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 문서 : 아라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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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개요
캐릭터 스킬 정보 | |||
파일:제천 스테이터스.png | |||
속도 | 느림 | 보통 | 빠름 |
공격거리 | 근거리 | 중거리 | 원거리 |
난이도 | 쉬움 | 보통 | 어려움 |
2013년 1월 17일에 1차, 24일날 업데이트와 더불어 2차 이름과 일러스트가 밝혀졌다. 업데이트시의 트레이드 마크 악세사리는 '올곧은 정파의 창'. 무인 '한' 가문의 전통무술을 따르는 직업이라 그런지 완전히 새로운 커맨드가 추가되기 보다는 기존 커맨드가 강화되거나 덧붙여진 류가 대부분이며 서리여우 은의 요소가 많이 사라진다. 잇게 되는 기존 술식은 '용아', 새로이 습득하는 술식은 '맹호'.
스킬 구조는 마나와 기력을 번갈아 사용하는 타입. 스킬 소모 자원이 MP와 기력이 순수 MP 아니면 순수 기력 이 둘로 명확하게 갈려 있다. 자연스레 소선 - 제천의 플레이 방식은 'MP가 적당히 모였을 때 스킬 및 기력전환으로 기력을 모은 뒤 기력을 대량 소모, 다시 MP 획득 → 기력회수 → 기력난사 스킬'로 되어버린다. 마나와 기력 둘 다 사용하긴 하지만 굳이 따지자면 마나위주로 뭐 마나가 안중요한 전직이 있기야 하겠냐만[1] 설계적으로 제천은 기력사용 없이도 플레이가 문제없다.
공용자원인 마나, 개별자원인 기력의 사용이 갈려있어 모든 아라들 중 가장 쉬운 난이도를 자랑한다.[2] 그리고 '더블 딜링.' 마나와 기력 두 자원을 동시에 지닌 아라로서 사용 스킬들의 자원이 한 가지로만 고정되어 있다는 사실은 스킬 사용 제한을 더는 엄청난 메리트다. 마나와 기력이 가득하면 타 캐릭터들이 300MP만을 쓰는 와중 제천 혼자 마나스킬과 기력스킬을 씀으로 최소 2배급의 극딜을 가할 수 있다. 단점은 이 명확히 갈리는 두 자원의 스킬들로 인해 스킬들의 퍼뎀이 낮은 편이라는 것과, 특히 오의나 초식들이나 전부 스액의 개별능력치가 미미한 점.
여담이지만 해당 전직이 2차 스킬트리을 가지고 탄생한 마지막 전직이었다. 이 전직라인 추가 뒤 겨우 5개월 만에 스킬트리는 이지선다로 변환되었으나 2015년 9월 3일 아라가 리뉴얼이 되면서 다시 2차 스킬트리 수준으로 돌아갔다.
2 1차: 소선(小仙)
파일:Attachment/elsword-ara-little hsien.png
<기본 프로모션 SCG>
파일:Attachment/elsword-ara-little hsien-eun.png
<호선경 프로모션 SCG>
바른 길을 찾는, 옳지못한 것을 바로 잡는 의협의 길.
'한'가문의 비전 창술을 연마하여 사도를 배제하고 올바른 정도의 길을 추구하는 전직입니다. 창술을 활용한 화려하고도 강력한 기술들은 언제나 속전속결로 전투를 마무리 짓습니다.
"음~! 가볼까요?"/양팔로 창을 돌리며 크게 한번 휘두르고 손을 내밀면서 무술 준비자세.
小仙 = 작은 선인(Little Hsien)[3]
1/4 엘더 마을의 연금술사 에코와 대화
2/4 지하수로 '어려움' 이상 8분 안에 클리어
3/4 월리의 성 외곽 '매우 어려움' 2회 클리어 0/2
4/4 어둠의 숲 '매우 어려움' 데미지 20 이하 클리어
아라는 아렌 오라버니를 찾기 위한 여정을 계속하게 된다. 그러던 중 엘의 행방을 찾고 선한 마을 사람들을 돕게 되면서 자신의 여정에서 조금 더 의미있는 일을 하고자 뜻을 품게 된다. 그래서 바른 길을 찾는, 옳지 못한 것을 바로 잡는 의협(義俠)으로의 길을 가고자 한다"아렌 오라버니, 오라버니를 찾기 위한 여정에서 많은 약한 무리들을 만나게 되었어요. 그들의 악행을 응징하며 많은 것을 느꼈답니다. 저, 선한 자들의 편에 서서 오라버니를 찾을 때까지, 저의 마음가짐을 더욱 수양하고 갈고 닦고자 해요."
아라는 벤더스 일당을 물리치고 월리를 뒤쫓게 되면서 자신의 마음가짐을 엘더 주민들에게 보여주게 된다. 엘더의 대 상인 호프만은 이 소녀의 당찬 마음가짐을 바라보며 그녀에게 별칭을 지어주고자 했다.
"꼬마 아가씨, '아라'라고 했던가? 내 아가씨의 마음가짐에 적잖이 감동을 받았네. 플루오네 대륙 동방의 나라에서는 이런 의협심 가득한 젊은이들에게 별칭을 지어준다지? 내, 자신의 의로움을 펼칠 때에는 거침 없이 그 뜻 변치 말라는 의미에서 '꼬마 선인'이라는 별명을 지어주고 싶은데, 어떤가?"
그 일을 계기로 아라는 호프만이 지어준 '소선'이라는 별칭을 사용하기로 한다.
"오라버니, 이 마음 더 크게 키워 꼭 오라버니를 찾고 말겠어요. 기다려주세요."
아라는 엘소드 일행과 같이 여행을 떠다니며, 자신과 비슷하게 마족에게 당해 고통받는 사람들을 목격하게 된다. 이에 따라 아라는 조금 더 의미있는 일, 즉 자신과 같은 슬픔을 겪는 사람들을 없게 하기 위해 옳지 못한 것을 바로 잡는 의협(義俠)의 길을 가고자 한다. 선한 자들의 편에 서서 바른 길을 나아가는 아라는 의로움을 거침없이 펼치는 어린 선인(小仙)이 되어 자신의 여정을 헤쳐나간다.
시즌 2 엘타입에서 나온 코믹스에서는 아라는 '자신만의 정의'에 대해서 알 수 없어한다. 정의란 '진리(眞理)에 맞는 올바른 도리(道理)'[4]로, 공정하고 정결한 힘이다. 그러나 파르만을 지키던 오라버니를 닮고 싶어 했으나, 정작 오라버니인 아렌이 자신을 희생하며 다른 사람들을 지키는 것에서부터 시작하여 현재에 와서도 오라버니를 구하려는 목적으로 강해지려는 자신의 힘이 '공정함을 의미하는 정의'가 맞으며, 이것이 과연 올바른 길인가 하고 의문스러워 한다. 베르드를 상대로 고전하고 있던 엘 수색대를 보며 자책하던 아라에게 엘소드는 힘을 얻지 못한 것이 잘못된 것이 아니며, 자신들은 지킬 것이 있으니 그들을 위해서 이길 것이라고 한다. 그 순간 아렌이 말했던 "정의는 정해진 한 가지의 기준만이 다가 아니다"는 조언이 떠오른 아라. 정의가 올바른 것이긴 하지만, 정의의 본질은 정의를 행하는 '마음' 이지 정의를 행하려던 목적이 주가 아니라는 것을 깨닫는다.
오라버니를 구하고, 나아가서 자신과 같은 슬픔이 퍼지지 않기 위해 사람들을 구하기 위해 힘을 키운다. 자신의 힘을 올곧은 신념으로 행하겠다는 자신만의 정의를 깨우쳐 아라는 드디어 소선으로 각성한다. 클래스가 소선이 아니라 제천이어야 할 것 같지만 넘어가자
습득하게 되는 술식은 '용아', 오의는 '폭쇄'.
가장 처음으로 등장한 아라의 직업. "선한 자들의 편에 서서" 라는 대사와, 역시나 아리엘이 알려준 "소선, 제천은 선한 자들의 편에 서서 악을 응징하는 자들"이란 대사, 주황색과 노란색이 줄어 들고 흰색이 많아졌고 마지막으로 이벤트 악세사리 제작에 필요로 하는 퀘스트 재료가 정파(正派)의 창이라는 것을 보면 흔히들 떠올릴 수 있는 보편적/선한 길 전직 계열[5]이다.
한 가문의 창술식을 잇는다는 설정에 따라 기력관련 스킬이 전무했었다'. 패치로 맹호격이 마나와 기력을 같이 소모하는 형태로 변환되어서 이 설정이 참 무색해졌지만(...) 잉여인 맹호격을 제외한 모든 스킬들은 마나 아니면 기력 일자양단이다. 예전에는 맹호격도 마나 only 3필이었고 기력전용 스킬들이 전부 제천에 가 있었으나, 리뉴얼로 맹호격이 현재와 같은 기력과 마나를 섞는 자원으로 변한데다 제압 : 정이 소선으로 왔기 때문에 예전처럼 힘들게 소선을 키우지는 않는다. 단, 용아식을 사용할 만큼 소선 레벨대는 던전이 어렵진 않아서 실제적으로 뎀딜기인 폭쇄를 사용할 확률은 매우 낮아 호쾌하게 적을 쳐부수지는 못한다. 소선에서는 딜러로서 활약하기보다는 제천을 위한 사전 단계로 테크니컬을 지금부터 익혀둔다는 마음가짐으로 임해야 속이 답답하지 않는다.
여담이지만 앞머리가 생긴 데다가 볼살이 통통해지고 가슴이 옷 디자인 때문에 그런 것도 있지만 작아졌는지라(…) 레이븐과 똑같이 "전직하면서 회춘하냐"는 평가가 꽤 된다. 특히 리뉴얼로 기본 아라 일러스트가 수라급으로(...) 커진지라...
또한 2차인 제천과 마찬가지로 옷과 장신구에 기력구슬 장식이 없는 전직이다. 단, 제천과 달리 이쪽은 무기에 기력구슬이 달려있다.
2.1 추가 커맨드&콤보
전직 추가 커맨드 | |
대시(→→)ZZ | 대시Z인 낭아 1식 후 살짝 미끄러지듯 전진하며 횡으로 1회 벤다. |
대시Z후의 연계되어 공격하기에 딜레이가 없어져서 허술함을 보완해준다. | |
점프(↑)ZZ | 점프Z의 공격 후 다시 한번 횡으로 내러베는 커맨드. |
루시엘까지 나온 현재 점프Z후에 추가타가 가능한 전직군은 제천이 유일하다. 2단 점프상태에서도 사용가능하다. | |
ZZXX | ZZX상태에서 X키로 도약한 자리로 강하하며 창으로 찌르며 찌른 지면 주위를 울린다. |
띄워진 상대가 떨어질때 강하해서 상대를 잡는 거라 어쩌다 강세형 커맨드가 되었다(...). | |
추가 커맨드 | XXXX~ZX |
슈퍼아머 상태로 회전하며 돌진하는 중에서 Z키로 지면을 내리쳐 X키로 땅을 치며 그 반동으로 상대를 띄우고 자신을 뒤로 도약한 상태에서 X키로 도약한 자리로 강하하며 창으로 찌르며 찌른 지면 주위를 울린다. 리뉴얼로 추가된 커맨드 |
추가 응용 콤보 |
ZZXX(이를 계속 사용) |
어떤 이유에선지 ZZX[X]가 다운수치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 이를 이용한 무콤도 가능한다. ZZX[X]에서 좀 빠르게 쓰면 상대를 높이 띄워버리는 경우도 있고 좀 불안정한 면이 있어서 미스라도 나면 후딜로 인해 역으로 당할 수 있어서 거의 봉인하다시피 한다. |
기본 커맨드들이 강화되었지만 전반적으로 크게 응용 가능한 콤보는 없다시피 하다. 대시Z스킬은 기본전직에서부터 가능하고, 점프ZZ는 점프Z만으로도 가능한데다 본래 점프공격은 이어나가기가 영... ZZXX또한 X가 뒤로 나아가기라서 이하생략.
2.2 추가 스킬
2.2.1 액티브 시리즈
기본적으로 자동 습득이 가능한 스킬들 중 '액티브' 류의 스킬들. 액티브, 스폐셜 액티브, 하이퍼 액티브 전부 이 분류에 포함되어 '액티브' 칸으로 모여 있다.
