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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월 18일 (수) 11:30 기준 최신판
{{틀:다른 뜻1| other1=현재 진행되는 양대 리그| rd1=Starcraft 2 StarLeag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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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L로는 못 들어온다
- 상위 문서: 스타크래프트 2/대회, 월드 챔피언십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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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L. Global Starcraft II League.
GomTV Starcraft II League가 아니다!
이젠 정말로 아니다...
한국에서 개최되는 전세계적 규모의 스타크래프트 2 리그.
목차
1 개요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와 손을 잡은 곰TV에서 주관하였고(2010~2015) 2016년 부터 아프리카TV에서 주최하는 스타크래프트 2 리그. 공식 스튜디오는 곰TV 목동 스튜디오였다가 2013년 3월부터 프릭 업 스튜디오로 변경되었다. 인텔 e-스타디움에서 오프라인 예선, 이른바 코드 B를 진행하고 있다. 관련기사
경기는 일반적으로 GSL 공식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으며, 케이블로는 2015년부턴 FX 채널에서 녹화중계를 볼 수 있다. 다시보기는 네이버, 곰TV 앱 또는 tv팟을 이용하면 되며, 아프리카TV 앱을 통해서도 모바일로 시청이 가능하다. 2015년부터는 네이버, Daum에서 시청할 수 있다.
2 역대 GSL 일람
해당 항목 참조.
3 리그의 태동
리그의 시작은 사실 어느 정도 예견된 것이었다.
《스타크래프트 1》의 인기가 식어가던 08-09시즌, 곰TV에서 주관하는 TG삼보-인텔 클래식 리그는 놀랍게도 국내에서 유일하게 블리자드의 서브라이센스를 공인 인증받은 리그였다.
게다가 계약료는 매우 저렴했다고 알려져 있다.[1]. 상징적인 의미밖에 없는 계약료가 지불된 것으로 보아, 블리자드가 궁극적으로 원하는 것은 자신들이 빠진 2차 컨텐츠가 제작되는걸 더 이상은 수수방관하지 않겠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하지만 병신력이 충만한 KeSPA는 이걸 절대 용인하지 않았고 게다가 경쟁자가 늘어나는 것을 곱게 보지 않은 양 방송사들의 견제도 있었다. 결국 곰 클래식은 네 시즌만에 찍혀서 퇴출되고 말았다.[2] 당연히 블리자드가 이걸 곱게 볼리 없었고 향후 블리자드-KeSPA간의 저작권 논쟁, 그리고 스타크래프트 2 리그의 결정적인 요인으로 이어지게 된다. 이후 온게임넷과 MBC게임이 단독협상에 나서고, 온게임넷은 협상에 성공하였고 GSL도 심야 녹방이긴 하지만 방송하기로 결정하였으나 모종의 이유로 방송을 취소.[3] MBC게임은 돈 문제 때문인지 협상에 실패했다.[4]
3.1 블리자드와 곰TV, 그리고 KeSPA
이후 한동안은 스타1의 VOD 서비스와 타 채널의 인터넷 방송으로 연명하며 기회를 엿보던 곰TV가 칼을 빼들었으니, 그것이 바로 KeSPA가 유일하게 건들지 못하는 영역인 블리자드의 신작 스타크래프트 2의 리그 신설이었다.
스타1에 익숙해진 몇몇 유저들은 처음엔 이런저런 트집을 잡아서 스타2 리그의 흥행에는 많은 차질이 있을 것이라며 따스한 악플을(…) 아끼지 않았지만 초기 유닛 개명사태와 전투의 미흡성 등등의 이야기는 어디로 쏙 들어가고 세계적으로 히트를 치기 시작한 스타2는 결국 정식판이 나오기도 전에 오픈 베타만으로 각종 커뮤니티[5]에서 자체적으로 리그를 개최할 만큼 성장의 싹을 보이기 시작했다.
결국 2010년 8월 5일, 그래텍(Gretech) e스포츠 오주양 사업본부장은 포모스와 각종 e스포츠 관련 매체를 통해서 곰TV가 자체적으로 진행하는 스타2 리그를 개최할 뜻을 표명했고 가칭 GSL이 본격적으로 출범하였다.
3.2 케이블 TV 방영
당초 온게임넷에서 GSL 오픈 시즌1을 심야 녹방으로나마 중계하기로 되어 있었고, 편성표에도 올랐으나 어떤 이유에선지 방송을 취소했다. 부랴부랴 ETN에서 시즌1을 방영하긴 했지만... 온게임넷이나 MBC게임에 방영을 하려 했으나 차질이 생긴듯 하다. 케스파의 압박이다 온게임넷 내부 문제다 등등 의견이 많았으나 온게임넷이 이유를 말해주지 않아서 온게임넷 관련 인물 외에는 그 이유를 아무도 모른다.[6]
양대 게임방송사가 아니라면, GSL이 중계되는 프라임 시간대를 순순히 내 줄 채널이 많지 않은 만큼, 사실상 케이블 진출은 어렵지 않느냐는 의견도 있었다. 그렇게 GSL의 케이블 진출이 잊혀질때쯤...
갑자기 애니박스에서 GSL을 1년간 독점 생중계한다고 발표했다. 이렇게 되면 양대 게임방송사에서 GSL을 보는 것은 1년 미뤄진 셈. 스타리그가 투니버스를 통해 시작되었다곤 하지만 뜬금없는 애니박스라니...[7] 일단 케이블에 정식으로 진출하긴 했지만 전국 보급률이 그다지 높지 않은 채널이라 걱정하는 이들도 많다.
그러나 GSL의 애니박스 진출에 대한 한 팬의 분석글을 봐도 알겠지만, 현 케이블 PP 시장은 CJ미디어[8]와 지상파 소유 케이블 방송사(KBS N, MBC 플러스미디어, SBS 미디어넷)가 사실상 장악하고 있는데, 이미 온게임넷(=CJ미디어)와 MBC게임(=MBC 플러스미디어)에 소송을 걸어버린 상황이니... 그렇다고 다른 지상파 소유 케이블채널은 방영할 컨텐츠는 넘쳐나는데 GSL을 중계해줄리 만무. 결국 차선책으로 HD화질을 지원하는 애니박스와 계약한 것.
보통 반응이
Play XP는 우선 케이블 진출에 의의를 두고 긍정적인 반응이지만, 스투갤은 뭐...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그래도 HD로 방송할 수 있다니 다행이다. 하지만 지역 케이블업체에서 HD 지원을 안 한다면?
더불어 같은 애니메이션 방송국인 챔프TV에서 주요 경기들을 모아 재방송 한다. 여긴 HD가 아니다
팬들 사이에서 전문적인 게임 채널이 아닌 애니메이션 채널인 만큼 다른 애니메이션 프로그램들에 묻히게 될것이라는 예측도 있었으나, GSL 방송을 시작한 이래 애니박스 주간베스트 1위는 GSL이 계속 차지하고 있었다. 2012년 12월 시점에서 챔프는 더 이상 GSL 재방송을 하지 않으며 애니박스도 GSL의 비중이 급격히 줄어들었다. 그리고 2013년 중계권은 스포츠원으로 넘어갔다.
이후 스포츠원이 빌리어즈TV로 변경되면서 2015시즌은 FX에서 중계하다가 2016시즌 곰TV에서 아프리카TV로 넘어감에 따라 네이버 스포츠와(생방송)장기전문 채널인 브레인TV에서 재방송을 방영하고있다.
4 리그의 진행 방식
4.1 2015시즌까지
GSL/진행 방식/곰exp 문서 참조.
4.2 2016 시즌 : 아프리카TV의 GSL
2016 시즌부터는 아프리카TV로 주관사가 변경되었다. 그러나 브랜드는 없어지지 않고 설마 ASL 내지는 WCS Korea가 될 듯 했는데 계속하여 이어지며, 트위치/유튜브로의 글로벌 중계도 그대로 진행된다. 다만 시즌 1 Code A 진행중인 현재 네이버 등 다른 국내 매체를 통해 송출되지는 않고 있다.시즌 2 Code A부터 네이버에서 송출이 가능하다.
많은 스타2 팬들이 아프리카TV의 병크들을 보면서 많은 우려를 나타냈지만 시즌 1 Code A까지는 옆동네의 병크에 비해 깔끔한 진행을 보여주고 있다. 해설진과 아나운서, 그리고 Gomexp의 많은 제작진들이 그대로 아프리카TV로 들어갔고, 아프리카TV측도 2016년 GSL의 2번의 결승전을 모두 야외 무대에서 진행한다고 밝혔고 Code A의 상금을 늘리고 60강으로 진행하는 등 호평을 받는 진행을 하고 있다. 하지만 비판점 역시 존재하는데 우선 아프리카TV의 공식방송으로 진행하지만 막상 검색창에 GSL을 치면 수많은 불법토토방들이 먼저 나온다는 것이다. 그리고 아프리카TV 측에서는 이 많은 토토방들에 처벌을 전혀 가하고 있지 않는다는 것. 또한 후술할 화질 문제 역시 Code A까지는 전혀 개선이 없는 상황이다.
5 해외 선수
한국, 아니 세계적으로도 최고의 리그임에도 불구하고 글로벌의 이름에 맞지 않게 국내 선수들밖에 안 보인다고 까는 사람들이 있다. 이것만으로 리그의 질을 폄하하지 말자. GSL이 국내만의 리그가 된 데는 몇 가지 상황이 맞물린 게 크다.
- 한국 선수들이 너무 잘 하고: 출전하는 족족 떨어지는데 출전할 이유가 없다.
사실 이게 주요 이유다[10] - 한국이라는 나라가 너무 멀리 떨어져있으며: 유럽에서도 미국에서도 멀다.
- GSL은 일정을 길게 잡는다: 해외 대회와의 연동을 어렵게 만드는 요소.
한국 선수들의 실력이 워낙 뛰어나니 상위권을 노릴 수도 없으며 그래서 상금도 적으니 얻는 것이 없다. 배보다 배꼽이 더 큰 격. 거기다가 일정은 많이 빼야 하고 경비도 많이 드니 한 판 해 볼만한 해외 선수들은 잘 오지도 않는다. 임재덕, 박수호 같은 S급 선수들도 컨디션 조절로 GSL에서 제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는 경우도 있을 정도인데 GSL 출전은 사실상 도박. 이럴 바에야 해외 대회에 더 열중하는 것이 더 나으니 해외 선수들의 참가가 적은 것은 어쩔 수 없는 것이다. 곰TV도 이를 알기 때문에 후원사 시드라고 해외 선수들 몇몇에게 출전권을 쥐여주는데 그렇게 출전한 선수들이 족족 떨어지니 이거 원…….
