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 문서: 마리오 시리즈/등장인물
프로필 | ||||
이름 | 파일:Attachment/20px-South Korea Flag.png | 루이지 | ||
파일:Attachment/20px-Japan Flag.png | ルイージ | |||
파일:Attachment/United States.png | Luigi | |||
성별 | 남성 | |||
나이 | 26세[1] | |||
눈 색깔 | 청색 | |||
머리 색깔 | 갈색 | |||
이미지 컬러 | 초록색 | |||
출신지 | 불명 | |||
거주지 | 버섯 왕국 | |||
데뷔 | 마리오 브라더스 (1983) | |||
성우 | 찰스 마티네이 |
I'm-a Luigi, number one!!(난 루이지, 난 최고야!)[2]
I hope she made lots of spaghe↗tti↘!(그녀가 스파게티를 많이 만들어주면 좋겠다!)
슈퍼 마리오 USA의 플레이어블 캐릭터 | |||
마리오 | 루이지 | 피치 공주 | 키노피오 |
슈퍼 마리오 3D 월드의 플레이어블 캐릭터 | ||||
마리오 | 루이지 | 피치 공주 | 키노피오 | 로젤리나 |
목차
1 개요
마리오 시리즈의 등장인물이자 마리오의 쌍둥이 동생. 첫 등장은 마리오 브라더스.
기본 복장은 마리오와 똑같지만 녹색 모자와 녹색 셔츠를 입고 있다. 체형은 형보다 말랐지만 키는 형보다 크다.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에서는 바지가 흰색이었고 수염은 녹색이었다. 불꽃 버전 마리오의 색과 바지는 동일, 수염은 빨간색인 것에 대한 2P 컬러 형태. 이후 매체에선 이 형태를 불꽃 루이지 형태로 재현한다.
마리오 브라더스의 루이지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의 루이지
이름의 유래는 마리오와 유사(類似, るいじ)하다는 말장난. 유사품, 즉 짝퉁이라 할 수 있다. 안습. 그 외에도 이름의 유래가 이탈리아계 이름인 Luigi도 있는데 둘 다 노린 중의적 작명일지도 모른다. 게임메카의 특집기사에서는 1953년작 프랑스 영화 ‘공포의 보수’(The Wages of Fear, 원제는 Le Salaire de la peur)가 배경일지도 모른다는 주장을 하기도 했다. 이브 몽땅이 담당한 키 크고 멀쑥한 캐릭터, 풀코 룰리의 키작고 수염 많은 캐릭터가 등장하는 데, 그 두 캐릭터의 이름이 마리오와 루이지였기 때문.[3]
마리오 카트 64 때부터 붙은 성우는 찰스 마티네이로, 마리오, 와리오, 와루이지와 동일 성우다.
초창기에는 마리오보다 하이톤의 음성이었으나(대난투 64나 대난투 DX에서의 음성도 그렇다.) 나중에는 마리오보다 로우톤의 음성으로 바뀌었다. 1992년 SBS에서 방영한 애니판의 성우는 설영범. 비디오판에서 故최병상. 이때의 로컬라이징 명칭은 마리지.마씨 형제[4] 하지만 이후 방영내용에선 루이지로 고쳐졌다. 그리고 이후 한국닌텐도에서도 루이지란 이름을 사용하고 있다. 일본판 성우는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 피치공주 구출 대작전!에선 미즈시마 유우. OVA판은 타츠타 나오키.
2 캐릭터 특징
2.1 성격
인물성격은 온화하고 상냥하지만, 다소 내성적인 동시에 겁이 많다. 특히 유령을 보면 경색한다. 슈퍼 마리오 갤럭시에서 나오는 유령 버섯을 얘가 먹을 경우 변신은 하지만 얼굴을 찡그리고 있다.
슈퍼 스타로서 활약하고 있는 형에 대해 존경을 가지고 있음과 동시에 질투도 가지고 있다. 목표는 형을 능가하는 것이지만, 이 때문에 본의 아니게 형에게 민폐를 끼칠 때가 많다. 마리오&루이지 RPG 시리즈에서는 곤란한 일만 빠지면 형에게 매달리는(…) 존경을 넘어선 브라콘같은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보통 자신이 주인공인 게임이 없고 형이 나오는 게임에 묻어서 나오기 때문에 '영원한 2인자'라는 칭호를 가진 콩라인. 국내에선 이 분에게 밀렸지만, 외국에선 알 사람은 아는 유명한 2인자. 닌텐도는 무려 30년간 콩을 깐거다. 사실 애초에 이미지 컬러부터 콩색이었다. 주인공인 게임은 후술되어 있다.
2.2 능력
전반적인 능력은 마리오 문서 참고.
첫 시리즈에서는 그냥 마리오의 2P 컬러적 존재였으나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 2[5]에서 루이지가 마리오보다 점프를 높게 할 수 있거나 관성 브레이크가 잘 걸리지 않는, 다른 타입의 캐릭터로 나오게 되면서 형과 차별화되기 시작해서 슈퍼 마리오 USA에서 외모가 형과 달라지고 허공답보를 시전하는 등 완전한 차별화를 이루게 된다. 하지만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 3, 뉴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 같은 게임에서는 마리오와 같은 성능.
형처럼 파이어볼을 쏠 수 있고, 대난투 스매시 브라더스 시리즈나 마리오 카트 더블대시 같은 게임에서 초록색 불꽃을 쓰기도 한다. 어떤 면에서는 애쉬 크림존과 공통점을 공유하기도 한다. 둘 다 초록색 불꽃을 쓴다는 점과 최종보스에게 빙의당한다는 점 등에서 닮은 점이 있다. 또한 악역으로 나올 시에 검은 색 이미지를 지니고 있다는 점도 있다. 그리고 존재감이 없다. 애쉬가 누구더라... 지우[6] 였나....?
또한 전기를 다루는 능력도 몇 번 나왔으나 녹색 불꽃보단 덜 유명한 편.
전체적인 성능은 긴 다리 덕인지 일단 점프가 높고, 스피드가 빠르며, 수영 같은 것을 마리오보다 잘한다. 마리오 카트를 비롯한 스포츠 게임에서는 형보다 힘이나 속도 등은 떨어지지만, 테크닉 쪽으로 안정적이란 특성을 가지고 있어서, 게임의 시스템에 익숙해지면 형보다 강한 캐릭터가 될 때가 많다.
2.3 존재감 없음
그리고 이후 텍스트가 부각되는 마리오 RPG 시리즈 등을 통해 현재의 심약하고 지적인 이미지가 확립되었다. 그리고 만화가 '요시다 센샤'가 연재한 닌텐도 코믹에서 루이지가 '언제나 형에게 밀려서 징징대는', '존재감이 옅어서 주변 사람들에게 무시당하는', '어쩐지 무슨 일이 생기면 루이지만 당하게 되는' 등등 안습한 포지션으로 나온 이후, 이 설정이 21세기 들어 서서히 공식에 도입되면서 안습 캐릭터가 되어갔다.
마리오 시리즈의 프로듀서인 미야모토 시게루조차 "처음엔 너무해서 태클 걸려고 했는데... 웃기잖아 이거!"라는 반응을 보이며 사실상 공인되었다.
