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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개요
평가가 극과 극으로 나뉘는 리뷰어.
'리뷰가 가능한 것이라면 무엇이든 리뷰한다'는 모토로 활동하는 인터넷 리뷰어이자 작가. 홍익대학교 경영학과 전공. 2016년 2월 15일 기준 페이지 좋아요 수는 47만명이 넘는다. 주로 다루는 건 영화와 서브컬처 계열이지만, 본인의 주위에서 일어나는 신변잡기적인 일들도 소주제를 잡고 글을 작성하기도 한다.[1]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본격적으로 유명세를 탔지만, 이전에 이미 본인 사생활 미해결 사건을 정리해 업로드하는 미제사건 갤러리라는 페이스북 계정을 운영중이었다. 리뷰왕 김리뷰 계정이 유명해진 뒤에는 사실상 관리를 놓은 상태.
2015년 6월 19일, 본 항목 편집로그에 김리뷰 본인으로 추정되는 이용자가 나타났다. 해당 이용자는 본문내용에 자신의 의도와 달리 곡해된 부분이나 찔리는 부분들이 있다고 말하면서 삭제처리를 시도하였으나, 나무위키 규정상 해당 삭제시도가 무효화되면서 이전 버전으로 롤백. 만약 삭제시도를 한 이용자가 김리뷰 본인이 맞다면 조만간 본 항목도 레바 항목처럼 본인의 요청으로 모종의 처리가 될 것으로 예측되었으며, 실제로 편집 제한 조치를 받음으로서 본인인 것으로 확정되었다. 자세한 내용은 하단 항목 참조.
2015년 12월 24일, 리뷰 공화국이라는 카페를 만들었다. 목표는 모두의 리뷰. 실험삼아서 한 번 해보는 거라고(...) 본인 돈 500만원을 투자해서 매주 우수 리뷰어에게 고료를 지급하는 방식으로 운영했고 실제로 돈을 지급했으나, 2016년 1월 21일 예산이 떨어져 더 이상 활동을 지속하기 어렵다고 판단하여 사과문을 쓰고 사실상 운영을 중단했다. 다만 설립자의 배려 차원에서 카페를 폐쇄하지는 않겠다고 밝혔다. 계속 활동을 이어나갈 것임을 표명하는 댓글이 적지 않은 걸로 봐서는 자발적으로 잘 돌아갈 가능성도 있고, 보상유인이 없어 사람들의 발길이 끊어질 가능성도 있다. 초기에는 이래저래 후원 의사를 보인 사람들이 있었던 것 같으나 본인의 말에 의하면 자꾸 돈 버는 사업으로만 접근하는 사람들이 와서 전부 거절했고, 기업들이 스폰을 해주지 않았던 듯. 하지만 독립된 사이트를 창설할 예정이라고 하니 이 쪽으로 더 잘 될 수도 있다.
2 상세
2.1 리뷰의 특성
'내 맘대로 하는 지극히 주관적인 리뷰'가 기본이라서 시니컬하고 부정적인 논조가 주를 이룬다. 주관이 많이 섞이고 눈높이가 낮기 때문에, 본인이 언급한 바와 같이 '진짜 리뷰'라기보다는 일반적인 사람들의 시각에서 말하고자 하는 바를 말하고 거기에 대해 공감을 얻는, 일종의 공감유도형 수필에 가깝다. 덕분에 컨텐츠 제작자로서는 인정을 받지만 '리뷰어'로서는 상당히 호불호가 갈리는 편.뭘 만들기는 하는데, 그게 리뷰인지는 잘 모르겠군. 리뷰를 쓰기 시작한지 1년이 넘어가면서 문장이나 표현이 좀 부드러워졌다. 일단 재미없는 영화는 알아서 거르고 보는 모양.
