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항목 : 삼국지 13
목차
- 1 1차 정보 공개
- 2 2차 정보 공개
- 3 3차 정보 공개
- 4 4차 정보 공개
- 5 5차 정보 공개
- 6 6차 정보 공개
- 7 발매 연기
- 8 7차 정보 공개
- 9 8차 정보 공개
- 10 9차 정보 공개
- 11 10차 정보 공개
- 12 11차 정보 공개
- 13 최종 정보 공개
- 14
충격과 공포다 그지 깽깽이들아벤치마크 공개 - 15 대륙통일까지 생방플레이
- 16 파워업키트 1차 정보 공개
- 17 파워업키트 2차 정보 공개
- 18 파워업키트 3차 정보 공개
- 19 파워업키트 4차 정보 공개
- 20 파워업키트 5차 정보 공개
- 21 파워업키트 6차 정보 공개
- 22 파워업키트 7차 정보 공개
※ 본 항목은 삼국지 13(파워업기트 포함)의 발매 전 정보에 대해서 서술하고 있습니다.
1 1차 정보 공개
2015년 5월 19일 제작 발표회에서 짧게 이루어진 정보 공개들이다.
- 휴먼 드라마, 스펙터클, 다이나미즘, 삼국지를 살아가는 등장인물이 되는 전 무장 플레이.
- 내정 및 전투가 모두 하나의 거대한 맵에서 이루어진다. 야전, 수성전, 공성전, 맹장들의 장렬한 일기토, 종횡무진의 지휘가 차례대로 펼쳐지는 장대한 전투신.
- 실시간 전투, 수상전 부활. 전투 시스템은 노부나가의 야망 창조의 발전형.
공개된 스크린 샷을 보면 도시 내정 정보에 재야 인재 옆에 포로라고 쓰여진 것을 발견할 수 있다.
장수제가 부활했다. 유저들의 오랜 성원이 드디어 이루어진 셈.[1]
군주들의 일러스트도 리뉴얼 되었는데 유비와 손권이 그동안과는 다르게 투구를 쓰고 있어서 유저들은 어색하다는 반응이었지만, 전장에 나섰을 때만 투구를 쓰고 있는 일러스트가 나오는 것으로 드러났다. 오히려 이렇게 되니 전쟁 중에도 불구하고 투구도 안 쓰고 다니는 조조가 더 어색해진 셈.[2]
삼국지 시리즈가 매번 팬들로부터 노부나가의 야망 시리즈의 테스트 버전혹은 열화 버전이라며 욕을 먹는 걸 자기들도 아는지, 이번 작은 노부나가의 야망 시리즈의 발전형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2달 후에 동일한 엔진을 사용하는 노부나가의 야망 창조 전국입지전이 나온다고 발표되면서 테스트 버전이 되었다. 호갱아 또속냐
PC판 9,800엔, 콘솔판 8,800엔으로 발매 확정. 여전히 비싸긴 하지만, 이전 작품들과 비교하면 상대적(!)으로 저렴해졌다.
2 2차 정보 공개
2015년 8월 6일 패미통 잡지에 삼국지 13 관련 정보가 공개되었다. 그리고 공식 사이트도 업데이트되었다.
- 시리즈 최다 700명 이상의 무장 등장.[3] 전 무장 플레이 가능.[4]
- 60개 도시 등장.[5] 교주 부활. 12는 40개 도시였는데 13은 60개 도시로 증가. 낙양, 무위, 양양, 복양, 진류, 업, 상당, 광릉, 하내가 나오는 것으로 확인. 시리즈에서 자주 보이지 않던 도시로 금성, 거록, 중산, 감릉, 낭야, 제북, 합포 등이 추가. 도시도 개발도에 따라 시각적으로 커진다.
- 이민족 및 타세력도 등장.
- 집락이라 불리는 거점 추가. 거점이 전국에 100개 이상 등장.
- 적의 세력과 격돌할 때 발생하는 전투는 한 장 지도에서 전용 필드로 옮겨 진행된다. 대군끼리의 격돌이 큰 스케일로 그려지며 전술 등을 사용하게 된다. 노부나가의 야망 창조의 전투 시스템을 가져온 듯하다.
- 사실에 기초하여 발생하는 이벤트 수가 증가하였으며 연출도 대폭 강화.
- 각 도시의 개성을 그래픽으로 세밀하게 재현. 개발 정책과 과정에 의해, 외형도 다양한 형태로 변화 해 나간다.
- 무장들의 개성과 관계를 보다 시각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상관도가 도입.
- 내정이나 전투로 다른 무장과 인연을 맺을 수 있음. 관계도의 황색 라인으로 표시.
- 인물들에게는 존재감이라 불리는 것이 존재. 인간관계라든지 등용 등에 영향을 미치는 모양.
- 특정 무장들은 연령, 출세 등으로 2장 이상의 일러스트를 준비. 이번 작은 주요 인물들은 내정 상태와 전투 상태 일러스트 두 종류를 가지게 된다. 공개된 유비, 조조, 손권, 손견, 손책, 동탁, 하진, 여포, 원소, 주유, 육손, 여몽, 이전, 등애, 강유 모두 2장의 일러스트 보유.
- 현재 개발 상황 65%
- 이번 삼국지 13 제작 프로듀서가 학창시절 삼국지에 빠져서 코에이에 입사한 사람이라고 한다. 진삼국무쌍 시리즈와 무쌍 오로치 시리즈에 참여 경력 있음.
- 현재 공개된 일러스트를 보면 수고니즘이 퍼지고 있다. [1] 그래도 수고만큼의 임팩트는 없이 자연스럽다.
- 스테이지 클리어형 캠페인 모드인 영걸전 모드 등장.
이걸 파워업키트로 안 내고 본편에 넣어주다니 놀랍다!다만 삼국지 11로 치면 '결전제패'보다는 '튜토리얼'에 더 가까운 모드라고 한다.
3 3차 정보 공개
2015년 9월 3일 패미통 잡지에 또 삼국지 13 관련 정보가 공개되었다. 그리고 공식 사이트도 업데이트되었다.
- 정
다른 무장과 인연을 맺음으로써 내정에서 보너스를 얻을 수 있고, 같은 부대에 있는 것으로 전투력이 오르는 등 다양한 혜택이 있다. 인연은 플레이어의 소속 세력은 물론 다른 세력의 무장과도 맺을 수 있으므로 더 많은 무장과 인연을 맺으면 게임을 유리하게 할 수 있다.본격 친목질권장 게임 인연을 맺으면 임무 중에 도움을 주는 등의 혜택도 있으므로 꾸준히 친밀도를 높여 나갈 필요가 있다. 친밀도가 높아진 상태에서 감정이 '감사'또는 '호감'의 상대 무장을 방문하면 '정 의뢰' 이벤트가 발생한다. 손책과 주유의 '단금지교'등 특정의 상대는 특별한 인연을 맺을 수 있다. 인연을 맺음으로써 더 많은 무장과의 연결이 생긴다.다단계 인연을 맺은 무장은 내정이나 전투 시에 도움을 주기도 한다. 인연을 맺은 상대방이 가지는 '특기'도 습득할 수 있으므로 플레이어 무장의 성장에도 큰 영향을 준다.