3 작중 행적
4 대난투 스매시 브라더스 시리즈에서의 루이지
초대부터 현재까지 레귤러로 계속 등장하고 있다.
기술 구성은 마리오와 비슷하나 시리즈가 거듭날수록 차이점을 주고 있으며 조금 더 가벼워 점프가 높고, 관성을 더 많이 받는다.그리고 마리오랑 반대되는 케이스를 가진 기술들이 꽤 나 있다 [7]
기본 캐릭터의 정석을 보여줘서 초보부터 고수까지 두루 애용되는 마리오와 달리 운영 난이도가 훨씬 높은 편. 그러나 복귀력이 엄청 좋고 워낙 기술의 개성이 강렬해서 플레이하는 재미는 훨씬 크고, 운영이 어려운 만큼 고수가 다루면 마리오보다 대체로 강하다고 평가받는다. 다만 항상 중캐 이하로 평가받으며 초기작에서는 평가가 거의 밑바닥이다. 그 작품에서는 마리오보다 티어가 낮다.[8]
그런데 성능과는 별개로 루이지가 대놓고 안습한 취급을 당하는 걸 볼 수 있다. 초대부터 어필(일종의 도발)을 하면 쓸쓸하게 땅을 걷어찼었고,[9] DX에서는 출연 조건 중에 스토리 모드의 버섯 왕국 스테이지에서 클리어 시간에 2가 들어가게 클리어해야 하는 조건이 있었다. 이렇게 루이지를 출현시켜 쓰러뜨리는 것으로 들어오는 스페셜 보너스의 점수가 20점이다.
X의 스토리모드인 아공의 사자에선 처음 등장했을 때 웨이들 디가 자기 앞으로 걸어오자[10] 벌벌벌 떨다가 디디디 대왕에게 뒷치기를 얻어맞고 나가 떨어지는 안습함을 보여주며, 등장장면부터 공격 & 어필 & 승리포즈가 형인 마리오와 똑같은 부분을 제외하면 하나같이 이상하거나 웃기다. 심지어 솔리드 스네이크가 루이지와 대결할 때 통신을 하면 로이 켐벨이 '영원한 2인자', '이른바 그늘의 사나이', '형보다 나은 동생은 없다!'라는 소리를 하더니[11] "라리루레로! 라리루레로! 라리루레로!"라는 메탈기어 솔리드 2의 대령이 생각나는 소리를 하면서 정신이 붕괴되는 이상한 내용이다(...). 참고로 루이지의 해금시에도 22번의 대난투를 필요로 한다.어?
X의 필살기 시스템인 '최후의 히든카드'는 부정적인 사고가 극에 달해 이공간을 만들어내는 네거티브 존이다. 설명에 따르면 루이지의 트라우마. 4에선 '유령 싹싹'으로 변경되었다.
하지만 대난투 스매시 브라더스 4에선 히든 캐릭터에서 일반 캐릭터로 바뀌기도 하고, 안습한 취급도 줄어들어 그나마 대우가 나아졌…을 줄 알았으나 영문 Wii U판 펀치 아웃 맵에서 볼 수 있는 링네임은 영원한 2인자[* The Eternal Understudy......](...)로 정해지면서 사쿠라이 마사히로는 콩까 의혹을 벗어날 수 없게 되었다(…). 그래도 일본판 링네임은 녹색의 인기인으로 그나마 낫다.[12] 게임 내적 성능의 변화점으로는 전작과는 달리 파닥파닥 점프를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또 비장의 무기도 유령 싹싹으로 바뀌었다.
아래 잡기+공중 콤보 세트로 데미지를 쉽게 뽑아내는 캐릭터 중 하나라는 평가를 받는다. 아래 잡기+위 스매시를 시작으로 아래 잡기+공중 앞 공격 2번에 아래 잡기+공중 위 공격+공중 앞 공격 콤보로 거의 70% 이상을 깔 수 있다.
그리고 1.0.4의 너프 패치를 마리오와 함께 피했다.이것이 진정한 마리오 브라더스의 위력!? 사쿠라이도 양심은 있는가 보다 또한 우수한 장풍과 잡기와 연계되는 공중공격 등 우수한 점이 새로 발견되면서 재평가를 받아 티어리스트의 위치가 발매 초에 비하면 크게 상승했다. 1.0.4 패치 직후의 티어는 형인 마리오와 비슷하거나 약간 높은 정도.
하지만 2015년 3월 티어에선 다시 형 바로 아래로 티어가 내려갔다. 정확히는 마리오도 루이지도 티어가 올랐긴 했는데 마리오가 더 많이 상승해서 상대적으로 루이지가 아래에 있는 것이다(…). 북미에서는 아직 형보다 위인 평가를 받고 있다.
1.0.6 밸런스 패치에는 파이어볼이 데미지 너프를 먹은거 빼곤 변화가 없다. 너프된 디디콩으로 인해 오히려 평가가 상승중. 북미에서는 시크, 로젤리나 다음으로 전 캐릭터 3위 만큼이나(!)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루이지가 드디어 해냈다 해냈어 일본 1.0.6 티어는 추가바람.
단점은 긴 리치나 원거리 기술로 루이지의 잡기를 봉인하다시피 하는 캐릭터, 루이지에게 니가와를 강요하는 캐릭터에게 약하다. 특히 록맨과 원거리 특수기술(미사일, 지뢰, 빔)로 무장한 사격형 Mii가 그렇다.[13]
하드 카운터로는 시크, 로젤리나, 제로 슈트 사무스. 바로 탑티어들이 하드 카운터가 되고 있다. 루이지가 탑티어들을 치고 올라 올 수 없는 이유. 그래도 그외의 캐릭터들과의 매치업은 루이지한테 대부분 유리하다.
1.1.0이 나온 지금은 시크 다음으로 2번째로 토너먼트 우승을 많이 차지한 캐릭터가 되었다. 여기서도 2번째 여러모로 쓰기 쉬운 잡기 콤보로 인해 메타게임에 우위를 점하고 난이도가 다른 탑티어에 비하면 그렇게 어렵지 않은 것도 한 몫 하는듯. 덕분에 대난투 시리즈 오리지널부터 등장한 캐릭터 중에서는 피카츄, 요시, 네스와 함께 최상위 티어를 차지하는데 성공했다. 물론 그만큼 탑티어 캐릭터가 아니면 대처하기 힘든 캐릭터라는 말이 되니, 그만큼 루이지의 강한 성능에 대한 비판도 많아지고 있다.(...) 게다가 1.1.0에서는 너프와 버프를 동시에 받았는데, 공중 앞 1% 데미지 너프는 오히려 넉백을 줄여줘서 콤보를 쉽게 만드니 버프라는 평이고, 파이어볼은 원래 난사하지 않는게 현제 메타게임의 정석이라 오히려 별 상관없는 너프를 받았다. 반면 슈퍼 점프 펀치의 판정범위 버프는 확실하게 체감되는 버프이므로 전체적으로 버프를 받았다는 평가. 루이지 너프점
1.1.1 패치에서 드디어 아래 던지기가 너프 받았다!! 사쿠라이씨가 해냈어!! 아래 던지기의 기본 넉백[14]이 하락했고 추가 넉백[15]이 증가했다. 루이지를 싫어하던 플레이어들은 잔치집 분위기다. 상대방의 퍼센트가 낮을때는 콤보가 적당히 들어가는 듯 하다가 한 40%부터는 공중 공격을 2번 때리기도 힘들고, 60% 정도부터는 공중 공격 1번이 한계다. 게다가 높은 퍼센트때 나오는 다양한 K.O.기술들이 전부 안맞게 됐다. 0%부터 시작되는 복잡한 콤보는 다른 모습으로 건재하지만 이 콤보들은 확정콤보가 아니다. 결국 다른 슈퍼마리오 시리즈 캐릭터들이 죄다 강캐인 현재 상황 속에서 루이지는 마리오 시리즈 약캐가 될 위기에 놓이고 말았다. 쿠파가 있으니 최약캐가 될 걱정은 안해도 된다.