게시물의 상당 부분이 인터넷 유행어와 개드립으로 채워져 있으며[2] 나무위키에서 상당수의 자료를 인용하고 있는 것으로 보아 위키니트까지는 아니더라도 최소한 일정 수준 이상의 눈팅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3] 다만 리그베다 위키를 비롯해 출처가 불분명한 정보를 교차검증 없이 그대로 가져가는 바람에 거기에서 발생하는 여러 가지 오류를 그대로 떠안는 경향도 있다.[4]
그러다 보니 전문적인 지식이 필요한 컨텐츠, 특히 영화 부분에서는 초기부터 좋은 평가를 받지 못했다. 본인의 영화 감상평을 입장권의 보존 상태를 통해서 자체 스포일러를 하는 부분이나[5] 다른 리뷰와는 달리 '영화는 혼자 보는 것이다'로 대표되는 솔로부대 바리에이션의 캐치프레이즈를 걸어 놓는 것이나 가짜자막 시리즈를 스크린샷에 입혀 놓는 것에서 볼 수 있듯이 대놓고 개그스러운 부분을 강조하기 때문. 또한 영화를 단지 지루하다고 저평가하는 등 작품성에 대한 고찰을 깊게 하지 않는 것 역시 영화 갤러리 등지에서 비판 받기도 했다. 물론 본인이 대놓고 아마추어적인 성향을 추구하고, 어디까지나 '눈높이가 낮은 일반인의 관점'에서 글을 쓰고 있기 때문에 그 컨셉이 앞으로도 바뀌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6] 실제로 스스로가 참붕이나 논리마왕 같은 약쟁이 리뷰어를 표방한다고도 말했다.
가끔씩 특이한 리뷰가 올라오기도 하는데, 수도꼭지라던가, 국제시장[7]이라던가, 김정은이라던가(...), 개복치[8] 라던가. 국제시장과 개복치는 각각 영화와 게임을 모르고 쓴 듯 하다. 몰랐던 건 아닌 것 같다. 많은 사람들이 김리뷰에게 리뷰해달라고 요청해와서 의도적으로 엿먹인 듯.
그 밖에는 해충갤러라 그런지 해외축구 리뷰를 위험수위를 넘나들며 아주 시원하게 깐다. 비정기적으로 유럽 전반적인 축구 동향을 리뷰하는데, 조석이 해외축구만화를 그만둔 이후로는 사실상 김리뷰가 유일하게 약빨고 리뷰하는 타입이 되었다. 다만 그 수위가 정말 위험해서[9] 해축리뷰 올릴 때마다 비하나 공격의 의도가 없다고 해명하지만, 일단 해충갤을 좀 자제해야 전문성 없는 축알못이(...) 자극적으로 리뷰를 뽑아내려면 사실상 그런 식으로 맛이 간 리뷰를 쓰는 수밖에 없기에 앞으로도 개선될 여지는 없다고 봐도 무방할 듯.
2.2 리뷰 관련 트리비아
2.2.1 스베누 감상문 & 무마 사건
2015년 6월 스베누를 고소미 먹을까봐 수위조절했다고 하면서 신랄하게 깠다.출처 스베누항목의 비판을 봐도 알 수 있겠지만, 팬들의 반응은 폭발적. '올 게 왔다'는 반응. 그러나 이는 스베누 제품에 대한 리뷰가 아닌 일종의 짜집기 감상문이다. 물론 팬덤들은 리뷰라고 주장한다뭘 리뷰했는데? 신발을 안 신어보고 리뷰라고 할 수 있냐는 문제제기에 김리뷰 본인은 스베누 회사에 대한 리뷰라고 항변했지만 후술하듯 이도 말이 되지 않는다. 리뷰 자체도 퍼온 사진임을 밝히지 않은 채 양말 이염 사진을 게재하여 자신이 겪은 일인 것처럼 보이게 한 점에서 이미 문제가 생긴다.
