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자이언츠/2016년/9월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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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자이언츠 시즌별 성적
2015 시즌2016 시즌2017 시즌
롯데 자이언츠 2016년 페넌트레이스 월별 진행 경과
시범 경기4월5월6월
7월8월9월 이후

롯데 자이언츠2016년 9월부터 시즌 최종전까지의 경기를 정리한 페이지.
스코어 및 기록표 모두 원정팀-홈팀 순으로 기록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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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도 팀 슬로건
Team First, Fan First!
현재 성적(시즌 종료 시점)
순위승차승률
0000000.0.000
9월 성적000000.0.000
시리즈 전적우세 0 / 동률 0 / 열세 0
시리즈 스윕승리 0 / 패배 0
최다 연승0연승
최다 연패0연패
포스트 시즌 진출 여부(O/X)
1 vs NC
4-2
2 vs NC
우천취소
3 vs KIA
2-1
4 vs KIA
3-4
5
휴식일
6 vs 두산
7-9
7 vs 두산
10-5
8 vs 삼성
4-5
9 vs 삼성
7-5
10 vs LG
6-9
11 vs LG
8-12
12
휴식일
13 vs kt
9-2
14 vs kt
8-7
15 vs 한화
6-7
16 vs 한화
8-6
17 vs 넥센
우천취소
18 vs 넥센
6-13
19 vs 넥센
11-1
20
휴식일
21 vs 삼성
10-9
22
휴식일
23
휴식일
24 vs NC
1-3
25 vs NC
0-1
26
휴식일
27 vs kt
7-9
28 vs kt
우천취소 #
29 vs kt
7-9
30 vs kt
4-5
10-1 vs NC
8-0
2 vs NC
11-6
3
휴식일
4 vs 두산
5-6
5
휴식일
6 vs LG
4-1
7 vs 넥센
4-5
8 vs 넥센
우천취소
9 vs 넥센
5-8

목차

1 정규 편성 일정

9월 1일 부터 18일까지 정식으로 편성된 일정을 기록한다. 19일부터는 잔여경기 일정이 적용된다.

1.1 1~2일 vs NC 다이노스 (사직)☎

1.1.1 1일 (목)

선발1회2회3회4회5회6회7회8회9회10회11회12회RHEB
NC스튜어트000110200×××4918
롯데박진형000020000×××2805
  • 입장관중 : 5844명
  • 경기시간 : 18:31~22:30 (3시간 59분)
  • 심판 : 배병두(구심), 최수원, 이영재, 권영철
NC 다이노스 투수기록
투수기록이닝타자투구삼진피안타사사구실점당일 ERA당일 WHIP
스튜어트-52310235423.601.80
이민호승리141311000.001.00
김진성홀드0⅔31121000.001.50
원종현홀드1⅓41810000.000.00
임창민세이브152211100.000.00
롯데 자이언츠 투수기록
투수기록이닝타자투구삼진피안타사사구실점당일 ERA당일 WHIP
박진형-52296345 (HBP 1)23.601.60
이성민패전1⅔717021210.801.80
윤길현-0⅓21411000.003.00
이정민-1⅔72912000.001.20
김유영-021200200.00INF
배장호-0⅓1510000.000.00
  • 삼진(스윙) : 황재균(1회), 김상호(4회), 김민하(4회/낫아웃), 김문호(7회), 손아섭(7회), 황재균(7회)
  • 삼진(루킹) : 김준태(6회), 최준석(9회)
  • 도루자 : 김문호(1회)
  • 주루사 : 손아섭(5회)
  • 폭투 : 박진형(1회), 김유영(9회)
  • 1군 등록/말소 : (IN) 김성재,나경민,박종윤,이여상,최준석
오늘 경기까지 순위 트래직넘버와 매직넘버
1위 (두산)2위 (NC)3위 (넥센)4위 (KIA)5위 (LG)6위 (SK)7위 (한화)8위 (롯데)9위 (삼성)10위 (kt)
2 (-2)12 (-2)12 (-2)20 (-2)22 (-2)20 (-1)27 (-1)26 (-1)24 (-1)17 (-1)

이날 아침 유두열 코치께서 별세하셨다.
흔들린 불펜진
타선의 집중력이 부족했던 경기

결론부터 말하자면 요 근래 흔들리며 폼이 좋지 못했던 스튜어트를 무너뜨리는데 실패한게 패인의 원인이 아닐까 싶다. 스튜어트를 상대로 볼넷과 안타 등으로 끈질기게 물고 늘어졌지만 5회 간신히 희생타로만 2점을 낸게 전부였다. 박진형 역시 희생타로만 2점을 내줘 실점을 최소화하며 역시 5회까지 이닝을 소화했다. 이후 승부는 7회에 갈렸는데 이성민이 2사를 잡고 볼넷과 안타를 내준뒤에 윤길현이 등판했지만 곧바로 나성범에게 2타점 적시타를 허용하며 퐈이야를 시전했다.

이후 계투진은 9회초 2사 만루까지 가는 위기가 있었지만 다행히 실점하진 않았다. 하지만 타선 역시 9회말 2사 1,3루 찬스를 손아섭이 2루 땅볼로 물러나면서 살리는데 실패, 결국 패배하고 말았다.

이 경기에도 오심이 있었는데 4회초 박진형이 테임즈에게 볼넷을 준 무사 1루 상황에서 박석민이 친 공이 펜스에 끼이고 만다. 그런데 아무 심판도 타임을 외치지 않아 인플레이인 상황에서 테임즈와 박석민이 서로 1,2루간에서 서로 겹쳤다. 원래 규정상 이렇게 되면 박석민은 아웃이 되는데 뒤늦게 인정 2루타를 주게 된다. 조원우 감독은 당연히 나와서 항의를 했지만 저번처럼 심판들은 잘못을 인정하지 않고 조원우 감독을 돌려보내게 된다. 그 후 무사 2,3루인 상황에서 이호준을 삼진으로 잡고 이종욱이 우익수 플라이를 쳤는데 손아섭이 잡고 홈으로 정확하게 송구를 했지만 김준태가 테임즈를 태그하지 못하면서 실점을 하게 되면서 오늘 경기를 내준 셈이 되었다. 물론 윤길현이 이성민이 남긴 주자를 불러들여 패한 것이 결정적이었지만 이 오심도 한 부분에 속한다고 할 수 있다. 왜 롯데 경기에서만 오심이 나오고 오심을 했으면 인정을 해야하는데 인정하지 않는지도 궁금한 대목이다.

위에서 짤막하게 언급했듯이 이날 아침 유두열 전 코치가 세상을 떠났다. 이에 선수단은 왼쪽 소매에 근조 리본을 달고 경기에 임했으며 경기 전 추모영상과 함께 묵념을 했다. 또한 치어리더 없이 응원을 했으며 클리닝 타임때 하던 라이팅쇼도 생략했다.

1.1.2 2일 (금)

선발1회2회3회4회5회6회7회8회9회10회11회12회RHEB
NC 최금강
롯데린드블럼
  • 1군 등록/말소 : (OUT) 이우민
오늘 경기까지 순위 트래직넘버와 매직넘버
1위 (두산)2위 (NC)3위 (넥센)4위 (KIA)5위 (LG)6위 (LG)7위 (한화)8위 (롯데)9위 (삼성)10위 (kt)
1 (-1)12 (0)11 (-1)20 (0)22 (0)20 (0)26 (-1)26 (0)24 (0)17 (0)

우천으로 취소되었다. 대결이 미뤄진 것 뿐이지만 NC가 워낙 많은 경기가 남아있는 상황이라 체력적으로 지쳐있을 때인 잔여경기 시기엔 조금 기대해봐도 되지 않을까 싶다.

1.2 3~4일 vs KIA 타이거즈 (광주)

만약 더 이상 우천순연이 없다면, 2016시즌 광주 원정과 KIA와 맞대결은 이번 2연전에서 끝난다.

1.2.1 3일 (토)

선발1회2회3회4회5회6회7회8회9회10회11회12회RHEB
롯데린드블럼000002000---2802
KIA양현종000000100---1801
  • 입장관중 : 17188명
  • 경기시간 : 17:00~19:49 (2시간 49분)
  • 심판 : 이민호(구심), 김정국, 이용혁, 김병주
롯데 자이언츠 투수기록
투수기록이닝타자투구삼진피안타사사구실점당일 ERA당일 WHIP
린드블럼승리6⅔268857 (홈런 1)011.351.05
윤길현홀드1⅓51600100.000.75
손승락세이브131001000.001.00
KIA 타이거즈 투수기록
투수기록이닝타자투구삼진피안타사사구실점당일 ERA당일 WHIP
양현종패전62610096 (홈런 1)223.001.33
한승혁-141211000.001.00
김광수-141521000.001.00
임창용-13910000.000.00
  • 삼진(스윙) : 김문호(1회), 김상호(2회/낫아웃), 김민하(2회), 오승택(4회/3구삼진), 김상호(4회), 김준태(5회), 김문호(5회), 김준태(6회/낫아웃), 정훈(7회/3구삼진), 오승택(8회), 최준석(8회)
  • 삼진(루킹) : 문규현(3회), 김준태(9회/3구삼진)
오늘 경기까지 순위 트래직넘버와 매직넘버
1위 (두산)2위 (NC)3위 (넥센)4위 (KIA)5위 (SK)6위 (LG)7위 (한화)8위 (롯데)9위 (삼성)10위 (kt)
1 (0)12 (0)11 (0)20 (0)19 (-1)22 (0)25 (-1)25 (-1)23 (-1)16 (-1)

지긋지긋한 원정 13연패를 끊다.
집중력으로 일궈낸 값진 1승. 호수비 퍼레이드로 승을 이끌다.

경기 내용은 팽팽한 투수전으로 전개되었다. 초반부터 기회를 잡았지만 상대 선발 양현종의 투구에 막히면서 힘든 경기를 펼쳤다. 린드블럼은 간만에 린동원 모드를 보여주면서 양현종과 대등한 투수전을 펼쳤다. 하지만 투수전은 큰 것 한방으로 갈리는 경기가 종종 있었다. 그 속설을 오승택이 증명한 것이다. 오승택은 양현종으로 부터 6회초 2사 1루에서 양현종의 2구째를 타격해 좌측 담장을 넘어가는 투런포를 터트렸다.

한편, 린드블럼은 7회말 김주형에게 2사 후 홈런을 허용했다. 그 뒤에 강한울에게 안타를 내주자 마운드를 내려가야 했다. 그러나 그 1점차의 리드를 윤길현과 손승락이 완벽하게 막아내었다. 윤길현은 1.1이닝 1볼넷 무실점, 손승락은 간만에 시즌 15세이브째를 챙기며 지긋지긋했던 원정 13연패를 끊어냈다.

이날 린드블럼은 올 시즌 첫 무사사구 피칭을 보여주었다. 또한 고비때마다 좋은 수비들이 연이어 나오면서 린드블럼의 어깨를 가볍게 해줬다. 특히 황재균은 결정적인 호수비 장면을 연이어 연출하며 이날 SBS Sports 중계팀으로 부터 오늘의 수비로 선정되었다.
사실 황재균 수비 이외에도 손아섭 수비나, 김민하 수비등 올 시즌 최고의 수비경기라 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였다.

1.2.2 4일 (일)

선발1회2회3회4회5회6회7회8회9회10회11회12회RHEB
롯데박세웅030000000×××3403
KIA김윤동20010100××××4802
  • 입장관중 : 14066명
  • 경기시간 : 13:58~17:05 (3시간 7분)
  • 심판 : 이용혁(구심), 김병주, 강광회, 오훈규
롯데 자이언츠 투수기록
투수기록이닝타자투구삼진피안타사사구실점당일 ERA당일 WHIP
박세웅패전5⅓219245 (홈런 2)146.751.12
이정민-1⅔83302100.001.80
윤길현-141501000.001.00
KIA 타이거즈 투수기록
투수기록이닝타자투구삼진피안타사사구실점당일 ERA당일 WHIP
김윤동-4⅔208843 (홈런 1)335.781.28
고효준-0⅓1400000.000.00
김진우승리262000000.000.00
윤석민홀드0⅓2911000.003.00
심동섭홀드0⅓1400000.000.00
임창용세이브1⅓42610000.000.00
  • 삼진(스윙) : 김준태(2회), 손아섭(3회), 정훈(8회/3구삼진), 오승택(9회)
  • 삼진(루킹) : 황재균(3회), 신본기(5회/3구삼진)
  • 1군 등록/말소 : (IN) 김사훈,신본기,전준우 / (OUT) 강동관,이여상
오늘 경기까지 순위 트래직넘버와 매직넘버
1위 (두산)2위 (NC)3위 (넥센)4위 (KIA)5위 (SK)6위 (LG)7위 (한화)8위 (롯데)9위 (삼성)10위 (kt)
소멸 (-2)11 (-1)9 (-2)18 (-2)17 (-2)21 (-1)24 (-1)24 (-1)22 (-1)16 (0)

타선의 침묵, 패배로 직결되다.
빛바랜 전준우의 복귀 3점 홈런

전날 경찰 야구단에서 전역한 전준우, 김사훈, 신본기가 모두 추가 등록되었다, 대신 이들의 자리를 만들기 위해 오현근이지모가 웨이버 공시되었다.

중심타선 싸움에서 완패한 경기였다. 손아섭-황재균-오승택으로 이어지는 클린업 중에서 안타를 친 선수가 아무도 없다. 황재균과 오승택이 각각 볼넷 하나씩을 얻었을 뿐이었다(이들은 전준우의 홈런 때 득점). KIA와 비교하면 김주찬-이범호-필로 이어지는 클린업 중 김주찬, 이범호가 5안타 3타점을 합작했다. 그 중에서 장타가 3개. 손아섭은 올시즌 내내 1번 타자로 나섰고, 황재균은 치는 타구마다 죄다 내야 높은 곳으로 붕 뜨는─예전의 안 좋은 모습을 보이면서 몰락하고 있고, 오승택은 부상에서 복귀한 지 얼마 되지 않았다(그것도 당초 예상보다 일찍 콜업된 것이다). 그 중에서 중장거리형 타자로 평가받는 선수는 아무도 없다. 어제 오승택의 홈런은 자주 나오는 장면이 아니다 이러니 정훈이 2안타를 쳐봤자 뭘 어찌할 것인가? 상위 타선들이 찬스를 만들어도 클린업이 해결을 못 해주니 이길 수가 없었다. 맥스웰은 부상으로 시즌 아웃이 되었고, 강민호는 무릎인대 손상으로 인해 당장 복귀가 어렵다. 최준석은 바깥쪽 공은 아예 칠 생각도 안 하는데다 구위가 조금이라도 묵직하면 배트가 밀린다. 덩치가 아깝다 그래서 계속해서 선발 출장에서 밀려나 간간이 대타로 나오고 있지만 무언가 임팩트 있는 모습을 보여준 적은 없다.

경기 끝나기 직전 최준석 타석에서 부산MBC 최효석 해설위원은 대타의 유형을 2가지로 정리했는데, 하나는 타점을 올려주는 대타고 다른 하나는 출루를 해 주는 대타라고 분류했다. 전자는 한 방이 있는 선수를 주로 기용하고 후자는 컨택이 뛰어나고 출루율이 높은 선수가 기용된다. 하지만 현재 롯데의 백업요원들은 과연 둘 중 하나라도 해 줄 수 있는 선수는 누가 있을까? 이도저도 안 되는 선수를 대타로 내세우는 것이 과연 선발기용선수를 계속 쓰는 것보다 팀에 더 도움이 될까? 발이 빠르다면 대주자로 쓸 수도 있고 수비로 먹고 산다면 대수비로 나올 수도 있는데 현재 롯데의 백업요원들은 넷 중에 수비나 발이 빠른 선수들은 있으나 한방과 컨택이 잘되는 선수는 그리 많지 않는 것이 현실이다.[1] 선수의 기량은 전혀 고려하지 않은 채 마치 의무감 때문에 기계적으로 대타를 낸다는 인상을 지우기 어렵다. 이러니 승부처에서 만사휴의가 될 수밖에 없다. 이는 얇다 못해 말라붙어버린 롯데 선수층의 씁쓸한 현실을 적나라하게 보여주고 있다.

