003:2003:3003:4003:5004:00
04:1004:2004:3104:4204:53
05:0405:1505:2605:3705:4806:00

사회과학대학, 교양관쪽으로 가는 길의 경사가 있다보니 버스를 타고 편하고 빠르게 갈 수 있는 B노선이 해당 건물로 수업을 들으러가는 학생들 사이에서는 개꿀노선으로 평가받는다. 교양관이 첫번째 청류소이기 때문에 시간에 잘 맞춰서 버스를 타면 교양관까지 2~4분안에 주파할 수 있다. 수업시간에 늦은 학생들 에게는 구세주같은 존재이다. 출발지에서 밀물처럼 탔다가 첫번째 정류장에서 썰물처럼 빠져나가는 학생들을 볼 수 있다. 팁이라면 수업 시작 전 시간에 출발하는 버스를 탈때는 일찍 자리를 선점하는것이 중요하다.

4.3.3 교내(외) 순환버스 C

C 노선도
운행시간
오전 8:20~ 오후 11:30
오후 1:30 ~ 오후 5:30
정류장비고
영탑지 승강장C 출발 (매시 30분, 첫차는 8:20분 출발)
인문대학 약학대학 서문
수의대학 동물병원
고속터미널(새마을금고 유성점)
구암역 1번 출구
유성시외버스터미널
유성온천역 7번 출구
연래춘
공과대학 2호관
사회과학대학
서문(공동실험실습관)
예술대학
중앙도서관
골프장

4.3.4 기숙사 야간버스(좋은버스)

심야 시간에 기숙사생들을 위해 쪽문에서 기숙사 앞까지 운행하는 'I'm 궁버스(궁버스)'가 유료로 운행하였으나 2014년 8월 이후 운행이 중단되었다. 2015년 총학생회 공약으로 다시 재개되어 '좋은버스'라는 이름으로 무료 운행 중이다. 15분 간격으로 쪽문 정류장과 기숙사 원형교차로 앞 정류장을 왕복운행한다. 정심화홀발 기준 오후 6시 30분부터 오후 10시 30분까지, 기숙사발 기준 오후 6시 45분부터 오후 10시 45분까지 운행한다.

'좋은버스' 시간표
운행시간
p.m. 6:30 ~ p.m. 10:45
쪽문 → 기숙사기숙사 → 쪽문
06:3006:45
07:0007:15
07:3007:45
08:0008:15
08:3008:45
09:0009:15
09:3009:45
10:0010:15
10:3010:45

4.3.5 유성순환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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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2학기부터 순환 C노선으로 대체운영되고 있다.

5 학과

5.1 인문대학

충남대학교 인문대학

인문대학은 언어, 문학, 역사, 철학, 고고학 등의 인문학 전공과목과 교양과목을 교육하여, 다양한 어학 능력과 비판적이고 창의적인 능력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고 있습니다. 혁신을 요구하는 세계화 시대야말로 인문학을 배운 인재들이 마음껏 활동할 수 있는 시대입니다. 충남대학교 인문대학에서 공부한 수많은 졸업생들은 교수, 교사, 언론인, 공무원, 기업인, 문화예술인 등으로 지역사회와 국가 사회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충남대학교 인문대학 홈페이지

정문은 남쪽에 위치해 있지만, 교양관이 서쪽에 자리잡아서인지 서쪽 문을 이용하는 학생이 더 많다. 그리고 그 옆에 인문대가 위치한다. 다른 학교에서 보기 어려운 고고학과가 있다. 특히 파생학과가 아닌 고고학 전공의 고고학과는 충남대와 부산대 단 두곳만 존재하기 때문에 희소가치가 높다. 참고로 토익토플 교재로 명성있는 해커스의 설립자이자 저자인 David Cho가 영어영문학과 교수였다. 2013년에 퇴직하였다.

5.2 사회과학대학

충남대학교 사회과학대학

사회과학은 사회 전반에 일어나고 있는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문제들을 과학적인 접근방법을 통하여 분석 · 연구하고, 나아가 종합적인 현실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는 학문분야라고 할 수 있습니다. 충남대학교 사회과학대학은 사회과학적 소양이 있는 학생들을 우리 사회의 다양한 현장이 필요로 하는 지식 및 역량을 갖춘 실력 있는 전문가로 교육하고 있습니다.

충남대학교 사회과학대학 홈페이지

사회과학대학 건물은 본관과 강의동으로 나뉘는데 본관에는 강의실과 과사무실, 과제도서실, 과방 등이, 강의동에는 강의실과 강당이 있다. 시설은 강의동이 넘사벽으로 좋은 편. 하지만 수맥이 흐르는지 사시사철 외부보다 서늘하다.[18] 이 건물 옆에는 배구와 농구를 할 수 있는 운동장이 있는데, 야외인데다가 높은 곳에 있어서, 공이 빠질 경우 난감하다. 체육대회 배구 경기를 이 곳에서 연다.다른 학교에서 보기 어려운 심리학과가 있다.

5.3 자연과학대학

충남대학교 자연과학대학

자연과학대학은 자연과학의 교육과 연구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자연과학이란 “자연현상에 대한 이해와 이를 통한 새로운 이론과 지식의 정립을 목표로 하는 학문”이라고 정의할 수 있겠습니다. 충남대학교 자연과학대학은 국가의 계획에 부응할 수 있는 우수한 기초과학 인재 양성과 연구에 있어 국제적인 경쟁력 확보를 당면한 목표로 설정하고, 이를 뒷받침할 체계를 갖추고 있습니다.

충남대학교 자연과학대학 홈페이지

부지가 엄청나게 크다보니 약간 비정상적인 배치를 보이는데, 순수과학관련 학과는 자연과학대학 건물에 없다. 천문학, 물리학, 해양학, (생)화학, 기타등등은 기초과학대라는 다른 건물에, 정작 자연과학대학 건물에는 수학과와 정보통계학과는 있지만 무용학과나 예비군부서(!?), 기타 전문대학원(평화안보대학원이라든가) 등이 자리잡고 있다. 근데 이 기초과학대라는 건물이 교내에서 꽤 찾기가 힘든 지점에 있기 때문에 처음가는 사람들은 헷갈린다. 이 건물들은 정문에서 들어올 때 서쪽에 있는 언덕을 넘고, 넘은 후 다시 남쪽으로 언덕을 내려가야 있는 구석에 위치하며 이상하게 그쪽만 약간 어두워보인다. 여기서 수업듣는 학생들은 언덕을 넘는 것보다 정문에서 왼쪽 장대동 쪽으로 오다가 텃밭을 지나서 개구멍(..)으로 들어가거나, 장대동쪽으로 뚫린 기초관용 문으로 들어온다그 근처 학사마을 빌라에 사는 학생은 이득이다.. 언덕 넘어오는 학생(주로 공비라고 불리는)들은 자연과학대학 건물 등에서 수업듣다가 이동하는 학생 뿐. 또한 공식명칭과 시간표에 나오는 명칭이 약간 다른 건물이 있다.

물리학과는 인원모집을 천문학과와 같이 학부제로 시행하다 분리했다. 지역이 지역이다보니 반도체분야에 강조를 하는 듯 하다. 하지만 다른 분야도 신경쓰지 않는 것은 아니다. 그 예로 재학생에 의하면, 한 교수F폭격기라 카더라가시광선을 이용한 인체검사[19]의 권위자라고 한다. 학부로 묶여있을 당시, 천문학과의 학생관련 행정도 물리학과에서 담당했다. 역시 천문학과도 설치된 대학 자체가 별로 없기 때문에 이곳도 수준급에 속한다. 가끔 부근의 한국천문연구원에서 행사지원요청도 오는 듯 하다. 다만 학부로 같이 묶여있던 물리학과 지망이 F학점을 맞고 천문학과로 간 경우엔 예외다. 이곳의 천문학과 동아리와 학과생은 다른 학교의 천문학과와 마찬가지로 그렇지만 가대(망원경 받침대)만 백만원을 넘는 망원경을 만져볼 수 있다. 큰 망원경이 있지만, 이건 대학원생 전용. BK-21 사업을 진행하면서 학과 통폐합을 진행하고 있는데, 대학원의 경우는 지질학과와 천문학과가 통합되어 우주지질학과가 되었다.

5.4 경상대학

충남대학교 경상대학

경상대학은 “아시아 Top 20 경상대학”이라는 비전과 “글로벌 역량과 윤리의식을 갖춘 전문인력 양성” 이라는 미션을 설립 30주년에 설정하여 중부권 최고의 거점 대학으로 우수한 인재들이 공부하고 있습니다. 또한 충남대학교 경상대학은 국내 어느 단과대학에서도 유례를 찾아보기 힘든 국제교류정보센터 및 취업센터의 운영을 통해 학생들이 해외 명문대학과의 국제교류프로그램에 적극 참여하도록 하는 한편 졸업생들에게 질 높은 취업 기회를 보장하고 있습니다.

충남대학교 경상대학 홈페이지

대학 본부와 가장 가까운 단과대학이다. 2015년 6월부터 외관을 교체하는 공사를 실시했다.

5.5 공과대학

충남대학교 공과대학

공과대학은 수요자 중심의 공학교육 및 융합형 공학교육을 통한 미래 성장동력개발을 주도할 과학기술인재 양성을 교육목표로 지향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공과대학에서는 공학사 27,937명, 공학석사 5,580명, 공학박사 1,365명을 배출하였으며 졸업생들은 각 분야의 연구기관, 교육기관 및 산업체에서 산업발전을 위한 견인차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여 왔습니다. 현재도 191명의 교수진과 20개 전공에 걸쳐 4,500여 명의 학부생 및 1,100여 명의 대학원생과 함께 공부하고 연구하는 중부권 최고의 공학교육기관입니다.

충남대학교 공과대학 홈페이지

공과대학은 1동부터 5동까지 있는데, '공2258-A'와 같은 약칭을 읽을 때 혼란을 느끼는 사람들이 많다. '공2258-A'와 같은 약칭은 2호관 258-A 강의실을 뜻한다. 이 명명법은 건물이 2개 이상인 단과대학들 공통이다.
공대 2호관은 정문은 물론 쪽문에서도 가장 가까운 공대 건물이다. 2014년 이후 입학한 학생들이 듣는 강의인 'Global English'는 이 건물 2층에서 들을 수 있다. 또한 쪽문을 이용하는 학생들에게는 햇빛, 추위를 피할 수 있는 지름길로 통한다. 다만, 이 강의동에서도 강의와 연구가 이루어지므로, 떠드는 행위는 삼가야 한다.

5.6 농업생명과학대학

충남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

농업생명과학대학은 1952년 농학과와 농업토목학과로 출범한 이후 학문 영역의 확대에 따라 2001년부터 농업생명과학대학으로 대학 명칭을 변경하여 현재 12개의 전공학과와 농장, 학술림, 목장 등으로 구성된 농업생명과학분야의 교육, 연구기관입니다. 지금까지 60년의 역사 속에 학사 15010명, 석사 1795명, 박사 597명의 우수한 인재를 배출하면서 한국의 교육, 연구중심 거점 단과대학으로서의 위상을 높이고 있습니다.

충남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 홈페이지

줄여서 '농대'라고도 불리는데, 충대 농대의 경우 다른 단과대학에 비해 정문에서 멀리 떨어져 있다[22]. 버스 기점지가 있으며 직행하는 버스는 '105번'과 '108번', '115번', '117번', '마을 1번'이 있다. 농대 내부에는 하나, 우리, 농협은행 ATM이 있으며, 농대 근처에는 야구축구, 농구를 할 수 있는 운동장이 있다. 다만, 야구와 축구를 하는 운동장이 동일하므로, 이 종목들을 동시에 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5.7 법과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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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학교 개교 이후 60여 년의 역사를 지닌 법과대학은 지식정보화 사회와 법치사회의 발전에 기여한다는 목표하에 자유롭고 창의적인 사고를 하고 자기의 능력을 최대로 개발하며 국가와 사회를 위해 봉사하는 법학도 양성에 힘쓰고 있습니다. 또한 법과대학생들을 위하여 장학제도를 마련하고, 학생 스스로의 권익을 위하여 활동에 힘쓰고 있는 학생회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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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쿨 제도의 도입으로 법과대학(법학과)는 사라지게 됐다. 충남대 법과대학도 더 이상 신입생을 받지 않는다. 원래 건물 안에 작은 매점이 있었는데 생활대로 옮겼다.

5.8 약학대학

충남대학교 약학대학

약학대학은 1979년에 출범한 이후 대전 / 충남권 약학분야의 거점 교육 및 연구기관으로서 주도적인 역학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교육 이념 및 목표로는 국민의 건강을 책임질 수 있는 유능한 전문약사의 양성, 신약 개발 담당 및 제약생산약사 양성, 보건의료 분야의 약사배출, 첨단생명과학분야 전문가 양성 등을 목표로 약학 분야에 대한 최신의 이론 및 방법을 탐구함으로서 약학분야의 최정예 인력을 양성하고 있습니다.