스베누 제품 품질이 조악한 것은 알려진 사실이지만 스베누에 대해 김리뷰가 한 행동이 명예훼손죄/업무방해죄에 해당되냐 아니냐는 별개의 문제다. 실제로 김리뷰가 하자가 있는 상품을 직접 구매하고 피해상황에 대해 글을 작성한 경우, 본인의 사유재산에 대한 평가이기 때문에 법적하자는 없지만 김리뷰는 편집만 했지 실제로 사서 리뷰하지 않았다. 심지어 스베누에서 연락이 오자 자기는 그런 신발 신을 생각 없기에 저런 리뷰를 쓴 거라고 응답했다. 이 시점에서 이미 리뷰(review)라고 할수는 없으며, 구매하지도 않고 인터넷상의 이미지와 루머(혹은 사실)을 과장/비약하는 경우 회사측으로부터 피소 당할 수도 있다!
이후 스베누쪽에서도 지속적으로 제기된 문제라 이미지 관리를 위해 고소를 하지는 못하고 제품(신발)을 제공할테니 써 보고 리뷰를 써 줄 것을 요구하였다. 이에 김리뷰는 스베누에서 온 메시지를 페이스북에 공개함으로써 강력한 거절을 보였다. 세계일보에서 블랙컨슈머에 대해 김리뷰를 저격하는 기사를 내자 세계일보는 스베누의 사주를 받고 언론플레이하는 회사다! 라며 그 증거로 세계일보에 뜬 스베누 광고를 올렸지만, 그 광고는 쿠키에 따른 맞춤광고(사용자의 주된 관심사에 대한 광고)였다. 이에 대해 김리뷰는 삭제 후 사과글을 올렸다. 그와 별개로 해당 기사에 김리뷰의 팬들이 몰려가서 기자에게 인신공격을 가했다. 페이스북 댓글을 본 사람은 알겠지만 이것으로 김리뷰와 팬덤이 다투기도 했고, 이후 김리뷰가 해당 기자와 전화통화로 오해를 풀었고 기자가 해당 팬들을 고소하지는 않겠다고 했다고 한다.[10]
스베누의 대응과 별개로 리뷰에 대한 내용도 문제가 되고 있다. 일반 유저들이 생각하는 제품을 직접 접하는(구매하거나 협찬 받거나) 형태의 리뷰가 아닌 타인들의 이야기만으로 쓴 리뷰라는 것이다. 보통 이런 것은 리뷰라고 하지 않고 악의적인 인터넷 감상문에 가깝다. 연이은 리뷰에 대한 문제제기에 김리뷰는 스베누 회사에 대한 리뷰라고 책임회피성 발언을 남겼다. 기업 리뷰는 기업의 영업환경, 주된 포지셔닝과 마케팅 전략, 소비자 평가 및 동향에 대한 내용을 리뷰라고 한다. 작성자는 본인만의 리뷰라고 우길 수도 있으나 일반 대중에게 어필하기에는 조악하고 리뷰의 가치가 없다. 김리뷰의 해당 글처럼 브랜드에 대해 인터넷에 떠도는 내용에 대해 악의적인 짜깁기만 한, 제품을 사용해 보지도 않은 채 쓴 블랙컨슈머라고 불려도 할 말이 없는 내용은 리뷰라고 하지 않는다.[11] 다행히 팬덤의 영향인지 스베누측의 무언의 긍정인지 다행히 무마되었을 뿐, 고소 당했을 경우 본 행동으로 모든 것을 잃을 수도 있었다.공든 탑이 하루 아침에 날아가는 것을 볼 수도 어짜피 고소당하면 갈 곳은 한강뿐이라 했으니...
스베누의 대응도 잘못 되었다는 의견도 있다. "100만족 이상을 판매하여 단지 3%내외의 제품 이상으로 이런 취급을 받는다는 것은 억울한 면이 없지 않습니다."라는 발언에 대해 기업경영의 품질관리중 기본인 6시그마[12]는 무시하는 거냐는 비판이 거셌다. 다만 6시그마는 어디까지나 저 수치를 목표로 해야한다는 거지 불량품이 무조건 0.002개 이하가 나와야 한다는 건 절대 아니다. 또한 6시그마는 전자, 반도체, 자동차 같은 기계를 이용한 자동화와 정밀, 정확한 작업이 가능한 곳에서 추구하는 개념이지 사람의 손이 많이가는 의류계열과의 단순 비교는 어렵다. 그리고 스베누 측의 대응이 안좋았다기도 애매한게 자기네 제품을 사지도 않은 채 악의적으로 회사를 깎아내린 사람에게 리뷰를 내려달라고 하지않고 제품을 보내줄테니 공정하게 평가해달라고 스베누 이름만 빼고보면 꽤 괜찮게 대응한 편이다. 적어도 로지텍 처럼 물품 줘놓고 리뷰 내려달라곤 안했잖아.