이 경기를 지면서 1위 트래직넘버가 소멸되었다.

1.3 6~7일 vs 두산 베어스 (사직)☎

만약 이번 2연전에서 우천순연이 없을 경우, 2016시즌에 두산과의 홈경기는 이걸로 끝난다. 그리고 1승이라도 거둘경우, 열세불가가 확정된다. 그리고 이 2연전은 월드스타 전준우의 홈 복귀전이다.

  • KBReport 선정 주간 베스트/워스트 11 (22주차, 8월 30일~9월 4일)
    • 베스트 : 2B 서동욱, 2루수로 마지막 주를 화려하게 (아까비 : 정훈, 박경수)
    • 베스트 : OF 김주찬, 주처님을 믿쑵니까? (아까비 : 이택근, 손아섭)
    • 워스트 : C 김준태, 호우형의 빈 자리. (0.071 / 0.235 / 0.071 / 3볼넷 7삼진) (쩝 : 유강남)
    • 워스트 : 1B 정성훈, 대기록 이후 허탈감? (쩝 : 김상호)

1.3.1 6일 (화)

선발1회2회3회4회5회6회7회8회9회10회11회12회RHEB
두산안규영0400002000××71213
롯데레일리2002101012××910110
  • 입장관중 : 3980명
  • 경기시간 : 18:30~22:25 (3시간 55분)
  • 심판 : 박종철(구심), 문동균, 김익수, 나광남
두산 베어스 투수기록
투수기록이닝타자투구삼진피안타사사구실점당일 ERA당일 WHIP
안규영-3⅔198215449.812.45
고봉재-1421201 (HBP 1)1 (비자책 1)0.000.00
진야곱-152511200.003.00
김성배-141411 (홈런 1)019.001.00
홍상삼홀드1⅓41620000.000.00
이현승-172112219.004.00
이현호패전0⅓3701 (홈런 1)1254.056.00
롯데 자이언츠 투수기록
투수기록이닝타자투구삼진피안타사사구실점당일 ERA당일 WHIP
레일리-5⅓26103883 (HBP 2)5 (비자책 3)3.371.68
배장호-1⅓41201000.000.75
김유영-0120101INFINF
이정민-01301 (홈런 1)01INFINF
김성재-0⅓1400000.000.00
박시영-272511000.000.50
손승락승리131720000.000.00
  • 삼진(스윙) : 정훈(1회), 황재균(5회), 김상호(5회), 김사훈(6회), 전준우(9회)
  • 삼진(루킹) : 김상호(7회), 오승택(8회), 박헌도(8회/3구삼진)
  • 병살타 : 전준우(3회)
  • 도루자 : 김문호(5회)
  • 실책 : 정훈(2회) ※ 실책 직후 신본기와 교체되었다. 시즌 3호 질책성교체.
  • 보크 : 레일리(2회)
오늘 경기까지 순위 트래직넘버와 매직넘버
1위 (두산)2위 (NC)3위 (넥센)4위 (KIA)5위 (SK)6위 (LG)7위 (롯데)8위 (한화)9위 (삼성)10위 (kt)
소멸10 (-1)9 (0)18 (0)16 (-1)20 (-1)23 (-1)22 (-2)21 (-1)14 (-2)

몇 번을 무너져도 끝까지 쫓아온 거인 군단의 기적. 화요두산을 다시 한번 무너트리다.
끝내기의 명수 자이언츠, 시즌 아홉 번째 끝내기 승리!

승리 투수:손승락
패전 투수:이현호
결승타:손아섭(10회말 1사 주자 2루. 초구 끝내기 우월 홈런)
홈런:손아섭 13호(10회말. 2점. 우월[2]) 황재균 21호(7회. 1점. 우월)
상대팀 홈런: 박건우 8호(7회초 2점. 우월. 2사 주자 2루.)

선발 레일리는 1회초 볼넷 하나를 내준걸 제외하면 3타자 전부 삼진을 잡았고 1회말엔 김상호의 2타점 2루타로 기분좋게 출발했다. 하지만 2회 정훈의 실책과 본인의 보크로 무사 2,3루를 만든 상황에서 1점을 주며 흔들리기 시작했고 이후 2사를 잡아놓고 추가로 3실점했다. 이후 4회에 2사 1,2루 상황에서 대타로 기용된 박종윤웬일로 볼넷을 골라나가며 2사 만루가 됐고 여기서 대타 최준석이 나왔다. 우려와 달리 최준석은 2타점 적시타를 기록하며 자신의 임무를 완수했다. 이후 다시 만루를 만들었지만 신본기의 타구가 오재일의 호수비에 막히며 아쉽게 추가 득점엔 실패. 이후 5회에 추가로 1득점을 하여 역전했지만 6회 1실점, 7회 박건우에게 투런 홈런을 맞으며 추가로 2실점하며 역전당했다. 다행히 7회말에 황재균이 솔로 홈런을 치며 한점차로 좁혀졌고 역전의 여지를 남겨두게 됐다.

그리고 9회말 두산의 마무리 이현승을 상대로 2사 만루를 만든끝에 김문호가 동점 적시타를 치며 경기를 연장으로 끌고가는데 성공했다. 이후 10회말에 1사 2루 상황에서 손아섭이 끝내기 투런 홈런을 치며 역전승에 성공했다. 연장 10회 등판해 삼진 2개를 잡은 손승락이 승리투수가 됐다.

이 경기를 이기면서 패배한 한화를 제치고 7위로 올라섰고, 남은 두산전 관계없이 최소 동률을 확보하였다.

1.3.2 7일 (수)

선발1회2회3회4회5회6회7회8회9회10회11회12회RHEB
두산니퍼트022022200×××101405
롯데노경은120100010×××5608
  • 입장관중 : 4245명
  • 경기시간 : 18:31~22:09 (3시간 38분)
  • 심판 : 김익수(구심), 나광남, 우효동, 김성철
두산 베어스 투수기록
투수기록이닝타자투구삼진피안타사사구실점당일 ERA당일 WHIP
니퍼트승리62711395 (홈런 1)546.001.66
진야곱-01600100.00INF
김성배-1412002 (HBP 1)00.001.00
이현승-141301 (홈런 1)019.001.00
박성민-131210000.000.00
롯데 자이언츠 투수기록
투수기록이닝타자투구삼진피안타사사구실점당일 ERA당일 WHIP
노경은패전5249228 (홈런 1)2610.802.00
배장호-0⅔614031227.026.00
박시영-1624221218.003.00
박한길-1⅓51701000.000.75
이성민-142220100.001.00
  • 삼진(스윙) : 황재균(3회), 오승택(3회), 김사훈(4회), 전준우(4회), 최준석(5회), 김문호(5회/낫아웃), 박종윤(6회), 전준우(9회)
  • 삼진(루킹) : 전준우(1회/3구삼진), 최준석(1회)
  • 병살타 : 최준석(7회)
  • 도루자 : 나경민(6회)
  • 폭투 : 박한길(7회)
  • 포일 : 김사훈(5회)
오늘 경기까지 순위 트래직넘버와 매직넘버
1위 (두산)2위 (NC)3위 (넥센)4위 (SK)5위 (KIA)6위 (LG)7위 (롯데)8위 (한화)9위 (삼성)10위 (kt)
소멸8 (-2)8 (-1)14 (-2)17 (-1)18 (-2)22 (-1)21 (-1)20 (-1)14 (0)

장타쇼 VS 무사만루 무득점[3]
니퍼트를 공략했지만 무너뜨리지는 못했다.

1회 손아섭의 솔로 홈런과 2회 문규현의 유격수 땅볼과 신본기의 내야안타로 2득점을 올리며 니퍼트를 흔들었다. 하지만 노경은이 2회 2실점, 3회 민병헌에게 솔로 홈런을 맞고 오재원의 3루타[4] 뒤에 닉 에반스에게 텍사스 안타를 맞는 등 추가 2실점하며[5] 난조를 보였다. 그래도 4회 신본기의 1타점 적시타로 동점을 만들었지만 5회 노경은이 다시 민병헌과 오재원에게 연속 2루타를 맞으며 1실점했고 1사 만루를 만든 끝에 희생 플라이로 다시 1실점하며 역전당했다. 최종 기록은 5이닝 6실점.

이후 6회 등판한 배장호가 난조를 보여 2실점했고 7회엔 박시영이 1실점, 이후 박시영이 남긴 주자를 박한길이 폭투로 불러들이며 다시 1실점하며 7회에도 2실점했다. 7회 불넷-몸에 맞는 공-볼넷 등으로 무사 만루를 만들었지만 황재균이 얕은 뜬공, 최준석이 초구에 병살타를 치며 득점에 실패했다. 8회 오승택이현승을 상대로 솔로 홈런을 쳤지만 9회 등판한 박성민에게 틀어막히며 결국 패배.

부산MBC 최효석 해설위원은 이 경기를 롯데의 현주소라 평가하면서 구단 차원에서 심각하게 받아들여야 한다고 비판했다. 그런데 이 말은 매년 시즌 막바지마다 나오는 말이라…….

경기전 롯데 자이언츠 갤러리의 어느 갤러가 야구를 소재로 쓴 시를 사진으로 찍어서 올렸다. 많은 갤러들의 추천을 얻어 개념글에 올라갔다(보기).

야구

20명의 바보들이
공 하나 못 잡고
공 하나 못 치고
공 하나 못 던지는 걸
오늘도 수백만의 바보들이 보고 있다

내일은 안 봐야지
내일은 안 봐야지
오늘 선발은 누구냐
이 유망주 터질 때가 됐어
터지는 건 내 마음

그깟 공놀이

1.4 8~9일 vs 삼성 라이온즈 (사직)☎

만약 이번 2연전에서 우천순연이 없을 경우, 2016시즌에 삼성과의 홈경기는 이걸로 끝난다.

1.4.1 8일 (목)

선발1회2회3회4회5회6회7회8회9회10회11회12회RHEB
삼성정인욱000010021×××4704
롯데린드블럼100020101×××51315
  • 입장관중 : 7147명
  • 경기시간 : 18:31~22:06 (3시간 35분)
  • 심판 : 박근영(구심), 윤태수, 배병두, 최수원
삼성 라이온즈 투수기록
투수기록이닝타자투구삼진피안타사사구실점당일 ERA당일 WHIP
정인욱-4⅓2177372 (HBP 1)36.231.84
심창민-1528311 (HBP 1)00.001.00
박근홍-141511019.001.00
권오준-0⅔41502100.004.50
장원삼-1⅓52101100.001.50
장필준패전01501 (홈런 1)01INFINF
롯데 자이언츠 투수기록
투수기록이닝타자투구삼진피안타사사구실점당일 ERA당일 WHIP
린드블럼-72610233 (홈런 1)211.280.71
윤길현홀드1730031218.004.00
손승락승리151411119.002.00
  • 삼진(스윙) : 김문호(1회), 김상호(2회), 문규현(4회/낫아웃), 황재균(5회), 전준우(5회), 오승택(6회), 김준태(6회)
  • 병살타 : 전준우(1회)
  • 도루자 : 나경민(8회)
  • 주루사 : 황재균(7회)
  • 실책 : 김문호(6회)
  • 폭투 : 윤길현(8회), 손승락(9회)
오늘 경기까지 순위 트래직넘버와 매직넘버
1위 (두산)2위 (NC)3위 (넥센)4위 (SK)5위 (KIA)6위 (LG)7위 (롯데)8위 (한화)9위 (삼성)10위 (kt)
소멸8 (0)8 (0)13 (-1)16 (-1)18 (0)21 (-1)20 (-1)18 (-2)12 (-2)

Again 630
그리웠던 작년의 향기, 커터에 눈을 뜬 린동원의 7이닝 1실점 호투

롯데의 선발 린드블럼은 7이닝 1실점으로 호투하며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이 날 주목해야할 것은 린드블럼이 커터(컷 패스트볼)의 구사 비중을 높였다는 것이다. 커터로만 무려 40개를 구사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이것이 통하면서 재미를 보았다는 점이다. 잘 보여주지 않았던 커터의 구사비중을 높이면서 린드블럼에게 이제 던질 수 있는 구종이 더 다양해지게 된 것이다. 옥의 티라면 이날 박한이가 2000안타를 치면서 린드블럼은 허용투수가 되었다.

반면 족발 듀오의 부진은 또 다시 숙제로 남게 되었다. 윤길현의 경우 2사후에 연속 안타를 허용하는 바람에 경기를 1점차로 만들었으며 손승락은 선두타자 조동찬에게 스트레이트 볼넷을 준 것이 화근이 되었고 박해민의 타구도 약간 운이 없었던 타구였긴 하지만 이 둘의 불안한 모습은 상당히 아쉬운 경기라고 할 수 있다.

황재균은 올 시즌 벌써 세번째 끝내기 안타를 기록했는데 삼성을 상대로만 두 번을 기록했다. 모두 끝내기 홈런을 기록 한 것이다. 거기에 롯데는 올 시즌 벌써 10번째 끝내기 승리[6] 를 기록했는데. 지난해 최다 끝내기 허용이라는 불명예를 딛고 올해는 끝내기의 명수가 되었다.

1.4.2 9일 (금)

선발1회2회3회4회5회6회7회8회9회10회11회12회RHEB
삼성윤성환021002020×××7918
롯데박진형120000200×××5913
  • 입장관중 : 10064명
  • 경기시간 : 18:31~22:49 (4시간 18분)
  • 심판 : 배병두(구심), 최수원, 이영재, 권영철
삼성 라이온즈 투수기록
투수기록이닝타자투구삼진피안타사사구실점당일 ERA당일 WHIP
윤성환-62510337034.501.16
김대우홀드0⅓1700000.000.00
박근홍-0⅓416012 (HBP 1)254.056.00
신용운-01301000.00INF
장필준승리1⅓52610100.000.75
심창민세이브13910000.000.00
롯데 자이언츠 투수기록
투수기록이닝타자투구삼진피안타사사구실점당일 ERA당일 WHIP
박진형-4⅓24104265 (HBP 1)36.232.30
배장호-0⅔315110113.511.50
김유영-1⅓62501116.751.50
박시영패전16282022 (비자책 1)9.002.00
윤길현-01201000.00INF
김성재-0⅔21100000.000.00
이정민-13710000.000.00
  • 삼진(스윙) : 오승택(1회), 황재균(3회/낫아웃), 김준태(4회), 김민하(8회), 신본기(9회)
  • 도루자 : 오승택(3회)
  • 주루사 : 김상호(2회)
  • 실책 : 정훈(8회)
  • 폭투 : 김유영(6회), 박시영(8회)
  • 보크 : 박진형(4회)
오늘 경기까지 순위 트래직넘버와 매직넘버
1위 (두산)2위 (NC)3위 (넥센)4위 (SK)5위 (KIA)6위 (LG)7위 (한화)8위 (롯데)9위 (삼성)10위 (kt)
소멸6 (-2)7 (-1)11 (-2)15 (-1)16 (-2)20 (0)20 (-1)18 (0)11 (-1)

심판들의 스트라이크존이 지배한 경기
여러모로 아쉬운 경기

박진형은 2회 2실점, 3회 1실점을 했고 5회 1사 만루까지 몰리는 상황에 사사구를 5개나 내줄만큼 승부를 너무 어렵게 가져간 탓에 투구수가 104개였던 점도 있고 해서 강판됐다. 다행히 실점은 없었다. 6회 무사 2,3루 상황에서 땅볼과 폭투로 2실점을 다시 허용했고 8회 1사 만루에서 최형우에게 2타점 적시타를 허용하며 무너졌다. 타선은 윤성환을 상대로 3점을 냈지만 무너뜨리진 못했고 7회 2점을 냈지만 여기까지였다.