일단 기본 넉백이 줄은만큼 상대가 0%일때는 아래 던지기-공중 콤보가 불가능하다. 대신 아래 던지기-위 필살기같은 짧고 굵은 콤보가 가능해졌다. 하지만 상대가 0%일때 아래 던지기 대신 위 던지기를 쓴다면 콤보가 이어진다. 앙대! 그래서 '위 던지기-공중 앞 공격 2번-잡기-아래 던지기-공중 아래 공격-공중 일반 공격-공중 공격'으로 68%나 먹일 수 있다!! 즉, 너프 먹긴 했어도 루이지의 던지기는 여전히 최강의 콤보스타터이며 루이지 최고의 장점이다. 하향 제대로 하라고! 하지만 이 콤보는 낙하 속도가 빠른 캐릭터에게만 들어가고 빠른 공격으로 콤보를 끊을 수 있으니 확실히 하향된거다.
종합적으로 1.1.1 패치의 루이지는 태성적으로 약한 실드, 증가한 실드렉, 약해진 결정력, 너프 먹은 아래 던지기 등의 변화 때문에 새로운 운용법이 발견되자 않는 이상 평가가 많이 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1.1.6 패치까지 진행된 현재, 형인 마리오는 지속적으로 티어가 올라가다 못해 이미 최강캐 반열에 올라간 것에 비해 루이지는 그냥저냥한 강캐로 전락해서 형만 한 아우 없다는 상황을 보여주고 있다.
대난투 4 루이지 유명 플레이어로는 Boss와 Mr. ConCon콩콩이 있다.
4.1 성능
1.1.4 패치 기준.
종합평가 | D 잡아서 던진 뒤 가지고 노는 무시무시한 잡기 캐릭터 발매 초기에는 평가가 좋지 않았으나 복귀력이 우수하고 여러 좋은 공격기들을 가지고 있고 한번 적을 잡으면 먼지날리게 때릴수있는 잡기콤보들이 발굴되서 평이 급상승했다. 네스와 함께 대난투 4 시스템의 변화로 인한 이득을 톡톡히 본 셈.[16] 한때 시크, 로젤리나, 제로 슈트 사무스를 제외한 거의 모든 캐릭터들을 가볍게 쳐바를 수 있는 성능을 가지고 있었으나 1.1.1 패치로 다 옛말이 되었다. 1.1.1 패치로 아래 던지기가 너프먹고 실드렉이 급증해서 상대를 잡기가 어려워졌고 상대에게 큰 데미지를 입히거나 킬을 내기 어려워졌다. 현재 1.1.6버전 공식 티어 순위기준으로 29위에 위치해있다. |
지상 기술 | A+ 기본기가 튼실한 마리오의 동생답게 지상기들이 강력하다. 대쉬 공격같이 좀 안습한(...) 기술도 몇몇 보이지만 못 써먹을 기술은 없으며 강공격들과 스매시 공격이 매우 특이하고 강력하다. 콤보로 유용한 위 강공격이 잘 쓰인다. |
공중 기술 | S 루이지의 오메가 적당히 강하고 프레임이 매우 짧은 공중 공격들을 가지고 있는데 잡기와 연계하기 딱 좋다. 못해도 2번 잘하면 6번이상 공중공격을 때릴수있어서 공중공격의 성능이 강력하다. |
특수 기술 | A- 준수한 기술 2개와 대박기 2개를 가지고 있다. 파이어볼은 상대를 억제하거나 리치가 고만고만한 루이지가 상대에게 접근해서 잡기를 시전하기 쉽게 해준다. 또한 슈퍼 점프 펀치는 맞추는 방법을 연습하면 상대의 데미지가 0~10%즈음에 아래 던지기 이후 쓰거나 상대가 후딜때문에 제자리에 있는 찰나에 빅엿을 선사해줄 수 있는 일발역전기다. 허나 못맟춘다면 기술 자체의 엄청난 착지딜레이로 인해 오히려 자신이 당할 수도 있다. 그린 미사일은 공격력이 우수한 기술이나 운에 의존해야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기술 . 루이지 사이클론은 지르고 상대에게 달려들어서 돌진기처럼 쓸 수도 있고, 공격력도 우수하며 공중에서 상대를 묶어둘 수 있기 때문에 잘만 맞추면 쉽게 킬을 낼 수 있다. 그러나 후딜이 길기 때문에 상대가 방어나 회피를 할 틈이 있으면 반격당할 위험이 있다. |
결정력 | S 결정력은 절대로 형에게 지지 않는다. 스매시 공격이 형보다 살짝 강한데, 모든 스매시 공격이 상대의 데미지가 110% 정도 쌓였다면 쉽게 장외시킬 수 있고, 공중 일반 공격 또한 상대의 데미지가 100% 정도 쌓이면 장외가 가능하며 공중 뒤 공격은 상대의 데미지가 150% 정도면 한 대 맞고 장외당하는 수준이지만 형과 마찬가지로 연속으로 먹여 장외까지 몰아넣을 수 있다. 공중 아래 공격은 메테오 스매시 판정을 가지고 있으므로 복귀하고 있는 캐릭터를 떨어뜨려 장외시킬 수 있으며 아래 필살기인 루이지 사이클론은 공중에 있는 적에게 쓰면 데미지가 100% 정도 쌓여있을 때 K.O하는 경우가 있고, 위 필살기인 슈퍼 점프 펀치는 클린 히트가 쉽지는 않지만 클린 히트시 50%인 상대를 장외시킬 수 있다! 거기에 뒤 던지기는 상대의 데미지가 140% 정도면 쉽게 장외시킬 수 있다. 그리고 조금 웃기지만... 폭발한 그린 미사일이나 풀차지 그린 미사일은 70%에 킬이 나온다![17] |
딜레이 | S- 형만큼은 아니지만 루이지도 딜레이로는 우수하다. 지상 공격은 조금 빠른 편이지만 공중 공격은 딜레이가 없다시피 하다. 상술했듯이 공중 공격들이 짧고 빨라서 난사할 수 있다. 필살기도 루이지 미사일을 빼면 적당히 빠른 편. |
리치 | C+ 팔, 다리가 형보다 길긴 한데 앞스매시나 공중 앞 공격 등 소심하게 때리는 공격들 때문에 리치가 고만고만하다. |