파일:Attachment/elsword-skill-tiger stance1 rock smash.png | 맹호 1식 : 바위 깨기 | ||||
습득 레벨 : 15 | 액티브 | ||||
어깨로 적을 떠밀고 튕겨낸다. (시전 시 슈퍼아머) 기력 전환 - 마지막 타격 전에 다른 스킬 사용이 가능. 타격 성공 시 기력 1칸 회복 초식 연계 - 스킬키를 연타하면 '맹호 2식'이 발동(해당 스킬이 있어야 함) | |||||
단계 | 효과 | 자원 소모량 | 재사용 시간 | ||
일반 | 떠밀기(물리) : 163% 연타 충격파(물리) : 163% | MP 30 | 5초 | ||
진 | 떠밀기(물리) : 163% 연타 충격파(물리) : 163% - 기력 타격 성공 시, 기력 회복량이 1칸 증가된 상태 | MP 30 | 5초 | ||
재생하는(2) | 강인한 | ||||
발동 시 20% 확률로 쿨타임이 0% 로 짧아집니다. | 슈퍼 아머가 부여되지만 쿨타임이 150% 만큼 증가합니다. |
전방의 적들을 떠밀고 간 후에 철산고 공격을 한다. 철산고 공격은 받은 대상은 밀려나며 다른 적에게 절반의 데미지를 입힐 수 있다. 기력 전환은 밀고 간 후 최종 날리기 타격 전에 스킬을 사용하면 마지막 타격을 거두고 사용한 스킬이 즉시 시전되며 기력 전환 시 기력 회복량은 1칸. 맹호 2식을 배운 상태라면 스킬 키를 한번 더 누를 시 2식으로 자동으로 연결된다.
맹호 오의의 제 1식이기도 하고 2013년 11월 7일의 밸런스 패치 이전엔 시전 중 슈퍼아머라서 많은 제천들이 애용했으나, 이후 슈퍼아머가 삭제되어서 많은 유저들에게 질타를 받았다. 1식이라 오의를 쓰기 위해 시전했다가 피격당해 캔슬되는 경우가 많아져 오의를 쓰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져 슈퍼 아머를 돌려달라는 의견이 많았고 다행히도 2015년 9월 3일 리뉴얼로 슈퍼 아머가 돌아왔다. 무려 1년 10개월이나 걸렸다는 게 흠좀무
딱히 맹호 오의를 위한 게 아니더라도 던전에서나 대전에서나 양쪽 공용으로 회피용, 돌진용 등으로 사용방법이 무궁무진하게 쓰는 것도 가능한 스킬. 이 때문에 슈퍼 아머의 삭제는 한동안 정말 큰 영향을 줬었다.
의외로 끝까지 시전시 잔상이 꽤나 오래 남는 편이라, 이를 이용해 대전에서 선타를 날로먹는 유저가 가뭄에 콩나듯 보인다.
재생하는(2) 특성에는 사소한 문제가 있는데 오의 연계를 위해 시전 중 쿨타임이 초기화되면 맹호 2식이 아니라 맹호 1식을 다시 시전한다.
슈퍼 아머가 있는 스킬임에도 불구하고 특성에 강인한(슈퍼 아머가 부여되지만 쿨타임이 150% 만큼 증가)이 있는데 이게 오류가 아니라 스킬 자체에 있는 슈퍼아머는 처음 떠밀 때만 있기 때문에 오의 연계 시에는 별 문제가 없지만 스킬 자체만을 쓸 때는 떠밀기 후반과 충격파는 슈퍼 아머가 아니기 때문에 안정적인 사용을 위해선 강인한을 추천한다. 물론 오의 연계용으로는 오의 특성상 쿨타임이 적으면 적을 수록 좋기 때문에 차라리 특성을 선택하지 않는 것이 좋다. 슈아가 풀리는 찰나에 카운터로 캔슬되면 망했어요
[진] 스킬 패치로 리뉴얼 전 호랑이 발톱 메모가 여기로 옮겨졌다.
파일:Attachment/elsword-skill-fierce tiger strike.png | 맹호격 | ||||
습득 레벨 : 15 | 스페셜 액티브 : 강렬한 | ||||
돌진하며 호랑이의 기운을 내뿜는다. 자신을 포함한 주변 모두에게 [백호의 힘]을 부여한다. [백호의 힘] - 크리티컬/추가데미지스탯 15% 증가 - 동작속도스탯 10% 증가 - 지속시간 : 30초 | |||||
단계 | 효과 | 자원 소모량 | 재사용 시간 | ||
일반 | 돌진(물리) : 102% 연타 충격파(물리) : 2322% | MP 140, 기력 2칸 | 14초 | ||
진 | 돌진(물리) : 122%% 연타 충격파(물리) : 2786% | MP 140, 기력 2칸 | 14초 | ||
확인사살(1) | 확인사살(2) | ||||
부여되는 효과의 지속 시간이 130% 로 길어집니다. | 부여되는 효과의 성능이 30% 높아집니다. |
맹호의 힘은 크리티컬과 추가데미지, 동작속도를 모두 골고루 올려주므로 버프 효과는 뛰어난 편. 이런 면에서는 패시브 '맹호의 힘'으로 맹호파천에서 얻는 버프 '맹호의 힘'의 상위호환이다. 백호>맹호[6] 다만 동작속도 증가는 점감 효과를 받으니 주의.
리뉴얼 이전엔 MP를 250이나 소비했으나 데미지는 이지선다 당시 옆라인이었던 달빛베기보다 못하고, 기력을 겨우 1칸만 회복했었기에 버려졌었다. 리뉴얼로 소모 MP가 줄어든 대신 기력 2칸을 추가로 사용하는 걸로 변경되어 다른 버프형 스킬인 메지컬 메이크업이나 퀸즈 쓰론같이 3필에서 2필이 되었다. 때문에 지속시간이 10초 줄어들었지만 스탯 증가수치는 그대로라 꽤나 상향을 받은 스킬. 그럼에도 불구하고 스킬칸이 부족해 안넣고 다니거나 인식이 여전히 좋지 않아 대우는 리뉴얼 전이랑 큰 차이가 없다. 안습. 그래도 저렙 때 낮은 크리와 추뎀, 동속을 조금이라도 높혀주기 때문에 유용하다.
예외 요소라면 소선-제천을 딜러보다는 서포팅 위주로 운영할 플레이어, 서포팅용으로 사용할 경우라면 확인사살(2)를 찍어주자. 리뉴얼이 되었어도 여전히 가성비가 최악이긴 하나 그나마 버프가 맹호파천의 맹호의 힘 버프보다 강하기 때문에 버프에 연연할 거라면 이쪽을 선택하자. 마나만 충분하다면 백호의 힘과 맹호의 힘을 동시에 들고다닐 수도 있다.[7] 단, 맹호격의 데미지는 기대할 바가 못되기 때문에 뎀딜을 노릴꺼면 맹호격을 포기하는 게 낫다.
여담으로, 딜이 상당히 길고 막타 범위가 꽤나 큰편이기에 저랭존에서 이걸로 선타를 잡는 소선/제천이 가끔 보이기도 한다
파일:Attachment/elsword-skill-dragon stance3 eight trigram palm.png | 용아 3식 : 팔괘장 | ||||
습득 레벨 : 25 | 스페셜 액티브 : 강인한 | ||||
오른손으로 기를 응축시키고 왼손으로 팔괘를 그리며 장타를 가한다. 기력 획득 - 시전 시 기력 1칸 획득 기력 전환 - 마지막 타격 전에 다른 스킬 사용이 가능. 타격 성공 시 기력 1칸 회복 초식 연계 - 스킬키를 연타하면 '용아 4식'이 발동(해당 스킬이 있어야 함) | |||||
단계 | 효과 | 자원 소모량 | 재사용 시간 | ||
일반 | 폭장(물리) : 798% 팔괘장(물리) : 187% | MP 60 | 6초 | ||
진 | 폭장(물리) : 878% 팔괘장(물리) : 206% - 오의 연계속도가 1.2배 증가된 상태 | MP 60 | 6초 | ||
가벼워진 | 집요한 | ||||
소모 자원이 80% 로 감소 됩니다. | 타격 시 다운 수치가 10 만큼 감소됩니다. |
두 번째 타격에 맞아 날아가는 적은 주변 적과 부딪히면서 절반의 날리기 데미지와 경직을 입힌다. 스킬 사용 시 기본 기력 회복량은 1칸, 기력 전환 시 기력 회복량은 1칸.
던전에서는 오의의 연결기 그 이상의 의미가 없다. 날려버린다는 점 자체로부터 좋지 않은 데다가, 기력전환을 하더라도 데미지는 그저 그렇다. 던전에서 이 스킬을 채택한다는 의미는 90% 폭쇄 연계기의 의의니, 만약 그렇다면 굳이 들고 다니지 말자. 굳이 다른 용도로 쓰여진다면 대전에서 선타를 잡기 위한 용도로 쓰여지나 철산고 등의 선타를 잡는 액티브가 등장해서 사실상 선타용으로도 채택이 되지 않는다.
오의용으로 사용한다면 특성은 가벼워진을 택하는 게 필수. 폭쇄오의는 대전에서 쓸 일이 없으니 집요한은 택할 필요가 전혀 없는데다가 가벼워진을 택하면 사용 마나가 48로 감소하기에 오의 시전 마나가 줄어든다. 오의는 최대한 자원을 줄이는 것이 중요하기에 필수.
대전에서는 적당한 거리의 상대에게 돌진하거나 탈출기로 쓸 수 있으며, 2타까지 전부 시전 시 바위깨기 반 정도의 초근접 잔상이 남아 빈틈인줄 알고 다가오는 상대가 맞고 날아가는 것을 볼 수 있다. 공격판정이 손바닥에만 있어서 선타기로는 효율이 별로 좋지 않고 겹친 게 아닌 이상 단일 대상만 타격 가능. 또 지형의 영향을 심하게 받는 게 단점. 내리막길이라면 공중에 뜬다.
파일:Elsword-skill-ShiningLotus.png | 화련 | ||||
습득 레벨 : 25 | 스페셜 액티브 : 강렬한 | ||||
창을 휘두른 회전력으로 꽃을 이어 전방으로 날린다. 화련은 전방으로 전진하며 1초 간격으로 [화폭] 디버프를 뿌린다. [화폭] 디버프에 걸린 적은 디버프가 유지되는 동안 모든 속성 저항력이 250 감소하고 20% 추가 피해를 받는다. 화련이 최대 거리에 도달하면 [화폭] 디버프가 일제히 폭발함 데미지를 준다. 기력 획득 - 시전 시 기력 1칸 획득 | |||||
단계 | 효과 | 자원 소모량 | 재사용 시간 | ||
일반 | 회전 창술 1, 2타(물리) : 155% 회전 창술 3타(물리) : 438% 화련(물리) : 303% 연타 [화폭] - 폭발(물리) : 398% | MP 150 | 19초 | ||
진 | 회전 창술 1, 2타(물리) : 155% 회전 창술 3타(물리) : 438% 화련(물리) : 303% 연타 [화폭] - 폭발(물리) : 398% - 화련의 이동속도 및 사정거리가 1.5배 증가된 상태 | MP 150 | 19초 | ||
역발상 | 치명적인 | ||||
소모 자원이 60% 로 많이 감소되지만 쿨타임도 150% 로 길어집니다. | 소모 자원을 120% 로 늘려 대상의 방어력과 방어효과를 무시합니다. |
2015년 9월 4일 리뉴얼 패치로 추가된 신 스킬. 아라 전직들 중 유일하게 추가된 신 스킬이다.
툴팁에 명확히 적혀있지 않아 설명하자면, 디버프 "화폭"은 화련 시전중 화련이 굴러갈때에 퍼트린다. 피해를 입은 적은 몸 주위에 꽃잎들이 흩날리며, 대략 1초 후 그 꽃잎들이 폭발하는데, 그후로부터 디버프가 적용된다. 즉, 화련이 굴러가는 도중엔 디버프 효과가 적용되지 않는다.
호불호가 갈리는 스킬이지만 일단은 데미지와 디버프 효과도 좋고, 전진 범위도 준수한 편이기에 나쁘진 않다. 과거, 화련을 맞은 적은 꽃잎이 폭발하며 적을 띄우는 점 때문에 쓰기 꺼려했던 스킬이였지만, 후에 패치로 띄우지 않게 수정됬으며, 거기에 슈퍼아머 대상도 밀어낸다.
단점은 대전쪽에선 잘 맞지도 않는 더러, 공격도중에 쓴다면 상대와의 싱크가 좋지 않을 경우 회피당하기 일쑤다. 던전쪽에서는 적을 밀어낸다는 특성상 파티플레이에서 독이 될 수도. 게다가 화련은 길을 따라가지 않는다.
역발상 특성을 찍으면 MP가 무려 90에 기력까지 하나 얻는 1필급 스킬이 되어버리지만 기본 쿨타임이 19초라 약 29초나 되는 쿨타임이 되고 반대로 치명적인을 찍으면 기본 MP 소모가 150이라 MP를 반대 특성의 두배인 180이나 먹어버리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자.
파일:Attachment/elsword-skill-tiger stance2 tiger claw.png | 맹호 2식 : 호랑이 발톱 | ||||
습득 레벨 : 30 | 액티브 | ||||
맹호의 날카로운 앞후려치기를 창술로 재현한다. 전방으로 2회 베며 전진한다. (시전 중 슈퍼아머) 기력 전환 - 마지막 타격 전에 다른 스킬 사용이 가능. 타격 성공 시 기력 1칸 회복 초식 연계 - 스킬키를 연타하면 '맹호 3식'이 발동(해당 스킬이 있어야 함) | |||||
단계 | 효과 | 자원 소모량 | 재사용 시간 | ||
일반 | 전진베기(물리) : 603% 돌려베기(물리) : 167% | MP 30 | 5초 | ||
진 | 전진베기(물리) : 724% 돌려베기(물리) : 200% | MP 30 | 5초 | ||
강화된 | 극대화된 | ||||
공격력이 120% 로 증가합니다. | 100% 크리티컬로 발동되지만 기본 공격력은 80% 로 낮아집니다. |
전직 공일 1차 전직 후 배우는 무술식 하나 중 제 2초식의 슈퍼아머 액티브. 각 전직마다의 다른 페어들은 소선 - 맹호 2식 호랑이 발톱, 소마 - 낭아 3식 늑대 발톱. 소요 - 요호 2식 요란(특성 한정).