충남대학교 약학대학 홈페이지

1979년에 출범하여 대전 및 충남권의 약사 중 적지 않을 수를 쭉쭉 배출한 학과이다. 1979년 첫 개설 당시에는 자연과학대학 약학과로 총정원 40명이었으나, 1985년 약학대학으로 승격되었다. 대학원 쪽은 1983년에 약학과 석사과정이 신설되고 1985년 박사과정도 신설되어 학부와 대학원이 1985년에 제대로 된 모양새를 완성하였다. 1989년에는 약학대학의 학과를 약학과 20명 제약학과 20명으로 재편하였고 1999년 해당과들이 약학부의 약학 전공과 제약학 전공으로 바뀌었다. 자체 약학대학 건물을 가진건 1990년도의 일이다. 약대 건물 총 면적으로 전국 약대 중 14위이다. 꽤 작은편이나 입학정원도 그만큼 적다. 예전엔 자연과학대학의 3호관 건물로 취급되었던 적이 있다. 아마 바짝 붙어있어서 그랬던 모양이다. 의약품개발연구소는 1991년에 만들어졌다.

  • 약학과
  • 제약학과

5.9 의과대학

충남대학교 의과대학

의과대학은 중부권 지역의료의 산실로서 훌륭한 인격을 갖춘 의료인을 양성하여 지역의료를 책임짐은 물론, 의학에 관한 교육과 연구로 의학발전을 도모하여 선진 의학 발전에 중추역할을 담당하고, 진료를 통하여 국민보건 향상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설립되었습니다. 의과대학은 끊임없이 발전하는 현대 의학의 최신 이론습득과 다양한 실험 실습, 실제 환자진료를 통하여 인간주의적 의술을 습득하고 나아가 인류사회와 의학발전에 공헌하는 참된 의료인을 육성하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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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0 생활과학대학

충남대학교 생활과학대학

충남대학교 생활과학대학은 의류와 식품, 소비자학 분야에서 건강하고 지속가능한 생활을 영위하는데 기여할 인재를 교육하고 있으며, 대학원에서는 이 분야의 전문연구인력을 양성하기 위하여 석 · 박사과정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교과과정과 학생들에게 필요한 여러 가지 프로그램을 운영하는데 있어서 Creativity, Customization, Cooperation(3C)을 교육목표로 설정하여 학생들을 교육하고 있습니다.

충남대학교 생활과학대학 홈페이지

여성인력종합 교육센터와 건물을 같이하고 있다.

5.11 예술대학

충남대학교 예술대학 예대답게 타 단과대의 추종을 불허하는 아름다운 홈페이지를 자랑한다

중부권 중심대학에서 세계로 도약하는 우리 충남대학교 예술대학은 내부혁신을 통한 창조적 기획과 지원을 통해 예술을 선도하는 대학으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우리 예술대학은 각 학과의 전공특성을 심층적으로 개발시켜 경쟁력을 강화시키는 한편, 학제 간 통섭시대에 따른 융복합적인 다전공 특성화 방안을 모색하여 새로운 영역에 대한 교육 콘텐츠 개발 및 지원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충남대학교 예술대학 홈페이지

음악과와 관현악과는 정심화홀에서 정기적으로 연주회를 연다. 무료이므로 관심이 있다면 참석할 수 있다.

5.12 수의과대학

충남대학교 수의과대학

수의과대학은 창조적이고 다양한 전문교육프로그램을 통해 인류와 동물이 건강과 복지를 증진시키는데 이바지할 수 있는 미래지향적이며 성실한 수의사를 길러내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전문직업인을 양성하는 수의과대학은 모든 동물의 질병을 치료하고 예방하는 일에서부터 수많은 먹거리와 약품류의 안전한 제공을 위한 각종 검사와 실험, 인류와 동물의 건강을 위협하는 여러 가지 역병의 방역과 근절, 첨단생명공학연구 등을 수행해 나갈 수 있는 유능한 수의사들을 배출하고 있습니다.

충남대학교 수의과대학 홈페이지

북부운동장보다 북쪽에 위치해 있으며, 건물 옆에는 동물병원이 있다. 수의과대학 근처에 '충대수의대'라는 정류장이 있으며, 이 정류장을 경유하는 버스 번호는 '마을1(유성), 117, 마을3(유성), 704, 911'이다. 반대편에 위치한 '우주통신연구소'도 수의과대학에 가까운 버스정류장이다.

5.13 사범대학

충남대학교 사범대학

사범대학은 교육학에 관한 이론과 실제를 연구하고 교수하여, 국가 사회와 인류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우수하고 창의적인 교사와 교육전문가를 양성하는 목적을 가지고 있습니다. 10개 학과에서 학문적 이론과 교육현장에 맞는 교육과정을 통해 능력과 신념을 갖춘 중등교사를 길러내는 한편, 현직 교사를 연수하고 있으며 대학원과 교육대학원 석사과정과 박사과정에서 교육 및 교과교육 분야의 학자와 전문가를 교육하고 있습니다.

충남대학교 사범대학 홈페이지

사범대학의 설립은 충남대의 오랜 숙원이었는데 결국 2009년에 이를 이루었다. 하지만 별도 건물이 없이 교양교육관이나 다른 대학의 건물들에 세들어 사는 중. 국어, 영어, 수학교육과마저 건물을 자연과학대 한 켠에 사범대학이라는 간판 붙이고 세들어 산다. 과거 사범대 설립 이전 인문대 소속이었던 교육학과도 인문대를 홀로 쓸쓸히 지키고 있다. 한 편, 사범대학 소속의 전문계고 실습 교과 계통 교육과를 가장 많이, 그리고 유일하게[23] 보유하고 있어 공고 교사의 메카로 불린다.[24] 실제로 현직 전문계고 교사[25] 중에서 충남대 출신이 상당히 많은 편이다. 이렇게 안정적인 직장도 어느 정도 보장된 데다가 공업계열임에도 불구하고 여학우의 비율이 상대적으로 높아 공돌이가 되고 싶은 욕구와 대학의 로망 연애를 충족시키고 싶은 남학우들에게 추천.

5.14 간호대학

충남대학교 간호대학

충남대학교 간호대학은 충남대학교의 교육이념인 창의, 개발, 봉사를 바탕으로 1970년 3월에 개설된 이래 43년의 역사를 지닌 중부권 최고 거점대학으로 1975년 간호학 석사과정 개설, 1994년 간호학 박사과정 개설, 2006년부터는 노인, 정신, 응급, 호스피스 등 4개의 전문간호사 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2009년 3월에 간호대학으로 승격되었습니다. 또한, 모두 6개의 센터를 설립하고 활발한 지역사회 기반 건강 프로젝트활동을 통해 간호대학을 발전시키고 있습니다.

충남대학교 간호대학 홈페이지

5.15 생명시스템과학대학

충남대학교 생명시스템과학대학

생명시스템과학대학은 생명과학의 기초 교육 및 연구를 바탕으로 21세기의 고도산업사회를 이끌어 나갈 유능한 생명과학도를 양성하고, 인접전공 및 타전공 학문인력에 대한 지원교육 및 교양교육을 수임하여 그 맡은 바 역할을 다함으로써 학문발전과 국가 및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함을 기본 목표로 두고 있습니다.

충남대학교 생명시스템과학대학 홈페이지

5.16 자유전공학부

충남대학교 자유전공학부

충남대학교 자유전공학부는 고대 그리스의 깊이 있는 학문 수행방식을 이어가고 있는 미국의 작지만 강한 대학 LIBERAL ARTS COLLEGE(자유인문대학) 즉, WILLIAMS, AMHERST, WELLESLEY COLLEGE등을 모델로 하고 있습니다. 자유인문 혹은 자유학문은 사회의 엘리트 계층이 필요로 하는 각종 능력을 의미하였으며, 오늘날에는 편견없이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능력을 함양하는 교육과정이라는 의미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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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에 로스쿨이 생기면서 법대가 폐지되고 신입생을 받지 않자 생겨난 학부이다. 흔히 자유전공학부들이 1~2년 수업을 듣다가 자신이 가고싶은 학과로 전과하지만 충남대학교의 자유전공학부는 졸업할 때까지 쭉 자유전공학부이다. 2년듣고 바꾸는 과가 아니다. 기본적으로 Liberal Arts의 수업을 공통적으로는 듣게 된다. 3개의 세부전공으로 나뉘는데 간단히 말해서 인문사회과학전공=인문계열, 리더십과 조직과학전공=상경계열, 공공안전학전공=법학계열이라고 보면 되는데 각 전공사이에 벽이 없어서 법학을 배우고 싶으면 법학을 하면 되고 경영학, 경제학를 배우고 싶거나 철학을 배우고 싶으면 전공으로서 수강이 가능하며 원하는 과목이 있다면 개설을 하여 수강을 할 수 있었으나 현재(2015~2016)는 각 전공별로 커리큘럼이 짜여져 있다. 이에 자유전공학부 학생들은 반발중이다. 설립당시에는 인문사회과학전공과 자연과학기술전공으로 나뉘어 있었으나 자연과학기술전공이 의학전문대학원 제도의 사망과 함께 폐지되고 현재의 전공 시스템에 이르렀다. 14년도에 여타 대학들의 자유전공학부처럼 폐지논란이 있었으나 학생들의 노력으로 폐지를 막을 수 있었다. 현재 군사학부 소속인 해군학과가 원래는 자유전공 소속이었다.

참고로 궁동가려고 공뚫하는 곳공학2호관에 있다.

5.17 군사학부

충남대학교 군사학부

충남대학교 군사학부는 지난 2012년 해군학전공을 시작으로 2014년 육군학 전공을 더하여 명실상부한 군사학부로 창립되었습니다. 육군학전공은 육군과의 협약에 따라 재학중 군장학생 선발 시험을 통해 4년간 전액 장학금을 수혜받고 졸업과 동시에 육군장교로 임관하여 대한민국 국가방위의 중심군 육군을 책임질 것이며, 더 나아가 국가와 사회에 리더로서 제 몫을 다하게 될 것입니다.

충남대학교 군사학과 홈페이지

군사학부는 2014년 4월에 신설되었다. 정보통신원에 있으며 해군학,육군학 전공이 있다. 국립대학으로는 최초의 군사학과로 군 협약과 설치 전 내외로 논란이 있었다. 학부로 설립되면서 안정된 상태다. 공군학을 설립해 3군의 군사학과를 구성하는 것이 최대 숙원 인듯 하다. 학부 대학원격으로 특수대학원인 평화안보대학원이 있다. 졸업시 소위로 임관하게된다.

6 교내의 주요 건물, 지표

6.1 정문


정문은 펜촉을 형상화한 것이라고 하며 좌측에 위치한 전광판은 학교내외 소식 등을 띄워준다. 이 전광판이 2015년 9월 컬러 LED를 사용하는 방식으로 바뀌었다.

6.2 정심화국제문화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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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김밥할머니라 불리는 고 이복순 여사께서 평생을 김밥팔아 모으신 재산을 기부하여 건립된 회관. '정심화(正心華)'라는 명칭은 불교 신자이셨던 이복순 여사님의 법명이며 고인의 뜻을 기리기 위하여 회관의 명칭에 '정심화'라는 이름을 새기게 되었다. 대전 지역 사람이라면 정심화문화회관에서 열리는 각종 축제나 콘서트 등으로 한번쯤은 들어봤을 법한 곳. 보조 홀로 백마홀과 대덕홀이 있으며 여기서 보통 동아리 행사가 진행된다.

여기까지만 들으면 대학에 흔히 있는 훈훈한 미담으로 끝나겠지만... 자세한 내용은 밑의 사건과 사고 항목 참조.

6.3 교시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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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학이념을 상징하는 탑. 원래는 약간의 시계탑 기능으로서 매 시간마다 소리가 났다고 하나, 수업중에 울리는 경우에 수업에 방해가 되므로 해당기능을 꺼놓고 있다. 위치는 중앙도서관의 뒤, 박물관 서쪽. 대다수의 학생들은 그냥 저런게 있구나 하고 넘어간다.

6.4 중앙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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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그대로 학교의 중심에 있다. 학교 본부는[26] 중앙도서관의 남동쪽에 위치. 학교 건립 초기, 현 중도자리는 풍수지리적으로 학교 부지 내에서 가장 명당이라는 이유로 대학본부 부지로 예정되었으나, 초대총장이 명당 자리엔 도서관이 있어야 좋을 것이라고 하여 중앙도서관으로 계획변경하고 대신 대학본부는 도서관 옆 부지로 옮겼다 카더라. 자료보존실, 열람실, 서가 등이 위치해 있다. 농협 ATM은 학내에 이곳과 농대,대학본부 별관 기숙사에만 있다. 예전엔 모든 증빙서류 발급도 여기서 했으나, 본부의 별관건물을 신축하며 그곳으로 기능을 넘겼다. 열람실은 24시간 개방이 있고 아닌 경우가 있으니 잘 찾아 들어갈 것. 일반적으로 제2열람실인데, 가끔 아닌 경우가 있다. 중고등학생의 출입은 금지인데, 이는 중고생들이 시험기간을 맞아 공부하러 와서는 소란을 피우는 경우가 잦아서이다.