- 임무장
부하의 무장이나 자신에게 발행하여 내정과 계략을 수행할 수 있다. '임무장'은 하나의 명령에 대해 1매 필요하다. 실행하는 동안 진행 상황을 실시간으로 파악하는 것이 가능하다. 또한 임무장은 신분과 능력에 따라 사용횟수가 다르다. 제한된 임무장에서 우선 순위를 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임무를 수행 중인 무장이 도움을 청해온 경우 이에 응하면 그 무장과의 친밀도를 깊게 할 수도 있다. 군주나 태수의 입장이라면 부하 무장이 임무를 '제안'하는 일도 있다. 자신이 부하 무장일 경우는 반대로 '제안'하는 것으로 소속 세력에 기여하고 공적을 저축할 수 있다.
- 계급과 신분
소속 세력에 공헌해 '공적'을 모아 '계급'이 오르면 봉록과 지휘 병력이 증가한다. 계급을 일정 수준 이상으로 올리는 것으로, '중신'이나 '태수', '도독' 등의 특수 신분이 될 수 있다. 상위 신분이 되면 자신 이외의 무장에게 명령을 내릴 수 있다. 중신에 취임하면 자신의 임무장을 가지고 있으며, 담당 분야에 대해 제안을 할 수 있게 된다. 군주나 도독 태수는 자신의 브레인이 되는 중신을 자유롭게 임명할 수 있다.
- 평정
군주나 도독 등의 통치자는 군사와 태수 등 계급이 높은 무장을 소집하고 평정을 개최할 수 있다. 평정에서 상대 세력의 도시 공략이나 내정의 확충이라는 '사명'을 설정할 수 있다. 설정한 사명을 달성함으로써 부하 무장의 충성 상승과 공적 업 등의 메리트가 있다. 통치하의 도시에서 평정을 열어 도시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부하의 입장에서는 다른 참가 무장과의 인연에 의해서 찬성표를 늘리거나 대립하는 제안자를 설전으로 논파함으로써 제안을 채용할 수 있다. 통치자의 입장에서는 부하 무장의 제안 중에서 세력의 상황과 찬성 수 등을 감안하여 채용할 사명을 결정한다.
4 4차 정보 공개
1차 프로모션 영상이 공개되었다.
2015년 9월 20일 도쿄 게임쇼에서 삼국지 13 실기영상이 방송되었다.
실기영상 스샷들은 이곳을 참조 [2]
어. 플랫폼이 PS3, PS4밖에 없다?!
실기영상으로 밝혀진 사실들.
- 삼국지 5나 삼국지 6처럼 폭군 플레이는 안된다고 한다. 그냥 포로 목을 베거나 물건 뺏거나 뜬금없이 추방해 버리는 예전 시리즈에서 가능하던 거 정도나 된다고 한다.
- 매력 능력치가 보이지 않는다.[6]
- 노부나가의 야망 창조의 전투 시스템과 비슷할 것이라 예상되었지만 영상에서 나오는 전투는 삼국지 12의 전투와 비슷하다. 그리고 일기토가 없어졌을 가능성이 있었는데 새로 공개된 정보에서 일기토의 존재가 확인됐다.
- 영상 1시간 2분경을 보면 병과 내에 특수병종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 전투에서 부대 지휘는 삼국지 8과 비슷하다.
- 진궁 등 몇몇 장수의 일러스트는 12편의 것이 그대로 사용되었다. 단 정식 공개가 아닌 만큼 임시로 기존 일러를 사용했을 가능성도 있다. 새롭게 일러스트가 그려진 장수들도 대부분 기본 디자인은 12편에서 정해진 디자인을 따라간다.
- 풍향으로 불이 번지는 방향이 정해진다고 한다. 그리고 화계는 상당한 하이 리스크 하이 리턴 스킬로 보이는데, 전편과 달리 아군에게도 피해가 간다.
5 5차 정보 공개
2015년 10월 9일, 또 공식 홈페이지가 업데이트되었다. 전투 관련 정보 공개
6 6차 정보 공개
2015년 10월 23일, 외교-인간관계 관련 정보가 공개되었으며 내정, 일러스트 관련 정보가 추가로 업데이트되었다.
인간관계 관련 정보는 사사(師事)와 농락(籠絡/作敵) 두가지가 나왔다.
사사(師事)의 경우 친밀한 관계에서 능력을 전수해주는 기능인데 기존에는 주로 이벤트에서만 발생하던 것을 정식기능으로 개편했던 것으로 보인다.[7]
농락/(籠絡/作敵)은 적대세력이나 타세력 무장과의 관계를 활용하여 군주에 대한 충성도를 낮추어서 불만상태를 만들거나 전투시에 아군으로 전향 혹은 배신할수 있도록 조치한 기능이라고 한다. 삼국지 5의 내응이 활용된 것으로 보인다.
외교 분야 정보는 특기와 지략에서 효과가 크다고 한다. 아무래도 매력 능력치를 없애버린 것을 그대로 적용한 것으로 보여서 아쉬운 대목이라고 할 수 있다. 특히 타세력에서 우호적인 상성이나 관계의 장수에게 로비를 할수 있는 기능이 있어서 도움을 얻을수 있게 해놨다고 한다. 또 교섭시에 반대입장을 내놓는 장수와 설정과 절충 교섭의 기능도 마련했기에 상대적으로 그동안 수월한 모습의 외교협상을 좀 까다롭지만 현실적으로 해놓은 것을 볼수 있다.
7 발매 연기
2015년 10월 30일 삼국지 13 공식 홈페이지 메인 홈페이지에 발매 연기 소식이 고지되었다. 퀄리티 향상을 위해 2016년 1월 28일에 발매한다고 한다.
8 7차 정보 공개
2차 프로모션 영상이 공개되었다.
그리고 공식 홈페이지가 업데이트되었다. 일기토, 영걸전 관련 정보 공개.
9 8차 정보 공개
3차 프로모션 영상이 공개되었다.
총 6개의 시나리오가 공개되었다. 12편처럼 후반기 시나리오는 잘려버렸다. 영웅집결도 잘렸다[8]벌써부터 PK로 더 벌어 먹으려고 수작부리는 게 다 보인다...였는데 이미 DLC로 벌어볼려는 수작을 드러내고 있다 후반기 무장 다 죽게 생겼다 이놈들아[9] 걍 플레이어들이 직접 시나리오 만들고 말지 초회특전으로 추가시나리오가 들어있다. 그런데 후기 시대가 아닌 것이 함정.
- - 184년 2월 황건적의 난
- - 190년 1월 반동탁연합
- - 195년 1월 군웅할거
- - 200년 2월 관도전투
- - 207년 9월 삼고초려
- - 214년 6월 익주평정
그 외에도 공식 홈페이지가 업데이트되었다.
4game측 정보를 통해 장수별 특기가 공개되었다. 특기마다 레벨을 높일수록 더 강한 효과를 얻을 수 있다는 게 특징. 일부 특기의 명칭은 전작과 같지만, 공성이나 호걸처럼 전작과 비슷한 효과인 것도 있고 귀모처럼 아예 다른 효과로 교체된 것도 있다.
- 상업 : '시장' 임무 실행방침 효과 상승. 레벨이 높을수록 추가 성과량 증가. 노숙/장소/종요 등이 보유.
- 농업 : '농지' 임무 실행방침 효과 상승. 레벨이 높을수록 추가 성과량 증가. 제갈근/장굉/진군 등이 보유.
- 문화 : '학당' 임무 실행방침 효과 상승. 레벨이 높을수록 추가 성과량 증가. 조조/순욱/사마염 등이 보유.
- 훈련 : '병영' 임무 실행방침 효과 상승. 레벨이 높을수록 추가 성과량 증가. 관우/하후돈/손책 등이 보유.