1.5 10~11일 vs LG 트윈스 (잠실)

만약 더 이상 우천순연이 없을 경우, 2016시즌에 LG와의 원정경기는 이걸로 끝난다.
그리고 이 시리즈에서 1승이라도 거둘 경우, 우세가 확정된다.

1.5.1 10일 (토)

선발1회2회3회4회5회6회7회8회9회10회11회12회RHEB
롯데박세웅000400002×××6817
LG이준형00070002××××91105
  • 입장관중 : 20524명
  • 경기시간 : 16:59~20:58 (3시간 59분)
  • 심판 : 이민호(구심), 김정국, 정종수, 김병주
롯데 자이언츠 투수기록
투수기록이닝타자투구삼진피안타사사구실점당일 ERA당일 WHIP
박세웅패전3⅓1877372 (HBP 1)7 (비자책 3)10.802.40
김성재-0⅓31401100.006.00
이정민-1⅓42321000.000.75
박한길-2⅔114621226.751.12
이성민-0⅓2601000.003.00
LG 트윈스 투수기록
투수기록이닝타자투구삼진피안타사사구실점당일 ERA당일 WHIP
이준형-3146504339.002.33
이동현-0⅓317011127.026.00
최성훈승리141401100.002.00
신승현-01600100.00INF
허 프홀드2⅔84120000.000.00
김지용홀드131600000.000.00
임정우-1623221218.003.00
  • 삼진(스윙) : 전준우(6회/3구삼진), 박헌도(7회), 전준우(9회)
  • 삼진(루킹) : 김문호(9회)
  • 병살타 : 김상호(2회)
  • 주루사 : 김준태(3회), 김준태(4회)
  • 실책 : 신본기(4회)
  • 폭투 : 김성재(4회), 김성재(4회)
  • 포일 : 김준태(4회)
  • 1군 등록/말소 : (IN) 강민호 / (OUT) 김민하
오늘 경기까지 순위 트래직넘버와 매직넘버
1위 (두산)2위 (NC)3위 (넥센)4위 (SK)공동5위 (KIA, LG)7위 (한화)8위 (롯데)9위 (삼성)10위 (kt)
소멸5 (-1)5 (-2)10 (-1)14 (-1)14 (-2)18 (-2)19 (-1)18 (0)11 (0)

돌아온 강민호, 희망을 놓치지 않은 롯데
또다시 무너진 박세웅. 중요한 순간에 다시 선발진 문제?

오늘도 투수교체에서 아쉬운 부분이 있었다. 박세웅이 3회까지 병살타 2개로 잘 막았으나, 4회부터 급격히 흔들리며 동점을 내주고 1사 만루 상황이라는 절체절명의 승부처에서 올려보낸 투수는 다른 투수도 아닌 김성재. 김성재는 3실점을 더 보태 박세웅의 책임주자를 모두 불러들이고 빅이닝을 자초했다. 폭투 2번은 덤. 김성재를 올린 이유는 김용의-이천웅-박용택으로 이어지는 좌타자를 막기 위해 올려보낸 것인데 부담감을 이겨내지 못한 김성재는 실점을 내주고 말았다. 이정민을 급히 불러들여 급한 불을 끄고 5회를 막아내고 6회부터 박한길을 올렸는데, 나름대로 구위가 먹혀서 6,7회를 잘 막고 8회말에도 나왔는데 8회말에 볼넷과 안타를 연달아 내주고 허프랑 똑같이 2⅔이닝쯤 되는 시점에서 내려갔다. 하지만 이성민이 분식회계를 저지르면서 2실점하고 만다. 9회초에 부상에서 복귀한 강민호가 라인드라이브 홈런성 2루타를 치고 폭투 뒤 손아섭이 투수 강습 안타로 점수를 냈지만 박종윤이 2루 땅볼로 타점을 만들고 김문호가 루킹삼진을 당하면서 경기는 끝이 났다.

감독 이하 코칭스태프도 그렇지만 선수들의 얼빠진 플레이도 도마에 올랐다. 특히 김준태는 3회초에 안타를 쳐놓고도 플라이인 줄 알고 덕아웃으로 들어가려다 런다운에 걸려 어처구니없게 주루사를 당하는 바람에 팬들의 지탄을 받았다.

이 경기를 지면서 LG는 KIA와 공동5위로 올라서면서 5강 싸움에 가세했고, 롯데는 9위 삼성과 승차 없이 승률에서 불과 1리만 앞선 상황까지 몰리게 되었다. 요컨대, 9위가 기정사실이라는 것.

1.5.2 11일 (일)

선발1회2회3회4회5회6회7회8회9회10회11회12회RHEB
롯데레일리202002200×××81003
LG봉중근03400104××××121708
  • 입장관중 : 17413명
  • 경기시간 : 14:00~18:03 (4시간 3분)
  • 심판 : 정종수(구심), 김병주, 강광회, 오훈규
롯데 자이언츠 투수기록
투수기록이닝타자투구삼진피안타사사구실점당일 ERA당일 WHIP
레일리-31962491721.003.33
배장호-0⅔31300100.001.50
김유영-01500100.00INF
홍성민-1⅓73311200.002.25
박시영-0⅔516021113.514.50
이정민-1⅓618111 (HBP 1)00.000.75
윤길현패전1834141436.005.00
LG 트윈스 투수기록
투수기록이닝타자투구삼진피안타사사구실점당일 ERA당일 WHIP
봉중근-2114405 (홈런 1)1418.003.00
전인환-2⅓832302 (HBP 1)00.000.42
최성훈홀드0⅔1600000.000.00
신승현-0270202INFINF
진해수홀드0⅓2501000.003.00
이승현홀드142021019.001.00
윤지웅-0⅓2901 (홈런 1)0127.023.00
김지용승리2⅓72620000.000.00
  • 삼진(스윙) : 문규현(4회), 최준석(6회), 전준우(7회), 황재균(7회/3구삼진), 박헌도(9회)
  • 삼진(루킹) : 김상호(3회), 강민호(4회)
  • 병살타 : 신본기(2회), 황재균(3회)
  • 도루자 : 전준우(5회)
  • 폭투 : 홍성민(5회), 박시영(6회)
  • 보크 : 윤길현(8회)
  • 1군 등록/말소 : (IN) 홍성민 / (OUT) 이성민
오늘 경기까지 순위 트래직넘버와 매직넘버
1위 (두산)2위 (NC)3위 (넥센)4위 (SK)공동5위 (KIA, LG)7위 (한화)8위 (삼성)9위 (롯데)10위 (kt)
소멸4 (-1)4 (-1)9 (-1)12 (-2)12 (-2)16 (-2)18 (-1)18 (-1)10 (-1)

손아섭이 살려놓은 경기를 윤길현이 망치다

브룩스 레일리가 3이닝 7실점, 봉중근이 2이닝 4실점으로 일찍 강판되면서 경기는 초반부터 불펜싸움으로 흘러갔다. 이후 6회초 강민호의 1타점 적시타와 손아섭의 땅볼로 2점을 냈지만 곧바로 6회말에 양석환에게 1타점 적시타를 허용하며 2점차로 벌어졌다. 그러다 7회 손아섭의 투런으로 동점을 만들어내는데 성공.

하지만 8회 올라온 윤길현이 1사 1,2루 상황에서 보크를 범하고 볼넷으로 1사 만루를 허용한 끝에 이형종정성훈에게 2타점 적시타를 허용하며 4실점으로 무너졌다. 결국 7회 2사부터 올라온 김지용에게 막히며 패배.

이날 경기에서 삼성이 NC에게 0:2로 승리하면서 롯데는 9위로 내려앉았다.

1.6 13~14일 vs kt wiz (수원)

만약 우천순연이 없을 경우, 2016시즌에 kt와의 원정경기는 이걸로 끝난다.

  • KBReport 선정 주간 베스트/워스트 11 (23주차, 9월 6일~11일) ※ 손아섭과 윤길현이 MVP와 WoW를 나눠먹었다.
    • 베스트 : OF 손아섭, 손아섭이 부릅니다. ‘나혼자’ (AVG 0.435 / OPS 1.524 / 3홈런 7볼넷)
    • 워스트 : RP 윤길현, 불펜 FA 인플레의 최대 수혜자 (3G 2이닝 8안타 6실점 2볼넷 ERA 27.00) (쩝 : 강장산, 이동현)

1.6.1 13일 (화)

선발1회2회3회4회5회6회7회8회9회10회11회12회RHEB
롯데린드블럼300020031×××91504
kt밴와트002000000×××2903
  • 입장관중 : 5514명
  • 경기시간 : 18:30~21:48 (3시간 18분)
  • 심판 : 박종철(구심), 문동균, 김익수, 나광남
롯데 자이언츠 투수기록
투수기록이닝타자투구삼진피안타사사구실점당일 ERA당일 WHIP
린드블럼승리7299796 (홈런 1)222.571.14
홍성민-151812000.002.00
박시영-152101100.002.00
kt wiz 투수기록
투수기록이닝타자투구삼진피안타사사구실점당일 ERA당일 WHIP
밴와트패전4⅓2393473510.382.30
이창재-0⅔31311000.001.50
심재민-272921000.000.50
조무근-0⅓515031381.0812.01
이상화-1⅓61503016.752.25
엄상백-0⅓1610000.000.00
  • 삼진(스윙) : 손아섭(1회), 강민호(3회), 김준태(4회), 황재균(5회), 신본기(5회), 김준태(6회), 황재균(7회/3구삼진), 김준태(9회)
  • 주루사 : 김동한(8회)
오늘 경기까지 순위 트래직넘버와 매직넘버
1위 (두산)2위 (NC)3위 (넥센)공동4위 (KIA,LG)6위 (SK)7위 (한화)8위 (롯데)9위 (삼성)10위 (kt)
소멸4 (0)4 (0)11 (-1)11 (-1)9 (0)15 (-1)17 (-1)16 (-2)8 (-2)

후반기 에이스 린동원의 호투, 승을 거두다
오랜만에 불 붙은 타격, 선발 전원 안타
아쉬운 수비와 주루 플레이

1회부터 2사 만루 상황에서 김문호의 싹쓸이 3타점 적시타로 기분좋게 시작했다. 린드블럼은 3회 심우준의 솔로포와 희생타로 1실점, 총 2실점 했지만 이후 큰 위기없이 7회까지 소화하며 7이닝 2실점으로 호투했다.

이후 5회 강민호가 2타점 적시타를, 8회 신본기의 적시타 이후 만들어진 1사 만루 상황에서 손아섭의 2타점 적시타로 3점을 냈고 9회엔 신본기가 다시 내야안타로 한점을 추가, 무난하게 승리를 거뒀다. 다만, 5회 1루 주자였던 정훈의 타구판단 미스와 김동한의 무리한 주루사 등 아쉬운 점도 있었다.

1.6.2 14일 (수)

선발1회2회3회4회5회6회7회8회9회10회11회12회RHEB
롯데노경은201010400×××81406
kt로 위300004000×××71513
  • 입장관중 : 6688명
  • 경기시간 : 14:00~17:58 (3시간 58분)
  • 심판 : 김익수(구심), 나광남, 우효동, 김성철
롯데 자이언츠 투수기록
투수기록이닝타자투구삼진피안타사사구실점당일 ERA당일 WHIP
노경은-5⅓2797010 (홈런 1)3610.122.43
윤길현승리0⅔415020113.513.00
이정민홀드1⅔73522000.001.20
손승락세이브1⅓52321000.000.75
kt wiz 투수기록
투수기록이닝타자투구삼진피안타사사구실점당일 ERA당일 WHIP
로 위-4⅓2410569 (홈런 1)248.302.53
배우열-1⅔52401100.001.20
장시환패전172503 (홈런 1)1436.004.00
고영표-0⅓38002 (HBP 2)00.000.00
홍성용-1⅔62611000.000.60
  • 삼진(스윙) : 오승택(1회), 김준태(2회), 정훈(2회), 손아섭(5회), 김준태(9회)
  • 삼진(루킹) : 김문호(1회), 전준우(2회)
  • 병살타 : 오승택(5회), 정훈(6회)
  • 주루사 : 전준우(8회)[7]
오늘 경기까지 순위 트래직넘버와 매직넘버
1위 (두산)2위 (NC)3위 (넥센)공동4위 (KIA,LG)6위 (SK)7위 (한화)8위 (롯데)9위 (삼성)10위 (kt)
소멸3 (-1)3 (-1)11 (0)11 (0)9 (0)15 (0)16 (-1)15 (-1)6 (-2)

황재균의 5타수 5안타 경기
최준석의 역전 쓰리런 포! 승부를 결정짓다
락앤락이 걸어잠그다
그러나, 또 무너진 윤길현

1회초 2점을 내며 시작했지만 1회말에 곧바로 노경은이 3실점으로 흔들렸다. 이후 3회 황재균의 솔로 홈런으로 동점을, 5회 강민호의 적시타로 역전을 했지만 6회 노경은이 유민상에게 솔로 홈런을 맞으며 다시 동점을 허용했고 결국 6회 1사 1,3루 상황에서 강판됐다. 하지만 후속투수 윤길현이대형에게 2타점 2루타를, 박용근에게 1타점 3루타를 얻어맞고 오히려 점수만 더 벌어졌다. 다행히 7회 장시환을 상대로 대타 김상호가 희생타를, 역시 대타 최준석이 스리런 홈런를 때려내며 역전에 성공했다. 이후 이정민손승락이 3이닝을 틀어막으며 간신히 승리했다.

이날 5강 경쟁팀들이 모조리 져서 트래직넘버가 유지되었다.

1.7 15~16일 vs 한화 이글스 (대전)

경기전 7승 7패로 막상막하인 양팀. 이 경기를 모두 잡아야만 올시즌 한화와의 상대전적에서 우세가 확정된다. 반대로 모두 내주면 9년 만에 열세가 확정된다.
만약 이 2연전에서 우천순연이 없다면, 2016시즌에 한화전은 이걸로 끝난다.

1.7.1 15일 (목)

선발1회2회3회4회5회6회7회8회9회10회11회12회RHEB
롯데박진형201002010×××6000
한화송은범12300001××××7000
  • 입장관중 : 10607명
  • 경기시간 : 13:59~18:00 (4시간 1분)
  • 심판 : 원현식(구심), 김준희, 황인태, 김풍기
롯데 자이언츠 투수기록
투수기록이닝타자투구삼진피안타사사구실점당일 ERA당일 WHIP
박진형-2⅔2184185620.254.87
배장호-2⅓73210100.000.42
홍성민-273220100.000.50
윤길현패전0⅔416020113.513.00
박시영-0⅓1500000.000.00
한화 이글스 투수기록
투수기록이닝타자투구삼진피안타사사구실점당일 ERA당일 WHIP
송은범-526931103 (HBP 1)5 (비자책 1)7.202.40
심수창홀드141601100.002.00
윤규진-1⅓82812216.753.00
정우람승리1⅔73621100.001.20
  • 삼진(스윙) : 김사훈(7회), 오승택(9회), 김사훈(9회)
  • 삼진(루킹) : 정훈(1회/3구삼진)[8]
  • 병살타 : 박종윤(1회), 강민호(5회), 정훈(6회)
  • 도루자 : 전준우(4회)
  • 주루사 : 박종윤(3회)
  • 실책 : 정훈(2회), 나경민(8회) ※실책으로 기록되지 않았다.
오늘 경기까지 순위 트래직넘버와 매직넘버
1위 (두산)2위 (NC)3위 (넥센)4위 (LG)5위 (KIA)6위 (SK)7위 (한화)8위 (삼성)9위 (롯데)10위 (kt)
소멸2 (-1)1 (-2)9 (-2)10 (-1)8 (-1)13 (-2)15 (0)15 (-1)5 (-1)

공수주 자멸, 롯데 도저히 이길 수 없었다
또 다시 응집력이 발휘되지 못했다.