이후 2016년 1월 24일 본인이 직접 스베누 신발을 구매해 리뷰를 남겼다. "갓베누"라며 찬양 일색이다가 마지막 짤로 리뷰를 요약한 것이 포인트. 부관참시 위에서 침이 마르도록 지적됐던 물건을 사서 써보지도 않고 리뷰했다는 논란도 모두 잠재운 셈이다. 이전엔 그냥 돈이 아까워서 없어서 안 산듯. 그리고 스베누는 여러 사건으로 망해가는 상황이라... 최후의 승자
2.2.2 기타
로지텍을 대놓고 디스한 전적이 있다. 로지텍 측에서 김리뷰에게 키보드를 보내 리뷰 요청을 했는데 평소처럼 피드백과 비판이 섞인 정상적인 리뷰를 해 주자 광고주가 게시글을 내려달라고 요구했고, 요구 조건대로 글을 내리는 대신 후속 게시글로 대놓고 로지텍에 대해 욕을 갈겨버린 것. 김리뷰가 앞으로 로지텍 말고 ms나 타사 제품을 쓴다고 글을 올리자 이사건 직후 마이크로소프트 측에서 자사 키보드를 퀵서비스로 보내 이미지 측면에서 이득을 보기도 했다.
네이버 측에서도 자사 사진공유 앱을 홍보해 달라고 요청한 적이 있는데, 처음에는 블랙워그레이몬 짤방으로만 응수하다 끈질기게 해 달라고 요청하는 바람에 리뷰를 썼다. 본인은 '웬 그지같은 앱인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쓸만해서 놀랐다'는 반응. 네이버 측에서는 발빠르게 '김리뷰가 칭찬한 바로 그 앱'이라며 광고에 써먹었다. 물론 김리뷰 본인에게 허락은 받았다고.
승엽이라는 축생이 고양이를 키웠다. 고양이를 데리고 리뷰를 하거나, 행동 양식이 없다고 까고. 마음만 먹으면 재는 이긴다 등등...이후 좋은 주인에게 입양시키면서 많이 서운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인기 페이스북 유저인 유머저장소와 서로를 저격하며 싸웠던 적이 있는데, 김리뷰가 냅다 게시물을 모두 지워버리면서 결과적으로 유머저장소가 완전승리를 거뒀다.##2#3#4[13] 아래쪽에 언급할 사건으로 안 그래도 인지도가 나빠졌던 상황에, 이 사건의 여파까지 마이너스 시너지를 일으켜 이미지가 상당히 안 좋아져 이후로는 글을 쓸때마다 악플 비중이 상당히 많이 늘었다.[14]
3 페이스북 외 활동
2014년 9월부터 피키캐스트와 계약해 해당 어플에 정식으로 본인의 리뷰를 올리고 월급을 받는 에디터로 취직하고, 이후 이전에 관리하던 페이스북 페이지 미제사건 갤러리와 관련해 《완전범죄》라는 제목으로 책을 출판하기도 했다.[15] 그러나 출판을 전후해 일간베스트의 유저였다는 사실이 논란이 되기 시작했고, 본인은 일간베스트에서 지역드립이나 패드립을 한 적이 없다고 전면 부인했으나[16][17] 그로부터 얼마 지나지 않아 지역드립과 패드립을 장기간 동안 일삼은 내역이 공개되며 수많은 네티즌들의 공분을 샀다. 김리뷰가 일베에서 했던 지역드립, 패드립 내역은 링크1, 링크2를 참조.누가 캡쳐했는지 깨알같은 즐겨찾기 표시[18]
그러던 중 《완전범죄》로 벌어들이는 인세 전액을 미해결사건 피해자와 관련 단체에 기부하겠다는 의사를 밝혔으며, 공개된 일간베스트 활동 부분에 대해서 블로그에 해명글을 올리기도 했다. 그러나 정작 위 링크에서 김리뷰가 한 패드립들을 보면, 패드립 댓글들을 보면서 일베를 빠져나가야겠다고 느꼈다는 그의 해명글 내용과 모순된다는 비판을 피하기 어렵다. 처음 김리뷰에게 일베논란이 제기되었을 때 자신이 책내는 것에 기분이 나빠서 괜히 그러는 것 아니냐는 당당한 태도는 덤. 링크 [19]