- 순찰 : '순찰' 임무 실행방침 효과 상승. 레벨이 높을수록 추가 성과량 증가. 제갈량/조조/손견/사마의/장료 등이 보유.
- 설파 : 회유 커맨드 '설파'[10] 실행 가능. 레벨이 높을수록 설전까지 걸리는 시간 단축. 제갈량/가후/제갈각 등이 보유.
- 교섭 : 교섭 개시 시점에서 교섭률 보정 추가.[11] 레벨이 높을수록 교섭률 보정량 증가. 제갈량/마량/순욱/주유 등이 보유.
- 변설 : 설전에서 추가 대미지량 및 초기 재기량 증가. 레벨이 높을수록 추가 대미지량 강화. 제갈량/방통/진림 등이 보유.
- 인덕 : 면식 없는 무장을 방문할 때 소개장 없이 만날 수 있다. 레벨이 높을수록 방문시 해당 무장 등용 성공률 증가. 유비/제갈량/순욱 등이 보유.
- 위풍 : 전투에서 지휘할 수 있는 병력량이 증가. 레벨이 높을수록 병력량 증가. 조조/관우/여포/손책 등이 보유.
- 신속 : 육상전에서 자기 부대의 기동력이 증가, 레벨이 높을수록 기동력 강화. 마초/손책/조운/장료 등이 보유.
- 분전 : 병력 수가 일정 이하일 때 공격력/방어력 상승. 레벨이 높을수록 공격력/방어력 상승량 강화. 장비/감녕/여포/관우/학소 등이 보유.
- 연전 : 적 부대 격파시 사기 회복. 레벨이 높을수록 사기 회복량 강화. 손책/여포/장합/손견 등이 보유.
- 공성 : 성문/진/병기에 대해 추가 대미지 증가. 레벨이 높을수록 추가 대미지량 강화. 등애/고순/감녕/관우 등이 보유.
- 병기 : 수비측에 특기 보유 무장이 있을 경우 수성병기 '상노' 가 '연노'로 변화 및 조립한 공성병기 내구력 증가. 레벨이 높을수록 내구력 증가량 강화. 마균/황월영/제갈량/유엽 등이 보유.
- 견수 : 진/성벽에서 부대 방어력 상승. 레벨이 높을수록 방어력 상승량 강화. 사마의/육손/제갈량/관우/학소 등이 보유.
- 일기 : 일기토에서 추가 대미지량 및 초기 투지량 증가. 레벨이 높을수록 추가 대미지량 강화. 여포/관우/장비/조운/전위/허저 등이 보유.
- 호걸 : 병과가 같은 부대에도 병격을 가할 수 있음. 레벨이 높을수록 병격의 위력 강화. 여포/관우/장비/조운/장료/감녕 등이 보유.
- 수련 : 수상전에서 사기 저하 및 물줄기의 영향력을 무효화. 레벨이 높을수록 연격(2회 병격 발생) 확률 상승. 손책/주유/감녕 등이 보유.
- 귀모 : 부대가 병격을 당했을 때 일정 확률로 회피. 레벨이 높을수록 회피 확률 상승. 제갈량/사마의/주유 등이 보유.
10 9차 정보 공개
특전 시나리오가 공개됐다. 패키지버전은 초회판구매시 등록코드가 동봉되어 있으며, DL판은 2월 3일까지 무료로 받을 수 있다. 또한 기간을 놓쳤거나, 초회판 패키지를 구매하지 못한 사람들을 위해 추후 유료판매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 가상 시나리오 영웅십삼걸[12]
- - 198년 1월 여포 토벌전
- - 208년 8월 적벽전투
12월 25일 밤 9시에 패미통 '투TV'에서 실기 플레이가 방송되었다.
실기영상으로 밝혀진 사실들.
- 턴제가 아니라서 휴양 제도가 따로 없다. 시간을 흐르게 하거나 멈추게 하는 리얼타임 방식으로 진행된다. 12에선 전투 시에만 나오던 리얼타임 시스템을 전체적으로 적용하였다고 보면 편하다.
- 홈페이지에 공식으로 뜨지 않은 일러스트 중에 악진의 갱신된 일러스트가 확인되었다. 대부분의 장수들은 12 때의 일러스트를 그대로 썼는데 발매 1달을 남겨두고 있는 상황이니 아마 몇몇 네임드 장수들을 제외하고는 12의 일러스트 그대로 가게 될 것 같다. 또한 정욱이 기존에 공개된 모습보다 약간 더 늙은 모습으로 등장한다. 이미 홈페이지에 공개된 유비처럼 장수 중에서도 일부는 나이 변화가 적용될 것으로 보인다.
- 관계도는 천문도의 별처럼 수많은 장수들이 평면에 나열되어 있는 방식이며 주로 진영별로 묶여있다. 10처럼 적 진영의 장수와도 개인적인 교분이 가능하리라 예상되지만 실기 플레이에서는 나오지 않았다. 당장 적이 되기 전에는 친구 사이였던 조조와 원소의 관계가 게임 상에서 딱히 이어져 있지 않았다.
- 관계도에서 장수 사이의 거리가 이념의 차이를 의미한다고 한다. 따라서 굳이 선이 이어지지 않았다 하더라도 관계도상의 거리가 가깝다면 친분을 쌓기 더 쉽다고 한다.
- 전투시에는 11처럼 주장 1명, 부장 2명이 한 부대로 출전하게 된다. 또한 장수들마다 창병, 궁병, 기병 적성이 각기 다르게 정해져 있어 조합에 따라 병과 능력 상승치가 달라질 것으로 보인다. 병과간 상성이나 특수공격 등의 요소는 12의 것을 거의 그대로 계승하는 걸로 보인다.
- 일기토가 전작처럼 단 5합만에 끝난다.
안돼그 외에도 일기토 자체가 커맨드 한번 입력하면 서로 돌진해서 한 번 들이박고 다시 원위치로 되돌아가는 방식인지라 6이나 11 때의 화려했던 일기토에 비해 박진감이 떨어져서 별로라는 의견이 많다. - 공성전에서 성벽 위로 올라가기 위해서는 병기를 이용해야하며, 기병도 성벽위로 올라갈 수 있다.
뭐요?! - 12와는 달리 전투 상황에서 시야의 개념이 삭제되었다. 따라서 '색적' 류의 전법들 또한 사라질 가능성이 높다.
또한 공식 트위터를 통해서 몇가지 정보가 추가로 유출됐다.
- 체험판은 일단 계획에 없다고 한다.
- 방랑군 시스템은 존재하지 않는다.
뭐요?[13] - 인연 레벨을 올리면 결혼 이벤트가 등장하며, 남자의 경우에는 3명까지 중혼이 가능하다!
드디어 꿈만 꾸던 하렘을 세울수 있다!주지육림이건 관색 하렘 재현?[14] 정작 여성무장으로는 중혼이 안되는 것 같다.시무룩...덧붙여 의형제는 4인까지 맺는게 가능해졌다. - 앞서 공개되었듯이 교주 포함해서 60개의 도시가 등장할 예정이며, 그 외에도 도시 사이를 이어주는 취락이 140개 이상 존재한다고 한다. 취락을 종속 시키면 내정 수치가 올라가거나 병과를 습득하는 등의 여러가지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한다.
- 청랑서를 소유하면 플레이하는 무장의 수명이 늘어나고, 청랑서를 다른 무장에서 증여하면 그 무장의 수명을 늘릴수 있다고 한다.