1회부터 만루를 만드는 등 3득점을 했지만 박종윤이 타구를 쳤을때 배트가 부러지며 힘을 잃었고 투수 송은범에게 잡히며 1-2-3 병살타로 연결되며 추가 득점에 실패한 것이 시작이었다. 선발 박진형은 1회 1점 2회 밀어내기 등으로 2점을 내주며 상태가 좋지 않음을 보여줬다. 3회초 박종윤이 적시타를 때려냈지만 무리한 주루플레이로 아웃되며 다시 찬스가 끊기고 말았다. 결국 3회 박진형이 이닝을 다 마치지 못하고 추가 3실점을 하고 강판되면서 점수차가 크게 벌어지고 만다.

이후 6회에 정근우의 실책 등에 힘입어 2점을 냈지만 무사 만루 상황에서 정훈이 5-2-3 병살타를 치며 또 찬스가 끊기고 말았다. 이후 7회 2사 만루 상황에서 김사훈이 삼진을 당하며 3번째 만루 찬스를 말아먹고 말았다. 8회 손아섭이 1타점 적시타를 치며 동점을 만들었지만 8회 윤길현이 1실점을 허용하며 다시 역전당하고 말았다. 사실 이건 윤길현의 실수라기 보단 좌익수를 보던 나경민이 공을 잡았다가 글러브에서 놓친게 컸다. 이 타구가 잡혔다면 송광민의 내야안타로 인한 실점은 없었을 것이다. 결국 9회 정우람에게 틀어막히며 패배.

부산MBC 최효석 해설위원은 조원우 감독과 옥스프링 투수코치의 투수운용을 디스했는데, 구위와 제구가 떨어져 계속 얻어맞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발빠르게 움직이기보다는 줄 점수 다 주고 난 다음에야 뒤늦게 교체한다고 비판했다.[9] 단적인 예로, 9월 들어 선발진이 5점 이상을 퍼줘서 어렵게 끌고 간 경기가 오늘 포함해서 벌써 6경기나 된다는 것. 롯데의 타격능력을 과대평가하는 것이 아닌지 의심이 갈 지경으로, 경기가 다 넘어가고 그 뒤에 점수를 못 뽑으면 그대로 경기를 지는 패턴이 그대로 이어지고 있다. 물론 타선이 기껏 따라잡으면 윤길현이 말아먹으면서 지기는 하지만……. 또한 승부처가 될 상황에서도 부진해서 까이는 윤길현, 박종윤, 정훈을 계속해서 신뢰하는 모습을 보여 감독의 똥고집인지, 아니면 시즌이 다 가도록 선수단 파악이 안 된 건지 의심이 가는 상황. 특히 정훈은 2회말 패대기 송구를 시전해서 병살로 이닝이 끝나야 할 상황에서 추가실점의 빌미를 마련했고, 6회초에서는 무사 만루에서 5-2-3병살을 치는 등 박종윤, 나경민과 함께 선수단의 X맨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사실 승부처를 잘 아는 정상적인 감독이라면 정훈 타석에서 대타를 내는 것이 적절했다. 정훈이 득점권의 악마라는 이미지가 있긴 하지만 적어도 이날 경기에서는 여러모로 야구가 안 되는 모습을 보여줘서

이 경기를 지면서 올시즌 한화와의 상대전적에서 우세불가가 확정되었고, 삼성과 자리를 맞바꿔 다시 9위로 내려앉았다.

1.7.2 16일 (금)

선발1회2회3회4회5회6회7회8회9회10회11회12회RHEB
롯데레일리402100010×××81722
한화카스티요110200200×××61116
  • 입장관중 : 13000명
  • 경기시간 : 14:00~18:08 (4시간 8분)
  • 심판 : 황인태(구심), 김풍기, 전일수, 추평호
롯데 자이언츠 투수기록
투수기록이닝타자투구삼진피안타사사구실점당일 ERA당일 WHIP
레일리-3⅓2074264 (HBP 2)4 (비자책 2)5.402.40
홍성민승리1⅔72711100.001.20
배장호홀드141810119.001.00
박시영-0220201INFINF
이정민홀드252410000.000.00
손승락세이브152032000.002.00
한화 이글스 투수기록
투수기록이닝타자투구삼진피안타사사구실점당일 ERA당일 WHIP
카스티요패전2⅓176009 (홈런 1)1623.144.28
심수창-1⅔93414015.402.40
윤규진-3114101100.000.66
박정진-162213 (홈런 1)019.003.00
정우람-111000000.000.00
  • 삼진(스윙) : 박종윤(4회), 강민호(8회)
  • 병살타 : 전준우(3회)
  • 도루자 : 박종윤(9회)
  • 주루사 : 김동한(7회), 김동한(9회)
  • 실책 : 레일리(2회), 홍성민(4회)
  • 폭투 : 레일리(4회)
오늘 경기까지 순위 트래직넘버와 매직넘버
1위 (두산)2위 (NC)3위 (넥센)4위 (LG)5위 (KIA)6위 (SK)7위 (한화)8위 (삼성)9위 (롯데)10위 (kt)
소멸2 (0)소멸 (-1)8 (-1)10 (0)8 (0)13 (0)14 (-1)14 (-1)3 (-2)

카스티요를 무너뜨리다.
다시 흔들린 레일리. 승리를 지켜낸 불펜진
김동한 4안타로 존재감 드러내다.

1회 강민호의 스리런 홈런과 김동한의 적시타로 4점을 앞서갔지만 레일리가 1회 1실점, 2회 본인의 송구 실책으로 1실점하며 흔들렸고 3회 김동한의 적시타와 스퀴즈로 2점을 냈고 4회초 강민호의 적시타로 1점을 추가하면서 득점 지원이 많았음에도 4회말 희생타로 1실점을 하고 다시 1사 만루를 만들고 흔들리며 결국 레일리는 강판됐다. 후속투수 홍성민은 병살타를 유도해냈지만 홈에서 잡은 아웃카운트가 합의판정으로 뒤집어지면서 1실점을 기록했고 다시 만루를 채운끝에 대타 이성열을 변화구로 돌려세우며 간신히 이닝을 끝냈다.

이후 7회 2실점하며 쫓겼지만 8회 황재균박정진을 상대로 솔로 홈런을 치며 점수를 조금 더 벌렸고 9회 손승락이 안타를 2개를 맞으며 불안했지만 아웃카운트 3개를 전부 삼진으로 돌려세우며 승리를 거뒀다.

여담으로 9회에 나온 박종윤과 김동한은 1사 1,2루에서 어처구니없는 더블 스틸 시도 끝에 같이 아웃을 당하며 조원우 감독의 표정을 일그러뜨렸다. 그런데 다음날 인터뷰에서 런앤히트 작전이었는데 투구를 하기전에 너무 일찍 스타트를 끊는 바람에 더블 스틸이 되었다고 한다.

이 경기에서 승리하여 한화와의 상대전적을 작년에 이어 올해도 8승 8패 동률로 마감하였다. 하지만 3위 트래직넘버가 먼저 소멸되어서 넥센보다 더 높은 순위는 오를 수 없게 되었다. 사실 2위 트래직넘버도 소멸되는 건 시간문제라…….

1.8 17~18일 vs 넥센 히어로즈 (사직)☎

이 2연전에서 1경기라도 지면 상대전적에서 열세가 확정된다.
이 2연전 기간동안 태풍 말라카스의 영향으로 예비일로 옮겨질 가능성이 있다.

1.8.1 17일 (토)

선발1회2회3회4회5회6회7회8회9회10회11회12회RHEB
넥센 양 훈
롯데박세웅
오늘 경기까지 순위 트래직넘버와 매직넘버
1위 (두산)2위 (NC)3위 (넥센)4위 (LG)5위 (KIA)6위 (SK)7위 (한화)8위 (삼성)9위 (롯데)10위 (kt)
소멸1 (-1)소멸7 (-1)10 (0)8 (0)13 (0)14 (0)14 (0)3 (0)

우천취소 되면서 19일로 편성된다.

1.8.2 18일 (일)

선발1회2회3회4회5회6회7회8회9회10회11회12회RHEB
넥센양 훈110001003×××61206
롯데린드블럼34000051××××131804
  • 입장관중 : 5941명
  • 경기시간 : 17:00~20:06 (3시간 6분)
  • 심판 : 박기택(구심), 송수근, 윤상원, 문승훈
넥센 히어로즈 투수기록
투수기록이닝타자투구삼진피안타사사구실점당일 ERA당일 WHIP
양 훈패전52774112 (홈런 1)1 (HBP 1)712.602.40
박주현-1⅔103114 (홈런 1)1527.013.00
유재훈-0⅓31610200.006.00
이정훈-151702 (홈런 1)019.002.00
롯데 자이언츠 투수기록
투수기록이닝타자투구삼진피안타사사구실점당일 ERA당일 WHIP
린드블럼승리62810158 (홈런 2)4 (HBP 2)34.501.66
박시영-1⅓52430100.000.75
박한길-1⅔1035241316.203.00
  • 삼진(스윙) : 황재균(7회)
  • 삼진(루킹) : 김준태(3회), 전준우(6회)
  • 병살타 : 박종윤(5회)
  • 주루사 : 김동한(6회)
  • 폭투 : 박시영(7회)
  • 포일 : 김준태(5회)
오늘 경기까지 순위 트래직넘버와 매직넘버
1위 (두산)2위 (NC)3위 (넥센)4위 (LG)5위 (KIA)6위 (SK)7위 (한화)8위 (롯데)9위 (삼성)10위 (kt)
소멸소멸 (-1)소멸6 (-1)9 (-1)8 (0)13 (0)13 (-1)12 (-2)1 (-2)

결국은 해냈다. 린동원의 시즌 10승
황재균의 불타는 일요일 - 2홈런 5타점
타선의 대폭발, 선발 전원 안타 달성

추석연휴의 마지막 날이지만 선데이 나이트 베이스볼로 지정되어 17시에 경기한다. 또 우천취소시 넥센-롯데전은 22일로 순연된다.

1회초부터 이택근에게 솔로 홈런을 허용하며 기분 나쁘게 시작했지만 깃털구위를 보이는 양훈을 상대로 선제 3점을 내며 초반을 리드하며 시작했다. 이후 2회초에 린드블럼이 다시 박동원에게 솔로 홈런을 허용했지만 2회말에 황재균의 3점 홈런을 포함 다시 4점을 내며 크게 앞서가기 시작했다. 이후 6회초 다시 1실점 했지만 더 이상 실점하지 않고 린드블럼은 자신의 임무를 마쳤다. 6회말에 김동한김준태가 연속 안타를 치며 양훈을 끌어내리는데 성공했다. 비록 박주현에게 막히며 추가 득점엔 실패했지만 7회에 황재균의 솔로 홈런을 시작으로 2사 1,3루 상황에서 김준태의 파울 타구를 좌익수 고종욱이 잡지 못한 상황 속에서 전준우의 2타점 적시타가 터졌고 후속투수 유재윤의 폭투 두번으로 추가 2득점에 성공. 8회엔 박헌도이정훈을 상대로 시즌 첫 솔로 홈런을 쳤다.

린드블럼은 오늘도 2피홈런을 적립했지만 6이닝을 3실점으로 막으며 자신의 임무를 다했고 박시영도 무실점으로 잘 던져줬다. 마지막 투수인 박한길이 9회 3실점한게 아쉬울 뿐.

타격에서는 선발 전원안타로 좋은 모습이었는데 특히 황재균은 5타점과 함께 멀티홈런 경기를 펼쳤다. 특히 첫 타석에서는 합의판정까지 간 끝에 1타점 내야안타를 만들어 자신의 첫 100타점 시즌을 만들었고, 이후 술술풀렸는지 3점홈런과 1점홈런을 때려내며 멀티홈런 경기를 펼쳤다. 그리고 이 경기로 자신은 개인통산 600득점까지 만든건 덤.

이날 경기를 이기면서 패배한 삼성을 누르고 다시 8위가 되었다. 하지만 NC가 이기면서 2위 트래직넘버가 소멸되었고, 4강 경쟁팀인 LG와 KIA가 모조리 이기면서 5위 트래직넘버가 한 자리 수로 줄었다. 어차피 갈 거라고는 기대도 안 했지만

2 잔여경기 일정

잔여경기는 일정이 불규칙적이기 때문에 별도로 나눠서 기재한다.

2.1 9월 19일 (월) vs 넥센 히어로즈(사직)☎

  • KBReport 선정 주간 베스트/워스트 11 (24주차, 9월 13일~9월 18일) ※ 황재균이 MVP를 먹었다.(류제국과 공동 MVP)
    • 베스트 : 2B 김성현, 3안타를 쳐도 지는 걸 어떡하라고.. (아까비 : 김동한)
    • 베스트 : 3B 황재균, 정호야 나도 간다! (AVG 0.565 / OPS 1.730 / 4홈런 10타점)(아까비 : 모창민, 최정)
    • 베스트 : SS 오지환, 킹갓더숏스탑베이스볼제너럴오. (아까비 : 신본기)
    • 베스트 : DH 강민호, 타격만 하면 이정도 쯤이야! (0.545 / 0.538 / 0.773 / 1홈런 9타점)(아까비 : 윤석민)
    • 베스트 : RP 손승락, 너무 늦었어. (2G 2세이브 2.1이닝 5삼진 ERA 0.00) (아까비 : 임정우,이정민)
    • 워스트 : 2B 정훈, 주전하기 싫은거지? (0.200 / 0.333 / 0.300 / 2삼진 2병살)
선발1회2회3회4회5회6회7회8회9회10회11회12회RHEB
넥센김정인110102330×××1113010
롯데노경은000000010×××1536
  • 입장관중 : 2114명[10]
  • 경기시간 : 18:40~22:19 (3시간 39분) ※ 우천으로 인해 경기가 10분 지연되었다.
  • 심판 : 윤상원(구심), 문승훈, 이계성, 이기중
넥센 히어로즈 투수기록
투수기록이닝타자투구삼진피안타사사구실점당일 ERA당일 WHIP
김정인-1833023 (HBP 1)00.004.00
황덕균승리41248102 (HBP 1)00.000.25
김상수-131410000.000.00
오주원-1516211 (HBP 1)00.001.00
이정훈-151702019.002.00
금민철-131210000.000.00
롯데 자이언츠 투수기록
투수기록이닝타자투구삼진피안타사사구실점당일 ERA당일 WHIP
노경은패전3⅔2292283 (HBP 1)3 (비자책 1)4.902.72
배장호-1⅓62101100.001.50
박시영-0⅓524013254.0512.01
홍성민-0⅔2700000.000.00
김유영-1⅔114921 (홈런 1)36 (비자책 4)10.802.40
김성재-1⅓42012000.001.50
  • 삼진(스윙) : 황재균(6회), 오승택(7회/3구삼진), 전준우(7회/3구삼진), 정훈(9회)
  • 삼진(루킹) : 박종윤(4회)
  • 병살타 : 신본기(2회)
  • 도루자 : 황재균(3회)
  • 실책 : 신본기(1회), 김동한(7회), 김대륙(8회), 김대륙(8회)[11]
오늘 경기까지 순위 트래직넘버와 매직넘버
1위 (두산)2위 (NC)3위 (넥센)4위 (LG)5위 (KIA)6위 (SK)7위 (한화)8위 (롯데)9위 (삼성)10위 (kt)
소멸소멸소멸5 (-1)7 (-2)7 (-1)12 (-1)12 (-1)11 (-1)1

차갑게 식어버린 타격과 불을 뿜는 투수진들
타격, 투수, 수비, 주루 모든 게 맛이 가 있던 경기[12]

또 다시 처음보는 선수의 공을 치지 못했다.
경기 전까지 비가 와서 10분 정도 지연이 되었다. 그 영향인지는 몰라도 경기 중에 바람이 많이 부는 게 보였다.
여담으로 경기 도중에 지진이 났다. 2016년 경주 지진이 다시 난 것으로 추정된다.
그와중에 배장호의 투구는 스트라이크에 들어가면서 넷에서 지진구 등으로 불리며 회자되었다.#

이것과는 별개로 선수들은 야구 대신 다른 무언가에 정신이 팔려 있었는지 야구 자체에 집중을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투수들은 제구를 못 잡고, 타자들은 또다시 무수히 많은 잔루를 만들어 냈고, 수비에서는……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김대륙 잊지않겠다 이날 수비로 인해 안 줘도 될 5점을 무상으로 조공했다. 양팀 선수들의 플레이를 비교하는 것 자체가 넥센에게 미안할 정도로 롯데의 선수들(특히 백업)은 그야말로 정신줄을 놓은 플레이를 해댔다. 타구 판단 미스에 평범한 땅볼도 놓치며 실책 3개에 실책성 플레이도 몇 차례 보였다. 비록 타구가 어렵더라도 정신만 차렸으면 충분히 잡을 수 있는 타구인 게 몇개가 있었다.