복귀력 | A- 복귀력이 심각하게 까였다. 높아진 점프는 1단점프라 복귀에는 쓸모없고 루이지 사이클론의 기동성이 크게 하향먹은지라 예전만큼의 복귀력은 나오지 않는다. 그래도 스테이지 밑에 있을 때는 루이지 사이클론 만한게 없으므로 2단점프를 아껴두고 루이지 사이클론을 이용한 복귀법은 미리 연습해두는게 이로울 것이다.[18] 루이지 로켓과 슈퍼 점프 펀치가 아직 복귀용으로 좋다는게 그나마 위안. 그 외의 문제점은 복귀할 수 있는 거리는 넓은데 루이지 로켓 → 사이클론 → 슈퍼 점프 펀치로 여러 기술을 동원하며 복귀하는 탓에 느리게 복귀하기 때문에 상대의 메테오 스매시 등에 꼼짝없이 당할 수 있다는 점.[19] |
기동성 | B+ 기본적인 속도는 느릿느릿하다. 하지만 루이지 사이클론은 하향먹었긴 했지만 아직도 기동성이 뛰어나고 루이지 미사일도 없는것보단 나은 기동성을 가지고있다. 재미있게도 형과 완전히 반대인 케이스다. |
잡기 | S+ 루이지를 하는 이유. 네스의 잡기가 장외의 제왕이라면 루이지의 잡기는 콤보의 제왕. 루이지의 콤보 스타터이며 루이지의 알파. 초반에는 별로 주목받지 못했었지만 잡기로 말도 안 되는 콤보를 만들 수 있어서 매우 강력하다. 비록 1.1.1 패치로 큰 너프를 받았지만 여전히 아래 던지기로 별의별 콤보를 만들 수 있고 말도안되는 데미지를 입힐 수 있다. 어느정도냐면 루이지가 아래 던지기를 하고, 점프한 후에는, 루이지 로켓을 제외한 루이지의 기술 전부 콤보로 이을 수 있다! |
비장의 무기 | A 일단 걸리면 상대가 회피를 못하고 빨려 들어간다. 데미지와 넉백도 아주 준수한 편. |
운영 난이도 | A- 잡기콤보의 발굴로 캐릭터의 전체적인 평은 올랐지만 그만큼 난이도도 올랐다. 외워야할 콤보가 많고 까다로운 필살기가 많은데다가 루이지 특유의 트랙션 때문에 운영 난이도가 많이 높다. |
성능 표에서마저 마리오와 비교당한다(...).
4.2 루이지 대처법
제일 첫 마음가짐은 잡기를 허용하게 두지 않는다 일것이다. 말이야 쉽지 루이지의 알파인 잡기인 만큼 한번 잡기를 당해도 금방 30~50%가 쌓이는 비극이 벌어지며 최악의 경우 잡기 한번에 68%까지 가는 경우도 있으므로 루이지의 잡기를 경기 시작부터 끝까지 조심하는게 이롭다.
1. 대전 초반에 루이지에게 잡기를 당하고 공중에 떳을때, 절대 공중회피를 해선 안된다. 초반에 잡기를 당하면 넉백이 적으므로 연속 공중 앞 촙을 먹이려 들것인데, 이 촙을 피하겠다고 공중 회피를 하면 그 순간은 피할 수 있을지 몰라도 그 뒤에 착지를 해서 생기는 착지렉 때문에[20] 콤보 한대 맞을껄 한대 더 맞게 된다. 최악의 경우 이 착지렉을 간파한 루이지가 슈퍼 점프 펀치를 날리고 장외 당할 수 있다. 루이지의 아래 던지기에 당했을때는 공중회피보다 D.I[21]를 해서 최대한 루이지의 공중 공격을 덜 맞게 하는것이 이롭다. 다만 계속 같은 방향으로 D.I를 하면 루이지 플레이어 또한 그 D.I를 간파해서 그에 알맞는 공중 콤보를 선사해 줄 수 있다. 때문에 D.I를 매번 다른 방향으로 하는것이 정석이 되고 있다. 초보들은 D.I하는것도 어려울텐데 루이지는 D.I를 다른 방향으로 하기를 반강요하다시피 하다니 그래도 퍼센트가 어느정도 쌓여서 아래 던지기로 인해 멀리 뜰 때는 루이지의 공격에 대해 공중 회피를 해도 좋다. 잘 피한다면 말이지만.[22] 그리고 D.I는 쌓인 데미지가 높아도 낮아도 까먹지 말자.
2. 루이지의 잡기 콤보와 프레임 데이터를 숙지할 것. 루이지는 대체로 최대의 데미지를 뽑기 위해 정형화된 콤보를 사용할 것이다. 루이지의 공중 공격중 가장 선딜이 긴 공중 아래 공격[23], 두번째로 긴 공중 앞 공격[24]의 타이밍에 맞춰 발동이 빠른 기술을 쓰면 루이지의 콤보에서 벗어날 수 있다. 마리오의 중립 공중공격인 발차기, 슈퍼 점프 펀치, 디디콩의 공중 위, 소닉의 공중 위 복귀기인 스프링 등.
3. 루이지와 최대한 거리를 둘 것. 루이지는 리치가 짧고 멀찍히 떨어져서 상대에게 심리적인 압박을 주는건 파이어볼밖에 없기 때문에 공격적인 플레이가 요구된다. 즉, 상대가 루이지에게 접근할 필요없이 루이지는 무조건 상대에게 접근할려고 하므로 최대한 도망거리를 벌리면 루이지는 잡기도 못하고 데미지도 주지 못하고 아무것도 할 수 있는게 없다. 물론 이 방법은 자기도 근거리형 캐릭터일 경우 서로 아무것도 못하는 일이 생기기 때문에 원거리에서 상대에게 압박을 줄 수 있는 캐릭터를 연습하는 것도 요구된다.[25] 허나 이경우엔 루이지측도 저스트 가드로 장풍을 막고 거리를 점점 좁혀 올것이므로 한눈 팔지말고 주의할 것.
4. 시크, 로젤리나, 제로 슈트 사무스를 연습할 것. 농담같아 보이지만, 엄연한 대처법이다. 덤으로 토너먼트에서 높은 성적도 낼 수 있으니, 일석이조 시크는 파이어볼 따위 쌈싸먹는 바늘 폭풍과 루이지의 복귀기의 하드 카운터인 공중 앞과 초어 덕분에 그야말로 천적이 되고 있다. 로젤리나는 치코가 파이어볼을 막아 주고 잡기를 당할때 로젤리나를 구해 줄 수 있으며, 로젤리나의 비정상적으로 긴 판정의 공중 위나 공중 아래가 루이지의 공중 콤보를 더욱 힘들게 만들어 준다. 제로 슈트 사무스는 전체적으로 공격이 빠른 스피드형 캐릭터인것뿐만이 아니라 기술들의 리치가 루이지보다 길다. 덕분에 잡기를 하기 어렵게 만들기 때문에 루이지 입장에서는 까다로운 상대. 또한 루이지 사이클론을 쉽게 빠져나올 수 있는 캐릭터중 하나이기도 하다.