결국 2015년 2월부터 4월까지 2개월 정직 처분을 받았고, 뒤이어 본인이 자진퇴사를 선언하며 계약이 완전히 해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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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2월 2일과 3일에 걸쳐 새로운 사과문(#1#2)을 올린 뒤 계약 해지가 확정된 뒤로부터 약 1달간 자체적으로 자숙의 기간을 가졌다. 그 후 본인의 현 상태인 백수에 대해 리뷰하는 새 글을 올리며 복귀.[20]
2015년 6월에 역대 리뷰와 새로운 리뷰를 묶은 세상의 모든 리뷰를 출간하였다. 본명이 아닌 김리뷰 이름으로! 책정보 상기한 일간베스트 사건과 퇴사 사건들이 상당한 트라우마로 남았는지 책에 반성문 리뷰가 있다(...). 피키캐스트와 일베 리뷰도 있다
오마이뉴스 에서 인터뷰를 했다. 일베에서 무지막지하게 욕먹는 오마이뉴스와 인터뷰를 했다는 점, 그리고 기사에서 일베와 완전히 선을 그은 점으로 보아 일베는 접다못해 아예 척을 진듯하다. 그와중에 일베에서 욕을 먹는 게 긍정적인 현상이라는 드립을 쳤다 깨알같은 책 홍보는 덤
2015년 6월 16일 부터 대학내일 에서 문화파트 리뷰를 연재한다.
2015년 10월 7일 위키트리와 인터뷰 를 하며 본인의 근황과 일베사건에 대해 담담하게 설명했다.
2015년 10월 17일 특유의 시크함으로 리뷰를 하다가 호텔나우에 카운터를 얻어맞고 소지도로 유배(!)를 갔다.
2015년 10월 22일 1인분의 삶 이라는 책을 출간했다. 본인의 말에 의하면 이전같은 리뷰모음집은 아니고 수필집이라고. 나무위키 항목대로 정말 수필작가가 되어버렸다 올해들어 벌써 세 번째 책 출판.
2015년 10월 27일 무려 카카오와 계약했다고 한다! 스타트업에서 빠져나와 대기업으로 갔다 자유연재를 한다고 하며, 포털사이트 다음과 카카오톡 채널에도 글이 올라간다고 한다.카카오와 계약을 한 뒤 페북에 피대아(피키는 대기업 아니야) 발언을 했다
2015년 11월 2일 흙수저 갤러리에 나타나서 자신의 흙수저 인생을 리뷰했다(...) # 댓글로 다시 일베할바에야 자살을 한다고 말했다..
2016년 7월 25일 그의 4번째 책이자 김리뷰로서 3번째 책인 <개구리가 우물을 기억하는 법>이라는 책을 출간했다. 전작인 1인분의 삶이 현재로서의 시선이라면 이 책은 과거로서의 시선을 담은 책이라고 한다. 김리뷰의 과거가 자세히 나타나 있으며 상당히 암울하다. 작가의 말에 의하면 원래 그의 4번째 책은 원래 소설이였어야 하는데 우울증으로 인해 수필로 변경되었다. [21]
2016년 9월 14일 유니콘이라는 광고차단 유료앱을 리뷰했는데 자신이 개설한 리퍼블릭닷 페이지는 광고가 없어지지 않는다며 아쉬워했다. 근데 그의 리뷰의 댓글에 유니콘의 개발자가 직접 나타나(...) 리퍼블릭닷 페이지 까지 광고가 사라지도록 업데이트 했다. 그리고 김리뷰는 페이스북 댓글의 히오스 광고는 사라지지 않는다고 딴지를 걸었다(...).