- 관직 제도는 최근 작품인 12와 비슷한 시스템으로 갈 예정이며,[15] 13에서는 해당 장수의 '존재감'이 높은 관직을 얻기 위한 필수 조건이 될 것이라 한다.[16] 삼국지 12/관직으로 치면 위계 4에 해당되는 관직부터 일정 수준의 '존재감' 수치가 필요하다.
- 군주로 플레이 하지 않는 상황에서도 신분이 높다면 다른 부대의 지휘가 가능하다. 또한 신분이 높지 않아도 대규모 전투에서는 일부 부대의 지휘권이 주어질 예정이라 한다.
- '사기'는 교전상태가 아닐 때 자연회복이 되며, 임무달성과 전법발동을 통해 의도적으로 회복시킬 수도 있다고 한다.
- 전작과 마찬가지로 무장이 소지할수 있는 전법은 1개뿐이지만, '사사'를 통해 다른 무장이 소지하고 있는 전법으로 변경해서 사용하는게 가능하다.
- 삼국지 12에 나온 무장은 이벤트 전용 인물 제외하면 전부 등장할 예정이며,[17] 이외에도 사섭일가, 포신, 황호, 진수 등 약 100명의 무장이 추가되었다고 한다. 철리길, 가비능 등 12에서 이민족 군주로 얼굴만 비췄던 이민족 장수들도 플레이어블 장수로 출연할 예정.
과연 독발수기능은 나올 것인가 - 플스 4판에서는 마우스 지원이 안된다고 한다. 대신 터치패드를 사용해 전략맵을 스크롤하는건 가능하다고 한다.
11 10차 정보 공개
황충, 위연, 마초, 능통, 원술, 유선의 신규 일러스트와 함께 발매 몇주를 앞두고 또다른 정보가 공개되었다.[18] 특히 원술의 일러스트가 기존 작품들과는 달리 교활해 보이면서도 상당한 분위기를 내뿜고 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전작의 황제 버전 일러스트도 따로 나올 예정. '여포 토벌전' 시나리오 오프닝에서 살짝 황제가 된 원술의 모습이 나왔다.
약간 더 늙은 모습의 하후돈의 일러스트도 살짝 나왔으며, 조조도 다양한 연령대의 모습이 공개되었다. 특히 수염이 없는 청년 시절의 모습이 있다! 다만 청년 시절 조조의 모습은 본 게임 내에서 쓰이지는 않고, 얼굴 편집 기능을 쓸 때만 지원된다고 한다.
기존작에서 나온 신무장 작성 기능도 당연히 들어가 있으며, 최다 150명까지 지원한다. 기존작처럼 일러스트, 능력, 성격, 관계[19] 등은 물론이고, 의리/재애/용애 등의 「가치관」, 정으로 연결된 상대의 특기 레벨을 올려줄 수 있는 「전수 특기」, 무기/보물/술 등 명품에 대한 「기호」, 중신/태수/도독/군주가 되었을 때 다양한 효과를 미치는 「중신 특성」도 설정할 수 있다. 또한 PC 버전 한정으로 등록무장 데이터의 공유가 가능하다. 심지어 삼국지 12의 무장 데이터도 계승할 수 있다.[20]
새로 공개된 「중신 특성」들은 다음과 같다.
- 농업중시 - 농업 특기 소유자의 특기 레벨 상승
- 상업중시 - 상업 특기 소유자의 특기 레벨 상승
- 공정무사 - 계절 마다 소속 무장의 충성 상승
- 화기생재 - 외교에 있어서의 초기 교섭율이 증가
- 합리철저 - 내정 커맨드(시장·농지·학교)의 실행 기간 단축
- 병참관리 - 군세의 소비 군량 경감
- 원정보좌 - 귀환병의 도시 귀환 속도 상승
- 창술조련 - 소속 무장의 창병 병과 적성 상승
- 궁술조련 - 소속 무장의 궁병 병과 적성 상승
- 기마조련 - 소속 무장의 기병 병과 적성 상승
- 신중견수 - 소속 부대의 방어 상승, 기동 약간 감소
- 호담맹진 - 소속 부대의 기동 상승, 방어 약간 감소
- 신산귀모 - 소속 무장의 지휘 병력과 부대의 최대 사기를 상승
- 적중작적 - 전투 중 적무장을 아군으로 돌아서게 만드는 「적중작적」이 실행 가능
원군 시스템도 존재한다. 연결되어 있는 도시라면 어디서든 구원군을 보낼 수 있다. 기존 전장에 투입되는 것은 물론 행군 도중 중간에 합류하는 것도 가능. 한 전장에서는 아군과 적군 각각 10 부대씩 참가가 가능하여 최대 20 부대끼리의 대규모 전투가 이뤄질 것이라고 한다.
공성전 시에는 도시에 따라 다양한 맵에서 대결하게 된다. 예를 들어 장안 같은 곳은 3중 성벽을 뚫어야 공략 가능할거라고 한다. 덤으로 수비 측은 수성 병기를 성 내에 배치할 수 있다. 대표적인 예로 「상노」와 「석포」가 공개 되었다. 전작에 비해 공성전은 여러모로 까다로워질 것으로 보인다.
수성 병기 목록
- 상노 - 공개된 스샷에서는 거대한 활이 성벽 위에 고정 배치되어 있는 모습으로 나왔다. 11의 연노로와 비슷하게 활을 쏘는 방어 병기로 추정. 수비 측에 「병기」 특기를 가진 무장이 존재하면 「연노」로 업그레이드 되어 배치된다고 한다.
- 석포 -
당연히 무장 이름은 아니고스샷을 보아 11의 투석대와 비슷하게 돌을 던져 적군에 피해를 입히는 방어 병기로 여겨진다. 공성 병기인 투석기의 역할을 방어형으로 변화시켰다고 보면 될 듯.
3차 정보 공개 당시 밝혀진 바와 같이 '신분'이란게 존재하는데 '관직'과는 별개의 시스템으로 가는 것 같다. '존재감'이 중요시되는 관직과는 달리, 신분은 '공적' 수치에 따라 결정된다. 상위 신분으로 진급할 때 한정 특권으로 군주에게 외교권처럼 평소에는 제한되어 있는 임무 수행 권한을 1회 요구할 수 있다고 한다.
신분은 다음과 같이 나뉘어진다.
- 군주 - 각 세력의 장. 외교나 인사 등 모든 권한을 지니고 있다. 사실상 세력 내에서 행할 수 있는 커맨드는 모두 실행 가능한 신분.
- 도독 - 군주의 바로 다음 가는 위치로 세력 내에서 한 군단을 이끄는 장. 복수의 도시를 통치할 수 있으며, 중신이나 태수의 임명과 평정까지도 가능하나 외교와 상벌은 실행 불가. 여담으로 주유처럼 도독에 오를 시 복장의 변화가 생기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공적 30000 이상 필요.
- 태수 - 도시 하나를 담당하는 직책. 중신의 임명이 가능하며, 자기 도시에 소속된 부하 무장에게 자유롭게 명령을 내릴 수 있다. 공적 10000 이상 필요.