왠지 대처법이 캐릭터를 바꾸라고 증용하는거 같지만 기분탓이다.
4.3 필살기
- 파이어볼
- 초대부터 개근한 견제기. 초대에선 마리오와 똑같은 투척 모션이었으나 이후 코딱지 튕기는 듯한 모션이 되었다. 마리오의 그것과 마찬가지로 시리즈가 거듭될수록 점점 대미지가 약해졌으며 크기도 줄어들고 있다(...). 어디까지나 견제용으로 쓸만하지 뎀딜용으로 쓰긴 골룸하다. 마리오의 파이어볼이 바닥을 튕기며 가고, 공중에선 대각선으로 낙하하는 반면, 루이지의 파이어볼은 무조건 직진한다.
-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한 대난투 스매시 브라더스 4에선 마리오처럼 튕기는 버전(튕길때마다 대미지가 깎인다), 맞으면 확률적으로 얼어붙지만 탄속이 느린 아이스볼로 바꿀 수 있다.
- 루이지 사이클론
- 아래 필살기. 마리오 토네이도와 달리 끝까지 살아남았다. 마구 빙글빙글 돌면서 맞는 캐릭터를 때리다가 날리는데 계속 공격판정이 발생하는 마리오와 달리 첫타와 막타에만 판정이 두 번 발생한다. 공중 사용시 버튼을 연타하면 엄청나게 상승하며,[26] 발동하면서 측면으로도 움직일 수 있기 때문에 수직 상승만 높지 측면 이동은 심각하게 부족한 슈퍼 점프 펀치와 병행하여 복귀기로 쓰인다.
- 대난투 스매시 브라더스 4에선 맨 마지막에만 대미지가 들어가며 루이지를 위로 날려주지만 수평 기동력은 줄어든 마하 사이클론, 적을 잡아두진 못하지만 날리는 힘이 강화된 빨랫줄 사이클론으로 바꿀 수 있다.
- 슈퍼 점프 펀치
- 위 필살기. 마리오의 기술과 모션이 같지만, 루이지는 그냥 맞으면 히트수 1에 대미지 1만 주고 끝난다. 날리는 힘은 한숨나오는 수준. 대신 발동했을때 초근접으로 정확하게 직격시키면 파이어 점프 펀치로 바뀌면서 대미지가 크게 높아지고, 위로 날리는 힘도 굉장히 높아져 60% 이상 대미지를 축적한 노멀급 적이라면 한방에 저하늘의 별로 만들 수 있는 일발역전기로 변모한다. 복귀기로도 쓰이며 수직으로 높게 상승하지만 수평 기동력은 낮은 편.
- 대난투 스매시 브라더스 4에선 근접 판정이 더 잘 뜨지만 점프력이 낮아지는 불꽃 점프 펀치와 적을 띄우진 않지만 공격 직후 머리부터 떨어지면서 아래의 적을 공격하는 파묻기 헤딩으로 바꿀 수 있다.
- 루이지 로켓(영칭 그린 미사일)
- 측면 필살기. 힘을 모아 측면으로 몸을 날려 공격하는 스킬로 모을수록 이동거리와 대미지가 상승한다. 복귀기로도 사용할 수 있다. 벽면에 충돌하면 확률적으로 머리가 벽에 박힌다(...). 어느정도 모으지 않는이상 대미지가 매우 낮기 때문에 수평 복귀능력 빼면 잉여기술 같지만, 1/8 확률로 대폭발을 일으키며 막강한 위력을 자랑하는 기술로 변모하기도 한다.
- 대난투 스매시 브라더스 4에선 차지시간이 빠르지만 대미지가 낮은 부유 미사일, 더 빠르고 멀리 날아가지만 헛치면 바닥을 쭉 미끄러져 가는 퀵 미사일로 바꿀 수 있다. 1년후 벤쿠버 동계올림픽에서 스페셜 기술로 나온다.
5 기타
마리오&루이지 RPG 페이퍼 마리오 MIX에서 옐로스타의 대사 중 '수염이 떨어졌잖아. 다시 붙여'를 보아 기른 수염이 아니라 붙임 수염(...)인 모양이다.
게임 플레이어가 루이지를 선택해서 게임을 진행하면, 피치 공주를 루이지가 구하게 되고 피치에게 키스를 받거나 그 외 게임에서 둘이 죽이 잘 맞게 나오는 등 꽤 친한 듯하지만, '형의 여자'라는 이유에서인지 그 이상으로 나아간 적은 없다. 그래선지 페이퍼 마리오 RPG 등에서는 에클레아 공주라는 다른 공주를 찾으러 여행을 떠나고 있었다. 하지만 그 이후로 그 공주와 연락이 없는 걸로 봐서 이쪽도 실패한 듯하다.
대신 마리오 오픈 골프, 마리오 테니스 64, 마리오 파티 등을 거치며 형이랑 잠깐 사귀다가 차인 데이지 공주와 팀으로 나오게 되며 사실상 루이지, 데이지의 커플라인이 형성되었다. 마리오 카트 Wii에서는 아예 저 둘이 손을 잡고 있는 동상이 있는 코스(데이지 서킷)가 나온다. 그리고 실제로 둘이 잘 어울린다.[27] 그러나 최근작에서의 행보로도 그렇고 제작진들은 로젤리나의 옷과 키가 루이지와 더 잘 맞고 마리오&피치 커플과 비교해봐도 딱 잘 맞는다고 판단했는지 루이지&로젤리나를 밀어주려는 듯 하다. 덕분에 루이지는 좀 더 예쁜 여자랑 사귀어서 여친 복은 어느정도 메꿨지만 데이지만 안습하게 되었다.두 번 차임으로서 대역은 그저 대역에 불과함을 증명한 데이지 그래도 처지 비슷한 와루이지랑 사귀면 되려나
루이지 맨션 다크 문 엔딩에서 마리오가 Thanks, my bro!(고마워, 동생!) 라고 하는 장면이 있는데. 이때 루이지가 별로 좋지 않은 표정으로 Thanks? Mario? (고맙다고? 마리오가?) 라고 한다. 아무래도 형을 자신보다 높게 평가하고 있고 자신은 형에게 칭찬받을 사람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듯.
마리오&루이지 RPG4 드림 어드벤처에선 루이지의 생각이 꿈에 나오는데[28] 배경 분위기도 그렇고 묘하게 을씨년스럽다..그리고 밝혀진 사실은 루이지의 모든 생각과 성격은 모두 형인 '마리오' 편으로 모조리 통일이라는 것. 게다가 보스로 드림 마리오[29]가 나온다. 정작 보스로 마리오가 나오니 이쯤되면 수상하긴 하지만 "형의 뒷모습이 멋지다"(...)라는 말이 나온 걸 보아 형을 좋아하는 건 사실인 듯하다.