그러자 유니콘이 김리뷰에게 메세지를 보내어 김리뷰의와의 협상 끝에 둘 사이의 내기가 성사되었다. 내기 방법은 김리뷰가 리퍼블릭닷에 정상적인 방법으로는 절대 뚫고 들어오지 못할 어마어마한 양의 광고를 게시하고, 유니콘 앱을 사용하여 광고를 차단하고 접속하는 사용자의 수를 세는 것이다. 접속하는 데 성공한 사용자의 수가 10000명을 돌파할 시 유니콘의 승리가 되어 갓겜 히오스를 모욕한 죄로 독방에서 24시간동안 히오스를 하고(...) 그의 구독자들에게 오버워치- 오리진 에디션 10개를 뿌려야 하고, 돌파하지 못할 경우는 김리뷰의 승리가 되어 유니콘에서 피자 100판과 김리뷰의 책<개구리가 우물을 기억하는 법> 100권을 뿌려야 한다.
결과는 하루도 채 안되서 나왔는데 9월 15일 새벽에 시작한 것이 9월 16일 오후 5시에 10000명이 넘었다. 유니콘은 그 결과를 알리는 글에서 "괜찮은 독방 알아보겠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라고 댓글을 달았다(...). 소지도의 데자뷰가 보인다.
4 나무위키 리뷰왕 김리뷰 임시조치 사건
해당 문서 참고.
5 리뷰한 것들
가나다순으로 페이스북 계정에서 리뷰한 것만 기재한다.
5.1 영화
-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 간신
- 군도: 민란의 시대
- 그래비티
- 나를 찾아줘
- 더 기버: 기억 전달자
- 두근두근 내 인생
- 드래곤 길들이기 2
- 라푼젤
- 루시
- 마담 뺑덕
- 매드 맥스: 분노의 도로
- 메이즈 러너
- 명량
- 범죄와의 전쟁: 나쁜놈들 전성시대
- 베리드 (Buried)
- 보이후드
- 분노(Fury)
- 분노의 질주: 더 세븐
- 비긴 어게인
- 살인의뢰
- 샌 안드레아스
- 설계
- 슬로우 비디오#s-2
- 신세계
- 신의 한 수
- 아메리칸 셰프
-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 연평해전
- 이미테이션 게임
- 인사이드 아웃
- 인셉션
- 인터스텔라
- 인투 더 스톰
- 쥬만지
- 제보자
- 카핑 베토벤
- 컬러풀 웨딩즈
-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
- 타짜: 신의 손
- 터미네이터 제니시스
- 테이큰 3
- 투모로우 랜드
- 툼스톤
- 해무
- 해적
- 허삼관
5.2 만화
- 강철의 연금술사
- 골방환상곡
- 나루토
- 네모바지 스폰지밥
- 노네임드
- 다이어터
- 돌아온 럭키짱
- 덴마
- 드래곤볼
- 디지몬 시리즈
- 따끈따끈 베이커리
- 라이어 게임
- 마음의 소리
- 선천적 얼간이들
- 스펙트럼 분석기
- 슬램덩크
- 시타를 위하여
- 신의 탑
- 아이소포스
- 외모지상주의
- 이말년 서유기
- 치즈인더트랩
- 핀과 제이크의 어드벤처 타임
- 하이브
- Ho!