- 중신 - 해당 군주나 도독, 태수 휘하에서 군사, 내정, 계략 등의 임무를 관리 및 감독하는 직책. 각각 군사중신(軍師重臣), 내정중신(内政重臣), 군사중신(軍事重臣)[21]으로 나눠질 예정이며, 태수 이상의 직책이라면 휘하 무장들 중에서 3명씩 뽑아 중신으로 임명하여 각 분야 당 임무를 총괄하게 만들 수 있다. 차례대로 지력, 정치, 통솔 능력치가 중시되며, 해당 능력치가 90 이상이면 한 번에 임무장을 복수로 뽑아내는 것도 가능하다고 한다. 일종의 중간 관리직으로, 일반 무장들에게 임무 조달 및 상급자에게 임무 제안 등의 권한이 주어질 예정이라 한다.
그리고 "지금은 그럴 시기가 아니오"의 공포가 재현될지도...공적 3000 이상 필요. - 일반 - 세력에 소속된 상태에서는 최하위 직책. 중신과는 달리 다른 무장에게 명령은 할 수 없지만 임무를 받아서 해내거나 반대로 상급자에게 제안하는 식으로 공적을 늘려 높은 신분으로 올라갈 수 있다.
- 재야 - 특정 세력에 소속되지 않은 상태. 특정 세력에 사관을 청해 소속되는 것도 가능하고 자신이 군주가 되어 신세력을 세우는 것도 가능하다. 신세력을 세울 때는 미리 각지의 무장들과 관계가 연결되어 있으면 부하로 들어오는 등 도움이 된다.
12 11차 정보 공개
선플레이 인게임 영상. 선택한 인물은 화웅이며, 이숙과 인연 이벤트(...)를 벌이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장료와도 친하게 지내려고 갖은 애를 쓰는데 정작 친밀도 올리자마자 장안으로 발령받는다. 안습. 덤으로 해당 영상에서 플레이된 시나리오는 반동탁 연합인데 시작하자마자 공손찬에게 멸망하는 공손도의 모습이 나온다. 또한 화웅이 마등을 토벌하러 가던 전투에서는 요격의 중요성을 볼 수 있었는데, 마등군과 야전을 2번이나 치루면서 목적지까지 가는데는 성공했으나, 막상 공성전을 시작할때는 병력이 모자라는 상황이(...).[22]
13 최종 정보 공개
1월 21일에 완성발표회가 열릴 예정이다. 발매일이 28일이라는걸 감안하면 완성발표회가 최종 정보 공개일 가능성이 높다.
더불어 윈도우판 벤치마크 프로그램을 배포했다. 직접 플레이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아닌, 인스톨 사양을 확인하고 간단한 그래픽을 확인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이번에 별도의 데모나 체험판을 배포하지 않을 계획이라 미리 밝힌것을 감안하면, 해당 프로그램이 발매 전 정보 공개의 마지막일 가능성이 크다.
그리고...
14 충격과 공포다 그지 깽깽이들아 벤치마크 공개
해당 프로그램을 돌려본 유저들의 심정은...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물론 삼국지 시리즈가 PK로 완성판 내놓는게 하루 이틀 일은 아니지만, 프로그램으로만 봐서는 대항해시대 5에 이은 또다른 코에이의 빅엿이 아닌가 싶은 수준이다. 그래픽은 몇년전 출시한 신장의 야망 창조는 커녕 근 20년전에 방송되었던(...) 역사스페셜 보다도 안 좋을 뿐더러 특히 프로그램상으로 공개된 전투는... 아 씨바 할 말을 잊었습니다 직접 보자. 물론 해당 프로그램이 프리뷰 수준으로 대폭 축소된 정보를 넣어놓은만큼, 완성판의 퀄리티를 이것만으로 성급히 판단하는 것은 위험할 수 있다. 인터넷 방송에서 삼국지 시리즈를 열정적으로 다뤄왔던 셀옹은 방송에서 자기만 희생할테니 시청자들은 사지말라는 말을 했을정도(...)[23] 국내 최대의 삼국지 커뮤니티인 삼국지 도원결의 쪽에서도 실망했다는 반응들이 연이어 나오고 있다.기대를 하니까 배신당하는 거다
물론 체험판도 아닌 벤치마크 버전이라는 변수가 있기는 하지만, 본편의 퀄리티가 여기서 큰 변화가 없다면 삼국지 시리즈는 13을 끝으로 오와콘이 될 가능성이 높다. 허나 세상일은 모르는일이다. 일단 13PK는 확실히 나온다고보고 몇년 지나면 아무일없이 후속작 나오겠지. 신장의 야망을 위해서라도 삼국지는 계속된다. 무쌍 시리즈도 코에이인데 설마 삼국지 시리즈 여기서 쫑낼리가..
15 대륙통일까지 생방플레이
켠김에 통일까지 위연의 총공깽의 능력치 감상
전격온라인에서 코에이의 협조를 받아 삼국지 13 플스4 버전을 생방송하였다.
선택한 장수는 법정이였으며, 시나리오는 군웅할거를 선택했다. 처음 장수를 고르는 것부터 시작해 대륙통일까지 보여줄 예정이었으나, 플레이 개시 11시간쯤이 지났을 때 전투도중 게임이 튕기는 일이 일어난다.
결국 5시간치 플레이를 날려먹고는 "다음번에 새로 도전하겠다. 그때는 세이브를 자주 하겠다"라는 말과 함께 방송이 종료되었다.
다음은 방송을 통해 알려진 사실들
- 20세미만이면 연회에 초대할수 없다.
당시면 나이는 상관없지 않나고증오류라 카더라 - 전투는 최대 10부대만 참가가 가능하다. 이는 적군도 마찬가지라, 10부대:10부대가 전투의 한계다. 예를 들어 13부대를 이끌고 전투에 참가했다고 치자. 그러면 10부대만 전투에 참가하고, 나머지 3부대는 먼저 들어간 10부대중 전멸하거나 후퇴하는 부대가 나오면 그때 순서대로 들어간다. 이 시스템의 문제인지 AI와의 대결, 즉 유비VS손책의 전투에서 손책군은 6만의 군대를 상대로 3000명씩 부대를 계속 내보냈고, 유비군에게 12만의 절반이상이 궤멸하는 큰 타격을 입었다.
추후 제작사 혹은 유저가 수정하지 않는다면 전투 컨텐츠 자체가 의미없어질만큼 큰 문제다 - 장수를 죽이면 그 장수와 인연이 있는 장수에게 원수가 된다. 방송에서는 여포가 관우를 죽이자, 유비가 여포를 잡아 처형시켰다. 그러자 여령기와 유비가 원수지간이 되었다.
관우가 여포한테 두방맞고 죽는다그리고 여령기를 매의 눈으로 노리던 주인공 법정은 피눈물을 흘렸다 - 책략중 위보의책이 상당히 사기적인데, 효과는 적 부대의 사기를 깎고 일정 시간 동안 본진으로 보내버리는 것이다. 그런데 문제는 이 책략에 저항할 수 있는 방법이 없다. 보유자는 법정과 진궁이 확인됐다.
- 그외 추가바람
16 파워업키트 1차 정보 공개
2016년 8월 23일 패미통 정보에 의하면 2016년 겨울에 파워업키트가 PS4/PS3/PC로 발매 예정이다.#
- 삼국지 13 파워업키트, 올 겨울 발매예정, 가격은 미정
- 과거에서 재등장하는 무장을 포함하여, 100명 이상의 새로운 무장을 수록.