이 경기를 지면서 올시즌 넥센과의 상대전적에서 열세를 확정지었다.

2.2 9월 20일 (화)

오늘 경기까지 순위 트래직넘버와 매직넘버
1위 (두산)2위 (NC)3위 (넥센)4위 (LG)5위 (KIA)6위 (SK)7위 (한화)8위 (롯데)9위 (삼성)10위 (kt)
소멸소멸소멸4 (-1)6 (-1)7 (0)12 (0)12 (0)11 (0)1 (0)

5강 경쟁팀인 LG와 KIA가 모두 이기면서 트래직 넘버가 하나씩 줄었다. 그리고 승부처 성애자의 목은 점점 더 조여오겠지[13]

2.3 9월 21일 (수) vs 삼성 라이온즈 (대구)

선발1회2회3회4회5회6회7회8회9회10회11회12회RHEB
롯데박세웅100031311×××101404
삼성윤성환000002340×××91105
  • 입장관중 : 4604명
  • 경기시간 : 18:29~21:59 (3시간 30분)
  • 심판 : 강광회(구심), 오훈규, 김정국, 이민호
롯데 자이언츠 투수기록
투수기록이닝타자투구삼진피안타사사구실점당일 ERA당일 WHIP
박세웅-522844442 (비자책 1)1.801.60
윤길현홀드161903 (홈런 1)0327.003.00
박시영-141401000.001.00
이정민-0⅓416021381.089.00
손승락승리1⅔62621015.400.60
삼성 라이온즈 투수기록
투수기록이닝타자투구삼진피안타사사구실점당일 ERA당일 WHIP
윤성환-5⅔259817 (홈런 1)3 (HBP 1)57.941.58
장필준-0⅔47120227.023.00
박근홍-01201 (홈런 1)01INFINF
김대우-0⅔31601000.001.50
백정현-141811 (홈런 1)019.001.00
심창민패전162412119.003.00
  • 삼진(스윙) : 김문호(2회), 김동한(6회/3구삼진), 김사훈(8회), 박종윤(9회/3구삼진)
  • 병살타 : 황재균(4회)
  • 도루자 : 김문호(6회)
  • 포일 : 김사훈(1회), 김사훈(6회)
오늘 경기까지 순위 트래직넘버와 매직넘버
1위 (두산)2위 (NC)3위 (넥센)4위 (LG)5위 (KIA)6위 (SK)7위 (롯데)8위 (한화)9위 (삼성)10위 (kt)
소멸소멸소멸4 (0)5 (-1)7 (0)11 (-1)10 (-2)9 (-2)소멸 (-2)

불펜들의 불질로 날아간 세웅이의 승리 세웅이랑 시영이는 억울해서 우짜노
김문호의 결승타, 터질뻔한 경기를 가져오다.

박세웅은 실점없이 무난하게 이닝을 막아주고 있었고 타선도 윤성환을 상대로 1회 1점, 5회 3점, 6회초 1점을 내며 무난하게 순항하고 있었다. 하지만 박세웅이 6회말에 흔들리며 무사 만루를 만든 상태서 강판됐고 여기서 윤길현우동균의 스윙 때문에 김사훈이 공을 놓치며 1실점, 그 우동균이 희생 플라이를 치며 1실점을 하며 박세웅은 5이닝 2실점을 기록했다. 5회까지 무실점 이었던걸 감안하면 아쉬운 성적. 7회초에 박근홍을 상대로 손아섭이 스리런 홈런을 치며 지지는 않겠지 싶은 수준으로 스코어를 벌려놓게 된다. 하지만 윤길현이 7회말 이흥련에게 솔로 홈런을, 박해민에게 3루타를 허용하며 2실점했고 여기에 박시영이 박해민을 들여보내며 7회말에 3실점을 기록했다.

그래도 8회초 김상호가 솔로 홈런을 치며 다시 안도했지만 8회말 이정민이 1사 만루를 만들었고 여기서 뒤이어 등판한 손승락이 박해민에게 3루타를 맞으며 주자 3명을 전부 불러들이는 방화를 저지르며 동점을 허용하고 말았다. 다행히 9회초 김문호심창민을 상대로 1타점 적시타를 기록하며 다시 역전했고 손승락도 정신차리며 9회말을 삼자범퇴로 막으며 간신히 승리했다.

이기긴 했고 박세웅도 모처럼 호투했고 타선에선 1안타 4타점을 기록한 손아섭이 돋보였고 신본기는 2안타 2타점을 기록하며 역시 남자는 군대를 갔다와야 달라지는구나를 깨닫게 해줬다. 강민호 역시 2안타 1타점을 기록. 하지만 오늘도 족발 듀오가 또다시 사고를 치며 여전히 골칫거리 취급이다. 그렇지만 윤길현은 몰라도 오늘 손승락은 운이 없었다. 9:5 상황에서 이정민이 1사 만루를 만들어 놨는데 어느 누가 이 상황이 부담이 되지 않을 수 있을까? 거기다 손승락이 상대한 타자는 발 빠른 박해민. 타격감도 좋아 오늘 경기 3루타만 2개를 만든 상황이었다. 결국 박해민은 손승락의 투구를 날카롭게 때려내며 3루타를 3개를 기록했고 그 다음 박한이가 희생플라이를 치며 블론세이브를 기록하고 말았다. 오늘은 윤길현, 손승락 뿐만 아니라 불펜 전원이 문제였다. 이 경기를 승리 함으로써 경기가 없었던 한화를 승률 1리 차이로 누르고 단독 7위로 올라섰다. 그리고 작년에는 없었던 절대우세를 기록하였다. 물론 압살도 기록 중이다. 또한 탈꼴찌 매직넘버가 확실하게 소멸되었다. 최소 9위는 확보한 셈. 하지만 5위 KIA가 이기면서 5강 트래직넘버가 깎여나갔다.

2.4 9월 22일 (목)

오늘 경기까지 순위 트래직넘버와 매직넘버
1위 (두산)2위 (NC)3위 (넥센)4위 (LG)5위 (KIA)6위 (SK)7위 (롯데)8위 (한화)9위 (삼성)10위 (kt)
소멸소멸소멸4 (0)5 (0)7 (0)11 (0)10 (0)9 (0)소멸

8~9일 경기(vs 삼성), 18~19일 경기(vs 넥센), 21일 경기(vs 삼성)의 예비일이다. 이 3경기를 다 치룬 덕에 휴식을 얻게 되었다. 5강 경쟁팀인 LG와 KIA는 일단 경기가 없고, 한화가 NC에게 패배하면서 승차는 더 벌려졌다.

2.5 9월 23일 (금)

15~16일 경기(vs 한화), 18~19일 경기(vs 넥센)의 예비일이다. 앞선 두 경기가 모두 끝난 덕에 휴식을 얻게 되었다. 이날 5강 경쟁팀 KIA는 NC, SK는 kt와 경기한다. LG는 경기가 없다.
이날 KIA, SK가 모두 지면서 SK와 단 1경기차, KIA와는 5경기차로 줄어들었다.

2.6 9월 24일 (토) vs NC 다이노스 (마산)

선발1회2회3회4회5회6회7회8회9회10회11회12회RHEB
롯데린드블럼000001000×××1803
NC최금강00201000x×××3616
  • 입장관중 : 9592명
  • 경기시간 : 17:00~19:57 (2시간 57분)
  • 심판 : 김병주(구심), 정종수, 오훈규, 강광회
롯데 자이언츠 투수기록
투수기록이닝타자투구삼진피안타사사구실점당일 ERA당일 WHIP
린드블럼패전52310635435.401.80
배장호-262311000.000.50
김유영-01400100.00INF
윤길현-0⅓1610000.000.00
이정민-0⅔31100100.001.50
NC 다이노스 투수기록
투수기록이닝타자투구삼진피안타사사구실점당일 ERA당일 WHIP
최금강승리5238645 (홈런 1)311.801.60
이민호홀드272312000.001.00
원종현세이브271911000.000.50
  • 삼진(스윙) : 황재균(1회), 김동한(2회), 강민호(4회), 손아섭(7회), 강민호(8회)
  • 삼진(루킹) : 강민호(2회)
  • 병살타 : 박종윤(6회)
  • 도루자 : 신본기(3회)

또 다시 잔루자이언츠의 본능이 나왔다.
불펜이 제 역할을 다 하니 타선이 침묵하다.
KIA와 SK가 순위 올라가라고 차려준 밥상을 그대로 걷어차 버렸다.

린드블럼은 3회 흔들리며 2점을, 5회에는 무사 1,3루까지 간 끝에 추가로 1실점했지만 그래도 5이닝을 3실점으로 막아주며 최소한의 임무는 완수했다. 문제는 역시 타선... 최금강을 상대로 5안타 3볼넷을 기록했는데 득점은 신본기의 솔로 홈런으로 인한 1점이 전부다. 특히 신본기가 홈런을 친 이후 만들어진 6회 무사 만루에서 김문호의 홈 아웃을 부른 3루 땅볼과 박종윤의 병살타로 단 1점도 얻지 못한게 압권. 이후 숱한 찬스 상황에서 전부 득점에 실패하며 이대로 패배.

안타는 분명 8개로 NC보다 2개나 더 쳤음에도 1득점에 그쳤다. 그것도 홈런으로 득점한 거라 사실상 득점권서 아무것도 못했다고 할 수 있다. 중간중간 카메라에 비친 롯데팬들의 표정에서 이 상황을 잘 드러내고 있다.

2.7 9월 25일 (일) vs NC 다이노스 (마산)

선발1회2회3회4회5회6회7회8회9회10회11회12회RHEB
롯데레일리000000000×××0606
NC구창모000100000×××1303
  • 입장관중 : 9247명
  • 경기시간 : 13:59~16:47 (2시간 48분)
  • 심판 : 오훈규(구심), 강광회, 이민호, 김정국
롯데 자이언츠 투수기록
투수기록이닝타자투구삼진피안타사사구실점당일 ERA당일 WHIP
레일리패전72587432 (HBP 1)11.280.57
윤길현-0⅓21100100.003.00
홍성민-0⅔1100000.000.00
NC 다이노스 투수기록
투수기록이닝타자투구삼진피안타사사구실점당일 ERA당일 WHIP
구창모승리5219983300.001.20
임창민홀드0⅓314102 (HBP 1)00.003.00
김진성홀드2⅔113722100.001.12
이민호세이브142131000.001.00
  • 삼진(스윙) : 전준우(1회), 강민호(2회), 김동한(3회), 전준우(3회), 황재균(4회), 황재균(6회), 박헌도(6회), 문규현(8회/3구삼진), 전준우(9회), 오승택(9회)
  • 삼진(루킹) : 황재균(1회), 김상호(2회), 손아섭(3회), 손아섭(9회)

201609251647771501_57e7818d66fff_99_20160925165006.jpg
느그가 프로가?
패배로 직결된 김문호의 실책성 플레이 [14]
이 날 패배로 9데가 되다

이 날 선발 선수 레일리는 7이닝 1실점으로 오랜만에 호투를 보여줬으나 만루 상황에서 상대 투수를 전혀 공략 못 하는 답답한 타선으로 결국 패전 투수가 되었다. 특히나 이 1실점도 좌익수 김문호의 판단 미스로 3루타가 된게 화근이라 더욱 아쉽다. 이 경기로 NC전 12연패가 되었다.

이 날 "느그가 프로가? 1승 12패 ㅋㅋㅋㅋ" 이제 1승 13패 곧 1승 15패 라는 롯데 팬의 답답함이 드러난 현수막까지 걸렸지만 달라진건 아무것도 없었고, 끝내경기 후 화난 롯데 팬들은 구단 버스를 막아서며 항의했다. 작년의 같은 동네 축구단의 비참한 몰락을 보고 느끼는 게 전혀 없어 보인다.[15]

2.8 9월 26일 (월)

25일 경기(vs NC)의 예비일이었으나 경기를 치러서 휴식을 한다. 지금 이 상황에서 휴식조차도 곱게 안 보일 것이다.

  • KBReport 선정 주간 베스트/워스트 11 (25주차, 9월 19일~9월 25일)
    • 베스트 SS : 김하성, 20-20 재수성공 (아까비 : 신본기)
    • 베스트 SP : 켈리, 나도 두산이었다면 ㅠㅠ (아까비 : 로위, 허프, 레일리)
    • 워스트 1B : 남태혁, 이대호 코스프레 끝 (쩝 : 김상호)
    • 워스트 3B : 황재균, NC만 만나면 황풍기. (AVG 0.063 OPS 0.180 5삼진) (쩝 : 최정)
    • 워스트 RP : 한승혁, 슈ㅡㅡ웅ㅡㅡㅡ쾅! (쩝 : 윤길현, 이보근)

2.9 9월 27일 (화) vs kt wiz (사직)☎

선발1회2회3회4회5회6회7회8회9회10회11회12회RHEB
kt로위040010020×××71225
롯데노경은10000305x×××910010
  • 입장관중 : 5649명
  • 경기시간 : 18:29~22:20 (3시간 51분)
  • 심판 : 윤태수(구심), 박근영, 최수원, 배병두
kt wiz 투수기록
투수기록이닝타자투구삼진피안타사사구실점당일 ERA당일 WHIP
로 위-523103445 (HBP 1)23.601.60
홍성용-0⅓26010127.023.00
엄상백홀드0⅓27010127.023.00
이창재-02901100.00INF
심재민-01600100.00INF
배우열홀드1⅔62810115.400.60
고영표-02100012 (비자책 1)INFINF
김재윤패전0⅔617131227.026.00
롯데 자이언츠 투수기록
투수기록이닝타자투구삼진피안타사사구실점당일 ERA당일 WHIP
노경은-21352152418.003.50
박시영-3104412113.001.00
배장호-1517011 (HBP 1)00.001.00
홍성민-131210000.000.00
윤길현-0⅓314020254.056.00
이정민승리0⅔4902100.004.50
손승락세이브131310000.000.00
  • 삼진(스윙) : 전준우(1회/낫아웃), 강민호(1회), 김동한(2회/낫아웃), 김준태(5회), 김상호(7회), 강민호(8회/3구삼진)
  • 병살타 : 황재균(3회), 김동한(4회)
  • 폭투 : 박시영(5회)

8회의 빅이닝, 승리로 나아가다
깔끔했던 의 투구로 분위기를 바꾸다.