5.3 방송
5.4 게임
- 디아블로 2
- 리그 오브 레전드
- 모두의마블 for Kakao
- 살아남아라! 개복치
- 슈퍼슬램
- 용사는 진행중
- 탑 오브 탱커 (for Kakao)
- 피파 온라인 3
- 오버워치
-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5.5 식품
- 네네치킨 스노윙, 쇼킹핫
- 넥슨쿠키
- 데스페라도스
- 데자와
- 백제신라고구마
- 소주
- 신라면 블랙
- 엑설런트
- 오다리 라면
- 요맘때 허니플레인
- 청양고추빵
- 포도즙
- 포카칩 치즈맛, 구운 김맛
-
풀무원 유기농두부 부드러운두부[22] - 허니버터칩
- 홈런볼 컵, 봉지
'김리뷰'라는 이름에 맞지 않게 아직 김 리뷰를 안했다.
5.6 인물
- 브라운 아이드 소울
- 악동뮤지션 (
리뷰를 덕질하는데 써버렸다고 본인이 언급.) - 에픽하이
-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23]
- 김정은(...)
5.7 학교
5.8 기타
- IQ
- ITX-새마을
- 강원도 여행
- 개복치
(게임 아님)[24] - 고양이
- 국내 커뮤니티 사이트
- 국제시장 (영화 아님)
- 김유정역
- 네이버 뮤직
- 네이버 토스
-
드라이아이스[25] - 마이크로소프트 웨지 모바일 키보드
- 모씨
- 무인도 [26]
- 미팩토리 3단 코팩
- 보풀제거기
- 서울 지하철 2호선
- 소리바다
- 스베누
- 알보칠
- 우체국 택배
- 제주도
- 페이스북
- 헌혈
- 황사
- 한화 이글스
- cpu 쿨러 교체
5.8.1 기타 中 기타
제품이나 서비스 등을 리뷰한게 아닌 이게 리뷰 주제인가 싶은 항목들.
- ↑ 자신이 맡아 길렀던 고양이나 자기 집 수도꼭지 리뷰 등이 대표적인 신변잡기 케이스이다. 하단 리뷰한 항목들 참고.
- ↑ 김리뷰 계정에 본인이 디시인사이드를 한다고 언급하기도 했고,
일베도 했고그 중에서 구체적으로 철도 갤러리에 다닌다고 밝혔다. 야민정음을 쓰는 것도 디시인사이드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여파인 것으로 보인다. - ↑ 미제사건 갤러리 때부터 대부분의 사건 자료나 사진 등의 출처가 리그베다 위키였으며, 본인과 지인들이 리그베다 위키에 개설된 본인 항목에 대해 직접 언급하기도 했다.
- ↑ 가령 인터스텔라의 경우 IMAX 항목에 나온 "IMAX 카메라는 4대뿐"이라는 잘못된 서술을 그대로 인용했다. 자세한 사항은 항목 참조.
- ↑ 상태는 크게 '깨끗하게 보존', '구깃구깃', '영확찢(...)'의 3단계로 나뉘어진다.
- ↑ 실제로 자숙기간 끝나고 복귀한 이후에 처음 리뷰한 이미테이션 게임의 경우에도 기본 컨셉을 거의 그대로 밀고 나갔다.
- ↑ 영화가 아니라 진짜 국제시장 상황을 리뷰했다!
- ↑ 역시 게임이 아닌 진짜 개복치를 리뷰
- ↑ 바이에른 뮌헨 사진에 '학살은 안 돼' 드립을 넣은 게 대표적.
- ↑ 해당 기자를 확실히 특정할 수 있는 상황에서 기자에 대한 인신공격은 그 내용의 사실 여부(기자가 스베누에서 돈을 받았든 말든)와 관계없이 모욕죄로 기소될 수 있다. 자칫하면 경찰서에서 팬미팅 할 뻔.
- ↑ "블랙컨슈머 때문에 못살아"… 기업들, 매뉴얼 대응
- ↑ 100만개 제품중 불량품을 0.002개의 불량률을 추구하는 품질경영 기법
- ↑ 김리뷰가 글을 모두 지웠기 때문에 유머저장소 글만 링크.