꾸준한 해외 선수로는 조나단 월시, 크리스 로랑줴, 요한 루세시가 있었다. 조나단 월시의 경우에는 계속 떨어지는데도 불구하고 꾸준히 코드 A 예선에 참가하고 심지어 곰TV에서 코드 A 시드를 주겠다는데도 자기 실력으로 올라가고 싶다고 거부했다고 한다. 그리고 이 선수는 2연속 4강 진출이라는 GSL 역대 비한국인 선수로는 역대 최고의 커리어를 남겼다.[11] 오오 진로느님 오오
크리스 로랑줴는 GSL Mar. 코드 A와 승격강등전을 거쳐 승격을 통해 코드 S 데뷔를 했으며, 이후 5시즌 동안 코드S에서 살아남은 숨겨진 강자였다. 이 기간 동안 최고기록은 펩시 GSL Aug.에서의 8강으로 요한 루세시와 함께 비한국인으로서는 두번째에 해당하는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요한 루세시의 경우에는 시드를 한번 주고 나니까 꾸준히 S에 잔류하는 진정한 실력파. 이전의 블리자드 컵에서의 일 때문인지 GSL에 대한 열망이 정말 강하며 마침내 HOT6 GSL Season 2에서 8강에 올라가고 다음 시즌인 2012 무슈제이 GSL Season 3에서도 8강에 진출하는 쾌거를 올렸다.
그나마 마르커스 이클로프이나 마누엘 쉔카이젠 같은 해외 탑급 선수도 참가하고 일리예스 사토우리도 마침내 GSL에 참가하는 등 어느 정도의 참여는 있는 편이다. 실제로 외국 선수 한명이 떨어져나가면 다른 선수가 오는 등 묘하게 맞물린다.
이제는 통합체제의 등장으로 이런 모습도 역사 속의 한 장면이 되었지만…지금도 해외 선수가 GSL에 도전하는 데는 아무 문제가 없지만, 해외에 GSL과 똑같은 형식과 위상을 갖춘 대회가 열리는데 굳이 GSL에 참가할 리가 없으니…….
2014년 현재 GSL에 도전한 외국 선수는 딱 한 명 있다. Prime에 입단한 라이언 비스벡(Ryan Visbeck)이 그 주인공으로, 예선에서 열심히 죽을 쑤는 중(…).
6 이모저모
리그 시작부터 우려의 목소리가 많았다. 이유는 홍보가 잘 이뤄지지 않았다는 점. 스타리그나 MSL은 이미 고정팬이 존재하기 때문에 16강부터 본격적인 홍보를 들어간다 쳐도, GSL은 2010년에서야 시작된 신생 대회이다.
많은 상금액수도 좋지만 어떻게든 존재감을 어필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포털이나 e스포츠 계열 사이트를 통한 홍보가 거의 없다시피 했다. 예선을 본 사람들 중 일부는 10여년 전의 게임큐 스타리그 대회 같았다는 평을 내리기도 했다.
또한 굉장히 사업적으로 접근한 대회이니 만큼, 흥행이 삐끗하면 언제든지 다음 대회의 상금이 반토막날 가능성은 높다. 상금러쉬 자체가 국내에서 오래가긴 힘들기도 하고. 중국 등이야 워낙 넓고 투자할만한 기업도 많지만, 한국에는 예전 스타1처럼 광풍을 타지 않는 한 투자할 기업이 그리 많지 않다. 스타리그나 MSL이 왜 스폰서를 구하려고 필사적으로 뛰어다녔는지 생각해보자. 괜히 임요환이 당시 1억 연봉이라는 파격적인 연봉을 고사하면서까지 팀스폰을 받으려고 했던게 아니다.[12]
또한 해외 스트리밍 과금 초안은 실로 충격과 공포의 금액을 보여주었다.
- 1시즌(=1달) Live+VOD 티켓 : $29.95 (한화 약 35,000원)
- 1시즌(=1달) Live 티켓 : $19.95 (한화 약 29,000원)
- 1일 Live+VOD 티켓 : $1.95 (한화 약 2,300원)
1년이 아니다. 1달과 1일이다.
이 과금정책에 국내는 물론 해외 유명 스타 커뮤니티인 팀 리퀴드에서는 자비없는 가격이라면서 열심히 깠다. 대상은 좀 다르지만, 이전에 온겜과 엠겜이 자사 컨텐츠 Live+VOD 스트리밍 서비스를 유료로 운영할때 1일 티켓이 1500원/1달 티켓이 9천원을 넘지 않았던 것을 생각해 보면 금액 책정에 얼마나 문제가 심했는지를 알 수 있다.
이에 그래텍 쪽에서는 피드백을 받아 250k 라이브는 공짜로 배포하고, 고화질 및 VOD의 가격을 내리는 요금 조정안으로 일단 급한 불을 껐다. 물론 아직도 불만사항이 없는 것은 아니며 이에 대해선 다시금 조정이 필요할 듯하다. 특히 이런것에 돈을 크게 아끼는 편이 아닌 해외에서는 다른건 모르겠고 화질이 나쁘다. 요것들아!라는 불만이 제일 큰 듯. 아프리카보다 화질이 안좋다고 까이는 일은 없어야 하는데 말이지
결승전에선 GomTV.net(해외쪽 라이브 사이트)가 제대로 로그인이 안 되어 해외에서 불만이 큰데, 사람들이 너무 많이 몰려서 그런 듯하다. 어떤 재송출 방송에는 재송출 시작한지 얼마 안 되어 12,000명이 몰렸다고(…). 실제로 결승전 당시 팀 리퀴드에서는 재송출 방송 링크가 5개 이상 등장하고 평균적으로 5~6천명이 몰리는 등 해외 유저들에게 상당한 인기를 끌었다.
2010년 9월 9일 기사에 의하면 최고 동시 접속자는 1만 3000명이다. 이 수치는 시청률로 환산할 때 1% 이상이라는 것이 업계 관계자의 설명(1%가 1만3천명이라고?). 이제까지 e스포츠 결승전급 매치가 시청률 1%임을 감안할 때 스타크래프트 2가 하는 재미 뿐만 아니라 보는 재미도 있다는 것을 입증한 셈이다.[13]
이러한 미숙한 운영능력과 반대로 GSL이 강력한 경쟁력을 보유한(?) 분야가 바로 방송 내 삽입되는 음악과 그 선곡 능력. B.K라는 닉네임을 사용하는 진태민 음악감독은 캐스터를 제외하고 곰TV에서 가장 유명한 스탭 중 하나로, 적절한 곡을 발굴해 사용하는 능력이 타의 추종을 불허할 정도로 우수해 칭찬 일색이다. 타 게임전문 방송사들보다 모든 방송 기술면에서 딸리지만 음악 감독만은 온게임넷 등의 모든 타방송 음악감독들보다 우수하다고 일컬어질 정도. 진태민 감독의 선곡력은 해외에서도 상당히 알려져, 유튜브의 해당 곡 동영상에 'GSL sent me here(GSL 보고 왔음)' 이라는 글이 베플로 올라가 있는 경우를 심심찮게 찾아볼 수 있다. #진태민 음악감독 인터뷰를 보고 싶으면 클릭해서 읽어보자.
GSL 오픈시즌 1 결승전이 열린 2010년 10월 2일, 낮에는 롯데와 두산의 플레이오프 3차전이 열리고 날씨 역시 비가 쏟아져 관중동원이 심히 우려되었지만 예상 외로 높은 관심 속에 장충체육관에 마련된 좌석 3500석은 만석이 되었고 관련기사 약소종족으로 설움받던 저그의 희망 김원기 선수가 우승하며 관중들을 열광시켰다.
KeSPA를 비롯한 일부 언론들은 처음부터 GSL에 대해 악의적인 기사를 쓰며 홍보를 방해했고,[14] 본래 중계를 약속했던 온게임넷까지 중계를 취소하면서 많은 우려를 낳았지만 첫 리그의 미숙함을 감안한다면 괜찮은 성적을 거둔 셈이다.[15]
이윤열, 임요환 등 프로게이머 및 전직 프로게이머들도 스타2에 참가할 정도니 앞으로 성장은 기대해봐도 좋을 것 같다. 게다가 시즌 2, 황제 임요환의 경기에는 너무 엄청난 사람이 몰려 중계방이 대폭발하는 초유의 사태가 일어났다.[16] 곰TV PD마저도 결승전 이상의 시청자라는 말을 남기며 대책을 찾아보겠다고 한다. 실제로 그 때 동시접속자가 소녀시대 "gee" 뮤비가 최초 공개되었을 때보다 많았다고 한다.[17]
시즌 2부터 아이유가 선수들 닉네임을 부르고, 막간에 경기 예고도 한다. 8강 때 잠시 남성으로 바뀌었다가 결승전에서 다시 아이유 음성으로 돌아왔다.[18]
참고로 오픈시즌 2까지 치뤄지면서 스타크래프트 2 자체의 밸런스 논란의 정점에 서있지만, 블리자드의 밸런스 디자이너 데이비드 킴은 "보긴 하지만 GSL을 기준으로 모니터링 하지는 않는다"라는 발언으로 인해서 아마 리그 내에서 사기성을 보이는 전략들은 어지간해서 래더에서 성행하는 수준이 아니라면 하향되기 어려울 가능성이 있다. 대표적으로 2번 연속 8강에서 전멸당하시는 스타1의 명예가 다시 살아나는 종족이신 프로토스가 그렇고... 그래도 다행인건 시즌3에서 프로토스가 4강에 진출. 다만 저그는 버프를 받고 우승자 출신들이 모두 탈락하는 고배를 맛봤다.
오픈시즌 결승전은 시즌1, 2는 장충체육관에서 진행했으나, 시즌3부터 인천광역시의 후원으로 인천 송도 컨벤시아 1홀에서 결승전을 치룬다. 글로벌 스타크래프트 2 리그이니만큼 스타리그처럼 해외 결승전도 나올 수 있을지도...
곰TV에서 해외 스덕들을 대상으로 GSL 시즌1과 시즌2의 리그를 다운받아서 저장해놓고 감상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을 아이폰의 앱스토어에 출시했다. 시즌1과 시즌2 각각 9.99 달러에 판매한다. 물론 "GOM - 곰" 애플리케이션으로도 감상이 가능하다. 다만 시즌1, 2 애플리케이션은 저장하면서 감상할 수 있다는 점이 강점이고, 또한 글로벌 해설진들의 해설도 들을 수 있다는 점.