평으로 빠르게 회전하며 치고 나간다. 물리데미지로 2번 타격하며 첫 타격이 시작되기 전까지는 슈퍼 아머 상태를 유지한다. 기력전환 시 두 번째 타격을 생략하며 기력 1칸을 회복한다.
얼핏 보면 단순한 슈아 초식 연계기일듯 하지만 이 스킬은 과거 포텐 리뉴얼 이전 제천에게 중요한 스킬이었다. 이지선다 시절까지 살아있던 메모 효과가 기력 전환 시 기력 2칸 회복 이었다. 제천에게 이만한 자원대비량 기력회복이 좋은 스킬이 없었기 때문에 던대전을 가리지 않고 인기 만발이었다. 그러나 메모가 삭제되면서 메모의 효과가 맹호 1식 : 바위 깨기로 옮겨진데다가 기력전환용 스킬인 기공창, 천격, 철산고, 신속이 기력전환 시 기력 소모 코스트가 줄어드는 옵션이 삭제되어 메모 추가 이전의 오의용 스킬로 전락해 버렸다. 다만 던전은 호선경 기력회복 효과가 강해져서 오히려 전과 비교하면 리뉴얼 이후가 기력이 잘 모이는 상황이라 크게 신경쓰지 않지만 대전러들은... 묵념.
덤이지만 이지선다 패치 전엔 중후반에 배우는 기본전직 스킬이었다.
파일:Attachment/elsword-skill-dragon stance4 moonlight slash.png | 용아 4식 : 달빛 베기 | ||||
습득 레벨 : 35 | 스페셜 액티브 : 강렬한 | ||||
힘을 집중하여 주변 일대로 창을 휘둘러 벤다. 스킬 키를 2초 이상 눌러서 시전하면 '보름달 베기'가 시전된다. 기력 획득 - 시전 시 기력 1칸 획득 용아 오의 - '폭쇄' - '용아 1식/2식/3식/4식'을 순서대로 발동하면 오의 발동 용아 1식 : 커맨드 대시[X] 또는 XX↓X[X]로 발동 | |||||
단계 | 효과 | 자원 소모량 | 재사용 시간 | ||
일반 | 초승달 베기(물리) : 2210% 보름달 베기(물리) : 2685% ~ 3419% 용아식 오의 - 폭쇄(물리) : 5863% | MP 150 | 11초 | ||
진 | 초승달 베기(물리) : 2210% 보름달 베기(물리) : 2685% ~ 3419% 용아식 오의 - 폭쇄(물리) : 5863% - 스킬 키 입력 시간이 20% 감소환 상태 | MP 150 | 11초 | ||
강화된 | 거대화된 | ||||
공격력이 120% 로 증가합니다. | 공격 범위가 130% 로 증가합니다. |
기본 커맨드 용아 1식을 제외, 모든 진 스킬 효과와 달빛 베기의 강화된 특성, 만월 베기 패시브 적용시 용아 오의의 총 데미지는
1427+878+[(2210~3419)*1.2*1.3]+(5863*1.15) = 12495~(만월 풀충전시)14381(%). 소모 MP는 2식과 3식 가벼워진 특성 적용시 278.
2식 빨래널기 묵직해진 특성 적용시 13066%~14952%. 소모 MP는 3식 가벼워진 선택시 298.
참고로 특성을 적용하면 폭쇄에는 적용이 안 된다. 이는 폭쇄가 4식에 붙어있되 '조건부로 발동되는 덤' 형식이기 때문.
후에 기술할 '충만한 힘' 패시브 덕분에 기력이 꽉 찼을 경우 대쉬X부터 폭쇄까지 발동하면 처음 필요한 MP200에 소모MP140이 된다.(단 2식, 3식 '가벼워진' 특성, 마법의 목걸이(Ⅱ) 착용 시)
보름달 베기 조건이 완료되면 은은한 자줏빛이 한번 돌며 단계별로 각각 달빛 베기/신월, 보름달/만월이라고 외치기도 한다.
용아 1식부터 차례대로 2식, 3식, 4식을 발동시킬 경우 최종 오의 폭쇄가 발동된다. 폭쇄는 아라가 창을 하늘 높이 들고 뛰며, "아직이에욧!" 혹은 "끝이 아니에요!" 아니면 "폭쇄!" 또는 기합을 외치며 패기롭게 땅을 내려친다. 이 때의 시각효과가 대지가 갈라져 쩌억쩌억 솟아오르는 정도. 특히 거인의 비약을 획득해 효과를 받았거나 거인화 영약을 사용해 오의를 발동하면 그 시각효과가 배가 된다. 화면의 절반을 차지할 정도.
모든 아라 전직의 오의가 그렇듯 폭쇄 오의에도 단점이 있는데, 1식과 4식 모두 동작이 매우매우 느리기 때문에 용아 오의를 쓰는 데에는 패시브 '만월 베기'가 적용된 게 약 4초 남짓 걸린다는 게 문제. 게다가 달빛 베기는 풀충전 해 만월을 발동하지 않는 이상 초승달베기에서 적을 날려버리고 폭쇄를 시전하다보니 타임스탑이 걸리지 않는 일부 적들에게 쥐약이다. 그렇다고 만월을 발동해도 적을 얼리거나 다단기로 튀는 적이 날아가지 않게 하지 않는 이상 강룡추처럼 폭쇄에서 멀리 날려버린다.
또한 1식이 발동이 느린 X 커맨드라 급하게 쓰려고 하면 1식을 빼먹고 쓴다는 점. 이쪽은 그래도 패치로 인해 대쉬 X가 동작속도에 영향이 가도록 수정을 해, 전보다는 비교적 빠르게 시전 가능해졌다.
14년 7월 10일 개화 패치 전까지 해당 오의는 보름달 베기에서만 발동 이었기에 이미 파티원들이 몹들을 정리하고 있었다(...).
파일:Attachment/elsword-skill-quick thrust.png | 신속 | ||||
습득 레벨 : 40 | 액티브 | ||||
창을 길게 뻗어 찌른다. | |||||
단계 | 효과 | 자원 소모량 | 재사용 시간 | ||
일반 | 찌르기(물리) : 300% x4 | 기력 1칸 | 4초 | ||
진 | 찌르기(물리) : 300% x4 - 사정거리가 1.3% 증가된 상태 | 기력 1칸 | 4초 | ||
극대화된 | 재생하는(2) | ||||
100% 크리티컬로 발동되지만 기본 공격력은 80% 로 낮아집니다. | 발동 시 20% 확률로 쿨타임이 0%로 짧아집니다. |
제자리에서 찌르기 모션으로 찌른다. 총 4히트이며 다운시키지 않는다.
이지선다 추가스킬로 천격과 함께 코그의 커맨드 복붙에 여러 사람들의 경탄을 자아내게 했던 스킬. 그나마 천격은 이펙트라도 조금이나마 다르지, 이건 대시ZX와 완벽하게 일치한다. 이 때문에 같은 복붙 스킬인 철산고는 이펙트가 바위 깨기와는 차이가 나게 변경되었으나 이 스킬은 리뉴얼 후에도 그대로다(...). 참고로 이지선다 때는 기본 스킬이었고 페어가 철산고였다.
기력을 1칸 사용하는 엑티브지만 1200%의 어마어마한 데미지를 줄 수 있다. 이는 1필과 맞먹는지어라 제천으로써는 기력전환으로 쓰려면 필수인 액티브. 2015년 9월 3일 리뉴얼 전과 비교하면 데미지가 조금 줄어들었지만 리뉴얼 전엔 이 스킬이 마법 공격이었기에 오히려 상향 받았다고 봐야 한다. 근데 아이러니 한 건 리뉴얼되면서 신속과 함께 노전직에서 두 전직들에게 이동한 기력 1칸을 쓰는 또 다른 스킬인 기공창과 천격은 이 스킬의 절반을 조금 넘는 퍼뎀을 가지고 있어 같은 코스트임에도 데미지 차이가 약 2배나 차이가 난다(...).
리뉴얼 이전엔 기력 2칸을 쓰는 스킬이었는데 기력 사용은 줄어들었지만 데미지 수정을 안한 건 일부러 내버려 둔 건지 실수로 수정을 안한건지 알 수 없다. 또한 이 당시 메모의 효과가 뛰어났는데, 메모시 천속 스킬을 포함한 모든 스킬슬롯의 쿨타임을 1초(달리면서 시전 시, 천속 스킬은 추가적으로 1초 감소)였다. 때문에 이 당시 비연이 모든 것이던 던전 제천들에게는 필수 메모였고 리뉴얼 패치에 신속에 메모효과가 들어가지 않아서 많은 제천 유저들의 탄식을 자아냈다.
참고로 연타 수 덕에 한번 시전하면 속성이 은근히 잘 떠서,스내치를 바르면 ZZZX나 대시ZX와 연계하여 상대 마나를 쭉쭉 빨아먹을 수 있다.
파일:Attachment/아라 한/supression1 1.png | 제압 : 정 | ||||
습득 레벨 : 40 | 스페셜 액티브 : 초월한 | ||||
기력으로 짓눌러 적을 제압한다. 제압당한 적은 일순간 기절하고 이후 8초 동안 [무기력] 상태가 된다. 모든 문장류 버프를 해제시킨다. | |||||
단계 | 효과 | 자원 소모량 | 재사용 시간 | ||
일반 | 제압(물리) : 446% x사용한 기력 [무기력] - 모든 속도 감소량 : 20% - 모든 방어력 감소량 : 25% | 기력 10칸 | 21초 | ||
진 | 제압(물리) : 446% x사용한 기력 [무기력] - 모든 속도 감소량 : 30% - 모든 방어력 감소량 : 35% | 기력 10칸 | 21초 | ||
거대화된 | 흡수하는 | ||||
공격 범위가 130% 로 증가합니다. | 타격 시 마나 회수율이 250% 로 대폭 증가합니다. |
명왕과 수라도 가지고 있는 바로 그 공용 스킬 시리즈 중 제압 시리즈.
손에 기력을 끌어모아 바닥을 내려친다. 동시에 전방에 강력한 기운이 지면을 강타하면서 적을 짓누른다. 타격받은 대상은 짧은 시간동안 파워스턴에 걸리며 일정 시간동안 무기력한 상태가 된다. 특수 상태인 무기력은 상대방의 모든 속도와 방어력을 감소시킨다. 과거에는 제압당한 적은 무기력 디버프를 받으면 행동불능 상태에 빠져서 4초간 기폭을 포함하여 모든 행동이 불가능했었으나 패치로 이와 같은 효과로 변경. 대신 데미지가 쥐꼬리만큼 올라갔다(...).
던전보다는 대전에서 쓸만한 스킬. 4연타로 나눠진 덕분에 1타 때 제압이 걸리고, 후속 3타는 방어력 하락 효과를 볼 수 있다. 던전에서는 방어력 하락 디버프를 보고 사용 할 수 있고, 인식과는 달리 데미지가 기력당 약 446%로 나쁜편은 아니라서 대전에서 체력이 얼마 없는 상대나 던전에선 잡몹 정리에 용이하긴 하나.... 기력 10칸을 쓰는 다른 스킬이 강룡추와 비연이라(...). 주로 3:3 대전에서 아군을 서포팅 하는데 쓰인다. 특히 제압이 버프류들을 없애는 상향을 먹고, 디에가 대전을 날뛰면서 그에 대한 카운터 스킬로 채용률이 늘었다. 디아볼릭 에스퍼의 의의 중 하나인 시간의 문장을 완전히 무시하는 게 가능하기 때문.
리뉴얼 이전엔 최대 레벨 기준으로 총 5400%의 데미지를 주는데다가 방어력을 44%나 감소시켜줬기에 지속시간인 7.4초 동안 1.4배의 데미지를 빠르게 줄 수 있었으나 리뉴얼 후 꽤나 큰 너프를 먹어 방어력 감소는 44%→25%, 데미지는 5400%→4460%로 확 줄었다. 기력 10칸을 사용한다는 코스트 치고는 효율성이 낮아진 스킬. 다만 다른 제압에 비해서 데미지가 가장 뛰어나고 리뉴얼 패치 이후로 기력 수급이 굉장히 쉬워진것을 감안하면 디버프기 치고는 괜찮은 데미지다.
사용한 곳 기준으로 위쪽 Y축 판정이 매우 넓다. 다만 헤븐즈 피스트처럼 무제한은 아니고 월리의 성 센터 1층에서 맨 꼭대기의 바로 아래층 정도의 범위. 이를 이용해 공식대전에서 체력이 간당간당해 도망치기 급급한 일명 개피인 유저를 끝내기 위해 사용되곤 한다. 날아다니는 같은 아라나 레나, 이브, 애드에게 효과적이다.