- ↑ 최근 본인의 4번째 책이자 김리뷰라는 이름으로 낸 3번째 책에서 페이스북코리아가 신고 누적으로 인해 몇몇 글들을 삭제했다고 한다. 모 커뮤니티나 여타 논란이 되는 것들에 대해 진절머리가 난 것인지 최근 언쟁에 대한 일침 형식에 글에서 '검색 엔진이나 나무위키에서 퍼온 것이 진실이다'는 식의 언급을 하기도. 진실은 저 너머에
- ↑ 이 책의 저자를 확인하면 김리뷰의 본명을 알 수 있다.
놀랍게도김씨가 아니다. - ↑ 정작 미제사건 갤러리 활동내역 중에서 본인이 일간베스트 활동을 하고 있음을 밝힌 적이 있다. 그 때문에 일간베스트를 싫어하는 안티 세력들은 물론이고 일간베스트에서조차 김리뷰를 적극적으로 디스하게 된다.
- ↑ 정확하게는 다음의 순서로 태도가 바뀌었다. ①일베한다 → ②일베 안 한다 → ③일베는 했지만 과거의 일일 뿐이고 발을 끊었다 → ④일베는 했지만 지역드립이나 패드립 같은 것은 하지 않았다 → ⑤한때나마 일베를 했던 사실을 매우 후회하며 내 글을 보시는 분들은 제발 일베를 하지 말아라
세탁왕 김세탁 - ↑ 링크를 보면 통궈라는 발언을 한 것을 알 수 있는데 참고로 이건
본인이 당당히 얘기했듯이대구 지하철 참사 피해자들을 비하하는 용어이다. 근데 대구광역시 리뷰에 따르면 본인이 15년을 대구에서 지냈다고 밝힌바 있는데, 그렇다는 건 그 당시의 참상을 그 누구보다 잘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런 단어를 썼다는 것이다.소름돋는다. - ↑ 해당 링크에서 가장 문제되는 점은 '편견을 합리화하는 건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존나 역겨운 일'이라고 말한 김리뷰 본인이 오히려 편견을 합리화하는 지역비하발언을 서슴치않게 하고 다녔다는 것. '국가단위로 뒤통수치는 홍어', '라도새끼들처럼 뒤에서 통수치는 것보단 낫지않노.'라는 그의 지역비하발언을 보면 누가 정말로 역겨운 짓을 한 것인지 생각해 볼 문제다.
그 와중에 왜 홍어드립만 지적하고 자신이 통구이드립을 친 것은 지적하지 않냐고 물어보는 모습은 아름다울 정도 - ↑ 실제로는 대학생 신분. 피키캐스트 활동 시기를 감안하면 2015년 상반기 기준으로 휴학 상태인 것으로 추측되...었으나 2016년 하반기에 나온 본인의 4번째 책 《개구리가 우물을 기억하는 법》에 의하면 자의 반 타의 반으로 학교를 그만두었다고 한다. 캠퍼스 라이프를 위해 캠퍼스 라이프를 포기해야 했다는 식의 언급이 여러 차례 나온다.
- ↑ 하지만 언젠가는 쓸 것이라고 한다.
- ↑ 미팩토리에서 3단 코팩 리뷰를 부탁하면서 완충제로 두부를 동봉했는데 하라는 코팩 리뷰보다 대파, 양파, 종갓집김치까지 직접 넣어 요리한 두부김치 리뷰를 먼저 했다.
- ↑ '우리 형' 이라는 타이틀로 리뷰했다.
- ↑ 페북 유저들이 '개복치 리뷰해주세요' 라고 했고 사실 그건 살아남아라! 개복치를 말한건데 김리뷰가 진짜 생선 개복치를 먼저 리뷰했다
- ↑ 요맘때 허니플레인을 리뷰 요청 받았는데 동봉된 드라이아이스를 먼저 리뷰해버렸다(...)
- ↑ 호텔나우와의 내기에서 짐으로 인해 소지도를 다녀왔다. 본인 포함 팔로워들이 유배라고 표현.
- ↑ 자꾸 브라키오사우루스 같은거 리뷰하지 말라 하더니 진짜
고퀄로리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