시즌 3부터 떨어지는 시청률과 줄어드는 관심으로 인해 스타2 인기에 적신호가 켜졌다는 기사들이 속속 나오는 중.
곰TV는 누적 조회수 1억 돌파를 밝혔으나 여전히 홍보가 부족한 편이다.[19][20] 케이블 방송 송출의 경우도 양대 게임 방송사에서의 송출은 소송중이기에 갈 길이 멀어보인다. 게다가 애니박스와 케이블 생중계 1년 독점 계약을 한 상황이라, 당분간은 게임방송사에서 GSL을 보긴 힘들 듯.
GSTL부터 시도되는 "새로운 맵" 추가가 이를 뒤집을 것이란 견해도 있다. Play XP나 스2갤등에서는 새로이 경기맵으로 선보인 맵들에서 기존의 허무하게 밀려버리는 한방 싸움이 아닌 치고 박는 난전이 나온다며 호의적인 반응이 많았다.
LG 시네마 3D 슈퍼 토너먼트가 끝나고 나서는 긍정적인 기사가 떴다. 배인식 그래텍 사장은 GSL의 유료판매 금액이 깜짝 놀랄 만한 액수라고 한다.
그리고 2011 블리즈컨에서 열린 문성원:정종현의 10월 결승전엔 2만 5천명이라는 결승 흥행을 일으켰다 물론 4:1 원사이드 스코어는 그렇다 치자
그리고 2011 블리자드컵때는 관중동원도 흥하고, 문성원:박수호의 7세트 접전의 대흥행이다. 그리고 HOT6 GSL Season 1에서는 에너지 업! 파워 업! 핫~식스!!! 라는 희대의 명대사가 등장했고, 그 뒤는 항목 참조.
파일:Attachment/GSL/finalcard.jpg
HOT6 GSL Season 2에서는 처음으로 파이널 카드 라는 것이 등장했는데 이 카드에는 앞면에는 결승 날짜, 대진, 경기시각이 써져 있고, 뒷면에는 사인을 받을 수 있는 란으로 구성되어 있다. 일단 이쁘다 그리고 가장 결정적인 기능은
다음 시즌 결승전 앞자리 우선 배정권[21][22]
배틀넷 월드 챔피언쉽 시리즈 SC2 2012 한국대표 선발전 부터 GSL 홈페이지는 Gomtv.net의 한국판 페이지로 개편되었다. 게다가 여기서는 고화질 한정이지만 곰플레이어를 깔지 않아도 된다. 물론 HD 720p로 보려면 곰플레이어를 깔아야 한다. 플래시를 지원하는 모바일 기기라면 여기서 그냥 봐도 된다. 다만 아이폰은 플래시가 안되잖아? 뭐 앱 내주겠지. 배틀넷 월드 챔피언쉽에서는 twitch를 통해 아이폰에서도 시청이 가능하다. 그러나 정작 twitch가 외국서버여서인진 몰라도 더럽게 끊겨서 못보겠다.라는 평가가 줄을 이었고 결국 아프리카하고 PC방송만 제휴가 되어있던 것을 모바일 방송까지 제휴하도록 하면서 아이폰에서는 아프리카TV 앱으로 모바일 중계가 가능해졌다. 되도록이면 이쪽을 이용하면 끊김이 없다.
2012년 9월부로 그래텍과 애니박스의 독점중계권 계약이 종료됨으로써 16강부터는 애니박스에서 경기를 볼 수 없을 전망. 새 방송사를 구하거나 애니박스와 계약 연장이 되는대로 다시 공지하기로 했으니 당분간은 홈페이지를 이용하도록 하자. 그리고 결국 애니박스와 재계약이 되어서 애니박스에서 계속 볼 수 있게 되었다. 그러나 모두들 홈페이지를 이용하지요.
그리고 2013년부터는 Sports1으로 TV 중계사가 변경되었으며, 2013년 3월 이후 시즌부터는 군단의 심장으로 리그를 진행한다.
2014시즌부터 유튜브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2014 시즌 이후부터는 유튜브/네이버/곰exp에서 볼 수 있다. 웬지 이런건 WCS 글로벌과 비슷하게 가는거 같은데
6.1 스타판 어벤져스 VS 저스티스 리그 / 스타리그와의 관계
5월 2일 비전선포식 이후에 온게임넷은 스타리그를 스타2로 하기로 결정한다.
이렇게 되면서 2012 무슈제이 GSL Season 3 도중에 차기 스타리그 예선을 같이 진행 하는데, 이번 스타리그는 현재 연맹[23]과 협회를 분리 디비전으로 듀얼까지 치르기 때문에, 이들은 16강이 되어서야 붙게 된다.
그러나 시작 전부터 스타리그가 후끈 달아 올라버렸는데 그것은 바로 원이삭이 장민철식 컨셉을 잡고 도발을 시전 하고 그것을 데일리e스포츠가 편집하는 도중에 악마의 편집이 나와버리면서 [24] 떡밥이 발생하고 그것을 제8게임단의 한상용코치가 덥썩 물어버리면서 빅뱅이 일어나버린 것이다.
물론, 기존 케스파 선수 팬들의 경우 김정민해설이 누누히 프로리그 때마다 GSL선수들에 대한 이야기를 간간히 꺼내는데,[25] 기존 케스파 팬들은 "그러면 GSL이라는 대회의 작자들은 우리 선수들보다 얼마나 더 잘하는 거냐"란 호기심이 있었던 터였다. 그렇기 때문에 원이삭 선수의 발언은 이들의 궁금증 증폭과 함께 스꼴로 대표되는 악성 팬덤들에게는 좋은 떡밥이었던 셈.
일단 스타리그문서 2.2와 같이 보면 좋지만, 지금 현재 GSL 리거와 케스파 리거가 16강에서 붙을 경우 대부분의 예측은 모든 커뮤니티가 다 GSL 리거들의 압살을 점치고 있다. 그 사이에서 나오는 포인트는 케스파 소속 선수들이 얼마나 선전할 것인가, 혹은 GSL 선수들이 과연 케스파 소속 선수들에게 과연 몇명이 질까?로 요약된다.
즉 그만큼 GSL 선수들이 아예 스타리그를 나감에 있어서 부담감이 아예 없다는 말은 아니다. 이 선수들이 케스파 선수들과 붙어서 질경우 그 폭풍까임은 케스파 선수의 몇 배 내지는 수십배에 달할게 뻔하다 그래서 변현우는 예선 후 그런 부담감을 넌지시 던지기도 했다.
내적 상황 외로 보면 긍정적인 점은 프로레슬링때의 WWE:WCW 인베이전 구도와 유사한 상황을 e스포츠에서 동일하게 보여주면서 GSL에 대한 새로운 관심과 스타리그에 대한 떠난 관심을 불러오는데 선수들이 이번 도발건으로 제대로 인식시켜 준 부분이다. 일단 온게임넷과 엄재경해설은 스토리로 바로 옮겨낼 게 뻔하고 채정원 운영팀장도 차기 시즌이나 맹독충 등에서 스토리나 이야기거리를 너무나 쉽게 만들 수 있기 때문에 이 점으로 인해 쌍끌이 효과를 일으킬 가능성도 있다.
조금 더 독하게 이야기 하자면 리그 오브 레전드로 인한 스타판 자체의 위기가 선수건 프런트건 뭐건 다 독하게 만들었다는 의견도 있다. 롤독에게 억눌려 왔던 스갤과 스투갤에겐 반격의 기회 C&C가 WCG에서 빠지고, COH와 워해머마저 각종 해외 대회에서 종목에서 빠지는 등 RTS 종목의 위기 소리까지 나오는 상황에서 이런 이야기 요소의 등장은 가뭄에 단비라는 이야기도 있다. 일단은 더 지켜봐야 겠지만 지금 상황은 매우 흥미진진하게 돌아가고 있다.
그리고 곰TV는 냄새를 맡고 레디액션을 크로스 배틀이란 부제로 부활시켰다!!
이로써 이전 10오픈당시 스타2게더때의 코너가 사실상 다 부활해 버린셈. (위클리 스타2 코너는 GNN/스타2 토크코너는 맹독충/스페셜매치,예능경기 코너등은 레디액션) 일단 크로스 배틀은 연맹 소속 2명/케스파 소속 2명이 4강 크로스토너먼트 형식으로 1차전 케스파1:연맹1/2차전 케스파2:연맹2 최종 3차전은 1차전승자:2차전 승자이며 3차전때 비로소 소속팀이 공개 그리고 최종 3차전 승리시에, 모든 것이 다 공개되며, 토크쇼가 같이 진행된다. 정인호 캐스터의 사실상의 스타2 캐스터 복귀 방송이 될 것으로 기대되는 방송[26]
그런데 첫 크로스 매치 후에 인베이전 일거란 여론이 드림매치론으로 기울어버렸다.
특히 최종전이 후에 트위터에서 밝혀진 바로 김유진VS정우서 였는데, 웅진 스타즈의 스2 실력이 굉장히 병행 초기에 비해 많이 향상 된 것으로 보이면서 [27][28] 드림매치론이 오히려 지금 상황에선 더 힘을 얻고 있다.
그러나 크로스매치 2주차, 그리고 스타리그 연맹디비전 듀얼 1일차 경기를 본 사람들은 그냥 웅진 스타즈가 (좋은 의미로) 비정상이라는 것만 체감하고 말았다. 크로스 매치에서는 GSL 소속 선수들이 (하필이면 한명은 박현우, 다른 한명은 제넥스 소속이었는데 제넥스도 마침 스타테일에 합병된 상태. 즉 정우서를 위한 복수가 되어버렸다.) 케스파선수들을 갖고 놀듯이 2:0으로 압살, 게다가 연맹 디비전 듀얼은 그 경기력면에서 기존 스1 팬들이 생각하던 듀얼토너먼트에서 늘 보는 양상의 경기가 아니었던 것. 즉 드림매치론이 일장춘몽이 되어버렸다.
블리자드가 WCS 한국대표 선발전을 8월 6일부터 하는걸로 결정하면서, 스타리그에서 붙을거라 생각했던 KeSPA VS 연맹의 본격대결 시기는 조금 빨라졌다. 각 단체 팬들은 감정싸움을 잠시 죽이고 WCS에서 일어날 새로운 스토리를 음미해 보도록 하자.