1회 로위를 상대로 1점에 그치고 노경은이 2회에 무너지면서 불펜이 일찍 가동되 불안했지만 나름대로 깔끔하게 막아줬다.박시영이 3이닝 1실점, 배장호가 1이닝 무실점, 홍성민이 1이닝 무실점으로 틀어막으며 역전의 기틀을 마련해줬다. 6회 kt가 투수 교체를 남발하는 속에서도 박헌도의 2타점 적시타를 포함 3점을 내며 역전의 발판을 마련했고 윤길현이 8회초 주자 2명을 쌓고 내려간 이후 이정민이 모두 들여보내며 다시 뒤쳐졌지만 8회말 1사 이후에 박헌도가 볼넷, 김사훈 2루수 김선민의 실책으로 출루, 신본기 볼넷, 손아섭 2타점 적시타, 폭투로 동점을 만든 이후에 황재균의 1타점 적시 2루타, 김문호의 1타점 적시타로 빅이닝을 만들어 역전에 성공했다. 그리고 9회에 손승락유한준 삼진 유민상 좌익수 뜬공 하준호 1루수 땅볼로 막아내서 경기를 끝냈다.

이 경기의 승리로 kt와의 상대전적에서 열세불가가 확정되었다.

2.10 9월 28일 (수)

선발1회2회3회4회5회6회7회8회9회10회11회12회RHEB
kt 밴와트
롯데박세웅

우천취소 되면서 금요일에 편성될 예정이다.
이 날 한화가 두산에게 패하며 다시 공동 8위로 복귀하였다.

2.11 9월 29일 (목) vs kt wiz (사직)☎

선발1회2회3회4회5회6회7회8회9회10회11회12회RHEB
kt밴와트301001020xxx71313
롯데박세웅03020004xxxx91613
  • 입장관중 : 5448명
  • 경기시간 : 18:30~22:21 (3시간 51분)
  • 심판 : 최수원(구심), 배병두, 권영철, 이영재
kt wiz 투수기록
투수기록이닝타자투구삼진피안타사사구실점당일 ERA당일 WHIP
밴와트-42399592511.252.75
정성곤-3114843000.001.00
홍성용홀드0⅓211101127.023.00
엄상백패전0260202INFINF
배우열-0⅔415220113.513.00
롯데 자이언츠 투수기록
투수기록이닝타자투구삼진피안타사사구실점당일 ERA당일 WHIP
박세웅-5219548047.201.60
배장호-152511 (홈런 1)119.002.00
홍성민-142602 (홈런 1)119.003.00
김유영-02170111 (비자책 1)0.00INF
이정민승리141101000.001.00
손승락세이브131420000.000.00
  • 삼진(스윙) : 전준우(1회), 김상호(3회), 김동한(3회), 김상호(5회/3구삼진), 신본기(6회), 박헌도(7회), 최준석(8회/3구삼진), 손아섭(8회), 김문호(8회)
  • 삼진(루킹) : 김문호(3회), 신본기(4회), 손아섭(6회)
  • 실책 : 황재균(8회)
  • 주루사 : 김사훈(4회), 김문호(5회)

9월 27일 경기의 데자뷰
황재균의 결승타, 승리를 잡다

박세웅은 1회부터 3점을 허용하고 3회 추가로 1점을 허용하며 또다시 초반에 난조를 보였다. 하지만 타선 역시 올 시즌 내내 많은 피안타로 고생하는 밴와트를 상대로 2회 3점, 4회 2점을 내며 힘을냈다. 하지만 6회 이진영의 솔로 홈런으로 동점을 허용했고 8회초엔 유한준의 솔로 홈런과 황재균의 송구 실책으로 2점을 내주며 역전당했지만 8회말 연이은 대타카드 적중으로 정훈이 1타점 적시타를 기록했고 황재균이 2사 1,3루 상황에서 조금전 실책을 만회하는 2타점 적시타를 기록하며 역전에 성공했고 연이어 박헌도가 황재균마저 불러들이는 1타점 적시타를 기록하며 전날과 똑같이 8회말에 역전에 성공했다. 9회 등판한 손승락 역시 전날과 똑같이 펄펄 날아다니며 삼자범퇴로 깔끔하게 세이브를 기록했다.

2.12 9월 30일 (금) vs kt wiz (사직) ☎

선발1회2회3회4회5회6회7회8회9회10회11회12회RHEB
kt피어밴드200011000---41000
롯데박진형00104000----51304
  • 입장관중 : 1488명
  • 경기시간 : 18:39~21:41 (3시간 2분)
  • 심판 : 권영철(구심), 이영재, 박근영, 윤태수
kt wiz 투수기록
투수기록이닝타자투구삼진피안타사사구실점당일 ERA당일 WHIP
피어밴드패전6291017121 (HBP 1)57.502.00
홍성용-142321000.001.00
이상화-0⅓31200200.006.00
엄상백-0⅔23001 (HBP 1)00.000.00
롯데 자이언츠 투수기록
투수기록이닝타자투구삼진피안타사사구실점당일 ERA당일 WHIP
박진형승리5218836 (홈런 1)035.401.20
김성재-01201 (홈런 1)01INFINF
박시영홀드1⅓42220000.000.00
홍성민홀드0⅔2910000.000.00
이정민홀드141302000.002.00
손승락세이브141721000.001.00
  • 삼진(스윙) : 김동한(2회/3구삼진), 박헌도(3회), 김상호(4회), 정훈(5회), 박헌도(7회), 김문호(7회)
  • 삼진(루킹) : 김동한(4회), 손아섭(5회), 전준우(6회)
  • 병살타 : 김사훈(2회), 신본기(8회)
  • 견제사 : 김문호(4회)

오랜만에 호투한 박진형 5이닝 3실점 무사사구, 승리를 따내다.
손승락 kt 3연전 모두 세이브를 기록하다.

박진형이 1회부터 유한준에게 투런 홈런을 맞으며 화끈하게 시작했다. 시작은 화끈했지만 박진형은 5회초 1점을 추가로 내줄 때까지 잘 버텨줬고 3회 손아섭의 적시타로 첫 득점을 알렸고 5회말에 흔들리는 피어밴드를 상대로 찬스를 놓치지 않고 황재균의 적시타로 동점을 만들었고 곧바로 김문호의 적시타로 역전까지 성공했다. 여기에 황재균이 과감한 주루플레이로 득점한게 주요했는데 왜냐하면 6회 김성재가 이진영에게 솔로 홈런을 허용했기 때문.

김성재는 곧바로 강판됐고 다행히 박시영-홍성민-이정민이 8회까지 잘 막아줬고 손승락이 이날은 하준호에게 2루타를 허용하긴 했지만 그래도 잘 막아내며 3경기 연속 세이브를 올리며 팀은 kt 3연전을 싹쓸이 하는데 성공했다. 이기긴 했지만 반성해야 할점도 있는데 2회 무사 만루와 8회 1사 만루서 득점을 단 한점도 못한 점이다. 2회 1점이라도 얻어내는데 성공했다면 피어밴드를 더 빨리 무너뜨릴 수 있었단 점에서 아쉬움이 남는다.

2.13 10월 1일 (토) vs NC 다이노스 (사직)☎

선발1회2회3회4회5회6회7회8회9회10회11회12회RHEB
NC스튜어트100000304---81208
롯데린드블럼000000000---0421
  • 입장관중 : 13279명
  • 경기시간 : 17:00~20:08 (3시간 8분)
  • 심판 : 김풍기(구심), 원현식, 김준희, 황인태
NC 다이노스 투수기록
투수기록이닝타자투구삼진피안타사사구실점당일 ERA당일 WHIP
스튜어트승리5177682000.000.40
임창민홀드282721100.001.00
김진성-131320000.000.00
임정호-141501000.001.00
롯데 자이언츠 투수기록
투수기록이닝타자투구삼진피안타사사구실점당일 ERA당일 WHIP
린드블럼패전6⅔3212029 (홈런 1)5 (HBP 1)45.401.95
이정민-0⅓1100000.000.00
박한길-212491334 (비자책 3)4.503.00
  • 삼진(스윙) : 손아섭(1회), 강민호(2회), 황재균(4회), 김상호(8회/낫아웃), 전준우(8회/낫아웃)
  • 삼진(루킹) : 전준우(1회), 김상호(3회), 전준우(4회), 강민호(4회), 김상호(5회), 전준우(6회), 최준석(7회/3구삼진)
  • 실책 : 김대륙(9회), 김문호(9회)
  • 폭투 : 린드블럼(7회)

6월 04일 우천순연된 경기이다.

9회말 어처구니없는 연속 실책으로 무너진 박한길, 느그가 프로가?
(경) NC전 1승 14패 (축)

무슨 말이 더 필요한가? 그간 부상으로 빠져있다 복귀한 스튜어트에게 5이닝동안 안타 2개가 전부였고 삼진은 8개나 당했다. 그 사이 투수진은 린드블럼이 1회 1실점으로 잘 막아내며 분전했지만 점수는 좀체 나지 않았고 결국 7회에 조영훈에게 적시타를 허용하고 박석민에게 투런 홈런을 허용하며 100개가 넘는 공을 던지며 분투 했던게 허무하게 허사가 돼버렸다. 결국 득점이 나지않고 점수차도 나면서 힘이 빠졌는지 9회 등판한 박한길김대륙의 실책으로 무사 만루를 만든걸 시작으로 밀어내기와 병살타로 2점을 내줬고 이호준에게 2타점 적시타를 추가로 내주며 완패했다.

이 경기를 지며 1경기만 지면 sk를 따라잡을 수 없으므로 트래직 넘버가 1이 되었다. 내일도 NC전이니 사실상 트래직 넘버는 이미 소멸한 거나 다름없다

2.14 10월 2일 (일) vs NC 다이노스 (사직)☎

선발1회2회3회4회5회6회7회8회9회10회11회12회RHEB
NC구창모220002410xxx111715
롯데레일리003110100xxx6605
  • 입장관중 : 15347명
  • 경기시간 : 14:00~17:18 (3시간 18분)
  • 심판 : 추평호(구심), 전일수, 황인태, 원현식
NC 다이노스 투수기록
투수기록이닝타자투구삼진피안타사사구실점당일 ERA당일 WHIP
구창모-4209214 (홈런 2)4 (HBP 1)49.00.75
김진성승리1⅓62301 (홈런 1)116.751.50
임정호홀드0⅔2610000.000.00
원종현-282631 (홈런 1)014.500.50
이민호-131310000.000.00
롯데 자이언츠 투수기록
투수기록이닝타자투구삼진피안타사사구실점당일 ERA당일 WHIP
레일리패전5⅓2889293 (HBP 1)610.122.06
윤길현-1726131436.004.00
홍성민-161403 (홈런 1)019.003.00
배장호-1⅔72102100.001.80
  • 삼진(스윙) : 박헌도(1회), 신본기(7회/3구삼진), 강민호(7회/3구삼진), 오승택(8회), 박헌도(9회/낫아웃)
  • 삼진(루킹) : 김문호(6회)
  • 폭투 : 레일리(2회), 윤길현(7회)

★경★롯데 자이언츠, 포스트시즌 진출 실패─X키를 눌러 조의를 표하십시오★축★
??? : 너희 덕분에 즐거웠다[16]

9월 02일 우천순연된 경기이다.

시즌 내내 즈려밟혔던 NC를 상대로 마지막에 이왕 질거 화끈하게 지겠단 생각이었는지 선발 레일리는 NC의 백업 멤버가 주로 포진한 타선을 상대로 1회 2점, 2회 2점을 허용했고 6회 2점을 허용하며 5 ⅓이닝 6실점으로 탈탈 털렸다. 그래도 타선은 3회 박헌도의 투런 홈런과 강민호의 솔로 홈런으로 3점을 내며 쫓아갔고 4회 김사훈의 적시타, 5회 황재균의 솔로 홈런으로 한때 역전을 하기도 했지만 7회초 등판한 윤길현이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역시나 2실점을 하며 다시 역전을 허용했고 주자 2명을 보내놓고 내려온 상황에서 홍성민이 2명 전부 들여보내며 1이닝 4실점을 기록했다. 그래도 박헌도가 7회말회 솔로 홈런을 치며 분전했지만 8회 박석민이 솔로 홈런을 기록하며 다시 점수차가 벌어졌고 9회초 무사 만루를 만드는 막장까지 보여준 끝에(다행히 실점은 하지 않았다.) NC전 시즌 마지막을 화려하게 대패로 장식했다.

박헌도가 2안타 2홈런 3타점을, 황재균이 개인 최다 홈런 갱신을, 강민호가 2년연속 20홈런을 기록했지만 대패로 빛이 바랬다. 이날 패배로 이번 시즌 NC전 상대 전적 1승 15패라는 어디에도 없을 희대의 막장 성적[17]을 기록하고 말았다. NC 응원단장의 능욕은 덤 다음날그다음날 이틀 연속 모닝와이드, KNN, 파워 디스 이쯤 가면 롯데전에서 1패씩이나 기록한 NC가 더 부끄러울 지경.어떻게 롯데가 이겼는지 궁금하다

더욱 비참한 사실 : 당장 내년 시즌부터 마산에서 NC와 개막전을 치러야 한다.

2.15 10월 3일 (월)

  • KBReport 선정 주간 베스트/워스트 11 (26주차, 9월 26일~10월 2일)
    • 베스트 : 3B 황재균, 팀은 몰라도 전 프론데요 (AVG 0.350 OPS 1.209 1홈런 6타점) (아까비: 김민성, 송광민)
    • 베스트 : SS 신본기, 내야의 경찰관 (0.313 / 0.500 / 0.350 / 5득점 4볼넷) (아까비 : 김상수)
    • 베스트 : RP : 임창민, 돌아온 창민불패 (아까비 : 장필준, 손승락, 김주한)
    • 워스트 : RP 윤길현, (승락)형만 잘하면 내가 가 돼 (2G 1.1이닝 6실전 1볼넷 ERA 40.50) (쩝 : 김재윤, 윤석민)

2.16 10월 4일 (화) vs 두산 베어스 (잠실)

선발1회2회3회4회5회6회7회8회9회10회11회12회RHEB
롯데박시영1021000001xx51505
두산이현호3000010002xx61104
  • 입장관중 : 15268명
  • 경기시간 : 18:30~22:19 (3시간 49분)
  • 심판 : 이영재(구심), 윤태수, 박근영, 권영철
롯데 자이언츠 투수기록
투수기록이닝타자투구삼진피안타사사구실점당일 ERA당일 WHIP
박시영-5⅔238856 (홈런 1)134.761.23
배장호-1⅓62512016.751.50
이정민-283131100.001.00
손승락패전0⅓518022 (HBP 1)254.059.00
두산 베어스 투수기록
투수기록이닝타자투구삼진피안타사사구실점당일 ERA당일 WHIP
이현호-2⅔1883555 (HBP 1)310.123.37
유희관-2⅓114324013.851.71
홍상삼-273432000.001.00
이현승-131420000.000.00
이용찬승리2102504014.502.00
  • 삼진(스윙) : 전준우(1회), 신본기(1회), 김문호(1회), 신본기(2회/3구삼진), 박헌도(4회), 김사훈(5회), 손아섭(6회), 최준석(7회), 전준우(8회), 신본기(8회/낫아웃)
  • 삼진(루킹) : 전준우(2회), 김동한(7회)
  • 병살타 : 박헌도(6회)
  • 폭투 : 박시영(2회), 손승락(10회)

오랜만에 터진 승락극장 결국, 두산에게 역대 최다승 기록을 허용하다.
잔루자이언츠 끝을 알 수 없다.