6.5 창조학술정보관 (예정)

초기 조감도

도서관 '신축' 공지가 떴다.[27] 신축임을 미루어 볼 때 위의 중앙도서관 재건축과는 별개. 2018년 완공예정이다. 창조학술정보관은 기존 중앙도서관(N1) 4층에서 연결되는 형식 그리고 중앙도서관의 뒷편 산을 깎아 건축할 예정이었으나 이렇게 진행할 시 외부에서 창조학술정보관으로 바로 올라가는 경우 등산어려움이 예상되어 위치나 건물의 외형에 변화가 생길 수도 있을 것 같다. 열람실, 자료실 뿐만이 아니라 여러가지 문화생활 관련 시설이 들어서게 된다고는 하는데... 일단 2016년 2월에 중앙도서관 1층 로비에서 학우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설문 행사를 장기간 열었는데, 현재 나온 안은 기존 중앙도서관 앞 계단 지하 활용/기존안대로 중앙도서관 뒷동산/중앙도서관 정면 기준 오른쪽 주차장 용도변경 3곳의 안이 나왔고 이 중 1안과 2안이 백중세였다. 1안은 단기간의 공사와 다른 안건보다 저렴한 건설비용을, 2안은 신축시 짓는 건물이 가장 크다는 것을 장점으로 내세웠다.


결국 도서관 앞 광장과 우측 주차장 부지를 이용하는 쪽으로 결정되었다.[28]이 이유로는 지질조사 결과 도서관 뒷편의 동산의 암반층이 크고 아름다워서 이다. 그리고 도서관 앞에 로타리를 설치하는 등 대대적인 변화를 줄 것같다. 하지만 언제 완공될지는 특별히 발표된 바가 없다.

6.6 조각 공원(막걸리 동산)


중앙도서관 남서쪽, 충대 석탑이 있는 언덕이며, 주로 이곳의 잔디밭을 칭한다. 정식 명칭은 조각 공원이지만 조각 공원이라고 부르는 사람은 거의 없다. 주로 불리는 이름은 막걸리 동산. 줄여서 막동. 80년대 후반부터 서문으로 들어서서 오른편에 있는 잔디밭을 막동이라 부르기 시작했다. 당시 서문 맞은편(당시 왕복 2차선)에 문방구급 가게가 있었고 주머니가 가벼워서 술집에 가기 부당스러운 학생들이 여기에서 파는 술(주로 막걸리)과 두부김치 같은 간단한 안주나 과자를 사다가 막동에서 둘러앉아 마시기 시작한 것이 그 시작이었다. 술이 떨어지면 후딱 달려갔다 올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 추워지면 다 마신 막걸리병으로 캠프파이어를 즐기는 다수의 학생들 때문에 잔디가 남아나질 않았는데, 시간이 흐르면서 음주를 위해서는 궁동으로 나가면서 수풀이 우거지게 되어 캠퍼스 내에서 술을 마시기 좋은 곳으로 현재의 막동이라 불리우는 중앙도서관 남서쪽 잔디밭으로 바뀌었으나 같은 언덕의 동쪽사면이라선지 막동이라는 명칭을 그대로 가져다 쓰게 된다. 기말시험이 끝난 후라면 막장을 볼 수 있다. 이곳에서 벌어지는 술판은 하루종일 퍼마시는 경우가 많으므로 주의를 요한다. 여담으로, 학생들이 배달음식을 시켜먹고 남은 그릇을 어디에 두느냐? 바로 두 손을 모은 형태의 손바닥 동상에다 쌓아둔다... 그릇 수거하기도 쉽고 해서 암묵의 룰이 된 지 오래. 조각 공원의 시작은 02년도 학생이 학교의 빈 공간에 조각상을 두는 건 어떻냐고 건의하면서 학내 여기 저기에 전시되기 시작하였다. 학교에 3차례 이상 건의 한 이후 소리 소문 없이 이 의견이 받아들여져 가까운 잔디밭에 조각상이 깔리기 시작했고, 더불어 제2 학생 식당 옆의 공간 등에도 조각상이 옮겨졌다. 처음에는 미술대에서 급조된 조각상을 전시하여 후기가 많았으나 현재는 시간이 지나면서 받아들여 진 듯 하다 [29][30]

6.7 백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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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학교에서 가장 중요한 상징물 중 하나로 제2 학생회관과 경상대 사이에 위치하고 있다. 특이한 점은 백마상임에도 불구하고 백색이 아니라는 점이며 아마도 입학하는 모든 학생들이 한번쯤은 의심해 보는 주제이기도 하다.[31] 충남대 교시의 이념적인 표상물이며 그 이념에 대한 현실적 비젼인 지성, 야망 그리고 이상을 상징한다. 백마상을 한마리가 아닌 두마리로 만든 이유는 충남대가 남녀공학임을 가리킴과 동시에 남과 여의 조화 그리고 동반자라는 입장을 표현한 것이다. 백마상 아래에는 큰 받침대가 있으며 좌우에 인상이 존재하는데 우측상에는 수레바퀴가 새겨져 있다. 수레바퀴는 원이라는 상징성을 통해 단결과 협동을 의미한다. 수레바퀴의 살이 11개인데는 대덕 캠퍼스 건립 당시 충남대에는 7개의 단과대학과 4개의 대학이 존재하여 그렇게 만들었다는 설이 있기도 하다. 해오름식 때마다 경상대학 학생들이 공연하는 장소이기도 하다. 또 어느 학교에나 있는 전설대로, 백마상에도 앞을 진정한 숫총각, 숫처녀가 지나가면 하늘로 승천한다고 한다. 아직까지 있는 걸 보면 어쩌면... 1990년대에는 '말상'이라는 이름으로도 불리웠다. 숫말의 '그 것'이 여학생회에서 보기 흉하다고 '거세'를 했다는 이야기도 있다. '이름은 백마상인데 왜 백마가 아닌가요?'라는 질문을 충남대 커뮤니티에서 가끔 볼 수 있는데 그 시작은 디씨 충갤의 '동생(누나)'가 꾸준히 밀었던 글에서... 실제로 90년대의 유쾌한 선배님께서 축제때 술을 거나하게 드신 후, 백마상을 흰색으로 칠해놓았다. 하얗게 칠해진 백마상을 본 사람들은 보수공사한 줄 알고 "이제야 백마가 되었구만"이라고 학교 행정을 칭찬했다나...자세한 내용은백마상에 대한 고찰

6.8 충대 석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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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대 석탑은 중앙 도서관 바로 앞에 존재하는 상징물로 백제 시대의 정림사지 5층 석탑(국보 9호)을 본따 건립되었다고 한다. 대표적인 졸업앨범 촬영 장소 중의 하나이다. 정림사지 5층 석탑은 80년대 전후 충남대학교 박물관 발굴팀에 의해 4차례에 걸쳐 전면적인 발굴, 조사되었다고 한다. 동산토건 기증

6.9 영탑지


석탑과 함께 중앙도서관 앞에 존재하는 상징물. 연못이 있는 학교라면 어디에나 있는 신화로, 물에 빠지면 에이즈 빼고 모든 질병에 걸린다(...) 는 전설이 있다. 일례로 교양수업중 '미생물과 인간'이라는 수업에서 영탑지 물을 퍼다가 배양한 일이 있는데 정말 별게 다 자라더라. 그리고 매년 성년의 날마다 신입생들을 빠트리는 비공식 행사가 있다(...)[32] 거기다 더해서 1년에 딱 한번, 성년의 날 다음날에만 물을 새로 간다는 이야기가 있다. 신입생이라면 성년의 날에 알아서 숨어다니자.

6.10 개구리 보도블럭

자연과학대학 2호관의 뒷쪽, 역사와 전통이 있는 다 깨진 보도블럭길에 있다. 자과대에서 생물관련 수업중 해부학으로 죽은 개구리의 원한이 보도블럭에 새겨져 있다고 하여 스펀지에 나와 무서운 괴담으로 0표(...)를 받았다. 보도블럭을 찍을 때 산 개구리가 들어가 있다가 찍혀나온 것 같다고... 자과대 코 앞의 인문대생은 졸업하도록 관련된 이야기를 듣어본 적도 없다는 말이나 , 당사자 격인 자과대생도 1년동안은 모르고 다닌 점에서 그리 유명하지 않은 이야기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보도블럭의 존재를 아는 사람도 모르는(!) 저 괴담의 맹점은, 앞에서도 말했다시피 순수자연과학분야는 자연과학대학이 아닌 기초과학대학에 있다는 것. 그리고 자연과학대에서 1학년 때 듣는 일반생물실험1 강의에서 해부를 하긴 하는데 개구리나 쥐가 아닌 오징어를 해부한다.
현재는 보도블럭을 정비해서 없다. 아쉽다

6.11 학생회관

학생 식당, 매점, 문구 및 서점 등이 통합되어 있으며, 학교 규모가 워낙 크다 보니 4군데나 있다.[33]

  • 제 1학생회관(1학)
    서문, 인문대학, 교양관과 인접해있으며, 1층에 식당과 커피숍, 매점, 은행[34]이 있고 2층에 문구점(컴퓨터 용품 등도 취급)과 서점, 커피숍이 위치한다. 3층은 한누리 회관에 들어가지 못한 동아리들의 공간. 원래 1학 서점은 무명 서점이었으나 이후 교보문고가 입점하였고 2015년 말에 교내서점으로 바뀌었다. 학기 초에는 전공 서적 구매하는 학생들로 콩나물 시루가 된다. 2008년에 1층에 있던 문구점을 2층으로 올리고 그 자리에 카페가 들어섰다. 따라서 현재 1학에는 커피숍이 두개.[35] 1학 식당은 이전에 운영하던 위탁 업체가 2011년 초에 철수하여 2011년 1학기까지는 리모델링 공사를 하며 식당 운영을 하지 않았다. 여기가 문닫았을 때 나머지 식당에는 줄이 매우 길어졌다. 공사 진행하기 전 얼마 동안 잠시 개방한 적이 있는데, 친구들과 잡담하거나 공부하러 온 학생들과 참새(!)들로 가득차 있었다. 만두 같은 걸 파는 분식점이 있었으며, 1학 식당이 잠시 개방했을 때도 계속 영업중이었으나 1학기 중반부 즈음에 문을 닫았다.
    2011년 여름방학동안 리모델링이 완료되어 2학기가 되자 1학 식당이 다시 문을 열었다. 학생식당과 교직원 식당을 연결하여 면적이 아주 커졌다. 급식에 가까운 형태였던 이전과는 다르게 휴게소 식당 비슷한 푸드코트로 완전히 바뀌었다. 이전과는 달리 카운터에서 식권 대신 번호표 붙은 영수증을 구입하여 은행처럼 번호표가 스크린에 표시되면 받으러 가면 됐으나... 몰려드는 학생들을 감당하지 못하고 시스템이 바뀌었다. 입구에서 영수증을 사서 각 코트에 줄을 서면 줄 순서대로 음식을 준다.[36] 메뉴는 라면[37], 간식[38], 스낵[39], 양식[40], 한식[41], 김밥&토스트, 중식[42]으로 구분된다. 확실히 이전의 급식 형태보다 맛과 품질면에서 월등히 상승했지만 가격도 월등히 상승했다.[43] 이전의 일품메뉴 같은 저렴한 메뉴는 사라져버렸다. 분식, 김밥 외에 대부분의 제대로 한 끼를 해결할 수 있는 메뉴는 4000원대이며 라면이 그나마 2000원대로 저렴한 편이다.

2016년 1학기가 끝나고 나서 1학 푸드코트는 리모델링 되어 일식이 추가되었다.