그런데 그렇게 시작한 WCS 한국대표 선발전 예선에서 첫날부터 케스파 전멸이라는 충격의 결과가 나와버렸다.
그러나 WCS 경기가 진행되면서 케스파 선수들이 연맹선수들을 잡는 충격을 보여주면서 연맹포함 GSL도 덩달아 욕을 먹었지만, 오히려 이것이 연맹 VS 협회라는 드림매치를 예고하게 되는 등 잘 흘러가면서 차기시즌에서의 연맹 VS 협회 구도를 기대할 수 있게 되었는데...
6.2 블리자드-곰TV, 그리고 다시 KeSPA
차기 시즌 (2012 GSL 시즌 4)의 케스파 디비전 선수들의 코드 B 조건이 완화되었다. 아무래도 옥션 스타리그 2012 예선 당시 선수 본인 계정이 없어서 실격처리 될뻔 했던 일때문으로 보인다. 즉 연맹 디비전과 동일하게, 각 팀 감독,프런트에게 코드 A 예선 사전등록 엔트리를 블리자드-그래텍쪽으로 보내고 KeSPA 프로게이머 라이센스 체킹만 하면 바로 코드 A 예선전을 참가 가능하도록 바뀌었다. 물론 본인계정이 있는 선수들은 종전 코드 A 예선 신청 방식처럼 본인계정 제시하고 참가도 가능.
그러나 8월 23일 케스파가 소속 선수들을 차기 시즌 2012 HOT6 GSL Season 4의 불참을 통보하면서 GSL 선수들과 케스파 소속 선수들의 대결은 온게임넷의 스타리그에서나 볼 수 있게 되었다. 결국 애꿎은 협회 선수들과 코치들만 피봤다. WCS에서 좋은 성적을 보여줬던 케스파 디비전 선수들은 후에 인터뷰에서 하나같이 코드A 예선을 나가고 싶다는 의지에 불탔으나 그 의견이 협회에는 전혀 반영되지 않은 것이다.
스타크래프트 2의 해외 시장은 이미 어마어마하다[29]. 그럼에도 국내의 정해진 틀 안에서만 허용된 프로리그, 그리고 대회기간도 긴[30] 스타리그 하나만을 강요하는 것은 선수들에게 너무도 잔인한 처사다. 이미 선수들은 상당수가 스타리그-프로리그 체제만으로 빛을 보지 못할 정도로 판이 너무 좁은 감이 있으며, 나아가 'e스포츠의 세계화'를 추구해 장기적으로 e스포츠의 튼튼한 기반을 마련해줄 수 있는 기회라는 것을 생각하면 이는 말 그대로 자폭이다.
실익을 떠나서 가장 중요한 점은 연맹 VS 협회의 구도에서 재미를 느끼며 겨우 봉합되기 시작하던 스타 팬덤을 다시 갈라놓는 처사라는 점이며, 스스로 주도했던 비전 선포식의 화합 약속을 박살내 버린 결정이라는 점이다. 바로 얼마 전 옥션 스타리그 2012 조지명식에서 서로의 화합과 국내 e-sports의 발전을 바라던 정종현의 말은 엿으로 들었나보다. 결국 두 팬덤이 단결하긴 했다. 케스파 까려고...
게다가 이 발표를 하필이면 우정호 선수의 사망일에 해버려서 협회는 더 욕을 먹었다.
결국 e스포츠 연맹은 스타리그 불참으로 맞불을 질렀다. 이대로 진행된다면 스타리그가 파행을 맞을 것은 뻔한 결론. 케스파 입장에서도 변명할 거리가 도대체 없다.
그리고 냉정히 GSL입장에서는 그냥 케스파 소속 게이머들에게 돌아갈 예정이던 코드A 인원분량만 예정대로 예선을 통해 추가 선발해서 채우고 리그진행하면 그만이지만 스타리그는 16강에서 반이 보이콧해버린 핵펀치를 얻어맞아버려서 어떻게 보아도 곰TV클래식때와는 달리 GSL이 남는 장사하는거다. '확실하지 않으면 승부를 걸지 마라' 이런 거 안 배웠어? 뭐해, 니네 선수들 보이콧 안하고?
그리고 결국 8월 27일 극적 타결되어 협회는 GSL 예선 출전 결정, 연맹은 스타리그 본선 출전과 코드 A 예선전 일정 연기로 조정되면서 국내 스타크래프트2 첫 양대리그제는 시작하게 되었으며, 2014년 시즌부터 케스파는 GSL의 공동주관사로 승격되었다.
6.3 Global Standard
2012 무슈제이 GSL Season 3와 2012 HOT6 GSTL Season 2 부터 GSL이 내걸고 있는 캐치프레이즈이면서 2년의 시즌을 묵묵히 운영해온 결과를 요약해놓은 문장이다.
곰TV가 온게임넷에 비하면 게임방송 자체의 진입은 후발주자였던 것은 사실이었고, 곰TV클래식 사건등으로 인해서 회사 활로가 안풀릴 때, 블리자드와 방송권 독점 계약은 아직도 의견이 분분하긴 했지만 대체적으로 신의 한수라 불리는 편이다. 한국 최초로, 한국 내부만을 위한게 아닌 해외 유저들까지 감안한 대회라는 모토로 대회를 개최한 그 자체만으로도 의미가 있었다. 괜히 앞의 G가 Global이 아닌것이다.[31]
대회 자체의 의미 외에도, 2년간 정말 이것 저것 도입을 많이 했었고, 그중 일부는 망했어요 소리내지는 OME 소리가 나와가면서도 (심지어 회사 회의 내에서도 반발이 컸던) 묵묵히 유지되던 부분등이 있었는데, 대표적으로는 4부스 시스템으로, 이것은 오승민PD[32]가 내걸었던 아이디어였는데, 처음엔 회사 내에서 반대하던 사람들이 많았다고 한다.[33] 그러나 4부스 시스템은 세팅의 문제를 해결하는데는 즉빵이었고, 그렇기 때문에 빠른 진행을 유도함으로써 시청자들에게 지루함 정도를 줄이는데 일조했다. [34] 그러다보니 여러 장점등이 나오게 되어 MLG,IPL,Dreamhack에서도 4부스 시스템은 기본으로 깔고 진행하게 되었다.
두번째 부분은 아이디콜이다. 기존 리그 때만 해도, 아이디보다는 선수 이름을 주로 부르는 때였지만 이게 외국 팬들에게는 이름을 외우는게 쉽지는 않았던 것이다 [35] 그래서 도입한게, 아이디를 직접 호명하는 방식이었는데, 초기에는 중계진들도 많이 오글거려서 얼굴을 가리고 지나치기도 했다는 듯. 그러나 적응 된 뒤부터는 GSL은 물론이고 해외 대회등에서도 아이디콜은 시작즘에 중계진들이 자체적으로 하게 되었다. [36]
그리고 세번째 부분은 유료 티켓이다. 해외 한정으로 팔리는 것이지만,[37] 블리자드와 직접 계약을 한지라, 유료관중 등에 대해서 태클 걸릴 것이 없다는 점[38]을 이용한 부분으로, 기존 e스포츠의 문제라고 할 수 있는 방송사의 수익에 관한 문제 해결에 성공했다. [39] 그 덕에 그래텍 회사 자체가 흑자 전환에 성공하기도 했다.
게다가 그래텍 e-스포츠팀의 역량이 의외로 저평가 받는게 아닌가란 소리가 나올 정도로 외국쪽 반응이 좋은 편이다. 유료티켓을 꼬박꼬박 사주고, 목동 경기장까지 와줄 정도면 이들의 과제는 국내 팬 확보가 과제일 듯 하다. 게다가 코드 S - 코드 A의 리그 승강제 방식을 라이엇 게임즈도 눈여겨 봤는지 리그 오브 레전드 시즌 3(2013시즌) 프로 경기에 GSL식 월급제와 승강제를 정규 도입하기로 결정. 게다가 곰TV 한국 사이트에 LOL란이 추가되었는데다가 2013 LBA (LOL Battle Arena)라는 프로리그의 추가 신설을 위한 아시아 파트너를 더 구해보고 있다는 발언을 통해 e-스포츠 팬들도 그래텍 e-스포츠 팀의 LOL 전담반 구성을 예측해 보는중.
그리고 2012년 롤드컵이 끝난 직후 열리는 IPL 예선의 중계를 곰TV가 맡게 되었다. 또한 2013년 강남 곰TV 스튜디오 오픈과 함께 월드 오브 탱크 대회 주관을 맡게 되었고, 일부 해외쪽에서는 도타 2를 전담하게 될 것이라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다.
6.4 G5L 트로피 (GSL 5-time Champion Leaguer)
파일:Attachment/GSL/G5L.jpg
GSL버전 골든마우스
2012 HOT6 GSL Season 4부터 등장한 트로피로, GSL 5회 우승자에게 수여되는 트로피이다. 그러나 아직 아쉽게도 골든마우스나 금뱃지같이 따로 항목을 만들 수는 없다. 이유는 아직 5회 우승자는 커녕 4회 우승자조차 정종현 빼곤 없다. 원래는 GSL도 3회 우승자에게 특별한 우승자 기념물을 만들어 줬어야 정상이지만 임재덕이 전승우승-최초 3회 우승을 할 당시 3회 우승을 할 거라고 예상을 못했기 때문에 그런 것도 있고, GSL 초창기인 2011~2012년에는 한 시즌이 빨랐던 데다가 시즌 자체가 1년에 많이 진행되다보니 3회 우승 후보는 많은 편이었기 때문에 5회 우승으로 정한 것으로 보인다.
4회 우승자인 정종현의 경우 2012 GSL Season 5에서 이승현의 로열로더 도전을 향한 의지에 밀려 4:3으로 패배하면서 G5L 트로피는 다음 기회로 미뤄야 했고, 2012 Blizzard Cup에서 우승하면 블리자드컵과 G5L 트로피를 다 받을 수 있었지만 이마저도 실패했다. 이후 2013년 WCS 개편으로 인해 시즌 수가 감소하고, 2015년에는 사실상 은퇴 수순을 밟으며 결국 G5L에 실패.
은색이 아니라 금색이다.
6.5 GSL 아프리카TV 이관
강남 프릭 업 스튜디오 매각에 소식이 들려온데 이어서 2015 GSL Season 3 결승전 트로피 세레모니 이후 2016년엔 GSL을 곰exp가 아닌 아프리카TV에서 주관하는다는 소식을 아프리카TV 대표가 직접 나와서 이야기 하였다. 글로벌이라고 지은게 천만다행이네 근데 대부분은 곰티비 스타2 리그로 알고있는게 함정.(...)