- 새로운 요소 : 위명 - 무장의 삶이나 입장을 나타내는 칭호같은 요소. 행동의 실적에 따라 해금된다. 위명을 떨치는 독자적 특성을 획득하거나 새로운 행동이 가능해진다. 예를 들자면 평화를 위해 싸우는 협객이 될 수도 있지만, 반대로 혼란을 위해 싸우는 악당이 될 수도 있다고 한다. 또한 상인등의 위명도 있다고 한다. 위명의 다양한 계통은 협객 / 상인 / 군사 / 장군 등 총 6개가 있다고 한다.
- 새로운 요소 : 군의 - 다른 세력에 전투를 걸기위해 출진할 때, 이른바 작전회의가 추가되었다. 총대장이 참모를 선택하고, 전술이나 출전 무장을 결정하는 흐름으로 진행.
- 파워업키트는 모든 전장이 4배로 넓어진다.
- 진행경로 등도 늘어나서, 기습을 거는 등 전술의 폭이 크게 높아진다.
- 맵에는 전술거점이 도입되어, 제압을 하게되면 강력한 전술을 사용할 수 있다.
- 삼국지 13에서는 집락으로서 등장했던 지점이 "요충지"로 파워업 했으며, 전략적으로 중요성이 크게 증가했다
- 육아 요소의 추가
- 재해, 이민족, 방랑군[24] 관련 이벤트 추가
- 무장 편집, 세력 편집에 더해, 시리즈 최초로 이벤트 에디터 추가
- 영걸전 스테이지 추가
- 개발 진척도는 60 %
- 군주의 전략 방침을 나타내는 군령의 도입으로 유비의 대덕현시와 동탁의 주지육림 등 군주들이 가진 개성이 지금까지보다 강한 세력 동향에 반영됩니다.
- 행군중에 점차 사기가 감소하는 군대 사기를 도입. 장거리 행군을 하면 군대 사기는 크게 저하하며, 전투력이 대폭 감소. 또한, 군대 사기는 요충지에서 대기하는 것으로 회복.
삼국지 13 파워업키트 공식 홈페이지가 생겼다.#
결혼, 육아, 재해, 이민족, 방랑군 등 삼국지 세계의 현장감을 높일수 있게 이벤트를 대폭 증가시킵니다. 또한 사실무장 편집이나 세력 편집 다양한 편집 기능 이외 이벤트 편집기를 추가시켜 자신만의 이벤트를 만들어보세요.
그리고 일부 인물들이 신규 일러스트를 얻었으며, 새롭게 합류하는 인물들도 있다. 조인, 조홍, 고순, 진궁, 여령기가 신규 일러스트를 얻었고, 채옹, 동백, 두씨가 새롭게 추가될 예정이다. 그리고 방랑군(용병) 플레이가 가능해질 것으로 보인다.
개발 내용만 따지고 보면 확장팩 개념이 아니라 새로운 게임이라고 봐도 과언이 아닐 정도다. 결국 코에이 전통대로 삼국지13도 확장팩에서 완전한 하나의 게임으로 완성이 되는 셈....
17 파워업키트 2차 정보 공개
9월 5일 20시에 유튜브와 니코니코 생방송에서 실시간 방송으로 파워업키트(PK)에 대한 정보를 공개하였다. 삼국지13 PK에 대한 첫 실시간 방송인지라, PK를 플레이하는 영상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 했으나, 여 MC의 진행으로 게임 제작 프로듀서 두 명이 사전에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한 정보를 부연 설명하는 것에 지나지 않았다(...). 대신 패미통 등지에서 공고해 모은 PK 사전 정보에 대한 질문에 문답하는 시간이 30분 가량 있었다.
방영된 정보와 질문에 대한 문답을 통해 알 수 있는 PK 개발 현황은 오리지널에서 부실했던 장수제의 재미 요소 추가를 중점으로 삼고 있다는 것이다. 다만 가장 혹평을 받고 있는 전투의 인터페이스와 낮은 인공지능 AI에 대한 개선점은 공개하지 않았다. 또한 육아 요소에 대한 추가 공개 또한 없었다.
현재 개발중인 PK의 플레이 영상은 9.17일 12시 도쿄 게임쇼에서 유튜브와 니코니코 생방송 등지에서 실시간 방송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 공개된 추가 정보는 다음과 같다. 후술하겠지만 위명이 가장 주된 콘텐츠가 될 것으로 보이며, 방송에서 언급은 안했으나 위명에 따른 장수 플레이 위주가 될 가능성이 높아 일기토와 설전의 인터페이스에 대한 개선이 이뤄질 가능성이 높다.
- 주인공의 위명에 따라 직업과 지위에 대한 방향이 결정되며 게임 엔딩 역시 결정된다고 한다. 특히나 방랑군 플레이에서도 위명의 요소가 관건이라고 한다.
- 위명은 협객에서 장군을 목표로 하는 등 갈아탈 수 있으며, 돈으로 위명을 사는 시스템도 검토 중 이라고 한다.
- 방랑군은 단순히 친교를 맺은 무장들의 재야 집단일 뿐만 아니라, 다른 세력으로부터 출진 사주를 받을 수 있다고 한다.
- 상인 플레이시 다른 세력에게 자금을 주는 것도 가능하다고 한다.
- 위명에 의해 엔딩이 결정되기 때문에 엔딩 역시 다양해 진다고 한다. 다만 세력에 사관시 엔딩은 전과 같이 천하통일이 전제.
- 군주 역시 위명에 영향을 받아 폭군 또는 성군 플레이가 가능해 성군 동탁, 폭군 유비 플레이도 가능하다고(...) 한다.
- 징병 기능도 추가된다고 한다.
- 이전 작들에 있던 낙석, 수계 등이 추가된다고 한다.
- 오리지날에서 AI만 가능했던 반연합을 플레이어 세력도 결성하거나 참여 할 수 있다고 한다.
- 오리지날의 집락에서 파워업한 "요충지"는 전략적으로 중요할 뿐만 아니라, 내정 요소만 없을 뿐 일반 도시에 버금간다고 한다.
- 이민족 요소도 추가된다고 하며, 전상(코끼리 병)과 같은 이민족 고유 병과도 추가된다고 한다.
- 편집 기능이 가능하고, 이벤트(시나리오) 에디터에 신무장을 추가 할 수 있게 하는 방안도 검토 한다고 한다.
- 현재 추가 시나리오들도 제작 중에 있으며, 역사 시나리오 뿐만 아니라 IF 시나리오나 가상 시나리오도 제작해 DLC로 배포한다고 한다.
- IF 시나리오로 검토중인 시나리오는 형주공방전에서 유봉이 맹달의 말을 듣지 않고, 관우에게 원군을 보내 관우가 살아나고 여몽이 죽는 시나리오와 1차 북벌에서 마속이 산에 오르지 않는 시나리오 등 유저들이 상상해봤을 만한 경우들이 있다. 프로듀서들이 전 능력치 50미만의 무장들만 나오는 시나리오도 검토했으나, 그런 무장들이 20명 밖에 되지 않아 보류했다고 한다(...). 가상 시나리오로 판타지 시나리오라도 좋으니 개발 중인 현재, 사용자들이 원하는 시나리오를 응모하면 제작해 DLC로 배포해 준다고 한다.
- 삼국지 10, 삼국지 11과 같이 이전 시리즈의 무장들 일러를 9.8일부터 10.2일까지 DLC에서 제공한다고 한다. 그 이후에는 유료.
18 파워업키트 3차 정보 공개
PK의 플레이 영상을 9.17일(토) 12시~13시 1시간 동안 도쿄 게임쇼에서 유튜브와 니코니코 생방송 등지에서 실시간 방송으로 공개했다.