  • 한누리회관
    1학 바로 옆의 건물로 동아리가 밀집되어 있는 곳. 주로 학술동아리 위주로 구성 되어 있다.[44] 종교 관련 동아리나 학술[45]쪽에 가입하고 싶다면 이쪽으로 오면 된다.
  • 취업 지원회관 (구 2학생회관)
    정문과 중앙도서관 사이에 위치해 있으며 학생식당 규모가 가장 컸으나 1학 학생식당이 리모델링 때 바로 옆의 교직원 식당과 합쳐지면서 옛말이 되었다. 매점도 있으며 1학보다는 규모가 작다. 한식과 샐러드, 돈가스와 일품(특식)을 파는 중. 학식 중 가장 저렴한 가격이 장점이다. 돈가스는 3천원, 백반과 일품은 2500원[46]. 샐러드는 2000원. 식당 뿐만 아니라 헌혈의 집, 헬스장, 취업고용센터 등의 복지시설이 들어와있다. 2012년 중반에 팬도로시(커피점)이 입점했다. 정식 명칭은 취업 지원 회관으로 바뀌었지만 여전히 2학생회관이라고 불린다. 점심시간에만 식당으로 기능하고, 오후 6시까지만 학생들에게 휴게장소로서 기능한다. 그냥 쉬고 싶다면 오후 6시까지는 그냥 쉬어도 된다. 점심시간만 되면 사람으로 미어터진다. 특히 특식과 돈가스가 줄이 엄청나게 길다.치킨마요덮밥이 나오는 날은 그야말로 헬게이트 또 중간에 식판이 쌓인 책상이 있는데 거기서 식판을 갖고 줄을 서야 한다. 식판 없이 줄을 섰다가 정작 밥을 받는 데 가서 식판이 없어서 다시 줄을 서는 안습한 일이 없도록 하자.
  • 제 3학생회관(3학)[47]
    미대와 기숙사 사이에 있으며, 3학 식당과 지하 분식점이 위치한다. 3학 식당은 카페테리아 형식으로 운영되며, 그냥 특식도 먹을 수 있다. 지하 분식점도 있었는데 2011년 1학기 말엽에 문을 닫았다.(라면도 즉석에서 신기에 가까운 기술로 바로 끓여주고 특히 치즈라면이 인기메뉴였다.) 중앙도서관에서 가장 접근성이 좋은 식당으로 12시가 되기 전부터 츄리닝 차림의 도서관족들이 몰린다. 도서관에서의 접근성은 좋지만 전체적인 평가가 좋지는 않다. 반찬 하나하나에 가격이 매겨지는 방식이라 생각 없이 먹고 싶은 것을 막 담다보면 학식 주제에 4~5천원은 우습게 빠져나간다. 그에 비해 맛도 그리 좋지는 않은 편. 알아서 생각하자. 식당 외에는 우체국과 사진관 등이 위치해있다. 사진관에 필름 현상을 맡기면 2~3일 정도가 소요되니 사진반 새내기들은 알아두자. 충대신문방송사가 2층에 위치한다. 충대신문방송사는 언론 3사인 충대신문, 충대방송국, 충대포스트를 의미한다. 3층에는 몇몇 종교동아리와 운동계열 동아리들이 위치하고 있다.
  • 상록회관
    농대 쪽에 위치한다. 이곳은 3층 건물로 2층에는 농대소속의 동아리실이 있고 3층에 농대 도서관이 존재한다. 1층에는 식당이 있는데 3가지의 메뉴를 월요일부터 금요일 점심에 판매한다. 매일 메뉴가 바뀌는 학생백반과 직원 백반이 존재하고 고정 메뉴로는 돈까스가 있다. 학생백반 2500원 돈까스는 3000원이다. 학생 백반이 부실하기 때문에 농대생이 시간표를 잘못짜서 점심시간에 여유가 없다면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머리를 쥐어 뜯으며 돈까스를 먹어야 하는 불상사가 발생할 수도 있다.

6.12 백마교육교양관

교양수업을 들을 수 있는 건물이다. 총 5층까지 있으며, 1층과 3층에 출입구가 있다. 유동인구가 가장 많은 3층 출입구에는 인쇄 자판기 두 대과 ATM이 있다. 3층에서 1층으로 가는 엘레베이터도 있다. 단, 교양과목임에도 교양관에서 들을 수 없는 강의[48]도 있으니 강의계획서를 잘 참고해야 한다.

  • 1층의 경우 체육대회 때 피구, 야구, 크리켓[49] 연습, 실험[50]을 할 수 있는 공터가 있다.
  • 2층의 경우 '여학생 휴게실'이 있으며, 2층 침대가 2개씩 있다.
  • 3층의 경우 ATM, 인쇄 자판기, 강당, 유제품 자판기가 있다.
  • 4층과 5층은 학생들이 이용하는 빈도가 상대적으로 적다.

6.13 기초관

순수자연과학과 관련한 학과들은 이 단과대학 건물에 있다. 교양관과 가까우며, 기초관에서 강의를 듣는 학생들이라면 알고 있는 장대동 방향 길이나 학사마을 길 또는 할머니식당과 가깝다. 기초관에 위치한 학과는 순수자연과학의 학문들을 수학하는 학과가 존재한다. 물리학과, 천문우주과학과, 화학과, 생화학과, 지질환경과학과, 해양환경과학과가 존재하며 생명과학대학이 생기기 전에는 생물학과와 미생물학과도 기초관에 위치했고 자연과학대학이라는 단과대학에 속해 있었다. 1호관과 2호관이 있으며 2호관에 물리학과와 천문우주과학과가 위치하고 나머지 4개의 학과가 1호관에 대체로 위치하나, 완벽히 분리된 건 아니다. 예를 들어 1호관의 4, 5층에도 물리학과의 시설과 교수연구실들이 있으며 많은 수의 화학과 연구실이 2호관에도 있고, 1호관과 2호관을 연결하는 연결통로에도 강의실이 있다. 1호관 1층의 경우에는 지질환경과학과와 화학과 학생들이 과제하는 모습을 심심찮게 볼 수 있으며 하나은행 ATM이 위치하여 기초1호관 정문은 항상 사람이 북적거린다. 충남대를 다니고 있는 학생들 사이에서도 기초관에 위치한 학과를 다니지 않는 경우 기초관을 이름만 들어본 건물인 경우도 상당수 많으며 공과대학 학생일 경우 1학년 물리관련 강의 때문에 기초관을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접하는 경우가 상당수이다. 기초관은 여름에도 전혀 덥지 않을 정도로 냉기가 있는데 여름엔 에어컨을 틀어놓은 듯 시원하지만 겨울이면 손발이 얼어붙는 고통을 느낄 수가 있다. 학기가 끝나는 동계에는 일반 학생들은 알 수 없지만 대학원생들이나 실험실 학부생들은 기초관만의 추위를 느낄 수가 있다.

6.14 로데오거리(대학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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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쪽 공과대학 2호관과 정심화홀 근처에 있는 문으로 충남대를 제외한 궁동 거리로 나갈 수 있다. 대학 근처라면 당연하듯 식당 및 상점, 하숙집들이 대거 몰려 있는 대학로. 나가자마자 큰 도로와 학원가가 밀집한 정문 보다는 이쪽이 충남대생들의 실질적인 활동영역이다. 안경원과 CU가 있는 길을 따라서 가다보면 차례대로 고기집이 모여있는 고기 골목, 술집과 놀거리가 많은 로데오 거리, 점심 먹을만한 곳이 많은 밥집 골목이 나온다. 바로 옆에 아파트 단지가 있고, 초등학교와 중학교가 있어 다른 학생들도 많이 보인다. BTL 기숙사가 생긴 후 하숙집 주 고객들은 걸어 다니는 거리의 충남대생에서 버스를 타는 한밭대학교, 목원대학교생들이 늘어나고 있는 듯 하다. 그나마 못 구해서 거의 방을 놀리는 하숙집도 많다고. 2000년 초반학번들까지는 압구정동에 버금간다고 '앞구궁동'이라는 별명으로 불리기도 했다.

소방서 골목 쪽에 서식하는 왜가리들이 문제이다. 길 전체에 똥냄새가 진동하는데다가 새들로 가득한 길을 지나가다보면 새에게 기에서 밀리는 느낌. 얘들을 쫓아내려고 근처 나무를 싹 밀었더니 잠깐 카이스트쪽으로 넘어갔다가 되돌아왔다. 2015년 6월부터 도로확장공사가 진행되었고, 이전에 비해 도로환경이 깔끔해졌으며 차량 및 보행자 통행이 용이해져 많은 학생들이 좋아하고 있다. 중앙 로데오거리에는 바닥에 원형으로 일부 대학들의 명칭과 로고 또는 교수(校獸)의 형상이 그려졌으며 곳곳에 화단과 벤치가 조성되었다.

이 곳의 중국요리 식당들은 일반적으로 떠오르는 저렴함과 짜장면으로 대표되는 중식당 스타일보다 중국 유학생이나 한국 거주 중국인을 대상으로 하는 화교들이 운영하는 과거 청요리집으로 불리던 비교적 고급 중국식 요리집들이 많다. 때문에 간판만 보고 저렴하고 간단하게 한끼 때우러 들어갔다가 눈이 튀어나오는 가격이 적힌 메뉴판+중국 본토에서나 볼법한 요리들[51]+끝내주는 맛의 삼중공격을 받고 상당한 문화충격을 경험할 수도 있다.

6.15 기숙사

1, 2, 3, 4, 5, 8, 9동은 남학생 기숙사. 6, 7, 11, 13동은 여학생기숙사이며, 10, 12동은 기혼자동이다.[52] 기혼자동을 들락거리는 사람들을 보면 태반이 미혼인 경우가 많은데, 그 이유는 기혼자 선발 후, 빈 방을 미혼자로 채우기 때문이다. 이 때 10동은 빈 방을 남학생들로 채우고, 12동은 여학생들로 채운다.

  • 일단 통금 시간이 없다. 좋은버스 운영과 더불어 학교에서도 기숙사 홍보에 사용하고 있다.
  • 건물에 출입하려면 손등혈관인식시스템을 이용해야 하기 때문에 배달부가 건물 안으로 들어올 수가 없다. 따라서 건물 번호를 알려주고 음식을 받아와야 한다. 11시 30분 이후에는 도로가 차단되므로 기숙사 회전교차로 앞까지 내려가야한다. 참고로 이 손혈관 시스템 생각보다 인식이 잘 안된다.
  • 2011년도 2학기 부터 기숙사 2동이 리모델링 공사에 착수하여 2012년 초에 완료되었고, 2012년 2학기부터 기숙사 3동이 리모델링 공사에 착수하여 2013년 초에 완료되었다. 기존관을 주로 남학생들이, BTL 신관을 여학생들이 이용하는 형태로 바뀌었다.
  • 2013년 11월부터 이전 외국인 교수 기숙사 부지에 새로운 BTL관 공사를 시작했다. 2015년 1학기 개강 전에 공사를 마쳤으며 수용인원은 500명 가량이라고 한다. 덕분에 버스노선이 변경되었고, 기숙사에서 3학생회관 방향으로 갈 때 생긴 불편함도 줄었다. 1~6동은 구관이고 7~11동을 BTL관인데, 구관과 BTL관과의 차이가 넘사벽스럽다.[53] 구관과 BTL관의 경계인 농구대에서 양측을 비교해보면 격차가 눈에 보인다. 2동과 3동의 경우는 리모델링을 거쳐 쾌적하고 통풍이 잘된다.
  • 2015년 외국인 기숙사가 설립되었다. 기숙사 공사 때문에 밀었던 벚꽃나무가 다시 돌아왔으며 도로 역시 개강에 맞춰 정상화되었다.
  • 2015년을 기해서 기숙사 의무식의 부조리함과 식사의 질 저하, 빠른 식사의 매진에 불만이 커지고 있다. 이는 충남대학교가 민자유치를 통해 기숙사의 소유권을 받는 조건으로 계룡건설이 20년 간의 임대수익권을 가져가는데,[54] 여기에서 외주 꼬리물기가 형성되기 때문에다. 기숙사 시설 운영은 계룡건설의 계열사 청람에듀빌에서 하고 있고, 식당에는 신세계푸드가 임대료를 주고 입주해 있다. 신세계푸드는 식사 조리 인력을 삼구용역업체에서 조달하고 있다.

6.15.1 남학생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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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숙사 생들이 살아본 결과 내부 시설물들을 토대로 한 기숙사 순위는 다음과 같다. 기혼자동도 포함한 이유는 미혼인 학생들이 많기 때문이다.