일단 커뮤니티 반응은 대체로 리그가 지속된다는 점과 곰티비보다 규모가 큰 아프리카에서 유치한다는 점, 리그 초기 멤버인 채정원이 있는 아프리카 있다는 점에선 호의적이다. 하지만 아프리카라는 특성을 우려해 다음팟등 다른 방송에서는 서비스를 하지 않을 것이라는 우려와 기존 해설진들의 행보등으로 의견이 나눠지고 있다.
이렇게해서 스투충과 스꼴의 묘한 오월동주가 시작될 예정이었는데 시작하기 전부터 상당히 논란이 터지고 있다.
6.5.1 아프리카 독점으로 인한 조악한 화질
10월 6일, 2015 WCS Global Finals 진출을 위한 동 점수자 경기(고석현 VS 정명훈 전)를 통해 첫 공식전을 중계했다. 그런데 과거 곰TV에서 네이버-유튜브 등의 다른 매체들을 이용해서 송출해 약 1만명 이상의 시청자를 유치했던 것과는 달리 한국 내에서는 아프리카TV에서만 해외 해설은 트위치에서만 방송을 하는 바람에, 아프리카TV에서 경기를 시청하는 사람들이 평균 4~5천명대로 급감하고 말았다.
현재 WCS 프리미어 리그가 갖추어야 할 최소화질이 720P이다. 옆동네 리그는 HD 케이블 채널에서 방송한다. 곰EXP 시절 GSL도 우여곡절을 겪은 끝에 2014년에는 공홈에서 1080P까지 볼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었다. 그러나 아프리카 TV는 최고화질이 720P이며 그마저도 비트레이트가 낮고 서버 상태가 안 좋아 화면 전환과 유닛들의 움직임이 죄다 뭉개지며 버퍼링이 심하다. 심지어 모바일은 퀵뷰를 사지 않으면 480P이다.[40] 서수길 대표가 최고 화질 운운한 것은 완전 거짓말이었으며 개선할 가능성도 낮아보인다.
다만 트위치를 통해 송출하는 글로벌 중계는 유료로 Subscribe하지 않으면 Low 화질만 제공했던 곰TV와 달리 무료로 Source 화질 중계를 실시하여 외국인들이 덕을 보고 있다. 그래서 외국인들이 모여있는 곳에서는 아프리카에 대한 여론이 상당히 좋은 편이었으며 이 건이 승부조작 사건 이후 해외반응에서 승부조작 스트리머를 옹호하는 여론이 커지게 된 원인이 되었다.
6.5.2 승부조작 프로게이머 방송금지 거부
항목 참조.
7 우승 기록
7.1 GSL 코드 S
선수 | 우승 | 준우승 |
정종현 (T) | 4 | 2 |
임재덕 (Z) | 3 | 0 |
문성원[41] (T) | 2 | 1 |
장민철 (P) | 2 | 1 |
이신형[42] (T) | 2 | 1 |
주성욱[43] (P) | 2 | 0 |
박수호[44] (Z) | 1 | 1 |
안상원 (P) | 1 | 0 |
김원기[45] (Z) | 1 | 0 |
최성훈 (T) | 1 | 0 |
정지훈 (T) | 1 | 0 |
권태훈 (Z) | 1 | 0 |
신노열[46] (Z) | 1 | 0 |
김민철 (Z) | 1 | 0 |
백동준[47] (P) | 1 | 0 |
김도우 (P) | 1 | 0 |
정윤종 (P) | 1 | 0 |
변현우[48] (T) | 1 | 0 |
어윤수[49] (Z) | 0 | 4 |
이정훈 (T) | 0 | 3 |
원이삭[50] (P) | 0 | 2 |
한지원[51] (Z) | 0 | 2 |
김성제 (T) | 0 | 1 |
박서용 (T) | 0 | 1 |
송준혁 (P) | 0 | 1 |
황강호 (Z) | 0 | 1 |
김정훈 (T) | 0 | 1 |
이동녕 (Z) | 0 | 1 |
정민수 (P) | 0 | 1 |
박현우 (P) | 0 | 1 |
고석현 (Z) | 0 | 1 |
강동현 (Z) | 0 | 1 |
박성준[52] (Z) | 0 | 1 |
전태양 (T) | 0 | 1 |
0 |
7.2 GSTL
팀 | 우승 | 준우승 |
SlayerS | 2 | 1 |
FXOpen | 2 | 0 |
MVP | 1 | 3 |
Prime | 1 | 1 |
IM | 2 | 1 |
StarTale | 0 | 2 |
8 GSL 징크스
8.1 우승자 광탈 징크스
오픈 시즌 우승자 및 GSL 코드 S 투어 우승자는 차기 GSL 투어 혹은 그에 준하는 스타크래프트2 e스포츠 대회에서 광탈하는 징크스가 있다. 정규 시즌 들어서는 저주가 한층 강해져 2시즌 연속 전 대회 우승자가 광탈하는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 이쯤되면 굿이라도 해야 할 판이다. 다만 LG 시네마 3D GSL May.에서부터는 임재덕이 시즌 2연속 우승을 하고, 정종현과 문성원이 우승 이후 좋은 성적을 내고 있어 이러한 징크스는 줄어들고 있다.
- TG삼보-인텔 GSL 오픈 시즌 1 우승자 김원기는 Sony Ericsson GSL 오픈 시즌 2에서 이정훈과의 32강 경기에서 패배해 탈락했다.[55]
- Sony Ericsson GSL 오픈 시즌 2 우승자 임재덕은 곰TV가 주관한 11월 18일 GSTAR 2010 올스타전 첫 경기인 16강 전에서 정민수에게 패배해 광탈했다.
- Sony Ericsson GSL 오픈 시즌 3 우승자 장민철은 우승 바로 다음날인 12월 19일 게인워드배 토너먼트 조별 8강 경기에서 패배해 광탈했다.
- Sony Ericsson GSL Jan. 우승자 정종현은 다음 시즌인 2세대 인텔 코어 GSL Mar.에서 박성준에게 2연패를 당하며 32강에서 광탈한 후 코드 A로 추락했다.
- 2세대 인텔 코어 GSL Mar. 우승자 장민철은 다음 시즌인 LG 시네마 3D GSL May.에서 최성훈에게 2연패를 당하며 32강에서 광탈했다.
- HOT6 GSL Season 1에서 우승한 박수호는 HOT6 GSL Season 2 코드S 32강에서 광탈했다. 2012년 첫 GSL 우승자 징크스.
걱정된다 정종현 - HOT6 GSL Season 2 우승자 정종현은 불안하게 32강은 통과 되었지만 16강에서 조 4위로 광탈하였다.
DTD 법칙 - 2012 무슈제이 GSL Season 3 우승자 안상원은 32강에 무난하게 통과했음에도 불구하고 16강에서 조 3위로 탈락.
- 2012 HOT6 GSL Season 4 우승자 이승현은 16강에서 김민철에게 4:0 관광을 당하고 16강에서 조 3위로 탈락.
8.2 그 외의 징크스
- 경기 도중에 옷을 벗으면 그 경기를 승리한다.[58]
- 경기 도중에 컴이 문제가 발생하면 문제가 발생한 쪽이 이기는 경우가 많다.[59]
- 결승전은 항상 패망한다. 아무리 기대를 받던 대진도 4:0 내지는 4:1 로 원사이드한, 스코어 뿐만이 아니라 경기 내용도 관광타는 게임이 많다.[62] 그리고 항상 준결승쯤, 그러니까 대략 8강이나 4강 준결승 대진 중 최소 한번 이상의 명경기가 튀어나와 해당 GSL시즌엔 "이번 GSL의 진정한 결승전은 준결승/8강"이란 말이 도는 정도.(...)[63][64] 이젠 GSL팬들도 4강이나 8강에서 명경기가 터지면 "아 이번 GSL 결승은 망했어."하면서 한탄할 정도.
- 펩시 GSL Aug.에서는 8강부터 4강까지 이렇다할 명경기가 벌어지지 않았지만 코드A 결승전에서 역대 최고의 테테전이라 불릴만한 명경기가 펼쳐졌고, 코드S 결승은 같은 테테전이었음에도 불구하고 4:1이라는 상당히 일방적인 스코어로 끝나, 굳이 어떻게해서든지 징크스는 지켜짐을 팬들에게 각인시켰다. 그나마 Sony Ericsson GSL Oct.의 경기는 스코어는 4:1 이었지만 첫 세트 문성원의 치즈러시와 3세트 정종현의 찌르기를 제외하면 2, 3, 5세트가 모두 누가 이길 지 모르는 접전에 역전, 재 역전을 거듭한 명경기였다. 문성원의 바이오닉 멀티태스킹, 견제와 정종현의 단단한 운영, 굵은 심줄이 돋보인 결승전. 명장면도 많이 쏟아져 나왔다. 팬들에게서도 역대 GSL 결승 중 경기력만큼은 제일 흥했다고 평가받는다. 애너하임 현장 팬들의 반응도 뜨거웠다. 다만 스코어는 4:1 이어서 겉으로만 보면 망한 결승처럼 보이긴 한다. 하지만 그 이후 열린 GSL Nov의 결승전도 비교적 경기력이 뛰어났다는 평가를 받았고, 2011 BLIZZARD CUP에서 근 1년만에 풀세트 접전에 경기마저 명경기가 나왔다. 과연 이 결승전을 기점으로 도약의 계기가 될지 지켜볼 필요가 있다.
- 그리고 이 예상은 그대로 보상받으며 2012년 GSL은 결승까지 모두 흥하는 경사를 맞게 된다. 시즌1에서부터 갑작스러울 정도로 경기력이 폭발하며 결승스코어 4대2의 저프전으로 흥하고 시즌2에서는 말그대로 테프전의 희노애락을 그대로 보여주면서 블리자드 컵때의 영광을 재연하듯 3대0 - 3대3 - 4대3 이라는 극한의 진행을 만들어주며 결승전에 대한 편견을 거의 없애버렸다. 더군다나 시즌2의 경우 4회 우승 vs 로열로더의 매치였고 배틀 25대 vs 모선 집정관 고위기사의 대규모 전투같은 화려한 명장면들도 많이 나오는 대흥한 결승이었다. 중간에 온풍신의 기운이 슬며시 들어왔지만 다행히도 아주 디스당하는 일은 안터져서 끝까지 이어지는 행운까지 겹쳤다.