영상 [3]
19 파워업키트 4차 정보 공개
9월 23일, 홈페이지가 업데이트되었다. 위명, 본거, 동지 관련 정보 업데이트.
위명에 대해서는 6개의 위명이 가진 특성에 대한 설명이 나왔고, 이중 협객 위명의 의협열사와 암살자, 장군 위명의 병법가와 수전교자는 좀 더 구체적인 설명이 나왔다.
위명은 재야무장 전용인 협객, 상인과 사관 무장 전용인 장군, 무관, 군사, 관리의 6가지가 있다.
협객 위명은 사병을 운용할 수 있으며 동지 무장과 함께 군세를 만들어 행동할 수 있다. 모든 도시에서 자신의 무명(武名)을 높이는 활동을 하며, 각지의 도시에서 발생하는 무명 의뢰를 달성해 나가는 것이 기본. 의협열사의 경우 초대를 통해 재야무장이나 타세력에 사관하고 있는 무장을 자신의 '동지' 로서 끌어들이는 것이 가능하다. 일반적으로는 재야무장만 끌어들일 수 있으나 대협객의 경우 타세력 사관 무장을 자신의 '동지'로 끌어들일 수 있다. 암살자의 경우 습격을 통해 무장을 살해할 수 있으나 무장을 살해하기 위해서는 일기토를 통해 호위 무장과 살해할 무장을 모두 이겨야하며, 살해한 무장의 혈족에게 공격당할 수 있다.
상인 위명의 경우 투기를 통해 어떤 세력에게 돈을 주고 일정 기간 경과 후에 준 돈보다 더 큰 금액을 되돌려 받을 수 있다. 이를 통해 간접적으로 타세력을 지원할 수 있으나 투기로 돈을 준 세력이 멸망하면 돈을 돌려받지 못한다.
장군 위명의 경우 사병을 운용할 수 있으며 사병을 자신의 부대에 편입시킬 수 있다. 병법 특화인 지장과 통솔 특화인 양장으로 나뉘며, 지장은 병법가와 수전교자로 나뉜다. 병법가의 경우 공격적, 수전교자의 경우 수비적인 전술을 전투 시 사용 가능하다. 양장의 경우 병사의 훈련에 능하다.
무관의 경우 일기토에 강하고, 전투시에는 부대의 사기 상승과 유지가 능하다
군사는 인재 등용, 계략, 지휘 등 다양한 방면에 능하며 자군 요새의 수리나 적군 요충지의 탈취, 적 무장 충성도 하락 등이 가능하다.
관리의 경우 내정, 외교에 능하고 무장의 공적이나 임무 명령 횟수를 늘릴 수 있다.
플레이어 육성 요소로는 플레이어의 집 역활의 본거가 추가, 동지가 된 무장이나 배우자는 본거에 거주하게 된다. 또한 본거에서 단련하여 능력치를 올릴 수 있고 사병을 키울 수 있다. 물론 육아도 본거에서 한다.
동지는 같은 도시에서 함께 활동하는 플레이어의 동료 무장으로 협객 위명을 통해 만들 수도 있고 교우 관계를 통해 인연을 맺어 동지가 될 수도 있다. 단 같은 세력(재야라면 같은 재야)이여야 한다. 또한 친서를 통해 플레이어와 인연을 맺은 무장과 타 무장의 사이를 중개해줄 수 있으며 이를 통해 간접적으로 동지를 늘릴 수 있다. 자신의 위명에 따라 동지와의 이벤트가 발생하며, 자신이 신세력을 만들 경우 동지도 합류한다.
전투 요소로는 요충지가 추가, 이릉, 오장원 등의 요충지에 다양한 기능을 가진 요새를 구축하여 거점으로 사용한다. 또한 이제 행군 시 사기가 감소한다. 따라서 원거리에서 공격하면 방어자보다 불리한 상황에서 전투하게 된다. 또한 전장 넓이가 4배로 확대되었다.
일러스트 및 신규 인물 관련 정보도 추가됐는데, 조비, 견씨의 신규 일러스트와 순욱, 곽가, 순유의 전투 일러스트가 공개됐다. 또한 신규 인물로 사환, 육울생, 방아가 합류한다.
삼국지 시리즈의 진리 : 삼국지는 PK가 아니면 미완성 게임이다.
20 파워업키트 5차 정보 공개
10월 6일, 홈페이지가 업데이트되었다. 군의(작전회의), 전투, 추가 무장 관련 정보 업데이트.
- 군의(軍議)
- 전투 직전 군의(작전회의)는 전장에서 사용하는 전술을 선택하고 어떤 전술 지점에 배치할지의 여부를 결정한다. 이 때 중요한 것은 전술은 배치시 한 지점에서만 발동 할 수 있고, 효과 시간이 한정되거나 발동에 시간이 걸릴 수 있다. 전술은 전술력을 소비한다.
- 군의 시 참군을 임명하면 전투에서 부대 배치와 전술을 제안하는데, 이 제안은 참군 무장의 성격과 위명이 반영 된다. 또한 참군의 지력이 높으면 적의 군략을 간파 할 수 있다.
- 참군의 제안에 대해 다른 무장 반론이 나와 설전으로 발전 할 수 있다. 설전으로 이어질 시 승리 한 측의 제안이 채택된다.
- 전투
- 진 중에 의료진은 오리지날에서 공성전 방어측만 가능했던 부상병 회복이 일반 필드전(야전)에서도 가능하게 한다.
- 함정은 전장에서 특정 환경 지점에서만 가능하다. 예를 들어 낙석 함정은 산악 지형에서만 가능. 수전에서도 함정을 설치할 수 있는데, 현재 공개된 전술은 그물로 적 함대를 묶는 사망(射網) 함정 전술.
- 병과 중 창병과 궁병만 복병 전술을 사용할 수 있다. 기병에게 중요도에서 밀리던 두 병과에게 소소하게나마 차별점을 주기 위한 조치로 보인다.
- 특정 위명만 사용할 수 있는 전술이 존재한다. 예를 들어, 관료주의 계통의 위명 전용 전술인 뇌물 함정 전술이 있다. 이는 사전에 자신의 돈으로 적 부대의 병사를 배반하거나 약화시키는 전술이다. 오리지날에 있던 적중작적 계략이 특정 위명 루트를 타면 더욱 실효성이 높아지게 되는 셈.
- 추가무장
21 파워업키트 6차 정보 공개
10월 17일, 파워업키트 초회 특전 시나리오로 연의 기반의 오로침공전과 강유의 북벌, 가상 시나리오인 사이육국 시나리오가 배포된다는게 공개됐다.
이중 가상 시나리오인 사이육국 시나리오는 이민족들의 침공으로 한족들이 멸망하고 선비, 오환, 흉노, 남만, 무릉만, 교주 사씨얜 왜?세력이 대륙을 장악한 상황에서 한족들이 유비를 중심으로 최후의 저항에 나선다는 시나리오다.
22 파워업키트 7차 정보 공개
10월 28일 파워업키트 상인 위명 플레이 동영상이 공개되었다. 영상에 의하면 상인의 위명을 가진 원술이 군량을 싸게 사 비싸게 파는 식으로 부를 축적하고, 명품 또한 거래하게 되며 손님과 설전으로 가격이 결정되기도 하며, 장사로 번 돈과 군량으로 손책을 지원하여 손책 세력에서의 영향력을 올렸다. 그리고 쌓은 영향력을 소모하여 손책 세력으로 건업의 유요를 공략하게 만들었으며, 반대로 싸우고 있는 두 세력을 정전시키는 것도 가능했다. 또한 자신의 동지를 세력에 임관시켜 그 동지가 출세할수록 영향력을 얻는 것이 가능했다. 그리고 상인의 최종목표는 단순한 천하통일이 아닌 돈과 관련된 어떠한 것이라고하니 엔딩이 달라질수도있다.