리뉴얼 이후 엠회수 특성을 받았는데 이 특성을 찍으면 마목 없이 한 개체당 무려 MP가 무려 75 채워진다! 이 특성 때문에 대전에서 각만 잘 잡으면 MP 240이 차게되고, 그다음 기폭이 불가능한 폭쇄 오의를 박게 되면 왠만한 하액급 데미지가 나오게 된다. 폭쇄 오의를 쓰면 딸려오는 기력 6개는 덤. 하지만 2016년 6월 30일 밸런스 패치로 MP 회수량이 기존 30에서 10으로 감소되어, 이전만큼의 MP 회수량은 더이상 기대하지 못하게 되었다.
2.2.2 패시브
기본적으로 자동 습득이 가능한 스킬들 중 패시브 문단이다. 패시브들은 강화 효과인 <진>과 스킬 강화 시스템인 <특성>을 사용할 수 없는 대신 특정 레벨에 도달할 때마다 자동으로 스킬 레벨이 상승한다.
파일:Attachment/elsword-skill-abundant power.png | 충만한 힘 | |
습득 레벨 : 15 | 패시브 | |
최대 MP를 증가시키고 기력이 가득 찼을 때, 기력을 회복하면 MP로 순환시킨다. | ||
마스터 레벨 효과 | ||
최대 MP 증가량 : 125 초과 기력 MP 회복량 : 20 |
스킬을 난사해도 제천의 마나가 줄어들지 않는, 제천 운용의 핵심. 설령 기력중심 플레이어라도 소선으로 전직 한 이상 마나를 사용하는 스킬이 늘었기 때문에 필요한 패시브. 사실 마나증가는 용아 4식 : 달빛 베기의 폭쇄를 위해 있는 패시브라고 할 수 있다.
이 패시브는 호선경 상태일 때 진가가 발휘 되는데, 호선경 모드에서 기력이 최대일 경우 6타를 때리거나 적을 죽였을 때마다 기력구슬을 얻어 MP수급을 할 수 있어서 마목이 필요없을 정도로 MP회수량을 무지막지하게 올려준다.
소요-수라의 '요력 개방'과 같은 효과인 동시에 정 반대의 공식인 스킬이다. 충만한 힘은 기력이 쌓이는 순간 마나가 차고, 요력개방은 기력을 소모한 순간 마나가 찬다.
2.2.3 봉인
레벨에 따른 자동습득이 불가한 잠겨진 스킬. 스킬 봉인 해제 퀘스트를 완료하거나, 캐시로 구입하는 것으로 개방할 수 있다. 봉인된 스킬들의 종류는 다양하다. 스킬들 종류에 따라 상기한 액티브 시리즈들과 패시브에 서술된 모든 특징을 공유한다.
파일:Attachment/elsword-skill-fall.png | 낙화 | ||||
습득 레벨 : 30 | 액티브 | ||||
특별한 기운으로 적을 연타하고 내려친다. (시전 중 슈퍼아머) 기력 획득 - 시전 시 기력 1칸 획득 기력 전환 - 마지막 타격 전에 다른 스킬 사용이 가능. 타격 성공 시 기력 1칸 회복 | |||||
단계 | 효과 | 자원 소모량 | 재사용 시간 | ||
일반 | 압박(물리) : 470% x3 내려치기(물리) : 331% | MP 70 | 8초 | ||
진 | 압박(물리) : 470% x3 내려치기(물리) : 331% | MP 70 | 6초 | ||
거대화된 | 가속화된 | ||||
공격 범위가 130% 로 증가합니다. | 쿨타임이 80% 로 짧아집니다. |
전직별 두 번째 중급 봉인 스킬 퀘스트. 해당 스킬의 봉인을 해제하는 퀘스트를 게시판에서 받아 실행하거나, 캐시로 풀 수 있다.
데미지가 1741%로 액티브 치고는 강한 데미지를 보인다.
과거에는 기력회복량이 사용시 1칸 기력전환시 2칸이란 메리트가 있었으나, 스킬 자체에 슈퍼아머도 없고 딜레이도 없고 데미지도 그냥저냥한 수준이고 상대를 공중에 띄우기만 해서 잉여스킬이었다. 패치로 기력회복량이 1 줄었고 범위와 데미지가 늘어나고 슈퍼아머를 부여했으며 또 신 메모 추가로 인하여 대전 제천 필수 스킬이 되었었...으나 리뉴얼 되면서 메모의 효과가 적용되지 않아서 다시 버려진 스킬이 되었다. 다만 데미지가 소폭 증가하고 쿨타임이 줄어들었으니 바위깨기 또는 철산고와 조합해서 쓰면 나쁘지 않은 편.
던전에서는... 미묘하다. 쓸 수 있기는 하다. 순수 데미지로는 되려 비슷한 마나를 쓰는 팔괘장보다도 세다(!). 이런 데미지로 괜찮은 건가 용아 오의? 그런데다 아주 잠깐동안 슈퍼아머. 허나 후딜레이가 심하게 길어서 후딜을 기피하기 위해서는 기력전환은 필수고 정면판정은 괜찮으나 대공판정은 거의 없다. 1.5층의 지면에 붙어있는 적들만 겨우 맞을 수준이고 이것도 데미지는 기력전환 후의 제압마냥 내치는 부분만 맞게 된다.
대전에서는 x축 판정이 꽤나 되는지라 날려버린 적을 잡을때 쓰이는 편.
3 2차: 제천(帝天)
파일:Attachment/elsword-ara-sakra devanam.png
<기본 프로모션 SCG>
파일:Attachment/elsword-ara-sakra devanam-eun.png
<호선경 프로모션 SCG>
파일:Attachment/elsword-ara-sakra devanam-sc.png
<(수정된) 스킬 시전 프로모션 SCG>
파일:Attachment/elsword-ara-sakra devanam-sc-eun.png
<(수정된) 호선경 스킬 시전 프로모션 SCG>
정의의 편에서 마족을 단죄하는 하늘과도 같은 심판자.
'한'가문의 비전 창술의 최고 비기인 '비연'과 '맹호식'을 체득한 전직입니다. 누구보다도 강력하고 절제된 동작은 적이 알아차리기도 전에 압살하며 마무리는 꽃과 같이 화려합니다
"저, 아라 한. 상대에 대한 예는 갖춰 드리지요."/한바퀴 돌며 착지하고 앞손으로 소선때처럼 손을 벌려 내밀며 뒤쪽 다리를 살짝 끌어올려 들어올린다(흡사 태권도의 금강막기의 다리, 혹은 학이 다리를 들어올리는 모습).
帝天 = 하늘의 심판자(Sakra Devanam)
1/5 알테라 마을의 촌장 '아델' 찾아가기
2/5 합금 메모리 수집(알테라 지역 던전 '나소드 종류' 몬스터) 0/30
3/5 크로우 라이더 처치 (나소드 생산기지 '보통' 이상) 0/4
- 킹 나소드 처치(알테라 코어 '보통' 이상) 0/3
4/5 페이타 지방에 있는 '렌토' 찾아가기
5/5 글리터 계급장 수집(페이타 지역 던전 '글리터 창병, 방패병, 궁병, 강령술사') 0/100
- 전직 완료를 위해 '페이타 마을' 방문하기
알테라 지역의 심상치 않은 나소드들의 움직임과 다크엘의 힘을 가진 막강한 마족군단과 조우하면서 아라는 많은 것을 느끼게 된다. 특히나 좀비화된 글리터와 귀신을 소환하는 강령술사 등의 존재들과 맞서게 되면서 이들의 힘 아래 많은 선한 자들이 변절되고 사악해져 악의 편에 서게 된 것이라 생각하게 된다. 자신의 오라버니 역시 이들의 사악한 주술에 이끌려 변절된 것이라 생각한 아라는 자신이 오라버니를 찾기 위해 걷고 있는 이 정도의 길에서 마족들을 징벌함으로 정의로움과 선한 의지를 보여주고자 마음먹게 된다."아렌 오라버니, 세상에는 필요치 않은 사악한 무리와 세력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이 무리들이 남아 있다면 제2, 제3의 오라버니가 생기는 것을 막을 수 없겠죠. 저, 정의의 편에서 마족들을 단죄하고자 해요. 지켜봐 주세요."
그렇게 아라는 마족에 대한 징벌자로, 의로운 자로 페이타의 마족들을 제압하고 다크엘을 정화하는데 힘을 쓰게 된다. 오라버니를 생각하는 정의를 위한 마음가짐은 마족들을 상대하는데 있어서 강력한 힘을 발휘하게 되고 페이타의 마족을 몰아내는데 큰 공헌을 하게 된다.
"아라님, 제가 일전에 파르만에 간 적이 있었는데, 그 곳의 뛰어난 무인들은 모두 멋진 별칭을 가지고 계시더군요. 과장된 이름이라 생각하실지 모르시겠지만, 페이타의 마족을 물리쳐 준 용감한 용사의 한 사람으로 분명 크게 되실 거라 생각하기에 "제천"이라 불러드리고 싶습니다. 꼭 공정한 하늘과도 같은 심판자가 되시어 마족을 섬멸하고 오라버니를 찾으시길 바라겠습니다."
이러한 렌토의 말에 아라는 새로이 "제천"이라는 이름으로 마족과 오라버니를 향한 여정을 계속 하기로 한다.
제천은 줄임말로, 원 모델이나 실제 게임 내에서나 정식 명칭은 제석천(帝釋天/Sakra devanam indra)이다.[8] 현실의 제석천은 불교 신화의 인물로, 신인 동시에 불제자였다. Sakra는 '능히 베푸는(能施)'이라는 뜻, devanam은 '하늘(天)', indra는 이름이기에 Sakra devanam indra 즉 제석천은 '인드라라고 불리는 능히 베푸는 하늘' 혹은 '강렬한 신 인드라'고 해석된다. 근데 아라의 전직은 한자로는 Devanam Indra인데 정작 영어 번역은 강한 하늘 즉 석천(Sakra Devanm)으로 써 놓았다… 그럼 그렇지 때문에 한글 번역은 퀘스트 중 렌토가 아라의 제천을 칭하는 문장으로 대리.
여행을 떠나면서 마족들이 선한 사람들을 악으로 변환 시키는 과정을 본 아라는 자신의 오빠의 상황과 겹쳐 보게 되고, 선봉대에 나서서 악이란 악은 절대적으로 처리해 버리는 절대 선, 제천이 되기로 한다는 내용. 시선에 따라서는 "악 따위는 필요없다"는 내용이 상당히 섬뜩하여서 흡사 광신도의 단호한 모습을 연상시키기도 한다.
습득하게 되는 술식은 '맹호', 오의는 '맹호파천'. 업데이트 시의 트레이드 마크 악세사리는 한국 서버에서는 소선과 한번에 업데이트 되었기에 정파의 창이지만(창 자체는 소선의 창) 해외서버에는 따로 전직 전용 악세서리가 존재한다. Ruler of Heaven(천국의 통치자)로, 동양화스러운 날개(등) 악세서리. 그녀의 전직명과 아라의 오리엔탈 코드와 잘 어울리는 훌륭한 악세서리다.
물리공격력은 15명 중 6위.[9]
제천의 신념에 아라의 오빠를 구하려는 목적이 제1순위는 오빠의 구출이지만 최악으로 너무 늦어서 마족화가 완전히 진행되었을 경우 오빠를 저세상으로 편히 보내주기이기 때문에 얀데레 속성이 부여되었다. 특히 이러한 설정을 알고 끝나는 포즈 중 오빠 초상화에 부비부비 대는 모습을 보면 그야말로 얀데레 여동생에게 죽도록 사랑받아 고이 잠들수 없는 마족오빠가 따로 없다. 참고로 엔딩 포즈 하나가 사랑스러워 죽겠다는 듯이 양손을 감싸고 볼에 부비부비. 그 후 손에 쥐고있던 뭔가를 손가락으로 톡톡 건들며 간지럼 태우는 행동을 보이는데 알고보니 자기 오빠 초상화.[10] 브라콘끼가 상승했다! 참고로 패배모션에선 이 초상화가 두동강나 -진 것도 억울할텐데- 제천에게 쌍멘붕을 선사한다.
바지나 맨다리, 롱부츠나 사이하이 삭스의 절대영역만 클리셰 급으로 질리도록 나오던 엘소드 여성 코디에 최초로 팬티 스타킹을 착용한 처자. 다만 팬티 스타킹이 서브컬쳐 계에서는 절대영역의 사이하이 삭스보다 취향이 갈리는 템이고, 24일 당시에 공개된 티저에서 보인 모델링 모습[11] 때문에 다리만 선탠한 거(...)라는 괴이한 루머가 있었다. 일러스트 설정화.