- 였는데 귀신같이 시즌3에서 해운대로 결승까지 잡아놨더니 프프전결승이라는 희대의 막장 사태가 벌어져버렸다. 결국 2012 시즌 역대 최소 결승전 관중과 안상원의 4:1 원사이드
이러다간 왠지 4강전도 더블엘리미네이션으로 결승대진 정하거나 랭킹재배치 할 기세다결국 2012 HOT6 GSL Season 5에서는 4강과 결승을 결선파이널 형식으로 묶어서 연일로 치르는 것으로 변경되어 시즌5 부터 결승전은 사실상 4명이 가게 되는 꼴이 되었다.
- 이번시즌 결승전 (해운대 결승)이 프프전의 막장사태때문에 떠오른 것이지만, GSL은 전국투어 결승을 하면 결승전 결과가 그리 좋지 못했다. 정확히는 서울 밖만 나가면 꼭 뭔 일이 하나씩 터지곤 했는데, 오픈 시즌 3 결승전을 인천 송도 에서 했는데 이때 결과는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는 아니고 장민철의 무난한 원사이드. 그리고 두번째 전국투어는 11시즌 3월 대전 CMB 엑스포아트홀 결승이었는데 이때도 장민철이 박성준을 상대로 무난하게 원사이드.(4:1) 11시즌 5월 대구 EXCO 결승전은 송준혁의 앰흑전설로 귀결되는 최악의 결승이었다. 왠지 이번 결승 보고 전국투어는 더 이상 생각하지 않는게 더 좋을거 같다.
전국투어따위 온게임넷에게 시원하게 맡겨그리고 역시 전국투어 개판법칙은 성립. 그냥 전국투어 결승은 스타리그에게 주도록 하고 서울 결승만 하는게 나을 거 같다. 물론 해외 결승은 정종현:문성원 애너하임 결승이 역대 최다 결승관중 동원이라서 스코어는 4:1이었지만 곰TV입장에서는 문제 없었고, GSTL 라스베가스 결승도 디스사건이 벌어지긴 했지만 그건 곰TV의 문제라기보다는 IGN의 문제가 컸기 때문에 그냥 전국투어 한정으로 해당하는 징크스다. 그러고보니 전국투어 관련된 일엔 대부분 프로토스와 장민철이 언급되어있다.어랍쇼?! 그러고보니 우리 민철이 여기서도 또 해운절 만들겠다고 벼르고 있다.
- MLG우승자가 결승전에 올라가면 준우승을 한다. 이 징크스의 시작은 문성원으로 MLG 콜럼버스 우승후 슈퍼토너먼트에서 최성훈에게 4:0 완패를 당했고 이동녕은 MLG 프로비던스에서 우승 후 Sony Ericsson GSL Nov.에서 정지훈 선수에게 4:2의 패배를 당하였다. 다만 정종현의 경우 MLG 애너하임 우승 후에 펩시 GSL Aug.에서 우승을 한다음 그다음 리그에서 준우승 하여 넣기가 애매하다
- GSL 준우승자는 다음 시즌에서 좋은 성적을 내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한다. 예외가 있다면 2세대 인텔 코어 GSL Mar.의 준우승자 박성준과 Sony Ericsson GSL Oct.의 준우승자 정종현.
- Sony Ericsson GSL Jan.의 준우승자 이정훈은 다음 시즌 2세대 인텔 코어 GSL Mar.에서 조4위로 승격강등전으로 내려갔다. 승격강등전에서 이동녕을 꺾고 코드 S 잔류에 성공.
- LG 시네마 3D GSL May.의 준우승자 송준혁은 LG 시네마 3D 슈퍼 토너먼트에서 광탈하고, 다음 시즌 펩시 GSL July.에서 승격강등전으로 내려가서 코드 A로까지 떨어졌다. 그 이후 성적이 좋지 않아 PC방 예선리그로까지 가버렸다. 심지어 코드 A 예선조차 뚫지 못한 적도 있다. 현재 Sony Ericsson GSL Nov.에서는 예선을 뚫고 승격강등전에 있다.
- 펩시 GSL July.의 준우승자 황강호는 다음 시즌 펩시 GSL Aug. 32강에서 조4위로 승격강등전. 다행히 코드 S 잔류에 성공했지만 이전처럼 눈에 띄는 성적은 보이지 않는 상황.
- 펩시 GSL Aug.의 준우승자 김정훈 다음 시즌 Sony Ericsson GSL Oct.에서 조4위에서 승격강등전에서 코드 A 하락, 그리고 Sony Ericsson GSL Nov.에서 PC방 예선리그로 떨어졌다. 송준혁과 비슷한 케이스.
- 2012년에 한정하여 4강 진출자들은 시즌 3에 4강에 오르고 다음 시즌에 16강까지 갔던 박수호를 제외하면 전부 32강에서 탈락했다. 한이석, 고병재, 원이삭, 송현덕, 변현우, 윤영서, 정윤종 이전 시즌 4강에 올랐으니 그 다음 시즌에서 32강의 문턱을 넘지 못하고 탈락한 케이스.
- GSL의 로열로더는 모두 10월에 치뤄진 결승에서 탄생했다. 1회 대회 우승자인 김원기를 로열로더에 포함해도 김원기 또한 10월에 우승한 점에서 상당히 의미 있는 징크스로 볼 수 있다.[65]
- GSL의 로열로더는 로열로더를 달성한 이후에 참가한 대회에서 반드시 우승을 차지한다. 그리고 그 해에는 상당히 강력한 모습을 보이지만 다음해엔 심하게 부진한다.
어윤수는 결승전만 가면 진다.
징크스가 더 있다면 추가바람. 분명한건 GSL도 스타리그처럼 징크스가 꽤 존재한다.
9 중계진
9.1 국내 중계진
- 캐스터 : 박상현[66]
- 前 캐스터 : 조진성, 이인환[67], 서경환, 김익근[68], 이현주[69]
- 해설진 : 황영재, 박진영
- 前 해설진 : 채정원[70], 이주영[71], 안준영[72] 이성은[73], 정인호[74], 박대만, 정우서
- 게임연출가 : 이영한
- 前 게임연출가 : 윤정민, 김동현
- 리포터 : 문규리
9.2 해외 중계진
- 본명보다는 Artosis, Tasteless라는 이름으로 활동한다. 두 명 모두 게이머 출신이며, 인기도 웬만한 프로게이머 이상. 해설 실력도 뛰어날 뿐더러 개그 센스도 일품이고 자기들끼리 웃고 떠들면서 잘 놀기 때문에 혹시 영어가 된다면 한번쯤은 북미 곰티비 홈페이지에서 리플레이를 보는 것을 추천한다. 그리고 현장에서 승자 인터뷰도 광고가 나가는 도중에 이쪽에서 인터뷰한다. 한국어는 할줄 알지만 외국인들을 위해서 통역자를 놓고 하는 편. 끝나면 해외 중계진들이 "수고했어요"라고 직접 한국어로 잘만 말한다.
- 유투브에서 한 팬이 Tasteless의 테마곡을 만들어 올렸는데, GSL 오픈 시즌3 결승때 영상까지 만들어 방송해줬다! 해외 채널은 폭발! 한국에서도 비슷하게 안준영 리믹스가 뮤비로 나왔다.
- Code A : Thomas "Khaldor" Kilian, Wolf "Wolf" Schröder
10 기타
항상 리그를 응원하러 오는 코코슈라는 여성 팬이 있는데, GSL 사이트에 직접 후기를 만화로 그려서 올리는 코너를 가지고 있다. 과장 김원기의 광팬이라서 맨날 김원기 관련 치어풀을 많이 그리는 편. 주로 자신의 만화에는 토끼로 묘사된다. PlayXP쪽 유저이며, PlayXP와 사이가 안 좋은 스투갤에서는 GSL에서 언급되거나 보일 때마다 보슬종자라며 맹렬히 까인다. 거기다가 곰TV에 입사하게 되었는데 이로부터 공공연한 친목질로 입사했다면서 더욱 맹렬히 까이고 있다가 2011년 여름쯤에 퇴사했다.
자신이 예상하는 승자가 자주 패배하기 때문에 '코사신'이라는 별명이 있다. 김태형의 저주의 스2 버전. 임재덕은 대놓고 이를 인터뷰에서 놀리고 있다.
퇴사 직전 안준영 해설한테 말그대로 주제도 모르고 깝죽대며 시비털고 싸워버린 트윗 장면이 목격되면서 역시 친목질은 언젠가 망하게 되어있다는 진리를 다시 일깨워주기도...
항상 현장에서 사진 이벤트를 통해서 사진을 벽에 게시해둔다.
목동 곰TV 스튜디오가 영상고등학교 2층에 위치하고 있는데 이 곳 학생들이 수업끝나고 매일 방문하는 경우도 많다. 1층에는 탁구대가 있어서 탁구치는 모습도 보이고 농구대가 주차장쪽에 위치해서 농구하는 모습도 종종 볼 수 있다.
영상고등학교 앞에 가면 항상 철문으로 막혀있어서 안열려있는 것 같이 보이지만 그냥 앞문이 닫혀있을 뿐이지 스튜디오는 언제나 들어갈 수 있다.
영상고 근처에 피자에땅 영상고 점이 있어서, 운이 좋으면 캐스터, 해설자, 심지어는 마이크 모하임 회장까지도 피자를 쏘는 훈훈한 먹방이 벌어진다. [77] 오죽하면 피자에땅 영상고점 사장님은 GSL 경기하는 날만 목빠지게 기다린다. 라는 목동 일대 한정 유머가 존재한다.그런데 이젠 경기장이 강남으로 가버렸다 ㅠㅠ 강남으로 이사간 위로는 파파존스에서 자주 시켜먹는다.
스타1 선수들의 스타2 전환 이후 스타1 팬덤과 스타2 팬덤 사이에서 큰 싸움이 났다. [78] 이때 WCS 당시 연맹 측 선수가 협회 선수들에게 11연패를 하는 참사가 일어났고 이를 조롱하기 위해서 스갤에서 전설의 그슬 1군이라는 단어가 처음 나왔다.[79][80] 지금은 그 뜻이 많이 순화되어 과거처럼 완전 폄하하는 수준의 단어는 아니다. [81] 전설의 그슬 1군을 뽑아보라면 대표적으로 정종현, 장민철, 임재덕, 문성원, 이승현, 이정훈이 있으며 더 뽑으라고 하면 원이삭, 박현우, 이동녕 등이 있다.