그밖에 일기토, 설전 개선, 이벤트 편집기 시연도 보여주었는데 이벤트 편집이 생각보다 막강하다는 평가다.
그리고 사전에 예고한것 처럼 유저들의 투고를 받은 시나리오들이 공개됐다. 일본 내에서 가장 많은 투고를 받은 시나리오로는 죽은 줄 알았던 동탁이 살아있는 마왕귀환이 나왔고, 해외에서 가장 많은 투고를 받은 시나리오로는 유우, 유언, 원술로 세명의 황제가 난립하는 한실삼분전이 나왔으며, 둘 다 가상 시나리오다.- ↑ 장수제가 발매했을땐 군주제쪽으로 성원이 몰렸었다. 어차피 취향차이이기 때문에 매번 반복되던 일.
- ↑ 조조의 투구 쓴 일러스트는 삼국지 4부터 삼국지 8까지 유지되었다. 단 5편은 제외.
- ↑ 삼10은 650명, 삼11은 670명이었다.
- ↑ 전 무장이 플레이 가능하다는 걸로 보아 오랜만에 263년 시나리오가 부활할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다. 게다가 장수가 시리즈 최대인데다 삼국지 10보다 최소 50명에서 많게는 100명 이상 추가되는 걸로 보아 후기 장수들도 상당히 추가될 것으로 예상되는데 후기 장수만 추가되고 시나리오가 추가되지 않으면 좀 이상해지기 때문이다.
- ↑ 이전까지의 삼국지 시리즈에서 가장 도시가 많이 등장한 시리즈는 삼국지 7로 총 54개 도시가 등장한다
- ↑ 단순히 인터페이스상으로 표기만 안 되는 건지 진짜 없는 건지는 불명. 만약 진짜 없다면 시리즈 최초로 매력 능력치 없는 장수제 게임이 된다. 매력이 없는 군주제는 9와 12가 있었지만 이 경우에도 개인 장수 간 상호 작용이 필요 없는 시리즈였고 세력 자체적으로 인망이 따로 존재했기 때문에 상관이 없었다. 한편, 폭군 플레이가 안 된다는 점은 세력 인망치도 따로 존재하지 않는다는 의미도 될 수 있다. 다만 이 역시도 폭군 플레이가 반드시 세력 인망의 부재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므로 좀 더 두고 봐야 할 전망. 삼국지 13과 같이 상호 작용이 필수적인 장수제에서, 세력 인망이 따로 존재하지 않는 상태에서 매력 능력치가 없으면 어떤 방식의 게임이 될 지 의문이다. (상성, 개인명성, 친밀도, 인맥 등의 요소 등으로 해결할 수 있는 부분이긴 하다.) 6차 공개로 공개된 외교분야 관련해서 매력에 대한 능력치가 적용이 안될걸 보면 매력 능력치가 없어진 것이 유력한게 아닌가 추측된다.
- ↑ 삼국지 10에서 유사한 기능이 있다가 사라졌는데 그걸 부활시킨듯 하다.
- ↑ 허나 삼국지 12처럼 한번 클리어하면 나오는 경우가 있으니 끝가지 기다려 봐야한다. 일단 영웅집결의 압축버전인 영웅십삼걸이 특전 시나리오로 나왔다.
- ↑ 시나리오 시작할 때 플레이할 무장을 고른다고 생각하면 후반기 무장들은 진짜 들러리되게 생겼다.
- ↑ 취락에 실행하면 일정 시간 후 설전이 일어나며, 설전에서 이기면 해당 취락을 세력에 종속시킬 수 있다.
- ↑ 외교 커맨드를 성공시키려면 교섭률 100%가 필요하다.
- ↑ 영웅집결을 압축해서 13개의 네임드 세력들만 출연시킨 버전이다. 공개된 지도를 보면 출연하는 13개의 세력은 조조, 유비, 손견, 여포, 원소, 공손찬, 동탁, 유표, 원술, 장각, 맹획, 마등, 사마의이다.
- ↑ 가장 최근의 장수제 작품이었던 10에서는 시나리오상 아예 방랑군 플레이부터 시작하는 경우도 있었다. 바로 군웅할거 직전이나 복양전 이후의 여포 진영이 그렇다. 때문에 13에서는 그 시기 즈음의 여포 진영의 플레이 방식이 어떻게 변할지 알 수 없게 되었다. 아예 처음부터 복양이나 소패에서만 플레이 가능하게 될지도...
자꾸 기존작의 시스템이 쏙 빠져버리니 불안해진다. 왜 코에이는 전작의 장점을 모두 모은 마스터피스를 만들지 않는건지(...). 왜긴 pk 팔아 먹어야 하니까 - ↑ 그런데 관색의 아내는 총 4명이다. 3명까지만 아내로 맞는게 허용된다면 누군가 한 명은 아내가 될 수 없을지도 모른다. 경극에서만 나오는 화만이 빠질 수도 있으나, 화만은 12에서 이미 일러스트를 달고 출연한 이상 13에도 나올 가능성이 높기에 아직 어떻게 될지 알 수 없다.
- ↑ 관직이 높아지면 부대 지휘수가 올라가고 무관, 문관 어느 직종이냐에 따라 각각 통/무, 지/정 일부 능력치의 상승이 있다.
- ↑ 신분 상승에 영향을 미치는 스탯인 '공적'은 공개된 스샷에서 관직 상승 조건에 포함되어 있지 않다. 그래서 '공적'은 신분의 상승에만 관여할 뿐 관직과는 무관할 가능성도 있다.
- ↑ 실황 영상 등을 보았을 때 대부분의 장수가 12의 일러스트를 그대로 계승하는 것으로 보인다.
- ↑ 단, 원술과 유선의 신규 일러스트는 패미통에서만 나왔다.
- ↑ 본작에서 추가된 특수한 정으로 맺어지는 관계(예: 도원결의)를 제외하고 부모, 배우자, 의형제 등의 관계는 설정이 가능하다.
- ↑ 다만 인간관계나 특기&전법 등, 본작과 시스템적으로 다른 부분은 계승되지 않는다고 한다.
- ↑ 한자를 보면 알겠지만 앞의 군사중신과는 다르다. 한글로 읽으면 똑같기 때문에 국내 정발판에서는 약간 다르게 번역될 가능성이 높다. 앞의 것은 군략이나 계략을 담당하는 직책이고, 이건 일반적인 군무에 관련된 직책인 듯 하다.
- ↑ 출발할때는 3만 가량 있던 병력이 목적지에 도착하니 7천으로 줄었다. 마등은 4천 가량이 남았지만 공성전이라는 특성상 이길 가능성은(...).
- ↑ 1월 23일에 있었던 해당 방송분에서 시청자 반응은 그 삼국지 12 PK가 명작, 재평가행이라는 드립이 나올 지경이었다(...) 여담으로 셀옹은 1월 28일 출시 당일부터 플레이에 돌입.
발암주의 - ↑ 방랑군으로 시작하는 경우가 있을 지도 모르는 세력 후보로는 군웅할거 이전의 여포, 형주 정착 이전의 유비 정도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