던전에서의 성능은 저레벨대에서는 서포터로, 고레벨대에서는 딜러로 활약할 수 있는 올라운더. 맵병기로 취급되는 비연, 버프 맹호파천+맹호식과 디버프의 화련, 순수한 딜링의 용아식까지 합쳐 못 하는 게 없다. 그러나 이 스킬들은 비연을 제외하면 전부 '꿀'이라 하기에는 사용성이 미묘하다. 가령 용아 오의 : 폭쇄의 경우 리뉴얼 뒤에 모든 오의들의 시전시간이 감소되었긴 하나 여전히 보름달 베기의 충전때문에 시간이 걸리고, 버프들은 자원대시량에 비해 지속시간 또는 효과가 아쉽다. 비연은 리뉴얼 이후 AI가 더 악화되어서(...) 여전히 문제를 일으키고, 나머지 초식 겸 다른 스킬들이 전부 조건을 따지거나 2% 부족한 등, '생각없이 내지를 유틸성 좋은' 완소 스킬이 없다. 신스킬인 화륜은 타 직업들의 맵병기에 비해 작고 느리며, 하이퍼 액티브인 천수화는 엘소드 내 하액중 상당히 빠른 시전시간을 자랑하지만, 데미지가 약해 애매하다. 리뉴얼 후 던전은 맵병기로 잡몹을 쓸어버리고 보스에게 극딜하는 형식인데, 기력소모가 심한 비연과 비교적 많이 느린 화륜으로는 맵을 정리하기가 힘들다. 명왕의 기공파와 수라의 여우불꽃등에 비해 이래저래 비교가 많이당하는 직업. 사실 제천자체가 보스딜 이외에선 큰 존재감을 보여주긴 힘들다.
대신이라 하기 뭐하지만, 최상위에서 간략하게 설명했듯 두 자원을 통한 '더블 딜링'으로 확실히 테크닉만 익혀두면 보스딜링면에서는 게임 내 모든 캐릭터 중에서 가성비와 응용성이 가장 좋다. 어마어마한 보스딜링 능력을 가졌지만 그만큼 마나 포션을 많이 빨아야 하는 블마 같은 애들과 달리, 제천은 맹호격을 제외하면 모든 스킬의 자원이 일자양단으로 나뉘어져 있으므로 스킬슬롯에 스킬들을 잘 배치하고 초식연계를 이용하면 누구보다 더 많은 딜링을 낼 수 있다.[12] 물론 시전시간 등의 단점을 제외한 이론상의 딜계산이 문제지만. 즉 다른 의미의 '테크니컬' 캐릭터로, 스킬들을 적재적소에 활용하지 않으면 최악의 아라전직이라고 느껴질 수 있다. 본격 '손 많이 타는 캐릭터' 라고 볼 수 있다.
대전에서의 성능은 명왕보다는 덜하지만 아라 캐릭터답게 파일럿과 착용 장비에 따라서 성능의 차이가 극심하다. 템빨과 컨빨을 타는 건 다른 캐릭터도 마찬가지지만, 제천의 경우는 캐릭터의 강화 효율 / 스킬의 난이도 / 스킬 세팅이라는 3박자가 합쳐져서 장비와 실력에 따라서 대전을 지배하는 사신이 되느냐와 피딩을 반복하는 피더가 되냐의 갈림길이 너무도 명확하다. 또 어느정도 실력이 쌓인 고랭크 존으로 가면, 어느 정도 스킬 트리가 고정되어있는 다른 캐릭터들에 비해서 제천은 스킬 세팅의 자유도가 매우 높은 편이기에 상대법을 정하기가 어렵다. 단, 저랭존의 통칭 "양산"들은 높은 확률로 비연에 모든 것을 거므로(...) 저랭존 제천은 스킬트리를 꽤나 쉽게 파악 가능.
스킬 컷씬이 통째로 바뀐 전적이 있는, 신전직 업데이트 서부터 이루어진 '기본 일러스트와 스킬 컷인이 너무 다르다' 논란을 재점화했던 장본인. 일러스트레이터마다 화풍이 다른 게 당연하고, 다른 전직들 또한 기본 일러스트와 스킬컷인 담당자가 다 달랐다[13]. 그러나 그 사실을 감안하더라도 앞의 전직들 대다수가 기본 일러스트와 스킬컷인의 괴리감이 적었던 반면 옛 제천 스킬컷씬의 경우 기본일러스트와 스킬컷인의 퀄리티가 심하게 넘사벽이라서(옷주름이든가, 허벅지가 유벌나게 통통해보인다든가…) 일러스트레이터가 다르다는 사실이 더욱 선명하고, 기본 일러스트의 디테일에 감동했다가 스킬컷인에서 실망한 유저들이 상당수였다.
2013년 2월 21일 이전까지의 스킬컷인 | |
width=100% | width=100% |
평상시 | 호선경 |
이러한 심한 호불호를 증명하듯 결국 2월 21일 패치로 제천의 스킬 컷씬 이미지가 교체되었다. 이제야 같은 일러스트레이터가 담당했다는 느낌이 겨우 들 정도로 위화감이 많이 사라져 훨씬 좋다는 평가가 많다. 하지만 슴가가 더 작아진건 전이나 후나 같다
제일 위에서 씌여진 바지만, 이쯤에서 비녀에서 서리여우 은의 디자인이 아예 사라졌다. 은의 힘을 자제하고 자신 가문의 창술을 극대화했다는 설정을 반영한 것. 다만 같은 2차 전직인 명왕, 수라는 물론 1차 전직인 소요보다도 작아보이는(…) 가슴으로 인해서 기본전직때 보이는 아라의 가슴크기는 실은 은의 것 아니냐는 풍문(?)이 나돌기도… 참고로 이 풍문은 엘매거진에서도 나온 나름대로 공식 인증(?!)된 풍문이다… 사실인 건가?!
4월말~5월 사이로 추측되는 잠수 패치로 인해 모든 제천 유저들의 염원이었던 제천의 일반 스탠딩때 어깨가 수정되었다.
여담이지만 대표 또는 상징하는 이미지가 쉽게 떠오르는 다른 두 전직과 달리 가장 애매모호하고 다양한 전직이다. 다른 두 전직은 보통 사용하는 힘의 근원(명왕-기력탄, 수라-은)과 무술식 중 하나의 상징(명왕-나비(나찰식), 수라-여우(요호식))으로 전직을 간편히 표현 할 수 있는데, 제천은 디자인 코드에 용아식의 용, 맹호식의 호랑이 둘 다 없다. 그녀의 무기나 옷 무늬는 신선을 나타내는 듯한 구름무늬[14]가 주를 이루는 반면, 정작 스킬 내에서는 이지선다와 하이퍼 액티브 추가부터 뜬금없이 추가된 '꽃잎'이 부각된다.[15]
또한 소요와 함께 무기에, 소선과 같이 복식에, 머리장식을 제외한 옷과 무기를 전부 포함하면 많은 아라 전직들 중 유일하게 기력구슬 장식이 없는 전직이다. 소선은 무기에, 소요는 복식에라도 기력 구슬이 달려있는 반면, 제천은 이 둘 다 포함되지 않으며 오로지 머리장식으로만 기력구슬이 있다.
3.1 추가 커맨드&콤보
전직 추가 커맨드 | |
추가 커맨드 | 대시점프(→→↑or↑→→)ZX |
대시점프Z후 X로 사선으로 강습한다. ZZXX나 XXXX~ZX보다 안정적이나 이 두 커맨드 처럼 지면에 착지후 빈틈이 생긴다. | |
추가 커맨드 | 대시2단점프 후(→→↑↑or↑→→↑)←Z |
대시2단 점프후 풍압을 발생시켜 후방으로 날아가듯 도약한다. 대전에서 상대를 견제하는데 유용하다. 이 풍압에서 공격 판정이 있어서 상대를 날려버리기도 한다. | |
추가 커맨드 | 대시점프XZ |
대시점프X로 상대를 베어넘어간후 Z로 사선으로 강습한다. |
추가 응용 콤보 |
응용 콤보1 |
전체적인 커맨드 활용도 및 특징을 포함한 평가 간편 서술 |
응용 콤보2 |
전체적인 커맨드 활용도 및 특징을 포함한 평가 간편 서술 |
3.2 추가 스킬
3.2.1 액티브 시리즈
기본적으로 자동 습득이 가능한 스킬들 중 '액티브' 류의 스킬들. 액티브, 스폐셜 액티브, 하이퍼 액티브 전부 이 분류에 포함되어 '액티브' 칸으로 모여 있다.
파일:Attachment/elsword-skill-tiger stance3 earth axis.png | 맹호 3식 : 지축 | ||||
습득 레벨 : 35 | 액티브 | ||||
적의 공격을 피해 상체를 숙여 창으로 적의 하단을 벤 후, 일어서며 걷어찬다. 기력 전환 시점까지 공격을 받지 않는다. 기력 전환 - 마지막 타격 전에 다른 스킬 사용이 가능. 타격 성공 시 기력 1칸 회복 초식 연계 - 스킬키를 연타하면 '맹호 4식'이 발동(해당 스킬이 있어야 함) | |||||
단계 | 효과 | 자원 소모량 | 재사용 시간 | ||
일반 | 하단베기(물리) : 849% 걷어차기(물리) : 174% | MP 35 | 6초 | ||
진 | 하단베기(물리) : 1019% 걷어차기(물리) : 209% | MP 35 | 6초 | ||
강화된 | 사악한 | ||||
공격력이 120% 로 증가합니다. | 타격 시 대상의 마나를 5 만큼 태웁니다. |
일반 시 1023%, 강화된,각성 시 1227.6%, 각성+강화된 시 1473%로 액티브 치고는 데미지가 꽤 된다!
원래 시전 시 회피 버프로 3초 동안 회피율 2배 증가라는 버프가 걸렸었으나 2015년 10월 22일 희대의 소켓 패치로 회피 스탯이 없어지면서 기력 전환 시점까지 공격을 받지 않도록 바뀌었다. 단순히 회피율 100%가 아닌 아예 피격 판정 자체가 없어지므로 유도 스킬도 때리지 못하게 되어서 결론적으로 상향이 되었다. 맹호 1식의 슈퍼아머보다 더 대단하지만 스킬 슬롯이 부족해 맹호 1식을 오의+선타+기력전환용으로 들고가는 케이스도 있기 때문에 조금 애매하다.
파일:Attachment/elsword-skill-tiger stance4 raging wave.png | 맹호 4식 : 노도 | ||||
습득 레벨 : 35 | 스페셜 액티브 : 강인한 | ||||
창으로 바닥을 부수며 돌진한다. 부수는 창에 맞으면 낮은 확률로 방어구가 파괴되어 방어력이 감소한다. [방어구 파괴] - 타격당 10% 확률로 물리/마법 방어력 33% 감소 - 지속시간: 5초 기력 획득 - 시전 시 기력 1칸 회득 기력 전환 - 마지막 타격 전에 다른 스킬 사용이 가능. 타격 성공 시 기력 1칸 회복 맹호 오의 - '맹호파천' -' 맹호 1식/2식/3식/4식'을 순서대로 발동하면 오의 발동 | |||||
단계 | 효과 | 자원 소모량 | 재사용 시간 | ||
일반 | 바닥 긁기(물리) : 106% 연타 바닥 엎기(물리) : 310% 맹호식 오의 - 맹호파천(물리) : 1986% | MP 100 | 10초 | ||
진 | 바닥 긁기(물리) : 106% 연타 바닥 엎기(물리) : 310% 맹호식 오의 - 맹호파천(물리) : 1986% - 방어구 파괴 확률이 33% 증가된 상태 | MP 100 | 10초 | ||
유용해진 | 흡수하는 | ||||
연타력이 약 2배가 되고 1타당 공격력은 70% 가 됩니다. | 타격 시 마나 회수율이 200% 로 대폭 증가합니다. |
대걸레질 질풍노도의 스킬 바닥 긁기는 최대 14번 타격하며 툴팁에는 나와있지 않지만 마지막에 생기는 바위 파편도 물리 공격력의 50%의 대미지를 준다. 그러므로 스킬 자체의 총 데미지는 1844%.
맹호 1식부터 차례대로 2식, 3식, 4식을 발동시킬 경우 최종 오의 맹호파천이 발동된다. 맹호파천은 거대한 고려 대학교 호랑의 무늬가 나오며 기를 모았다가 섬광과 함께 창으로 일격을 날린다. 1식부터 맹호 오의 - 맹호파천까지 MP를 총 195만큼 소모하고 기력을 4칸 회복한다. 다만 맹호 초식 연계를 하면서도 MP가 수급될 뿐더러 충만한 힘 패시브 덕분에 풀기력 + 마목을 낀 상태에서 시전하면 실제 소모 마나는 1필급이다.
4식을 뺀 1, 2, 3식이 전부 액티브 스킬이기 때문에 중보스전이 아님에도 딜이 걸리지 않아 얻어맞고 끊기는 경우가 발생함으로, 제 1초식 바위깨기에 슈퍼아머 특성을 붙이지 않는 한 슈아 상태의 몹을 상대로 오의를 쓰고자 할 때는 조심해야 한다. 대신 1식을 카운터 당하지 않거나 강인한 특성을 선택해 무난한게 넣었다면 2식은 모든 동작이 슈퍼아머, 3식은 피격 판정이 아예 사라지기 때문에 이론상 오의까지 절대 실패하지 않는 스킬이 된다.