GSL이 아프리카에 인수되기 전에 스갤에서 차라리 불교 TV에게 넘겨주자는 이야기가 나와 이런 글이 올라오기도 했다.
11 사건사고
12 관련 프로그램
- ↑ 1달러라는 이야기도 있지만 출처 필요. 어디서 나온 공식자료인지는 모르겠지만 이 소문의 근원은 PGR21의 자칭 비벤디 주주라는 소문이 있다. 다만 GSL 홈피에 1달러 이야기를 기재해도 운영진이 이의를 제기하거나 그러한 일을 하지 않은 걸로 보아 1달러 혹은 그에 가까울정도로 저렴하게 받기는 한 듯. 더 받았을 수도 있다.
- ↑ 이 곰클사태는 양 당사자에게 엄청난 상처를 남겼는지, 케스파도, 곰TV측도 곰클 이야기가 나오면 거의 노이로제 반응을 보인다. 맹독충 2화 (스타2 비전선포식 이후) 에서도 채정원 해설이 온게임넷만 언급하면서 좋은 이야기를 하지만 케스파에 대한 언급은 최대한 피했다.
- ↑ 케스파의 압력으로 취소했다는 설이 대세였으나 온게임넷 소속 해설자인 엄재경 해설은 이를 부인했다.
- ↑ 그리고 돈 문제는 사실로 밝혀졌다. 결국... 박상현캐스터는 맹독충 에서 이 일의 충격으로 음악방송은 보지 않는다라며 폭주했다.
- ↑ 대표적으로는 Play XP를 들 수 있다. 스타2 관련된 최신정보나 속보도 이 쪽에서 많이 나오고 있는 실정이다.
- ↑ 그런데 시간이 흘러 병행시즌 프로리그가 열렸을때 후반전 스타2 에서의 맵 데이터는 GSL 기준으로 산출한다... 어?!(물론 곰TV측에서 GSL 경기를 하면서 그 기록들을 일일이 다 GSL 공식홈에 남겨놓았기 때문에 데이터 제시가 용이한 것도 있다)
- ↑ 그러나 이를 직접 비교하는것은 무리가 있다. 스타리그가 처음 시작될 때에는 게임 방송사는 아예 없었고 게임리그 자체가 단발성 컨텐츠였으니까.
- ↑ 구 온미디어 포함. 향후 CJ의 엔터테인먼트 관련 계열사를 모아 CJ E&M으로 통합된다.
- ↑ 여담으로 투니버스는 온게임넷과 같은 온미디어(정확히 말하자면 CJ E&M) 채널이다. 애당초 GSL을 방송해줄리 만무.
- ↑ 농담이 아닌 게, IEM이나 드림핵 같은 해외대회에서도 한국인이 휩쓸고 다니는 판에 국내리그는 설명할 필요가 없다.
- ↑ GSL 오픈시즌3 4강, 2011 GSL Jan. 코드S 4강
- ↑ 당시 동양제과 측에서는 임요환에게 연봉 1억을 내놓고, 임요환 단 1명만을 지원하는 계약을 내놓았다. 하지만 팀의 중요성과 이후 미래를 생각하여 임요환은 연봉 1억을 고사했고 결국 동양팀은 SKT 스폰서를 받기 전까지 '4u'라는 비스폰 팀으로 활동했다. 물론 한동안 돈 문제며 연습 공간이며 여러가지로 생고생 했지만...
- ↑ 물론 단순 시청률로 환산했을 경우이다. 스타크래프트 1은 다음팟, 곰TV, 케이블 채널, 아프리카 등으로 시청률이 분산되어 있으며 다음팟만 해도 프로리그 경기마다 7천명~만명 가까이 몰린다.
- ↑ 특히 이분들의 GSL에 대한 취급은 매우 압권이었다. 거의 이벤트 대회 취급,(특히 남 모 기자의 칼럼은 거의 일방적인 까내리기였다) 이때 이윤열이 "우리가 선구자라는 생각을 가지고 열심히 하자" 라면서 은근히 조지명식 인터뷰에서 맞디스를 했는데, 현재는...
- ↑ 2012년 현재, 온게임넷은 스타리그의 브랜드 존속의 딜레마에 빠져버렸다. 황형준 온게임넷 본부장 말로는 스타2리그라는 이름으로 아예 새로운 리그를 출범 시킨다곤 했지만 스타리그라는 브랜드 자체의 파급력을 생각해본다면 조금 충격적이다
그냥 2.0만 붙여도 되는 문제인데그리고 결국 2014년 WCS에 온게임넷이 이탈해버리면서 스타리그의 미래가 불투명한 브랜드 존폐위기가 와버렸다. - ↑ 임요환의 스타2 데뷔 첫 무대인 64강(대 황희두)에서 폭발했고, 8강(대 이윤열) 경기에서는 64강의 사태를 겪고 만반의 준비를 갖추었음에도 64강 경기때보다 3배 이상의 접속자가 몰려서 한번 더 폭발했다.
- ↑ 이때 사과 공지에서 남긴 입사 이래 볼 수 없던 수치다, 내 생애 최고의 수치다 라는 더블 라임 드립이 압권. 실제로 그래텍 서버는 자타공인 한국 인터넷 서비스 업체 서버중에서는 순간 수용량 초과에서도 잘 버티는 내구도를 자랑하는데, 그게 터져버렸으니 말 다했다
- ↑ 그리고 아이유는 블리자드컵 결승전에서도 초대가수로 왔다. 여기서 막간에 외치는 내 목숨을 아이유에가 압권
시간 증폭아 달려봐 - ↑ 4일 짜리 리그인 GSTL의 경우도 공식 홈페이지와 트위터 외에는 알 길이 없을 정도로 홍보가 없었고, 심지어 GSL Mar.의 조지명식은 코드 S 리거 전원이 참석하는 생방송이었음에도 공식 홈페이지 게시판에 올라온 달랑 글 한개가 공지의 전부였다.
- ↑ 물론 핫식스로 유명한 롯데칠성음료가 GSL 덕분에 핫식스 매출이 올라서 추가스폰을 했긴 하지만 팬들 입장에선 '아직도 뭔가 부족해....' 레벨. 오죽하면 온게임넷에서 GSL을 언급하는게 홍보일 정도면...
- ↑ 그런데 한가지 문제가 생겨버렸다. 채정원 해설이 맹독충 8화에서 결승전 관련 귀띔에서 해설진들 보고 여권 챙겨라 라는 한마디가 문제가 된다. 하필이면 IPL시기 즈음에 결승전이 얽혔기 때문에, 이 파이널 카드 사용이 애매한 상황
그냥 롯데월드나 장충체육관!!!!물론 이렇게 될때 가장 좋은 해결 방법은 파이널 카드를 2012 HOT6 GSTL Season 2 결승전에 쓰면 되기도 한다.이미 TL은 랜선 앞에 화끈하게 데여서 결승은 롯데월드에서 하겠지 뭐 스폰도 롯데인데 - ↑ 그런데 7월 4일 코드S 16강 C조 에서 7월 27일-28일 연일로 하는 부산 해운대 특설무대 에서 GSL과 GSTL 결승을 동시에 (이른바 GSL 챔피언스데이) 하는 걸로 고지되었다 파이널카드 사용 가능!
결국 박대만, 여권을 또 잃어버렸나 - ↑ GSL리거,비 케스파 아마추어 포함
- ↑ 원래 데일리가 GSL 별로 안좋아 한건 유명하긴 했다. 이쪽은 스타리그 외에는 죄다 듣보잡 취급하기 전문이다
- ↑ 김정민 해설은 WCG2011 첫 스타2 대회를 위해서 일부러 집에서 GSL을 틀어서 음소거 시켜놓고 직접 해설 연습을 한걸로도 유명하다. 목표는 안준영급 해설 퀄리티를 노린다고
이참에 스타리그까지 - ↑ 물론 이전에도 곰TV에 들어와 있긴 했는데, 다른 종목들을 담당했었다. 프리스타일이라든가 와우라든가
- ↑ 확실히 안준영해설 말대로 "GSL쪽 관계자(SlayerS출신의 류원 코치)를 한두명만 포섭하면 빠르게 따라잡는것도 가능은 하다"가 거의 현실이 된 셈.
- ↑ 그러나 여전히 쓸데없이 독고다이만 고수해서 하위권을 못면하는 이런 팀도 존재한다.
- ↑ 고수 게이머즈 통계에 따르면 장민철의 스2 상금 랭킹은 장재호의 워3 기록을 넘어섰다. 물론 장재호는 MYM과 위메이드 폭스에서 막대한 연봉을 받아 게이머로 벌어들인 소득은 더 높을 것이다.
- ↑ 국내 리그는 대회 기간이 해외에 비해 훨씬 길다. MLG는 3일이면 끝나고, 그나마 긴 GSL도 한 달이면 끝난다. 이에 비해 스타리그는 2달 전후로 걸린다.
- ↑ 온게임넷이 롤챔스 개최하면서 위영광 PD가 최근 e스포츠의 글로벌화를 생각하지 않으면 안되었다 라는 발언도 어쩌면 이런 부분으로 볼 수 있다. 이제 자국만 생각하기에는 내수 시장이 너무 좁고, WCG등의 국가대항전도 보편화되었으며, 외국등이 다양한 종목으로 변화를 시도하는데 한국은 주구장창 스타1만 해대고 있었기 때문에 그 트렌드를 놓친 것. 아 물론 기회가 한번 있긴 했었다. 문제는 그게 워크래프트 3 때여서 그렇지. 아직까지도 워크래프트 3 팬들은 이 당시 스타1에 치이던 시절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면 이를 부득부득 간다. 그나마 2012년 이후에 리그 오브 레전드를 필두로 뒤늦게나마 글로벌화 하긴 했다.
- ↑ 곰TV 글로벌 담당, 채정원 운영팀장 말로는 온게임넷에서 이직해온 분으로 이전 스타 뒷담화 담당 PD였다. 채정원 팀장 외에 오승민PD가 곰TV와 온게임넷간에 스타2 관련해서 있던 숱한 분쟁거리 해결에 관여했냐는 의혹까지 있으니 원...
- ↑ 특히 목동 곰TV 스튜디오는 그 크기나 규모가 e스포츠 전용으로 쓰이지 않는 곳이었기 때문에 공간 차지의 문제도 있었다
- ↑ 물론, 온게임넷쪽의 용산 경기장에도 세팅을 할 수 있는 공간이 있긴 하지만 선수들의 사용 빈도는 그렇게 많지가 않다. 일단 경기 부스와 세팅공간의 체감하는 느낌이 꽤 있다고 하는듯. 그러다보니 선수들은 그냥 부스 들어갈 때 세팅을 하게 된다. 그러다가 선수시절 박태민해설 같이 대놓고 세팅 오래하는 선수가 하게되면...