  • 남학생동의 경우에는 10>>2=3>8>9>5>4>1 순서로 선호된다.
  • 공통 : 토렌트는 사용할 수 없다... (예외는 있다. 되는 방도 때때로 존재하며, 기숙사 와이파이를 연결한다면 가능하다.)
  • 1동은 2인실 3개가 거실 한개를 공유하며, 그 거실 2개가 화장실 하나(정확히 말하면 변기 두 개, 샤워실 두 개,세탁기 하나, 건조기 하나)를 공유한다. -화장실, 샤워실 경쟁률 6:1, 세탁기, 건조기 경쟁률 12:1 웬만한 대학교 입시보다 빡쎈 화장실 경쟁- 이런 구조가 놀기 좋다는 사람도 있고. 시끄럽다는 사람도 존재. 게다가 씻거나 할때 타이밍이 겹치면.. 세탁기는 BTL의 드럼 세탁기와 달리 통돌이며 500원이므로 타동에 비해 500원 저렴하다. 또한 화장실 청소를 아주머니들이 해주시는 장점이 있고, 샤워기 수압이 아플정도로 좋다. 최근 1층에만 있던 CCTV를 각 층별로 확대했다. 1동 지하에는 탁구장과 독서실이 있다. 하지만 독서실의 수준은 지하 감옥 수준..
  • 2동3동은 리모델링이 최근에야 완료되었고, 두 동은 2층을 통해 연결되어있다. 시설은 수납장이라던지 도배라던지 여러면에서 깨끗하고 좋다. 하지만 흠이 좀 있다면 변기수압이 약하다거나. 밥먹으러 나가기 귀찮으리만큼 떨어져있다.(1동이 더 먼데??) 옛날엔 4인실이었으나 리모델링을 거쳐 2인실. 참고로 3동은 닷옴피트니스와 행정실이 존재하는 관계로 기숙사에 거주 중인 모든 학생들이 출입이 가능하다! 간혹 3동에 남친들 둔 타동 여학생이 3동에서 검열삭제를 한다는 썰이 무수히 많다. 경험담도 있는걸 보니 존재는 하는 듯. 적극 신고하여 상점과 커플브레이킹, 두 마리 토끼를 잡자
  • 4동은 리모델링도 없고.. 시설이 애석하다. 일단 1,2,9동이 신입생 우선배정이라 신입생이 대부분인데 반해 이쪽은 대부분 재학생, 대학원생이 대부분, 2학년때 기숙사를 꼭 들어가야 겠다면 1지망에 4동을 적어내보자. 물론 남자의 경우 작년기준 2.8까지 기숙사에 합격했다. 대부분이 4동으로 배정되었을 것이다. 바로 앞에 배드민턴장과 함께 흡연실이 있다는 장점이 있다.
  • 5동은 외국인 기숙사.
  • 8동9동은 무난한 수준. 하지만 창문이 당기는 여닫이 창문인데 이로 인해 통풍이 답답하다는 의견도 있다. 또한 산쪽에 붙어있는 호실은 그로 인해 벽지가 서서히 일어난다거나 곰팡이가 핀 방도 있다. 두 동은 시설과 환경이 거의 같다. 다만 9동보다는 8동이 시설이 좋다. 이유는 8동은 'ㄷ'자모양으로 8층까지 있으며 건물 입구가 2개다. 또한 엘리베이터는 4개로 운영된다. (또한 흡연자라면 옥상에서 흡연이 가능하다.) 하지만 9동은 층수는 더 많은데 엘리베이터는 2개로 아침 8시반에서 9시사이에 엘리베이터를 타고 간다는건 중간층 거주자에겐 불가능에 가깝다. 또한 엘리베이터의 수용인원과 속도가 8동의 그것과는 차이가 크기에 대기시간이 훨씬 길다. 같은 돈주고 9동 가는 건 어리석은 짓이다. (애석하게도 현재 기숙사 멘토링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고학년 학생들이 룸메이트 선택을 제외하고선 1동, 3동, 9동에 랜덤으로 강제배정된다.) 2인실이 기본이며, 1인실도 8동에 존재하지만 장애인 우선배정이며, 조교호실로 사용된다.
  • 10동은 복도, 세탁실 등의 공용 구역이 답답할 정도로 좁지만 개별 호실은 넓다. 8동 개인실의 약 1.5배 면적이다. (1.5배 정도라고 선술했지만 화장실도 더 넓고 가구의 크기와 베란다까지 고려하면 2배이상이 적절하다.) 내부 가구로는 퀸사이즈 침대, 전기렌지가 딸린 싱크대, 투 도어식 냉장고(냉동실이 존재하므로 2+1 아이스크림을 저장할 수 있다.) 전면 베란다와 타동의 두 세배의 용적을 자랑하는 옷장(겨울이고 여름이고 안입는 옷들을 고향으로 부치는 번거로움따윈 없다.)과 함께 두개의 책상, TV다이(TV를 주진않지만 따로 사서 연결이 가능)가 제공된다. 10동이 기혼자실이기때문에 일반 학부생들도 거주가 가능하다는 사실이 그다지 알려지지 않았다. 1인실이기때문에 2배의 관리비를 받지만 기숙사식비를 내지않아 내는 돈은 다른 동에 비해 3~9만원정도 비싼정도이다. 따라서 기숙사 식당에서의 식사는 별도의 신청을 해야만 가능하다.(점심, 주말 등 판매식 제외) 할인해택은 없지만 차감식이라 먹지 않아도 손해가 없다. 아침, 저녁 강제식(?)을 무조건 기숙사에서 챙겨먹는 것이 사실상 불가능이기에 큰 장점이다. 관리비가 높은만큼 뒤따라오는 서비스도 좋은 편인데 화장실청소도 입주전에 해주고 여름엔 에어컨 청소까지 전문업체가 와서 해줄정도로 서비스가 탁월하다. 별도의 전기, 수도요금을 내지 않고, 타동의 1.5~2배면적의 공간을 사용할 수 있음을 생각한다면 타동은 물론이고 궁동 자취생과의 비교도 불허할 정도이다. (참고로 여학우 기혼자동인 12동은 전기요금을 내야하며 12동을 제외하면 접근성도 가장 좋기때문에 충남대 기숙사 중 모든 면에서 좋다.) 또 다른 장점으로는 방에 베란다가 있고 창문이 미닫이로 다른 BTL관의 당기는 창문보다 환기도 쉽다. 다른 장점으로는 3동과 마찬가지로 여성 출입이 자연스럽기에 입구에 미혼 여학생 출입금지라고 공지했지만 때때로(?) 지켜지지않는듯 하다. 하지만 장점만큼이나 여러 단점이 존재한다. 첫번째로는 내부에 조리시설이 있기에 다른 동에는 다 제공되는 공용 전자렌지와 자판기가 없다.(독서실 및 그룹스터디룸 또한 없다.) 아침 저녁으로 음식냄새가 건물을 뒤덮는데 이는 방 내부 환기는 잘되지만, 복도의 환기가 8, 9동의 당기는 창문으로만 이루어지기 때문이다. 또한 방 안에 있더라도 본인이 환풍기를 켜지않으면 냄새가 역류해서 식사때가 되면 어김없이 방안에 음식 냄새가 풍긴다. (더 문제는 환풍기를 이용해 흡연하는 몰상식한 이웃들) 또한 기혼자실인만큼 외국인 부부가 주로 거주하고 있는데 주로 동남아 인종으로 생소한 음식냄새로 괴로울 수 있다.(하지만 편견을 가질 필요는 없다. 청결하고 예의바르기에 오히려 한국인보다 좋은 인상을 받을 수 있다. 아이들을 키우는 부부들도 있지만 유아기의 아이임을 고려한다만 밤에도 무척이나 조용하고, 교육이 잘되있다는 인상을 받는다.) 두번째 단점으로는 ROTC와 취한 학생들이 발생시키는 소음에 1차적으로 노출된다. 또한 배달음식을 먹고사는 짬타이거들의 주 출몰지가 9동과 10동 사이 정원이기때문에 번식기가 되면 무척이나 괴롭다. 마지막 단점으로 겨울이 되면 환기가 잘되는만큼 외풍이 강해 매우 춥다. (보일러 고장이 아니다) 따라서 BTL관리실에가서 라지에이터를 꼭 빌려오자. 이는 BTL거주자들의 특권인데도 모르는 학생들이 대부분이다. 다만 8동, 9동의 경우 산쪽이 아니면 거부하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위의 장단점은 같은 기숙사생일지라고 거의 공개되어 있지않다. 이쯤되면 무엇보다 궁금한 것은 성적일텐데 기혼자가 아닌 학부생이 들어오려면 성적이 4점대는 되어야 추합이라도 비벼볼만하다.
기숙사생 남학우들의 많은 추가바람

6.15.2 여학생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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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숙사 생들이 살아본 결과 내부 시설물들을 토대로 한 기숙사 순위는 다음과 같다. 역시 기혼자동도 포함한 이유는 미혼인 학생들이 많기 때문이다.

  • 여자동의 경우에는 12동>13동>7동>11동>6동
  • 6동은 한 호실에 세 개의 방이 있으며, 그 방에 두 명이 들어가는 구조이다. 다른 동과 다르게 화장실과 세면장을 같이 쓰며, 선풍기를 설치하고 있다. 냉장고는 냉동실까지 지원된다.
  • 7동은 7층까지 있으며 'ㄷ'자 모양이다. 내부의 경우 좌우 대칭에 가까운 모습을 보이고 있다. 옷장과 책상, 침대가 양쪽에 위치해 있다. 1층에는 건조대와 드럼세탁기를 겸비한 세탁실이 있다. 건조대는 총 4개, 세탁기는 총 14개이다. 가격은 모두 1000원이라는 단점도 있다. BTL이 다 그렇지 뭐..
  • 11동은 매우 높다. 최고층인 16층에는 레스토랑도 있으며, 가격은 다른 레스토랑에 비해 싼 편이다. 경치도 좋다.
  • 12동은 최고층이 14층이다. 기혼자실이기 때문에 조리도 가능하며, 싱크대도 있으며, 냉동실을 겸비한 냉장고와, 베란다가 있다. 침대와 책상은 서로 붙어있다. 각 층마다 쓰레기를 버릴 수 있는 공간도 있으며, 아침 시간대마다 청소부가 쓰레기통을 비운다. 1층 입구에는 동아 오츠카 자판기와 쓰레기통, 내부에는 음식물쓰레기 처리기와 세탁실이 있다. 세탁실의 경우에는 건조기가 1 대 뿐이고, 3 대의 세탁기도 통돌이 세탁기라 빨래 훼손 위험이 있다. 가격은 모두 1000원이다. 세탁실에는 세제와 정전기 방지제를 각각 300원에 살 수 있으며, 2개 세트로 구매시 500원이다. 12동은 2층에도 출입구가 있는데, 2층에는 정수기와 전자렌지가 있다. 방의 경우 출입할 때 비밀번호가 아닌 카드키를 이용해야 하는데, 분실할 경우 13동 1층의 관리실까지 가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다. 매 달 10일 경에 '청구서'를 내야 한다. 한편, 호실 번호가 '1~4'로 끝나는 경우에는 창문이 동쪽을 향해 있으며, '1'로 끝나는 방은 창문이 좁은 편이다. 또 '4'로 끝나는 방의 경우, 욕실 환풍구가 바로 옆에 있기 때문에 운이 나쁘면 고약한 냄새가 올라오기도 한다. '5~8'로 끝나는 호실은 창문이 남쪽을 향해 있다.
  • 13동은 최고층이 14층이며, 2층에는 테라스가 있다. 1인실과 2인실, 장애인실이 있으며, 2인실의 내부는 7동과 비슷하지만, 개인 옷장이 붙어있다는 차이점이 있다. 13동 1층에 12동과 13동을 관리하는 관리실이 있다. 12동과 마찬가지로 카드키를 사용한다. 분실할 경우 1층에 있는 관리실에서 마스터키를 대여받아야 한다. 매 달 10일 경에 '청구서'를 내야 한다.

6.15.3 편의 시설

  • 10동 지하에는 문구점편의점 위드미[55], 기숙사식당이 들어서 있고, 그 옆에는 패스트푸드, 피자, 커피전문점 등이 있다. 기숙사식당은 평일 점심 외에는 무료제공.[56] 사실 기숙사비에 식비가 들어있는것뿐이지만. 주말에는 기숙사 입사시 입사자의 희망에 따라 0식부터 6식까지 신청이 가능하다. 물론 식사 수에 따라 기숙사비에 차이가 생긴다. 꽤 합리적인 편. 기숙사식당이라고는 하지만 일반 학생들도 신청을 하고 식비를 납부하면 기숙사식당을 이용할 수 있다. 여담으로 10동 지하에 있는 편의점은 24시간 운영이 아니고[57] 주류와 콘돔을 팔지 않으므로 기숙사에서 한 잔 할 생각이라면 미리 외부에서 사 올 생각을 해야 한다.[58][59] 배달음식은 문제 없다.[60]
  • 3동과 2동 연결동 1층에는 기숙사 피트니스 센터인 닷옴피트니스가 있다. 원래 식당으로 쓰이던 시설을 개조한것이다. 시설도 매우 좋고 종종 요가 등을 하는 프로그램도 있으니 이용해보자. 그냥 헬스만 하는건 무료 (헬스용 운동화를 가지고오자). 프로그램은 요가/필라테스, 스피닝, 파워슬림발레 등이 있으며 보통 한 달 단위로 신청을 받는다. 종목에 따라 강습료가 다르긴 하지만 모두 10만원을 넘지 않는다.
  • 8동에도 헬스장이 있지만 사실상 바벨과 런닝머신이 전부, 케틀벨은 웬 동아리 점유물이라며 사슬로 묶여있다.

7 사건사고

거점국립대학교로써 환경도 위치도 시설도 양호한 편이라 현상유지만 해줘도 명성을 어느정도 유지할 수 있는 충남대인데, 이상하게 큼직한 사건사고가 자꾸 터져서 학교 명성을 깎아먹는 일이 많다.

7.1 정심화국제회관 이름 변경 사건

위에서도 나와있듯이 정심화국제회관의 이름은 학교에 100억대의 부동산을 기부한 이복순 할머니의 법명을 따서 그 분의 뜻을 기리고자 지은 이름이다. 그런데 당시 신임 총장으로 임명된 양현수 총장이 "정심화"라는 이름이 세계화 시대에 걸맞지 않는다는 이유로, 또 실질적인 회관 건립에 이복순 여사님의 기부금은 얼마 포함되지 않았다는 거짓 이유를 들어[61] 정심화라는 이름을 없애려고 시도하다가 언론의 포화를 맞았다. 참고로 2015년 9월 현재 충남대 중앙도서관 1층 홀에서 볼 수 있는[62] 충남대 명예의 전당(기부자 명단)을 보면 30억 이상 기부자를 백마클럽으로 분류하는데, 이복순 할머니 외에 백마클럽 소속은 단 셋. 그 셋은 하나은행, 우리은행, 최종현SK그룹 회장이다. 한평생 떡볶이 팔아서 국내 굴지의 재벌 대기업 중 하나의 회장 및 대형 은행들의 기부와 대등한 기부를 했는데 그걸 모르쇠로 넘기려 한 것이다.[63]

배은망덕한 충남대라는 이름으로 학교의 이름을 세계화시대에 걸맞게 떨치게 한 양현수 총장은 이후 모 교회의 집사 출신인 것이 들통나면서, 사실은 세계화 이름 운운하는 것은 핑계고 종교적인 문제가 아니었나는 주장이 불거지면서 자신의 종교까지 욕먹이게 된다. 다행히도 정심화 이름이 떨어지기도 전에 양현수 총장은 뇌물수수 혐의로 검찰에 구속되어[64] 자진사퇴하게 되었고 정심화국제문화회관은 그 자랑스러운 이름을 지킬 수 있었다. 하지만 이 사건으로 인해 충남·대전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해온 충남대학교는 이미지에 큰 타격을 입고 해당 총장은 흑역사가 되었다.