라이벌은 형과 마찬가지로 쿠파이지만, 쿠파 측에선 루이지에게 전혀 관심이 없다(…)[30]. 대신 와루이지라는 이상한 남자가 그를 이유 없이 스토킹하고 있다. 단 마리오가 와리오에게 대하는 태도와 마찬가지로 루이지 측에선 귀찮기만 하지 경쟁할 생각이 없는 듯하다. 마리오 테니스 64에서 와루이지가 트로피를 받았을 때 그다지 신경쓰지 않았다.이젠 스토킹이라도 해야 관심이나 분량이나마 조금이라도 받을 수 있어서 오히려 불쌍하다 말하자면 스토킹이라도 할 수 밖에 없다
실사 영화판에서는 마리오가 데려다 키운 고아로 나온다.(그럼에도 불구하고 동생으로 부른다.) 영화에서 풀 네임은 루이지 마리오. 배우는 존 레귀자모가 주연했다. 이 영화에선 중년 아저씨가 공주랑 사귀게 되는게 비주얼이 안좋다는 이유에서인지, 루이지가 데이지랑 맺어진다. 물론 이 영화는 공식 설정이 아니다.
동인계에선 게임상 언제나 마리오에게 매달리고 약간 바보 같은 분위기 때문에 천연에 브라콘 으로 나온다. 그리고 귀여워서 동인녀들에게 제일 인기가 많다. 동인녀들의 인기순위는 루이지 ≧ 마리오 > 와루이지 > 와리오(선택사항)이다. 제작진들의 인기 순위는 마리오 ≧ 루이지 > 와리오 >>>>>>>>>>>>>>>>>>>>>>>>>>>>>>>>>>>>>>>>>>>>> 와루이지 인 것 같다만
엮이는 상대는 데이지, 마리오, 와루이지, 슈퍼 페이퍼 마리오에 등장하는 디멘과 자신의 흑화버전인 미스터 L, 루이지 맨션에 등장하는 유령과 킹부끄, 마리오 & 루이지에 등장하는 마메크왕자[31] 등등이 있다. 픽시브에선 와루이지×루이지가 많이 보여서 와루이지×루이지를 진리로 여겨지는 것처럼 보이지만, 사람에 따라 취향이 다양하니 진리라고 할 수는 없다. 루이지를 좋아하는 동인녀들은 대부분 기본적으로 마리오×루이지를 지지하고있으며, 그 뒤론 각자의 취향대로 갈라지는데, 가장 많은 인기를 얻은 건 남들과는 다른 애정이 섞인 애칭으로 부르는 등[32] 루이지에게 거의 대놓고 구애선언[33]을 한 디멘인 듯하다.
루이지가 정식이름이지만, 국내 TV에서 방영된 슈퍼마리오에서는 마리지란 이름으로 알려져 게임 내의 LUIGI란 글자를 보고도 마리지라고 부르는 사람이 꽤 있었다. 심지어 주제가조차도 "마리오, 마리지, 우린 마리오 형제! 말썽쟁이 친구들, 천만의 말씀~"라고 시작한다. 역시 콩라인. 그래도 본편에선 제대로 루이지라고 나온다.
사쿠라이 마사히로는 루이지가 불쌍했는지, 대난투 스매시 브라더스 X 북미판 공식 사이트에서는 모두에게 사랑받는 녹색의 남자(Everyone's favorite man in green)라고 소개했다(…). 일본판 공식 사이트에서는「이번엔 '영원한 2인자'가 아니라 '초록의 인기인'이라고 부르세요!」라고 쓰여 있었다. 어쩐지 이러한 소개문들이 더 안습이다.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 피치 공주 구출 대작전!이란 비디오에서는 파란색이다! 물론 다는 아니고 모자와 멜빵 바지(?)만 파란색이다. 겉옷의 색깔은 노랑색#.여기선 마리오의 옷색깔과 바지색이 뒤바뀌어 나온다. 덤으로 돈을 밝히는 성격까지 가지게 되었다.
그의 존재없음과 불쌍함을 묘사한 만화가 디시 Hit갤에 가기도 했다.지금은 그런 연민 받을 자격이 안 되서 다행이다.
심지어 어느 이벤트에서는 루이지 인형을 쓴 어떤 사람이 열심히 위를 나눠주면서 회사에게 열심히 충성을 다하였지만, 닌텐도와 이벤트 주최측에서도 루이지를 부르지 않았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결국 강제연행되었다. 안습.
동방프로젝트의 코치야 사나에가 작중에 등장하는 2번째 무녀인데다 마침 머리색도 초록색이라서 루이지에 비유되기도 한다.
젤다의 전설의 링크와 옷색깔이 비슷하다는 이유로 이름을 루이지라고 짓고 플레이하는 사람이 종종 목격된다. 초록색이 마리지죠? 그래서인지 초록색이 메인인 닌텐도 캐릭터 루이지, 링크, 요시 셋을 함께 묶어서 취급하는 경향이 종종 보인다. 특히 루이지&요시는 공식적으로도 그린 콤비라 엮고 있다.
2013년에는 루이지 탄생 30주년을 맞아 닌텐도에서 2013년을 '루이지의 해' 라고 공표하며 뉴 슈퍼 루이지 U 등 루이지가 메인으로 등장하는 게임을 만들어주거나 관련 굿즈들을 내놓는 등 닌텐도에서 적극적으로 밀어주었다. 닌텐도 3DS도 루이지 스페셜 버전을 만들어주었다.
그리고 2014년에 형인 마리오를 제치고 닌텐도 캐릭터로는 두번째(...)로[34] 루이지가 먼저 넨도로이드가 나온다고 한다.하지만 다들 마리오의 넨도로이드가 나올 밑밥이라고 예상한다. 안습 형을 제치고 나왔는데 다시 콩라인이다.
게임상에서 보여주는 모습을 보면 역량 자체는 형에 뒤지지 않지만... 그가 형보다 못한 콩라인이 될 수 밖에 없는 이유중 하나는 그의 정신적인 면이 부족하기 때문일지도 모른다. 마리오&루이지 RPG에서도 자신이 원한게 아니라 쿠파의 강제적인 탑승시키기로 모험에 참가했고, 형이 독버섯을 먹고 죽을 지경에 이르렀는데 치료제가 있는 곳에 유령이 나타난다는 말에 겁을 먹어 오들오들 떨면서(...) '싫어, 싫어, 싫어!'를 외치다가 피치 공주의 강요섞인 부탁을 듣고서야 오들오들 떨면서 한 마귀 쿠파에게 찾아가 최면술로 자신이 마리오라는 인식을 한 후[35]에야 적극적으로 나섰다. 그외에도 페이퍼 마리오 RPG에서 루이지가 모험을 떠나면서 주위에 민폐를 끼쳤다는 말이 있는 것을 보면 형과 달리 용기나 지혜가 부족하다는 것이 느껴진다. 정신적으로만 거듭난다면 지금보다는 훨씬 나아질 것 같은데...
무존재감에 콩라인 이미지라 그런지 2차 창작에서는 마리오의 강요로 인해 쿠파와 싸우게 되거나(4분 54초 부근), 아예 바보로 나와서 마리오한테 괴롭힘당한다.(...)