유용해진 특성을 선택하면 오히려 총 데미지가 전보다 떨어지는 안습한 상황이 연출된다. 다만 이건 유용해진 자체에 적용된 버그라 데미지가 유별나게 낮은 것이다. 단, 맹호파천은 1.5필급이라 데미지를 기대할 수 없을 뿐더러 버프를 노리고 사용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마나가 중요한 제천에게 흡수하는 특성도 나쁘지 않다. 유용해진 버그가 해결되지 않는 이상 오의 사용자라면 흡수하는 특성이 좋다.
파일:Attachment/elsword-skill-counter switch.png | 이화접목 | ||||
습득 레벨 : 50 | 액티브 | ||||
상대의 공격을 쳐내는 반격을 시도한다. 반격 중에는 상대의 근접 통상 공격과 마법 발사체를 튕겨낼 수 있다. 반격불가 공격을 받으면 뒤로 후퇴한다. | |||||
단계 | 효과 | 자원 소모량 | 재사용 시간 | ||
일반 | 후려치기(물리) : 타격 당 283% | MP 10 | 2초 | ||
진 | 후려치기(물리) : 타격 당 283% - 반격 성공시 3초간 극대화 확률이 30% 증가되는 능력이 부여된 상태 | MP 10 | 2초 | ||
역발상 | 가속화된 | ||||
소모 자원이 0% 로 많이 감소되지만 쿨타임도 200% 로 길어집니다. | 쿨타임이 50% 로 짧아집니다. |
상대방의 공격을 받아친 후 대상을 무력화시키고 후려쳐 자신의 뒤로 보낸다. 반격에 성공하면 되치기 전까지 무적 상태가 된다. 일반 시전 중에 받아칠 수 없는 공격을 받게 되면 빠르게 뒤로 회피한다. 회피 중에는 슈퍼아머 상태이며 착지 후 짧은 시간동안 무적 상태가 된다.
엘소드의 반격과 같은 궤를 이르는 스킬. 후려치기는 반격에 성공해야만 발동된다. 어떻게 보면 반격의 상위호환인데, 반격은 쳐내지 못하면 풀리지만 이화접목은 맞을 경우 뒤로 슈퍼아머+무적 상태의 회피이기 때문.
MP가 겨우 10밖에 안들고 쿨타임도 짧기에 반격보다는 기력전환을 위해 사용하는 유저들도 있는 편. 다만 이 경우엔 스킬 창 한개를 낭비하게 될 뿐더러 대전에서는 인터넷 속도가 좋지 않는다면 싱크 문제로 이화접목 하는 순간 적이 빠져나가는 게 일수니 신중하게 생각하자.
이화접목을 들고 다니는 유저라면 엘소드의 반격과 마찬가지 용도로 기상공격을 캔슬하는 용도로 쓸 수 있다. 스킬 시전 중 상대가 다운되어 기력전환으로 이화접목을 쓰면 스킬 발동 타이밍과 상대 기상공격 타이밍이 맞아떨어지는 경우가 있어 다시 공짜로 선타를 잡게 해 준다.
보기 힘들지만 이화접목 시전 시 생기는 팔괘장에 이화접목(移花接木)이 씌여져 있다. 의미는 이화접목 문서 참조.
2015년 10월 29일 밸런스 패치로 치명적인 특성이 가속화된 특성으로 바뀌었다.
여담이지만 하멜 클리어 영상에서 이 기술로 청을 내동댕이(...)쳤다.
파일:Attachment/elsword-skill-matchless truth.png | 무쌍참 | ||||
습득 레벨 : 55 | 스페셜 액티브 : 강렬한 | ||||
빠르게 전방에 연속 타격을 가한다. (공중사용 가능) 기력 획득 - 시전 시 기력 1칸 획득 기력 전환 - 마지막 타격 전에 다른 스킬 사용이 가능. 타격 성공 시 기력 3칸 회복 | |||||
단계 | 효과 | 자원 소모량 | 재사용 시간 | ||
일반 | 무쌍난무(물리) : 358% 연타 마무리(물리) : 1364% | MP 200 | 18초 | ||
진 | 무쌍난무(물리) : 358% 연타 마무리(물리) : 1364% | MP 200 | 14초 | ||
가벼워진 | 무자비한 | ||||
소모 자원이 80% 로 감소합니다. | 대상의 마나 브레이크를 취소 시킵니다. |
총 데미지는 일반 시 4586%, 각성 시 5503.2%로 2필이면서도 하위 3필수준의 데미지를 보여준다.
공중에서 시전시에는 공중에서 사용 가능한 스킬로만 전환이 가능한데, 제천의 공중 사용 가능 스킬은 노전직, 소선을 통틀어서 없다. 공중에서 사용할 땐 기력전환을 포기해야 한다. 근데 리뉴얼 이전에 있던 공중 사용 가능 스킬은 그림자 꽃망울밖에 없어 리뉴얼 전이나 후나 딱히 차이는 없다.
툴팁에는 나와있지 않지만, 기본 공격횟수는 9회다. 날려버리기까지 합치면 10회.
데미지는 평범한 편이지만, 사실 이 스킬의 진가는 기력전환에 있다. 스킬 사용 시 1칸, 기력 전환시 3칸으로 총 4칸의 기력을 한 번에 회복할 수 있어서 막타 1364%를 포기하고 기력전환을 하는 것도 꽤나 유용하다. 제천의 MP도 넉넉한 편이니, 택해도 괜찮은 스킬.
쿨타임 80%로 짧아짐이 소모 자원 80%감소로 바뀌었다. 이제 MP160으로 난사할 수 있다! 게다가 의외로 범위도 꽤 넓고 타겟이 스킬의 끝부분에 맞더라도 캐릭터 코앞까지 옮겨주기 때문에 던전에서 뭉쳐있는 적들의 섬멸이나 대전에서 도망다니는 유저의 처리에도 쓸만해졌다.
파일:Attachment/아라 한/SkyBeast 1.png | 분기등천 - 천수화 | ||||
습득 레벨 : 65 | 하이퍼 액티브 | ||||
'한' 가문 최종 비기. 마치 꽃으로 그림을 그린 듯하는 창술로 모든 적을 베어넘긴다. 엘의 정수(아이템) 1개 필요 - 하이퍼 액티브 사용 시 1개 소모 (없을 경우 시전 불가) - 엘의 정수는 엘의 조각(불명 제외)을 우클릭하여 획득 가능 | |||||
단계 | 효과 | 자원 소모량 | 재사용 시간 | ||
일반 | 연속 베기(물리) : 1493% x6 올려 베기(물리) : 1760% x3 만월 베기(물리) : 2986% | MP 300, 엘의 정수 1개 | 180초 | ||
진 | 연속 베기(물리) : 1788% x6 올려 베기(물리) : 2110% x3 만월 베기(물리) : 3576% | MP 300, 엘의 정수 1개 | 180초 |
"일격필살! 피어나라!"하~아아아아아앗!
잠겨진 스킬. 제천의 하이퍼 액티브. 사용할 때마다 엘의 조각 6가지(불명 제외) 중 한 종류의 6개로 제조된 '엘의 정수' 1개를 요구한다. 봉인 스킬 분류가 아님에도 예외적으로 봉인이 되어 있는 각 전직의 궁극기이다. 액티브 시리즈들 중에서는 유일하게 <특성> 강화가 불가능한 스킬이다.
총 데미지는 일반 시 17224%, [진] 시 20634%.
하이퍼 액티브 스킬들 중에서 5초라는(동작속도 20%시 4초) 매우 빠른 시전속도[16]를 가지고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퍼뎀 자체는 하액 평균에 못미치며 아라의 물공이 그다지 높지 않아 실질적인 체감 데미지는 타직업에 비해서 상당히 낮다. 본래의 시전속도도 상당히 길었으나 리뉴얼 패치로 현재의 속도가 되었다.
2016년 6월 30일 밸런스 패치로 대미지가 약 20% 증가되었다.
이름의 한자는 밝혀지진 않았으나 실존하는 단어들로 추측하자면 "憤氣騰天 - 千數花" 정도로 추측된다. 분기등천의 뜻은 "분한 마음이 하늘을 찌를 듯 격렬하게 북받쳐 오름", 천수화는 일천 천(千), 셀 수(數), 꽃 화(花) 이기 때문에 천송이의 꽃이라 볼수 있다. 고로 화려하게 어지러이 만개한 천송이의 꽃이 맞는 것이 되겠다. 이름이 길기 때문에 비아시아권에서는 앞의 "분기등천" 혹은 뒤의 "천수화" 둘 중 하나만 이름을 따서 내놓는다.[17] 한자 사용권의 아시아들은 한자만을 바꿔서 똑같이 내놓는다. 이름이 완전히 달라진 명왕의 하이퍼 액티브와 달리 일본 서버에서도 앞의 분기등천만 바꾼 '패기충천 - 천수화(覇気天衝 - 千手華, 하키텐쇼 센쥬바나)'. 분기등천의 비슷한 언어로 분기'충천'이 있으므로 아마 분기등천의 일본식 한자어인듯.
여담으로 명왕과 같이 스킬 시전 대사가 단 하나뿐임에도 스킬 이름을 외치지 않는 유일하다시피 한 전직이다. 다른 점은 명왕은 일본판에선 스킬 이름이 시전시 대사인 지옥도로 바뀌어서 스킬 이름을 외친다는 거고, 제천은 호선경에서 스킬이름을 외친다. 호선경 상태가 아닌 시에는 한국에서 '피어나라'와 같은 뜻의 '사키니나레(咲きになれ)'라고 외친다.
3.2.2 패시브
기본적으로 자동 습득이 가능한 스킬들 중 패시브 문단이다. 패시브들은 강화 효과인 <진>과 스킬 강화 시스템인 <특성>을 사용할 수 없는 대신 특정 레벨에 도달할 때마다 자동으로 스킬 레벨이 상승한다.
파일:Attachment/elsword-skill-energy activation.png | 기력 활성화 | |
습득 레벨 : 35 | 패시브 | |
창 공격이 쓰러뜨리지 않고 더 오래 공격 할 수 있고, 자신을 약화시키는 디버프에서 더 빨리 회복된다. | ||
마스터 레벨 효과 | ||
다운수치 감소량 : 30% 디버프 지속시간 감소량 : 35% |
창을 이용한 공격의 다운수치가 감소하고, 디버프가 걸릴 때 지속시간이 감소한다.
다운수치 감소와 디버프 지속시간 감소라는 전형적인 대전형 패시브. 아라의 창의 다운수치는 상상외로 높기에 특히 대전러에게 필수인 패시브. 스폐셜 액티브가 가장 중요한 던전러는 가끔 몇몇 보스들이 거는 짜증나는 디버프에서 빨리 벗어날 수 있다는 걸 빼면 그닥 중요하지 않다.
파일:Attachment/elsword-skill-full moon slash.png | 만월 베기 | |
습득 레벨 : 45 | 패시브 | |
초승달/보름달 베기의 데미지와 범위가 강화되고 보름달 베기의 충전시간이 짧아진다. 용아 식의 극의를 깨우쳐 [용아 오의 - 폭쇄]가 강력해지고 각 초식의 연계가 빨라진다. | ||
마스터 레벨 효과 | ||
데미지 증가량 : 30% 충전 속도 증가량 : 50% 폭쇄 데미지 증가량 : 15% |
각 전직의 기존술식 오의 관련 패시브. 만월 베기의 경우 이름답게 모든 오의 관련 패시브들 중 유일하게 오의 뿐만 아니라 제 4식인 보름달 베기의 성능이 개별로 강화된다. 이 패시브를 배우면 초승달 베기→보름달 베기로 넘어가는 것이 상당히 빨라지는 것을 느낄 수 있다. 허나 보름달 베기 상태에서 충전하는 속도는 전혀 영향을 주지 않으니 주의.
리뉴얼로 모든 오의 강화 패시브에 초식의 연계 속도가 빨라졌다고 하나 실제론 리뉴얼 전과 별 차이가 없다. 1식, 2식은 그대로, 3식부터 속도가 빨라지는데, 문제는 시전 시간이 제일 오래 걸리는 폭쇄에 속도 증가가 적용이 안된다. 이는 3식과 4식의 동속 자체가 빨라지는데 정작 폭쇄는 4식이 충전식이고, 이 충전식은 스킬 자체의 모션이라기 보다는 '유저들에 의해서 시간이 결정되는' 모션이기 때문인 듯. 오의시전 속도가 빨라진다길래 기대했던 유저들은 차이가 별로 안나 빨라진 것조차 체감이 되지 않아 이게 어딜봐서 빨라진 거냐는 의견이 꽤나 많다. 분기등천-천수화의 속도 증가가 다 거기로 간거냐는 우스갯 소리가 있을 정도.