7.2 사범대 학생회비 사건

2011년 2월 1일, 충남대학교 사범대에서 새터 참가비에 대한 공지를 내부 게시판에 올렸다. 그런데 이 게시물에서 불참자도 불참비를 내야 한다며 강제하고, 불참비를 안 내면 상상 이상의 불이익을 주겠다라며 협박까지 한 것이 알려지면서 사범대 학생회와 충남대는 격렬한 비판을 받고 있다. 상상 이상의 불이익에는 '장학금 수여 명단 제외'같은 학칙에까지 관여하는 내용도 있다는 소문이 퍼지면서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거기다 학생회측에서는 첫 유포자와 면담을 요청하고 있다. 그러면서 '정정당당'을 외치는 이 놈들은 정말 천하의 개쌍놈들이다.

이후 네이버 지식인에서 과티를 8만 8천원에 판매하는데 어려운 살림에 돈을 구하기 어렵다는 글이 와전되어[65], 이호성, 잉탄복, 간디등과 합성된 각종 짤방이 만들어지고 사건의 주범인 전기전자통신교육과와 충남대 사범대 클럽 등에 작성된 박x학과 고학번의 뻔뻔한 글이 인터넷망을 통해 퍼지면서 사태는 걷잡을 수 없이 확산되고 있다. 그리고 사건은 사범대 설립[66] 훨씬 전부터 공대에서 역사를 자랑하던 전기전자통신교육과에서 벌어진 일이지만 그 여파로 국어(아싸드립은 없었지만 불참비를 걷는다는 공지가 있었음), 수학, 영어등의 신설 교육과도 직격탄을 맞았다.

학과 활동에 일반학생을 참여시키기 위해서 일정정도의 패널티를 주는곳은[67] 충남대 이외에도 상당하기 때문에, 충남대 안에서만 일어난다는 일반화의 오류는 범하지 말아야겠다. 예전부터 문제가 되어온 사항에 충남대가 본보기로 걸려버린 것. 하지만 충남대 안에서도 저런 곳은 별로 없다. 한국교원대학교의 자유게시판에도 군기관련으로 키배가 벌어지는 등 사태가 사범대 전체로 커졌었다. 마침내 언론에도 떴고(#) 결국 사과문이 올라왔다. 참고로 충남대 내부에는 사과문이 대자보로도 붙었는데 어째 이건 알려지지 않은듯.

7.3 교수 성추행 의혹 사건

모 교수가 학생들을 상습적으로 성추행 했다는 주장이 튀어 나왔다. 중국인 유학생 2명이 포함된 10여명의 학생을 성추행 했다는건데, 교수는 전면적으로 부인하고 있는 상황이다. 보통의 경우라면 그냥 기사화 한 번 되고 끝날 사안일 수도 있겠으나, 하필 위에 새터불참비 사건이 터지고 얼마 안되어 다시 사건이 발생하여 화제가 되었다. 그리고 조사 결과 메신저로 성관계를 강요했다고 한다. 교수 자신은 극구 부인하고 있지만.. 흠좀무.

7.4 충남대학교 배구부 폭행 사건

충남대학교 배구부에서 2015년 1월~5월에만 공식 집계된 4건의 폭행 사건.[68] 한국대학배구연맹 게시판에 올라와 있는 글을 통해 대부분의 전말을 확인할 수 있다.

대학배구연맹 게시판에 올라온 최초 글의 전문이다. 이 글이 올라온 후 4일 후 이것을 다룬 기사가 게재되었다.

대체적인 의견은 폭력을 규탄하면서, 운동하는 자들이 저렇게 술을 쳐마신다는 것 자체가 이미 미친 놈이라는 의견도 있었으며, 대학배구연맹[69] 의 비상식적인 태도와 충남대학교의 정신나간 입장을 맹비난하였다. 충남대학교 배구부를 퇴출시켜야한다는 의견도 이미 크게 대두됐다. 가해자 4학년 권영일, 김너래, 3학년 김형태는 신입생들에 대한 수십 차례에 걸친 폭행, 협박 그리고 코치, 감독의 묵인, 은폐 아래 상습적으로 이 일을 저질러 왔으며, 정신적, 육체적 피해를 받은 신입생 4명 중 3명이 휴학하였으며, 대학배구리그 경기에도 이후 출전 명단에서 빠졌다. 사건을 접수받고 이후 기소되는 대로 폭행 사건은 이후 경찰에 넘겨졌다. 또한, 한국대학배구연맹, 충남대학교 배구부 측은 이것을 적극적으로 은폐하려는 사실이 알려졌으며, 이미 위의 글은 가해자, 충남대학교 측에 의해 빠르게 은폐를 시도했다. 그리고 가해자들은 기소 전까지 학교를 떵떵거리며 잘 다니고 있으며, 이 가해자들을 이 글을 작성한 사람이 이전에 목격하였다. 이것만 봐도 가해자들이 인성에 상당한 문제가 있다는 것이 뻔하게 드러났다.

결국, 이들 중 상습적으로 폭행한 가해자 2명과 간접적으로 가담한 가해자 1명 포함 총 3명이 경찰 조사 후 불구속 입건, 그럼에도 대학배구리그 경기에는 정상적으로 출전하면서 이후 SNS에 반성하기는 커녕 고기 쳐먹은 모습의 사진과 함께 '진실은 밝혀졌다' 라는 말의 개소리만 늘어놓고 있다. 5월 19일 TV에 폭행사건이 보도되었고, 이것으로 보아서 6월이 되기 전에 스포츠 관련 뉴스에서 이 사안을 가지고 취재할 것으로 보인다. 지금까지는 단독 보도였기 때문에 이 사건이 크게 퍼지지는 않았다. 협박과 폭력, 갈취는 어떻게 되서든 정당화될 수 없다. 또한, 아직도 남아있는 악의적 술 문화, 스포츠 문화의 구태적인 악습을 되풀이 했다는 점에서 대한민국 스포츠의 암적인 면과 후진성을 적나라하게 드러냈다. 또한 충남대학교의 이미지에 상당한 먹칠을 하였음은 말할 것도 없다.[70] 가해자 천하의 개쌍놈 들이 아직 궁동 시내에서 웃고 떠들며 커피를 마시고 있다는 목격이 충남대학교 대나무숲 제보로 수도없이 들어와 이 가해자들이 반성하지 않았다는 의견이 대부분이다. 그러나 결국 가해자 4학년생들은 2015 프로 드래프트에서 한명도 뽑히지 못해서 권선징악을 맛보았다.

7.5 2016년 총학생회 선거비리 의혹

2016학년도 총학생회 선거에 출마한 '너나들이' 측이 선거 과정에서 선거관리위원회에 대한 향응 제공이 있었다는 의혹이 일어난 사건. 중도사퇴 당한 두 후보측에서 해당 불법행위에 대한 CCTV 화면을 증거자료로 학교 곳곳에 배포하였지만, 해명이 제대로 먹혀들지 않았다. 또한 2015년 농업생명과학대학 학생회의 예산 정산에서 회식비가 140만원이 나와 되어 논란이 되어 부회장 후보[71]가 상황을 설명[72]하며 사과문을 올렸다는 사실이 드러나며 여론은 악화되었다.

하지만 선거는 '너나들이'의 당선으로 끝났다. 11월 4일에 있었던 총학선거에서 너나들이가 암행어사[73]에게서 1000표 가량 앞서긴 했으나 무효표보다 표차가 적어 재선거가 시행되었다. 11월 10일 재선거는 투표율과 표차에 관계없이 무조건 최다 득표자가 당선되는 형식이었으며 너나들이의 득표수가 높아 당선되었다. 이는 선거과정에서 준비미흡으로 본 선거 전 낙마당한 또 다른 후보측과 암행어사측의 지나친 네거티브 전략으로 선거를 몰고간 점이 컸고, 통진당원 경력에 미필인 후보가 있었기 때문으로 비춰진다. 덧붙여 암행어사는 독립된 학생회를 위해 어떠한 스폰서쉽도 받지않겠다는 공략을 했다. 교내 곳곳의 단과대 및 학부 학생회를 애둘러 비난한 것으로 비춰지기 충분했고, 학생들도 허경영급 공략이라는 여론탓으로 비춰진다. 참고로 중간에 낙마한 후보들은 기숙사 의무식에 문제제기를 하여 부총장을 국정감사가 불려가게한 인물들이다.[74]

7.6 총학생회 해외 연수 특혜 의혹

2016년 6월 17일, 충남대학교 대나무숲에 '대만, 홍콩 가는거 총학생회에서 공개모집이 아니라 총학내에서 추천제로 자기네들끼리 간다'는 제보가 올라왔다.# 해당 제보와 이후 이어진 제보에서 총학생회가 내부적으로 뽑은 인원을 데리고 대만 및 홍콩으로 어학연수를 떠날 예정이었다는 것이 사실로 밝혀졌다. 대부분의 학생들은 이 제보가 올라오기 전까지 그런 해외 연수 프로그램이 있다는 사실조차 알지 못했으며, 중요한 것은 대학 차원에서 1억원이 지원되는 프로그램이었다는 것이다. 이후 며칠간 계속해서 '해당 프로그램의 공문 조차 보지 못했는데 어떤 인원을 뽑은 것인가', '학생회에서 학교 돈으로 공짜 해외여행 가려는 거 아닌가' 등의 제보가 올라왔으며, 해명을 요구하는 익명 제보가 잇달아 올라오자 총학생회는 최초 제보가 올라온지 이틀 후인 19일, 총학생회 페이스북에 해명 글을 게시했다. # 해명문에서 총학생회는 '총학생회에서 예산을 가지고 진행하는 것이 아닌, 학생과에서 진행하는 것이며, 학생과에서 총학생회에 일부 인원을 추천해달라기에 추천해줬을 뿐'이라고 언급하였다. 그러나 해명문 게시 이후에도 논란은 사그라들지 않았고, 20일, 총학생회는 해당 프로그램에서 원래 가기로 했던 14명의 총학생회 인원을 제외한다고 공지하였고, 각 단과대로 프로그램의 참가자 추천 공문을 보냈다. 그러나 프로그램 신청 기한이 공문 게시 이틀 후인 22일 까지인데다가 학과장의 추천이 필요했고, 출국을 2주 앞둔 시점이었기 때문에 여권 발급 등 당장 준비할 수 있는 일이 아니었다. 새로운 해명문 공개 이후에도 논란은 끊이지 않고 있으며, 총학생회는 이후 어떠한 공식 입장도 밝히지 않고 있다.