5.1 필수요소화
국내나 일본에선 루이지가 딱히 필수요소로 사용되는 일이 없지만[36] 북미권에선 안습한 이미지와 컬트적인 합성물이 맞물린 덕분에 밈으로 인기가 높다.
5.1.1 WEEGEE
북미권 팬덤에서는 가끔 WEEGEE(위지)라는 별칭으로도 불린다. 물론 영 안습한 이미지를 부각할 때에만 사용. 영 어색한 색깔에, 불안정한 초점에, 영 안습한 짤방까지 있는데, 이 안습해 보이는 눈 때문에 WEEGEE의 눈을 똑바로 쳐다봤다? 너님도 WEEGEE로 감염됨이라는 스미스 같은 설정까지 붙었다. 유사품으로는 Malleo와 Yushee, Walleo, WAWEEGEE, Bowsa, 그리고 옆 동네의 Sawneek, Sanic이 있다. WEEGEE와 WAWEEGEE를 LUWEEGEE, WALUWEEGEE라고 하는 사람도 있는 듯.
이 WEEGEE의 유래는 흑역사가 된 마리오 이즈 미싱 게임의 루이지 스프라이트인데, 저 WEEGEE 짤방은 2007년경에 DOS판 마리오 이즈 미싱의 루이지 스프라이트를 누군가가 일러스트 버전으로 업그레이드 한 것이고, 그것이 필수요소로 유명세를 타게 된 것이다. 보통 WEEGEE를 부르는 소리는 호텔 마리오의 마리오의 대사[37]를 쓴다. 사실 WEEGEE라는 어원 자체는 닌텐도 파워에서 연재된 만화에서 마리오가 루이지를 WEEGEE로 부른 것에서 따온 것이다.
심지어 북미판 대난투 스매시 브라더스 for Wii U의 루이지 피규어 설명에 "His taunts, however, are 100% Weegee"란 말을 끼워넣은 것을 보면 아예 공식적으로도 WEEGEE의 존재를 인정하는 듯하다(…).
꽤나 컬트적인 요소라 그런지 백괴사전에서는 아예 루이지와 위지 문서가 따로 분리되어 있다. 백괴사전에서는 위에서 설명한 것처럼 위지의 눈을 보기만 해도 위지에 감염된다라는 설정을 메인으로 삼고 있다.
5.1.2 Mama Luigi
한국어 더빙판도 존재한다!! 마리오! 어딨어! 나 좀 도와줘!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 슈퍼 쇼[38][39]에서 에피소드 중 하나인 Mama Luigi(국내 더빙판에서의 제목은 '요시 엄마 루이지')가 유튜브에서 좋은 필수요소로 군림했다. 특히 Youtube Poop에서 괜찮은 합성물이 많이 올라왔다. 아래의 호텔 마리오의 루이지랑 한 세트 취급하기도 한다. 주로 쓰이는 건 다음과 같다.
- 0분 59초 - 베이글(Is it the Bagel?)
- 2분 - 루이지가 떨어질 때의 비명과 매직 벌룬
- 5분 35초 - 꽃충이에게 둘러싸일 때의 비명
YOUUUUUUUUUUUUUUUU! - 6분 34초 - 마리오가 요시에게 먹혔는데 한 대사.[40]
- 6분 55초 - 마리오가 비웃을 때,
Mama? Mama Luigi?[41] HAHAHAHA! - 10분 5초의 Thats Mama Luigi to you Mario 등.
이런 패러디도 존재한다.
5.1.3 호텔 마리오에서의 루이지
필립스에서 만든 CD-i 게임인 호텔 마리오에서도 루이지가 필수요소로 쓰이고 있다.[42] 다만 다른 점은 게임 자체가 막장이라 다른 캐릭터들도 만만치 않게 쓰인다는 점 정도? 호텔 마리오에서 맨 처음에 쿠파가 호탕하게 웃은 뒤, "Nice of the Princess to invite us over for a picnic, eh Luigi?" 라는 대사가 나오는데, 거기에서 "eh Luigi?" 라는 부분이 "Gay Luigi?" 로 들리는 몬데그린 때문에 루이지의 동인설정 중에 게이라는 설정이 있다 카더라. 어쩐지 형을 광적으로 좋아하더라[43] 그 뒤의 스파게티도 자주 필수요소로 쓰이고 있다. 영어판 언사이클로피디아에선 실제로 루이지의 문서가 Mama Luigi와 Gay Luigi로 나뉘여 있다.
5.1.4 아무것도 안하면서 이기는 루이지
Luigi wins by doing absolutely nothing
마리오 파티 시리즈를 중심으로 도는 밈. 루이지는 아무조작을 시키지 않고, 세 AI를 상대로 이기는 기믹의 플레이다. 부동명왕
아예 닌텐도도 이 밈을 즐기고 있는 듯 하다. 뉴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 Wii 슈퍼 플레이 영상
이와 반대되는 밈으로 '모든 걸 다 하는데도 지는 피치 공주(Peach loses by doing absolutely everything)'가 있다.
어째서인지 상대는 꼭 루이지가 나온다 2분 12초에서도 그는 아무것도 하지 않고 이겼다
심지어 한 단계 더 나아가 모두가 아무것도 안하는데 이기는 루이지도 있다.(...)
5.1.5 비열한 루이지
2014년에 마리오 카트 8이 발매되었고, 나선 마리오 카트 TV를 통해 영상 공유가 가능해 졌는데, 루이지가 앞서가는 라이더를 아이템으로 맞추고 나서 흘깃 쳐다보는 모습, 일명 '죽음의 눈빛'에 BGM[44]을 합성한 '비열한 루이지'시리즈가 인기를 끌면서 다시 한 번 필수요소의 자리에 등극했다. 여태껏 루이지를 대표했던 필수요소였던 WEEGEE와는 전혀 다른 느낌이다. 심지어 폭스TV에까지 방송을 탔다(...). # 닌텐도가 루이지 30주년으로도 인기가 높아지지 않았던 루이지가 이 동영상 하나로 인기가 확실히 높아졌다 카더라 그리고 닌텐도 E3 유출을 빙자한 실사판도 등장했다.
- ↑ 생일은 10월 23일.
- ↑ 마리오 카트 64 북미판에서 나오는 대사.
- ↑ 뒤바꿔서 설명한 게 아니다. 이브 몽탕이 맡은 배역이 마리오, 풀코 룰리가 맡은 배역이 루이지라는 뜻이다. 닌텐도가 공포의 보수에서 따온 키 큰 캐릭터에 마리오, 키 작은 캐릭터에 루이지라는 이름을 붙인 뒤 이름을 뒤바꿨다는 주장.
- ↑ 애니메이션의 영향인지는 몰라도 지금도 '루이지'를 '마리지'리고 부르는 사람도 꽤 된다.(…)
- ↑ 일본 바깥에선 이 게임이 발매되지 않고 슈퍼 마리오 USA가 2로 발매되었기에 슈퍼 마리오 콜렉션에서 슈퍼 마리오 로스트 레벨이란 제목으로 처음 소개되었다.