이현호를 상대로 황재균의 적시타로 선취점을 얻고 시작했지만 2사 2,3루 찬스서 김문호가 높은공에 그대로 확 돌리며 더 달아나지 못했다. 결국 박시영이 1회말에 김재환에게 스리런 홈런을 허용하며 우위는 얼마 못갔다. 그래도 3회 2사 만루서 김동환김사훈이 공을 잘 골라내 연속 밀어내기로 동점을 만들어냈고 4회엔 황재균의 희생 플라이로 다시 역전에 성공했지만 6회에 배장호이원석에게 적시 2루타를 맞으며 다시 동점을 허용했고 결국 정규 이닝서는 승부를 내지 못하고 연장으로 흘러갔다.

연장 10회초 이용찬이 보크를 범하며 1사 2루가 된 상황에서 김준태가 역전 2루타를 날리며 다시 재재 역전했지만 1사 만루 찬스를 손아섭과 황재균이 살리지 못하며 결국 10회말에 등판한 손승락이 안타와 볼넷 몸에 맞는 공 등으로 난조를 보이며 1사 만루를 만들었고 결국 정진호에게 역전 끝내기 안타를 허용하며 패하고 말았다.

타선은 15안타나 쳤지만 정작 득점권에선 약속이나 한듯이 단체로 침묵했다. 1번부터 4번까지 2안타, 5번부터 9번까지 1안타 즉, 선발 출장 전원 안타를 기록했음에도 득점이 저 모양이었고 심지어 패하기까지 했다. 이래놓고 이기길 바라는게 어불성설. 그리고 손승락은 다시 잘 하다가 털리는 모습을 보여주며 팬들의 뒷목을 잡게 만들었다. 5 ⅔이닝으로 호투한 박시영이 이날 유일한 위안거리.

오늘 경기 패배로 스윕도 했던 두산과의 상대전적 동률이 확정되었다. 근데 피스윕 당한 한화에게도 8승8패 동률이다. 넥센:넥송합니다 블랙롯슈머형님들때문에 못살겠어요 사용설명서를 안보내드린것도 아닌데(...)

2.17 10월 5일 (수)

9월 6~7일 경기(vs 두산), 8~9일 경기(vs 삼성), 21일 경기(vs 삼성)의 예비일이었는데 해당 경기들을 다 하면서 롯데는 10월 05일에 확실히 쉬게 된다. 예보하면, 이날 아침과 오후 즈음에 제18호 태풍 차바가 통과할 예정.
이 날 삼성이 KIA의 5강 확정을 만들어주는 패배를 기록하며 다시 공동 8위가 되었다. 강백호를 둔 롯데와 삼성의 치열한 싸움, 한화 탈락 트래직넘버1

2.18 10월 6일 (목) vs LG 트윈스 (사직)☎

선발1회2회3회4회5회6회7회8회9회10회11회12회RHEB
LG소사000030001---4809
롯데노경은001000000---1705
  • 입장관중 : 14481명 실제 입장한 관중은 몇 명 되지도 않는다
  • 경기시간 : 18:30~22:21 (3시간 51분)
  • 심판 : 우효동(구심), 김성철, 문동균, 박종철
LG 트윈스 투수기록
투수기록이닝타자투구삼진피안타사사구실점당일 ERA당일 WHIP
소 사승리5⅓208226111.681.31
진해수홀드0⅓1610000.000.00
우규민홀드0⅔52511200.004.50
김지용홀드142110100.001.00
임정우세이브1⅔62240100.000.60
롯데 자이언츠 투수기록
투수기록이닝타자투구삼진피안타사사구실점당일 ERA당일 WHIP
노경은패전4⅔239925535.782.14
배장호-0⅔41601100.003.00
김원중-1⅔52910000.000.00
이성민-152530200.002.00
홍성민-151501119.002.00
  • 삼진(스윙) : 박헌도(4회), 신본기(5회), 손아섭(6회), 박헌도(6회), 김준태(7회), 황재균(8회/낫아웃), 김준태(9회)
  • 삼진(루킹) : 정훈(9회/3구삼진), 신본기(9회/낫아웃)
  • 병살타 : 김문호(3회), 오승택(5회)
  • 견제사 : 황재균(4회)

거듭되는 무기력한 모습의 연속. 공격력의 실종 정도가 아닌 소멸.
끝을 모르는 잔루 자이언츠의 본능, 해결하지 못하면 승리할 수 없다.
노경은, 4.2이닝 3실점 아쉬운 마지막 등판
악몽의 5일[18][19]

  • 1군 등록/말소 : (IN) 이성민, 김재유, 황진수 / (OUT) 강민호, 문규현, 손승락

SNS정황에 의하면, 이 LG전 또는 금요일 넥센전이, KNN 이현동 캐스터의 커리어와 연관이 있을 경기.

3회 전준우의 적시타로 앞서갔지만 4회 무사 1,2루 상황에서 박헌도가 스윙 아웃되고 1루주자 황재균이 횡사하면서 득점권 찬스를 어이없이 날리며 불길한 징조를 보였고 결국 선발 노경은이 5회 2사까지 잡아놓고 갑자기 난조를 보이며 박용택-히메네스-오지환에게 3연속 적시타를 얻어맞으며 결국 이닝을 다 마치지 못하고 강판됐다. 이어 6회 2사 1,2루 찬스에서도 박헌도가 또 삼진을 당하며 말아먹었고 9회 홍성민이 잠깐 난조를 보이며 무사 1,3루 상황에서 1실점을 추가로 한 끝에 무난하게 패배했다. 이외에도 7회와 8회 찬스를 전혀 살리지 못하는 등 잔루 마일리지를 미친듯이 쌓았다.

패인은 단연 찬스를 후루룩 말아먹은 타자들이다. 황재균은 2안타를 기록했지만 중요한 상황서 1루에서 횡사를 당하며 찬물을 끼얹었다. 득점으로 거의 연관은 없었지만 볼넷을 남발한 투수(특히 노경은)들도 이날 지적 대상이다. 한편, 이 경기를 지면서 롯데의 시즌 7위 트래직넘버마저 소멸했으며, LG와의 시즌 상대 전적이 백중세가 되었다.

2.19 10월 7일 (금) vs 넥센 히어로즈 (사직)☎

선발1회2회3회4회5회6회7회8회9회10회11회12회RHEB
넥센벤헤켄000200200---4805
롯데레일리40000100----51103
  • 입장관중 : 4458명 정말 저 정도로 왔을까?
  • 경기시간 : 18:30~21:47 (3시간 4분)
  • 심판 : 문승훈(구심), 윤상원, 이기중, 이계성
넥센 히어로즈 투수기록
투수기록이닝타자투구삼진피안타사사구실점당일 ERA당일 WHIP
밴 헤켄패전52310277 (홈런 1)2 (HBP 1)47.201.60
황덕균-151201119.002.00
오주원-141721000.001.00
김상수-151512000.002.00
롯데 자이언츠 투수기록
투수기록이닝타자투구삼진피안타사사구실점당일 ERA당일 WHIP
레일리승리6238455123.001.00
배장호-0⅔515112 (HBP 2)227.021.50
박진형-027002 (HBP 1)00.00INF
이정민홀드1⅓42121000.000.75
윤길현홀드0⅔31211000.001.50
홍성민세이브0⅓1310000.000.00
  • 삼진(스윙) : 신본기(1회), 최준석(3회), 손아섭(5회), 박헌도(5회/낫아웃), 손아섭(7회), 전준우(8회/낫아웃)
  • 삼진(루킹) : 김상호(1회), 김준태(2회), 김준태(4회), 김문호(7회/3구삼진)
  • 도루자 : 전준우(2회)
  • 1군 등록/말소 : (IN) 강동관, 김호준 / (OUT) 김사훈, 노경은

비오는 마운드, 악전고투 속에서 연패를 벗어나다.
오랜만에 불펜으로 올라온 박진형의 아쉬운 모습...
호투한 레일리의 통산 넥센전 첫 승, 그리고 오랜만에 거둔 시즌 8승
최준석의 묵직한 존재감

타선은 그간 침묵했던데 대한 보상이라도 하는지 1회초부터 불을 뿜었다. 무사 상황에 전준우가 2루타를 치고 2아웃 상황에 황재균의 큼직한 2루타로 첫 득점을 올렸고 박헌도의 안타로 다시 1득점을, 간만에 선발출장한 최준석이 투런 홈런을 치며 1회에만 4점을 올렸다. 4회 레일리가 무사 2,3루를 만든 끝에 2실점했지만 이후엔 흔들림없이 호투를 펼치며 6회까지 책임지며 단 2실점을 했다. 타선은 6회 등판한 황덕균을 상대로 무사 1,2루를 만들고(이 상황 직후 비가 굵어지며 잠깐 중단됐다.) 이후 정훈김준태의 연이른 진루타로 1득점을 올리는데 성공했다.

허나 7회 배장호가 2사 만루를 만들며 위기를 자초했고 급하게 올라온 박진형이 밀어내기와 몸에 맞는 공으로 연이어 2실점을 하며 흔들렸다. 이후 윤석민에게도 2볼을 먼저 주며 계속 흔들렸고 결국 이정민이 급하게 등판해 간신히 동점만은 면했다. 이후 9회초 올라온 윤길현은 2아웃을 잘 잡았지만 서건창에게 안타를 맞은 직후 오른손 엄지 손톱이 깨지는 부상을 입고 급히 홍성민이 등판했다. 다행히 홍성민은 고종욱을 삼진잡으며 승리를 거뒀다.

2.20 10월 8일 (토) vs 넥센 히어로즈 (사직)☎

선발1회2회3회4회5회6회7회8회9회10회11회12회RHEB
넥센신재영
롯데박세웅

8월 02일 우천순연된 경기이다. 2016 시즌의 시작과 마무리를 넥센 함께 하게 되었다. 처음처럼 2016 KBO 리그시작과 끝, Korea New Network
이 경기 역시 매진되었다! 넥센:으...응? 악역이 되어드리죠
오늘 경기 순위로 일단 8위 트래직 넘버는 남게 되었으며 이제 경우의 수는 단순하다. 삼성은 이 날 전병두 선수의 은퇴식이 열리는 문학구장원정 경기를 치르게 된다.
삼성이 승리하거나, 자이언츠가 패하게 될 경우 창단 최초 9위라는 불명예가 확정된다.
삼성이 패하거나 비기고, 자이언츠가 이기게 되면 단독 8위로 시즌을 마친다.
삼성이 패하고 자이언츠가 비기게 되면 공동 8위로 시즌을 마친다.

아침부터 비가 오면서 우천 취소됐고 다음날로 미뤄졌다.
그리고 삼성은 SK에 패하며 8위 트래직 넘버가 1이 남게되어 내일 경기에서 롯데가 이기면 단독 8위, 비기면 공동 8위, 지면 단독 9위로 시즌을 마감하게 된다.

2.21 10월 9일 (일) vs 넥센 히어로즈 (사직)☎

선발1회2회3회4회5회6회7회8회9회10회11회12회RHEB
넥센신재영000030200---51033
롯데박세웅00021320----81102
  • 입장관중 : 5493명 절대 이 숫자로 입장하지 않았다
  • 경기시간 : 14:01~16:59 (2시간 58분)
  • 심판 : 이기중(구심), 이계성, 박기택, 송수근
넥센 히어로즈 투수기록
투수기록이닝타자투구삼진피안타사사구실점당일 ERA당일 WHIP
신재영-31553161 (HBP 1)26.002.00
마정길-261601 (홈런 1)014.500.50
김정훈패전17261203 (비자책 3)0.002.00
이보근-151811 (홈런 1)02 (비자책 1)9.001.00
김세현-152311100.002.00
롯데 자이언츠 투수기록
투수기록이닝타자투구삼진피안타사사구실점당일 ERA당일 WHIP
박세웅-5238228135.401.80
이성민승리131001000.001.00
김유영-02100022INFINF
이정민홀드273121000.000.50
홍성민세이브131220000.000.00
  • 삼진(루킹) : 김문호(2회), 오승택(6회), 김문호(7회), 김재유(8회)
  • 병살타 : 전준우(3회), 정훈(4회)
  • 폭투 : 이정민(7회)

포스트 8888577 ー 5788 다음에 들어갈 숫자는?
김준태의 대활약, 승리를 거두다
유종의 미를 거둔 승리

타선이 4회 난조를 보인 신재영을 상대로 무사 만루를 만든끝에 김문호김상호의 적시타로 2점을 먼저 얻어냈다. 그 뒤로 무사 만루 찬스가 그대로 있었지만 당연히 추가 득점에 실패. 그리고 박세웅 역시 5회초에 임병욱에게 1타점 적시타를 맞은걸 시작으로 역시 무사 만루를 만들었고 여기서 고종욱김웅빈에게 연달아 희생 플라이를 허용하며 추가 2실점을 기록했다. 다행히 곧바로 5회말에 김준태가 솔로 홈런을 기록하며 동점을 만들었다.

이후 6회에 김웅빈의 송구 실책과 서건창의 송구 실수, 정훈의 적시타로 한점을 다시 얻은 상황에서 1사 만루가 됐다. 하지만 여기서 오승택이 삼진을 당하며 전망을 어둡게 가져갔지만 김준태가 제대로 밀어쳐 주자 3명을 전부 불러들이는 싹쓸이 3타점 적시타를 기록했다! 하지만 7회초 등판한 김유영이 볼넷만 2개를 연달아 허용하며 강판됐고 후속투수 이정민이 주자들을 전부 진루시키는 뜬공 이후 김웅빈에게 적시타를 얻어맞으며 주자 2명을 불러들이고 말았다. 다행히 곧바로 7회말에 김웅빈의 송구 실책 이후 최준석이 투런 홈런을 치며 다시 두점을 앞서가게 된다. 이정민은 적시타를 맞았지만 크게 흔들리지 않으며 7회와 8회를 잘 막아줬고 9회는 홍성민이 삼자범퇴로 깔끔하게 막아내며 시즌 2번째 세이브를 기록하며 시즌 마지막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김준태는 시즌 중후반에 강민호를 대신해 마스크를 쓰면서 수비에서 부족한 모습을 보이며 비판을 받았지만 시즌 막판 살아나는 모습을 보이며 그래도 팀의 미래라는 것을 보여줬다. 그리고 오늘 승리로 시즌 8위가 확정되었다.