7.7 그 외 잡다한 사건

  • 2015년 6월 학생 인권 탄압 입법안이 발의되었다. 학생 활동에 검열을 하겠다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었지만, 학생들의 반발로 6월 중순 전면 철회되었다. 차후 개정을 하더라도 학생의 참여를 약속했다고 한다.
  • 2015년 7월 등교버스가 폐지되는 사건이 벌어졌다. 이에 대한 반발이 거세며, 총무과에서는 학내 순환버스와 야간버스를 늘린다는 발표를 냈지만 반발은 여전하다. 물론 기숙사생 또는 딱히 등교버스에 구애받지 않는 자취생들은 이런 반발이 없다. 오히려 순환버스가 늘어나 좋아하는 경우도[75]. 커뮤니티 사이트에서도 이런 관련글이 사실상 전쟁터(...)가 되었었다. 통학생들과 나머지가 아웅다웅(...) 한편 등교버스 이용률이 순환버스 이용률보다 낮은 것은 사실이다. 이와 관련하여 2015년 총학생회가 무능하다는 비판이 있다.
  • 2015년 8월 제 2학생회관(취업지원센터)에 입점한 팬도로시가 임차문제로 갈등을 겪었다. 결국 2015년 2학기 종강 후 '99th Street'[76]로 개조공사가 시작되었다. 2016년 1학기 개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16년 1월에 개장한듯 하다. 1학 2층에는 장애인들을 고용한 트라이앵글이라는 카페도 생긴다고 한다.
  • 2015년 대학구조개혁평가에서 C등급을 받았다. 학교에서는 해당 사태에 강하게 반발하며 정부를 비판하고 나섰다.
  • 2015년 총장 직선제와 관련해서 차기 총장선거에 파행이 일어날 위기에 처했다. 정상철 총장이 막무가내로 총장 간선제를 기정사실화하는 병크를 저질렀다. 그리고 조치를 취한다는 것이 교수의 표를 늘리고 학생과 학교 직원의 표를 줄이는 조치라서 또다시 논란이 되었다.
  • 2015년 중순, 충남대학교 대나무숲에 지역환경토목학과에서 견학에 불참한 학생들에게 폭언을 가해 논란이 일었다.
  • 2015년 말, 간호학과가 졸업반지 명목의 고액을 저학년 학생들에게 요구하였다는 사실이 대나무숲에 올라와 크게 논란이 되었다. 비슷한 시기에 네이버 웹툰 복학왕에서 이 사실을 비판하는 듯한 내용이 올라와 역시 논란이 되었으며, 해당 회차 베댓의 대부분이 충남대 관련글이다. 하지만 오직 졸업반지 문제 하나로만 발생한 일은 아니다. 졸업반지는 부차적인 문제에 불과하다고 봐야하는 것이 그동안 있었던 선후배간 똥군기가 여기저기 알려지면서 욕이라는 욕은 다 먹었다.[77]
  • 2016년 초, 충남대를 위시로한 대전지역 9개 대학의 총학생회가 새누리당의 특정후보를 공식으로 지지해 논란이 일고있다. 개개인이 어떤 정당을 지지하는건 문제가 아니지만 지지 성명을 내는데 학교의 이름을 가져다 쓴 것이 문제. [78] 참고로 2016년 총학생회는 관련이 없다고 밝혔다.
  • 2016년 초 새로운 총장으로 오덕성 총장 후보자(이하 오 교수)가 내정되었다. 오 후보는 총장 투표 득표 2위 였음에도 불구하고 교육부가 득표 1위였던 김영상 교수[79] 를 배제하고 오 교수의 손을 들어주어 정부의 대학 길들이기가 아니냐는 비판이 일고있다. [1]
  • 2016년 초 공과대학 해오름식에서 건축공학과 남학생들이 상의를 탈의하고 고추참치(2번 항목) 노래에 맞춰 부적절한 춤을 춰 논란이 일었다. [2] 당시 대학 곳곳에 건축공학과의 사과 대자보가 붙고 공과대학 학과장의 분노가 느껴지는 경고문이 붙었다. 해오름식 자체가 새로들어온 1학년 신입생들의 재롱을 보자고 모이는 성격이 짙은만큼 예견된 사고였으며, 공과대학인만큼 여학우수가 월등히 적기에 몇몇학과에서는 여학우의 강제. 전원 참여가 이루어지기도한다. 사실 여학우들의 장기자랑이 더 문제 삼을만한 것이다. 해당 사건에 어떠한 징계도 없었던만큼 인간은 어리석고 같은 꼬라지는 반복될 것이다.
  • 16년 신소재공학과의 여학우 모임에 문제제기가 되었다. [3] 여학우끼리 모여서 하하호호하는 모임이 아니다. 고학번 여학생들이 저학번 여학생들의 군기를 잡겠다고 강제로 참여시키고 술을 먹이는 모임이다. 재료공학과의 14학번 15학번이 주축으로 악행을 자행한 것으로 제보가 되었는데 공식적인 사과 없이 묻혔다. 해당 문제를 직접적으로 일으키진않았지만 책임이 있는 여학우대표는 사퇴하지 않았고, 학생회장도 문제삼지않았다.(아몰랑) 군대도 안다녀온 여학우들의 똥군기의 정석을 보여주는 사건이다.
  • 국정감사까지 간 일로써 내용을 보충하여 상위카테고리에 넣길바람
15년도 국정감사에 기숙사 의무식건으로 정범구 부총장이 국정감사에 불려나간적이 있다. 이는 정치외교학과 학생들로 구성된 동아리(법무부 법사랑 서포터즈)가 촉발시킨 것으로, 이전부터 수차례 학생들의 반발에도 모르쇠로 일관하던 기숙사는 국정감사 일정이 잡히고서야 부랴부랴 의무식에대한 설문조사를 했다. 설문조사는 학생용과 학부모용이 따로 제공되었는데, 학부모용 설문조사는 다분히 외지에 유학보낸 학부모들의 심리를 이용했다고 의심된다. 결국 국정감사에서 부총장은 "예 그래서 지난 8월에 학생들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그 조사를 했습니다. 그래서 그 결과에 따라서 급식제도를 개선하려고 준비 중에 있습니다." 라고 답변했다. [4] 하지만 시정은 없었고, 그저 한차례의 위기모면을 위한 설문조사였음이 드러났다.

8 통합 논의

타 국립대들과 통합한다는 이야기가 나왔다. 대상은 언제나 주 파트너로 화자되는 공주대학교공주교육대학교. 통합이 이루어지면 통합 대학교는 전국에서 가장 많은 학생수와 2번째로 많은 교수진 규모를 가지는 국립대가 된다. 하지만 기존에도 몇번이나 시도하다 통합후 자신들의 입지가 줄어들까 고민하는 각 대학 구성원들과 통합 후 대학의 명칭, 당시 총장의 무능함과 상식을 벗어난 행동 등 여러가지 문제로 물먹은 적이 있는데 전혀 해결되지 않았기 때문에 이야기가 나온 시점에서부터 불확실했다. 통합이 이루어 진다면 차후 행정수도 세종특별자치시와의 지리적 연계성, 이명박 대통령당사자는 지금와서 그런적 없다고 부인하는 공약인 충청권 과학벨트 등과 시너지를 얻어 큰 효과를 얻을 것으로 대학측과 구성원/졸업생들은 기대했었다. 하지만 대학본부이전과 교명 변경등 민감한 사안이 걸려서 재학생들은 반대했다. 3개 대학중에서 규모로나 위상으로나 가장 중심에 있는 충남대학교에서는 대학본부를 세종시로 옮기거나 충남대학교라는 이름을 포기[80]하는 식으로 양보한 데 비해 공주대와 공주교대에서는 본교를 공주시에 놓기로 하고서 설문조사가 들어갔다는 것. 사실 충대생입장에선 먹히는 거잖아 썩을놈들이 누구 마음대로?. 공주대 위치로 서류 떼러가야 되는 말도 안되는 사태가 벌어질 수 있는 상황이었다.

대학마다 다른 조건뿐만 아니라 설문조사 사실 자체를 학생들에게 알리지 않아서 대부분의 학생들은 이를 몰랐고, 일부 학생들에게만 졸속으로 이루어져 공평하지 않은 설문조사인데다가 10만여명의 동문회와 학교 건립에 큰 힘이 되어준 지역사회의 의견은 전혀 반영되지 않았다는 것도 큰 문제.이건 정말 큰 문제다!! 대학이 총장 맘인가!! 게다가 가장 큰 규모의 국립대이자 2번째로 많은 교수진이 갖추어진다고 해도 학생수가 워낙 크게 늘어 종합적으로는 교수 1인당 학생만 크게 늘고 교육의 질은 떨어질수도 있었으며 겹치는 학과 문제, 7개의 캠퍼스 관리 문제 등등 산적해있는 문제가 한두가지가 아니었다. 3월 22일날 행해졌던 총 학생 약 2만명 중 10%도 안되는 1600명이 참여한 설문조사조차도 학교 보직자분들께서 5회이상 통합찬성에 중복투표를 한 것이 밝혀졌다. 또한 4월 6~7일 날 발표한 총투표는 참가율 60%(1만870명)에 88.9%(9661명)이 반대하고 7.4%가 찬성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오후 뉴스에서는 반대표수/총투표수가 아닌 반대표수/총학생수로 계산에서 54%가 반대라고 발표했다. 그렇게 치면 찬성은 4.5%가 되는데, 이런 결과에도 불구하고 당시 총장은 학교의 경쟁률을 올리기 위해 통합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그래서 통합에 반대하는 학생들이 교내에서 통합 반대 서명운동 및 반대 시위를 벌였고.. 5월 20일자 3개 대학교 통합추진위원회 회의에서 최종 통합안 도출에 실패하여 통합은 무산되었다.

9 기타

  • 여기저기 주변 연구소에 채용되는 경우도 꽤 많고 대기업도 많이 가지만 워낙 인원이 많은 대학이라 잘 되는 사람도 잘 안되는 사람도 많은 것 같다. 특히 충남 지역 공무원은 많이 가는 것 같지만 그만큼 학교에 매여서 공부하는 사람도 많다. 인문대는 방학 때 학과 도서관을 가 보면 공무원 공부하는 사람으로 많다.
  • 대전광역시, 세종특별자치시, 충청남도지역의 거점국립대학교. 덕분인지 해당 지역에선 꽤 끗발이 센 편. 세종특별자치시, 충청남도, 특히 대전광역시에서는 입지가 굉장히 탄탄한 편이라 어느정도 좋은 학교가 아닌이상 충남대를 선택하는 경우도 많다. 대전소재 고등학교에서는 충남대만 2자리수로 보내는 등 거의 모든 고등학교가 서울소재의 좋은 학교 입학생과 충남대 입학생 숫자를 현수막이나 전광판에 광고하여 자기 학교의 진학률을 자랑한다. 하지만 그렇다고 충남대 안에서 고등학교 동문 모임회를 꾸준히 여는 경우는 별로 없는 것이 현실. 자신의 출신 고등학교가 싫거나, 고등학교 시절 따돌림(왕따)를 당한 학생들은 아는 사람이라도 만나면 치를 떤다.
  • 제3대 한국교육과정평가원장을 지낸 이종승씨가 이 학교 교육학과 교수로 재직중이었으나 현재는 정년퇴임 하였다. 이외에 제 6대 한국교육학술정보원 원장으로 같은 교육학과의 천세영 씨가 있었는데 지금은 학교에 복귀하여 교수로 재직중이다. 총원이 약 50 여 명에 불과한 학과 규모에 비해서는 교육학계에서 인정 받은 교수가 많은 편이다. 그리고 대원 성우 2기인 심규혁이 이 학교 불어불문학과 출신이었다고.�
  • 근처 세종특별자치시의 발족으로 공주대학교와 더불어 발전이 기대되었으나 세종특별자치시에 충남대 병원 진료소를 개소, 세종특별자치시립의원을 운영하게 된 것 이외에는 아직 실현이 안됐다. 정부가 하는 일이라서 그런지 세종충남대병원 시설의 타당성 검토 통과가 2014년에서야 이뤄지고 완공예정이 2018년일 정도로 진행은 하고 있으나 속도가 느리다.
  • 이 학교의 약칭은 충대인데, 청주에서는 충북대학교라고 해석될 수 있다.
  • 이 학교의 로고의 일부가 전북과학대학교와 비슷하다. 정확히 말하면, 전북과학대학교가 1992년 개교했으므로, 전북과학대학교의 로고가 학교 로고와 비슷하다고 봐야 한다.
  • 독일어를 배울 수 있는 주한독일문화원(Goethe-Institut)이 자연과학대학2호관 내에 있다. 대전을 비롯해 충청권 오프라인에서 유일하게 독일어를 집중적으로 배울 수 있는 곳이다.

9.1 출신 인물

10 학교 커뮤니티

10.1 유어유니브

Uruniv : 과거 존재하던 univee와 충좋사를 통합해 만들어진 사이트. 말 그대로 두 사이트의 기능을 주로 합쳐놓았다. univee가 가졌던 시간표 작성과 강의에 관한 정보+충좋사가 가졌던 커뮤니티성[81] 이 더해져 충대생이라면 모를 수가 없는 사이트. 새내기들은 자주 이용하자. 커뮤니티 기능은 압도적인 접근성을 자랑하는 충남대학교 대나무숲에 밀려 사용자가 점점 줄고 있다.대나무숲님 여기서 이러시면 안돼요!! 아무래도 다른 커뮤니티보다는 정보를 구하기는 쉬운편,훌리가 판치는 충갤, 장난질이 횡행하는 랍씨, 피드백이 느릴수 밖에 없는 대나무숲 보다는 신입생들은 원서낼때 썻던 수험번호로 가입가능하다.

10.2 Life in CNU(랍씨)

충남대학교의 또 다른 커뮤니티 사이트. 보다 자유로운 분위기를 느낄수있는 사이트이다. 아마 충갤러들이 대거 유입되었기 때문 Uruniv에 반감이 있는 이용자가 많은 것을 느낄수가 있는데 이는 아마 성향의 차이 때문일 것이라고 추측한다. 랍게이들은 그래도 Uruniv를 제일 사랑해 정기적으로 자체내에서 제작 된 포스팅들을 볼 수있다. 잉여 근성이 넘치는 이용자들을 자주 볼 수있다. 고정닉중 가장 레벨이 높았던 그분은 현재 서울대 진학으로 은퇴를 한 상태. 다소 무슨사이트를 떠올리는 말투가 있으니 이쪽이 싫다면 뒤로 가기를 누르자. 랍씨에도 시간표 미리짜기 기능이 추가되었다. 이렇게 학내 커뮤니티 2개(유어유니브, 랍씨)에 시간표 짜기 기능이 있어서 한쪽으로 몰려 겪는 불편함이 사라질 것으로 예상된다.포인트제도가 있고 레벨도 존재한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문서 참조.

10.3 충남대갤러리

디씨인사이드 충남대 갤러리 : 디씨.

사이트에서 별도로 제공하는 기능도 없고 대학 훌리건들도 많다. 타 학교들[82]의 훌리들과 인풋이니 아웃풋이니 열심히 싸우고 있다. 하지만 디씨 특유의 분위기가 살아있고 이런저런 정보도 물어보면 알려주긴 한다. 이런 디씨스런 분위기가 좋은 사람은 이쪽도 이용하자.