- ↑ 우리가 잘아는 포켓몬의 그 지우맞다. 영칭이 ash(애쉬).
- ↑ 예를들면 윗필살기의 경우 마리오는 연타지만 루이지는 일격을 노리며 대시공격역시 마리오는 태클을 걸지만 루이지는 주먹을 계속 날리며 연타피해를 주는등.... 루이지는 거의 연타짤짤이보단 강력한 딜로 딜넣는 타입에 가깝기도 하다.
- ↑ 정확히 말해서 10~12위다. 루이지가 왜 밑바닥에 놓였나면 이때당시만해도 자신의 형 마리오의 하위호환 격 캐릭터였기 때문에 기술은 거의 똑같지만 하위호환 격 캐릭터라는것을 염두해두었는지 마리오보다 운영난이도가 높고 기술쪽도 마리오보다 더 위력이 떨어지는것들이 많았기 때문이다. 그래도 정말 바닥인 캐릭터들과는 달리 강캐들을 이길 정도는 된다. 물론 다음작에서부터 지금까지 자신의 형보다 더 낮은 티어를 받은적이없다.
- ↑ 대난투 DX기준, 유일하게 공격판정이 있는 도발이지만 그래봤자 1%. 그런데 이 도발로 KO를 할 시 KO 보너스가 나온다. 일명 도발 KO. 또한 상대가 지형 끝에 걸려 올라오려 할 때 써주면 상대가 손을 놓치며 떨어지고, 캔슬이 불가능해 그대로 KO가 된다.
Long live the King여러모로 도발성이 높은 도발(?). - ↑ 별의 커비에서 웨이들 디는 단지 걷기만 한다. 그나마 가끔 점프해서 몸통박치기를 하는데 눈에 뻔히 보인다.
- ↑ 북두의 권의 쟈기의 명대사인 "형보다 나은 동생은 없다!"를 그대로 가져왔다.
- ↑ 그러나 일판에서도 '「엔젤랜드」에서의 스매시 어필(천계만담)' 에서 다시 영원한 2인자라 불렸다(...)
- ↑ 그래도 루이지가 저스트 가드로 장풍을 막고 거리를 점점 좁혀 올것이므로 한눈 팔지말고 주의해야한다. 즉 거리조절싸움.
- ↑ 상대가 0%일때의 넉백
- ↑ 상대의 퍼센트가 증가함에따라 추가되는 넉백
- ↑ 기술의 딜레이 증가나 검사 캐릭터의 약세 등
- ↑ 차지하지 않고 그냥 쓰면 해괴하게도 상대의 데미지가 400%은 되어야 겨우 킬이 나온다.
- ↑ 슈퍼 점프 펀치는 한번 쓰면 무방비 낙하기 때문에 절벽과의 거리를 잘 보고 써야한다.
- ↑ 혹자는 농담삼아 루이지의 고수 구별법은 복귀를 얼마나 잘하냐에 달려있다고 한다.
Boss는 메테오를 당하건 말건 기어코 복귀하건만 - ↑ 공중 회피 직후 착지를 하면 착지 딜레이가 더 길어진다. 주의.
- ↑ Directional Influence - 공격을 당했을때 날아가는 방향을 조정할수있는 기능
- ↑ 퍼센트가 높을때 루이지가 아래 던지기 이후로 쓰는 기술은 대부분 넉백이 큰 KO 기술이다. 게다가 죄다 딜레이가 거의 없다시피하니 루이지가 다가올 때 감으로 피해야 한다. 또 루이지가 아래 던지기 후에 상대에게 다가가서 상대가 회피할 때를 기다리고 공격하는 페이크다 이 병신들아도 시전이 가능하니 조심하자.
- ↑ 10 프레임
- ↑ 7 프레임
- ↑ 예를 들면 록맨과 커스텀 사격형 Mii같은 캐릭터
- ↑ 단 루이지가 점프하면서 올라갈때 연타해야 상승하지, 내려오는 중에 연타하면 전혀 상승하지 않는다. 이 때문에 루이지 사이클론에 복귀기능이 있는줄 모르는 유저도 다수 존재.
- ↑ 그런데 데이지 공주는 마리오가 구해줬다. 루이지는 공식적으로 구해준 기록이 없다.
- ↑ 난 바보가 아니라구!, 형을 돕고 싶어, 집 지키는 건 싫어! 라든가
자기가 2인자라는건 알았었나 보다 - ↑ 정확히는 아크몽이 만들어낸 분신.
- ↑ 심지어 이름도 기억하지 못하는 편
- ↑ 콩왕국의 왕자. 같은 녹색
과 콩라인이라서 그런 것 같긴 한데, 이녀석도 루이지를 무시한다. - ↑ 루이지를 루이루이, 미스터 L을 일판에선 에리링, 한국 정발판에선 L씨라고 부른다.
- ↑ 마지막 스테이지에서 루이지로 디멘을 쓰러뜨리면 디멘이 루이지를 자기와 함께 감금하고, "넌 내꺼다, 루이지!"라고 말했다.
- ↑ 첫번째는 동물의 숲의 여울
- ↑ 그의 말에 따르면 루이지가 단순해서 최면을 걸기 쉽단다(...)
- ↑ 물론 본가인 일본도 당연히 이런 루이지의 캐릭터성을 잘 알고 있다. 슈퍼 마리오 월드 개조 롬 플레이 영상 '후배 마리오' 의 제작자 black이 만든 '기술 향상을 위한 선물 마리오' 롬에선 자신이 받는 대우에 불만을 품은 루이지가 마리오를 죽이고 1인자가 되겠다는 야심을 가진 흑막으로 등장한다. 그리고 클리어하면 끔살당하는 최후를 맞는다.
- ↑ 원문은 "Luigi, Look! It's from Bowser!" 이란 대사며, 그 중 Luigi에서 Lu자를 일부러 편집하면 "WEEGEE, Look!" 으로 들린다.
- ↑ 1989년부터 미국에서 방영한 슈퍼 마리오 만화로, 슈퍼 마리오 1, 2 등을 기반으로 제작되었다. 필수요소의 중심이 되는 월드 편은 1991년 방영.
- ↑ 우리나라에서도 SBS 개국 초기에 방영했다. 비디오로도 발매되었는데, 미국 원작의 애니메이션과 한국판 실사 콩트가 번갈아 진행되는 식이었다.
- ↑ "Now i know how a meatball feels". 의역하면 "미트볼이 되는게 무슨 느낌인지 알겠어" 정도. 밈의 포인트는 바로 "meatball(미트볼)"' 특히 호텔 마리오의 밈인 "toast'"처럼 미트볼도 합성 소재로 자주 쓰인다. 여담으로 국내판에선 미트볼이 삼겹살로 현지화되었다.
그 왕국에는 삼겹살 문화가 없을텐데? - ↑ Luigi에서 igi부분이 Weegee로 들리는 몬데그린이 있다.
- ↑ 아는 사람은 알겠지만 같은 기종의 게임인 젤다의 전설도 소재로 쓰인다.
- ↑
그리고 이걸 이용한 결과물이 나왔다. - ↑ 카밀리어네어의 첫 히트 싱글 Ridin'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