- ↑ 대표적으로 팀리퀴드에서 송병구를 영자 표기된 이름으로 많이 부르나, 아이디인 Stork으로 부르나 보면 이해가 빠르다.
- ↑ 그 덕의 의외의 부작용이 일어났는데 그것은 프로리그. 기존 스2팬들은 왜 아이디콜 안해주나 하며 난색을 표하기도 했다. (프로리그는 전통적으로 아이디보다는 소속팀-선수이름이 기준이다)
- ↑ 한국은 대신 광고를 보는 것으로 해결. 절대로 HD보는게 공짜가 아니다!!
- ↑ 이전에 온게임넷에서 프로리그 유료관중 도입할라다가 블리자드에게 태클 먹었었다는 것을 상기해보자.
- ↑ 이 부분이 중요한 이유는, 온게임넷이 CJ E&M 입장에서는 냉정히 보면 계륵같은 포지션의 상황을 띄는 것으로 보면 이해가 빠르다. 즉, 굵직굵직한 대회, 리그 개최,스폰서 조달, 대회 운영, 그리고 홍보등에 많은 돈을 쓰지만, 2차 컨텐츠 수익이라든가 방송사 자체적으로 수익이 잘 나지 않아서 대차대조가 매년 언밸런스한 일이 속출한다고.(굳이 나쁘게 말하자면, 엠넷,TVN등으로 흑자보고 온게임넷으로 적자를 봐서 게다가 케이블이라는 한계성으로 툭하면 대차대조표가 0내지 마이너스를 찍는 상황이 반복) 온게임넷이 롤챔스 운영하면서 그렇게 유료티켓을 팔아대는 것도 이런 부분이다.
- ↑ 그래봤자 720P지만 프로야구 중계와 같이 최고화질을 기본적으로 열어주는 것으로 바뀔 가능성도 있다.
- ↑ 2011 블리자드컵 우승 포함
- ↑ 군단의 심장 최초의 테란 우승자이며 마지막 시즌 우승자.
- ↑ 로열로더 우승 포함
- ↑ 2011 블리자드컵 준우승 포함
- ↑ GSL 저그 최초의 우승자이자 초대 우승자.
- ↑ 협회 출신 최초 우승자이자 자유의 날개로 진행된 마지막 시즌인 2013 시즌 1의 우승자. 즉 자유의 날개 마지막 우승자.
- ↑ 로열로더 우승
- ↑ 스타1~스타2 포함 국내 개인리그 최초의 무소속 우승자.
- ↑ 4연속 준우승
- ↑ 2012 블리자드컵 준우승 포함
- ↑ 2연속 준우승
그리고 양대준 - ↑ 스타1과 스타2로 진행된 개인리그 결승전 매치업 중 유일한 결승전 경험자..
- ↑ 스타크래프트 2 승부조작 사건으로 인해 모든 기록 말소. 2016 HOT6 GSL Season 2의 결승전 오프닝에서도 17명의 우승자라는 표현을 사용하면서 이승현의 우승 기록을 제외시켰다.
- ↑ 2012 블리자드컵 우승 포함
- ↑ 오픈 시즌 때는 64강이 첫 경기였기 때문에 엄밀히 말하면 광탈은 아니지만 원 작성자가 코드S 투어 기준으로는 32강 탈락도 광탈에 들어간다고 생각하여 첨가한 것으로 보인다.
- ↑ 이는 테란이 리그를 휩쓸기 시작하면서 깨졌다. 테란이 코드 S에 절반 이상 진출하고, 두 시즌 연속 비상사테(4강 4테란)를 만드는 지경에까지 이르렀다.
- ↑ 2012 시즌들어 다시 부각되고 있는데 HOT6 GSL Season 1에서 박수호가 우승할 당시 저그는 박수호 딸랑 한명. 하지만 HOT6 GSL Season 2에서 저그가 8강에서 전멸, 그래서 시즌2에서는 살짝 벗어나는 감이 있지만, 정종현이 4회 우승 대기록 작성시에도 4강 대진에서 1테란 3플토였다
- ↑ 하지만 이 징크스는 이윤열이 깨버렸다.
- ↑ 대표적으로 오픈시즌2의 8강 임요환vs이윤열전의 경우 임요환의 마우스 문제가 있었는데 이겼고, 오픈시즌3의 4강 1경기 박서용의 경우도 모니터에 문제가 있었는데 이겼으며, 결승 때 장민철도 사운드 문제가 있었는데 그 이후에 우승트로피를 거머쥐었다.
- ↑ 비단 GSL 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상금이 걸린 스타크래프트 2 대회에서 테란은 준우승만 했다. 물론 테란이 우승한 경우가 없는건 아니지만 대부분 준우승.
- ↑ Sony Ericsson GSL Nov.에서 정지훈이 저그 이동녕 상대로 우승하며 깨졌다. 사실 이 징크스가 오랬동안 유지된데에는 테테전 결승만 잔뜩 일어난 것이 컸다. 오픈시즌부터 징크스가 깨진 GSL Nov까지 12번 있었던 GSL중 테테전 결승만 5번.
- ↑ 유일한 예외는 오픈시즌 2, 이정훈과 임재덕의 결승전. 풀세트까지 가긴 했지만 경기 내용은 치즈를 막냐 뚫리냐의 단순한 경기였다. 때문에 명경기로 치는 팬들은 별로 없다.
- ↑ 코드 S의 결승전들이 이런 소리를 듣는 것에 대해 막대한 상금으로 인해 선수들이 전략성이 높은 소위 날빌을 자주 선택하기 때문이라는 말도 있다. 그러나 프로게이머야 죽이되든 밥이 되든 우선 이겨야 먹고사는 직업이고, 그런 걸로 따지자면 스타크래프트1이나 다른 스포츠도 마찬가지 아니겠냐만은... 매번 GSL 결승전이 끝난 뒤 펼쳐지는 GSTL의 경기력이 흥했던 건 부정할 수 없다. 그래서 GSL 코드 S 결승보다 오히려 코드 A나 GSTL만을 보는 사람들도 꽤 있는편. 그리고 GSL 결승전이라고 매번 전략성이 높은 빌드만 판을 쳤던 것은 아니다... 그저 경기 내용이 망할 뿐.
- ↑ 그러나 정작 선수들의 결승전 미디어데이 인터뷰를 보면 팬들은 '절대 4:0만은!!!!'인데 비해 선수들은 4:0을 은근히 원하고 있는 뉘앙스도 있다. 아무래도 선수 입장에서는 1점을 허용하는 것보다 스트레이트를 하는것이 멘탈면에서 편하기 때문 (대표적으로 2011 블리자드컵 결승전에서 3:0까지 리드하다 3:3으로 따라 잡힌 뒤의 문성원의 표정을 떠올려보면 이해가 빠르다)
- ↑ 하지만 주성욱이 2014 WCS Korea Season 1·HOT6 GSL Season 1에서 로열로더를 달성하면서 깨졌다.
- ↑ MBC GAME 에서 이적.
- ↑ MBC 스포츠 플러스 더빙 아니운서로 이적.
- ↑ 2012년 5월 17일 HOT6 GSL Season 2 Code A 3라운드 3회차부터 캐스터를 맡게 되었다. 이후 2014 HOT6 GSL Season 3 코드 A 일정 종료 이후 쇼호스트로 전환하면서 곰eXP를 퇴사했다.
- ↑ Sony Ericsson GSL Oct.를 끝으로 둘째 출산을 위해 잠시 활동 중단, 2013 GSTL Pre Season에 복귀. 이후 육아를 위해 미국에 거주중
- ↑ 2014년도 GSL S1 32강 B조 경기 이후 곰exp 본부장 일에 집중하기로 했다고 한다. 연초라 일감이 많다고. 해설자 자리는 잠정 중단을 한 상태라 다시 복귀할 수 있는 상황이므로 따로 前 해설진으로 옮기지는 않았....지만 2015년 2월 이후 아프리카 TV로 이직하였기에 복귀가능성은 더욱 희박해졌다.
- ↑ 학업 집중을 위하여 Sony Ericsson GSL Nov.를 끝으로 하차
- ↑ 2013년 12월 18일 곰TV와 계약이 해지되었다. 해설진간의 문제는 아니고 단순히 매너리즘에서 벗어나기 위해서 계약 기간 만료후 재계약을 하지 않았다고 한다.
- ↑ 삼성전자 칸 출신 전 프로게이머, 군 전역후 2012년 9월 22일에 GSTL로 데뷔, 2014년 2월 25일자로 빅파일 LOL 게임단 감독으로 부임. 해설은 GSL 32강과 곰TV 클래식까지만 맡고 하차할 예정.
- ↑ MBC GAME 출신 해설자였으나 이후 곰TV로 이적. 2012년 9월 21일에 GSTL로 데뷔. 2014년 2월 현재 스타 2 에서는 사실상 손을 놓은 상태. 스포 TV로 적을 옮긴 것으로 보인다.
- ↑ TG삼보-인텔 GSL 오픈 시즌 1에는 직접 경기도 출전했다. LG 시네마 3D GSL 월드 챔피언쉽 서울에서는 월드 올스타팀의 감독을 맡았다!
- ↑ Nicolas의 친동생도 스2 관련 인터넷 방송을 하고 있는데, 영미권에서 스2 방송으로 엄청난 팬을 가지고 있는 [wiki:"Day9" Day9]이 그의 동생이다.
- ↑ 그러나 스투갤만큼은 이걸 그렇게 좋아하지 않는데, 곰TV e스포츠팀도 엄연히 직장인이고 (게다가 안준영해설은 현재는 프리랜서라고 스스로 트위터에서 말함) 자기네들도 돈 벌어서 먹고 살아야 하는데 그 많은 관중들에게 돈 쓰는건 좀 아니지 않나 라는 이유.
- ↑ Playxp+스투갤 vs 포모스+스갤의 대립이라고 보면 된다.
- ↑ [1]
- ↑ 11연패 당시 스타2 팬덤들이 반론할때 하던말인 그슬1군만 뜨면 다 이긴다를 가지고 조롱하면서 등장했다. 어원은 일본1군.
- ↑ 지금은 playxp, 스투갤에서도 자주 사용하는 단어다.
- ↑ 2번 항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