10.4 충남대학교 대나무숲

충남대학교 대나무숲 : 웬만한 규모의 학교라면 대부분 있는 대나무숲의 충남대학교 버전. 2014년에 개설되어 한 해 동안 여러 사건이 있었음에도 어찌어찌 잘 굴러가는 게 신기하다. 철저한 익명 시스템으로 운영되며, 개설 당시에는 구글 설문조사 시스템을 이용하였으나 2015년 부터는 한양대 컴공과 모 학생이 만든 대나무숲 시스템을 기반으로 운영된다. 방학 중에도 글이 종종 올라올 정도였으니 사실상 학교 관련 커뮤니티로서는 최고 규모 및 접근성을 자랑한다. 새학기에는 새내기들의 질문 글이 주를 이루며, 학우들 사이에서 정보 교환도 활발한 편. 마술 동아리 쥬빌리와 분쟁이 있었기 때문에 그 동아리 관련 게시물은 올릴 수 없다. 종종 이 대나무숲에 작성금지된 분이 등장한다. 친해지려는 모습이 좋다는 사람들과 댓글봇 혹은 어그로꾼 왜 여깄냐며 싫어하는 사람이 공존한다. 한편 이 대나무숲은 익명으로 댓글을 달 수 있으며, 제보를 삭제할 수도 있다. 2016년 1월 15일에 충숲이(대나무숲 프로필)의 이미지가 기존 백마에서 여학생으로 변경되었는데 귀여워졌다.충숲이 귀여워 백마캐릭터는 현재 충숲이의 가방에 붙어있다.포확찢 당하고 가죽만 남았다 ㅠㅠ
  1. 중앙 문양을 16개씩 잎이 달린 두 줄기의 월계수가 둘러 수 놓았고 두개의 펜촉을 교차시켜 이를 받치고 있다. 문양은 쟁기나 포크가 아니라 대학충남의 두 가지 뜻을 포함하며, 두 개의 펜촉은 학문연구문화창조라는 대학의 사명을 담고 있고, 월계수는 학교에 무궁한 발전과 승리, 영광을 뜻한다.
  2. 16학년도 정시모집은 대체적으로 대부분의 거점국립대들이 상승했다.
  3. 입결이 전년 합격자 평균 대비 3점이 넘게 상승했다. 작년 입결을 보고 원서 넣은 수만휘의 분위기는 초상집이었다
  4. 농업생명과학대학 인근은 어은동에 속한다.
  5. 이마트 트레이더스 맞은편
  6. 유림공원, 다솔아파트 정류장
  7. 궁동 표지판에 1400m라고 적혀있다.
  8. 국립대학 부지면적 순위에서 3위를 차지한다. 1,602,166㎡의 크기로 서울대학교(1,532,000㎡)보다 크다. 카이스트 역시 충남대학교 원래 부지의 절반정도를 가지고 있어 만만찮게 넓다.
  9. 대전 버스 108계룡 버스 48
  10. 1, 117, 3, 704, 911번 버스
  11. 사실 이는 학교 뒤에 위치한 기초과학지원연구소와 국가 핵융합연구소의 보안을 위한 시설이다. 관리도 연구소 측에서 한다.
  12. 민간자본 유치
  13. 좀 쓸데없이 3D로 해놔서 느리고 불편하다. 차라리 다음 지도나 구글 지도로 보는게 더 편하다. 모바일, 웹 둘다!
  14. 도서관방향에서 궁동을 갈 때, 이 건물 내부를 경유하는 사람들이 많다. 공뚫
  15. 공뚫과 마찬가지로 타 단과대 학생들이 교양관으로 갈 때 이곳을 종종 이용한다. 이른바 인뚫
  16. 의과대학 간호학과였지만 의전원 이후 간호대학으로 독립
  17. 당시 간호 학생들이 주장한 똥군기를 들어보면 과연 이 내용이 정말로 대학이라는 장소에서 벌어질 수 있는 일인가? 정말 사실인가? 싶을 정도의 내용이 한둘이 아니었다.
  18. 겨울엔 중앙난방 가동중에도 개인용 히터를 추가로 가져다 틀 정도이다.
  19. X레이 검사에 X선 대신 가시광선을 이용한다고 생각하면 되며 발전된 형태의 내시경으로 이미 상용화 진행중
  20. 2016년 유기재료공학과로 통합
  21. 2016년 유기재료공학과로 통합
  22. 그래서 농대에서 교양관까지 이동하는 데 시간이 걸어서 25분 정도로 꽤 많이 걸린다. 농대생 중에 교양수업을 지각하는 학생이 있다면, 직전 강의가 농대에서 이루어졌을 가능성이 크다.
  23. 기계금속, 전기전자통신, 화공, 건설. 기계금속, 전기전자통신을 제외한 나머지 2곳은 충남대에만 있다.
  24. 사실 이들 학과는 사실상 충남대 독점이나 다름 없으며 과거 공업 교과서가 국정일 시절 충남대학교에서 제작했다. 물론 사범대가 생기기 전에는 공대 소속이였다.
  25. 특히 공업계열 고등학교
  26. 규모가 큰 대학교들은 본부에선 수업을 하지 않고, 행정만을 처리한다.
  27. 정확히는 신축도서관 관련 예산이 기획재정부 통과를 알리는 공지였다.
  28. 광장=지하 2층, 우측=지상 1층
  29. [5]
  30. [6]
  31. 한 때 백마상의 백마가 흴 白이 아니라 넋 魄자를 사용한다는 말 까지 나왔었으나 백마상 밑의 글귀에는 엄연히 白자로 적혀있다. 즉, 그저 동상에 하얀 페인트를 칠할 수가 없어 백마가 아닌 것 뿐 백마는 아니지만 백마가 맞다...읭? 술은 마셨지만 음주운전은 하지 않았다 시리즈도 아니고... 이에 대한 의심을 행동으로 바꾸려고 하는 사람들도 있어서 흰색 페인트 테러를 2번인가 3번 당한 적이 있었다고 한다.
  32. 요즘은 안하는거 같다.
  33. 학내 식당은 총 5군데가 있다
  34. 하나은행과 신협은 지점이 있으며, 우리은행의 경우에는 ATM만 있다.
  35. 1층의 99번가와 2층의 트라이앵글. 학생기업이라 그런지 외부 카페보다 가격도 훨씬 싸고 할인 행사도 자주 한다. 자주 애용하자. 트라이앵글은 2층에서 빙수를 사서 3층 동아리 방에 가져갈 수도 있다!
  36. 때문에 예전처럼 식권을 사재기해서 식권 구매 줄을 안 서는 꼼수는 쓸 수 없게 되었다. 번호표 구매 시점이 지나가면 못 쓰게 되니까...
  37. 라면 2000원, 떡라면과 만두라면은 2500원. 밥 반공기도 준다!
  38. 소세지 , 와플, 팥빙수(여름 한정), 만두 등을 판다. 싼맛에 사람들이 자주 찾는편이다. 단 생크림와플은 호불호가 갈리므로 요주의
  39. 일단 간식코너의 영문명이 스낵이란건 넘어가고 치즈김치볶음밥, 닭살마요 등 퓨전 메뉴를 주로 판다. 평가도 좋은 편. 단, 여름 한정 냉모밀은 면과 국물이 각개전투하는 맛(...) 그리고 그 악명은 다음 해의 냉라면과 김치찜돈가스가 이어받았다.
  40. 돈가스, 치킨가스, 제육덮밥. 제육덮밥이 왜 양식인지는 신경쓰면 지는거다.
  41. 김치찌개, 불고기 등 백반 메뉴. 기숙사나 자취하는 학생들이 좋다한다 카더라
  42. 정문에서 조금 걸어가면 나오는 연래춘이라는 중화요리집(동네 중국집 수준은 아니고 제법 큰 편)에서 위탁 운영한다. 맛은 호불호가 제법 갈리는 편
  43. 전체적인 물가 상승의 여파로 볼 수 있다. 전공 서적 가격도 천정부지로 치솟았으며, 교내 자판기 커피 가격도 2011년 1학기까지는 200원이었으나 2학기에 300원으로 인상했다. 여담이지만 2008년까지는 100원으로도 커피를 뽑을 수 있었다. 군대갔다 왔더니 커피값이...
  44. 참고로 음악 관련 동아리는 소음 등의 이유로 1 학생회관에서 활동한다.
  45. 가령 마술이나 경제, 영어, 문학 관련 동아리
  46. 일품은 간혹 3000원, 3500원짜리 메뉴가 나오므로 가격을 확인하도록 하자.
  47. 2학명칭은 사라 졌지만 2학으로 승격되진 못하였다.
  48. 대표적인 예가 'Global English'와 스포츠 강의
  49. 외국인 학생 한정
  50. 가까운 곳에 기초관이 있는데, 순수과학과 관련된 전공 수강생들이 있기 때문이다.
  51. 중국식 벌레 볶음 요리도 있다. 정말로(...)
  52. 종종 외국인 어린이들이 보이는 이유는 그것 때문. 가끔씩 어린이집 차도 들어온다.
  53. 대신 BTL보다는 구관의 인터넷이 더 잘 되는 편이다. 관리하는 쪽이 다르기 때문인 듯 하다.
  54. 현재도 국가 75% 대학 25% 비율로 임대료를 지급하고 있다.
  55. 2015년 1월 13일에 입점하였다. 2014년 12월 30일 이전까지는 CU편의점이었다.
  56. 평일 점심 메뉴는 3000원에 판매되고 있다.
  57. 오전 8시부터 자정까지. 시험기간에는 새벽 1시까지 연다.
  58. 사실 기숙사에 주류 반입 자체가 금지 되어 있다.
  59. 한때는 현금결제와 카드결제를 따로 하고, 올레멤버쉽이 된다고 나와있던 것과 달리 올레멤버쉽을 받지 않는 사례에 여러커뮤니티에서 들고 일어났지만 8월 말 부터 올레멤버쉽이 되기 시작한다!! 올레 이용자들은 어서 15%할인을 받자.
  60. 단 00시~04시까지는 차량 통제 구역이 있으므로 윗쪽 동네는 바로 앞까지 배달을 못 받는다. 먼 것도 서러운데
  61. 다시 한 번 말하지만 할머니는 100억대의 부동산을 학교에 기부하셨다. 기부 당시 기준으로 웬만한 대규모 종합대학 1년 예산이 100억원 이상 되는 대학은 대한민국에 밖에 없었다.그것도 대부분 학생등록금
  62. 이전에는 외국어교육센터에 있었으나 옮겼다.
  63. 실질적으로는 대등한 것이 아닌, 독보적으로 많이 기부한것이다. 대기업 회장들의 경우는 세금감면이라는 반대급부로, 은행의 경우는 학교 금융업무 대행수입이라는 반대급부를 보고 기부하는 경우가 대다수다. 즉 기부한 금액의 상당부분 혹은 그 이상 금액은 되돌려 받는다는 것. 은행이 고작 30억 이상 기부 가지고 말할 처지가 아니다. 모 은행처럼 아예 건물을 두개나 지어 기부했어도 기부라고 안 본다. 대학회계 및 등록금관리업무 이자수입의 반대급부라고 보지.
  64. 이게 또 골때리는 것이 국립대 총장 사상 처음으로 임기중 비리로 구속 된것이다.
  65. 공주대 국교의 바람막이 2만5천에 OT비용 6만3천원이 합해진 비용이라고 밝혀졌다.
  66. 2009년 신설
  67. 가령 불참시 불참비 같은
  68. 이건 공식 집계된 것이므로 실제로는 훨씬 많을 수 있을 것이다.
  69. 이 연맹의 부회장이 현재 충남대학교 스포츠과학과 교수이자 감독인 사람이다. 어떤 자세를 취할지는 뻔하다.
  70. 성균관대학교, 경기대학교 등에서도 이런 일들이 예전에 자주 있었으나 역시 묻혀버렸다. 그리고 경기대학교는 박철우를 대표팀에서 폭행한 킬러가 감독으로 있으며, 성균관대학교 역시 얼마 전까지 실제 이미지와 방송 이미지가 매우 딴판이라는 현재 어느 프로팀 감독이 이 대학교에 감독으로 있었다.
  71. 당시 학생회장
  72. 사용액 중 일부가 그 내용을 정확하게 기재하지 않아 '회식비'라는 이름으로 뭉뚱그려 포함되었고, 이에 따라 예산을 낭비한 것으로 과장되었다는 것이 골자
  73. 상대 후보 선본
  74. [7]
  75. 순환버스에 앉을 자리가 없어 입석으로 타는 학생들이 있기 때문이다.
  76. 제 1학생회관과 중앙도서관에 입점해있는 학교기업 카페. 취업지원회관에 들어오면 3호점이 된다.
  77. [8]
  78. [9]
  79. 과거에 긴급조치 9호를 위반한 전력이 있다.
  80. 게다가 이때 제시된 학교명은 행복대였다. 행정복합도시의 대학교라서 행복대였겠지만 어감이....
  81. 충남대에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면 이란 이름 답게 마음에 드는 사람에 관해 글을 쓰는 게시판이 있었고 애인의 존재 여부 등을 물어보면 주변 사람들이 보고 답해준다. 지금도! 보통 남학생 관련글일 경우 주작일 경우가 상당하니까 착각은 금물
  82. 특히 전남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