파일:Attachment/elsword-skill-tiger power.png | 맹호의 힘 | |
습득 레벨 : 60 | 패시브 | |
맹호식 오의 시전 시, 주변에 15초 동안 유지되는 [혈기왕성] 버프를 건다. 맹호 식의 극의를 깨우쳐 [맹호 오의 - 맹호파천]이 강력해지고 각 초식의 연계가 빨라진다. | ||
마스터 레벨 효과 | ||
[혈기왕성] - 크리티컬 증가량 : 50% 맹호파천 데미지 증가량 : 15% |
각 전직의 추가술식 오의 관련 패시브. 맹호의 힘의 경우 맹호파천에 파티용 버프가 추가되고 공격력이 증가된다.
본래는 버프 부여 만이 끝이었으나 개화 패치로 오의 공격력 증가가 추가되었다. 크리티컬을 15초 동안 50%나 증가시켜주기 때문에 거의 강드고 5셋급의 효과를 누릴 수 있으나 이미 강드고를 입고있거나 크리티컬이 100%에 가깝다면 거의 의미가 없다. 그래도 파티원에게도 적용되는 버프니 간간히 써주면 파티 플레이가 더욱 수월해진다.
많이들 무시하지만, 크리티컬 50% 증가함은 결코 적은 수치가 아니다. 50크만 맞추고 나머지 스탯을 다른 곳에 투자하여도 100크를 얻을 수 있기 때문. 이러한 이유로 제천 유저들에게는 크리티컬보다 추가 데미지, 뎀감, 동작속도등의 스탯이 더 고평가 받는다.
3.2.3 봉인
레벨에 따른 자동습득이 불가한 잠겨진 스킬. 스킬 봉인 해제 퀘스트를 완료하거나, 캐시로 구입하는 것으로 개방할 수 있다. 봉인된 스킬들의 종류는 다양하다. 스킬들 종류에 따라 상기한 액티브 시리즈들과 패시브에 서술된 모든 특징을 공유한다.
파일:Attachment/elsword-skill-flying kite.png | 비연 | ||||
습득 레벨 : 45 | 스페셜 액티브 : 초월한 | ||||
엄청난 속도로 적들을 추적하며 난타한다. | |||||
단계 | 효과 | 자원 소모량 | 재사용 시간 | ||
일반 | 첫 타격 데미지(물리) : 2661% 난타(물리) : 400% x사용한 기력 | 기력 10칸 | 24초 | ||
진 | 첫 타격 데미지(물리) : 2661% 난타(물리) : 400% x사용한 기력 - 공중사용이 가능하도록 강화된 상태 | 기력 10칸 | 24초 | ||
묵직해진 | 사악한 | ||||
공격력이 140% 로 많이 증가되지만 쿨타임도 150% 로 길어집니다. | 타격 시 대상의 마나를 3 만큼 태웁니다. |
전직별 세 번째 상급 봉인 스킬 퀘스트. 해당 스킬의 봉인을 해제하는 퀘스트를 게시판에서 받아 실행하거나, 캐시로 풀 수 있다.
제천의 명실상부한 주력기이자 상징. 제천 밸패의 생명줄. 던전이나 (저랭존) 대전이나 비연이 어떻느냐에 따라 제천의 평가가 갈린다는 평가가 과장이 아니다.
난타는 가까운 적을 계속 추적하며 이어지고, 주변에 적이 없거나 기력이 소진되면 종료된다. 추적 범위는 현위치에서 반경 1200(12M), 대전은 700(7M)이다. 첫 타격 때 2661%의 대미지와 1번의 난타 대미지를 주고, 8번 더 난타한 뒤 마지막으로 난타를 정리하면서 334%의 대미지를 준다. 총 대미지는 6595%, 묵직해진 적용시 9233%.
리뉴얼 이전엔 비연이 제천을 쓴다는 우스갯소리가 있을 정도로 비연이 제천의 핵심 스킬이자 유일한 제천의 희망이었는데 리뉴얼 이후 첫 타격 2763% → 2222% / 연타 613% → 334%, 총 데미지 8893% → 5562%로 어마어마한 칼질을 당해버렸다. 기존엔 2~3연타로 몹 하나를 없앴다면 리뉴얼 후엔 3마리 정도밖에 없애지 못하는 상황. 대전에서 비연으로 악명을 날리던 제천이었기에 너프가 필요했다만, 던전의 댐딜이 고려되질 못해 결과는 참담해져 비연 대신 강룡추나 제압 : 정을 쓰는 유저가 늘어났다. 물론 그럼에도 좋은 스킬인 것은 누구라도 부정할 수 없다. 예전의 만능이었던 비연보다는 못할 지라도, 지금 대미지 자체로도 마나 0으로 리뉴얼 전 하푼 스피어급 딜링을 내는 만큼 충분히 좋은 스킬이다.
하지만 2016년 4월 21일 밸런스 패치로 비연의 대미지가 매우 상향되었다. 추적 AI가 개선되었으며, 첫 타격이 2222%에서 2661%로 늘고 난타 대미지가 334%에서 400%가 되었으며, 묵직해진 특성을 찍는다면 9233%, 각성 시 11079.6%로 리뉴얼 전의 대미지에 가까워지게 되었다. 또한 대전 보정이 감소하여 비연의 활용도가 더욱 높아지게 되었다.
재미있는 것은 비연의 AI가 가지고 있는 기력을 모두 소모한다는 점 때문인지 몹이 무한정으로 있다는 명목에서 3각 호선경 상태에서 비연을 사용할 시 무한으로 시전이 된다.(!)[18] 이 신세계를 조금이라도 볼 수 있는 곳이 시련의 신전에서의 그림자 방이다.
버그인지는 모르겠지만 기력 전환을 하지 않았을 경우 1회를 추가로 더 때린다. 예를 들자면 기력을 10칸 전부 사용하면 11번을 때리는 식. 또 상향 패치 후 AI가 좀 멍청해졌다. 몹이 있는데도 연타를 안 한다거나 다른 몹을 못 찾고 멈춘다거나 하는 등등. 다만, AI의 멍청함과 좁아진 인식 범위를 비연이 타격 대상을 옮길 때 옮겨진 타겟에도 첫타 추가 타격 보정이 들어간다는 장점이 다 쌈싸먹는다. 호선경까지 합쳐진다면 정말 범위 내의 잡몹이 사라질 때까지 때려버릴 수 있다. 잡몹 처리로도 보스 딜링기로도 유용한 스킬로 다시 태어난 셈.
본래 공중에서 무쌍참과 함께 공중에서도 기력 전환이 가능하였던 스킬이었으나 개화 패치로 중간의 기력 전환 자체가 불가능해졌다. 어차피 리뉴얼로 공중에서 유일하게 사용이 가능했던 기본 전직 스킬인 그림자 꽃망울이 삭제되어서 더 이상 할 수도 없다만.
과거엔 비연 때문에 아라가 갇혀버리는 사태가 종종 일어나고 있었다. 그 이유인즉, 원래는 보스의 몸체만 그 자리에 있을 수 있고 플레이어들은 공격은 닿아도 직접 갈 수는 없는 장소가 있는데 이 스킬은 그런 제한을 무시하고 다가가서 때리는 것이다보니 스킬 시전 종료 시 보스의 몸체만 있을 수 있는 곳에서 스킬이 끝나버리면 아라가 그 곳에 갇혀버렸기 때문. 해당 버그는 수정됐으며, 잘 발생하던 시기에는 나락, 가라앉은 레시암 보스전에서 일어났었다. 이거와 관련해 켈라이노가 도주 패턴을 하고 나서 낫을 꽂기 전에 비연을 쓸 경우 켈라이노가 아닌 켈라이노 아래의 모래바람 쪽으로 간다. 그냥 맞는 판정에 공격하게 하면 안 되나
참고로 스킬 단독으로 버그가 많기로는 손에 꼽힐 정도로 많다. 특히 제천들이 자타공인하는 버그는 이미 죽은 몬스터한테 남은 기력을 올인해버리는 버그다. 그것도 가끔씩 터지는 것도 아니고 3~4번에 한 번 꼴로 터진다(...). 게다가 기력이 남아있고 주위에 몬스터가 남아 있음에도 불구하고 비연을 멈추는 경우도 비일비재하다.
비연은 飛鳶으로 연날리기(Flying Kite)가 맞다. 다만 鳶가 솔개를 뜻하고 영어권에서 Kite가 연과 솔개를 동시에 뜻하기 때문에, 실질적인 의미는 '비상하는 솔개 / 솔개의 비상' 정도이다. 비연의 스킬 아이콘이 양 팔을 뒤로 뻗고 허리를 숙이는 새(...) 모습이며, 이 스킬의 파일 내 이름이 Flying Kite(연날리기)가 아닌 Swallow Assult(재빠른 맹공)인 이유가 이것.[19] 꽤나 코그답지 않은 제대로 된 복잡한 말장난이라 할 수 있다.
여담으로 비연이 인게임 스킬트리에 제천의 대표 스킬 4개 중 하나에 나와있는데 툴팁에 따르면 한 가문 최고의 비기라고 한다. 납득 그런데 재밌게도 비연은 기력을 소모하는 스킬이다. 창으로 때리는 행위 자체는 한 가문의 무술일지 몰라도 자원은 기력이라는 게 아이러니.
파일:Attachment/elsword-skill-ultimate spearmanship.png | 창술의 극의 | |
습득 레벨 : 60 | 패시브 | |
스페셜/하이퍼 액티브 스킬 공격을 제외한 공격 시, 일정 확률로 적의 방어구를 깨트린다. 또한 전방에서 오는 공격을 일정 확률로 막을 수 있고 후방 공격은 뒤를 돌아본다. 방어구가 깨진 적은 5초간 모든 방어력이 감소한다. 모든 발동확률은 던전/필드에서 2배로 적용된다. | ||
마스터 레벨 효과 | ||
방어구 파괴 확률 : 15% 모든 방어력 감소량 : 40% 전방 막기/뒤돌기 확률 : 25% |
전직별 네 번째 고급 봉인 스킬 퀘스트. 해당 스킬의 봉인을 해제하는 퀘스트를 게시판에서 받아 실행하거나, 캐시로 풀 수 있다.
평범하게 때리다보면 방어력이 하락한다. 오의나 강룡추 / 비연을 쓰기 전에 이 패시브로 방어력을 줄여놓으면 꿀맛. 대전에서 이 디버프를 걸고 폭쇄를 가하면 정말이지 상대를 사경을 헤메개 해준다. 댐감과 회피로 떡칠을 한 유저가 아닌 이상 거의 즉사 아니면 개피 정도도 만들 수 있다.
리뉴얼로 패시브 '번득이는 기지'의 효과가 추가되었는데 선 채로 공격을 당할 때 스페셜 액티브를 제외한 정면에서 오는 공격을 일정 확률로 막아내고 뒤에서 공격을 받았을 경우 일정 확률로 뒤를 돌아보게 된다. 확률적이지만 말 그대로 막아서 대미지를 경감시킨다. 대미지를 급감시켜주나 스페셜 / 하이퍼 액티브는 막아주지 못하므로 주의. 또 대전에서는 원래라면 쓰러져야 할 기술을 맞았을 때 쓰러지지 않고 막아서 더 얻어맞는 경우도 있다. 예를 들자면 엘소드의 파괴의 검. 원래라면 엘소드가 파검 슈아팅 발동시에 발동된 주변 적들은 튕겨 나가면서 쓰러져야 하지만, 극기 팅을 이 패시브로 막기라도 한다면... 이어지는 콤보 한 세트. 살짝 스쳐서 맞는 평타 한 대에 가드가 발동돼서 안 잡힐 선타를 잡히기도 한다.
툴팁으로는 공격 시 적의 방어구를 깨트린다.(스페셜 / 하이퍼 공격 제외)라고 되어있지만, 설명과는 달리 액티브 스킬에 적용되지 않는다. 탈것도 마찬가지. 아마 액티브 몇 종류가 '창술 공격이 아니라서'(ex 바위깨기) + 밸패로 일부러 이리 한 듯.
4 초월: 제천(超越: 帝天)
<초월 프로모션 SCG>
<초월 호선경 프로모션 SCG>
전직 별 툴팁
<초월 각성 대사>
"고통 없이, 보내드리죠!"
"저 아라 한이, 단죄해드리죠!"
초월 일러스트에 관해서는 대체로 호평이다. 특히 호선경은 명왕 못지 않게 매우 예쁘게 그려졌다. 다만 기본 일러스트의 표정은 호불호가 갈리는 편이다.
4.1 추가 스킬
4.1.1 액티브 시리즈
스킬 아이콘 | 화련참 | ||||
습득 레벨 : 70 | 스페셜 액티브 : 강인한 | ||||
꽃과 같이 아름다운 연쇠되는 창술로 적을 이어친다. 화련참 - 4초 이내에 스킬 재시전 시,연격으로 발동 -1연격 : 찌르기 -2연격 : 올려베기 -3연격 : 연무 기력 획득 시전 시 기력 1칸 획득 | |||||
단계 | 효과 | 자원 소모량 | 재사용 시간 | ||
일반 | 찌르기(물리) : 1094% 올려베기(물리) : 185% x2 연무(물리) : 76%연타 | MP 100 | 12초 | ||
진 | 효과 | MP - | -초 |
엘소드 "최초로" 추가타를 마음대로 넣을 수 있는 스킬.