  • kbreport 선정 주간 베스트/워스트 11 (27주차, 10.03~09)
    • 베스트 : C 김준태, 포수왕국 롯데? (0.400 / 0.455 / 0.900 / 1홈런 6타점 1득점) (아까비 : 이흥련)
    • 베스트 : DH 김태균, '태균'하다 = 돈 값을 하다. (아까비 : 에반스, 최준석)
    • 베스트 : RP 이정민, 98억짜리 손-윤보다 낫네 (5.1이닝 무실점 2홀드 7삼진 1볼넷) (아까비 : 김재윤, 조무근)
    • 워스트 : 2B 정훈, 빠던처럼만 유명해지자. (0.100 / 0.182 / 0.100 / 1삼진 1병살) (쩝 : 나주환, 안치홍)
    • 워스트 : 손승락, 화요베어스와 승락극장의 핵융합 (1G 0.1이닝 2실점 1볼넷 ERA 54.00) (쩝 : 심동섭, 윤지웅)

3 이달의 투타 종합기록

3.1 투수기록

일자이닝타수피안타
(1, 2, 3, 홈런)
피사사구
(BB, HBP)
희생타기타
피출루
실점
(자책점)
09.01 (목) vs NC9319 (7, 2, 0, 0)8 (7, 1)1-4 (4)
09.02 (금) vs NC우천연기
09.03 (토) vs KIA9328 (6, 1, 0, 1)1 (1, 0)0-1 (1)
09.04 (일) vs KIA8318 (4, 1, 1, 2)2 (2, 0)0-4 (4)
주간 누계(1승 2패)269425 (17, 4, 1, 3)11 (10, 1)1-9 (9)
09.06 (화) vs 두산104012 (9, 2, 0, 1)3 (1, 2)0실책17 (4)
09.07 (수) vs 두산93814 (5, 7, 1, 1)5 (5, 0)2-10 (10)
09.08 (목) vs 삼성9337 (6, 0, 0, 1)4 (4, 0)0-4 (4)
09.09 (금) vs 삼성9379 (5, 3, 1, 0)8 (7, 1)0실책17 (6)
09.10 (토) vs LG83311 (8, 2, 1, 0)5 (4, 1)0실책19 (6)
09.11 (일) vs LG84017 (10, 7, 0, 0)8 (7, 1)1-12 (12)
주간 누계(2승 4패)5322170 (43, 21, 3, 3)33 (28, 5)3실책349 (42)
09.13 (화) vs kt9369 (8, 0, 0, 1)3 (3, 0)0-2 (2)
09.14 (수) vs kt94015 (11, 2, 1, 1)3 (3, 0)0-7 (7)
09.15 (목) vs 한화83210 (5, 5, 0, 0)7 (7, 0)0-7 (7)
09.16 (금) vs 한화93411 (9, 2, 0, 0)6 (4, 2)2실책16 (4)
09.17 (토) vs 넥센우천연기
09.18 (일) vs 넥센93712 (8, 2, 0, 2)6 (4, 2)0-6 (6)
주간 누계(4승 1패)4417957 (41, 11, 1, 4)25 (21, 4)2실책128 (26)
09.19 (월) vs 넥센93913 (11, 1, 0, 1)10 (9, 1)1실책311 (6)
09.20 (화)경기없음
09.21 (수) vs 삼성93511 (6, 1, 3, 1)5 (5, 0)2-9 (8)
09.22 (목)경기없음
09.23 (금)경기없음
09.24 (토) vs NC8276 (6, 0, 0, 0)6 (6, 0)0-3 (3)
09.25 (일) vs NC8253 (1, 1, 1, 0)3 (2, 1)0-1 (1)
주간 누계(1승 3패)3412633 (24, 3, 4, 2)24 (22, 2)3실책324 (18)
09.27 (화) vs kt93512 (8, 3, 1, 0)5 (4, 1)1-7 (7)
09.28 (수) vs kt우천연기
09.29 (목) vs kt93413 (10, 3, 0, 0)3 (3, 0)2-7 (6)
09.30 (금) vs kt93610 (4, 4, 0, 2)0 (0, 0)0-4 (4)
주간 누계(3승)2710535 (22, 10, 1, 2)8 (7, 1)3-18 (17)
월간 누계(11승 10패)184725220 (147, 49, 10, 14)101 (88, 13)12실책7128 (112)
일자이닝타수피안타
(1, 2, 3, 홈런)
피사사구
(BB, HBP)
희생타기타
피출루
실점
(자책점)
10.01 (토) vs NC93712 (9, 2, 0, 1)8 (7, 1)0실책18 (5)
10.02 (일) vs NC94017 (11, 5, 0, 1)5 (4, 1)2-11 (11)
주간 누계(2패)187729 (20, 7, 0, 2)13 (11, 2)2실책119 (16)
10.04 (화) vs 두산9⅓3811 (6, 4, 0, 1)4 (3, 1)0-6 (6)
10.05 (수)경기없음
10.06 (목) vs LG9317 (7, 0, 0, 0)9 (9, 0)1-4 (4)
10.07 (금) vs 넥센9328 (7, 1, 0, 0)5 (2, 3)1-4 (4)
10.08 (토) vs 넥센우천연기
10.09 (일) vs 넥센93310 (10, 0, 0, 0)3 (3, 0)2-5 (5)
주간 누계(2승 2패)36⅓13436 (30, 5, 0, 1)21 (17, 4)4-19 (19)

3.2 타자기록

일자타수안타
(1, 2, 3, 홈런)
사사구
(BB, HBP)
삼진희생타기타
출루
득점
(타점)
09.01 (목) vs NC318 (7, 1, 0, 0)5 (5, 0)80실책12 (2)
09.02 (금) vs NC우천연기
09.03 (토) vs KIA348 (7, 0, 0, 1)2 (2, 0)130-2 (2)
09.04 (일) vs KIA314 (3, 0, 0, 1)3 (3, 0)60-3 (3)
주간 누계(1승 2패)9620 (17, 1, 0, 2)10 (10, 0)270실책17 (7)
09.06 (화) vs 두산3310 (7, 1, 0, 2)10 (9, 1)80-9 (9)
09.07 (수) vs 두산306 (4, 0, 0, 2)8 (7, 1)100-5 (5)
09.08 (목) vs 삼성3513 (10, 2, 0, 1)5 (3, 2)70-5 (5)
09.09 (금) vs 삼성359 (6, 3, 0, 0)3 (2, 1)50실책15 (5)
09.10 (토) vs LG318 (6, 2, 0, 0)7 (7, 0)41-6 (6)
09.11 (일) vs LG3210 (7, 1, 0, 2)3 (2, 1)72-8 (8)
주간 누계(2승 4패)19656 (40, 9, 0, 7)36 (30, 6)413실책138 (38)
09.13 (화) vs kt4015 (10, 4, 1, 0)4 (4, 0)80-9 (9)
09.14 (수) vs kt3814 (11, 1, 0, 2)6 (4, 2)71실책18 (8)
09.15 (목) vs 한화3614 (14, 0, 0, 0)7 (6, 1)40실책26 (6)
09.16 (금) vs 한화4017 (14, 1, 0, 2)2 (2, 0)20야선18 (8)
09.17 (토) vs 넥센우천연기
09.18 (일) vs 넥센4118 (12, 3, 0, 3)4 (3, 1)30-13 (11)
주간 누계(4승 1패)19578 (61, 9, 1, 7)23 (19, 4)241실책3, 야선144 (42)
09.19 (월) vs 넥센295 (5, 0, 0, 0)6 (3, 3)50-1 (1)
09.20 (화)경기없음
09.21 (수) vs 삼성3814 (9, 2, 0, 3)4 (3, 1)40-10 (9)
09.22 (목)경기없음
09.23 (금)경기없음
09.24 (토) vs NC348 (6, 1, 0, 1)3 (3, 0)60실책11 (1)
09.25 (일) vs NC336 (5, 1, 0, 0)6 (5, 1)140-0 (0)
주간 누계(1승 3패)13433 (25, 4, 0, 4)19 (14, 5)290실책112 (11)
09.27 (화) vs kt3410 (7, 3, 0, 0)10 (9, 1)60실책29 (8)
09.28 (수) vs kt우천연기
09.29 (목) vs kt3916 (11, 3, 2, .0)3 (3, 0)120-9 (8)
09.30 (금) vs kt3313 (9, 4, 0, 0)4 (2, 2)90-5 (5)
주간 누계(3승)10639 (27, 10, 2, 0)17 (14, 3)270실책223 (21)
월간 누계(11승 10패)727226 (170, 33, 3, 20)105 (87, 18)1484실책8, 야선1124 (119)
일자타수안타
(1, 2, 3, 홈런)
사사구
(BB, HBP)
삼진희생타기타
출루
득점
(타점)
10.01 (토) vs NC314 (4, 0, 0, 0)1 (1, 0)120-0 (0)
10.02 (일) vs NC336 (2, 0, 0, 4)5 (4, 1)60실책16 (6)
주간 누계(2패)6410 (6, 0, 0, 4)6 (5, 1)180실책16 (6)
10.04 (화) vs 두산4315 (13, 2, 0, 0)5 (4, 1)121-5 (5)
10.05 (수)경기없음
10.06 (목) vs LG317 (6, 1, 0, 0)5 (5, 0)90-1 (1)
10.07 (금) vs 넥센3411 (8, 2, 0, 1)3 (2, 1)100-5 (5)
10.08 (토) vs 넥센우천연기
10.09 (일) vs 넥센3611 (7, 2, 0, 2)2 (1, 1)40실책38 (8)
주간 누계(2승 2패)14444 (34, 7, 0, 3)15 (12, 3)351실책319 (19)

4 이달의 투타 종합스탯

※ 공격효율 = 득점÷(안타+볼넷+몸에맞는공+실책출루+낫아웃출루+야수선택출루). 희생타나 야수선택으로 주자가 아웃되는 경우는 제외한다.

4.1 승리경기

일자롯데 자이언츠상대팀
ERAWHIP타율출루율장타율공격효율ERAWHIP타율출루율장타율공격효율
09.03 (토) vs KIA1.001.000.2350.2770.3230.2002.001.110.2500.2720.3750.111
09.06 (화) vs 두산3.601.300.3030.6060.5150.4507.712.030.3000.3480.4250.437
09.08 (목) vs 삼성4.001.220.3710.4500.5140.2775.401.920.2120.2970.3030.363
09.13 (화) vs kt2.001.330.3750.4310.5250.4739.002.110.2500.3070.3330.166
09.14 (수) vs kt7.002.000.3680.4440.5520.3808.002.000.3750.4180.5500.388
09.16 (금) vs 한화4.001.660.4250.4520.6000.4008.002.110.3230.4040.3820.333
09.18 (일) vs 넥센6.001.770.4390.4880.7310.59014.622.620.3240.4180.5400.333
09.21 (수) vs 삼성8.001.770.3680.4280.6570.55510.001.880.3140.3800.6000.562
09.27 (화) vs kt7.001.770.2940.4540.3820.4097.872.000.3420.4140.4850.411
09.29 (목) vs kt6.001.770.4100.4520.5890.4739.002.370.3820.4100.4700.437
09.30 (금) vs kt4.001.110.3930.4590.5150.2945.621.870.2770.2770.5550.400
10.07 (금) vs 넥센4.001.110.3230.3780.4700.3575.621.620.2500.3420.2810.307
10.09 (일) vs 넥센5.001.440.3050.3420.5270.5004.501.500.3030.3420.3030.384

4.2 패배경기

일자롯데 자이언츠상대팀
ERAWHIP타율출루율장타율공격효율ERAWHIP타율출루율장타율공격효율
09.01 (목) vs NC4.001.770.2580.3610.2900.1422.001.440.2900.4250.3540.235
09.04 (일) vs KIA4.501.250.1290.2050.2250.4283.000.770.2580.3030.4190.400
09.07 (수) vs 두산10.002.110.2000.3680.4000.3575.001.440.3680.4220.6840.526
09.09 (금) vs 삼성6.001.770.2570.3150.3420.3845.001.220.2430.3770.3780.388
09.10 (토) vs LG6.751.870.2580.3840.3220.4006.001.660.3330.4210.4540.529
09.11 (일) vs LG13.503.000.3120.3510.5310.6158.001.330.4250.5100.6000.480
09.15 (목) vs 한화7.872.120.3880.4880.3880.2605.002.220.3120.4350.4680.411
09.19 (월) vs 넥센6.002.440.1720.3140.1720.0901.000.880.3330.4330.4350.423
09.24 (토) vs NC3.371.500.2350.2970.3520.0831.001.220.2220.3630.2220.250
09.25 (일) vs NC1.120.620.1810.3070.2120.0000.001.220.1200.2000.2400.166
10.01 (토) vs NC5.002.110.1290.1560.1290.0000.000.550.3240.4440.4590.380
10.02 (일) vs NC11.002.330.1810.2890.5450.5006.001.110.4250.4680.6250.500
10.04 (화) vs 두산5.781.500.3480.4080.3950.2504.501.900.2890.3570.4730.400
10.06 (목) vs LG4.001.770.2250.3330.2580.0831.001.330.2250.3900.2250.250
  1. 그나마 최준석이 한방이 있지만 최근 모습을 보면 찬스를 자주 날려먹기 때문에 애매하다
  2. 끝내기 홈런
  3. 두산은 2루타를 무려 7개씩이나 때렸다. 3루타와 홈런은 각각 하나씩. 반면 롯데는 솔로홈런 2개가 전부다.
  4. 당초 아웃이었지만 합의판정으로 뒤집어졌다.
  5. 다행히 2루까지 가던 에반스를 잡아내긴 했다.
  6. 삼성 3연끝 포함 4회, 한화 2회, 기아 1회, 두산 1회, LG 1회, 넥센 1회 강지광의 끝내기 송구 실책으로 얻은게 함정
  7. 1사 1·2루 상황에서 황재균의 유격수 쪽 타구가 발에 닿는 바람에 아웃이 되었다.
  8. 배트를 한 번도 내지 않고 삼진을 당했다.
  9. 하지만 불펜진 또한 선발진 못지않게 부실한 상황에서 선발진마저 이닝을 못 먹어서 어쩔 수 없이 교체해야 한다는 것은 결국 롯데의 투수진이 붕괴되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하지만 9월 들어서는 윤길현을 제외하고는 불펜들이 안정화되었다. 윤길현이 부진한게 크지만... 이는 퀵후크와는 다른 문제다.
  10. 시즌권을 구매한 사람들을 합한 수치다. 실제로는 관중들이 몇 명 오지도 않았다고.
  11. 우익수가 잡아야 할 공을 무리하게 쫓아가서 잡으려다 놓쳤다. 실책으로 기록되었으나 안타로 정정되었다.
  12. 실제로 8회초 김대륙이 연거푸 실책을 저지르자 어느 아재가 선수들을 향해 정신차리라고 소리를 질렀다.
  13. 실제로 들리는 썰에 의하면 롯데 프런트에서는 조원우 감독에 대한 인식이 영 좋지가 않다고 한다. 하지만 경질될 가능성은 낮다고.
  14. 단타로 끊을 수 있는 타구를 3루타로 둔갑시켰다.
  15. 간략하게 말하자면, 승강전 경기 패배 이후에 서포터즈들이 버스를 엎어버렸다!
  16. 원정응원 와서 실제로 한 말이다. 부산 MBC 최효석 해설위원이 9회말 시작할 때 언급.
  17. 사실, 역사적으로는 1982년 KBO 리그 원년에 벌어진, 삼미 슈퍼스타즈의 OB 베어스전 무승 전패가 최악의 기록. 가장 최근에는 2015년 넥센 히어로즈NC 다이노스를 상대하여, 홈 경기 8전 전패를 기록한 바 있다. 당시 마산 원정 3승으로 총 13패.
  18. 10월 1일~10월 6일
  19. 특히 이것이 단순한 패배면 모를까, 10월 2일 이후의 3패를 하는 과정에서 약팀의 전형적인 모습을 보여준데다가 각 1패씩이 모두 에게는 의미있는 승리를 조공한 셈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