3초 이내에 다시 스킬을 사용하면 다음 연격이 나가는 식이지만 각 연계마다 캐릭터에 딜레이가 약 2초 정도 걸린다. 즉, 오의처럼 빠르게 사용할 수도 없고 시간대비 효율이 바닥을 치기 때문에 던전 플레이에 있어서 애로사항이 꽃폈는데 2016년 8월 11일 패치로 연격을 발동할 수 있는 시간이 3초에서 4초로 늘어나서 체감 시간이 더 늘어나게 되었다.
다만, 1연격의 전진거리가 꽤 길기 때문에 대전에서 상대에게 무적 상태로 접근하는 식으로 사용할 수 있다.
스킬 아이콘 | 비련아 | ||||
습득 레벨 : 80 | 액티브 | ||||
신속의 창술로 연격하고 적을 관통한다. 기력 전환 마지막 타격 전에 다른 스킬 사용이 가능. 타격 성공 시 기력 1칸 회복. | |||||
단계 | 효과 | 자원 소모량 | 재사용 시간 | ||
일반 | 연격(물리) : 216% x5 찌르기(물리) : 229% | MP 35 | 6초 | ||
진 | 효과 | MP - | -초 |
신속과 궁합이 꽤 좋다. 비련➡신속➡ZZZ등의 콤보로 연계할 수 있다. 타수가 많고 스킬이 먹히더라도 상대가 경직을 먹을 때가 있어 선타로도 괜찮다. 데미지 또한 1309%로 좋은 편.
2016년 8월 11일 패치로 시전속도가 더 빨라지게 되었다.
스킬 아이콘 | 맹호 비무 : 연투 | ||||
습득 레벨 : 90 | 스페셜 액티브 : 강렬한 | ||||
맹호식 투창 비무로 적을 타격한 후, 창을 투척하여 충격으로 대상을 쓸어낸다. 기력 소모 - 기력을 2칸 사용 기력 전환 마지막 타격 전에 다른 스킬 사용이 가능. 타격 성공 시 기력 4칸 회복. | |||||
단계 | 효과 | 자원 소모량 | 재사용 시간 | ||
일반 | 휘드르기(물리) : 3663% 투척(물리) : 753% 투창진격(물리) : 128%연타 | MP 200 | 22초 | ||
진 | 효과 | MP - | -초 |
타수는 대락20타 내외, 데미지는 약 6700%가량.
베커의 하푼, 루사의 퀘버와 비슷한 입지를 가지고 있는 스킬. 그리고 얘도 지하 탐험할 때가 있다. 이 둘과 다른 점은 하푼과 퀘버는 폭발 진격시 첫 타격에 데미지가 쏠려있는 반변, 제천의 연투는 첫 타격에 몰려있다는 점. 그 때문에 퀘버와 하푼과 달리 체감 딜량은 적어보인다. 투창하는 창은 캐릭터가 착용 중인 창이 아닌 제천의 프로모션의 창이며, 투창하기 때문에 공격이 불가능하단 생각이 있긴 하지만 프로모션 창을 던진 이유에선지 투창 후에도 평타와 스킬을 사용할 수 있다.
여담으로, 맹호격에 이은 두번째의 제천의 마나 기력 동시사용 스킬이기도 하다.
2016년 8월 11일 패치로 시전속도가 빨라져 각충 및 뎀딜기로 챙겨갈만 하게되었다.
4.1.2 패시브
스킬 아이콘 | 해방된 의지 : 제천 | |
습득 레벨 : 70 | 패시브 | |
기력을 효율적으로 운용하여 창술 및 신체를 강화한다. 커맨드 공격의 경직시간이 증가하고 일정확률로 적의 가드상태 및 방어력을 무시하는 타격을 입힌다. 기력이 최대치 일 때, 속성 강화력이 증가하고, 디버프 지속시간이 감소하며 기력이 최소치 일 때, 기력을 소모하지 않는 공격이 기력을 추가 획득한다. | ||
마스터 레벨 효과 | ||
-경직 시간 증가 : 0.08초 -가드 및 방어력 무시 확률 : 10% -속성 저항력 증가 : 200% 디버프 지속시간 감소 : 50% -기력 추가 획득 : 1칸 |
2016년 8월 11일 패치로 경직시간이 0.1초에서 0.08초로 그랜드 마스터의 선수필승처럼 하향을 먹었다. 그러나 이 스킬은 선수필승처럼 첫타 경직을 늘려주는 것이 아니라, 전 커맨드 경직을 늘려주는 것이기 때문에 적응이 필요한 유저도 보인다.
4.1.3 봉인
스킬 아이콘 | 용맹정진 | |
습득 레벨 : 90 | 패시브 | |
기력을 모두 소모하거나 [이화접목]반격에 성공하면 일정시간동안 자신을 강화한다. 기력을 모두 소모했을 때, [용맹]상태가 되고, [이화접목]반격에 성공하면 [정진]상태가 된다. | ||
마스터 레벨 효과 | ||
[용맹]] - [초식-용아]의 연계속도 1.2배 증가 - [용아 오의-폭쇄]시전 시, 기력 5칸 회복 - [초식-맹호]의 소모 MP가 10% 감소 - [맹호 오의-맹호파천]의 데미지가 1.25배 증가 - [혈기왕성]에 크리티컬 데미지 증가 25% 추가 - 유지 시간 10초 [정진] - 모든 속도 1.2배 증가 - 극대화 1.2배 증가 - 더블어택 확률 1.5배 증가 - 유지 시간 10초 |
전직별 여섯 번째 초월 봉인 스킬. 해당 스킬의 봉인을 해제하는 퀘스트를 게시판에서 받아 실행하거나, 캐시로 풀 수 있다.
이 패시브로 인해서 마나 400가량에 기력이 최대치일 때, 비연 이후 용아 식을 사용한 뒤 바로 강룡추나 제압을 때려박고 맹호식을 넣을 수 있다!(반드시 비연으로 시작하지 않아도 된다.) 기본적으로 용아식의 기력회수는 이 패시브가 없을 때 해방된 의지 패시브의 기력+1을 제외하면 5개를 습득하는데 비연같이 기력 전체를 사용하는 스킬을 시전하면 용맹 버프로 인해 최종오의 폭쇄를 시전할 때 기력 5개가 충전이 되기 때문에 이 패시브를 배운 이후 0기력일 때 추가로 얻는 기력 회수량과 폭쇄 시전 시 회수하는 기력을 전부 더하면 총 기력 11개를 얻게 되므로 용아식이 끝난 뒤 다른 기력 소모 스킬을 사용할 수 있다. 게다가 용아식 쿨타임이 길지 않아서 비연→용아→강룡추→용아→제압이 가능하다!
2016년 10월 13일 밸런스 패치로 초식 - 맹호 소모 MP 20% 감소 ⇒ 10%로 변경되는 하향을 받았다.- ↑ 어디까지나 비교적이다. 옆 전직인 명왕은 마나보다는 기력에 관리를 좀 더 쓰는 것처럼.
- ↑ 이것에 대해 수많은 제천 유저들이 물음표시를 내비치겠지만, 설계상 제천은 딜링에 신경을 쓰지 않는단 가정 하에서는 마나와 기력을 같이 반드시 사용해야 하는 두 전직에 비해 비교적으로 가장 쉬운 난이도인 게 맞다. 좀 과장되게 말해서, 기력을 같이 사용하는 맹호격을 빼면 마나 스킬들만 사용하다가 기력 쌓이면 기력 사용하는 스킬들(제압 정, 비연 등) 쓰고 반복이 끝이다. 이 메카니즘 안에서 최대한의 딜링을 뽑아내는 게 어려운 것이다. 코드: 배틀 세라프처럼 단조로운 플레이인데 그 사이클 자체가 어려운 부류.
- ↑ Hsien은 '선'의 중국식 발음이다. 쉔 아니면 시엔(빠르게 셴. H는 묵음처리) 정도로 소리난다.
- ↑ #
- ↑ 엘소드의 세 가지 직업들은 설정상 (어디까지나) 세 가지의 이미지로 나뉜다. 보편적인 이미지의 올바른 길 계열(흰색), 흑마법 등의 어두운 계열(검은색), 선하거나 악한거에 관계 없이 기본 전직에서 살짝 벗어난 특색을 강화시킨 이단 계열(캐릭터 고유 색 혹은 흰색과 검은색이 같이 머무른다). 그러나 이 또한 창작계에서 보편적으로 나눌 뿐 공식적으로는 이렇게 나눈 적 없으니 유의하자. 더 자세한 사항은 엘소드/전직 문서로.
- ↑ 실제로 백호가 일반 호랑이보다 훨씬 사납다고 한다. 알려진 이미지도 그렇고 여러모로 원작재현...?
- ↑ 맹호파천의 효과에 추가데미지와 동작속도 효과를 올리진 않으나 크리티컬 확률이 절반이나 뻥튀기가 된다는 점에서 맹호파천의 그늘에 위치해 있었다.
- ↑ 그래서 상위 문서에서도 언급했다시피 일본 표기가 원어인 대신 발음 그대로 Taishakuten. 알파벳 사용권 나라(북미 등)에선 Sakra Devanam으로 여전함.
- ↑ 수라는 크로와 공동으로 3위, 5위인 로나와 그마의 뒤를 잇는다.
- ↑ 엘소드 5주년 파티에서 나온 SD아라가 범인 몽타주(…)처럼 들고 있던 그 란의
낙서초상화 맞다! 다이나믹 카메라(F9)를 작동시키면 각도에 따라서 종이조각에 그려진 란의 모습이 보인다…. - ↑ 컴퓨터 그래픽은 손과 얼굴까지 전부 갈색톤으로 제대로 전신 썬탠을 한 것처럼 보이는 반면, 스킬 시전시의 인게임 모델링은 다리도 제대로 얼굴과 손처럼 하얀 피부톤이었다. 산도의 원화가 등장함에 따라 아무래도 디자이너와 그래픽 담당자와의 소통에 뭔가 문제가 생겼던 것으로 추측한다.
- ↑ 가장 단순한 예시로는 화련-제압 정-3각-강룡추. 좀 복잡하게 가면 맹호격-화련-흡공-제압 정-3각-강룡추. 고난이도로는 맹호격-흡공-화련-제압 정-3각-무쌍참-비연-점Z캐치-맹호1식-2식-3식-용아2식-3식-강룡추 등. 스킬 연결은 자유니까 원하는 대로 스킬연계를 할 수 있다.
- ↑ Transform 2차일 경우 인피니티 소드를 당담한 문어인간과 베커의 기본일러스트를 당담한 광견샤프트 이 둘빼고는 잘 알려지지 않았다. 엘소드~이브까지 2차전직은 기본은 RESS가, 스킬컷인은 흑주돈이 담당했다. 애드 등장 전까지 엘소드 전직 내에서 2차의 기본-스킬컷인 양쪽을 동시에 담당한 확실하게 알려진 케이스는 아이언 팔라딘과 데들리 체이서 단 둘 뿐이었다.
- ↑ 아마 그녀의 이름이 제천, 즉 하늘의 지배자라 그런듯. 실제로 위에서 나왔다시피 해외서버에서 추가된 제천의 악세사리도 구름을 본딴 듯한 악세사리고.
- ↑ 소선의 목의 브로치(?)나 제천 로브의 무늬를 꽃이라 보는 시선이 있는데 기본 아라를 보면 알겠지만 이건 꽃무늬가 아니라 한 가문의 보패 문양이다. 소선과 제천 전직 아이템이 다름아닌 아라의 보패. 보패를 꽃형태라 볼 수도 있기야 하겠지만 기본 디자인에서조차 꽃 관련은 하나도 나오지 않을 뿐더러 꽃장식이 본래 워낙 보편화되고 상징성이라 할 만큼 스킬들과 크게 연관되어 있지는 않다. 심지어 그나마 '꽃' 관련 스킬인 그림자 꽃망울도 리뉴얼로 삭제크리... 더군다나 아라는 기본적으로 꽃잎이 아니라 낙엽 시각 효과를 지녔는데 굳이 색도 어울리지 않는 꽃잎을 왜 밀어넣는지 의아하다.
- ↑ 이와 비견되는 속도를 가진 하이퍼 액티브는, 소환형인 엠프와 마마를 제외하면 단 하나였지만 크림슨 로제가 추가된 이후로 2개가 되었다., 블레이드 마스터의 익스트림 블레이드와 크림슨 로제의 블러드 앤 체인 밖에 없다.
그 반대의 경우는... 마침 같은 난무스킬 - ↑ 예시로 북미는 "Heaven's Wrath(천상의 분노), 영국은 Thousand Blossom(천 송이 꽃) 인 것처럼.
- ↑ 3각 호선경의 효과가 상대를 처치하면 기력을 하나 회복한단 점에서 비연으로 적이 죽어가면서 기력도 채워지기 때문이다.
- ↑ Swallow에는 재비(...)란 뜻도 있지만, 한입에 꿀꺽 삼켜버리다(...)라는 '사냥=먹는다'의 뜻도 있다.